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신김치 업그레이드 변신 야식 메뉴 |
아삭아삭한 맛으로 식탁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김장 김치. 쉰 맛이 나기 시작하면서 가족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다. 하지만 김치는 약간 쉬면서 오히려 유산균이 많아지고 미네럴 등의 영양분과 섬유질도 그대로 남는 영양 만점의 식품. 특히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먹거리로 안성맞춤. 배고픔에 잠 못 드는 밤, 냉장고 속 신김치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야식. 겨울 밤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 달콤한 고구마는 새콤한 신김치의 맛과 궁합이 잘 맞는다. 신김치 고구마 버무리 재료 신김치 250g, 호박 고구마 중간 크기 1개, 우유 2큰술, 버터 1큰술, 올리브유·다진 양파 3큰술, 마가린 1작은술, 대파조금 이렇게 만드세요! 1 팬에 버터, 올리브유를 두르고 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신김치를 넣고 노릇하게 될 때까지 볶는다. 2 호박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찜통에 찐다. 호박고구마가 다 익으면 찜통에서 꺼내어 뜨거울 때 마가린과 우유를 넣고 으깬다. 3 둥근틀에 의 호박 고구마를 넣어 모양을 잡고 그 위에 볶은 신김치를 넣고 채 썬 대파를 올린다. “다이어트 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두부와 신김치의 절묘한 만남. 복잡한 조리 과정없이 두부만 있으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스피드 야식.” 신김치 온천 두부 재료 신김치 250g, 생식두부 1/2모, 다진 쇠고기 80g, 마가린 1작은술, 생수 3컵, 생강 20g, 밀순30g, 올리브유 3큰술, 모짜렐라 치즈 1장, 미나리·소금 조금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후라이팬에 마가린, 올리브유를 넣고 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신김치, 다진 쇠고기를 넣고 볶는다. 2 고기가 노릇하게 되면 불을 끄고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뜨거울 때 잘 섞는다. 3 생식 두부는 물기를 제거한 다음 냄비에 생수와 슬라이드한 생강 2조각을 넣고 팔팔 끓여 식힌다. 4 그릇에 생식 두부를 담고 밀순을 올린 다음 고기를 넣어 볶음 신김치와 생강을 채 썰어 장식한다. □ 요리&스타일링 / noda+ Cooking Studio 상영(3444-9634) □ 진행 / 박현숙 기자 □ 사진 / 박형주 |
'정보의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미인더키친’이 제안하는 유러피안 건강식 (0) | 2008.06.26 |
---|---|
[Cooking News]New Item (0) | 2008.06.26 |
더 맛있게! 색다르게 즐기는 시판 가쓰오 우동 (0) | 2008.06.26 |
[Talk The Talent Education]“머리가 좋아지는 식품은 따로 있다!” (0) | 2008.06.26 |
속 든든한 스피드 아침 국밥 한그릇 (0) | 2008.06.26 |
건강한 우리 음식을 이야기하다! 소박한 한식 밥상 (0) | 2008.06.25 |
엄마 손맛과 정성을 그대로 담았다! 우리 동네 최고의 반찬가게 (0) | 2008.06.25 |
간편하게 만들고 건강도 챙긴다! 시판 만두 요리 & 맛 평가 리포트 (0) | 2008.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