바이오스 설정

파티션 나누기

윈도우 설치

               CPU설치

메모리 장착

케이스 개봉

파워서플라이 설치

메인보드 설치

그래픽 카드 설치

사운드 카드 설치

하드디스크 설치

CD-ROM/FDD 설치

파워 서플라이 연결

키보드. 마우스 연결

전원 케이블 연결

           

                                                                 

  먼저 이글을 만드시느라 애쓰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조립전문점을 하는 사람으로서도 만들기 힘든데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만들어주셔서 조립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되리라 믿으며 허락도 없이 사용하게되어 죄송하지만 나쁜뜻은 없이 사용하게 됨을

용서바랍니다.



1. CPU설치 : 메인보드를 박스에서 꺼내어 투명 비닐을 벗겨 박스 위에 올려 놓는다. 흰색 소켓에 CPU가 장착된다. 메인보드에 CPU가 장착되도록 하려면  먼저 소켓 왼쪽에 위치한 밤색 레버를 위쪽으로 살짝 당겨 올린다. 소켓형 CPU 의 경우에는 소켓과 CPU 의 핀이 정확하게 일치해야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만일 잘못된 위치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된다면, 핀이 휘어지거나 부러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시퓨뒤면을보면 삼각형같은 모양이 모서리에 있고 메인보드에도  마찬가지로 그표시가 있던지  구석에 삼각형으로구멍이 빈자리가 있다.   그걸같이맞추면  자연스럽게들어간다.


절대 다른 자리에는 꼽히지 않으니  안심하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끼워봐도 된다.(단 절대무리하게 억지로 끼우면 안된다.) 소켓에 CPU가 장착됐으면 왼쪽 밤색 레버를 다시 내려 왼쪽에 있는  홈에 맞추어 CPU를 고정시킨다. CPU를 소켓이 밀착시키기 위해 CPU 쿨링팬의 위아래에는 클립이 있다.


그다음  방열판을 붙여야 하는데  인텔 800이나 900은 좀 어렵다. 겁을내면 더어렵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이든다. 설명서를  자세히 보고 걸이 한쪽에 구멍이 두 개있는곳에  위쪽구멍에  맞는 드라이버가 있다면  의외로 쉽게 끼울 수가 있으니  잘해보기 바란다.(시퓨 설명서에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다.)

현재로서는 새로나온 펜티엄포를 주 모델로 해야하지만사진이 에전 펜3사진이라서 죄송^^...

하지만 설명서를 보면 펜티엄4는 더 쉬우니 잘보고 장착하시기를.....


이때 주의할점은 절대 메인보드에  드라이버로 상처를 내서는  안된다는점이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가 펜티업포이므로 손으로도 쉽게 장착이 가능하고 방열판역시 손으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니 설명서만 잘보면 된다.(지금은 구리스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


정자신이 없으면 시퓨 산곳에다 부탁하면  쉽게 끼워줄 것이다. (이것만은 고가품이므로 그리하라고 권한다.)

CPU를 소켓에 장착했으면 팬을 회전시키기 위한 전원을 공급해주는 파워 커넥터를 연결해야 한다. CPU의 좌측 하단부에 이를 연결하기 위한 커넥터가 메인보드에 마련되어 있다. 케이블 요철에 맞추어서 장착하면 된다.



2. 메모리 장착 : 메인보드에 길 게 있는 3개의 홈이 168핀의 SDRAM DIMM 메모리를 장착하기 위한 공간이다. CPU에 가장 가까이 있는 소켓에 메모리를 장착하면 된다. 그러나 지금은 184핀의 DDR SDRAM 으로 모두 바뀌었으나 장착방법에 차이가 있는건 아니다.

먼저 소켓 양쪽에 위치한 흰색 손잡이를 벌리고 양쪽 메모리 홈에 맞추어서 메모리를 지그시 밀어 넣으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양 손잡이가 안쪽으로 들어오며 메모리가 고정된다. 보드에 따라서는 첫번째 DIMM 부터 메모리를 장착해야 제대로 동작을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첫번째 DIMM 부터 메모리를 꽂는 것이 좋다.

(램소켓 = 램뱅크)



3. 케이스 개봉 : 케이스 박스의 윗면을 개봉한다. 개봉을 하면 케이스의 윗면이 드러나는데 조심해서 꺼낸다.
4. 파워서플라이 설치 :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케이스는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된 상태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전원공급장치 (Power Supply) 설치 방법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5. 메인보드 설치 : 케이스를 옆으로 눕힌다. 메인보드를 살펴보면  각종 포트들이 모여 있다. 이곳을 백패널 쪽으로 향하게 하고 구멍에 맞춰 밀어 넣는다. 메인보드와 케이스는 총 6개의 볼트로 안착되는데 살짝 힘을 주어 구멍을 맞춘 뒤에 볼트를 조이면 된다.  케이스를 보면 케이스의 전면부와 연결된 선 묶음과 빨간색, 검은색선이 꼬여 있는 선 묶음을 볼 수 있다. 이엇을 LED라고 하는데 PC에 전원이 들어와 있으면 불을 켜주고 하드를 읽는 동안 불을 깜빡거리는 작동 표시램프와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메인보드에 연결함으로써 PC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 수 있다. LED를 연결하는 방법은 메인보드 기판에 표시되어 있거나 메인보드 설명서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6. 그래픽 카드 설치 : 비디오 카드는 메인보드이 방열판 바로 아래 있는 AGP 슬롯(밤색)에 장착한다.  VGA는 영상을 출력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Output Device이다. 밤색으로  AGP슬롯 주위에는 카드를 확실하게 안착시키기 위한  장치인 AGP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 볼트로 조이면 VGA설치는 끝이다.


간혹 그래픽 카드를 잘못 꽂는 경우에는 부팅이 안되며, 부팅시의 비프음(삐리리~ 하고 들리는 경고음)을 발생시키는데 이런 문제는 접촉 불량이나 시스템 운용에 필요한 메모리의 설치가 잘 못 되었을 때 발생을 하니, 슬롯에 제대로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해 본다. VGA카드를 슬롯에 꽂은후 모니터와 비디오 카드를 연결하는데 모니터의 신호케이블의 반대편은 15핀 파란색 커넥터로 되어 있다. 이것을 비디오카드의 커넥터와 연결한다. 커넥터 모양이 일치하게 되어 있으므로 꼭 맞게 연결한다.




