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出典)
충년(沖年) 10세

논어(論語)
지학(志學) 15세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논어·위정편(爲政篇)의 '(十有五而志干學)'에서 유래하여,
열다섯 살이 된 나이를 뜻하는 말.

묘령(妙齡) 20세
20세 안쪽의 젊은 나이. 妙年(묘년).남자 나이 스무살을 뜻함

예기(禮記)
방년(芳年) 20세
여자의 스무 살 안팎의 꽃다운 나이.

약관(弱冠) 20세
남자의 스무 살. 또는, 스무 살 전후를 이르는 말. 弱年(약년).

예기(禮記)
이립(而立) 30세
논어의 '三十而立'에서 온 말로, 나이 '서른 살'을 이르는 말.
모든 기초를 세우는 나이

논어(論語)
불혹(不惑) 40세
공자가 40세에 이르러 세상일에 미혹되지 아니하였다는 데서
'마흔 살'을 이르는 말.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

논어(論語)
상수(桑壽) 48세
상(桑)자를 십(十)이 네 개와 팔(八)이 하나인 글자로 파자(破字)하여 48세로 봄

지명(知命) 50세
논어 위정편(爲政篇)의 '五十而知天命'에서 나이 '쉰 살'을 이르는 말.
천명을 아는 나이. 지천명(知天命)이라고도 함

논어(論語)
이순(耳順) 60세
논어의 六十而耳順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 살'을 이르는 말.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思慮)와 판단(判斷)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나이

논어(論語)
화갑(華甲) 61세
화(華)자는 십(十)이 여섯 개이고 일(一)이 하나라고 해석하여 61세를 가리키며,
일갑자인 60년이 돌아 왔다고 해서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고도 함

진갑(進甲) 62세
환갑의 이듬해란 뜻으로 '예순두 살'을 이르는 말.

종심(從心) 70세
칠순(七旬): 공자가 70세가 되어 종심소욕(從心所欲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았으되)
불유구(不踰矩 :법도에 어긋나지 않다)
하였다고 한데서 유래하여 '일흔 살'을 이르는 말.
70세;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나이,
또한 두보의 곡강시(曲江詩)에서 유래하여 고희(古稀)라고도 함

*고희(古稀) : 두보의 곡강시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에서 온 말. 70세를 이르는 말.

논어(論語)
희수(喜壽) 77세
일흔일곱 살. '喜'자의 초서체가 '七十七'을 합쳐 놓은 것과 비슷한데서 유래.
77세 ;희(喜)의 초서체가 칠(七)이 세변 겹쳤다고 해석하여 77세를 의미

산수(傘壽)
산수(傘壽) 80세
여든 살.80세 ;산(傘)자를 팔(八)과 십(十)의 파자(破字)로 해석하여 80세라는 의미

미수(米壽) 88세
미(米)자를 팔(八)과 십(十)과 팔(八)의 파자(破字)로 보아 88세라는 의미

졸수(卒壽)
구순(九旬) 90세
졸(卒)자의 약자를 구(九)와 십(十)으로 파자(破字)하여 90세로 봄

망백(望百) 91세
91세가 되면 백살까지 살 것을 바라본다하여 망백

백수(白壽) 99세
일백 백(百)자에서 한 일(一)자를 빼면 흴 백(白)자가 된다하여 99세로 봄

상수(上壽) 100세
사람의 수명을 상중하로 나누어 볼 때 최상의 수명이라는 뜻.
좌전(左傳)에는 120살을 상수(上壽)로 봄

장자(莊子)
자왈(子曰) 오(吾) 십유오이지우학(十有五而志于學)하고, 삼십이립(三十而立)하고,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하고, 오십이지천명(五十而知天命)하고,
육십이이순(六十而耳順)하고, 칠십이종심소욕(七十而從心所欲)하여 불유구(不踰矩) -

 

나이(년영)에 따른 호칭

20세 약관(弱冠)=남자는 결혼하여 성인이 된다는 뜻.

30세 이립(而笠)=가정과 사회에기반을 닦는다는 뜻.

40세 불혹(不惑)=세상을 살아가는데 미혹함이 없다라는 뜻.

50세 지천명(知天命)=하늘의 뜻을 알게된다는 뜻.

60세 이순(耳順)=생각이 원만해서 무슨일이든 이해된다는 뜻.

61세 회갑(回甲)=60세가 되는해의 생일.

62세 진갑(進甲)=62세가 되는해의 생일.

70세 고희(古稀)=두보의시"인생칠십고래희에서 유래된 말.

77세 희수(喜壽)=오래살아서 기쁘다라는 뜻.

80세 산수(傘壽)=오래살아서 기쁘다라는 뜻.

88세 미수(米壽)88세가 되는해의 생일.

99세 백수(白壽)=100 에서 1을 뺀숫자(百에서-을빼면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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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기 때문에 혹은 그녀가 좋아하기 때문에 무심코 전해준 꽃과 그 꽃의 송이 수에도
숨어있는 의미가 있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오늘은 웬지 널 유혹하고 싶어
늘 곁에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그가 웬지 매혹적으로 다가설 때

너, 오늘 섹시해 보이는데 - 자색 덴팔레
너에게 풍기는 야릇한 신비로움이 좋다 - 붓꽃, 분홍색 거베라10송이
오늘은 네 앞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 - 금목서
매력적인 그녀에겐... - 라넌큘러스
널, 유혹하고 싶다 - 청색 아이리스 한송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슴 뛰는 미팅 날! 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고 싶을 때

와우! 킹카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 빨간장미 한 송이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군요 - 분홍장미 한 송이
오늘은 즐거웠어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백장미 한 송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 - 노란장미 한 송이

칵테일 사랑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밤새도록 그댈 위해 편질 쓰고파. 맑고 순수한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

늘 신선한 나만의 사랑이여 - 하와이 무궁화
나는 그대의 천진 난만한 연인이 되고 싶어요 - 데이지
너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운이야 - 흰색 프리지아
맑고 투명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 미스티블루
나의 작은 사랑이여 - 세인트폴리아

청 혼
우리결혼해요.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청혼할 때

당신에게 나의 전부를 드리오니 당신의 색으로 나를 물들여 주세요 - 활짝 핀 흰나리 열 송이
그대 품에서 포근히 잠들고 싶어요. 아련한 꿈을 꾸며 - 안개초만으로 만든 꽃다발
카틀레야 부케를 든 당신과 미래를 함께하고 싶어요 - 흰색 카틀레야
선녀같은 당신 곁에서 영원한 나무꾼이 되고 싶어요 - 흰색 부발디아

난 행복해
무르익어가는 사랑을 확인시켜 주고 싶을 때

난 행복합니다 - 호접란
나를 아름답게 변화시켜 줍니다 - 분홍색 다알리아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해요 - 흰색 히야신스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기뻐요 - 파란색 히야신스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 빨간장미 44송이
난 항상 즐거워요 - 시네라리아 화분
아무리 봐도 그대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 칼라
그대와 함께 있으면 늘 기분이 좋아져요 - 폐튜니아

이브의 경고
사랑싸움도 칼로 물 베기. 사랑의 안전성을 점검해 보고 싶을 때

조심해! 너로부터 도망 갈 수도 있어 - 꽃도라지
우리의 사랑이 흔들리는 것 같아 걱정이 돼요 - 보라색 과꽃
변덕스런 너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날 좀 편하게 해줄 수는 없니? - 수국
너, 요즘 수상해 - 노란색 아이리스

어긋난 오해
오해로 인해 사랑에 금이 가고 있을 때

미안해! 네 마음은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 오히려 기뻐 - 분홍색 다알리아
이제 그만 화 풀어요 - 흰색 공작초
싸우는 건 정말 싫어. 난 백기를 들고 항복이야 - 백장미 100송이
힘들겠지만, 날 믿어줄 수는 없겠니? - 흰색 스토크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날 믿고 기다려 줘 - 흰색 금어초

난 널 믿어
사랑의 근본은 신뢰.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고 싶을 때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 하와이 무궁화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 빨간색 카네이션
당신과 함께 라면 두렵지 않아요 - 폐튜니아

혼자이고 싶어요
사랑은 구걸이 아냐. 내 사랑을 존중받고 싶을 때

나를 혼자있게 내버려 둬 - 아프리칸 봉선화
너만 보면 재수 없어 - 13일날 노란장미 13송이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 가줘 - 노란장미 24송이
착각하지마! 난 네 애인이 아니야 - 루피너스

우리사랑 이대로
사랑의 감정을 말로 전하기 쑥스러울 때

오늘 밤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습니다 - 빨간색 거베라 12송이
오늘 나는 당신에게 관능적인 여자이고 싶다 - 쟈스민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주세요 - 빨간장미 119송이
오늘만큼은 그냥 보낼 수 없어요 - 빨간장미 한 송이 + 안개꽃
오늘을 잊을 수 없는 날로 만들고 싶습니다 - 분홍장미 52송이
이쁜 짓 한번 하자 - 분홍장미 21송이
너에게 나를 보낸다 - 극락조화 한 송이 + 안개꽃
하루에 빨간장미 1송이씩 해서 100송이 받는 날. 키스해 줄 거지? - 100일 장미

잘못된 만남
새로운 사랑이 운명처럼 찾아올 때

옛사랑의 추억이 있어도, 세상사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아무리 드높아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 분홍색 글라디올러스
잘못된 만남 이예요. 이제 그만 밀회를 끝내고 싶어요 - 흰색 글라디올러스
당신을 경멸해요 - 노란색 카네이션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 - 노란장미 4송이

다시 시작해
헤어진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을 때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내게로 다시 돌아오오 - 빨간장미 55송이
다정했던 그 시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는 없나요 - 라일락, 에델바이스
다시 한번 사랑할 수 없을까요? - 민트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다시 시작해요 - 크로커스

슬픈 인연
이별의 슬픔을 느껴야 할 때

우리 인연이 아닌가 봐요. 당신이 점점 멀게만 느껴집니다 - 노란장미 20송이
당신은 바라볼 수 없는 사랑입니다 - 노란색 튜울립
진정으로 사랑하였기에 당신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카사블랑카
이룰 수 없는 사랑이어서 너무 슬픕니다 - 상사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운 사람을 가슴속에 묻어야 할 때

눈을 감고 있어도 당신의 모습이 삼삼히 아른거립니다 - 분홍장미 33송이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당신입니다 - 스프레이 국화
나의 사랑은 아직 그대로 입니다 - 흰색 카네이션
다정했던 사람이여 그리움만 한 겹 두 겹 쌓여갑니다 - 백일초

넌 할 수 있어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로할 때

슬픔 같은 거 툭툭 털어버려 - 분홍색 금어초
넌 할 수 있어 힘내, 화이팅! - 빨간색 금어초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자 - 분홍색 공작초
슬픈 표정 짓지 마.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단다 - 용담

사랑과 우정사이
사랑일까? 우정일까? 고민하고 있을 때

연인사이가 되자고? 우린 친구사이일 뿐이야 - 백장미 79송이
사랑하는 사이보다 아름다운 사이는 친구사이랍니다 - 마타리
우리 영원한 친구가 되자꾸나 - 스타티스
늘 휴식같은 친구로 남아줘 - 노란색 프리지아

그대 그리고 나
프로포즈를 받거나 답을 해줄 때

Yes or No? - 라벤더
내 마음 알겠니? - 팬지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 분홍색 과꽃
다시는 사랑 안할래 - 혼합색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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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비밀?◁
코카콜라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2명뿐이다. 원래는 7명 이었으나 5명은 죽고 2명만 남은 것인데
설탕, 탄산수, 캐러멜,인산, 카페인,쓰다 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한 것이나 1%가 밝혀지지 않아 수 많은 화학자가 80년이상 노력했으나 헛수고였다. 이 2사람도 죽거나 비밀을 잊어 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비밀문서를 개봉한다.
그러나 미 약물관리국은 특정한 주원료제품은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결코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 샴페인 ◁
샴페인잔에 떨어진 건포도는 잔안에서 띄고 가라앉기를 계속한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

▷ 로열티...◁
세계에서 가장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로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 ! 로열티를 받는다.

▷ 바닷물.◁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깨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

▷ 니코틴.◁
포르투칼에 파견된 프랑스 외교관 존 니코트는 귀국 선물로 플로리다산 담배 나무를 받아 정원에 심은후 '아메리칸 파우다'(담배)를 발견했으며, 담배를 처음 수입한 인물이 되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담배의 주성분을 '니코틴'이라 한다

▷ 소리나는꽃? ◁
노란 앵초꽃은 새벽녘에만 핀다. 그리고 꽃이 필 때는 마치 비누방울이 터지는 것 같은 귀여운 소리가 난다.

▷ 국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국가가 없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

▷ 임신과 아빠? ◁
여자는 7~63세까지 엄마가 되고, 남자는 13~100세까지아빠가 될 수 있다.

▷ 발을따뜻! 히 하려면? ◁
양말을 신을 것이 아니라 모자를 써야 한다. 몸의 열기중 80%가 머리를 통해서 빠진다.

▷ 사랑은 가슴에서 오는것? ◁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슴에서 오지 않고 뇌하수체에서 온다. 사춘기 이전에 뇌하수체종양 때문에

수술 받은 사람은 결코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 결혼이란? ◁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7.5배 높다.

▷ 천재라는것은?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왼손으로 글을 쓸 수 있었으며, 미국의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도 오른손으론 라틴어, 왼손으론 그리스어를 썼다.

▷토마토는? ◁
과일이 아니고 채소..

▷ 오이는? ◁
채소가 아니고 과일..


▷ 감자는? ◁
뿌리가 아니고 줄기..


▷ 바나나는?◁
풀...


▷ 양파는? ◁
채소가 아니고 백합의 일종..

▶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절대 메아리치지 않는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실험 대상으로 삼고자 우주공간에 보냈던 새들은 모두 굶어 죽었다.
새들은 중력이 없으면 먹이를 삼킬 수 없다는 것을 깜빡했던 것.
새들이 물 한 모금 먹은 뒤 머리를 치켜 올리는 것은 중력을 빌려 물이 내려가게 하려는 것임을 생각해 보라.


▶ 개구리도 토한다.단지 방법이 특이할 뿐.
개구리는 먼저 위장을 토해 입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한 다음 앞발로 위장을 쥐어 짜 안에 든 것을 빼낸다.
그러고는 다시 위장을 삼킨다.

▶ 고양이는 7층보다 10층에서 떨어졌을 때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다. 매우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뿐히 내려 앉지만, 제 스스로 뛰어내리 는 게 아니라면 고양이가 자신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챌 때까지 평균 8층에서 떨어지는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

▶ 악어에게 물렸을 때 빠져나오는 유일한 방법은 눈을 찌르는 것이다.

▶ 닭이 가장 오래 허공을 난 기록은 13초.

▶ 사람이 8년7개월6일간 계속 소리를 지를 때 나오는 음파의 에너지를 이용하면 커피 한잔을 끓일 수 있다.

▶ 파티가 잦은 미국에서는 독거미에 물려 죽을 확률보다 펑 튀는 샴페인 마개에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다.

▶ 개미는 죽을 때 꼭 오른쪽으로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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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돈으로 계산하면 (금 한냥 곱하기 1000) 말 한마디가 6억원이 되고 이것을 다시 5백만으로 곱하면 3천조원이란 천문학적인 계산이 나온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가다듬으면 찬란히 빛나는 예술이 된다.

 



1.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내가 하고 싶은 말 대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4.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5.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6.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천연 조미료다.
7.같은 소리를 두고두고 하지 말라. 듣는 사람은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8.일관성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9.말을 독점하지 말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10.상대방의 말을 끝가지 들어줘라. 말을 가로채면 돈을 뺏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11.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지 말라.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12.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13.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무식함의 극치이다.
14.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과 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15.반찬만 골라서 먹지 말라. 말도 골라서 하라.
16.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눈으로 말하라.
17.조리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된다.
18.생기는 것없이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있는 사람의 태도다.
19.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높은 예술이 된다.
20.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21.남을 비난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 내 가슴에 명중된다.
22.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23.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24.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25.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나는 말을 하라.
26.또박또박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인지 욕인지 남들은 모른다.
27.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히 말라. 모진 놈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28.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29.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30.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31.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32.상대방을 높여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33.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34.공통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 긁다가 끝이 난다.
35.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면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36.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열이면 열 모두 생각이 다르다.
37.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38.화술에 대한 저서를 섭렵하라. 그래야 말의 전문가가 된다.
39.품위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이 자신의 인격이다.
40.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겸손하게 말해야 내가 올라간다.



41.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 때의 언어다.
42.표정과 함께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43.활기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44.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45.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말라.
46.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변명대신 곧 바로 사과하라.
47.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48.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49.자신의 말을 전문가에게 평가를 부탁하라. 그래야 제대로 평가된다.
50.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그래야 넉넉한 사람이 된다.



한국 심리교육협회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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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기원전 9세기부터 사랑을 받아온 보석입니다.

역사가 아주 오래 됐죠. 그럼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다이아몬드란?

다이아몬드란 탄소가 아주 조밀하게 결합 되어 있는 광물입니다. 천연 원소 광물이죠.

탄소는 원자 중에서 대기에 5번째로 흔한 원소입니다. 일단 탄소는 핵 1개와 전자 12개가 들어있죠.

그리고 핵 안에는 양성자 12개와 중성자 12개가 들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흑연보다 훨씬 결정구조가 복잡합니다. 이것은 단단함의 차이 때문입니다.

어쨌든 다이아몬드는 탄소로만 이루어진 천연원소 광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다이아몬드의 물리적성질

다이아몬드의 물리적 성질에는 대표적인 것이 경도입니다.

경도란 결합구조가 얼마나 조밀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단단한 정도에 수치인데 다이아몬드는 모스 경도계(10개의 광물을 서로 골라서 서로 긁어보은 후에 그것에 해당되는 1~10의 수치를 나타낸 모스가 고안해낸 경도계.)에 위하여 10입니다.

누프 경도계(다이아몬드 침으로 눌렀을 때 그 광물에 나는 흠집의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다이아몬드는 0이다.)에서는 강옥보다 14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벽개란 것이 있는데 벽개는 한 방향으로 쪼개지는 것을 말합니다.

다이아몬드는 벽개가 가로로 발달하는데 아무리 벽개가 발달한다고 해도 망치로는 잘 쪼개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구란 아무렇게나 쪼개지는 것인데 단구는 전혀 발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쌍정이란 일정 충격을 계속 주면 깨지는 것을 말하는데 다이아몬드에는 쌍정이 전혀 발달하지 않죠.

 

3. 다이아몬드의 광학적성질

다이아몬드의 광학적 성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굴절률이죠.

다이아몬드는 보석 중에서 굴절률이 가장 높은 보석입니다. 굴절률이 무엇일까요?

보석에 강한 빛을 비추면 빛이 반사되어 파(반사 되서 눈에 보이는 광선.)가 보이죠?

이 때 반사되는 빛도 있지만 반대로 보석이 흡수하는 빛도 있습니다. 이 흡수하는 정도를 굴절률이라고 하는 것이죠.

불투명한 귀금속은 굴절률이 없고 반투명, 아반투명한 보석은 거의 굴절률이 없습니다.

그리고 투명하거나 아투명한 보석은 굴절률이 보통이거나 높습니다.

굴절률가 반사 되는 빛은 서로 같으므로 굴절률이 높다는 것은 많이 반짝거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 고급 보석의 굴절률은 1.7~2 정도 됩니다. 굴절계란 굴절률을 재는 일종의 자죠.

어쨌든 굴절계로 재 본 결과 다이아몬드는 놀랍게도 3.52였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아는 바로는 투명한 보석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굴절계로 재볼 때 굴절률이 2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두 개의 굴절률의 차를 복굴절률이라고 합니다.

다이아몬드는 등축정계(정계형 중 가장 기본적인 정계로 등축정계는 정육면체 형입니다.)라서 복굴절률이 없습니다.

그리고 광학적 성질에서 색 역시 중요한 요소인데 보통 다이아몬드는 황색이고 품질이 좋은 다이아몬드는 무색입니다.

이 때 황색은 질소 때문에 생기는 색인데 아까 다이아몬드는 탄소(C)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때 질소(Si)는 탄소가 아니니 이렇게 구성원소가 아닌 다른 원소 때문에 발색 되는 경우의 보석을 타색 보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푸른색은 티타늄 때문에 발색 되는데 푸른색은 대부분 황색보다 높게 평가 됩니다.

푸른 다이아몬드 중에서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는 타이타닉 호의 승객이 갖고 있던 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루비듐에 발색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다이아몬드는 적색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녹색도 있는데 이 경우는 방사성 원소인 라듐에 위해 발색 됩니다.

그리고 무색 다이아몬드를 최고로 치는데 완전하게 무색인 다이아몬드는 아주 희소합니다.

거의 있을 가능성이 0.001%입니다.

그리고 무색 다이아몬드를 분광기란 것으로 보면 처음에는 흰색이다가 점점 황색, 녹색, 청색 층이 반복 되고 나중에는 역시 검은색으로 끝납니다.

 

4. 다이아몬드의 중량, cater.

 

모든 보석이 그렇듯이 다이아몬드에도 중량 때문에 값이 평가 됩니다.

보통 ct(캐럿)으로 평가 되며 1ct=200mg입니다.

즉 5ct=1g이라 이 뜻이죠.

다이아몬드는 큰 보석이 희소합니다.

유명한 토파즈라 하면 10,000ct이 넘는 것도 있지만 다이아몬드는 80ct만 되도 이름을 붙입니다.

ct은 아주 희안하게 값이 메겨지는데 만약 1ct가 1,000,000원인 다이아몬드가 있다면

2ct는 2,000,000원이 아니고 4,000,000원이고 만약 3ct의 다이아몬드가 있다면 9,000,000원입니다.

1ct에 값이 일정하다고 할 때 1ct을 y라고 하고 y와의 비율을 z라고 하고 다이아몬드의 값을 x라고 하면,

yz²=x란 식이 성립합니다.

즉 1ct 다이아몬드의 값과 1보다 몇 배 많은 가의 비율의 제곱의 곱이 다이아몬드의 값이라 이 말이죠.

그리고 만약 81ct이라면 65,610,000,000원이라 이 뜻입니다.

 

5. 다이아몬드의 투명도, crarity.

 

다이아몬드는 투명한 보석이다 보니 투명도가 아주 중요한데 투명도가 값에 50%를 차지한다고 봐도 된다.

투명도의 등급은 11가지로 평가 됩니다.

 

FL: 내부에는 내포물이 전혀 없고 외부결함도 없는 정도.

IF: 내부에는 내포물이 전혀 없고 외부결함이 아주 조금 있는 정도.

VVS1: 10배율 현미경으로 봤을 때 위치를 감별하기 어려운 내포물이 있는 정도.

VVS2: 10배율 현미경으로 봤을 때 위치를 감별하기 어려운 내포물이 수 개 있는 정도.

VS1: 10배율 현미경으로 봤을 때 위치를 감별할 수 있는 조금의 내포물이 있는 정도.

VS2: 10배율 현미경으로 봤을 때 위치를 감별할 수 있는 조금의 내포물이 많은 정도.

SI: 10배율 현미경으로 봤을 때 아주 확연히 내포물이 들어나는 정도.

SI2: 육안으로 위치를 감별하기 힘든 내포물이 있는 정도.

I1: 육안으로 위치를 감별할 수 있는 내포물이 있는 정도.

I2: 육안으로 내포물이 보이는 정도.

I3: 투명도의 최하 등급.

 

이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등급은 VVS1이고 IF를 재가공하면 FL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FL은 아주 희소한 다이아몬드로 1ct이라고 가정할 때

3,000,000~5,000,000원 정도를 보태줄 정도로 아주 엄청난 단위입니다.

지금은 0.00001% 정도의 확률로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3는 몇 십만원을 깎으는 최하 등급입니다.

 

6. 다이아몬드의 색, color.

 

다이아몬드의 색은 보통 황색이며 내부에 어떤 원소(루비듐, 라듐, 질소, 티타늄)를 포함하느냐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고 하였습니다. 이 때 색은 투명도와는 달리 23등급으로 평가 됩니다.

D~Z color가지 있으며 등급은,

 

D: 완전히 무색인 정도.

E~G: 엄청난 숙련자도 색을 느낄 수 없는 정도.

H~J: 전문가가 겨우 색을 느낄 수 있을 정도.

K~N: 전문가가 색을 느낄 수 있고 비전문가도 조금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정도.

O~U: 비전문가가 색을 느낄 수 있는 정도.

V~Z: 거의 짙은 황색에 가까운 정도.

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등급은 F, G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E color도 조금 쓰는 모양입니다.

말로만 그렇지 진짜 D color의 다이아몬드는 조그만 것도 5,000,000원이 넘고

D/FL 등급은 제 생각에 1ct에 10,000,000원이 넘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7. 다이아몬드의 커트, cut.

 

다이아몬드 커트는 대부분 라운드 브릴리언트(raund brillient) 컷으로 가공합니다.

이 중에서 변종은 라운드 피어(raund pyer), 라운드 마키즈(raund macyz), 오벌(ober) 컷입니다.

이렇게 커트하는 방법을 봅시다.

다이아몬드 라운드 브릴리언트, 오벌 커트 방법.

1. 좋은 원석을 선별한다.→2. 거들면은 다른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둥글게 만든다.→3. 테이블면을 절단한다.→4. 회전판 위에 고정시킨다.→5. 아까 둥글게 만든 거들면을 24면으로 가공한다.→6. 나머지 테이블면을 34면으로 가공한다.→7. 보석에 다이아몬드분말을 넣어 윤을 낸 후 귀금속에 세팅한다.

다이아몬드 라운드 피어, 믹스드 커트 방법.

1. 좋은 원석을 선별한다.→2. 거들면은 다른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둥글게 만든다.→3. 위에 테이블면을 절단하고 하부는 아예 잘라버린다.→4. 하부를 절단했으면 상부에 테이블면을 17면으로 가공한다.→5. 거들면은 24면으로 가공한다.→6. 보석에 다이아몬드분말을 넣어 윤을 낸 후에 귀금속에 세팅한다.

이렇게 커트하고 윤을 낼 때 컷 형태를  평가하는 것이 4C의 하나입니다.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을 brillent cut(orGOOD)으로 나타내고 신형 컷 형태인 273면체로 가공하는 컷법을 Exerlent cut이라고 하는데 컷팅 중 가장 좋은 법입니다. 기본적으로 GOOD이나 E며는 몇 십만원을 추가 시키는 좋은 요소입니다.

 

8. 다이아몬드 평가를 4C라고 붙인 까닭.

 

4C란 cut, color, crarity, cater입니다.

이 때 4개라서 4가 맨 처음에 있고 모두 앞머리 철자가 C라서 4C라고 붙인 것입니다.

이것은 19세기에 붙여진 것으로 옛날에는 4C가 아니라 그냥 육안으로 감지했기 때문에 역시 떨어지니 4C를 만든 것입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이런 어원을 알면 보석학에서 좋죠.

 

★ 최고 품질의 다이아몬드, 센테너리

 

센테너리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다이아몬드의 이름이다.

이렇게 큰 다이아몬드는 모두 이름을 붙인다.

이 센테너리의 소유자는 드비어스 회장으로 이 센테너리를 발표할 때 엄청나게 많은 손님을 초청했다.

어쨌든 센테너리는 비교하지 않으면 실제로 크기를 상상하기 어려우며

검지와 엄지로 만들 수 있는 원의 크기보다 약간 큰 정도이다.

센테너리는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뛰어난 다이아몬드로 D color, FL 등급, 273.85ct이다.

그리고 컷팅은 247면체로 가공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좋은 E 컷팅이다.

273.85ct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크기이며 원석은 599.1ct이었다고 한다.

이 다이아몬드를 커트한 사람은 수학적 비율을 계산하여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을 발명한 머셀 탈콥스키의 조카인 캐비 탈콥스키이다.

캐비 탈콥스키는 이 다이아몬드를 내 생에 두 번 다시 가공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는 머셀 탈콥스키의 조언에 따라 새로운 커트로 했으며 54.69%가 깎여나갔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새로운 컷인 247면체의 E 등급 컷이다.

이 다이아몬드의 보험금은 무려 93,640,000,000원… 세계에서 3번째로 비싼 보험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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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 변천사

나라이름

시조

끝임금

도읍지

기간

고조선

단군

우거왕

왕검성

2226년
 B.C 2333∼
 B.C 108

신라

박혁거세

경순왕

금성(경주)

992년
 (삼국사기)
 B.C 57∼935

고구려

동명성왕
 (고주몽)

보장왕

졸본성⇒국내성
⇒평양성

705년
 (삼국사기)
 B.C 37∼668

백제

온조왕

의자왕

위례성
⇒웅진성(공주)
⇒ 사비성(부여)

678년
 (삼국사기)
 B.C 18∼660

발해

 대조영

애왕
 (인선)

상경 용천부

229년
 698∼926

태봉
(후고구려)

궁예

궁예

철원⇒송악
⇒철원

18년
 901∼918

후백제

견훤

신검

완산주(전주)

45년
 892∼936

고려

왕건

공양왕

송도(개성)

475년
 918∼1392

조선

이성계

순종

한양(서울)

519년
 1392∼1910

일제시대

 

 

서울

36년
 1910∼1945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서울

1945∼
 마르고 닳도록


조선의 왕

1. 태조

2. 정종

3. 태종

4. 세종

5. 문종

6. 단종

7. 세조

※이자춘
   둘째

태조
둘째

태조
 다섯째

태종
셋째

세종
맏아들

문종
아들

세종
둘째

8. 예종

9. 성종

10.연산군

11. 중종

12. 인종

13. 명종

14. 선조

세조
둘째

※덕종
   둘째

성종
 맏아들

성종
둘째

중종
맏아들

중종
둘째

※덕흥
  대원군
  셋째

15.광해군

16. 인조

17. 효종

18. 현종

19. 숙종

20. 경종

21. 영조

선조
둘째

※정원군
  아들

인조
둘째

효종
아들

현종
아들

숙종
맏아들

숙종
둘째

22. 정조

23. 순조

24. 헌종

25. 철종

26. 고종

27. 순종

일제
강점기

※장헌
   세자
   아들

정조
둘째

※익종
   아들

※전계
  대원군
  셋째

※흥선
  대원군
  둘째

고종
둘째

36년간

참고 사항


  ※이자춘 : 본관 전주. 탁조의 아들. 환조.

  ※덕종 : 세조의 맏아들. 의경세자. 즉위 전 20세에 죽음. 성종 때 덕종으로 추존.

  ※덕흥대원군 : 중종의 일곱째. 선조 2년에 대원군으로 추존.

  ※정원군 : 선조의 다섯째. 인조반정 뒤 대원군에 추존. 후에 원종으로 추존.

  ※장헌세자 : 영조의 둘째. 사도세자. 정조 1년에 장조로 추존.

  ※익종 :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 대리청정 4년만에 죽음. 익종으로 추존.

  ※전계대원군 : 사도세자의 손자이며 은연군의 아들. 철종 때 대원군에 추존.

  ※흥선대원군 : 영조의 5대손. 남연군 아들. 고종 때 대원군에 추존.
 

조선의 왕 외우기


태정태세 문단세, 예성연중 인명선,

광인효현 숙경영, 정순헌철 고순종.
 


나라별 주요 인물

 

나라별 주요 인물

나라이름

주요 인물

한 일

고조선

단군

시조. 천제인 환인의 손자이고 환웅의 아들. 환웅이 웅녀를 아내로 맞아 단군을 낳았고 단군은 고조선을 건국한 뒤 15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다가 신선이 되었음.(단군신화)

신라

박혁거세

건국 시조이며 박씨의 시조. 큰 알에서 나서 13세 때 신라 6촌의 왕으로 추대 받았음.(신라 건국신화)

김알지

경주 김씨의 시조. 금궤에서 나왔다고 하여 '김'이라 하였으며 총명하고 지략이 많아 '알지'라고 하였음.(김알지 설화)

김유신

삼국 통일을 이룩한 명장. 본관은 김해이며 가야국 시조 김수로왕의 12대 손. 나, 당 연합군을 편성하여 무열왕 때 백제를 멸망시켰으며 문무왕 때 고구려를 멸망시켰음. 천관녀와의 설화가 유명함.

김춘추

제29대왕. 김유신과 함께 삼국을 통일하려고 하였으나 삼국통일을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음. 아내는 김유신의 누이동생 문명부인.

관창

무열왕 때의 화랑. 아버지는 품일. 황산벌에서 백제 계백 군사와 분전하다가 생포되어 죽었음. 처음 생포되었을 때는 나이가 어리다고 돌려보내 주었으나 두 번째는 목을 쳐서 말안장에 실려 보냈음.

장보고

무장이며 국제무역가. 일찍이 중국 당나라에 건너가 무령군 장교가 되었음. 완도에 청해진을 건설하여 해적을 소탕하고해상무역권을 장악하였음.

고구려

동명성왕

시조. 아버지는 천제의 아들인 해모수. 어머니는 하백의 딸 유화부인. 유화부인이 큰 알을 하나 낳았는데 그 알에서 나온 아들이 고주몽이 되었음.(고구려 건국신화)

을지문덕

영양왕 때 대신 장군. 수나라 양제가 13만 대군을 이끌고 수륙양면으로 침입하였을 때 살수(청천강)에서 기습공격하여 크게 전과를 올렸음.(살수대첩)

연개소문

말기의 재상 장군. 당 태종이 17만 대군을 이끌고 침입하였을 때 안시성에서 60여일간 공방 끝에 격퇴하였으며 그 후에도 네차례나 당나라 침입을 받았으나 물리침.

광개토대왕

제19대왕. 고구려 영토와 세력권을 확장하였음, 아들 장수왕이 세운 능비가 중국 지린성 지안현에 남아 있음.

백제

온조왕

시조. 고구려시조 동명왕의 셋째 아들. 형 비류와 남하하였으나 형은 미추홀로 가고 온조는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세움. 처음에는 나라이름을 '십제'라 하였음

계백

말기의 장군.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이 쳐들어오자 결사대 5000명을 거느리고 황산벌에서 싸우다가 장열한 최후를 맞이하였음. 전장에 나가기 전에 처자들을 손수 죽였음.

발해

대조영

시조. 고구려 유민으로 고구려 멸망 뒤 당나라 영주 지방에 거주하다가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 여러 부족들을 귀속시켜 나라를 건설하였음.

후고구려

궁예

시조. 성은 김. 도둑의 괴수 기훤의 부하가 되었다가 양길의 부하가 되어 많은 전과를 쌓았음. 왕건이 투항하여 오자 세력을 넓혀서 송악을 근거지로 하여 나라를 건설하였음

후백제

견훤

시조. 황간견씨의 시조로 아버지는 아자개. 신라에 태어나 서남해의 방위에 공을 세워 비장이 되었다가 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서 무진주(광주)를 점령하고 완산주(전주)에 입성하여 나라를 건설하였음.

고려

왕건

시조. 송악 출신이고 아버지는 송악 태수 융이며 어머니는 한씨. 아버지를 따라 궁예의 부하가 된 뒤 궁예가 난폭한 행동으로 민심을 잃자 궁예를 몰아내고 왕이 되어 국호를 고려로 정하고 이듬해 도읍을 송악으로 옮겼음.

강감찬

삼한벽상공신 궁진의 아들로 명장.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으로 침공하자 흥화진에서 물리쳤고 회군하는 적을 구주에서 크게 격파하였음.

윤관

문신 명장. 여진 정벌을 위해 별무반을 조직한 후 17만 대군을 이끌고 동북계로 출전하여 전승을 얻고 9지구에 성을 쌓았았으나 후에 여진족에게 9성을 환부하여 여진 정벌은 실패로 돌아갔음.

최영

무신 재상. 우왕과 함께 명나라의 요동 정벌을 계획하고 팔도도통사가 되어 출진하였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실패하고 회군한 이성계의 개경 진입에 맞서 싸우다가 패전하여 공료죄로 참형 당하였음.

정몽주

문신 학자. 호는 포은. 정도전 등이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려하자 그들을 제거하고 나라를 끝까지 지키려 했지만 이방원에 의하여 선죽교에서 피살당하였음.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시조가 유명하다.

조선

이성계

시조. 이자춘의 둘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최씨.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개경에 돌아와 최영을 제거하고 우왕을 폐한 뒤 창왕을 옹립하였다가 이듬해 다시 공양왕을 옹립하여 병권을 장악하였음. 그 후 급진개혁파 사대부들과 결탁하여 공양왕을 원주로 내쫓고 선위의 형식으로 왕이 되었음.

이방원

제 3대왕. 태조의 다섯째 아들. 고려 충신 정몽주를 제거하고 정도전 등과 함께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였음.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세자 방석과 정도전 등을 제거하고 네째 형 방간과 박포가 일으킨 제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한 뒤 세자로 책봉되었다가 정종의 양위를 받아 왕이 되었음.

세종대왕

제 4대왕. 태조의 셋째 아들. 집현전 학사들과 함께 훈민정음(한글)을 창제하였고 김종서와 함께 북변에 6진과 4군을 설치하였으며, 각종 농사와 관계있는 천문기기 제작, 아악부흥, 인쇄술 완성, 서적 간행 등 한국 역대 군주 가운데 가장 찬란한 업적을 남겼음.

이순신

무신. 시호 충무. 임진왜란 때 거북선으로 왜적을 크게 섬멸하였음. 원균의 모함으로 사형을 당할 뻔하기도 했고 권율의 막하로 들어가 백의종군도 하였음. 노량해전에서 군사를 지휘하던 중 왜군의 유탄에 맞아 전사하였음. 난중일기, 시조 등이 전해지고 아산 현충사는 충무공을 모신 사당임.

흥선대원군

조선시대 왕족 정치가. 영조의 5대손이고 제 26대왕 고종의 아버지이며 이름은 하읜.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대원군이 되어 섭정을 통해 강력한 혁신정책을 실시하였음. 쇄국양이 정책을 시행하였으며 천주교를 박해하였고 며느리 명성왕후와 세력다툼을 벌리기도 하였음.

이이

중기 학자 정치가. 호는 율곡. 아버지는 이원수 어머니는 사임당 신씨. 이황과 더불어 유학의 쌍벽을 이루었으며 십만양병설을 주장하기도 하였음.

권율

중기 문신 명장.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2800명의 병력으로 3만의 대군으로 공격해 오는 고바야카와의 일본군을 크게 섬멸하였음.

사육신

충신들. 제 7대 세조왕 때 왕위에서 물러난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죽음을 당한 여섯 신하.(성삼문. 박평년.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흥부)

일제 강점기 애국자

이름

생존기간

한 일

서재필

1864∼1951
 전라남도
 보성

1893년 미국의 컬럼비아의과대학 야간부를 졸업하고 워싱톤에서 개업을 하다가 1895년 귀국하여 1896년에 독립신문을 창간하였으며 1897년에는 국민의 성금으로 영은문 자리에 독립문을 건립하였음. 1919년 3.1 독립운동 뒤에는 전 재산을 정리 독립운동 자금으로 바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하였음. 1945년 8.15 뒤에 귀국하여 1948년 미국으로 돌아 갔으며 1951년에 사망하였음

김구

1876∼1949
 황해도 해주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임시정부 경무국장으로 취임하였으며 1939년에는 임시정부 주석에 취임하였음. 1944년 임시정부 주석에 재선임되여 1945년 대한민국 이름으로 정식으로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였으나 8.15해방으로 귀국하였음. 1948년 김규식과 함께 북한으로 가서 통일정부 수립을 위한 정치회담을 하였으나 실패하였으며 1949년 6월 현역 육군 소위 안두희에게 자택인 경고장에서 피살당하였음

안중근

1879∼1910
 황해남도
 해주

1909년 10월 만주 하얼빈 역에서 초대 한국통감을 하였던 이또 히로부미가 러시아 재무장관 코코프체프와 열차회담을 마치고 러시아 장교단을 사열할 때 권총으로 3발을 쏘아 명중시켜 즉사케 하였음. 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서 여섯 차례 재판을 받은 뒤 1910년 3월 뤼순감옥에서 순국하였음

김좌진

1889∼1930
 충청남도
 홍성

1920년 전해에 조직한 북로군정서의 군대를 동원하여 청산리 전투를 총지휘하며 일본군 제19. 21사단을 상대로 격전을 벌여 무장독립운동사상 최대 성과를 올렸음. 그 뒤 항일투쟁과 동포의 단결에 힘쓰다가 1930년 과거의 부하였던 고려공산청년회의 김일성, 박상실 등에게 영안현 중동선 산시역 자택 앞에서 암살당하였음.

윤봉길

1908∼1932
 충청남도
 예산

1932년 4월 29일 일본왕의 생일을 맞이하여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전승기념식을 거행할 때 식장에 폭탄을 투척하여 상하이 파견군사령관인 시라카와 요시노리와 상하이 일본 거류민단장 가와바타 사다지 등이 즉사하고 많은 일본 군장성들이 부상을 당하였음. 1932년 12월 19일 총살형을 당하였음.

이봉창

1900∼1932
 서울

1932년 1월 8일 일본왕 히로히토가 만주국 괴뢰황제 푸이와 도쿄 요요키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하고 돌아갈 때 사쿠라다문 앞에서 히로히토를 향해 수류탄을 던졌으나 암살에 실패하였음. 1932년 10월 10일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였음.

유관순

1904∼1920
 충청남도
 천안

1919년 3월 1일 아오내 장터에서 수천 명의 군중을 모아놓고 독립만세를 선창하며 만세시위 운동을 주도하였음. 이때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릇한 많은 사람들이 피살되였고 유관순은 주모자로 체포되어 가혹한 고문을 받았음. 경성복심법원에서 7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복역을 하면서도 옥중항쟁을 전개하다 옥사하였음.


http://jyosio.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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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한방의학  

   

 빠르고 복잡하게 변모하는 현대사회에서 여러요인의 심리적 신체적인 중압감과    

 각종질환.스트레스.공해문제와 환경질환.등은 현대인들을 위기의식까지 몰아넣고 있다.

 여기 올린 한방의학은 허준의 동의보감을 알기쉽게 풀이해놓은 것으로서

 누구나 가정에서 쉽게 처방할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첨단의 현대의학도 풀지 못하는 여러 가지 숙제를 이제 한의학에서 찾기시작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모두 한의학의 상식을 한단계 높혀봅시다.

 1장 순환기질환

 2장 비뇨기질환

 3장 부인과질환

 4장 이비인후과

 5장 호흡기질환

 뇌졸증

 방광염

 자궁암

 축농증

 감기

 동맥경화

 전립선비대증

 냉증

 만성비염

 기관지염

 견비통

 임질

 월경불순

 편도염

 폐결핵

 요통

 빈뇨

 월경곤란증

 목소리가쉰다

 폐염

 고혈압증

 급성신염

 유선염

 귀울림

 기관지천식

 뇌연화증

 만성신염

 자궁내막염

 중이염

 기침이날때

 심근경색

 신장결석

 습관성유산

 인후염

 가래

 빈혈증

 신맹염

 불임증

 코피


 저혈압증


 불감증



 숙취


 대하증



 심장판막증





 부정맥





 6장 소화기질환

 7장 피부과질환

 8장 뇌신경질환

 9장 구강질환

 10장 안과질환

  위경련

  무좀

  간질병

  치통

  다래끼

  급성위염

  동상

  히스테리

  구내염

  백내장

  만성위염

  완선

  통풍

  충치

  결막염

  위하수

  탈모증

  각기

  치수염

  가성근시

  설사

  암내

  임포텐스

  치조농루


  변비

  기미

  불면증

  잇몸에피날때


  황달

  옴(개선)

  멀미가날때

 


  복통

  두드러기

  노이로제



  토혈

  피부가틀때

  관절염


 11장 소아과질환

  구토

  땀띠

  신경통


  백일해

  입냄새

  버짐.백선

  당뇨병


  볼거리

  치질

  여드름

  두통


  소아천식

  담석증

  사마귀



  어린이경련

  위암

  습진

 

 

  홍역

  위산과다증

 

 

 

  수두

  위통

 

 

 

  야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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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외선 차단법
자외선이 본격적으로 강해지는 계절이다. 햇빛 아래 적당히 태운 검은 피부는 건강해 보이지만,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쉬워 뜨거운 햇빛 속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노화의 주범 자외선
'생활자외선'이라 불리는 UV-A는 파장이 가장 긴 자외선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일년 내내 일정하다. 파장이 긴 만큼 피부 탄력 조직인 진피층까지 침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시켜 주름, 탄력 저하 등 피부노화의 원인을 초래하고 멜라닌을 증가시켜 피부를 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 '레저자외선'인 UV-B는 대부분 표피에 흡수돼 피부표면에 염증을 동반하고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거나 피부껍질이 벗겨지는 피부화상을 초래한다. 피부를 검게 그을리게 하고 검버섯,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를 유발한다.

수분 전문제품으로 시원하고 촉촉하게 수분관리
더위에 지치기 쉬운 피부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수다. 이럴때는 수분 전문제품을 쓰는것이 좋다. 스킨을 충분히 바른 다음 수분 세럼을 얼굴 전체에 고르게 바른다. 또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수분크림을 저녁만이라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 관리
투명한 피부로 보이기 위해서는 우선 화이트닝 스팟 제품을 기미와 주근깨 부위를 중심으로 아침 저녁 꼼꼼하게 발라준다. 세안 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링젤을 이용하여 각질을 정돈한 다음 스킨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얼굴에 골고루 발라준다. 그런 다음 화이트닝 스팟을 기미, 주근깨 부위에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한 양을 얼굴 구석구석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특히 광대뼈 부위나 눈 밑이나 목도 빼먹지 말고 바르도록 한다. 차단지수는 SPF 30~35 정도가 적당하다. 얼굴외에도 노출 부위에 바르면 좋다. 단 외출 20분 전에 발라야 효과를 볼 수있다. 또 야외활동 중에도 선크림을 계속 덧발라주도록 한다.

레포츠 후 냉마스크로 탈수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기
차갑게 만든 마스크를 얼굴에 얹어놓으면 피부가 진정되면서 자외선과 땀에 빼앗긴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또 수분 세럼과 크림을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어 차갑게 만든 후 세럼과 크림을 2대1의 비율로 섞어 2~3분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가볍게 두드려서 내용물을 완전히 흡수시켜도 피부에 생기를 줄 수 있다.

<도움말=애경 상품기획팀 이주연 대리>

===============================================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뉴스킨 천연화장품
6개월이상 사용하세요.
1. 180도 시스템 : 피부를 180도 바꾸어주는 기능성화장품으로 클렌징, 스킨, 에센스(박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되어있어 주름, 기미, 주근깨, 모공, 여드름 흉터 등 모든 피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품
2. 페이셜 스크럽 : 호두껍질 파우더를 부드럽게 문지르는것으로 피부의 더러움을 없애주는 각질제거제로 주1-2회 사용
3. 폴리싱 필 : 미세박피술(크리스털 필링)의 효과로 피부를 정돈할 수 있는 필링제로 주2회 사용
4. 페이스 리프트 팩 : 알부민과 엘라스틴, 판테놀 등이 배합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며 피부에 탄력을 주는 주름 제거를 위한 특수 팩으로 주2회 사용
5. 트루페이스 라인코펙터 : 펩타이드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도와 입가 눈가 이마의 깊은 주름을 없애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제품
6. 인텐시브 아이 콤프렉스 : 항산화성분이 눈주위의 잔주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눈가 전용 아이크림
7. 선라이트 페이스&핸드포뮬러35 :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빨리 스며드는 선크림으로 자외선A와 B 모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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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계산법

정보의바다 2007. 11. 22. 00:27

예.1

② 3개월간 상여금 : 1달급여×내사규정×개월÷12개월
③ 3개월 연차수당 : 내사규정금액×19일×3개월÷12개월
④ 3개월 월차수당 : 내사규정금액×3일

1달 월급 90만원으로 계산하겠습니다.

① 3개월간 급여 : 90만원×3개월=270만원
② 3개월간 상여금 : 60만원×400%×3개월÷12개월=60만원
③ 3개월 연차수당 : 3만원×19일×3개월÷12개월=14만2천5백원
④ 3개월 월차수당 : 3만원×3일=9만원

* 3월간 임금총액 : ①270만원+②60만원+③14만2천5백원+④9만원=353만2500원
* 3개월간의 총일수 : 91일
* 1일 평균임금 : 353만2500원÷91일=3만8818원68전
* 퇴직금 : 3만8818원68전×30일분×10년=1164만5604원

 

예.2

퇴직금 지급은 법적으로 명시가 되어있으며 아래와 같이 계산하시면 됩니다.

<퇴직금 계산식>

근속년수, 평균임금이란?

[퇴직전 3개월 평균임금(상여금포함)*근속년수*근속일수/365]

근속년수 산정 : 사업장의 형편에 의해 근로를 제공하지 못했거나 휴일을 쉬었더라도 총근무일수에는 포함됩니다.
또한 육아휴직기간과 산전후 휴가 기간, 업무상 재해로 인한 요양기간 등은 모두 근속년수에 포함되어야 합니다.(군복무 기간은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음)

평균임금 : 3개월간 지급받은 총 금액을 3개월간의 총 일수로 나눈 1일분의 임금입니다. 3개월 간의 일수는 역일상의 일수를 말하는 것으로 반드시 90일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1년 단위로 지급되는 상여금이나 연차수당 등은 일년간 지급받은 총액을 3개월치로 환산하여 계산하여야 합니다.

     평균임금 = {3개월간 임금총액 + (1년간 받은 상여금과 연차수당) 3 /12}/3개월간의 총 일수

만일 그 금액이 통상임금(8시간분의 일당)보다 저액일 경우에는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하면 됩니다.

 

<퇴직금 계산 예제>

 입사일자 : 2000년 8월 20일 · 퇴사일자 : 2003년 7월 16일
· 재직일수 : 1060일
· 월기본급 : 1,500,000원       · 월기타수당 : 240,000원
· 연간 상여금 : 4,000,000원   · 연차수당 지급기준액 : 20,000원
· 퇴직전년도(2002년)에 발생한 연차휴가 미사용분 : 10일
 
가. 퇴직전 3개월간 임금총액 


기간

기간별일수

기본급

기타수당

 2003.4.16
  ~ 2003.4.30

15일

750,000원

120,000원

2003.5.1
  ~ 2003.5.31

31일

1,500,000원

240,000원

2003.6.1
  ~ 2003.6.30

30일

1,500,000원

240,000원

2003.7.1
  ~ 2003.7.15

15일

 

750,000일

120,000원

합계

91일

4,500,000원

720,000원

 

나. 평균임금의 산정
     연간상여금 총액 : 4,000,000 원
     연차수당 : 200,000원 (20,0000 원 × 10일)

     A. 3개월간 임금총액 : 5,220,000 원 = 4,500,000원 + 720,000원
     B. 상여금 가산액: 1,000,000원 = 4,000,000원 × (3/12)
     C. 연차수당 가산액 : 50,000원 = (20,000원×10일) × (3/12)
 

1일평균임금 =

퇴직일 이전 3개월간에 지급 받은 임금총액 (A+B+C)

퇴직일 이전 3개월간의 총 일 수

                 

68,901원 1전 =

5,220,000원+1,000,000원+50,000원

91

 

다.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총 재직일수/365)

     6,002,881원 64전 = 1일 평균임금(= 68,901원 1전) × 30일

                               × (2년 + 10개월 26일수 = 1,060일/ 365일)

 

퇴직금 지급은 법적으로 명시가 되어있으며 아래와 같이 계산하시면 됩니다.



<퇴직금 계산식>


 [퇴직전 3개월 평균임금(상여금포함)*근속년수*근속일수/365]


근속년수, 평균임금이란?



  ▶ 근속년수 산정 : 사업장의 형편에 의해 근로를 제공하지 못했거나 휴일을 쉬었더라도 총근무

      일수에는 포함됩니다.

    

      또한 육아휴직기간과 산전후 휴가 기간, 업무상 재해로 인한 요양기간 등은 모두 근속년수에

      포함되어야 합니다.(군복무 기간은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음)


  ▶ 평균임금 : 3개월간 지급받은 총 금액을 3개월간의 총 일수로 나눈 1일분의 임금입니다. 3개월

      간의 일수는 역일상의 일수를 말하는 것으로 반드시 90일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1년 단위로 지급되는 상여금이나 연차수당 등은 일년간 지급받은 총액을 3개월치로 환산

      하여 계산하여야 합니다.


      평균임금 = {3개월간 임금총액 + (1년간 받은 상여금과 연차수당) 3 /12}/3개월간의 총 일수


      만일 그 금액이 통상임금(8시간분의 일당)보다 저액일 경우에는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하면 됩니다.



퇴직금 지급은 법적으로 명시가 되어있으며 아래와 같이 계산하시면 됩니다.
 
 
 
<퇴직금 계산식>
근속년수, 평균임금이란?
[퇴직전 3개월 평균임금(상여금포함)*근속년수*근속일수/365]
 
근속년수 산정 : 사업장의 형편에 의해 근로를 제공하지 못했거나 휴일을 쉬었더라도 총근무일수에는 포함됩니다.
또한 육아휴직기간과 산전후 휴가 기간, 업무상 재해로 인한 요양기간 등은 모두 근속년수에 포함되어야 합니다.(군복무 기간은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음)
 
평균임금 : 3개월간 지급받은 총 금액을 3개월간의 총 일수로 나눈 1일분의 임금입니다. 3개월 간의 일수는 역일상의 일수를 말하는 것으로 반드시 90일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1년 단위로 지급되는 상여금이나 연차수당 등은 일년간 지급받은 총액을 3개월치로 환산하여 계산하여야 합니다.
     평균임금 = {3개월간 임금총액 + (1년간 받은 상여금과 연차수당) 3 /12}/3개월간의 총 일수
만일 그 금액이 통상임금(8시간분의 일당)보다 저액일 경우에는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하면 됩니다.
 
<퇴직금 계산 예제>
 입사일자 : 2000년 8월 20일 · 퇴사일자 : 2003년 7월 16일
· 재직일수 : 1060일
· 월기본급 : 1,500,000원       · 월기타수당 : 240,000원
· 연간 상여금 : 4,000,000원   · 연차수당 지급기준액 : 20,000원
· 퇴직전년도(2002년)에 발생한 연차휴가 미사용분 : 10일
 
가. 퇴직전 3개월간 임금총액 
 
기간
기간별일수
기본급
기타수당
 2003.4.16
  ~ 2003.4.30
15일
750,000원
120,000원
2003.5.1
  ~ 2003.5.31
31일
1,500,000원
240,000원
2003.6.1
  ~ 2003.6.30
30일
1,500,000원
240,000원
2003.7.1
  ~ 2003.7.15
15일
 
750,000일
120,000원
합계
91일
4,500,000원
720,000원
 
나. 평균임금의 산정
     연간상여금 총액 : 4,000,000 원
     연차수당 : 200,000원 (20,0000 원 × 10일)
     A. 3개월간 임금총액 : 5,220,000 원 = 4,500,000원 + 720,000원
     B. 상여금 가산액: 1,000,000원 = 4,000,000원 × (3/12)
     C. 연차수당 가산액 : 50,000원 = (20,000원×10일) × (3/12)
 
1일평균임금 =
퇴직일 이전 3개월간에 지급 받은 임금총액 (A+B+C)
퇴직일 이전 3개월간의 총 일 수
                 
68,901원 1전 =
5,220,000원+1,000,000원+50,000원
91
 
다.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총 재직일수/365)
     6,002,881원 64전 = 1일 평균임금(= 68,901원 1전) × 30일
                               × (2년 + 10개월 26일수 = 1,060일/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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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정보의바다 2007. 11. 22. 00:26

