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방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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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넘쳐나는 ‘가짜 기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1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아이템베이’와 ‘아이템매니아’ 등 일부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 접속 장애가 발생하자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를 중심으로 모 언론사 기자를 사칭한 ‘게임머니 현금거래 전면 중단’이라는 가짜 기사가 게시됐다.

이 기사는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면서 이를 본 이용자들이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 전화문의를 하는 통에 이들 사이트가 심각한 업무 차질을 빚었고, 일부 이용자는 적립해 둔 마일리지를 처분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해당 언론사 사이트도 기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누리꾼들로 한때 사이트 접속이 폭주하는 등 크고 작은 소동이 계속됐다.

이같은 피해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포털 등 뉴스 유통 시스템이 확장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05년의 경우 이화여대 여성학과 장필화 교수는 군복무 가산점 제도와 관련해 자신이 하지도 않은 말이 인터뷰 기사 형식으로 인터넷에 올라 인신공격을 받는 등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었다.

이에 앞서 2003년에는 해외의 한 누리꾼이 장난 삼아 만든 가짜 CNN 뉴스 사이트에 실린 빌 게이츠 피살 관련 가짜 기사를 일부 국내 언론이 보도하며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밖에도 유명 연예인 결혼설, 불치병 어린이돕기 등 다양한 주제의 가짜 기사가 해마다 수백건씩 발견되고 있다.

이같은 가짜 기사는 민사상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을 뿐 아니라 업무방해죄로 형사처벌도 가능한 심각한 범죄행위다.


블로그 ‘가짜기사’ 성행, 피해 확산

최근 아이템베이와 아이템매니아 등 일부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 접속 장애가 발생하자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를 중심으로 모 언론사기자를 사칭한 누리꾼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게임머니 현금거래 전면 중단’이라는 ‘가짜 기사’가 게시됐다.

문제의 기사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이를 본 이용자들이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는 바람에 이들 사이트에 심각한 업무 차질이 빚어졌고, 일부 이용자들은 적립해 둔 마일리지를 처분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해당 언론사 사이트 또한 기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누리꾼들로 한때 사이트 접속이 폭주하는 등 크고 작은 소동이 계속됐다. 관련 기사는 언론사 기사 형식과 이메일 아이디를 도용한 데다 포털에서의 서비스 형태를 그대로 살려 진짜 기사와 구별이 어려워 피해를 더욱 키웠다.

#지난달 28일, 검찰은 탤런트 고소영을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네티즌 16명을 벌금 50만∼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이들 16명은 고소영과 관련해 사생활을 소재로 가짜 기사를 만들어 포털 블로그나 카페 등에 유포한 혐의로 지난 5월 고소영에 의해 고소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포털 등 온라인 기반 뉴스 유통시스템이 확장되면서 가짜 기사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앞서 2003년에는 해외 한 누리꾼이 장난삼아 만든 가짜 CNN 뉴스 사이트에 실린 빌 게이츠 피살 관련 가짜 기사를 일부 국내언론이 따라 보도하며 큰 파장을 일으키는 등 가짜 기사는 이제 국경을 넘나들며 피해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부 블로거들이 ‘마녀사냥’식으로 특정 기자를 찍은 후, 거짓 사실을 제보하여 기사화 되는지 아닌지 시험하고 그 결과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등 ‘기자낚기놀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A블로그의 블로거들은 최근 인터넷신문사 K기자를 점찍어 두고 ‘바퀴가 한개 달린 획기적인 디자인의 신제품 롤러브레이드가 나왔다’는 보도자료를 보냈다. 정교하게 조작된 제품 사진까지 첨부한 자료에 속은 K기자는 마감시간에 ?v겨 별다른 확인 없이 해당 기사를 실었고, 그 후 K기자는 몇번씩이나 이들의 화두에 오르며 실험 대상이 되기도 했다. K기자는 이같은 악의적인 장난으로 명예에 큰 손상을 입었다.

문제는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등에 기사를 담거나 퍼오는 등 게시하면서 이들 블로그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고 확산속도도 빠르다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악성 블로그에 실린 거짓 기사를 아무 의심 없이 클릭하게 되고 결국 기업체와 개인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 가짜 기사들은 네이버, 다음 등 대형포털들에서 진짜 뉴스보다 먼저 검색되고 있어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네이버에서 검색 단어를 입력하면 ‘사전-블로그-카페-책-지식in-전문자료-최신뉴스’ 등의 순으로 검색된다. 언론사가 제공하는 뉴스보다 블로그나 카페에 게재된 글이 먼저 노출되는 것.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도 ‘카페글-블로그-지역정보-게시판-신지식-최신뉴스’ 등의 순으로 검색된다.