7. 사운드카드. 랜카드 설치 : 모두 같은 PCI 버스를 사용하는 애드온 카드들로, 설치 방법은 VGA카드와 동일하다. 하얀색이 PCI슬롯인데 PCI슬롯에 장착하면 된다. 다만 애드온 카드들은 열을 많이 발생하므로 너무 붙여서 설치하는 것보다는 슬롯을 하나씩 건너뛰어 설치하는 것이 좋다. CD-ROM드라이브와 사운드 카드는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하는데 사운드카드의 CD-IN이라고 표시된 포트에 꽂는다.
요즘 출시되는 메인보드의 칩셋인 인텔이나 비아등은 하드웨어 충돌로 인해 사운드 카드를 내장한채 판매된다  


그러나 내장사운드로는 만족하지 못하여 별도로 구입한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려면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 기능을 죽여줘야만 하는데 그 기능은 시모스에서 온브드 사운드기능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해줘야만 한다.


 

 


8. 하드디스크 연결하기 : 하드디스크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3.5 인치 베이에 장착되는데, 베이에 하드디스크를 삽입한 후 나사로 고정한다. 하드디스크를 움직이는 과정에서 충격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하드디스크의 후면부에는 IDE 커넥터, 점퍼 스위치, 전원 커넥터 등이 있다.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기 전 점퍼 설정이 필요하다면 미리 끝내 놓도록 한다. IDE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연결한 후에는 점퍼 설정하기가 힘들다. 두 개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여 사용한다면 마스터(Master)와 슬레이브(Slave)로 나누어 설정할 수 있으며, 하나의 하드디스크만 사용할 경우는 마스터로 설정하여 사용한다. 대개 공장 출하시에는 마스터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다.


참고적으로 마스터와 슬레이브라는 개념에 대해 살펴보자. 하드디스크는 혼자 사용될 때와 두 대가 사용될 때 서로 다른 설정 상태를 가지는데 두 대를 장착할 경우 부팅 커널이 있고 주로 사용되는 하드디스크 (C 드라이브)가 마스터, 다른 한쪽이 슬레이브가 된다.  하드디스크와 메인보드는 메인보드와 함께 제공되는 ATA/66 IDE 케이블을 사용하여 연결한다. IDE 케이블의 파란색 커넥터를 메인보드의 파란색 IDE 포트(Primary IDE)에 꽂고 케이블의 검은색 커넥터를 하드디스크와 연결한다. 하드디스크, IDE 포트, ATA66 케이블 역시 홈이 파여 있어 사용자의 혼란을 줄여준다. 그 후엔 파워 서플라이에서 나오는 여러 개의 전선 중 한 개를 하드디스크에 연결해준다. 전선은  각지게 생겼지만 모서리 두 군데는 깍여 있어 다른 방향으로는 삽입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9. CD-ROM 드라이브 및 FDD설치 : 전면 베젤에 FDD와 CD-ROM를 설치하려면 베젤의 플라스틱 덮개를 제거해야 하는데 베젤 안쪽의 걸림쇠를  누르면 쉽게 빼낼 수 있다. 케이스를 옆으로 눕힌 상태에서 아래쪽 구멍을 붙잡고 또 한 손으로 옆면에 걸려 있는 베젤의 걸림쇠를 살짝 누르면서 밀어내면 전면 베젤을 벗겨낼 수 있다. CD-ROM 드라이브와 FDD드라이브를 설치해야 하므로 맨 위에 있는 5.25인치 덮개와 2개의 3.5인치 덮개 중 위의 것을 벗겨낸다.

가이드의 벌어진 부분을 FDD의 앞쪽으로 오게 하고 가이드 뒤에 튀어 나온 부분을  FDD의 마지막 볼트 구멍에  맞추면  FDD의 가운데 볼트 구멍에 볼트를 조일 수 있다. 가이드를 장착했으면 사진과 같이 FDD를 밀어 넣는다. 딱 소리와 함께 FDD가 장착된다.  장착하고 난 뒤 좀 튀어나와 잘못 장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지만 전면 베젤을 씌웠을 때 딱 맞추기 위해서다. FDD케이블은 IDE 케이블보다 폭이 좁고 한번 꼬여 있다. 케이블의 한쪽 끝은 빨간색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이것을 FDD 커넥터의 1번이라 쓰인 곳에 맞춘다.  한번 고인 쪽을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에 꽂고 반대쪽을 메인보드에 꽂는다.  그리고 전원선 역시 다른 것들과 다른데, 앞에서 CPU FAN을 연결했던 전원선처럼 한쪽 면은 깍여 있다.


CD-ROM 드라이브 설치는 더욱 쉽다. 제공되는 5.25인치용  슬라이딩 가이드를 앞쪽부터 CD-ROM 드라이브에 끼우고 뒤쪽을 누른다. CD-ROM 드라이브는  볼트 구멍이 4개 있다.  그중 위쪽의 2개에 가이드를 끼우면 된다. CD-ROM 드라이브와 함께 제공되는 IDE 케이블을 사용하여 메인보드와 연결하는데 하얀색의  IDE 포트에 꽂으면 된다. 꽂는 방법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와 동일하다. CD-ROM 드라이브는 CD-ROM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데 옵션으로  '사운드 블라스터 라이브!'를 구입했다면 라이브의 CD-IN에, 내장된 사운드를 사용한다면 메인보드의 검은색 J18번 포트에 꽂는다. 하드디스크와 마찬가지로 파워서플라이에서 전력 케이블을 CD-ROM 드라이브에 연결해준다. 연결부분이 각져 있기 때문에 정확한 방향으로만 연결이 가능하다.



10. 파워 서플라이 연결 : 파워 서플라이의 많은 커넥터 중 가장 큰 커넥터가 메인보드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커넥터이다. 고리가 있는 부분을 메인보드 상단측으로 가게 해 메인보드의 커넥터에 연결한다. 모든 장치와 케이블이 연결이 완료되었으면, 케이스 내부의 케이블을 정리하도록 한다. 물론 케이블 정리 이전에 시스템의 작동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케이블의 정리는 내부의 공기흐름을 원할하게 하여 내부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고, 더불어 정리되지 않은 케이블로 인한 다른 장치의 작동 방해나 소음 및 기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없애기 위함이다. 이제 남은 슬롯들은 같이 제공했던 브라켓으로 모두 막고 전면 베젤을 다시 덮는다. 그리고 케이스의 측면 덮개를 닫으면 하드웨어적 조립은 끝이 난다.