1. 샤워습관 바꾸기
UN은 우리나라를 물이 부족한 나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이 원래 부족하기보다는 물소비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샤워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몸에 비누칠을 먼저 한 뒤 머리를 감고 헹궈내면 샤워 시간도 줄고 물도 아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번 샤워할 때 18~35ℓ의 물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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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 아끼는 설겆이 법
물값이 비싼 독일에서는 주부들이 설거지를 할 때 절대로 물을 틀어 놓고 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릇들을 물통에 담근 뒤에 세제를 풀고 한 시간쯤 기다린 다음 깨끗한 물에 한번 헹궈서 설거지를 끝내는 거죠. 이런 방법으로 설겆이를 한다면 하루 평균 12만톤, 진주 시민들이 1년간 사용 할 수 있는 물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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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장실 물 절약 법
화장실 물을 절약하기 위해서 라면 벽돌을 넣는 것보다 훨씬 간단한 물조절 법이 있습니다.
변기 물통 안을 보면 물이 나오는 것을 조절하는 밸브 끝에 공모양의 뜨개가 굵은 철사로 연결돼 있습니다. 밸브와 뜨개를 연결하는 굵은 철사를 아래로 약간 구부려 놓으면 물이 통에 가득 차지 않고 도 밸브를 잠글 수 있게 됩니다.
즉 변기의 물통을 열고 뜨개가 달린 철사를 조금 구부려 놓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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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뜰 빨래 상식
빨래를 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때도 잘 빠지고 천도 상하지 않습니다.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지퍼가 달린 옷은 일단 지퍼를 잠궈야 지퍼 때문에 옷이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 찌든 때가 있는 빨래는 찬물에서 20분, 더운물에서 1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때가 잘 빠지고 합성세제를 넣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넣어두면 세탁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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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즈가 굳어 버렸을 땐
굳어버린 치즈는 빳빳하게 말라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 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지고..또한... 우유에 넣고 끓여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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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과음 후 구토할 경우엔
과음 후 토할 땐 과음 또는 과식으로 토하거나 입안이 마를 때는 귤껍질 속에 있는 흰 부분을 구워서 끓인 물과 함께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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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달걀 프라이 맛있게 먹기
달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이때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 가루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그리고 김 가루는 가위로 잘라야 보기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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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선냄새를 없애자.
석쇠나 프라이팬에 생선을 구운 후 나는 생선냄새를 없애려면, 굽고 난 프라이팬에다 간장을 조금 부으면 간장냄새가 생선냄새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생선 비린내 없애기 생선을 손질하고 난 뒤 손이나 도마에 남는 비린내는 레몬이나 생강즙, 식초등을 활용하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생선을 손질할 때 아예 도마 위에 신문지나 종이팩을 펼쳐놓는 것도 냄새가 배는 것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지혜. 냄비에 밴 생선 비린내는 차(茶) 찌꺼기와 물을 함께 넣어 10여분 끓이면 쉽게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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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와이셔츠 말릴 때?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말릴 땐 거꾸로 널어서 말리는게 좋다네요. 그러면 옷에 주름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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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행주를 깨끗하게 하려면?
행주를 소독하실 때 끓는 물에 계란껍질을 놓고 같이 끓이시면 행주가 아주 하얗게 된다고 합니다.
단 색깔있는 행주는 불가능할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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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와이셔츠 목 때를 깨끗하게
Y-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목 주위만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이상 입고 싶으시다면 식빵으로 문질러서 때를 빼보세요. 깨끗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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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자레인지 활용 법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먹다 남은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눅눅해진 과자는 접시에 종이 타월을 깔고 그 위에 나란히 놓는다. 1,2분 정도 가열한 뒤 식히면 바삭 바삭한 맛이 난다. 밥이 식어 딱딱해졌을 때는 밥 위에 물을 뿌리고 랩을 씌운 후 강한 등급으로 2분 정도 데우면 먹기 좋아진다.
냉동만두는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 넓은 접시에 한 층으로 담아 랩을 씌우고 가열해준다. 레인지에서 꺼내 1,2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랩을 벗기면 말랑말랑해져 바로 먹을 수 있다. 참깨를 볶을 때는 물에 씻은 참깨를 체로 받쳐 물기를 뺀 뒤 넓은 접시에 놓고 3,4분간 가열한다. 중간에 한번 뒤적거려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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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인버터 전기스탠드의 올바른 사용 법
인버터 전기스탠드는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 학생, 직장인들 에게 필수적인 용품이다. 일반형광등보다 훨씬 밝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시력장애를 해결한 고기술 제품이다. 하지만 이 좋은 제품도 단점이 있다.
사용주파수의 전원을 고주파전원으로 바꾸어 사용하므로 전자파 발생이 많고 조립이 완전치 못하면 소음이 크다는 것이다.
인버터 전기스탠드의 바른 사용법은 라디오, 오디오 등의 음향기기 가까이에 두지 말아야 하며 화재의 위험을 막기 위해 램프에 수건이나 종이를 올려놓으면 안된다. 청소할 때는 스프레이나 시너 등 화공약품을 사용해선 안되며 소등직후 램프를 만지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특히 젖은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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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전자레인지 안의 냄새 제거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 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신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
귤 껍질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해도 냄새가 달아난다.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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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올바른 화장품 선택방법
화장품은 우선 자신의 피부를 알고 화장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 그런데 화장품을 선택할 때, 스킨로션은 이 회사 제품, 크림은 저 회사 제품등등 여러 회사의 제품을 쓰는 분이 많다고 하는데 화장품을 고르실 때 같은 회사 제품라인을 선택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각 화장품별 상호보완작용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죠.
더욱이 에센스와 영양크림은 반드시 한군데 제품을 선택 하시구요.
그리고 한 회사 제품을 계속 쓰지 말고, 2년에 한번씩은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예민한 피부는 4년에 한번 바꿔 주시구요. 그래야 피부가 더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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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국! 빨리 식지 않게 하는 방법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국을 퍼 놓죠 그런데 국을 퍼 놓으면 금방 식잖아요? 금방 식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국에 녹말 가루를 아주 조금만 타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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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국수 맛있게 삶는 법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국수를 맛있게 드리려면요. 국수를 끊는 물에 넣고 난 후 한번 푹 끊으면 찬물을 붓습니다(몇 번 나눠서) 그리고 한번 더 끊인 다음 찬물에 씻으면 맛있고 쫄깃한 국수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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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전자파의 피해를 줄이려면
전자파는 이미 생활환경이 돼 있고, 어차피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전자파의 에너지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기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그 영향은 급격히 줄어든다. 또한 멀리할 수 없다면 노출 시간을 되도록 짧게 한다. 다음은 전자파 영향을 줄이는 생활수칙이다.
1.전기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꼭 플러그를 뽑아둔다. 플러그를 뽑지 않고 스위치만 끄면 자기장은 사라지지만 전기장은 계속적으로 발생해서 전자파의 영향이 생길 수 있다.
2.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최소한 60cm 이상 떨어져서 작업한다. TV화면도 1.5m이상 떨어져 시청한다.
3.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안테나를 뽑지 않고 통화하며, 되도록 머리에 바싹 대지않는다. 근래 유행하는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휴대폰은 전자파 차폐막이 설치돼있지 않아 보통 제품에 비해 전자파 강도가 엄청나게 강하다.
4.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1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며, 작동중일 때는 절대로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작동중이 아닐지라도 플러그가 꽂혀 있을 때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예열 되면서 전자파가 생기므로 플러그를 뽑아 둔다.
5.전기면도기는 얼굴 부위에 밀착시켜 사용하므로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상책이다. 헤어드라이어도 되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며 사용 시간을 줄인다.
6.지하철이나 전철을 탈 때 고압선로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진다. 전동차가 오기 전에 선로에 바싹 붙어서 기다리지 말고, 전동차가 완전히 멎어 문이 열린 다음 천천히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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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떡만두국 맛있게 끓이기
어떻게 하면 떡만두국을 맛있게 만들 수 있을까.15년째 서라벌에서 떡만두국을 만들고 있는 주방장은 “떡만두국의 맛은 국물맛이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그는 “쇠뼈와 양지를 고아 만드는 국물이얼마나 맛있느냐에 따라 그릇 바닥이 마를 때까지 먹을 수도 있고,만두와 떡만 골라 국물은 털어 먹을 수도 있다”면서 “국물을 낼 때 일반 쇠뼈 대신 갈비뼈만 쓰는 게 비법”이라고 귀띰.
★비법공개
▽재료(3인분 기준)〓△쇠고기 간 것 2백g △돼지고기 간 것 1백g △김치 2백50g △숙주 2백g △양파 1백g △두부 반 모 △통배추 2백g △표고버섯 3개 △부추 1백g △계란 2개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½작은술 △참기름 1½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2작은술 △후추 1작은술(이상 만두속 재료) △쇠갈비뼈 5백g △양지 2백50g(이상 국물 재료) △흰떡 6백g △만두피〓밀가루 3컵,계란 1개,물 반컵을 섞어 반죽해 만들어 쓰거나 시중에서 구입해 써도 무방
★조리법〓
①만두속 재료를 모두 섞어 넣고만두를 만든다. ②갈비뼈와 양지를 5시간정도 찬물에 담가 피를 뺀 뒤 끓는 물에10분 동안 넣었다 뺀다. ③갈비뼈와 양지를 찬물 2.5ℓ에 넣고 3시간 동안 끓여 육수를 만들어 둔다. ④냄비에 담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먼저 떡을 넣고 떡이 익으면 만두 20개를 넣는다. ⑤만두가 익으면 계란을 풀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⑥취향에 따라 김가루 파 등을 얹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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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보조개가 여자에게 많은 이유
여성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인 보조개가 사실은 근육의 이상유착이라고 한다. 얼굴은 수많은 근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웃고 울거나 화를 내는 등 여러가지 표정이 나타난다. 뺨 부위의 이러한 근육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때는 보조개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근육의 일부가 뺨의 피부와 유착되면 웃을 때 피부가 근육에 당겨져 움푹 파이게 되며 이것이 보조개의 정체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은 것은 이러한 근육유착은 피하지방이 많아 둥글고 통통한 얼굴에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즉 얼굴에 피하지방이 적은 남자의 경우 보조개가 생기고 싶어도 구조적으로 생길 수 없다. 참고로 세계에서 보조개를 가진 이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 여성의 절반가량이 보조개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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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리창 잘 닦기
유리창 닦기 :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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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물 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 하게 되면 물때가 끼게 됩니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깁니다.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 등을 자른 면 등,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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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누세수할 때 주의할 점
일단 세수를 할 때 물은 너무 뜨거워도 너무 차가워도 안됩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고 맨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해주는 게 피부탄력에 좋습니다.
우리 피부의 피지 균형을 맞춰주려면 ph5.6(여성), ph5.2(남성)의 비누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거기에 가까운 것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폼 클렌징이라는 거구요. 왜 거품을 내서 얼굴을 씻어내는 거 말입니다.
이거는 비누에 속하는 것으로 폼클렌징을 한 후 따로 비누로 닦아내지 않아도 됩니다.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있어서 거품이 많이 나므로 그걸 잘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단 지성피부나 여드름피부는 폼 클렌징보다는 알칼리쪽에 가까운 비누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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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냉장고 김치냄새 제거법
냄비 같은 데에다가 동전을 10개정도 넣어서 냉장고 한쪽에다가 놓으면 신비하게도 냄새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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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기름기 많은 모발은
피지선의 활동이 과다하거나 사춘기, 생리이상,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인하여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집니다.
브랜드한 향유를 머리에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타올로 머리를 감싸세요. 2시간 정도 지난 다음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내시면 됩니다. 평소 기름기가 많았던 분들은 몇 번 위와 같은 방법을 계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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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수돗물 안전하게 마시는 정수 법
▶ 레몬을 이용하면 물 자체의 맛도 좋아진다 : 레몬을 잘 닦아서 겉에 묻은 농약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한 컵씩 마실 때는 즙을 사용하고, 병에 든 물에는 썰어서 넣는 게 좋다. 레몬을 물에 넣으면 천연 비타민 C에 의해 염소의 독이 제거된다. 수돗물 속의 유해한 염소가 비타민 C의 환원력 때문에 무해한 염소 이온으로 변하는 것이다. 유자, 밀감 등의 감귤류도 마찬가지 효과를 낸다.
▶ 숯 - 몇 번이고 재활용 할 수 있다 : 숯으로부터 미네랄 성분이 나오고 물 속의 미립자를 흡착한다. 또 미세한 원 적외선을 방사하기 때문에 물 분자의 효과를 변하게 한다. 한 달에 한 번 물에 씻어서 응달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는데, 4인 가족을 기준으로 10~20 ℓ짜리 물통에 10 % 에 해당하는 숯을 넣어 정화하면 된다. 물이 줄면 채우기 만 하면 된다.
▶ 녹차 - 오래된 차도 OK, 활성 산소도 사라진다 : 녹차를 끓여 마신 후 찌꺼기로 남은 녹차도 훌륭한 정수재료. 재탕 삼탕한 차 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거즈에 녹차를 싸거나 녹차 티백을 물통에 넣는다. 녹차의 비타민 C가 염소를 제거해 주고 또 녹차에는 세포 파괴의 원흉 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탄닌 성분이 있어 몸에 유익하다.
▶ 비타민 C - 단 한 알로도 효과를 발휘 : 비타민 C 정제는 약국에서 싸게 구할 수 있다. 사용법은 물 한 컵에 비타민 C정제 한 알을 넣기만 하면 된다. 감귤류와 같이 비타민C의 아스코르빈산이 수돗물의 염소를 무해하게 만든다. 목욕물에 넣는 거라면 정제 3~4알을 넣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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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체형에 맞는 옷차림 고르기
▨ 키가 작고 상체가 뚱뚱한 체형 : 윗옷은 헐렁하거나 꼭 끼지 않는 적당한 사이즈를 고른다. 반면 하의는 짧게 입어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세로줄무늬나 짙은 색상의 상의로 상체를 작게 보이도록 하면서 반바지나 버뮤다 팬츠, 미니스커트로 날씬한 하체를 강조한다.
▨키가 작고 하체가 뚱뚱한 체형 : 와이드 팬츠나 힙합 팬츠로 하체를 커버한다. 단,진처럼 두꺼운 소재보다는 얇은 소재가 적합하며 통이 좁은 슬림 팬츠는 절대금물이다. 상의는 소매없는 니트나 몸에 딱맞는 모자 달린 티셔츠가 좋다.
▨키가 작고 전체적으로 살이 있는 체형 : 위아래 모두 감추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전체적으로 축소되어 보이는 원피스류가 적당하다. 화려한 무늬는 팽창돼 보이므로 피해야 한다. 대신 단색의 무광택 소재에 장식이 가미된 스타일이 무난해 보인다.
▨키가 크고 상체가 뚱뚱한 체형 : 상의는 면 분할된 티셔츠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하의는 숏 팬츠나 버뮤다 팬츠로 날씬함을 자신있게 내보인다. 색상은 아무래도 짙은 색이 수축효과가 있다.
▨키가 크고 하체가 뚱뚱한 체형 : 헐렁한 힙합 팬츠나 여유있는 롱스커트를 입으면 자신없는 하체를 가릴 수 있다. 또 A라인 원피스도 뚱뚱한 하체를 커버하기에 좋다.
▨키가 크고 전체적으로 뚱뚱한 체형 : 화려한 색상과 귀여운 스타일의 옷은 곤란하다. 무채색의 간결한 정장 스타일이 커 보인다는 느낌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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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석쇠의 때 제거
구이용 그물석쇠의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석쇠를 가열한 후 알루미늄 호일을 구겨서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내고 다시 한번 가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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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스타킹 오래신는 법
한번 신고 올이 나가서 버리는 스타킹이 많아 직장 여성들은 스타킹을 사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스타킹을 신을 때와 세탁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올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타킹을 신을 때 발가락이 닿는 부분까지 스타킹을 손으로 말아서 발을 집어 넣은 다음 발목부터 고루 당겨가면서 신으면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 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빱니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주면 스타킹의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 같은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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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가습기 물갈이 법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 때마다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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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헌스타킹 재활용 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헌스타킹을 빗자루에 씌어서 쓸면 먼지가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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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보온병 냄새제거
보온병에서 나는 냄새는 숯으로 제거할 수 있다.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둔다. 홍차와 커피 냄새가 배어 있을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잘 씻은 뒤 뚜껑을 열어 둔다.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해 반점이생기거나 불순물로 인해 물 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타(농도 10%정도) 가득 담은 뒤 30분 정도 열어 둔다.그 다음 스펀지 등으로 병을 닦는다.
참고로 보온병의 보온 보냉 효과는 내용 물이 꽉 찰수록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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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 나갑니다.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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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육류선택시 주의사항
1)색깔은 모두가 아시듯 선홍색을 띠어야 한다.
2)냄새는 약간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신선한 피 냄새가 나야 한다. 조금이라도 역겨운 냄새가 나면 절대로 골라서는 안된다.
3)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바로 튀어나올 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전문가들은 마블링이 좋은 것을 고르는데 이것은 고기 사이 사이로 하얀 실기름이 고루 넓게 퍼져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참고로 닭고기는 특히 가슴살이 탄력이 좋을수록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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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립스틱,,케찹 얼룩 지우기
새빨간 립스틱이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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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스웨터 관리법
목덜미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며 스팀 다림질을 해주면 대개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탁을 잘못해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조금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그고 헹군다. 털실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편평하고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부피가 커 서랍에 보관하기 어려운 두꺼운 스웨터는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면 부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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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테이프 땐 자국이 끈적할 땐
비닐 테이프를 붙였다가 뗀 자리가 끈적끈적 할 때는 덧붙일 땐 상관없겠지만, 뗀 곳이 책상이나 그런 딱딱한 곳 일 땐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지우개와 함께 끈적끈적 한 것이 같이 뭍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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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옷 구김을 펴려면
여행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 문을 닫아 둔다.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대부분 깨끗이 펴진다. 복의 어깨와 등 부위 등 구김이 잘 가는 곳을 펼 때도 같은 요령. 분무기로 옷 전체에 물을 뿌리고 하루정도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펴지며 나프탈렌 냄새도 싹 가신다.
심한 구김이나 주름, 단으로 접혔던 자국은 무를 잘라 문지르거나 식초를 떨어뜨리고 중간온도로 다림질하면 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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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커피를 마실 땐 치즈 꼭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 철분흡수를 막기 때문에 빈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실 땐 커피와 치즈를 함께 드셔 보세요. 그럼 위를 부드럽게 하고 빈혈을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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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떄
이럴 땐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물 반 컵에 넣은 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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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함께 먹어 좋은 음식
* 옥수수와 우유 :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프레이크나 크림수프 등으로 많이 먹는데 다른 종류의 단백질은 먹지 않고 옥수수만을 먹게 되면 발육이 안되어 성장이 멎고 맙니다. 이러한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옥수수나 옥수수 가공품을 먹을 때 우유와 함게 먹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 됩니다.
* 된장과부추 : 된장국은 식욕증진 효과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효과가 있지만 소금 함량이 많아 나트륨의 과잉섭취와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결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와해주는 좋은 식품이 부추입니다. 부추는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내가 있으며 소화작용을 돕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끊여 먹으면 효력이 있으며 또한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 커피와 치즈 : 피로할 때나 왠지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한잔의 커피는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지각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커피의 특수성분은 카페인으로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시에 커피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져 중화하는 성분을 가진 우유나 치즈를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즈에는 우유에 함유된 영양성분이 모두 들어있을 뿐 아니라 단백질이 분해 되어 맛도 좋아지고 소화성도 향상되어 어린이에게는 발육을, 노인에게는 장수를 위한 식품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자극성이 강한 커피를 마실 때 치즈를 곁들이면 위벽 등 소화기관을 보호해 주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간과 우유 : 간은 다른 어떤 식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그러나 각종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질과 부패가 빠르며 기생충 감염이라는 위험이 있어 생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의 냄새를 뺀다고 해서 물에 담그면 일부 단백질, 당질, 칼륨 등과 비타민 B와 C등의 무질의 손실이 크지만 물대신 우유를 쓰면 우유의 미세한 단백질 입자가 간의 좋지 못한 성분에 흡착 하여 간의 나쁜 냄새와 맛이 상당 제거됩니다. 간이나 우유는 생물체의 일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 함량이 비슷해 한편으로 빠져나가는 역삼투압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산성식품인 간과 알칼리성식품인 우유는 잘 어울리는 한쌍의 음식인 셈입니다.
* 돼지고기와 새우젓 : 돼지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이 소화되면 펩타이드를 거쳐 아미노산으로 바뀌는데 이ㄸ 필요한 것이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입니다.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에 대단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되어 소화제 구실을 합니다. 그리고 새우젓에는 강력한 비방분해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돼지고기의 소화를 크게 도와줍니다. 이런 점에서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먹는 것은 맛의 조화와 함께 소화력을 증진시키는 매우 합리적인 음식의 조화입니다.
*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아 고열량식픔으로서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 B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영양적으로는 우수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결점입니다. 반면 표고버섯에는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혈압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여기에다 표고버섯에는 독특한 렌티오닌이란 향과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과 아데닐산이 들어있어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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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함께 먹어 나쁜 음식
* 당근과 오이 :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많은 반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근과 오이를 함께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채를 만들 때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우유와 소금, 설탕 :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에는 적당한 염분이 들어있고 설탕을 넣으면 비티민 B₁의 손실이 커지므로 우유는 그냥 꼭꼭 씹은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미역과 파 : 우리나라의 모든 양념에는 파가 들어가게 마련이지만 미역국에 파를 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 미역국에 섞으면 미역의 칼슘흡수를 방해하며 영양 효율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김과 기름 : 김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김에 기름을 발라 구우면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다해도 공기와 햇빛으로 신화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김은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냥 구워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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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때
이럴땐 마늘을 으깬후 그 마늘을 물반컵에 넣은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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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양념불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불고기 양념할 때 고기를 연하고 더 맛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기를 잰다거나 전골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고기가 한결 연해진다고 합니다. 이는 알코올이 쇠고기의 숙성을 도와주면서 콜라젠과 글리코겐,캅테신,리소솜등의 각종 효소를 생성해 지방 및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데. 또 맛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 락트산도 많이 생기는데 이는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등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한다.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술을 넣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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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냉장고 음식보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실내에서 그냥 보관되었던 물품들이 전부 냉장고로 들어가고 있다. 냉장고에 넣어야 안전하게 유지된다는 생각때문인데,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무조건 좋을것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럼 냉장고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
*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공기 분량씩 납작하게 눌러 랩에 싼 뒤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시킨다. 먹을 때는 먹을 양만큼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한다.
* 먹다 남은 케이크는 밥과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장실에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해 과자처럼 팍팍해진다. 비닐 주머니에 넣어 냉동시키면 2∼3일이 지난 후에도 촉촉한 상태로 제 맛을 낸다.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에 한 시간쯤 내 놓으면 먹기 좋게 된다.
*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냉장하면 빨리 검게 변색된다.
* 빵은 가장 상하기 쉬운 온도가 냉장실 온도에 해당하는 섭씨 1∼5도 사이이다. 영하5도 이하의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는게 좋다.
*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쉽다. 무더위만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말자.
* 당근, 죽순, 두부는 실내에서 보관한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 마지막으로 생수나 음료수 패트병을 이용해서 보관하는 방법! 생수나 음료수 페트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오이, 당근, 샐러리 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내용물이 잘 보여 찾기도 쉽고, 채소의 건조도 막을 수 있으며 섞어놓으면 여러 개를 겹칠 수 있어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시금치, 상추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풀이 죽지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다. 또한 겨자, 생강 등의 튜브류, 거꾸로 세우고 싶어도 안정감이 없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도 패트 병에 수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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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옷에 뭐가 묻었을 떄 세탁법
* 볼펜.잉크.물감이 묻었을때 - 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되죠. 그냥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희미한 자국이 남기도 하니까 반드시 알콜로 자국을 지워야 한답니다.
* 향수가 얼룩졌을 때 - 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생기기 십상.이 얼룩은 세탁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 얼룩이 없어집니다.
* 립스틱이 묻었을때 - 전철에서 졸다가 립스틱이 흰옷의 칼라에 묻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집니다. 또 물파스로 몇번 문질러 주어도 얼룩이 지워집니다.
* 커피를 쏟았을 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없지요. 세탁을 해야만 하죠. 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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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감자 싹 안나게 하는 법
우리 어머니들은 싸게 구입하시려고 감자를 박스로 구입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어쩔땐 그게 싹이나서 못먹고 버리거나 도려내고 먹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현상을 막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하나 넣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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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김장김치 보관법
김장김치 보관‘따뜻한 겨울’로 김장김치가 너무 익어 실까 고민. 이때 날계란과 조개껍질로 신맛을 줄여보자. 김치 한포기에 날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경과후 꺼내 먹으면 신맛이 덜하다. 또 조개껍데기를 하루쯤 넣어 두어도 신맛이 훨씬 덜해진다.
김칫독을 땅에 묻을 수 없는 아파트 주부들은 톱밥과 겨를 이용해보자. 골판지상자에 톱밥이나 겨를 채우고 그 안에 김치독을 넣어 베란다에 둔다. 상자 둘레와 김칫독을 가마니로 덮어두면 땅에 묻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 스티로폼 상자도 김장 김치의 싱싱한 맛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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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다림질 잘 하려면
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이 누렇게 눌어 붙고 옷을 망칠 때도 있다. 눌어 붙는 것을 예방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리고 옷의 소재에 맞게 온도를 맞춘다.
다리미 바닥은 소금이나 아세톤으로 닦아 낸다. 화학섬유가 눌어 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굵은 소금을 깔고 다리미를 조금 달군뒤 바닥을 소금에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그 밖의 이물질은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아 낸다.
흰 옷이 다림질중 눌면 더운 물에 과산화수소를 30% 비율로 타서 여러번 닦아낸 뒤 헹군다.
향수 몇 방울을 물에 타 분무기로 뿌린뒤 다림질하면 옷에서 향긋한 내음이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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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올바른 목욕법
부글부글 거품이 풍성한 욕조에서의 거품목욕. "겨울 가뭄"으로 감기가 유행하고 피부 건조증이 심한 요즘 거품목욕은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거품을 내는 구슬모양의 목욕볼과 폼 젤 등을 제대로 쓰려면 요령을 알아야 한다.
거품용 목욕제품은 미리 빈 욕조에 짜넣거나 던져두고 물을 받으면서 거품을 내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 목욕 후 마른 수건으로 몸을 꼼꼼히 닦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히 젖은 수건으로 가볍게 닦고 체온으로 말리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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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상한고기 판별법
쇠고기는 신선할수록 선홍색이다. 그러나 진공포장이 아니면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갈색을 띤 붉은색으로 변한다. 색깔이 이정도라면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판매대에서건 집안의 냉장고에서건 단순히 랩으로 싸놓앗다면 아무리 길어도 10일을 넘기지못한다. 고기표면이 끈적하고 냄새까지 난다면 부패했다는 신호이다. 돼지고기도 비슷한데 원래 색깔은 쇠고기보다 덜 붉다.
마이오글로빈이라는 색소가 적기때문. 돼지고기는 쇠고기보다 빨리상하는데 쇠고기든 돼지고기든 하루를 넘겨 먹을것이라면 냉동고에 보관하는것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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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신경이 피로할땐
신경의 피로를 풀고 잠을 푹 자려면 목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므로 역효과가 난다.
이때는 미지근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어야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어 잠을 잘 자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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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풀이나 접착제를 오래쓰려면
튜브 속에 들어있는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마개를 단단히 막아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를 빈 병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 두면 이중으로 보관이 되어 언제까지나 굳어지는 일 없이 잘 쓸 수가 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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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싱싱한 콩나물 고르기
콩나물을 고를때는 줄기가 순백색을 띠고 통통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줄기가 가늘고 길거나 검은 반점이 있으면 상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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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식초로 전화기 청소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청소할 때 식초를 두세 방울 떨어뜨린 물로 닦아주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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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쌀은 1주일 지나면 뚝
쌀은 일주일 정도 먹을 양만 구입하는게 좋다. 쌀은 정미한 그날부터 맛이 조금씩 떨어져 1주일 후부터는 급격히 맛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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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충제는 의복에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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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포도는 꼭지 쪽이 달아야
포도에는 여름철 더위로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 데 좋은 포도당이 듬뿍 들어있다. 포도는 꼭지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기때문에 꼭지쪽 포도알을 먹어보아 단것을 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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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배추 맛있게 절이는 법
배추를 절일 때는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서너시간만 절였다가 씻은뒤 양념 속을 넣으면 배추의 단맛이 덜 빠져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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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믹서로 갈면 비타민 파괴.
믹서로 갈면 홍당무,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고, 양배추, 양파, 무, 토마토, 귤 등은 비타민이 잘 파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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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오징어 튀길 때 껍질 벗겨야
오징어를 튀길 때는 껍질을 완전히 벗긴후 튀겨야 기름도 튀지 않고 먹기도 좋다.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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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백포도주로 수박 맛있게
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속살만 발라 커다란 그릇에 담아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 한 잔 정도를 섞으면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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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물파스로 얼룩지워
옷에 볼펜 자국이 났을 때 알콜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거나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면 말끔히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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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마요네즈 보관법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 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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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편두통엔 벌꿀이 좋다
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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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소금 넣으면 기름 안튀어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 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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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벗게
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 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 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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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전구는 유리컵 안에 보관
전구를 보관할 때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하면 전구가 구르지 않고 컵 안에 전구가 들어 있는 것이 보이므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유리컵 크기는 전구보다 약간 큰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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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구두 뒤축으로 가구 받침
못 쓰게 된 구두는 뒤축만을 모아 두었다가 가구를 옮길 때 바닥이 고르지 못해 흔들릴 경우에 쓰면 바닥이 상하지 않고 보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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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비오는 날의 상식
비가 오는날은 어떤 차림으로 외출을 하는것이 좋을까 망설여진다. 알아두면 좋은 몇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옷을 입을 때 평소보다 밝은 색의 흡수율이 낮은 합성섬유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는 바지보다는 치마가 비에 젖지 않는 옷차림이다.
2. 우산을 구입할 때는 고상한 스타일보다는 조금 촌스러운 밝은 우산이 좋다. 특히 어두울때 효과가 크다.
3. 신발이 젖었을 때는 신문지를 여러번 구겨서 신발속에 넣으면 습기가 말끔히 제거된다. 비가 많이 온다고 생각될때는 구두에 미리 방수액을 조금 바르는것도 좋다.
4.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는 서두르지 말고 잘 말려서 손으로 비벼서 털어내고 식빵으로 지우개처럼 닦아낸다.
5. 젖은 우산은 꼭 손잡이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운다. 보통 젖은 우산을 우산꽂이에 세울 때 손잡이가 위로 가게 해서 세우는데 이렇게 하면 우산 꼭지 부분에 빗물이 고여 우산 살이 쉽게 녹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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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장마철 젖은 구두 손질법
젖은 구두는 물기를 없애고 흙을 털어낸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 말린다.
말릴때 구두 속에 신문지를 구켜넣으면 형태가 유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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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과 참외, 가을에는 감과 포도, 겨울에는 귤과 사과가 숙취를 푸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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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선글라스 끼면 눈 나빠진다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 선글라스가 이제는 패션상품화 되어 흔히 볼수 있다.
그러나 선글라스의 착용은 눈의 과잉보호로 동공이 열려버린다고 한다. 색이 들어간 선글라스는 눈에 들어오는 빛이 어두우므로 동공이 계속 열린채로 있다. 그것이 습관화되면 광선에 대한 눈의 저항력이 약해져서 선글라스를 벗기만 하면 약간의 빛도 눈부시게 느껴지고 금세 피곤해진다.
선글라스가 필요한 것은 해변가나 스키장 등 정도이다. 강한 자외선을 맨 눈으로 받으면 각막이 충혈되기 쉬우므로 이런곳에서는 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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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볼륨 줄이면 전기료 절약
텔레비젼이나 오디오에는 소비 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때의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전지는 두배나 더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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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여름철 전기절약요령
◎ 에어컨
1)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는 26℃∼28℃로써 실내외 온도차가 5℃이상 지속되는 경우 자율신경이 변조를 일으켜 신경통, 위장병, 두통, 현기증 여름감기, 심장질환의 악화등을 유발합니다.
2)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1℃ 낮추는데 전력은 약 7%가 더 소모됩니다.
3) 에어컨은 선풍기보다 약30배의 전력이 더 소모됩니다.
4)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끼면 5%정도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2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해주면 에너지 절약과 냉방병(레지오넬라균)이 예방됩니다.
5) 에어컨 가동중에는 모든 창문을 닫고 커텐을 쳐서 직사광선을 막아주면 냉방효과가 15%정도 향상됩니다.
◎ 선풍기
1) 선풍기는 강,중,약 조절에 따라 10W 정도의 전력 소모 차이가 있습니다.
2) 자연풍과 같은 방향으로 설치하고 잠들기 전에 반드시 끄도록 합시다.
3) 2∼3시간 이상 계속 사용하면 피부 수분이 증발되어 건강에 해로우며 기기자체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20∼30분 간격의 타이머를 사용합시다.
◎ 냉장고
1) 냉작고 안의 음식믈은 냉장고 용량의 6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에 음식물을 가득 채우면 찬공기 순환이 않되 전력소비가 많아지며 음식물이 쉽게 변질될 수 있습니다.
2)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힌 다음 넣습니다.
3) 냉장고는 뒷면 벽과 10cm이상, 위부분은 차폐물로부터 30cm이상 떨어뜨려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말고, 문의 개방시간을 짧게 합시다.
5) 냉장고 내부의 온도조절기를 계절별로 적정온도에 맞춰 사용합시다. 여름 : 5∼6℃ 봄,가을 : 3∼4℃ 겨울 : 1∼2℃
6) 같은 제품이라도 220V전압을 사용하고,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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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잠 잘오게 하는 요령
1.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며, 가능하면 수면-각성 주기를 교란시키지 말아야 한다.
2. 가능한 낮잠을 자지 않습니다. 만일 자더라도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단,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는 사람, 낮잠을 자고 나면 밤에 더 잘자는 특이한 사람은 제외합니다.)
3. 잠이 부족하더라도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은 평상시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즉, 오래 누워 있다고 잠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4. 카페인, 술, 담배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기호식품은 삼가야합니다.
5. 다소 몸이 피곤함을 느낄 정도의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운동시간은 오전어ㅣ나 이른 오후가 좋습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는 저녁식사 후에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6. 저녁 식사 후로는 정신집중을 요하거나 흥분되는 일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운 물로 20분 정도 목욕하여 체온을 높이면 잠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자기 직전에 과식하지 마세요. 반대로 너무 허기져도 잠에 방해가 되니 일정시간에 일정하게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저녁 시간에 명상, 점진적 이완 같은 긴장을 푸는 방법들이 좋습니다.
10.잠자리는 따뜻하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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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소금으로 잡초 없애
정원의 잡초를 없애려면 국수나 야채를 삶은 물을 기엊는다.
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뿌리가지 말라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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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짜게 먹으면 주름살 생겨
소금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에 해롭다. 짜게 음식을 먹는 여성의 경우, 주름살이 생기고 머리카락 숱이 없어지며 윤기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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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코가 막혔을 때 쑥으로
코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끼우면 막혔던 코가 확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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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전자렌지로 김을 바삭하게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렌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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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방안의 담배냄새를 없애려면
애연가들이 방에 있으면 담배 연기가 미처 빠지지 못하고 자욱이 끼어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촛불을 켜 놓아 보도록 하자.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방 안의 담배 연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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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전화기 주위가 시끄러워 잘 안들리면
거리에서 공중 전화를 걸 때에는 자동차들의 소음으로 상대방의 얘기 소리가 잘 안 들려 속상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전화기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고 상대편의 말소리를 들으면 한 손으로 귀를 막는 것보다는 훨씬 잘 들릴 것이다.
전호를 거는 장소의 소음은 송화기를 통해서 그 전화의 수화기로 다시 울려 나오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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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달걀은 하루에 두 개가 가장 좋아
달걀은 완전 영양 식품으로 평가 받을 정도로 갖가지 영양성분을 골고루, 그리고 듬뿍 지니고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면에서 달걀은 하루에 3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선 달걀의 흰자에는 작은 창자의 소화 효소인 트립신의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다량 섭취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킨다.
찐 달걀을 여러개 먹고 나면 한동안 소화가 안 되는 듯 속이 답답하고 괴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한편 달걀의 노른자 속에는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상당량 들어 있다. 달걀 한 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보통 3백mg 정도. 장관 내에서 30%쯤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친 콜레스테롤이 건강과 장수를 저해하는 성분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40대에 접어들면서 성인병에 차차 관심을 두어야 할 사람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달걀을 많이 섭취하면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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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부추는 어릴수록 맛있어
부추는 어린 것일수록 맛이 좋다. 잎이 가늘고 둥글며 작은 것을 고르되, 끝이 마른 것은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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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냉장고 속 냄새는 알콜로
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콜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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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조개속 흙,모래 빼려면
국을 끓일 때 조개 속 흙이나 모래를 빼려면 요리하기 한 두시간 전에 소금간을 한 물에 놋수저나 칼같은 쇠붇이를 함께 담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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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커피는 하루에 두잔만
커피의 카페인은 각성작용에 있어 느슨하게 풀어진 두뇌를 긴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필요이상 다량 복용하면 과도하게 긴장되어 불안 초조의 증상이 생기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하루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한잔의 커피가 가사 업무 능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닝 커피는 아침 일찍 마신다. 이 시간은 우리의 뇌가 각성작용에 대해 가장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아침에 마신 커피 한잔은 낮시간 내내 적당한 긴장감과 활력을 주어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늦은 오후 커피는 오후 4~5시쯤 마신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아고 기분좋게 보낼 수 있다.
*아침과 늦은 오후 중간의 낮시간대에는 커피를 굳이 마실 필요가 없다. 아침에 마신 한 잔의 커피의 각성작용은 6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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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딸기는 항암제
딸기 속에서 항암제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이 검출됐다. 암을 유발시키는 발암제들을 제거시키는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은 담배 연기와 오염된 공기 속에서 발견되는 탄화수소들, 혹은 아플라톡신(=>발암제), 또한 이모든 것들에서 검출되는 니트로사민(nitrosamine)을 없애는 데 주된 역할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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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면장갑 끼고 머리 감으면
흰 면장감은 한 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면장감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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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밥할 때 식초타면 잘 안쉬어
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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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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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비오는 날 편지 부치기
편지 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수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 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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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손톱과 차아를 하얗게
누런 이를 희게 하려면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닦는다. 레몬에있는 비타민의 작용으로 잇몸도 튼튼해지고 미용에도 만점!
누런 손톱 역시 하얗게 하고 싶으면 밀가룰를 반죽해서 손톱에 바르면 누런색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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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코피를 멈추게 하려면
일시적인 코피가 아니라 계속해서 나올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서 정종에 약간 넣고 따뜻하게 데워 하루에 반 잔씩 마시면 좋다. 무는 지혈작용도 하기 때문에 코피가 날 때 무즙을 코에 직접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마시면 코피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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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시금치 100g을 전자레인지에 데쳐 물기를 꼭 짜고 3cm 길이로 썬다. 믹서에 시금치와 우유1컵, 꿀 약간을 넣고 1분 정도 갈아 냄비에 넣고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다.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서 마시면 비타민과 철분 등이 보충되어 감기 기운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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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양복의 번들거림 방지
우선 매일 깃, 어깨, 등, 소매, 가슴 그리고 바지 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어 때로 굳어지면 양복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림질은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모직이나 견직의 경우 다림질 천도 같은 종류로 사용해야 양복이 번들거리지 않는다.
오래 입어서 번들거리는 옷은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술을 풀어서 여기에 수건을 얹어 두드린 다음 그 수건을 그대로 누르고 다림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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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사용한 기름 다시 쓸 때
튀김을 할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름에 수분이 섞여 있기 때문.
이럴 때는 식빵을 얇게 썰어서 두어 조각을 기름에 넣어주면 식빵이 수분을 흡수하면서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한 번 사용했던 기름은 찌꺼기가 남고 냄새도 나는데 이럴 때 감자, 무, 양파 등을 조금 썰어 넣고 튀기면 기름 속에 남아 있던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특히 생선을 튀긴 기름에는 물기 없는 파슬리를 3개 정도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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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김치국물 얼룩은 양파로
옷이나 식탁보에 흔히 김칫국물이 묻게 되는데 잘 지워지지 않아 보기 흉한 경우가 많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 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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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블라우스,와이셔츠 때 없애려면
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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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누런 와이셔츠 깨끗이 손질하려면
누렇게 되어버린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뿌리고 다리면 이내 새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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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설탕과 술로 멸치국 맛내기
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뒤 세 사람 분량에 설탕 반 찻술, 술 반 찻술 비율로 넣어 다시 한 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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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모피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
겨울내 입은 모피는 비닐커버 대신 공기가 잘 통하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하면 좋다. 또 옷장이나 상자 속에 넣지말고 옷걸이에 걸어두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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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흡연 후 과일로 비타민 보충
애연가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레몬 1개분에 해당하는 비타민 25mg이 체내에서 없어진다. 감귤, 감자, 딸기 등을 자주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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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귤껍질은 훌륭한 광택제
귤껍질은 삶아서 나온 즙으로 가구나 상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누렇게 번색되는 것을 막아주고 수명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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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미나리 치질, 변비에 좋다
미나리는 식욕을 독구고 대장과 소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치질 환자들은 생즙을 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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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주유소는 추울 때 가는게 좋다
휘발유값을 조금이니마 아끼고 싶으시다면 추울때 기름을 넣으세요.기체상태의 분자는 활동이 활발하고 그다음은 액체, 고체순으로 활동이 둔해지고 분자 배열 역시 기체-액체-고체 순으로 점점 조밀해지잖아요.
온도가 내려갈수록 분자의 움직임과 배열은 기체에서 고체순으로 가게 됩니다. 즉, 온도가 내려갈수록 분자의 움직임은 둔해지고 배열은 점점 더 조밀해져서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지고 자연히 응축되게 마련이죠.
때문에 따뜻한 온도에서의 액체보다 차가운 온도에서의 액체가 더 응축되어있고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져 응축되어 있는 기름은 그렇지 않은 기름보다더 많이 들어가게 되는 셈이죠.
그 조금의 차이가 얼마나 되겠느냐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엄청납니다. 추운날과 더운날에 기름을 넣고 주유바늘을 비교해 보세요. 눈으로도 금방 확인이 되실거예요.
주유소에는 추울때 가세요. 여름철에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을 이용한다면 좋겠지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계절에는 지난 추운 겨울보다 기름값이 좀 더 들어간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더 더워질 여름에 대비해서 주유소에는 온도가 내려가는 날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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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잘 녹지 않는 얼음 만들기
일단 끓였던 물을 섭씨 30도 정도로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 얼리면 보통 얼음보다 적어도 20분은 더 오래 지탱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비밀.
이는 끓일 때 물 가운데 녹아있는 공기가 빠져나가 물의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쉽게 녹지않는 것이다.
또 소금을 섞어 얼리면 잘 녹지 않지만 음료나 음식에 이용하기에는 부적당한 것이 흠.
일단 끓인 물을 얼리면 맛도 더 좋아지고 투명도도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말하자면 잘 녹지않는 고급 얼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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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건강에 좋은 베개 높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베고 자면 수면 장애는 물론 어깨 결림과 요통 등의 각종 질환을 겪을 수 있다. 보동 체격을 가진 남성의 4~5cm, 여성은 3~4cm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며, 목이 길고 마른 체형의 경우 남성은 3~4cm, 여성은 2~3cm, 또 어깨가 넓고 살찐 남성은 5~6cm, 여성은 4~5cm가 알맞다. 여기에 옆으로 누워 자거나 웅트리고 자는 습관이 이는 사람의 경우는 1cm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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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레몬 고르는 법
레몬을 잘고르려면요. 껍질이 매끈매끈하고 둥글며 끝이 뾰족하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싱싱한 레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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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돼지 고기 맛있게 먹으려면
돼지 비계를 먹지 않는 사람이라도 구울 때는 비계째 구웠다가 먹기 전에 비계를 떼어나야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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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목욕탕에서 때 잘 미는 법
탕안에 적당시간 들어가 있다가 나와서 몸에 거품나지 않게 비누를 소량 바르고 사우나에 가서 좀 앉아 있다가 때를 밀면 잘 밀린다고 합니다.
주의점은 도브는 사용하지 말라네요. 도브로 비누칠을 하게되면 때가 안 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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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좋은 세수법
세수할 때 얼굴 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가운 물이 좋을까. 너무 뜨거운 물로 세수를 하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
그렇다고 너무 차가운 물도 좋지 않다.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 줘 노폐물을 제거한 뒤 찬 물로 마무리하는 것. 한결 피부에 생기가 돌게 된다. 피부가 건성일 때는 물만 사용하고 지성인 경우는 하루 2,3차례 비누를 쓰는 것이 좋다. 비누는 충분히 거품을 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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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고추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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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가구 곰팡이,벌레 제거
장롱 등 제법 덩치가 큰 가구를 옮길 때는 신문지를 활용하면 고생을 덜 수 있다.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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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커피 독특하게 마시는 법
① 커피에 코냑이나 브랜디를 두 방울 곁들이면 "환상"
② 커피에 콜라를 섞으면 "돌연변이 카푸치노"
③ 인스턴트 커피와 율무차를 합치면 "구수한 커피"
④ 커피에 치즈를 띄워 마시면 "찰떡궁합"..
⑤ 커피에 케첩을 넣어 마시면 ‘일품"이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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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가구 흠 손질과 윤나게 하기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 가구에 흠을 냈을 때는 크레용과 매직펜을 이용해 흠을 감출 수 있다. 가구와 같은 색의 크레용이나 매직펜을 흠집이 난 곳에 칠하고 투명한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주면 감쪽같다.
또 가구와 상을 닦을 때 귤껍질을 삶은 즙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반질반질하게 윤이 난다. 콜드크림을 써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원목 가구는 물걸레로 닦으면 수분이 흡수돼 때가 쉽게 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른걸레에 원목용 왁스를 묻혀 닦아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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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닭고기 잘 구우려면
닭고기를 잘 구우려면 굽기 전에 포크로 껍질에 구멍을 내면 열이 잘 통해 껍질이 수축되지 않고 잘 구워 진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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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감자와 당근 껍질 벗길 때
감자나 당근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표면이 부드러워진 뒤에 벗겨야 얇게 껍질만 벗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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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임신 중 가려움증
임신중에 피부가 간지러운것은 호르몬의 영향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서 그렇기도 하구요 목욕은 너무 더운물로 하면 더 건조해져서 간지러우시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시고 목욕후에는 임산부 크림이나 진한 크림을 발라주시면 간지러운 것이 덜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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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아이의 말 들어주는 법
* 아이가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아이의 말을 자르거나 말꼬리를 잡지 않는다.
* 아이가 두 마디 말하면 한 마디만 한다
* 가능한 한 조용한 곳에서 아이의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들어준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며 건성으로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는 부모가 제대로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되도록이면 짧게 조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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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약과 차를 함께 마셔도 될까
홍차나 녹차 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다. 만약 약에 철분이 들어 있다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서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이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나 어떤 약에 철분이 들어 있는지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므로 가급적이면 차와 약을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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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꿀단지 개미 제거법
꿀병에는 입구에 개미가 모이지요. 이럴때는 까만고무줄로 입구를 묶어주세요. 그러면 고무줄 냄새땜에 개미가 끼지 않는답니다.
꿀뿐 아니라 단것에 많이 끼는 개미는 고무줄과는 상극이니 주위에 고무줄을 놓아줘도 되것지요. 까만 고무줄이 없다면 노란고무줄도 되지만 까만 고무줄이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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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건강검진
대학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할경우 여성은 대략 50만원선이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에선 13만원정도면 여성 특정 검사 까지 가능하다네요. 위치는 강서구청 그랜드 마트옆(화곡동 지부)과 용두동에 있습니다. 화곡동 지부에서는 여자는 13만원 가량이고 (자궁암포함,유방암,골다공증 검사는 별도) 용두동 지부에서는 남자가 8-9만원 선이고 여자가 유방암,골다공증 포함해서 10만원선입니다.
종합검진이라는 이름으로 2 지부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검진항목수가 다르고 항목에 따라 의료수가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종합검사, 부분검사 다 가능하고 또 상의해서 항목을 추가하거나 뺄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도 가능하고 2-3시간 정도 걸린니다.
예약을 하고 오라는 군요. 그리고 화곡동에서는 체력증진 운동처방도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화곡동지부 02) 601-7161-5
용두동지부 02) 921-0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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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눈이 피로할 때
눈이 피로할 때 소금물 엽차 온습포를 하면 좋다. 뜨거운 엽차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가제에 묻혀서 눈두덩에 댄다. 뜨거운 가제가 눈에 닿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그리고나서 관자놀이를 누르고 비비는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면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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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티눈 제거
민간요법으로 알게된 방법인데, 쪼글쪼글~ 말린 빨간 대추 있잖아요~씨를 빼 내고 대추 속살을 티눈 부분에 대고 밴드로 붙여 두는 방법입니다.
대추 속살이 티눈에 까만 심지?를 끌어 내는 속성이 있다는군요.거기다 촉촉한 대추속살은 굳은살을 하얗게 불리는 장점까지 있어서, 자기전 발을씻고 티눈부분을 손톱으로 살살 벗겨내거나 손톱깎기로 똑똑~깍아내면 아프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제거 한것 같아요.
티눈이 완전 제거 될때까지 대추속살 끊임없이 붙여 두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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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자동차 정전기
뭐 특별하게 좋은 방법은 알고 있는 것이 없고, 어느 분이 쓰신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차 문을 열고자 할때 먼저 차 키로 차를 한 3-4번 정도 두둘겨 주고 열면 자동차에 부분적인 전자 이동이 이루어져 정전기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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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후라이팬 쓰고 난 후 손질법
후라이팬을 쓰고 난 뒤 이렇게 해보세요.
밀가루를 풀어넣고, 문지르세요. 밀가루가 기름기를 모두 흡수할 때까지 문지르시고, 밀가루가 좀 뻑뻑할 경우 물을 반 숟갈 정도 넣어서, 마치 반죽하듯이 문질러주세요. 그런 다음 따뜻한 물로 헹구어내심 아주 깨끗해져요.
왜 퐁퐁으로 닦으면, 혹시 퐁퐁이 기름과 같이 남아있는 것이 아닐까 좀,기분이 좋잖아요. 그런 분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드릴 겁니다. (참고)소주로 닦아도 잘 닦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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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임산부용 속옷 싸게 구입
구로공단에 있는 공단 직영 판매소에서 샀는데요. 우리나라 제품입니다. BYC 제품이구요. 출산 전에 입을 수 있는 브래지어랑 거들이랑 복대도 있고요. 출산 이후에 입을 수 있는 거들이랑 브래지어 등등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없을 경우는 예약하고 다음날 다시 방문 해야 합니다. 대신 쌉니다. 시중에서 제 가격에서 10% 정도 빼 주기도 하는데. 임산부용 속옷은 거의 다 제 가격을 다 받더라고요. 그렇지만 공장에 가서 사시면 30%정도 싸게 살수 있습니다. 이월제품도 있으니 더 싸게 살 수 있을거예요.2호선 구로공단역에서 하차 하시어서 BYC공장 물으시면 다 알거든요. 공단역에서 매우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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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냉장고 냄새제거
원두커피 찌거기를 냉장고 탈취제로 사용합니다. 그냥 바로나온것을 말리지 않아도 아무 그릇 남는거에 휠터채로 넣어두면 지가 알아서 말라가면서 원두향이 납니다. 냉장고 열때마다 향기가 나서 아주 좋아요.
또한 과일껍데기 같은것도 (사과..귤..배..등등 모든과일) 심지어는 무껍데기까지 그리고 녹차티벡 같은 것도 다 집어넣습니다. 그럼 과일향이 은근히 나구요. 물기까지 말라서 쓰레기 처리할 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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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낡은 싱크대 거실장 손잡이 갈면 산뜻
빛바랜 낡은 싱크대나 거실장. 새 것으로 바꾸자니 가계부 사정이 허락하지 않고 칠이라도 다시 하자니 번거롭기 그지없다. 이럴 때 적은 비용과 작은 수고를 들여 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손잡이를 새 것으로 갈아 주는 것. 을지로 2.3가나 논현동 건축자재 거리에 나가면 문고리나 손잡이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점이 많다.
대부분 도매상이라 값도 예상외로 싸다. 꼭지형 손잡이는 한개에 5백원짜
리부터 출발.
거실장에 쓸 만한 일자 (一字) 형 고급제품도 3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현관에 있는 신발장을 비롯해 거실장과 싱크대의 손잡이 수는 32평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30개 내외. 가구들이 낡은 상태이므로 너무 좋은 것이 필요없어 모두 새 것으로 바꾼다 해도 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새로 산 손잡이는 남아도 따로 쓸 곳이 없으므로 정확히 숫자를 세서 구입하도록 한다. 특히 일자형은 나사 구멍 두 곳의 길이가 맞아야 하므로 정확히 길이를 재거나 자신이 없으면 한개 정도 나사를 풀어 직접 가져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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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변비 고치는 법
* 항문조이기 : 여기에 의학적으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권해 본다. 이는 최근 병원에서 치료법으로 사용하고있는 만큼 신뢰를 해도 된다.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은 1일 1000회의 수련을 계속하면 2-3일내 쾌변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고, 매일 계속하기를 1년쯤 하면 변강쇠에 가까운 모습에 도달(?)해 있으리라 본다.
아무튼 기수련과 변비치료, 그리고 정력증강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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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홍차에 레몬넣는 이유
홍차엔 대개 레몬 한 조각을 넣어 마신다. 그 까닭은 맛을 높이기 보다는 색깔을 묽게 하려는 것. 홍차는 짙은 갈색을 띄게 마련인데 레몬을 한 조각 넣으면 밝고 고운 갈색으로 변한다. 그 색깔이 풍정을 더해준다고 해서 홍차와 레몬은 단짝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면 왜 색깔이 묽게 변하는 것일까? 레몬의 주성분은 구엔산. 이 구엔산이 홍차 색깔의 주성분인 카테킨산의 산화생성물질을 환원시킴으로써 색을 엷게 만든다는 정도의 추측만 있을 뿐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산은 홍차에 넣어도 색깔 변화가 크지 않은데 예를 들어 비타민 C를 넣는다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지만 레몬을 함께 넣으면 색깔이 변한다는 것. 어쨌든 홍차와 레몬의 정확한 유착관계는 아직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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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좋은 선글라스 고르기
제대로 된 선글라스는 직사광선을 70-80%까지 차단해주고 자외선은 100% 막아준다. 선글라스를 고를때는 자신의 얼굴형과 용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 테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티타늄같은 금속이나 자외선에 변질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좋다.
렌즈는 표면이 매끄럽고 고른 것을 선택하되 불빛에 비쳐봐서 부위에 따라 굴절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피한다. 렌즈의 컬러농도는 75-80%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플라스탁제품일 경우 멀티코팅인지를 확인한다.
노상에서 파는 선글라스는 렌즈의 질이 좋지 않아 시력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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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빵 고르는 방법
빵을 고를 때는 빵의 윗면의 색상을 보는 게 보통이지만, 반드시 바닥의 색상이 노릇노릇한가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빵이 덜 익은 경우이기 때문이다.
빵은 일반적으로 갓 구워 낸 것이 가장 맛있고, 케익은 하루 정도 지난 것이 향이 고루 베어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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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수영복 보관 요령
* 젖은 상태로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다. 수영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놓아두면 탈색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승용차 트렁크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복사열에 의해 탈색될 수 있으므로 꼭 짠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하도록 한다.
* 소독약물(염소)을 빼준다. 실내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약(염소)은 원단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후에는 샤워실에서 수영장물을 깨끗하게 빼낸후 손으로 가볍게 짠 다음 마른 수건으로 싸 가는 것이 좋다.
* 미끄럼탈때 마찰에 주의한다. 수영복 원단은 마찰에 약하므로 미끄럼을 탈때 유의한다. 원단손상 방지를 위해 미끄럼틀을 탈 경우 수영복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것이 좋다.
* 오일이 닿지 않게 한다. 선탠할때 바르는 선오일 등의 유성물질은 원단의 최대 적이다.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고무부분의 신축성을 상하게 하므로 수영복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다. 오일을 바를때는 수영복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닿았을때는 즉시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한 마찰에는 원단이 상할 수 있으므로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해변에서 수영을 했을때는 모래가 삽입되므로 비벼 빨 경우 폴리우레탄사가 파손될 수 있다. 세탁하기 전에 모래를 완전히 털어낸다.
* 중성세제 사용하고 그늘에 말린다.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가볍게 눌러 빨고 충분히 헹군후에 그늘에 말린다. 백색옷과 함께 세탁할 때는 물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함께 세탁하지 않는다.
* 보관시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관이나 이동시 비닐 봉지를 이용하면 열때문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사용하게 될때는 수용복의 물기를뺀후 마른수건에 싸서 넣고 돌아가서 곧장 물에 씻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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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인공호흡
* 인공호흡이 필요한 경우 : 호흡이 끊어진 환자는 누구나 인공호흡을 필요로 하는것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한하여서만 인공호흡으로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1) 물에 빠져서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2) 감전으로 말미암아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3) 가스중독등으로 인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4) 알콜,수면제,아편 등 마약에 의하여 호흡신경이 마비되어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5) 폐가 눌려서 숨을 쉬지 못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6) 목을 조르든가 또는 그밖의 이유로 공기가 폐에 들어가는 길이 막혀서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7) 공기의 유통이 나쁜곳 또는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와 공기중에 산소 함유량이 희박하여 호흡이 곤란하였을 때
8) 머리 부상으로 호흡중추신경에 타격을 받아 호흡이 중단됐을 때
등에 인공호흡이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 입으로 불어넣기 : 이 방법은 다른 인공호흡 방법 보다 많은량의 공기를 특별한 장비없이 여러가지 상황하에서 많은 사람에게 공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실시방법 : 환자의 자세를 편하게 뉘인다음 턱을 위로 당겨서 기도를 개방하고, 체세포에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가 차 있으므로 최초의 2회는 느리고 충분하게 불어넣어주고 그 다음은 5초에 1회(1분간 12회)의 속도로 반복한다. 손가락으로 환자의 코를 쥐어서 막고 숨을 크게 들여 마신 후 자기의 입으로 환자의 입을 완전히 덥고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오를 때까지 공기를 불어 넣는다. 그리고 입을 떼서, 들어갔던 공기가 저절로 나오도록 한다. 이때 구조자는 귀를 환자의 입에 가까이 대고, 숨쉬는 소리를 듣고, 가슴 부위가 상하로 움직이나 본다. 만약 입김이 잘 들어 가지 않는다든가, 가슴이 불었다 줄었다 하지 않으면, 기관에 이물이 있는 것이니 이물을 끄집어 낸다.
* 인공호흡과 기도개방 : 공기가 폐에까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를 열어준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처치이다. 특히 의식이 없는 환자는 반드시 먼저 기도를 열어 주어야 한다.
1) 가장 중요한 이유 - 의식이 없는 환자가 기도개방 만으로 구조되는 예가 많으며 기도가 폐쇄되어 있으면 어떠한 인공호흡법을 실시 하여도 효과가 없다.
2) 폐쇄되기 쉬운 부위 - 의식이 없는 사람은 턱, 목, 혀 등에 힘이 빠지고, 혀끝이 목구멍을 막는다. 또한 액체나 음식물체가 목구멍을 막을 수가 있다.
3) 기도를 열어주는 방법 - 의식이 없는 환자는 반드시 눕힌 다음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치켜 올려서 입과 기관의 공기 통로를 직선으로 한다.
머리를 뒤로 젖힌다. 한쪽 턱을 밀어 올리고 (둘째 손가락과 중지로) 또한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힌다. 아래 턱을 치켜 올린다. 머리를 뒤로 젖혀도 기도가 열리지 않으면, 한번 아래턱을 앞으로 잡아 당겨 본다. 또는 양손을 아래턱 위에 대고 전방으로 치켜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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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배꼽의 때
우리는 면내의를 입는다. 배꼽의 때는 바로 그 면내의에서 생겨난 먼지가 배꼽으로 흘러드는 땀에 엉겨붙은 것이다. 배꼽의 때가 안 생길라면, 면 내의를 입지 않던가, 땀을 흘리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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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건전지 오래쓰는 방법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장착하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 삐삐 건전지의 수명은 10-15일 정도 더 늘어나고, 이후에 한번 더 시도하면 1주일 더 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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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방에 개미가 있을 때
방에 개미가 있을 때가 있지요? 조그만 개미들이 방구석에 아주 많이..
그럴 때는요. 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소금을 뿌리면 몇일내에 개미가 말끔이 사라진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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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올바른 음주법
우선 술자리에선 가능한한 물을 많이 먹는다. 또 술마시기전 음식을 먹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는게 좋다.
특히 치즈나 우유같은 고단백 고지방음식이 알코올의 흡수를 줄여준다.
독한술은 물이나 우유 토닉등에 섞어묽게해 마시는 것이 좋다.
마시는 술의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므로 여럿이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천천히 마시는것도 한방법이다.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 탈수를 유발하므로 혈중의 당농도를 떨어뜨려 숙취를 악화시키므로 술을 마신후 수분과 당분을 섭취하는것이 요령이다.
커피는 이뇨작용을 하기때문에 숙취를 더 심하게 할수있다.
숙취에서 깨어나기위해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이같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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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올바른 약 복용법
약은 올바로 복용해야 그 효과가 분명하다. 더구나 잘못알려진 복용법으로 오히려 약이 독약이 되는 경우도 있을수있다. 빈속에 약을 먹으면 위장을 버린다. 등등..이런말은 잘못알려진 상식이다.
* 물과 함께 복용할 것 : 약에 따라서 우유나 주스등..물이 아닌 다른음료로 먹으면 부작용을 일이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자몽주스와 고혈압치료제로 쓰이는 펠로디핀의 경우 또 다른경우는 테라마이신으로 불리우는 항생제와 우유는 함께 먹으면 약 효과가 떨어진다. 우유의 칼슘이나 마그네슘성분과 결합해 몸에 흡수되지않는 불용성 침전물로 변해버리기 때문이다. 또 콜라로 약을 먹으면 위의 산도를 높여 약에 따라 제대로 약효를 낼수 없는 경우가 있다.
* 복용시간을 지킬 것 : 약봉투에 적힌 복용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야한다. 빈속에 약을 먹으면 속을 버린다는 것은 잘못된 정설이다. 식후 30분은 위장을 보호하기위해서가 아니라 복용시간을 기억하기 쉽게하려는 뜻이라고한다. 대부분의 약은 음식이 위에 잇으면 오히려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진다. 또 "식간" 이란말이 있는데 이말은 식사도중 이란 말이 아니라 식사후 2시간정도 지난 다음에 먹으면 된다는 말이다.
* 의사나 약사와 상의할 것 : 꽃가루나 화장품등에 알레르기가 반응을 일으킨 경험이 있는분은 처방에 앞서 반드시 약사나 의사에게 이야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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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집오래비울 때 화분에 물주기
집을 여러 날 비워둘 경우 애지중지키우던 화초가 아깝게 말라 죽을 수도 있다. 올 여름 휴가 땐 물을 가득채운 양동이를 화분 옆에 두고 젖은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 속에 연결해 두어보자. 수건이 양동이의 물을 옮겨나르는 심지 역할을 하므로 며칠간은 화분에 물을 주지 않아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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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꽃병이 미끈 거리면
꽃병에 꽃을 오래 꽂아 놓다보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해 꽃병이 미끈거리는데 이를 그냥 방치해두면 꽃이 물과함께 미생물을 빨아올려 일찍 시들게된다. 따라서 꽃병이 미끈거리면 곧바로 락스나 표백제로 살균해주어야 꽃의 수명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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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쓰고 남은 탈지면은 유리병에
비닐봉지에 담긴 탈지면을 쓰고 나서 봉지째 그대로 보관하면 봉지안으로 먼지가 들어가 남은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진다. 이럴 땐 인스턴트 커피병이나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씻어 말린 다음 그 속에 보관해보자.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을 뿐더러 사용도 한결 간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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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세탁노하우
빨래를 삶을 땐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때가 심하게 탄 양말의 발꿈치 부분에는 소다를 조금 묻혀 비벼 빨면 효과적. 셔츠의 소매나 칼라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반드시 애벌빨래를 한 다음에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물에 샴푸를 풀어 얼마간 담가 두는 것도 한 방법. 지퍼가 달린 추리닝이나 점퍼등을 세탁기에 넣고 빨 때는 반드시 지퍼를 잠그고 빨자. 세탁기에서 옷이 돌아가면서 다른 옷들을 상하게 하기가 쉽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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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세탁기에 세제가 많이 쏟아 진 경우
실수로 세탁기에 세제를 너무많이 쏟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치솟으며 세탁시간이 필요이상으로 길어지게 된다. 이럴 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조금만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이 감쪽같이 가라앉으며 때도 말끔히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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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맥주로
검정이나 감색등 짙은 색 옷은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어 버리기 쉬운데 대야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궈주면 색상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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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개미를 없애려면
실내에 개미가 들끓어 고민하는 집들이 적지 않다. 효과적인 개미 퇴치법 몇가지. 개미가 자주 돌아다니는 통로에 소금이나 고춧가루를 뿌려두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면 개미가 금세 사라진다. 개미구멍을 아는 경우 그곳에 석유 몇방울을 떨어뜨려도 효과적. 현관문 밖에다 박하나무 몇그루를 심어놓으면 개미들을 실내에서 밖으로 유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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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물병에서 냄새가 나면
병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냄새가 나기 마련.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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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나무에 못을 박을 때
집수리 같은 큰 일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판자나 나무에 못을 박을 일이 더러 있다. 망치질이 미숙해 못이 잘 들어가지 않을 땐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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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조화를 세척하려면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되거나 흠집이 생기기 십상. 그러나 비닐봉지에 소금 한 줌을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 주면 조화에 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물로 헹구어주면 세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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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하수구 냄새를 없애려면
장마철마다 하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악취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주방에서 흔히 쓰는 랩으로 40㎝ 길이의 원통형비닐을 만든다→원통형 비닐의 한쪽 끝을 하수구 오물받이의 하단에 끼우고고무줄로 단단히 묶은 다음 하수구에 비닐을 내려뜨린 다음 오물받이를 원래위치에 다시 꽂는다→물을 한 바가지 부어보면 물은 내려가고,물이 내려간 다음에는 비닐이 서로 달라붙게 되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차단된다. 밀폐된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하수구 위에 올려놓아도 냄새를 막을 수는 있지만 이 방법은 물을 버릴 때마다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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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나사가 헐거워 겉돌 때
나무나 플라스틱 등에 나사를 여러번 풀었다 조였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도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나사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조여보자. 늘어난 틈새가 응고된 접착제로 메워지면서 나사가 한결 단단하게 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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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방안에 습기가 찰 때
여름철 방안에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발생하게 된다. 물과 알코올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룩해진 벽에 뿌려두면 이런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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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담배꽁초를 살충제로
담배꽁초를 풀어서 우려낸 물은 여러 곳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화장실 쓰레기통에 뿌려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된다. 또 붓으로 찍어서 화초에 발라두면 농약에 버금가는 살충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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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수박을 소금에 찍어먹자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섞으면 단맛이 훨씬 강해지고,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어도 더욱 달게 느껴진다. 단팥죽을 끓일 때도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한결 더해진다. 보리차를 끓일 때도 소금을 넣어보자. 향기가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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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콩나물은 물에 담가 보관
요리하고 남은 콩나물을 대부분 비닐봉지에 넣은 채 보관하곤 하는데 맛이 쉽게 변질될 뿐 아니라 콩나물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기도 한다.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물에 담가두는 것이가장 좋다. 숙주나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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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우유냄새를 없애려면
어린 아이가 우유를 안마시는 이유는 대개 우유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 때문. 이럴 땐 레몬즙을 조금만 타서 권해보자. 향긋한 레몬향기가 우유냄새를 없애주므로 아이들의 반응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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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다양한 식초 활용법
쓴 맛이 나는 오이는 식초를 탄 물에다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면 쓴 맛이 사라지고, 다시마를 삶을 때도 식초를 조금 타면 쉽게 잘 무르며, 겨자를 풀어 쓸 때도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맛이 오래간다. 무더운 여름철엔 밥통에 밥을 퍼놓을 때 바닥에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보자.
식초 특유의 성분이 밥이 쉬거나 변질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설거지 물이 잘 안내려 갈때는 배수구에 소다 한컵을 넣은 뒤 식초 한컵을 흘려보내 보자. 그러면 배수관 안에 많은 양의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 때 더운 물을 부어주면 웬만한 것은 거의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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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효과적인 육류보관법
쇠고기나 돼지고기 따위를 냉장 상태에서도 오래 보관하는 법이 있다. 고기에 샐러드 기름이나 마요네즈를 발라 밀페된 용기에 넣어두면 사나흘은 신선하게 보관, 언제든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닭고기라면 청주를 뿌리고 밀폐된 용기에 넣거나 양배추 잎에 싸서 보관하면 맛이 나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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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절인 생선의 소금빼기
조금 덜 짜게 먹고싶다면 소금에 절여진 생선이나 식품을 그냥 맹물에 담가두기 보다는 소금을 조금 탄 물에 담가두는 것이 훨씬 효과적. 소금은 소금으로 빼낸다는 속담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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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옷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커피가 와이셔츠 등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 그 자리를 살짝 눌러준다. 물휴지에 커피가 흡수되기 때문에 물기가 마르면 커피 자국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반면 기름기가 있는 음식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물수건이나 손수건으로 아무리 닦아내도 얼룩은 그대로 남는다. 이런 경우 물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잘 지워진다. 옷에 술이 묻으면 우선 그곳을 걸레로 잘 닦아내고 담배연기를 뿜어주면 얼룩이 지지 않는다. 그런뒤 나중에 더운 물과 알콜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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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머릿기름이 묻으면 얼룩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땐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그 부분을 두들긴 다음 문질러보자. 그러고나서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지우개나 식빵조각으로닦아내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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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삶지 않고 희게 세탁하기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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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헌스타킹 재활용
헌 스타킹도 버리지 않고 보관해두면 여러가지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못쓰게 된 스타킹에 스펀지를 채워넣으면 행주 삼아 쓸 수 있고, 오래 써서 잘게 부서진 비눗조각을 넣으면 비누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옷을 개어서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스타킹을 끼워두면 자국이 남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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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골치아픈 음식쓰레기 처리법
● 골치 아픈 음식물쓰레기 처리법 : 음식물 찌꺼기를 쓰레기통에 모아서 버리자니 악취가 걱정된다. 이럴 땐 쓰레기에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리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쓰레기통 입구에 발라보자. 악취가 훨씬 덜 날 것이다.
● 구두 바닥에도 구두약을 : 구두바닥에 구두약을 바르면 구두의 수명이 길어진다. 좀 생소한 방법 같겠지만, 효과가 그만이다. 새로 구입한 구두를 4∼5일 정도 신은 뒤 바닥의 먼지를 잘 털어내고 구두약을 듬뿍 발라두면 비가 올 때 신고다녀도 빗물이 스며들지 않고 바닥도 덜 닳는다.
● 스티커 제거하기 : 새로 산 컵이나 냄비 바닥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물에 불려도 깨끗하게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이기 일쑤. 그러나 헤어드라이기로 스티커의 귀퉁이에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서 천천히 손으로 잡아당기면 잘 떨어진다.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으면 다시 한번 뜨거운 바람을 쐰 후 랩을 뭉쳐서 문지르면 흠도 생기지 않고 말끔히 잘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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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냉장고 알고 쓰자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안좋은 식품도 많다. 감자나 고구마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떨어지게 되고 무와 바나나는 쉽게 변색된다.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선 분리되므로 너무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면 좋지 않다. 남은 밥을 보관할 땐 냉장고 보단 냉동고가 낫다. 냉장보관하면 탄수화물이 열화해서 밥맛이 떨어질뿐더러 오래 보존할 수도 없다.밥이 많이 남았을 땐 1회분씩 나누어 랩으로 싼 뒤 냉동고에 넣어두는 게가장 좋다. 냉동된 밥을 다시 꺼내 먹을 때는 청주를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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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쌀뜨물을 이용하자
쌀뜨물로 시래기국을 끓이면 맛이 일품이고, 감자를 삶으면 감자 특유의 아린 맛이 없어진다. 설거지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기름기가 묻어 있는 그릇이나 생선 비린내가 나는 그릇을 씻을 때 쌀뜨물을 이용하면 깨끗이 씻어질 뿐 아니라 냄새까지도 말끔히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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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도마 대신 우유팩을
고기나 생선을 올려놓고 힘주어 칼질을 하면 칼자국이 생기게 돼 모양이 흉해지기 십상. 자국속에 병균이 서식해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다. 우유팩을 펼친 다음 깨끗이 씻어서 도마 대신 사용해보자. 단단해서 좀처럼 베어지는 일이 없고 뒤집어 다시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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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거꾸로 말리면 다림질 NO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 합성섬유 의류 중에는 빨아 말릴 때 조금만 신경쓰면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컬러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거꾸로 펴서 빨랫줄에 매달아 놓으면 물이 아래로 쏠리면서 그 무게로 인해 주름이 저절로 펴진다. 굳이 다림질을 한다해도 조금만 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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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가죽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이나 구두, 소파 등이 더러워졌을 땐 바나나 껍질로 닦아보자. 탄닌성분으로 이뤄진 바나나 껍질안쪽의 미끈미끈한 부분을 이용해 닦으면 가죽이 한결 부드럽고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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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빵예쁘게 자르려면
빵 몇조각에 우유 한잔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버터를 잘라 빵에 바르려다 보면 의외로 그 일이 만만치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버터를 자를 때 칼이 미끄러지면서 버터모양이 일그러지거나 버터의 허연 기름기가 칼에 묻어나기 일쑤이기 때문. 또 딱딱한 빵이라면 문제가 되지않지만, 말랑말랑한 빵은 반듯하게 자르기가 그리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좋은 방법이 있다. 먼저 버터를 자를 경우, 버터 위에 얇은 종이 한 장을 올려 놓은 다음 식칼로 천천히 누르듯 자르면 된다. 또 빵은 칼에 불을 쬐어 뜨겁게 한 다음 잘라 보자. 아무리 말랑말랑한 빵이라도 깔끔하게 잘라질 것이다.
콩밥이 먹고 싶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콩을 꺼내 보니 돌처럼 딱딱하여 당장 밥을 지어먹을 수 없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럴 땐 대접에 콩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5∼7분간 가열하면 밥하기에 알맞게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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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바퀴벌레 극성을 막으려면
한밤중에 음식물을 내놓거나 그릇에 물기를 남겨두면 바퀴벌레를 불러 음식을 제공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남은 음식물은 바퀴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냉장고 등에 잘 넣어두고 식기의 물기는 깨끗이 닦아 수납장에 넣는 게 좋다. 수납장과 싱크대 등의 물기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장롱과 선반 위에 고춧가루나 월계수 잎 등을 올려놓으면 바퀴벌레의 극성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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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부엌 위생관리
▽손씻기 - 부엌위생의 기본. 박교수의 조사결과 주부의 손에서 발견된 포도상구균은 1인당 평균 6675마리. 조리전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는다. 동물과 접촉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아기기저귀를 갈았을 경우에도 손을 씻는다.
▽주방용구 살균 - 주방용구는 행주 수세미 수저통 순으로 세균이 많이 검출됐다. 주방용 세제를 물에 풀어 깨끗이 닦은 뒤 락스를 희석한 물에 30분이상 담가 소독하고 물로 헹궈 햇빛에 말린다. 행주 수세미는 끓는 물로 소독.
▽칼 도마 관리 - 생선 고기를 다듬는 데 사용한 칼은 세제로 씻는다. 특히 날로먹는야채와과일, 조리된 식품에 사용시에는 더욱더 유의. 녹슬 우려가 있는 칼은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둔다.
▽냉장고 내부청소 - 젖은 행주(닦기)→주방용 살균소독제(물에 희석)→젖은 행주(살균소독제 닦아내기)→마른 행주(물기제거)순으로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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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대마무자리, 왕골돗자리 보관
대나무를 이어 만든 대나무자리와 왕골로 만든 돗자리 등은 사용할 때보다 보관할 때가 더 중요하다. 잘못 보관하면 자리가 꺾이거나 곰팡이가 슬고 변색될 우려가 있기 때문. 우선 물걸레를 꽉 짜서 얼룩진 곳을 깨끗이 닦아낸 다음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모양이 뒤틀리거나 변색될 우려가 있다.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부드러운 솔에다 중성세제를 묻혀 살살 문지르면 깨끗이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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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전자파 영향을 덜 받으려면
전자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TV와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은 일정한 거리만 유지하면 전자파 영향을 덜 받게 된다. 전기면도기와 헤어드라이어 전기담요 휴대전화 호출기 등 몸 가까이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사용시간을 줄이는 게 전자파 영향을 적게 받는 최상의 방법. 또 전자레인지와 전기스탠드도 가급적 몸에서 멀리해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빼놓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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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도장에 낀 인주 제거법
도장을 오래 쓰다보면 글자와 글자 사이는 물론 획 사이에 인주가 잔뜩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선명하게 찍히지 않을 때가 많다. 그렇다고 칫솔처럼 거친 것으로 쓱쓱 문지르면 글자 획이 떨어져 나갈 우려가 있다. 이럴 때는 껌을 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를 제법 깨끗이 빼낼 수 있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에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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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신발냄새를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그냥 신발을 두면 발냄새가 심하게 난다. 또 신발장에 신발을 넣어두더라도 구두와 운동화 등에서 풍기는 발냄새로 인상이 찌푸려질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 두면 좋다. 한번 사용한 탈취제는 다음에 또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항상 신발장 안에 넣어두었다가 그때 그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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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위장을 북돋우려면
위장이 약한 사람은 더운 여름철에도 찬 음식을 먹기가 꺼려진다. 찬 음식만 먹으면 금방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런 사람은 특별한 병이 없는데도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차처럼 마시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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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미역 다시마 곰팡이 생기면
습기찬 곳에 미역과 다시마를 보관하다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소금물을 활용해 보자. 진한 소금물에 담가 곰팡이를 깨끗이 씻어낸 뒤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그늘에서 말리면 맛을 되살릴 수 있다. 미역과 다시마의 색깔을 푸르게 하려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즉시 찬물로 헹궈내면 된다. 마른 다시마는 식초물에 담가두면 깨끗해지고 본래 모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너무 오래 담가두면 맛이 우러나 제 맛을 잃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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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쉽게 조치해볼 수 있는 방법 하나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세게 구부려 주는 것.
이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있던 혈액이 갑자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다. 식초를 조금 마시거나 양파즙을 머리 가까이에 놓아두고 자는 것도 불면증을 쫓을 수 있는 요령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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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찌개 맛있게 끓이려면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다. 그런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자글자글 끓인다. 뚜껑을 꼭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등을 끓일 때는 맹물보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찌개에 윗물이 생기지 않고 매끄러운 감촉과 맛이 더해진다.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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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목이 뻐근할 때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피로하고 권태로우며 머리가 흐릿해지는 때가 흔히 있다. 또 미열이 나면서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한다. 특히 목덜미에서 뒷골까지 굳은 듯이 뻐근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는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잘 달여서 차 대신 장기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 대추씨에 감초를 조금 넣고 서서히 달여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장기간 복용하거나 두릅잎을 삶아 나물로 만들어 일용식으로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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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빈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는 경우도 마찬가지. 이럴 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을 비롯해 계란 탈지유 등 철분의 생성을 돕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매실 등도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매실 풋것을 강판에 갈아 짜낸 즙을 넓은 그릇에 담아 햇볕이나 열로 수분을 증발시킨 뒤 남은 매실 진액으로 환을 만들어 장기 복용해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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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올바른 TV시청습관 길러주기
혹시 자녀가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확인해 본 적이 있는지…. 무작정 “TV 끄고 빨리 공부나 해” 하고 자녀를 다그친 적은 없는지…. 자녀에게 올바른 TV시청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하기 나름이다. 부모는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자녀에게 방에 들어가 공부하라고 하는 것은 금물. 자녀에게 괜한 반항심만 키워주기 쉽다. 자녀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함께 보며 대화를 하는 게 올바른 시청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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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장마철 집안관리
* 거실과 방 천정이나 벽, 창틀 주변에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들 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실리콘 방수제로 틈을 메워야 한다.
* 장롱을 제외한 소형가구나 세탁기, 오디오 등 가전제품은 될 수 있는 대로 벽에서 10㎝ 정도떼어 놓아야 습기가 덜 찬다.
* 가구에 왁스칠을 해두면 습도가 높아져도 뒤틀림을 예방할 수 있고,
* 오디오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면 습기가 올라오는것을 막아준다.
* 장마철에는 덥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쯤 난방을 하면서 장롱문을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어주어야 실내 곳곳의 눅눅함을 없앨 수있다.
*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는 레몬이나 오렌지처럼 강한 산이 들어있는 과일로 닦아주면 곰팡이도 예방하고 수돗물 때문에 생기는 녹도 제거할 수 있다.
* 세면대는 비누때나 물때, 곰팡이 때문에 더러워지기 쉬운데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자주 닦아준다.
* 머리카락이나 때가 뭉쳐 곰팡이가 생기기쉽고 악취도 심한 배수구는 뚜껑을 들어내 오물을 걷어낸 다음 뚜껑을 깨끗한 솔로 씻는다.
* 이어 칫솔에 소다수를 묻혀 배수구 안까지 문질러 검은물때를 씻어낸뒤 락스를 푼 물을 부어준다.
* 휴지통은 쓰레기봉투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잎이나 커피찌꺼기를 넣어두면 악취를 예방할 수있다.
* 부엌 배수관이 지나가는 싱크대 안쪽은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 곰팡이는 물걸레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문질러 닦아낸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한다. 선풍기나 드라이어의 냉풍으로 완전히 건조시키면 더욱 효과적. 싱크대 배수구에는 수시로 끓인 물을 부어주면 살균은 물론 악취제거도 되고 배수구가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냉장고도 2주에 한번 정도는 전원을 끄고 따뜻한 물, 세제 순으로 닦 아준다.
* 의복,신발관리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빨래. 세탁하려고 모아둔 옷에서 곰팡이가 곧잘 생겨나고, 방금 세탁한 옷은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진다.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햇빛에 내놓아 곰팡이가 날아가도록 한 다음 표백제를 200배 가량 묽게 한 물 속에 담가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해진다.
* 퀴퀴한 냄새가 밴 의류는 세탁시 헹구는 물에 식초 1 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세탁하지 않고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운동화가 비에 젖었거나 빨고난 뒤에도 잘 마르지 않을 경우엔 맥주병 두개를 준비, 병 입구에 한짝씩 운동화를 엎어둬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지도록 한 뒤 신문지로 한번 닦아주면 쉽게 마른다. 구두가 젖었을 때도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구두속에 채워넣으면 물기가 신문지에 흡수돼 쉽게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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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매운음식에 물은 궁합이 아니다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물을 마셔도 도움이 되지 않는 까닭은?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매운 음식 속에 든 향신료의 주성분은 기름기다. 그래서 물로 씻어내려 해도 물은 방울을 이루고 굴러갈 뿐이다. 기름기를 흡수하려면 빵을 먹는 편이 낫다. 우유를 마셔도 도움이 된다. 카세인이라는 우유 속의 단백질이 세제 구실을 해물과 결합하여 기름기를 씻어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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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신선하게 식품보관요령
쌀은 종이봉투에 담아야 곰팡이가 피지않고 변색하지 않는다. 먹다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하면 변하지 않는다. 밥을 그릇에 얇게 펴 랩으로 덮어둔다. 해동은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된다.
껍질을 벗긴 감자, 고구마, 토란이 남았을 경우 물에 식초를 몇방울 섞어 푹 담가두면 약 4일정도 색이나 맛이 변하지 않는다.
덩어리고기는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서 보관한다.고기의 산화를 지연시키고 부패를 억제할 수 있다. 닭고기를 냉동할 경우에는 소금을 뿌린 뒤 술을 조금 부어서 밀폐용기에 담는다. 냉장할 경우에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샙을 씌워두면 4일정도 보관할 수 있다. 생선은 내장을 제거한 후 잘 씻어서 소금을 뿌리고 배부분에 키치타월을 끼워둔다.조개는 종이봉투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두부는 사온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두부를 살짝 데쳐서 깨끗한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양배추는 겉잎을 몇장 떼어 놓고 필요한 만큼 속잎을 뜯어낸다. 보관할때 겉잎으로 싸서 보관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신선한 양배추를 먹을 수 있다. 생각은 껍질을 벗겨냉동보관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다. 식용유는 어둡고 찬곳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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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불면증엔 파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사람에겐 별다른 방법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불면증엔 파가 좋다고 한다. 파에는 일종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잇다고한다. 이것은 강렬한 냄새만으로도 뇌에 작용을 미쳐 긴장감을 풀어주고 빨리 잠들게 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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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상한 우유로 가구 손질을
날짜가 오래되어 상한 우유가 있으면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를 닦는데 이용한다. 우유가 있으면 신선한 동안에는 산과 알칼리의 두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 남게 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세제가 약알칼리성이나 중성이듯이 알칼리성으로 변질된 우유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다. 더군다나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은 광택효과까지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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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먹다남은 맥주나 청주는 그릇닦을 때 사용
남은 술을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유리를 닦을 때 이용하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그 이유는 알콜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단, 맥주나 청주처럼 당분이 없는 술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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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김빠진 콜라는 세제로 사용
김빠진 콜라는 빈통에 모아 두었다가 양변기 청소에 사용하면 양변기가 새것으로 바꾼 것처럼 깨끗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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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삶은 국수 남았을 때
남은 국수는 물기를 뺀 후 한 주먹씩 폴리백(크린백)데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했다가 며칠 후에 찌게나 전골 혹은 갈비탕, 곰탕 같은 음식에 넣어서 끓이거나 말아 먹으면 된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때로는 일부러 국수를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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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두부는 데쳐 보관
더운날 두부는 끓는 물이나 전자렌지에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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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생화를 꽃병에 오래 유지하려면
꽃병에 미리 10원짜리 동전을 넣어두면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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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눈가 주름 없애려면
눈 주위에 올리브 기름을 바르고 자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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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시금치 데친 물은 기름기 제거에 최고
시금치를 데친 물은 기름기를 없애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시금치 물은 높은 온도에서 3-4분 데쳤을 때 가장 좋다) 생활폐수를 없애는 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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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딸꾹질 없애려면
최근 미국의 의학잡지 "프리벤션"에는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가 게재됐다.
그 내용은 우리식으로 어느 가정집의 민간요법, 즉 딸꾹질이 심하게 날 때는 설탕을 한 숟가락 먹으면 금새 멈춘다는 것이다. 물론 효과가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의학자들은 어떻게 해서 설탕이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러나 설탕 입자가 미주 신경을 자극하는 것 때문이 아닌가 일부의 의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미주신경은 인후 뒤에 있는 긴 신경으로 여기에서 갈라진 많은 신경이 여러 근육들로 가는데, 딸꾹질과 관계가 있는 횡격막도 그런 근육 중 하나라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심호흡을 하고 30분 정도 숨을 참고 있으면 딸꾹질이 멎는다. 이렇게 하면 피속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 뇌의 미주 신경 중추의 감수성을 떨어뜨리기 때문.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귀를 막고, 빨대로 음료수를 조금씩 빨아 먹는 것, 즉 손가락으로 양귀를 막고, 빨대로 물 한잔을 마셔보면 금새 반응이 나타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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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쌀 씻기는 짧을수록 맛있다
밥맛은 주부의 손 끝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고 손이 아름다와야 음식 맛이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손 끝의 감각으로 음식 맛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 음식 가운데 기본 중의 기본인 밥을 맛있게 지을 줄 알면 다른 음식은 물어 볼 것도 없는 일. 그러면 맛있는 밥을 짓는 요령은 무엇일까? 요즘은 전기 밥솥이 지어주기 때문에 불 때기 요령은 필요가 없다. 문제는 쌀씻기에 달려 있는데 짧은 시간에 씻어야 밥맛이 난다는 것.
시간을 오래 끌면 쌀에 붙어 있던 겨가 물에 녹아 쌀에 달라 붙기 때문에 밥을 지어도 겨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쌀씻기에 필요한 적정 시간은 얼마일까? 아무리 오래 걸려도 1분을 넘기면 안된다는 것이 요리 전문가들의 이야기임으로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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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머리카락 많이 빠지면
머리카락이 길면... 길수록 머리가 많이 빠지죠? 이 때 샴푸질을 한 다음에 생강 끓인물을 머리에 바르세요. 생강을 끓여서 큰 물통에 넣어 둔 다음 냉장고에 넣어서 머리 감을 때 마다 사용하세요. 샴푸질을 한 다음에 두피 구석구석에 바르고 행구지 마세요. 그리구 그냥 5분정도 두었다가 머리를 말리시면 되요.(드라이로 말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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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대머리 예방법
대머리를 피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좀 극단적이지만 사춘기 이전에 거세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 이슬람교권의 후궁에 대머리 내시가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남성의 조상 모두 노년기까지 대머리가 없는 가문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이미 태어난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일.
아님 영화배우 율브리너 처럼 완전히 밀든지... 보다 손쉬운 방법은 평소에 모근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두피마사지를 하는 것이다.
열손가락을 이용하거나 동물의 털로 만든 솔로 정수리 부분, 측두부, 후두부, 목덜미를 마사지 해 주며 닭고기, 계란, 우유, 참깨, 미역, 다시마 등을
많이 먹는 것도 좋은 대머리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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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머리결이 좋아지려면
머리카락에는 오래동안 한 가지 샴푸만 쓰는 것이 나쁘데요. 일주일에 두 세개를 바꿔 쓰는 것두 괜찮다구 하네요. 아니면 샴푸를 한 통을 쓰구서 바꾸는 것두 괜찮은 듯. 그 대신 몇달동안 계속 똑같은 샴푸만을 그리고 다 쓰구서 또 같은 걸 쓰는 건 안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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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당뇨병에는
당뇨병에는 물 중에 치커리 끓인 물이 그렇게 좋답니다. 당뇨병 환자두 당연 물을 마시잖아요. 치커리 끓인 물을 식수처럼 계속 마시면 잘 때 땀 흘리는 것두 많이 나아진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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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초콜릿과 카페인
가나쵸콜릿이나 투유같은 츄콜릿 있죠. 조그마한 조각 하나가 커피 3잔의 카페인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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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기미 잡티 없애기
우선 싱싱한 케일과 쑥을 구해 깨끗이 손질한 다음 케일 1장과 적당한 량의 쑥을 잘게 썰어 미니 절구통에 넣고 곱게 찧습니다.
이 때 절구통 대신 믹서기를 이용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주의!!! 이렇게 곱게 찧은 케일과 쑥을 면보자기에 싸서 꼭 짠 다음 안의 내용물은 얼굴에 팩을 하세요. 이처럼 하루 30분씩 3주간만 하면 기미는 많이 없어진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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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위가 안좋아 속이 쓰리시면
아침마다 일어나서 공복에 생감자 갈아서 짠 즙을 마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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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녹차와 무좀
녹차 안에는 다량의 탄닌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탄닌산에는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으며, 특히 무좀인 사상균(絲狀菌)을 죽여 없애는데 큰 효과를 가지고 있어 무좀이 있는 사람은 매일 저녁 차를 우려 낸 진한 즙으로 발을 씻으면 약을 쓰지 않아도 낫는다.
또한 무좀에 걸린 사람이 신는 신발은 항상 악취가 있으므로 화장지로 찻잎을 아주 얇게 싸서 신발깔개를 삼아 신발안에 깔면 악취를 없앨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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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벽이나 바닥장판에 볼펜자국이 묻었을땐,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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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설탕이 몸에 나쁜이유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충치가 생겨 치아가 상한다는 것은 명백하지만 , 칼슘성분이 빠져나온다던가 인체를 산성화시켜 건강을 해친다는 명백한 증거는 아직 없다. 설탕의 당분은 쉽게 분해되어 몸속에 흡수된다. 그래서 당의 혈중농도를 빠르게 증가시킨다. 혈액속 의 당분의 농도가 높으면 식욕이 감퇴한다.
특히 식사전에 설탕섭취에 의해 당의 혈중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현저하게 감소 하게 된다. 또 당분은 체내에서 쉽게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된다. 특히 청소년들은 당분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운동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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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양파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잠시동안 물(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가 썰면 감쪽같다. 또한 가스의 자극으로 눈이 몹시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로 얼른 달려가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밀면 곧 아린 기운이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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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떪은 감 달게 하는 방법
떫은 감을 농도가 낮은 소금물에 하루정도 담거 놓더군요. 그렇게 하루 담궈 놓고서 빼면 떫은 맛이 없어진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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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얼룩제거 방법들
-기본적인 방법은 수성얼룩은 물을 사용하고, 유성얼룩은 벤젠이나 효소세제(가정에서 소화제를 갈아서 만들 수 있다)등을 이용해서 뺀다는 점이며 구분이 안되는 얼룩은 세탁소로.
-김치국물 : 물에 담가국물을 뺀 다음 골고루 물을 묻힌다. 대개 하루가 지난후 비누로 빨면 없어진다.
-우유 : 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야 한다. 그래도 않되면 효소세제를 섭씨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시간 정도 담근후 헹군다. 혹은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도 된다.
-옷에 달라 붙은 껌 : 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을 석유속 깊이 침투시킬 뿐이다. 이럴때에는 껌덩어리를 떼어낸후 솔벤트를 얼룩부위에 끼얹고 양손으로 비비면 감쪽같다.
-초콜릿 :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 닦아낸다. 문지르면 절대 안됨.
-산성얼룩(과일즙, 땀 등) :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낸다.
갓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씻어낸다.
-아이스크림 : 벤젠으로 기름기를 제거한후 중성세제로 나머지 얼룩을 뺀다.
-홍차, 커피 : 곧바로 더운 물에 적신 휴지로 얼룩을 살짝 눌러 주거나 탄산수를 적신 거즈로 두드린후 얼룩이 빠지면 뜨거운 물수건으로 완전히 닦아낸다. 그러나 오래된 얼룩은 안빠진다.
-맥주 : 30분 정도만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진다.
-사이다, 콜라, 주스 : 연한 소금물에 적신 거즈로 두드리면된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뺀다.
-볼펜 : 물파스를 위에서 두드리듯 발라주면 없어진다.
-립스틱, 파운데이션 : 기름과 색소 성분이 함께 묻어있으므로 섣불리 손대기 보다는 세탁소로. 굳이 가정에서 하려면 솔벤트를 묻혀 두들겨 주면 된다.
-다림질 자국 : 다림질 하다가 누렇게 변한 부분은 물에 과산화수소수를 30%정도 타서 섞은 다음 옷에 두드려 주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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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녹차의 효용
녹차가 심혈관질환과 암예방에 좋다고 한다. 하루에 10잔이상의 녹차를 마시면 수명이 5년에서 6년 연장이 된다고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6.5년, 남성은 4.5년으로 여성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흡연에 의해 증가되는 혈중 과산화지질은 녹차를 마시게 되면 감소되고 하루에 10장이상을 마시면 비흡
연자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밖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약물에 의한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해 녹차가 뛰어난 치료제임이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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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맛있는 파인애플 고르는법
흔히 노르스름하고 크게 잘 익은 그런 파인애플을 사게 되죠?
그런데 맛있는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의 잎의 가장자리..옆면을 만져봤을 때 매끄러운 것이어야 맛있는 파인애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파인애플은 30%정도 이고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수입파인애플이 많이 유통되기때문에 잘 모르고 살 경우가 많은데 작거나 덜 익은것 같고 맛이 없어보이더라도 가시가 없는 것이 맛있는 것이랍니다.
더하여 가시가 있는 파인애플은 사람이 먹어서는 안된답니다. 그대로는 그것들은 모두 통조림으로 가공되어야 할 것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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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귤을 오래 보관하는 법
귤을 신선하고 오래 장기간(?) 보관하려면 귤이 자작될만큼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손으로 잘 저어 섞이게 한 다음 귤을 넣고 1~2분간 흔들어주면, 귤 표면의 농약도 제거되고 15일정도는 신선하게 보관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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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레몬으로 천연 헤어 스프레이를
레몬으로 천연 헤어 스프레이를 레몬을 통째로 잘라 물속에 넣고 혼합물이
반만 남을 때가지 끓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식혀 분무기에 담아서 쓰면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안전하고 값싼 천연 스프레이가 된다.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오래 쓸 수 있고 향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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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오렌지로 목욕을
귤껍질은 약으로나 겨울철의 음료를 만드는데 그 이용도가 높으나 최근에는 농약 오염 등으로 인하여 먹는 것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귤껍질을 가는 망사 같은 데 담아서 목욕탕 물을 데울 때 물 위에다 띄우면 그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뿐만 아니라 이 물로 목욕을 하 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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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마요네즈로 머리결을 아름답게
오래되거나 쓰다가 만 마요네스 활용법, 머리에 기름을 바르듯이 손바닥에 마요네스를 묻혀 머리 피부에까지 스며들도록 바르고 빗질을 한 다음 타월로 머리를 싸서 30분쯤 지난 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두 세번만 계속하면 머리털에 윤기가 흐르고 한결 부드러워진다. 또한 비듬이 많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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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목구멍에 가시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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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발의 피로 푸는 법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야유회를 갔다거나 굽 높은 신을 신고 다니다 들어온 날은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설주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와 같이 몇 번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 리게될 것이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마동안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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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와인에 대한 무지를 해결하는 9가지 요령
다음은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알아 두어야 할 기본 상식이다.
* 스위트 와인(포트 와인류)을 메인 디시(main dish : 중심이 되는 요리)에 곁들이지 말 것.
* 생선요리에 붉은 포도주를 곁들이지 말 것(백포도주가 없으면 할 수없지만)
* 백포도주와 식전에 마시는 술은 차게 할 것.
* 붉은 포도주는 실내 온도가 되게 할 것.
* 가능하면 적어도 1시간 전에 병마개를 딸 것(포도주도 숨을 쉬어야 맛이 나아진다).
* 튤립형 굽이 달린 깨끗한 글라스를 쓸 것.
* 조용히 알맞게 따르고 마시기 전에 향기부터 맡을 것.
* 와인이 잘 된 연도를 기억해 둘 것(1937, 1943, 1945, 1947, 1949, 1950, 1952, 1953, 1955년 등.
* 와인 잔을 앞에 놓고 담배를 피우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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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커피조리에 알맞은 온도
섭씨 100도 이상의 물을 사용하면 커피 속의 카페인이 변질되어 좋지않은 쓴맛을 남기게 되고, 70도 이하의 물에서는 탄닌의 떫은 맛을 남기게 된다는 군요. 끓이는 물의 온도는 끓기 직전 즉 85~96도에서 불을 끄고, 일단 추출된 커피는 잔에 담을 때 대략 온도 66도 안팍이 가장 알맞다고 합니다.요즘 유행하는 원두커피 조리기에서 나오는 물이 펄펄 끓어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시던 분들은 다시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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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귀속의 귀지 파야 하나
귀속의 귀지는 파야할까, 말아야 할까?
귀지는 제거할 필요가 없다. 귀지는 아미노산과 지방산, 병원균에 대항하는 라이소자임과 면역글로불린으로 이뤄져 있다. 병원균대상에 필요한 물질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외이도와 고막의 피부는 특이하게 귀 바깥 방향으로 자라 내버려둬도 귀지는 자연히 귀밖으로 배출된다. 그 이동속도는 하루 0.05mm로 손톱자라는 속도와 비슷하다. 또한 귀지가 많아도 소리를 듣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오히려 귀를 후비면 물리적 자극으로 귀지선에서 더 많은 귀지가 분비될 뿐이다. 한편 사람들은 마른 귀지는 괜찮지만 젖은 귀지는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육식이 많은 백인과 흑인은 젖은 귀지가 많고 채식이 주된 동양인은 마른 귀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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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마늘 잘 찣는 방법
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까서 찧는 것이 번거롭습니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듭니다.
이럴때면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아가리를 꼭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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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샤워기 물 때 없애는 방법
뜨거운 물 1리터에 식초 한컵을 넣어 섞은 뒤 그 속에 샤워기를 담금니다.
한시간 정도 놓아둔 후에 낡은 칫솔로 문지르고 나서 행구면 물때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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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스타킹 세탁법
스타킹은 빨 때 여간 신경쓰이는 품목이 아닐 수 없다.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가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기 때문. 그러나 다음 방법을 쓰면 모든 걱정을 날려보낼 수 있다. 바로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하는 것. 인스턴트 커피의 큼직한 빈병을 마련,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한숟갈 푼다. 그런 다음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다 널어두면 스타킹 세탁은 끝이다. 또한 여러 컬레의 스타킹을 빨때는 손에다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끼어서 겹치게 한 다음 비눗물에 비벼 빨면 편리하다.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는 그 속에다 동전을 한 개씩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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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가방 벨트 모자 손질법
* 가방 - 가죽제품의 보관법은 구입시 손질법이나 보관법을 꼭 물어보고 사는 것이 좋다. 보통 소 가죽이나 돈피는 마른천이나 세무가죽으로 자주 닦아주고 오물이 묻었을 경우는 피혁옹 클리너로 닦아내고 전체적으로 유성크림으로 잘 문질러준 후 깨끗한 천으로 닦아낸다. 가죽 제품은 종류에 따라 물에 젖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는데 비에 젖었을때는 그부분을 만지지 않고 마를때까지 그늘진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벨트 - 벨트는 안쪽에서 채워지는 것이므로 더러운 것이 묻는 등의 염려는 없지만 오랫동안 매고있는 관계로 형태가 변형된다. 그러므로 바지를 벗은 후에는 꼭 벨트를 빼서 보관하는 걸이에 걸어두거나 돌돌 말아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넥타이, 머플러 - 보관시에 타이 걸이에 따로 걸어놓거나 돌돌 말아놓으면 매는 부분의 주름이 펴진다. 오물이 묻었을 경우 첫단계로 가정용 벤젠을 천에 묻혀 더러워진 곳을 두들겨서 오물을 빼내고 다시 깨끗한 물만 묻혀서 비눗기를 제거한 후 마지막으로 마른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더러움이 심한 경우는드라이클리닝에 맡기도록 한다.
* 모자 - 모자는 신문지를 모자크기만큼 뭉쳐서 넣소 타월이나 흰종이로 싸서 여유가 있는 막스에 보관하고세탁시에는 모자크기의 바구니에 모자를 씌워놓고 표백제가 없는 중성세제를 맑은 물에 풀어서 타올을 적셔서 가볍게 두들기면서 때를 제거한다. 전체적으로 말끔해지면 물에 적셔 꼭 짠 타월로 남은 세제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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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옷 다리다 눌었을 때
흰옷을 다리다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말끔해진다.
또는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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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는 법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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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진짜 꿀 알아내는 법
꿀을 숟가락에 조금 따라서 떨어뜨려 보아 물엿처럼 주루루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라서 떨어지면 진짜 꿀이다. 그리고 꿀을 구입할 때는 봄에 따낸 첫꿀과 가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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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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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묵은 쌀 냄새 제거법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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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숙취제거에 특효
몸을 보호하면서 숙취를 푸는 비방이 있다. 달걀을 껍데기째 컵에 담아 식초를 가득 채운다. 그대로 하루 정도 놓아두면 달걀 껍데기는 녹아 없어지고, 젓가락으로 저으면 달걀 형태도 사라진다. 이것을 한 숟갈 떠 먹으면 숙취에서 깨어날 수 있다. 약간 냄새가 나지만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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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못질은 비누칠후
못질은 비누를 칠해서 한다 집에서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못에 비누를 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톱질을 하다가 톱이 나무에 끼어 뻑뻑할 때도 톱 양면에 비누를 칠해주면 신기할 정도로 톱이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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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꿀은 냉동실 보관
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진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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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두통 불면증엔 콩 넣은 베게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콩으로 속을 채운 베개를 베고 자면 효과가 있다. 베개 전체에 콩을 채워넣기 어려우면 베개의 크기를 폭 15cm, 길이 20cm 정도로 작게 만들어 평소 베고 자는 베개에 겹쳐 베면 된다. 베개를 두개 겹쳐 베면 두번 결혼한다는 미신도 있다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시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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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모직물 세탁법
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
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몇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
그러고 난 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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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바나나 잘린 면 레몬즙으로
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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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묵은 된장은 이렇게
해묵은 된장의 맛이 나빠져서 곤란한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멸치대가리나 고추씨를 바싹 말린 다음 빻아 가루로 만들어서 된장 속에 군데군데 넣는다. 1주일쯤 지나면 빛깔도 좋아지고 맛도 몰라보게 달라져 새 된장을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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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기름 튀김 제대로 이용
생선 따위를 튀겨낸 기름에 다른 것을 튀기기에는 생선의 비린내 때문에 왠지 꺼려진다. 이럴 때는 튀김 마지막에 양파나 감자, 파 등을 함게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또 한번 해 놓은 튀김을 다시 상에 올릴 때 식은 것은 맛이 없으므로 다시 데워야 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시 데우면 느글느글한 기름냄새가 겉돌아 튀김의 제맛이 나지 않는다.
이때 청주나 소주 등 술 한두 방울을 프라이팬에 떨어뜨리고 데우면 기름냄새가 빠져 방금전에 튀겨낸 듯한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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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쥐가 날 때 대처법
"쥐"는 갑작스레 근육이 떨리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말한다. 대개는 통증 부위 근육을 주무르고 쭉 펴주면 완화된다. 발에 쥐가 났을때 발 앞굼치로 서도록 한다. 장딴지에 쥐가 났을 때는 무릎을 펴고 발을 발등쪽으로 꺾어준다. 계속 근육을 두루 주물러주면 풀린다. 태충을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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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었을때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는 이유는 문 안쪽에 있는 고무패킹이 늘어나는 등 문의 밀폐가 불완전해서 외부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문에 틈이 생겼을 때는 신문지를 접어 셀로판 테이프로 붙이는 응급조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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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냉장보관했던 야채를 싱싱하게
냉장고에 넣어둔 야채가 시들었을 때 레몬즙을 떨어뜨린 찬물에 담가두면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특히 잘 시드는 양상추에는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너무 오래되어 이 방법으로도 소용이 없는 것은 볶음요리나 요리의 부재료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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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생선 비린내 없애는 방법
김빠진 맥주도 사용처가 있다.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에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 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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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치즈와 바나나는 냉동고에 보관
치즈는 냉장실에 오래두면 안 좋다. 개봉후에는 랩으로 싸서 공기가 닿지 않도록 냉동보관한다. 바나나는 저온에 약하다. 껍질을 벗긴 뒤 잘라서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서 얼리면 훌륭한 냉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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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달걀은 둥근부분을 위로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둥근부분을 위로 해서 세워둬야 한다. 둥근부분으로 호흡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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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조개는 신문에 싸서 보관
조개는 모래를 토해내면 신선도를 잃게 되므로 바로 쓰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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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신선하게 고기 보관하는 법
덩어리 고기는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 부패가 지연된다. 얇게 썬 고기는 덩어리 고기보다 휠씬 빨리 상하므로 비닐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빼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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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도자기는 모래를 채워 보관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잘록해지는 도자기의 경우 잘못하면 넘어져 깨지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도자기 속에 모래를 반쯤 차게 넣어둔다. 모래의 무게로 도자기가 안정감을 갖게 되므로 넘어질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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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벽에 난 못자국 제거법
가구나 벽에 못자국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는다. 그후 남은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샌드페이퍼, 숟가락등으로 문지르면 반반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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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주전자 부리의 물 때 제거법
주전자 부리 부분의 물때는 좁아서 닦기 힘들다. 이때는 식초를 넣고 끊이거나, 레몬 껍질을 모아 주전자에 넣고 끊여도 묵은 때가 깨끗이 없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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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전자렌지 청소법
레인지에 뜨거운 물울 담은 그릇을 넣어 2∼3분 가열해 내부에 수증기를 쐬어주면 늘러붙었던 오염이 부드러워져 청소가 쉬워진다. 주방용 세제를 푼 물을 행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내부를 닦고, 잘 지워지지 않으면 칫솔을 사용해 닦는다. 청소가 끝나면 내부가 건조될 때까지 문을 열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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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양배추를 한번에 벗기기
양배추로 쌈을 해먹기 위해서는 양배추잎을 한잎씩 벗겨내는 험난한 과정을 겪어야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을 알아두면 매일 매일 양배추쌈만 해먹게 될 걸. 비결은 바로 양배추의 가운데 심을 도려내는 데 있다. 그런 다음 큰 그릇 속에 뒤집어 담아놓고 그 구멍을 통해 뜨거운 물을 붓는다. 양배추가 흠뻑 젖도록 부은 후 뚜껑을 덮고 잠시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바나나 껍질처럼 쉽게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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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야외에서 도구 없이 생선굽기
먼저 생선을 깨끗이 씻은 다음, 신문지 두세 장을 겹쳐서 물에 적신 후 생선을 둘둘 만다. 그렇세 한 다음 불 속에 넣어두면 제법 그럴 듯한 생선 증기구이가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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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만두국 깔끔하게 끓이려면
밀가루 5인분에 참기름 한 찻숟가락과 달걀 두개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면 끈기가 있어 만두 빚기에도 좋고 끓일 때도 속이 터지지 않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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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기름기 많은 머리에서 탈출
* 기름기가 많은 모발의 손질법
- 유황우유 및 기름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피부 마사지는 적절치 못하다.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자극함으로써 머리 바닥에 피지생성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 머리를 짧게 손질한다. 기름진 머리카락일지라도 머리를 짧게 손질하면 용모가 단정해 보인다. 머리카락이 길면 길수록 머리카락이 다발처럼 뭉치고 가늘어지기 때문이다.
* 음식물로 치료하는 법
- 기름진 모발은 유황성분으로 치료한다.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 함유 식품은 체내에 유황이 스며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원천이 된다.
- 유효 음식물 - 밀씨기름, 상추, 호박, 냉이, 귀리빵, 국수, 쌀 등과 넙치, 대구, 연어와 같은 신선한 생선 그리고 딸기, 복숭아, 자두가 있다.
- 음료수 - 유황 성분이 많은 미네랄 워터를 마시도록 한다.
*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함유 식품
- 비타민A: 간, 달걀노른자, 버터, 시금치, 토마토, 당근, 호박
- 비타민E: 식물성 기름, 땅콩, 우유, 시금치, 간, 달걀
- 비타민C: 시금치, 무청, 감귤류 등의 과일과 채소
- 크롬GTF : 호두, 감자, 옥수수, 콩,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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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달걀 껍질막의 지혈효과
부엌에서 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었을 때는 얼른 피를 닦아내고 달갈을 깨 얇은 속 껍질막을 떼어 붙이면 신기하게도 피가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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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파는 종이에 싸서 냉장실에
파는 물기를 빼서 종이에 둘둘 말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시금치는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워두면 뿌리부분이 자라나는 성질이 있기 때문. 콩나물은 공기 속에 내 놓으면 변색하기 쉽다.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마늘은 일일이 다져서 쓰기 번거롭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졌다가 소량씩 비닐팩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한다. 냉동하면 맛과 향이 덜하다는 지적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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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세탁기 안쪽 때는 식초로
세탁기 세탁조 안쪽이 더러워졌을 경우,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1컵 붓고 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아버린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때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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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김치가 쉬는 막으려면
여름철에는 김치가 쉽게 쉬어져서 주 부들이 여간 애를 먹지 않는다. 그런 경우 김치를 담그기 전에 계란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독 속에 넣으면 김치가 잘 쉬어 지지 않는다. 또한 이미 쉬어진 김치에는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두면 한나절도 지나지 않아 신맛이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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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포개진 밥그릇 빼는 법
유리컵이나 밥그릇이 포개져 잘 빠지지 않으면, 그릇엔 찬물을 붓고 아래 그릇은 더운물을 담가놓으면 쉽게 빠진다. 포개진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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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고무줄 냄새로 개미 퇴치
꿀통이나 설탕통에 개미가 잘 꼬이면 통 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놓으면 된다. 개미는 고무 냄새를 싫어해 얼씬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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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녹슨 못 뽑아내기
녹슨 못은 뽑아내기가 힘들어, 주변에 흡집을 내기 쉽다. 이때는 못 머리부분에 미싱기름을 두세방울 떨어뜨린 다음 못이 박혀 있는 부근을 망치로 두세번 두드려 주고 나서 뽑으면 간단히 뽑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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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코피 날땐
코피가 계속 날 때는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아래로 숙이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대개 멎는다.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줘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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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뻑뻑한 열쇠구멍에 연필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 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 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된다. 열쇠 구멍안에 흑연 가루가 골고루 퍼지면, 열고 잠그는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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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나무나 꽃은 하루전의 물을
나무나 꽃에 주는 물은 하루쯤 미리 받아둔 물을 사용해야 한다.수도물일 경우 꼭 하루 전에 미리 받아두어야할 필요성이 있다. 소독을 위해 넣은 클로르칼크를 증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 것은 어항의 물을 갈아줄 때와 같은 이치인 것이다. 우물물일 경우에도 하루 전에 퍼 두면 물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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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참기름 보관법
참기름도 오래 보관해 두고 먹으면 맛이 변하기 마련인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아무리 오래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먼저 기름병을 깨끗이 씻은 다음 소금독 속에 묻어둔다. 이렇게 하면 언제나 금방 짜낸 기름처럼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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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장판 바닥의 잉크지우려면
장판의 얼룩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이 경우 얼룩진 부분위에 소금을 한줌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방 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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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피아노 건반 깨끗하게 닦기
피아노 건반은 매일 닦아주면 좋다. 그래도 누런기가 신경에 거슬리면 먼저 알콜과 물을 1대 1의 비율로 섞어서 세숫대야에 준비한다. 다음에 부드러운 천을 여기에 담갔다가 꼭 짠다. 그 천으로 닦으면 피아노 건 반의 누런기가 깨끗하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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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여드름 치료에 좋은 녹두
녹두는 강한 해열,해독작용을 하므로 입 술이 마르거나 입안에 무엇이 났을 때,여드름이나 주근깨 등으로 피부가상했을 때 대단한 효과가 있다. 또한 녹두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피부에 생기를 주는 식품이므로 녹두부침이나 청포묵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녹두가루를 미지근한 물로 반죽하여 크림상태가 되도록 되도록 한후, 잠자기전 얼굴을 깨끗이 바르고 자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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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스웨터가 오그라들때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 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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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속이 빈 무를 알아보는 법
시장에 가서 무를 살 때 겉만 보고는 속이 비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런때는 무잎을 분질 러 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무잎을 분질러 그 밑바닥이 파랗고 생기가 있으면 무의 속이 비어 있지 않지만 무잎의 밑바닥이 하얀색이면 무는 속이 비어 있으므로 일단 이런 시험을 해본 다 음에 무를 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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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맥주 사이다 냉장고 보관법
맥주나 사이다를 보관할 때, 병을 거꾸로 세워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 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 을 경우 넘칠때가 있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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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라면에 포도주 서너방울
라면은 김치나 고기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수준급의 영양 식품이 된다. 수험생들의 밤참으로도 환영을 받는데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라면을 끓일 때 포도주 서너방울을 떨어뜨린다. 느끼한 맛도 없어지고 맛과 향기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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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드라이크리닝한 옷 보관법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한 다음 비닐 커버를 쒸워서 가지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 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 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 기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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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장마철 의류
장마철에는 세탁물을 며칠씩 방치해두면 때가 산화하여 변질되므 로 세탁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한번 의류에 붙은 곰팡이는 세탁해도 색소가 없어지지 않고 검은 점이 남기 때문에 무엇보 다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흰셔츠나 블라우스는 일단 곰팡이가 생기면 입을 수 없게 되 므로 신경쓰도록 한다. 또한 더러운 부분에는 박테리아가 생기도 땀냄새가 석이면 매우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세탁을 자주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철이 지난 의류는 장마철이 되기 전 세탁을 끝마치고 잘 정리해 두어야 하며, 더러운 채로 장마 가 시작되면 곰팡이가 생길 뿐 아 니라 벌레가 생겨 좀 먹는 일도 있다. 특히 스웨터나 모피, 가 죽제품 등 값비싼 것들이 많은 겨울의류는 보다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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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고춧가루로 바퀴벌레 퇴치
농이나 선반위에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를 올려 놓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바퀴벌레의 극성을 막을 수 있다. 한밤중에 음식물을 내놓거나 그릇등에 물기를 남겨두게 되면 바퀴벌레가 먹을 음식을 제공하는 격이 되므로 음식물은 바퀴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낸자고등에 잘 넣어 두고 식기의 물은 깨끗이 닦아 수납장에 넣어 두어야 한다. 수납장이나 싱크대등의 물기도 잠자리에 들기전에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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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바랜 청바지 진하게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너무 바래버린 청바지는 다른 새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면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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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누런 흰양말을 희게
누런 흰양말의 경우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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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라면에 치즈를
끓는 물에 치즈 한장을 넣고 다 녹으면 라면을 넣어 끓인다. 혹은 라면을 다 끓인 다음 술을 서너 방울 넣어주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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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냉동식품 녹이고자 할 경우
냉동식품을 녹이고자 할때는 그 종류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육류는 냉장실에 넣어 저절로 녹이는 것이 좋고 생선이나 조개류는 물에 담가 놓아야 하며 야채의 경우는 녹이지 않고 비로 끓는 물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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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계란을 맛있게 삶는 법
용기:좁고 깊은 모양
물높이: 계란의 2/3 높이
시간:끓기 시작한후 불을 한단 줄이고 8분.중간에 한번 수저로 굴려 줄것
식히기:불에서 내린 직후에 찬물에 담근다.
위의 사항을 지키면 바깥은 완숙, 안쪽은 흐르지 않는 촉촉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계란을 드실수 있습니다.물높이와 시간을 반드시 엄수할 것. 개인 취향에 따라 시간을 2-3분 가감하면 완숙 또는 연한 반숙으로 삶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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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보석 손질법
목걸이나 반지는 가끔씩 중조수(소다수)로 닦아 주어야 하는데, 그래도 때가 빠지지 않을 경우 부드러운 헝겊에 중조를 약간 발라 손가락으로 문질러 주면 순식간에 흐림이 없어지고 본래와 같은 아름다운 빛을 낸다. 보석 뒷면은 화장비누를 녹인 액체나 중성세제를 칫솔에 묻혀서 눈지르면 때가 잘 닦인다. 그러나 산호, 터키 식 오팔,진주등은 흡수성이 있기때문에 므이나 세제액으로 씻을 경우 마를 때 금이 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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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여행중 옷의 구김 펴기
가방속에 꾹꾹 담아둔 옷이 심하게 구겨져 도저히 그대로 입을 수가 없을때에는 욕셀의 온수를 틀어놓아 욕실전체가 김으로 가득차게 한다음 그곳에 구겨진 옷을 널고 욕실문을 닫아두고 아침이 보면 구김이 없어졌을 것이다. 이와같이 간단한 구김은 물안개를 뿌려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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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아이가 이물질을 삼켰을 때
먼저 기관이 막혔는지 확인하는데 이것은 아이가 격렬한 기침,호흡곤란을 겪고 있다면 기관에 걸렸다는 증거인데 이때 조금이라도 숨을 쉬고있으면 급히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문제는 이물을 완전히 삼켜 호흡할수 없는 경우 아이의 가슴을 힘껏 조여 주거나 아이를 거꾸로 쳐들고 등을 쳐주면 이물이 나오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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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타일 틈에 낀 때
타이프 지우개로 타일 틈에 낀 때를 지우면 잘 지워진다. 때를 제거한후 반드시 더운 물로 닦아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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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여름철 빨래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다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등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빨래를 밤에 빨았다 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 두었다가 아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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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갓 뽑아낸 떡 쉽게 썰기
방금 뽑아낸 흰떡은 다라붙기 때문에 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럴때에는 무에 칼을 문질러 가면서 썰어보라 전혀 달라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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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조명기구에 낀 먼지 제거
뜨거운 열로 인해 이물질이 눌어붙게 되어 잘 닦이지 않을 때 갓 위에 휴지를 덮어둔 뒤 그 위에 주거용 세제액을 스프레이로 뿌려놓고 10-20분 정도 지나면 먼지등이 불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때 휴지를 제거하고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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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손에 묻은 기름은 설탕으로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에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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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비듬 없애는 법
비듬약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약으로 효험을 보지 못한 경우에는 이 방법을 써보는 것도 좋다. 보리쌀 씻은 물을 그릇에 담아 두었다가 2∼3일 지나면 말갛게 가라않은 물이 된다. 이물을 살며시 다른 그릇에다 부었다가 끓여서 식은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1주일에 두어번 가량만 해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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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물이 빠지는 옷은 소금물에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 검정은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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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옷에 향기가 나게 하려면
다림질한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분무기의 물에 좋아하는 향수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옷을 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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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바지에 주름을 펴게 하려면
주름치마나 바지의 주름을 보기 좋게 세우려면 주름 부분에 식초를 조금 바르고 다림질하면 주름이 반듯하게 세워진다. 또 반대로 스커트나 바지의 길이를 늘이기 위해 단을 내렸울 때 접혔던 자국의 주름을 깨끗이 펼 때도 식초를 조금 바르고 나면 깨끗이 펴진다. 못쓰는 칫솔이나 브러쉬로 식초를 조급씩 찍어 바르는 것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쏟지 않고 조금씩 잘 바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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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눈이 침침해 졌을 경우
결명자차는 글자 그대로 눈을 밝게 해주는 차이다. 간장에서 효소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 오래 복용하면 간장 질환이나 고혈압인 사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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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생선의 비늘을 벗길 때
생선의 비늘을 벗길때에는 칼 대신에 숟가락을 이용해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벗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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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도시락 냄새가 안 없어지면
도시락이나 밀폐용기의 찌든 냄새는 씻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찌든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 서양상치와 같은 야채 자투리를 용기에 가득 담아 밀폐 한뒤 2,3일 냉장고에 넣어 둔다. 그러면 냄새가 깨끗이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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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시멘트에 못을 박을 때
시멘트에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곧잘 비뚤어 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는 종이를 여러겹으로 접어 못을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들어간다. 못을 박은 다음 종이를 뜯어 내도 좋고 눈에 잘띄지 않는 곳이면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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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작은 유리 파편 모으려면
넓은 포장용 테이프를 손에 한 바퀴 말아서 파편이 있는 곳을 두드려 주기만 하면 제거되나 유리가루는 젖은 탈지면으로 꾹꾹 눌러 모으든가 방바닥에 밥알울 뿌려놓고 빗자루로 쓸어 모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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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손에 찌든 파냄새 없애기
파나 우엉뿌리를 요리하고 나면 손에 냄새와 물이드는데 이럴때는 식초로 닦아내고 다시 물로 씻으면 깨끗이 잘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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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머리카락에 묻은 껌제거
머리카락 붙은 껌 헤어크림으로 떼 머리카락에 껌이 붙었을때 무리하게 떼어내려 하거나, 머리카락을 잘라내려 하는 것은 좋지않다. 껌이 붙은 머리카락 주변에 헤어크림을 비벼 바르고 나서, 마른 헝겊으로 떼어내면 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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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옷에 피자국 제거
옷에 핏자욱이 묻었을 때는 옷에 떨어진지 오래 되지 않았으면 얼룩 진 주위에 타월을 대고 얼룩의 안쪽으로부터 젖은 타월로 닦으세요. 그리고 마른 수건을 대고 양손으로 찝어서 꼭꼭 눌어 말리면 깨끗해 져요. 옷에 피가 묻은지 오래됐으면 타월을 밑에 깔고 그 위에는 무우나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찍어 낸 다음 세제액으로 빨아서 표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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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카메라 올바른 보관법
카메라를 보관할 때 대개는 케이스에 넣어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카메라 케이슨 ㄴ대부분 가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는 잘 빨아들이므로 비닐 주머니같은곳에 두는것이 좋다네요. 흔히 카메라를 옷장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나프탈렌이 들어있어 카메라 부속에 필요한 기름이 마를 염려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오래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두는 것보다 자주 사용하는것이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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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터지지 않게 달걀 찌는 법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깨어진 곳에서 달걀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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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밥이 설익었을 때
밥이 설익었을때는 술을 조금 넣는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정종을 조금만 뿌려준 다음 다시 한 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서 5분정도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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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소금은 기름 튀는 것을 막아준다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아 요리할 때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 옷이며 주방이 엉망이 되어 버리고 살갗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따라서 기름에 볶아 요리할 때에는 소금을 한 줌 프라이팬에 넣고 나서 야채와 고기를 넣어야 한다. 그러면 절대로 기름이 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요리해도 된다. 이런 방법으로 요리할 때는 양념에 소금을 약간 적다 싶게 넣어야 음식의 간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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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삶은 달걀 소금에 잘 벗겨져
달걀을 삶고나서 곧바로 찬물에 넣으면 껍데기가 잘 벗겨진다. 그러나 달걀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따뜻하게 먹고 싶으면 삶은 달걀을 소금에 잠시 묻어 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잘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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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싱크대 자석 붙으면 구입 No
싱크대를 구입할 때는 용접 상태가 매끄럽고 합판이 좋은 것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스테인리스 부분, 그곳에 철분이 많이 섞이게 되면 얼마 쓰지 못하고 녹이 슨다. 따라서 싱크대를 구입할 때 조그마한 자석 하나를 준비해 가면 좋다. 스테인리스에 자석을 댔을 때 붙으면 철분이 많이 섞인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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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작은 물건 찾을 때
바늘 같이 작은 물건을 찾을땐 플래시를 옆에서 비추자. 그러면 그림자가 크게 나타나 찾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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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비누 오래 쓰려면
세면대에서 사용하는 비누를 오래 사용할려면 스펀지를 비누밑에 깔면 비누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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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당근은 따로 볶아야
당근은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조리할 때는 별도로 데치거나 볶았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쓰고 남은 것이나 물로 씻은 것은 신문지나 종이 행주애 사서 구명을 낸 비닐 봉지에 넣어두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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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낙지 문어 맛있게 데치려면
먼저 더운물에 무를 얇게 썰어 넣고 잠시동안 끓여 무즙이 다 우러났을 무렵에 데치면 빛깔이 싱싱해 보일 뿐 아니라 그냥 데친 것 보다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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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김장에 시지 않게 하려면
겨울 김치를 봄까지 맛이 변하지 않게 하려면 김장을 담글 때 밤이나 도토리잎을 김치독 밑에 10㎝정도 깔고 김치를 담아 놓으면 된다.밤이나 도토리잎이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김치가 시어지는 산성과 합하여 중성이 되어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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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변기청소
곰팡이가 가장 번식하기 쉬운 곳이 바로 변기이다. 특히 변기 입구 구석과 안쪽, 뚜껑연결 부분은 잘 보이지도 않아 청소시 소홀해져 더욱 더러워 지는 경향이 있다. 변기에 낀 때는 세제를 뿌리고 오랫동안 불려 닦는다. 화장지를 변기에 넣고 세제를 뿌려 넣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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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가구 광택제 대체방법
식초와 올리브유를 1:3 의 비율로 섞어서 가정용 광택제로 쓸수 있다. 또는 찬 홍차를 깨끗한 헝겊에 적셔서 문지르고 재빨리 마른걸레로 닦는다. 좀더 많은 광택을 내고자 할 경우에는 올리브유 한 찻숟갈, 레몬즙 1개, 물 한 차숟가락을 섞는다. 어두운 색의 나무에는 투명한 식초와 따뜻한 물을 같은 양으로 섞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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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남은 밀가루 설거지에
요리하고 남은 밀까루는 설거지할 때 이용하면 좋다. 수세미에 적당량 묻혀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진다. 특히 붉은 김치자국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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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무스탕 물묻은 자국
무스탕에 물이 묻어 얼룩이 생겼다면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 얼룩을 지운다. 비나 눈을 맞아서 생긴 얼룩은 마른수건으로 두둘겨 물기를 없앤다음 완전히 마르면 비벼서 털고 두꺼운 옷걸이에 걸어둔다. 말린후에는 스웨이드 브러시로 문질러 털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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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도자기 잘 안 깨지게 하려면
새로 산 그릇 가운데 도자기류를 오래 사용하려면 냄비에 도자기류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쌀 한줌을 넣고 팔팔 끓인다. 그런다음 약한 불로 약 15분정도 더 끓인뒤 불을 끄고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잘 깨지지 않아 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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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나사가 겉돌지 않게 하려면
나무나 플라스틱 등에 나사를 여러번 풀었다 죄었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나사 구멍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죄어 두면 나중에 단단하게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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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좋은 김 고르기
좋은김을 고르는 것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김을 조금 잘라서 물에 넣어봤을 때 좋은 김은 흐물흐물하게 녹는데 비해 좋지 않은 김은 녹지 않는다. 또 김을 넣었던 물이 탁하지 않을수록 좋은 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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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맛있는 동치미 만드는 법
동치미에 배를 넣을 때 껍질을 벗겨 낸다음 넣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면 동치미 국물이 탁해진다. 따라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그대로 깨끗이 씻어서 몇군데 칼집만 내고 통째로 항아리 바닥에 넣어두면 배즙만 우러나게 되어 국물도 맑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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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무더진 칼날 날카롭게
가정에서 칼을사용하다 보면 잘 들지 않아서 파조차 썰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 때는 포일을 조금 잘라서 뭉친다음 , 그 사이에 칼을 넣고 날을 문질러주면 잘 들 게 된다. 가끔 포일을 쓰고서 무심코 버리게 되는데 따로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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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생선찌게는 물끓은 후 넣어야
생선찌개를 끓일 때 반드시 물이 끓고 난뒤에 생선을 넣어야 제맛이 난다. 끓는 물에 단백질이 굳어져 고기맛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물의 양은 생선의 표면이 밖으로 약간 나올 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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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이불은 얇은 것 두 개를
이불을 만들 경우에는 목화솜보다 가벼운 합성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솜으로 이불을 만 들 때에 너무 두껍게 해서 하나를 덮는 것보다 두 개를 만들어 덮는 것이 좋다. 이 때 하나는 얇 게해서 속을 덮는 것으로 하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약간 두껍게 해서 겉에 덮는 이불로 한다. 그러면 하나를 덮는 것보다 더 따뜻하고, 또 철따라 덮을 수가 있어 용도가 다양해 진다. 그러나 요는 합성솜보다도 끈기가 있고 수면중 탄력성이 적은 목화솜으로 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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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새옷은 빨아서 입어야
최근의 의류는 곰팡이가 슬지 않게 하는 약품 등으로 위생처리가 되어 있으며, 또 화학염색제 등을 사용한 것이 많아 피부염을 일으킬 위험이 많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것이 좋다. 일단 빨아 입음으로서 이런 것들은 물론 먼지 같은 것도 제거되기 때문에 한결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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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그림 오래 보관하려면
그림에 미리 살짝 왁스를 칠해두면 탈색되지 않아 오랫동안 걸어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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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살갗에 페인트가 묻으면
먼저 페인트을 칠하기전에 손이나 얼굴에 콜드 크림을 바르고 하면 페인트가 묻어도 휴지로 금방 지워진다. 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묻었다면 버터를 발라 잘 문지른 다음 타울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내면 말끔히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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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시든 시금치 싱싱하게 하는 법
시금치는 구입한 지 이틀만 지나도 잎이 시들시들해진다. 이런 시금치 뿌리에 열십자형으로 칼자국을 내서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그늘에 건져두면 싱싱한 시금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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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검게 변한 은 액세서리는
은으로 된 액세서리는 금방 검어지는 것이 단점. 흔히 치약으로 닦아도 되지만 레몬즙으로 닦고 뜨거운 물에 헹구어 가죽이나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또는 감자 삶은 물로 닦아도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윤기를 간직할 수 있다. 감자를 곱게 갈아서 헝겊에 싸서 닦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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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콩나물 비린내 안나게
콩나물을 끓일 때 중간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러나 마늘과 소금을 넣고 삶으면 뚜껑을 열어 김을 빼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아니라 맛과 냄새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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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맛이 간 식초 활용법
오래돼서 맛이변한 식초는 섬유유연제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면이나 마 제품을 부드럽게 한다. 마르고 난뒤에는 보송보송해져 감촉도 좋다.또 세탁기나 전기 밥솥의 찌든때를 제게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초 한컵을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헹구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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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손가락에 밴 누런 니코틴
담배를 많이 피우면 손가락에 니코친이 묻어 누렇게 되는데,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레몬즙에 옥시풀을 약간 섞어서 계속 문질러 보자. 니코틴이 벗겨지면서 색깔이 엷어진다. 레몬즙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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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성에 제거
겨울철 베란다 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려면 애를 먹는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리창에 성에가 끼면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 유리창을 딱으면 잘 얼어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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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수건 오래 쓰려면
수건을 오래 쓰려면 빨아서 짜는데 그 비결이 있다. 즉 수건은 세탁하는 일이 잦아서 그 때문에 헤어지고 터져 보기 흉하게 되는 일이 많다. 수건을 세탁해서 짤 때는 흔히 길이를 반으로 접어서 비틀어 짜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늘어나거나 울이 터져서 못쓰게 되기 쉽다. 그러므로 길게 세로로 늘어뜨리지 말고 가로로 넓게 편 것을 주름잡듯이 쥐고 짜면 비틀어도 울이 상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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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탈색되는 천 판별법
색이 빠질 것 같지 않아서 무심코 세탁을 하고 보면 색이 빠져서 다른 옷까지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색이 빠지는 천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먼저 헝겊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 한 비눗물 속에 비벼보면 탈색되는 천은 흰 헝겊에 물이 든다. 이렇게 탈색되는 천을 빨 때는 물 한되에 중성세제 두숟갈을 타고, 거기에다 식초 두 숟갈을 넣어서 빨면 탈색 방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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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저 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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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양말의 냄새 제거
양말을 빨고 헹군다음 붕산을 물에다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된다. 물론 식초를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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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병에 손가락 들어가 안 빠질 때
따뜻한 물에 비누를 풀어서 손과 병을 함께 담그고 병을 천천히 돌리면서 잡아당기면 잘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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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너무 짠 음식에는
카레나 스프등의 간이 넘 짤때는 손질한 감자 두개 정도를 굵직하게 썰어서 넣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하게 되어 간이 맞춰진다. 이때 쓰고 난 감자는 샐러드나 크로켓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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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루즈가 옷에 묻었을 때
거즈에 알콜을 적당히 적셔 두드리면서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치솔로 닦아내면 깜쪽같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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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흠집이 생긴 시계의 유리
무심결에 손을 휘젖다보면 어딘가에 부딪쳐 흠집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거즈 수건에 치약을 얇게 바르고 치약이 약간 마르면 천천히 오랫동안 문질러서 윤을 낸다. 끝으로 깨끗한 거즈 수건으로 닦아내면 흠집이 치약으로 살짝 메꾸어져 시계가 말끔해 진다.

