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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이야기 :
쥐띠 해에 태어난 인물, 띠별 성격, 띠별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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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달라지는 의료제도
http://haco.tistory.com/2764

2008년 바뀌는 부동산 세제

2008년부터 부동산 관련 세제 중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부분이 바뀐다. 세재가 바뀌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방향이 바뀌게 됨은 물론이고 시장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실 시중의 부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는 이유중 하나도 주택,토지등 부동산에 관련된 세금에 대한 규제도 커다란 원인으로 분석이 된다.

내년부터 바뀌는 세재의 큰 줄기는 다음과 같다. 1주택자라도 고가주택소유자는 6억원이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단, 여기서 주의할점은 6억원의 기준이 주택 및 이에 부수되는 토지의 양도당시의 실지거래가액의 합계액을 말한다. 이 기준은 종합부동산세의 주택의 과세기준 6억원과 비교대상이 됨에 주의를 요한다.

올해 세제개편안에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등 재산과세 분야에서도 일부 조정이 이뤄진다. 특히 6억원 이상 고가주택을 팔 때 물리는 양도소득세는 보유기간에 따른 공제율이 달라져 다소나마 혜택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상당수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양도차익 공제율 매년 단위 조정=현재도 1세대 1주택이면 고가주택이더라도 보유기간에 따라 양도세 과표를 줄여주는 장기보유 특별공제 제도가 존재한다.

하지만 현행 제도는 보유기간이 3∼5년이면 양도차익의 10%, 5∼10년이면 30%, 15년 이상 이면 45%를 과표에서 제외해주는 방식이다.

내년부터는 이 제도가 각각 10%,45%인 최저,최고 공제한도를 유지하는 대신 3년 보유자에게 10%를 공제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보유기간이 1년 늘때마다 3%씩 공제율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바뀐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3년 보유자와 동일한 공제를 받던 4년 보유자, 5년 보유자와 같은 공제를 적용받던 6∼9년 보유자, 10년 보유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던 11∼14년 보유자들은 보유기간만큼 공제를 많이 받는다.

해외부동산에 관한 양도소득세도 현재의 2년이상 보유하면 국내와 같은 9~36%의 세율을 적용하되 1~2년 보유시에는 40%의 단일세율로 1년미만일 경우 50%의 높은 세율을 적용받았지만 내년부터는 기본세율(9~36%)의 세율로 과세된다.

부부간 증여 공제한도 6억원으로=배우자간 상속시 공제한도는 현행 30억원을 유지하지만 재산을 증여할 때 공제한도는 내년부터 현행 3억원에서 고가주택의 기준인 6억원으로 높아진다. 6억원까지의 재산은 부부끼리 증여해도 증여세를 물지 않는다는 얘기다.

배우자로부터 상가 10억원을 증여받는 경우 올해 증여를 받는 경우와 2008년 이후 증여를 받는 경우 세금의 차이를 보면 명확해 질 것이다.

[가정1] 2007년 12월 31일 이전 남편에게 10억의 상가를 증여를 받으면 과세표준은 10억-3억(공제한도)=7억원으로 세율은 30%이다. 세금은 1억5천만원[7억X0.3-6천만원]이다.

[가정2] 2008년 1월 1일 이후 위와 동일하게 증여를 받는다면 과세표준은 10억-6억(공제한도)=4억원으로 크게 줄게 된다. 이유는 과세표준이 줄어 5억원 이하는 20%의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세금은 7천만원[4억X0.2-1천만원]이다. 결국 이러한 납부세액의 차이는 50%이하로 줄게됨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증여세 세율은 2000년 1월 1일부터 과세표준 1억원 이하 10%,5억원 이하 20%-누진공제 1천만원,10억원 이하 30%-누진공제 6천만원,30억원 이하 40%-누진공제 1억6천만원,30억원을 초과하면 50%의 세율-누진공제는 4억6천만원을 적용 받는다.


2008년 무자년 산업전망

IT·자동차·조선 ‘맑음’

내년도 경제전망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희망적인 가운데 각 산업부문별 전망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08년 업종별 경기전망에 대해 IT산업의 수출회복과 자동차·조선·석유화학의 수출증가를 전망하고 있으며, 소비경기 회복세에 따라 서비스와 건설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내수도 올해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본지가 산업별 전문기관을 통해 조사한 것도 이와 유사하다. 내년도 각 부문별 산업전망은 ‘대체로 맑음’이다.