 

 11. 키보드와 마우스 스피커 연결 : 후면에 보면 좌측 상단 파워 서플라이 아래에 보라색과 녹색의 동그란 PS/2 포트가 보인다. 보라색에는 키보드를 꽂고, 녹색에는 마우스를 꽂는다. 설치된 슬롯 중, 맨 위에 있는 것이 VGA다. AGP 슬롯이 맨 위에 있기 때문에 VGA가 필연적으로 맨 위에 위치할 수밖에 없는데, 이곳에다 모니터 케이블을 꽂는다.  이번 조립에 사용되는 좌, 우의 위성스피커와 우퍼스피커로 구성되어 있다. 우퍼스피커는 컴퓨터 시스템이 놓인 데스크 정면의 바닥에 놓는 것이 일반적이며 각각 위성 스피커를 좌/우측에 각가의 위성스피커를 놓는다.스피커 볼륨조절기에 달려 있는 스피커 잭을 컴퓨터 뒷편에 있는 Front Out 이라고 쓰여진 사운드카드 포트에 연결하고 전원케이블을 220V 콘센트에 연결한 후 조절기의 전원 버튼을 켠다.



12. 컴퓨터에 내장된 파워 서플라이와 220V 콘센트와 연결하기 위해 전원 케이블을 연결한다.
모니터 오른쪽 하단의 전원스위치를 눌러 모니터의 전원을 켠다. 시스템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뜬다. 이때 화면에 CPU의 종류와 메모리의 크기를 알리고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와 CD-ROM 드라이브를 인식함을 보여주면 제대로 설치된 것이다.

 

바이오스 설정

메인보드를 새로 구입하여 PC를 조립하는 경우에는 바이오스는 최적화된 상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특별히 CMOS 설정을 할 필요는 없다.
메인보드에 장착된 바이오스에서는 메인보드에 연결되고 장착된 주변기기들을 인식하고 관리하게 된다.
컴퓨터의 수많은 장치들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서 컴퓨터 작업을 처리하게 된다.
이렇게 데이터가 각 장치들로 이동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규칙이 필요하며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는 신호등과 같은 존재이다.
각 장치들로 복사되는 데이터들을 제어하고 관리해준다.


바이오스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어워드(AWARD), 아미(AMI), 피닉스(PHEONIX)부터 시작해 각 메인보드 제조업체에서 자체 생산하는 바이오스까지 여러 종류. 바이오스가 달라진다고 해서 메인보드의 성능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바이오스는 일종의 소프트웨어가 기록되어 있다. 즉 프로그램이 저장되어 있는 것이다.
CMOS SETUP은 바로 이렇게 기록된 바이오스의 소프트웨어의 일부 정보를 변경하고 확인할 때 사용한다.
CMOS SETUP은 바이오스의 종류에 따라 화면 구성등이 다르다. 또 바이오스도 일종의 소프트웨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된다. 그러므로 같은 종류의 바이오스라도 바이오스의 버전에 따라서 CMOS SETUP의 내용이 조금 다르기도 하다.


CMOS SETUP을 이용하면 하드디스크와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인식하고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메인보드에서 제공되는 각종 기능과 성능에 대해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CMOS SETUP의 내용을 잘못 설정하게 되면 하드디스크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메인보드의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컴퓨터에 전원을 켠 후 바로 키보드의 'DEL'키를 누르면 CMOS SETUP 초기화면이 나타난다. 바이오스에 따라 'DEL'키가 아닌 'F2' 등의 다른 키를 눌러야 CMOS SETUP으로 들어갈 수 있기도 하다.


CMOS SETUP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메인보드 메뉴얼이나 컴퓨터가 켜진 후 모니터에 나타난 내용 중 맨 아래를 보면 'SETUP'으로 들어가려면 키보드의 특정키를 누르라는 내용이 나타나니 이것을 참고하도록 한다.
'STANDARD CMOS SETUP' 메뉴를 선택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메뉴를 이동할 때는 키보드의 방향키를 이용한다.


시간과 하드디스크,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난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설정하는 메뉴는 Primary-Master, Primary-Slave, Secondary-Master, Secondary-Slave로 네가지가 있다. Primary, Secondary는 메인보드에 제공되는 EIDE 커넥터를 말하며, 실제 하드디스크가 연결된 케이블의 위치에 맞게 설정해야 한다. 마스터, 슬레이브는 하드디스크의 점퍼 설정을 통해서 알 수 있다. Primary-Master로 이동한 후 'Auto'로 설정한다. 옵션 변경은 'PageUp', 'PageDown'키를 이용한다.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지 않은 곳은 'None'으로 설정한다. 잘 모르겠다면 모두 'Auto'로 설정한다. 하지만 'Auto'로 설정하면 부팅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다.


이제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를 설정해야 하며, 3.5인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만 연결되어 있을테니 3.5인치 드라이브만 설정하면 된다. 'Drive A'라고 씌어진 메뉴로 이동한 후 '1.44 3.5 in.'으로 지정한다. 'Drive B'는 'None'으로 설정한다.
모든 설정이 끝나면 'ESC'를 눌러 CMOS SETUP 초기 메뉴로 이동한다.


'SAVE & EXIT SETUP'을 선택하고 Y키를 누른다. 지금까지 설정한 CMOS SETUP의 내용을 저장하고 CMOS SETUP을 종료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메뉴인데, 이 메뉴를 사용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설정한 내용이 저장되지 않아 아무 소용도 없다.
CMOS SETUP에 기록된 내용 중 대부분은 기본값대로 지정하고 사용해도 무방하다. 괜히 설정값을 잘못 변경하게 되면 오히려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고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만일 내용을 잘못 기록했다면 공장 초기값으로 변경하면 된다.


