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 어 트'에 해당되는 글 289건

  1. 2008.07.30 마음 놓고 먹어도 안전할까? 한약 다이어트에 관한 궁금증
  2. 2008.07.04 S라인을 위한 새로운 도전! 초콜릿 다이어트가 궁금하다!
  3. 2008.06.21 아쿠아로빅 다이어트
  4. 2008.06.21 다이어트 정체기를 이기는법
  5. 2008.06.21 집에서 할 수 있는 뱃살빼기 운동
  6. 2008.06.21 모델같은 몸매가꾸기
  7. 2008.06.21 20대 같은 40대, 황신혜의 명품 몸매 만들기
  8. 2008.06.20 슬리브리스에 도전! 탄력 있는 팔 Line 만들기
  9. 2008.06.20 날씬한 휴가 떠나기 프로젝트 돌입! Bravo! Vacance Diet
  10. 2008.06.20 여름 여성들을 위한 운동 다이어트
  11. 2008.06.20 가슴선을 만드는 벼락치기 동작! 효리의 가슴 만들기
  12. 2008.06.20 제시카 알바의 복근, 비욘세의 엉덩이 만들기
  13. 2008.06.20 개미허리 만드는 10분 체조
  14. 2008.06.20 비키니, 이젠 자신 있다!
  15. 2008.06.20 103 운동으로 뱃살 걱정 탈출!
  16. 2008.06.20 떠도는 헬스 괴담, 의사에게 묻다
  17. 2008.06.20 내 몸에 맞는 음식으로 체형관리
  18. 2008.06.20 여성들을 위한 튜빙동작
  19. 2008.06.20 트레이너가 제안하는 몸매만들기 핵심동작
  20. 2008.06.20 워킹 스트레칭
  21. 2008.06.20 기분 좋게, 밥맛 떨어뜨리기
  22. 2008.06.20 옥주현의 허벅지 운동
  23. 2008.06.20 2가지 동작으로 옥주현의 섹시한 허벅지 만들기
  24. 2008.06.20 바캉스대비 60일 살빼기 대작전 (11) 부위별 슬리밍 체조(2)
  25. 2008.06.20 티내고 싶은 납작 배 만들기
  26. 2008.06.20 탤런트 최정원의 초간단 발레 스트레칭
  27. 2008.06.20 스키니 진에 도전! 슬림한 다리 라인 만들기
  28. 2008.06.20 바캉스 대비 60일 살빼기 대작전(8) 맨손 & 소도구 운동
  29. 2008.06.20 바캉스 대비 60일 살빼기 대작전(9) 부위별 슬리밍 체조
  30. 2008.06.20 쭉쭉빵빵 뒷모습 만들기 프로젝트-등,휜다리

먹기만 하면 무조건 살이 빠진다는 마법의 다이어트 약. 한약이면 무조건 안전할 거라는 통념도, 특정 성분을 부각해 위험성을 과장하는 것도 경계해야 할 것이다. 한약 다이어트의 안전성과 효과를 제대로 알고 먹는다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도 어렵잖게 잡을 수 있다.

체질에 맞는 처방 필수
지난해 방영된 MBC-TV ‘불만제로’에서 다이어트 한약재의 문제점을 다룬 후, 한의원에는 방송 내용과 관련한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당시 방송에서 문제 삼은 부분은 다이어트 한약에 포함된 ‘마황’이란 약재 중에 ‘에페드린’이라는 성분의 부작용과 중독성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문제의 에페드린은 소아용 감기약에도 문제없이 사용하는 약용 성분으로, 이것이 함유됐다는 사실만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볼 근거는 없다는 것이 한의학계의 입장. 그러나 이런 사실보다는 다이어트 한약이 안전하지 않은 것처럼 인식된 경우가 있다.

한방비만학회 관계자는 “국내 한의학계의 연구 또한 마황이 체중 감량 효과가 있으면서도 유의한 부작용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다만 “개인의 약물 감수성에 따라 우려할 만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실제로 약효가 큰 약물일수록 부작용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약물 복용시에는 부작용을 유념해야 한다. 이는 한약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다이어트 한약의 성분과 효능
다이어트 한약에서 필수 성분인 마황은 다른 한약재와 달리 상당히 강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적은 양으로도 식욕을 떨어뜨리고 포만감을 주는 등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지만, 용량이 과도할 경우 불면이나 심계항진(심장이 두근거리는 현상), 생리불순,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애초부터 비만치료제로 사용된 약재는 아니고 땀을 내 감기를 치료하는 발한(發汗)제의 일종인데 다른 여러 한약재와 함께 처방해 다이어트 효과를 내도록 고안된 것이다.
그밖에도 체지방률을 감소시키고 포만감을 주는 의이인, 모발과 피부에 영양을 주는 하수오, 항산화 기능과 포만감을 주는 숙지황 외 녹용, 황기, 복분자, 구기자, 당귀, 산수유 등의 보약재가 환자의 체질과 비만도, 건강 상태에 따라 처방된다. 다이어트와 건강 개선에서 충분한 효과를 보려면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 한의사들의 의견. 한약 복용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식사 조절이 이뤄지며 운동과 병행했을 때 보다 큰 효과를 보는 것은 당연하다.

도움말&인터뷰 / 제나한의원 이상흔 원장

Mini Interview
“살 빼는 것보다 인체 균형과 건강 회복이 우선”

Q 한방 비만 치료가 다른 점은 무엇인가?
한약을 처방할 때는 몸의 약한 부분을 강화하는 약재와 체내에 불필요한 기운을 덜어주는 약재를 함께 쓴다. 한방에서 건강은 각각 장기가 균형을 이룬 상태를 말한다. 비만은 그 반대다. 비만 환자는 대체로 간에 열이 많은데 상태와 체질에 맞는 한약 복용이 한약 다이어트의 관건이다. 한방에서는 ‘얼마나 균형 잡힌 몸이 되느냐’를 우선으로 진료한다.

Q 복용이나 처방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한약도 경미하지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약 복용 후 인체의 변화를 잘 관찰하고 상담과 진료를 통해 점검해야 한다. 한방 다이어트 클리닉의 역사는 이제 10여 년 되는데, 오랜 노하우와 많은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한의원을 찾는 것이 좋겠다.

Q 다이어트 한약 처방시 포인트를 두는 점은?
의사마다 처방이 조금씩 다르지만, 제나한의원의 ‘비비탕’의 경우 굶지 않으면서 체지방만을 선택적으로 분해·연소·배출시키고 어혈과 습담을 방지해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체지방 중심의 신체 부피를 줄이는 데 포인트를 두고 있다. 녹용, 황기, 원육, 진피, 숙지황, 의이인 등 보양 약재로 구성하기 때문에 기혈의 순환을 정상화하고, 노폐물을 빼내주어 몸이 가뿐해지고 머리도 맑아진다. 또 식습관이 교정되도록 해 요요 없이 감량한 체중이 유지되도록 한다.

기획 / 장회정 기자 글 / 위성은(객원기자) 사진 / 이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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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우울한 기분까지 바꿔주는 초콜릿. 그러나 요즘은 다이어트용으로도 인기다. 고칼로리의 간식거리로 알려진 초콜릿이 다이어트의 재료가 된다는 사실. 과연 초콜릿 다이어트의 원리와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초콜릿, 정체가 궁금해?
초콜릿의 원료는 카카오나무 열매 속의 카카오콩을 가공시켜 만든 카카오매스이다. 그런데 이 카카오매스는 지나치게 쓴맛이 강한 것이 특징. 때문에 시판 초콜릿은 설탕, 분유, 향료 등의 다양한 첨가물을 넣어 만들어진다. 주원료인 카카오는 칼륨, 철분, 인 등 미네랄은 물론 식물 섬유, 레시틴, 폴리페놀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빈혈, 피로, 노화를 방지하지만 수 많은 첨가물 때문에 ‘초콜릿은 살이 찌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누명을 쓰고 있는 셈. 잘 알고 골라 먹으면 초콜릿은 오히려 실보다 득이 많은 고마운 식품이 될 수 있다.

초콜릿, 어떤 것을 먹을까?
편의점의 초콜릿 가판대 앞에서 습관처럼 즐겨 먹던 초콜릿을 집기 전 먼저 뒷면의 성분 표시를 살펴보자. 카카오 함량이 10~20%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카카오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예전에는 카카오매스 함유량이 높은 초콜릿은 백화점이나 수제 초콜릿 숍에나 가야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국내 몇몇 대기업에서 출시되어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초콜릿 맛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카카오매스 함유량 60~70%대의 초콜릿이 적당하다. 더 높은 제품도 나와 있지만 지나치게 쓴맛이 강해 오히려 거부감이 들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효과적인 초콜릿 다이어트
카카오가 제아무리 건강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해도 초콜릿의 열량은 100g은 밥 두 공기, 라면 한 그릇과 맞먹는 540kcal나 된다. 무턱대고 많이 먹으면 살찌는 것은 당연지사다. 다행히 초콜릿은 1~2조각만 먹어도 비교적 만족감이 크고 카카오매스 함유량이 높을수록 쓰고 쌉싸름한 맛이 강해 많이 먹기 힘들다. 가장 좋은 초콜릿 다이어트 방법은 ‘조금만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식사를 끝내고 초콜릿 1~2조각으로 입가심을 하는 것. 초콜릿이 식욕을 억제해 과식을 막을 수 있고 단맛이 디저트 욕구까지 채워줘 더욱 효과적이다.

편의점·마트에서 살 수 있는
다이어트 초콜릿

1 드림 카카오 72% 60g 1천5백원, 롯데. 드림 카카오 72% 110g 3천원, 롯데.
2 초콜릿 효과 72% 70g 2천원, 메이지. 초콜릿 효과 86% 65g, 2천원, 메이지.
3 Excellence 70% 40g 4천원, Lindt.
4 블랙로즈 다크 63% 32g 7백원, 크라운.
5 다크 초콜릿 62.5% 65g 2천원, Le Miel.
5 엔젤 카카오 73% 30g 7백원, 해태.
6 블랙 아몬드 초코볼 65% 48g 1천5백원, 로얄.

참고 서적 / 초콜릿 다이어트(고려원북스)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이명헌(Style Studio, 02-514-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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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care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체온 높인 뒤 시작
다짜고짜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면 심장에 무리가 오거나 순간적으로 근육이 마비될 수 있다 . 양발을 모은 뒤 팔을 위로 쭉 뻗어 근육을 풀어주고, 발끝부터 머리에 이르기까지 각 부분을 천천히 움직여 몸에 시동을 걸어라.

복식호흡으로 폐활량 높이기

평소 호흡에 문제가 없던 사람도 물속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면 호흡이 가빠지기 쉽다. 가장 좋은 것은 복식호흡으로 폐활량을 높여주는 것. 배 위에 양손을 가볍게 얹은 뒤, 눈을 가볍게 감는다. 그런 다음 입은 다물고 코로만 숨을 들이마실 것. 이때는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 다음 천천히 입으로만 숨을 뱉어내는데, 이때는 배가 쏙 들어가는 것이 정답. 20회 정도 반복해주면 OK.

→아쿠아로빅 ing

적절한 물의 높이는 가슴, 30분이 기본
너무 낮으면 운동 효과가 반감되고, 깊은 곳에선 허우적대기만 할 뿐 올바른 동작을 하기 어렵다.

발끝과 배에 힘을 줄 것

발끝부터 힘이 들어가야 전신에 힘이 골고루 실리면서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진다. 또한 복 부에 힘을 주어야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납작탄탄한 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물과 접촉하는 면이 직각이 되도록

팔과 다리를 움직일 때는 물과 닿는 면이 직각이 되도록 한다. 구부정하지 말고 꼿꼿이 편 뒤, 동작을 크게 크게 하라는 이야기.

→after care

얼굴과 보디, 헤어까지 충분한 보습 케어
물속에서 나오면 피부는 극도의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화학 성분이 함유된 수영장 물 이나 소금기가 있는 바닷물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꼼꼼한 케어는 필수. 저자극 클렌저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깨끗이 씻어내고 , 마스크 팩이나 에센스로 영양을 공급할 것.

가볍게 주무르며 근육 풀어주기

특히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는 경우는 약간의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손가락을 이용해 가 볍게 주무르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쿨링 제품을 발라 진정시킬 것. 근육통이 심하다면 맨소래담 등의 소염제를 바른 뒤, 차가운 물 에 적신 타월을 감아주면 금세 가라앉는다.


→아쿠아로빅 기본동작 배우기
아쿠아로빅 다이어트의 장점은 동작이 쉽다는 것! 다음의 기본동작들을 한 세트로 1시간 동안 반복해준다.


탄탄한 배 만들기
무릎 정도의 얕은 물에 앉아 무릎을 구부리고 발목이 수면 위로 나올 때까지 올린 후 6초간 정지한다.

슬림 다리 라인

무릎 정도 깊이의 물에 앉아 양손에 무게중심을 싣고 다리를 상하로 움직여준다. 30초간 반 복.

가는 팔뚝 만들기
수영장에 걸터앉아 양손을 깍지를 낀 후 좌우로 당겨준다. 양쪽으로 6회씩 반복한다.

개미허리 만들기
수영장에 걸터앉아 배에 힘을 주면서 몸을 좌우로 비틀어준다. 양쪽으로 6회 반복한다.

탄력있는 허벅지로
양팔과 다리를 점프하듯이 힘차게 옆으로 크게 벌렸다가 모아주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이때, 손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탱탱한 가슴 만들기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복부에 힘을 주고 손바닥을 펴서 사선 방향으로 힘차게 민 다음 가슴쪽으로 당겨준다. 양손을 번갈아가며 6회 반복한다.

힙업 시키기
수영장 안에 서서 한 발을 벽쪽에 댄다. 손바닥을 벽에 댄 후 세게 민 상태에서 6초 동안 정지한다. 양쪽으로 4번씩 반복한다.

종아리를 가늘게
수영장 물속에 서서 한 손바닥을 벽쪽에 댄다. 한쪽 다리로 물을 차면서 앞뒤로 움직여준다 . 양쪽을 번갈아 6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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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다이어트 초반 살이 잘 빠지는 ‘체중감량기’에서 감량 속도가 둔화되는 ‘체중정체기’로 접어든 것. 체중이 줄면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도 함께 줄어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된다. 또 갑작스레 살을 뺀 경우 신체는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려고 저항하게 마련. 그렇다면 더 많은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처음보다 칼로리 섭취를 더 많이 줄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지방이든 탄수화물이든 단백질이든, 3천5백 칼로리는 1.7kg의 몸무게와 같다. 예를 들어 60kg인 사람이 하루 섭취 열량을 1천6백 칼로리로 제한하면 이론상으로는 2주에 4kg이 빠져야 하지만, 동일한 식이요법을 2주 더 계속한다고 해서 4kg이 빠지지는 않는다. 체중이 줄어감에 따라 섭취해야 할 열량의 수치는 계속해서 다시 계산되어야 하는 것이다. 애당초 빠질 살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다이어트 정체기는 더 빨리 온다.


1. 하루에도 몇번씩 체중계를 오르내렸다


* 체중계의 노예가 되지 말자

밥 한 공기 먹으면 +1kg. 화장실에서 힘 한 번 주면 -1kg. 깜빡 내복 껴입은 채로 재면 +1kg. 사우나에서 땀 한 번 빼면 -1kg. 체중은 하루에도 1~2kg까지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체중을 지나치게 자주 체크하지 말자. 쑥쑥 잘 빠질 때야 마냥 좋지만 다이어트 정체기는 누구에게나 오는 법. 개의치 말고 꾸준히 하던 대로 해가면 다시 빠지는 시기가 오게 마련이다. 너무 자주 재다 보면 실망감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기 쉽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로 몸무게 재는 횟수를 제한할 것.