※ IT, 반도체 등 산업사이클 올해보다 좋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문성배 IT산업분석그룹장)

정보통신서비스(통신사업자 등)는 올해 W-CDMA가 고속성장세를 보였고, 초고속인터넷 역시 광랜 등의 서비스가 높은 매출증가로 이어져 과거처럼 가입자만 증가하고 수익은 늘지 않는 경향이 불식됐다. 내년에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이다.

휴대폰 등 통신기기는 지난해 좋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모토롤라의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과 고급사양 제품이 시장진입에 성공하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2008년에도 그럴 것이다.

반도체는 올해 D램 가격이 폭락하면서 고전했는데, 내년에는 D램 가격이 안정을 되찾을 것이며 플래시메모리 수요가 특히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 플래시메모리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D램 라인을 플래시 라인으로 전환하고 도시바 등이 설비투자에 나서면서, 가격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수요가 워낙 탄탄하다.

따라서 2008년의 반도체경기는 플래시메모리를 중심으로 올해보다 좋아질 것으로 본다.

디스플레이는 2007년 경기가 좋다. 내년에는 LCD의 성장세가 둔화될 예상이지만 10% 이상의 성장률은 계속될 것이다. 통신장비 역시 올해의 해외장비수요 증가세가 유지되고 수출증가세가 굳건할 것으로 내다본다.

전반적으로 내년도 IT산업 전망은 올해와 비슷한 추세가 계속되면서 수출증가가 기대된다.

단 세계경제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산업사이클은 올해보다 좋아질 것이다. 2006년의 부진에 따른 반사효과로 2007년에는 IT업종의 수출증가율이 10%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는데, 2008년도 IT부문 수출증가율 역시 그 정도는 될 것이다.

※ 자동차, 수출 순항… 내수도 회복될 것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김준규 산업조사팀장)

올해 국내 자동차생산은 400만 대 정도이고, 내수판매가 123만 대, 수출이 280만 대쯤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에는 내수가 다소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어 올해보다 10만 대 정도 판매가 늘 것으로 전망하며, 수출도 290만 대 전후가 될 것으로 본다.

수출은 환율하락과 고유가에 따른 부담은 있지만 최근 시장다변화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러시아가 미국 다음 가는 시장으로 확대되는 등 동유럽지역 수출이 50% 증가했고, 중동과 중남미 수출도 30% 늘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품질신뢰도가 좋아졌고, GM대우와 르노삼성은 선진업체의 마케팅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고 있다.

2008년 자동차산업 전망은 밝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 금융, 자통법 앞두고 땅따먹기 경쟁

(한국금융연구원 김동환 금융산업 및 제도연구실장)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2008년에는 시행령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은행, 증권, 보험사 간에 금융투자업(IB 등 6가지 업무) 확보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이다. 서로 땅 따먹기 경쟁으로 M&A가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견된다.

증권, 보험사들의 금융그룹화가 가시적 성과를 보일 것이며, 은행도 종합금융그룹화 하면서 자회사로 금융투자회사를 확보하려 할 것이다. 반면 중소형 금융사들은 금융투자업 6가지 중 특화된 일부 업무만 소규모로 운영하는 니치 마켓 확보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은행과 보험사들의 수익성은 매우 좋았는데, 내년에는 약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자통법에 대비해 금융투자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

※ 석유화학, 내수부진 수출로 만회할 듯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김평종 기획조사팀장)

석유화학업종의 내년 전망은 올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내다본다.

당초에는 올해 유화경기를 나쁘게 봤었다.

경기사이클이 2005년을 정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섰고, 주요 수요처인 중국과 중동지역의 신·증설 등으로 인한 공급증가가 예견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중동지역 신·증설이 지연되고 있어 예상보다는 호전됐다. 내년에도 그럴 것이다. 전반적으로 보합세로 본다.

현재 내수는 썩 좋지 못하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수출에 주력하는 상황이다. 연초 전망으로는 올해 수출이 작년보다 5% 증가한 250억 달러로 예측했지만, 현 추세로 볼 때 연말까지 281억달러(17% 증가)는 될 것 같다. 2008년에도 내수는 부진하지만 수출은 증가세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 서비스·유통, 소비심리 회복세가 관건

(산업연구원 최봉현 서비스산업실장)

최근 서비스산업 추세는 사업서비스(디자인, 엔지니어링, 광고, IT 등)와 사업지원서비스(인력파견, 비즈니스 관련)는 꾸준히 활기를 띠고 있지만 음식, 숙박, 도·소매유통업 등 자영업종은 경기에 민감하다 보니, 전체 소비심리 회복 여부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경기회복 전망에 따라 소비심리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자영업에는 사업자나 종사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경기회복을 확신하긴 힘들다.