13. CMOS 설정 : 시스템을 웜부팅(Ctrl + Alt + Del)하거나 콜드부팅(시스템을 전원을 컸다 켬)한다.  파워를 켜고 Del 키를 누르고 있으면 시스템 셋업(바이오스 설정)이 나타난다.  제일 먼저 화면의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STANDARD CMOS SETUP'을 선택한다. 방향키로 조정해 엔터키를 누르면 된다. 먼저 날짜와 시간을 맞춘다. 방향키를 움직여 Page Up 키와 Page Down 키를 이용하면 된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설정하는 메뉴는 Primary-Master, Primary-Slave, Secondary-Master, Secondary-Slave로 네가지가 있다. Primary, Secondary는 메인보드에 제공되는 EIDE 커넥터를 말한다. 실제 하드디스크가 연결된 케이블의 위치에 맞게 설정해야 한다. Primary-Master로 이동한 후 'Auto'로 설정한다. 옵션 변경은 'PageUp', 'PageDown'키를 이용한다.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지 않은 곳은 'None'으로 설정한다. 잘 모르겠다면 모두 'Auto'로 설정한다. 하지만 'Auto'로 설정하면 부팅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다. 설정을 마쳤으면 ESC 키를 눌러 빠져 나온다.  


이번 조립은 아미바이오스를 사용했다.
어워드 바이오스에 대한 설명은 본 사이트 바이오스 - 어워드 바이오스편에 자세한 설명과 그림이 실려있다.



AMIBIOS SETUP - STANDARD CMOS SETUP
 

Date (mm:dd:yy)              : Wed Otc 28, 2000
Time (hh:mm:ss)             : 16 : 14 : 57
HARD DISKS              TYPE      SIZE          CYLS        HEAD        PRECOMP

Pri    Master          : AUTO
Pri    Slave            : AUTO
Sec   Master         : AUTO
Sec   Slave           : AUTO  

Floppy Drive A : 1.44 MB   3 1/2
Floppy Drive B : Not Installed
Floppy 3 Mode Support : Disabled
Boot Sector Virus Protection : Disabled

Month :  Jan - Dec                                                                      ESC : Exit
   Day :   01 - 31                                                                          ↑↓   : Select Item
  Year :  1990 - 2099                                                                 PU/PD/+/- : Modify
                                                                                            (Shift) F2      : Color


다시 처음과 같은 바이오스의 초기화면이 나타나면, 아래에 있는  'BIOS FEATURES SETUP'을 선택한다. 여기서는 IDE 장치들의 부팅순서를 결정지어 줄 수 있는데, 1st Boot Device에서 Page Up 키와 Page Down 키를 이용하여 Floppy로 바꾼다.
(어워드 바이오스는
 Boot Sequence      : A, C, SCSI  이렇게 정해주면 된다)
이렇게 순서를 정해주면, PC는  기동되면서  정해준 순서대로 부팅디바이스를 찾게 되는데, 현재 부팅디스켓으로 부팅하여 윈도우 Me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Esc 키를 눌러 초기화면으로 돌아온다.


AMIBIOS SETUP - BIOS FEATURES SETUP
 

 1st  Boot Device

: Floppy

 2nd Boot Device

: IDE - 0

 3rd  Boot Device

: CDROM

 S. M. A. R. T. for Hard Disks

: Disabled

 Boot up Num-Lock

: On

 Floppy Drive Seek

: Enabled

 Password Check

: Setup







  ESC  : Quit                 ↑↓ →←     : Select Item
  F1     : Help                 PU/PD/+/- : Modify
  F5     : Old Values        (Shift) F2   : Color
  F6     : Load BIOS Defaults
  F7     : Load Setup Defaults

CMOS 초기화면에서 방향키를 이용해 세 번째의 'CHIPSET FEATURES SETUP'으로 메뉴를 이동시키고 엔터키를 친다.
첫 번째 맨 위에 보이는 Top Performance 항목은 시스템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이다.
Page Up/Down 키로 Enabled에 두어야 한다. 그 아래의 DRAM Frequency는 사용하는 메모리의 속도를 설정하는 것으로,
이번에 조립에 사용하는 램이 삼성 133  128MB 메모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33Mz로 맞춘다.
AGP Mode 는 그래픽카드가 4배속을 지원하는지에 대한 설정이다.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VGA 카드는 4배속이다.


AMIBIOS SETUP - CHIPSET FEATURES SETUP
 

********** DRAM Timing ***********

 Top Performance

: Enabled

 DRAM Frequency

: 133Mhz

 SDRAM CAS# Latency Time

: AUTO

 AGP Mode

: 4x

 AGP Comp. Driving

: Auto

 Manual AGP  Comp. Driving

: DB

 AGB Aperture Size

: 64MB

 PCI Delay Transaction

: Enabled

 USB Controller

: Enabled

 USB Legacy Support

: Disabled

 BIOS Flash Protection

: Disabled

 DRAM Drive Strength

: Auto



  ESC  : Quit               ↑↓ →←     : Select Item
  F1     : Help              PU/PD/+/- : Modify
  F5     : Old Values     (Shift) F2   : Color
  F6     : Load BIOS Defaults
  F7     : Load Setup Defaults

 

초기화면에 'SAVE & EXIT SETUP (Y/N?)'을 선택하고 엔터키를 친다. 이는 지금까지 설정한 내용을 저장하기 위해서다. 이 사항은 전원이 커져 있어도 시스템에 저장된다. 'Y' 키를 쳐 Yes를 선택하면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재시작된다.


AMIBIOS SIMPLE SETUP UTILITY - VERSION 1.22
 


    STANDARD CMOS SETUP

    BIOS FEATURES SETUP

    CHIPSET FEATURES SETUP

    POWER MANAGEMENT SETUP

    PNP/PCI CONFIGURATION

    LOAD SETUP DEFAULTS

    LOAD BIOS DEFAULTS
     

    INTEGRATED PERIPHERALS

    HARDWARE MONITOR SETUP

    SUPERVISOR PASSWORD

    USER PASSWORD

    IDE HDD AUTO DETECTION

    SAVE & EXIT SETUP

    EXIT WITHOUT SAVING

 Esc : Quit    ↑ ↓ → ←  : Select Item     (Shift)F2  :  Change Color   F5 : Old Values
 F6 :  Load BIOS Defaults        F7 : Load Setup Defaults      F10  : Save & Exit Setup

 

파일시스템과 파티션

모든 운영체제는 독특한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파일 시스템은 운영체제가 파일을 저장하고 읽어들이는 규칙이다.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파일을 윈도우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것도 파일 시스템이 서로 다르기 때문인데, 파일 시스템은 하드디스크를 처음 구입한 후에 작성을 해야 한다. 파일 시스템을 작성하지 않은 하드디스크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파일 시스템을 작성해야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드라이브를 설정해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윈도우 98이 사용하는 파일 시스템은 FAT인데, FAT에는 FAT16과 FAT32가 있다. 물론 FAT32가 FAT16에 비해 성능이나 안정성이 뛰어나다. 10GB 이상 되는 하드에서는 두 개이상의 파티션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FAT 파일 시스템으로 파티션을 설정하려면 'FDISK.EXE'라는 도스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하지만 윈도우 98에 포함된 파일 이라면 FAT32와 FAT16을 선택해서 파일 시스템을 작성할 수 있다. 파일 시스템을 작성하면 드라이브가 생성되는데, 하나의 하드디스크라고 해도 여러 개의 드라이브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설정된 드라이브는 반드시 포맷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14. 부팅 디스켓(시동 디스크)을 넣고 시스템을 재시작한다.
그럼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타나면 2번인 'Start computer with CD-ROM support'를 선택한다.

