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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도로변에서 공익근무요원과 성행위를 한 여성 공무원이 붙잡혔다는 언론보도로 인해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가 이 공무원을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아 조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에서 '남양주 공무원' '남양주 시청' '공무원 공익' 등이 집중 검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부 네티즌은 네티즌의 지나친 관심이 개인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최근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기도 모 기관에 근무하는 30대 후반의 여성 공무원 A씨와 20대 중반의 공익근무요원 B씨를 붙잡아 조사했다.

이들은 성행위 장면을 지켜본 학생들이 112 신고를 하는 바람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동료 직원들과 회식을 마치고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다 성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女공무원 13살 연하 공익과 술 취해 길거리 음란행위(?)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기도 모 기관 공무원 A(39.여)씨와 공익근무요원 B(2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이들은 이달 13일 오후 10시께 함께 회식을 마치고 만취한 상태로 귀가하다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362번 지방도로변(왕복2차선)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 장면을 지켜본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112에 신고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양주 경찰서에서 힌트를 얻어 '남양주 공무원', '남양주 시청' '공무원 공익'등의 검색어로 관련 기사를 집중 검색하고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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