2. 안 먹는게 최고, 무조건 쫄쫄 굶었다


* 밥 세 끼를 꼭 챙겨 먹는다

체중정체기 이후 여분의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예를 들어 장거리 달리기를 하기 전 1백 칼로리 정도의 간식을 먹으면 그렇지 않은 것보다 훨씬 더 먼 거리를 달리고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는 것. 기상 후 1시간 안에 아침을 먹으면 잠자는 동안 침체되었던 신체활동이 활발해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더 많은 칼로리를 쓴다고도 한다. 또한 하루 6백mg의 칼슘을 음식으로 섭취하면 지방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호르몬 ‘칼시톨’의 작용을 억제한다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


3. 오로지 야채, 과일, 해산물만 먹었다


* 일주일에 1~2회는 고기를 먹는다

다이어트는 장기전이다. 장기전에서는 의지만으로 본능을 이길 수 없다. 토끼가 아닌 다음에야 풀만 먹고도 즐거울 리 만무하다. 일주일에 한두 번쯤은 잘 참고 열심히 운동하는 기특한 나에게 상을 주자. 고된 다이어트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거다. 비계 없는 소고기나 닭고기, 돼지고기, 흰살 생선 등을 맛있게 먹도록. 저지방 단백질 식품이므로 살도 안 찌고 오랫동안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스태미나를 제공해준다. 고기를 싫어한다면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다.


4. 대충 눈대중으로, 기름기 없는 것만 골라 먹었다


* 가계부 적듯이 식사일지를 기록한다

아르바이트 월급날이 다가올 무렵, 별로 쓴 것도 없는데 막상 수중에 남은 돈이 없어 어디 흘린 건 아닌가 의심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가계부를 적어봐야 남은 돈이 없는 이유가 속속 밝혀지는 법. 살도 마찬가지다. 별로 먹은 게 없는 것 같아도 꼼꼼히 적다 보면 왜 안 빠지는지가 한눈에 보인다. 후회도 되고, 이후에 먹고 싶은 욕구를 참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의 증언에 따르면 식사일지를 잘 작성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이어트에 성공한다고 한다.


5. 1kg이라도 체중을 줄이려고 찜질방을 들락거렸다


* 체중보다 인치가 줄어드는 것에 재미를 붙인다

힘들 게 다이어트를 하는 ‘진짜’ 목적을 떠올리자. 당신은 45kg의 텔레토비와 55kg의 슈퍼모델 중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더 이상 체중계 바늘이 가리키는 눈금에 연연하지 말자. 점점 탄력 있게, 날씬하게 변해가는 팔뚝과 허리라인에 관심을 가져라. 근육은 지방보다 부피는 작고 무게는 많이 나간다. 따라서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면 몸무게는 줄지 않아도 훨씬 예쁘고 슬림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다. 더구나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붙어야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열량이 잘 소비되는 체질로 바뀐다. 으로 섭취하면 지방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호르몬 ‘칼시톨’의 작용을 억제한다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


6.실패하면 창피하잖아, 떠벌리지 않고 조용히 다이어트 했다


* 주변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중이라는 것을 밝힌다

장기적인 다이어트에는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특히 가족에게는 반드시 알릴 것. 처음에는 선뜻 말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일단 알리고 나면 말에 대한 책임과 자존심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운동할 수 있는 오기(?)가 생긴다. 다이어트 중인 딸 앞에서 새우튀김 냄새를 풍기는 모진 어머니나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떼쓰는 철없는 아버지가 몇이나 되겠는가. 혹시 또 아는가? 3kg 더 빼면 옷 한 벌 사주겠다 하실지. 친구한테는 말 안 해도 된다. ‘뚱뚱한 친구는 계속 뚱뚱한 친구로 남아줬으면’ 하는 얄미운 심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7. 아무 운동이나 닥치는 대로 열심히 했다


* 유산소운동을 늘린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적게 먹고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섭취는 식사량을 줄이는 것으로 해결되지만, 소비는 무작정 아무 운동이나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살을 뺀다는 건 지방을 태우는 것이고, 지방을 태우는 운동은 유산소운동이다. 지방은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쉽게 없앨 수 있지만 근육은 만들기도, 없애기도 어렵다(젊을 때 에어로빅이나 수영 강사였던 사람이 30~40대가 되면 몸이 확 불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한다면 지나친 근육운동은 금물.


8. 유산소 운동이 좋다기에 달리기만 죽어라 했다


* 유산소운동 직전 20분간 근육운동을 한다

적당한 근육운동의 필요성은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특히 유산소운동 직전의 근육운동은 살을 빼는 데 훨씬 효과적이고 단기간에 가시적인 몸매 보정효과를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정체기에 전의(?)를 북돋워줄 수 있다. 날씨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무릎 대고 팔굽혀펴기, 발 떼고 윗몸일으키기, 앉았다 일어나 기마자세 등 3가지 근육운동을 각 15회씩, 3세트(15회 1세트)로 반복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다이어트 비디오가 있다면 몇 번 보면 금세 외울 수 있다. TV 볼 때 등 한가한 시간에 수시로 하는 습관을 기를 것.


9. 딱히 같이 운동할 사람도 없고, 혼자 헬스 클럽에 다녔다


* 다이어트에 동참할 파트너를 구한다

함께 다이어트를 하면 서로 격려도 되고 은근한 경쟁심리가 발동해 다이어트의 성공에 크게 도움이 된다. 운동만이라도 같이할 사람을 구해보자.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만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몇 시에 어디서 만나자’고 약속을 해놓으면 힘들고 귀찮아도 나갈 수밖에 없다. 친한 친구보다는 다이어트 동호회 등 좀 더 공식적인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사람과 파트너가 될 것을 추천한다. 너무 허물없는 사이면 서로 서로 봐주다가 둘다 망하기 십상이니까.


10. 그날그날 시간 나는 대로 운동했다


* 운동 패턴을 확 바꾼다

체중 감량이 정체된 것은 지금까지의 다이어트 패턴에 내 몸이 익숙해져버린 탓이기도 하다. 운동습관을 확 바꿔보자. 여러 가지 운동을 복합적으로 해보면 어떨까? 예를 들어 줄넘기만 죽어라 해왔다면 ‘줄넘기 2천 개+토끼뜀 40회+조깅 20분’식으로 전체적인 운동량은 늘리면서 지루하지 않게 운동 프로그램을 짜는 거다. 운동 시간도 바꿔본다. 운동 후 몸이 가장 빠르게 회복되는 시간인 저녁 8시~새벽 1시 사이에 걷기는 1시간 이상, 달리기는 40분 이상은 해야 체지방이 분해된다. 운동 전 스트레칭도 잊지 말 것.


11.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 음식은 물론 물도 안 마셨다


* 수분 섭취를 늘린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찬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으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줄어드는 간접효과뿐만 아니라 1리터당 50칼로리의 열량을 추가로 소비하는 직접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특히 운동하기 2~3시간 전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운동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기상 직후의 수분 섭취는 자는 동안 침체된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키도록 도와준다. 다이어트 정체기, 억지로 먹는 양을 줄이기 힘들다면 물을 좀 더 많이 마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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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방심하면 슬며시 붙어 여간해선 빠지지 않는 뱃살(흔히 ‘똥배’라 부르는)은 늘 신경 써야 하는 특별 관리 대상이다. 폭식을 해도,구부정하게 앉아도, 그냥 나이가 먹으면서도 붙을 수 있으니까. 배 부위를 빼기 위해선 물론 배 근육을 자극시키는 운동을 해야 하지만 유산소 운동을 겸하면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으로 운동량을 늘리면서 윗몸 일으키기나 다리 올리기, 덤벨 스트레칭 등을 곁들이면 가장 강력한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물론 단시간은 어렵고 최소한 3개월은 해야 한다). 혹시 뱃살을 빼기 위해 배를 꼬집고 주무르고 때리는 가학 행위(?)를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장 그만두시길. 배 안에 축적된 지방이 그런다고 해서 절대 분해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얘기다. 물론 편안히 누워서 배를 진동시키는 기구나 벨트도 그 효과는 미미하다. 하고 나면 배 부위가 얼얼할 정도로 땅기는 운동을 해야 겹겹이 쌓여 있는 살들이 빠진다는 걸 기억해 두시길.




how to do it 윗몸 일으키기와 같이 병행하면 좋을 ‘트위스트 크런치’. 상체를 일으킨 상태에서 트위스트를 추듯 좌우로 비튼다. 등이 바닥에 거의 닿을 만큼 내렸다가 다시 올린다.

point 무리하게 몸을 비틀지 말고 자연스런 각도로 움직일 것.

effect 배, 옆구리 군살에 효과적이다.

times 1회 12~20번 정도.




how to do it 윗몸 일으키기(sit up). 상체가 거의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내렸다가 튕기듯이 다시 올린다. 등을 둥글게 만다는 느낌으로 몸을 일으킬 것. 하기 힘들 땐 손을 깍지 끼우지 말고 어깨 위에 놓고 하면 쉽다.

point 올라올 때 숨을 내쉬고 내려가면서 들이마신다.

effect 윗배 군살에 효과적인 운동.

times 1회 12~20회.




how to do it 힙 아래에 팔을 넣어 받치고 다리를 들어올리고 내리는 것을 반복한다. 아랫배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걸 느껴야 제대로 하는 것.

point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구부릴 것.

effect 아랫배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주면서 다리 스트레칭 효과도 있다.

times 1회 12번 정도.




how to do it 다리를 의자 위에 올리고 상체를 일으켜 아랫배 근육에 자극을 주는 ‘하이 레그 크런치’. TV를 보면서 할 수 있을 만큼 쉽다.

point 다리는 완전히 펴지 말고 약간 구부린 듯한 자세로 해야 무리가 없다.

effect 아랫배 군살을 근육으로 바꾸는 운동.

times 1회 12번 정도.




how to do it 오른팔에는 덤벨을 들고 왼팔은 굽혀서 머리 옆에 댄 다음, 덤벨을 들어올릴 때 왼팔과 머리를 왼쪽으로 당겨준다.

point 운동 전에 맨손 체조로 워밍업을 충분히 한다.

effect 옆구리에 붙은 군살에 효과적.

times 1회 20번 정도(번갈아 반복할 것).




how to do it 왼팔은 팔꿈치를 굽힌 상태에서 머리 옆에 대고 오른손에는 밴드를 쥔 상태에서 밴드를 당기면서 왼팔과 머리를 왼쪽으로 당긴다(반대쪽으로도 반복)

point 밴드를 잡아당길 때, 어깨를 으쓱 한다는 느낌으로 끌어올린다. 줄을 짧게 하면 강도가 더 세다.

effect 배와 옆구리 부위의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times 1회 20번 정도(번갈아 반복할 것)




how to do it 의자를 양손으로 잡고 살짝 걸터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폈다가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다리를 펴고 있을 때도 몸이 긴장되는 걸 느낄 수 있다.

point 무릎을 올렸을 때 숨을 내쉬고 내릴 때 들이마신다.

effect 윗배와 아랫배에 동시에 힘을 줄 수 있는 운동.

times 1회 12~15번 정도.




 

how to do it 다리를 넓게 벌리고 볼에 힙을 대고 안정감 있게 누운 다음 볼의 쿠션감을 이용해서 상체를 일으킨다. 볼을 밀듯이 반동을 이용한다.

point 힙으로 볼을 민다는 느낌으로 운동한다.

effect 허리를 편안하게 하되, 복부에 집중적으로 힘을 주는 운동.

times 1회 20번 정도(번갈아 반복할 것)




 

how to do it 엎드린 상태에서 허리와 복부, 상체를 쭉 펴면서 들어올려 5초간 정지한다. 그런 다음 측면으로 틀어줄 것.

point 엎드린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고 일으켜서는 내쉰다.

effect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마무리 동작.

times 1회 5회 정도.



복부 근육에 힘이 들어갈 때 숨을 내쉬고 근육이 이완됐을 때 들이마실 것! 호흡을 길고 확실하게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운동도 그렇지만 특히 복부 운동은 배 부위의 근육이 아플 정도로 제대로 힘을 줘야 한다. 또, 하기 전에는 충분히 워밍업을 할 것. 제자리에서 걷는다든지,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하고 시작하면 바로 배 운동을 할 때보다 더 효과를 낼 수 있고 갑자기 움직여서 아플 수 있는 증상을 줄일 수 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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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대스타들이 뛰어난 몸매를 어떻게 가꾸고 있는지 알고 싶으세요?

그들의 몸은 돈으로 만들어 낸 것도 아니요, 선천적으로 좋은 몸매를 타고난 덕도 아니죠 바로 그들은 훌륭한 피트니스 전문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거예요.

정상급 운동 트레이너인 캐시 켈러는 매력적인 몸매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에게 최적의 운동법을 지도해 주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트레이너 입니다.

캐시 켈리를 거쳐간 스타들로는 "미셀 파이퍼","드류 배리모어","제니퍼 애니스톤","줄리아 로버츠"

"신디 크로포드","클라우디아 시퍼"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영화 출연, 시상식, 화보 촬영 등에 대비한  몸매 관리 비법과 체지방 줄이기 전략들을 몇 차례에 걸쳐 소개해드릴께요


 

이번 시간에는 클라우디아 시퍼의 슈퍼모델 하체!따라잡기 운동 비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믿어지지 않겠지만 클라우디아 시퍼 같은 슈퍼모델들도 자신의 몸 중에서 고민하는 부위가 있답니다.

다름아닌 모든 여성들의 고민 부위인 엉덩이와 허벅지입니다

 

모델 하체 만들기 운동은 25분간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일주일에 한 번씩 하면 되는데, 이를 꾸준히 하다 보면 거울 앞에서 당당하게 웃을 수 있게 될꺼예요.

 

당당한 하체로 미니스커트, 스키니진 모두 소화할 수 있겠죠?~

사진을 따라해 보시면서 날씬해진 몸매를 상상해볼까요?

 

 

“캐시와의 운동은 요란하지 않고 조화로운 방식으로 나의 삶에 변화를 일으켰다.

그녀와의 운동을 통해 성취감과 맑은 기운, 활력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 줄리아 로버츠

 

 

“드라마 ‘프렌즈’에 출연하면서 캐시와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걷기, 스트레칭 등 기본적인 운동을 이용하여 최고의 신체 상태를 만드는 법을 알려 주었다. 운동을 할 때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꾸준히 지키려는 의지도 더 강해진다.”
― 제니퍼 애니스톤

 

 

“캐시의 운동은 그 효과가 확실하다. 그녀의 복부 운동은 정말 훌륭한 운동이다. 군살을 빼려는 부위가 확실하게 빠진다.”
― 신디 크로포드
 

 

 

<준비운동>

 

1. 무릎 올리기

 

발을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서서 오른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올렸다가 내린 후 왼쪽으로도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그런 다음 팔을 가슴 높이에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해 앞으로 뻗은 후,

오른쪽 무릎을 올려 오른쪽 손바닥에 갖다 댔다가 내리고, 왼쪽 무릎으로도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세번째 동작은 오른쪽 무릎을 가슴쪽으로 올려 왼쪽 팔꿈치에 갖다 대며,

무릎을 내린 뒤 이번에는 왼쪽 무릎을 올려 오른쪽 팔꿈치에 갖다 댑니다

 

* 세 종류의 무릎 올리기 운동을 좌우 각각 10회 이상씩 반복

 

 

 

<본 운동>

 

1. 파워 의자 자세

 

발을 어깨 너비 만큼 벌리고 섭니다. 숨을 내쉬면서 무릎이 거의 90도가 될때까지 구부려요

팔을 뻗어 올리면서 엉덩이를 내리고, 이때 상체가 앞으로 살짝 기울어져야 합니다

의자에 앉은 듯한 자세를 취해주세요

이 자세를 유지한 채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온전한 호흡을 10회 한 후 일어나

30초간 휴식하고 다음 동작을 합니다. * 4회 반복

 

 

 

 

 

2. 서서 뒷다리 올리기

 

 

의자 뒤로 30cm쯤 떨어져서 섭니다. 몸을 앞으로 숙여 팔꿈치를 의자 등판 위에 올려놓고

오른쪽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숨을 내쉬며 왼쪽 다리를 뒤로 올릴 수 있는 한 높이 올려주세요

 

* 좌우 각각 10회 반복

 

 

3. 앞뒤 런지

 

 

 

발을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섭니다. 왼발을 앞으로 크게 한 발짝 뗍니다. 숨을 내쉬며

왼쪽 무릎은 왼쪽 발목과 일직선을 이루고 오른쪽 무릎은 바닥을 가리키고

오른쪽 발뒤꿈치는 바닥에서 들리도록 양무릎으로 런지 자세를 취해줍니다.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면서 양 다리를 펴면서 처음 자세로 돌아갑니다.