그러나 이런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적 규제 또는 사법적 조치는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례가 드문 만큼 현황을 파악하기가 현실적으로도 힘든 것. 네티즌이 IP를 조작하는 등 간단한 수법만으로도 추적을 어렵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대다수 피해자들이 가짜 기사가 게재된 사이트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해당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하는 선에서 문제를 마무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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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 계열의 라이프스토리 채널 스토리온의 '박철쇼'가 음주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되는 음주 장면은 박철이 5일 오후 11시에 방영될 방송분을 녹화하면서 출연자인 이상아로부터 재혼 후 남편과의 행복한 부부생활 및 사업가로서의 생활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나왔다.

박철은 제작진에게 "(이상아가) 이혼이나 스캔들 등 '굴곡 있는 살아온 얘기'를 하는데, 녹차는 좀 그렇다"며 즉석에서 맥주를 요청한 것.

이에 이상아는 "방송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인 것 같은데, 솔직하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다"며 '음주방송'에 응했다.

심지어 스토리온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이상아가 '음주 방송'을 즐겼다는 후문"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음주 방송 사실을 버젓이 적시했다.

스토리온 관계자는 이에 대해 "딱딱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맥주를 한 잔씩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상 방송 중 실제 음주는 제재 대상이다.

방송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사전에 방송 심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면서도 "방송 중 실제로 음주를 한다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위반에 해당하므로 최악의 경우 시청자에 대한 사과, 관계자 징계, 해당 프로그램 중지 등의 제재를 함께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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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교통사고를 낸 원더걸스의 매니저 임모(26)씨가 무면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를 조사 중인 칠곡경찰서 교통 조사계측은 "임모씨는 2종 보통 면허 소지자였다. 하지만 원더걸스가 탑승한 차량이 12인승으로 1종 보통 면허가 필요하다"면서 "임모씨가 고의로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이 아니라 착각을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사고 원인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결과를 구두 통보 받은 경찰측은 "원더걸스측이 전방 주시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면서 "앞차가 제동등을 작동한 채로 속도를 줄였으나 원더걸스가 탑승한 뒷차가 주위를 소홀히 해 이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측은 원더걸스와 사망에 이른 피해자 가족간의 합의 상황을 봐 구속영장 신청여부에 대해 판단을 내릴 계획이다.

원더걸스는 부산동의과학대학 축제에서 공연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가던 중 14일 새벽 1시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153.9㎞지점에서 2차선에 정차해 있던 백모(46)씨의 SM520 택시와 추돌, 백모씨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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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워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북미미식축구리그(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즈 워드가 MBC 인기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하인즈 워드는 오는 14일 오후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최근 국내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休(휴)인터렉티브와 한국 및 아시아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워드는 이번 방문에서 지난해 4월 서울을 찾았을 당시 국내 혼혈아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 이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립할 예정이기도 하다.

또한 워드는 이번 방문 기간 '무한도전'에도 출연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여섯 멤버와 즐거운 만남을 가질 계획이기도 하다.

한국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언난 워드는 NFL의 '피츠버그 스틸러스' 소속의 와이드리시버로, 지난 2005~2006시즌에는 소속팀을 슈퍼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MVP)을 받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에는 그동안 골프 선수 미셸 위,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 '격투기의 황제'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프랑스의 축구 영웅' 티에리 앙리, '피겨 요정' 김연아 등 세계적 스타들이 이미 모습을 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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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워드 /연합

미국 프로미식축구(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즈 워드(31)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고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하인즈 워드는 오는 14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동안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여섯 명과 만날 예정이다. 무한도전에는 골프선수 미셸 위, 테니스 샤라포바, 격투기 선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했었다.

