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시는 차 한잔이 혈당 고민 해결!
식생활의 서구화, 비만증, 운동부족,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는 현대인. 그 누구도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 당뇨병이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그렇다고 매일 혈당 걱정으로 전전긍긍 할 수만은 없는 일. 하루 세 번, 식사 후 편안하게 마시는 차 한잔으로 당뇨를 기선제압하자.

침묵의 살인자, 당뇨병
완치가 불가능하며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각종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는 침묵의 살인자 당뇨. 당뇨의 합병증은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고혈당이 주원인이다. 현재 국내 성인병 2위에 랭킹되어 있으며, 누구도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을 뿐더러 당뇨병을 가진 사람의 암 발병, 사망률은 정상인보다 30% 가까이 높다. 따라서 당뇨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자신이 혈당수치를 점검하며, 혈당 수치 상승에 늘 주의해야 한다.

문제는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당뇨환자가 마실 음료가 없다는 것. 게다가 주사제에 대한 거부감이나 번거로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혈당 조절의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당뇨병 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늘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조절하고 산다는 건 쉽지 않은 일, 좀 더 간편하게 당뇨를 예방하고 즐겁게 치료하는 방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건강 기능 식품으로 당뇨를 예방 할 수 있다!
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 식품 중 가장 편리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5g을 함유한 녹차음료임이 연구결과 밝혀 졌는데, 이를 식사 후 섭취 했을 때 약 20% 이상의 혈당상승 억제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주)태평양에서는 매일 식후 간편하게 차로 마시면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당 밸런스 T를 출시했다. 하루 세 번 식사 후 차로 마시는 것 만으로도 혈당 수치와 함께 당뇨 걱정을 뚝 떨어뜨리는 기특한 건강식품이다.

즐거운 건강 기능 식품 당 밸런스 T
주 원료는 가루 설록차,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식이섬유의 일종), 녹차 액기스이다. 식후 혈당 흡수를 억제해 20%까지 감소시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당뇨환자나 준 당뇨환자, 당뇨병 환자 가족, 가족력이 있어 당뇨가 걱정인 사람에게 반가운 제품으로 백화점, 홈쇼핑, 설록차 쇼핑몰(www.sulloc.co.kr)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1포에 5백원 선이.


혹시 나도 당뇨? 체크해 봅시다!

당뇨병의 증상
다뇨, 다음, 다식이 당뇨병의 대표적인 3대 증상. 그 외에 체중감소나 몸의 쇠약감 등을 들 수 있다.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에서는 체중의 감소가 매우 심하지만, 인슐린 비 의존형 당뇨병에서는 약간의 체중 감소가 있을 뿐 비만인 채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뇨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
-45세 이상의 평균 체중량보다 과체중인 사람
-45세 미만이라도 과체중이면서 고혈압인 사람
-HDL(좋은 콜레스테롤)수치가 낮은 사람
-가족 중에 당뇨환자가 있는 사람
-임신성 당뇨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과체중 아기(4kg이상)를 낳은 경험이 있는 여자
-복부 비만이 심한 사람
-중성 지방이 높은 사람

당뇨병의 치료법
당뇨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인슐린 요법등을 사용하고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적절한 식사로 영양학적 고려와 평소 식생활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량이 혈당 농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자신의 나이와 체력적 능력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 시행한다. 운동요법은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일 때 더욱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약물 요법은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사용하며 인슐린 비의존형일 경우에 쓰이고, 인슐린 의존형 당뇨일 경우 인슐린 요법을 이용해야 한다.

당뇨병에 도움되는 생활 습관
1 조깅, 걷기, 수영, 테니스,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등의 운동. 단, 근육에서 많은 양의 당을 사용하게 되면 저혈당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운동하기 전에 반드시 혈당을 재보는 것이 좋다.

2 당뇨병 환자는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는 흡연은 금물, 꽉 조이는 벨트, 코르셋등을 입지 않으며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지 않는 것이 좋다.

3 당뇨병성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발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맨발로 다니는 것은 금물, 또 당뇨병 환자는 발에 감각이 둔해져 있어 화상을 입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온돌방이나 뜨거운 물을 주의할 것. 또, 발톱은 너무 깊숙이 깍지 말고 넉넉하게 길러 일자로 깎는다. 당뇨병 환자는 신경의 장애로 발에 땀이 나지 않는다. 저녁에 한번씩 미지근한 물에 15분 정도 발을 담그고 바디 크림을 발라 피부가 갈라지지 않게 한다. 티눈이나 굳은살이 박히면 더러운 손톱깎기등 으로 제거하지 말고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또 신발은 꼭 조이는 것이나 너무 높은 굽을 신지 않는다. 신발 안에 이물질이 들어있는지 여부도 항상 확인 할 것.

4 음식은 기름기를 걷어낸 맑은 육수나 채소국, 당질 함량이 적은 채소나 김, 미역, 다시다 같은 해조류, 녹차, 홍차, 토닉워터, 다이어트 콜라 등을 먹는다. 조심해야 할 음식은 사탕, 초콜릿, 꿀, 쨈, 케이크, 젤리, 껌, 과일 통조림, 조청, 과일류, 시럽, 양갱, 가당 요구르트, 약과 등과 갈비 삼겹살, 햄, 참치 통조림, 유부 등을 먹지 않는다.


자료제공 / (주)태평양(709-6162)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박형주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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