그래도 내년도 소비심리와 서비스경기가 올해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 예상한다.

유통업 역시 도소매유통 및 음식·숙박업종과 같이 가는 경향이 있으며, 문화산업도 소비경기에 민감하고 공급 콘텐츠의 질에 상당부분 좌우될 것이다.

※ 건설, 국내외 수주증가… 주택시장 위축

(삼성경제연구소 박재룡 수석연구원)

국내 건설수주는 소폭 증가하고 해외건설은 중동지역의 오일머니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08년 국내 수주는 부동산시장 위축과 SOC예산 감소 등으로 2007년에 비해 1% 증가에 머물 것이며, 주택건설 역시 △2.3%로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하지만 내년도 국내 건설경기는 올해보다는 호전될 것이다.

해외수주는 고유가에 따라 중동지역의 발주증가가 예견되지만, 증가세는 올해보다 둔화될 예상이다.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이 이어지면서 주택시장 위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정부 출범으로 규제완화 기대감이 나타날 수 있으나, 기대가 현실이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 조선, 4년치 일감 확보… 계속 쾌청

(한국조선협회 강사준 경영지원부장)

우리 조선업계는 현재 4년치 일감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지난 6월말 현재 수주액이 4382만 t인데, 연간 1000만 t씩 생산한다고 보면 4년치가 넘는다. 내년에도 세계경기 흐름상 업계의 수주 증가세가 꺾일 요인은 거의 없다. 현재의 호황이 계속될 것이다. 수출 역시 계속 연평균 20%씩 증가해왔다. 지난해에 221억달러, 올해는 27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2008년에도 수출증가율은 예측하기 힘들지만 상당 폭의 증가는 확실하다. 조선업은 내년에도 계속 순항할 것이다.


2008년 세입예산안 및 조세부담률


◇2008년 세목별 세입예산

(단위 : 억원, %)