하인즈 워드는 이번 방문 때 지난 4월 국내 혼혈아이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한 것과 관련해 이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립할 예정이다. 워드는 지난해 혼혈아와 재미 한인동포를 돕기 위한 '하인스 워드 도움의 손길 재단'을 미국에 설립하고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워드는 NFL '피츠버그 스틸러스' 소속으로, 지난 2005~2006 시즌 소속팀을 수퍼볼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워드는 현재 정규 시즌 중이나 소속팀 피츠버그가 8일 시애틀 시호크스전을 마치고 6주차에 경기가 없어 이번 방한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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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션 정혜영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정혜영은 지난 3일 오전 분만실로 들어간 지 2시간 반 만에 자연분만으로 3.02kg, 53cm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션의 소속사측은 "(정)혜영씨는출산 예정일이었던 10월 3일에 맞춰 10달 만에 득남했다"며 "5일 오전 산모, 아이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했다"고 전했다.

 션은 둘째 아이의 이름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뜻에서 하랑이라고 지었다.

 이번 출산은 션 정혜영 부부가 조용히 이뤄지길 원해서 퇴원 전까지 몇몇 측근들에게만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해 1월 첫째 딸 하음이를 낳은 뒤 각종 사회활동과 선행으로 연예계의 귀감이 되는 모범 커플로 활동해 오고 있다.

 한편 정혜영의 출산소식으로 인해 5일 오후 현재까지 하랑이의 사진이 공개된 '션미니홈피'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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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배우 허이재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 굴욕'을 당해 네티즌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4일 개막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허이재는 사진기자들로부터 플래시 세례를 받지 못했다. 현장에 있었던 관객이나 취재진 모두 허이재의 영화제 참석 사실을 몰랐던 것.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공교롭게도 이날 행사 도중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기 때문이었다. 허이재가 레드카펫에 들어선 순간 하늘에서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고, 일순간 행사장 주변을 가득 메운 기자단과 팬들이 자리를 떴다.

결국 허이재는 이름조차 불리지 못한 채 행사장 안으로 홀로 자리를 옮겨야 했고, 이날 참석한 기자단은 그녀의 참석 여부조차 몰랐다는 후문이다.

네티즌은 5일 포털사이트에서 '허이재'를 검색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이재는 이번 영화제에서 공식 행사에 포함된 시상식인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 프리미어 초이스 부문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허이재 '레드카펫의 굴욕'…보란듯 '프리미어 초이스 부문 신인여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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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이재 미니홈피
신인연기자 허이재가 부산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위에서 당한 굴욕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허이재는 지난 4일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식 초반부에 레드카펫을 밟았지만 아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해 깊은 상처를 받았고 한다.

이같은 속사정은 개막식이 다 끝나고 난 뒤에 소속사 측에서 아무도 허이재를 알아보지 못한것을 안타까워하는 전화 한통이 걸려오면서 알려졌다.

허이재는 자신의 첫번째 레드카펫 데뷔전을 위해 확 달라진 스타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타났지만 갑자기 쏟아진 비로 혼잡이 빚어지면서 이름도 불리지 못한채 관객이나 취재진 모두 그녀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한 채로 무대를 지나가 버리고 말았던 것.

이날 개막식에서는 갑자기 쏟아진 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영화제측의 준비 부족으로 인해 곳곳에서 실수가 벌어지기도 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등장하자 아나운서는 그녀를 개그우먼 김미려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아찔한 드레스로 섹시함을 뽐내던 김소연을 이소연이라고 소개하는 등의 실수가 계속 됐다.

한편 '레드카펫의 굴욕'을 당했던 허이재는 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에서 프리미어 초이스 부문 신인여배우상을 받는다.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행사 가운데 하나로 지난 2년간 작품을 발표한 배우들 가운데 출연작의 완성도 및 대중적 지지도, 대중적 영향력과 인기를 포함한 브랜드 파워, 미래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 등이 수상 기준이다.

허이재는 이번 시상식에 라이징 스타 남녀 배우 부분에 선정된 다니엘 헤니와 김아중과 함께 시상식에 참가한다.




허이재, 프리미어 초이스 신인여배우상 수상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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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가 제 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PREMIERE RISING STAR AWARDS)에서 프리미어 초이스 부문 신인 여배우상을 받는다.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행사 중 하나인 시상식이다. 지난 2년간 작품을 발표한 배우들 가운데 출연작의 완성도 및 대중적 지지도, 대중적 영향력과 인기를 포함한 브랜드 파워, 미래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 등이 수상 기준이다.

네티즌의 온라인 투표와 감독 및 PD, 제작자와 평론가 등 영화계 전문가들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허이재는 그 중 PREMIERE CHOICE 부문에 이제 막 성장하기 시작한 신인 남녀 배우들에게 주어지는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기존의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뿐만 아니라 감독상, 남녀 신인배우, 단편영화 부문 등 4개 부문상이 신설됐다.

