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가까와
가랑이-가랭이
가르마-가리마
가리다-가리우다
가만히-가만이
가벼이-가벼히
간질이다-간지르다
갈치-칼치
강낭콩-강남콩
개구쟁이-개구장이
개다(날씨)-개이다
객쩍다-객적다
거두다-걷우다
거친-거칠은
~게끔-~게시리
~게 마련이다-~기 마련이다
겸연쩍다-겸연적다/계면적다
고깔-꼬깔
고삿(겉~)-고샅
고이-고히
~고자 함-~고저 함
고집통이-고집퉁이
고치다-낫우다
곤란-곤난
곰곰/곰곰이-곰곰히
곱빼기-곱배기
곱슬머리-곱수머리
광주리-광우리
괴나리봇짐-개나리봇짐
괴로워-괴로와
괴발개발-개발새발
괴팍하다-괴퍅하다
구레나룻-구렛나루
~구려-~구료
구절-귀절
굽이굽이-구비구비
귀때기-귓대기
귀띔-귀틤
귀머거리-귀먹어리
글귀-글구
글자-글짜
급랭-급냉
기어이/기어코-기여히
~기에-~길래
깍두기-깍둑이
깍쟁이(알~)-깍정이
깍정이(도토리~)-깍쟁이
깔때기-깔대기
꼬챙이-꼬창이
꼭두각시-꼭둑각시
끔찍이-끔찍히/끔찌기
나는(하늘을~)-날으는
나무라다-나무래다
나지막하다-낮으막하다
나흗날-나흔날/나흣날
날라 가다[運]-날아 가다
날아가다[飛]-날라가다
날짜-날자
낭떠러지-낭떨어지
내뻗치다-내뻐치다/내뻗히다
냄비-남비
넉넉지-넉넉치
넋두리-넉두리
널따랗다-넓다랗다
널빤지-널판지
널찍하다-넓직하다
널판때기-널판대기
넓적하다-넙적하다
넓죽-넙죽
넷째-네째
~노라고(하노라고 했는데...)-~느라고
녹슨-녹슬은
녹이다-녹히다
농군(農軍)-농꾼
누더기-누덕이
눈살-눈쌀
눈엣가시-눈의가시
~느라고(먹고 오느라고 늦었다)-~노라고
느지감치-늦으감치
늘그막-늙으막
늘어지다-느러지다
늙수그레-늙수구레/늑수그레
늴리리-닐리리
닁큼-닝큼
다다라(다다르다)-다달아
닦달하다-닥달하다
댑싸리-대싸리/답싸리
~더라도-~드라도/~더래도
더욱이-더우기
~던지(어찌나 예쁘던지...)-~든지
덮이다-덮히다
도두보이다-돋우보이다
도리어-도리여
도저히-도저이
돋우다-도두다
돌-돐
돌부리-돌뿌리
두루마리-두루말이
~둥이(쌍~, 검~)-~동이
뒤꿈치-뒷굼치
뒤미처(~따라가다)-뒤미쳐
드디어-드디여
~든지(하든지 말든지)-~던지
들러리-둘러리
따라라(물~)-딸아라
딱따구리-딱다구리
뙤약볕-뙤악볕
뚜렷이-뚜렷히
뚝배기-뚝빼기
ㄹ ㅁ ㅂ
~(으)ㄹ걸-~(으)ㄹ껄
~(으)ㄹ게-~(으)ㄹ께
~(으)ㄹ는지-~(으)ㄹ런지
말끔-말짱
말미암아-말미아마
말쑥하다-말숙하다
맛보기-맛배기
망설이다-망서리다
맞춤옷-마춤옷
머금은(머금다)-먹음은
머물러-머물어
머지않아(~봄은 다시 올 것이다)-멀지않아
멀지 않아(친정이~좋다)-머지않아
메밀-모밀
메스껍다-메시껍다
메우다-메꾸다
며칠 몇날-며칠 멷날
모가지-목아지
모가치-몫아치
목도-몫돈
몹시-몹씨
무-무우
무릅쓰다-무릎쓰다
무릎-무릅
미닫이-미다지
미루나무-미류나무
미숫가루-미싯가루
바라다[望]-바래다
바람[所望]-바램
반짇고리-반짓고리
받침(책~)-바침
발자국-발자욱
밭뙈기-밭때기
번번이-번번히
벌쓰다-벌서다
법석-법썩
베개-벼개
별안간-벼란간
본새-뽄새
볼때기-볼대기
부엌-부억
불문율-불문률
붉으락푸르락-불그락푸르락
비계(돼지~)-비게
비로소-비로서
비비다-부비다
빌어먹다-비러먹다
빚쟁이-빚장이
빛깔-빛갈
뻐꾸기-뻐꾹이
뻗정다리-뻗장다리
뽐내다-뽑내다
ㅅ ㅇ ㅈ
사글세-삭월세
삼가다-삼가하다
상추-상치
샅바씨름-삿바씨름
새빨갛다-샛빨갛다
새파랗다-샛파랗다
생각건대-생각컨대
생쥐-새앙쥐
서랍-설합
서슴지-서슴치
섣달-섯달
섣불리-서뿔리
설거지-설겆이/설겆이
설레다-설레이다
성냥개비-성냥개피
~성싶다-~상싶다
셋째-세째
소꿉질-소꼽질
소박이(~김치)-소배기
손뼉-손벽
솔직히-솔직이
수꿩-수퀑
수놈-숫놈
수말-숫말
수수께끼-수수꺼끼
수탉-숫닭
숟가락-숫가락
숨바꼭질-숨박꼭질
숫양-수양
숫염소-수염소
숫쥐-수쥐
~습니다-~읍니다
승낙-승락
~시오-~시요
신출내기-신출나기
실낙원-실락원
싫증-실증
십상-십성
쌍둥이-쌍동이
썩이다-썩히다
아니하다(밥을 먹지~)-아니 하다
아니 하다(오늘은 공부를 아니 합니다)-아니하다
아리땁다-아릿답다
아무튼-아뭏둔
아지랑이-아지랭이
악바리-악발이
안간힘-안깐힘
안절부절못하다-안절부절이다
알배기(생선~)-알박이
암탉-암닭
애달프다-애닯다
야트막하다-얕으막하다
얄따랗다-얇다랗다
언뜻-펀뜻
언덕배기-언덕빼기
얼루기/얼룩-얼룩이
없음/있음-없슴/있슴
엊그저께-엇그저께
엎지르다-업지르다
~에는-~엘랑
에다(살을~)-에이다
여물다-영글다
여태/여태껏-여직/여직껏
역성들다-편역들다
연거푸-연거퍼
예부터/옛날부터-옛부터
예쁘다-이쁘다
예삿일-예사일
예스럽다-옛스럽다