343. 조화 깨끗이 세척
조화가 변색되거나 흠집이 엇이 세탁하려면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리고 물로 헹구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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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실내의 애완동물 냄새 제거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이다.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다 그런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낸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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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머리빗 헤어브러쉬 세척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럴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하게 때가 깨끗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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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눈에 다래끼
뜨거운 물수건으로 하루 3~4회 정도 눈위에 대고 온습포를 해주면 좋다. 이렇게 해주면 농이 자연히 흘러나온다. 집에서 이틀정도 했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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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표백제 냄새 제거법
세면장이나 주방등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뒤끝으로 남게 되는데 이럴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릇이나 옷 등에 나는 냄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거하면 된다. 냄새나는 그릇이나 옷을 식초물에 담갔따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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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땀에 젖은 목걸이
땀에 젖은 목걸이를 그대로 두지 말고 물에 적신 깨끗한 수건으로 싸서 가볍게 문질러 땀기를 빼두는 것이 좋다. 목걸이가 수정이나 유리 혹은 조개 같은 것으로 된 것이면 물에 담가 씻어도 되지만 호박이나 진주 같은 것은 부드러운 천으로 한 알씩 닦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금속류는 치약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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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드라이어는 식히고 난 후 코드를
드라이어는 반드시 식히고 나서 코드를 뽑는다. 열풍을 장시간 나오게 한 뒤에 바로 전원을 끄는 것은 고장의 원인이다.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열풍이 나온 뒤에 반드시 냉풍으로 바꿔 드라이어를 식힌 뒤 끄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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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구두 표면이 벗겨진 경우
구두의 표면애 트거나 부딪쳐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하면 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 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구두라도 새것처럼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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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굳은 빵은 냉장고 탈취제로
먹다 남은 빵은 오래 놔두면 굳어서 못먹게 된다. 이런 빵을 그냥 버리지 말고 상자에 넣어 냉장고에 놓아 두면 탈취제 이상의 강력한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냉장고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싹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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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글씨가 번지지 않게 하려면
비오는 날에 편지를 부치면 봉투에 쓴 글씨가 빗물에 얼룩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글을 쓴 자리에다 양초를 칠해 두면 방수가 되어 얼룩질 염려가 없다. 소포를 붙일 때도 이 방법을 쓰면 좋은데 내용물이 비에 젖거나 습기에 차면 좋지 않은 것일 때는 포장지 전체에 초를 칠해 두면 안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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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주둥이가 좁고 속이 깊은 용기 닦기
주전자나 보온병처럼 주등이가 좁고 속이 깊은 생활용품 등은 긴솔로 닦아도 바닥에 잘 닿지 않아 차 찌꺼기나 얼룩 등이 쉬게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 병에 물을 3분의 1정도 채우고 닭걀껍데기 2개분과 주방용 세제를 약간 넣은 뒤 뚜껑을 닫고 흔들어 준다. 세제만으로 없어지지 않던 묵은 때가 감쪽같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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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성냥의 습기 방지법
작은 성냥갑 한통에 쌀 십여개의 톨을 넣어두면 이것이 습기를 빨아드려 성냥갑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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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구두를 오래 신으려면
새로 산 구두에 왁스를 발라서 닦아두면 오래 신을 수 있다. 구두약을 너무 두껍게 칠해서 닦으면 가죽의 생명인 통기성을 막기 때문이다. 간혹 콜드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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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거므스름해진 도마
요즘은 나무보다는 플라스틱으로 된 도마를 많이 사용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거무스름해 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부엌용 염소표백제와 물을 1리터:10m리터의 비율로 섞어 수용액을 만듭니다. 여기에 행주로 싼 도마를 비스듬히 담가놓으면 행주를 타고 올라간 표백액으로 도마 전체가 표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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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커튼에는 분유나 탈지우유를 넣어 빨아야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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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고추장에 곰팡이가 날땐
여름 장마철을 지나다 보면 고추장에 하얀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식초를 수저 뒷 부분에 가볍게 묻혀서 고추장에 발라주고 햇볕을 쬐면 곰팡이가 말끔히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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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고구마를 맛있게 찌려면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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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묵은 쌀로 밥을 지을 경우
쌀을 불에 얹기 전에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윤기 흐르는 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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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너무 맵게 된 카레요리
요구르트 등으로 간을 조절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요구르트 보다는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매운 맛이 훨씬 부드럽게 되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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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
생선가시가 목구멍에 걸렸을 때는 날계란을 먹으면 대부분 내려간다. 그래도 안되면 스푼으로 혀를 누르고 편도 뒤에 박힌 가시를 뽑아 내면 된다. 밥을 그냥 삼키면 내려간다는 말도 있지만 잘못하면 식도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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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면양말 세탁법
면 양말은 땀 흡수가 뛰어나 위생적이긴 하지만 때가 깨끗히 세탁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특히 흰색 양말은 주의를 더 요하는 데 세탁시 더운물에 레몬을 2-3조각 넣고 삶아 빨면 더러움이 깨끗이 빠지면서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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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고기는 비계까지 굽도록
구워서 먹는 고기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기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맛에는 별 차이가 없다. 다만 그 비계 즉, 지방의 성질이 다른 데서 고기맛이 다르게 느껴질 뿐이다. 그러므로 비계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구울 때는 비계째 구워서 먹기 전에 비계를 떼어 버리고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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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질긴 고기를 연하게 해서 먹는 방법이 있다. 고기 한근에 과일 키위를 8분의 1쪽만 넣어서 한동안 재었다가 요리하면 아주 연한 고기가 된다. 키위의 양이 많을 수록 고기는 더욱 연하게 되므로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할 것. 그러나 너무 많이 넣으면 고기가 너무 물러져서 못 먹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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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다리미 바닥의 때
다리미에 열을 가해 녹인후 떼어내도 되지만 신문지에 소금을 펴서 깔고 그 위를 다리미로 쓱쓱 문질러 주면 간단히 제거된다. 눌어 붙은 때가 심할 경우 다리미를 시너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칫솔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깨끗이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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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조개국은 거품 걷어야 제맛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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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마늘 술냄새 없애는 법
생마늘을 먹고 나면 그 냄새가 아주 오래가기 때문에 곤란하다. 그러나 마늘을 먹고 난 다음 에 곧 창호지를 입에 넣고 몇번 씹은 다음 버리고 물로 입안을 가시면 마늘 냄새가 씻은듯이 없어진다. 또한 술 냄새는 생김이나 생쌀을 씹으면 가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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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잼이 너무 달게 되었을 경우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잼이나 혹은 가정에서 만든 잼은 자칫하면 너무 달게 되기 쉽다. 이런 경우는 잼을 쓸 만큼만 덜어서 여기에 레몬즙을 입맛에 맞도록 적당히 섞어서 사용해 보자. 레몬의 향기와 신맛이 너무 강한 단맛을 중화시켜 준다. 그리고 잼에 레몬즙을 섞으면 잼의 빛깔이 더욱 선명해 지는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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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딸기는 소금물에 씻어야
딸기를 세제로 공들여 씻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껍질이 단단하지 못해 세제가 속에까지 스 며들어 맛이나 향기를 떨어뜨리기가 쉽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풀어 놓고 꼭지를 딴 것을 살짝 씻어내는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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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날계란에 밥 비벼먹는 것 삼가해야
간혹 밥에 날계란을 깨뜨려 넣고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위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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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달지 않은 수박 맛있게 먹으려면
겉만 봐서는 수박이 맛있게 잘 익었는지 어떤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사온 수박은 맛이 없어도 그냥 먹을 수 밖에 없다. 달지 않은 수박은 씨를 전부 빼내고 속살만 발라서 커다란 그릇에 담는다. 그리고 차게 하여 설탕을 큰 숟갈로 두 숟갈, 흰 포도주를 포도주잔으로 한잔 정도를 섞어 먹으면 맛이 색다르다. 얼음을 넣어 차게 해서 화채로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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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석쇠로 생선 구울 때
생선을 석쇠에 올려놓고 굽다보면 껍질이 철사에 눌어붙어 생선이 볼품없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석쇠에 식초를 바르고 구우면 신기하게도 생선이 눌어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또 석쇠를 충분히 달구고 나서 구워야 생선 껍질이 철사에 눌어 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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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믹서에 갈면 영양소 파괴되는 것들
믹서로 갈아서 생쥬스를 만들면 비타민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하나 이것도 그 종류에 따라 다 르다. 양배추나 양파, 무우, 토마토, 귤 등은 믹서로 갈아을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 반면 홍당무나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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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얼음을 오랫동안 녹지 않게 하려면
양주 칵테일이 일반화 되어 가정에서도 손님이 오면 양주와 함께 얼음을 내오는 경우가 있는데 얼음토의 얼음이 쉽게 녹아버려 번거로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미리 얼음통에 꿀을 3-4 센치 미터쯤 넣고 냉동실에 냉각시킨 후 그 위에 얼음덩이를 넣으면 제법 오랫동안 안심할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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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얼룩덜룩한 운동화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새탁도 손쉽진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늬 허탈감. 이럴 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만큼 하얗게 된다. 백색 분필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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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새 케찹 잘 나오게 하려면
거꾸로 흔들어도 잘 나오지 않는 케찹 병이 있으면 스트로우를 이용해보자. 스트로우 한 개를 넣어두면 스트로우를 통해 공기가 흘러 들어가서 좀처럼 나오지 않던 케찹이 매우 부드럽게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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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주름 스커트 다림질
다림질 중에 까다로운 것 중의 하나가 주름 스커트, 손이 많이 가더라도 잘 다리기 위해서 셀로판 테이프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윗부분을 먼저 다리고 주름을 깨끗히 잡은 뒤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그리고 앞판으로와 주름을 따라 다리면 훌륭한 다림질 솜씨로 발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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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물로 씻어면 안되는 보석들
진주,산호,오팔,터키,호박,카메오 등의 보석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세재액이나 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물로 씻으면 마를 때 금이 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우단,비로드,사슴가 죽등으로 닦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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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책이 물에 묻으면
책이 물에 젖으면 물이 젖은 책갈피 사이에 화장지를 위 아래로 양쪽에 끼워 포개놓고 눌러 두거나 살짝 다림질을 하면 책장이 쭈글쭈글 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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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시들시들한 꽃
해가 쨍쨍 쬐는 날에 꽃집에서 꽃을 사들고 집에까지 오노라면 시들시들해져 버린다. 이 꽃을 거꾸로 들고 자른 부분에 물을 뿌려 30분 가량 그늘에 놓아두면 다시 생기를 되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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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잘 떨어지지 않는 라벨
레벨은 신나를 이용하면 잘 떨어진다. 없을 때는 매니큐어 리무버를 사용해도 가능하다. 그러나 칠이 있는 가구는 칠이 벗겨지므로 금물. 이런 경우는 얼음을 수건에 싸서 문지른 다음 떼어내거나 드라이어의 열풍을 쏘이면서 떼어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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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쓰다 남은 비누
쓰다 남은 색색의 세수비누를 각각 모양을 떠서 병에 담아 실내에 두면 오랫동안 향을 풍겨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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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안경테가 헐거워 지면
안경은 오래쓰면 테의 나사 부분이 늘어나기 마련. 이런 경우는 늘어진 테와 나사 부분을 안경점에 가 고치고나서 나사 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 등을 발라두면 오랫동안 헐거워짐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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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스탠들 밝게 하려면
전구의 촉수를 높이는 것 보다는 알루미늄 호일을 갓 안쪽에 붙여 주면 놀랄만큼 밝은 효과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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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찻잔의 물때 제거
찻잔의 물 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껍질 1~2개분을 넣어서 하룻밤 두면된다. 물 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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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머리를 헹굴 때 맥주 청주
머리를 감고 난 후 헹굴 때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리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 때 사용하면 아주 잘 닦이는데 이것은 맥주나 청주에 알코올에 성분이 있어 기름을 잘 녹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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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커피 차 얼룩 제거
얼룩 부위에 식초나 레몬조각을 묻혀서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려 제거한 후에 중성 세제를 물에 타 가제에 묻혀 닦아내고 맹물로 세제를 제거 한다. 커피, 차는 수용성 얼룩이므로 드라이크리닝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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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쥬스 콜라 얼룩 제거
물로 닦아 제거되지 않으면 중성세제를 물에 타 가제에 묻혀 닦아낸 후 물로 세제를 제거하면 감쪽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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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과일 얼룩 제거
즉시 수건을 물에 적셔 닦아내고 과산화수소를 가제에 묻혀 두드려 닦은 후 물에 적신 가제로 닦아내고 색, 옷감을 고려하여 표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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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술에 젖은 얼룩 제거
겉면에 수건을 대고 물에 짜낸 수건으로 뒷면을 두드려, 수건이 얼룩을 빨아드리도록 함. 미흡하다면, 세제를 묻혀서 두드린 후 세제를 제거 합니다. 포도주 얼룩은 에탄올을 묻혀 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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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비린내 나는 생선에 생강을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간장과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그러나 처음 부터 전부를 함께 넣고 끓이면 비린내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처음에는 생선과 간장만을 넣고 4분 정도 졸인 다음 생강을 넣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도 가실 뿐만 아니라, 맛도 훨씬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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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레몬즙을 조금만 이용하려면
생선이나 굴요리칵테일 등에 이용하여 요리맛을 상큼하게 해주는 레몬즙을 소량만 이용할 경 우에 통째로 잘라 짜내면 낭비가 심하다.몇방울의 즙만 필요할 경우 빨대를 이용한다.빨대끝을 비 스듬히 잘라 뾰족하게 만든후 레몬에 박고 레몬을 꽉 쥐어 자면 발대를 통해 레몬즙이 방울방울 떨어져 나온다.사용 후에는 빨 대째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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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가벼운 화상
화상에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환부 에 붙이고 붕대를 감아주면 효과가 좋다.하루 1 - 2회 계 속 갈아 붙여주면 된다. 또 달걀 흰자를 약솜에 적셔 환부에 살짝 문질러 주거나 노른자를 바르고 그 위에 김을 덮어 두어도 되고 소주나 알콜을 계속 발라 주어도 화기가 빠진다. 단 여름에는 노른자를 쓰지 않는 것 이 좋다.생두부를 헝겊에 싼 다음 눌러 짜서 물기를 없앤 다음 그것을 밀가루와 섞어 개어서 환부에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감자를 짓이겨 갈아서 붙이는 방법도 있다. 이때 익히지 않은 생감자 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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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어깨가 결릴 때
어깨 결림을 풀어 주는 식품으로는 칡이 대표적이다. 칡의 뿌리는 갈근이라는 생약인데, 유명 한 한방 처방 갈근탕의 주약이다. 갈근탕은 급성으로 발열하는 병의 첫단계에 복용하는 처방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열 이 나고 오슬오슬 오한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머리의 뒤쪽이 뻐근해질 때에 쓰인다. 이것을 마시면 땀이 나고, 열이 내려가 며, 어깨가 결리던 것도 풀리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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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새로산 질그릇
뚝배기 같은 질그릇을 새로 산 후 곧바로 처음부터 음식을 넣고 끓이면 질그릇의 특유한 냄새가 음식에 배어 좋지 않다.그러므로 새로 질그릇을 샀을 때는 먼저 맹물이나 야채등을 넣고 한번 끓여서 냄새를 우려내야 한다.그리고 처음에는 되도록 맛이 진한 음식을 끓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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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풀이나 접착제 오래 사용
튜브 속에 들어있는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마개를 단단히 막아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를 빈 병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 두면 이중으로 보관이 되어 언제까지나 굳어지는 일 없이 잘 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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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잡초 삶을 국수물 뿌리면 말라죽는다
잡초는 빨래 삶은 물이나 국수 삶아낸 물을 뿌리면 쉽게 말라죽는다. 이렇게 하면 나중 새싹까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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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김빠진 맥주로 화초잎 닦으면 좋다
먹다 남아 김빠진 맥주를 헝겊에 적셔 화초 잎을 닦아주면 윤기도 날 뿐더러 잎사귀가 더 싱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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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구부러진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밀폐용기가 열때문에 구부러져 뚜껑이 닫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섭씨50도 정도의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후, 형태를 바로잡고 뚜껑을 덮은뒤 다시 찬물에 담가 형태를 고정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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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타이어에 오일 묻으면 즉시 닦아야
타이어는 오일에 약하다. 엔진오일이 괴어 있는곳에 차를 하룻밤 세우면 타이어가 변형될수도 있다. 타이어에 오일이 묻으면 즉시 닦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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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흙바닥 주차장 습기 조심
흙바닥 주차장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잘 포장된 주차장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자갈 깔린 주차장이다. 비포장 주차장에선 습기가 올라와, 차체 작은 상처들을 통해 금속부분을 안에서부터 녹슬게 한다. 습기는 실내에도 침투해 불쾌한 냄새와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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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핸드백 액세서리 정리-옷핀 이용
핸드백이나 액세서리함 정리엔 옷핀을 이용해 보자. 핸드백 속에 옷핀을 몇개 끼워놓고 열쇠나 만년필을 걸어 놓으면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액세서리함 속 목걸이나 팔찌 같은 것도 옷핀으로 고정해두면 엉키지 않고 찾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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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블라인더 청소 목장갑 이용
블라인드를 청소할 땐 손에 목장갑을 끼고 딱으면 편하다. 장갑 낀 한쪽손은 묽게 탄 주방용 세제에 적신후 먼저 닦고, 다른 한손은 물에 적셔 세제를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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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마요네즈 얼룩 제거
즉시 티슈로 닦아 내고 얼룩 부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둔 후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리면된다. 실크는 전문 세탁소에 맡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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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버터 샐러드유 얼룩 제거
즉시 티슈로 닦아내고 더운물에 알코올을 묽게 타거나, 일반 세제를 타 솔에 적신 후 얼룩 부위를 두드려 빼낸 후 세제 제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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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카레 얼룩 제거
에탄올을 수건으로 적셔 두드려 빼낸 후 흰색은 염소계, 그 외엔 효소계 표백제에 얼룩 부위를 담금니다. 물로 표백계 제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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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우산 관리
우산은 쳐박아 두었다가 다시 꺼내 쓸 때면 접힌 부분에 먼지가 까여 미관상 안좋다. 섭씨 70도 정도의 물에 중탄산소다를 넣고 타올을 받쳐 더러움을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비에 상하지 않게 하려면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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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사진 오래 보관하려면
사진 겉면에 핑크나 베이지의 매니큐어를 엷게 발라준다. 오랫동안 색상의 변화를 막을 뿐 아니라 색다른 로맨틱한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구두에 쓰는 투명 왁스를 사진 표면에 엷게 발라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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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카펫 청소에 소금
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힘이 든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때를 없애기는 퍽 어렵다. 이럴 때는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닦아 보라.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융단의 수명도 길어질 뿐만 아니라 빛깔이 선명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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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바지에 줄을 세울 때
바지를 다림질할 때 줄을 깨끗이 세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바지줄을 세울 때는 처음에 빨래집게를 두어 개로 줄을 맞춰 집어놓도록 한다. 그런 다음에 다리미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없이 잘 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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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변기 커버로 긴 양말을
양변기의 커버에 신다가 싫증이 난 긴 양말을 끼워서 사용하면 간편하고 세탁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 색다른 멋을 풍긴다. 이왕이면 밝은 색 무늬의 양말을 이용하면 보기도 예쁘고 이미지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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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신경통에 좋은 민간요법
신경통에는 토란껍질이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이용하는 방법은 12g정도의 토란껍질을 600cc의 물에 넣고 3분의 2로 줄때까지 달인다. 그 달인 즙을 3회로 나눠 하루동안 마신다. 그렇게 한동안 계속하다 보면 놀랄 만한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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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스카치테이프로 자의 수명연장
학생들이 많이 쓰는 프래스틱 자는 오래 쓰면 숫자와 눈금 인쇄가 희미해져서 알아보기 힘들게 된다. 이것을 막으려면 자를 처음 샀을 때 미리 투명한 스카치테이프를 숫자와 눈금위에 붙여 자의 숫자, 눈금이 지워지지 않도록 한다. 물자 절약의 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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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치약으로 손톱화장을
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는다.이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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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목욕시 마늘을
마늘은 우리 나라 요리선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향신료이다. 그러나 자극이 강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살짝 구워서 매운 맛을 없앤 후 섭취한다. 또한 구운 마늘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서 목욕 시 욕조에 띄우면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신경통.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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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생선접시 깨끗이 닦으려면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냄새나 오염을 깨끗이 뺄 수 있는 방법이나 생선 접시는 예외이다. 더운물로 씻으면 비린내가 코에 확 풍기므로 겨울에도 찬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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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생선을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조림 생선을 만들 때 냄비 바닥을 나무 젓가락을 2 - 3개 깔고 그 위에 생선을 놓으면 생선이 냄비 바닥에 눌어 붙지 않아 모양 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냄비 밑바닥과 생선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양 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선 전체에 배어들어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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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여름 감기 예방
* 원인 = 면역기능이 약해진 상황에서는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쉽게 발병. TV시청이나 심한 더위로 수면 패턴이 바뀌거나 영양상태가 나빠진 경우 또는 온도변화 등으로 면역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냉방으로 인한 지나치게 낮은 습도,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도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
* 예방과 치료 = 과로를 피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 감기는 감염자의 기침등 공기를 통한 것보다 손 등 신체 접촉에 의한 감염이 더 흔하다. 특히 감기에 걸린 사람은 바이러스의 "집합체"인 코를 만진 뒤 다른 사람과의 악수는 피할 것. 예방이라면 자주 손과 얼굴을 씻는 것이 좋다. 또 과일 등을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 치료약은 없다. 감기약은 단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이다.
* 한방요법 = 갈근차 오미자차는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물 1리터에 갈근 10g을 넣고 10분 정도 끊이거나 오미자 10g을 넣어 10~20분 우려낸다. 두통이 심할 때는 목 뒤편을 마사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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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페트병 씻기
페트병 씻을 때는 소금을 이용하라. 음료보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페트병을 입구가 좁아 솔로 씻기가 힘들다. 몇번 보리차를 넣어두면 금방 때가 끼는데 이때 병속에 소금을 넣어 흔들어 주면 금새 깨끗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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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소금으로 청바지 물을
청바지의 물을 예쁘게 뺀다. 오래 입은 청바지의 색깔을 바꿀때는 소금물이 좋다.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30분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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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소금을 표백제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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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살에 박힌 가시 제거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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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데어서 물집이 생긴 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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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머리를 빠지지 않게 하는 구기자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는 구기자가 효과적이다. 즉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달여서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는 냉증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는데 구기자잎은 한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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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종이 태운 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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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젊은 사람들의 새치 없애기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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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부엌칼의 냄새 없애기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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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프라이팬의 기름기 제거
구이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이 닦아내 보자.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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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양배추는 바깥잎 두 세장을 떼어내서 그것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를 잘라낸 후 그 부분에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넣어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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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무좀 퇴치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되다.이것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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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 우유로
햇볕에 타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는 우선 찬 우유로 얼굴을 씻는다. 그리고 거즈에 우유를 적셔서 피부에 붙여두도록 한다. 그러면 효소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킨 피부가 진정된다. 이때 화장수는 표백성인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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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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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치통이 심할 경우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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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설사
가벼운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3개 골 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가 제대로 잘 섞이면 끄집어 낸다. 아주 간단하므로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불과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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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입냄새가 날 경우
입내는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것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일러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불쾌감을 줄지도 모른다. 입내에는 위장이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이 원인이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문제일것이다.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는,혐기성 세균이란 유산균에 약한 것이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 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하면 입 안에 유산균이 증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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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
입술이 마르고 거칠어지면 립스틱이 잘 묻지 않는다. 이럴때는 꿀을 입술에 잘 문지른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면 거칠어진 입술은 자연히 낫게 될 것이다. 또 평소에도 생수를 마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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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벌에게 물린 경우
벌은 사람이 해치거나 가까이 가지않는 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쏘였을때는 손톱이나 집게로 벌침을 뽑고 얼음물에 적신 물수건을 냉찜질을 하거나 우유를 발라주면 통증이 가시고 부기가 가라앉는다. 쏘인 부분은절대로 문지르지 않는다. 밝은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벌 곤충을 유인할수 있으므로 피한다. 먹다 남은 음식은 덮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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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배탈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위해서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 설사가 심하지않다면 식사를 거르지말고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소량 먹는다. 설사가 심하면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 끓인 보리차물 1리터에 설탕 2숟갈, 소금 1/2 차숟갈을 넣어 마시면 전해질을 보충.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도 괜찮다. 설사와 함께 배가 아프면 수건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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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독버섯 판독법
휴가철 산에서 독버섯을 따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독버섯 식중독 예방요령"이란 자료를 통해 버섯 살이 세로로 쪼개지지 않고, 색깔이 아름답거나 공기중에서 변색될 경우 또는, 악취가 나거나, 끈적끈적한 액체가 나오는 경우 독버섯일 수 있다고 경고. 독버섯을 먹으면 구토 설사 경련 황달 증세가 나타나며 침이나 땀을 흘리고 근육이 경직된다. 이때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후송 전 소금을 조금 탄 물을 많이 먹여 목구멍을 자극시켜 토하게 하거나 오줌을 누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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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밤에 이가 아플 경우
밤중에 충치가 아파오면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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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열이 날 때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 그 방법으로 따근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거기에다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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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신경통엔 딸기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루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 량이 100mg 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 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없이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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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기침을 멎게 하려면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 둘째 손가락, 즉 인지로 귓밥 아래 부분을 힘주어 눌러본다. 귓밥을 힘껏 누르면 그 아픔 때문에 기침을 일으키는 신경을 자극하여 다섯 번 계속되던 기침은 세 번으로 줄고, 세 번 계속되던 기침은 두 번으로 줄어 들게 된다. 그런데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는 억지로라도 참아서 기침이 버릇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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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피부를 생생하게
취침전, 한 잔의 생수가 피부를 싱싱하게 한다고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잔의 물을마시면 피부에 매우 중요한 효과를가져온다. 잠자는 동안에 물이 세포구석구석까지 흘러 들어 흡수 되기때문에 피부가 싱싱해진다고합니다... 다만 따뜻한 차 같은 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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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스타킹 관리
매일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스타킹은 매우 얇아 코가 빠져 줄이 가면 그만 못 신게 되고 맙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말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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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삐삐 주전자 청소법
삐삐주전자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 편리하지만,더러워졌을 때 손을 안에 넣어 청소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물로 대충 헹궈서는 깨끗해지지 않는 삐삐주전자.이럴 때는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냄새가 날 정도로 부은 다음 약 15분 정도 끊입니다. 이렇게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 안의 주둥이 부분까지 물때가 깨끗하게 분해되며 1달에 1번 정도 이렇게 해주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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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실크 스카프 세탁법
스카프는 목에 장식하는 소품으로 지방등이 부착하기 쉽고 생각보다 더러워져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드라이 크리닝을 하기 보다는 가정에서 정성것 세탁하는 편이 깨끗하다. 먼저 젖은 수건으로 스카프의 끝부분이나 잘 안보이는 부분을 문질러서 색이 빠지는지 않으면 세탁해도 좋다.세탁 방법은 중성 세제를 지시 농도로 푼 물속에 스카프를 흔들어서 빤다. 특히 눈에 뜨이는 더러움이 있을 경우에만 작접 세제액을 묻혀서 두드리듯이 빤다. 물에 2번 행군 후 유연제를 묻혀 가볍게 짜서 마무리한 다음, 마른 타월 위에 펄쳐놓고 감아가며 수분을 제거한다. 그리고 저온 다름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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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다리가 붓거나 굵어 진 경우
오랜 시간 서 있으면 다리가 붓게 된다. 이럴 때는 집에 돌아와서 반듯이 누워 발목부터 무릎쪽으로 수건을 짜듯이 마사지를 한다.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운동도 다리가 굵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긁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붓게되면 뜨거운 소금물에 다리 굵어지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걷는 것도 다리의 부종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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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여름에 화장수는 냉장고에
땀은 피부를 거칠어지게 하는 근원이다. 여름에는 모공을 수렴시키고 나서 화장을 해야 한다. 화장수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쓴다. 화장수를 물에 적신 화장지에 듬뿍 묻혀느긋하게 패팅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화장도 오래 가고 또 땀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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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수영복 탈색 방지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수도물에 2-3번 행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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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싱크대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끼게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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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당근은 봉지에 구멍을 내 보관
식구가 적은 가정에서는 아무리 음식 재료를 조금씩 구입해도 요리 후 얼마 정도는 남게 마련, 쓰다남은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깻잎 등 대부분의 푸른 채소는 비닐 봉지를 부풀려 그 속에 넣고 밀폐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당근은 비닐봉지에 구멍을 내고 보관해야 싱싱하다. 육류나 어류는 냉장고라도 장기간 보관 할 수 없으므로 2일 이상 보관 할 때에는 냉동실에 얼려 둔다. 육류는 상온에서 표면이 공기에 닿으면 변색하고 육즙이 흘러나와 맛이 변하기 쉬우므로 사용 후 남은 고기는 즉시 랩으로 단단히 싼 뒤 냉동실 상단에 넣는다. 생선은 물에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바쳐 물기를 뺀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 는다. 이 때 내장을 제거하면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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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캔 따개는 치약으로 새것처럼
캔따개는 캔을 딸 때마다 여러 음식물이 묻어서 어느새 더러워져 버린다. 때로는 말라서 굳은 더러움이 잘 떨어지지 않아 녹이 슬기도 한다. 녹이 슬면 캔 따개로 딴 식품의 맛이 나빠짐은 물론 위생에도 좋디 않다. 캔따개의 손질 요령을 소개한다. 먼저 중성 세제로 씻는다. 그래도 남은 더러움은 굳은 치약 가루나 클랜저를 낡은 칫솔에 묻혀서 문지르면 쉽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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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더러워진 귓속은 면봉에 화장수를 묻혀
아무리 멋을 냈어도 귀 언저리나 귓속이 더러우면 아름다운이 사라진다.거즈를 손가락에 감아 뜨거운물을 적셔 비누칠을 한 다음 이것으로 귀를 닦고 그 다움에 타월로 씻아낸다. 평소에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기만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비누를 쓰도록 한다. 밖으로 많이 돌아다닌 말은 면봉으로 화장수를 적셔 귀속을 닦으면 더러움이 깨끗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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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부츠 보관
부츠는 벗어서 그냥 두면 목이 구부러져 모양이 망가지게 된다. 이렇때는 신문지를 대여섯 장 겹쳐서 둥글게 만들어 부츠속에 넣어두거나 음료수병을 넣어두면 부츠가 꼿꼿이 서게 되고, 주름도 잡히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다. 또한 과자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 등 건조제를 넣어 보관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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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긴소매 세탁요령
긴 소매의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세탁기로 발면, 세탁물이 뒤섞여 엉키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한 번 엉키면 물에 젖은 세탁물은 무가워서 분리하기가 어렵다. 탈수할 때에도 엉킨 채 탈수 하면 세탁물에 손상이 가고, 말릴 때에도 주름이 잡혀서 깔끔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긴 소매의 윗옷을 새탁기로 빨 때에는 소매의 잔추를 몸판의 단추 구멍에 끼운 다음 세탁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세탁조 속에서도 다른 세탁물과 엉키는 일이 적으며, 세탁도 탈수도 건조도 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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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 잘 떼려면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떨어져서 보기 흉해진다. 그러나 깨끗하게 떼어내기란 생각보다 어렵고, 무리해서 떼어내면 벽지가 찢어지는 수도 있다. 창문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려면 먼저 금속 주걱 등을 이용해서 창문에 흠이 나지 않도록 살살 벗긴후, 끈적끈적한부분은 매니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잘 지워진다. 벽에 붙은 스티커는 드라이어의 온풍으로 따뜻하게 해서 접착제를 부드럽게 한 후에 떼어낸다,따뜻해지면 손톱으로 깨끗이 벗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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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올바른 표백제 사용법
하얀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내복등은 오랫동안 입으면 체내의 분비물과 땀으로 점점 누래진다. 그렇때 표백제를 사용하면 하얀색을 되살려 주는데, 어떤 표백제를 사용해야 할까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표백제는 염소계와 산소계의 2종류가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섬유는 면, 마, 폴리에스테르 등이다. 한편 산소계 표백제는 색상과 무늬의 표백에 우수하며,모나 실크만 아니라면 어느 섬유섬유나 괜찮다. 어떤 표백제를 사용하든 사용 시간과 농도를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칼라와 소맷부리 등의 속심에 사용하는 수지제와 반응하여 오히려 더 누래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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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소금을 이용한 세탁법
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세제가 세탁기에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부엌에서 세제를 쓸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있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않는 더러움은 소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리터에 소금을 큰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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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손톱이 갈라지면
손톱이 갈라지거나 거칠어지는 것은 대개 영양부족 때문이다. 특히 칼슘과 아교질(젤라틴) 보급이 필요하다. 우유와 해조류를 듬뿍 먹도록 한다. 또 물일을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것과 크림을 바르는 등 유분 공급을 잊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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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팔꿈치나 무릎의 각질 제거
여름이 되면 팔꿈치나 무릅에 생기는 거므스름한 티가 신경이 쓰인다. 무릎이나 팔꿈치 부분은 각질이 두까워져 지방이 나오기가 어려우므로 먼지나 때가 끼어 굳어서 거무르스름하게 되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는 브러시에 팩제를 발라 잘 씻고 목욕 후에는 크림마사지를 하고 다시 레몬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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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녹슨 문 손질
문의 경첩이 오래 되면 녹이 슬어 삐걱거리는 소라가 나서 귀에 거슬린다. 이때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성냥개비 등으로 찍어 한 방울 뿌려 두면 경첩이 부드러워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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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메마른 손 손질법
얼굴손질을 잘했는데 손이 엉망이라면 매력이 없다. 젊은 사람도 부엌일을 많이 하면 세제로 유분을 빼앗겨 쭈글쭈글한 손이 되어버린다. 이럴 때는 마사지크림에 영양오일을 섞어서 5분간 마사지를 한다.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유액을 발라두면 다음날 아침에 부드럽고 싱싱한 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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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김을 향이 나게 굽는 방법
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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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양초토막으로 정전기 방지
플라스틱 쓰레받기는 정전기가 잘 일어난다.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으면 귀찮고 짜증난다. 양초토막을 쓰레받기 앞뒤로 잘 문질러서 바르면 양초의 매끄러운 막 때문에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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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땀을 억제하려면 발바닥에 파스를
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하면 조금이라서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는 물파스를 바른는 것인데,발바닥은 정신성 발한 (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 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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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면 자연히 몸에서 땀냄새가 많이 난다. 이런 사람은 외출에서 돌아와서 몸을 씻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다 식초를 몇방울 타서 몸을 씻으면 피부에도 좋고 또 땀냄새도 깨끗이 없어진다. 그리고 땀띠가 날때는 오이를 잘라서 그 즙으로 문지르면 땀띠도 없어지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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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전을 부칠 두부는 소금물에 데친다
두부전을 부칠 때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먼저 냄비에다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작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어 다시 끓인다. 잠가 후에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데칠 때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는다. 그러면 굳어지는 것은 칼슘과 단백질이 엉키기 때문인데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굳는다. 그러나 소금을 넣으면 나트륨이 칼슘의 활동을 막아 굳어지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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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마늘 냄새 안나게 찧는 방법
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가서 찧는 것이 번거롭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 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들다. 이럴 때는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입구를 꼭 잡아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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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거므스름해진 피부는 녹차물에
피부가 평소보다 검어져 있을 때는 산성으로 기울었다는 증거다. 세안 뒤 헹굴 때 식힌 녹차물로 패팅한다. 왜냐하면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엽록소가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가 중성으로 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산성이 되면 검어지고 알카리성이 되면 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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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피로해진 피부에는 검정콩과 레몬을 삶아서 먹는다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검정콩은 피부에도 좋고 모발에도 좋다. 설탕이나 간장을 넣지 않고 콩을 넣어 맛을 낸다. 레몬만으로도 콩에 있는 달콤한 맛이 믹서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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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말린 식품 빨리 요리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를 해야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맹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이 훨씬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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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뜨거운 음식 치아 상하게
치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면 50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잇몸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 이다. 치아는 찬 것이나 건조에는 의외로 저항력이 있으므로 무방하다. 치아를 아름답게 하려면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나 새우, 게 같은 갑각류와 우유를 날마다 잊지 않고 먹도록 한다. 또 양치질도 너무 하게 되면 치약에 들어 있는 성분이 범랑질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당하게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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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신선한 식품 고르는 법
* 생선고르는 법 : 아가미가 신선하고 눈동자가 맑아야 한다. 복부에 손상이 있으면 유통과정에서 함부로 다뤄졌다는 증거. 갈치는 은빛 비늘의 상태를 확인하고 등푸른생선은 등부분의 푸른빛이 선명한지 확인해야한다.
* 야채고르는 법 : 잘린표면이 까맣게 변색되지않았으면 일품. 오이는 가시가 부서지지않게 한다. 길이와 굵기가 일정한지 확인하면 유통업체의 정성을 짐작.
* 과일고르는 법 : 꼭지가 시든흔적이 있거나 색깔이 변햇으면 당도가 떨어진다. 포도는 맨끝 에 잇는 알갱이를 따서 먹어보면 그 당도를 알수있다. 흔들어보았을때 포도알이 떨어지면 달지 않은 것. 참외는 줄간부분이 까칠까칠해야한다.
* 육류고르는 법 : 육질의 표면이 건조하면 안좋다. 형광등 불빛에 비추어보았을때 반사가 될 정도로 물기를 머금은것이 좋다. 응혈이 보이면 나쁜고기. 냉동육류는 가공일자를 확인하고 포장상태에서 서리가 끼어 있으면 오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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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이불은 세워 보관
벽장이나 이불장은 이불의 수납을 위해서 창조된 특별한 공간이다. 그러나 이불을 몇 장이나 겹쳐서 넣으면 아래 이불이 찌부러져 꺼내기가 고역이다. 차라리 이불을 말아서 세워 수납하는 방법은 어떨까? 이렇게 하면 꺼내기도 쉽고 수납량도 커진다. 이불은 끝에서부터 말아 끈이나 고무밴드, 오래된 밸트등으로 맨다. 굵기는 밴드의 경우에 따라 자유로이 조절한다. 여기에 커버천을 씌우면 방에 내놓은 채로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리털 이불은 펴서 보관하면 안정감도 없고 숨도 죽어 다시 사용할 때까지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집에 남은 자투리 천과 짝짝이를 이용해 띠를 만들어서 보관하면 수납 효과도 크다. 이불을 압축해서 얇게 포장해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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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관상수 잎 먼지는 우유로
고무나무와 같이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을 보고 즐기는 관엽식물은 잎에 먼지가 껴 있거나 윤이 나지 않을 때는 그가치가 떨어진다. 관엽식물의 잎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먹다 남은 우유를 헝겊에 묻혀 잎을 닦으면 윤이 나 보기에 좋다. 우유로 잎을 닦디 전에 헌 붓을 물에 묻혀 관엽식물의 잎을 쓸어 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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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알루미늄 섀시 청소
침실과 베란다의 알루미늄 새시는 심하게 더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윗부분과 아랫부분 등은 검은 때가 굳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더러움에는 유리 전용 세제가 잘듣는다. 창문을 닦을 때 알루미늄 새시도 함께 청소한다. 문틈 등 좁은 부분과 구석을 닦을 때에는 나무젓가락이나 대꼬챙이 끝에 버려도 괜찮은, 못쓰게 된천을 감아서 새제를 묻힌 후에 청소한다. 그 다음에 물을 묻혀서 꽉 짠걸레로 닦고, 마른 다음 왁스를 칠해서 마무리한다. 또 불량 알루미늄 새시에는 볼록볼록 하얗게 튀어오르는 녹이 스는데, 샌드페이퍼로 가볍게 문질러서 갈아낸 후 왁스를 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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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카펫 청소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미리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기를 쓰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의 빛깔도 한층 선면해진다. 또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카펫이 습기가 신문지에 흡수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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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사과의 알려지지 않은 효과
감자싹의 발아를 방지하고 바나나의 숙성을 빠르게하는 사과의 효과 사과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효과를이 많다. 먼저 그 향기를 이용해 묵은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 예를 들어 사과를 차 안에 놓아두면 차 안의 나쁜 냄새를 덮어 준다. 또, 미리 사둔 감자롸 함께 두면 감자싹의 발아를 막는 효과도 발휘한다. 마찬가지로 사과를 덜 숙성한 바나나와 함께 보존하면 바나나를 빨리 숙성시킬 수 있다. 이런 용도에 사용하는 사과는 가급적 신선한 것으로 하고, 향기가 나지 않으면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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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기미예방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쌀뜨물 세안법은 기미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민간 요법. 쌍을 처음 씻은 물을 버리고 두번째 씻은 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와 같이 만든 다음 이 물로 아침 저녁 세안을 한다. 화장한 얼굴은 클렌싱 크림으로 꼼꼼히 닦은후 다시 비누세안으로 클렌싱 크림을 씻어내고 쌀뜨물 세안을 한다.
다음은 쌀뜨물 세안 3단계 세안법.
1. 두손바닥으로 쌀뜨물을 떠서 얼굴 전체를 감싸듯 마사지한다.
2. 턱에서 볼로, 볼에서 이마로 가볍게 떼밀어 올리듯 쓰다듭는다. 입주위는 입술마사지를 겸해 아래부터 위로 쓰다듬어 올린다.
3. 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1,2회 얼굴을 깨끗하게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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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허리가 아플 때
요통의 가장큰 원인은 자세불량과 약간 허리 근육. 큰병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잘못된생활습관에서 오는것이어서 간단한 자가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척추에는 뼈 마디 사이의 쿠션 역활을 해주는 디스크라는것이 있다. 디스크의 수핵이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는것이 흔히 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의 자가 치료법의 핵심은 상체를 들어주는것. 허리띠 매는곳을 중심으로 상체의 무게를 위로 올려 하체와 분리시켜줌으로써 디스크 내의 압력을 줄어들게 하는 원리이다. 평소 생활속에서도 수시로 실천을 할수 있는데 팔걸이가 달린 의자에 앉아 두손으로 팔걸이를 잡고 두 팔을 펴서 몸통을들어 올린다. 이때 하체의 힘을 쭉 뺀다. 책상이나 침대 난간을 어깨 너비로 잡고 두팔을 쭉 펴서 팔로 상체의 체중을 지지해주고 하체는 자연스레 땅에 늘여뜨려도 좋다. 학교운동장에서 두팔로 철봉메달리기를 하되 힘을 뺀 하체의 발은 땅에 닿도록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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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방충망 청소
더러워진 방충망은 망 사이사이로 먼지가 앉아서 통풍도 잘안되고 먼지만 날리는 느낌이 든다. 방충망을 청소할 때에는, 만일 밖에서 씻어낼 공간이 있다면 마루를 닦는 주거용 세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씻어낸 후 물을 끼얹어서 건조시키면 좋다. 공간이 없어 밖에서 손을 넣어 씻아야 할 때에는 세제액을 묻혀서 가볍게 짠 스펀지 2개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양면을 동시에 같은 장소를 문지르는 요령으로 청소한다. 이렇게 하면 망이 상할 염려도 없고 청소도 간단하다. 그 후에는 1주일에 한번씩 물로 가볍게 닦아주기만 해도 깨끗하다. 간단한 손질로 방충망을 늘 기분 좋게 사용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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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달걀 지단 예쁘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은 가장 많이 하는 간단한 요리 이지만 의외로 예쁘고 얇은 달걀지단을 부쳐 내기란 무척 까다로운 일이다. 지단이 두껍게 되는 것은 팬이 너무 뜨겁기 때문. 달걀을 조금 떨어뜨려 봤을 때 얇게 부쳐질 정도로 팬을 약한 불에서 데운 다음 달걀을 적당량 부친다. 이 때 식초를 조금 넣고 부치면 달걀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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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장조림은 국물부터
장조림을 만들 때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이면 단물이 고기 밖으로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고기를 넣지 말고 국물이 끓고 난 다음에 고기를 넣어야 원래의 맛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조리할 때 처음부터 국물에 간장을 넣고 끓이면 간장의 짠맛 때문에 고기속의 단백질이 굳어질 뿐만 아니라 고기 겉면도 굳어져서 맛이 덜하다. 따라서 한참 끓이다가 간장을 넣어야 고기도 연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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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마른 오징어 물에 씻어 굽는다
마른 오징어는 구워서 술안주로 쓰면 아주 일품이다, 마른 오징어를 구울때는 그냥 굽지 말고 물에 살짝 씻어서 약간의 소금을 발라 구우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 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이 없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술에 적셔 하룻밤 두었다가 먹으면 연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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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냉녹차 팩
자기 전에 화장을 깨끗히 지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저녁을 먹고 더부룩해진 배를 따뜻한 녹차 한 잔으로 해결한 후, 마시고 남은 티백을 컵에 넣은다음 그것을 냉장고에 넣어둔다. 티백은 20분정도 넣어두면 차가워진다. 차가워진 티백을 꺼내어 얼굴을 골고루 가볍게 눌러준다. 녹차의 살균 효과로 피부가 깨끗해지고 잡티가 없어지며 차가운 티백으로 피부를 눌러주기 때문에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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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쓰레기 비닐봉지 고정시키려면
쓰레기통, 특히 부엌 쓰레기통은 슈퍼마켓 등에서 얻어온 비닐봉지를 넣어 이용한다. 그런데 비닐 봉지와 쓰레기통의 크기가 항상 꼭 맞지는 않고, 또 쓰레기를 버리면 비닐이 쓰레기통 속으로 빠지기도 한다. 이럴 때 헤어 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쓰레기통 바깥으로 접은 비닐 봉지 위에 사용하다가 싫증난 헤어 밴드를 둘러준다. 그렇게 하면 비닐이 흘러내리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알맞게 고정되며, 비닐 봉지가 안으로 빠지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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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등나무 먼지는 브러쉬로 닦아낸다
천연 소재가 갖는 멋스러운 분위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등나무, 그러나 가늘게 짠 곳에는 먼지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청소와 손질이 걱정된다는 사람도 많다. 등의 무늬에 쌓인 먼지는 먼저 브러시로 끓어서 들뜨게 한 다음 청소기로 흡입하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그 후에 꽉 짠 물걸레로 닦거나 화학걸레로 닦는다. 또 낡은 스타킹으로 닦으면 미세한 먼지까지 닦어져서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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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오디오 먼지는 붓으로
오디오나 비디오 등은 정밀한 기기이기 때문에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 청소할때도 조심해서 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먼지가 많이 끼었을 때는 서비스 센터에 맡겨야 하겠지만 일상 손질을 할 때는 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붓을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붓을 사용하면 구석구석 먼지는 웬먼큼 제거할 수 있다. 컴퓨터나 키보드를 청소해야 할 때는 붓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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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튀김옷을 입힐 때 폴리비닐봉지 이용
폴리 비닐 주머니는 식품의 보존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요리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튀김옷을 입힐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폴리 비닐 주머니속에 미리 튀김 가루를 넣어 두고, 그 안에 양념을 한 닭고기와 생선을 넣은 후 흔들면 된다. 이렇게 하면 튀김옷이 낭비없이 입혀지고 손에 튀김 가루가 묻는 일도 없으며, 부엌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정리도 쉽고 즐겁게 끝낼 수 있다. 이 외에 고로케 등을 만들기 위해 감자를 으깰때에도 이용할 수 있다.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폴라 비닐 봉지에 넣고 맥주병 따위로 몇 번만 두드리면 된다. 감자에 직접 손을 대지 않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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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진한 조개국
조개는 입을 열었을 무렵이 가장 부두럽고 맛이 있다. 조개국을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로 양념을하고 끓여 완전히 국이 끓은 후 조개를 다시 넣어 먹는 것이 맛있는 조개국을 만드는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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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변기 내부 청소
변기 내부의 더러움은 보통 세제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화장실용 휴지를 넣고 그 위에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가 묻은 휴지가 변기를 씻어내는 역활을 해서, 그대로 놓아두어도 더러운 부분이 잘 씻겨나간다. 물을 내리면 휴지가 흘러들어가는 순간에 깨끗해진다. 환풍기의 더러운 곳도 휴지를 사용하여 세제 습포제를 만들어서 활용할 수있다. 청소하기 전날 떼어 바깥에 두었다가 하루밤 지난 뒤에 청소하면 찌든때도 간단하게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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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벽지에 주름이 생길 때
벽지가 잘 붙지 않아 속에 공기가 들어가면 곳곳이 부풀어 올라 보기에 흉하다. 이때 무리하게 공기를 빼려고 하지 말고, 부푼 부분을 바늘로 살짝 찌르면 공기가 빠져나가 구김이 쉽게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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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카펫 보관 요령
카펫을 손질하는 순서는 우선 빨래대 같은 곳에 놓고 두들겨 일차적으로 먼지를 턴 다음 진공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한다. 그 다음 중성세제를 약간 품 물에 타월을 적셔 꼭 짠 후 카펫 구석구석을 닦아 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보관한다. 보관할 때는 꼭 카펫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동글하게 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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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가구의 먼지는 신문지로
흔히 냉장고나 장롱 등의 앞면은 깔끔하더라도 그 뒷면이나 아래부분 이라든지 장롱이나 책상 밑의 먼지는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오래도록 고인 먼지를 손쉽고 위생적으로 제거하는데 신문지를 이용하도록 해보자. 신문지를 물이 똑똑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적셔 먼지가 있는 곳에 대고 흔들면 먼지는 젖은 신문지에 묻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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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냉장고에 이런 음식은 No
무조건 모든 식품을 냉장고속에만 넣으면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품 저장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바나나-검게 변한다.
* 빵-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넣을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는다.
* 달걀-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 마요네즈-섭씨 9도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당근, 죽순, 두부-수분이 얼어서 맛이없어진다.
* 감자-맛이 떨어진다.
* 무-투명하게 변한다.
* 통조림-장기 보존을 고려해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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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살안찌는 옥수수
옥수수가 다른 곡류에 비해 맛이 있는 이유는 녹말이 많기 때문인데,이 당분은 인체에 축적이 안되는 형태로 존재해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게다가,피부미용이나 체력증강,신장병 치료 등에 좋은 비타민E도 풍부합니다. 따라서,여성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다이어트 식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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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멀미에 좋은 생강
우리 나라 요리에서 양념으로 흔히 사용되는 생강은 예로부터 구토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최근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생강 이 멀미에 의한 구토 증세에 특효약이라고 한다. 생강과 멀미약 드라마 민과 가짜 약을 먹이고 멀미가 나는 회전의자에서 실험한 결과 생강은 멀미약보다도 더 확실한 멀미예방 효과가 있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멀미약은 멀미를 안하는 대신에 잠이 오기 때문에 창밖에 경치는 꿈나라 이야기인데 생강은 졸음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더 더욱 매력적인 멀미약이라 할 수 있다. 멀미를 예방할 수 있는 생강의 양은 말린 생강으로 반 작은 술 정도라 고 하는데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생강차나 생강전과를 한 조각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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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손톱 색깔로 건강 측정
미국 매사추세츠병원 피부과의 아서 소버박사에 따르면
△손톱이 노래지면 결핵 천식 등 폐질환 △빨개지면 충혈성의 심장질환 △새하얗게 변하면 만성간염 △회색 파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면 철의 과다축적 △반은 정상이고 나머지 반은 새하얗게 변하면 신장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는 것.
손톱에 조그만한 흰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엔 크게 걱정할 필요없다. 손톱이 올라올 때 살짝 다친 것이기 때문. 또 손톱이 올라올 때 가볍게 전염병을 앓으면 가로로 갈라진 자국이 생기지만 곧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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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야채 삶는 법
시금치나, 미나리, 쑥갓 등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고 삶는다. 푸른 야채에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 녹아나오지  않게 하려면, 얼른 살짝 데쳐야 씹히는 맛도 좋다. 반대로 뿌리채소를 삶을 때는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삶아야 한다. 감자, 고구마, 무 등을 삶을 때 자칫 속은 익지 않은 채 겉이 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표면과 중심의  온도 변화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찬물에서 처음부터 삶으면 속과 겉의 온도 차이가 생기지 않고 올라가기 때문에, 설익거나 겉만 너무 물크러지게 익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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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하루 녹차 한잔 환경호르몬 예방
녹차가 환경호르몬에 의한 여성호르몬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소식에 따르면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 수용체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의 유방암 세포주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 A"와 `제니스타인"을 각각 20억분의 1g/㎖과 1천만분의 1㏖(1㏖은 물 1ℓ당 1g이 함유된 양)씩 혼합반응시켜 일주일간 관찰한 결과 유방암 세포수가 2배로 늘었다. 그러나 유방암 세포주와 같은 양의 `비스페놀 A",`제니스타인"을 혼합한 뒤 녹차의 카테킨 성분 1만분의 1㏖을 넣어 유방암 세포 증가 여부를 관찰한 결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여성호르몬 증가억제작용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환경호르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200㎖의 물에 건조시킨 녹차잎 2.5g을 넣으면 110㎎의 카테킨 성분이 용출된다며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것을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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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조미료 넣는 순서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으로 넣는다. 이는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베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제일 먼저 설탕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 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 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가열하면 안된다. 그러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맛술도 풍미가 날라가 버지지 않게 나중에 넣는다. 소금을 넣는 조림도 마찬가지, 우선 설탕을 넣고 소금을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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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깐 감자 보관법
카레 또는 감자 조림등을 하다가 까 놓은 감자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그냥 냉장고에 넣거나 물에 담구어 놓는데, 이렇게 하면 색이 탈색 되거나 상하기 쉽상이다. 이럴 때에는 물에다가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후, 그곳에 깐 감자를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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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국물 맛있게 끓이는 방법
* 된장국을 끓일때 : 된장을 중간에 넣으면 날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의 입자가 뭉쳐져 입안의 감촉이 나빠지고  된장의 향기가 없어지므로 한번 끓으면 곧 불을 끄는 것이 원칙. 즉 된장국은 불을 끄는 싯점이 대단히 중요한데, 된장국이 끓으면서  커다란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곧 불을 끄도록 한다. 감자를 넣고 끓일경우 감자는 될수 있는한 쉽게 익을 수 있도록 얇게 썰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자를 익히기 위해 된장을 오래 끓이면 된장의 맛이 없어진다. 생선을 넣어 끓일경우, 미리 된장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야 하므로 필요한만큼의 된장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처음에 반은 끓기 직전에 넣으면 제맛을 살릴수 있다.
* 맑은장국을 끓일때 : 맑은장국에는 소금을 어느정도 넣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화학 조미료를 넣도록 한다. 조리할때 보통 화학 조미료를 처음부터 넣기 쉬운데 맑은 장국의 맛을 살리려면 조미료는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화학 조미료를 넣고 간을 맞출경우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곰국을 끓일때 :곰국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사태, 꼬리등이나 뼈, 내장등이 좋다. 이때 찬물에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좋은데 찬물을 넉넉하게 붓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고기맛이 우러나 국물맛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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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하나의 수납용기에 한 종류의 방충제를
방충제의 종류는 다양한데 어느  제품이나 상온에서 서서히 승화하여, 그 가스가 공기 중에 포화 상태로  머물러 효과를 발휘한다. 그래서 수납 용기의 기밀성이 높을수록 방충 효과가  오래간다.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되도록이면 용기 위쪽에  넣어두면 효과적 이다. 넣는 양은 제품 사용서에 따른다. 서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수분이 생기므로 종류가 다른 상품을 섞어넣지 않는다. 1종류의 수납 용기에 1종류의 방충제를 적당량 넣어서 의류를 보존한다. 또한 최근에는 방습과 탈취까지 3가지 효과를 내는 방충제도 있다. 특히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방습제가 아주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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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촛농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간혹가다 분위기를 잡기 위하여 초를 많이 사용합니다. 촛농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촛불을 밝히기 전에 심지밑에 고운소금을 약신 뿌려두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 아니라 촛불도 한층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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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눈밑 피부 거므스름해 졌을 때
눈밑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피로로 인해 거무스름하게 그늘이 생기기 쉽다. 이 운동은 아래 눈꺼풀의  근육을 움직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 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 입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코밑의 근육을 늘려, 아래턱을 가능한 아래로 끌어당긴다. 이때 눈동자는 위로 치켜뜬 상태.
* 위에서 만든 표정을 옆에서 본 모습. 아래턱을 충분히 당겪는 가를 확인한다.
* 이 상태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다섯을 센다. 천천히 눈을 뜨면서 자연스런  표정으로 돌아간다.  이동작을 3번 반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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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라면에 깻잎
라면을 끓일때 깻잎을 넣어보세요~ 깻잎의 향긋한 내음이 라면국물을 산뜻하게 해준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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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좋은 게 고르기
좋은 게를 고르는데도 눈썰미와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같은 크기라도 손으로 들어보아 무거울수록 좋다. 얼핏 보기에 크기가 비슷해도 노란 알과 살이 얼마나 튼실하게 찼는가에 따라 무게가 다르다. 암게는 배딱지가 둥그스름하니 넓고, 수게는 뾰족하니 가늘다. 여름철에는 수게가 오히려 살이 많지만, 산란기에는 알배기 암게가 제 맛이다. 배부분이 희며 등껍데기 폭이 8~10cm 되는게 좋다. 게는 다리가 모두 제대로 붙어 있고 살아 움직여야 싱싱하다. 게는 조금만 물이 가면 세균 번식이 빨라 상하기 쉽다. 무침처럼 날로 먹는 요리를 할 때는 꼭 산게를 쓰도록 한다.  해물탕이나 찌개거리로는 냉동게도 무관하다. 살아있는 게를 손질할 때 먼저 집게발을 가위로 잘라내면 물릴 염려 없이 다루기 쉽다. 큰 그릇에 옅은 소금물을 담고 몸체와 다리 사이를 솔로 깨끗하게 씻는다. 배딱지는 가위로 잘라낸다. 등딱지를 벗기고 나서 까만 부분도 떼낸다. 간장 게장을 담그는 것이 아니라면 다리 끝 마디는 꼭 잘라낸다. 먹을 것 없이 불필요하게 양념만 빨아 들인다. 통째로 찔 때는 하얀 배 부분을 위로 향하게 뒤집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등껍데기를 위로 해서 똑바로 찌면 맛있는 장과 국물이 밑으로 빠진다. 게 요리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가을 꽃게는 소금을 훌훌 뿌려 솥에 쪄내기만 해도 담백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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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코 막히고 콧물 나올 때
물론 약으로 해결할수도 있지만 민간요법을 소개드린다면 코가막힐때 양파를 까서 큼직히게 몇토막 썬 것을 접시나,망주머니에 넣어서 옆에놓아 두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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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가죽 옷이나.. 모직옷 같은거 세탁소에서 올 때 비닐에 덮여 오잖아요. 그대로 보관 해 놓으면 옷감이 숨을 쉴 수도 없고 장마 철에는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럴땐 보관하는 옷은 와이셔츠를 뒤집어 씌어 놓아보세요. 잘 다려서 한 구석에 씌어 놓아놓으면 그리 흉하지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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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세탁기 청소
한달에 한번쯤. 식초 한컵으로 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 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 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만약 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 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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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전화벨 소리적게 하려면
숙면할 때나 얘기가 낮잠을 자고 있을 때는 전화벨 소리에 대단히 신경이 쓰이게 된다.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보자. 보통 전화기의 밑바닥에 구멍이 몇개 뚫려 있는데, 이곳을 테이프로 봉해 버리고 전화기를 잠은 솜방석이나 스폰지 위에 올려 놓아 두면 된다. 솜과 스폰지가 소리를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전화벨 소리가 적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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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플라스틱 그릇에 밴 김치물 없애기
플라스틱 그릇에 김치물이 배면 잘 씻어도 남아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보기도 흉하고 냄새도 난다. 이 때 플라스틱 용기를 잘 씻은 뒤 해가 드는 베란다나 뒤뜰에 반나절 정도 말리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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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양념 만들기
* 파 : 흰 부분에 광택이 있고 시들지 않은 부분을 골라 깨끗이 씻은 후, 다져서 보관. 한국 음식에는 필수 양념, 단 2-3일정도의 양만 만들어 놓는다. 왜냐하면 오래두면, 향이 없어지기 때문.
* 마늘: 한 두개씩 다져서 쓰기에는 몸통이 단단해 좀 불편하다. 한꺼번에 여러개를 커터기등을 이용 다져두면 필요시 그때그때 꺼내 쓸 수 있다. 단 향의 보호를 위하여 단단히 밀봉해 두어야 한다.
* 생강: 물에 불려 놓았다가 숟가락으로 살살 껍질을 벗겨낸 후, 밀봉 보관한다. 사용할 용도에 따라 다지거나 편으로 만들어 쓰면된다. 바싹말려 가루를 내어 보관하면 상할 염려도 없고 음식모양도 깔끔해 진다.
* 깨소금: 깨는 통깨를 바가지에 담고 물을부어 물위에 뜨는 쭉정이를 골라낸 후에 물을 빼고 후라이팬에서 센불로 볶는다. 톡톡 튀기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타지 않게 볶는다. 보관해 두었다가 통깨로 쓰거나 곱게 갈아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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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좋은 생선 고르기
생선의 신선도는 눈보다도 아가미를 보고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물간 생선이라도 눈이나 비늘 따위는 그런대로 싱싱해 보이는 경우가 흔하지만, 아가미만은 아주 정직하다. 물좋은 생선은 아가미가 깨끗한 피와 같은 붉은 빛을 띠고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갈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검은 빛을 띠게 되며 아가미에서 비린 내가 물씬 풍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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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오래된 원두 확인법
오래된 원두로 끓인 커피이건 신선한 커피로 끓인 커피이건 금방 끓인 커피는  투명해 보이기 때문에 좋고 나쁨을 판별할 수 없다. 그러나 커피를 식히면 오래된 원두로 끓인 커피는 투명감이 없어지며 혼탁해지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또 끓일 때 거품이 일어나지 않거나 좀처럼 꺼지지 않는 커다란 거품이 생기는 것, 크림을 넣었을 때 뭉글뭉글 굳어지는 것은 원두가 오래 되어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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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곰팡이가 핀 찬장 청소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 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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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옷과 걸레 같이 삶는 방법
옷하고 걸레를 같이 삶자니 찝찝하죠? 하지만 갯수가  많지 않은데 따로 따로 삶자니 번거롭기하고 이때 걸레를 비닐로 싸서 같이 넣어보세요. 그러면 비닐이 녹을 것같지만 비닐은 불에 직접 닿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갯수가 작은 물건을 비닐을 뭍여 약간의 물과 함께 비닐에 싼후 다른것 삶을 때 곁들여 삶는 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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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욕실을 쾌적하게
욕실에 습기가 많아 퀘퀘한 냄새가 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허브중 라벤다 잎을 뜯어서 한지나 꽃 사면 포장해 주는 포장지 또는 비닐 봉투라도 거기에 라벤다 잎을 띠어서 넣고 포장을 하세요. 되도옥 이쁘게 그리고 구멍을 조금씩 뚫지요. 그러면 욕실에 특유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통 밑바닥에도 라벤다 잎을 조금 넣으면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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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다진 마늘 보관법
냉장실에 오래보관하면 색이 변하기 쉽고  냉동실에 꽝꽝 얼리면 나중에 음식에 급하게 넣을때 적당히 쪼개 넣기 힘들지요? 이럴땐
* 다진마늘을 깨끗한 1회용비닐에 넣는다.
* 비닐에 넣은채 평평한 곳에서 쭉쭉 밀어..넓적하고(두께 1cm 정도) 네모나게 만든다.
*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 칼집넨 네모난 마늘 비닐주머니를 쟁반같은데 받쳐 켜켜 냉동실에 보관한다.
* 필요할때 마다 하나씩 꺼내 또각또각 부러뜨려 조리시 적당량을 떼어 넣는다.
이렇게 하면 다진마늘을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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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세탁기 빨래
아시는분도 많겠지만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 색깔옷과 흰옷을 반드시 구분한다. 또한 털이있는 제품은 절대단독세탁한다.
* 옥시크린을 반드시 사용한다. 흰옷을 하얗게 하고 싶고 아기옷을 삶지 않고 빨래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흰빨래가 좀 덜 하얗다고 생각될때는 세탁기에 물을 받고 옥시크린만 정량보다 좀 적게 풀고 흰빨래를 넣어두고 하룻밤 지난 아침에 (저녁에 담가 두면 된다.) 그 물 그대로에 세제만 넣어 세탁하면 삶아 빤듯 하얗게된다.
* 세탁볼을 사용한다. 세탁볼은 빨래를 엉키지 않게도 하지만 헹굼에도 좋다고합니다.
* 반드시 세제를 정량만 사용한다. 옥시크린이던 가루비누종류던 반드시 설명서에 있는 분량만큼만 사용해야 가장 높은 세탁 효과를 볼 수 있다.
* 세탁기의 코스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사용한다. 일반 표준코스보다는 세탁물 에 따라 직접 코스를 정하는 편이 더 깨끗이 빨립니다. 색깔있는 옷의 경우는 일반 코스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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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치통 이렇게
우선 마늘을 구워서 아픈이빨에 물고있는 방법도 있구요. 또다른 방법으론 우선 양치질을 깨끗이 합니다. 특히 아픈부분을 잘 살펴서 음식찌꺼기가 없도록 말입니다. 그런다음 얼음을 아픈 부분에 지그시 물고 있으면 신통하게도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진통제는  치통에 별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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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옷이 구겨 졌을 때
구겨진옷이나  단으로 잡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이용한다.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다음에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또 다른 방법은 식초 한 두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중간 온도로 다림질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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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유리창사이로 빗물이 스며들 때
비가 많이 오면 유리창의 창살 틈 사이로 빗물이 스며든다. 이때 그 자리에 양초를 칠해두면, 빛물이 스며들지 못한다. 또 나무창틀에 양초를 칠해두면, 번지가 쌓여도 달라붙지 않아 청소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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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구겨진 넥타이는 신문지 이용
남성 정장의 포인트는 넥타이. 그러나 아무리 멋진 넥타이도 구깃구깃 하면 볼품이 없다.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식 다림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 할때 위에는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은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어 붙어 모양이 나지 않는다. 신문지를 가늘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가볍게 다림질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도 깨끗하게 펴지면서 넥타이도 볼품이 살아나 모양새가 바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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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기침 해소
무는 보혈작용이 뛰어나 세포를 활기있게 해 주며 가래를 삭인다. 장내 이상 발효를 막고 혈액을 깨끗이 하며 목 통증을 없애준다. 껍질엔 칼슘과 비타민 B가 풍부하고, 혈관강화와 혈압을 조절한다.
♡ 무,꿀즙 만드는 법 ⇒무를 1cm정도 얇게 썰어 용기에 넣고 잠길때까지 꿀을 붓는다. 약 3일후 무 수분이 빠져나오면 꿀과 섞이게 되고 절여진 무즙이 약효를 내는데 이 물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웬만한 가래 기침 해소는 거뜬히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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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화분의 흙이 흩어지지 않게
화분흙에 유리 구슬을 얹어두면 흙이 흩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어질러 뜨리는데 이럴 때 화분 흙위 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와도 끄떡없다고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요. 만약 유리 구슬이 없을 경우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 조각을 깔아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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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자반 생선 오래 두고 먹는 방법
자반 생선은 여름철에도 다른 반찬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 애용되고 있다.  먼저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자반 생선을 절일 때 반드시 꼬리 부분을 아래쪽으로 가게 한 다음 걸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큰 것을 조금씩 잘라 먹을 때에는 머리쪽부터 먹는 것이 좋고, 잘라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붙여 두어야 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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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간 경우
마음에 드는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 버리면 실망이 크다.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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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압력 밥솥이 탔을 경우
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압력솥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입니다. 압력솥이 탔을 때는 우선 탄 부분 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다음에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루밤만 내 놓는다. 그것을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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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레몬 주서 닦을 때
레몬즙을 내는 기구는 잘 씻어도 금방 어느사이엔가 검어진다. 이것은 레몬 껍질 속에 있는 유지분이 오염되어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칫솔에 알코올을 묻혀 박박 문지른다. 검은 때가 싹 빠지고 커트기 속까지 반짝반짝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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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홍차 찌거기로 염색을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되살려 입는 방법이 있다.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나 스웨터를 넣어 10분 정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색으 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 물로 잘헹군다. 또한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르게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잡고 도중에 잘 휘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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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국이나 찌개 끓일 때
국이나 찌게를 끓일 때는 불을 적당히 조절하는 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처음에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 불을 사용하고 물이 끓은 다음 재료를 넣고 다시 끓여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약한 불로 줄여야 한다. 끓이는 요리는 바로 이점이 중요하다. 또한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 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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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맥주 냉장고에 오래두면
냉장고에 맥주나 사이다 등의 음료를 며칠씩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음료는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마시기 서너 시간 전이나 하루전에 넣었다가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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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변색된 셔츠나 손수건
흰 목면으로 된 손수건이나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나 손수건을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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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고기는 찬물에 씻어야
고기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그래서 잘못 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맛이 변하기도 한다. 이때 고기를 조리하기 전에 냉수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요리를 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맛도 좋아진다. 냉수로 씻으면 고기맛도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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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리본과 스카프 보관법
머리리본이나 선물 포장의 리본을 오랫동안 간직하려면 쓰고 남은 화장지의 심에 감고 클립으로 고정해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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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구두는 스타킹 씌워  보관
철지난 구두를 보관할 땐 헌 스타킹을 씌워두면 통기성도 좋고 먼지도 들어가 지 않는다. 어린이 신발은 한 켤례씩 집게로 집어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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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화상으로 생긴 물집 제거
우선 달걀을 깨서 달걀 부서진 끝을 잡고 쭈~욱 속껍질을 벗겨내서 데인 부분에 붙여두세요. 그럼 한참만에 완전히 말라서 하얗게 손에 붙어 버리게됩니다. 그상태로  밤새 그냥 두고 잔후 다음날 아침에 세수할때 대게 떨어지게됩니다. 즉 달걀흰자가 뭍어있는 쪽이 피부에 닿도록 붙이시면되구요. 이러한 작용은 달걀흰자가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하는데 달걀 속껍질이 마르면서 피부에 틈이 없도록 찰싹 달라붙어서 물집이 생길 공간도 안만들어주고 외부의 균이 침입하는 것도 막아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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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식초
* 갈증이 날때 물에 식초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좋습니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집니다.
* 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을 넣기 전, 밥통에 식초를 한두방울 떨어뜨립니다.
* 도마에 밴 파, 비린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냄새는 식초탄 물로 씻으면 없어집니다.
* 김밥을 썰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 썰면 밥풀도 잘 안 묻어나고 으깨지지 않습니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쓴맛이 없어집니다.
* 다시마,연근,우엉을 삶을때 식초를 몇방울 넣으면 아린맛도 없어지고 변색도 막을수 있습니다.
*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집니다.
* 껍질을 벗긴 감자·고구마·토란등은 식초물에 푹 담가두면 맛과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 스타킹을 빤 뒤 식초탄 물에 담갔다 말리면 올이 잘 안풀리고 위생에도 좋습니다.
* 주방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 고약한 냄새가 남을 때 식초 몇방울을 뿌려주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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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물갈아 마신후 배탈
물을 갈아 마셔 일어나는 배탈을 예방하는 데엔 생강이 좋다고 합니다.등산이나 여행을 떠날 때 초절임을 한 생강이나 날 생강을 가져 가면 유용. 또 오이를 얇게 썰어 설탕에 잰뒤 양껏 먹으면 신기할 정도로 쉽게 설사가 멈추는데 이것은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배탈, 설사에도 좋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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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상한 우유 식별법
우유를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보세요. 그러면 신선한우유는 서서히 퍼지구요. 상한우유는 물에 곧바로 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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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냉장고 냄새 제거
냉장고에서 냄새가날땐  숯을 넣어보세요. 활성탄이라고도 하는데 효과가 참 좋다고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꺼내서  햇볕에 말려서 다시 쓰면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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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고무 장갑 냄새 제거 요령
고무장갑에 아기 땀띠분을 조금 넣고 하면 고무장갑뿐만아니라 손 냄새도 제거 된다고합니다. 주부습진 걸리신분도 이렇게 하면 많이 좋아 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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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폐유 처리 방법
대부분 폐유는 비누를 만드는데 사용되지만 만약 그렇게 하기 힘든 경우엔 버려야하는데 함부로 버리면 안되겠죠? 그럼 변기에다 버려보세요. 국물이나 우유, 술, 폐 식용유 등등을 버릴때 그냥 싱크대에 흘려 보내면 그걸 정화하기 위해서 엄청난 물이 필요하데요. 근데 변기는 정화조를 거치기 때문에 훨씬 낫다는 군요. 그게 아니라면, 우유팩에다 신문지를 구겨서 가득 채우고, 거기에 기름을 부어서 신문지가 흡수하게 만든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방법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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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그릇 잘 쌓으려면
요즘 그릇중에 사기나 파이렉스 그리고 유리들이 대부분이지요? 게다가 수량도 엄청 많구요. 그렇지만 넓지도 않은 집 여기저기 쑤셔 박을수도 없고요. 이럴땐 그릇하나 놓고 그 위에 손수건이나 부드러운 종이,이사할때 쓰는 공기방울 들어 간 비닐 그런 구하기 쉬운 것을 올리고 다시 그릇 올리고 이렇게 쌓으면 3~4개 밖에 쌓지 못하는 사기그릇, 그릇장 높이 만큼 쌓을수 있고 안전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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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시트 자국 제거
첫번째는 강력한 테이프로 찍어내는 방법. 이를테면 옷의 먼지제거하는 방법과 유사함. 이 방법으로 안된다면 메틸알코올(소독용-약국에 있음)로 닦는 방법이 있는데 특히, 위생적으로 닦고자 할때 좋다고합니다. 근데, 가끔 알코올로 안되는 경우엔 그럴때는 석유나 휘발유를 이용해보세요. 석유가 휘발유보다는 더 잘들어요. 면조각에 석유를 듬뿍 묻힌 후 박박 닦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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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술 빨리 안 취하게 하는 법
술을 먹기 전에 마가린을 한 숟가락 정도 먹으면 술이 잘 안 취한다는 군요. 기름이 위에 붙어서 알코올이 흡수가 안 되고 그냥 소변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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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물통속의 물 때
물통속에  물때가 끼면 지저분하죠? 그 물때를 깨끗이 제거하는 방법으론 굵은소금을 이용하는겁니다. 그 소금을 물통속에 한주먹 정도 넣은다음 뚜껑을 닫고 마구마구 흔드세요. 그럼 깨끗해진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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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화장실 신발 바닥의 때
검은 물때가 끼었을 때 락스에 담구어 두어도 깨끗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락스를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려 씻어보세요. 그럼 신발바닥이 깨끗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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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건성 피부의 각질 제거
건성이면 코주위에 각질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때 달걀 노른자로만든 팩을 사용하면..각질이 깨끗하게 제거가 된답니다. 화장품으로 각질제거제품을 사용해서 안되었다면..한번 위방법을 사용해보세요. 방법은 달걀노른자 하나에 우유조금, 꿀도 넣음 좋구요. 그리고 얼굴에 바르고 20-30분 있다가 온수로 씻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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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기미에 좋은 쑥
쑥을 삶아서 그 물을 화장솜에 묻혀서  기미가 많은 곳에 붙여 놓고 누워 있으면 끝. 한두번 해서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지속하면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깨끗한 병에 부어 냉장고에 두고 저녁마다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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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굳어있는 커피 활용법
* 우선 굳은 커피를 물에녹여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식물에 뿌려주면 살충제의 역활을 하구요. 원두 커피 찌꺼기는 거름으로 사용하면 질소 성분이 잎을 푸르게 해주고 벌레도 퇴치 한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 담배피울때 재떨이에 물적신 화장지와 함께 놓으면 좋구요. 냄새나는 신발장에 공기통하도록 휴지로 싸서 구석구석에 놓아두시면 냄새 안나고 커피향기 은은하게 난다고합니다.
* 굳은 커피,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제 기능도 하고 좋은향기도 난다고합니다. 또, 요즘 퀼트들 많이 하는데, 인형만들때 광목 흰천도 홍차나 커피로 물들여서 살색 내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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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스티커 자국 없애는 방법
스티카자국이나 좀 찐득찐득하는것에는 물파스가 좋다고하네요. 물파스로 살짝 문질럿다가 휴지로 살짝 한번더 문질러주면 찐드기 없어진다고합니다. 참고로 따스한물로 씻어주면 냄새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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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연근 달여 마시기
체질이 약해 가슴이 뛰고 불안하며 피부에 윤기가 없을 때, 열이 나고 빈혈이 있을 때. "연근에 설탕을 넣고 달인 물"을 자주 마시면 몸이 훨씬 좋아진대요. 달일 때는 물을 많이 많이 넣고 오래 달여서 풀처럼 걸쭉할수록 좋은데 이게 배앓이에도 효과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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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잠을 자고 나서 개운하지 않으면
이불과 요 사이의 공기 상태를 "침상 기후" 라고 하며 섭씨 29∼34도. 습도 50%일때 가장 좋다. 최적의 침상 기후를 유지하려면 이불과 요를 말려서 수분을 없애 주어야 하는데, 잘 말린 후에도 이불은 60그램, 요는 120그램 가량의 수분이 남아 있어서 일주일쯤 지나면 약 1리터의 수분이 모이기 때문에 수면에 나쁜 영향을 준다. 잠을 자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으면 먼저 침상기후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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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눈의 피로 풀기
눈이 피로할 때 소금물 엽차 온습포를 하면 좋다고 한다. 뜨거운 엽차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가제에 묻혀서 눈두덩에 댄다. 뜨거운 가제를 눈에 닿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그리고나서 관자놀이를 누르고 비비는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면 눈의 피로를 푸는데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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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화장품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화장실이나 주방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얼룩은 먼저 때를 깨끗이 제거한 후 휴지에 락스를  듬뿍 묻혀서 하루밤 지나면 거짓말같이 처음보다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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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일단 공복에 냉수는 꼭 마시고  주식을 현미잡곡밥으로 바꾸면 그냥 술술~ 아무래도 섬유질이 많으니까 또는 식사중에 초콩을 많이 먹어도 효과가 좋다네요. 초콩은 검정콩:식초 의 비율을  1:2의 비율로 담고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식사때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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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목감기 걸렸을 때
이 방법은  감기초기 증세로 목이 쓰리고 아플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꿀을 물에 타서 드시지 마시고 그ㅡ냥 차수푼으로 한스푼씩 수시로 한시간 간격으로 이틀정도만 드셔 보세요(입안에 넣고 천천히 삼키셔야해요) 아주 천천히....누워서 저절로 목으로 넘어가게 하시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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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목욕에 대한 상식
*머리카락은 물기가 닿으면 손상되기 쉬우므로 목욕전에 감아야 함            
*때를 밀때는 발가락부터시작,심장에서 먼쪽부터 밀어줌
*살찌고 싶지 않다면 식사후 1시간이 지난뒤 목욕하고 목욕후 한시간이내엔 어떤 음식도 먹지 않아야 함.
*천연재료를 이용할때는 최소 10분이상 입욕해야 효과
*물의 온도는 섭씨39도 정도가 가장 좋음
*천연재료 이용시 몸을 행굴때 다시 비누칠 하지말고 가볍게 물로만 씻어주고 그대로 말리거나 수건으로 두드리듯해야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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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오래된 마요네즈는
마요네즈가 오래되면 쩐내가 난다고 하는데 이땐 간장 1방울을 떨어뜨리면 쩐내가 안 난다고 하구요. 좀 먹기에 거북하다싶으면 재료가 계란과 식초니까 가죽같은거 닦을때나 머리감을 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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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티눈에는 대추를
티눈으로 거슬리고 고생하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말린 대추 한 알의 씨를 빼버리고 환부에 붙여두는겁니다. 그러면 말라있던 대추가 좀 불어지면서 서서히 티눈을 빼줍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갈아 붙이시구 며칠만 반복하면 아마 신기함을 느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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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어깨가 결리면
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에 어깨가 결리면 목을 힘있게 옆으로 돌리고, 머리가 어깨에 붙을 정도로 머리를 구부리거나 팔을 위로 쭉 뻗어서 흔들어  주는 체조가 효과적이다. 그리고 가슴을 펴면서 양 어깨를 척추 쪽으로   젖히면 근육에 쌓여 있는 피로와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그것도 힘들다면   매일 50번 이상 만세를 불러 보자.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어깨 결림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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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김치 물든 플라스틱 용기
김치를 담아 놓았던 플라스틱통은 햇볕에 말리세요. 그러면 김치냄새 뚝. 빨갛게 물든 것도 깨끗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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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꽃병의 꽃 오래 보려면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물속에서 꽃 끝을 자르는 방법등등) 꽃 오래 볼려면 물에 락스 한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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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흰머리가 났을 경우
나이도 젊은데 흰머리가 있으신분도 계시죠? 흰머리에는 민들레가 좋다고 하데요. 말려서 다려 먹으면 흰머리가 없어진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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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건강한 머리카락
머리감는 횟수는 본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서 할 일이고 머리카락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몇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머리카락의 한 쪽 끝을 잡고 손톱으로 세게 훑었을 때 스프링이 많이 형성되어야 건강하다. 둘째 물을 뿌렸을때 금세 흡수되고 마르면 상한 것이고 물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면 건강한 머리카락이다. 셋째 모근보다 모발 끝의 색상이 밝으면 밝을 수록 손상된 것이다.  넷째 머리카락으로 머리끝 10센티미터 정도에서 직경 3센티미터의 원을 만든 후 놓았을때 탄력적으로 원상회복이 되어야 건강한 것이다. 다섯째 머리를 빗을때 정전기가 일어나면 이미 손상된 머리카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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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갓난아기의 행동으로 날씨 알아보는 법
아기가 "투투투"거리며 입술을 떠는 "투레질"을 자주 하면 비나 눈이 쏟아진다고합니다. 갓난아기는 아직 호흡기가 공기밀도에 적응하지 못해 예민한 상태→그런데 저기압이 접근하면 공기밀도가 낮아져 산소량이 줄어든다→따라서 비나 눈이 오기 전에는 마치 어른이 에베레스트 산에 올라가 느끼는 것 같은 공기의 희박함을 아기는 감지한다. 이후 "투투"거리며 심호흡의 일종인 투레질을 시작해 호흡곤란을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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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꿀병마개가 열리지 않을 경우
꿀병마개가 꿀과 함께 달라붙어 잘 열리지 않을으면 뜨거운 물에 마개부분을 담갔다 열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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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먹다남은 귤은
간단히 비닐 봉지에 넣어서 (껍질채로)냉동고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얼때까지 기다리면 맛있는 얼린귤이 탄생! 드실 때 귤을 하나하나 떼어서 드시지 말고 귤의 허리를 잘라서 한꺼번에 드셔보세요.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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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쑥을 오래 보관하려면
쑥은 이른봅부터 초여름 까지만 뜯을 수 있으므로 이때 따서 보존만 잘 한다면 1년내내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질이 좋은 쑥을 골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꼭 짜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데칠 때 소다를 조금 넣으면 초록빛이 더욱 선명하게 난다. 봄에 넣어둔 것을 추석에 송편을 만들 때 꺼내 쓸 수도 있고, 겨울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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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코골이 예방
* 금연,금주-술과 담배는 코와 목 주위의 근육을 처지게 만들고 호흡을 느리고 얕게 해 코골이를 더 심하게 한다.
* 약 조심-만성불면증 환자 중 5-10%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이다. 잠이 안 온다고 진정제나 수면제를 먹으면 상태가 악화된다. 이 약들은 술 담배와 마찬가지로 나쁘다.
* 잘 땐 비스듬히-반듯이 누워자면 혀가 늘어져 목구멍을 압박한다. 옆으로 자면 목젖이나 입천장도 옆으로 쳐져 공기 통로를 막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살을 뺄 것-비만일 땐 목살이 기도를 눌러 코골이가 심해진다. 따라서 적절한 다이어트와 운동이 필요함.
* 감기 조심-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코골이가 심해진다. 감기에 거렸으면 코가 마르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면 좋음.
* 콧속을 씻어줄 것-만성비염일 때는 식염수로 씻어주는 것도 괜찮지만 급성비염이나 감기일 때는 오히려 자극을 주어 좋지 않다. 물이 최고!
* 비염 치료-비염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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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얼룩지우기 총정리
* 사이다.콜라.주스 :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이것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랜된 경우는 글리세린으로 닦아낸다.
* 우유.아이스크림 : 알코올로 두드리듯이 닦다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 맥주.청주 : 얼룩이 졌을 때 곧바로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할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또 오래된 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 과일즙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든가, 암모니아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 씻어낸다.
* 버터 : 비눗물로 닦아 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 간장 : 강즙을 얼룩 위에 수북히 엊고 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 식용유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을 닦아낸다.
* 케찹 : 케찹이 많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 카레 :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 계란 : 알코올로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 루즈 : 벤젠 또는 알코올로 두드리고 나서 비눗물로 닦아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얼마 안 된 경우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서 닦아내도 지워진다.
* 매니큐어  :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안되고 신난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 유화물감 :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담음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피 : 무즙이나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 변 : 식초를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 소변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코올로 다시 한 번 두드리듯 닦고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 낸다.
* 땀 :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 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숟갈을 20cc의 더운물에  풀어 그것으로 씻어낸다. 그리고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 두어야 한다. 양복의 깃에 땀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을 수건에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깨끗해진다.
* 페인트 :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 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면 된다.
* 먹물 :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비벼빤다.
* 안주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암모니아로 씻어 낸다. 암모니아로 씻은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 잉크  :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인 경우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그 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 볼펜 : 알코올을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 매직잉크 : 주방요 세제 10cc에 타서 씻어 내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낸다.
* 크레파스 :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 다음 비눗물로씻으면 깨끗해진다.
* 담배진 :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내다.
* 녹물 :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녹물을 빼려면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든 곳에 묻혀 두서너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번 되풀이 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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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라면엔 달걀과 식초를
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라면의 주 재료인 밀 자체는 문제가 없다.  그런데 이 라면을 만드는 밀가루가 우리 밀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외국에서는 밀을 수출할 때 방사선을 쬐고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방부제 처리를 하고 막대한 양의 살충제 처리를 한다. 또 제분 과정에서 정성들인 세척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밀가루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엄청난 양의 표백제를 투입하게 된다. 따라서 원료 자체에서 문제가 된다,  그러나 라면은 끓여서 먹기때문에 빵이나 과자, 케이크 보다는 낫다. 라면을 끓일 때 달걀과 양조 식초를 넣어 먹으면 좋다. 식초를 첨가해 먹는 라면은 많은 수분을  포함한 이물질이 제거된 음식이기 때문에 독성을 조금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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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고구마 맛있게 찌려면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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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과자가 눅룩해 지는 것 방지
먹다 남은 과자류를 그대로 두면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해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먹다 남은 과자는 병이나 진공팩 등에 보관하는 데 이 때 각설탕 한개를 함께 넣어 두면 과자가 눅룩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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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식용유 보관
▼사용 후 마개를 꼭 닫아둔다〓무심코 마개를 열어 놓은 채 보관하면 공기나 먼지 등  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 특히 바퀴벌레 등 곤충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마개 개봉 후 사용기간은 1∼2개월〓공기 중 산소는 식용유 변질의 원인. 일단 개봉   한 식용유는 1∼2개월안에 사용한다.
▼사용 후 그릇에 그대로 두지 않는다〓튀김에 사용한 튀김냄비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그대로 두면  산패(酸敗)를 가속화시킨다. 기름이 식기 전 찌꺼기를 깨끗한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 낸 다음 식용유를 빈  용기에 보관했다가 빠른 시일내에 사용.
▼변질된 식용유 가려내기〓가열했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거품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 가열온도가 낮은데도 연기가 날 때, 상온(常溫)에 둔 식용유가 끈끈한   상태를 보이거나 색상이 진해지면 일단 변질된 것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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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은 생선찌게의 비린내를 없앤다
생선찌게를 잘못하면 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생선이 익었을 때 된장을 풀어 넣으면 비린내를 완전히 없앨수 있다.