허이재는 이번 시상식에 라이징 스타 남녀 배우 부분 선정된 다니엘 헤니와 김아중과 함께 시상식에 참가한다.

한편 허이재는 하드 코어한 블랙 의상과 블랙 롱가죽 부츠 등 새로운 스타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을 밟았으나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한 혼잡함 때문에 행사장서 이름이 불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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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난치병 환자 6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삼성서울병원과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에 따르면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싱 부문 국가대표였던 김민우(21)씨가 3일 오전 1시쯤 경기도 과천에서 후배를 지도하고 집으로 차를 몰고가다 서울 일원동 양재대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김씨는 즉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결국 사고 발생 하루 만인 4일 오후 1시 뇌사 판정을 받았다.

1990년 처음 빙상을 시작한 김씨는 누나 혜민(23)씨와 함께 짝을 이뤄 2002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피겨아이스댄싱 국가대표로 활동해 왔다. 2003년에는 일본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6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씨는 그러나 지난해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김씨는 올해 군입대를 앞두고 과천 아이스링크에서 코치로 후배들을 지도해 왔다.

김씨의 소생 가능성이 없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고 김씨 가족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김씨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난치병 환자들에게 장기를 기증키로 결정했다.

아버지 김옥열(56)씨는 “민우의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지만 빙상인으로 성공하고자 했던 아들의 열정이 다른 환자들에게 삶의 희망으로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씨가 기증한 장기는 신장 2개, 각막 2개, 심장, 췌장, 간 등 총 7개다. 김씨의 기증으로 만성신부전증, 간경화, 심장병 등을 앓고 있던 환자 4명과 시각장애인 2명 등 6명이 새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김씨는 장기 외에 뼈, 골수, 연골 등 신체 조직도 모두 기증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새 생명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씨의 시신은 이날 오후 장기적출 수술을 마쳤고 장기는 환자들에게 이식됐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기증자의 나이가 젊어 많은 장기를 기증할 수 있었다”며 “장기 외 조직들은 조직은행에 보관된 뒤 필요한 사람이나 연구팀에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민우씨의 장기와 조직 기증으로 질병으로 고통받아온 여러 환자들이 새 삶을 찾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씨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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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민우가 지난 7월 발매한 3집 ‘익스플로어M’에 대해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아 4일 ‘19세 미만 판매금지’ 및 ‘청취 불가처분’을 받았다.

이를 두고 앨범을 발매한지 3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19세 미만 구입불가’라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과연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가요관계자들이 고개를 갸웃하고 있다.

문제가 된 곡은 ‘La Noche Bonita’라는 섹시한 느낌의 노래. 스페인어로 ‘아름다운 밤’이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밤새 널 사랑 하겠다’는 골자의 가사를 담고 있다.

국가 청소년위원회는 이 노래가사의 선정성을 문제 삼아 뒤늦게 이같은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이 곡과 앨범은 이미 충분히 팔린데다가 온라인 상에도 음원이 퍼져있어 청소년들이 감상하는 데 어려움을 전혀 겪지 않고 있는 상황. 그동안 선정성 논란 등이 일어난 적도 없었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오픈월드 측도 “공중파 심의도 다 통과했는데 이제와서 이런 판정이 내려지다니, 선정성의 기준이 무엇인지 애매하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국가 청소년위원회의 윤희재 행정사무관은 “판정이 늦은 것은 심의가 사후에 이뤄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사전 심의가 위헌 판결을 받은 이후, 국내에서 모든 앨범에 대한 심의는 발매 후에 시작된다.

심의는 총 3차로 진행되는데 1차 모니터링 집단으로부터 문제제기가 되면, 2차 앨범 심의위원회의 판단과 3차 국가 청소년 위원회의 최종 회의를 거쳐 판정이 내려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 측에도 의견을 낼 수있도록 열흘간의 시간을 준다. 지난 8월 R&B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도 7집 앨범 발매 2개월여만에 이같은 사전통보를 받았으나, 최종 심의에서 ‘문제없음’으로 결론난 바있다.