이제 왼발을 뒤로 크게 한 발짝 떼고 무릎을 구부려 다시 런지 자세를 취해주세요

오른쪽 무릎은 오른쪽 발목과 일직선을 이루고 왼쪽 무릎은 바닥을 가리키고 왼쪽 발뒤꿈치는

바닥에서 들리도록 합니다.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면서 처음 자세로 돌아갑니다.

 

* 각 8회 좌우 번갈아 반복

 

 

 

 

 

4. 한 다리로 엉거주춤 앉기

 

 

오른쪽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왼쪽 발을 앞으로 내밉니다

등을 펴고 오른쪽 무릎과 발가락이 일직선을 이루게 하고,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서 할 수 있는 데까지 쭈그려 앉으면서 팔을 어깨 높이에서 앞으로 쭉 뻗어주세요

2초간 숨을 쉽니다.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무릎을 펴고 팔을 내려 처음 자세로 돌아옵니다.

이 동작이 너무 어렵다면 먼저 엉덩이를 어느 정도 내린 다음에 차츰 완전한 엉거주춤 자세를 취해요

 

* 좌우 각각 8~10회 반복

 

 

 

 

 

5. 아령 들고 다리 올리기

 

 

몸의 왼쪽을 바당게 대고 옆으로 누워 다리를 습니다.

이때 머리, 어깨, 엉덩이가 일직선을 이뤄야 합니다

왼쪽 무릎을 굽혀 엉덩이 높이쯤에 놓고.

오른쪽 허벅지 위에 무게 1~2kg의 아령을 놓고 운동합니다.

오른쪽 무릎을 앞으로 향한 자세에서 숨을 내쉬며 바깥쪽 허벅지 근육을 이용해 오른쪽 다리를 30cm 정도 위에 올려요

오른쪽 발을 다시 바닥에 내려놓아요

다리 올리기를 15회 한 다음 다리에서 아령을 내리고,

발을 게속 구부린 상태로 오른쪽 무릎을 가슴게로 끌어 올렸다가 쭉 뻗으면서 펴주세요

 

* 좌우 각각 15회 반복

 

 

 

6. 엎드려 팔다리 들어올리기

 

 

손바닥과 바닥에 대고 기는 자세를 취합니다.

손과 어깨는 일직선을 이루도록 하고 등은 편평하게 합니다.

숨을 내쉬면서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왼팔을 앞으로 뻗고 오른쪽 다리를 뒤로 뻗어주세요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하며 심호흡을 합니다. 팔과 다리를 내려 처음 자세로 돌아간 뒤

이번에는 오른쪽 팔과 왼쪽 다리로 같은 동작을 반복해주세요

 

* 좌우 각각 5회씩 반복

 

 

 

7. 공 죄기

 

 

몸의 왼쪽을 바닥에 대고 옆으로 눕습니;다.

양 무릎 사이에 공을 놓고  허벅지 안쪽 근육을 이용해 공이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세요

숨을 내쉬면서 허벅지로 공을 누르고 죄어줍니다.. 무릎 사이에 계속 공을 끼우고 숨을 내쉬면서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누워 발가락을 위로 올립니다.

숨을 내쉬면서 몸의 오른쪽이 바닥에 닿게 몸을 돌려 눕고 허벅지 사이에 공을 끼워 죕니다

 

* 각 동작을 15회씩 실시

 

 

 

8. 엉덩이 들어올리기

 

 

의자 앞에 똑바로 누워 무릎을 구부려 발뒤꿈치를 의자 바닥 위에 놓습니다

(의자 대신 커피 테이블을 이용할 수도 있음)

무릎은 엉덩이와 일직선을 이루게 하고,

양팔은 몸 옆에 둔다. 숨을 내쉬면서 발뒤꿈치로 의자를 누르면서 엉덩이를 바닥에서 들어올립니다

잠시 멈추었다가 엉덩이를 다시 바닥에 내려요

 

* 10회 실시 후 30~60초간 쉬었다가 반복

 

 

 

9. 한 발로 버티기

 

 

바닥에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 무릎을 구부려 발바닥을 바닥에 붙입니다.

무릎을 붙인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면서 왼쪽 다리를 앞으로 쭉 뻗어요

위팔, 어깨, 목, 머리는 바가에 닿아야 하고,

허리와 엉덩이는 기울어지지 않고 일직선을 이루도록 해주세요

15~30초간 이 자세를 유지하며 심호흡을 합니다

몸을 내려 처음 자세로 돌아가세요

 

* 좌우 각각 15~30초씩 반복

 

 

 

10. 옆으로 누워 몸 들어올리기

 

 

몸의 왼쪽을 바닥에 대고 옆으로 누워 다리를 쭉 뻗고,

왼쪽 팔꿈치와 왼쪽 엉덩뼈로 체중을 지지합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이 일직선이 될 때까지 엉덩이를 들어올립니다

5초간 이 자세를 유지한 뒤 처음 자세로 돌아갑니다.

 

* 2회 반복한 뒤 양쪽 방향을 바꾸어 실시

 

 

 

<마무리 스트레칭>

 

 

1. 무릎 구부려 등 스트레칭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대고 기는 자세를 취합니다.

숨을 내쉬면서 고양이처럼 등을 둥글게 휘면서 고개를 숙여주세요

심호흡을 하면서 이 자세를 2~3초간 유지한 뒤 처음 자세로 돌아가요

 

* 5회 또는 하고 싶은 만큼 반복

 

 

2. 엉덩이 위로 들어올리기

 

 

무릎과 손바닥을 대고 기는 자세를 취합니다.

숨을 내쉬면서 손으로 바닥을 누르고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고 다리를 쭉 펴주세요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린 상태를 유지한 채 발뒤꿈치로 바닥을 누르면 됩니다.

 

* 30초간 또는 할 수 있을 때 까지 계속

 

 

3. 허벅지 스트레칭

 

 

무릎을 세우고 종아리만 바닥에 대고 앉은 자세에서 오른발을 앞으로 뻗어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오른쪽 발가락과 일직선을 이루게 놓습니다.

양손은 허벅지 위에 얹거나 유연성이 좋은 사람이라면  오른발 양옆으로 바닥에 둡니다.

왼쪽 허벅지의 얖면이 스트레칭 되도록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주세요

 

* 좌우 각각 30초 또는 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

 

 

 

 

4. 공처럼 둥글게 말기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발꿈치 위에 올려놓고 앉습니다

앞으로 몸을 숙여 이마를 바다에 대고 손바닥을 위로 하여 팔을 몸 옆에 붙여주세요

코로 깊게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숨을 내쉬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숨  쉴 때마다 몸이 최대한 바닥에 닿도록 합니다

 

* 10회 또는 하고 싶은 만큼 반복

 

 

 

“캐시와의 운동은 나를 흥분시킨다.

그녀의 운동은 재미있고 따라 하기 쉽다.

또한 내 몸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의 내면까지 아름답게 가꿀 수 있었다.”
― 클라우디아 시퍼 -

 

 

 

“수년간 캐시와 운동을 해보니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그리고 바쁜 스케줄에 맞추어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늘 지루했던 헬스클럽에 가지 않고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 미셸 파이퍼 -

 

 

 

휴~ 정말 예쁜 하체 만들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모두 신디크로포드와 같은 멋진 하체를 만들어 보아요^-^!!

 

 

 

Tip. 이 운동은 일주일에 한 번 월요일에 하세요

 

운동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월요일 운동을 뺴먹지 마세요

한 주일을 시작하는 첫날에 하는 운동은 그 주일 내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어 준답니다.

 

☆유산소 운동

 

빨리 걷기와 줄넘기로 지방을 연소하는 인터벌 운동을 25분간 한다.

먼저 4분간 걷고 1분간 줄넘기를 번갈아 하면서 2.4km를 걷는다. 강도가 높은 운동과

낮은 운동을 번갈아 가며 함으로써 심장 박동률을 적절하게 상승시킬 수 있다.

이런 식의 인터벌 운동은 체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몸이 쉽게 지치지 않으면서

열량을 많이 연소시킬 수 있게 한다.

 

☆근력운동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초점을 맞춘 운동으로 20분간 한다.

몸을 탄탄하게 해주고 몸의 라인을 다듬어주는 근력 운동과 더불어

민첩성과 균형성이 필요한 동작도 들어간다.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을 차례로 연이어 해도 되고 아침과 저녁으로 2번 나누어 해도 된다.

 

☆준비물

 

타이머 장치가 달려 있는 시계, 줄넘기, 튼튼한 의자, 낮은 발판(높이 2.5~5cm)

아령(1~2kg), 공(농구공, 축구공, 배구공, 피구공, 작은 비치볼 등)

 

 

 

『할리우드 피트니스 30분』 발췌

캐시 켈러 지음/ 이양준 옮김/ 넥서스BOOKS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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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력있고 매끈한 몸매를 유지하는 탤런트 황신혜(42). 15년간 매일 빠지지 않고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덤벨 운동을 해왔다는 그는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몸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매일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의 긴장감을 유지한다는 그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매일매일~ 목표 달성을 위한 꾸준한 운동!
 
그는 6년 전부터 전문 트레이너에게 본격적으로 관리를 받기 시작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운동 강도를 결정해요. 기본 목표를 3개월과 6개월 단위로 세우고 오늘은 유산소 운동을, 내일은 덤벨 운동의 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운동한답니다.” 한가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보다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덤벨 운동을 나눠가며 매일 2~3시간씩 한다는 그는 탄탄한 복부와 군살 없이 매끈한 팔을 목표로 정하고 6개월간 꾸준히 관리한 결과를 거울로 확인하는 순간, 다른 어떤 것보다 큰 희열을 느낀다고 말한다 . “건강하지 않으면 아름답다고 말할 수 없죠.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무리하게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건강을 해칠 수도 있어요. 편안한 마음으로 몸의 변화를 느끼며 즐겁게 운동하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답니다.”
 
 
고기와 밀가루는 NO! 
 
최근 일본의 한 화장품 CF를 찍은 후 일본팬들에게 20대라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기도 했다는 그는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관리했다. 야채와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며 모든 음식은 조금씩 오래 먹는 것이 원칙! “거의 매끼마다 야채쌈을 먹어요. 양배추나 해초, 녹황색 야채에 현미밥을 싸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져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요. 기름진 육류나 패스트 푸드, 밀가루와 버터가 주성분인 빵은 절대 먹지 않아요.”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는 그는 항상 여러 개의 생수병을 준비해놓고 생각날 때마다 마신다. 하루 2ℓ정도를 마시는데 피부가 촉촉하게 윤기가 날 뿐만 아니라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군살 쏘~옥 빼는 황신혜표 다이어트 체조
 
어깨와 겨드랑이를 매끈하게~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똑바로 서서 두 팔을 들어올린다. 오른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당기면서 옆구리가 당기도록 상체를 오른쪽으로 숙인다. 좌우 20회씩 반복.

발목과 종아리를 날씬하게~
양손을 허리에 대고 선 자세에서 오른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왼쪽 종아리 뒤쪽이 당길 때까지 오른무릎을 구부린다. 이때 상체는 곧게 세우고 양 발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좌우 20회씩 반복.

허벅지를 탄력있게~
오른발목에 수건을 걸고 양손을 뒤로 해 수건 끝을 잡고 선 상태에서 천천히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이때 왼다리와 두 팔이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숙인 상태를 5초간 유지한다. 좌우 10회씩 3세트 반복.

보디라인을 균형있게~
왼발목에 수건을 걸고 오른발로 몸을 지탱해 똑바로 선다. 양손을 뒤로 해 수건 끝을 잡고 잡아당기면서 온몸이 당기도록 늘인다. 좌우 5회씩 반복.

등 라인을 슬림하게~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르게 선 자세에서 양손에 덤벨을 들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상체를 약간 숙인 후 양팔꿈치를 들어 노를 젓듯이 등 쪽으로 잡아당겼다가 다시 내린다. 10회씩 3세트 반복.

옆구리를 매끈하게~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르게 선 자세에서 오른손을 귀 옆에 대고 왼손은 덤벨을 든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구부리며 왼쪽 옆구리가 당기도록 상체를 오른쪽으로 숙인다. 좌우 10회씩 3세트 반복.

비뚤어진 척추를 곧게~
어깨, 손, 목이 일직선이 되게 하고 엉덩이와 무릎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 뒤 무릎을 꿇고 엎드린다. 숨을 내쉬면서 배와 등을 둥글게 밀어올린다. 3~4초 정지했다가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바닥 쪽으로 밀면서 등을 수축시킨다. 5회 실시.

아침잠 깨워주는 전신 스트레칭
침대 끝부분에 목을 대고 무릎을 굽혀 눕는다. 이 자세에서 두 팔을 위로 뻗어올려 몸을 늘인다. 이때 머리는 뒤로 젖히고 등과 가슴은 쭉 편 상태로 5~10초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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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트레이너로 유명한 제시카의 패션 요가 시리즈 그 두 번째. 이달에는 슬리브리스 아이템에 도전한다. 팔이 훤히 드러나는 소매 없는 옷엔 마른 팔보다는 탄력있는 팔이 더 섹시한 법. 축 늘어진 팔뚝 살 때문에 고민했다면 제시카의 제안에 주목하자.


01 영웅 무드라 자세
등의 군살을 정리해 주고 어깨와 팔 윗부분을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1 무릎을 꿇어앉고 등을 쭉 편 뒤 양손을 무릎을 얹는다.
2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양팔을 등 뒤로 보내고 깍지를 낀다. 이때 어깨를 최대한 뒤로 빼고 양 손바닥은 붙인다.
3 호흡을 내쉬면서 상체를 숙여 이마와 코를 바닥에 대고 팔을 머리 쪽으로 천천히 당긴다.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한다.


02 등 뒤로 합장자세
손목의 기혈을 순환시켜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동작.

1 양발을 어깨 너비의 2배로 벌리고 서서 양손을 등 뒤에서 합장한다. 이 때 가슴을 열어 호흡을 들이마신다.
2 천천히 호흡을 내쉬면서 상체를 숙인다. 이때 척추가 바르게 펴지도록 자세를 취하고 30초간 유지한다.


03 양 팔을 비틀어 올리기
손목, 팔꿈치, 어깨를 자극하여 팔 전체 라인을 잡아주는 동작.

1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양팔을 앞으로 뻗어 손등을 서로 마주보게 한다.
2 오른손이 위로 올라가게 팔을 교차시켜 깍지를 낀다.
3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위로 쭉 뻗는다.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04 팔 스트레칭
팔 안쪽 부분을 자극해 팔뚝 라인을 다듬어준다.

1 바르게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가슴 앞으로 올려 깍지를 낀다.
2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손을 뒤집어 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3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손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한다.


05 소머리 자세
어깨 관절을 자극해 팔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팔 전체 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주는 동작.

1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오른팔을 들고 팔꿈치를 구부려 등 뒤로 보낸다.
2 왼팔은 등 뒤로 보내 아래에서 위로 팔꿈치를 구부린다.
3 가슴을 바르게 펴면서 양손을 잡고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손이 잡히지 않을 경우 수건을 이용해도 좋다.


Jessica Profile
옥주현, 보아, 한가인, 이미연, 최지우 등 톱스타들의 요가 선생으로 유명한 제시카(24세, 본명 최현정). 5년 경력의 요가 강사로 현재 퓨어 요가(대치점)의 수석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요가 동작을 통해 신체건강과 균형 있는 몸매 관리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제시카의 발란스 요가’ 비디오를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1:1로 개인지도를 받는 듯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비디오와 함께 요가 관련 서적을 출판하고, 모바일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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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뱃살, 민망한 팔뚝살, 터질 듯한 허벅지…. 작년에 사놓은 트로피컬 비키니 수영복이 올해도 장롱 신세가 되는 건 아닌지?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 짧은 시간에 살을 확 뺄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자. 23인치의 잘록한 허리는 아니어도 좋다. 10일 동안 3kg 이상 감량을 약속하는 다이어트의 모든 것!