┌─────────┬──────┬──────┬──────┬──────┐

│ 구 분 │ ’06년 │ ’07년 │ ’08년 │ 전망대비 │

│   ├──────┼──────┼──────┤ 증가율 │

│   │ 실적 │ 전망(①) │예산(안)(②)│ (②/①) │

├─────────┼──────┼──────┼──────┼──────┤

│ 총 국 세 │ 1,380,443 │ 1,583,341 │ 1,656,354 │ 4.6 │

├─┬───────┼──────┼──────┼──────┼──────┤

│ │ 소득세 │ 310,043 │ 375,226 │ 378,125 │ 0.8 │

├─┼───────┼──────┼──────┼──────┼──────┤

│ │ 법인세 │ 293,622 │ 339,042 │ 360,566 │ 6.3 │

├─┼───────┼──────┼──────┼──────┼──────┤

│ │ 상속증여세 │ 23,893 │ 32,006 │ 39,510 │ 23.4 │

├─┼───────┼──────┼──────┼──────┼──────┤

│ │ 부가가치세 │ 380,930 │ 400,688 │ 439,720 │ 9.7 │

├─┼───────┼──────┼──────┼──────┼──────┤

│ │ 특별소비세 │ 49,034 │ 50,616 │ 46,609 │ △7.9 │

├─┼───────┼──────┼──────┼──────┼──────┤

│ │ 증권거래세 │ 25,257 │ 28,222 │ 33,167 │ 17.5 │

├─┼───────┼──────┼──────┼──────┼──────┤

│ │ 인지세 │ 5,880 │ 5,869 │ 6,279 │ 7.0 │

├─┼───────┼──────┼──────┼──────┼──────┤

│ │ 과년도수입 │ 25,655 │ 29,151 │ 26,006 │ △10.8 │

├─┼───────┼──────┼──────┼──────┼──────┤

│ │ 교통세 │ 95,938 │ 129,174 │ 120,355 │ △6.8 │

├─┼───────┼──────┼──────┼──────┼──────┤

│ │ 관 세 │ 68,584 │ 70,844 │ 72,026 │ 1.7 │

├─┼───────┼──────┼──────┼──────┼──────┤

│ │ 교육세 │ 34,245 │ 42,071 │ 41,063 │ △2.4 │

├─┼───────┼──────┼──────┼──────┼──────┤

│ │ 종합부동산세 │ 13,275 │ 22,947 │ 30,827 │ 34.3 │

├─┼───────┼──────┼──────┼──────┼──────┤

│ │ 주세 │ 24,092 │ 25,679 │ 25,314 │ △1.4 │

├─┼───────┼──────┼──────┼──────┼──────┤

│ │ 농어촌특별세 │ 29,597 │ 31,806 │ 36,787 │ 15.7 │

└─┴───────┴──────┴──────┴──────┴──────┘

◇중장기 국세수입 전망 및 조세부담률

┌────────┬────┬────┬────┬────┬────┬───┐

│ │ '06 │ '07e │ '08e │ '09e │ '10e │ '11e │

├────────┼────┼────┼────┼────┼────┼───┤

│ <전망의 전제> │ │ │ │ │ │ │

├────────┼────┼────┼────┼────┼────┼───┤

│ㆍ경상성장률(%) │ 4.6 │ 6.5 │ 7.3 │ 7.1 │ 7.1 │ 7.1 │

├────────┼────┼────┼────┼────┼────┼───┤

│ㆍ실질성장률(%) │ 5.0 │ 4.6 │ 5.0 │ 4.8 │ 4.8 │ 4.8 │

├────────┼────┼────┼────┼────┼────┼───┤

│ <전망결과> │ │ │ │ │ │ │

├────────┼────┼────┼────┼────┼────┼───┤

│ ㆍ총국세(조원) │ 138.0 │ 158.3 │ 165.6 │ 177.1 │ 190.4 │205.1 │

├────────┼────┼────┼────┼────┼────┼───┤

│ (증가율)(%) │ (8.3) │ (14.7) │ (4.6) │ (7.0) │ (7.5) │(7.7) │

├────────┼────┼────┼────┼────┼────┼───┤

│ 조세부담률 │ 21.2 │ 22.2 │ 21.8 │ 21.7 │ 21.8 │ 21.9 │

└────────┴────┴────┴────┴────┴────┴───┘


2008년에 달라지는 주요 제도

부동산

▲1년 이상 거주해야 주택 지역우선 분양
▲재건축·재개발조합 설립요건 완화
재건축·재개발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의 동의요건이 현재 5분의 4(80%)에서 4분의 3(75%) 이상으로 완화된다.
▲주상복합아파트 주택관리사 고용 의무화
4월1일부터 150가구 이상인 주상복합아파트도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고용해 관리를 맡겨야 한다.

외교·국방·병무

▲전자여권 도입·여권발급제도 재편
얼굴 정보와 신원 정보, 생체정보(지문)가 수록된 전자여권이 3월 관용여권부터 시범 도입되고 7월부터 전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여권 발급기관이 전국 66곳에서 168곳으로 확대된다.
▲현역병 등 복무기간 단축
2016년 5월까지 육군·해군·해병대·전투경찰순경·교정시설경비교도·의무소방원은 현행보다 6개월, 공군은 5개월,
공익근무요원 중 봉사·보호분야 근무자는 4개월씩 점진적으로 단축된다.
▲유급지원병제 도입·시행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병사는 6개월에서 18개월까지 연장복무가 가능하며, 연장복무기간에는 하사 계급이 부여되고
보수는 월 120만원 정도 지급된다.
▲군 복무 중 학점 취득
군 내에 설치된 사이버지식정보망을 통해 소속 대학에 개설된 온라인 강좌를 자율시간에 수강하여 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군 교육훈련 중에 평가인정을 받은 과정을 이수하여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사법·법무

▲가족관계등록제 시행
‘호주제’를 대신하여 각 ‘개인’ 중심으로 가족관계를 표시한다.
결혼 시 부부 합의로 자녀가 어머니 성을 따를 수도 있다.
증명 목적에 따라 5종의 증명서(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가 발행된다.
▲국민참여재판 시행
일반 국민이 배심원으로 재판에 참여한다. 살인, 강도, 뇌물 등 형사 중범죄 중 피고인이 원할 경우에 실시된다.
배심원은 독자적으로 유·무죄를 판단하고 양형에도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나 재판부가 반드시 따라야 하는 건 아니다.
▲성범죄자 전자팔찌 착용
상습 성범죄자와 아동성력범 등의 재범을 막기 위해 전자팔찌를 착용시켜 24시간 이동경로를 추적한다. 10월 28일부터 시행.