오뉴월-오륙월
오뚝이-오뚜기/오똑이
오라비-오래비/올아비
오랜만-오랫만
오조증(惡阻症)-악조증
오지랖-오지랍
올바르다-옳바르다
~올시다-~올씨다/~올습니다
왠지-웬지
외톨이-외토리
요술쟁이-요술장이
요컨대-요컨데
우두커니-우두머니
우레-우뢰
우리다-울그다
우스워-웃으워
움큼-웅큼
웃어른-윗어른
웬일-왠일
윗사람-웃사람
으레-의례/으례
읊다-을프다
이따가(~보자)-있다가
있다가(한참~)-이따가
이파리-잎파리
익숙지-익숙치
일찍이-일찌기
있소-있오
자국-자욱
자그마치-작으마치
자지러지다-자질어지다
잔디-잔듸
잠가(잠그다)-잠궈
장사꾼-장삿군
재떨이-재털이
저녁-저녘
적이-저으기
절체절명(絶體絶命)-절대절명
조그마하다-조그만하다
좀처럼/좀체-좀체로/좀해선
주근깨-죽은깨
주워[拾]-줏어
주책-주착
주책없다-주책이다
지루하다-지리하다
~지 마라-~지 말아
짊어지다-질머지다
집게손가락-검지손가락
짓무르다-진무르다
짤따랗다-짤다랗다
찌개-찌게
찧다-찌다
ㅊ ㅋ ㅌ
쳐부수다-쳐부시다
촉촉이-촉촉히
추수르다-추스리다
추어올리다-추켜올리다
치다꺼리-치닥거리
칸-간
케케묵다-켸켸묵다
코빼기-콧배기
통째로-통채로
통틀어-통털어
퇴고(推敲)-추고
툇간-퇴깐
튀기-트기
티격태격-티각태각
ㅍ ㅎ
푿소-풀소
풋내기-풋나기
핑계-핑게
하늬바람-하니바람
하루거리-하루걸이
하릴없다(하릴없이 먼 산만 바라보다)-할일없다
하마터면-하마트면
핫바지-합바지
해님-햇님
해코지-해꼬지
햅쌀-햇살
허우대-허위대
헝겊-헝겁
홀아비-호라비/호래비
휴게실-휴계실
흠집-험집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빼기 → 언덕배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페품 → 폐품)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인기있다.(핑게 → 핑계)
7. 내 작품이 교실 계시판에 붙어있다.(계시판 → 게시판)
8. 5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계양대 → 게양대)
9. 백화점 휴계실에서 만나자.(휴계실 → 휴게실)
10.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씁슬한 → 씁쓸한)
11. 나와 내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연연생 → 연년생)
12. 늠늠한 항도의 남학생들을 보라!(늠늠한 → 늠름한)
13.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귀거리, 코거리 → 귀걸이, 코걸이)
14.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옷거리 → 옷걸이)
15.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어름 → 얼음)
16.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가름해 → 가늠해)
17.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가늠해보자 → 가름해보자)
18. 천사의 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가르쳤다 → 가리켰다)
19.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가르켜주신 → 가르쳐주신)
20.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갈갈이 → 갈가리)
21. 내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거름 → 걸음)
22.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거치자 → 걷히자)
23.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걷힌 → 거친)
24.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25의 비극(겨루었던 → 겨누었던)
25. 1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겨누었다 → 겨루었다)
26. 무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깍듯이, 깍았다 → 깎듯이, 깎았다)