걸으면서 살 빼는 다이어트 운동화

살을 빼고 싶다면 걷는 것을 싫어하면 안 된다. 혹 당신이 뚜벅이족이라면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그만큼 이득을 얻고 있는 것. 단순한 걷기만으로도 골프 운동량(55㎈)과 비슷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이러한 걷기나 조깅을 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기쁜 소식이 있다. 바로 다이어트 운동화. 이는 신고 걷기만 해도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등의 효과를 내고 체중을 분산시키는 V굽으로 인해 오래 걸어도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부기를 빼주는 소금 다이어트

내일 당장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소금 다이어트를 추천한다. 소금을 활용한 다이어트는 살이 빠질 뿐 아니라 즉각적으로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어 시각적으로 200% 만족할 것이다. 특히 수영복을 입었을 때 가장 많이 노출되는 허벅지와 뱃살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셀룰라이트 성분이 빠져 체중보다 치수가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전! 새콤달콤 레몬 다이어트

보는 것만으로도 침이 도는 레몬으로 살 빼기에 도전한다. 살찌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변비. 레몬 다이어트는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레몬의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과 노폐물을 제거, 변비를 근본적으로 막아주며, 특히 레몬워터는 ‘디톡스’의 기본 음료로도 애용될 만큼 신진대사를 돕는다.

레몬 다이어트의 기본은 차가운 물에 레몬을 넣은 냉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 새콤함의 강도에 따라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자. 레몬 냉차를 만들기 귀찮으면 레모나나 비타민제를 생수에 넣어 녹여 먹어도 좋다. 이 다이어트의 장점은 소화가 잘되게 도와 옆구리나 배의 군살을 강력하게 빼준다는 것. 게다가 피로에 지친 몸의 부기가 쏙쏙 빠지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한 가지로 승부한다. 원푸드 다이어트

단 한 가지만을 먹어야 하는 원푸드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에는 다양한 아이템이 있는데, 짧은 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서라면 이왕이면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과일로 승부수를 던진다. 과일이라고 해서 모든 과일이 살이 찌지 않는 것은 아니다. 포도, 바나나, 멜론, 귤 등은 오히려 칼로리가 높아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원푸드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로는 키위, 푸른 사과, 감, 배, 자몽, 토마토 등이 있는데, 특히 토마토의 경우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은 풍부하여 강력 추천!

요가, 필라테스! 운동이 최고~
운동만큼 좋은 살 빼기도 없다. 이젠 현영, 제시카, 한은정도 부럽지 않은 몸매를 위해 스트레칭에 도전한다. 스트레칭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단순히 몸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스트레칭을 기본으로 한 운동에는 요가, 필라테스, 코어 인 바디 등이 있으며, 이들은 이미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비디오로도 출시한 바 있다.

최소 2~3개월 이상은 해야 하지만, 공복 상태에서 채식을 위주로 식단을 짠 후 도전한다면 열흘 정도 만에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공간 제약 없는 줄넘기

팔뚝, 뱃살, 허벅지 등 불행하게도 온몸의 살을 빼야 한다면 줄넘기를 추천한다. 줄넘기는 작은 공간만 있으면 손쉽게 시작할 수 있어 부담이 없으며,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줄넘기를 쉬지 않고 1시간 했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 양은 460~627kcal.

그러나 1백번을 하고 1분 쉬기를 반복한다면 몸 안의 체지방이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할 때 소비된 에너지 중 90% 정도의 탄수화물이 소비되어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줄넘기를 해도 약하게, 중간에 쉬지 말고 20분 이상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잊지 말자! 생활 속 다이어트

쭉쭉빵빵,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는 당신의 생활 자체가 다이어트로 이루어져야 한다. 말하고 걷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모든 것을 다이어트와 연관 지을 수 있다. 말하는 것은 의외로 칼로리 소모량이 높다. 30여 분의 식사 시간 동안 말없이 먹으면 30kcal가 소모되지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먹으면 50~60kcal가 소모된다.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도 소리내어 읽어보자. 음식은 가능하면 튀김이나 볶음보다는 굽거나 삶은 것을 고르자.

이른 아침, 물 한 잔! 밥 한 끼!

아침에 물 한 잔과 밥만 챙겨 먹으면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법. 정말 유혹적이지 않은가? 먼저 잠에서 깬 뒤 물 한 잔을 마신다. 이땐 꼭 씹어서 마시고, 너무 차지 않은 물을 마시도록 한다. 이 물은 보약보다도 더 훌륭한 것으로 변비, 소화불량 등 내장기관과 관련된 트러블들을 치료한다.

다음은 약간의 식사라도 반드시 해둘 것. 잠자고 있던 뇌와 내장기관이 완전히 깨어나는 데 소요되는 1~2시간 사이의 음식물을 섭취는 살을 빼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교감신경을 활발하게 해준다.

선식, 비타민 등 영양 만점 다이어트

먹으면서 살을 뺀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특히 선식은 현미, 찹쌀, 보리, 율무, 검은콩, 검은깨 등의 각종 곡류와 채소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으로 영양가도 높고 공복감도 적은 편이다. 이 방법을 선택했다면 생수나 우유 1컵에 선식 4큰술 정도를 타서 하루 세 끼를 모두 선식으로 먹는다. 원푸드 다이어트이지만 채소나 과일 한 가지만 먹는 것보다는 영양적으로 균형을 이룰 수 있다.

영양 손실을 막는 다이어트로 태평양의 비비 프로그램도 인기를 얻고 있다.
먹지 않는 것이 최고! 단식요법

무작정 굶는 것은 몸에 해롭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이용한 주말 단식은 어떨까? 단식원처럼 오랜 기간을 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금식을 하면 다이어트는 물론 몸속의 독소를 빼고 정화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이로 인해 노폐물과 숙변이 배출된다면 다이어트 효과도 한층 높아진다.

단식을 하기 전에 일주일 전부터 서서히 식사량을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토요일은 단식을 하고, 일요일은 끼니때마다 생식이나 과일 등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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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질까. 흔히 살을 뺀다고 유산소 운동만 열심히 하면 효과가 떨어지고, 살은 빠지더라도 힘이 안 난다. 여름을 앞두고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려는 여성들을 위한 운동 다이어트의 모든 것.

‘여름은 다가오고, 이젠 정말 살 좀 빼야 하는데…', ‘더도 말고 딱 5kg만 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다면? 이럴 때 10명 중 8명의 여성은 가장 먼저 밥의 양을 무조건 줄이거나 굶는 단순무식한 방법을 떠올린다.

문제는 이렇게 하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얼마 안 가서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찾아온다는 점이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아져서 체지방 소모에 도움을 주고, 무엇보다도 운동으로 인해 생긴 근육이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기초대사량 자체가 늘어나서 요요현상이 없다. 따라서 아무리 음식 조절에 신경을 쓰고 어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운동을 같이 해야 한다.

또 하나, 여성들의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는 바로 운동으로 보다 젊어질 수 있다. 운동을 하면 호르몬계, 신경계가 고루 자극되어 성장호르몬, 여성호르몬 같은 노화 방지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몸짱 아줌마 역시 같은 또래의 여성들에 비하면 몰라보게 젊어 보인다.

아이를 낳고 자꾸 깜빡깜빡하는 증상도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뇌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을 움직임으로써 뇌의 자극을 주어 뇌의 노화를 지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이다. 지나친 운동을 하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고, 드물기는 하지만 개그맨 김형곤씨처럼 운동 중에 돌연사하는 경우를 미리 예방하려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한 다음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산소운동

●운동 종목 걷기나 빨리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등산, 배드민턴, 줄넘기 등이 유산소 운동에 속한다. 심호흡계가 운동하는 근육에 산소를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낮은 강도로 지속하는 운동들이다. 헬스클럽에서 하는 운동 중에는 러닝머신, 고정식 자전거 타기, 스텝퍼, 로윙 머신, 엘립티칸 머신 등이 유산소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

●운동시간 여러 가지 운동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거나 편한 운동을 골라서 하되 1회에 30분~1시간씩 1주일에 5~6회 정도 한다. 1시간 이상 하면 오히려 지방 분해 효소가 억제된다는 보고도 있다.
 
만약 1회에 40분을 한다면 준비운동 10분, 유산소 운동 20분, 정리운동 10분을 한다는 생각으로 처음과 끝은 느린 속도로 하면 된다. 이때 지방이 소모되는 시기는 운동을 시작한 지 20분 정도가 지난 시점이므로, 처음부터 격렬한 운동을 하면 지방을 태우기도 전에 힘이 빠진다.

●운동 강도 자신의 심장박동수가 ‘(220-나이)×0.6’이 되는 정도가 적당하다. 예를 들어 30세라면 (220-30)×0.6=114회 정도의 심장박동수를 나타내는 강도로 운동을 한다. 보통 약간의 땀이 나는 수준이다. 여기에 익숙해지면 조금씩 운동 강도를 높여도 된다.

●손쉬운 운동법 관절에 무리가 없다는 점에서는 수영이 가장 좋고, 가장 돈이 들지 않는 운동은 바로 걷기. 적당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병 발병률이 50%나 낮아질 정도로 심장 근육이 튼튼해진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고혈압, 뇌졸중 같은 질병 예방에도 좋다.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뇌로 전달되는 신경이 많이 모인 발가락 끝에 힘을 주면 기억력, 집중력이 좋아지고 아이디어도 잘 떠오른다. 톨스토이, 헤밍웨이 같은 대문호들도 산책을 즐겼다.

보통 하루에 1만 보 정도는 걸어야 운동 효과가 있다. 아침에 출근할 때 또는 퇴근해 집으로 돌아올 때 미리 한두 정류장 앞에서 내려 걷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면 충분히 걷을 수 있다.

한 가지, 요즘 마라톤을 즐기는 여성들이 많은데 유방과 엉덩이가 작아지는 등 몸이 남성화될 수 있다. 장거리를 달리려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다 보니 여성호르몬보다는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또 대기오염이 심한 만큼 달리기를 하면 평소보다 폐부 깊숙이 공기를 들이마시게 돼 좋지 않다는 주장도 많다.


무산소 운동

●운동 종목 헬스클럽에서 주로 하는 아령이나 역기 외에도 단거리 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처럼 산소 필요량이 공급량보다 많아 산소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이다. 심폐 기능, 지구력을 키우는 유산소 운동에 비해 근력을 키우는 효과가 뛰어나 근력 운동이라고도 부른다.

흔히 여성들은 근력 운동 하면 남자에게나 필요한 운동, 울퉁불퉁한 근육을 만드는 운동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여성들이 꾸준히 하면 근육량이 늘어나고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 처져 있던 근육이 팽팽해져서 더 날씬해 보인다.

근력 운동을 하면 날씬한 몸매 외에 건강도 덤으로 따라온다. 알고 보면 음식을 소화하는 위도, 심장도 모두 근육으로 둘러싸여 있다. 따라서 근육량이 줄어들면 균형감각, 순발력뿐만 아니라 근육에 의해 운동하는 모든 장기의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근육량은 나이가 들고 몸을 움직이지 않을수록 점점 떨어진다.

●운동시간 적어도 1주일에 2~3회는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매일 할 때는 같은 부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즉, 월·수·금은 상체의 근력 운동을 하고 화·목·토는 하체의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고 복부나 허리는 매일 반복해도 괜찮다.

●운동 강도 운동 전에 어떤 기구를 이용해서 어느 정도의 강도로, 얼마나 운동할 것인지 계획을 세운다. 이때 처음에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자신이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40% 정도의 기구를 고르는 게 좋다. 그러다 익숙해지면 1세트의 횟수를 8회에서 12회로, 그리고 15회로 차츰 늘리고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기구의 무게도 늘린다. 또 5세트를 한다고 했을 때 같은 부위의 근력 운동을 5세트 하는 것보다는 다른 부위 5곳의 근력 운동을 1세트씩 하는 것이 낫다.

무리하게 운동량이나 강도를 높였다가는 근육이 피로해지고 관절, 인대, 연골 등이 파열되기도 한다. 또 오히려 근력이 약해지고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할 때처럼 심장박동수, 혈압이 오르고 밥맛이 없거나 몸무게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근력 운동을 한 다음날 아침 근육이 뻐근하고 아프다면 운동 강도를 낮춰야 한다.

근력 운동은 강도가 있는 만큼 특히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이 중요하다. 운동 전에 걷기나 스트레칭, 맨손체조 등을 10분 정도 한 다음에 근력 운동에 들어가고, 운동 후에도 같은 요령으로 정리운동을 한다. 근력 운동과 근력 운동 사이에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두박근을 단련하는 운동을 한 다음에 삼두박근을 단련하는 운동을 한다면 이두박근을 운동할 때 쓰지 않았던 방향으로 고루 스트레칭한 다음에 시작해야 한다.

●손쉬운 운동법 근력 운동에 대한 오해 하나! 바로 헬스클럽에 가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굳이 헬스클럽을 찾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더라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운동도 많다.
김원우 교수에 따르면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팔굽혀 펴기나 제자리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윗몸일으키기 등을 틈틈이 하는 것으로도 근육의 힘과 지구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유연성 운동

●운동 종목
크고 작은 충격에 단련이 되도록 우리 몸의 근육, 관절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운동이다.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온몸의 근육을 쭉쭉 펴는 스트레칭을 하면 근력도 좋아진다.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가 활성화되어 뼈의 밀도가 높아지고 튼튼해지기도 한다.

●운동시간 주로 운동 전후에 준비운동, 정리운동으로 실시하는 만큼 따로 정해진 횟수는 없다.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특히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일하는 경우에는 보통 20분 정도씩 매일 하면 좋고,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이 잔뜩 긴장된 느낌일 때, 요통 등이 있을 때도 수시로 하면 효과가 크다.

●운동 강도 너무 급하게 동작을 취하거나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근육이 손상되므로 주의한다.

●손쉬운 운동법 스트레칭을 할 때는 부위별로 근육을 수축,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예를 들어, 허리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받친 상태에서 최대한 뒤로 젖혔다 서서히 일어서는 동작만 반복해도 시원하다. 목은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턱만 가슴 쪽으로 서서히 당기거나 좌우로 서서히 돌리는 동작만 여러 번 반복해도 부드러워진다.
또 하게 될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도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조깅 전후에는 다리 스트레칭에 신경을 쓰고, 테니스 전후에는 팔과 어깨, 다리 스트레칭을 고루 하는 것이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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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선을 만드는 벼락치기 동작! 효리의 가슴 만들기
포기하기엔 이르다. 해변으로 가기 5분 전, 가슴선을 만들고 또 모아주는 벼락치기 동작 두 가지.
팔굽혀펴기
권상우를 비롯해 배에 ‘王’자를 만들고 가슴 근육을 도드라지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 무릎을 꿇고 하면 여자들도 쉽게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가슴 부위에 긴장과 자극을 주는 운동으로 가슴선을 살려준다.
1 엉덩이와 무릎을 같은 선상에 두고 준비
발끝은 땅에 대고 무릎을 꿇은 채로 엉덩이와 무릎이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하는 수직 자세가 기본이다. 발끝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양손은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린다
상체를 내렸을 때 가슴이 손과 손 사이에 올 수 있도록 어깨 너비보다 넓게 양쪽으로 30도 정도씩 더 벌린다. 이때 체중은 양손에 실리게 된다.

3 내리면서 가슴으로 체중을 옮긴다
몸을 최대한 천천히 내리면서 가슴으로 체중을 이동한다. 엉덩이와 무릎이 수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대로 팔을 뻗어 다시 올리며 힘을 가슴으로 전달한다. 시선은 45도 아래로.
4 엉덩이가 뒤로 빠지거나 절하는 자세는 NG 체중을 싣는 부위를 이동시키는 것이 포인트. 단, 팔이 굽어 앞쪽으로 쏠리거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 엉거주춤 뒤로 빼는 자세는 힘만 빠진다.