윈도우 미의 화면

 Microsoft Windows Millennium Startup Menu
--------------------------------------------------------------------
 1. Help
 2. Start computer with CD-ROM support
 3. Start computer without CD-ROM support
 4. Minimal Boot

15. 그럼 부팅이 되면서 A:\> 가 나온다. 여기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자.    A:\>FDISK엔터키를 누르면 화면 가득 뭔가 메시지가 나오며 PC는  다음과 같이 묻는다.
대형 디스크 지원 기능을 사용하시겠습니까 (Y/N)............?[Y]


컴퓨터에 있는 디스크가 512 MB 이상입니다. 이버전의 Windows에는 향상된
대형 디스크 지원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대형 드라이브의 디스크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2GB 이상의 디스크를 단일 드라이브로
포맷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 : 대형 드라이브 지원을 설정하고 이 디스크에 새 드라이브를 만들면
일부 Windows 95와 Windows NT 버전뿐만 아니라 이번 버전의 Windows와
MS-DOS를 포함한 다른 운영 체제를 사용하여 새 드라이브를 엑세스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FAT 32 파일 시스템용으로 설계되지 않은 디스크
유틸리티는  이 디스크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다른 운영 체제 또는 이전
디스크 유틸리티로 이 디스크를 엑세스해야 하는 경우, 대형 드라이브 지원
기능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대형 디스크 지원 기능을 사용하시겠습니까  (Y/N) . . . . . . . . . . . .? [Y]


 blue25_up.gif

16. 그럼 FDISK 옵션이 나오는데, 1번 '분할영역 또는 논리 DOS 드라이브 지정'을 고른다.
그럼 또다시 3개의 메뉴가 나오는데, 다시 1번 '기본 DOS 분할영역 지정'을 선택한다.
그러면 FDISK는 드라이브 무결성 검사중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퍼센테이지가 다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용량이 크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퍼센테이지가 100%까지 모두 차면 기본 DOS 분할영역으로 전체크기를 사용하고 DOS 실행영역으로 지정하시겠습니까(Y/N)............? [Y]' 라고 묻는다.
여기에서는 'N'을 누른다.


기본 DOS 분할영역 지정

현재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1

기본 DOS 분할영역으로 전체 크기를 사용하고
DOS 실행영역으로 지정하시겠습니까? (Y/N). . . . . . . . . . . . . .?[N]


 

Esc를 누르면 FDISK 기본메뉴로 돌아갑니다



17. 전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하나의 파티션으로 사용하면, FAT32 파일 시스템 구조로 인해 용량을 낭비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파티션을 2~3개 정도로 나누는 것이 좋다. 그래서 '아니오'인 'N'을 선택한다.
그럼 다시 FDISK는 드라이브 무결성을 검사하게 된다.  뭔가 새로운 것이 나왔다.


'분할영역 크기를 MB나 디스크 비율(%)로 입력하십시오. 기본 DOS 분할영역을 만듭니다..............:[50%]'
이러한 메시지는 C드라이브로 분할할 드라이브의 영역을 결정해주는 것이다. 이것은 정확한 용량을 적어서 정해줄 수도 있고 비율로 결정해줄 수도 있는 것인데 초보자들을 위한 것이니 만큼 쉬운 비율로 설명하겠다.
고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1개의 파티션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2~3개의  파티션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너무 잘 게 쪼개는 것은 사용하는데 불편하기 때문에 적당하게 2개로 나누어 사용하는 편이 좋다.
그럼 2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어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위의 메시지의 물음에 '50%' 라고 적어놓고 엔터키를 누른다. 그럼 기본 DOS 분할영역을 지정했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ESC 키를 눌러 초기화면으로 빠져나오자.


기본 DOS 분할영역 지정

현재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1


전체 디스크 용량: 4110 MB (1 MB = 1048576 바이트)
분할영역에 사용가능한 최대 용량: 4110 MB(100%)

분할영역 크기를 MB나 디스크 공간의 비율(%)로 입력하십시오
기본 DOS 분할영역을 만듭니다 . . . . . . . . . . . . . . . . . . . : [50%]

 Esc를 누르면 FDISK 기본메뉴로 돌아갑니다



18. 초기화면으로 나왔으면 다시 1번 '분할영역 또는 논리 DOS 드라이브 지정'을 선택한다.
그럼 앞의 3개의 메뉴가 다시 나온다. 조금 전과는 달리 2번 '확장 DOS 분할영역 지정'을 선택한다. 다시 무결성 검사를 하게 된다.


확장 DOS분할영역에 논리 DOS 드라이브 지정

Drv  디스크 이름               MB             시스템             사용률
E :                                 1027          UNKNOWM             50%

전체 확장 DOS 분할영역의 크기:  2055MB (1MB = 1048575 바이트)
논리 드라이브로 사용가능한 최대용량: 1027 MB (50%)


논리 드라이브 크기를 MB 또는 디스크 공간의 비율(%)로 입력하시오..[1027]


 Esc를 누르면 FDISK 기본메뉴로 돌아갑니다
 

19. 드라이브 무결성 검사가 끝나면
'분할영역 크기를 MB나 디스크 공간의 비율(%)로 입력하십시오. 확장 DOS 분할영역을 만듭니다.........[21462]'
라고 나온다. 어차피 남은 공간을 모두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그냥 엔터키를 누른다.
엔터키를 누르면 확장 DOS 분할영역을 지정했다고 나온다.
ESC키를 누르면 '논리 분할영역이 정의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고 나오며 또다시 드라이브 무결성 검사를 하게 된다.
무결성 검사가 끝난 뒤에는 '논리 드라이브 크기를 MB 또는 디스크 공간의 비율(%)로 입력하십시오...[21462]' 라고 나온다. 다시 엔터키를 누른다.  그럼 '확장 DOS 분할영역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용량이 논리 드라이브로 지정되었습니다' 라고 나온다. 여기서 다시 ESC 키를 눌러 빠져 나온다.