27. 참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깎듯한 → 깍듯한, 존대말 → 존댓말)
28.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껍질을 → 껍데기를)
29.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껍데기는 → 껍질은)
30. 낟 : 곡식 낟알 / 낫 : 풀 베는 낫 / 낮 : 밝은 대낮 / 낱 : 낱개 / 모두 `낟`으로 소리 남.
31. 너비 : 폭, 도로의 너비 / 넓이 : 면적, 운동장의 넓이
32.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날라 → 날아)
33.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 .(날아라 → 날라라)
34. 개가 __를 나았다.(나았다 → 낳았다)
35. 병이 다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낳은 → 나은)
36.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너머 → 넘어)
37. 우리의 목적지는 산 넘어에 있다.(넘어 → 너머)
38.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늘려 → 늘여)
39. 돈을 한 푼 두 푼 늘여나갔다.(늘여 → 늘려)
40.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달이고 → 다리고)
41.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다리고 → 달이고)
42. 줄을 힘껏 댕기다.(댕기다 → 당기다)
43.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당겼다 → 댕겼다)
44.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넓은 대로 → 넓은 데로)
45.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들은 데로 → 들은 대로)
46. 그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 그 밥도 내가 먹든 것이다.(읽든, 먹든 → -던,)
47. 먹던 말던 네 마음대로 해라.(먹던, 말던 → -든)
48.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놀랐든지 → 놀랐던지)
49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가던지 말던지 → -든지)
50.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많다.(뒤돌아보니 → 되--, 참고로 둘 다 맞음)
51. 반장이 줄이 바른가 되돌아보았다.(되돌아보았다 → 뒤--, 참고로 둘 다 맞음)
52. 이불이 두텁다.(두텁다 → 두껍다)
53. 우리의 우정이 두껍다.(두껍다 → 두텁다)
54. 화장실 문을 두들기지 마라(두들기지 → 두드리지)
55. 개를 두드려 패는 것은 몹쓸 짓이다.(두드려 → 두들겨)
56. 나의 마음을 들어낼 수밖에 없었다.(들어낼 → 드러낼)
57. 사물함에서 책을 모두 드러냈다.(드러냈다. → 들어--)
58. 학원 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렸다 가자.(들렸다 → 들렀다)
59. 엄마의 공부하라는 등살에 괴롭다.(등살 → 등쌀)
60. 남의 눈에 띄이지 않게 놀러 갔다.(띄이지 → 띄지)
61.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난 가은이와 은우.(띄고 → 띠고)
62. 용돈이라야 1000원이 안된다.(용돈이라야 → --이래야)
63. 5학년이래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다.(5학년이래야 → --이라야)
64. 항도 어린이로써 자부심을 갖자.(어린이로써 → --로서)
65. 죽음으로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죽음으로서 → --로써)
66. 오늘 일을 모두 맞혔다.(맞혔다 → 마쳤다)
67. 문제를 모두 마추었다.(마추었다 → 맞추었다, 맞혔다.)
68. 저 물건들 중 내 모가지는 얼마나 될까?(모가지 → 모? ∞?