팔 옆으로 벌렸다 모으기
팔굽혀펴기로 가슴 라인을 만들고 전체적으로 가슴 운동을 했다면 이번 동작은 가슴의 굴곡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자세. 옆으로, 밑으로 퍼진 가슴을 모아 모아 비키니를 위한 가슴 계곡을 만든다. 비치에서 물병을 이용해서 하면 한결 가볍게 할 수 있다.
1 물병을 들고 양팔을 동그랗게 벌린다
무릎을 굽혀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양팔은 큰 드럼통을 감싸 안은 느낌으로 팔 모양을 만든다. 기본 동작부터 팔이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반복해야 함을 잊지 말자. .
2 팔 자세를 유지하며 양팔을 위로 모은다양팔을 일자로 펴면서 모은다. 최소한 넷을 세는 기분으로 천천히 올리면서 가슴 주위의 근육을 동시에 모아주는 느낌.

3 양팔을 수직으로 뻗어 가슴에 힘을 준다양팔은 일자로 곧게 뻗어 모으면서 가슴에 힘을 준다. 이때 수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3초 정도 정지한 다음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4 손등이 시선에 들어오는 동작과 번갈아 반복한다 손바닥이 마주 보는 자세에서 느낌이 잘 오지 않는다면 손등이 시선에 들어올 수 있게 사진과 같이 손목을 돌려 실시해보자. 가슴 부분에 더욱 큰 자극이 전달될 것이다. 최소한 각 동작을 10회씩 반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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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의 복근, 비욘세의 엉덩이 만들기
헐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운동법과 그녀들의 노하우를 훔쳐보자.
제시카 알바의 복근 만들기
군살 없이 매끈한 제시카 알바 같은 복근을 가지고 싶다면 흔히 알고 있는 윗몸일으키기와 알바의 퍼스널 트레이너 로마나 브라간자가 알려주는 옆구리 운동을 병행해보자.

자전거 타기 윗몸일으키기
1 손을 머리 뒤에 대고 눕는다. 다리를 상체 쪽으로 끌어올린 후, 자전거 페달을 밟듯 번갈아가며 한 쪽 다리를 상체 가까이 끌어올린다. 2 이때 왼쪽 다리와 오른쪽 팔꿈치, 오른쪽 다리와 왼쪽 팔꿈치가 만나도록 상체를 움직인다.



비욘세 같은 엉덩이 만들기
비욘세 엉덩이의 사이즈가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도, 그녀 엉덩이의 탄력과 업된 정도는 부러울 것. 마크 젠킨스의 운동법을 따라 해보자.

앉았다 일어나기
1 두 손을 모아 턱 높이까지 올린다. 그리고 허벅지가 바닥과 수평이 될 때까지 의자에 앉듯 구부린다. 이때 무릎은 직각이 되도록 노력한다. 2 앉은 자세에서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만을 이용하여 7~8cm 정도 높이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한다. 15회씩 3번 반복한다.



제니퍼 애니스턴 같은 팔 근육 만들기
<프렌즈>에서 빛났던 것은 제니퍼의 금발 헤어뿐만이 아니었다. 예쁜 라인의 탄탄한 팔 근육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제니퍼 애니스턴의 트레이너 카메론 셰인에게 그녀의 노하우를 훔쳐냈다.

팔 근육, 어깨 강화 운동
1 어깨의 두 배 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선 후 상체를 숙이고 오른쪽 손바닥을 바닥에 붙인다.
2 서서히 엉덩이를 아래로 내린 후, 오른쪽 다리를 왼쪽으로 뻗어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쭉 펴준다.
3 그 자세로 바닥과 수평이 될 때까지 쭉 펴준 후, 3초간 정지. 그후에 천천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양쪽 모두 3번씩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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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 이효리의 최대 매력 포인트는 잘록한 개미 허리. 모든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만약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보자. 일명 개미허리 만드는 10분 스트레칭 건강법을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임옥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도움말/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임옥현 교수▶


 

동작1. 다리 들어 뒤로 올리기

하는 요령
1.의자를 잡고 똑바로 선다.
2.몸은 될 수 있는 한 앞으로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3.그런 다음 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올린다.
4.이때 되도록이면 무릎은 구부리지 않는다.
5.좌우 교대로 각각 20회 정도 실시한다.


효과
☞이 스트레칭 동작은 복부와 허리선을 아름답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따라서 꾸준히 실천하면 잘록한  바디라인이 생긴다.

 

 

 


동작2. 등과 배 늘려주기

 

하는 요령
1.양쪽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 뒤 무릎과 팔을 쭉
  편다.
2.이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3.그런 다음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약 10초간 머문 뒤
  천천히 일어난다.
4.그러면서 천천히 허리를 뒤로 젖힌다.
5.이 상태에서 약 10초간 머문다.
6.이상의 동작을 5회 정도 반복한다.


효과
☞이 스트레칭 동작은 펴짐근과 굽힘근을 동시에 운동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허리근육을 강화하고 허리와 등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가 있다.

 

 

동작3. 상체 돌리기

 

하는 요령
1.엎드려 누워 두 다리를 벌린다.
2.이때 두 손은 허리 옆 바닥에 대고 상체를 틀며
  발끝을 본다.
3.이 자세에서 약 10초간 머문다.
4.이상의 동작을 좌우 교대로 3회 정도 반복한다.

효과
☞이 스트레칭 동작은 허리와 복부 비만에 좋은 효과가 있다. 따라서 꾸준히 하면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되살아난다.

 

 

 

 

 

 

 

 

 

 

 

 

동작4. 상체 넘기기

 

하는 요령
1.엎드린 채 이마를 바닥에 댄다.
2.그런 다음 두 팔을 목 뒤로 돌려 깍지를 낀다.
3.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넘긴다.
4.한 동작에 약 5초간 머물고, 좌우 교대로 행한다.



효과
☞이 스트레칭 동작은 가슴 처짐을 예방하고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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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함께 돌아온 바캉스 시즌. 흐트러진 몸매와 거친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 가꾸기, 한 달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총강력 뷰티 프로젝트!

 

하루 10분!
셀룰라이트&지방 분해 마사지

 

복부와 팔, 다리 등에 몰려 있는 울퉁불퉁한 섬유조직인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것만으로도 보디라인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매일 샤워할 때마다 20분만 투자해보자.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셀룰라이트 제거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 효과도 볼 수 있다. 보디마사지는 복부→다리→팔→등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며, 각 부위마다 같은 동작을 반복할수록 효과가 커진다.

 

기본 요령은…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 보디 오일이나 슬리밍 제품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우선, 셀룰라이트와 지방이 뭉쳐 있는 부위를 양손으로 반죽하듯 잡는 동작을 반복하여 셀룰라이트를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다.
 
부드러운 상태가 된 셀룰라이트를 꼬집듯이 양손으로 잡아 몸의 맥이 있는 림프절 방향으로 굴리듯 밀어내는 동작을 한다. 림프절이 모여 있는 부위는 복부의 경우 늑골 밑 부분, 팔은 겨드랑이, 다리는 비키니 라인과 무릎 뒷부분.
 
각 부위를 마사지한 뒤에는 손바닥으로 압을 가하며 쓸어올린다.
 
림프절이 모여 있는 부위를 엄지손가락으로 깊게 눌러 압을 가한 후 빠르게 떼어 내는 것을 5회 반복한 후 지방이 뭉쳐 있는 부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복부 마사지


늑골 밑 부분의 라인을 따라 림프절에 엄지손가락으로 깊게 눌러 압을 가하고 빠르게 손을 뗀 뒤 배에 두 손바닥을 대고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보디 오일이나 슬리밍 제품을 바르면서 마사지한다. 장의 흐름을 원활히 해 복부비만 해소에 효과.


허벅지 마사지


허벅지의 비키니 라인에서 엄지손가락으로 깊게 압을 가한 뒤 빠르게 뗀다. 그런 다음 다리를 양손으로 감싸고 무릎에서 허벅지 방향으로 힘을 주어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팔뚝살 마사지


겨드랑이의 림프절에서 엄지손가락으로 깊게 압을 가하고 빠르게 손을 뗀 뒤 팔꿈치 부분에서 겨드랑이 방향으로 손에 힘을 주어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팔뚝살이 늘어진 부분은 손으로 감싸 잡고 살을 떼어내듯 튕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허리 마사지


양손으로 허리를 짚고 등 쪽에 댄 네 손가락에 힘을 주어 군살을 쓸어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그런 다음 늘어진 옆구리살을 꼬집듯이 살짝 잡았다 놓는 동작을 반복하면 혈액과 림프 순환이 좋아져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하루 20분!
원하는 부위별 ‘셰이프 업’ 동작

 

지방을 분해하고 예쁜 근육을 만들어주는 셰이프 업 동작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단순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침과 취침 전, 하루 2회 실시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고, 집안일을 하는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따라해보자. 2주 후면 몸매에 탄력이 생기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팔뚝살 빼는 동작

 

a 양손을 등 뒤로 돌려 깍지를 끼고 최대한 위로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5회 이상 반복한다. 이때 허리가 굽지 않도록 주의하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b 양손을 엇갈려 깍지를 끼고 위로 쭉 뻗어 비트는 동작을 5회 이상 반복한다. 이때 양팔을 귀에 닿을 때까지 들어올리는 것이 요령.

 

 

뱃살 빼는 동작

 

a 허리를 곧게 세우고 숨을 내쉰다. 어느 정도 숨을 내쉬면 입김을 불듯이 나머지 숨을 내쉬어 배가 꽉 조이게 한다. 그런 다음 잠시 숨을 참았다가 다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는 동작을 10회 이상 반복한다. 서서 집안일을 하는 동안 혹은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수시로 하면 효과적이다.
b 바닥에 앉아서 양다리를 모아 앞으로 쭉 뻗는다. 양손을 뒤로 보내 바닥을 짚고 무릎을 이마 쪽으로 당겨 올린다. 그런 다음 뒤꿈치가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내렸다 다시 이마 쪽으로 당겨 올리는 동작을 10회 이상 반복.

 

 

힙업 동작

 

●벽을 등지고 한 걸음 떨어져 선 다음 한쪽 발로 벽을 밀면서 엉덩이에 힘을 준다. 그런 다음 엉덩이를 천천히 벽 쪽으로 밀다가 밀어 벽에 닿기 직전에 지그시 앞으로 밀어내는 동작을 양쪽 발을 바꿔가며 천천히 반복한다. 10회 이상 실시.

 

 

허리 군살 빼는 동작

 

a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오른손을 허리에 얹고 엉덩이가 옆으로 밀리지 않게 주의하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천천히 기울인다. 왼손이 무릎까지 내려가면 상체를 일으킨다. 좌우 교대로 10회 이상 실시.
b 벽을 등지고 한 걸음 떨어져 선다. 천천히 몸을 비틀어 양 손바닥으로 벽을 짚은 뒤 제자리로 돌아와 반대로 비틀어 벽을 짚는 동작을 10회 이상 반복.

 

 

허벅지살 빼는 동작

 

a 벽에 등을 대고 서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위로 천천히 들어올린다. 이때 발등이 일직선이 되도록 쭉 펴는 것이 요령. 양쪽 다리를 번갈아 10회 이상 실시.
b 양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발끝은 45도로 벌려 선다. 허리를 곧게 펴고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10회 이상 천천히 반복.

<도움말 : 리리코스 살롱 에스테라피(강남점), 라이언(월드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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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수많은 사람들이 야심차게 시도하지만 좀처럼 성공하기 힘든 일이 바로 뱃살 빼기다.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주범이라는 이 난공불락의 지방덩어리를 도대체 어찌해야 좋을까.

충청대학(충북 청원군) 스포츠외교과 오노균 교수(52·교육학)는 그 해결책으로 ‘103 운동법칙’을 제시한다.

‘103’ 의미는 ‘103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하자’

103? 생소한 숫자다. 하지만 ‘103’에 숨은 뜻은 의미심장하다. 오 교수에 따르면, 103이라는 명칭은 ‘103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하자’는 이상을 담은 것.

103 운동법칙은 일상적인 운동의 과정 중간에 일종의 ‘액센트(accent)’를 찍는 운동법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첫 10분은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준다. 다음 10분은 이마에 땀이 날 정도로 달리거나 제자리뛰기 혹은 줄넘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한다. 마지막 10분은 평상시보다 20~30% 강도를 높인 걷기운동으로 끝을 맺는다. 매회 30분씩 주 3회 정도 이를 실천하면 뱃살을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는 게 오 교수의 설명이다.

그는 어떻게 이런 독특한 운동법을 창안한 것일까.

“지난겨울, 제 몸무게가 95kg이나 됐어요. 허리둘레도 39인치였고요. 혈압도 수축기 혈압이 150mmHg, 이완기 혈압이 90mmHg로 높았습니다. 건강을 위해선 살부터 빼야겠다 싶어 등산을 하고 골프도 쳤는데 도무지 뱃살만은 요지부동이더군요. 그래서 궁리에 궁리를 거듭했습니다.”

오 교수가 처음부터 103 운동법칙을 ‘터득’한 것은 아니었다. 그가 맨 처음 시도한 운동은 10분간 제자리뛰기. 이를 하루 세 번 10분씩 했더니 제법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재미를 붙인 그는 좀더 체계적인 뱃살 빼기를 위한 방법론 연구에 골몰했다.

“많은 사람들이 뱃살 빼기에 나서지만, 번번이 ‘작심삼일’로 끝나죠. 왜 그럴까요? 과식과 박약한 의지 때문입니다. 운동은 즐겁게 해야 효과를 제대로 내게 마련이죠.”

오 교수는 ‘운동할 시간이 없다’ ‘구체적인 운동방법을 모른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으려면 1회 운동시간이 3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또한 운동 강도가 약하거나 너무 세면 운동 효과를 보지 못하므로 누구나 강도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

이렇게 해서 3월에 탄생한 것이 103 운동법칙. 이 운동법은 몇몇 특징을 갖고 있다. 준비운동격인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여 신체를 유연하게 함으로써 부상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핵심운동격인 달리기나 제자리뛰기, 줄넘기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뱃살의 지방을 태우는 기능을 한다. 정리운동격인 걷기는 몸 전체의 비만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다 103 운동법은 맥박 수를 정상치(분당 70회 전후)보다 70~80% 증가시켜 운동 효과를 크게 해준다고 한다.

오 교수가 103 운동법칙을 2개월 동안 실천해 감량한 몸무게는 6kg. 허리둘레도 4인치나 줄었다. 혈압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것 보세요. 이게 지난겨울에 입던 바지예요.” 오 교수는 현재 입고 있는 트레이닝복 위에 ‘추억의 바지’를 덧입어 보였다. 그랬더니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헐렁한 공간이 남았다.

‘103 운동법칙’의 3가지 세부 운동

103 운동법칙으로 감량 효과를 본 사람은 오 교수만이 아니다. 그의 지도를 받아 2개월간 103 운동법칙을 시행한 충청대학 스포츠외교과 2학년 장모(22·여) 씨는 100kg을 웃돌던 몸무게를 5kg 줄였다. 같은 학과 조교 김모(22·여) 씨 역시 71kg이던 몸무게를을 67kg으로 줄였다. 김 씨는 “103 운동법칙을 따른 이후 아침마다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었고, 평소 좋지 않던 장도 좋아졌으며, 어깨결림과 부종 증상도 사라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운동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103 운동법칙을 뱃살 빼기뿐만 아니라 성인들이 기초체력을 효과적으로 다질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주위 사람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여름방학이 되면 생활체육 현장이나 주부교실, 노인회관 등지를 돌며 관련 강의도 할 계획이다.

“직장인이라면 특히 103 운동법칙을 100일간의 퇴근 후 운동 프로그램으로 삼아도 좋을 겁니다. 100일 정도면 운동 습관이 몸에 배이거든요. 더불어 술자리와 과식을 피하고 저녁 8시 이후 음식물 섭취를 금하며 커피, 홍차 등 기호식품을 국산차로 바꾸고 물도 충분히 마시면 건강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될 겁니다.”(오 교수)

섭생에 대한 주의와 함께 또 하나 필요한 것은 근력운동. 오 교수는 103 운동법칙을 시행하면서 남성은 팔굽혀펴기, 상대적으로 허리가 약한 여성은 무릎굽혀팔굽혀펴기를 함께 하고 태권도의 주춤서서 몸통지르기 동작을 자신의 운동범위 내에서 꾸준히 병행한다면 상·하체 근력까지 키울 수 있다고 조언한다.

