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가 영양가가 높은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요.

부추김치는  원래 경상도 지방에서 즐겨먹는 김치고,

솔.정구지라고도 부르지요~ㅎ

부추김치는 바로 먹을 수 있고,

익어도 맛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쉽고 간단한 부추 김치 담구어 볼까요~ ^^


◈   부추김치  ◈



부추(반단,무게는 깜빡하고 안재어 봤네요)는 깨끗히 씻어서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먹기 좋은 길이(10센치정도)로 잘라 줍니다




잘라준 부추는 편편히 펴서 멸치액젖을 반컵(기호에 따라 가감)을

흩어서 넣고,살짝(20분정도) 저려줍니다




부추를 절였던 액젖을 따라내고...

받은 액젖에 고추가루와 양념을 갭니다.

** 액젖, 고추가루 2수저(기호에 따라가감),

설탕 반수저,마늘 반수저,생강약간 **




만든 양념을 부추에 넣고 ...




부추가 흩어지지 않게 양손으로 살살 버무려 줍니다




양념에 막 버무린 부추김치~




처음 담그면 국물이 너무 없는듯하지만,

서너시간 지나면 국물이 나오니 걱정마세요~ ^^




바로 먹어도 맛있고...

위에 사진은 이틀정도 되어 익은 부추 김치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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