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해 온 아마디 유수프가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아프간 내무부를 인용,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내무부는 현지 경찰이 헬만주내 '수피얀' 마을에서의 기습 작전을 통해 아마디 유수프와 그의 동생을 붙잡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아마디는 한국인 피랍 사태 당시 언론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전한 인물로 탈레반의 입을 자처해 왔다.
'뉴스와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또다른 시작 ‘커튼콜’ (0) | 2008.02.01 |
|---|---|
|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10년만에 재결합 (0) | 2008.02.01 |
| 1억3000만원짜리 만레이 사진 한국 온다 - 루다프스키의 판화 :: 무제 (0) | 2008.02.01 |
| <정상회담 D-5> 북 아리랑공연 관람 배경 (0) | 2008.02.01 |
| 시속 412km, 세계 기록 세운 슈퍼카 (0) | 2008.01.30 |
| 건강보험·국민연금공단 개인정보 유출 심각 (0) | 2008.01.30 |
| 처세술 다룬 SBS '사이다' 파일럿 8.2% (0) | 2008.01.30 |
| “현상금 최고 2700만달러” FBI 10대 수배자란? (0) | 2008.0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