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는 운행을 할 때 대부분의 시선을 전방에 두고 운전을 하게 된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는 전방의 시야확보는 더 중요해진다. 운전자가 운행할 때의 전방 시선은 반드시 자동차의 앞유리(Wind Shield)를 통하게 되므로 이럴 때 와이퍼가 없다면 아예 운행 자체를 할 수가 없게 된다. 맑은 날에는 사용을 거의 하지 않으므로 그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막상 팔요할 때 작동을 하지 않으면 매우 곤란하니 평소에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자동차에는 운전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여러 장비가 있다. 와이퍼도 그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데 와이퍼는 눈이나 비가 올 때 차창에 있는 빗물이나 오물을 제거해서 악천후에도 운전자가 보다 편안한 운행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작동 시간을 운전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간헐식 와이퍼는 현재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에도 장착이 되어있는 것은 물론 요즘은 보다 진보한 앞 유리 열선이라든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트라제 XG에 빗물을 감지해 저절로 와이퍼가 작동하는 레인센싱 장비까지 선보여 운전자는 더욱 편해졌지만 아직은 몇몇 차종에만 국한돼 있기 때문에 아직은 생소한 장비중의 하나다.
와이퍼는 간단한 구조지만 운행 중에 작동이 되지 않으면 문제는 간단치 않다. 가족들간의 나들이나 장거리 운행 중에 고장이 나면 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은 물론 큰 곤란을 겪을 수 있다.
우리나라 오너 드라이버들의 90% 일년에 한 번 정도만 보닛을 열어볼 정도로 일상 점검에 무관심 하지만 와이퍼 같은 어렵지 않고 안전에 관련된 부분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운전이 편하고 아울러 자동차 유지비도 절약할 수 있다.
와이퍼의 점검과 교체 손쉽게 할 수 있는 자가 정비
단순한 원리의 와이퍼지만 고장 증세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가장 흔한 이상은 와이퍼 작동시 유리가 잘 닦이지 않는 것인데, 블레이드 고무의 교체는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아니라 고무의 상태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고무를 손으로 만져보아 딱딱하게 굳었거나 갈라졌으면 교체해 주도록 한다. 블레이드의 교체는 초보 운전자라도 손쉽게 할 수가 있는데, 먼저 와이퍼의 링크를 세우고 연결 부위를 손으로 잡은 다음 잠금 장치를 눌러서 밀면 간단히 분리가 된다.
이때에는 블레이드 링크 부분을 한 손으로 잡고 천천히 분리해야 하는데, 이는 암의 스프링 작용으로 링크 부분이 윈도우 표면에 닿아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블레이드를 새 것으로 교환할 때도 역순의 방법으로 작업하면 된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나와 있는데 각 차종의 연식에 따라서도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자동차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제 성능을 기대할 수 잇고, 근래는 블레이드의 고무만 교환할 수 있는 경제적인 리필 제품도 나와있다. 하지만 블레이드를 새것으로 교체해서 작동을 해도 깨끗이 닦이지 않고 유리에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있다. 이는 와이퍼 암의 스프링 탄력이 없어져 블레이드가 유리 표면에 제대로 접지가 되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스프링의 장력이 약해져서 와이퍼를 작동을 해도 깨끗이 닦이지 않고 얼룩이 남을 경우에는 스프링을 교환해야 하는데, 차종에 따라서는 암 전체를 교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와이퍼 암의 스프링 경우에는 블레이드 고무와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손쉽게 교환할 수 있다.
장마 기간 동안에 잦은 사용을 한 후나 2~3년 운행을 한 자동차의 경우에는 와이퍼의 작동 범위가 벗어나 잘 닦이자 않고 윈도우 주위에 부딪치기도 한다. 이런 상태로 계속 와이퍼를 사용하게 되면 모터에 큰 부담을 줘 교환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쉬우니 빨리 손을 보는 것이 좋다. 와이퍼 작동 범위가 벗어난 경우에는 특별히 교환할 필요없이 암을 분리해서 위치 조정만 해주면 간단히 해결된다. 위치 조정을 할 경우에는 암이 부러지거나 휘어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서 작업을 해야한다. 반드시 암의 뿌리 부분에 있는 너트를 풀어 분리를 해서 위치를 잡은 다음 다시 조립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너트 부분에는 암이 쉽게 움직일 수 없도록 세로 홈이 있기 때문에 암을 그대로 수직으로 들어올려 분리를 시켜야 하고, 다시 조립할 때도 똑같이 역순으로 하면 된다. 와이퍼 암의 작동 범위가 벗어난 경우에는 뿌리 부분에 이 물질이 끼어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고 청소해 준다. 만일 세로 홈 부분이 마모가 되었을 경우에는 교체해주어야 한다. 와이퍼 암의 교체는 운전자가 하기 힘든 부분이므로 전문 정비업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출처:월간 모터매거진
자동차에는 운전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여러 장비가 있다. 와이퍼도 그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데 와이퍼는 눈이나 비가 올 때 차창에 있는 빗물이나 오물을 제거해서 악천후에도 운전자가 보다 편안한 운행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작동 시간을 운전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간헐식 와이퍼는 현재 대부분의 국내 자동차에도 장착이 되어있는 것은 물론 요즘은 보다 진보한 앞 유리 열선이라든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트라제 XG에 빗물을 감지해 저절로 와이퍼가 작동하는 레인센싱 장비까지 선보여 운전자는 더욱 편해졌지만 아직은 몇몇 차종에만 국한돼 있기 때문에 아직은 생소한 장비중의 하나다.