  계속하시려면 Esc를 누르십시오.

20. 초기화면이 나오면 2번 '실행영역 지정'을 선택한다. 부팅이 되는 실행영역을 설정해주는  것이다.
'DOS 실행영역으로 지정하려는 분할영역의 번호를 입력하십시오' 라고 나오면, 1번을 누르고 엔터키를 누른다.
그리고 ESC 눌러 초기화면으로 돌아오면, 다시 ESC를 눌러 FDISK에서 완전히 빠져나온다. 그럼 재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다시 재부팅하자.


DOS 실행영역 지정

현재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1

분할영역    상태     종류      디스크 이름       MB        시스템           사용률
    C:1                 PRI DOS                         2055      UNKNOWN         50%
       2                 EXT DOS                        2055      UNKNOWN         50%

전체 디스크 용량: 4110 MB(1 MB = 1048576 바이트)

DOS 실행영역으로 지정하려는 분할영역의 번호를 입력하십시오. . . . . .[1]

Esc를 누르면 FDISK 기본메뉴로 돌아갑니다



 

윈도우 설치


파티션 설정이 끝났다면 생성된 드라이브들을 포맷해야 하는데, 포맷을 해야만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다.
부팅 디스켓으로 부팅 후 생성된 모든 드라이브를 포맷하고 바로 윈도우를 설치해도 된다.
하지만 가능하면 하드디스크를 부팅 가능하도록 만들어서 하드디스크로 부팅을 해서 윈도우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팅 디스켓으로 부팅을 한 후 'format c: /s'라는 명령을 이용해서 C 드라이브를 포맷한다. '/s'는 시스템 파일을 C 드라이브에 복사할 때 사용되는 옵션이다. 포맷할 것인지 묻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Y'를 누르고 엔터를 누른다.
포맷이 끝난 후에는 드라이브의 라벨명을 기입하는 메뉴가 나타나는데. 볼륨 레이블은 반드시 기입할 필요는 없다.


영역을 여러 개로 설정했다면 나머지 드라이브도 포맷을 하도록 한다.
만일 포맷을 하던 도중에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출력되면 디스켓으로 부팅하던 도중에 'Shift'키를 누른 채 부팅을 하도록 한다. 'Shift'를 누르면 도스 안전모드로 부팅이 되어 도스의 초기화 파일을 읽어들이지 않고 부팅을 하게 된다.
즉 충분히 메모리가 확보되므로 시스템 파일 복사나 포맷 작업이 가능하게 된다.


※ 윈도우 설치 따라하기
윈도우 설치를 설치 마법사가 상세하게 안내해주므로 어렵지 않게 누구나 수행이 가능하다.
부팅 디스켓으로 부팅한 후에 부팅 메뉴가 나타나면 '1. Start Computer with CD-ROM Support'를 선택한다.
그리고 CD-ROM 드라이브에 윈도우 CD를 넣는다. 그리고 CD에 저장된 'SETUP'을 실행한다.


1. 도스에서 'setup'을 기입한 후 엔터를 누르면 된다.
2. 윈도우 설치 마법사가 시작되면서 하드디스크의 오류를 검사하게 된다.
엔터를 누르면 디스크 검사가 시작되는데,C 드라이브의 오류부터 검사하게 된다.
C 드라이브 외의 다른 드라이브의 오류도 검사하게 되며, 오류 검사가 모두 끝나야 윈도우 설치가 진행된다.
설치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위해 레지스트리를 검색하고 파일을 하드디스크로 복사되는 과정이 진행된다.


3. 윈도우 설치 마법사가 나타난 후 사용권 계약서에 대한 메뉴가 나타나며, '동의함'에 체크를 한 후에 '다음'을 클릭한다.


4. 제품번호를 정확하게 기입한 후에 '다음'을 클릭한다.
윈도우 미의 경우 제품키를 입력하는 과정은 맨 뒤에 온다.


5. 윈도우를 설치할 디렉토리를 물어오면 기본값인 'C:WINDOWS'를 지정한 후 '다음'을 클릭한다.


6. 설치옵션이 나타나면 '표준설치'로 지정한 후에 '다음'을 클릭하고, 노트북 사용자라면 '휴대용 설치'를 선택한다.


7. 사용자 이름과 회사란에 적당한 내용을 기입한다. 이곳에 기록된 내용은 나중에 수정하기 어려우니 정확하게 기록한다.


8. 윈도우를 설치할 때 함께 제공되는 윈도우 유틸리티들을 처음부터 사용자가 직접 추가, 변경할 수 있는 메뉴가 제공되는데,
'일반적인 구성 요소 설치'에 체크한 후 '다음'을 클릭한다.


9. 컴퓨터 이름과 작업그룹, 컴퓨터 설명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항목이다.
10.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가 아니라면 적당하게 기록해도 무방하므로, '다음'을 클릭한다.
11. 지역설정 메뉴에서는 물론 '대한민국'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한다.
12. 표준 시간대는 '서울'을 선택한다.
* 윈도우 미의 경우 키보드의 종류를 묻는 질문을 중간과정에서 한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의 종류를 정확하게 지정해야 한다. 요즘 대부분이 사용하는 키보드는 한글 106키보드이다.  MS 내츄럴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종류에 맞게 선택해야 하고, 잘못 선택하면 윈도우를 다 설치하고 나서 키보드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


13. 설치 도중에 시동 디스크(부팅 디스켓)를 만들어주는 메뉴가 제공되는데, 부팅 디스켓은 이미 만들두었으므로 굳이 만들 필요가 없다. '취소'를 클릭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윈도우 설치가 시작된다.
* 재부팅하기 위해 혹시 부팅디스켓이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에 꽂혀 있는지 확인하고, 꽂혀있다면 제거해야 한다.
'마침'을 클릭하면 윈도우가 사용하는 각종 파일이 하드디스크로 복사되면서 설치가 진행된다.
시스템 사양에 따라 10분~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설치되는 도중에는 컴퓨터 전원을 끄지 않도록 유의한다.


