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제대로 씻어야 맛있는 밥을 짓는다.

처음부터 박박 문질러 씻으면 쌀에 붙은 이물질이 쌀에 흡수되어

밥맛이 좋지 않다.처음에는 물을 붓고 손으로 저어 쌀겨나 먼지를 헹군 다음

박박 문질러 깨끗이 씻어야 밥맛이 좋아진다.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는 밥솥에 표시된 분량의 80% 정도만 넣어야

밥이 맛있다.또 솥의 크기에 비해 쌀이 너무 많거나 적어도 밥이 잘 되지 않는다.



밥을 빨리 지으려면

밥을 지을 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쌀에 흡수가 빨라 밥 짓는 시간이 단축된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쌀의 표면이 익어서 좋지 않다.



냄새 나지 않는 밥을 먹으려면

전기밥솥에 보관한 밥을 먹으려면 밥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약간의 술이나 식초를 넣고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 아침 식사를 하고 남은 밥은 한 공기당 얼음 한 개 정도를 넣어두면

저녁 식사 때 촉촉한 밥을 먹을 수 있다.



설익은 밥을 다시 익히려면

물의 양이 맞지 않아서 밥이 설익은 경우에는 술을 넣어 뜸을 들이면 된다.

전기밥솥의 경우 설익은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그곳에 청주를 약간

뿌려준 다음 취사 스위치를 한 번 더 눌러주면 된다.



밥과 미음을 한솥에

밥과 미음을 따로 만들려면 번거롭다.안쳐놓은 쌀 위에 쌀이 들어가지 않을 높이의

빈 공기 하나만 올리면 된다.물의 양은 보통 때보다 조금 많아야 한다.

밥이 되고나서 뚜껑을 열어보면 밥공기 속에 잘된 미음이 담기게 된다.



밥 탄 냄새를 없애려면

밥이 타서 냄새가 나면 찬물 한 컵을 밥 위에 얹어놓고 얼마 동안 뚜껑을

닫아두면 냄새가 많이 가신다.



된밥과 진밥을 한솥에

식성이 다른 사람들의 밥을 같이 할 때는 전기밥솥에 밥을 안칠 때 쌀의 일부를

한쪽으로 몰아 물 위에 올라오게 하면 그 부분은 된밥이 되고 물에 잠긴 부분은

진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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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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