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자가테스트
신체의 변화로 보는 임신의 징후
월경이 멎는다.
월경은 규칙적인 경우라도 스트레스나 특별한 환경에 처한 경우 늦어지거나 빨라질 수 있다.예상일보다 10일 정도가 지나도 월경이 시작되지 않고 미열이 나는 등 다른 임신증상을 동반하면 임신을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 골반 주위로 혈액이 몰리고 혈액이 방광을 자극해 자주 소변을 누고 싶어진다.
몸이 나른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월경은 규칙적인 경우라도 스트레스나 특별한 환경에 처한 경우 늦어지거나 빨라질 수 있다.
예상일보다 10일 정도가 지나도 월경이 시작되지 않고 미열이 나는 등 다른 임신증상을 동반하면 임신을 확인 할 필요가 있다.
기초 체온이 높아진다.
임신을 하게 되면, 체온이 평소보다 높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나른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현상은 임신 초기 내내 계속된다. 평소에 기초체온을 재보는 사람이라면, 임신 사실을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유방의 통증이 있고,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유방이 팽팽하게 커지고, 만지면 통증이 있다. 또한 유선의 발달로 유두가 민감해지며 색깔이 짙어진다.
또 유방이 크고 단단해지며, 약간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는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하면서 난소에서 분비되는 황체 호르몬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리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냄새나 가려움증은 거의 없으며 끈적끈적한 유백색을 띠고 있다.
 
임신 자가 테스트하기
임신을 하게 되면 소변으로 임신 호르몬 HCG가 배출된다. 이와 반응하는 약품을 이용해 간단히 임신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자가 임신 진단 시약을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만일 검사결과 임신이 아니라는 반응이 나올 경우에는, 수정이 되었지만 아직 검사용품을 변화시킬 정도로 호르몬 수치가 높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뒤 다시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만일 검사결과 임신반응이 나타났다면 바로 산부인과에서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다.
 
임신테스트 종류
컬러테스트
용기에 소변을 받아서 점적기에 소변을 채운 뒤 해당 검사용지에 6방울 정도를 떨어뜨리면 3~5분 뒤에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다. 임신이면 검사지의 색깔이 변하거나 줄무늬가 나타난다.
종이막대형
검사용품에 들어있는 검사지를 소변에 담그면 색깔변화의 유무로 임신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정확한 결과를 얻고 싶다면

사용 방법을 숙지한다. 포장이 뜯어져 있거나 내용물 파손 유무와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테스트 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누나 이물질이 묻지 않은 깨끗한 용기에 첫 소변을 받고, 소변이나 용기의 온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한다. 단, 소변을 받기 전에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면 소변이 묽어져 검사결과가 자칫 잘못 나올 수 있으므로 삼간다.
너무 이른 시기에 테스트하면 호르몬 분비량이 적어서 정확한 검사가 안 나올 수 있으므로 일주일 뒤 재시도 한다.
우울증 치료제나 HCG, HMG 등이 함유된 임신촉진제를 복용했을 경우 검사결과가 잘못 나올 수 있음을 유의한다.

http://uhs.nate.com:8080/baby/pregnancy/health_01.jsp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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