세제

▲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 조정
소득세 과표 구간이 현행 1000만원 이하 8%, 1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 17%, 40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 26%, 8000만원 초과 35%에서 내년 1월1일부터는 1200만원 이하 8%, 1200만원 초과∼4600만원 이하 17%, 4600만원 초과∼8800만원 이하 26%, 8800만원 초과 35% 등으로 상향 조정된다.
▲교육비 공제대상 확대
입학금, 수업료, 육성회비 등 공납금만 대상으로 하던 교육비 소득공제가 방과후 학교 수업료, 급식비, 교과서 구입비 등으로 확대된다.
▲출산·입양 소득공제 제도 신설
저출산대책의 일환으로 자녀를 출산·입양한 당해 연도에도 자녀 1인당 200만원을 추가 공제해 준다.
▲현금영수증 발급 기준금액 폐지
현재는 5000원 이상 거래시에만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주고 있지만 소액 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 7월부터는 기준금액이 폐지된다. 대신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는 가맹점의 불편을 감안해 발행 건당 2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이 부여된다.
▲기부금 공제 확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인의 지정기부금 공제한도가 현행 소득금액의 10%에서 20%로 확대되고,
기부금 공제 대상 인적범위에 거주자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이 지출한 금액도 포함된다.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개정
현재 주택 보유기간이 3∼5년이면 양도차익의 10%, 5∼10년이면 30%, 15년 이상이면 45%를 과표에서 제외해 주는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제도가 내년부터는 각각 10%, 45%인 최저·최고 공제한도를 유지하는 대신 3년 보유자에게 10%를 공제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보유기간이 1년 늘 때마다 3%포인트씩 공제율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바뀐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 개선
신용카드 소득공제제도가 현재 총 급여액의 15%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15%를 공제해 주는 방식에서 총 급여액의 20%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20%를 공제해주는 방식으로 변경되고 일몰이 2009년까지 연장된다.
 

교육

▲초등학교 취학기준일 변경
내년 3월1일부터 초등학교 취학기준일이 3월1일에서 1월1일로 변경된다.


보건복지·환경

▲기초노령연금 제도 시행
2008년 1월부터 소득이 낮은 70세 이상 노인에게 국민연금 가입자 전체 평균소득 월액(A값)의 5%(8만4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매월 지급된다. 65세 이상 노인은 2008년 7월부터 적용된다.
▲국민건강보험 보험료 상승
건강보험료가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행 4.77%에서 0.31%포인트 증가한 5.08%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 점수당 금액은 139.9원에서 9.0원 늘어난 148.9원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한다.

행정자치

▲주민등록증 재발급 불편 해소
분실 등의 사유로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할 경우 가까운 읍·면·동 어디서나 가능하게 된다.
또 어디서 수령할지를 주민등록지나 신청지 가운데 민원인이 선택할 수 있다.
▲옥외광고물 실명제 도입
광고주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허가 및 신고 대상옥외광고물에 대해 허가번호, 제작자명 등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또 불법 광고물 철거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때는 해당 행정기관에서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정보통신

▲보조금 규제법 일몰
3월27일부터 이동통신 사업자에 대한 단말기 보조금 규제가 없어진다.
정통부는 단말기 보조금 규제 일몰에 대한 연착륙 방안으로 의무약정제도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농림·해양

▲반려동물(애완동물) 등록제 도입
2008년 1월2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동물보호법에 따라 시장·군수는 애완동물 가운데 우선 개에 대한 등록제를 시행할 수 있다.
개를 집 밖에 데리고 나설 경우 반드시 인식표를 붙여야 하고,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벌금 상한도 2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아진다.
▲소고기 이력추적제 전국 확대
현재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소고기 이력추적제가 2008년 12월부터 전국 한우와 육우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생산자에게는 소 출생 및 이동 신고, 귀표 부착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





2008년 무자년 쥐띠 연예인 총집합~!!

(출처:http://blog.naver.com/syo0116)

2008년 무자년 쥐띠 연예인을 살펴보자~!!

우선 2007년 쥬신의 왕이 되어 돌아오신 "욘사마"

1972년 8월 29일 생

180cm, 75kg, O형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하고

KBS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파파, 첫사랑 등에 출연하였다.

겨울연가로 일본 아주머니들을 욘사마의 매력으로 사로잡았고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용준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배용준의 "몸값"이 화제가 될 정도이니..-_-;;ㅎㅎ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0^



존재 하나로 빛이 나는 "장동건"

1972년 3월 7일

182cm, 68kg, O형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지금은 최고의 자리에 있다.

연예인들에게도 연예인인 장동건은 모든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헐리우드 진출 0순위에 있는

장동건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영화 〈런드리 원리어〉를 촬영중이다.

