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스타일에 어울리는 펌
본격적인 휴가철이 돌아왔다. 휴가철의 헤어스타일이라면 누구나 시원스럽게 보여 지는 펌 스타일이 재격이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펌100주년이 되는 시기 때문에 펌에 대한 의미가 조금은 다르다. 머리를 기른다든지 어정쩡한 길이라면 관리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존앤제인 헤어룩에서는 보브 스타일에 어울리는 펌 3가지를 제안한다
style. 1 고딕풍의 펌

중세시대의 냄새가 물씬 나는 펌 스타일.
최근 보브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생겨난 내추럴한 펌이 신물이 났다면 핑크 브라운컬러에 웨이브가 탄력 있는 풍성한 펌을 추천한다.
얼굴형이 유난히 희거나 주근깨가 있어도 잘 어울릴 수 있다. 손질은 샴푸 후 물기 없이 깨끗이 타올 드라이 한 후 자연풍으로 건조시킨다. 그 후, 볼륨무스나 노멀한 왁스로 전체 뭉치지 않게
바르면 끝~


차후 늘어지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까지 낼 수 있어 서 좋다.

 
style. 2 바디 내추럴 펌

그래도 내추럴 펌을 고집하는 당신에겐 추천하는 펌은 바디 내추럴 펌이다.
최근 헤어스타일이 컬러 위주의 헤어가 많기 때문에 손상을 걱정 안할 수가 없다. 손상을 우려한다면 내추럴한 펌을 권장한다.
내추럴 펌의 특징이라면 모발이 살아있는 느낌 이 들어야 하고 손질해도 산들거리는 자연스러움 이 생명이다.


손질은 샴푸 후 물기 없이 깨끗이 타올 드라이 한 후에 드라이로 폼을 만들고 껌 왁스나 윤기 나는 화이버계 왁스로 실루엣을 조정하면 끝.

 
style 3. 어시매트릭풍 펌

어시매트릭한 헤어 즉, 언발란스한 헤어 스타일를 하고 있어도 걱정할 것이 없다. 나름대로 그 커트 스타일에 맞게 펌이 가능하며 더욱더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낼 수 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쿨한 당신에게는 어시매트릭풍의 펌을 권한다.

펌은 전반적으로 스파이럴(세로)풍의 펌으로 길게 보여지게 된다. 키가 좀 작거나 얼굴형이 동그랗다면 추천한다. 손질은 샴푸 후 물기 없이 깨끗이 타올 드라이 후 글레이즈나 무스를 조금씩 모발에 바르면서 실루엣을 조정하면 끝.
 




사진출처 : 신비요(しんびよう)
Style Advice. 김영민 (JOHN & JANE Technical Educator)
Style By 존앤제인 헤어룩(www.johnnjane.com)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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