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프로세서를 구입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유야 다 아시다시피 오버클럭이죠~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을 끌어내는 오버클럭.. 제대로 알게되면 마수에 빠진다는.. -_-;

하지만 오버클럭에 비례하는 녀석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발열입니다... -_-)/ᄆ

CPU는 엄청나게 가느다란 수십억개의 가는 구리선들로 얽혀있습니다. (적당히 우기기!!)

이런 몇십억개의 구리선을 넣을수 있었던건 역시 기술의 승리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머.. 물리시간인가.. 과학시간인가는 모르겠지만 그 거시기가 이동하게 되면 열이 납니다...
(거시기가 무엇인지는 알아서.. -_-; )

대표적 오버클럭 검증 프로그램인 프라임은 CPU에 엄청난 양의 일을 시키게 되는데요..

더구나 공간도 좁아 터진 상태에서 전압까지 올려진 상태라면 CPU는 열이 엄청 받을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한테 어떤 수단으로 (CMOS, 모니터링 프로그램) 알리게 되겠죠...


- 픽션입니다.

CPU : "야 시방 나 열 무지허게 바다부렀다잉.. 어매 열나는거.. 퍼뜩 이거 거시기 안해주면

니가 쪼까 거시기 해부를 거싱께.. 알아서 해보드라고..."


사 람 : "오~ 이기야~ 인자 사람항테 앵기드네~ 머이라 거시기? 내 니 말하는거 항~개도 몬알아 듣것싱께.. 니 혼자 열받아 죽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라!!"


주의 : 픽션의 내용은 전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이 감정을 실어 말해야 제대로 들을수 있음!!!!


위의 경우처럼 사람이 조치를 한다면 대단히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_-;;

무..무슨 상황이냐고요? 음.. 궁금하시면 쿨러 떼고 프라임 한번 돌려보시죠...후후후 (사악한.. -_-;)

어쨌든 오버클럭과 열은 항상 붙어다닙니다.

그래서.. 이런 열을 한번 잠재워 보는게.. 오늘의 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_-)/ 우우~ 지금까지 그거 말할려고 시간 잡아 먹은건가~ 시간 돌려내라~ ]

아.. 아하하.. 그렇게 말하면 제가 쪼까 거시기 해부르는디... -_-;;;

머.. 돈이 많다면 고급.. 좋은 성능의 쿨러를 구입하시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같은 서민이 쿨러에까지 돈을 들인다는 것은 역시 쪼끔 거시기 한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내용을 권해 보고자 합니다...


- 이 내용은 파X즈 AMD 오버클럭 팁 / 테크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CPU를 비닐에 잘 싸서 물이 통하지않게 한 뒤.. 냉동실에 넣고 얼려버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1-2일 정도 얼린 CPU가 열도 적게 나고 전압도 낮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머.. 중간에 잘 쓰시는데... 열을 잡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써보셔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본체 내부의 배선 정리도 .. 해주시면 좋겠네요.. 케이블들이 공기의 흐름을 막아서..

통풍이 잘 안되는것도 문제일 수가 있습니다..

저는 골칫거리중의 하나였던 IDE 케이블을 적당한 간격으로 오징어살 찢듯이 쭈욱~ 쭈욱 찢은뒤...

이것들을 잘 모아 타이로 묶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많이 깔끔해 지더군요...

수축튜브를 살 여력이 안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방법도 팁이 될 수 있겠습니다...


출처: 엠파스 블러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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