*. 밥을 지을때 식용유 한두 방울
밥물에 식용유를 한두 방울 넣으면 반질반질 윤기가 돌고 밥맛도 좋아진다.

*. 은도금 수저 깨끗하게 하려면…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 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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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탁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에 비해 에너지가 30~40%나 절감된다. 세탁기를 한 번 돌리는 데 들어가는 전력량은 세탁량이 많거나 적거나 관계없이 별 차이가 없다. 따라서 빨랫감을 한데 모아 세탁기 용량의 70~80% 정도 되게 세탁량을 조절하면 전기와 물을 모두 아낄 수 있다. 6㎏의 빨래를 한 번에 하면 3㎏씩 두 번에 나누어 세탁할 때보다 평균 30%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

2 .컴퓨터

컴퓨터는 한 번 켜면 사용하지 않더라도 계속 켜두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형광등 3~4개를 켜두는 것과 같은 전력을 소모한다. 특히 17인치 모니터의 경우 100W 가량의 전력을 소모한다. 따라서 10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최소한 모니터는 반드시 꺼두거나,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모니터가 자동으로 꺼지는 대기 모드를 설정해 두도록 한다. 대기 모드를 설정하면 사용하지 않을 때 모니터의 전력 소비를 40% 가까이 줄일 수 있다.

3.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사용 시간을 따져보면 10분 안팎으로 짧지만, 평균 소비 전력은 1000W 정도로 가정에서 쓰는 가전제품 가운데 에어컨 다음으로 전력 소비량이 큰 제품이다.
따라서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음식물을 조리하는 용도보다는 식은 음식물을 데우는 데 쓰는 것이 경제적이다.

4. 냉장고

냉장고는 다른 가전제품과는 달리 사용방법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이 크게 달라진다. 우선 구입할 때부터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것을 골라야 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선택해야 장기적으로 에너지 낭비가 없다. 사용할 때 냉장실 문을 자주 여닫는 것은 냉장고의 소비 전력을 높이는 가장 나쁜 버릇이다. 문을 열면 냉장고 내부의 전등이 켜지고 냉기가 빠져나가 냉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전력이 소비된다. 또 냉장고에 음식을 넣을 때는 반드시 식혀서 넣어야 한다. 왜냐하면 4ℓ의 물을 50℃에서 5℃로 냉각할 경우 20℃의 물을 5℃로 냉각하는 것보다 전기료가 10% 정도 더 들기 때문이다.

5. 승용차

경제 운전의 기본은 경제 속도의 준수다. 자동차는 70㎞/h로 주행할 때 연료가 가장 적게 소모된다. 130㎞/h로 달리면 같은 거리를 달리는 데 무려 50%의 휘발유가 더 든다. 따라서 경제 속도를 넘어선 고속 주행은 가장 큰 에너지 낭비이다.

 

일상생활 분야
1.주택을 단열합시다.
* 미 단열 주택의 바닥, 벽, 천정을 단열 시공하면 냉난방비가 줄어듭니다.
* 절감효과 : 월간 72,500원 연간 870,000원 전국 1조 1,310억원
2.가정용 보일러는 고효율제품을 사용합시다.
* 새로운 구조로 설계되어 열효율이 높아 난방비가 줄어듭니다.
* 절감효과 : 월간 9,083원 연간 109,000원 전국 10억원
3.냉장고 구입시에는 전력소비량을 확인하고 알맞은 용량을 선택합시다.
* 가족수나 생활규모에 알맞는 크기 및 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1,400원 연간 17,000원 전국 105억원
4.냉장고 문의 여닫는 횟수를 줄입시다.
* 냉장고 문을 열면 냉기가 빠져나가고 내부전등도 켜져 전력소모량이 커집니다.
* 절감효과 : 월간 70원 연간 840원 전국 126억원
5.냉장고의 음식물을 가득 채우지 맙시다.
* 냉장고 내부에 음식물은 60% 정도만 넣는 것이 적절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80원 연간 2,160원 전국 324억원
6.가급적 선풍기를 사용합시다.
* 여름철 2∼4시 사이에는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선풍기를 이용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500원 연간 6,000원 전국 480억원
7.선풍기 풍량은 한단계씩 낮추어 사용합시다.
* 선풍기는 강중약 조절에 따라 10W 정도의 전력소모가 차이 나므로 가능하면 약하게 사용하도록 합시다.
* 절감효과(여름철 3개월) : 월간 150원 연간 450원 전국 9억원
8.압력밥솥을 사용합시다.
* 가스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으면 전기밥솥에 비해 60∼70%가 절약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299원 연간 15,588원 전국 1,169억원
9.가스레인지 불꽃세기를 한단계 낮춥시다.
* 가스레인지의 불꽃을 조리기구 바닥에 닿을 정도로만 켜고 바닥이 넓은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연료낭비가 줄어듭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588원 연간 19,056원 전국 1,905억원
10.에너지가 많이 든 온수물 사용을 줄입시다.
* 온수를 적정온도로 하고 가급적 샤워기를 이용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500원 연간 6,000원 전국 90억원
11.수돗물을 아껴쓰고 재 이용합시다.
*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 면도를 하지 말고, 물 누수를 막읍시다.
* 절감효과 : 월간 788원 연간 9,456원 전국 709억원
12.양변기에 벽돌을 넣읍시다.
* 화장실 물탱크에 1.5리터 페트병이나 벽돌을 넣은 부피만큼 물 소비량이 줍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43원 연간 1,725원 전국 108억원
13.세탁기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구입합시다.
* 3등급을 1등급으로 바꾸면 약 40%의 전력이 줄어듭니다.
* 모아서 세탁하면 전력과 물이 절약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16원 연간 1,400원 전국 15억원
14.다림질은 모아서 합시다.
* 옷감은 두꺼운 것부터 얇은 순서로 하고 한번에 모아서 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120원 연간 1,560원 전국 117억원
15.고효율 조명등으로 바꿉시다.
* 백열등을 전구식 형광기구로 바꾸면 70%이상 절전되고 수명도 8배나 길어집니다.
* 절감효과 : 월간 500원 연간 6,000원 전국 900억원
16.심야전력 기기를 이용합시다.
* 심야전력은 일반전력요금의 1/4밖에 되지 않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57,000원 연간 680,000원 전국 1,360억원
17.태양열 온수기를 설치합시다.
* 유가 걱정없이 온수를 언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9,684원 연간 236,208원 전국 3,543억원
18.TV는 필요한 시간만 시청합시다.
* 습관적으로 TV를 켜놓지 않도록 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230원 연간 2,800원 전국 67억원
19.컴퓨터를 쓰지 않을 때는 꺼둡시다.
* 10분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2,130원 연간 25,600원 전국 512억원
20.사용치 않는 조명은 반드시 소등합시다.
* 빈방 등 쓰지 않는 곳과 외출시에는 반드시 소등을 확인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480원 연간 5,760원 전국 864억원
21.한번산 물건은 아껴쓰고 재활용을 생활화합시다.
* 모든 제품에는 에너지가 들어 있으므로 아껴쓰고 다시 씁시다.

수송
22.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자가 승용차 대신 지하철, 버스, 열차를 이용하여 교통량을 줄입시다.
* 절감효과 : 월간 9,600원 연간 115,000원 전국 3,256억원
23.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합시다.
* 자동차의 연간 주행거리를 10%만 줄입시다.
* 절감효과 : 월간 17,000원 연간 205,000원 전국 3,256억원
24.승용차 10부제에 참여합시다.
* 10부제, 카풀에 참여하면 연료비 절감뿐만 아니라 교통소통 원활, 대기환경오염 감소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1,167원 연간 134,000원 전국 1조 671억원
25.차계부를 씁시다.
* 차계부를 기록하면 절약 운행이 되고, 수명도 길어집니다.
* 절감효과 : 월간 2,820원 연간 33,930원 전국 180억원
26.출발전에 행선지를 미리 파악합시다.
* 출발전에 미리 지도나 교통방송을 활용, 운행로를 정해서 출발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1,700원 연간 20,500원 전국 1,630억원
27.경제속도를 준수합시다.
* 승용차는 60∼80km/h로 달릴 때 연료소비가 가장 적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8,500원 연간 102,000원 전국 1,627억원
28.서서히 출발하고 서서히 정차합시다.
* 급출발 10회시 100cc, 급가속 10회시 50cc의 연료가 소모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2,500원 연간 30,000원 전국 475억원
29.엔진 공회전을 하지 맙시다.
* 자동차가 주유중이거나 3분이상 정차할 때는 꼭 시동을 끕시다.
* 절감효과 : 월간 3,300원 연간 40,000원 전국 3,170억원
30.워밍업은 겨울철에만 필요합니다.
* 엔진기술, 오일성능 향상 등으로 워밍업을 할 필요가 없으며, 겨울철에도 2분 이내면 충분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3,000원 연간 36,000원 전국 570억원
31.기어변속은 속도에 따라 적절하게 합시다.
* 고단 기어를 사용하여 주행하면 연료가 절약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700원 연간 20,500원 전국 102억원
32.타이어의 공기압을 적절히 유지합시다.
* 공기압이 과다하면 타이어의 이상 마모, 진동시 무게중심의 악화 등을 초래하므로 1주일에 1번정도 점검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6,800원 연간 82,000원 전국 1,310억원
33.불필요한 짐을 싣고 다니지 맙시다.
* 자동차의 중량은 연료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불필요한 물건은 싣고 다니지 맙시다.
* 절감효과 : 월간 700원 연간 8,500원 전국 135억원
34.경차를 이용합시다.
* 차값뿐만 아니라 유지비용이 적게 듭니다.
* 절감효과 : 월간 33,000원 연간 400,000원 전국 180억원
35.수동변속기 차량을 구입합시다.
* 수동 변속기 차량은 자동변속기 차량에 비해 연료비가 절약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27,000원 연간 320,000원 전국 270억원
36.승용차는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차를 선택합시다.
* 1등급은 5등급에 비해 30∼40% 정도의 연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11,000원 연간 1,330,000원 전국 1,329억원
37.가로등 조명을 태양전지로 합시다.
* 태양전지를 이용한 가로등을 설치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8억9,000만원 연간 109억원 전국 109억원
38.가로등의 50%를 끕시다.
* 가로등을 한개 건너 하나씩 소등하면 연간 547억원의 에너지비용이 절약됩니다
* 절감효과 : 전국 547억원
39.물류전문기업을 이용하여 공차율을 줄입시다.
* 공차율을 10% 정도 줄이면 연간 물류비 3조원, 유류비 4,280억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전국 4,284억원

건물
40.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을 활용합시다.
*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을 활용하면 에너지절약 시설투자에 의한 절감액은 사용자와 ESCO가 계약에 의해 나누어 가지고, ESCO의 투자비 회수가 끝나면 기 투자된 에너지절약시설은 사용자의 소유가 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200만원 연간 2,500만원 전국 1,129억원
41.겨울철 난방온도를 18℃ 이하로 합시다.
* 적정온도를 유지하여 에너지도 절약하고 건강도 지킵시다.
* 난방온도를 1℃ 낮추면 7%가 절약되며, 겨울철 적정난방온도는 18∼20℃입니다.
* 절감효과(5개월난방기간중) : 난방월간 14,000원 연간 70,000원 전국 4,741억원
42.중식시간, 퇴근 1시간 전에 냉난방기를 끕시다.
* 냉난방기를 꺼도 1시간 정도는 연속적인 냉난방효과가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370,000원 연간 4,460,000원 전국 446억원
43.창가의 조명등은 끕시다.
* 창가측은 자연광을 이용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9,600원 연간 115,200원 전국 11억원
44.조명기기 및 반사판을 깨끗이 합시다.
* 한달에 한번씩 닦아주면 더 밝아집니다.
* 절감효과 : 월간 5,000원 연간 64,000원 전국 64억원
45.지하주차장이나 복도, 계단의 등을 고효율조명으로 바꿉시다.
* 사용시간이 많은 지하주차장, 복도, 계단, 가로등을 고효율조명으로 바꿉시다.