2008년에는 월드스타로의 재도약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다음은 매력적인 배우 "명민본좌"

1972년 10월 8일 생

180cm, 70kg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뒤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가 돼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공채 탤런트가 되어서도 단역 생활을 오래한 김명민은

영화 ‘소름’(2001), ‘거울 속으로’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2004년 KBS 드라마‘불멸의 이순신’에 캐스팅되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MBC 드라마 '하얀거탑'으로 김명민 본좌에 올랐으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드라마 '하얀 거탑'과 영화 '리턴'에서 냉철한 외과의사 역으로 인기를 누렸던 김명민은 올해 말 손예진과 함께 한 범죄 스릴러 '무방비 도시'의 촬영을 마치고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명민은 이 영화에서 소매치기 조직 소탕에

나서는 형사 역을 맡아 정의로운 이미지를 내년에도 이어갈 전망으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2008년 세종이 되어 돌아올 "김상경"

1972년 6월 1일 생

182cm, 78kg, B형

2007년 한 해, 영화 '화려한 휴가'가 흥행과 새신부를 얻은 김상경에게 '최고의 해' 였을 것이다.

김상경은 젠틀함과 투박함이 암께 뭍어나는 배우다.

그렇기때문에 그의 연기를 볼 때면 내면적인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느낀다.

또한, 왠지 모를 여유를 느끼게 하는 배우라고 말할 수 있다.

2008년 1월부터 KBS 대하드라마'대왕 세종'에서 세종의 역을 맡아 안방으로 찾아온다.

쥐띠해인 만큼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영원한 우상 "서태지"

1972년 2월 21일 생

172cm, 55kg, O형

최초의 10대의 우상이자 영원한 우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가수 서태지.

1992년 '난 알아요'로 데뷔하고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태지가 대단한것은, 모든 음악을 혼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다 해내고..

그것도 모자른지 솔로앨범부터는 아예 모든 악기를 연주하기에 이른다.

 정말 음악에 미쳤고 음악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올해 15주년 앨범을 내면서 여전히 팬들을 생각하는 서태지는 역시 우상이십니다요~ㅎ


 

청순의 대명사 "심은하"

1972년 9월 23일

165cm, 45kg, B형

1993년 드라마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한 심은하는 지금은 배우의 길에서 은퇴하여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지만,

여전히 배우로서 여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가지 색깔과 농도 짙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그녀는 최고의 여배우로 90년을 빛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써 2008년에도 빛나는 여자임은 확실할 것이다.
 


국민 MC "유재석"

1972년 8월 14일 생

178cm, 65kg, B형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장려상으로 데뷔한 유재석은 현재 최고의 대한민국 MC이다.

 아마도 안티가 없는 유일한 연예인이 아닐까 싶다.

배려하는 모습과 겸손한 모습에 무한재석교도가 되게 되는..ㅎㅎ

2007년에도 많은 프로그램의 MC가 되어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무한도전에서의 모습은 여전히 사랑스러우셔..^^~~*

2008년에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ㅎ


완전 사랑스러운 남장여자 "윤은혜"

1984년 10월 3일생

168cm, 49kg, O형

2007년 '마이찬'으로 사랑받은 윤은혜~

베이비복스로 데뷔하고 이제는 당당히 배우로 인정을 받고 있다.

영화에는 실패를 하였지만, 안방에 찾아갈 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맡은 역마다 소화를 잘한다는 평을 받고 있어, 다음 드라마에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2008년은 어떤 모습일지~ㅎㅎ


얼짱 출신에서 폐비 윤씨 배우의 길을 가는  "구혜선"

1984년 11월 9일

163cm, 42kg, A형

얼짱 출신으로 데뷔 초부터 모든 사람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되었다.

폐비 윤씨역을 맡아 열연을 보이고 있는 구혜선은 아직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2008년에는 성숙된 연기가 되어 인정받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한지혜"

1984년 6월 29일 생

170cm, A형

쌍커플이 없음에도 사랑스러워 보이는 외모를 가진 한지혜.

지금은 KBS1 일일 연속극인 '미우나 고우나'에서 나단풍 역을 맡아 열연을 보이고 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잘 웃는 배우다.=_=ㅎ

웃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기분 좋게 한다.(좋겠다...-_ㅜ)

그러니 이동건 옵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거겠지...흑..ㅠㅁㅠ

2008년에도 항상 웃는 모습이 보여주세요~ㅎㅎ

 

귀여운 외모의 사랑스런 "세븐"

1984년 11월 9일

180cm, 64kg, B형

2003년 1집 '와줘'로 데뷔하여 많은 소녀팬을 열광하게 했다.

