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고 있는 분은 피부가 다르다!


우선 수영장이 있는 다이나믹 존의 탈의실에 가서 놀랐던 것은 모두들 피부가 핑크 색으로 생동감이 넘쳐흘러 "이거이야말로 좋은 것 같다" 라고 생각하였다.


수영장 물은 해양심층수라고 하였지만 해수인데도 끈적거리는 느낌이나 바닷가 냄새도 없었다. 평범한 수영장과 같은 느낌이었다.


중년이라도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다.


였날에는 수영을 잘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점점 체력적으로 자신이 없어져 운동을 꺼려 했었다. 그래서 항상 운동부족을 느끼면서도 수영장이나 스포츠 센터에 가는 것을 망설였었다. 하지만, 여기라면 온탕과 기포욕, 그리고 발 안쪽의 움푹패인 곳을 수압으로 마사지를 하는 등, 다양한 요법들을 조금씩 체험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적당한 운동이 되었다. 보행욕 코너에서는 허리를 낮추어 큰 보폭으로 걷는 사람들도 몇 명 있었다. 각장의 체렬에 맞추어 이것저것 해 보는 것이 좋다.


환상적인 공간에서 심층수를 만끽


심층수를 이온상태로 해서 확산시킨 "에어졸" 이라는 방은 블랙 라이트와 같은 빛에 횐 가운이 창백하게 비춰져 아주 환상적이다.

reclining chair에서 옆으로 누워 직원에게서 복식호흠을 배운다. 배에 손을 대고 깊이 숨을 들이쉬면 마치 깊은 해저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들어와서 몇 분있다가 숙면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방안이 심층수 이온으로 가득 차 들어있다고 들어서 나는 가운을 벗고 심층수에 들어 갔었다. 온몸으로 심층수의 은총을 흡수한다는 느낌으로 휴식을 제대로 취할 수 있었다. "타라소피아" 는 평범한 수영장이나 혼천과 같은 곳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시설이다. 하지만 이 시설에서도 리조트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은 뭐라고 말할수 없는 대접을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shape up을 목적으로한 아르고 팩 등도 앞으로 도전할 생각이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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