* 절감효과 : 월간 200만원 연간 2,400만원 전국 240억원
46.외곽등은 고압나트륨등이나 메탈할라이드등을 사용합시다.
* 외곽등은 수은등에 비해 더 밝고 에너지가 적게 소비되는 고압나트륨 등이나 메탈할라이드 등으로 교체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45,000원 연간 540,000원 전국 54억원
47.고효율 유도전동기를 사용합시다.
* 전동기는 단일품목으로 총전력의 60%나 소비하는 전력기기입니다.
* 고효율 및 적정용량의 모터로 바꿉시다.
* 절감효과 : 월간 12,500원 연간 150,000원 전국 507억원
48.엘리베이터를 4층이상 격층으로 운행합시다.
* 3층이하는 걸어다니고, 닫힘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운행횟수가 줄어듭니다.
* 절감효과 : 월간 2,784원 연간 33,408원 전국 69억원
49.에스컬레이터에 광센서를 설치합시다.
* 광센서가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는 사람이 탑승시에만 가동되고 이용하지 않을 때 정지하게 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78,750원 연간 945,000원 전국 47억원
50.원심식냉동기는 고효율인증제품을 사용합시다.
* 고효율 원심식냉동기를 설치하면 여름철 냉방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453,750원 연간 5,445,000원 전국 54억원
51.제습식 공조기를 이용합시다.
* 가스 열원이므로 하절기 Peak부하를 감소시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51만원 연간 615만원 전국 308억원
52.지하수를 냉방에 이용합시다.
* 15∼17℃의 지하수를 이용한 냉방을 실시하면 약 70% 냉방전력이 줍니다.
* 절감효과 : 월간 99,200원 연간 297,600원 전국 30억원
53.환기장치는 폐열회수 환기장치를 설치하여 사용합시다.
* 환기시 버리는 실내공기의 열에너지를 회수하여 재 사용하므로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98,000원 연간 1,180,000원 전국 6억원
54.냉동기에 자동 세척장치를 설치합시다.
* 연속적 자동세척으로 관의 부식을 방지하고 냉각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를 절약하고. 스케일 방지를 위한 화학약품비용 등 유지보수 비용도 줍니다.
* 절감효과 : 월간 48만원 연간 576만원 전국 28억원
55.보일러를 청소합시다.
* 보일러를 청소하면 열효율이 올라가고 고장이 줍니다.
* 절감효과 : 월간 40,000원 연간 470,000원 전국 350억원
56.창문은 복층유리나 이중창으로 합시다.
* 열손실이 많은 창문에 복층유리나 이중창으로 바꾸면 냉난방비가 줄어듭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600원 연간 20,000원 전국 1,142억원

산업
57.자발적협약(VA)에 참여합시다.
* 기업은 에너지절약 목표, 실천방법 등을 제시하고 정부는 참여기업에 대하여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고 평가함으로써 공동으로 에너지절약 목표를 달성하는 비규제 시책(Voluntary Agreement)입니다.
58.전력소모가 적은 고효율펌프를 설치합시다.
* 유량이 변하여도 30% 이상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4.5만원 연간 54만원 전국 27억원
59.고온수 회수 펌프를 설치합시다.
* AIR나 GAS가 함유되더라도 대응력이 크고 고온수의 케비테이션 현상을 최소화시켜 30%의 동력이 줍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18만원 연간 1,424만원 전국 285억원
60.부하변동이 큰 동력설비는 유체 커플링 또는 인버터를 사용합시다.
* 펌프, 송풍기의 유량조절은 주파수 변환방식인 인버터를 설치하면 적정전력만 소요 되고, 유체커플링은 부하변동에 관계없이 유체량의 조절로 일정하게 회전력이 전달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040만원 연간 1억2,475만원 전국 250억원
61.폐열은 반드시 회수하여 재사용합시다.
* 배가스 및 배공기 폐열, 냉각수나 증기응축수의 현열 및 잠열, 제품이 슬래그의 보유열 등 버려지는 열을 회수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4,125만원 연간 4억9,500만원 전국 5,589억원
62.히트펌프를 이용하여 폐열회수를 극대화합시다.
* 폐온수조에서 2차에 걸쳐 열교환코일에 의해 폐열을 회수하고 다시 히트펌프를 이용하므로 기존의 히트펌프만 이용하는 폐열회수 기술보다 폐열회수 효과가 큰 반면에 투자비 및 운영비가 작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49만원 연간 593만원 전국 10억원
63.중소규모 공장에서는 소용량 열병합 발전을 설치합시다.
* 20톤 보일러를 사용하는 중소규모 공장에서는 전력과 열이 동시에 생산되므로 40% 이상의 에너지가 절감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317만원 연간 1억5,800만원 전국 79억원
64.증기 사용부하 변화가 많은 곳은 스팀 어큘물레이터를 설치합시다.
* 건조기 및 전열프레스등 순간적으로 다량의 증기부하가 반복적으로 변화하는 공장에서는 스팀 어큘물레이터(증기 축열기)를 설치하면 보일러의 용량이 줄어 듭니다.
* 절감효과 : 월간 473만원 연간 5,670만원 전국 113억원
65.공기압축기는 스크류형 또는 터보형을 사용합시다.
* 효율이 뛰어나 운전비용이 절감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262만원 연간 3,150만원 전국 158억원
66.공기압축기에 고성능 제습설비를 적용합시다.
* 대기로 방출 낭비되는 10%의 압축공기를 2% 이내로 줄일 수 있으며, 압축공기의 압력을 낮출 수 있어 공기압축기 가동대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308만원 연간 3,698만원 전국 370억원
67.최대전력관리장치를 부착합시다.
* 적정용량의 수요관리 제어로 전력비용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PEAK시 전력공급 부족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4만원 연간 177만원 전국 7,800억원
68.고효율 무정전 전원장치(UPS) 설치로 대기전력을 줄입시다.
* 정전 중에만 작동되므로 대기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이 줍니다.
* 절감효과 : 월간 8,000원 연간 97,000원 전국 485억원
69.지능형 변전설비 패키지시스템을 이용합시다.
* 지능형 전력제어 및 감시기능을 기본 내장하여 변전실을 무인 운전하고, 피크제어와 역률제어 및 인터넷 웹기반 구축으로 원방제어 감시가 가능한 초소형으로 경량화한 변전시스템입니다.
* 절감효과 : 월간 68만원 연간 821만원 전국 82억원
70.아몰퍼스 변압기를 설치합시다.
* 무부하 손실(철손)을 1/4∼1/5 수준으로 줄인 절약형 변압기입니다.
* 절감효과 : 월간 54,000원 연간 65만원 전국 1,680억원
71.기류식 저욕비 염색기를 사용합시다.
* 다습한 공기나 스팀을 혼합한 공기로 직물을 이송시키며 염색하면 직물에 주름이 생기지 않으면서 염색효과는 커집니다.
* 절감효과 : 월간 264만원 연간 3,178만원 전국 95억원
72.가스직화식 히트셋팅기를 이용합시다.
* 히트셋팅기 내부에서 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제어하므로써 더욱 정밀한 온도제어와 생산량의 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807만원 연간 9,688만원 전국 193억원
73.공장은 원적외선 난방을 이용합시다.
* 원적외선으로 건물 높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부분적인 직접 전열로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공간 난방열이 절약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95만원 연간 2,336만원 전국 117억원
74.건조기의 배기시설은 습도센서를 이용합시다.
* 배출공기에 습도센서를 부착하여 자동으로 최적의 수분을 갖도록 습공기만 배출 하면 30%의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79만원 연간 953만원 전국 95억원
75.연속증열기를 사용합시다.
* 염료의 침투, 확산, 착염공정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배출되는 폐열증기를 스세 및 표백용수와 열교환하여 폐열도 회수하는 에너지절약형 시스템입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100만원 연간 1억 425만원 전국 521억원
76.초지건조기의 후드는 밀폐하며 배기열을 회수합시다.
* 초지 건조기가 함유한 수분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장치로써 약 15%이상의 에너지절약이 가능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473만원 연간 1억7,685만원 전국 293억원
77.건조와 탈수공정에 고압 여과 탈수장치를 설치합시다.
* 수분제거율이 향상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3,593만원 연간 4억3,119만원 전국 129억원
78.히트펌프 건조장치를 사용합시다.
* 공기를 노점이하로 냉각시켜 습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45∼75℃의 저온 상태에서 건조가 가능하며 열풍건조의 단점인 건조후 품질저하 문제가 해결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65만원 연간 1,985만원 전국 99억원
79.증발농축관은 다중효용관을 선택합시다.
* 증발 수증기를 회수하여 이용할 수 있어 에너지절약이 실현됩니다.
* 절감효과 : 전국 21억원
80.로에는 축열식 버너를 사용하여 폐열을 회수합시다.
* 폐열을 축열한 다음 연소때 축열된 열로 연소용 공기를 가열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650만원 연간 7,800만원 전국 272억원
81.요로에는 3단 연소식 고효율 가스버너를 사용합시다.
* 연소효율이 높고 연소부하 범위가 넓으며, 화염온도 분포가 균일하고 안정성이 높아 로내의 온도 편차가 적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500만원 연간 1억 8,000만원 전국 186억원
82.상부연소식 터널킬른을 사용합시다.
* 천장에 여러개의 버너를 병렬로 설치하기 때문에 킬른의 폭 방향의 온도분포가 균일하여 폭이 넓고 같은 용량에서 더 짧아 에너지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3,195만원 연간 3억 8,340만원 전국 115억원
83.노후보일러, 요로는 빨리 교체합시다.
* 보일러 및 요·로는 산업용 에너지의 67%를 사용하는 에너지 다소비 기기입니다.
* 절감효과 : <보일러> 월간 121만원 연간 1,460만 전국 2,089억원

                  <요 로> 월간 1,583만원 연간 1억9천만원 전국 6,100억원
84.보일러 그을음을 자주 청소합시다.
* 보일러 배가스온도가 낮아져 2%의 연료가 절약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73,000원 연간 88만원 전국 293억원
85.보일러에 가스분석기를 설치합시다.
* 보일러의 과잉공기 손실이 줄어 3%의 연료가 절약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73,000원 연간 88만원 전국 293억원
86.보일러에는 정수장치를 설치합시다.
* 보일러에 스케일이 생성되지 않도록 수질관리를 철저히 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28만원 연간 342만원 전국 164억원
87.재증발증기를 최대한 회수합시다.
* 재증발 증기 이송라인을 큰 관으로 교체하여 VENT 스팀을 감소시키면 응축수열을 더 많이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479만원 연간 5,751만원 전국 29억원
88.대체에너지 이용을 확대합시다.
* 폐기물, 바이오에너지, 태양열, 태양광, 풍력, 소수력 등의 대체에너지 보급이 확대 되면 연간 1조3천억원이 절감됩니다.
* 절감효과 : 연간 1조 3,000억원

고효율기기
89.절전형 컴퓨터를 선택합시다.
* 절전형 컴퓨터는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절전모드로 자동 변환되어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333원 연간 4,000원 전국 80억원
90.절전형 모니터를 선택합시다.
* 모니터에 절전모드를 설정하면 대기시간에 절전모드로 변환되어 높은 에너지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800원 연간 21,600원 전국 432억원
91.절전형 프린터를 선택합시다.
* 절전형 프린터는 대기시간에 절전모드로 자동 변환되므로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158원 연간 13,900원 전국 195억원
92.절전형 팩시밀리를 선택합시다.
* 절전형 팩시밀리는 대기시간에 절전모드로 자동변환 하여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842원 연간 22,100원 전국 106억원
93.절전형 복사기를 선택합시다.
* 절전형 복사기를 선택하면 대기시간에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3,167원 연간 38,000원 전국 46억원
94.절전형 텔레비전을 선택합시다.
* 절전형 텔레비전을 선택하면 대기전력을 3W 이하로 줄여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최소화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233원 연간 2,800원 전국 67억원
95.절전형 비디오를 선택합시다.
* 절전형 비디오를 선택하면 대기전력을 4W 이하로 줄여 버려지는 에너지를 최소화합니다.
* 절감효과 : 월간 142원 연간 1,700원 전국 20억원
96.에어컨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구입합시다.
*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에 해당되는 전력을 소비하므로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합시다.
* 에어컨 필터와 냉각코일의 청소를 깨끗이 하는 것만으로도 1%의 절전효과가 있습니다.
* 절감효과(년 2개월 사용) : 월간 4,000원 연간 8,000원 전국 38억원
97.32W 형광램프 및 전용안정기를 사용합시다.
* 40W 형광램프 5개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26mm32W 형광램프 및 전용 안정기로 모두 교체할 경우 연간 3만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절감효과 : 월간 2,500원 연간 30,000원 전국 558억원
98.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은 고조도 반사 갓을 사용합시다.
* 고조도 반사 갓을 사용할 경우 20%의 등수를 감소시켜 줍니다.
* 절감효과 : 월간 4,800원 연간 57,600원 전국 29억원
99.조도 자동조절 조명기구를 사용합시다.
* 사람의 출입이 빈번하지 않는 복도, 현관, 베란다 등에는 조도 자동조절 조명기구를 사용합시다.
* 절감효과 : 월간 2,100원 연간 25,200원 전국 55억원
100.빌딩 및 업체 보일러는 고효율제품을 사용합시다.
* 연소효율 및 폐열이 회수되어 연료비가 줄어듭니다.
* 절감효과 : 월간 351만원 연간 4,212만원 전국 4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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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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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피

흔히 고개를 든 채 휴지로 코를 틀어막거나 드러눕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고개를 들면 코피가 목 뒤로 넘어가면서 인후를 자극해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답은 고개를 앞으로 살짝 숙인 채 손가락으로 양쪽 코끝을 잡고 눌러 주는 것입니다. 물론 숨은 입으로 쉽니다. 5~10분이면 대부분 멎습니다. 비단 코피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피가 나올 때 가장 좋은 응급처치법은 손으로 출혈 부위를 눌러 주는 것입니다. 누를 땐 최소 5분 이상 지그시 눌러 줘야 합니다. 피가 멎었는지 확인하려고 눌렀다 뗐다를 반복하면 피딱지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에 떨어지면서 지혈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지는 출혈 부위를 자극하거나 코피가 멎은 후 빼는 과정에서 다시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드러눕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코와 심장의 높이가 같아지면 출혈 부위 혈압이 올라가므로 코피가 잘 멎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뿐 아니라 팔이든 다리든 출혈 부위는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긁히거나 베이는 등 피부에 상처가 생길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흔한 오류가 머큐로크롬 등 소독약을 직접 상처 부위에 바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소독약은 상처를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고 새로 살이 자라는 것을 방해합니다. 소독약은 상처보다 상처 주변 피부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 부위는 소독보다 세척에 신경 써야 합니다. 흙과 같은 오염물질이 남아 있게 되면 흉터도 잘 생기고 살이 썩는 괴사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처 부위는 깨끗한 물이나 비눗물로 세척해 주면 됩니다.

3. 화상의 경우

흐르는 수돗물에 5분 이상 화상 부위를 가만히 갖다대는 것이 최선입니다. 절대 바셀린 등 무엇인가 바르려고 해선 안 됩니다. 화상은 어떠한 의학적 처치보다 먼저 식히는 것이 긴요하기 때문입니다. 수도꼭지가 없다면 차가운 물에 담그고 있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얼음을 직접 갖다대는 것은 곤란합니다.

4. 반대로 스키장이나 겨울산행에서 흔히 경험하는 동상

따뜻한 물에 담그는 것이 최선입니다. 절대로 문지르거나 비벼선 안 됩니다. 피부 속 얼음 결정이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뇌졸중이나 교통사고 등 심각한 응급상황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119 구급요청입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 것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시간을 끌다 낭패를 겪는 분이 많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중하다 싶으면 무조건 휴대전화부터 찾으십시오. 그것이 최선입니다.


6. 코감기, 코막힘  

코감기 코막힘에는 쑥잎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을 막아 보자.잠시 그대로 두면 신기하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쑥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 면봉에 올리브유를 살짝 묻혀 콧구멍을
쑤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7. 병 속 손가락 안 빠질 때  

어린이들이 병을 갖고 놀다가 손가락이 병속에 들어가 빠지지 않을때가 있다.이럴때는 따뜻한 물에 비누를 풀어 손과 병을 함께 담그고 병을 천천히 돌리면서 잡아당기면 잘 빠진다.


8. 손가락에서 반지 안 빠질 때  

손가락에 낀 반지를 빼고 싶은데 빠져 나오지 않을 때 비누를
이용한다.손을 물에 적신뒤 비누를 묻힌 수건으로 반지 위를 문지른다.반지와 손가락 사이에도 비누거품이 들어갈 수 있게 한다.이어 다른 손가락으로 반지를 돌려 빼면 쉽게 빠져 나온다.
얼음물도 반지를 빼는 좋은 도구가 된다. 찬 물에 손을 넣으면 손가락 피부가 수축하며 헐거워지기 때문이다.

9. 귓속에 물 있을때
휴지를 조그맣게 잘라 손끝으로 말아서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 넣는다.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10. 찰과상  

해수욕이나 등산을 가서 몸에 찰과상을 입었을때 간단한 응급처치법은 우선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 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그런 다음 솜으로 감 싸고 붕대로 감아준다.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11. 편두통 심할 때  

편두통이 심할 때 벌꿀을 한 숟갈 먹어보자.넉넉잡고 1시 간안에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또 아픈쪽 콧구멍에 무즙을 조금 넣은 다음, 신선한 콩비지를 따뜻하게 데워 헝겊으로 싸서 아픈쪽 머리에다 대고 있으면 얼마 안 있어 통증이 멈춘다.  


12. 딸국질 할 때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밥을 한꺼번에 급히 먹거나, 코를 막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다. 또 갑자기 놀라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일종의 쇼크요법에 해당되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해보라.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  


13. 피부박힌 가시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 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14. 오한감기 
몸이 오싹거리고 떨리고 열이 나며 두통이 오는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차를 끓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배추뿌리차는 아무때고 물마시듯 마셔도 되는데, 찬바람을 쏘이지 않아야 치료가 빠르다.

15. 편도선염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아이스크림이 약.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목이 붓고 음식물을 넘기는 것도 힘들어 진다.이 때는 우선 안정을 취하고 자극성이 없는 유동의 식사를 하면서 목둘레는 찬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기운이 목안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편도의 염증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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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VISA 사증)라는 것은 상대국가들이 자국에 입국해도 좋다는 입국 허가서를 발행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신장함에 따라 점점 비자 면제 국가들이 늘고 있쨉?우선 내가 갈 여행지가 비자 면제 협정국가인지 알아보자. 그리고 이 국가들이 얼마동안이나 비자를 면제해 주는지 살펴보자. 


 
비자면제 기간과 국가 및 지역

 비자면제기간

국가 및 지역

15일

21일

필리핀

30일(1개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마카오, 사이판, 싱가포르(현지에서 연장 가능), 태국, 튀니지아,

60일(2개월)

이태리, 레소토,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90일(3개월)









그레나다,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니카라구아, 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연방, 독일, 리베리아, 라이베리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말레이지아, 멕시코, 모로코, 몰타, 바베이도스, 바하마, 방글라데시, 벨기에, 불가리아, 세인트루치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스, 세인트킷츠 네비스, 수리남,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아이티, 아일랜드, 아이슬랜드, 안티구아버뮤다, 에스토니아, 엘살바도르,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자메이카, 체코,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터키, 트리니다드토바고, 페루,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홍콩

4개월

피지

6개월

캐나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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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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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모과를 보면 네 번 놀란다?
예로부터 '모과를 보면 내 번 놀란다'고 하는데, 첫째는 못생긴 모과의 모습을 보고 놀라고, 둘째는 잘 익은 모과의 좋은 향기에 놀라고, 세 번째는 모과의 시금털털한 맛에 놀라고, 마지막으로 한방에서 약재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과의 효능에 놀란다는 것이다.
모과는 맛이 없다?
모과에는 깊고 그윽한 특유의 향기가 있어 방 안이나 자동차 안에 두어 향기를 즐기고 방향제의 역할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떫은 맛이 강해 과일 자체로 먹기는 어렵고 ' 모과차'를 만들거나 '모과주'를 담그어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① 효능
모과를 꾸준히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고, 약해지기 쉬운 목을 보호하며 기침을 멈추게하는 효능이 있어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겨울철 건강관리에 효능이 있다. 또한 모과에는 비타민 C가 풍부
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 미용에도 도움
을 준다.
또한 인체 내에서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해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입맛을 돋우는 효능
이 있다.
모과의 신 맛은 기운이 탈진되고, 풀어진 근육을 추스리는 기능이 있다. 또한 한방에서는 음식을 먹다 체해 구토와 설사를 하는 급성 위장병과 각기병,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에 효험
이 있는 약재로 널리 처방되고 있다.
② 마시는 법
1. 모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내어 얇게 썬 다음 설탕이나 꿀에 재워서 모과청을 만든다.
2. 말려서 보관하기도 하는데, 말린 모과와 대추를 넣고 푹 고아 국물만을 따라서 마신다.
 
[국화차]
① 효능
직장인의 스트레스나 수험생의 두통, 불면증에도 특효가 있다.
해열, 해독, 감기로 인한 두통, 현기증, 귀울림, 부스럼등에 효과가 있다.
옛부터 불노장생으로 차로 간장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하며, 머리를 좋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② 마시는 법
국화꽃,벌꿀,국화꽃은 관상용과 식용이 있는데 식용인 감국을 사용한다. 먹을 수 있는 노란 국화가 차재료로 쓰이며 한방 약국에서는 말린 것을 판다. 생국일 때는 꽃만을 따서 소금을 넣은 물에 말갛게 데쳐내어 냉수에 헹군 다음 물기를 짜고 바싹 말려 쓴다.
마른 국화와 끓인 꿀을 등분하여 고루 버무려서 적당한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습기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1. 꽃잎은 소금을 넣은 뜨거운 물에 데쳐낸 뒤 소쿠리에 건져 냉수로 헹구고 물기를 빼내어 보관한다.
2. 찻잔을 뜨겁게 해두었다가 국화꽃을 서너 송이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잎이 펴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마신다. 마실때 꽃은 먹지 않는다.
 
[감잎차]
① 효능
감잎에는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 감나무의 어린 잎을 말려서 우려낸 차로, 비타민 C와 A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고 병에 대한 저향력을 높여 준다. 갈증을 풀어주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고 음료수처럼 마셔도 좋다. 5월에 딴 어린 잎에는 칼슘 성분 또한 풍부해 빈혈증에도 잘 들으며, 그 이후에 딴 잎은 살짝 찐 뒤 잘게 썰어 말 려둔 것을 고른다. 또한 꾸준히 마시면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함은 물론 치료효과도 얻을 수 있다.
② 마시는 법
어린 감잎(말린 것) 1큰술, 끓는 물 1컵, 꿀 조금
1. 3~6월경에 싱싱한 감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 내고 찜통에 넣어 센불에서 2분 정도 찐다.
2. 찐 감잎을 채반에 겹치지 않도록 펼쳐 햇볕에 바짝 말린다.
3. 잎이 바짝 마르면 채썬 다음 밀폐용기나 차통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4. 따뜻하게 데운 찻잔에 말린 감잎 1큰술을 넣고 끓는 물을 부은 뒤 맛이 우러나면 조금 꿀을 타서 마신다.
 
[버섯차]
① 효능
버섯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에리타데닌 성분이 들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기특효약으로 알려져 꿀이나 설탕 등을 섞어 달여 마시면 기침 가래에 효과가 있다. 또 성인병 예방의 효과도 있으며 최근에는 항암물질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그효능을 인정 받고 있다.
② 마시는 법
1.식용 버섯으로 잘 선택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데 너무 핀 버섯은 벌레가 있으므로 덜 핀 것을 재료로 선택한다.
2. 잘 말려진 버섯을 1일 15-20그램 가량 물 500cc에 넣고 은근한 불에 천천히 달인다.
3. 이렇게 달인 것을 3회로 나누어 마시는데 이 때 벌꿀을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쑥차]
① 효능
쑥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저향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특히 환절기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다.쑥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데 몸이 냉해서 오는 복통, 설사, 식욕부진에 효과적. 몸이 찬사람이 쑥차를 오래 마시면 몸이 서서히 따뜻해진다. 평소 손발과 아랫배가 차서 허리가 아프고 생리통이 심한 여성에겐 약이 되는 차이다. 특히 겨울철 몸이 찬 여성에겐 꼭 필요한 차 불임증, 냉증, 소화불량 등 모든 부인병에도 효과적이다.
② 마시는 법
쑥 12g, 물 2½컵
1. 마른 쑥은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건져 잡물을 없앤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강한 부루에서 끓이다가 분량의 쑥을 넣고 불을 낮춰 3 ~ 4분 정도 더 우려 거른다.
3. 찻잔에 쑥차를 붓고 꿀 1큰술을 곁들인다.
 
 
[두충차]
두충은 두충 나무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강장제로 쓰이는 한약재이다.
정기를 보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특히 허리나 무릎을 앓는데 효과가 있다. 성분이 따스하고 맛이 맵고 달며 독이없고 신노와 요척의 연통 및 각종위통을 치료하고 근골을 단단히 하고 신냉과 요통을 낫게 한다.모양이 후박과 같으며 쪼개면 속에 흰줄이 서로 이어진것 이 좋은것이다. 두충은 잘라보면 가는 실과 것이 많이 있는데 두충의 원래 작 용과도 아무련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약성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 므로 반드시 제거하고 써야 한다.
실을 제거하는 방법: 잘게 자른다.약한불로 연기가 날 정도로 계속 볶으면 실이 제거된다. 신장에는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아야 하고 남녀간에 정력이 부 족할 때에는 생강즙에 담갔다가 볶아야 하며 고혈압환자나 발산 을 해야 할 경우, 혈을 잘 순환시킬 목적으로 쓸 때에는 술에 담 갔다가 볶아야 한다.
① 효능
심장병,고혈압,간장병에 좋으며 습관성 유산에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효험이 있으며 두충차는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 좋다. 근육 경련 방지와 무릎 관절통,정력증진,요통 등에 효능이 있고 혈액순환에도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 2~3개월 복용하면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
여러번 자주 마신다.

② 마시는 법
1. 두충잎이나 두충볶은것을 주전자에 넣고 끓인다.
2. 껍질에 붙어 있는 흰실처럼 생긴 섬유질이 없어질 때까지 볶은 뒤 물과 함께 끓여 마시면 된다.
 
[구기자차]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 강장의 묘약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야산에 자생하는 낙엽 저목인 구기자나무의 열매가 구기자이다. 여름에 엷은 보라색 꽃이 피고 가을에 작고 길쭉한 붉은 열매가 익는다. 구기차는 잎을 이용한 차와 열매를 이용한 차가 있는데 효능은 비슷하다.
① 효능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녹차 대용으로 좋고 오래 마시면 동맥경화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특히 많이 들어있는 칼륨 성분은 체내의 염분배설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잎에는 단백질이 비교적 많으므로 자양 강장, 피로 회복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사용법이다. 잎에는 모세혈관 등의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고, 열매에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마시는 방법이나 양에 특별히 주의할 것이 없지만 구기자는 독특한 향과 맛이 없어 대추 생강 등을 약간 넣어 끓이면 좋다.
② 마시는 법
1. 봄에 어린 잎을 따서 물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2. 잘게 썰어 햇빛에 완전히 말린다.
3. 약한 불에 살짝 볶아 습기가 차지 않는 통에 보관한다. (열매는 한약 상가에서 구입)
4. 중간 불에 구기자와 물을 넣고 30분 정도 끓이면 붉은 빛깔이 우러난다.
 
■ 건강한 가을 나기 비법!
① 건강하게 가을을 나기 위해서는 우선 취침과 기상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지나친 활동을 삼가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② 피부와 폐를 단련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마른 수건으로 매일 아침 10분씩 피부를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는 것이다. 피부가 단련되면 폐의 기능도 함께 강화돼 환절기의 반갑지 않은 손님인 감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③ 가을에 수확하는 배나 도라지, 은행은 기관지 질병을 완화시키는 좋은 음식이다. 또 돼지고기 오리고기 꿀 땅콩 잣 호두 등은 건강을 지키고 두뇌를 총명하게 돕는 음식이다. 감은 아이와 노인에게 좋은데 자주 먹으면 폐를 윤택하게 하고 위장을 튼튼히 만들어 대변이 굳어지고 피부에 윤기가 돌게 한다.
④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사과는 장의 운동을 도와주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특히 설사를 멈추는 증상과 변비 해소에 좋으니 이상적인 정장제이다. 그러나 위장이 약하거나 질병을 앓는 아이는 사과에 함유된 산성 성분 때문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⑤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때에 좋은 배는 그 성질이 사과와 반대로 차다. 때문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지만 꿀과 도라지를 넣어 달여 먹으면 감기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
⑥ 가을철에 가정에서 해 줄 수 있는 것으로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소화기관을 강화함으로써 아이의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성장발육을 촉진시키는 마사지가 있다. 별다른 문제가 없고 건강한 아이에게 사용되는 방법이다. 가능한 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차례 실시하는 것이 좋다.
위 전체와 소장 부분, 대장의 일부분이 있는 곳으로 마사지를 하면 소화기(비위기능)를 강화, 소화력을 촉진시키고 장 기능을 조화롭게 되도록 도와준다. 명치부위와 명치~배꼽 중간 부분을 엄마 손바닥 밑부위로 약 200∼500차례 가볍게 돌리면서 문지른다. 또 손바닥 가운데나 네 손가락 끝으로 약 5∼10분 마찰하듯 문지르기도 한다. 단 설사 구토 복통이나 배가 더부룩한 증상, 식욕부진 트림 딸꾹질 등 위장 질환이 있을 때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⑦ 또 가을에는 갑자기 차고 건조해진 날씨 탓인지 손발이 차고 소화가 잘 안되면서 식욕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있다. 이럴땐 복부에 손을 가볍고 올려놓고 시계방향으로 크게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이 요령이다. 엄마나 아빠 중 보다 건강한 사람이 따뜻한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국제신문, 환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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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선회 먹는 상식]
①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 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다.


②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다
미식가들이 생선회를 먹는 모습을 보면 한 쟁반에 담긴 여러 종류의 생선회를 일정한 순서로 먹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흰살 생선회를 붉은살 생선회보다 먼저 먹고 생선회를 한 점 먹은 다음에는 생강을 씹어서 그 맛을 깨끗이 씻어낸 후에 다음 생선회를 먹는다. 이는 생선회의 종류에 따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이다.


③생선회 종류별로 맞는 양념장이 있다
생선회를 찍어 먹는 양념장에는 고추냉이(와사비)를 간장에 푼 것과 초장, 된장 등이 일반적이며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도록 횟집에서 모두 내놓고 있다.

생선회는 종류에 따라서 고유의 향기와 맛이 있으므로 생선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최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고추냉이 소스에 약간 찍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굴과 우렁쉥이, 오징어 등과 같은 패류 및 연체류는 초장에, 지방질 함량이 많은 전어 등은 된장에 찍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④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
비가 오거나 흐린날은 생선횟집에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는 현상을 보인다. 이런 날에는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이다.

이런 날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식중독균의 증식이 빠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생선횟집은 전부 옥내이고 위생적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생선을 직접 잡아서 조리하므로 식중독에 걸리고 맛이 떨어지는 일은 전혀 없다.

오히려 이런 날에는 손님이 적으므로 더 대접을 잘 받으며 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노리자.


⑤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지 말라
횟집에서 생선회를 담은 쟁반에 레몬 조각을 얹어 내놓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비린내를 없앤다는 생각에 즙을 짜서 회에다 뿌린다.

그러나 생선회는 살아 있는 활어를 바로 조리하므로 비린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선회의 독특한 맛을 레몬즙이 막아 버리므로 제 맛을 느낄 수 없도록 하는 잘못된 방법이다.

생선요리에 레몬즙을 뿌리는 것은 생선의 선도가 떨어지면 알칼리성인 암모니아 등 좋지 못한 냄새 성분이 나오므로 산성인 레몬즙으로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선도가 떨어진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에는 레몬즙을 뿌릴 필요가 있지만, 선도가 최상인 생선회에는 뿌릴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레몬즙 맛을 선호한다면 양념장에 짜서 먹으면 된다.


⑥자연산을 고집하지 말라
자연산과 양식 생선의 회맛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10명 중 1명도 안된다. 횟집에서 자연산의 값은 양식 생선의 3∼4배에 이르며 일부 어종은 부르는 게 값이다.

운동량이 적은 흰살의 고급 생선횟감인 넙치(광어)와 우럭, 돔 등은 자연산과 양식산의 구별이 더 어렵다. 자연산은 활동범위가 넓고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양식산보다 육질의 단단함이 약 10% 정도 높지만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은 10명 중 1명 이하라는 실험 결과가 있다.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양식산이 자연산보다 약간 높다. 양식산 생선회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양식산 활어에 투여된 항생제의 잔류문제에 대한 걱정인데 양식장에서 출하하기 15∼20일 전에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연구결과 밝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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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탈 우주론

정보의바다 2007. 11. 22. 00:12

서 언


  17세기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수학자, 물리학자인 라이프니쯔(Gottfried Wilhelm Leibniz: 1646-1716)는 모나드론(Monadology) 이라는 독특한 사상을 발표하였다. 그것은, 우주는 무수한 단자(monad)로 이루어져 있고 개개의 단자 속에는 하나의 완전한 우주가 구현되어 있다는 사상이다. 이 아이디어를 잘 생각해 보면 그것은 우주의 프랙탈(fractal)구조를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하나의 입자가 그 속에 다른 또 하나의 완전한 우주를 담고 있다면 그 우주는 더욱 더 작은 무수한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고, 또 그 하나하나의 입자 속에는 또 다른 더 작은 우주가 재현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끝없이 반복될 것이며 따라서 이것을 프랙탈 구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우주가 프랙탈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진실이라면, 우리가 속해 있는 이 거대한 우주 또한 하나의 입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입자에 지나지 않는 세계 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주와 같은 입자들이 무수히 많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모든 우주 입자들을 포함하는 거대한 존재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거대한 존재가 모든 것의 끝일 리가 없다. 그 거대한 존재 또한 그 보다 더욱 거대한 우주 속의 입자 하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프랙탈 구조 속에서는 이러한 과정 역시 끝없이 반복될 것이다.

프랙탈 구조로 된 우주에서는 "무한" 만이 유일한 답이 된다. "무한"은 수평적으로 무한할 뿐만 아니라 수직적으로도 무한하다. 이와 같은 생각은 철학적인 관점에서는 상당히 평가될 만하지만, 그러나 과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공허한 말장난일 뿐이다 - 이제까지는......

그러나 이제 이 글에서 독자제위는 우주의 프랙탈 구조에 관하여 그 가능성을 엿보게 될 것이다.


프랙탈 구조


프랙탈 우주론에서는 우주를 본질적으로 하나의 입자라고 본다. 우주를 이루고 있는 무수한 입자들 속에는 또 다른 작은 우주가 재현될 것이다. 사람 역시 우주의 한 구성원이므로 프랙탈 우주는 사람을 중심으로 묘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우리가 속해 있는 저 우주는 어떤 거대한 사람의 내부에 있는 작은 입자이고 우리 우주와 같은 입자는 무수히 많을 것이다. 그 거대한 사람의 머리 위에는 또 다른 광대한 우주가 펼쳐져 있을 것이며 그 우주 또한 더욱 거대한 사람의 내부에 있는 하나의 입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무수한 작은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하나하나의 입자 속에는 아주 작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 우리를 거대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나아가 그 작은 사람들 몸 속에는 더욱 더 작은 무수한 우주가 반복될 것이다. 만약 이 생각이 진실이라면 우리는 이것을 증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어쩌면 간단한 문제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닮은꼴의 개념으로 접근해 볼 수 있을 것같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자.

여기 삼각형이 하나 있다. 이 삼각형을 복사기에 넣어 두 배로 확대시켜 보자. 이제 우리는 크고 작은 두 개의 삼각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 두 삼각형은 닮은꼴이다. 닮은꼴에서는 서로 대응하는 변의 비를 계산하면 항상 일정한 값을 보인다. 닮은꼴은 본질적인 동일성을 갖는다. 이 동일성은 간단히 증명된다.

만약 작은 삼각형을 두 배로 확대하든지 큰 삼각형을 반으로 축소하면 두 삼각형은 똑같게 된다. 둘을 구별하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만약 두 삼각형이 닮은꼴임을 증명한다면 우리는 그 둘이 본질적인 동일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삼각형의 크기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한 삼각형을 점점 더 확대하고 다른 것은 점점 축소해 보자. 가령 큰 삼각형이 작은 것의 백만 배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 둘 사이에 존재하는 동일성에는 아무런 변화가 있을 수 없다.

그러면 한 삼각형을 이제 우주 크기만큼 확대하고 다른 삼각형은 소립자 크기로 축소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러한 경우에 있어서도 만약 우리가 그 두 삼각형의 서로 대응하는 변의 길이를 측정하여 비교할 수만 있다면 그 둘이 닮은꼴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 논리는 단순한 만큼 별로 흠잡을 데는 없는 것같다.

만약 우리가 거대한 존재 내부의 한 개 입자인 우주의 모든 요소를 측정하고 우리 몸 속에서 그에 대응하는 입자를 찾아내어 그 입자의 모든 요소를 측정하여, 양자 사이에서 모든 대응요소들의 크기 비가 항상 일정함을 증명할 수 있다면 우리는 거대한 존재와 우리 자신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실체임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주의 프랙탈 구조를 규명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주의 단계


거대한 존재 내부의 세계를 "거시세계"라 하고 우리 몸 속의 작은 세계를 "미시세계"라고 부르기로 하자.

그러면 소립자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단계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미시세계: 소립자 - (원자핵) - 원자 - 분자 - 고분자 - 세포내 소기관 - 세포 - 사람

거시세계: 별(태양) - (은하핵) - 은하 - 은하군 - 은하단 - 초은하단 - 우주 - 거대한 존재

상기 단계에는 우주의 모든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 외에 하나의 단계로 분류할 만한 다른 특별한 요소는 없다.

만약 우주가 프랙탈 구조로 반복된다면 양 극단의 세계에서 서로 대응하는 요소들의 크기는 항상 일정한 비를 나타낼 것이다. 상기의 단계를 대강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 두 세계의 각 요소들이 정리된 순서대로 서로 잘 대응할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필자는 이 순서를 결정함에 있어서 각 요소들의 외관 및 동일요소 상호간의 간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였다. 상기 체계에서 원자는 은하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원자가 태양계와 비슷하다고 알고 있다. 이 생각은 원자의 고전적인 모델을 표현함에 있어서 전자들이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것으로 묘사한데서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원자가 태양계와 닮았다는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다. 가령 원자가 태양에 대응한다고 치자. 그러면 원자 사이의 거리 또한 태양 사이, 즉 별 사이의 거리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물질계에서 원자는 대개 그 지름 정도의 거리를 두고 다른 원자와 연결되어 있다. 반면에 별과 별 사이의 거리는 수 광년으로서 별의 지름의 수 천만 배나 된다. 그러므로 원자가 태양에 닮았다는 생각은 전혀 고려할 가치가 없다.

그럼 상기의 체계를 주목해 보기로 하자.


편 차


그런데 우리가 어떤 두 물체의 크기를 비교하려고 할 때는 먼저 각각의 물체의 크기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듯이 상기 체계의 각 요소들의 확정적인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모든 요소들은 단일의 크기를 갖는 것이 아니라 모두 어느 정도의 범위내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은하지름       : 10,000광년 - 100,000광년

우주 반지름   : 100억 - 300억 광년으로 추정됨

세포 지름      : 10미크론 - 100미크론

이와 같이 우주에는 확정적인 값을 갖는 요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물질계의 모든 요소들은 상당한 질서를 갖고 있다. 우주의 각 단계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모든 단계에서 각 요소들의 최고치는 최저치의 10배 정도를 초과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각 단계에서 평균치를 구하여 비를 계산하고 그 결과에 10배의 편차를 용인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혹자는 확정적인 크기를 갖지 않는 것을 서로 비교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필자는 이것이 제한된 범위의 크기를 갖는 물체들을 서로 비교함에 있어서 상당히 정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공간의 측면에서의 고찰


지금부터 각 대응요소들의 크기 비를 차례로 계산해 보기로 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모든 데이터는 현대과학의 산물이다. 목표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대응요소들의 크기 비가 항상 일정한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다. 먼저 [원자핵:은하핵]부터 시작하겠다. [소립자:별]은 마지막에 계산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약간 복잡한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하는 어떤 계산에서는 해당 요소의 평균 반지름으로써 계산하는데, 그런 요소들은 대개 외관이 둥근 형태이고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다.

한편 어떤 계산에서는 지름 또는 일반적인 크기로써 계산하는데, 그런 요소들은 대개 외관이 불규칙적인 것들이다.

(1) 원자의 중심에서는 원자핵이 있다.

원자핵의 반지름은 원자 반지름의 약 10만분의 1, 즉 (10의 -13승)cm정도이다. 은하 또한 그 중심에는 은하핵이 있다. 은하핵의 크기는 지름 1광년을 넘지 않는다. 우리 은하계의 경우 그 지름은 약 0.65광년이다.

최근 퀘이사는 격렬하게 활동하는 은하핵으로 밝혀졌는데, 모든 퀘이사의 지름은 1광년을 넘지 않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은하계의 핵을 표준적인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그러면 은하핵의 평균 반지름은 0.33광년으로 결정된다.

원자핵 반지름: 은하핵 반지름 = (10의 -13승)cm : 0.33광년

                                      = (10의 -18승)km : 3.12 x (10의 12승)km

                                      = 1 : 3.12 x (10의 30승)

(2) 원자 반지름은 일반적으로 1Å, 즉 (10의 -8승)cm로 표시된다. 은하 지름은 10,000광년 내지 100,000광년 사이에 분포되어 있으므로, 그 평균 반지름은 30,000광년으로 잡을 수 있다.

원자 반지름 : 은하 반지름 = 1Å : 30,000광년

                                 = (10의 -13승) km : 2.84 x (10의 17승)km

                                 = 1 : 2.84 x (10의 30승)

(3) 분자의 종류는 너무나 많고 그 크기 또한 너무나 다양하므로 분자의 평균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작은 분자의 경우 그 모양을 구형(球形)이라고 간주할 때, 대개 지름 1Å에서 10Å 사이에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생체구조 속에서 표준적인 고분자는 단백질이다. 그리고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생체구조 속에서의 표준적인 분자는 아미노산 분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단백질 구조의 대표적인 것은 알파 나선 구조인데, 이 구조 속에서 아미노산은 대개 지름 5Å의 크기를 갖는다.

그러므로 분자의 평균 지름으로는 5Å을 택하기로 하자.  개 내지 수 십 개의 은하가 모여서 은하군을 형성한다.

은하군의 평균 크기는 지름 약 150만 광년으로 관측되고 있다.

분자 지름 : 은하군 지름 = 5Å : 150만 광년

                               = 5 x (10의 -13승)km : 1.42 x (10의 19승)km

                               = 1 : 28.4 x (10의 30승)

(4) 생체조직 속에서 기초적인 생명물질은 단백질, 당, 핵산 등의 고분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고분자의 크기 또한 너무나 다양하여 그 평균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몹시 어렵다.

그러므로 우리는 표준적인 고분자를 가려내어 그 크기를 평균 크기로 삼는 수 밖에 없다.

생체조직 속에는 단백질이 가장 많은 부분을 점하고 있으므로 단백질을 고분자의 간판으로 내세우기로 하자.

단백질 중에서 가장 전형적인 것은 약 200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200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을 고분자의 표준형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단백질의 크기는 대략 300Å 정도이다.

원자들이 몇 개 결합하여 분자가 되고, 분자들이 모여서 고분자를 이룬다.

이런 과정은 거시세계에서도 꼭같이 반복되어, 은하들이 중력으로 결합하여 은하군을 형성하고 나아가 은하군들이 모여서 은하단을 이룬다.

은하단은 대개 50개 이상의 은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범위는 약 천만 광년에 이른다.

고분자의 크기 : 은하단의 크기 = 300Å : 천만 광년

                                       = 3 x (10의 -11승)km : 9.46 x (10의19승)km

                                       = 1 : 3.15 x (10의 30승)

(5) 세포내의 실질적인 생명작용은 미토콘드리아, 미크로튜블, 골지체 등의 세포내 소기관에 의하여 수행된다.

그리고 이러한 소기관들은 바로 고분자들의 결합체이다. 이들은 대개 미크론 단위의 크기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세포내 소기관의 평균 크기를 5미크론으로 잡아두자.

이 계산에는 10배의 편차가 용인되어 있으므로 거의 대부분의 소기관들은 이 편차내에 포함될 것이다.

세포내 소기관이 세포의 마지막 단계이듯이, 우주에 있어서의 마지막 단계는 초은하단이다.

1980년이래 천문학자들은 거품 구조, 말뚝구조, 우주의 만리장성 구조 등 초은하단을 관측하고 있다.

이와 같은 초은하단의 규모는 수 억 광년에 이른다. 그러므로 초은하단의 평균 크기는 5억 광년으로 하자.

10배의 편차를 고려하면 대부분의 초은하단들이 이 편차 속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세포내 소기관의 크기 : 초은하단의 크기 = 5미크론 : 5억 광년

                                                   = 5x(10의 -9승)km : 4.73x(10의21승)km

                                                   = 1 : 0.95 x (10의 30승)

(6) 사람의 몸은 대략 60조 개 정도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의 모양은 대개 구형이며, 그 크기는 지름 10미크론 내지 100미크론 사이에 분포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포의 평균 반지름을 25미크론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우주의 반지름은 학자에 따라 100억 광년 내지 300억 광년 사이에서 조금씩 다르게 말해지기도 하지만, 현재로는 150억 광년이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주 반지름은 150억 광년으로 하자.

세포 반지름 : 우주 반지름 = 25미크론 : 150억 광년

                                  = 2.5 x (10의 -8승)km : 1.42 x (10의 23승)km

                                  = 1 : 5.68 x (10의 30승)


극미 입자


이제 끝으로 [소립자 : 별]을 계산할 차례다.

은하 구조 속에서 별들은 은하 중심 주위를 돌고 있다. 원자 구조 속에서 전자들은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다.

혹은, 양자론에서는 전자들이 원자 핵 주위에 확률분포되어 있다고 표현한다.

우리가 만약 이 둘이 프랙탈 우주 속에서 서로 대응한다고 말한다면, 곧 그 현격한 상위점을 알아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은하 속에는 예를 들어, 우리 은하계에는 2,000억 개 이상의 별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에 원자 속에 포함된 전자의 수는 불과 몇 개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소 원자는 1개의 원자를 가질 뿐이며 탄소는 6개, 질소는 7개, 산소는 8개, 그리고 매우 큰 원자량을 갖는 우라늄조차도 불과 92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 필자는 전자에 관한 한가지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한다.

잘 알려져 있듯이 은하 구조 속에서 별들은 멋대로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나선팔을 형성하고 있다. 

필자는 전자 또한 은하의 나선팔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하자면 전자는 단순한 하나의 입자가 아니라 무수한 극미입자들로 이루어진 벨트 형태의 물질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다음의 이야기로써 분명해 질 것이다.


최근 물리학자들은 전자의 실제 반지름을 관측하는 데 성공하였다. 전자의 반지름은 이제까지 양자전기역학상의 계산에 의하여 약 (10의 -16승)cm라고 알려져 왔으나, 실제로 관측된 전자의 반지름은 (10의 -20승)cm이하였다.

전자의 반 지름을 실측함으로써 이제 우리는 전자에 대한 개념을 바꾸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전자의 반지름이 (10의 -20승)cm라면 그 체적은 (10의 -60)cm이다.

전자의 질량은 약 (10의 -27)g이다. 따라서 전자의 질량밀도는 (10의 33승)g/㎤가 된다.

일반적으로 전자는 가벼운 입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전자의 반지름이 (10의 -20승)cm보다 작다는 것이 확인됨으로써 전자가 가벼운 입자라고 하는 개념은 수정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전자는 결코 가볍지 않다. 그것은 무거울 뿐 아니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겁다고 할 수 있다.

전자를 중성자와 비교해 보자. 중성자는 일반적으로 무거운 입자로 알려져 있다. 중성자의 반지름은 대략 (10의 -13승)cm이다. 그러므로 중성자의 체적은 (10의 -39승)㎤이다. 한편 중성자의 질량은 대략 (10의 -24승)g이므로, 그 질량밀도는 (10의 15승)g/㎤ 정도가 된다.


다이아몬드는 왜 무거운 물질이라고 하는가? 그것은 다이아몬드의 질량밀도가 높기 때문이다. 전자의 질량밀도 (10의 33승)g/㎤은 중성자의 질량밀도 (10의 15승)g/㎤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높다. 이제 우리는 결코 전자가 가벼운 입자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왜 전자의 질량밀도는 이토록 높은가? 전자가 단순한 점입자라는 개념으로써는 이 의문에 답하기 어렵다.

그러나 전자가 하나의 입자가 아니라 무수한 극미입자로 이루어진 벨트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원자 구조 속에서 전자의 벨트는 초속 250km라는 비교적 느린 속도로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은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매초 수 백조 바퀴씩 도는 속도이므로, 우리는 도저히 원자 구조 속에 있는 전자를 관측할 방법이 없다. 전자를 관측하려면 원자 구조 밖으로 전자를 끌어내어야 한다. 전자가 원자 구조 밖으로 나오면 광속도로 운동한다. 이렇게 되면, 원자 구조 안에서 다소 느슨하게 흩어져 있던 극미입자들은 일렬로 늘어서서 광속으로 달려갈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극미입자들은 일점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것은 전자의 크기가 아니라 전자를 이루고 있는 극미입자의 크기일 것이다. 한 개의 극미입자의 범위에 모든 극미입자들이 집중될 때 전자의 질량밀도가 그토록 높게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태양은 우리 은하계에서 표준적인 크기를 갖는 별로서, 그 반지름은 약 70만km이다.

이제 우리는 [소립자 : 별]을 [극미입자 : 태양]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극미입자의 반지름 : 태양 반지름 = (10의 -20승)cm : 7 x (10의 5승)km

                                          = (10의 -25승)km : 7 x (10의 5승)km

                                          = 1 : 7 x (10의 30승)

이상으로써 거시세계와 미시세계 사이의 서로 대응하는 모든 요소들의 크기 비를 계산해 보았다.

우리는 모든 대응요소들의 비가 비슷함을 알 수 있고, 그 비례상수는 (10의 30승)임을 알게 되었다.

이상의 계산 중에서 [분자 : 은하군]의 값이 다른 값에서 약간 벗어남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분자의 평균적인 크기를 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10배의 편차를 고려하면 그것도 그다지 나쁜 결과는 아니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인가?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어떤 사실을 예측하고 그것이 그대로 일어난다면,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인 결과라고 해석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이 글에서 독자제위는 그러한 필연적인 결과를 더 보게 될 것이다.

만약 이 모두가 단지 우연의 연속일 수가 없는 것이라면, 우리는 우주가 프랙탈 구조로 수직적으로 연속되며 프랙탈의 각 단계 사이의 배율은 대략 (10의 30승)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우리의 우주가 한 개의 입자에 불과한 거대한 존재는 사람의 키보다 (10의 30승)배나 크고, 사람은 우리 몸의 세포 속에 살고 있을 아주 작은 존재보다 (10의 30승)배 더 큰 것이다.


우주는 그것이 비록 하나의 세포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 자신이 거대한 존재 내부의 미시세계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크게 보인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 속 또 다른 미시세계에 살고 있을 작은 존재들은 우리의 세포를 그들의 계산으로 반지름 150억 광년의 거대한 우주로 여기며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우리의 우주가 포함된 거대한 존재가 무엇일지 알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거대한 존재의 세포 속에 살고 있어 그 존재의 전체를 절대로 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먼 훗날 천문학자들이 우주 속에 분포된 모든 은하들의 완벽한 3차원 지도를 그려낼 수만 있다면 DNA에 해당되는 초은하단을 분석하여 그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때까지는 그 거대한 존재를 그냥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해 두자.


시간의 측면에서의 고찰


우주에 있어서 시간은 공간과 함께 또 하나의 본질적인 요소이다. 물리학자들은 시간을 제 4의 축으로 정의하고 우주를 4차원 시공간으로 해석하고 있다. 시간이 현실적인 축인가에 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필자는 여기서 시간에 대한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를 밝히고자 하지는 않겠다. 필자는 다만 프랙탈 구조의 우주 속에서 시간이 어떻게 구현되는가를 밝혀보려고 한다. 독자제위가 이미 본 대로 프랙탈 우주론의 논리는 매우 단순하다.


프랙탈 우주를 지배하는 시간의 논리 또한 매우 단순하다. 그러나 시간의 그 단순성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시간의 원리에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하여 간단한 예를 먼저 들어보겠다.

여기에 100미터 트랙을 가진 운동장이 있고 키 180cm의 선수가 출발선에서 달려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그는 100미터를 10초에 주파할 수 있다고 해두자. 그리고 이번에는 어떤 마술에 의해 모든 치수가 10분의 1로 축소된 세계를 상상해 보자. 그 작은 세계에서는 사람도 운동장도 모두 10분의 1로 축소되었기 때문에 축소된 사람에게는 축소된 운동장이 여전히 100미터로 보일 것이다. 이제 정상세계의 운동장과 축소된 운동장을 출발선이 같도록 나란히 놓고 두 선수에게 각자 자기의 운동장 끝을 향하여 달려나가게 했다고 생각하자. 이 경우, 축소된 운동장의 선수가 결승점에 도착하여 자기 시계를 보았을 때 그는 당연히 자기 시간으로 10초가 경과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세계에서는 그 자신도 운동장도 그리고 그를 둘러싼 모든 환경도 10분의 1로 축소되었고, 그가 가지고 있는 시계 또한 축소된 세계의 시간을 나타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상세계에서 볼 때 축소된 운동장의 길이는 10미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정상세계의 선수가 축소된 운동장의 결승점과 동일한 지점을 통과하는 데는 1초 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때 두 선수가 서로 상대편의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가정하면, 정상세계의 선수는 축소된 운동장의 선수가 매우 잽싸게 바삐 달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반대로 축소된 운동장의 작은 선수는 자기 옆에서 자기 보다 키가 열 배나 큰 거인이 마치 비디오 필름을 10분의 1의 속도로 돌리는 것처럼 느릿느릿 달리는 모습을 볼 것이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가? 그것은 시간의 흐름이 공간의 크기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다. 즉, 10분의 1로 축소된 세계에 사는 사람은 시간의 흐름을 10배 길게 느낀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정상세계의 1초는 10분의 1로 축소된 세계의 사람에게 10초로 경험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축소된 세계의 사람이 시간의 흐름을 길게 느낀다는 것은 실제로 시간이 길어진다는 말이 아니고, 단지 그에게는 시간이 미분화되어 그 흐름을 천천히 경험한다는 의미이다. 이 원리는 공간이 100분의 1, 천분의 1, 백만분의 1, 나아가 (10의 30승)분의 1로 축소되더라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우주가 [1 : (10의 30승)]의 비를 갖고 프랙탈 구조로 반복되는 것이 사실이라면 시간의 흐름도 역시 같은 비로 변화할 것이다. 말하자면, 우리의 우주 속에서 (10의 30승)초라는 기나긴 시간이 흘러가도 그것은 거대한 존재에게는 단지 초침이 째깍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반면에 우리의 1초는 우리 몸 속의 미시세계에 사는 작은 존재들에게 (10의 30승)초라는 기나긴 시간으로 미분화되어 나타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프랙탈 우주 속에서의 시간의 원리이다.

그러나 과연 이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인가?


시간의 비밀


시간의 비밀은 은하의 운동 속에 감추어져 있다. 은하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다시 한 번 보자. 그것들은 마치 격렬하게 회전하는 물체의 정지 화면과도 같다. 잘 알려져 있듯이 은하는 그 중심 주위를 회전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한바퀴 도는 데는 약 2억 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

은하들의 외관은 그토록이나 격렬하게 소용돌이치는 모습인데 실제의 회전주기는 왜 그처럼 길까?

그 까닭은 우리가 실제로는 거대한 존재의 세포 속 미시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거대한 존재의 1초는 우리 세계에서 (10의 30승)초의 시간으로 나타나므로, 우리에게 2억 년이라는 긴 세월조차 그에게는 그야말로 한 순간에도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우리가 보는 은하를 원자로 인식할 것이므로, 은하의 회전주기 또한 그에게는 원자의 회전주기로 측정될 것이다. 우주는 프랙탈의 각 단계마다 같은 배율로 반복될 것이므로, 그가 측정하는 원자의 회전주기는 우리가 측정하는 원자의 회전주기와 동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럼 프랙탈 우주론에서의 시간의 원리를 토대로 원자의 회전주기를 계산해 보겠다.

어떤 독자는 지금 필자가 하고자 하는 것이 터무니없는 일일 뿐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실제 이런 종류의 계산은 물리학에서 양자역학의 분야에 속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자제위는 우주의 어떤 현상이라도 프랙탈 우주론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해석이 가능함을 곧 이해하게 될 것이다.

프랙탈 우주론에 의하면, 시간의 흐름은 공간의 크기에 비례하여 변화한다. 따라서 원자의 회전주기와 은하의 회전주기의 비는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원자의 회전주기 : 은하의 회전주기 = 원자 반지름 : 은하 반지름

우리는 이미 앞에서 [원자 반지름 : 은하 반지름]의 값을 계산한 바 있다. 은하의 회전주기로는 2억 년을 채택하기로 하자. 실제로는 은하의 회전주기가 은하내의 각 지점에 따라 달리 나타나지만, 10배의 편차를 고려에 넣으면 2억 년이라는 수치는 은하내의 위치에 관계없이 통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위의 비례식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χ : 2억 년 = 1 : 2.84 x (10의 30승)

χ : 6.31 x (10의 15승)초 = 1 : 2.84 x (10의 30승)

∴χ = [6.31 x (10의 15승)] ÷[2.84 x (10의 30승)] = 2.22 x (10의 -15승)초

프랙탈 우주론의 시간 원리에 따라 계산한 원자의 회전 주기는 2.22 x (10의 -15승)초이다.

이제 이것을 물리학의 테이터와 비교해 보자.

덴마크의 물리학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닐스 보어(Niels Bohr : 1889-1962)는 원자 구조를 규명함에 있어서 최초로 양자론을 적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이론은 비록 고전적이기는 하지만 수소 원자에 적용할 경우 실제 관측치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보어의 이론을 수소 원자에 적용할 경우, 양자수 2 일 때 원자의 회전 진동수는 매초당 8.2 x (10의 14승)회이다.

이것으로써 원자의 회전주기를 계산하면 1.22 x (10의 -15승)초라는 답이 나온다.

놀랍지 않은가? 우주가 프랙탈 구조로 되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토대로 구한 원자의 회전주기가 양자역학상의 계산 결과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참고로, 원자의 회전주기는 양자수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 양자수 2는 원자의 스펙트럼 중 가시광선부에 해당된다. 우리는 은하의 회전주기를 가시광선을 통해 관측하므로 원자의 회전주기 역시 가시광선부, 즉 양자수 2일 경우를 취해야 할 것이다. 또 원자의 회전주기는 원자의 종류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10배의 편차가 용인되는 이 계산에서 그런 정도의 차이는 무시해도 좋을 것이다.

원자의 회전에 관한 물리 이론의 결과와 프랙탈 우주론의 결과 사이의 놀라운 일치는 이 새로운 우주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우주는 프랙탈 구조로 이루어지고, 시간은 공간의 크기에 비례하여 변화하는지도 모른다. 인류가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알기를 갈망해 왔던 시간과 공간의 비밀이 바로 이것일지도 모른다.


안드로메다 은하와 분자진동


프랙탈 우주론은 단순한 논리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이 이론은 합당한 데이터가 존재하는 한 우주의 어떤 현상에도 쉽게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 새로운 사상의 재검토를 위하여 다른 예를 또 하나 들어보겠다.

분자는 몇 개의 원자가 결합하여 만들어지는데, 그 결합력은 원자간 인력이다. 몇 개의 은하들이 모여서 은하군을 형성한다. 은하군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힘은 은하들의 중력이다.

프랙탈 우주론에서 분자와 은하군은 서로 대응하므로 양자의 특정 운동속도의 비는 당연히 [1:(10의 30승)]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분자 구조 속에서 원자들은 상호 진동함과 동시에 분자 전체의 인력 중심주위를 회전하고 있다. 분자의 운동에 있어서, 표준적인 진동수는 매초당(10의 13승)회이며 표준적인 회전수는 매초당 (10의 11승)회이다. 이러한 분자의 운동은 물론 분자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동일 분자라도 그 위상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

그러나 이 표준운동치는 10배의 편차를 고려하여 거시세계의 운동과 비교함에 있어서 충분한 타당성을 갖는 수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분자의 진동주기는 (10의 -13승)초, 그 회전주기는 (10의 -11)초로 표시될 수 있다. 그런데 이 두 운동을 비교해 보면 진동운동이 회전운동보다 100배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원자들은 전체 인력 중심 주위를 한바퀴 도는 동안에 서로간에 100번 진동한다. 말하자면, 원자들은 매번 진동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인력 중심 주위를 이동하고 100번의 진동이 행해진 시점에서 한바퀴의 회전을 마치는 것이다.

따라서 만약 우리가 원자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눈에 띄는 원자의 운동량은 거의 진동운동에 의한 것이 될 것이다. 은하군들은 모두 우리에게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은하군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은하들 사이의 상대적인 운동에 대하여 자세하게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은하군은 우리 은하계가 속해 있는 국부은하군일 것이다. 국부은하군은 이 우주 속에서 별스러운 은하군이 아니므로, 우리는 국부은하군의 운동을 표준적인 것으로 간주해도 무방할 것이다.

은하군 속에서 은하들은 전체 중력 중심 주위를 공전한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국부은하군에서 우리 은하계의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를 향하여 초속 50km의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안드로메다 은하가 은하군의 중력 중심 주위를 공전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프랙탈 구조의 우주에서 은하군은 분자에 대응한다. 따라서 은하군 속의 은하들도 분자 속의 원자들처럼 진동운동과 회전운동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을 것이다. 이 경우 진동운동은 회전운동 보다 100배 빨리 행해질 것이므로, 우리가 관찰하는 은하들의 운동량은 거의 진동운동에 기인할 것이다. 따라서 안드로메다 은하의 접근속도는 그 진동속도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 은하계와 안드로메다 은하는 국부은하군의 양쪽에 자리잡고 있는 중심 은하들이다.

안드로메다 은하가 우리에게로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은하계 역시 안드로메다 은하쪽으로 이동하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함축한다. 그러므로 안드로메다 은하의 진동운동은 현재의 위치에서 국부은하군의 중심까지 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양 은하 사이의 거리는 250만 광년이므로, 안드로메다 은하가 한번 진동하는 데 이동하는 거리 또한 250만 광년이 될 것이다.


이제 250만 광년을 안드로메다 은하의 접근속도 초속 50km로 나누어주면 그 진동주기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250만 광년 ÷ 50km/sec

= (2,500,000 x 365 x 24 x 60 x 60 x 300,000km) ÷ 50km/sec

= 4.73 x (10의 17승)초

∴ 분자의 진동주기 : 국부은하군의 진동주기

= (10의 -13승)초 : 4.73 x (10의 17승)초

= 1 : 4.73 x (10의 30승)


결 언


이 글에서 필자는 현대과학의 여러 데이터를 사용하여 프랙탈 우주론을 피력하였다.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는 공간과 시간의 모든 면에 걸쳐서 1 : (10의 30승)이라는 비로써 대응하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각 대응요소들의 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극미입자 반지름 : 태양반지름 = (10의 -20승)cm : 7 x (10의 5승)km

                                                           = 1 : 7 x (10의 30승)

② 원자핵 반지름 : 은하핵 반지름 = (10의 -13승)cm : 0.33광년

                                                               = 1 : 3.12 x (10의 30승)

③ 원자반지름 : 은하반지름 = 1옹스트롬 : 3만 광년

                                                               = 1 : 2.83 x (10의 30승)

④ 분자지름 : 은하군 지름 = 5옹스트롬 : 150만 광년

                                                                = 1 : 28.4 x (10의 30승)

⑤ 고분자의 크기 : 은하단의 크기 = 300옹스트롬 : 천만 광년

                                                                 = 1 : 3.15 x (10의 30승)

⑥ 세포내 소기관의 크기 : 초은하단의 크기 = 5미크론 : 5억 광년

                                                                  = 1 : 0.95 x (10의 30승)

⑦ 세포 반지름 : 우주 반지름 = 25미크론 : 150억 광년

                                                                   = 1 : 5.68 x (10의 30승)

⑧ 원자의 회전주기 : 은하의 회전주기 = 2.22 x (10의 -15승)초 : 2억 년

                                                                    = 1 : 2.84 x (10의 30승)

⑨ 분자의 진동주기 : 국부은하군의 진동주기 = (10의 -13승)초 : 4.72 x (10의17승)초

                                                                    = 1 : 4.73 x (10의 30승)

인류사회는 우주의 본질을 규명하기 위해 엄청난 자금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풀고자 하는 궁극적인 화두이기 때문이다. 이제 과학자들은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를 철저히 대응시켜 분석함으로써 우주의 무한중첩성을 확인하고 우주의 진정한 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빅뱅이론 비판


현대 우주론의 정설은 태초에 초고밀도의 입자가 대폭발을 일으키고(=빅뱅 Big Bang) 광속도로 팽창하고 있다는 빅뱅 이론과 이를 보완한 인플레이션 이론이다. 이 이론은 우주의 시작을 설정함으로써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갖게 되는 유한 우주론이므로, 우주의 무한성을 나타내는 프랙탈 우주론을 이해하면 그것은 별 의미가 없는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빅뱅 이론은 프랙탈 우주론과 연계시키지 않더라도 현재까지 밝혀진 천문학 자료만으로써 간단히 그 허구성을 증명할 수 있다. 빅뱅 이론에 대한 현대인들의 환상을 깨뜨리기 위해 다음 글을 첨부한다.

태초에 초고밀도의 작은 입자가 대폭발하여 공간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팽창우주론과 우주는 항상 현재와 같은 모습대로 존재해 왔다는 정상우주론의 대결은, 이미 예언된대로 대폭발 당시의 빛의 화석이라 할 수 있는 우주배경복사가 1964년에 발견됨으로서 팽창우주론의 완벽한 승리로 끝난 것처럼 보인다.


이제 정상우주론은 자취를 감추었고 팽창우주론은 현대 과학계의 교조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빅뱅론자들은 자신들이 중대한 상식적인 모순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지구는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태양계내의 행성들은 이와 같은 태양과의 인력에 의하여 태양주위를 공전하며 하나의 운동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러한 공전운동은 끝없이 계속되고 있다.

만일 행성들이 태초이래 아직 태양을 한 바퀴도 채 돌지 않았다고 한다면, 우리는 행성이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고 말할 수 없고, 따라서 『태양계』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부은하군의 은하들이 공전운동을 하며 하나의 운동계를 이루고 있다면, 그와 같은 공전운동은 기나긴 우주의 역사 속에서 무수히 되풀이 되어 왔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빅뱅 우주론에 따르면 우주의 역사 즉, 최초의 대폭발로부터 현재까지 경과한 시간은 약 백억 년 내지 백오십 억년이라고 한다. 은하가 1회 자전하는 데는 약 2억년 걸리므로, 이 기간동안 은하는 대략 50회 남짓 공전한 것으로 된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형상을 띠고 있는 은하의 모습치고는 이 수치는 마음이 쓰일 정도로 작다.

은하들은 자축주위로 회전하면서 은하군의 인력중심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우리 은하계가 포함되어 있는 국부은하군은 은하계와 크기 및 형태가 비슷한 안드로메다 은하와 기타 20여개의 중소은하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은하계로부터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는 약 2백50만 광년이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 은하계쪽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그 시선 속도는 초속 약 250km이다. 그러나 태양계가 은하계 중심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효과를 감안하면 실제로 안드로메다 은하는 국부은하군의 중심을 향하여 초속 약 50km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안드로메다 은하가 현재의 위치에서부터 국부은하군의 중심주위를 한 번 공전한 뒤 본래 위치로 돌아갈 때까지의 직선 이동거리는 약 5백만 광년이 된다.

이 5백만 광년의 거리를 초속 50km로 이동하므로, 이로써 안드로메다 은하의 공전주기를 계산해 낼 수 있다.

5백만 광년을 킬로미터 단위로 표시하면,

300,000km x 60 x 60 x 24 x 365 x 5,000,000 = 4.73 x (10의 19승)km

이것을 50km로 나누면,

[4.73 x (10의 19승)]÷ 50 = 9.46 x (10의 17승)

9.46 x (10의 17승)초를 년 단위로 환산하면,

[9.46 x (10의 17승)] ÷ (60x60x24x365) = 30,000,000,000년

즉, 안드로메다 은하의 공전주기는 300억 년이다. 이 계산은 빅뱅 우주론이 허구임을 극명하게 나타낸다.

빅뱅 우주론을 따른다면, 우리 은하계가 속한 국부은하군은 우주의 전 역사 동안 아직 한바퀴의 공전도 완료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된다.

우리의 국부은하군 뿐만이 아니다.

이 우주 안에 있는 2천억개가 넘는 모든 은하들은 제각각 은하군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모든 은하군들이 아직 제일 첫회의 공전도 끝내지 못한 상태에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말은 은하군은 공전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가 되며, 공전운동을 하지 않는 은하들이 모두 은하군이라는 시스템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천문학상 명백한 모순인 것이다.


출처는 http://members.nate.com/nucosmos/

참고로 이글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내셔널가이드 정윤표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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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마사지법

정보의바다 2007. 11. 22. 00:09

혈액순환 발마사지 법


1. 크림을 바르고 발가락부터 무릎위로 쓸어올린다.


2. 무릎 뼈를 동그랗게 그림을 그리듯이 밀어준다.


3. 무릎위로 X를 그리듯이 넓적다리로 밀어 올려준다.


4. 네손가락에 힘을 주고 종아리의 뒤쪽의 중앙을 쓸어내려준다.


5. 발목의 뒤쪽의 아킬레스건을 쓸어내려준다.


6. 발가락에서 발뒤꿈치쪽으로(발바닥과 발등을) 손바닥을 이용해서 쓸어내려서 따뜻하게 해준다.


7. 발의 측면을 발가락에서 발뒤꿈치쪽으로 쓸어내려준다.


8. 복사뼈를 돌려주면서 자극해서 발뼈가 더욱 도드라지게 한다.


9. 발을 사과를 쪼개듯이 발등에서 나누어준다.


10. 발등을 손가락 관절을 이용해서 쓸어준다.


11. 발가락사이를 손가락을 사용해서 벌려주면서 발가락을 하나씩 돌려주면서 빼주기를 반복한다.


12. 발바닥의 옴푹드러간 부위에서 발가락쪽으로 쓸어올려준다.


13. 발가락쪽에서 발뒤꿈치쪽으로 주먹으로 쓸어내려준다.


14. 발뒤꿈치를 주먹으로 살며시 두드려준다.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하고 할 수는 없는 지면이지만 그래도 그림을 보시면서 따라서 해보시면 발이 편해지고 통증도 가시며 몸이 더욱 가뿐해시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 어떤 질병에 좋은가?
모든 질병는 혈액순환이 원할 하지 못하므로 부터 시작이 된다고 봅니다.
혈액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영양소가 많은 피가 공급되지 않으므로 해서, 차가워지고, 저리고,, 오랜 시간의 흐름이 정체되다보면,,, 마비가 되기도 하면서, 그곳에 있는 장기에 영향을 미치고, 그 장기가 일을 잘하지 못하므로 해서,, 위의 순환이 안좋아지면 위염이나 ..소화불량,,,더부룩함등이 되고, 장에 순환이 안 좋으면 변비나 복부의 비만과 복통이나 설사를 동반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발 건강 관리란 가장 우선 적으로 병을 고치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혈액순환이 제일 되지 않는 발을 만지므로써 순환을 촉진 시키는 역활을 하는 것이므로, 순환이 좋지 않아서 생기는 질병에는 다 영향을 미친다고 볼수 있습니다.
피로나 스트레스, 변비나 비만등, 제가 임상을 한 경험에 의하면 당뇨나 요통등에도 잘 듣습니다. 그어디에 좋은지는 제 홈페이지를 보시면아실수 있습니다.

▣ 혈액순환 마사지 방법
전체의 반사구를 다 알지 못하셔도,,, 이 방법을 아시면 반사구를 빠뜨리지 않고 자극을 하실수 있으니까요, 아이에서 부터 어른이나.. 나이드신 어르신들까지도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1. 발을 두손으로 맞잡고 위로 끌어 올린다..
이 방법은 소화마비나, 뇌성마비의 경우에 특히 잘 걷지 못하는 경우, 아직 걸음마를 시작하지 못한 아이들도,,,다리에 힘이 자꾸 빠지는 경우에 해당이 되시는 분들이 하시면 더욱 좋은 방법으로, 다리에 마비가 오기 시작하신 분들에게 물리치료의 과정에서 해드렸더니 많이 좋아지시는 것을 제가 한 노인복지관에서 경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잘 넘어지는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2. 무릎을 둥글게 쓰다듬으면 동그라미를 그려 준다.
이 방법은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방법이며, 좌골 신경통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3. 넓적다리를 서혜부 쪽으로 밀어올린다.
복부비만에 해당이 되시는 분이나, 위가 약하신 분들,,,특히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4. 내측과 외측을 쓸어 내리면서 종아리의 중심전을 지나면서 발뒤꿈치까지 내려온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정맥류가 있으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5. 발의 내측과 외측을 손에 끼어서 발가락에서 발뒤꿈치로 쓸어내린다.
척추와 어깨를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6. 봉숭아뼈 돌려주기.
몸의 열이나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이거나, 고관절 통증에 좋습니다.