윤 사무관은 “이미 소비자가 산 앨범은 어쩔 수 없지만,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음반과 온라인 음원(해당곡)에 대해서는 청소년 유해 마크를 붙이도록 할 것”이라면서 “위원회에서도 심의가 너무 길어진다는 점에 동의해서, 앞으로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La Noche Bonita’의 선정성에 대해서는 심의위원들이 전체적인 가사의 문맥을 보고 판단한 것이다. 윤 사무관은 “특정 단어가 들어가서 청소년 유해 판정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청소년이 따라부르기에 무리가 있다고 보이는 경우에 대해서도 이같은 판정을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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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폭우가 쏟아졌지만 5000명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화려하게 개막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저녁 7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9박 10일간 영화의 바다로 항해를 시작했다.

오후 4시부터 조금씩 내리던 빗방울은 개막식 시작 시간인 오후 7시까지 계속 굵어져 많은 관객들이 우산과 비옷을 입고 입장을 기다렸다.

개막식 직전 잠시 멈춘 비는 7시가 지나면서 더 굵어져 레드카펫을 밝은 많은 스타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도 많은 비를 맞아야했다. 하지만 5000명의 관객들은 모두 비옷을 갈아입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정적인 환호를 보냈다.

개막식은 사회를 맡은 문소리, 장준환 감독 부부를 시작으로 엄정화, 주진모, 감우성, 강수연, 고아라, 고은아, 김강우, 김민선, 김태희, 김혜나, 김해성, 박건형, 박상민, 최강희, 하정우, 설경구, 현영, 박진희, 유아인, 유진, 이규한, 다니엘 헤니, 엄지원, 임하룡, 장혁, 하정우, 정일우, 오지호, 앙드레 김, 정경호, 정시아, 최정원, 김현숙, 박솔미, 윤지민, 임권택 감독, 곽경택 감독 등 100여명의 영화배우 및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특히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예비후보,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경쟁적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참석해 영화제의 의미를 높였다. 개막식에서 엔니오 모리꼬네의 대표곡 ‘시네마 천국’을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씨가 연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개막식에 함께한 스타들은 굵은 빗방울을 맞으며 입장했지만 50m가 넘는 레드카펫을 환하게 웃으며 자리를 지킨 관객들에 손을 흔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개막식은 개막선언 및 김동호집행위원장의 개막작 ‘집결호’(펑 샤오강 감독) 소개 및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 영화는 1948년 중국을 배경으로 공산당과 국민당의 치열한 전투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로 5000여 관객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64개국 275편이 상영된다. 이 중 66편이 전세계에서 첫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작품이다.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6편, 아시아 프리미어는 101편이다. 경쟁부분인 뉴커런츠 섹션에 상영되는 작품 11편은 월드프리미어 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3편이다.

국제영화제 위상의 척도인 월드프리미어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영화제 역대 최다 편수다.
올해 영화제는 아시안필름마켓, 아시안 필름아카데미와 함께 아시아의 장편 독립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지원하는 아시아영화펀드,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리뷰 공모전, 아시아 배우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아시아 연기자 네트워크, 한국영화 회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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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근석이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한다.

'인기가요'의 장혁재 PD는 4일 "장근석이 7일 방송되는 오늘 녹화를 마지막으로 '인기가요'를 떠난다"며 "KBS2 '홍길동'에 캐스팅돼 스케줄 문제로 '인기가요'를 아쉽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4일 방송이 되지 않을 것 같고, 21일부터 녹화방송을 다시 생방송으로 전환한다"며 "21일부터 기존 MC 김희철과 호흡을 맞출 후임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지난 2월 부터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인기가요'의 공동 MC를 맡아왔다. 김희철은 '인기가요'의 진행을 계속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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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성인들의 '동방신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여섯 멤버가 함께 하고 있는 MBC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

매주 토요일 저녁 전파를 타는 '무한도전'은 한회 한회가 방영될 때마다, 프로그램 전체 내용 및 각각의 멤버의 활약상을 놓고 시청자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을 만큼 요즘 방송계의 최대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

시청률 역시 최근 2달 동안 20%를 거뜬히 넘기며, 지상파 3사의 여러 오락 프로그램들 중 가장 많은 시청자를 TV 앞으로 불러 모으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 인기 오락 프로램이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들어 '무한도전'이 여러가지 면에서 H.O.T, 신화, g.o.d, 동방신기 등 인기 아이돌그룹과 비슷한 면을 많이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각 멤버의 캐릭터 설정이 확실해 진 이후, 그 인기가 급상승한 점이 아이돌그룹이 주목을 받는 과정과 유사하다.