그리고 다시 시스템 재시작 메뉴가 나타난다. '시스템 재시작' 버튼을 클릭한다.
다시 부팅 후 윈도우는 시스템에 설치된 하드웨어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플러그앤 플레이 메뉴가 나타난다.


그리고 시간대와 제어판 등에 대한 환경설정 메뉴가 나타난다.
다시 시스템이 재시작되면 본격적으로 윈도우의 바탕화면을 만나게 된다.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기록하는 화면에서 암호를 지정하지 말고 그냥 엔터를 누르도록 한다.
그래야 나중에 윈도우 시작 시 암호를 물어오지 않아 편리하다.  이제 윈도우 설치가 끝났다.

21. 재부팅이 되면, 다시 처음의 부팅 메시지가 나온다. 다시 2번인 'Start computer with CD-ROM support'을 선택한다.

그럼 부팅이 되면서 A:\> 가 나온다. 여기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자.    A:\>FORMAT C:하드디스크를 포맷하면 모든 데이터를 잃어 버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포맷을 진행할 것인지를 물어올 것이다.
하드디스크를 포맷할 할 것이므로 "Y"를 입력한다. 그러면 하드디스크가 포맷된다.


포맷이 완료되면 하드디스크의 볼륨 레이블을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데, 적당한 볼륨레이블을 입력하거나 입력하지 않고 <Enter>를 쳐도 컴퓨터 스스로 할당한다. C 드라이브 포맷이 끝나면 D드라이브를 포맷하라고 권장하는데 역시 권장하는데로 D드라이브도 포맷하자.  A:\>FORMAT D: 포맷이 모두 끝나면 윈도우 Me 운영체제 CD를 넣고 시스템을 재부팅한다. 재부팅이 되면, 다시 처음의 부팅 메시지가 나온다. 다시 2번인 'Start computer with CD-ROM support'을 선택한다.


도스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과정의 명령어를 입력한다.
A:\>E:  <Enter>
E:\>SETUP <Enter>


※ 윈도우 설치시 빠른 설치를 단축 옵션
setup /ih  레지스트르 일관성 검사를 한다.
setup / c  스마트 드라이브 캐시를 로드하지 않는다.
setup / is  디스크 검사를 실행하지 않는다.
setup / iq  교차 파일에 대한 검사를 생략한다.
setup / ie  부팅디스크 작성을 생략한다.
setup / iv   설치하는 동안 마이크로 소프트의 광고성 글이나 그림을 없앤다.
setup / im  메모리 검사를 생략한다.

22. 운영체제를 전부 설치하면 시스템은 자동으로 재부팅하고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Windows Me는
UPNP(울트라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이 강화되서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자동인식하여 드라이버를 스스로 설치한다.

 


컴조립 너무쉽다.


위에서 설명한 것은 전문적인 용어가 너무많아 사진이 있어도 초보자는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다시 세세히 설명해보니 그대로 따라하면 되리라.

일반적으로  모르는 것에대해  사람들은 공포감을 너무 많이갖는편이다.

컴조립도 마찬가지이다.  모르니까 겁을내는 것이지 조금만알면 제일쉬운게 조립이다.


오히려 어려운 것은 부품선택이나  하드웨어에관한 좀더 구체적인 지식이 공부를해야만 알수 있는 점이리라.

오늘은  조립전문점을  하는사람으로서  좀더 싸게부품을 구입하고  싼가격으로 컴을 장만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좀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만들어본다.

유져들이야  대부분의 경험으로  잘알테니  들어야할  대상은 아니다.

부품들에 대해서는  여러 고수님들이 계시니  그분들의 의견을 참고로하고 다 준비되었다는 가정하에  시작해보자.


먼저  넓은방에서 위쪽에다 부품들을 가지런히 정리해둔다.

다음 케이스를  열면 안에 나사나 다른 부품들이 있을 것이다.

케이스는 대개가 옆에서 여는 사양과  통채로 뚜껑을 분리하는 사양이 있는데  뚜겅이나 양쪽 옆에붙었던 뚜껑을 한쪽으로 치워둔다.


메인보드를 먼저 붙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의경험으로는 나중에 하드을 달때 걸리는 경향도 있어서 본체 먼저 조립을한다.

다음 시디롬을 꺼내면 케이블하나와  이상한 선이든 종이봉투가 나올 것이다.(우선은 선만 필요하다.)

그시디롬을 케이스 맨위에  빈베이에다가  앞에서부터 끼운다.(위 장에서 설명한 옆에 가이드 같은 것은 지금은 채우지 않아도 된다.)


케이스가 옆으로열리는거라면  맞추기가 쉽겠지만  통채로 열리는케이스는  길이를 봐가면서 알맞은 간격으로 넣고 양옆에  나사를 (제일 가는걸로)네 개 채운다.(너무꽉조이지 말고 적당히)

다음 플로피디스크를  그아래에맞게 끼워 넣는다.

이것도 옆으로열리는 것은 맞추기가 쉽지만  통채로 열리는 것은 깊이를 맞춰주어야한다.

앞에서 끼우는거도 있고 뒤에서 끼우는 것도 있지만 모두다 될 수 있는한  앞면에 밀착시켜야  플로피를 넣다뺐다 할 때  편리하리라.  이때양옆으로 나사를 하나씩만 채워도 무방하다.(시디롬과 같은 사이즈의 나사이다.


다음으로 그바로 아래에 하드디스크를 넣어야 하는데  기계장치가 보이는면을 밑으로 하고  선끼우는 쪽을 뒤쪽으로 해서 넣다보면  구멍이 맞는곳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뚜껑과는 상관없이 나사가 좀큰사이즈로  네 개 꽂으면된다.

그다음 파워가 별도인 제품은 보면 쉽게 알 것이므로 생략한다.


다음에  메인보드를 열고 보면  케이블 두개와 매뉴얼책 그리고 메인보드시디가 나올 것이다.

메인보드를  될 수 있는한 조심히  신문지 같은곳에다 얹고  시퓨를 꽂아야한다.

메인보드 시퓨 꽂는자리를보면 손잡이같은 것이있는데  그걸 살짝제껴 그손잡이가 세워지면 열린 것이다.

시퓨뒤면을보면 삼각형같은 모양이 모서리에 있고 메인보드에도  마찬가지로 그표시가 있던지  구석에 삼각형으로구멍이 빈자리가 있다.   그걸같이맞추면  자연스럽게들어간다.