귀여운 외로로 동안인..=_=ㅎㅎ

키가 커보이지 않은데 180이다. 다른 사람들과 서있어야 키가 크다는 걸 깨닫는다..ㅎㅎ

2007년에는 일본 활동으로 국내활동이 없었지만,

2008년에는 쥐띠의 해인만큼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돌아와줘 멀지 않다면~♪ㅎㅎ


다음은 96년생

90년대에도 사람이 태어났구나..-_-;;

홍씨 맛이 나 홍씨라 대답한 장금이 아역 "조정은"

1996년 3월 10일

134cm, 24kg, O형

MBC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 아역으로 나와 귀여움을 많이 받았다.

아직도 홍씨 대사는 CF에도 나올 정도로 인기가 여전하다.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참으로 귀여운 모습으로 다시 나와 많이 반가웠다.ㅎㅎ

2008년에도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ㅎㅎ




http://www.koreartnet.com/wOOrII/etc/12animal/character.html

열두띠 이야기
쥐
쥐띠
자(子)
쥐띠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돈의 가치를 굳게 신봉하는 사람으로 사물의 세부적인 면과 금전적인 면을 간과하지 않는다. 쥐띠생 사람은 매우 근면하고 절약가이다.
남들이 모르는 곳에서 노력하는 타입으로 인내심이 강하기로는 12지 가운데 최고이다. 친구들에게 친절하며 인간관계는 운좋게 진전되는 편이다.
쥐띠생은 체질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는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결단을 내리는 것과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목표를 정한다면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장점이 있다.
직업은 음식업이나 은행원이 맞는다. 천성적으로 방위본능이 강하고 절약가이다. 돈 모으기를 힘들어 하지 않는다. 조금씩 조금씩 모아가는 것이 제일 좋다.
쥐띠는 조숙한 사람이 많다. 첫사랑도 빠른 사람이 많으며, 사랑에서 낭만을 찾는 타입이다. 그러나 냉정한 성격이므로 곧 불타오르는 일이 없다. 몇 번 데이트를 한 뒤 수동적인 입장에서 사랑이 싹튼다. 상대로는 세상 어딘가에 있는 멋있는 사람보다는 학교나 가정의 근처에 있는 주변 사람들이 좋다. 그러한 사람이 쥐 띠에게는 성실하다.
짝으로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좋다.
소
소띠
축(丑)
소띠생은 겉으로는 별로 개성이 없고 엄격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로움이 잘 따르므로 집안이 부유하고 화목하게 되는데, 자칫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욕심과 사치가 지나쳐서 도리어 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
호랑이
호랑이띠
인(寅)
천성적으로 의리와 정의를 중시하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호랑이띠생은 결단력 있고 정열적이며 덕을 쌓으면 많은 사람 위에 설 수 있어 정ㆍ재계를 막론하고 호랑이띠는 대표적 우두머리 감이다.
토끼
토끼띠
묘(卯)
토끼띠는 묘(卯)의 넉넉한 양기를 받아 원만한 기풍과 자애로운 정을 지닌다. 그러므로 토끼띠 생은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받는 느긋하고 온화한 기질의 소유자이다. 그리고 착한 성질을 타고난 이상주의자이며 심미적 감수성이 뛰어나 예술가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성적이며 완벽성을 추구하여 훌륭한 판단력과 학자적 기질이 있기도 하다.
상냥하고 지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으므로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신임 또한 두텁다. 반면 조용하고 온순해 보이는 성격의 이면에는 강한 의지가 거의 자기 도취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지나치게 상상력을 발휘하고, 또한 지나치게 예민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냉정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용
용띠
진(辰)
용띠 생은 도량이 크며 생명력이 넘치며 그는 끊임없이 앞으로 전진한다. 그러나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독단적이고 변덕스러우며 요구하는 것도 많고 무모한 성격도 지니고 있다.
또 자존심이 강하고 배타적이며 매우 직선적인 용띠 생은 인생의 초기에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과 마찬가지로 높은 기준과 완벽성을 요구한다. 너무 자존심이 강해서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며, 너무 확신에 차서 일처리에 있어서 어떤 여지를 남겨놓는 법이 없다. 너무나 앞으로 전진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뒤와 옆을 돌아볼 줄 모른다. 너무 곧아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좋은 점이 많은 만큼 결점도 많지만 용띠 생의 광채는 모든 사람들에게 빛을 비춘다. 그는 좀스럽지도 않고 인색하지도 않다.
