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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밥집’ 두타스님 굴욕에 누리꾼 비난




지하보도에서 탁발을 하며 ‘민들레밥집’이란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두타스님(46)을 폄하하는 사진 한장이 누리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두타스님이 부산 서면 지하상가에서 탁발을 하고 있는데 한 기독교 전도사로 보이는 이가 두타스님의 삭발 머리에 손을 얹고 ‘회개’를 권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타 종교를 인정안하는 기독교의 횡포”라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두타스님은 탁발을 통해 모은 돈으로 2005년 8월부터 ‘민들레밥집’이란 간판을 내걸고 자원봉사자들과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식사를 봉양하고 있다. 2006년 2월에는 칠산동에 민들레밥집 ‘2호점’도 개설했다.





사이비 스님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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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24(93회) 방영일 : 2007-10-02

사이비 스님의 두 얼굴
연출 : 김용규 / 작가 : 박정애

타 종교에 대해 너그러운 언행으로 인터넷을 통해 널리 알려진 한 스님!

기독교인이 스님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있는 사진으로 인터넷 상에서 유명해진 한 스님. 타 종교에 대한 너그러운 언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었다.
그 사진으로 인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기 위해 탁발을 하고 있는 스님의 선행까지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속속 밝혀지는 스님의 두 얼굴

하 지만 가까이서 지켜본 그의 모습은 알려진 것과는 사뭇 달랐다.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나이트클럽까지 출입하고 있었던 것!
게다가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밥집으로 들어오는 후원금을 개인 명의의 통장에 넣고
일부 자신이 유흥비로 썼다는 것을 시인하기까지 했는데...

정식 승려도 아니라는 그 남자!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스님으로 알려진 그가 정식 승려도 아니라는 것!
확인 결과, 그는 스님이 되기 위한 예비 과정을 밟던 중 그마저도 그만 두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에게는 동거녀도 있었다!
심지어 부엌칼을 던지거나 죽도로 때리려드는 등
스님으로 알려졌던 그 남자는 동거녀에게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휘두르기까지 했다는데...

자비로운 스님으로 알려진 그 남자의 진실... 그리고 그 속에 감춰져있던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긴급출동 SOS 24에서 해결책을 찾아본다!

“무서운 시누이” 그 후...
연출 : 조성훈/ 작가 : 박현주

시누이가 올케를 심각하게 학대하고 있다며 도와달라는 제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지방의 산간 오지 마을, 올케 은수씨는 시누이집의 청소며, 식사준비, 농사일은 물론 시누이 남편의 속옷빨래까지 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작은 실수에도 가차 없이 날아오는 시누이의 폭언과 폭력!! 모진 시집살이는 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누나의 학대로 인해 살기 힘든 건 남편도 마찬가지. 더욱 안타까운 것은 9살, 5살 아직 어린 두 아이가 부모가 학대받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고 자라고 있었던 것인데... 악몽 같던 시집살이에서 벗어나 결국 쉼터로 거처를 옮긴 은수씨와 민지...
그러나 문제는 남편! 뜻밖에도 남편은 모든 도움을 거절하며, 오히려 아내에게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였는데... 알고 보니 남편은 어린시절 입양된 자식이었다. 자신을 데려다 키운 노모에게 효심이 지극했던 남편은 병약해진 노모를 두고 차마 혼자 떠날 수 없었던 것.

방송 이후... SOS팀으로 걸려온 남편의 전화 한 통!

방송 이후에도 남편과 꾸준히 연락을 해 오던 SOS팀은 어느 날 남편으로부터 뜻밖의 전화한 통을 받았다. SOS팀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서둘러 짐을 싸는 남편. 남편에게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또 먼저 집을 떠나왔던 아내와 딸에게는 어떤 변화가 찾아오고 있었을까? 오랜 학대와 고단한 일상의 악몽을 벗어나 은수씨네 가족이 다시 회복될 수 있을 것인지 긴급출동 SOS에서 다시 한번 이들과 함께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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