7. 발등을 주먹으로 쓸어준다.
가슴의 답답증이나, 화병 좋으며, 견비통에도 잘 듣습니다. 유선증이나, 산모가 모유를 먹이기 위해서도 좋은 방법입니다.

8. 발가락 사이를 벌려주고, 발가락을 하나씩 돌리면서 뽑아준다.
모든 장기에 활력을 주기 위한 방법이면, 요산을 특히 발가락에 오래 쌓여있는 노폐물을 털어주는 작용을 해주고, 일본에서 장수촌을 관찰한 결과 발가락을 폈다 굽혔다를 할 수 있는 분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장수의 비결이 되기도 하겠지요.

9. 용천 눌러주기.
발의 반사구에서는 부신이라는 호르몬 기관의 반사구 입니다. 이부분을 자꾸 자극을 주는 방법을 비결로 가지고 계신 90대의 어르신이 계시다는 말을 방송에서 듣기도 했습니다. 이곳을 자꾸 자극을 주면 기의 흐름도 원활해지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면, 호르몬을 분비 시켜서,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10. 주먹으로 발바닥 쓸어내리기.
소화 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소화가 잘 되면 변비에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복통이 있을 때는 이 방법이 잘 듣습니다.

11. 아킬레스건에서 종아리의 중앙 쪽으로 끌어올린다.
자주 발목을 삐거나 힐을 자주 싣으신의 분들에게 좋으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로를 풀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맥류 환자분들에게도 좋은 방법입니다.

12. 발목을 돌려준다.
면역성을 강화시켜주면, 발목의 인대가 늘어나거나 한 경우에 풀어서 제자리를 기키게 해주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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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두통이나 어깨 결림이 있을 때마다 병원에 가기에는 번거롭다. 그렇다고 가만히 두면 작은 통증이라도 아프기 마련이다. 이럴 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손가락 지압법을 알아둔다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증상별로 살펴본 손발 지압법



손과 발에는 우리 몸의 각 장부와 연결된 경혈점이 모여있다.
따라서 손과 발의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증상별로 효과 있는 손발 지압법을 알아보자.




머리가 아플 때
두통이 있을 때는 가운뎃손가락 첫째 관절 중간에 있는 경혈점인 ①심혈과 손목 중간에 있는 ②태릉을 세게 눌러준다.

어깨가 아플 때

어깨가 아플 때는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③액문과 손바닥 쪽 손목에 위치한 ④태연, ②태릉, ⑤신문을 눌러준다.

관절이 아플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⑥상양,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중층, 넷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⑧관충, 새끼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⑨소충, 그리고 각 손가락 사이에 있는 ⑩팔사를 눌러준다.

허리가 아플 때

새끼손가락 둘째 관절 중간에 있는 ⑪명문과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손등 부분에 있는 ⑫좌골신경점을 눌러준다.
 


생리통이 심할 때
⑧생식선⑨자궁 반사구를 중심으로 발 전체를 잘 주무른다.




 

눈이 피로 할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 안쪽에 있는 ④상양과 새끼손가락 손톱 바깥쪽에 있는 ⑤소택, 넷째손가락 둘째 마디 중간에 있는 ⑥간혈을 눌러준다.

눈이 충혈 될 때

손바닥 가운데 부분에 있는 ⑦심포구를 마사지하듯이 눌러준다.


이가 아플 때
새끼손가락 첫째 마디 중간에 있는 ①신혈을 세게 눌러준다.

소화가 안 될 때

둘째손가락 첫째 마디 중간에 있는 ②대장과 손등 부분에서 둘째 손가락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③이간을 가볍게 눌러준다.




어지러울 때
손바닥 가운뎃손가락 아래 부분에 있는 ⑩이구⑪인구,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에 움푹 들어간 부분의 ⑫액문을 눌러준다.

위가 아플 때

손바닥 쪽 중앙 아래 불룩하게 튀어나온 지점인 ⑬위장점과 손등 쪽 둘째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뼈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⑭낙영오를 세게 눌러준다.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할 때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①중충, 손바닥 중앙에 있는 ②심포구,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에서 밑으로 내려온 곳에 있는 ③심계점, 손목 중앙 부분에 있는 ④태릉을 눌러준다.


멀미가 날 때
손바닥 정중앙에 위치한 ⑤수심, 손목 관절 안쪽에 있는 ⑥신문, 넷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관충을 눌러준다.


설사가 날 때
손등 쪽 가운뎃손가락과 넷째손가락이 만나는 뼈 중간에 있는 ⑧설사점을 강하게 눌러준다. 둘째손가락 첫째 마디 부분의 ⑨대장과 새끼손가락 첫째 마디 부분의 ⑩신혈을 눌러주어도 효과가 있다.


변비가 있을 때
손등 쪽 둘째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사이에 있는 ⑪제2이간을 세게 눌러준다.


코가 막힐 때
손등 쪽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이 만나는 점에 있는 ⑫합곡, 합곡 아래쪽에 위치한 ⑬비통점을 꾸준히 자극해준다.


열이 심할 때
손등 쪽 둘째손가락 밑에 있는 ⑭이간, 손바닥 쪽 엄지손가락이 붙어있는 지점의 ⑮ 어제와 그 아래 손목 부분에 있는 `16`태연을 세게 눌러준다.

딸꾹질이 날 때

손바닥 쪽 둘째손가락 윗 부분에 있는 `17`대장 경락과 손등 쪽 둘째손가락 밑에 있는 `18`상양을 부드럽게 여러 번 눌러준다.

http://www.samsunglife.com
http://www.n-cli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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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탈 (fractal)

정보의바다 2007. 11. 21. 23:59

만델브로트(Mandelbrot, 1975)는 해안선, 나무의 모습, 강의 모양을 일반화하는 목적으로 프랙탈이라는 개념을 발표했다. 유클리드기하의 곡선은 확대하면 직선의 모양이 되고, 구는 평면에 가까워지는데, 프랙탈의 해안선, 산악, 구름들을 살펴보면, 표면에서의 울퉁불퉁한 것이 세부구조로 들어가면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프랙탈의 개념은 조각나거나 가지친 자연구조의 배열뿐 아니라 브라운 운동(Brown motion)에서부터 물방울 운동에 이르기까지 구조의 역동적인 성질들을 묘사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프랙탈은 과학자들이 자연현상을 측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전기를 전도하는 방식들을 연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수학 프랙탈은 자연적인 물체에서는 실제로 발견할 수 없는 성질들을 가지고 있다. 무한히 되풀이해서 확대되면서 똑같이 보이는 구조는 실제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랙탈 모델은 적어도 한정된 범위에서 실제와 비슷한 접근방법을 제공해 준다.

프랙탈은 Yourk 와 Lee의 카오스 이론이 내포된다. 카오스 계의 운동이 로렌쯔(Lorenz)끌개의 한쪽 날개 위을 돌다가 불규칙적으로 다른 쪽 날개로 넘어가는 것을 반복하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똑같은 길을 반복하지 않으면서 일정한 형태(나비 날개 모양)을 유지한다. 이 기이한 끌개(strange attractor)는 무한히 많은 층으로 이루어졌으나 자체유사성을 지닌, 매우 기묘한 기하학적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 위에서 카오스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동적 운동으로서의 카오스를 이해하기 위하여 공간적 기하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카오스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동적 운동으로서의 카오스를 이해하기 위하여 공간적 기하학적 프랙탈 연구가 필요하다. 끌개의 프랙탈 구조와 카오스 운동은 마치 밀가루 반죽과 같이 상태공간을 늘리고 접는 과정의 무한한 반복에 의해 만들어진다. 끊임없는 팽창과 접힘 과정에 의해 초기의 미세한 차이가 크게 증폭되는 현상을 초기조건에 대한 민감한 의존성이라고 한다. 즉 북경에서 나비 한 마리의 날개짓의 팔랑거림이 계속 증폭되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지구 반대쪽 뉴욕에서 폭풍우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나비효과라 한다.

나비효과는 기상모델에서의 비예측성을 낳게 되며 장기예보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컴퓨터를 통하여 로렌쯔의 기상 모델뿐 아니라 다양한 자연현상에서 여러 가지 기묘한 기하학적 구조의 기이한 끌개들이 발견되었다. 즉, 프랙탈 이론은 카오스 속의 변화하지 않는 부분만 착안하여 법칙으로 끌어낸 것이다. 프랙탈은 미분이 가능하여 정규적 모양을 지닌 유클리드 기하와는 달리, 비정규적 구조를 가진다. 이러한 구조를 확대하면 전체의 모습과 비슷한 구조가 다시 나타난다. 프랙탈이란 밖으로 열린 순서적으로 된 패턴을 나타내는 도형으로, 확대해 가면 반복적으로 매우 닮은 세부적 구조가 보이는 특징을 가진다.

1970년대에 요크와 이천암의 수학논문에서 처음으로 '카오스'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1975년 만델브로트(Mandelbrot)가 '프랙탈한 대상 모양, 우연 , 차원'이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이것은 각각 수학과 과학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프랙탈은 70년대 말부터 물리학자, 지리학자, 건축, 미술, 철학 등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프랙탈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컴퓨터의 발달과 더불어 프랙탈 도형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된 것과, 물리학과 관측기술의 진보가 자연 속에 있는 프랙탈한 모양을 만드는데 성공한 데 원인이 있다. 만델브로트는 처음으로 프랙탈에 대해 많은 연구를 시작한 사람으로 자신이 생각한 형상, 차원 및 기하학에 대한 이름을 생각하고, 라틴어의 '부서지다'라는 뜻의 동사 'frangere'에서 파생한 형용사 'fractus'를 찾았다. fractus란 '온전한 것이 아닌', '어중간한', 뜻으로 어원이 같은 영어 단어 'fracture'와 'fraction'의 어감도 적절한 것으로 생각했다. 만델브로트는 영어이면서 불어이며, 명사이자 형용사인 'fractal'을 만들었다.

80년대에 프랙탈이론은 심미적인 기하학 이론으로 연구되어 왔을 뿐 아니라 매개변수의 변화에 정의되는 동력계(dynamics)연구에 있어서 카오스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기초를 이루게 된다. 순수수학에서의 단순한 개념으로 출발한 프랙탈은 현대과학의 많은 문제점 기술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고, 카오스 문제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혁신적인 시각을 제공하게 된다.

카오스 연구에 빛을 비추기 시작한 포앙카레는 18세기말부터 19세기초에 걸쳐 활약한 프랑스 수학자이다. 그는 뉴턴의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는 태양계에서 카오스를 발견한다. 그러나 그는 결정론적 세계관을 가졌고, 실재의 천문현상은 뉴턴의 법칙을 잘 만족시키고 있었기에 포앙카레는 결과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 후에 로렌쯔는 2차 대전 중 기상 보관으로 일하면서 기후에는 어떤 법칙이 존재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루 이틀 후의 일기예보조차 불확실하고 1주일 후의 상황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유가 나비효과 때문인 것을 알았다. 1963년 대류에 관한 방정식을 분석해서 중요한 요소만 남겨 단순한 형태로 만들었는데 비선형요소를 포함하고 있었다. 로렌쯔는 방정식을 풀어가던 중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정교한 기하학적 구조를 발견하였다. 똑같은 자리로 되돌아오지는 않지만 거의 비슷하게 반복되는 로렌쯔 끌개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포앙카레처럼 주변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1960 년대에 몇몇 과학자들은 카오스를 연구하는데 기초가 될 만한 것을 마련했는데, 스테판 스메일(Stephen Smale)이 대표적이다. 그는 동력학계에 위상수학을 결합시키는 연구를 했다.

요크는 로렌쯔가 주장한 '초기 조건의 민강섬'은 일상생활의 도처에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요크는 생물학자인 로버트 메이(Robert May)와의 공동연구에서 카오스계에서 나타난 질서를 찾았다.

만델브로트는 자연의 경향성을 밝히려 했고, 사회의 복잡한 무질서 속에서 일정한 질서가 있음을 찾으려 했다. 이와 같은 질서는 뉴턴역학에서 보여지는 단순 명쾌한 질서는 아니었다. 그의 업적은 자연이 가지고 있는 자체 유사성에 대한 연구에서 절정에 이르게 된다. 카오스는 현재 비선형 동력학 이론과 실험도구로서의 컴퓨터 발전과 맞물려 성장하고 있다. 또한 카오스는 수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지질학, 공학, 생태학, 사회학, 경제학, 과학 철학 등 과학 및 사회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사고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현재공학, 산업에서의 응용이 매우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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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의 개요 (陰陽五行의 槪要)

동양철학에서는 우주의 본원(本源)을 에너지(Energy)인 기(氣)로 여긴다. 이 기가 작용하여 만물을 형성하는데, 그 과정은 음양과 오행의 법칙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즉 우주의 생성과 변화과정을 음양오행(陰陽五行)이 관장하고 있는 것이다. 동양철학에서는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삼라만상을 음양으로 구분한다. 또 생성과 소멸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행에 의해서 결정된다.
풍수지리학 역시 음양오행에 근본을 둔 학문이다. 본래 풍수지리설은 인간이 지상에서 생활하는데 안전하고 편리한 땅을 찾는데서 유래하였다. 생기(生氣) 있는 땅에서 개인이나 사회가 큰 발전이 있음을 경험한 뒤, 점차 좋은 땅을 구하고자 그 방법을 연구하게 되면서 생기론이 등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음양오행으로 성립 구분된다는 사실도 알았다.
이에 따라 『우주의 본질은 기(氣)다. 기는 어느 곳이든 없는 곳이 없는 무소부재(無所不在)한 존재다. 새로 생기지도 없어지지도 않는 불생불멸(不生不滅)이며, 시작도 끝도 없는 무시무종(無始無終)한 것으로, 불변형질(不變形質)이다』라고 정의하였다.
기가 작용하여 만물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모든 것이 음양과 오행의 법칙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인간의 생노병사(生老病死)와 길흉화복(吉凶禍福) 역시 음양오행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하였다. 여기서 모든 동양철학이 발전하였는데 풍수지리도 마찬가지다. 땅과 인간의 운명 역시 음양오행의 법칙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본 것이다.
만약 풍수지리를 미신이라고 비난하려면, 철저하게 음양오행을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풍수지리가 오랜 세월 수많은 비판을 받으면서도 없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은 음양오행에 근거한 학문이기 때문이다. 현대과학은 동양철학의 근본인 음양오행을 부정하고 반박할 수 있는 이론이 없다. 따라서 음양오행에 바탕을 둔 풍수지리도 부정할 수 없다.
더구나 음양오행은 서구 학문인 물리학이나 화학에서도 응용하고 있다. 하나만 예를 들면, 원소의 구조와 형성을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음양오행의 원리 (陰陽五行의 原理)

 (1) 음양 (陰陽)
기(氣)는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근원이다. 무극(○)과 태극의 상태에 있는 기가 만물을 형성하려면 먼저 반드시 양과 음으로 분리된다.
일설에 의하면, 음양의 표시는 문자가 없었을 당시 남녀 생식기의 모양을 보고 표시했다고 한다. 남자인 양은 으로 여자인 음은 으로 표시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효(爻)라고 부른다.
모든 만물은 음양으로 구분된다.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고, 낮이 있으면 밤이 있다. 여름이 있으면 겨울이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움직여 동하는 것이 있으면 움직이지 않고 정지된 것이 있다.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는 등 우주의 모든 현상은 음양으로 구분되지 않는 것이 없다.


 (2) 사상 (四象)
음양은 서로 대립적이면서도 상호 제휴를 하면서 만물을 형성해 간다. 양은 다시 양과 음으로 분리된다. 음 역시 양과 음으로 분리된다. 이를 사상(四象)이라고 한다. 사상은 곧 태양, 소음, 소양, 태음이다.
한의학(韓醫學)에서 사람의 체형을 태양인(太陽人), 소음인(少陰人),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으로 분류하는 것도 바로 이와 같은 이치를 따른 것이다.


 (3) 팔괘 (八卦)
사상은 만물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다시 음양으로 분류된다. 태양은 건(乾)과 태(兌)로, 소음은 이(離)와 진(震)으로, 소양은 손(巽)과 감(坎)으로, 태음은 간(艮)과 곤(坤)이 된다.
효(爻)가 3개가 모여 이루어진 것을 괘(卦)라 한다. 사상이 다시 음양 분리하면, 각각 3개의 효로 이루어진 8개의 괘로 변한다. 이를 팔괘(八卦)라 한다.
팔괘는 자연과 인생의 구체적 형태를 나타낸다. 즉 건(?)은 하늘[天]과 아버지[父]를 뜻하고, 곤은 땅[地]과 어머니[母]를 뜻한다. 간은 산[山]과 막내아들[少男]을 뜻하고, 태는 연못[澤]과 막내딸[少女]을 뜻한다. 진은 천둥뇌성[雷]과 큰아들[長男]을 뜻하고, 손은 바람(風)과 큰딸[長女]를 뜻한다. 감은 물[水]과 가운데 아들[中男]을 뜻하고, 이는 불[火]과 가운데 딸[中女]을 뜻한다. 팔괘는 우주의 기본 구조로 상대성 원리로 되어 있다.


 (4) 64괘 (六十四卦)
그런데 천태만상의 우주 조화를 팔괘만으로는 모두 설명할 수가 없다. 이에, 다시 괘(卦)끼리 결합하여 64괘(六十四卦)를 만들었다. 따라서 만물의 생로병사(生老病死) 등 우주의 순환과 변화는 64괘에 의해서 설명된다.
64괘는 2개의 괘(卦)가 모여 이루어졌다. 하나의 괘를 소성괘(小成卦)라 한다. 소성괘 2개로 겹친 것은 대성괘(大成卦)다.
팔괘가 만물을 상징하기는 해도 그것만으로는 보다 복잡한 변화의 세계를 표현할 수 없다. 그래서 두 괘가 겹쳐진 것이다.
예를 들자면, 건은 하늘을 상징하고 손은 바람을 상징한다. 하늘만 있거나 바람만 있어서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날 수 없다.
하늘에 바람이 불어야 변화가 일어난다. 또 바람이 하늘 위에 부느냐, 하늘 아래에 부느냐에 따라 그 변화 현상은 크게 다르다.
괘와 괘끼리 결합해야만 변화가 일어나고 결실이 나타난다.
때문에 팔괘를 두 개씩 겹쳐 64개의 대성괘를 만든 것이다. 이것이 역(易)의 뼈대인 64괘이며, 이에 대한 해설이 바로 『주역(周易)』 이다.
주역이란 모든 만물이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순환하면서 변화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사계절이나 낮과 밤 등은 항상 변화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질서와 법칙이 있다.
이와 같이 음양의 모든 변화과정은 오직 목, 화, 토, 금, 수 오행의 상생상극(相生相剋)의 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음양의 변화과정]
태극 태극
음양 양 (陽) 음 (陰)
사상 태양 (太陽) 소음 (小陰) 소양 (小陽) 태음 (太陰)
팔괘 건(乾) 태(兌) 이(離) 진(震) 손(巽) 감(坎) 간(艮) 곤(坤)
천(天) 택(澤) 화(火) 뇌(雷) 풍(風) 수(水) 산(山) 지(地)


[64괘]
   上卦
下卦        
건(乾) 태(兌) 이(離) 진(震) 손(巽) 감(坎) 간(艮) 곤(坤)
건(乾) 건위천
乾爲天
택천쾌
澤天?
화천대유
火天大有
뇌천대장
雷天大壯
풍천소축
風天小畜
수천유
水天需
산천대축
山川大畜
지천태
地天泰
태(兌) 천택이
天澤履
태위택
兌爲澤
화택규
火澤?
뇌택귀매
雷澤歸妹
풍택중부
風澤中孚
수택절
水澤節
산택손
山澤損
지택임
地澤臨
이(離) 천화동인
天火同人
택화혁
澤火革
이위화
離爲火
뇌화풍
雷火豊
풍화가인
風火家人
수화기제
水火旣濟
산화분
山火賁
지화명이
地火明夷
진(震) 천뇌무망
天雷无妄
택뇌수
澤雷隨
화뇌서합
火雷??
진위뢰
震爲雷
풍뇌익
風雷益
수뇌준
水雷屯
산뇌이
山雷?
지뇌복
地雷復
손(巽) 천풍구
天風?
택풍대과
澤風大過
화풍정
火風鼎
뇌풍항
雷風恒
손위풍
巽爲風
수풍정
水風井
산풍고
山風蠱
지풍승
地風升
감(坎) 천수송
天水訟
택수곤
澤水困
화수미제
火水未濟
뇌수해
雷水解
풍수환
風水渙
감위수
坎爲水
산수몽
山水蒙
지수사
地水師
간(艮) 천산돈
天山豚
택산함
澤山咸
화산여
火山旅
뇌산소과
雷山小過
풍산점
風山漸
수산건
水山蹇
간위산
艮爲山
지산겸
地山謙
곤(坤) 천지부
天地否
택지췌
澤地萃
화지진
火地晋
뇌지예
雷地豫
풍지관
風地觀
수지비
水地比
산지박
山地剝
곤위지
坤爲地
상괘(上卦), 외괘(外卦), 소성괘(小成卦)
하괘(下卦), 내괘(內卦), 소성괘(小成卦) [대성괘(大成卦)]



 (4) 64괘 (六十四卦)
주역의 뼈대는 64괘다.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큰 가지 수라 말할 수 있다. 우주만물이 쉴새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원리를 알면 어떠한 상황에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다. 64괘의 변화를 정확하게 계산해 낼 수만 있다면, 자연의 질서 또한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어떠한 중심을 축으로 하여 일정한 질서와 주기를 가지고 변화하기 때문이다.
자연의 질서를 안다면, 존재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의 변화원리를 통해 인간 자신에게 다가오는 운명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이것이 주역이며 일명 점(占)이라고도 한다.
주역을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효(爻)를 뽑아 괘(卦)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 효를 뽑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서죽(筮竹) 50개를 가지고 뽑는 방법과 숫자나 동전을 가지고 간단하게 뽑는 방법이 있다. 점서(占筮)하려면 먼저 정신 통일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점의 신통력은 어떤 방법을 사용했느냐보다는 얼마만큼 정성을 들여 괘를 만들었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64괘 일람표]
   上卦
下卦        
건(乾) 태(兌) 이(離) 진(震) 손(巽) 감(坎) 간(艮) 곤(坤)
건(乾) 1
건위천
43
택천쾌
14
화천대유
34
뇌천대장
9
풍천소축
5
수천수
26
산천대축
11
지천태
태(兌) 10
천택이
58
태위택
38
화택규
54
뇌택귀매
61
풍택중부
60
수택절
41
산택손
19
지택임
이(離) 13
천화동인
49
택화혁
30
이위화
55
뇌화풍
37
풍화가인
63
수화기제
22
산화분
36
지화명이
진(震) 25
천뇌무망
17
택뇌수
21
화뇌서합
51
진위뢰
42
풍뢰익
3
수뇌준
27
산뇌이
24
지뇌복
손(巽) 44
천풍구
28
택풍대과
50
화풍정
32
뇌풍항
57
손위풍
48
수풍정
18
산풍고
46
지풍승
감(坎) 6
천수송
47
택수곤
64
화수미제
40
뇌수해
59
풍수환
29
감위수
4
산수몽
7
지수사
간(艮) 33
천산돈
31
택산함
56
화산여
62
뇌산소과
53
풍산점
39
수산건
52
간위산
15
지산겸
곤(坤) 12
천지부
45
택지췌
35
화지진
16
뇌지예
20
풍지관
8
수지비
23
산지박
2
곤위지
(안의 숫자는 『주역』의 「서괘전」에 나와 있는 64괘의 배열 순서임)
<보기> 위:상괘, 아래:하괘

1) 건위천 (乾爲天)
2개의 소성괘들이 모두 하늘을 상징하는 건괘이다. 따라서 여섯 개의 효(爻)가 모두 양(陽)으로, 64괘 중 가장 강하고 튼튼한 괘다. 만물의 근본인 하늘과 아버지를 상징한다. 속성은 ‘위대하다’. ‘크게 통한다’. ‘곧고 바르면 이롭다’라는 뜻이다.

2) 곤위지 (坤爲地)
모두 땅을 상징하는 곤괘로 구성되어 있다. 여섯 개의 효(爻)가 모두 음(陰)으로 만물을 포용하고 양육하는 땅과 어머니를 상징한다. 속성은 ‘순응하다’. ‘지극하다’라는 뜻이다.

3) 수뇌준 (水雷屯)
위는 물[水]이고, 아래는 우레[雷]다. 준(屯)은 ‘진치다’. ‘막히다’. ‘고민하다’라는 뜻이다. 비가 내리고 천둥이 진동하는 상이니, 새싹이 눈 속에서 봄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4) 산수몽 (山水蒙)
위의 괘는 산[山]이고, 아래 괘는 물[水]이다. 몽(蒙)은 ‘어리다’. ‘어리석다’라는 뜻이다. 시작의 상(象)이며 교육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래서 교육과 연관된 몽(蒙)자를 괘의 이름으로 하였고, 계몽(啓蒙)이라는 말이 또한 여기서 나왔다.

5) 수천수 (水天需)
위는 물[水]이고, 아래는 하늘[天]이다. 수(需)는 ‘기다리다’. ‘기대하다’라는 뜻이다. 운무가 자욱한 상으로 물러서서 기다려야 할 때를 의미한다.

6) 천수송 (天水訟)
위는 하늘[天]이고, 아래는 물[水]이다. 송(訟)은 ‘다툼’. ‘소송’. ‘재판’ 등을 뜻한다. 하늘 아래에 물이 넘치는 상이니 욕심이 지나쳐 마찰과 갈등이 생기고 대립 항쟁하는 형상으로, 괘 이름을 송(訟)으로 하였다.

7) 지수사(地水師)
위는 땅[地]이고, 아래는 물[水]이다. 사(師)는 ‘선생’. ‘군대’. ‘거느리다’라는 뜻이다. 땅 밑으로 물이 모이는 상이니 여러 사람이 모인 집단을 상징하므로, 통솔한다는 의미에서 사(師)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8) 수지비 (水地比)
위는 물[水]이고, 아래는 땅[地]이다. 비(比)는 ‘견주다’. ‘비교하다’. ‘인화(人和)’를 뜻한다. 물은 낮은 곳으로 모여 내를 이루고 힘을 합친다. 뜻을 같이하는 사람끼리 집단을 이루어 서로 돕고 협력하므로, 비(比)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9) 풍천소축 (風天小畜)
위는 바람[風]이고, 아래는 하늘[天]이다. 축(畜)은 ‘기르다’. ‘저축하다’라는 뜻이다. 하늘 위에서 바람이 부는 모습이니, 비가 내리기 전의 상황을 상징한다. 비가 오면 생명체는 그 비를 저장한다. 까닭에 저축한다는 의미로 축(畜)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10) 천택이 (天澤履)
위는 하늘[天]이고, 아래는 못[澤]이다. 이(履)는 ‘밟는다’. ‘따른다’. ‘예절’이라는 뜻이다. 하늘 아래 저수지가 있으니, 지나침과 부족함이 없이 풍요로워 예절을 나타낸다. 의식(衣食)이 풍족해야 예절을 안다는 말에서 이(履)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11) 지천태 (地天泰)
위는 땅[地]이고, 아래는 하늘[天]이다. 태(泰)는 ‘크다’. ‘크게 통한다’. ‘태평하다’라는 뜻이다. 땅의 기운은 하늘로 올라가고 하늘의 기운은 땅으로 내려와 서로 조화를 이룬다. 서로 크게 통한다는 의미로 태(泰)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12) 천지비 (天地否)
위는 하늘[天]이고, 아래는 땅[地]이다. 비(否)는 ‘막히다’. ‘답답하다’라는 뜻이다. 하늘은 하늘대로 위에 있고, 땅은 땅대로 아래에 있다. 천지 화합이 일어나지 않아 막혀 있는 상태다. 답답하다는 뜻으로 비(否)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13) 천화동인 (天火同人)
위는 하늘[天]이고, 아래는 불[火]이다. 동인(同人)은 ‘뜻을 같이 한다’. ‘협력’이라는 뜻이다. 어두운 하늘 아래 불이 타오르며 세상을 밝히는 상이다. 즉 어두운 밤길에 등불을 얻은 상이다. 세상을 밝히는 일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야 하므로 동인(同人)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14) 화천대유 (火天大有)
위는 불[火]이고, 아래는 하늘[天]이다. 대유(大有)는 ‘크게 만족하여 즐거워하는 상태’를 말한다. 하늘의 불인 태양이 온 천하를 비추는 상이다. 즉 해가 중천에 떠 빛나는 상이니, 천하를 소유한다는 의미의 대유(大有)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15) 지산겸 (地山謙)
위는 땅[地]이고, 아래는 산[山]이다. 겸(謙)은 ‘겸손’. ‘겸양’으로 자기보다 부족한 사람을 이끌어주고 도와준다는 뜻이다. 높은 산이 땅 밑에 파묻힌 모습이다.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이는 상이므로 겸손하다는 의미에서 겸(謙)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16) 뇌지예 (雷地豫)
위는 우뢰 천둥[雷]이고, 아래는 땅[地]이다. 예(豫)는 ‘예측한다’라는 뜻이다. 땅 위에서 천둥 번개가치면 비가 내리는 것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예(豫)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17) 택뇌수 (澤雷隨)
위는 연못[澤]이고, 아래는 우레 천둥[雷]이다. 수(隨)는 ‘따르다’. ‘순종한다’라는 뜻이다. 수동적이며 종속적인 의미다. 하늘에서 진동해야 할 우레가 연못 아래 있으니, 꼼짝 못하고 연못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어 수(隨)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18) 산풍고 (山風蠱)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바람[風]이다. 고(蠱)는 ‘벌레’. ‘벌레가 나뭇잎을 갉아먹는다’는 뜻이다. 어려운 일을 뜻한다. 산밑에 바람이 머물고 있으니, 공기가 혼탁하여 부패하기 쉽다. 더러운 벌레가 생기므로, 고(蠱)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19) 지택임 (地澤臨)
위는 땅[地]이고, 아래는 못[澤]이다. 임(臨)은 ‘순서를 밟다’. ‘군림하다’라는 뜻이다. 땅속에 물이 가득하니 곧 새로운 시작에 임한다는 뜻에서 임(臨)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여러 사람 위에 있는 지도자 상이다.

20) 풍지관 (風地觀)
위는 바람[風]이고, 아래는 땅[地]이다. 관(觀)은 ‘살핀다’라는 뜻이다. 땅위에 바람이 불어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변화를 잘 관찰해야 한다는 뜻에서 관(觀)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21) 화뇌서합 (火雷)
위는 불[火]이고, 아래는 천둥 우레[雷]다. 서합에서 서는 ‘씹다’라는 뜻이고, 합은 ‘입을 다물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서합은 ‘음식을 입안에 넣고 씹는다’는 의미다. 불과 우레가 만나면 천지를 진동하니, 격렬한 언쟁과 싸움에 휘말릴 수 있다.

22) 산화비 (山火賁)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불[火]이다. 비(賁)는 ‘꾸미다’. ‘장식하다’라는 뜻이다. 산아래 불이 있음은 해가 서산에 기울어 찬란한 황혼 노을을 나타낸다. 아름답게 꾸민다는 뜻의 비(賁)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겉치레만 하느라고 실속이 없다.

23) 산지박 (山地剝)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땅[地]이다. 박(剝)은 ‘벗기다’. ‘빼앗다’라는 뜻이다. 산이 땅위에 우뚝 솟아 있으니, 비바람에 깎여 벗겨지고 상처를 입는다는 뜻에서 박(剝)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24) 지뢰복 (地雷復)
위는 땅[地]이고, 아래는 우레 천둥[雷]이다. 복(復)은 ‘돌아오다’. ‘회복하다’라는 뜻이다. 땅 밑에서 천둥 우레가 울린다는 것은 땅위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과 같으므로, 복(復)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곧 성공할 운을 맞고 있다.

25) 천뇌무망 (天雷无妄)
위는 하늘[天]이고, 아래는 천둥 우레[雷]다. 무(无)는 ‘없다’라는 뜻이고, 망(妄)은 ‘허망하다’는 뜻이다. 하늘에 천둥이 울리니 머지 않아 비가 오겠지만 당장은 아니다. 초조하지 말고 침착하게 때를 기다려야 한다.

26) 산천대축 (山川大畜)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하늘[天]이다. 대축(大畜)은 ‘크게 쌓다’. ‘많이 모이다’라는 뜻이다. 하늘 위로 산이 높이 솟아 오른 모습이다. 크게 축적된 상이므로, 대축(大畜)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새로운 변화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27) 산뇌이 (山雷?)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천둥 우레[雷]다. 이는 ‘턱’. ‘기르다’. ‘봉양하다’의 뜻이다. 산아래 천둥 우레가 진동하는 상이다. 무언가 산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므로, 생명을 기른다는 의미의 이(?)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28) 택풍대과 (澤風大過)
위는 못[澤]이고, 아래는 바람[風]이다. 대과(大過)란 정상적인 것에서 크게 벗어나 ‘지나치다’라는 뜻이다. 잔잔한 못에 바람이 불어 물결이 크게 일어난다. 작은 배가 큰 풍랑을 만났으니, 지나치다라는 뜻에서 대과(大過)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29) 감위수 (坎爲水)
위도 물[水]이고, 아래도 물[水]이다. 물이 겹쳐 있으니, 수(水)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두 소성괘 모두 두 음효 중간에 양효가 빠져있다. 모든 일은 지나치면 위험에 빠지게 된다. 실패, 좌절, 파산, 병고 등의 어려운 일을 뜻한다.

30) 이위화 (離爲火)
위도 불[火]이고, 아래도 불[火]이다. 불 두 개가 겹쳐있으니 화(火)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불 두 개는 태양을 상징하며, 정열과 왕성한 의욕을 뜻한다.

31) 택산함 (澤山咸)
위는 못[澤]이고, 아래는 산[山]이다. 함(咸)은 감(感)과 같은 뜻으로 ‘느낌이 좋다’는 의미다. 젊은 여자를 상징하는 태(兌)괘 아래 젊은 남자를 상징하는 간(艮)괘가 있다. 남녀간의 순수한 사랑을 상징하는 감상적인 의미의 함(咸)이다.

32) 뇌풍항 (雷風恒)
위는 천둥 우레[雷]고, 아래는 바람[風]이다. 항(恒)은 ‘변함이 없다’. ‘한결 같이 계속 된다’라는 뜻이다. 장남이 장녀 위에 있다. 남편이 위에 있고 아내는 아래에 있는 상이다. 그 법도가 한결 같다는 뜻에서 항(恒)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33) 천산둔 (天山遯)
위는 하늘[天]이고, 아래는 산[山]이다. 둔(遯)은 ‘피하다’. ‘물러나다’. ‘은둔하다’라는 뜻이다. 산이 아무리 높다하더라도 하늘 아래 있다. 이제 물러나라는 뜻에서 둔(遯)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34) 뇌천대장 (雷天大壯)
위는 천둥 우레[雷]고, 아래는 하늘[天]이다. 대장(大壯)은 ‘힘차다’. ‘성대하다’. ‘씩씩하다’라는 뜻이다. 하늘 위에서 우레가 움직이고 있으므로 힘차고 씩씩하다는 뜻에서 대장(大壯)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35) 화지진 (火地晉)
위는 불[火]이고, 아래는 땅[地]이다. 진(晋)은 ‘나아가다’. ‘전진하다’라는 뜻이다. 불인 태양이 지상 위로 떠오르면서 점점 밝아진다.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진(晋)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36) 지화명이 (地火明夷)
위는 땅[地]이고, 아래는 불[火]이다. 이(夷)는 ‘상하고 깨지는 것’이므로 명이(明夷)는 ‘밝은 것이 상하고 깨진다’는 뜻이다. 태양이 땅 아래 잠겨가고 있다. 어두움이 온다는 뜻에서 명이(明夷)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해가 서산에 지는 상이다.

37) 풍화가인 (風火家人)
위는 바람[風]이고, 아래는 불[火]이다. 가인(家人)은 ‘집을 지키는 사람’을 뜻한다. 위는 장녀(長女)고, 아래는 중녀(中女)다. 동생이 언니 아래 있어 그 뜻을 따르니 일가(一家)가 편안히 다스려진다는 의미에서 가인(家人)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38) 화택규 (火澤?)
위는 불[火]이고, 아래는 못[澤]이다. 규는 ‘서로 등지다’. ‘노려보다’. ‘사팔눈’이라는 뜻이다. 불은 타오르면서 위로 올라가고, 연못의 물은 낮은 쪽으로 흘러간다. 서로 등져 떨어지므로 규(?)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39) 수산건 (水山蹇)
위는 물[水]이고, 아래는 산[山]이다. 건(蹇)은 ‘절뚝발이’. ‘나아가기 힘들다’. ‘멈추다’라는 뜻이다. 산 위에 물이 있으니, 산을 넘으면 다시 물이 앞길을 막고 있다. 나아가기가 불편하니, 절름발이라는 뜻을 가진 건(蹇)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40) 뇌수해 (雷水解)
위는 천둥 우레[雷]이고, 아래는 물[水]이다. 해(解)는 ‘해결되다’. ‘해소된다’. ‘풀린다’라는 뜻이다. 천둥이 진동하여 비를 내리니 얼어붙었던 대지가 풀린다. 봄을 의미하므로, 해(解)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41) 산택손 (山澤損)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못[澤]이다. 손(損)은 ‘덜다’. ‘줄이다’. ‘손해보다’라는 뜻이다. 산 아래에 있는 저수지의 물은 들판을 적시기 위해 흘러가야 하므로, 잃는다는 의미에서 손(損)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42) 풍뇌익 (風雷益)
위는 바람[風]이고 아래는 천둥 우레[雷]다. 익(益)은 ‘더하다’. ‘증가하다’. ‘이익이다’라는 뜻이다. 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니 비가 온다. 비는 골고루 만물을 적셔 유익함을 주기 때문에 익(益)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43) 택천쾌 (澤天)
위는 못[澤]이고, 아래는 하늘[天]이다. 쾌는 ‘물리친다’. ‘결단한다’는 뜻이다. 아래 다섯 양효가 위에 있는 하나의 음효를 밀어내고 있는 상이니, 쾌(?)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결단을 내릴 때다.

44) 천풍구 (天風)
위는 하늘[天]이고, 아래는 바람[風]이다. 구는 ‘우연히 만나다’. ‘추하다’라는 뜻이다. 하늘 아래에서 바람이 부니 흩어졌던 구름이 모인다. 만난다는 뜻의 구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하나의 음이 다섯 개의 양을 떠받치고 있으니 추하다.

45) 택지췌 (澤地萃)
위는 못[澤]이고, 아래는 [地]이다. 췌(萃)는 ‘모인다’라는 뜻이다. 땅위에 연못이 있으면 물이 모인다. 모인다는 뜻의 췌(萃)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46) 지풍승 (地風升)
위는 땅[地]이고, 아래는 바람[風]이다. 승(升)은 ‘위로 상승하다’. ‘올라가다’. ‘번성하다’라는 뜻이다. 땅 밑에 있는 바람이 위로 상승하고 있으니 상승한다는 뜻의 승(升)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47) 택수곤 (澤水困)
위는 못[澤]이고, 아래는 물[水]이다. 곤(困)은 ‘부족하다’. ‘곤궁하다’. ‘괴롭다’. ‘통하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연못 아래에 있는 물이 빠지는 모습이다. 물이 부족하면 만물은 곤궁에 처하게 되므로, 곤(困)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48) 수풍정 (水風井)
위는 물[水]이고, 아래는 바람[風]이다. 정(井)은 ‘우물’. ‘두레박’을 뜻한다. 바람이 물밑에 있다. 바람이 깊은 곳까지 통하는 모습이니, 우물을 뜻하는 정(井)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우물물을 퍼 올리려면 두레박이 필요하고 노고가 필요하다.

49) 택화혁 (澤火革)
위는 못[澤]이고, 아래는 불[火]이다. 혁(革)은 ‘바꾸다’. ‘혁신하다’. ‘혁명’의 뜻이다. 연못아래 불이 있다. 물이 끊어 증발하면 큰 변화를 하므로 혁(革)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혁은 짐승 가죽이다. 가죽의 털을 벗기면 전혀 다른 것으로 변하기 때문에 ‘혁명’이라는 의미가 있다.

50) 화풍정 (火風鼎)
위는 불[火]이고, 아래는 바람[風]이다. 정(鼎)은 ‘발이 셋인 솥’. ‘안정감’을 뜻한다. 불 밑에 바람이 불고 있는 상이니 음식을 만들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모습이다. 음식을 만드는 솥을 뜻하는 정(鼎)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51) 진위뇌 (震爲雷)
위도 천둥 우레[雷]고, 아래도 천둥 우레[雷]다. 뇌(雷)는 ‘천둥 우레’. ‘몹시 두려워하다’. ‘사나운 모양’. ‘위엄을 떨치다’를 뜻한다. 우레가 크게 진동하니 많은 사람들이 놀라 두려워한다.

52) 간위산 (艮爲山)
위도 산[山]이고, 아래도 산[山]이다. 산이 첩첩이 있으니 산(山)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간괘는 하나의 양이 두 음 위에 머무르고 있는 상이다. 산은 움직이지 않고 그곳에 있으므로 ‘머무르다’라는 뜻이다.

53) 풍산점 (風山漸)
위는 바람[風]이고, 아래는 산[山]이다. 점(漸)은 ‘점점’. ‘점차로 나아지는 것’을 뜻한다. 산 위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점차로 만물이 깨어난다. 점차로 나아간다는 뜻의 점(漸)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54) 뇌택귀매 (雷澤歸妹)
위는 천둥 우레[雷]고, 아래는 못[澤]이다. 귀매(歸妹)는 ‘정상적이지 못한 결혼’이라는 뜻이다. 위는 나이든 남자를 상징하는 진괘고, 아래는 어린 여자를 상징하는 태괘다. 젊은 여자가 음란한 소질이 있어 중년 남자와 만나니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뜻에서 귀매(歸妹)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55) 뇌화풍 (雷火豊)
위는 천둥 우레[雷]이고, 아래는 불[火]이다. 풍(豊)은 ‘풍성하다’라는 뜻이다. 천둥 우레가 치고 비가 내린 후 햇볕이 밝게 빛나는 모습이다. 만물이 성장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는다는 뜻에서 풍(豊)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56) 화산여 (火山旅)
위는 불[火]이고, 아래는 산[山]이다. 여(旅)는 ‘여행’. ‘집과 고향을 떠나 낯선 곳으로 가는 것’. ‘방황하는 나그네’를 뜻한다. 태양이 산에서 떠서 산으로 지는 것은 나그네의 여정과 같으므로 여(旅)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57) 손위풍 (巽爲風)
위도 바람[風]이고, 아래도 바람[風]이다. 바람은 지상의 공간에 없는 곳이 없다. 그러나 실체를 눈으로 볼 수는 없다. 손괘는 하나의 음이 두 양 아래에 있어 순종하고 따르는 형상이다. 유순하고 겸양하며 부드러운 의미가 있다.

58) 태위택 (兌爲澤)
위도 못[澤]이고, 아래도 못[澤]이다. 태(兌)는 ‘즐거움’. ‘온화한 분위기’를 뜻한다. 연못에 있는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며 대지에 있는 모든 만물에게 골고루 물을 나누어준다. 베푸는 곳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

59) 풍수환 (風水渙)
위는 바람[風]이고, 아래는 물[水]이다. 환(渙)은 ‘흩어지다’. ‘풀어지다’라는 뜻이다. 물위에서 바람이 분다. 물이 바람에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므로, 환(渙)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겨우내 얼었던 물이 봄바람에 녹아 풀어진다.

60) 수택절 (水澤節)
위는 물[水]이고, 아래는 못[澤]이다. 절(節)은 ‘절도’. ‘규칙이나 제한’. ‘절약’을 뜻한다. 연못 위에 물이 가득하니 물이 많으면 넘치게 하고 모자라면 흐르지 못하게 한다. 절도를 뜻하는 절(節)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61) 풍택중부 (風澤中孚)
위는 바람[風]이고, 아래는 연못[澤]이다. 중부(中孚)는 ‘어미 새가 알을 품어 따뜻하게 한다’는 뜻이다. 가운데 두 음효는 노른자이고 바깥 양효는 흰자와 껍데기를 나타내니 알의 모양을 뜻한다. 상괘와 하괘가 입을 맞춘 듯 대칭을 이룬다. 한 몸으로 결합되어 마치 어미 새가 알을 품고 있는 상이므로, 중부(中孚)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62) 뇌산소과 (雷山小過)
위는 천둥 우레[雷]이고, 아래는 산[山]이다. 소과(小過)는 ‘조금 지나치다’라는 뜻이다. 상괘와 하괘가 등을 지고 있다. 음이 양에 비해 약간 많다는 의미에서 조금 지나치다라는 뜻의 소과(小過)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63) 수화기제 (水火旣濟)
위는 물[水]이고, 아래는 불[火]이다. 기제(旣濟)란 ‘일을 이미 성취했다’. ‘이미 물을 건넜다’. ‘어려움에서 이미 벗어났다’라는 뜻이다. 물은 위에 있고 불은 아래에 있으니 서로가 목적한 곳으로 건넜다는 의미에서 기제(旣濟)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64) 화수미제 (火水未濟)
위는 불[火]이고, 아래는 물[水]이다. 미제(未濟)란 ‘아직 건너지 않았다’. ‘미완성’을 뜻한다. 불과 물이 각기 제자리에 있기 때문에 미제(未濟)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

3. 하도와 낙서 (河圖와 洛書)

 (1) 하도 (河圖)
하도(河圖)는 중국 황하에서 나왔다는 신비한 그림이다. 지금부터 약 5000년 전 어느 날 하늘에서 갑자기 마른벼락이 쪼개져 내리면서 강물이 용트림하듯 부글부글 끊어 올랐다. 잠시 후 신기한 신마(神馬) 한 마리가 황하를 박차고 뛰어나왔다. 머리는 용이고 몸체는 말의 모습으로, 참으로 희귀한 신물(神物)이었다. 그때 강 언덕을 한가로이 배회하던 한 사내가 불현듯 타보고 싶은 충동에 안장도 고삐도 없이 신마에 올라타고 바람처럼 내달려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한 사내가 자세히 보니 말 등에는 이상하게 생긴 반점이 찍혀있었다. 이를 신기하게 여겨 반점에 필묵을 바른 다음 널빤지를 대고 찍어보았다. 그림에는 심오한 우주의 이치가 함축되어 있었다.
이를 황하에서 나온 그림이라 하여 ‘하도(河圖)’라 칭하였다. 연구를 통하여 우주순환의 이치와 인생의 이치, 삶의 철학을 발견하여, 세상 사람들을 깨우쳐 준 이가 바로 복희씨(伏羲氏)다.
전설에 의하면 그는 중국 고대의 제왕(帝王)이 되어 진(陳)에 도읍을 정하고 150년 동안 통치를 했다고 한다. 8괘(八卦)를 처음 만들어 해와 달과 같은 큰 성덕을 베풀어 중국 최고의 제왕으로 평가받는 인물이 되었다.
하도에 나타난 그림은 참으로 묘하고 신기한 것이었다. 숫자들도 생물처럼 서로 음양의 교감을 하고 있었다.
수컷인 양수(陽數) 1은 암컷인 음수(陰數) 6을, 음수 2는 양수 7을, 양수 3은 음수 8을, 음수 4는 양수 9를, 양수 5는 음수10을 찾아가고 있다. 1, 2, 3, 4, 5의 수는 천지만상의 기본수(基本數)인 생수(生數)가 되고 6, 7, 8, 9, 10의 수는 조화수(造化數)인 성수(成數)가 된다.

복희씨는 이를 이용하여 우주의 기본 구조를 선천팔괘(先天八卦)로 설명하였다.
건일(乾一)은 하늘(天)이요, 곤팔(坤八)은 땅(地)이다. 그리하여 천지(天地)는 정립(定立)한다.
간칠(艮七)은 산(山)이요, 태이(兌二)는 연못(澤)이다. 그리하여 산택(山澤)은 통기(通氣)한다.
진사(震四)는 우뢰(雷)요, 손오(巽五)는 바람(風)이다. 그리하여 뇌풍(雷風)은 상박(相搏)한다.
감육(坎六)은 물(水)이요, 이삼(離三)은 불(火)다. 그리하여 수화(水火)는 불상사(不相射)한다.



복희씨는 우주만상은 상대성 원리에 의하여 순환하고 변화한다고 보았다. 태극 음양의 분리선을 접어서 서로 마주 닿는 괘를 살펴보면, 이 괘들은 음과 양이 대칭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천지만물의 온갖 음양조화가 일어난다.
정양(淨陽)은 동서남북 4정위(正位)에 위치하고, 정음(淨陰)은 동북, 동남, 서남, 서북 4간위(間位)에 위치한다. 정양과 정음에 대한 설명은 뒤로 미룬다.



10천간(天干)과 12지지(地支)를 하도(河圖)에 배치하여 오행과 음양을 나누면 다음과 같다.

[천간과 지지의 음양오행]
오행(五行) 3, 8 목(木) 2, 7 화(火) 5, 10 토(土) 4, 9 금(金) 1, 6 수(水)
음양(陰陽) 양(陽) 음(陰) 양(陽) 음(陰) 양(陽) 음(陰) 양(陽) 음(陰) 양(陽) 음(陰)
천간(天干)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지지(地支) 인(寅) 묘(卯) 오(午) 사(巳) 진,술(辰,戌) 축,미(丑,未) 신(申) 유(酉) 자(子) 해(亥)




 (2) 낙서 (洛書)와 구궁도(九宮圖)
지금부터 4000년 전 중국 낙수(洛水)에서 신기한 거북이가 등에 지고 나온 그림이 있었다. 문왕(文王)이 자세히 살펴보니, 우주만물의 생성과 조화 그리고 천지운행의 이치가 구체적으로 나타나있었다. 이를 낙수에서 나온 그림이라 하여 낙서(洛書)라 부르고, 여기에 담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물의 생성소멸과 순환의 이치를 밝혀내게 되었다.
즉 천지만물은 봄[春]과 동쪽을 뜻하는 진(震)에서 나와, 춘하(春夏)교체기와 동남쪽을 뜻하는 손(巽)에서 기운을 축적 정제한다. 그리고 여름[夏]과 남쪽을 뜻하는 이(離)에서 왕성한 기운을 얻어, 하추(夏秋)교체기와 남서쪽을 뜻하는 곤(坤)에서 발전 성장한다. 가을[秋]과 서쪽을 뜻하는 태(兌)에서는 결실 성숙하고, 추동(秋冬)교체기와 서북쪽을 뜻하는 건(乾)에서 성취한다. 겨울[冬]과 북쪽을 뜻하는 감(坎)에서는 편히 쉬고, 동춘(冬春)교체기인 입춘과 북동쪽을 뜻하는 간(艮)에서 다시 소생을 준비한다.
이러한 자연이치를 깨달은 문왕은 아들 무왕(武王/BC 1169 ?~BC 1116)과 함께 은(殷)나라를 멸망시키고 주(周)나라를 창건하였다. 이들은 덕으로 백성들을 통치하여 성왕(聖王)으로 추앙을 받았다. 유가(儒家)로부터는 이상적인 성천자(聖天子)로 오늘날까지 숭앙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인『시경(詩經)』은 문왕과 무왕의 덕을 기리는 시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복희씨의 선천팔괘(先天八卦)가 우주의 기본 구조인 체(體)를 표시했다면, 문왕의 후천팔괘(後天八卦)는 우주의 운용 방법인 용(用)을 표시한 것이다. 복희씨의 팔괘도가 하늘과 땅 사이에 공간적 위치를 그림으로 나태 낸 것이라면, 문왕의 팔괘도는 하늘과 땅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낙서는 아래위나 옆 또는 대각선 어느 쪽으로든 수를 합치면 15가 된다. 또 10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중앙의 5를 빼면 모두가 10이 된다.
양수인 1, 3, 7, 9는 동서남북에 배치하여 정방(正方)이 되었고, 음수인 2, 4, 6, 8은 대각선 방위에 배치하여 간방(間方)이 되었다. 이것은 양수가 동서남북 사방의 주체가 되고, 음수가 간방에서 양수를 보좌하여 천지만물을 움직이는데 조력하고 있는 형상이다.
구궁도(九宮圖)는 낙서에 기원한 천지변화의 이치와 질서를 그림으로 표시한 것이다. 구궁의 순서와 오행은 다음과 같다.

일감백수(一坎白水) → 이곤흑토(二坤黑土) → 삼진벽목(三震碧木) → 사손녹목(四巽祿木) → 오중황토(五中黃土) → 육건백금(六乾白金) → 칠태적금(七兌赤金 )→ 팔간백토(八艮白土) → 구이자화(九離紫火)



◎ 팔괘 쉽게 외우는 방법
건삼연(乾三連) : 건괘는 3개의 효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 모두 양이므로 아버지
태상절(兌上絶) : 태괘는 제일 위 효가 떨어졌다. 세 번째가 음이므로 막내딸
이허중(離虛中) : 이괘는 가운데 효가 떨어져 허하다. 가운데가 음이므로 가운데 딸
진하련(震下連) : 진괘는 제일 아래 효만 연결되어 있다. 처음이 양이므로 큰아들
손하절(巽下絶) : 손괘는 제일 아래 효가 떨어져 있다. 처음이 음이므로 큰딸
감중연(坎中連) : 감괘는 가운데 효만 연결되어 있다. 가운데가 양이므로 가운데 아들
간상련(艮上連) : 간괘는 제일 위 효만 연결되어 있다. 세 번째가 양이므로 막내아들
곤삼절(坤三絶) : 곤괘는 3개의 효 모두 떨어져 있다. 모두 음이므로 어머니

. 오행의 종류 (五行의 種類)

오행(五行)이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다섯 가지로 우주의 삼라만상을 형성하는 5가지 활동적 원소(元素)를 말한다. 처음에는 오행을 자연과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단순한 나무, 불, 흙, 쇠, 물의 물질적 관념으로만 생각하였다.
그런데 나무에 의해서 불이 되고, 불은 모든 것을 태우고 나면 재가 되어서 다시 흙이 되고, 흙으로부터 쇠가 형성되어 나오고, 쇠는 또 물을 생성하며, 물은 나무를 살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때부터 오행을 기(氣)의 작용력으로 고찰하게 되었다. 이렇게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오행의 변화에 의해서 생성과 소멸을 한다. 오랜 세월 사람의 경험에 의해서 오행의 속성은 여러 가지로 설명되었다.
나뭇잎이 푸르기 때문에 나무[木]를 청(靑)이라 하고, 화염이 붉기 때문에 불[火]을 적(赤)이라 하였다. 금속의 광택이 백색을 반사하기 때문에 쇠[金]를 백(白)이라 하고, 물이 깊어 심연한 것이 암흑이기 때문에 물[水]을 흑(黑)이라 하였다. 흙은 대개 황색이므로 토[土]를 황(黃)이라고 했다.
또 나무를 봄으로 한 것은 봄이 되면 새싹이 돋아나기 때문이다. 불을 여름으로 한 것은 여름에 뜨거움이 심하기 때문이다. 금을 가을로 한 것은 찬 가을 누른 잎이 마치 금속의 색깔과 촉각이 같기 때문이고, 물이 겨울인 것은 물의 한랭함이 겨울의 추위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모든 만물은 오행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종류는 수 없이 많다.


 (1)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천간(天干)은 하늘의 변화하는 이치가 담겨져 있으며 양(陽)의 기운이다. 지지(地支)는 땅의 변화이치를 나타낸 것으로 음(陰)의 기운이다. 이를 사람에 비유한다면 천간은 남성이고 지지는 여성이다. 음양이 짝을 이루어 삼라만상의 무궁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10천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로 날[日]을 가리키기 위해서, 12지지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로 달[月]을 가리키기 위해서 은나라 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천간과 지지 각각에는 오행이 있고, 그 오행 중에서 또 음양을 가지고 있다.


 (2) 60갑자(甲子)
양인 10천간과 음인 12지지가 차례로 짝을 맺어 합해지는 것을 갑자(甲子)라고 하며, 모두 60개로 이루어져 60갑자라고 한다. 이때 천간자와 지지자의 음양은 서로 같다. 예를 들어 갑자(甲子)에서 천간자 갑(甲)도 양이고, 지지자 자(子)도 양이다. 을축(乙丑)에서 천간자 을(乙)도 음이고, 지지자 축(丑)도 음이다. 을인(乙寅), 신자(辛子) 등과 같이 간지의 음양이 서로 다른 60갑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행의 종류 (五行의 種類)]
번호 오행의 종류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비고
1 정오행
正五行
천간(天干)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지지(地支) 인寅 묘卯 오午 사巳 진,술
辰,戌
축,미
丑未
신申 유酉 자子 해亥
2 팔괘(八卦)오행 진震 손巽   이離 간艮 곤坤 건乾 태兌 감坎    
3 삼합(三合)오행 해묘미
亥卯未
인오술
寅午戌
  사유축
巳酉丑
신자진
申子辰
12포태 중
生旺墓
4 쌍산(雙山)
삼합(三合)오행
乾亥, 甲卯
丁未
艮寅, 丙午
辛戌
  巽巳, 庚酉
癸丑
坤申, 壬子
乙辰
쌍산 배합
5 사국(四局)
오행
丁未, 坤申
庚酉
辛戌, 乾亥
壬子
  癸丑, 艮寅
甲卯
乙辰, 巽巳
丙午
水口기준
四局 결정
6 성수(星宿)오행
28수(二十八宿)오행
乾,坤,艮,巽 甲,庚,丙,壬
子,午,卯,酉
乙,辛,丁,癸 辰,戌,丑,未 寅,申,巳,亥 좌와 사격의
길흉화복
7 소현공(小玄空)
오행
甲,艮,癸,亥 丙,丁,乙,酉 庚,戌,丑,未 乾,坤,卯,午 壬,子,寅,辰
巽,巳,辛,申
向과 水의
來去관계
8 대현공(大玄空)
오행
壬,午,坤,辛
申,戌
甲,巽,癸,酉
未,亥
  子,寅,乙,辰
乾,丙
丑,艮,卯,巳
丁,庚
향(向)으로
長生을 봄
9 홍범(洪範)
오행
艮,卯,巳 壬,乙,丙,午 癸,丑,未,坤
丁,酉,乾,亥 子,寅,甲,辰
巽,辛,申,戌
장택에서
산운과 연운
10 오음(五音) 아음(牙音)
ㄱ,ㅋ
설음(舌音)
ㄴ,ㄷ,ㄹ,ㅌ
후음(喉音)
ㅇ,ㅎ
치음(齒音)
ㅅ,ㅈ,ㅊ
순음(脣音)
ㅁ,ㅂ,ㅍ
 
11 수(數)오행 3 , 8 2 , 7 5 , 10 4 , 9 1 , 6  
12 방위(方位)
오행
동(東) 남(南) 중앙(中央) 서(西) 북(北)  
13 오상(五常)오행 인(仁) 예(禮) 신(信) 의(義) 지(智)  
14 절기(節氣) 봄(春) 여름(夏) 사계(四季) 가을(秋) 겨울(冬)  
15 색(色) 청색(靑) 빨강(赤) 노랑(黃) 흰색(白) 검정(黑)  
16 맛(味) 신맛(酸) 쓴맛(苦) 단맛(甘) 매운맛(辛) 짠맛(鹹) 鹹: 짤 함
17 오체(五體) 마음(心) 체온(溫) 살(肉) 호흡(息) 피(血) 息: 숨쉴 식
18 오장육부 및
질환
간장(肝臟)
쓸개(담膽)신경,얼굴
두통
심장(心臟)
소장(小腸)눈병,편두
고혈압증
비위(脾胃)
위장(胃腸)피부,당료
복부
폐장(肺臟)
대장(大腸)근골,사지
호흡질환
신장(腎臟)
방광(膀胱)자궁,혈액
생식기
 
19 오관(五官) 눈(目) 혀(舌) 몸(身) 코(鼻) 귀(耳)  
20 상생상극
(相生相剋)
木生火
木剋土
火生土
火剋金
土生金
土剋水
金生水
金剋木
水生木
水剋土
 


● 60갑자와 납음오행(納音五行)
천간과 지지가 합한 60갑자에도 다음과 같이 오행이 존재한다. 남녀의 궁합, 망명(亡命)과 산운(山運)의 오행 상생상극 관계를 따져 길흉화복을 논하는데 사용한다. 오행의 크기에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생목(水生木)이라 하나, 대해수(大海水)와 같이 큰물이 석류목(石榴木)과 같이 작은 나무를 생 해주면 오히려 죽이는 꼴이 된다. 금극목(金剋木)이라 하나, 금박금(金箔金)과 같이 작은 쇠가 대림목(大林木)같이 큰 나무를 자를 수는 없다. 오히려 작은칼은 부러진다.

[60갑자 납음오행]
甲子
乙丑
해중금
海中金
丙寅
丁卯
노중화
爐中火
戊辰
己巳
대림목
大林木
庚午
辛未
노방토
路傍土
壬申
癸酉
검봉금
劍鋒金
甲戌
乙亥
산두화
山頭火
丙子
丁丑
간하수
澗下水
戊寅
己卯
성두토
城頭土
庚辰
辛巳
백납금
白蠟金
壬午
癸未
양류목
楊柳木
甲申
乙酉
천중수
泉中水
丙戌
丁亥
옥상토
屋上土
戊子
己丑
벽력화
霹靂火
庚寅
辛卯
송백목
松柏木
壬辰
癸巳
장류수
長流水
甲午
乙未
사중금
砂中金
丙申
丁酉
산하화
山下火
戊戌
己亥
평지목
平地木
庚子
辛丑
벽상토
壁上土
壬寅
癸卯
금박금
金箔金
甲辰
乙巳
복등화
覆燈火
丙午
丁未
천하수
天河水
戊申
己酉
대역토
大驛土
庚戌
辛亥
채천금
釵釧金
壬子
癸丑
상자목
桑?木
甲寅
乙卯
대계수
大溪水
丙辰
丁巳
사중토
沙中土
戊午
己未
천상화
天上火
庚申
辛酉
석류목
石榴木
壬戌
癸亥
대해수
大海水
爐:화로 로    傍:곁 방   劍:칼 검    鋒:칼끝 봉  澗:산골물 간  ?:땜납 납
楊:버드나무 양  泉:샘 천   屋:집 옥    霹:벼락 벽  靂:벼락 력   壁:울타리,벽 벽
箔:발 박     覆:덮을 복  燈:등잔 등   釵:비녀 채  釧:팔지 천   ?:산뽕나무 자
溪:시내 계    榴:석류 류  柏:잣나무 백  驛:역참 역  桑:뽕나무 상  沙:모래 사


◎ 오행의 합충살형 (五行의 合?煞刑)

● 간합(干合) : 천간(天干)의 음과 양이 6번째 것끼리 합하여 다른 오행이 된다. 오합(五合), 음양합(陰陽合)이라고 하며, 부부와 같이 다정하다는 의미에서 덕합(德合)이라고도 부른다.

갑기합토(甲己合土) 을경합금(乙庚合金) 병신합수(丙辛合水) 정임합목(丁壬合木) 무계합화(戊癸合火)


● 간충(干?) : 천간의 음양이 같은 것끼리 부딪쳐 충돌한다. 파괴, 파산, 이별, 분리, 살상, 비애, 질병, 수술 등을 나타낸다. 7번째 천간끼리 서로 상충(相沖)한다 하여 칠살(七殺)이라고도 한다.

갑경충(甲庚?) 을신충(乙辛?) 병임충(丙壬?) 정계충(丁癸?) 무갑충(戊甲?)
기을충(己乙?) 경병충(庚丙?) 신정충(辛丁?) 임무충(壬戊?) 계기충(癸己?)


● 지합(支合), 육합(六合) : 지지(地支)의 음과 양이 합하여 다른 오행으로 변한다. 모두 6개이므로 육합(六合)이라고 한다. 단, 午와 未는 합해도 오행이 변하지 않는다.

자축합토(子丑合土) 인해합목(寅亥合木) 묘술합화(卯戌合火)
진유합금(辰酉合金) 사신합수(巳申合水) 오미(午未)는 불변화(不變化)


● 지충(支?) : 음양이 같은 지지(地支)끼리 서로 마주보며 충을 한다. 간충(干?)이 가지가 흔들릴 정도의 충돌라면, 지충(地?)은 뿌리가 흔들려 상할 정도의 강한 충돌이다. 그러므로 그 화(禍)가 더욱 심하다.

자오충(子午?) 축미충(丑未?) 인신충(寅申?) 묘유충(卯酉?) 진술충(辰戌?) 사해충(巳亥?)


● 형살(刑煞) : 형(刑)이란 질서를 어지럽히고 예절에 어긋나는 것을 말한다. 무정하고 횡폭하여 불쾌감을 줄 수 있다. 형벌을 관장한다.

자묘형(子卯刑) 인사형(寅巳刑) 사신형(巳申刑) 인신형(寅申刑) 축술형(丑戌刑) 축미형(丑未刑) 미술형(未戌刑)
이밖에 진진(辰辰), 오오(午午), 유유(酉酉), 해해(亥亥)는 자형(自刑)이다.


● 지지육해(地支六害) : 해(害)는 은혜 가운데에 원수가 되어 해롭다는 뜻이다. 거추장스럽고 장애물이 잇따라 일어나는 형태를 말한다.

자미해(子未害) 축오해(丑午害) 인사해(寅巳害) 묘진해(卯辰害) 해신해(亥申害) 유술해(酉戌害)


● 원진(怨嗔) : 서로 싫어한다는 의미다. 원진 띠끼리 결혼하면 원망과 불평이 많아 고생한다는 말도 있다.

자미(子未) 축오(丑午) 인유(寅酉) 묘신(卯申) 진해(辰亥) 사술(巳戌)

5. 오행의 상생상극(相生相剋)과 육친법(六親法)

오행은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작용을 통해 만물을 생성 변화시킨다.


 (1) 상생 (相生)
목생화(木生火) : 불은 나무가 없으면 존재할 수가 없다.
화생토(火生土) : 흙은 불이 없으면 형체를 변경할 수 없다.
토생금(土生金) : 흙 속에 광물이 들었다. 금은 땅 속에서 나온다.
금생수(金生水) : 광물질이 많은 암반에서 좋은 생수가 나온다.
수생목(水生木) : 나무는 물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


 (2) 상극 (相剋)
목극토 (木剋土) : 나무는 땅속에 뿌리를 박고 살기 때문에 흙을 괴롭힌다.
토극수 (土剋水) : 흙은 물을 못 흐르게 막아 버릴 수 있어 물을 지배한다.
수극화 (水剋火) : 물은 타오르는 불을 꺼버릴 수 있다.
화극금 (火剋金) : 불은 금을 녹여 형체를 바꾸어 버린다.
금극목 (金剋木) : 쇠로 만든 톱이나 칼로 나무를 베어낸다.




 (3) 육친법 (六親法)
육신법(六神法)으로 불리기도 하며 오행의 상생(相生), 상극(相剋), 비화(比和)의 이치에 따라 이해득실(利害得失)을 가늠하는 오행의 법칙이다.




9. 구성법 (九星法)

구성(九星)이란 우주천체의 중심인 북극성 주위를 운행하며 우주를 지배하는 북두칠성(北斗七星)과 좌보성(左輔星), 우필성(右弼星)을 합한 아홉개의 별을 가리킨다.

제일성(第一星)은 탐랑성(貪狼)이며 천추생기궁(天樞生氣宮)으로 오행은 목(木)이다.
제이성(第二星)은 거문성(巨文星)이며 천의제왕궁(天醫帝王宮)으로 오행은 토(土)다.
제삼성(第三星)은 녹존성(祿存星)이며 천기절체궁(天機絶體宮)으로 오행은 토(土)다.
제사성(第四星)은 문곡성(文曲星)이며 천권유혼궁(天權遊魂宮)으로 오행은 수(水)다.
제오성(第五星)은 염정성(廉貞星)이며 천형오귀궁(天衡五鬼宮)으로 오행은 화(火)다.
제육성(第六星)은 무곡성(武曲)이며 합양복덕궁(闔陽福德宮)으로 오행은 금(金)이다.
제칠성(第七星)은 파군성(破軍)이며 요광절명궁(瑤光絶命宮)으로 오행은 금(金)이다.
제팔성(第八星)은 좌보성(左輔星)이며 천과귀혼궁(天寡歸魂宮)으로 오행은 토(土)이고, 북두의 제육성 무곡성의 좌변에 위치하여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이다.
제구성(第九星)은 우필성(右弼星)이며 천과귀혼궁(天寡歸魂宮)으로 오행은 금(金)이고, 북두의 제칠성 파군성의 우변에 위치하여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제팔성 좌보성과 제구성 우필성은 천과귀혼궁(天寡歸魂宮)으로 같다. 때문에 좌보성과 우필성을 합하여 보필성(輔弼星)이라 하고, 팔괘에 배속할 때도 한 궁위(宮位)로 취급한다.



 (1) 구성의 방위와 화복
1) 탐랑성(貪狼星) : 간(艮), 병(丙)방위에 위치하고 총명(聰明), 문필(文筆), 귀(貴), 관직(官職)을 관장한다.
2) 거문성(巨門星) : 손(巽), 신(辛)방위에 위치하고 총명, 귀, 장수(長壽), 재물을 관장한다.
3) 녹존성(祿存星) : 건(乾), 갑(甲)방위에 위치하고 질병(疾病)을 관장한다.
4) 문곡성(文曲星) : 오(午), 임(壬), 인(寅), 술(戌)방위에 위치하고 음탕(淫蕩), 질병을 관장한다.
5) 염정성(廉貞星) : 묘(卯), 경(庚), 해(亥), 미(未)방위에 위치하고 형살(刑殺)과 흉폭(凶暴)을 관장한다.
6) 무곡성(武曲星) : 유(酉), 정(丁), 사(巳), 축(丑)방위에 위치하고 부(富)를 관장한다.
7) 파군성(破軍星) : 자(子), 계(癸), 신(申), 진(辰)방위에 위치하고 형겁(刑劫), 악질(惡疾)을 관장한다.
8) 보필성(輔弼星) : 곤(坤), 을(乙)방위에 위치하고 소부(小富), 소귀(小貴)를 관장한다.


 (2) 구성법의 운용 방법
구성법(九星法)은 용법, 수법, 사법, 생기복덕법, 양택가상이법 등 풍수지리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사용하는 법에 따라 기준과 순서가 제각각이다. 지상구성법(地上九星法)처럼 그 위치가 고정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작괘(作卦)를 하여 길흉화복을 판단한다.
이법(理法)에 따라 수구(水口)방위를 기준으로 하여 작괘하는 법, 좌(坐)를 기준으로 작괘하는 법, 향(向)을 기준으로 작괘하는 법이 있다. 양택가상학의 경우는 집의 기두(起頭)를 기준으로 하여 작괘하고, 생기복덕법의 경우는 나이의 괘를 기준으로 작괘한다.

【예】 용의 길흉화복을 가늠하는데 사용하는 선천산법(先天山法)의 경우 수구(水口)의 방위를 기준하여 기본괘를 만든다. 그리고 나서 상지선동(上指先動)하여, 일상문곡(一上文曲), 이중녹존(二中祿存), 삼하거문(三下巨門), 사중탐랑(四中貪狼), 오상염정(五上廉貞), 육중파군(六中破軍), 칠하무곡(七下武曲), 팔중보필(八中輔弼)의 순서로 작괘(作卦)한다.
여기서 일상(一上)이라 함은 제일 먼저 상(上)효가 음(?)이면 양(?)으로 바꾸고, 양(?)이면 음(?)으로 바꾸라는 말이다. 이중(二中)도 두 번째로 가운데 효가 양이면 음으로, 음이면 양으로 바꾸라는 말이다. 삼하(三下)도 세 번째로 아래 효가 음이면 양으로, 양이면 음으로 바꾸라는 뜻이다. 사중(四中), 오상(五上), 육중(六中), 칠하(七下), 팔중(八中) 모두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정(丁) 수구에 신(辛) 입수룡의 혈이 있다면 정(丁)을 팔괘에 배납하면 유정사축(酉丁巳丑)은 동궁(同宮)으로 태괘(兌卦)가 기본괘가 된다.
여기서 일상문곡(一上文曲)하면 ?(건괘)가 되고, 이중녹존(二中祿存)하면 (이괘), 삼하거문(三下巨門)하면 (간괘), 사중탐랑(四中貪狼)하면 (손괘), 오상염정(五上廉貞)하면 (감괘), 육중파군(六中破軍)하면 (곤괘), 칠하무곡(七下武曲)하면 (진괘), 팔중보필(八中輔弼)하면 (태괘)가 된다.
그런데 신(辛) 입수룡은 손신(巽辛)은 동궁(同宮)으로 손괘(巽卦, ?)이므로 사중탐랑(四中貪狼)에 해당된다. 즉 정(丁)파구에 신(辛)입수룡은 선천산법으로 탐랑(貪狼)에 해당되므로 부귀왕정(富貴旺丁)하는 매우 길한 용이 된다.

