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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는 몇 센티미터일까?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큰 타이틀을 거머쥔 강아지가 탄생했다.

AP통신은 지난 3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로 치와와 '부부(booboo)'가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부부는 몸을 쭉 폈을 때 4인치(약 10.16cm)로 지난 9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

부부의 주인 라나 엘즈윅은 "부부는 강아지 사료를 좋아하지 않으며, 아침엔 피자조각을 작게 떼어 먹는다"고 밝혔다. 자신보다 작은 장난감 인형을 가지고 노는 일을 좋아한다는 부부는 온 동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명물이 됐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콘테스트에는 부부 외에 21마리의 작은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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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는 몇 센티미터일까?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큰 타이틀을 거머쥔 강아지가 탄생했다.

AP통신은 지난 3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로 치와와 '부부(booboo)'가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부부는 몸을 쭉 폈을 때 4인치(약 10.16cm)로 지난 9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

부부의 주인 라나 엘즈윅은 "부부는 강아지 사료를 좋아하지 않으며, 아침엔 피자조각을 작게 떼어 먹는다"고 밝혔다. 자신보다 작은 장난감 인형을 가지고 노는 일을 좋아한다는 부부는 온 동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명물이 됐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콘테스트에는 부부 외에 21마리의 작은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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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의 ‘RF온라인’이 인도네시아에서도 부분 유료 서비스에 들어간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오는 10월 4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RF온라인(www.RFonline.co.kr)’이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 방식으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CCR은 지난 2006년 11월 리토와 계약금 15만달러에 매출액 기준으로 23%를 러닝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리토는 인도네시아의 최대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로 씰온라인, 라그나로크, 겟앰프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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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서비스 업체 리토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상용 서비스를 개시하는 CCR의 ‘RF온라인’ 

인도네시아 서비스 업체 리토는 이번 부분 유료화에 맞춰 홈페이지에 아이템 상점을 신설했다. 또 주요 타겟층인 20~30대 이용자들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광고 및 프로모션 등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CCR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RF온라인은 지난 8월부터 현지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3천명을 비롯해 일일 이용자수 5만3천명, 전체 회원수 2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며 “라그나로크, 씰 온라인과 함께 현지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 RF온라인”이라고 말했다.

CCR 윤석호 대표는 “RF온라인의 동접수, 신규가입자수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상용화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조만간 인도, 베트남, 태국 등지에도 추가로 진출해 명실공히 세계에서 인정받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RF온라인’은 국내에서도 부분 유료화로 전환된 후 동시접속자수와 월매출이 4~5배 증가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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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예민한 질문이네요.” 내년에 다시 빅리그에 도전할 것이냐고 김선우(30)에게 물었다. 대답은 예상과 달리 ‘그렇다’가 아니었다. 지난 97년 11월 미국에 건너간지 어느새 10년. 그러나 그의 꿈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118경기 출장에서 13승13패. 방어율 5.3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의 트리플A 프레스노 그리즐리스에서 뛴 올시즌 단 한 번의 콜업도 없이 ‘마이너리그 투수’로 지내다 지난달 11일 귀국했다.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말문을 연 그는 그러나 자신의 진로에 대한 속마음을 차분하게 털어놨다. “아직 마음이 완전히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좀 현실적으로 생각해야겠다”고. 지난 겨울 두산의 45억원 러브콜을 뿌리쳤을 때와는 달라진 모습이었다.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로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그는 오는 25일 훈련소에 들어간다.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나면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밝힐 것이라고 했다.

◇개안(開眼)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에만 머문 것은 2001년 빅리그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그 자신은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자평했다. “이제까지는 패기를 앞세워 멋모르고 돌진만 했어요. 반복적으로 공만 던진 거죠. 그런데 올해 마이너리그에 있으면서 달라졌어요. 여물었다고 할까. 생각을 하면서 야구를 하게 됐어요. 문제는 야구에 눈을 떴을 때 내가 있던 곳이 메이저리그가 아니었다는 거죠. 이전에 많은 찬스들이 있었는데 왜 아무 생각 없이 야구를 했는지 스스로 한심하게 느꼈어요. 그렇지만 더 늦지 않은 것만도 다행 아닌가요? 평생 모르고 끝났을 수도 있으니까.” 지난 10년간 했던 것과는 다른 차원의 야구를 최소한 몇년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처음에는 페이스가 좋았고 체력에도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결국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캠프때 자이언츠가 얘기한 게 있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말을 바꿔서 실망했죠. 차라리 그런 얘기가 없었으면 괜찮았을텐데. 마음이 상해서 집으로 가버렸죠. 올해 태어난 둘째도 보고싶었고. 팀이 정해지면 그때 해야겠다 마음 먹고 공을 놓았는데 다시 시작하려니까 스피드도 안나오고 이래서는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데요. 경기에 나가서 투구수를 늘리니까 어깨가 묵직하고 몸이 안풀렸어요. 그러다보니 방어율도 8점대. 9점대로 올라갔는데 페이스를 찾으면서 후반기는 괜찮았죠.” 샌프란시스코는 그를 마이너리그에 내려보냈다가 나중에 중간계투요원으로 쓰려고 했다. 그런데 그가 싫다고 했다. 불펜 역할을 받아들였다면 메이저리그에 올라갈 수도 있었다고 그는 믿고 있다. 사실 올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그가 선발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기회는 올 것이고 선발이 아니면 자신의 위상을 높이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객지(客地)