69. 닭의 모가치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모가치 → 모가지)
70. 나물을 맛있게 묻힌다.(묻힌다. → 무친다)
71. 땅에 무친 보물을 찾아라(무친 → 묻힌)
72.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받친 이육사 선생님.(받친 → 바친)
73. 우산을 바치고 겨우 소나기를 피했다.(바치고 → 받치고)
74. 자동차에 바치고도 살아 남았다.(바치고도 → 받히고도)
75. 가은이는 두 살박이다.(두 살박이 → 두 살배기)
76. 우리집 개는 점배기다.(점배기 → 점박이)
77. 내년에는 우리가 반듯이 우승하고 말겠다.(반듯이 → 반드시)
78. 그 아이는 코가 반드시 생겼다.(반드시 → 반듯이)
79. 그 녀석의 거짓말이 발개지고 말았다.(발개지고 → 발가지고)
80. 그 녀석은 부끄러워 발가지고 있었다.(발가지고 → 발개지고)
81. 고양이가 __를 베어 있었다.(베어 → 배어)
82. 낫으로 나무를 배고 있었다. (배고 → 베고)
83. 베개를 왜 배지 않고 자니? (배지 → 베지)
84. 다리를 힘껏 벌이고 있어라.(벌이고 → 벌리고)
85. 너는 쓸데없이 일을 많이 벌린다.(벌린다 → 벌인다)
86. 베개를 비고 누우니 편하구나.(비고 → 베고)
87. 꽃봉우리가 탐스럽다.(꽃봉우리 → 꽃봉오리)
88. 저 산봉오리를 넘어 가면 소풍 장소가 나온다.(산봉오리 → 산봉우리)
89. 방금 선생님께 편지를 붙이고 왔다.(붙이고 → 부치고)
90. 선생님께서 `학예회에 붙이는 글`을 읽어셨다.(붙이는 → 부치는)
91. 불우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회의에 붙혀졌다.(붙혀졌다 → 부쳐졌다)
92. 우표를 봉투에 부쳤다.(부쳤다 → 붙였다.)
93. 미화부가 그림을 게시판에 부친다.(부친다 → 붙인다)
94. 싸움을 부치는 것은 비겁하다.(부치는 → 붙이는)
95. 종이에 불을 부친다.(부친다 → 붙인다)
96. 나는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부치고 있다.(부치고 → 붙이고)
97. 잘 때 물을 많이 먹어 몸이 불고 말았다.(불고 → 붇고)
98. 채송화가 비스름하게 피어 있다.(비스름하게 → 비스듬하게)
99. 나와 동생은 생김새가 비스름하다.(비스름하다 : 거의 비슷하다)
100. 우리집 골목길은 비뚜로하게 나 있다.(비뚜로 : 비뚤어지게)
101. 나의 보짱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보짱 :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배짱 : 굽히지 않는 힘)
102. 빗 : 머리 빗는 물건 / 빚 : 남에게 꾸어 쓴 돈 / 빛 : 광선. 빛깔, 모두 `빋`으로 소리남.
무슨 일이 있어도 붙여 써야 하는 말들
① 밖에
나는 그럴 수밖에 없었어.
② 조차
너조차 나를 원망하니?
③ 보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시원합니다.
④ 커녕
운동은커녕 걷는 것도 겨우 한다.
⑤ 치고
중학생치고는 좀 성숙한 편이다.
⑥ 뿐(조사)
예1) 그 사람은 운동뿐 아니라 노래도 잘 해.
* 의존명사일 때는 띄어 쓴다는 사실에 유의 *
예2) 그 사람은 운동을 잘 할 뿐 아니라 노래도 잘 해.
예문 1번과 2번의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1번 예문에서처럼 체언(명사,수사,대명사) 다음에 쓰이는 '뿐'은 조사이므로 항상 붙여 써야 하고 2번 예문에서처럼 어미(-ㄹ) 뒤에 쓰이는 '뿐'은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씁니다.
⑦부터, 까지
시험 범위는 1단원부터 3단원까지야.
⑧ ~ㄹ지, ~ㄴ지
과연 국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을지 모르겠다.
가격이 얼만지 잘 모르겠어.
* (어미 'ㄴ' 뒤에 쓰이어) 어떤 동작이 있었던 '그때로부터'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명사 '지'와 구별해야 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것인데도 이 의존명사에서 유추하여 위의 경우에도 띄어 쓰는 것입니다.
그곳을 떠난 지 10년이 지났다./그가 죽은 지 이미 오래다.
⑨ (척, 체, 만, 듯, 뻔 등의 의존명사)+하다
나는 그 친구를 못 본 척하였다.
우리는 모른 체하면서 돌아갔다.
그 정도 문제라면 풀 만하다.
멀리서 보면 사람인 듯하다.
한눈 팔다가 하수구에 빠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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