절대 다른 자리에는 꼽히지 않으니  안심하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끼워봐도 된다.(단 절대무리하게 억지로 끼우면 안된다.) 그리고 손잡이를 다시 처음처럼  눞여주면  장착끝.

그다음  방열판을 붙여야 하는데  인텔 800이나 900은 좀 어렵다. 겁을내면 더어렵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이든다. 설명서를  자세히 보고 걸이 한쪽에 구멍이 두 개있는곳에  위쪽구멍에  맞는 드라이버가 있다면  의외로 쉽게 끼울 수가 있으니  잘해보기 바란다.(시퓨 설명서에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다.)


이때 주의할점은 절대 메인보드에  드라이버로 상처를 내서는  안된다는점이다.

특히  셀 1기가는  고정쇠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쉽게 부러지니  주의를 바란다.

제일 중요한점은  방열판 밑에 하얀곳과  시퓨뒷면에 툭튀어나온  코어부분이  맞게 끼워져야 한다.

팬포는 의외로 쉽다.  시퓨 뒷면 코어부분에  구리스를  고루발라주고  방열판은 얹어만주고  고정쇠는 양옆으로

손으로도  쉽게 끼울 수 있다.

정자신이 없으면 시퓨 산곳에다 부탁하면  쉽게 끼워줄 것이다.


이제는  본체에 메인보드를 장착할 차례이다.

메인보드 밑밭침으로  끼울 쇠붙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나사꽂이가 있는데  메인보드 구멍을 잘살펴보고 거기에 알맞게 배치해서 본체에 장착한다음  메인보드를 얹고 나사로 차례대로 조이면 된다.

이때  주의할점은 하나를 처음부터 꽉조여 버리면 다음 나사가 안맞는 경우가 많으니  전부다  한 30%씩만 조여서 전부다  나사를 채운다음 다시 처음부터 꽉조여주면된다.

또 하나   키보드나 마우스 꽂이를 메인보드 얹기전에 달아야 하는데  사운드 통합 보드이라면 그사운드 구멍과

게임포트 구멍을 미리 제거해 주어야 한다.


다음 램을 꽂고 (이건 쉽겠지..)양쪽에 걸고리가 걸리면 된 것이니...


이제 케이블을 꽂아야 할차례이다.

순서는  보드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그건 알아서 하기바란다.

세 개의  케이블중에 가장  좁고 한쪽이 꼬여있는 것이 플로피 케이블이다.

꼬여있는쪽 말고  다른 긴쪽을 메인보드에  꽂아야 하는데 자세히 보면  홈같은 것이 있어서  맞추기가 쉬울 것이다.   그리고 꼬여 있는부분은 플로피 드라이브의 뒷면에 꽂으면  된다.  그쪽도  홈같은걸찾아보고 끼우면된다.

다음 시디롬이다 . 메인보드에  EIDE라는곳이 있는데 모양만 봐도 쉽게 찾으리라.


  자세히보면 대개가 바깟쪽에  있는데 eide2번에다가  케이블  긴쪽을 연결하면된다.   나머지 한쪽은 시디롬 뒤쪽에다 꽂는데  이것도 홈을 찾으면 쉽다.    시디롬에서 나온 이상하게 생긴 연결선은  시디롬에서 사운드 칩을 연결해주는 아날로그선이므로

시디롬 뒤쪽과  사운드카드에  cd in이라고  표시된곳에 연결하면 된다.

통합보드는 메인보드 자체에 있는데  대개가  검은색으로 되어  구별하기가 쉽다.

남은 하나는  대부분 파란색이므로 그쪽을 메인보드에 꼽고 나머지는  하드디스크 뒷면에 연결한다.

케이블 연결끝 .     아 힘들당.....케이블정리는 각자 알아서 하도록,,,,


이제 마지막으로  그래픽 카드와 전원을 연결하면 된다.

팬4가 아니면  대부분이  큰가닥으로 3개의 그룹이 있으리라.

일부 팬4 메인보드에도  같은종류가 있다.그래픽카드는 꼽을곳이  한곳 뿐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때 꼭 안끼워주면  비프음과함께 부팅이 안된다.


그다음 전원케이블은

 작고 하얀 것이 달린쪽은 시디롬과  플로피에 연결한다.  하드디스크는 전원이 많이 필요 하므로 될 수 있으면 다른 남은 하나로 연결하기 바란다. 하나쯤은 남겨두어야  다음에  하드를 더 달 수 도 있다.

전원 연결선에 네구멍짜리 하얀 것이 두 개씩 있을테니  살펴보고 뭔가가튀어나오있는 것을 아래쪽으로 해서 위에서 설명항데로 꽂으면된다.

뒤쪽이나 앞쪽에 쿨러가 있다면 시디롬에서 남은 하나와 연결하면된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 하나  이것은 보드마다 다르므로  powersw는 파워스위치고 rssw는 리셋이다

power red는 전면에 파워램프이고 hdd red역시 전면에하드램프이다 스피커선을 연결하고.......

처음엔 찾기어럽겠지만  매뉴얼을 자세히 살펴보고 연결하면된다.


나머지 팬4에서는  추가로 4핀하나외  8핀인가 10핀인가(세어보지 않아서 기억이 잘안남)하는 선이 두 개 더 있는데 이것 역시  보드에서 찾기 쉬우므로 연결만 해주면 된다.

아 어렵다 여러분도 어렵겠지만 설명해야하는 나도 땀이난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만 해보면 별거 아니다.

나머지 설정사항은  요즘보드들은 거의가  오토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말고 차츰 공부해가면서 배워가기 바란다.


내가 이토록 힘들여 가면서까지 여러분에게 설명하는 이유는  내가 조립장사를 하면서 보면  모른다는 점 하나 때문에  비싼돈 들여가며  메이커 pc를 사는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느껴서이다.

여러분도 부지런히 배워서 결코 조립pc는 조악한 부품들로만 꾸민 제품이 아니라는점을 여러분들 주위에나

특히 부모님들에게  설득해주기 바라서이다.

내가 제일 경멸하는 사람들은  학생이면서도  부모님들과같이 비싼 메이커pc를 사고도 좋다고  희희거리는 사람들이다.    무식한 바보들.....


아무튼  여러분들께 좀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고맙게 여기겠다.

좋은 pc 꾸미기를.....

                                                                               


출처:http://eldolado.co.kr/mypc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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