용띠 생은 외향적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활동가, 여행가, 그리고 뛰어난 언변가의 기질이 있다.
뱀
뱀띠
사(巳)
무슨 일이든 자력으로 이룩하려는 의지력을 갖고 곤경에 처해도 굴하지 않는 뱀띠는 용의주도하고 자유로운 발상을 겸비한 일꾼들이다.
말
말띠
오(午)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발랄하고 인기 있으며 기지가 있다. 그는 잘 생긴 용모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성적 매력이 많다. 실속있고 따뜻하게 흥미를 끌며 매우 지각있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그의 변하기 쉬운 기질은 때때로 그를 불같은 성질과 성급함·고집 스러움으로 나타난다.
예측하기 어려운 말띠생들은 쉽게 사랑에 빠지며 마찬가지로 쉽게 사랑이 식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말띠생은 집을 일찍 떠난다. 그렇지 않는 경우에도 그의 독립정신은 그로 하여금 이른 나이에 일을 시작하고 직업을 갖도록 자극한다. 또한 말띠생은 열두띠중에서 바람기 많은 남자와 여자이며, 허세 부리기를 좋아하고 움직임이 있는 곳에 있기를 좋아한다. 틀림없이 유쾌한 사람으로서 칭찬을 듣고 해 주기를 좋아한다.
사업에서도 사랑에서 만큼 솜씨가 있다. 재빠르고, 재치 있는 말띠들은 정황을 빈틈없이 파악하고 사람과 사건을 잘 다룬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충동적이고 완고하다. 그리고 불과 같이 화를 내는데 자기자신은 빨리 감정의 폭발을 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처럼 빨리 감정을 회복하지 못한다. 이러한 성격이 그들로 하여금 존경이나 신뢰를 잃게 하는 요인이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양
양띠
미(未)
양띠인 사람은 대개 온순하다. 양이 마치 순한 동물의 상징처럼 되어 그러한 말이 통용된다. 순한 사람을 일러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 하는데, 양띠인 사람을 일러 하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양은 높은 곳에 오르기를 좋아하고, 맹랑하며, 잘 놀라기도 한다. 그래서 양띠인 사람을 방정맞다거나 경망스럽다거나 하는 부정적인 성격으로 파악하기도 한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양과 염소를 대개 구별하지 않았던 관계로 염소의 성격을 들어 양띠인 사람을 경거망동하는 성격으로 말하기도 한다. 또한 돼지나 소는 몰고 가는 것에 반해서 염소는 끌고 간다. 사람이 앞서야 따라 오는 것이다. 또 소의 고집에 못지 않게 염소의 고집도 대단하다. 소고집이라는 말이 하나의 낱말로써 통용되듯, 염소고집이라는 말 역시 하나의 속담으로 우리 사회에서 관용되고 있다.
원숭이
원숭이띠
신(申)
기회를 포착하는데 매우 재빠르고, 판단력과 행동력이 뛰어나며 사교적이라서 팔방미인인 원숭이띠는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지만 재주만 믿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닭
닭띠
유(酉)
닭띠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적극적이지만, 보수적이고 고집스러운 점이 있다. 또한 정보수집 능력과 앞을 내다보는 선견력이 뛰어나며, 무슨 일이든 마무르는 재주를 가진 닭띠는 계획적이고 꼼꼼해서 헛일을 하지 않는다.
개
개띠
술(戌)
개띠는 총명하고 이지적으로 자존심과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며, 어떤 일도 해내는 관찰력이 특성이다. 하지만 고집과 반발심은 적절한 자제력이 필요하다.
돼지
돼지띠
해(亥)
의지, 근면, 친절과 동정, 여러가지 성격상 장점을 갖고 있는 돼지띠는 화가나 음악가, 시인, 문필가, 도예가 등 예술 방면이 적성에 맞는 방향이다.
돼지띠생 남자들은 대체로 일단 목표를 정하면 그것을 달성할 때까지 한가지 일을 꾸준히 밀고 가는 당찬 성격을 지니게 된다. 그래서 항시 침착하며 서두르지 않고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지내려고 애를 쓴다. 이러다 보니 자신이 얘기하기보다는 주로 상대방 얘기를 귀담아 듣는 편이며, 설사 상대방 얘기가 틀렸다해도 모질게 질타하기보다는 이해하려고 하는 편이다. 이렇게 되니 때로는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 쉬워 위험한 경우도 있다.
한편 돼지띠 여성은 자상한 엄마로서 가정에 충실하며, 이것이 지나쳐 아이와 남편을 과잉보호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무딘듯하면서 천성적으로 지닌 뚝심으로 인해 어떠한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도 결코 절망을 오래하지 않고 바로 헤쳐 나간다. 이것은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천성이 남을 헐뜯지 못하는 성격으로 남에게 폐를 끼쳤다던가 말을 과격하게 했다던가 했을 땐 몹시 고민을 하며 초조해 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무슨 일을 시작할 때나 권유를 받을 때 빨리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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