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andBay
시간을 멈출 수 없겠죠 숨차게 하루가 또 가고
어쩌면 이렇게 잘 하지 못한 일들만 나 손꼽히네요
When I say I love you 더는 그대가 없다면
You are my everything 입김처럼 부서진 그 말
사랑한다는 말 맘껏 할 시간이 다한 줄 모르고 왜 아껴둔 건지
두 발만 구르고 마음만 보채도 늦어버린 지금
마음은 다 어딜 간 거죠 그새 날 추스르면 다시
내 눈엔 그대에게 다 보내지 못했던 사랑이 흐르죠
When I say I love you 더는 닿을 수 없어서
You are my everything 하찮은 말이 되도 이젠
사랑한다는 말 맘껏 할 시간이 다한 줄 모르고 왜 아껴둔 건지
손만 데어도 종일 아픈데 타버린 맘으로 살아질까
그댈 사랑해요 하루가 지나면 이 밤이 지나면
잃어버릴 그 말 깨지고 조각나 날 해친다 해도
잊을 수 없겠죠 가슴을 치겠죠 그댈 보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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