'무한도전'은 이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이끄는 리더 격인 '유반장' 유재석, 어떤 자리에서든 호통을 서슴지 않는 '자칭 거성' 박명수,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특유의 귀여움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는 '식신' 정준하, 어색의 대명사로 떠오른 '작은 뚱보' 정형돈, 한시도 입을 쉬지 않고 저질 댄스도 마다하지 않는 '돌아이' 노홍철, 팀내 최고의 꽃미남을 자처하는 '꼬마' 하하 등 여섯 멤버 각각의 캐릭터가 굳건해지면서 프로그램의 인기 역시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시청자가 '무한도전' 각각의 멤버들을 확실히 주목하게 되면서, 프로그램의 내용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에 열중하며 '무한도전'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이는 '무한도전'이 최근 들어 '질적 논란'을 적지 않게 불러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20%가 넘는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보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아이돌그룹 역시 멤버 각각의 캐릭터가 팬에 완전히 인지된 이후부터, 그 인기가 무섭게 상승하는 과정을 겪는다.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 H.O.T가 그랬고,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육아일기' 코너를 통해 다섯 멤버가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의 g.o.d 역시 그러했다. 6인조 그룹 신화 또한 각각의 멤버가 연기자,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더욱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렇듯 아이돌그룹도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 등에 대한 팬의 인지도가 높아질 때 그룹 전체에 대한 주목도 역시 커지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최근 들어 '무한도전' 역시 겪고 있는 것.

또한 '무한도전'이 방영될 때마다 멤버 및 그 내용과 관련해 네티즌 사이에 치열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도, 인기 아이돌그룹의 일거수일투족을 놓고 열혈팬과 안티팬 사이에 끊임없는 논쟁이 벌어지는 있는 점과 비슷하다.

하지만 '무한도전'과 '아이돌그룹'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점도 있다.

시청자 분포도를 통해 알 수 있듯 '무한도전'이 20대 이상의 남녀 성인팬도 다수 확보 있다는 점은, 10대 여성팬이 주축이 된 아이돌그룹과는 확실히 다른 면으로 꼽을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돌그룹들이 데뷔 초기 및 최고의 전성기 때에는 기획사의 의지에 따라 활동 방향이 좌지우지 되는 것에 비해, '무한도전'은 출연자와 연출자인 김태호 PD 간의 의견조율이 언제나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적지 않은 방송 경력을 지니고 있고, 나이 역시 대부분 30세 이상이란 점이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렇듯 '무한도전'은 아이돌그룹과 비슷한 점을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나이 많은(?) 멤버로 구성된 '무한도전'은 '동생' 및 '형님 누님팬' 도 다수 확보한 '성인들의 아이돌그룹'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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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를 통해 인기 급부상중인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방송에서 최초로 여자친구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MBC 드라마넷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우승민은 그 동안 방송을 통해 공공연히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왔지만 자세한 언급은 피해 궁금증을 낳았다.

그런 그가 방송 중 눈치 게임을 실시해 주어진 미션을 성공시켜야 하는 코너에서 벌칙수행자로 선정 돼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게 됐다. 처음에는 친한 연예인에게 전화를 해 속상하다며 술을 사달라고 한 후 'OK' 대답을 듣는 것이 미션이었지만 녹화가 이른 시간에 진행됐던 터라 지상렬과 하하와의 전화 연결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자 MC 박경림이 즉석에서 "지금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사랑해’라는 말을 유도해내라"라고 미션을 수정했고 우승민은 순간 당황하며 여자친구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신호가 가는 동안 “받지마라. 받지마라”라고 중얼거리며 여느 때와 달리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인 우승민은 결국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자 경상도 사나이답게 무뚝뚝한 말투로 “사랑한다”고 대뜸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에 순간 MC 박경림과 게스트 FT아일랜드 등은 함께 숨죽이며 여자친구의 반응에 귀를 기울였지만 그녀는 한참동안 말이 없었다. 답답한 마음에 속이 타들어가는 우승민은 “갑자기 사랑한다는 말이 하고 싶어서. 너 오빠 사랑하제?”라며 부끄러운 듯 다시 한번 고백을 했고 수줍은 여자친구는 역시나 묵묵부답이었다고 한다.

결국 박경림은 우승민의 여자친구에게 방송임을 알렸고 그녀는 그제서야 재치있게 "편집했다고 가정하고 다시 하겠다"라며 "오빠 사랑해"라고 고백해 부러움을 샀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우승민의 여자친구 목소리는 5일 오후 5시 50분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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