‘103 건강매트’도 고안해 특허출원 준비

오 교수는 ‘103 건강매트’까지 고안해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가로 90cm, 세로 1.3m, 두께 3cm로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드는 스펀지 재질의 이 매트는 운동으로 인한 소음 발생을 우려하는 아파트 생활자들을 위한 것. 또한 무릎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매트 밑바닥에 에어 쿠션을 덧대 탄성을 높였다.

오 교수는 “배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살이 더 잘 찌고 더 잘 빠지므로 103 운동법칙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충분한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심장질환을 앓는 사람이나 중증의 고혈압 환자, 중증의 관절염 환자, 기타 의사가 운동을 금하는 이들을 제외하곤 누구나 해도 괜찮은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103 운동법칙에 대한 생리학 전문가의 견해는 어떨까. 충청대학 건강다이어트과 박진홍 교수는 “103 운동법칙은 운동과정에 리듬이 있어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쉬운 데다 실천하기도 쉬워 중도 포기율이 낮다는 강점이 있다”며 “강도가 낮은 만큼 운동 후유증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운동을 평생의 습관으로 체화하는 데 안성맞춤인 기초운동이라고 본다”고 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이 21세기 인류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원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뱃살 빼기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지인들을 적잖게 알고 있는 기자가 취재를 마친 뒤 103 운동법칙의 ‘전파’를 마음먹을 즈음, 오 교수가 불쑥 한마디를 던졌다.

“두 달 후에 다시 와요. 제 모습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하면….”

오노균 교수는 누구?
태권도 선수 출신 만학으로 박사학위


오노균 교수는 태권도 공인 7단이다.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를 꿈꿨던 그는 고교 졸업 후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 하지만 태권도 사범으로 일하며 주경야독한 끝에 1985년 용인대 태권도학과에 입학했다.

2년 뒤 전국체전에서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어 6급 장애인이 된 그는 명지대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학위를, 미국 웨스턴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3년간은 대전 서구청 문화공보실 체육담당(7급)으로 일하기도 했다.

오 교수는 1997년 충청대학 교수로 임용된 이래 월급을 집에 가져간 적이 없다. 월급 대부분을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과 자신이 이끄는 학내 태권도문화사절단의 훈련비와 간식비 등에 써오고 있는 것. 2004년 5월 스승의 날에는 선물로 받은 상품권과 난 화분을 팔아 제자들에게 장학금으로 되돌려주기도 했다.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그의 고향, 충북 청원군 현도면 시목2리는 그를 포함한 5명의 박사를 배출해 일명 ‘오박사 마을’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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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형광등 아래서 야근하면 백혈병에 걸린다?
Doctor Says
사람에게 방사선이 통과될 때 세포분열을 담당하는 염색체의 DNA가 변형되기도 하고 유전적 변화가 생기거나 혹은 암이 발생할 수 있어 백혈병의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백혈병은 혈액암의 일종). 방사선의 범주에 넓게는 전자파까지도 포함이 되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형광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생각보다 높은 수치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형광등 아래에서 야근한다고 해서 바로 백혈병에 걸릴 거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여에스더)

02.전자레인지가 돌아갈 때 앞에 서 있으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Doctor Says 전자레인지나 헤어 드라이어는 전원을 켜거나 끌 때 발생하는 전자파가 큰 편입니다. TV 옆에서 헤어 드라이어를 켜거나 끌 때마다 TV 화면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전자파의 위해에 대해 말했듯 역시 전자파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암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입니다. 특정 직업에서 전자기장에 의한 유방암 발생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기는 했지만 다른 변수를 고려해볼 때 직접적인 인과론은 부정적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안효석)


03.편두통이 워낙 심한 사람들이 CT촬영, 뇌파검사, 피검사를 해보아도 결과가 정상이라면 머리보다 ‘목’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Doctor Says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두통은 뇌 자체의 특수한 원인을 제외하고는 대개의 경우 뇌 자체와는 무관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편두통의 정확한 원인은 발표된 바는 없지만 목 구조의 이상과 불량한 자세, 턱 관절 기능의 장애 등에서도 유발될 수 있어요. 목뼈는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목뼈가 틀어지면서 뇌로 포도당과 산소를 공급하는 신선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두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원인이 목뼈에 있다면 추나요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종화)


04.냉방병에 걸렸을 때 녹차를 먹으면 해독이 된다?

Doctor Says 말 그대로 낭설에 불과합니다. 여름에는 몸의 모든 기운이 피부로 몰리기 때문에 속은 오히려 찬 경우가 많아요. 여기에 바깥 기온이 내려가면 피부로 몰린 기운을 빼앗겨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냉방병이 나타나는 것이죠. 냉방병에 걸렸을 때는 차가운 뱃속을 따뜻하게 해서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녹차는 몸을 차갑게 만드는 대표적인 음료라 할 수 있어요. 녹차 말고 ‘총백차’라고도 불리는 ‘파뿌리차’를 마시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물 200cc에 파뿌리 1개 정도를 넣고 끓이세요. (이종화)


05.실내에서 쓰는 할로겐 등에 얼굴이 자주 노출되면 기미가 쉽게 생긴다?

Doctor Says 기미의 원인은 무척이나 다양한데 체질적 요인 외에도 임신이나 피임약 등에 의한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으로, 대부분의 조명 등에서 일정 정도의 자외선이 방출되는데 할로겐 등은 자외선 방출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전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연관 관계는 있습니다. (여에스더)


06.휴대전화 통화를 오래 하면 뇌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Doctor Says 사실입니다.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유도 전류로 인해 인체는 여러 가지 자극을 받습니다. 전자파의 유도 전류가 인체의 정상적인 전류의 흐름과 분포를 교란시키면서 몸에 이상을 일으켜 두통이나 어지럼증,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전자파와 뇌종양과의 관계는 연구마다 이야기가 다르므로 더 많은 연구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위험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장시간의 휴대전화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이종화)


07.남편이 컴퓨터 업계에서 일하면 딸을 낳을 확률이 높다?

Doctor Says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밝혀진 바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컴퓨터와 간격을 두지 않고 가까운 위치에서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 컴퓨터의 모니터에서 방출하는 전자파에 그대로 노출되면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요. 전자파의 위해 중 남성 생식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딸과 아들을 결정 짓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에스더)


08.발에 생긴 검은 점이 점점 커진다면 흑색종이라는 피부암의 징조다?

Doctor Says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피부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피부암이라고 부르는데 ‘흑색종’은 악성 피부암의 일종이에요. 발뿐만 아니라 피부에 새로 생긴 점의 모양이 둥글지 않거나 비대칭이고 경계가 울퉁불퉁하거나 색이 얼룩덜룩하고 크기가 커진다면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받아보길 권합니다. 일반 점에서 시작되는 악성 흑색종도 20~50% 정도이므로 원래 있던 점에 변화가 생기는지도 주의해서 살펴보세요. 이런 피부암은 조기발견 시 수술과 치료로 90% 정도가 완치됩니다. (여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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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슐린 다이어트

  저인슐린 다이어트란 체내 인슐린의 분비를 적게 하는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 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사우스 비치 다이어트, 신황제 다이어트와 동의어. GI 지수란 음식을 섭취, 소화히는 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혈당 수치를 높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하는데, 이 GI 지수가 60 이상인 고당 음식을 피하는 다이어트법이다. 식빵 대신 통밀빵, 우동에서 메밀국수 등으로 GI 지수가 높은 음식에서 낮은 음식으로 대체하는 식단을 최소 2주 이상 유지해야 한다.

예전에는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정석이었지만 저인슐린 다이어트는 적게 먹지 않아도 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대체해서 먹음으로써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얼마나 먹느냐가 아니라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더 중요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인슐린은 체내의 지방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체내에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될수록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되는데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므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게 되면 살이 찌는 것은 예방할수 있다.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대체적으로 가공이 덜 된 식품, 도정이 덜 된 곡류, 야채류, 해조류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등이고, 질감이 좋으며 가공이 많이 된 식품(통조림, 패스트 푸드, 과자류, 쿠커, 케익, 쵸코렛 등등)은 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대부분 주식으로 먹게 되는 음식을 당지수가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식빵,바게트빵=〉흰쌀밥=〉우동=〉파스타=〉메밀국수=〉호밀빵=〉 현미순이다.

음식에 산성을 띤 식초나 레몬등을 첨가하여 조리하거나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함께 섭취를 하게 되면 소화, 흡수가 천천히 되므로 체내 인슐린 자극이 또한 적어진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소식히는 습관,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서 체중감량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노화 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 할 4가지 식품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징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뿌려 먹지 않는다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0| 손실된다. 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복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0|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
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1/2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비쌀수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 해주는 근거.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녹차의 엉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 ·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형에 따라 마시는 다이어트 차

O형을 위한 차소화기능과 면역 기능이 활발한 O형에게는 소화기를 진정시키고 노폐물을 없애줄 수 있는 생강, 민드레,오디차 등이 좋다.
생강차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따라서 위장을 열어주고 노폐물을 없애며 기운을 뻗어나가게 해주는 차라 할 수 있다. 단, 열이 많은 음료이므로 허약하고 몸이 뜨거운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1.생강을 얇게 썰어 물과 함께 달인다 -〉다이어트 차이므로 설은 넣지 않는다.
2.하루 3번 식후에 마신다.-〉열이 많고 매운 맛이 강해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3.특히 겨울 추울 때 뜨겁게 마시면 몸이 금새 따뜻해진다.
4.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금물

B형을 위한 차
조심성 많고 미적 감각이 섬세한 B형에게 커피 홍차와 같은 카페인이 신경을 지극하는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저혈당 현상을 보이기 쉬운 혈액형이므로 혈당치를 조절하는 인삼차나 감초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인삼차 다이어트 - 인삼차는 신경계의 이로운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B형에게 안성맞춤. 적은 양으로도 기운을 내게하고 갈증을 해소해주어 다이어트 음료로는 더할 나위 없다.
인삼차 제대로 마시기
1.공복시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인삼은 몸에 열을 나게 해 칼로리가 소모된다.
2.주전자에 인삼을 넣고 은근한 불에 끓여 두기-〉너무 센 불에 끓이면 인삼 성분이 제대로 우러나지 않는다.
3.꿀이나 대추는 절대 금물-〉인삼차의 칼로리를 높여 다이어트에 역효과

A형을 위한 차
A형의 특징은 위산 분비가 적어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 따라서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커피가 살빼는 데 효과적이다.
커피다이어트의 핵심은 바로 카페인.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청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준다. 단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함께 제거하므로 동맥경화증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할 것.
1.커피에 설탕이나 프림을 타지 않고 찾잔 바닥이 맑게 비칠 정도로 연하게 탄다.
2.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잔 마신다 -〉공복에 마시는 커피? 카페인 작용을 두 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
3.점심식사 전 커피 2잔을 마신다 -〉위산 많이 분비돼 소화가 잘된다.
4.일주일에 한번 사우나를 해주며, 시작 전 커피 잊지 않는다.-〉커피의 이뇨작용과 사우나로 물살을 없앨 수 있다.

 

AB형을 위한 차
AB형은 A형과 마찬가지로 분비량이 적은 것이 특징. 카페인이 있는 레몬즙이 신진대사를 돕는다. 그러나 커피는 하루에 1~2잔 정도가 적당하며 AB형에게 가장 적당한 차는 녹차라 할 수 있다.

 ≫녹차 다이어트 - 녹차는 면역체계를 높여주는 차 카페인은 위산의 분비를 높여주고 철분을 제공해 빈혈을 예방해준다. 머리를 맑게 해주며, 카드늄, 크롬 등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이뇨작용과 지방분해 효과로 살이 빠진다.

 ≫녹차 제대로 마시기
1.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차가운녹차 한잔 마시기 =>밤새 축척된 점액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2.녹차 잎은 한번에 10g씩 그냥 씹어 먹는다. =>녹차 잎은 섬유질이 0|뇨작용을 촉진한다.
3.물 대신 수시로 녹차를 마신다 =〉혈액순환이 안돼 살찌는 사람에게 좋다.


같이 먹으면 안좋은 음식

▶쇠고기와 버터 -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라면과 콜라 -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홍차와 꿀 -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홉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게와 감 -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간과 곶감 -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도토리묵과 감 -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문어와 고사리 -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선지와홍차 -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흥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시금치와 근대 -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산살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산살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랄 확률이 높아진다.

▶우유와 설탕, 소금 -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오이와 무 -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 것이다.

▶장어와 복숭아 -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조개와 옥수수 -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콩과 치즈 -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나가 버린다.

▶토마토와 설탕 -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시금치와두부 -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 이 옥산살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칼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칼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와인과 카레 -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 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초콜릿과 우유 -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돼지고기와 도라지 -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 채소0|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쇠고기와 고구마 -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땅콩과 치즈 - 치즈와 땅콩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바지락과 우엉 -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올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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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에도 수그러들 줄 모르는 이놈의 식욕을 어찌할까. 결론은 이렇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식욕을 분산시키든지, 먹을수록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얼음을 섭취하든지, 기분을 업시켜 배고픔의 호르몬을 저하시키든지. 지금 당장 효과 검증 가능한 식욕 억제 샘플 몇 가지.
▶mission 1 식욕 억제, 고도의 집중력 싸움?
방법은 간단하다.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 왕성한 식욕을 떨어뜨려보자는 것. 예를 들면 밥 먹기 직전,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뜨개질과 십자수를 하는 것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니 자연스럽게 배고 픔도 잊을 수 있다. 배고픔도 잊을 수 있고 결과물도 얻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1. 알록달록 매니큐어 바르기 깨끗하게 손톱 손질을 하고 예쁜 색깔 매니큐어를 발라본다. 평소엔 너무 튀어서 망설였던 화려한 색의 매니큐어로 기분전환! 매니큐어의 독특한 냄새 덕에 식욕도 함께 떨어지게 되니 꼭 한 번 도전해볼 것.

2. 공포영화 한 장면 생각하기 공포영화를 보면 체온이 내려간다. 체온이 내려가면 원상태로 돌아오기 위해 혈액순환이 빨라 져 식욕이 생긴다고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공포영화를 보거나 잔인하고 무서운 장면을 생각하면 식욕이 떨어진다고 한다. 피 튀는 잔인한 영화나 심장이 벌떡벌떡 뛰게 하는 무서운 영화, 아니면 에로틱한 장면들이 무수히 등장하는 에로영화 한 편을 보자.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고 밥 생각은 잊게 될 것이다. 아마 목은 탈 수도.

mission 2 주변 환경으로 식욕 물리치기
인테리어나 음악으로도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맛있는 요리를 발견하면, 당장 푸르스름한 조명 밑으로 가져가보자. 변질된 듯한 색상이 비치는 즉시 놀랍게도 밥맛이 뚝 떨어질 것이다. 상상해 보라. 푸르스름한 식빵과 연보랏빛 감자 샐러드를! 집안에 이러한 조명이 없다면 파란색 테이블 커버 혹은 접시로 대신하자. 파란 접시 에 담긴 음식은 당신의 폭식 욕구를 말끔히 없애줄 것이다.

1. 향기로 식욕 억제하기 신 경을 안정시켜주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에센스 오일의 향을 이용한다. 램프에 향을 피 워 향기를 맡기도 하고, 목욕할 때 1~2방울 떨어뜨려 쓸 수도 있으며, 목걸이에 넣어 몸에 지닐 수도 있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향 은 페퍼민트, 로즈메리, 큐민, 파출리 향이 있다. 식사하기 전 1시간쯤 전에 미리 향을 맡아두는 것이 좋다.