올시즌 프레스노에서 김선우의 동료투수였던 에릭 트리츠가 지난달 빅리그로 올라갔다. 트리츠는 경기가 끝난 뒤 샤워때 집어든 ‘메이저리그 타월’의 부드러운 감촉에서 자신이 꿈의 무대에 섰음을 실감했다고 한다. 보통은 일반 항공기의 좁은 좌석에서 고생하다가 전세기의 안락한 가죽 시트에 앉았을 때 ‘메이저’와 ‘마이너’의 차이를 느낀다. 김선우가 이미 오래 전 거친 과정이다. 그는 미국에 간 뒤 3년동안 힘겨운 마이너리그 생활을 했고. 몬트리올 시절인 2004년에는 풀타임 메이저리거도 경험했다. 이제는 그런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다. “미국에서 사는 게 별로 힘들지 않아요. 음식이나 다른 것은 별로 문제가 없는데 딱 하나 이동하는 게 너무 피곤해요. 공항 가는 버스 타려면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경기 끝나고 밤늦게 돌아오면 거의 잠을 못잘 때도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몸 밸런스가 깨지고. 그런 것만 아니면 마이너리그에서 야구하는 것도 괜찮아요.”

2003년 결혼한 뒤 3년간은 오프시즌에도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다. 겨울이면 골프도 치고 낚시도 하면서 지냈다. 그와 김병현. 서재응 ‘삼총사’는 여전히 잘 어울린다. 그가 집을 산 플로리다 올랜도에도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국땅에서 살았지만 ‘사람이 그리워서 힘들다’고 느낀 적은 없다. 그러나 아무래도 고국과 같을 수는 없다. “어려서 미국에 갔을 때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것은 아쉬워요. 뭘 해도 허전했고. 빨리 메이저 올라가야 되는데 하는 생각에 항상 불안했죠. 그때 가족이 함께 있었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자식들에게는 자기 길이더라도 외롭게 혼자서 가야하도록 하고 싶지 않아요.”

성공을 위해서는 실력 뿐 아니라 운도 따라줘야 한다는 것은 메이저리그도 마찬가지다. 감독이나 동료. 에이전트를 잘만나야 한다는 것 같은. “그런 쪽으로 탓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기회가 많았는데 그걸 잡지 못했다면 실력 부족이고 노력 부족이죠. 물론 나 자신 말고도 여러 요인들이 있었지만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생각해봐야 괴롭기만 하고 다 지나간 일이니까.”

◇부정(父情)

그가 처음 메이저리거를 꿈꾼 것은 94년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휘문고등학교 2학년때였다. 이후 단 한번도 빅리그에서 성공하겠다는 뜻을 굽힌 적이 없다. 그러나 그런 굳은 의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31개월과 5개월 된 두 아들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인생에서 오직 이 길 뿐이라고 생각하고 걸어왔어요. 도중에 고난을 겪으면서 편한 쪽으로 길을 바꾼다면 그때까지 가졌던 꿈이 허상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끝까지 가고 싶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자식이 생기면서 다른 생각이 들어요. 미래를 생각할 때 두려운 게 있어요. 20년. 30년이 지난 뒤에 돌이켜보면서 야구를 하면서 남긴 게 없다. 내 꿈을 못이뤘다고 실망하는 건 두렵지 않아요. 아이들이 커가는데 아빠로서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지 못한다면 나중에 정말 가슴 아플 것 같아요. 야구인생에서의 패배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가족에서 실패하는 사람이 된다는 건 견딜 수 없어요.”

4년만에 귀국해 한달 가까이 가족과 지내면서 느낀 게 많다. 큰 아이를 유아원에 보냈는데 2주도 안돼 말도 늘고 예의범절도 익히는 등 잘 적응하는 것을 보고 흐뭇하면서 한편으로는 서글펐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아이가 말을 나눌 사람이 엄마 아빠 밖에 없어 말을 배우는 게 늦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보낸 프리스쿨에는 아이가 가기 싫어했다고 한다. “3년 동안 우리에 가둬놓고 키운 게 아닌가. 내 고집 내 욕심 때문에 또 그런 테두리 안에서 살게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아팠어요. 작년까지 내 고집대로 해왔는데 올해도 결과적으로 좋은 게 없으니까 아내나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아요. 내 뜻만 고집하지 말고 안전한 길로 가면 아이들을 밝고 부족함 없이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는 야구 뿐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눈을 떠가고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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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산책하던 강아지가 200만년 전의 매머드 뼈를 발견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각) 서퍽 주에서 매머드 뼈 화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화석을 발견한 주체는 평범한 강아지.

