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해 온 아마디 유수프가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아프간 내무부를 인용,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내무부는 현지 경찰이 헬만주내 '수피얀' 마을에서의 기습 작전을 통해 아마디 유수프와 그의 동생을 붙잡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아마디는 한국인 피랍 사태 당시 언론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전한 인물로 탈레반의 입을 자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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