2. 음악으로 식욕 억제하기 스트레스로 인한 욕구 불만이 생기면 식욕이 왕성해지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발생한다. 때문에 스트레스 또한 입맛을 돋우는 원인에 일조를 하는 셈. 이럴 때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음악을 들으면 ‘뭔가 먹고 싶다’는 불필요한 욕구 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식욕을 저하시키는 음악으로는 헝가리 광시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쇼팽의 전주곡 등이 있다. 클래식 음악이 싫다면 휴대폰 서비스로 제공되는 폰 다이어트에 도전할 것. 이는 뮤직 테라피 음악과 저주파 음의 박자를 달리해 재구성한 특별 콘텐 츠인데 잠들기 전, 식사 전후로 1일 10분, 3회 이상 이용시 효과적이다. 1회 다운로드 3천원.

mission 3 먹을수록 식욕 억제 효과 업
얼음을 먹는 것은 윤은혜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말한 자신의 식욕 억제 방법 중 하나! 얼음을 물고 있으면 입 안이 시원해지고 허전함을 달랠 수 있어서 습관적으로 과자나 군것질하는 습관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얼음 제조가 힘들다면 따뜻한 차와 바나나가 좋겠다.

1. 매끼에 2~3개씩 바나나 먹기 칼로리가 높고 변비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바나나에 있는 풍성한 수용성 식이섬유 질 펙틴은 점성이 좋아 위장 내 음식물의 이동을 지연시키고 부피를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포만감을 유도한다. 체중과 체지방률은 저하시키 고, 배변시간과 배변량을 증가시키는 것에 효과적.

2. 밥 먹기 직전에 잣 먹기 잣에 들어 있는 지방이 식욕을 억제해 칼로리 섭취를 줄인다. 잣에 들어 있는 지방은 배가 찼다는 포 만감 신호를 뇌에 보내는 호르몬으로 알려진 콜레시스토키로 클루카곤유사 펩티드의 분비를 촉진해 포만감을 유발시킨다.
3. 식욕 억제의 보배, 차 마시기
3. 식욕 억제의 보배, 차 마시기 보리차는 식욕이 당길 때 마시면 식욕이 감소된다. 둥굴레차는 다이어트를 하느라 기운이 없는 사람,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는 살이 물렁물렁한 사람, 잘 붓는 사람, 과식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 박하차는 입 안을 개운하게 하여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mission 4 기분 조절로 식욕 억제하기
너무너무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신나게 만들어 친구에게 선물을 하자. 맛 있게 먹는 친구의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난 안 먹어! 그러니 너보다 날씬해질 테야!’란 못된 생각도 괜찮다. 또 음식을 만들면서 음식 냄새를 실컷 맡다 보면 먹고 싶은 생각이 달아난다. 맛있는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도 좋은 방 법.

1. 우울한 기분이여 안녕 우 울한 기분, 스트레스로 음식을 마구 먹는 것을 감정적인 배고픔이라고 한다. 일종의 보상심리로 음식 을 먹기 때문에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2. 노출한 내 몸을 돌아보자 평소 여기저기 가리기 위해 옷을 입었다면 조금은 과감한 패션을 시도해보자. 나도 몰랐던 군살에 놀라 밥맛이 뚝. 집 안에서는 거의 반라 차림으로 생활해보자. 앉을 때 한 움큼 접히는 뱃살과 넓적하게 퍼지는 허벅지살을 보면 굳이 참지 않아도 먹고 싶지 않다.

체험으로 검증된 식욕 억제 노하우
·열심히 그리고 오랫동안 이를 닦는다. 김미라(23세·직장인)
·박하사탕, 홀스, 목캔디를 천천히 빨아 먹고 숨을 크게 들이쉰다. 이민진 (25세·직장인)
·몸에 꼭 끼는 스키니 진을 입어본다. 박연주(22세·직장인)
·뜨거운 차 한 잔을 준비해 책 한 권 들고 푹신한 소파에 앉는다. 김민진(27 세·직장인)
·5분 정도 계속 거울 속의 내 전신을 뜯어본다. 하효진(24세·직장인)
·15분 동안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만약 내가 다이어트를 중단하 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등을 쓰면서 생각해본다. 이성진(23세·학생)
·머드팩으로 전신 마사지를 한다. 김민주(27세·직장인)
·머리를 감고 정성 들여 머리 손질을 한다. 배주연(26세·직장인)
·정성스럽게 혓바닥을 닦아본다. 신지원(21세·학생)
·평소에는 건드리기도 싫었던 어려운 내용의 책을 읽거나
미루어두었던 공부를 시작해본다. 잠이 오든가,
집중을 하게 되든가 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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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복병, 허벅지. 코끼리 허벅지를 순간 섹시하게 변신시키는 두 가지 동작을 따라 해보자.
다리 뒤로 들기
쉬운 동작처럼 보이지만 허벅지 뒷부분에 상당한 자극을 줄 수 있다. 허벅지 뒷부분에 탄력을 줄 뿐 아니라 동시에 앞부분도 자연스럽게 자극시켜 전체적으로 보다 탱글탱글한 허벅지를 만들어준다. 다른 운동과 달리 가능한 한 빨리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근육을 긴장시키는 방법.

1 양 무릎을 붙인 후 균형을 잡는다
이 동작은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 동작이므로 균형을 잡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앞으로 뻗는 등, 동작 중 쓰러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2 한쪽 다리를 90도로 굽힌다
허벅지를 붙인 상태에서 종아리만 움직이는 자세. 허벅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발끝은 곧게 일자로 뻗어 힘을 준다.


3 뒤꿈치로 엉덩이를 차다는 느낌으로 올린다
무릎이 90도 이상 내려 가지 않게 조절하며 뒤꿈치로 엉덩이를 차는 느낌으로 다리를 위로 올린다. 허벅지 뒷부분이 강하게 땅긴다는 느낌이 들도록 20회 이상 최대한 빠르게 반복한다.
4 무릎이 앞뒤로 움직이지 않게 한다
너무 많이 뒤로 올리려는 욕심이 앞서 무릎이 앞쪽으로 뻗어나가면 허벅지에 전혀 힘이 실리지 않는다. 절도 있는 동작을 빠른 시간에 반복할 것.

앉았다 일어나기
하체 허벅지 운동의 대표적인 동작. 순간적으로 허벅지를 탱탱하게 만들어 허벅지 통통녀에게 힘이 되어준다. 게다가 엉덩이까지 업시킬 수 있다니 일석이조 아닌가. 직접적으로 앞 허벅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탱탱한 하체를 만들어준다.

1 양팔로 중심을 잡는다
양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선다. 양팔은 앞으로 곧게 뻗어 중심을 잡고 전체적으로 몸에 힘을 뺄 것.
2 가능한 한 천천히 무릎을 굽힌다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는 생각으로 가능한 한 천천히 무릎을 굽힌다. 천천히 내려가면서 전체 동작이 앞이나 뒤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3 2~3초 머문 후 원상 복귀한다
허벅지가 땅과 평행이 되는 느낌으로 앉는다. 정지 후 2~3초 정도 머문 후 천천히 원위치로 돌아온다. 무릎을 다 펴기 전에 멈추어 동작을 반복하면 큰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할 것.
4 뒤꿈치가 들리면 NG
발뒤꿈치에 체중이 실리는 운동으로 동작 중에 발뒤꿈치가 절대 땅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게 한다. 너무 많이 앉으려고 하면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지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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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 S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개미허리를 만들자!

1.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90。가 되도록 쭉 뻗어 들어올린 후 배 근육에 힘을 주며 다리를 몸 쪽으로 45。 정도까지 끌어당기면서 속으로 천천히 열을 센다. 천천히 다리를 내리고 다시 끌어당기기를 5회 반복한다.


2, 3.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손은 어깨 뒤로 젖혀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려 테이블 자세가 되게 한 후 속으로 열을 세고 엉덩이를 천천히 내려놓는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4, 5.
바르게 누워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다리를 가볍게 들어올린 후 복부 근육에만 힘을 주어 하체를 좌우로 움직인다. 이는 S자 허리라인 만들기에 특히 좋다.


6, 7.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 힙업시키려면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골반을 천천히 들어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10번씩 3회 반복한다.

 

얼굴 - 누구나 부러워하는 달걀형 얼굴이 되자!


손바닥을 30회 정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얼굴 경락을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부기가 빠지고 윤곽이 아름답게 된다.

얼굴 부분 운동

1~5 최대한 입을 크게 벌리고, 표정을 밝게 하면서 아-에-이-오-우를 되풀이한다. 아에이오우는 얼굴 전체, 하헤히호후는 얼굴 아랫부분, 마메미모무는 입 주변 근육을 풀어준다.

그밖에 얼굴의 눈, 코, 입을 최대한 안으로 모은 채 10초 정도 유지한 다음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크게 뜨고, 눈썹도 올리고 다시 10초간 유지하는 표정 운동을 하는 것도 얼굴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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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트레이닝, 나도 한다] ③ 티내고 싶은 납작 배 만들기

복부 운동시 크런치를 먼저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든 복부 운동은 거의 상복부를 함께 공략하기 때문에 하복부를 할 때 상복부가 이미 피곤해져 고통스러울 때가 많다. 먼저 하복부를 하고 나서 외복사근, 상복부, 등 하부 이런 순서의 트레이닝법도 시도해 보자.

 

 

레그 레이즈(Leg Raise)

1. 바닥에 누워 팔은 엉덩이에 붙이고, 다리를 들어준다.

 

2. 숨을 들이마신 뒤, 복부에 힘을 주고 힙을 바닥에서 서서히 들어올린다.

이때 복부의 힘으로 들어 올려야 하며 들어 올릴 때 숨을 내쉰다. 천천히 내리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Tip

하복부는 상복부에 비해 느낌을 갖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보통 복부 운동을 할 때 상복부 보다 하복부를 먼저 한다. 바닥에서 실시할 수도 있고, 싯 업 보드나 벤치에서 실시할 수 있다.

 

 

더블 크런치(Double Crunch)

1. 바닥에 누워 양손으로 머리를 받친다. 무릎을 구부려 발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2. 호흡을 들이마시고 복근을 수축하여 상체와 엉덩이를 동시에 들어 올린 후 수축하며 호흡을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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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나미칠’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탤런트 최정원(26). 극중 타고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자를 유혹하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고 있는 그는 1년4개월간의 공백 기간 동안 8kg을 감량했다. “무엇보다 먹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대신 먹은 만큼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비하고 야식이나 군것질은 아예 안 했어요.”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거르기보다는 제때 챙겨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하는 그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한 시간 이상은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 1년 넘게 꾸준히 한 승마와 헬스 평소 승마를 배우고 싶었다는 그는 쉬는 동안 일주일에 3번씩 경기도에 위치한 승마장을 찾았다고 한다. “승마를 할 때 허리를 꼿꼿이 세우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덕분에 자세교정이 되면서 온몸의 군살도 함께 빠졌어요. 지루하지 않은 운동이라 힘든 줄도 몰랐답니다.” 지금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으로 승마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1년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어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피곤함을 느낄 정도라고.

 

▼ 발레 스트레칭으로 탄력 있게! “대학 다닐 때 배웠던 발레 동작을 응용해 촬영 중간에 짬이 날 때마다 발레 스트레칭을 한답니다. 의자를 잡고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이나 몸을 옆으로 숙이면서 옆구리를 스트레칭하는 동작을 주로 해요.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도 중요하죠.” 발레 스트레칭을 할 때는 호흡에도 신경 쓰는데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부풀리고 내쉴 때는 최대한 배를 집어넣는 복식호흡을 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 매일매일 물과 야채를 듬뿍~ 운동을 통해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고 말하는 그는 물을 충분히 마셔 피부 보습을 돕는다. “별명이 ‘물 먹는 하마’일 정도로 물병을 손에서 놓지 않아요. 당분이 많이 든 음료수 대신 물만 마시니까 건성이던 피부가 촉촉하고 맑게 변하더라고요.” 수분을 섭취하는 것 못지않게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도 날씬한 몸매와 맑은 피부를 가꾸는 데 효과적인 방법. 그는 끼니마다 과일 드레싱을 끼얹은 야채샐러드와 데친 브로콜리를 함께 먹어 건강한 몸을 가꾼다.

몸선을 예쁘게~ 최정원의 초간단 발레 스트레칭

▼ 발목과 종아리를 날씬하게~
1 똑바로 서서 배에 힘을 주고 발뒤꿈치를 들어 허벅지와 힙을 조인다.
2 발뒤꿈치를 들고 무릎을 앞으로 살짝 굽힌다. 이때 두 발은 모으고 척추는 곧게 편다. 10초씩 15~20회 실시.

 

▼ 허벅지를 탄력 있게~
1 배에 힘을 주고 양발을 바깥쪽으로 겹치게 해 바로 선다.
2 발뒤꿈치를 들면서 오른다리를 옆으로 들어 올려 왼쪽 무릎에 댄다. 이때 엉덩이를 뒤로 빼거나 상체가 기울지 않도록 주의한다. 좌우 20회씩 실시.

▼ 힙 선을 매끈하게~
1 서서 양발을 모으고 의자를 잡은 자세에서 허리를 곧게 편다.
2 오른다리를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최대한 뒤로 들어서 뻗는다. 좌우 30회씩 실시.

 

▼ 옆구리 군살을 매끈하게~
1 양발의 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해 바로 선다. 두 팔은 양옆으로 뻗는다.
2 옆구리가 당기도록 상체를 오른쪽으로 숙인다. 이때 왼팔을 머리 위로 둥글게 말아준다. 상체가 기울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좌우 10회씩 반복.

▼ 배와 등을 날씬하게~
1 등을 대고 바닥에 누워 배에 힘을 준다. 두 팔은 양옆으로 쭉 뻗는다.
2 배의 힘을 이용해 상체와 다리를 동시에 들어준다. 이때 어깨에 힘을 빼고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3 다시 누워서 5초간 정지한 후 배의 힘을 이용해 몸을 일으키면서 두 다리를 구부려 팔로 감싼다. 10~20회 반복.

 

▼ 비뚤어진 척추를 곧게~
1 두 다리를 앞으로 뻗고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
2 두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꼬리뼈를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손을 발끝까지 닿도록 해 10초간 정지한다. 10~20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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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의 요가 트레이너로 유명한 제시카. 그녀가 몸매로 고민하는 레이디경향 독자들을 위해 직접 나섰다. 매달 이슈가 되는 패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기 위한 요가 동작을 선보일 예정.



이달의 주제는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 진’. 정말 탐나지만 통통한 다리 때문에 스키니 진 앞에서 망설였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자. 허벅지, 종아리 등 자신의 약점 부분을 골라 따라하면 매력적인 다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



Jessica Profile


옥주현, 보아, 한가인, 이미연, 최지우 등 톱스타들의 요가 선생으로 유명한 제시카(24· 본명 최현정). 5년 경력의 요가 강사로 현재 퓨어 요가(서울 대치점)의 수석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요가 동작을 통해 신체건강과 균형 있는 몸매 관리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제시카의 발란스 요가’ 비디오를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1:1로 개인지도를 받는 듯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비디오와 함께 요가 관련 서적을 출판하며, 모바일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Part 1 섹시한 허벅지 라인을 만드는 자세



뒤로 구부리기


허벅지와 종아리의 뭉친 근육을 풀어 매끈한 라인을 가꿔준다. 또 척추를 늘려줘 바른 자세를 만들어준다.





1 무릎을 꿇고 앉은 뒤 양 무릎을 모으고 종아리를 허벅지 바깥으로 붙인다.


2 양손으로 양발바닥을 짚고 천천히 팔꿈치를 구부려 상체를 뒤로 넘긴다.


3 뒷머리가 바닥에 닿으면 턱을 가슴 쪽으로 가볍게 당기고 천천히 호흡을 조절한다.


※ 40초간 자세를 유지하다가 천천히 올라와 편히 눕는다. 10초간 휴식을 취하며 다리의 순환을 돌려준 뒤 똑같은 요령으로 2세트 반복한다.




의자 자세


무릎을 구부리면서 발 뒤쪽으로 체중을 실어 유지하는 동작. 허벅지 뒤쪽, 엉덩이 근육을 탄력 있게 가꿔주며 엉덩이와 다리를 연결하는 고관절 부위를 자극해 유연성을 길러준다.





1 양발을 11자로 골반 넓이만큼 벌리고 선 뒤 양팔은 어깨선 높이에서 앞으로 쭉 뻗는다.


2 호흡을 들이시고 내쉬면서 상체를 앞으로 90도 각도로 숙인다.


