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인딩 셋팅

먼저 스노우 보드를 어떤 방법가 목적으로 탈지를 결정했으면 장비 선택하여 셋팅을 하면 된다. 대부분 본인보다 전문 보드샵이나 스키샵에서 구입하여 시샵으로 부터 도움을 받아 셋팅을 하면된다. 항상 고려 해야할 것은 본인의 실력정도부터 라이딩스타일등 취향에 맞게끔 상담하고 구입하여야 될것이다. 대부분 처음 시작하는 보더들은 마땅히 정하지 못하면 올라운드 스타일 보드를 구입하면 여러모로 좋다.

우선 본인의 스탠스 자세가 어떤지 정해야 되는데 이는 양발중에 어떤 발을 쉬이 사용할 수 있나 본인들이 생각해보면 쉬이 판단된다. 보드장착한후 스케이팅할 때 이 경우가 바뀌면 조금은 어색하고 활강시 반응이 틀리기 때문에 위험경우가 발생 될 수 있다.

- 레귤러 스탠스 : 왼발을 앞으로 한 스탠스 ,주로 오른발을 쓰는 사람이 레귤러 스탠스인 경우가 많은데, 구피인 사람도 있으므로 반드시 체크한다.

- 구피 스탠스 : 오른발을 앞으로 한 스탠스이다.

일단 자기의 스타일이 결정되면 그 스타일을 계속 연습하여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면 된다. goofy냐 regular냐는 그리 중요한 문제는 되지 못한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스타일이 goofy 이면서도 regular를 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러므로 자기가 잘못선택하였다 하여도 자기의 stance에서 열심히 연습만하면 실력은 똑같이 향상된다.

※regular와 goofy의 스타일이 결정되면, 스탠드 각도와 폭을 선정하여야 한다.

    스 타 일

    바 인 딩

    앞 쪽

    뒤 쪽

    프리 라이드

    20° - 45°

    15° - 35°

    프리 스타일

    10° - 20°

    0° - 15°

    알 파 인

    45° - 63°

    45° - 58°


    (이표는 참고치수이므로 개인마다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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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board stance 정하기

    알파인

    프리스타일 /프리 라이드

    140cm

    38cm - 40cm

    44cm - 50cm

    150cm

    39cm - 41cm

    45cm - 51cm

    160cm

    40cm - 42cm

    46cm - 52cm

    170cm

    41cm - 43cm

    47cm - 53cm

    180cm

    42cm - 44cm

    48cm - 54cm


    (스탠스는 키에 따라 결정되며, 이표는 참고치수이므로 개인마다 다를 수 있음.)

    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배우기가 어려우므로 일단자기의 style과 키를 참조하여 가장 낮은 각도를 선택하여 setting 연습하고, 어느 정도 자기의 실력이 갖추어지면 각도와 stance를 높인다.

    어느 정도 실력이 갖추어지면 비디오,책,잡지등을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boarder의 stance와 각도를 찾아내어 setting을 하고 그 사람의 form을 꾸준히 연습하면 여러분도 잘타는 boaeder가 될 것이다.

    초보자는 물어보고 합시다.
    스노보드에는 구멍이 뚫여 있어 바인딩 세팅이 예전에 비해 한결쉽다. BURTON : 3D system 대부분 스노보드는 4 ×4방식을 채택.그러나 일부 회사는 자사의 브랜드를 고집하므로 바인딩은 스노보드 구멍 상태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프리 스타일은 폭은 넓게 하고 각도는 작게, 알파인 스타일은 폭은 좁게 각도는 크게 셋팅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 보드에는 어느정도의 스탠스 폭이 정해져 있다. 이것은 보드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해서이다. 초보자는 샵의 장이나 점원과 상의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2.보드 타기 전/후 관리

타기전에 확인

보드를 구입한 가계에서 대부분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내용인데 엣지의 델링와 왁싱이다. 델링이라는 것은 엣지의 불필요한 부분을 깍아내는 것인데 새로 구입한 제품은 노즈에서 테일까지 엣지가 잘 서있는데 보드 앞쪽 노즈와 뒷쪽 테일 둥근 부분에 엣지를 갈아서 턴을 할 때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날카로움을 둔화되도록 잡아준다.

흔히 샌디페이퍼나 엣지용 파일로 엣지를 깍아 주면 된다. 엣지가 시퍼렇게 서 있으면 턴할 떼 눈을 파먹어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왁싱은 신품은 왁스처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칠해줘야 되는데 왁스는 활주성을 높이기도 하고 보드밑 바닥을 보호해준다.
- 왁싱 방법은 보드가게에 베이스 왁스와 활주용 확스를 파는데 사다가 집에서 혼자해도 된다.

1.다리미로 왁스를 놓여 보드바닥에 골고루 바르고 ( 벽 도배 할때 풀을 칠하듯 )다리미로 엷게 가장자리까지 잘 바른다.
2.그리고 선선한 곳에 두어서 굳게 한다듬 스크레이퍼로 여분의 왁스를 긁어 낸다.
3.코르크로 보드판을 눌러 왁스를 최대한 얇게 펴고 나이론 브러쉬로 마무리 한다.

이렇게 2회를 실시하여 보관한다.
또 바인딩의 나사나 스크랩의 나사를 다시 한번 조여 주고 부츠를 신고 보드에 장착해본후 부츠 고정시키는 스키랩이 길 경우는 잘라 내준다. 길면 눈에 끌리고 보드판 밑을 들어가기도 한다. 과감히 짤라 버려요


탄후 확인

보드 가격이 몇백만원 대부터 몇 십만원에 이르게 다양하게 있는데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막 쓰는 장난감은 절대 아니다. 반드시 운동이 끝난후 장비를 잘 관리 하는것도 스포츠의 한 정신이 아닐까 생각

1. 보드에 묻은 오물이나 눈은 털고 물기를 잘 닦아 낸다.
2. 장기간 보관할 때에는(시즌이 종료후) 엣지에 방녹제를 칠해 녹이 스는것을 방지
3. 보드바닥이 긁히거나 파였을 때는 보드 리페어용 키트를 이용하여 수리하거나 샵에 의뢰
4. 다음시즌을 기약할 때 보드 바닥에 반드시 왁스처리하여 보관한다. 가능하면 샵에서 튠업과 왁싱을 한 후에 보관하자 잘못보관하면 판이 휘어질 수 도 있다.
5. 부츠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 보관한다. (이너부츠는 빼지 맙시다.)

 

 

Source: http://www.ski911.com/0607new/cyber_home.ht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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