이를 왼손의 손가락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둘째 검지는 상효(上爻), 가운데 중지는 중효(中爻), 넷째 약지는 하효(下爻)를 나타낸다. 각각의 효에 엄지손가락이 붙으면 양이고 떨어지면 음이 된다.



출처:http://poongsooji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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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발기인의 구성

가. 발기인
발기인이란 실질적으로는 회사설립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의미 하지만, 형식적으로는 발기인으로서 정관에 기명날인한 사람을 말한다. 그러므로 정관에 기명날인한 사람은 실제로 회사설립의 기획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발기인이며, 반대로 실제로는 설립에 참가하고 있지만 정관에 발기인으로 기명날인하지 않은 사람은 발기인이 아니다. 발기인은 3인 이상이어야 하며 적어도 1주 이상의 주식을 인수하여야 한다. 발기인의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자연인은 물론이고 무능력자 또는 법인도 발기인이 될 수 있다.

나. 발기인 총회 개최
발기인은 신설회사의 기본사항에 관해 서로 대화한 후 그 결과를 문서로 남겨두어야 한다. 따라서 법의 취지에 따라 발기인이 모이면 발기인 대회를 개최해 발기인회의사록을 작성하여 의사의 경과와 그 결과를 기재하고 기명날인 하여야 한다

▶2단계 유사상호 검토 및 회사인감의 작성

회사 설립등기신청을 위해서 상호를 미리 결정 해야 한다. ‘상호’란 회사의 이름으로써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경우는 반드시 주식회사 라는 문자가 들어가야 한다. 또한, 상법상 동일한 시.읍.면에서는 동일한 업종에 동일한 상호를 중복하여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우선 유사상호가 있는지를 먼저 검토해야 한다. 유사상호검토는 본점예정지를 관할하는 등기소에 가서 상업등기색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호가 결정되면 대표이사의 인감, 회사인감, 은행과의 거래인감, 명판을 만들어야 한다

▶3단계 정관의 작성

정관이란 회사가 제정한 자치법규로서 실질적으로는 회사의 조직 및 활동에 관한 근본규칙을 말하고, 형식적으로는 근본규칙을 기재한 서면을 말한다. 정관은 주식회사 설립시 발기인이 작성하고 발기인 전원이 기명날인하고 공증인의 인증이 있어야 한다.
정관에는 절대적 기재사항, 상대적 기재사항 및 임의적 기재사항이 있다.

가. 절대적 기재사항 : 정관에 기재할 것을 요구하는 최소한의 사항으로서 그 중 하나라도 기재가 되지 않은 때에는 정관과 더불어 회사의 설립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는 사항이다.

?목적
?상호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수권주식수)
?액면주식 1주의 금액 : 1주의 금액은 100원 이상으로 균일하여야 한다.
?회사설립시 발행할 주식의 총수
?본점소재지
?회사가 공고를 하는 방법
?발기인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나. 상대적 기재사항 : 정관 자체의 효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그것을 정관에 기재하지 않으면 그 사항이 회사와 주주에 대해서 효력이 생기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에는 변태설립사항이외에 많은 종류의 사항들이 있지만 특히 중요한 상대적 기재사항은 변태설립사항이다. 변태설립사항은 회사를 위하여 위험한 약정으로서 정관에 기재하여야 그 효력이 발생하며 이에 대하여는 법원이 선임한 검사인에 의한 조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여러 종류의 주식발행 시 그 유형
?무기명주권의 발행
?전환주식의 발행
?의결권 없는 주식의 발행
?주식의 소각방법
?주주총회에 의한 대표이사의 선임
?주주총회에 의한 신주발행의 결정방법
?건설이자의 배당
?감사선임의 경우에 의결권 제한비율 인하
?총회의 보통결의 요건 완화
?이사회의 소집통지기간의 단축
?기타 다음의 변태설립사항
- 발기인이 받을 특별이익과 이를 받을 자의 성명
- 현물출자를 하는 자의 성명과 그 목적인 재산의 종류. 수량. 가격과 이에 대하여 부여할
주식의 종류와 수
- 회사설립후에 양수 할 것을 약정한 재산의 종류. 수량 가격과 그 양도인의 성명
- 회사가 부담할 설립비용과 발기인이 받을 보수액

다. 임의적 기재사항
임의적 기재사항은 정관에 기재 할 것인지 않을 것인지를 회사 자유에 맡기는 사항이다.

?주식의 명의개서 절차
?회사의 영업연도
?정기주주총회의 소집시기
?이사, 감사의 인원수
?대표이사, 전무이사, 상무이사 등을 결정하는 방법 및 그 권한

▶4단계 정관의 공증

정관은 회사가 법인격을 얻기 위하여 법률에 정해진 일정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일종의 규칙이다. 이러한 정관은 회사의 주주, 경영자, 종업원 등 내부 구성원에 대해서는 구속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관이 내용면에서 정확하게 만들어졌는지의 여부에 대해 본점 소재지 관할 지방검찰청 소속의 공증인에게 공증을 받아야 그 효력이 생기게 된다. 공증은 본점소재지에 있는 공증인에게 받아야 한다.

공증을 받는 데 필요한 서류
?정관 3통
?각 발기인의 인감증명서(발행 후 3개월 이내의 것) 1통
?발기인의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5단계 주식인수 및 지분율 결정

가. 발기인의 주식인수

발기설립의 경우
회사설립시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를 발기인이 전부 인수해야 한다. 구두에 인한 주식인수는 무효이므로 각 발기인은 서면으로 최소 1주 이상의 주식을 인수해야 한다. 발기인의 주식인수는 일반적으로 정관작성과 동시에 행해지지만 납입기일까지 인수하여도 된다. 또한 정관작성을 전제로 정관작성 전에 인수하는 것도 주식인수로 인정된다.

모집설립의 경우
각 발기인은 발기설립과 마찬가지로 최소한 1주 이상의 주식을 서면으로 주주의 모집에 착수하기 전에 인수해야 한다. 발기인이 인수하고 남은 주식에 대해서는 주주를 모집하여야 한다.
모집방법에는 모집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 ①공개모집과 발기인의 친적 등에 한정하는 ②연고모집이 있다. 모집된 주주는 주식청약서에 의해 주식을 청약하며 이때 청약주식의 발행가액 또 는 그 일부를 청약증거금으로 납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 주금의 납입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가 인수되면 발기인은 납입기일을 정하여 주식인수인에게 각 주식에 대한 인수가액의 전액에 대한 납입을 요구한다. 이때 주식청약에 의한 인수주식은 물론 발기인의 인수한 주식에 대해서도 납입을 해야 한다. 설립시 발행하는 주식총수에 대한 인수가액 전액의 유효한 납입이 없이 설립등기를 한 경우에는 설립무효가 되기도 한다. 이때 주금의 ①납입장소는 설립된 회사에 납입해야 하지만 주금납입이 이루어졌는지 여부를 확실하게 증명하기 위해서② 금융기관에 위탁 하기도 한다.

다. 지분율 결정
주식회사 설립자는 주로 주변친지나 친구 및 친척들에게 발기인, 주주, 이사등에 취임하도록 부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업수행 초기의 경영권과 운영권 안정을 위해 인적 조직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법인설립 자본 중 본인 명의로 과반수(50%)를 초과하는 주식을 취득하면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는데, 지분비율이 본인과 친척을 포함하여 51% 이상이 되면 과점주주가 되어 과점주주집단은 법인에 대한 제2차 납세의무를 지게 된다.

▶6단계 창립총회의 개최

창립총회는 설립 중에 있는 회사의 구성원인 ①주식인수인으로 구성되는 ②설립 중에 있는 회사의 최고 의결기관으로 회사 설립에 관한 모든 사항을 결정한다. 회사 설립시 발행주식의 총수에 대한 인수와 ③주금의 납입이 행해지면 발기인은 지체 없이 창립총회를 개최해야 한다.
창립총회의 ④소집은 발기인 대표가 서면으로 통지해야 하며 창립총회 개최일로부터 2주 전까지 주식인수인 전원에게 발송한다.
다만, ⑤주식인수인 전원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는 소집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창립총회의 ⑥결의 방법은 출석한 주식인수인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과 인수된 주식총수의 과반수에 달하는 다수결로 결정된다.

창립총회의 권한
?발기인의 창립사항 보고
?이사와 감사의 선임
?설립경과의 조사보고 청취
?변태설립사항의 변경
?정관변경 또는 설립폐지의 결의

▶7단계 이사회의 개최

이사회는 ①이사 전원으로 구성되는 회의체로서, 회사의 ②업무집행에 관한 의사를 결정하고 ③이사의 직무집행을 감독하는 기관이다. 설립중에 있는 회사는 창립총회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지만 창립총회에서 이사가 선임되고 창립총회가 끝나면, 선임된 이사에 의해서 이사회가 개최되는데 ④주주총회의 권한으로 되어 있는 사항을 제외한 회사의 모든 업무집행에 관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 ⑤이사회 결의는 이사의 과반수가 출석하여 그 출석인의 과반수로 한다.
이사회 의사록은 의사의 경과요령과 그 결과를 기재하고 ⑥출석한 이사와 감사가 기명날인하고 본점에 비치해야 한다.

이사회의 권한
?주주총회의 소집
?지배인의 선임과 해임
?지점의 설치 이전 및 폐지
?이사와 회사간 거래의 승인 및 사채의 발행
?대표이사의 선정
?신주의 발행
?준비금의 자본전입
?전환사채의 발행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
?기타 주주총회의 권한에 속하지 않는 업무집행에 관한 의사결정 권한

▶8단계 회사설립등기

주식회사는 설립등기를 함으로써 ①법인격을 인정 받고 주식회사로서 성립된다. ②발기설립의 경우에는 검사인 등의 설립경과 조사 또는 법원의 변경처분에 관한 변경 절차가 종료된 날로부터 2주이내, ③모집설립의 경우는 창립총회가 종결된 날 혹은 변태설립에 관한 사항의 변경절차가 종료된 날로부터 2주 내에 이사의 공동신청으로 등기를 하여야 한다.
설립등기는 ④이사전원이 기명날인하여 공동으로 신청해야 하지만, 법무사나 다른 자를 대리인으
로 하여 신청하는 것이 편리하다. 법인 등기신청 후 등기까지의 최단기간은 1일이면 가능하며, 주금 납입금은 법인 등기 후 즉시 찾을 수 있다.

▶9단계 사업자등록 신청 및 법인설립신고

법인설립등기 후 30일 이내에 본점 소재지 관할 세무서에 법인설립신고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신청한다. 즉 신설 법인은 사업자 등록신청과 법인설립신고를 관할 세무서 법인세과에 병행하여 신청한다. 이때
ⅰ) 사업장이 여러 개 있을 경우에는 사업장마다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신청시에는 ①사업자 등록신청서 1부, ②법인등기부 등본 1부, ③인·허가증 사본 1부(법령에 의한 인·허가 업종에 한한다.)를 첨부
ⅱ) 여러 가지 사업을 겸업하는 경우,
①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사업을 하는 경우(면제되는 업종도 함께하는 경우도 포함)에는 부가가치세법에 의한 사업자등록
②면제되는 사업만 하는 경우에는 법인세법에 의한 사업자등록을 하면 된다.
ⅲ) 공동사업자의 경우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에 사업자등록신청은 공동사업자 중 1인을 대표자로 하고 공동사업자 전원의 주민등록등본을 붙여 대표자 명의로 신청하며 동업계약서 등의 서류를 함께 제출한다.

법정서류
?법인설립신고서 1부 (소정양식)
?설립시의 대차대조표 1부
?법인설립 등기부등본 1부
?정관(현물 출자시 현물출자명세서) 복사본 1부
?주주 또는 출자자 명부 2부(소정양식)

보정서류
?임원 명부 1부
?주주 주민등록등본 각 1부
?법인 대표이사 인감증명서 1부
?주주의 출자확인서(자필 서명날인) 각 1부
?주주의 인감증명서 각1부(용도 : 주주 확인용)

추정설립비용

자본금 명세

5천만원

1억원

1억5천만원

등록세

교육세

채권

 

공증료

누진료

도장

수수료

등본.임감

 

업무비

600,000

120,000

25,000

(50,000)

150,000

20,000

60,000

200,000

70,000

(20통기준)

60,000

1,200,000

240,000

50,000

(100,000)

250,000

45,000

60,000

200,000

70,000

좌동

70,000

1,800,000

360,000

75,000

(150,000)

250,000

85,000

60,000

200,000

70,000

좌동

100,000

1,305,000

2,185,000

3,000,000

 

●등록세 ●
자본금의 4/1,000(단, 비영리법인은 2/1,000)이며 대도시내에서 회사를 설립하거나 5년 이내에 자본금이 증가한 경우에는 3배 중과하여 자본금의 12/1,000 가 된다.
●교육세 ●
등록세의 20%이며, 기타 비용은 공증료, 법무사의 법인설립등기 대행수수료, 회계사의 법인설립신고 및 사업자 등록신청 대행수수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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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마케팅이 무엇일까요? 학술적인 정의는 무척 추상적입니다만 실제 기업 현장에서의 마케팅(Marketing)은 문자 그대로 마켓을 만드는 행위를 말합니다. 시장을 만든다는 것은 곧 내 제품을 누구에게 팔 것인지, 어디에서 얼마에 팔 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더 잘 팔리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장을 만드는 궁극적 목적은 무엇일까요? 고객의 '니즈'를 찾아내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identifying & satisfying consumer needs)입니다. 그것이 마케팅의 목적입니다.

소비자의 니즈(needs)와 마케팅

needs 니즈마케팅의 궁극적인 목적이 니즈를 찾아내고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했는데, '니즈'란 무엇일까요? '니즈'(needs)는 소비자가 느끼는 막연한 욕구와 문제점 인식입니다. '배가 고프다'는 니즈입니다. 이와 달리 'want'는 '피자가 먹고 싶다'와 같은 구체적인 욕구를 가리킵니다.

소비자는 자신의 니즈를 잘 알고 있을까요?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휴대폰을 한 번 생각해 봅시다. 휴대폰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할 때, 일반적인 소비자는 휴대폰에 대한 욕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거의 모든 소비자들이 휴대폰을 필요로 하고, 원하며, 더 나아가 부가적인 기능을 비롯한 세세한 욕구들이 생겨났습니다. 그 욕구와 필요는 10년 전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던 '니즈'입니다. 이처럼 니즈는 고객이 느끼는 니즈(articulated needs)가 있는 반면,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니즈가 될 수 있는 부분(unarticulated needs)이 있습니다. 마케팅에서 노리고 있는 부분은 소비자가 느끼는 니즈 中 충족되지 못한 부분과 (articulated needs which is not served) 느끼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 니즈(unarticulated needs)를 합한 부분입니다.

다시 이 문서의 서두에서 얘기한 마케팅의 목적으로 되돌아가 봅시다. 마케팅은 고객의 니즈를 찾아내고 이를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내가 만들어내고 있는 제품에서 출발하는 경우는 '판매'(selling)라고 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마케팅"을 "영업"과 비슷한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마케팅은 고객의 니즈에서 출발해서 그것을 충족시킬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제공한다는 개념인 반면, 판매는 제품에서 출발해서 우리 제품을 어떻게 광고하고 어떻게 판촉해서 어떻게 소비자에게 더 많이 팔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둘은 정반대의 방향입니다. 예를 들어 디즈니社를 생각해 봅시다. 디즈니는 제품 중심의 관점에서 출발하면 "우리는 테마 파크를 판다"입니다. 이것이 판매의 관점입니다. 하지만 마케팅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팬터지를 제공한다"입니다. 소비자가 '환상'과 '꿈',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는 '니즈'가 있음을 찾아내고 이를 만족시킨 것입니다. 마케팅은 '영업'이 아닙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어떻게 세워나가는지 생각해 봅시다.

마케팅 전략 (Marketing Strategy)

기업 활동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금 조달이나 투자, 부의 할당과 분배를 담당하는 재무 기능도 있고, 기업 정보를 가공하고 제공하는 회계 기능, 조직 관리, 생산 관리 등, 많은 기능들이 어우러진 것이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기능은 우리 제품을 고객에게 팔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렇게 마케팅은 기업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능을 궁극적으로 통합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케팅은 기업이 고객과 만나는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활동이며 가장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기업 활동 中 오직 마케팅과 이노베이션만이 이익을 창출할 뿐, 나머지는 모두 비용요소라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마케팅의 통합적인 역할을 강조한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마케팅 전략은 단순히 어떻게 많이 팔리게 만들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여러가지 기업 활동을 종합한 전략이 마케팅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종 '마케팅 전략'과 전략 경영에서의 '전략'이 차이가 없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합니다. 여기서 양자의 차이를 논의할 수는 없습니다만, 마케팅 전략이 기업 전체 전략과 거의 비슷한 개념의 종합적인 성격을 갖는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합니다.

마케팅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 문자 그대로 '전략'(strategy)입니다. 이것은 전략 경영에서의 기업 전략(corporate strategy)과 비슷한 개념으로, '내가 어떤 시장에 들어갈까'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어떤 시장(산업)에서 활동할 것인지를 결정했다면 이제 그 안에서 소비자의 어떤 니즈를 발굴하고 어떤 제품을, 얼마에, 어떤 경로를 거쳐서, 어떻게 판촉을 해서 니즈를 만족시키고 수익을 얻을 것인가에 관한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그것이 두번째 마케팅 전략입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것은 두번째 전략입니다.

마케팅 전략은 다른 기업 활동과 마찬가지로 순환적 특성을 갖습니다. 어떤 마케팅 계획이든 "plan - do - see - plan - do - see - ..."의 반복적 과정을 거칩니다. 마케팅 전략은 보통 7단계에 걸쳐 수립됩니다.

  1. 소비자 분석
  2. 시장 분석
  3. 경쟁 분석
  4. 유통 경로 분석
  5. 예비적 마케팅 믹스 수립
  6. 경제성 평가
  7. 1-6 단계 수정 및 확장을 통한 최종안 도출

복잡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1-5 단계까지는 한 가지 목적을 위한 분석입니다. 바로 마케팅 믹스(marketing mix)를 만드는 단계입니다. 마케팅 믹스는 나중에 자세히 다룹니다만 간략하게 개념만 살펴 봅시다. 마케팅 믹스는, 마케팅의 4요소라고 하는 4Ps, 즉, 제품(product), 장소(place), 판촉(promotion), 가격(price)을 어떻게 '섞어서'(mix) 구성하는가를 의미합니다. 제품 A는 어떤 특징을 갖는 제품(product)으로, 어떤 유통 채널을 통해 공급하고 어디에서 팔 것이며(place), 어떤 방식으로 판촉하고(promotion), 가격은 어느 정도로 하겠다(price)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4p는 서로 긴밀히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를 변경시키면 나머지 모두가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특정 제품에 가장 알맞는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조합이 곧 좋은 마케팅 믹스입니다. 특히 4요소가 내부적으로 일관성이 있으면서 상호 보조적(internally consistent and mutually supportive)이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의 특성 - 판매 장소 - 판촉 방법 - 가격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원해야 합니다. 예컨데, 특별한 고급 기능을 가진 제품(product)을 고가에(price) 팔기로 결정했으면, 한정된 고급 매장(place)에서만 판매를 해야 하고 구매력이 큰 계층을 대상으로한 판촉(promotion)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처럼 각 요소는 일관성이 있으면서 상호 보조적이어야 합니다.

마케팅 믹스가 완성되면 그 마케팅 믹스의 경제성을 평가해 보고, 경제성이 있으면 전략대로 추진, 그렇지 않으면 다시 앞 단계로 되돌아가 새로운 마케팅 믹스를 만듭니다. 그런 순환 과정이 바로 마케팅 전략 수립 과정입니다.

앞으로의 내용은 각 단계를 자세히 알아보는 것입니다.

마케팅의 4 Ps
(그림 출처: MIT OpenCourseWare, "Marketing")

소비자 분석(consumer analysis)

소비자 분석은 내가 제품을 팔 목표가 되는 비슷한 욕구(needs)를 가진 집단[마케팅에서는 이를 세그멘트(segment)라는 용어로 표현합니다]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소비자 분석을 마친 다음에는 이번 마케팅 전략이 목표로 하는 세그멘트를 정확히 규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비자 분석을 통해 세그멘테이션을 할 때,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구매 과정(buying process)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소비자 행동 분석이 이 부분을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소비자 행동 분석은 소비자의 선택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구입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제 인식: '배가 고프다',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처럼 욕구와 흥미, 문제점을 느끼는 단계입니다. 소비자 자신이 자신의 '니즈'를 느끼는 단계입니다. 문제 인식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단계로 이어집니다.
  2. 정보 검색: 욕구나 흥미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 나섭니다. 친구에게 물어볼 수도 있고, 책을 찾아볼 수도 있고, 인터넷을 뒤질 수도 있습니다. 구입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가이거나 중요한 것일수록 더 많은 정보를 검색합니다.
  3. 대안 평가: 정보 검색을 통해 찾아 낸 제품들을 동일 카테고리內에서 비교 (노트북 a, 노트북 b, 노트북 c) 해보거나 카테고리 밖의 대체재(데스크탑)를 비교합니다.
  4. 구매 결정: 구매(purchase)는 일정한 위험을 안는 과정입니다. 어떤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다른 제품을 포기하는 것이고 금전적, 시간적 비용을 치루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제품의 특징에 따라 구매 위험(purchase risk)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습니다. 점심을 어디에서 먹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과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은 구매 위험이 전혀 다릅니다. 제품의 특성에 따라 구매 위험이 다르기 때문에 마케터는 그에 맞게 개입해야 합니다.
  5. 평가: 구입해서 사용해 본 다음, 소비자는 평가를 합니다. 평가는 크게 물리적 차원의 평가와 심리적 차원의 평가가 있습니다. 노트북을 구입했다면 노트북의 실제 속도, 키 터치감, 액정의 밝기, 무게 등을 물리적으로 직접 느끼고 평가합니다. 동시에 소비자는, '과연 내가 잘 구입한 것일까'라는 불안감을 느끼며 이를 해소해 줄 심리적 위안(같은 제품을 구입한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를 읽는다든지)을 찾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어떤 제품을 구입하든 구매 후 약간의 후회와 불안감을 느낍니다. 후회와 불안감을 느낀 다음에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구매후강화(postpurchase reinforcement)입니다. 자신이 잘 구입한 것이라는 이유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것입니다. 광고는 아직 우리 제품을 구입하지 않은 사람을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이렇게 이미 구입한 사람이 느끼고 있는 불안감을 없애주고 잘 구입한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역할도 해야 합니다.

소비자를 어떻게 세분화(segmentation)할 것인가?

소비자 분석은 명확한 세그멘테이션을 하기 위해서 수행한다고 했습니다. 세그멘테이션(segmentation)이란 소비자를 어떤 기준에 의거해서 그룹짓는 것입니다. 동일한 마케팅 액션에 대해 각 세그멘트 별로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세그멘테이션은 크게 지리적, 인구특성적(연령,성별,교육수준,인종,..),심리적, 행동적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서울 거주, 인구특성적으로 40대 남자이며 결혼한 전문직, 심리적으로는 과시적, 행동적으로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겠다'와 같이 규정하는 것이 세그멘테이션입니다. 그런데 아무 기준없이 규정한다고 해서 세그멘테이션이 되는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은 요건을 충족해야만 마케팅적으로 의미가 있는 세그멘테이션이 됩니다.

  1. 측정가능성: 그 세그멘트의 크기를 정량화할 수 있는가, 명확히 구분가능한 세그멘트인가.
  2. 접근성: 광고나 유통 채널을 이용해서 접근 가능한 세그멘트인가.
  3. 지속성: 계속 커지는 세그멘트인가, 현상유지 되는 세그멘트인가, 줄어드는 세그멘트인가.
  4. 이윤가능성: 그 세그멘트를 통해 이윤을 얻을 수 있는가.
  5. 경쟁측면: 그 세그멘트를 노리는 또 다른 경쟁자가 있는가, 경쟁할 가치가 있는 세그멘트인가.
  6. 효과성: 우리 회사가 그 세그멘트를 목표로 할 자원과 능력을 갖고 있는가.

내가 목표로 할 세그멘트를 위 고려사항을 감안해서 지리적, 인구특성적, 심리적, 행동적 특징에 따라 정확히 규정할 수 있으면 소비자 분석 단계는 성공적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규정된 특정 세그멘트를 노리는 것은 타게팅(targeting)이라고 합니다. 타겟 세그멘트에 맞게 마케팅 믹스를 규정하는 것은 포지셔닝(positioning)이라고 합니다. 포지셔닝에 관해서는 경쟁 분석에서 조금 더 생각해 봅시다.

다음 단계로 시장 분석입니다.

시장 분석(market analysis)

소비자 분석이 '타겟 세그멘트', 목표시장을 찾아내는 과정이라면, 시장 분석은 제품수명주기를 판단하는 과정입니다.

시장 분석은 소비자 분석을 보다 더 거시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세분화한 내 목표 세그멘트의 시장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시장 전체 중 실제로 나와 관계되는 부문의 규모(relevant market size)는 어느 정도인지, 그 시장이 성장시장인지, 이미 성숙한 시장인지를 판단합니다. 시장 분석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제품수명주기(PLC; Product Life Cycle)입니다.

제품수명주기(PLC)는 어떤 제품의 판매량이 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변하는 주기성을 갖는 것입니다. PLC의 그래프입니다.

PLC 제품수명주기

이 그래프는 마케팅을 얘기할 때 반드시 나오는 것으로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제품 도입단계(Introduction) 입니다. 어떤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한 시기입니다. 예를 들어, 포터블 mp3 플레이어가 처음 나왔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mp3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도 소수이고 더구나 휴대용 재생 기기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더욱 소수입니다. 이 소수의 '선각자'들을 마케팅 용어로 혁신자(Innovator)라 합니다. 이들은 새로운 제품이 있으면 일단 경험해 보고 싶어하는 신제품광입니다. 혁신자들은 신제품을 사용해 본 다음 주변 사람들이나 매체를 통해 소개합니다. 혁신자에 이어 그 다음으로 신기술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구입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을 선각 수용자(Early Adopter)라 합니다. 이렇게 혁신자와 선각 수용자들이 제품을 구입하는 단계를 도입단계라 합니다. 이 단계에서의 마케팅 포인트는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혁신자들에게 시험판을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차 시승기..) 또한 이 단계는 가격 책정이 매우 어렵습니다. 가격 책정의 근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도입 단계를 지나면 제품 시장은 성장단계에 접어듭니다. 이 단계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전기다수(early majority)라 합니다. 전기다수에 속하는 사람들은 신제품을 구입하기로 이미 결정은 되어 있는데, 아직 어떤 것을 구입할 지 모르는 소비자입니다. 주변의 선각 수용자가 구입한 것을 구경하기도 했고, 또 잡지를 통해 사용기도 읽어보았기 때문에 mp3 플레이어가 꽤 괜챦은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의 마케팅 포인트는 그러므로, 소비자에게 이런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설명하는 것과 함께 제품 접근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유통 채널, 매장 등을 확보하여 가급적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는는 데 주력합니다. 동시에 시장 점유율을 크게 차지하기 위한 수단을 동원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경쟁자가 치고 들어오기 전에 시장의 대부분을 확보할 수 있다면 비용을 넓게 분산할 수 있어서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테크널러지 상품의 경우 네트웍 효과를 바탕으로한 수확체증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무료 혹은 저가로 제품을 배포하면서 표준의 자리를 굳히려는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성장단계에서는 제품의 특별한 기능과 특성을 통한 차이점 부각이 중요합니다.

성장단계를 지난 제품은 이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그 제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 단계에 접어듭니다. 그것이 성숙단계입니다. 이 시점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그룹을 후기다수(late majority)라 하며 보수적인 소비자층을 생각하면 됩니다. 성숙단계의 시장은 여러 경쟁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쟁 제품간의 차이도 거의 없어서 대부분의 기능은 표준화됩니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서는 브랜드 충성도(brand loyalty)가 큰 역할을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시장을 세분화해서 우리 제품만이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고객층(틈새시장;niche market)을 찾아나서려 하지만 성숙단계에 접어든 시장은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시장은 이미 몇 개의 회사에 의해 적절히 분점되어 있고, 이 단계에서 제품 판매 총량이 최고점에 이릅니다.

성숙 단계를 지난 제품은 쇠퇴기에 접어듭니다. 판매량은 줄고 가격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제품이 거의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가격 위주로 제품을 구입합니다. 보통재(commodity)가 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 접어들어서야 제품을 구입하는 층을 지각수용자(late adopter)라 하며 이들은 마케팅 측면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그룹입니다. 지금 휴대폰을 처음 구입하는 층이 지각수용자입니다.

모든 제품은 위와 같은 PLC를 거치게 됩니다. 쇠퇴기에 접어든 제품이라고 다 소멸되지는 않고, 다른 기능을 첨가하거나 새로운 트랜드가 일어나서 다시 판매가 늘 수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위의 과정을 밟습니다. 그리고 선각수용자와 전기다수 사이에는 깊은 간격이 있어서, 특히 테크널러지 중심의 제품은 이 간격을 넘어서지 못해서 곧바로 소멸단계로 넘어가기도 한다는 것을 캐즘(chasm)이론이라 합니다.

경쟁 분석(competition analysis)

경쟁 분석은 나 자신에 대한 분석에서 출발합니다. 나의 핵심역량(core competency)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과 나의 타겟 세그멘트가 잘 맞는지 생각합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세요.

  1. 내가 경쟁자에 비해 더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 제품 유통에 강점이 있는가? 신제품 개발에 더 능한가? 광고를 잘하는가? 작은 원가로 똑같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가?
  2. 시장내에서 내 위치는 어디인가: 시장 전체의 크기와 내 시장 점유율은 어느 정도인가? 나의 명성은 어느 정도인가?
  3. 경쟁자에 비해 내가 더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는 자원은 무엇인가: 충분한 자본력? 뛰어난 기술 인력? 뛰어난 판매 인력? 거래처가 많은가? 제조 노하우가 특별한 것이 있는가?

이런 질문을 통해 시장내의 나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특히 그 '위치'라는 것이 반드시 실제적인 위치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치는 소비자의 인식 속에서의 위치(perceptual position)도 의미합니다. 마케팅에서는 실체보다 소비자 인식 속의 위치가 더 중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소비자의 인식상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인식지도(Perceptual mapping)가 있습니다. 제품의 주된 특성을 가로 세로 축에 놓고 경쟁자와 나의 위치를 잡아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의 경우,

 

위와 같은 식으로 경쟁자와 나의 소비자의 인식상의 위치를 잡아 봄으로써, 내가 어떤 시장을 노려야 하는지, 나의 실질적 경쟁자가 누군지, 내가 그래프의 이 쪽에서 저 쪽으로 가려할 때 누구와 경쟁을 하게 되는지, 그래프의 어느 쪽으로 가야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아직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 시장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핑을 보다 더 객관적으로 하려면 설문조사를 해야 합니다. 이것을 시장조사(market research)라고 하며 이 부분을 자세히 다루는 과목이 마케팅조사론입니다. 이렇게 경쟁분석을 통해 목표로 하는 타겟 세그멘트에 맞게 마케팅 믹스를 규정하며 포지셔닝을 해야 합니다.

경쟁 분석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자신의 리소스(resource)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마이클 포터의 5 Forces Model(공급자, 소비자, 대체재, 잠재적 진입자, 산업내 경쟁자)을 통한 산업 전체의 분석이 경쟁전략을 세우는 데 자주 활용됩니다만 최근에는 자신의 리소스를 기반으로 가치를 창조하고 가치를 잡아내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에 기반해서 지속가능한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경쟁자와 차별화하는 것은 자신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리소스를 기반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절대 잊지마세요.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거나 새로운 리소스를 갖추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거나 심지어 필요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갖추고 있는 리소스, 이미 확보된 강점을 어떻게 경쟁우위와 진입장벽으로 바꾸어 낼 것인지를 생각하는 자원기반적 관점에서 경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차별화는 자신의 강점과 자신의 리소스에 기반해서 이뤄져야 합니다.

소비재 회사의 대명사 P&G를 생각해 봅시다. P&G의 강점은 막강한 브랜드입니다. 모든 차별화와 경쟁전략은 이 훌륭한 자원을 활용하는 것을 기반으로 구축되어야 합니다. 브랜드 네임을 지렛대로 활용해서 신제품을 손쉽게 런칭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네임을 지렛대로 고가품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강점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통 채널 분석

유통 채널(distribution channel)은 우리 제품이 고객에 도달하는 경로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공장 -> 도매 업자 -> 디스트리뷰터 -> 소매 업자 -> 고객]입니다. 유통 채널에서 공장과 고객 사이를 이어주는 부분을 중간자(intermediary)라 합니다.

유통 채널을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마케팅 전략 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간 상인의 개입을 차단하고 고객과 직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할 수 있다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도 일정한 마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중간 상인은 각자 자신이 물건을 구입하는 가격에 일정한 크기의 마진을 붙이기 때문에 중간 단계가 복잡할수록 제품 가격은 올라갑니다. 그리고 유통 과정이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재고와 관련된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재고의 양이 공장쪽으로 갈수록 확대 증폭되는 채찍효과(bullwhip effect) 같은]이 생깁니다. 한편, 중간 상인을 피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중간 상인은 고객에게 훨씬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며, 우리 제품의 판촉에 직접 참여 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확립된 채널은 중요한 진입장벽이 되어 경쟁우위를 비약적으로 높여줍니다.

마케팅 믹스 수립

위의 여러 단계를 거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제품에 가장 알맞는 마케팅 믹스를 수립해 봅시다. 마케팅 믹스는 마케팅의 4p인 product, place, promotion, price를 어떻게 적절히 조합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제품의 특성과 그것이 판매되는 장소, 판촉 방법, 가격이 적절히 어우러졌을때 제품 판매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 어느 하나를 바꾸는 것은 필연적으로 나머지 모두에 변화를 가져옵니다.4p는 내부적으로 일관성이 있으면서 상호보완적이어야 합니다.

4p 각각에 대해 자세히 살펴 봅시다.

제품 관련 결정: 제품 차별화

제품 관련 결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차별화(differentiation)할 것인가입니다. 차별화란 소비자가 가치있게 생각하는 어떤 것을 제공하기 위하여 독특한 특성을 갖추는 것을 얘기합니다. 독특한 점을 통해서 경쟁사보다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거나 같은 가격에 더 많은 제품이 팔릴 수 있으면 성공한 차별화입니다. 제품 차별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제품에 새로운 특징을 첨가한다.
  2. 소비자의 특성에 맞게 제품을 맞춤화한다.
  3. 디자인을 변형시킨다.
  4. 워런티, 환불제도를 강화해 신뢰도를 높인다.
  5. 포장이나 외장의 색깔, 모양, 재질을 바꾼다.
  6. 크기를 바꾼다.
  7. 서비스를 첨가한다.
  8. 브랜드 강화.

차별화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먼저, 정의에서 본 것처럼 소비자가 가치있게 생각하는 어떤 것을 제공하는 게 차별화입니다. 마케터가 생각할 때 아무리 가치있는 것이라도 소비자가 그렇게 느끼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차별화를 통해서 높은 가격을 받거나 더 많이 팔릴 수 있어야지 그렇지 않은 차별화는 경쟁전략상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제품차별화가 반드시 제품 자체의 변화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제품 고유의 특성은 그대로 둔 채 이를 어떻게 포장하고, 무엇과 번들링해서 제공하느냐에 따라 같은 제품도 전혀 다르게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객이 어떻게 인식하느냐입니다.

그리고 차별화는 가급적 다양한 원천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 좋습니다. 가치사슬의 다양한 부문이 동시에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차별화일수록 경쟁사가 복제하기 힘들기 때문에 좋은 진입장벽이 됩니다.

그 다음 제품 관련 고려사항은 제품수명주기(PLC)의 영향입니다. 제품 시장이 성장기에 있다면 새로운 기능을 첨가하는 것이 중요하고, 성숙단계에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의 PLC에 맞는 제품 특성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려해봐야 할 점은, 소비자가 인식하는 리스크의 크기에 따라 제품이 몇 가지로 세분된다는 점입니다. 제품은 구매에 따른 위험에 따라 크게 고관여 제품(High involvement)과 저관여 제품(Low involvement)으로 나뉩니다.

고관여 제품에 속하는 것은 자동차, 특별한 의료서비스, 법률 서비스, 주택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구매하는 데 따르는 리스크가 높다고 받아들여지는 제품입니다. 그 이유는, 가격이 높거나 제품의 신뢰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반대로 구매에 따른 위험이 거의 없다고 인식하는 제품을 저관여 제품이라 합니다. 고관여, 저관여성과 제품간의 실제적 차이점의 크기를 통합하면,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종류로 제품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행동 표

이렇게 관여도에 따라, 제품 사이의 차별화 정도에 따라 소비자가 구입 과정이나 구입후 느끼게 되는 점들이 다릅니다. 따라서 마케팅은 제품이 고관여도인가 저관여도인가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저관여도 제품이 항상 저관여도에 머무는 것은 아닙니다. 고관여도로 바뀔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 껌을 생각해 보세요. 자일리톨 껌은 기존의 껌이 저관여, 차이가 적은 제품군에 속했던 것에서 탈피, '치아 건강'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덧붙여 다른 껌과 차이점을 만들어 내었고, '건강'이나 '고가'라는 고관여적 성격을 부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판매 장소 결정

그 다음으로 제품을 어디서 팔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제품을 특별한 매장에서만 배타적으로 판매할 것인지, 몇몇 대리점에서만 판매할 것인지, 아니면 시장에 대량으로 배포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제품이 팔리는 장소는 소비자가 제품을 어떻게 인식하는 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인식상의 포지셔닝에 제품 판매 장소가 영향을 줍니다. 같은 옷이라도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파는 경우와 할인 매장에서 파는 경우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판매 장소 결정은 제품 차별화의 또 다른 방법입니다.

프로모션 결정

판촉(프로모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목표 설정입니다. 판촉을 통해 소비자가 어떤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어야 합니다. 소비자의 구매 과정(buying process)의 어떤 단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싶은지를 미리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소비자의 문제점 자각 단계에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제품 정보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서 구매후강화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브랜드 이미지 광고나 사후 서비스 안내 광고에 주력할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의 방법으로는 크게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 광고(advertising)입니다. 광고는 제품의 특성(attribute)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서 소비자의 각성(aware)을 유도한 다음 이를 구매행위로 설득해 나갈 목적으로 행합니다. 광고를 통해 제공된 정보는 소비자의 태도(attitude)선호도(preference)에 영향을 미쳐서 구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반복된 메시지는 친숙함을 불러일으키며 제품에 대한 주의를 환기합니다. 반복이 매우 중요합니다. 반복은 믿음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반복은 친숙함을 만듭니다. 논리적 이유 없이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는 광고한다는 사실 자체가 품질을 시그널링합니다. 광고비가 높은 미디어에 광고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소비자를 설득합니다.(광고의 경제학)

광고는 크게 두 가지 성격을 갖습니다. 제품 특성을 바탕으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는 광고가 있습니다. 제품이나 회사의 이미지 형성을 위한 광고가 있습니다. 둘 다 중요합니다. 기술적 실체 없는 이미지 창조는 오래가지 못하지만, 기술적 실체를 중심에 두고 가급적 좋고 큰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 역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소비자는 이미지를 소비합니다. 코카콜라, 나이키, 애플 컴퓨터, IBM, ... 등의 브랜드가 어떤 이미지를 불러 일으키는지 생각해 보세요. 나이키 제품은 대부분 아웃소싱으로 제작됩니다. 나이키 공급자 중 하나가 나이키 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내놓았다고 해서 비슷하게 팔릴 것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나이키 소비자는 나이키의 이미지를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기술적 실체에 바탕을 둔 이미지 창출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대상으로 존재하는지, 우리가 대표하는 가치나 느낌은 무엇인지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마케터에게 광고는 구입해야 할 서비스이기 때문에 어떤 광고가 효과가 있는지 어디에 광고를 내는 것이 좋은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음반 광고라면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전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책광고라면 일간지 '책'섹션에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매체의 종류도 잘 선택해야 하고 같은 매체일지라도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것을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미디어 계획(Media Planning)이라고 합니다. 광고의 비용 대비 효과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가 'reach'와 'frequency'입니다. 'reach'는 얼마나 많은 소비자에게 도달하느냐입니다. 'frequency'는 얼마나 자주 메시지가 전달되느냐입니다. 이 두 값을 곱한 것을 gross rating points(GRP) = reach x frequency라 합니다. GRP가 얼마냐에 따라 광고의 가격이 결정됩니다. 광고에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에는 TV, 라디오, 일간지를 비롯한 신문, 잡지, 광고판(billboard), 인터넷, 전화번호부, 지하철 벽면,.. 등 다양합니다. 이들은 리치와 프리퀀시 면에서 각각 다릅니다. TV는 둘 다 우수한 미디어입니다. 특정 잡지는 그 잡지의 독자층의 성격에 따라 타겟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리치가 잡지의 도달도에 한정됩니다. 프리퀀시도 잡지 발간 주기에 의존합니다. 리치도 높고 프리퀀시도 높은 미디어는 광고 단가가 높습니다. TV 광고가 단가가 높은 이유가 그것입니다.

한정된 광고 예산 때문에 리치와 프리퀀시 둘 다 높은 미디어를 택하지 못 한다면 어느 쪽을 희생해야 할까요? 대체로 리치를 포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광고의 핵심은 반복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프로모션 방법으로는 방문 판매가 있습니다. 제품이 복잡하거나 값비싼 것일수록 방문 판매가 유효합니다. 정수기라든지, 보험, 전문 기계등은 판촉 사원이 직접 방문해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품을 판매하면 효과적입니다.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모션 방법이지만 방문 판매만이 적절한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세일즈 프로모션(sales promotion)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세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일즈 프로모션은 광고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시행합니다. 가격 할인이라든지, 샘플 제공, 환급, 쿠폰, 사은품 제공이 있습니다.

그리고 PR입니다. PR은 "Public Relations"의 약자입니다. PR은 보다 광범위한 대상을 향해서 행해지는 판촉으로 자선단체를 후원한다든지, 신문에 제품 관련 기사가 나도록 시도한다든지, 배우나 가수의 의상 협찬을 하는 것입니다. 자사 제품이 다양한 형태로 노출되도록 대중과 관계를 맺어주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스포츠 마케팅이 부상하고 있는데 스포츠 스타의 의상이나 신발등을 통해서 PR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는 지나치게 범람하고 있어서 의도했던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는 주장도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직접적인 광고보다 효과적인 PR이 훨씬 중요하다고도 합니다.

마지막 판촉 방법은 직판(Direct sales)입니다. 소비자에게 카탈로그를 보내거나 케이블 티비 쇼핑등을 통해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것입니다.

위의 여러가지 방법을 적절히 구사해서 마케터는 제품의 특성(product)과 제품이 판매되는 장소(place)에 맞는 프로모션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가격 결정(pricing decision)

마케팅 믹스 수립의 마지막 단계는 가격 결정입니다. 가격은 그 자체가 제품차별화를 해주는 요소입니다.

가격 결정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원가 대비 얼마' 방식입니다. 원하는 마진을 원가에 더해서 가격을 책정합니다. 그 다음으로 스키밍가격(skimming)과 침투가격(penetration) 이 있습니다. 스키밍 전략은 초기에 고가정책을 취함으로써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사를 가진 소비자로부터 큰 이익을 흡수한 뒤 제품 시장의 성장에 따라 가격을 조정해 가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침투가격 전략은 어떤 시장을 선점하거나 시장점유율(Market Share;MS) 확보를 일차적 목표로 저가 정책을 펴는 것입니다.

스키밍 전략은 신제품이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거나 고관여적 성격이 강할 때 채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품질을 시그널링하기 때문에 생소한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구매 위험이 큰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심리적 위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price-quality heuristic) 침투가격 정책은 박리다매 전략입니다. 시장점유율 우선 정책입니다. 제품 차별화가 심하지 않은 시장에서 경쟁사 퇴출을 노릴 때도 채택될 수 있습니다. 이것의 극단적 형태는 약탈적 가격책정(predatory pricing)입니다. 가격이 평균가변비용보다 높기만 하면 생산의 유인이 있으므로 마진을 거의 포기하면서 경쟁자 퇴출을 노리는 가격책정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시장점유율은 그 자체가 경쟁 우위를 가져옵니다. 상당한 수준의 가격결정능력이 큰 시장점유율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공급자에 대한 협상우위도 제공합니다. 규모의 경제 효과나 양의 외부성이 작용하고 있는 경우는 가격결정능력처럼 시장지배력의 역할도 합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침투가격 정책을 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격 책정 방법은 고객이 인식하는 가치에 따른 책정입니다. 보석은 저렴하면 오히려 가치가 덜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위험한 수술이나 중요한 법률 서비스도 저렴하면 소비자의 불안감을 크게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인식하는 가치에 알맞는 가격이 고객 만족을 더 높여줄 수 있습니다. 가격은 그 자체가 제품차별화 요소입니다. 가격이 제품에 대한 이미지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가격 책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가격차별화(price discrimination)입니다. 가격차별화가 가능하면 소비자의 지불 의사에 맞게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모든 소비자 잉여를 다 흡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식상품은 다양한 형태의 버저닝(versioning)이 가능하므로 가격차별화를 통한 이윤극대화 및 경제성 담보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가격차별화의 예로는, 영화 조조 상영, 대량구매시 할인 제공, 폐장 시간 직전의 할인 판매, 학생 할인 등이 있습니다.

또 하나 가격 책정에서 생각해 볼 점은 탄력성입니다. 가격 탄력성이 높은 경우, 즉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크게 줄어드는 경우는 가격 인상이 힘듭니다. 반대로 탄력성이 낮은 경우에는 가격 인상을 통해 이윤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상의 4 가지 P를 적절히 조합해서 하나의 믹스를 만드는 것이 바로 마케팅 믹스 수립입니다. 내 제품이 노리는 목표 세그먼트가 어디인지, 가격-판매장소-판촉-제품특성을 어떻게 조합해서 그 세그멘트를 노릴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제 결정한 마케팅 믹스가 경제성이 있는지 검증해 봅시다.

경제성 분석

경제성 분석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다시 되찾으려면 얼마나 많이 팔아야 하는지, 그리고 그 양이 시장 전체 크기로 봐서 실현가능성이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먼저 손익분기점(break even point)입니다.

비용은 고정비와 변동비가 있습니다. (고정비와 변동비 그리고 매몰비용)
고정비는 제품 판매량과 (상당기간) 상관이 없는 비용입니다. 변동비는 제품 판매량과 함께 변화하는 비용입니다. 총비용(TC)은 고정비(FC) + 변동비(VC)를 합한 것입니다.

손익분기점 판매량은 하나 판매해서 남는 이윤으로 고정비를 나눈 값입니다. 즉, 몇 개를 판매해야 고정비가 보상되는가입니다. 고정비가 보상된 다음부터는 가변비용이 가격보다 작기만 하다면 생산하는 대로 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 점이 손익분기점이 됩니다. 볼펜 가격이 1000 원이고 볼펜 재료비 및 가변비용이 300 원, 볼펜 공장을 세우는데 든 비용이 7000만 원이라면 손익분기점 판매량(Break Even Unit Volume)은,

Break Even Unit Volume = 고정비 7000 만원/(1000 원 - 300 원)

이 되어서 100,000 개가 됩니다. 이 때 총수입은 100,000 x 1000 = 1억 원입니다. 볼펜 십만 자루를 팔면 손해도 이익도 아닌 손익분기점입니다. 그래프로 봅시다.

손익분기점 분석

손익분기점 판매량은 고정비/(가격-단위당 변동비)입니다. 즉, FC/(p-v)입니다. 식의 분모에 나오는 (가격 - 단위당 변동비)를 공헌이익(contribution margin)이라 합니다. 손익분기점은 고정비용을 공헌이익으로 나눈 것입니다. 공헌이익은 한 개 팔릴 때 이익에 얼마나 공헌하는가입니다. 이제 판매량이 아닌 총수입과 공헌이익 사이의 관계를 식으로 봅시다.

손익분기점에서의 총수입(TR) = 가격(p) x 손익분기점 판매량(Q) = p x FC/(p-v) = FC/(1-v/p)

위 식의 분모 1-v/p를 공헌이익율(contribution margin ratio)이라 합니다. 한 개 더 팔 때 이익은 얼마나 더 커지는가입니다. 위 예의 경우 (1 - 300/1000) = 0.7입니다. 고정비 7000만 원을 공헌이익율 0.7로 나누면 1억 원입니다. 손익분기점 판매량에서의 총수입입니다.

그런데 손해도 이익도 아닌 점이 목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익이 있어야 합니다. 볼펜 공장을 지어서 창출하고 싶은 이익이 700만 원이라 합시다. 몇 개의 볼펜을 팔아야 이익 700 만원을 남겨주게 되나요? 위 식에서 고정비에 목표로 하는 이익을 합쳐서 계산하면 됩니다.

target volume = (7000 만원 + 700 만원) / (1000 원 - 300 원) = 11만 개

11만 개입니다. 소비자가격이 개당 1500원이라면 11만개 x 1500 원 = 16억5천만원입니다. 통계를 찾아서 볼펜 시장 전체의 시장규모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 보면 목표로 하는 총수입이 시장의 몇 %정도인지를 알 수 있고, 이 마케팅 믹스가 경제성이 있는지 없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경제성 분석에서 손익분기점과 함께 많이 쓰이는 것이 회수기간법입니다. 투자한 돈을 완전히 회수하는데 몇 년이 걸리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회수기간법을 참조하세요.

재수정 및 확장

경제성 분석을 통해 세운 마케팅 전략이 현실성이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현실성이 없다면 제품의 특성을 바꾸든지, 가격을 바꾸든지, 프로모션 비용을 줄이든지 등으로 마케팅 믹스에 변화를 주면 됩니다. 그렇게 다시 마케팅 믹스를 수립해서 다시 경제성 분석을 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해서 타겟 세그멘트와 마케팅 믹스를 정밀하게 규정하면 마케팅 전략이 완성됩니다.

출처 : http://www.em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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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심리치료

정보의바다 2007. 11. 21. 23:53
1. 음악요법에 대하여
(1) 카타르시스론: 정화 혹은 배설(해로운 것을 몸 밖으로 내는 것)의 의미

(2) 동질의 원리
: 정신적 감정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 불안정한 상태일 때 같은 종류의 감정을 다시 외부로부터 가하여 감정의 과잉상태로 만들면 카타르시스가 일어나서 감정이 역전된다는 것. 예를 들면 기분이 우울할 때는 더욱 가라앉은 음악을 들음으로써 감정이 회복되어 기분이 나아지는 경우를 말 할 수 있다. 우울한 기분을 달래려고 할때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비창>이나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곡 제 14번 D장조 <죽음과소녀>가 좋다.

(3) 이질의 원리: 정신적 감정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반대 종류의 감정을 다시 외부로부터가하여감정의 상쇄상태를 이끌어 내어 마음에 카타르시스를 불러오는 상태로 감정의 역전된다는 것. 예를 들면 피로한 마음일때는 상쾌한 분위기나 발랄하고 생동감이 있는 곡을 들음으로써 감정의 상쇄로 인한 카타르시스로 마음이 한층 나아지는 경우를 들 수 있다. 피로한 마음에는 비발디의 협주곡<사계>중 봄이나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이 좋다.
 
2. 마음의 상황에 맞는 추천 클래식곡들

(1) 피로한 마음에 상쾌한 기분을 주는 곡
비발디 협주곡집 <사계>중에서 1악장 봄 헨델 모음곡 <수상음악>
하이든 현악4중주곡 F장조 <세레나데>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멘델스존 서곡 <조용한 바다의 즐거운 항해> 야상곡 <구름>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제 3 번 B 단조 그리그 모음곡 <페르귄트> 아침
피아노 소나타 <물에 비친 그림자> 드보르작 교향시 <물의 요정>
로자스 왈츠 <파도를 넘어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모음곡 <베르가마스크> 달빛 드뷔시 교향시 <바다>
슈만 교향곡 제 3 번 변 E장조 <라인> 라벨 <물의 유희>

(2) 불안한 기분과 공명하고 기분을 진정시켜 주는곡
바하 환상곡과 푸가 G 단조 푸가 G 단조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 C 장조 미사곡 B 단조
모짜르트 현악 4중주곡 <불협화음> 레퀴엠 <진혼곡>
베토벤 장엄 미사곡 D장조 슈베르트 물레질하는 그레텐
멘델스존 교향곡 <종교개혁> 베르디 <레퀴엠>
생상스 교향시 <죽음의 무답> 브루흐 <콜 니드라이> 제1부
바르톡 <현악기과 타악기와 첼레스타의 음악 제 1 악장> 포레 <레퀴엠>
스트라빈스키 발레 모음곡 <불새> 제 1 악장  
 
(3) 자살방지를 위한 곡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바하 미사 B단조
모짜르트 교향곡 제40번 G단조 프리메이슨을 위한 장송곡
현악5중주곡 제5번 G단조 제1악장 소르그스키 죽음의 노래와 춤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운명> 제 1악장 교향곡 제4번 F단조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제2번 변 B단조<장송행진곡> 포레 엘레지 <비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B단조 <비창> 말러 대지의 노래 제1악장
그리그 모음곡 <페르귄트> 오제의 죽음  
 
(4) 우울한 기분을 달래 주는 곡
모짜르트 교향곡 제 40번 G단조 피아노 협주곡 제 20번 D단조
슈베르트 현악 4중주곡 제 14번 D단조 <죽음과 소녀> 현악 5 중주곡 제 5번 G단조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제 2번 변 B단조 <장송행진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F단조
슈만 피아노 5중주곡 변 E장조 제 2악장 교향곡 제6번 B단조 <비창>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제2번 영 C 단조 우울한 세레나데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 3 번 D단조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 D장조
거쉰 랩소디 인 블루 제2부 슬픈 왈츠
 
(5) 초조 욕구불만 분노를 식혀 주는 곡
하이든 교향곡 제 94 번 G장조 <놀람> 헨델 모음곡 <왕궁의 불꽃 음악>
교향곡 제 103번 변 E장조 <북치기> 교향곡 제 100번 G장조 <군대>
베토벤 교향곡 제 7번 A장조 제 4악장 롯시니 가극 <윌리엄 텔> 서곡 폭풍
멘델스존 교향곡 제 4번 A장조 <이탈리아> 제 4 악장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 E장조
리스트 교향시 < 레 프렐류드> 전주곡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
림스키 코르사코프 스페인기 상곡 <정경과 집시의 노래> 보로딘 달단인의 춤
스트라빈스키 발레 음악 <봄의 제전>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요한 스트라우스 폴카 <천둥과 번개> 팔랴 발레 모음곡 <삼각모자>
 
(6) 증오 질투를 완화시키는 곡
크리스마스 오라트리오 <목자의 음악> 바하 미사곡 B단조
바그너 가극 <방황하는 네덜란드 인> 서곡 마태 수난곡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과 사랑의 죽음 베토벤 장엄 미사곡 D장조
악극 <제신과 황혼> 지그프리트의 장송행진곡 베르디 가극 <운명의 힘> 서곡
스트라빈스키 발레 음악 <봄의 제전> 제 4악장 포레 레퀴엠
하차투르얀 무용 모음곡 <가얀느> 칼의 무곡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 7번 C장조
 
(7) 슬픈 기분을 어루만져 주는 곡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8번 C단조 <비창> 모짜르트 교향곡 제 40번 G 단조
교향곡 제 3번 변 e 장조 <영웅> 제 2 악장 장송행진곡 베르디 춘희 제 1막 전주곡
스메타나 현악 4중주곡 제1번 E단조 <내 생애에서> 쇼팽 환상 폴로네즈 변 A장조
피아노 소나타 제 26번 변 E장조 <고별> 브람스 교향곡 제 4번 E 단조
슈베르트 가곡집 <겨울 나그네> 비극적 서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F단조 교향곡 제 6번 B단조 <비창>
말러 대지의 노래 제 2악장 제 6악장 포레 엘레지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1번 E단조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8) 평온한 기분이 되는 곡
비발디 플룻 협주곡 제3번 D장조 <홍방울새> 헨델 합주 협주곡 제2번 F장조
바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D장조 스메타나 교향시 <몰다우>
관현악 모음곡 제3번 D장조 <아리아> 드뷔시 교향시 <바다>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B단조 <미완성>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달빛>
브루크너 교향곡 제9번 D단조 제 3악장 전주곡 제2집 <물의 요정>
요한 스트라우스 왈츠 <빈 숲속의 이야기> 라벨 거울 <대양 위의 작은 배>
교향시 <보헤미아의 숲과 평원에서> 라벨 <물의 유희>
차이코프스키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곡 B단조
 
(9) 명랑하고 경쾌해지는 곡
바하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 모짜르트 봄의 동경
교향곡 제35번 D장조 K385 <하프너> 호른 협주곡 제3번 변E장조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F장조<봄> 베토벤 교항곡 제8번 F장조
교향곡 제4번 A장조 <이탈리아>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제3번
요한 스트라우스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
왈츠 <빈 숲속의 이야기> 왈츠 <봄의 소리>
비제 <교향곡 제1번> C장조 브람스 <대학 축전> 서곡
말러 <교향곡 제4번> G장조 비제 모음곡 <카르멘>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제7번> C단조 <청춘>  
 
(10) 상쾌한 기분이 되는 곡
바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G장조 베토벤 교향곡 제6번 F장조 <전원>
모짜르트 디베르티멘토 제1번 D장조 베버 가극 <마탄의 사수> 서곡
멘델스존 교향곡 제3번 A단조 <스코틀랜드> 슈베르트 교향곡 제 9번 C장조
슈만 교향곡 제3번 변 E장조 <라인> 바그너 지그프리트의 목가
요한 스트라우스 폴카 <사냥> 브람스 교향곡 제2번 D장조
보로딘 교향시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그리그 모음곡 <페르귄트> 아침
브루후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G단조 림스키-콜사코프 스페인 기상곡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드뷔시 교향곡 <바다>
이폴리토프-이바노프 모음곡 <코카사스의 풍경> 고개 마루에서
 
(11) 생활의 즐거움과 용기가 솟아나는곡
바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토카타와 푸가 D단조
모짜르트 현악5중주곡 제5번 G단조 제4악장 하이든 첼로 협주곡 D장조
베토벤 교향곡 제9번 D단조 <합창> 슈만 교향곡 제1번 변 B장조 <봄>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A장조 <크로이첼> 브람스 교향곡 제1번 C단조
피아노 소나타 제 23번 F단조 <열정> 제3악장 드보르작 교향곡 제5번 E단조 <신세계>
롯시니 가극 <알제이의 이탈리아 아가씨>  
 
(12)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해주는 (미인이 되는곡)
모짜르트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베토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C장조 미뉴엣 G장조
바이올린 소나타 제 5번 F장조 <봄> 로망스 F장조
슈만 어린이의 정경 < 트로이메라이 (꿈) > 교향곡 제 9번 D단조 <합창>
차이코프스키 발레 음악 <잠자는 숲속의 미녀> 멘델스존 봄의 노래
랄로 첼로 협주곡 D단조 제2악장 사랑의 기쁨
쇼팽 야상곡 제 2번 변 D장조 크라이슬러 비인 기상곡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E단조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마주르카 제38번 영 F 단조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13) 사색할 때의 배경음악(Back Ground Music)
바하 <샤콘느 D단조>-파르티타 제2번 중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바하 비올라 다 모레 소나타 바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모짜르트 현악 4중주곡 제17번 변 B장조 <사냥> 말러 <대지의 노래>
슈만 어린이의 정경 <트로이메라이(꿈) >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달빛>
브람스 <하이든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라벨 <물의 유희>
드뷔시 피아노 소나타 <물에 비친 그림자>  
 
(14) 기억력을 높여 주는 배경음(BGM)
비발디 플룻 소나타 <충실한 양치기> 쿠프랭 <클라브생 곡집>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화성에의 영감> 헨델 <유쾌한 대장장이>
3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바하 <파사칼리아 C단조>
쇼팽 전주곡 제 15번 변D장조 <낙숫물> 바하<콜드베르크 변주곡>
요한 스트라우스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뭇소르그스키 (라벨 편곡)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 라벨 <볼레로>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 베토벤 로망스 G장조
브람스 왈츠 제15번 변 A장조 엘리제를 위하여
브란덴브루크 협주곡 제3번 왈츠 <빈 기질>
차이코프스키 현악 4중주곡 제1번 D장조 <안단테 칸타빌레>
 
(15) 자신감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곡
하이든 현악 4중주곡 C장조 <황제> 헨델 합주 협주곡 제5번 D장조
모짜르트 교향곡 제41번 C장조 <주피터> 제 4악장 바그너 가극 <탄호이저> 서곡
베토벤 교향곡 제3번 변 E장조 <영웅> 제4악장 베르디 가극 <아이다> 개선 행진곡
피아노 3중주곡 제7번 변 B장조 <대공> 제1악장 생상스 교향곡 제 3번 C단조 제2악장
피아노 협주곡 제5번 변 E장조 <황제> 엘가 행진곡 <위풍당당> 제1번
쇼팽 폴로네즈 제6번 변A장조 <영웅> 오네게르 기관차 패시픽 231
 
(16) 잠을 잘 들게 하는 곡
바하 골드베르크 변주곡 모짜르트 자장자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자장가
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 구노 아베마리아
드뷔시 피아노 소나타 <꿈> 브람스 자장가
피아노 소나타 <비의 정원> 잠의 요정
라벨 모음곡 <마 메르 르와>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파반느 쇼송 시곡
 
(17) 졸음을 쫓는 곡
하이든 교향곡 제94번 G장조 <놀람> 제2악장 현악 4중주곡 D장조 <종달새>
베토벤 교향곡 제6번 F장조 <전원> 제4악장 트럼펫 협주곡 변 E장조
그리그 모음곡 <페르 귄트> 페르귄트의 귀향 라벨 볼레로
롯시니 가극 <윌리엄 텔> 서곡 폭풍 물의 유희
프로코피에프 모음곡 <피터와 늑대> 스페인 광시곡
하차투르얀 발레 모음곡 <가야네> 칼의 무곡 그로페 모음곡 <그랜드 캐년> 소나기
 
(18) 상쾌하게 잠이 깨는 배경음악(BGM)
요한 스트라우스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마르티니 사랑의 기쁨
차이코프스키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No.10정경 리스트 라 캄파넬라
레스피기 교향시 <로마의 분수> 제 1 부 브람스 일요일
그로페 모음곡 <그랜드 캐년> 해돋이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A장조 레하르 왈츠 <금과 은>
드뷔시 교향시 <바다> 바다의 새벽에서 한낮까지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피아노 협주곡 제26번 D장조 <재판식> 그리그 모음곡 <페르귄트> 아침
롯시니 가극 <윌리엄 텔> 서곡 새벽 슈베르트 들어라 들어라 종달새
바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 5번 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 서곡
 
(19) 식탁을 다채롭게 하는 배경음악(BGM)
바하 관현악 모음곡 제 2 번 B단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모짜르트 디베르티멘토 <희유곡> 왈츠 변 A장조 <이별의 왈츠>
쇼팽 왈츠 변 D장조 <강아지 왈츠> 왈츠 <빈 숲속의 이야기>
요한 스트라우스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봄의 소리>
뭇소르그스키 (라벨 편곡)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 비제 <아를르의 여인 > 제 1, 제2 모음곡
차이코프스키 발레 음악 <호도까기 인형> 이바노비치 왈츠 <도나우 강의 잔물결>
레스피기 류트를 위한 옛 무곡과 아리아  
 
(20) 사랑을 더욱 달콤하게 해 주는 배경음악(BGM)
모짜르트 교향곡 제 39번 변E장조 제2악장 베토벤 로망스 F장조
하이든 현악 4 중주곡 F장조 <세레나데> 크라이슬러<사랑의 슬픔>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제1악장 환상곡 C장조 제 1 악장 제3악장
슈만 피아노와 오키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A단조 슈만<시인의 사랑>
슈만 어린이의 정경 <트로이메라이> 구노 <세레나데>
리스트 <사랑의 꿈> 제3번 변 A장조 토스티 <세레나데>
마스네 가극 <타이의 명상곡> 비제 <스페인의 세레나데>
바달체프스카 <소녀의 기도>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쇼팽 즉홍곡 제4번 영C단조 <환상>  
 
(21) 안전운행을 위한 배경음악(BGM)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곡 A장조 <숭어> 헨델 모음곡 <수상음악>
바하 관현악 모음곡 제2번 B단조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쇼팽 왈츠 변D장조 <강아지 왈츠> 보로딘 달단인의 춤
하차투르얀 발레 모음곡 <가야네> 칼의 무곡 라벨 물의 유희
프로코피에프 모음곡 <피터와 늑대> 요한 스트라우스 가속도 왈츠
차이코프스키 발레 음악 <백조의 호수> 드뷔시 전주곡집 제 2권 <꽃불>
이바노비치 왈츠 <도나우 강의 잔물결>  
 
3.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음악 요법 - 적용된 음악요법의 원리 : 동질의 원리 , 이질의 원리
 
(1) 기분이 무거울 때는 맨 처음에 단조의곡을 선택.
: 라벨 <사랑에 죽어간 왕녀의 발라드> 다음에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2)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 때
: 생상스의 <죽음의 춤>, 스메타나의 <몰다우>;교향시 모음곡 <나의 조국>중 2번 이후에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C장조>
 
(3) 마음이 피로해 있을 때
: 모짜르트의 <디베르티멘토 B플랫 장조의 행진곡>,<미뉴에트와 트리오>,<콩트르당스>
 
(4) 불안이 심할 때
: 쇼팽의 <폴로네즈 제1번 C단조 작품 26-1>,<폴로네즈 제5번 F 단조 작품 44>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5) 슬픈 생각이 들 때
: 차이코프스키의 <감상적인 왈츠>,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의 제2악장, 모짜르트의 <교향곡 제40번>
 
(6) 쓸쓸할 때
: 라모의 <클라브생>,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의 제2악장; <피아노 소나타 제18번 E플랫 장조>
 
(7) 안달이 날때
: 브람스의 <현악 6중주곡>.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곡 <아메리카>
 
(8) 집중력이 없을 때
: 하이든의 <현악 4중주곡 제17번 F장조>, 모짜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2번 E단조>, <현악 5중주곡 제5번 D장조>
 
(9) 의욕이 나지 않을 때
: 스메타나의 <현악 4중주곡 제1번>이나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5번>의 제 1악장
 
(10) 기분이 흥분하고 있을 때
: 모짜르트의 <터키 행진곡>, 슈베르트의 <군대 행진곡>
 
(11) 잠 못 이루는 밤에
: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d단조 K466>,<피아노 협주곡 제24번 c단조 K491>의 제2악장,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의 제 2악장,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단조 작품 11>의 녹턴(야상곡)
 
(12) 마음의 긴장이 계속된 뒤에
: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의 제2악장, 베토벤의 <교향곡 제6번>의 제1,2 악장, 모짜르트의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K299>
 
(13) 생각에 잠겨 있을 때
: 쇼팽의 <폴로네즈 A장조(군대) >,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8번 E플랫 장조 작품 31-3>의 제1악장 알레그로, 쇼팽의 <폴로네즈 제6번 A장조 작품 53(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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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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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냉이

고양이

가라지

강아지풀

꿩마농

산달래

숙대낭

삼나무

도채비운장

산수국

폭낭

팽나무


제 주 방 언

표 준 어

혼저 옵서. 제주도 사투리로 말 호난

어서 오십시오. 제주도 사투리로 말 하니까.

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

게메 마씀, 귀 눈이 왁왁하우다.

글세 말입니다.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

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조금씩 알아집니다.

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어면 조금씩 알 게 됩니다.

제주도 사투리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펜안 하우꽈? 제주도엔 오난 어떵 하우꽈?

편안(안녕)하십니까?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

촘말로 좋수다. 공기도 맑고,

정말로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

산이랑 바다랑 모두가 좋습니다.

서울에 갈 때랑 하영 담앙 갑서.

서울에 갈 때는 많이 담아서 가십시오.

게메, 양. 경 해시민 얼마나 좋코 마씀?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기, 물허벅 정 가는 거, 비바리덜 아니꽈?

저기, 물허벅(바구니)지고 가는 거, 처녀들 아닙니까?

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 간 여자도 있습니다.

비바리덜 곱들락 호고 놀씬하우다 양 !

처녀들도 곱고 날씬하군요 !

안아 보곡 소랑호젠.

안아보고 사랑할려고.

호꼼만 이십서게.

조금만 계십시오.

몽케지 말앙 혼저 오라게.

꾸물대지 말고 어서 오너라.

이 조끄뜨레 오라게.

여기 가까이(옆에) 오너라.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꽈?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호꼼이라도 고치만 있고 싶언.

조금이라도 같이만 잇고 싶어서.

놈덜 웃읍니다.

남들이 웃습니다.

어떵 호느냐? 소랑에는 부치름이 엇나.

어떠하느냐? 사랑네는 부끄러움이 없단다.

조끄뜨레 하기엔 하영멍 당신.

가까이 하기엔 머나먼 당신.

혼저 왕 먹읍서.

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맨도롱 했수과?

따뜻합니까?

뜻뜻혼 게 먹기 똑 좋았수다.

따끈따끈한 것이 먹기에 꼭 좋았습니다.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과랑 과랑혼 벳디

쨍쨍한 해볕속에

일 호젠 호난 속았수다.

일 하려고 하니 수고 했습니다.

속을 거 있수과? 호꼼, 또ㅁ은 났수다만,

수고 할 거 있습니까? 조금,땀은 났습니다만,

안트레 들어 왕, 저녁 먹엉 갑서.

안으로 들어 오셔서, 저녁식사 하고 가십시오.

 

제 주 방 언

표  준  어

혼저옵서.

빨리오세요

하영봅서.

많이보세요

강옵서.

갔다오세요

쉬영갑서.

쉬어서 가세요

이시냐.

있느냐

햄시냐.

하고있느냐

와시냐.

왔느냐

검절매레 안갈꺼과.

김매러 안가실겁니까.

좋쑤과.

좋습니까.

이쑤과.

있습니까.

알았수다.

알았습니다

침대방 허쿠과. 온돌방 쓰쿠과.

침대방 하겠어요? 온돌방 쓰겠어요.

여기서 서울더레 해집주양?

여기서 서울에 전화할 수 있지요?

제주엔 참 종거 만쑤다양,

제주엔 참 좋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녁에랑 전복죽 쒀줍서양.

저녁식사때는 전복죽을 쑤어주세요.

어디서 옵데가?

어디서 오셨습니까.

날봅서. 있쑤과.

여보세요. 계십니까?

예. 어서 옵써.

예 어서 오십시요.

얼마나 사쿠꽈.

얼마나 사겠습니까.

많이팝서 다시 오쿠다 양.

많이 파십시오, 다시 오겠습니다.

영 갑서양.

이쪽으로 가십시요.

이거 얼마우꽈.

이거 얼마입니까.

독새기, 놈삐, 콥데사니, 아방

달걀, 무우, 마늘, 아버지

어멍, 비바리

어머니, 처녀

왕갈랑갑서.

와서 나누어 가지고 가세요.

경허지 맙서.

그렇게 하지 마세요

차탕갑서.

차를 타고 가세요.

놀암시냐

놀고 있느냐?

감시냐

가느냐?

오라시냐

오라고 하느냐?

가시냐

갔느냐?

저디 산 것 말이우꽈?

저기 서 있는 것 말입니까?

이거 얼마우꽈.

이거 얼마입니까.

어디 감수꽈

어디 가십니까?

낼 오쿠꽈

내일 오시겠습니까?

골암수꽈

말하십니까?

맛조수다게

맛있습니다.

어느제 오쿠과

언제 오시겠습니까?

놀당 갑서양

놀다가 가십시요.

도르멍 도르멍 가다

뛰면서 뛰어가다.

볕이 과랑과랑 허다

햇볕이 쨍쨍나다.