3 다시 호흡을 조절하여 내쉬는 호흡에서 천천히 무릎을 구부린다. 의자에 앉듯이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고 상체를 세워 허리 뒤쪽과 복부에 힘을 주면서 호흡을 조절한다.


※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제자리로 돌아와 팔을 내리고 다시 똑같은 요령으로 2세트 반복한다.




뱀 자세 변형


허벅지 바깥쪽의 군살을 정리해주는 동작. 또 소화기와 호흡기 정화에 도움이 되며, 옆구리의 담 경락을 강하게 자극해준다.





1 바닥에 엎드린 뒤 이마는 바닥에 대고 양손은 가슴 옆을 짚는다. 팔꿈치를 허리 쪽 가까이 당기면서 괄약근에 힘을 주고 무릎과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다.


2 턱을 앞으로 들면서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90도가 되게 한다.


3 천천히 호흡을 들이시면서 상체를 들고 호흡을 조절한다.


※ 30초 자세를 유지한 뒤 천천히 내쉬는 호흡에서 내려온다. 반대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고 2세트 반복한다.





Part 2 날씬한 종아리를 만드는 자세







까치발 기마자세


발목, 무릎을 튼튼하게 하며 종아리의 군살을 정리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발뒤꿈치를 최대한 올린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는 것이 포인트.





1 양발을 11자로 골반 넓이만큼 벌리고 선 뒤 양팔은 어깨선 높이에서 앞으로 쭉 뻗는다.


2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발뒤꿈치를 든다. 이때 발가락 전체에 체중을 고르게 실어준다.


3 시선은 한곳을 바라보고 천천히 무릎을 굽혀 허벅지와 종아리에 힘을 주면서 뒤꿈치를 최대한 들어 올린다.


4 2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제자리로 돌아와 팔을 내린다. 다시 같은 방법으로 2세트 반복한다.




독수리 자세


평소에 안 쓰는 근육을 움직이는 동작으로 전신의 좌우 균형을 맞춰 준다. 다리를 꼬아서 골반의 균형을 맞추고, 하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매끈하고 군살 없는 다리를 만들어준다.





1 다리를 모으고 서서 양손을 좌우로 벌렸다가 오른팔을 왼팔 밑으로 향하도록 x자 모양으로 교차시킨다.


2 무릎을 천천히 구부린 뒤 오른 다리를 올려 왼쪽 종아리 위로 꼬아서 뒤로 나오게 한다.


뒤.


3 서서히 무릎을 굽히고 상체가 구부러지지 않게 허리와 어깨를 똑바로 세운다.


※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팔과 다리를 풀어 호흡하고 같은 방법으로 2세트 반복한다. 팔과 다리 동작을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처음엔 쉽지 않으므로 손동작을 먼저 완성한 뒤 다리 동작을 한다. ②의 자세에서 발이 꼬아지지 않을 때는 걸려는 노력만으로도 충분하다.




삼각 자세


휜 다리를 바로 잡아 요통과 류마티스의 치료를 돕는다. 다리 전체의 군살을 정리해주고, 특히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킨다. 또 전신을 자극해 신경과 세포의 생기를 회복시켜준다.





1 양발은 양팔의 손목 위치까지 벌리고 양팔은 좌우로 쭉 뻗어 정면을 향해 선다. 이때 왼발은 90도로 바깥쪽으로 튼다.


2 숨을 내쉬는 동시에 윗몸을 천천히 왼쪽으로 기울이면서 왼다리를 90도로 구부린다. 이 때 오른 다리는 길게 쭉 편다.


3 왼팔은 손이 오른 발에 닿도록 밑으로 내려 뻗고, 오른팔은 위를 향해 쭉 올려 뻗는다. 이때 양쪽 손바닥은 정면을 보이게 하고 시선은 오른손 끝을 향한다.


※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다리를 모은 다음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2세트 반복한다. ②의 자세에서 구부리는 쪽 다리의 무릎이 발목보다 앞으로 더 나오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Part 3 다리 라인 전체를 슬림하게 만드는 자세



왜가리 자세


하체에 뭉친 기혈의 순환을 돕고 아래로 몰려있는 어혈을 풀어준다. 다리 라인 전체를 정리해 주고 다리의 붓기를 예방한다.





1 바닥에 앉은 뒤 왼다리를 구부려 뒤꿈치를 엉덩이 옆에 놓고 무릎관절과 고관절이 일직선상에 놓이게 한다. 오른 다리의 무릎을 세워 양손으로 발을 감싸 쥔다.


2 숨을 들이시면서 천천히 오른 다리를 앞으로 내민다.


3 숨을 내쉬면서 오른 다리를 점점 더 끌어올려 호흡을 조절한다.


※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다리를 내려놓는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하고 2세트 반복한다.



서서 두발 벌리고 앞으로 숙이기


두 다리를 길게 스트레칭하는 동작으로 좌골 신경통을 예방해준다. 또 다리 뒤쪽의 신경을 자극하여 다리 뒷부분을 슬림하게 만들어준다.





1 양발을 어깨의 2배 넓이로 벌리고 서서 양팔은 어깨선 높이에서 옆으로 쭉 뻗는다.


2 숨을 들이시고 내쉬면서 상체를 천천히 90도로 숙인다.


3 다시 호흡을 조절하고 숨을 내쉬면서 양손으로 발뒤꿈치를 잡는다. 팔꿈치를 굽히면서 어깨의 긴장을 풀고 등을 펴 호흡을 유지한다.


※ 2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숨을 들이시면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 같은 방법으로 2세트 반복한다. 호흡을 유지하다가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킨다.



다리 기혈 풀기


허벅지를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엉덩이를 넓게 펼치는 동작. 고관절을 자극해 유연성을 길러주고, 다리 전체를 고르게 자극해 다리 라인을 잡아준다.





1 천장을 향해 눕는다.


2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에서 오른 무릎을 구부려 천천히 가슴쪽으로 끌어당긴다.


3 호흡을 조절한 뒤 숨을 들이시고 내쉬면서 천천히 무릎을 쭉 펴 본다.


※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다리를 펴주고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천천히 내려온 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2세트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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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짐볼을 이용하게 되면 다들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뱃살 다이어트를 위하여 소개된 운동법은 상복부 운동인 크런치와 볼크런치, 하복부 운동인 볼 리비어 크런치와 레그 풀인, 마지막으로 복사근 옆구리 운동 볼 오블리끄 크런치, 볼 사이드 레이즈입니다.

2~3일에 한 번씩 각 운동을 적어도 20회 이상 해야 합니다. 20회 이상을 전체적으로 2`~3세트 하게 되면 더욱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고요. 공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운동이니만큼 질리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답니다.”

맨손운동은 운동 패턴을 유지하기 위한 근력 운동이나 성장기 및 중장년 연령층의 운동으로 적합한 운동이다. 기구나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하는 운동으로 20세기에 들어와 인정받게 되었다. 언제 어서서든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근력 향상 또는 기초 체력 증진 목적으로도 좋다. 맨손운동의 경우 그 범위가 워낙 넓고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다.

소도구를 이용하는 운동은 덤벨, 튜빙밴드, 메디슨볼 등이 있는데, 넓은 공간이 아니더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따분하거나 지겹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맨손&소도구를 이용한 뱃살 운동

Crunch


1.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으거나 머리 뒤로 댄다.
2.
복부에 힘을 주고 쥐어짜준다는 생각으로 상체를 수축한다. 3 복근을 강하게 수축시켜 1초 정도 정지하고 다시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유의사항

머리 뒤로 손가락을 가볍게 잡는다.
수건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상체를 들어올릴 때 복부에 집중한다.
수축시 1초 정도 정지하였다가 내려올 때 힘을 빼지 않은 상태로 천천히 내려온다.

Leg Raise


1.
매트 위에 누워서 손을 대각선으로 뻗고 두 다리를 붙여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바닥에서 조금 띄운 자세를 취한다.
2.
위와 같은 상태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며 다리를 90° 들어올린다.
3.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온 후 계속 반복한다.

유의사항
동작을 실행할 때 무릎 각도가 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허리가 바닥에서 높게 뜨지 않도록 한다.

Knee Up


1.
벤치에 앉아 양손으로 벤치를 붙잡고 다리를 모아 들어올린 후 무릎을 살짝 굽힌다.
2.
복부를 수축해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3.
수축시 1초 동안 정지했다가 천천히 내려와 시작 자세를 취한다.

유의사항

반동을 이용하면 안 된다.

Side Band


1.
한 손에 덤벨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머리 위로 올려 손바닥을 머리에 대고 팔꿈치를 반대쪽 어깨와 일직선을 이룬 자세로 선다.
2.
덤벨을 들고 있는 쪽으로 상체를 구부렸다가 최고 수축 지점에서 1초 정도 멈추고 다시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유의사항

15회 정도 실시할 수 있는 무게의 덤벨을 사용한다.
상체가 앞뒤로 치우치지 않도록 한다.

Bench Crunch


1.
크런치와 같은 자세에서 다리만 벤치에 올린다.
2.
복부에 힘을 주고 가슴을 무릎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상체를 들어올린다. 3최고 지점에서 1초 정도 정지하고 다시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유의사항

힙이 벤치 쪽으로 가까이 갈수록 힘이 든다. 처음에는 조금 멀리서 운동을 시작한다.
시선은 45° 방향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Side Crunch


1.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무릎은 구부려 세운 후 한쪽 다리를 들어 반대쪽 무릎에 올리고 올린 다리 반대쪽 손을 머리에 붙이고 다른 손은 복부에 올린다.
2.
팔꿈치를 반대쪽 다리 무릎을 향해 상체를 들어올려 복부를 수축시킨다. 31초 정도 멈춘 후 천천히 내려온다.

유의사항

상체를 들어올릴 때 무릎이 몸 쪽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소도구! 구입은 어디서 할까요?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 즐길 수 있는 소도구 운동. 집에 한두 개 정도는 구비해두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메디슨볼, 덤벨, 튜빙밴드, 세라밴드 등이 있다.

스포탑 쇼핑몰

스포츠용품 쇼핑몰 파워 브랜드로 선정된 스포탑 운동기구 쇼핑몰. 이곳에서는 공동구매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http://www.spotop.com

메디슨볼 전문몰 웰클럽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는 취지의 웰클럽은 운동기구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http://www.wellclub.co.kr

코어바디

방송이나 잡지에도 많은 협찬을 하고 있는 코어바디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기구를 구입할 수 있다. http://www.corebody.co.kr/


양덕일(더블H 트레이너)
tip

“긴 시간도 거창한 기구도 필요 없습니다”
“긴 시간도, 별도의 기구도 필요하지 않은 맨손운동은 일상 운동으로 이상적입니다.
기본적인 운동방법에서는 요가나 필라테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이 되어 있죠.
벤치와 같은 운동기구는 집에 있는 의자를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인내를 가지고 끈기 있게 한다는 마음가짐을 먼저 가지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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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 슬리브리스가 어울리는 가는 팔을 만들자!


1.
팔을 구부려 반대쪽 가슴에 댄 상태에서 팔이 접히는 부분을 지그시 누른다. 팔을 접어 팔꿈치가 직각으로 되는 부분에서 손가락 4개만큼 위로 올라간 지점을 지압한다. 팔꿈치 안쪽에 생기는 가로 주름의 끝을 감싸듯이 손으로 잡고 엄지로 힘 있게 3초씩 누른다. 손가락으로 살을 잡아 옆으로 비틀면서 잡아당긴다.

2.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팔을 천천히 어깨와 수평이 되게 들어올린다. 발을 벌린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3.
팔꿈치를 90。 구부려서 손을 가슴 높이에 위치시키고 어깨와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 상태에서 팔을 천천히 뒤로 뻗어 팔이 완전히 펴지게 한다. 구부렸다 폈다를 10회 반복한다.


4.
바닥에 배를 붙이고 엎드려 턱을 가볍게 든다. 팔꿈치는 가볍게 약간만 구부린다.

5.
천천히 팔을 20cm 정도 들어올린다. 5초 정도 버티고 천천히 내리기를 10회 반복한다.


6.
아령을 들고 팔을 어깨 너비로 벌려서 앞으로 뻗는다.

7.
팔꿈치를 축으로 두 손을 동시에 가슴 방향으로 올리기를 10회 반복한다.

허벅지 - 스키니 팬츠를 자신 있게 입자!


1.
양다리를 모으고 편안하게 누운 자세에서 왼쪽 다리를 굽혀 위로 들어올리고 양손은 무릎 아래쪽을 잡는다.

2.
양손으로 무릎 아래를 잡아당겨서 무릎이 가슴에 완전히 닿도록 한다. 10회 반복 후 오른쪽 다리도 10회 실시한다.


3.
다리를 1m 정도 벌리고 서서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양손을 깍지 껴 머리 뒤로 돌린다.

4.
앞 동작에서 팔을 머리 위쪽으로 쭉 뻗으면서 힘차게 점프한다. 팔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10회 반복한다.


5.
누운 채로 한쪽 다리를 천장으로 뻗은 다음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천천히 얼굴 쪽으로 잡아당기기를 양쪽 다리 번갈아 10회 반복한다.

6.
다리를 옆으로 쭉 들어올린 상태에서 발끝이 엉덩이를 향하도록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tip 목욕 중에 하면 좋은 다리 마사지

몸을 씻을 때는 심장에서 먼 발부터 시작해서 점점 심장 가까운 쪽으로 이동하며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지압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다리는 오른쪽 발부터 시작해 나선형을 그리며 심장 쪽으로 마사지한다. 특히 다리는 평상시에 많이 쓰는 근육이므로 다소 강하게 마사지하는 게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심장을 향해 힘을 주어 마사지한다. 손끝부터 커다랗게 원을 그리며 심장 쪽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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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카메라에 잡힌 뒷모습 NG! 이를 보고 경악하기 전에 슬리브리스, 미니스커트를 입고 집을 나서는 자신의 뒷모습을 확인하라. ‘알고 보니 나도 그래’라면 최소 비용으로 매끈한 뒷모습을 만드는 쎄씨의 특별 프로그램을 따라 할 것. 에디터 | 이윤미


비어져 나온 등살
solution
등 근육은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움직이는 일이 별로 없다. 더구나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의 경우 더욱 등 근육을 고려한 특별한 운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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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을 쭉 편 후 앞으로 모아 손을 맞잡는다. 손을 내 몸에서 가장 멀리 보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팔을 뻗으면서 어깨를 내리고 등을 둥글게 구부린다. 등 근육을 단련시키고 지방을 연소시킨다.


2 등 뒤로 손을 잡고 팔을 쭉 뻗는다. 앞서 둥글게 구부려 스트레칭했던 등 근육을 역으로 오므리듯이 움직인다. 가슴과 어깨의 뭉친 근육을 풀고 순환을 도와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3 허리를 숙이고 양손은 주먹을 쥔 채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린다. 그런 다음 팔꿈치를 몸통에 붙인 채 팔을 펴서 등 뒤쪽으로 올릴 때 숨을 내쉬고 팔꿈치를 굽힐 때 숨을 들이마신다. 이 동작을 15~20회 반복한다.


O자로 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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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자로 다리가 휜 것은 대체로 뼈 모양이 곡선으로 휘어 자랐다기보다 다리와 골반의 연결 부분인 고관절이 돌아가서 앞에서 볼 때 뼈가 굽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추나 요법 혹은 카이로프락틱 등 비틀어진 골반과 고관절을 바로잡는 시술로 치료하는 것이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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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생활은 고관절을 뒤틀리게 하므로 입식 생활을 한다.고관절이 돌아간 것이 아니라 실제로 다리뼈가 휘었다면 다리 교정용 벨트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고관절이 돌아간 경우라면 다리 교정 벨트를 사용하는 것보다 스트레칭 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1발을 바깥 쪽으로 향하세 무릎을 꿇고 앉아 허벅지를 두드린다.


2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한 손은 발을 잡고 다른 쪽 손을 하늘을 향해 쭉 뻗는다.


3양 발바닥을 붙인 후 상체를 숙인다. 무릎 뒤 오금을 펴주는 운동이므로 무릎이 굽어지지 않도록 한다. 서서 하거나 앉아서 다리를 펴고 상체를 숙일 수도 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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