와이퍼는 간단한 구조지만 운행 중에 작동이 되지 않으면 문제는 간단치 않다. 가족들간의 나들이나 장거리 운행 중에 고장이 나면 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은 물론 큰 곤란을 겪을 수 있다.
우리나라 오너 드라이버들의 90% 일년에 한 번 정도만 보닛을 열어볼 정도로 일상 점검에 무관심 하지만 와이퍼 같은 어렵지 않고 안전에 관련된 부분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운전이 편하고 아울러 자동차 유지비도 절약할 수 있다.
와이퍼의 점검과 교체 손쉽게 할 수 있는 자가 정비
단순한 원리의 와이퍼지만 고장 증세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가장 흔한 이상은 와이퍼 작동시 유리가 잘 닦이지 않는 것인데, 블레이드 고무의 교체는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아니라 고무의 상태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고무를 손으로 만져보아 딱딱하게 굳었거나 갈라졌으면 교체해 주도록 한다. 블레이드의 교체는 초보 운전자라도 손쉽게 할 수가 있는데, 먼저 와이퍼의 링크를 세우고 연결 부위를 손으로 잡은 다음 잠금 장치를 눌러서 밀면 간단히 분리가 된다.
이때에는 블레이드 링크 부분을 한 손으로 잡고 천천히 분리해야 하는데, 이는 암의 스프링 작용으로 링크 부분이 윈도우 표면에 닿아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블레이드를 새 것으로 교환할 때도 역순의 방법으로 작업하면 된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나와 있는데 각 차종의 연식에 따라서도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자동차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제 성능을 기대할 수 잇고, 근래는 블레이드의 고무만 교환할 수 있는 경제적인 리필 제품도 나와있다. 하지만 블레이드를 새것으로 교체해서 작동을 해도 깨끗이 닦이지 않고 유리에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있다. 이는 와이퍼 암의 스프링 탄력이 없어져 블레이드가 유리 표면에 제대로 접지가 되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스프링의 장력이 약해져서 와이퍼를 작동을 해도 깨끗이 닦이지 않고 얼룩이 남을 경우에는 스프링을 교환해야 하는데, 차종에 따라서는 암 전체를 교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와이퍼 암의 스프링 경우에는 블레이드 고무와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손쉽게 교환할 수 있다.
장마 기간 동안에 잦은 사용을 한 후나 2~3년 운행을 한 자동차의 경우에는 와이퍼의 작동 범위가 벗어나 잘 닦이자 않고 윈도우 주위에 부딪치기도 한다. 이런 상태로 계속 와이퍼를 사용하게 되면 모터에 큰 부담을 줘 교환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쉬우니 빨리 손을 보는 것이 좋다. 와이퍼 작동 범위가 벗어난 경우에는 특별히 교환할 필요없이 암을 분리해서 위치 조정만 해주면 간단히 해결된다. 위치 조정을 할 경우에는 암이 부러지거나 휘어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서 작업을 해야한다. 반드시 암의 뿌리 부분에 있는 너트를 풀어 분리를 해서 위치를 잡은 다음 다시 조립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너트 부분에는 암이 쉽게 움직일 수 없도록 세로 홈이 있기 때문에 암을 그대로 수직으로 들어올려 분리를 시켜야 하고, 다시 조립할 때도 똑같이 역순으로 하면 된다. 와이퍼 암의 작동 범위가 벗어난 경우에는 뿌리 부분에 이 물질이 끼어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고 청소해 준다. 만일 세로 홈 부분이 마모가 되었을 경우에는 교체해주어야 한다. 와이퍼 암의 교체는 운전자가 하기 힘든 부분이므로 전문 정비업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출처:월간 모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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