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액세서리 테마
0607 FW는 정교함과 장식을 예술적 감각으로 풀어냈다. 혼합된 인플루언스, 문화, 스타일은 트리밍을 강조했다.
영감을 주는 패션은 퍼와 니트를 조화시켜 화려하고 매력적으로, 반짝거리게 표현하였다. 소재는 강렬한 컬러 레인지로 독특하면서 고급스럽게 구성되고, 뛰어난 디자인과 발상은 로맨틱함과 정교한 럭셔리 디테일로 드러냈다.

Readyto-wear market은 위한 8가지 액세서리 테마를 제안한다.

풍부함, 화려함은 보헤미안과 포크로릭으로 연결된다. 집시 무드는 Mitteleuropa의 만화경에서 라이프스타일과 장식들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전설의 땅과 춤의 섞임, 마법에 걸린 숲과 요정의 왕국, 작업된 소재와 중세의 기억은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정교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하게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굴레가 벗겨진듯한 니트로 치장하기. 트위디하거나 착시적인 프린트, 얼룩지거나 주름진, 부클레나 케이블 있는, 섞여진 소재와 기대하지 않은 매치는 뒤섞인듯한 토탈 룩의 매력을 잘 전달한다.


퍼와 가죽의 매치는 럭셔리와 글래머러스 쇼를 보여준다. 헴장식 되거나 꼬임이 있는 드레스는 악어가죽이나 자수된 가죽, 블라우스의 턱 장식이나 칼라, 커프스, 트리밍 된 백과 부츠, 또는 장식과 함께 색다른 것과 조화된다.


뉴로맨티시즘과 황혼의 분위기는 로돌프 누리예프(Rudolf Nureyev)의 엘레강스함에서 영감을 얻는다. 럭셔리한 소재와 낮, 밤의 섞임은 럭셔리와 센수얼함, 거장 발레댄서에 대한 회상을 불러 일으킨다.


평온한 대학 소년 스타일과 별난 디테일이 클래식을 흔든다. 짧은 더플코트, 반짝이는 자카드, 눈에 띄는 라이닝, 강조된 라펠이나 칼라, 파이핑 된 주머니와 버튼 홀은 스타일리시 디테일과 특이함을 강조한다.


스노우 에티튜드와 70년대의 엘레강스가 얼음의 장벽을 깬다. 꼬르띠나 담페쪼(Cordian d'Am)에서 스타트(Gsaadt)까지 전나무 사이에서 직할강하는 스키 타기의 테크닉. 조립품(assemblies), 열고정(heat-fixing), 하이프리컨시 마이크로 인젝션(hi-frequency micro injection), 레이져 컷(laser cuts), 그리고 울트라 라이트 솜(ultra-light wadding), 방수(water repellent), 체온조절소(thermoregulating fabric)는 고산에서의 쉬크함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부여한다.


커스터미제이션을 통해 개별성이 강조된다. 트렌드 세터들은 패션 추종자가 아니고, 주니어들은 스타일을 창조하고 혁신한다. 행복한 세대는 팝컬쳐, 소재의 광적인 믹스, 반짝이는 톤의 섞임을 선택한다. 다르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 커스터미제이션이 국제적인 브랜드의 독제를 무시해 버릴 수 있는 길이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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