영국 동부 서퍽 주의 던위치 해변가를 산책하던 닥스훈트 종 '데이지'가 그 주인공이다. 데이지는 자신의 몸보다 큰 뼈다귀 선물(?)을 발견했지만 해변에 깊게 묻혀있던 상태라 뼈다귀를 파헤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데이지는 그 자리에서 주인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다. 그 곳에 도착한 주인 데니스 스미스는 6인치(약 15cm) 정도 삐죽 솟은 무언가를 보고 힘껏 당겼다. 스미스는 묻혀있던 것이 모습을 드러냈을 때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크기 13인치(약 33cm), 무게 8파운드(약 3.6kg)의 거대한 뼈 조각이었기 때문이다.

지역 지질학회장 밥 마크햄의 조사 결과 이 뼈는 약 200만년 전 이스트 앵글랜드에서 생존했던 무게 16톤, 키 14피트(약 4.3m)의 매머드의 넓적다리 뼈조각으로 밝혀졌다.

마크햄은 "이 지역에는 매머드 뼈 화석이 꽤 남아 있는 편이지만, 작은 강아지가 자기 몸집보다 커다란 뼈를 발견한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뼈에 소량의 아미노산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강아지가 성대한 먹이감 쯤으로 생각하고 뼈를 끄집어내려 애썼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뼈는 지금 다량의 산화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 건강에 이로울 것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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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4집 앨범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배반의 뮤직비디오도 곧 공개 될 예정이다.

2007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 연기부문을 수상, 한국영화계의 유망주로 떠오른 오지은이 빅마마의 4집 앨범의 타이틀곡 ‘배반(작곡 서재하 / 작사 강은경)’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하정우의 첫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빅마마의 ‘배반’ 뮤직비디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것.

오지은은 뮤직비디오에서 하정우와 헤어진 여인으로 출연,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오지은은 하정우의 환상 속에 등장, 그리움으로 절규하고 눈물짓게 만드는 여인으로 등장할 예정.
9월 21, 27일 진행된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오지은은 하정우와 함께 이별의 아픈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뮤직비디오의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남녀 주인공 모두 우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오지은씨와 하정우씨는 촬영 내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다.”라며 “특히 두 주인공이 우는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현장의 스탭들까지 눈시울이 붉어져 촬영장이 눈물바다가 되었을 정도이다. (웃음) 두 배우의 열연에 힘입어 많은 분들께 깊은 인상을 남길 좋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지은과 하정우가 출연한 빅마마의 ‘배반’ 뮤직비디오는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빅마마, 발매 첫날 '앨범판매 1위'

지난 3일 네번째 정규앨범 'Blossom'을 발매한 빅마마가 발매 단 하루만에 유난히도 여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2007년 가요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빅마마의 4집은 도소매상의 초도 주문이 6만장을 넘어서며, 발매 첫 날부터 올해 여가수들의 앨범 중 판매 순위 1위에 올라섰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아직 뮤직비디오조차 배포되지 않고 홍보용 배너도 채 걸리지 못한 상황에서도 약진을 거듭해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0위권 내 진입 등 쾌속 항진을 시작했다.

빅마마의 4집 타이틀곡 '배반'은 물론, MC몽이 피처링한 J-pop 스타일의 '천국', 발라드곡 '안부', '끝이라는 말', 이영현의 솔로곡 '사랑해서' 등이 한꺼번에 100위안에 들며 그들의 음악을 기다린 음악팬들의 갈증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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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성적은 올해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인 여가수 누구도 이뤄내지 못한 진기록이며, 업계에서는 빅마마가 SG워너비, 에픽하이에 이어 10만장 돌파에 무난히 성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음악 관계자는 "빅마마의 탁월한 가창력과 화음이 대중적인 음악을 만난 결과이며, CD 재킷도 선물박스처럼 공을 들인 점 등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유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관계자는 "빅마마 4집은 10대는 물론 반응이 더디게 움직이는 편인 30-40대까지도 발매 직후 구입에 나서고 있다"며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도 빅마마가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빅마마는 5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에 이어 7일 SBS '인기가요'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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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 소재로 한 `악녀일기` 또 논란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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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올리브 캡쳐
'된장녀' 를 소재로 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가 최근 논란 속에 첫 방송(지난달 26일 밤 11시 )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악녀일기 2회에서는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사 ‘델미디어’ 연출진에 따르면 실제로 두 악녀의 독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 방송으로 재연하기에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의 의견도 분분했다. ‘악녀일기’의 첫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들의 능력이다" “이런 사람들이 실존했다니 충격이다" 등 찬반으로 엇비슷하게 댓글이 쏟아졌다.

