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흔히 방콕이라고 부르는 태국의 수도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 명으로 유명합니다.

“크룽탭마하나콘아몬나타나코신마힌타라아윳타야마하디록폽높파랏라차타니불리롬우돔라차니웻마하사탄아몬위만아왓딴스팃싿따카티야윗싸누깜쁘라싯”

사실 방콕에서 벗어나면 아직까지 거의 대부분의 태국인은 방콕이라는 이름보다 크룽탭(천사의도시)이라는 도시의 약칭을 즐겨 부른다.

말을 풀이하자면

"천사의 도시, 거대도시, 대 인드라(인도의 천둥이나 비를 다스리는 신의 이름)의 위대한 불사의 보석으로 치장된 도시, 왕궁에 복이 넘치는 행복의 도시, 위대한 지역, 불사의 신의 거처, 전지전능하신 신의 거주지, 인드라가 선사하고 비슈누(인도의 브라마, 쉬바와 함께 삼대신으로 불리는 신)가 지어준 도시"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좋은 뜻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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