폭싹 속았수다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제주사투리 의복

제주사투리 음식

◆ 갈옷 :갈물을 들인 옷
◆ 갈적삼 : 풋감으로 물들인 웃저고리
◆ 갈정벵이(갈중이) : 풋감으로 물들인 바지
◆ 가죽감티 : 가죽으로 만든 모자
◆ 걸렝이 : 아기를 업는 헝겊으로 된 베
◆ 가막창신 : 여자 가죽신의 한 가지
◆ 꼴래: 옷감을 누빈 것(* 꼴래바지· 꼴래저고리· 꼴래옷)
◆ 등지게 : 적삼을 얕잡아 이르는 말
◆ 머리창 : 도투락(머리에 드리는 댕기)
◆ 멘보선창 : 신발을 신지 않은 버선발
◆ 털벙것 : 번립(털로된 모자의 일종)
◆ 소개 : 솜(*소개옷· 소개 이불· 소개 바지)
◆ 소중이 : 지금 팬티에 해당하는 여자의 속옷
◆ 좁새기 : 비올 때 둘러 쓰는 우장
◆ 정당벙거지 : 땡땡이 덩굴로 만든 벙거지
◆ 주록 : 넉마, 또는 누더기 (* 갈주럭)
◆ 중 이 : 여자바지
◆ 적 삼 : 저고리
◆ 중이 적삼 : 고의와 적삼(* 갈중이 적삼)
◆ 창옷 : 홑두루마기
◆ 후리메 : 두루마기
◆ 정벵이 : 바지
◆ 미 녕 : 무명
◆ 인 주 : 인조견
◆ 질 목 : 보선
◆ 대 비 : 양말
◆ 주멩기 : 주머니
◆ 웃고슴 : 옷감
◆ 초 신 : 짚신
◆ 남 신 : 나막신
◆ 몽댕이 : 지팡이
◆ 부시주멩기 : 부시주머니

◆ 걸명 : 제사 끝에 잡귀에 주기 위하여 음식을 조금씩 뗀 것
◆ 고적 : 장례 때 일가에서 부조로 드리는 떡이나 쌀
◆ 돌래떡 : 메밀가루나 쌀가루 등으로 만든 둥글고 납작한 떡
(상가에서 만들어 역군을 대접하였다)
◆ 둠비 : 두부
◆ 비제기 : 비지
◆ 누넹이 : 누룽이, 눌은 밥
◆ 마농지 : 마늘 장아찌
◆ 모몰죽 : 메밀죽(*모몰범벅)
◆ 반지기 : 쌀과 잡곡으로 반반 섞은 밥
◆ 세미떡 : 만두(속에 팥이나 무채 등을 넣어 만든 반달 모양의 떡)
◆ 송애기떡 : 고사떡, 말똥 모양의 떡
◆ 쉰다리 : 밥을 발효시켜 만든 단술의 일종
◆ 오매기 : 술을 빚기 위하여 자조로 만든 떡
◆ 은절미 : 메밀로 만든 네모난 떡
◆ 조펌벅 : 조로 만든 범벅(*조축· 조침떡· 조팝)
◆ 고비리 : 증식(밤에 중간에 먹는 음식)
◆ 체 : 생채소를 간 맞추어 만든 것
◆ 양 석 : 양식
◆ 곤 밥 : 쌀밥
◆ 짐 치 : 김치
◆ 촐 래 : 반찬
◆ 송 키 : 채소
◆ 바릇괴기 : 바닷고기
◆ 식개태물 : 제사음식
◆ 지 름 : 기름
◆ 상외떡 : 밀가루로 만든 빵
◆ 곤 떡 : 쌀떡
◆ 친 떡 : 친떡(시루떡)
◆ 죄기떡 : 밀가루 검칠을 가루로 만든 떡
◆ 전기떡(쟁기떡) : 메밀가루로 만든 떡(빙떡)
◆ 제 펜 : 쌀가루로 만든 찐떡
◆ 솔 펜 : 쌀가루로 만든 반달같은 떡
◆ 절 밴 : 쌀가루로 만든 원형의 떡
◆ 우 찍 : 작은 원형 떡
◆ 중 괘 : 네모난 지진떡
◆ 약 괘 : 직사각형 지진떡
◆ 돗괴기 : 돼지고기

제주사투리 집

신체

◆ 거왕 : 초가집 처마에 새끼를 매기 위하여 달린 나무
◆ 그슨새 : 지붕을 이었던 그을린 띠 (모초)
◆ 도갓집 : 두렛일을 주관하는 집
◆ 통시 : 돼지 우리를 겸한 변소
◆ 마가지 : 오막살이 또는 자기가 사는 집을 낮춰서 이르는 말
◆ 목커리 : 올래 쪽에 지은 곁채
◆ 무뚱 : 처마 밑, 문어귀
◆ 밖거리 : 안채와 맞서게 지은 바깥채
◆ 봉덕 : 부엌 가운데 불을 지치기 위하여 만든 화로의 한 가지
◆ 살채기문 : 싸리짝 문(마소를 막기 위하여 길목에 세웠다)
◆ 올래 : 집으로 들어가는 길
◆ 먼문 : 집으로 들어가는 대문
◆ 입장이 : 초가집 방에 곳곳이 세운 문설주
◆ 이문간 : 대문이 달린 집
◆ 쳇방 : 마루방과 부엌 사이에 있는 작은 마루
◆ 풍체 : 차양(풍차의 와음)
◆ 집줄 : 지붕을 얽어매는 줄
◆ 갈래죽 : 흙을 파는 삽의 일종
◆ 가린석 : 밭갈 때 왼손에 잡는 고삐
◆ 거스림 : 파종하기 전 미리 갈아두는 것
◆ 굴 : 논 또는 밭이 기름진 부분
◆ 골갱이 : 호미
◆ 호미 : 낫
◆ 녹대 : 마소에 씌우는 간다개
◆ 눌 : 장만하기 전의 곡식을 쌓아 놓은 낫가리
◆ 노람지 : 낫가리를 덮는 띠로 엮은 이엉
◆ 당그네 : 고무래. 丁字(정자) 모양의 농기구
◆ 도곰 : 길마 밑에 얹는 것
◆ 도로갱이 : 척박하고 작은 밭
◆ 망탱이 : 짚으로 짜서 곡식을 담을 수 있는 망태기
◆ 벤줄레 : 돌을 일구고 땅을 파는 따비의 한 가지
◆ 서 : 곡식을 익기 전에 먹는 것(*서보리· 서먹는다)
◆ 석 : 고삐, 끈(*가달석· 몰석· 쇠석)
◆ 설레 : 논이나 밭을 달룸 또는 기구
◆ 성에 : 장기의 긴 나무
◆ 야주머리 : 장기의 손잡이 나무
◆ 지미 : 조가 말라 죽는 병
◆ 촐바리 : 꼴을 마소에 싣는 것
◆ 동녘거리 : 동녘집
◆ 서녘거리 : 서녘집
◆ 알력거리 : 아랫쪽집
◆ 우녁거리 : 윗쪽집
◆ 올랫거리 : 「올래」와 가까운 집
◆ 모커리 : 모로앉은 집
◆ 쇠막 : 외양간
◆ 불치막 : 거름을 넣어두는 작은집
◆ 막사리(마가지) : 자그마한 집
◆ 칫간(통시, 도통) : 변소
◆ 방상집(궨당집) : 친족집
◆ 식개집 : 제사집
◆ 상 사 : 향사(리사무소)

◆ 가달 : 다리(※가달 춤)
◆ 상가메 : 쌍가마
◆ 간세 터럭 : 팔이나 다리에 난 솜털
◆ 개씹 : 아랫눈썹 다래기(※윗눈 다래기는 개좆)
◆ 꼴랑지 : 꼬리(※꼴랭이· 꼴리)
◆ 귀뚱배기·귀아다리·귀창 : 귀 곁의 뺨
◆ 대맹이·대망생이 : 머리를 낮춰서 이르는 말
◆ 도리버짐·먹는 버즘 : 둥근 버즘
◆ 등굽새 : 곱사등이, 등굽은 사람
◆ 미주 : 새나 짐승의 꽁무니
◆ 발뒤치기 : 발뒤축
◆ 배봉태기 : 배가 불룩한 사람
◆ 안주외기 손가락 : 둘째 손가락
◆ 양지 : 얼굴
◆ 조깽이 : 겨드랑이
◆ 지미 : 죽은 깨
◆ 허운데기 : 머리카락을 낮춰서 이르는 말
◆ 임뎅이(맛박) : 이마
◆ 눈망뎅이(눈까리, 눈퉁이) : 눈
◆ 주둥이(주둥페기, 주둥아리, 아구리) : 입
◆ 토가리(알아구리, 아굴창) : 턱
◆ 볼타가리(빠망뎅이, 볼칫머리) : 뺨
◆ 셋바닥 : 혓바닥
◆ 목암지(야가지, 야개기): 목
◆ 꽝(빼) : 뼈
◆ 폴따시 : 팔뚝
◆ 홀 목 : 팔목
◆ 손꼽데기 : 손
◆ 발꼽데기 : 발
◆ 뱃또롱 : 배꼽
◆ 배때기(벳배기) : 배
◆ 젯 통 : 젖통
◆ 젯고고리 : 젖꼭지
◆ 역갈리 : 엽구리
◆ 갈비때 : 갈비뼈
◆ 오모손이 : 윗배
◆ 잠지패기 : 엉덩이
◆ 허벅지 : 허벅다리
◆ 준둥이 : 허리
◆ 가슴패기 : 가슴
◆ 등머리꽝 : 등뼈
◆ 등어리(등땡이) : 등
◆ 정강머리 : 정강이
◆ 씰 개 : 쓸개
◆ 창 지(배설) : 창자
◆ 북배기(북부기) : 허파

날 짐승, 길 짐승

곡물 및 채소(식물)

◆ 고마독새 : 굴뚝새
◆ 비애기(빙애기) : 병아리
◆ 꿩빙애기 : 꿩병아리
◆ 똥소리기 : 솔개
◆ 밥주리 : 잠자리
◆ 보롬가마귀 : 바람 부는 날 까마귀가 떼지어 날아다님
◆ 순작 : 메추라기
◆ 옥빰 : 올빼미, 부엉이
◆ 걸귀 : 여윈 짐승(특히 돼지가 여윈 것)
◆ 금승 : 소의 한 살(*다간· 사릅· 나릅· 다습· 여습)
◆ 도새기(돗, 도야지) : 돼지(*검은 돗· 어럭돗· 벡돗· 슥돗)
◆ 돗추렴 : 돈을 모아 돼지를 잡아 회식하는 것
◆ 물토새기 : 물을 많이 마시는 개량종 돼지
◆ 몰 : 말(*가라몰· 청초마· 적다몰· 월래몰· 유마· 고라몰· 거을몰· 구렁몰· 태성몰)
◆ 부룩 송아지 : 길을 들이지 않은 숫송아지
◆ 쇠 : 소(*털빛에 따라 : 황쇠· 검은쇠· 검노린쇠· 검은산쇠· 제노린쇠· 어럭쇠· 식쇠)
◆ 족발이 : 비를 걸음하는 말이나 소
◆ 지다리 : 너구리
◆ 태성박이 : 이마가 흰 소
◆ 호달매 : 큰 말, 외래종 말
◆ 짐 싱(짐숭) : 짐승
◆ 부렝이(밭갈쇠) : 숫소
◆ 암 쇠 : 암소
◆ 송애기 : 송아지
◆ 몽생이 : 망아지
◆ 강생이 : 강아지
◆ 고냉이 : 고양이
◆ 베엠(베엄이) : 뱀
◆ 지냉이 : 지네
◆ 두체비(두께비) : 두꺼비
◆ 재 : 매미
◆ 게엄지 : 개미
◆ 쥉이(중이) : 쥐
◆ 생 이 : 새
◆ 노 리 : 노루
◆ 구젱기 : 소라
◆ 겡 이 : 게
◆ 귀 : 성게

◆ 각매기 : 빈 이삭, 알곡이 없는 고갱이
◆ 감비역 : 깜뿌기
◆ 강돌하리 : 조의 품종(*청돌아리· 쉐머리시리· 볼고시리· 마시리· 개발시리· 흔덕시리 등)
◆ 고고리 : 이삭(*나룩고고리· 조코고리)
◆ 고스락 : 가시랭이
◆ 는쟁이 : 메밀 겨(*는쟁이 떡)
◆ 데우리 : 보리밭에 나는 귀리의 일종
◆ 대죽 : 수수의 총칭(*오동대죽· 강낭대죽· 비대죽· 사탕대죽)
◆ 밀체범벅 : 밀기울 범벅(지금 개도 안 먹을 밀기울 범벅을 1950년대는 먹으며 자라났다)
◆ 이석 : 밭에 떠어진 곡식(*보리 이석· 감저 이석· 조 이석)
◆ 길오리 : 이삭이 긴 보리 품종(*살오리· 것보리· 줄보리· 먹보리· 웨보리· 귀우리· 황태우리)
◆ 체 : 복닥 또는 껍질(*나룩체· 모밀체· 보리체· 조체)
◆ 콩각매기 : 콩깍지(*콩고질· 콩주셍이· 콩꺼죽)
◆ 놈삐 : 무
◆ 노몰 : 채소(*노몰동지· 노몰배설· 노몰유래기· 노몰밭)
◆ 송키 : 국을 끊여 먹을 수 있는 푸성거기
◆ 양애 : 해독 해열제로 쓰이는 채소
◆ 재피 : 된장에 놓아 먹거나 자리물회를 만들 때 쓰이는 나뭇잎
◆ 돌굽; 가시나무의 새순(*합순· 멸순)
◆ 제주에 나는 밭검질 : 해바라기쿨(해바라기), 눈비아기쿨(암눈비앗), 숨부기(숨부기나무), 베체기(질경이), 두레기(노란 하늘타리), 게다리쿨(개자리), 물푼채(땅꽈리), 하르비고장(할미꽃), 쉐비늠(쇠비늠), 제한지(바랭이), 소앵이(엉겅퀴), 천상쿨(망초, 개망초), 멩게(청래미 덩굴)
◆ 검 질 : 김
◆ 낭 : 나무
◆ 낭께기 : 나무가지
◆ 낭꺼죽 : 나무껍질
◆ 곡 석 : 곡식
◆ 조코고리 : 조이삭
◆ 강메기 : 알을 털어낸 빈 이삭
◆ 콩꼬질 : 빈 콩깍지, 빈 이삭
◆ 촐 : 꼴
◆ 가시자왈 : 가시덤불
◆ 콥데산이 : 마늘
◆ 패마농 : 파
◆ 쇠우리 : 정구지

농기구 및 세간살이

기 타

◆ 고는대구덕 : 가는 대바구니
◆ 가망이 : 짚으로 짜 곡식을 담는 가마니
◆ 가지깨이 : 바리 두껑
◆ 고소리 : 술을 빚는 기구
◆ 글겡이 : 솔잎이나 검불을 끌어 모으는 갈퀴
◆ 고래 : 맷돌(*고래덕석· 고랫도고리· 고랫방석)
◆ 나대 : 도끼와 같은 것으로 나무를 끊는 데 쓰는 칼
◆ 남방에 : 나무로 만든 방에, 절구
◆ 남송애기 : 흠을 파는 대패
◆ 남자 : 나무로 만든 밥주걱
◆ 낭공쟁이 : 물건을 거는 데 쓰는 나무 못
◆ 낭푼이 :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 양푼
◆ 대바지 : 물을 긷는 작은 허벅
◆ 대초랭이 : 작은 대막대
◆ 덩드렁 : 짚 두드리는 방춧돌
◆ 던드렁마께 : 큰 목재방망이
◆ 도고리 : 함지(*돗도고리· 고랫도고리)
◆ 동고량 : 대로 만든 도시락 그릇
◆ 뜽돌 : 힘을 겨루는 돌
◆ 돍텅에 : 닭이 알을 낳고 품을 수 있는 보금자리
◆ 마께 : 방망이(*덩드렁 마께· 물마께)
◆ 망데기 : 작은 항아리
◆ 망울 : 마소의 입을 막는 통모양의 그물(*쇠망울· 몰망울)
◆ 무지게 : 헝겊으로 두껍게 만들어 짐질 때 등에 입는 것
◆ 몰가리 : 연자매가 설치 되었던 집
◆ 박새기 : 나무 바가지(*남박새기· 물박새기· 밥박새기)
◆ 보곰지 : 호주머니
◆ 살래 : 식기를 넣는 나무로 만든 장
◆ 살채기 : 마소를 막기 위하여 길 요소요소에 세우는 문
◆ 약도리 : 그물로 엮어 점심 같은 것을 넣어 지게된 것
◆ 옥재기 : 두 흡들이 되
◆ 질구덕 : 물건을 지어 나르는 대바구니
◆ 팡 : 짐을 져 나르다 쉬는 곳
◆ 베 클 : 베틀
◆ 보리클 : 보리훑는 농기구
◆ 도 깨 : 도리깨
◆ 물방애 : 연자방아
◆ 방앳귀 : 방앗대
◆ 푸는체 : 키
◆ 얼맹이 : 대나무로 엮은 굵은 체
◆ 솔 박 : 통나무를 가지고 타원형으로 파낸 되
◆ 되약새기 : 통나무를 가지고 타원형으로 파낸 솔박보다 작은 되
◆ 보름구덕 : 대바구니를 종이나 헝겊으로 바른 것
◆ 도 치 : 도끼
◆ 골갱이 : 호미
◆ 메호미 : 장호미
◆ 서답마께 : 빨래 방망이
◆ 골 채 : 삼태기
◆ 차롱(채반지) : 광주리
◆ 밥당석 : 도시락
◆ 종재기 : 종지
◆ 맥 : 망태기
◆ 등 피 : 등잔
◆ 잠 대 : 쟁기
◆ 솔칵불 : 송진불
◆ 질 메 : 길마(鞍)
◆ 석(가리석) : 소를 매는 밧줄
◆ 배(짐배) : 짐을 질 때 쓰는 밧줄
◆ 질 빵 : 멜빵
◆ 돔 베 : 도마
◆ 부지땡이 : 부지깽이
◆ 노람지(노램이) : 노적을 덮는 띠로 엮은 이엉
◆ 주젱이 : 노람지 위에 덮는 주이엉
◆ 호렝이 : 줄 꼬을 때 쓰는 기구
◆ 비치락 : 빗자루
◆ 고 새 : 가위
◆ 바 농 : 바늘
◆ 꼴 레 : 걸레
◆ 상 삐 : 행주
◆ 도레기 : 도르레

◆ 미리내 : 은하수(제주 방언이 표준어로 된 말)
◆ 비주제 :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성격의 비
◆ 가름 : 마을 안의 구분된 거리(*동카름·서가름·알가름·웃가름·뱅듸왓 가름)
◆ 서드럭 : 돌이 많은 땅
◆ 머을왓 : 갈아 먹을 수 있는 척박한 드르 밭
◆ 마가지 : 곡식을 심은 뒤 가물어 잡초가 없고 싹이 싱싱하게 돋아 나는 것(*조마가지)
◆ 골래기·골오기 : 쌍둥이
◆ 간세다리 : 게으름뱅이
◆ 게와시 ; 가난하고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
◆ 걸바시·동녕바치 : 거지
◆ 고지깽이 : 관청의 하인 급사
◆ 공다리 : 무서운 사람(세금을 재촉하는 사람)
◆ 구늉다리 : 어리석은 듯하며 내심에 꾀를 가진 사람
◆ 꼬매기·눈꼬매기 : 눈을 껌벅거리는 사람
◆ 느렁테 : 뜬 밭갈 쇠, 느린 사람
◆ 다둘락이 : 말 더듬는 사람
◆ 다슴아방 : 의붓아버지(*다슴아덜·다슴어멍·다슴애기)
◆ 두루붕이 : 어리석은 사람
◆ 두루외 : 미친 사람 또는 엉뚱한 일을 잘 저지르는 어리석은 사람
◆ 도사리 : 남의 집에 경세를 받고 사는 사람
◆ 버버리 : 벙어리
◆ 봉근 놈(아들) :정실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 난 자식
◆ 세다드래기 : 혀 고부라진 사람
◆ 숫붕이 : 숫한 사람
◆ 애기업게 : 애기 보는 사람
◆ 야기염쟁이 : 먹는 것을 탐하는 사람 또는 짐승
◆ 얼광대 : 어릿광대, 미치광이
◆ 작산거 : 어리지 않은 아기(*작산놈)
◆ 초라니·촐람생이 : 행동이 빠르고 고약한 사람
◆ 고라불키여 : 말해버리겠다
◆ 데우데겨버려 : 비틀어 버려
◆ 심어오라 : 잡아오라
◆ 요호르긴 두렁청핸 : 요전엔 어떨떨해서
◆ 고르컨 고릅서 : 말하려면 말하세요
◆ 펀찍헤여싱게 : 멀쩡 하였네
◆ 모 실 : 마을, 나들이
◆ 독생기 : 자갈
◆ 돌멩이 : 돌팔매
◆ 외우노다 : 왼쪽 오른쪽
◆ 독새기 : 달걀

동 사

형용사

◆ 가남호다 : 겨냥하다
◆ 가두다 : 숨이 끊어지다
◆ 까불리다 : 까불다
◆ 갈라지다 : 헤어지다
◆ 감장돌다 : 맴돌다
◆ 거념호다 : 보살피다
◆ 거느리 왕상호다 : 남을 비평하다
◆ 꺼덕거리다 : 거드럭거리다
◆ 거을어지다 : 사이가 좋지 않게 되다
◆ 걸러지다 : 거꾸러지다
◆ 걸어지다 : 관계있다
◆ 게먹다 : 질투하다
◆ 게툴루다 : 트림하다
◆ 구승호다 : 불평을 말하다
◆ 기여나다 : 집을 나가다
◆ 고끼다 : 목이나 숨이 막히다
◆ 고목끄다 : 삐다, 점절리다
◆ 골메 드리다 : 번을 갈다
◆ 넹기다 : 넘기다
◆ 녹피다·보미다 : 녹슬다
◆ 눈꼴하다 : 흘기다
◆ 는태다 : 달래어 얻다
◆ 다둘리다 : 재촉하다
◆ 대여들다 : 대들다
◆ 댓구하다 : 반항하여 말대답하다
◆ 덤방하다 : 풀이 무성하다
◆ 도나다 : 도로나다, 절로나다
◆ 도시리다 : 말을 전하다
◆ 동그다 : 물 속에 담그다
◆ 마니털다 : 도리질하다
◆모시다 : 무서워하다
◆ 모끄다 : 마치다
◆ 버물다 : 더러워지다
◆ 버치다 : 겹다
◆ 벨라지다 : 너무 약삭 빠르다
◆ 보새다 : 그릇 따위를 헹구다
◆ 부끄리다 : 부끄러워하다
◆ 붕당거리다 : 투덜거리다
◆ 성노리다 : 마음이 상하다
◆ 소왁거리다 : 쑤시다
◆ 시꾸다 : 꿈에 나타나다
◆ 악살호다 : 보채다
◆ 앙작호다 : 물부짓다
◆ 얼랑쉬호다 : 얼랑거리다
◆ 지꺼지다 : 기뻐하다
◆ 추구리다 : 추기다
◆ 추리다 : 남을 일부러 칭찬하다
◆ 촐싹거리다 : 뽐내다
◆ 쫄리다 : 부대끼다
◆ 조늘다 : 땅에 물이 스미어 젖다

◆ 가들랑하다 : 옷이 짧아 차림새가 이상하게 보이다
◆ 가스승하다 : 모리카락이 일어서는 듯하다
◆ 간드랑하다 : 한가하다
◆ 개미용하다 : 등불이 환하지 아니하다
◆ 거령성하다 : 분수없다, 철없다
◆ 거칠거칠하다 : 사납다, 거칠다
◆ 고리롱하다 : 고린 냄새가 나다
◆ 과랑과랑하다 : 볕이 쨍쨍 쬐인다
◆ 괄괄하다 : 성미가 매우 과격하다
◆ 나쁘다 : 더 먹고 싶은 욕심이 있다
◆ 네큰하다 : 나른하다
◆ 누기다 : 아픈 것이 조금 덜 하다
◆ 는청웃다 : 면모겂다
◆ 는착하다 : 실망하다
◆ 늬울늬울하다 : 속이 메스껍다
◆ 노슬다 : 날카롭다
◆ 또게또게하다 : 힘에 부쳐 불안스러워하다
◆ 동고롯하다 : 둥그스름하다
◆ 두령청하다 : 어리둥절하다
◆ 두리멍청하다 : 어리석다
◆ 어릿두릿하다 : 미친 듯하다
◆ 돌미용하다 : 달콤하다
◆ 당차다 : 부끄러운 줄 모른다
◆ 말깡하다 : 말끔하다, 깨끗하다
◆ 멘드롱하다 : 미지근하다
◆ 몰치락하다 : 포동포동하다
◆ 미럽다 : 미끈하다
◆ 미삭하다 : 흔하다, 많이 쌓여 있다
◆ 모지직하다 : 마음이 굳세다
◆ 몬지락하다 : 부드럽다
◆ 배롱하다 : 등불 따위가 환하지 않다
◆ 보미다 : 낡다, 녹슬다
◆ 봉그랑하다 : 불룩하다
◆ 부치럽다 : 부끄럽다
◆ 보뜨다 : 조금 모자라다
◆ 사노롱하다 : 서늘하다
◆ 썸찍하다 : 무섭다
◆ 숭구망직하다 : 흉직스럽다
◆ 시리시리하다 : 세력이 있어 보인다
◆ 시벅벅하다 : 억세게 보이다
◆ 실팍하다 : 뚱뚱하다
◆ 야분도롯하다 : 남의 것을 탐내는 듯하다
◆ 요망지다 : 똑똑하다, 야무지다
◆ 째그만하다 : 조그마하다
◆ 저프다 : 두렵다, 무섭다
◆ 정광하다 : 늙은이가 정신이 맑다
◆ 패랍다 : 성격이 괴팍하다
◆ 펜두룽하다 : 시치미 떼고 있는 모양을 흉내낸 말

부 사

가옥구조

◆ 가로각산 : 여러 곳으로 갈래갈래 흩어지는 꼴
◆ 간대망으시 : 함부로, 제멋대로
◆ 건성건성 : 대강대강, 세밀하지 못함
◆ 게무로 : 아무리 한들
◆ 고들베 : 연달아
◆ 고봇고봇 : 고분고분
◆ 공글공글 : 불안정하게 흔들거리는 모양
◆ 노시 : 결국
◆ 동동 : 기다리는 모양(*닐 모리 동동)
◆ 듬박이 : 그득이, 넉넉하게
◆ 막상 : 기껏, 고작
◆ 무사 : 왜
◆ 밀껑이 : 아무런 까닭없이
◆ 바락 : 갑자기 성내는 꼴
◆ 밸롱밸롱 : 등불 따위가 깜박거리는 꼴
◆ 버버작작 : 쓸데없는 말을 늘어 놓음
◆ 빙삭빙삭 : 빙긋빙긋
◆ 보들락 보들락 : 굼틀굼틀
◆ 여보록서보록 : 될 수 있는 대로 힘써
◆ 오고생이 : 고스란히
◆ 역불로 : 일주러
◆ 오들랑오들랑 : 뒤로 뛰어 오름
◆ 자울락자울락 : 약은 체 지껄이는 꼴
◆ 지락지락 : 열매가 많이 열려 있는 모양
◆ 질그랑이 : 무엇을 쥐어 놓지 않음
◆ 코롱코롱 : 쿨쿨(잠자는 모양)
◆ 코시롱 : 냄새가 고소하다
◆ 할강할강 : 헐떡헐떡

◆ 이문간 : 대문간
◆ 상 방 : 마 루
◆ 고 팡 : 곡간(광)
◆ 정 지 : 부엌
◆ 낭 간 : 난간
◆ 굴 묵 : 화고(아궁이)
◆ 뭇 뚱 : 문도(입구)
◆ 처나반 : 천정
◆ 백보름 : 벽
◆ 공쟁이 : 못, 걸이
◆ 간 지 : 옷걸이
◆ 부 섭 : 화로
◆ 시 렁 : 벽장
◆ 물 팡 : 물허벅을 놓는 돌선반
◆ 지들팡 : 변소의 디딤돌

호 칭

밭 지명

◆ 아 방 : 아버지
◆ 어 멍 : 어머니
◆ 하르방 : 할아버지
◆ 할 망 : 할머니
◆ 다 슴 : 의붓
◆ 다슴아덜 : 의붓아들
◆ 다슴똘 : 다슴딸
◆ 씨아방 : 시아버지
◆ 씨어멍 : 시어머니
◆ 씨아주방 : 남편의 형제
◆ 족은아덜 : 작은 아들
◆ 메누리 : 며누리
◆ 가시아방 : 장인
◆ 가시어멍 : 장모
◆ 동 세 : 동서
◆ 예펜(예청) : 여편네
◆ 소나이 : 사나이
◆ 제집아이 : 여자아이
◆ 비바리 : 처녀
◆ 촐람생이 : 남의 말에 잘 끼어드는 성급한 사람
◆ 두가시 : 부부
◆ 삼촌 조케 : 삼촌조카(삼촌과 조카)
◆ 두린아이 : 어린아이
◆ 괜당(방상) : 친족
◆ 사농바치 : 사냥꾼
◆ 꿩바치 : 꿩사냥꾼
◆ 침바치 : 침을 넣는 사람

◆ 왓 : 밭
◆ 보리왓 : 보리밭
◆ 조 팟 : 조밭
◆ 촐 왓 : 꼴밭
◆ 작지왓 : 자갈밭
◆ 도르(돌레) : 작은 경작지
◆ 머 둘 : 돌무더기
◆ 모 루 : 마루
◆ 빌 레 : 암반지대
◆ 우 연 : 뜰, 정원
◆ 골 : 골짜기
◆ 드 르 : 들
◆ 곶 : 산의 천연림

계절 · 기간

바 람

◆ 고슬(고을) : 가을
◆ 저 슬 : 겨울
◆ 아시날 : 전날
◆ 뒷녁날 : 이튿날
◆ 요호르기 : 요며칠전
◆ 혼돌내낭 : 한달내내
◆ 저슬내낭 : 겨울내내
◆ 여름내냥 : 여름내내
◆ 해난디 아장 : 햇볕에 앉아
◆ 해차귀 : 양지바른 곳

◆ 보 름 : 바람
◆ 샛보름 : 동풍
◆ 놉셋보름 : 동북풍
◆ 하니보름 : 북풍
◆ 놉하니보름 : 북동풍
◆ 을진풍 : 동남풍
◆ 마포름 : 남풍
◆ 갈보름 : 서풍
◆ 서갈보름 : 서남풍
◆ 노 롯 : 찬기류

행 사

도량형 · 신체모양

◆ 철 리 : 무덤을 옮기는 것
◆ 상 제 : 상주
◆ 부 지 : 부조
◆ 고렴(고령) : 조문

◆ 너버기 : 넓이
◆ 지럭시(질이) : 길이
◆ 무 기 : 무게
◆ 몸 피 : 풍체
◆ 솔찌다 : 살찌다
◆ 모르다 : 마르다
◆ 고노롱호다 : 가느다랗다
◆ 좀지롱호다 : 자그마하다

재 료

체감온도

◆ 지들키 : 땔감
◆ 지들낭고슴 : 땔감재료
◆ 고 슴 : 감, 재료
◆ 떡고슴 : 떡재료
◆ 잔치고슴 : 혼수감
◆ 촐래고슴 : 반찬감
◆ 주 시 : 찌꺼기
◆ 지름주시 : 기름찌꺼기

◆ 실렵다(실리다) : 차갑다
◆ 산도록하다 : 서늘하다
◆ 사노롱하다 : 서늘하다
◆ 멘도롱하다 : 미지근하다
◆ 똣똣하다 : 따뜻하다
◆ 얼 다 : 춥다
◆ 때불다 : 뜨겁다
◆ 밧삭때불다 : 매우 뜨겁다

색 채

◆ 검스룽허다 : 검으스레하다
◆ 가무롱허다(감시롱허다) : 까무스름하다
◆ 시커멍허다 : 새까맣다
◆ 헤영허다 : 희다
◆ 해또록허다 : 희끄무레하다
◆ 뻘겅허다 : 빨갛다
◆ 볼그스름허다 : 붉으스레하다
◆ 싯뻘겅허다 : 샛빨갛다

◆ 코시롱허다 : 고소하다
◆ 쿠시룽허다 : 구수하다
◆ 배지근허다 : 고기의 깊은맛의 표현
◆ 쫍지롱허다 : 맛이 짜다
◆ 돌 다 : 달다
◆ 돌미롱허다 : 달큰하다
◆ 돌작지근허다 : 달콤하다
◆ 멥지롱허다 : 맵다
◆ 씹시렁허다 : 씁씁하다

모양과 느낌

욕(辱)

◆ 밉성바르다 : 밉살스럽다
◆ 곱들락허다 : 곱상스럽다
◆ 모지지허다 : 모질다
◆ 새판지롱허다 : 태연하다
◆ 헤심상허다 : 태연자약하다
◆ 얼랑핀칙허다 : 찬란하다
◆ 애록허다 : 더럽다

◆ 몽그라멱은 놈 : 막 굴러 먹은 놈
◆ 뒤여질 놈 : 죽을 놈
◆ 되싸질 놈 : 죽을 놈
◆ 벼락맞아되갈리질 놈 : 벼락 맞아 죽을 놈
◆ 볼탁머릴 미러불카 : 따귀를 칠까
◆ 존동머리 후려불카 : 옆구리를 때릴까
◆ 정강머리(가달머리) : 사타구니


출처:http://www.cheju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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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모음

정보의바다 2007. 11. 21. 15:07

**과 꽃**

과꽃 <꽃말 : 추억, 변화 , 개화기 :7-9월 >
옛날 당나라에 '추금'이라는 아름다운 미망인이 있었습니다. 원님은 그녀의 미모에 반해서 여러 번 유혹하려 했으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화가 난 원님은 무고한 추금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원님은 마지막으로 추금을 찾아가서 "마음이 변하면 이 열쇠로 감옥 문을 열고 나오너라." 하면서 열쇠를 주고 갔습니다. 그러나 추금은 그 열쇠를 감옥 문 밖으로 던져 버리고 감옥 안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해 봄, 열쇠를 던진 자리에 꽃이 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그 꽃을 추금이라고 불렀습니다.



**금 잔 화**

금작화 <꽃말 : 겸손, 청초, 개화기 :5월 >
가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핀 금작화의 노란 꽃은 마치 수천 마리의 나비가 무리를 지어 날아드는 것만 같습니다. 유럽 원산인 이 꽃은 약 60여종의 변종이 있다고 합니다. 꽃말의 유래는 왕위를 빼앗으려고 형을 죽인 왕자가 그 후 그 사실을 뉘우치고 참회할 때 그 손에 금작화 가지를 들고 있었다는 프랑스 전설에서 연유된 것입니다



**나 팔 꽃**

-나팔꽃 <꽃말 : 덧없는 사랑의 굴레 , 개화기 : 7-8월 >
아침에 피었다가 반나절만에 시들어 버리는 가엾은 꽃이며, 다음과 같은 애절한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옛날 중국에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 화공이 있었습니다. 마음씨 나쁜 원님은 화공의 아내를 탐냈으나 말을 듣지 않자, 무고히 옥에 가두고 말았습니다. 화공은 밤낮으로 아내만 생각하다가 어느 날 남몰래 그림을 한 장 그려서 아내가 갇힌 감옥 밑에 파묻고는 그만 미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날부터 아내의 꿈에 매일 남편이 나타나서 말없이 있다가 가곤 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아내는 어느 날 창 밖을 내다보니 거기에는 한 송이 나팔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죽은 남편의 혼이 나팔꽃이 된 것입니다.



**달리아

달리아 <꽃말 :우미, 화려, 바람기, 감사 , 개화기 : 7-10월 >
나폴레옹의 첫 황후 조세핀은 저택 정원에 여러 가지 종류의 달리아와 장미를 수집해 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심은 품종은 절대로 남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시녀 중 한 명이 달리아 한 송이를 갖고 싶어했지만 황후는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시녀는 정원사를 매수해서 황후의 정원에 있는 달리아 구근을 몰래 빼내어 그것을 심어 자기 정원에도 화려한 달리아 꽃을 피웠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황후는 모든 달리아를 뽑아버리고 그 시녀도 내쫓아 버렸습니다.



**도 라 지**

도라지 <꽃말 : 열심, 영원한 사랑 , 개화기 : 7-8월 >
어느 시골에 도라지라는 이름을 가진 어여쁜 소녀가 살고 있었다. 도라지에게는 부모가 없었다. 먼 친척 뻘 되는 오빠와 함께 살고 있었다. 오빠는 도라지를 친동생처럼 아껴주며 보살폈다. 또한 도라지도 이 오빠를 몹시 따랐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오빠가 근심 어린 표정으로 도라지를 불렀다. 오빠는 한참을 망설이던 끝에 입을 열었다.
"앞으로 얼마동안은 너와 헤어져 있어야 할 것 같구나."
"그게 무슨 말입니까."
"너도 알다시피 여기서는 먹고살기가 참으로 어렵지 않니? 중국에 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단다. 그래서 중국으로 가려는 거란다."
"그럼 언제 돌아올 거예요?"
"한 10년쯤 걸릴 거야. 그러니 힘들더라도 그때까지만 참으렴. 반드시 성공해서 돌아올 테니 까."
도라지는 오빠와 헤어지는 것이 싫었다. 그러나 오빠의 말에 따라야 했다. 얼마 후, 오빠는 배를 타고 중국으로 갔다. 그때부터 도라지는 오빠가 맡긴 절에서 잔심부름을 하며 오빠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도라지는 오빠가 떠난 다음날부터 절 뒤에 있는 언덕에 올라가 황해 바다를 바라보곤 했던 것이다. 혹시 오빠가 탄 배가 오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세월은 흘러 10년이 지나갔다. 오빠가 돌아올 때가 된 것이었다. 그러나 오빠는 돌아오지 않았다. 오빠가 타고 오던 배가 폭풍에 뒤집혀 오빠가 바다에 빠져 죽었다는 소문만 나돌았다. 그래도 그녀는 오빠가 언젠가는 틀림없이 돌아오리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20년이 되었어도 오빠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 동안 도라지는 혼자 살기로 결심하고 스님이 되었지만, 오빠를 기다리는 마음은 변치 않았다. 이런 가운데 세월은 자꾸 흘러 도라지도 이제 할머니가 되었다. 그래도 그녀는 매일같이 오빠를 기다렸다. 어느 날, 도라지가 다시 그 언덕에 올라가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하염없이 수심에 잠겨 있을 때였다.
"도라지야, 도라지야."
등뒤에서 누군가가 도라지를 불렀다.
"얘, 도라지야, 오빠가 왔다."
다시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오빠라는 말에 귀가 번쩍 했다.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아다보았다. 순간 그녀는 한 포기 꽃으로 변하고 말았는데, 그 꽃이 다름 아닌 도라지의 꽃이었다. 그녀의 간절한 염원과 오랜 기다림을 안타깝게 여긴 산신령이 그녀를 그렇게 만든 것이었다



**매 화**



매화 <꽃말 : 고결, 충실, 인내 , 개화기 : 4월 >
어느 한적한 시골에 흙으로 그릇을 만들어 파는 청년이 있었다. 청년에게는 예쁜 약혼녀가 있었지만 불행히도 그만 결혼 사흘전에 병으로 죽고 말았다. 청년의 설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청년은 슬퍼서 매일 죽은 약혼녀의 무덤가에 엎드려 울며 슬퍼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무덤 가에 매화나무 한 그루가 돋아난 것을 보았다. 그는 매화나무가 필시 죽은 약혼녀일것이라 믿고 집으로 옮겨다 심었다. 매일 그 매화나무를 가꾸는 것을 낙으로 삼았지만 웬일인지 약혼녀가 죽은 후부터는 같은 솜씨로 만드는 질그릇인데도 그 모양이 슬픈 표정을 짓듯 찌그러졌다. 그래서 잘 팔리지도 않아 고생은 점점 더해갔다. 세월은 흘러 젊은이의 머리는 백발이 되고, 매화나무도 꽃이 피고 지고, 자랄대로 자라났다. 그는 설날이나 단오 같은 명절이 돌아오면 그녀에게 예쁜 옷을 입히지 못하는 대신 꽃 그릇을 만들어 매화나무를 그곳에 옮겨 심었다. 그리고는 마치 살아있는 사람에게 대하듯 "내가 죽으면 널 누가 돌봐 줄까? 내가 없으면 네가 어떻게 될까?" 하고 중얼거리며 슬퍼했다. 그렇지만 누구하나 불쌍한 그를 돌봐주는 사람이 없었다. 어느날, 동네 사람들은 그 집 대문이 잠겨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생기지 않았나 하고 그 집으로 찾아들어 갔다. 그런데 방에는 아무도 없고 단지 예쁘게 만들어진 질그릇 하나가 놓여있을 뿐이었다. 이상하게 여긴 동네 사람들은 그릇 뚜껑을 열어보았다. 그 뚜껑을 열자, 그 속에서 한 마리의 새가 날아갔다. 휘파람새였다. 그가 죽어 휘파람새가 된 것이다. 지금도 휘파람새가 매화나무에 자주 드나드는 것은 이런 사연 때문이라고 한다



**모 란**
모란 <꽃말 : 부귀, 화려 , 개화기 : 5월 >
늦은 봄에서 초여름으로 옮겨가는 계절 속에 조용히 웃음을 머금는 소녀 같은 청초한 모습의 커다란 꽃이 무럭무럭 피어나는 화사함은 어디에도 비길 바 없습니다. 옛날, 선덕 여왕이 아직 공주였을 때, 중국의 당태종이 모란 그림 한 폭과 모란씨 석 되를 처음으로 보내왔습니다. 이때 공주는 그 그림을 보고 "꽃은 화려하지만 꽃에 벌과 나비가 없으니 아무래도 향기가 없겠구나."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그 후 꽃이 피어보니 향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삼국 유사)




**목 련**
목련 <꽃말 : 자연애 , 개화기 : 3-4월 >
옛날 옛적, 하늘나라 왕에게 어여쁜 딸 하나가 있었습니다. 얼굴이 백옥같이 희고 마음씨는 비단결처럼 부드러워서 모든 청년들의 소망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주님은 모든 젊은이들의 청을 거절하고 웬일인지 흉악하고 무서운 북쪽 바다의 신을 사랑했습니다. 더구나 이 북쪽 바다의 신은 단 한 번도 공주에게 말을 걸어 본 사이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은 항상 딸의 이런 생각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착한 공주님은 더 참을 수 없어, 아무도 몰래 궁궐 을 빠져 나와 북쪽 바다의 신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 신에게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뜻밖의 일을 알게 된 공주님은 그만 바다에 뛰어들어 죽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흉악한 북쪽 바다의 신이지만 이 일만은 안타깝게 생각하여 공주님의 주검을 건져 땅에 고이 묻고는, 공주님을 위로하여 자기 부인에게 잠자는 약을 먹여 그 곁에 함께 묻어 주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하늘나라 왕은 이 두 불쌍한 여인의 무덤에게 꽃이 피어나게 하였는데, 공주님의 무덤에서는 흰 꽃이, 부인의 무덤에서는 자주 빛 꽃이 피어나게 하였습니다. 아직도 북쪽 바다의 신에게 사랑의 미련을 갖고 있는 흰 목련의 꽃봉오리는 모두 북쪽 하늘을 향하고 있답니다.



**물 망 초**

물망초 <꽃말 : 나를 잊지 말아요 , 개화기 : 5-6월 >
옛날 다뉴브 강가를 사랑하는 두 남녀가 산책을 하였습니다. 강가에 예쁜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여자가 "아! 참 예쁜 꽃이구나!"하고 감탄하였습니다. 남자는 손을 뻗쳐 그 꽃을 꺾으려고 하다가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남자는 필사적으로 헤엄을 쳤으나, 물살이 세어 도저히 나올 수가 없어 자꾸만 떠내려갔습니다. 여자는 강가를 달려가며 발을 동동거렸으나 어찌할 습니다. 모든 것을 단념한 남자는 꽃을 힘껏 여자에게 던지며 "나를 잊지 말아요...." 하면서 물 속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그 꽃이 바로 물망초입니다.




**민 들 레**

민들레 <꽃말 : 경박, 이별 , 개화기 : 4-5월 >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자 모두들 도망을 갔는데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 갔습니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자 민들레는 그만 너무 무서워서 머리를 하얗게 세어 버렸습니다.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은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멀리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게 해 주었습니다. 민들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까지도 얼굴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며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 하**


박하 <꽃말 : 미덕, 온정 , 개화기 : 7-9월 >
옛날 '민트'라는 예쁜 소녀가 있었습니다. 부모를 여의고 남의 집에서 심부름을 하며 사는데, 어느 날 왕자의 눈에 띄었습니다. 예절을 모르는 민트는 친구에게 하는 것처럼 눈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왕자는 몹시 마음에 들어 소녀의 양부에게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시기한 양모가 민트를 죽여서 묻어 버렸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왕자가 민트를 찾아가니 양모는 어디론가 도망을 가버리고 없다고 말했습니다. 체념한 왕자는 물을 청했는데, 부인이 떠온 물이 갑자기 박하꽃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왕자는 모든 사연을 알아차리고 양모에게 벌을 주어서 민트의 넋을 달랬습니다




**벚 꽃**


벚꽃 <꽃말 : 순결, 담백 , 개화기 : 4-5월 >
산의 신 오오야마즈미꼬또와 들의 신 구사노히메꼬또 사이에 태어난 고노하나 꾸야히메노미꼬또는 니니기노미꼬또에게 시집을 가기 전까지 꽃의 궁전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느날 아버지의 명령으로 후지산 꼭대기에서 내려와 종자를 뿌렸는데 거기에 안개처럼 많은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본 전설)



**봉 숭 아**

봉숭아 <꽃말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 개화기 : 6-7월 >
옛날에 한 여인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정든 올림포스 동산에서 쫓겨났었습니다. 아무리 해명을 해도 통 들어주지 않자, 너무나 속이 상해 결국엔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죽어서 봉선화가 되었습니다. 봉선화가 되어서도 한이 풀리지 않아 누구라도 자기를 건드리기만 하면 씨 주머니를 터뜨려 자기의 결백을 나타내고 속을 뒤집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



**부 용**

부용 <꽃말 : 미묘한 아름다움 , 개화기 : 8-10월 >
부용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옛날 송나라의 맹준왕만큼 좋아한 사람은 아직 기록에 없습니다. 그는 궁궐 안에 다른 모든 꽃은 뽑아 버리고 부용만을 심도록 했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도 모자라 성안에도 부용을 심게 해서 그 길이가 40리에 달하였다고 합니다.



**붓 꽃**

붓꽃 <꽃말 : 좋은 소식 , 개화기 : 5-6월 >
옛날 이탈리아에 아이리스라는 참 아름다운 미망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정절을 지키고 살고있었습니다. 어느 날 부인이 언덕 위를 산책할 때 한 젊은 화가가 부인을 보고 사랑을 느껴 구혼하였으나 부인은 "나비가 날아와서 앉을 정도로 꼭 살아 있는 것과 같은 꽃을 그릴 수 있으면 결혼하겠어요"라고 했습니다. 화가는 많은 노력 끝에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부인은 그 그림을 보고 "꽃은 잘 그렸는데 향기가 없군요"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나비가 날아와서 그 그림에 앉았습니다. 화가는 "내가 이겼습니다."하고 부인을 끌어안았습니다. 부인은 화가의 품에 안겼습니다. 그 그림의 꽃이 붓꽃이었습니다



**살 구 꽃**

살구꽃 <꽃말 : 처녀의 수줍음 , 개화기 : 4월 >
이른봄 담 한 녘에 핀 파리한 살구꽃은 삭막했던 겨울의 메마른 정서를 달래주는 더할 수 없이 요염하고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산간 농촌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바로 이 살구꽃이기 때문입니다. 살구꽃에는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고사도 얽혀 있습니다. 옛날, 후한의 재상 조조가 뜰에 살구나무를 심어 두고 소중히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매일 열매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머슴을 모두 모아 놓고 이 맛없는 개살구나무를 베어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한 머슴이 "이 살구는 참 맛이 좋은데 아깝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조조는 살구를 훔친 도둑을 잡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세인트 폴리아**

세인트 폴리아 <꽃말 : 작은사랑 , 개화기 : 연중 >
히말라야 산기슭에 어린아이만을 잡아먹는 못된 마귀 할멈이 있었습니다. 이를 본 부처님은 그 못된 버릇을 고쳐 주려고 몰래 마귀 할멈의 딸을 한 명 감추었습니다. 그러자 딸을 찾느라 난리가 난 마귀할멈을 보고 부처님은 "그까짓 딸 하나 없다고 야단법석 할 것 없지 않나?"하시니,"딸을 잃고 슬퍼하는 나에게 그런 말을 하실 수 있습니까?"라고 마귀할멈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부처님은 "많은 자식 중 하나를 잃어도 자식을 잃는다는 것은 그렇게 슬픈 일인데 한 두 명밖에 없는 자식을 잃은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는가? 오늘부터는 아이를 잡아먹지 말고 이것을 먹어라."하시며 석류를 주었습니다. 마귀 할멈은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인도 전설)



**수 선 화**

수선화 <꽃말 : 자아도취, 자애 , 개화기 : 2-3월 >
청아한 모습과 그윽한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수선화는 그리스 신화에 다음과 같은 얘기가 전한다. 나르키소스라는 미소년이 있었다. 그를 한번 본 이들은 그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미소년 나르키소스는 제아무리 아름다운 여자의 유혹에도 끌리지 않았다. 숲의 요정들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에코가 그를 좋아하며 뒤따라 다녔지만 결과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느날 에코는 너무나 나르키소스의 생각에 깊이 빠져 있는 나머지 여신 헤라의 비위를 거슬리고 말았다. 여신은 화가 나서 말했다.
"이제부터는 수다를 떨지 못하게 남이 하는 말의 끝부분만 되받아 말할 수 있게 만들어 주마."
그 후부터 에코는 언제나 남이 한 말의 끝 부분만 되풀이할 수 있을 뿐이었다. 나르키소스를 뒤쫓아 다녀도 말을 걸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숲속에서 인기척을 느낀 나르키소스는 소리쳤다.
"거기 누가 있어?"
"있어, 있어!"
에코는 말의 끝 부분만을 되받아 대답했다.
"누구야? 이리 나와."
하자 에코가 나무 그늘에서 나왔다. 그러나 에코는
"이리 나와. 이리 나와"
하고 대답을 할뿐이었다. 실망한 나르키소스는,
"쳇, 너 따위와 같이 어울릴 바에야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라고 말을 했다. 슬프고 부끄러운 에코는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라는 말을 되풀이하면서 쓸쓸히 동굴 속에 몸을 숨겼다. 그 굴속에서 슬퍼만한 에코는 야윌대로 야윈 나머지 마침내 소리만 남게 되었다. 한편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는 나르키소스가 남을 사랑할줄 모르는 도도함에 화가 났었다.
"남을 사랑할줄 모르는 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네메시스의 저주로 나르키소스는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게 되었다. 어느 날 물을 마시려고 연못가에 웅크리고 앉은 나르키소스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자 온 정신을 빼 앗기고 말았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 나머지 그만 그 자리를 떠나는 것도 잊고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쓰러져 버렸다. 에코는 실같이 야윈 몸으로 동굴에서 나와 나르키소스의 곁으로 왔으나,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다만 나르키소스가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사람이여, 안녕!"
하고 말을 했을 때, 에코도 슬픈 목소리로
"안녕, 안녕!"
하고 되풀이할 수 있을 뿐이었다. 나르키소스는 마침내 죽었다. 얼마가 지나 나르키소스가 묻힌 무덤에서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었다. 그리하며 모두들이 꽃을 나르키소스[수선화]라 부르기로했다. 그리고 얼마 후엔 에코도 너무 슬픈 나머지 나르키소스의 무덤가에서 죽고 말았다. 이를 본 여신 헤라는 에코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한 송이 꽃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 꽃이 바로 후리지아 꽃이다.




**아 네 모 네**

아네모네 <꽃말 : 기대, 덧없는 사랑 , 개화기 : 4-5월 >
아도니스'(Adonis)라고 하면 보통 미청년 혹은 미소년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아도니스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정부 노릇을 한 지상의 인간이었다. 아도니스의 출생에는 아프로디테의 저주와 보복이 얽혀 있기 때문에 매우 기이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스미르나라는 처녀가 어느날 자신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생각 없이 자기가 아프로디테보다 예쁘다고 소리를 쳤다. 이런 모욕에 참지 못하는 아프로디테는 곧 잔인한 보복을 내렸다. 스미르나로 하여금 그녀의 아버지에게 못 견딜 정도의 애정을 갖도록 했었다. 스미르나는 자신의 연정과 욕망이라는, 이른바 엘렉트라 콤플렉스 때문에 아버지에게 술을 먹인 후 아버지의 잠자리를 유린하고 말았다. 스미르나는 결국 한 그루의 향나무가 되었는데 여기서 태어난 아들이 아도니스라고 한다. 어머니는 향나무가 되었으니 아도니스의 양육이 문제였다. 아프로디테는 이를 불쌍히 여겨 망령 세계의 신 하데스의 아내 페프세포네에게 아도니스를 맡겼다. 아도니스는 점점 자라면서 세상에 보기 드문 미남이 되었다. 페르세포네는 아도니스를 자기의 곁에 두고 몹시 귀여워했다. 이것을 알게 된 아프로디테는 맡겼던 아이를 돌려 달라고 했으나 페르세포네는 물론 내놓으려 하지 않았다. 그 싸움판에 때마침 운명의 여신 칼리오페가 나타나 화창한 계절엔 아프로디테가, 그리고 춥고 어두운 계절엔 페르세포네가 각각 데리고 있기로 하되 그 중간의 계절엔 혼자 있도록 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아프로디테는 그녀의 독특한 매력으로 아도니스를 독점해버렸다. 이에 화가 난 페르세포네는 역시 아프로디테의 정부인 아레스를 시켜 아도니스를 죽이도록 했다. 아레스는 자기 이외에 더욱이 애숭이 인간이 아프로디테를 사로잡았다는 것이 불쾌해서 곧 한 마리 멧돼지의 모습을 갖추고, 마침 사냥을 하고 있는 아도니스에게 달려들어 넓적다리의 동맥을 물어뜯고 말았다. 아도니스는 그 자리에서 피를 있는 대로 흘리고 죽어 버렸다. 피의 부름을 받고 아프로디테가 뛰어왔을 땐 이미 아도니스의 몸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었다. 차츰 식어가는 아도니스의 시체를 안고 아프로디테는 가슴이 찢어지는듯 슬프게 통곡을 하였다. 아도니스는 죽어서 꽃이 되었으니 아네모네라는 꽃이 그것이었다.




**양 귀 비**

양귀비 <꽃말 : 위로, 망각, 망상 , 개화기 : 5-6월 >
옛날 인도에 아름다운 꽃밭을 가진 왕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다리에 금실을 단 예쁜 새가 날아왔습니다. 왕자는 그새를 사랑으로 길렀으나 울지를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꿈에 한 공주가 나타나서 자기는 아라후라의 공주이고, 그 새는 자기의 새이며, 새 이름과 자기 이름이 같고, 자기이름을 아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새는 자기 정원에 있는 어떤 꽃을 보아야만 우는데 그 꽃 이름도 공주 이름과 같다 고 하였습니다. 꿈에서 깨자 왕자는 새벽에 아라후라의 궁전으로 몰래 들어가서 생전 처음 보는 꽃을 꺾어 가져와 새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새는 "파파벨라! 파파벨라!"하고 울었습니다. 공주의 이름은 파파벨라였던것입니다. 그리하여 왕자는 아름다운 공주와 결혼을 해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엉 겅 퀴**

엉겅퀴 <꽃말 : 독립, 권위, 복수 , 개화기 : 6-8월 >
옛날 로마에 '시슬'이라는 장군이 있었습니다. 이 장군은 자기의 공훈을 자랑하지도 않았고 좋은 의복도, 호화로운 집도 가지지 않고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로마에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슬 장군도 용감하게 전쟁터로 나갔지요. 싸움이 시작되어 치열해졌습니다. 로마군의 진격이 어렵게 되었을 때, 시슬 장군은 적의 성벽 바로 밑까지 가서는 적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나하고 맞서 싸울 용사가 있으면 성문을 열고 나와라." 그러자 카르타고의 성에서는 "와! 로마의 영웅, 시슬이다." 외치는 소리만 들릴 뿐 누구하나 밖으로 나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겁이 나서 밖으로 나오지는 못하고 장군을 향해 화살만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맞서 싸운 로마는 마침내 승리를 거두었지만 시슬 장군은 화살을 맞고 말에서 떨어져 죽었답니다. 후에 시슬 장군의 무덤에서 피어난 꽃이 엉겅퀴 꽃입니다. 그래서 엉겅퀴를 장군의 이름을 따서 '시슬'이라고도 부릅니다.





**제 비 꽃**

제비꽃 <꽃말 : 성실, 겸손, 사랑 , 개화기 : 4-5월 >
옛날 해의 신 아폴로는 '이아'라는 아름다운 소녀와 양치기 소년 아찌스의 사랑을 몹시 질투했습니다. 아폴로도 은근히 이아를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폴로는 이아를 꽃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그 꽃이 바로 봄동산에 가련하게 핀 가냘픈 제비꽃입니다.




**채 송 화**

채송화 <꽃말 : 가련, 순진 , 개화기 : 7-10월 >
옛날 어느 나라에 보석을 무척 좋아하는 여왕이 있었습니다. 여왕은 어찌나 보석을 좋아 하는지 백성들에게 보석을 바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의 원망은 날로 높아 졌습니다. 어느 날 코끼리 두 마리에 보석을 가득 실은 노인이 찾아와서 여왕에게 보석 한 개와 백성 한 사람씩을 바꾸자고 했습니다. 여왕은 너무 좋아서 곧 바꾸었으나 백성을 다주고도 보석이 하나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 마지막 보석은 자기를 주고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마지막 보석을 노인에게 받아 들었을때 갑자기 모든 보석이 폭발하여 여왕은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폭발한 보석은 땅에 흩어져서 채송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치 자 나 무**

치자나무 <꽃말 : 청정, 순결, 한가함 , 개화기 : 6-7월 >
옛날 영국에 '가데니아'라고 하는 순결한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세상에 모든 것이 깨끗한 흰빛으로 되기를 바랬습니다. 어느 겨울 밤 처녀가 하얀 눈이 오는 광경을 상상하고 있는데 창 밖에서 "나는 순결의 천사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순결한 당신에게 이 꽃씨를 드립니다."하고 종자를 하나 주었습니다. 처녀는 꿈같은 마음으로 그 씨를 심었는데 다음해 거기서 진주같이 아름다운 꽃이 피어났습니다. 가데니아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천사의 아내가 되어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영국의 전설)



**카 네 이 션**

카네이션 <꽃말 : 열렬한 사랑 , 개화기 : 7-8월 >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는데, 그녀의 솜씨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뛰어났기 때문에 늘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업자들은 끝내 그녀를 암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폴로신은 그의 신단을 항상 아름답게 꾸며 주던 그녀를 불쌍히 여겨, 그녀를 작고 붉은 꽃으로 변하게 했는데 그 꽃이 바로 카네이션이랍니다.



**칸 나**

칸나 <꽃말 : 정열, 쾌활 , 개화기 : 6-9월 >
옛날 인도에 '데와더르라'라는 악마가 있어, 불타가 유명해지자 질투를 내어 그를 해치려고 언덕위에 올라가서 큰 돌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불타가 그곳을 지나자 난데없이 돌이 날아와 발 아래에 부서지면서 그 파편이 불타의 다리에 맞아 붉은 피가 흘렀는데, 거기서 칸나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악마는 대지의 노여움을 받아, 갑자기 땅이 움푹파이며 그를 삼켜 버렸다고 합니다.



**튤 립**

튤립 <꽃말 : 박애, 명성, 사랑의 선고 , 개화기 : 4-5월 >
유럽의 어떤 작은 마을에 아름다운 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귀엽게만 자란 이 소녀는 한 번에 세 사람의 젊은이로부터 청혼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이 나라의 왕자님이고, 두 번째는 용감한 기사, 그리고 세 번째는 돈 많은 상인의 아들이었습니다. 왕자님은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나와 결혼하여 준다면, 나의 왕관을 당신께 드리지요." 용감한 기사가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나와 결혼하여 준다면 나는 대대로 내려오는 좋은 칼을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돈 많은 부자의 아들이 말했습니다. "만일 그대가 나와 결혼하여 준다면 금고 속에 가득 차 있는 금을 전부를 드리지요." 그러나 소녀는 얼굴에 그저 웃음만 띨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싫어요. 하지만 당신들 모두 너무나 좋은 분들이시랍니다." 세 젊은이는 결국 소녀가 자기를 택할 것이리라 믿었기때문에 일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끝내 소녀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세 젊은이는 화가 잔뜩 올라 그만 소녀에게 욕설을 퍼붓고는 모두 다 자기의 갈 길로 가버렸습니다. 좋은 말만 듣고 자란 소녀로서는 이들의 말에 충격을 받아 그만 마음에 상처를 입고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 세 사람은 소녀의 아름다운 마음을 이해하고 그의 주검을 정성껏 묻고 슬퍼하였습니다. 이런 사실을 꽃의 신인 플로라가 알아 죽은 소녀를 기리기 위하여 언제나 생명이 있는 꽃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였습니다. 튜울립의 꽃송이가 왕관과 같고, 잎새는 칼, 그리고 황금빛의 뿌리는 이들 세 청년의 관계로서 피어난 것입니다. 꽃은 마치 소녀의 순결함을 나타내어 언제나 봉오리의 모양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핍니다.




**패 랭 이 꽃**

패랭이꽃 <꽃말 : 여성미 , 개화기 : 6-8월 >
옛날 중국에 힘이 센 장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인근 마을에 밤마다 사람을 괴롭히는 석령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화살을 겨누어 그 돌을 힘껏 쏘았는데 너무나 세게 쏘았으므로 화살이 바위에 깊숙히 박혀서 빠지지가 않았습니다. 그 후 그 돌에서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는 고운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바위에서 핀 대나무를 닮은 꽃이라고 하여 '석죽'이라 이름하였습니다.




**팬 지**

팬지 <꽃말 : 사상, 나를 생각해 주오 , 개화기 : 봄 >
팬지는 여러 꽃 중에도 로맨틱한 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깊은 심연을 그려 낸 화가 앙리 루소는 어느 여인에게 팬지의 그림과 함께 '당신에게 나의 모든 팬지를 바칩니다.'라는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그리스 민화에 따르면 이 꽃은 처음에는 흰색이었는데, 사랑의 신 주피터 가 연모하는 한 시녀의 가슴에 화살을 쏜다는 것이 그만 실수로 길가에 있는 오랑캐꽃을 쏘고 말았는데, 그때의 상처로 3가지색의 제비꽃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리스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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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통
핸드메이드 반지 전문몰
비향쥬얼리
The Gold Quartz jewelry
샤링
보석전문 업체, 전국 매장 안내, 추청 상품, 결혼예물, 메탈제품, 다이아몬드, 커플링, 보석이야기, 온라인 쇼핑하기.
샤인벨 주얼리
보석류 제조 및 수출 회사로 금/은/에나멜 제품 소개.
서울역 다이아나
귀금속 도매업체. 서울역 갤러리아 백화점 내에 위치, 보석, 시계, 청첩장, 결혼예물 등 판매, 제품 사진, 다이아몬드 시세표 제공.
쇼메
주얼리하우스 컬렉션 소개, 매장과 박물관 안내.
순금당
금은 보석 귀금속 전국 온라인 주문판매
슈퍼맨골드
다이아몬드 예물, 제조전문
스태프 양행(주)
장신구, 보석류, 액세서리, 금세공등의 제조, 수출 전문업체.
신정금당
신정금당
금 은 보석 고급시계 커플반지 결혼예물 특별우대 황금 다이아몬드 k18금 현금으로 사고 팝니다
신정금당
금 은 보석 시계 벽시계
실버베스트
토탈 패션 실버 주얼리 도매, 수출 업체 입니다.
씨제쥬얼리
귀걸이 메달전문 쇼핑몰
아이러브골드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커플링 등 패션 쥬얼리 할인 전문점, 이벤트, 경매 안내.
아이리스쥬얼리
14K 목걸이 전문쇼핑몰로 각 타입별 제품소개와 커플링, 귀걸이 등의 제품안내를 볼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 및 카드보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비 프라임
피아치는 이태리 패션쥬얼리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전국에 매장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에뚜알 인터내셔널
할인점 전문업체
에이씨씨콜렉션
액세서리, 주얼리, 코디, 쇼핑몰
엘리
귀걸이, 펜던트, 커플링, 반지 등 14K 귀금속 전문 쇼핑몰. IE 전용.
엠케이에스(주)
귀금속 장신구, 순금카드 및 제품 제조 및 온라인판매. IE 전용.
예장
서울 종로 소재의 결혼예물전문점으로 각 상품을 소개하고 온라인 주문을 안내한다.
오로프
귀금속 전문 쇼핑몰, 원하시는 디자인 제작, 귀금속 보석의 묻고 답하기
오브제쥬얼리
오빌의 금
귀금속 전문 쇼핑몰, 결혼예물, 준보석, 시계와 도장, 온라인 주문하기, 제품보기, 약도 제공.
오성쥬얼리
종로3가의 보석세공전문업체로 결혼예물 도매판매 및 귀금속예물세트 안내와 보석관련사이트 연결
옥돌
경남 김해 외동에 위치한 귀금속, 보석, 시계 예물 전문점, 각종 신상품 정보, 보석정보 제공.
우노아레코리아
이태리 우노아레 코리아 홈페이지로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의 제품을 소개한다.
우수사
국내 최대의 귀금속 쇼핑몰로 커플링을 비롯하여 반지,팔찌,목걸이,예물세트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느낄수 없었던 만족감을 느낄실수 있을것입니다
월드젬(주)
모이사나이트 예물 전문 쇼핑몰, 패션반지, 귀걸이, 목걸이, 커플링, 결혼예물 판매.
유미 쥬얼리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럴드 세트와 다이아몬드 반지, 커플링 등의 제품안내를 수록하고 있다.
유신쥬얼리
귀금속, 악세서리 제조 수출업체
이노센띠
귀금속, 예물시계, 선물용품, 공예품 등 판매.
이베레떼
다이아몬드, 진주, 유색석을 포함한 귀금속 및 결혼예물, 18K 쥬얼리 온라인 판매, IE전용.
이스턴쥬얼리
수출업체
이즈골드
전 Item에 걸쳐 커플들을 위한 상품이 제일 많은 패션 쥬얼리 업체 입니다.
일루이
il lui, 패션 쥬얼리, 결혼예물, 14, 18K Gold, 커플링, 귀걸이, 반지 등 귀금속 판매.
장콜(JEANCOL)
14k,18k 패션주얼리 전문이며, 13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이 굵고 큼직한 디자인이 매우 독특합니다.
제모피아
쥬얼리 전문 보석 제조 업체로 3만종의 귀금속 디자인, 결혼예물 등의 인터넷 쇼핑몰.
제이골드
쥬얼리업체로서 신제품의 소개와 탄생석,귀금속에 관한 상식, 귀금속업계의 소식들이 안내되어 있다.
제이스
제이에스
은 악세사리 수출 전문 회사입니다.
시계, 향수, 반지, 목걸이 및 귀금속 결혼 예물 전문.
젬골드
시계줄전문업체(제조및 총판)
젬세븐
패션과 주얼리, 보석세계, 세계의 보석 그리고 세게의 유명한 보석들의 모음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보석 전문 사이트
젬스톤
귀금속 업계의 종합적인 뉴스, 일반 보석학 강의, 신상품 정보.
젬코리아
패션쥬얼리,결혼예물,커플링,쥬얼리 전문쇼핑몰.
졸업반지
대학 졸업반지 전문 제작, 14k, 18k, 24k, 커풀링, 결혼예물세트 전문점.
주얼
인터넷 보석전문점.
쥬얼랜드
14,18K 전문 대리점 모집업체
쥬얼리 보명
예물 상품소개, 귀금속 정보 제공.
쥬얼리 진
디자이너 작품, 중고 해외 유명상품, 수입 시계 전문 취급.
쥬얼리 팜므파탈(JFF)
14K쥬얼리전문쇼핑몰. 귀금속 수출업체. 귀걸이,목걸이,커플링,반지등 판매. 도,소매판매.
쥬얼리러버스
국내외 귀금속 트렌드와 코디 정보, 해외 브랜드 제품 소개.
쥬얼리아
악세사리 제조/판매업체로 회사소개, 대리점개설, 패밀리, 귀금속정보 등 제공.
쥬얼링크
(주)젬코아의 귀금속 전문 쇼핑몰로 디자이너별/브랜드별 상품소개, 조건검색서비스 제공.
쥬얼센스
엄선된 제품만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신뢰받는 업체
쥬얼즈
현석공예 브랜드 쇼핑몰 구축단계에 있으며 현석공예브랜드는 가데스 입니다
지노쥬얼리
이태리체인 수입도매업체및 홈쇼핑 유통업체
진금당
전문 귀금속점으로 다이아몬드와 기획상품, 루비, 에메랄드, 진주 등 상품 소개.
진성쥬얼리
종로에 위치한 결혼예물 전문 귀금속점, 취급품목 소개, 보석정보 제공.
천금당
스톤원석과 18k제품을 전문적이고 독자적인 디자인개발로 판해하는업체
천사해피
청석캐스팅
귀금속 전문 가공업체, 18K, 14K 큐빅 및 다이아 반지, 팔찌, 양장 목걸이, 귀걸이, 시계줄, 팬던트 및 기타 장신구 생산.
청실홍실 결혼반지
보석(루비, 싸파이어), 18k 귀금속 커플링 개념의 고급화된 결혼반지, 제품사진과 가격 안내, 온라인 주문하기.
카와이
보석, 예물, 준보석 취급 전문점.
캐럿몰닷컴
차별화 되고 특화된 고급 제품위주의 쥬얼리 전문점
커플로
커플링을 전문으로 인터넷판매를 하는 업체입니다.
커플링
포항시에 위치한 귀금속, 악세사리 매장, 상품 소개.
커플링반지1004
커플링,반지,커플반지,목걸이,귀걸이,팔찌,팬던트,탄생석,다이아몬드,핸드폰줄,보석,귀금속전문몰
큐브
은 악세사리 전문 샵입니다..특별한 디자인의 상품만을 특별한 고객을 위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트 드림
악세사리 전문쇼핑몰로 피어싱, 힙합, 선물용 등의 반지, 목걸이, 팔찌, 귀걸이, 커플링, 여성악세사리, 공예상품/문화상품 등 취급
클레오파트라
결혼 예물, 반지,시계 가격 및 구입안내, 귀금속 및 결혼 정보제공.
투앤투
귀걸이, 펜던트 전문 업체
티파니
귀금속 도매업체로서 순금 및 다이아몬드 시세, 로렉스 진품 판별법, 다이아 보는법, 합성 모이싸나이트 감별법 및 시세, 보석감정서 보는법, 예물상품 소개.
팍스골드
저희 팍스골드에서는 온라인에 입맛에 맞는 상품만 엄선하여 온라인위주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팝시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 온라인 판매, 보석관련 상식 제공.
패션골드
팬시쥬얼리
귀금속 판매 안내. 팬시, 쥬얼리, 보석, 예물, 귀금속, 반지, 목걸이, 시계, 악세사리 등 제품 정보, 보석 상식 제공, 고객 상담 등등.
펠리체골드(주)
펠리체골드는 (구)금덕체인으로 14k/18k 체인인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케스팅 라인을 증설하여 14/18k 패션쥬얼리 토탈 생산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화당
로렉스, 카르티에, 피아제 정보, 중고 시계, 보석 판매 매입.
폴라리스
결혼예물전문점,귀금속제조 ,판매업체
프로포즈
14K,18K 패션쥬얼리 전문브랜드,대리점창업,온라인상담,투자분석,
프리쥬
소매점, 웨딩예물전문점(커플링,반지,세트상품), 다이아몬드.루비.사파이어.진주등
프린세스 주얼리
프린세스는 1979년 롯데백화점과 창립을 같이하여 런칭한 브랜드로 트랜디한 디자인과 정교한 세팅의 럭셔리한 제품으로 고객우선주의를 지향하는 전통있는 주얼리 전문 브랜드
피아치
이태리 화인 쥬얼리 프랜차이즈
하우디(주)
한국보석
사이버 보석점, 커플링,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 제품소개, 가격안내, 온라인 구매 가능.
한국지엔느(주)
결혼 예물, 반지,시계 가격 및 구입안내, 귀금속 및 결혼 정보제공.
현대공방
전문 귀금속 가공업체, 귀금속 가공 제품 생산, 마이크로캐스팅 공법을 이용한 14k, 18k보석류 전문.
홍익다이아
귀금속 취급 업체. 금, 은, 보석, 시계, 다이아, 루비, 사파이어, 진주 등 관련 정보 제공, 반지, 목걸이, 팔찌, 귀걸이, 예물 세트 등 제품 소개 등.
화인골드
14K, 18K 패션쥬얼리 반지, 커플링, 귀걸이, 목걸이, 발찌, 시계 등 온라인판매와 각종 이벤트 행사.
황금탑귀금속
보석감정사 귀금속가공기능사 가 직접운영하는 귀금속 쇼핑몰 입니다.
황씨금방 & 에메랄드 젬
30년 귀금속 외길,롯데백화점등 백화점유통매장/매장4개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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