또한 출연자인 이칸희와 안민애 두 주인공의 이름과 더불어 '악녀일기'라는 작품명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줄줄이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악녀일기' 2회에서는 콤플렉스를 3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며, '악녀일기'는 실제 럭셔리 악녀와 카사노바 악녀의 일상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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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는 진짜 된장녀? 네티즌 '논란'

한 때 네티즌들 사이에서 ‘된장녀’라는 단어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회자된 바 있다. 최근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드라마가 등장해 화제다.

바로 케이블 채널 올리브에서 방영되는 ‘악녀일기’가 그것. 극중 한 달 카드 값 800만원을 쓰는 럭셔리 악녀 이칸희와 남자를 시도 때도 없이 갈아치우는 카사노바 악녀 안민애의 일상을 그리는 드라마는 방송이 되기도 전에 인터넷 검색순위 3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26일 밤 11시 첫 방송이 전파를 탄 후 두 주인공의 리얼한 연기에 대해 실제인지 아니면 설정된 역할에 따른 연기인지에 대해 논란을 가져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제’다. 자신들의 실제 이야기를 '본인재연'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낸 것.

제작사 ‘델미디어’ 연출진에 따르면 “실제로 두 악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오히려 실제의 경험담이 너무 독해서 방송으로 풀어내기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의 평도 엇갈리고 있다. ‘악녀일기’의 첫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개념이 없다. 돈이면 다 되나” “소설 같은 데서만 나오던 사람들이 실존했었다니 충격이다. 요즘 사회 풍토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더 생겨나는 것 아닐까” 와 “악녀의 당당한 매력도 그녀들의 자신감이자 능력이다” “남에게 피해안주면 그만인데 굳이 우리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등 의견이 찬반으로 팽팽히 나뉜 상태.

논란의 여지속에 3일 수요일 밤 12시. 악녀들의 두 번째 일기가 공개된다. 매회 주제를 가지고 전개되는 '악녀일기' 2회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씩 있기 마련인 콤플렉스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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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숨지기 몇 시간 전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영국 런던 고등법원이 배심원들에게 공개한 이번 CCTV 화면에는 교통사고가 나기 직전 프랑스 파리의 리츠 호텔에 들렀던 다이애나 비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화면에서 다이애나비는 애인 관계로 알려졌던 도디 파예드와 호텔 로비를 거닐기도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CCTV 화면은 다이애나 비의 사인을 둘러싼 각종 음모론을 불식시키기 위해 10년 만에 재개된 사실 심리를 위해 공개됐습니다.

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S2D&office_id=052&article_id=0000166276&section_id=104&section_id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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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광고에 출연한 노부부가 장안의 화제다. 아들에게 TV를 새로 장만해달라고 영상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의 CF에서 재미있는 표정과 춤동작, 대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때문에 CF 속 노부부는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스타 못지않은 관심을 받게 됐다. CF 속 노부부의 예사롭지 않은 완벽 호흡에 시청자들의 궁증증이 증폭됐고, 3일 SBS ‘생방송 TV연예’가 이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따르면 CF속 노부부로 출연한 주인공은 정재봉(70)할아버지와 김옥산(60)할머니였다. CF에서와 마찬가지로 실제 금술 좋은 부부사이. 이를 입증하듯 CF 속 명대사들이 대부분 애드리브로 밝혀져 제작진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예컨대 “연속극은 옆집에서 가서 봐. 뉴스는 뒷집에 가서 보면 된다”가 그것. 익살맞은 표정으로 “아무것도 필요 없다”를 외치는 대사가 연륜을 통해 빚어져 나온 애드리브였단다.

정재봉 할아버지는 제작진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낯익은 얼굴이라고 쳐다들 본다”면서 “그럴 때 ‘난 아무것도 필요 없다’ 한마디면 바로 알아들 본다”고 최근의 유명세를 자랑했다.

이어 “식구가 같이 출연하게 된 건 내가 권유해서였다”며 “자랑이 아니라, 보다시피 우리 안사람이 나이가 들었어도 곱지 않냐”고 애정이 가득 담긴 음성으로 할머니의 CF 출연계기를 아울러 소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재봉 할아버지는 이번 CF로 주목받기 전, 이미 여러 편의 CF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익광고부터 익살맞은 연기가 돋보인 상업광고까지 다양한 표정연기로 정평이 나 있었다고.

끝으로 정재봉 할아버지는 “전국의 많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나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 CF에 출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소원이 있다면 이효리랑 같이 CF를 찍어 보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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