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은 불치병이 아니며 난치병일 뿐이다.

 우리사회의 일반적 통념은 암 선고는 곧 사형선고로 받아들여져 이제 모든 것이 끝났구나라고 받아들인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 선고를 받았을 때의 그 당황함이란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러나 암에 대하여 충분하고 확실한 이해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암이 곧 죽음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암에서 완쾌되어 왕성히 활동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현대 서양의학으로 보면 분명히 죽었어야 할 사람이 살아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경우을 많이 들었다.
암은 그런것이다. 이제 죽었구나 라고 받아들이면 실제로 죽는다.

그러나 나는 죽을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치료를 하면 살 수 있는 난치병일 뿐 인 것이다.

눈을 돌려 우물 밖을 볼 수있는 열린 마음을 갖고 암에 대하여 처음부터 시작하여 마음을 맑게 갖고, 모든 치료방법을 깊이 알아 보아야 하고, 동시에 새로운 방법이나 날로 발전하는 의료분야의 발전사항을 이해 할 수있는 열린 시각과 사례들을 진솔한 마음으로 접하다 보면 암에 대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될 것이다.

암이 꼭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암은 불치병이 아니며 다만 조금 낫기가 힘든 난치병일 뿐이다.암은 더 이상 진행만 되지 않으면 사는데 큰 지장이 없다

당뇨를 가지고도 장수 하는 사람이 많이 있듯, 암 또한 그런 것이다.
계획을 세워 차분히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해 나아 간다면 암은 이길 수 있는 병이다. 대개의 경우 암을 이해 할만 한 시간은 있다. 다만 암에 대하여 공부하려는 새로운 것을 알려고 하는 마음 자세가 앞서야 할 것이다.

2. 암에 대하여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어느날 갑자기 암 선고를 받은 당사자나 가족들은 당황과 좌절, 절망 그대로이다. 또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그 충격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 할 것이다.

그러나 꼭 권유하고 싶은 것은 주변가족들이 좌절이나 절망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환자 본인이 갈피를 못 잡고 당황하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깊이 생각할 시간을 갖을 일이다. 그리고 암이라는 병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암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다가 암 선고를 받은 사람이란 거의없다.
암에 대하여 아무것도 알고 있지 못하던 환자나 보호자가 의사와 대화한들 의사의 말을 얼마나 이해 할 것인가?

자기병이 어떤 병인지 알아 볼 시간은 충분히 있다.
자기병이 어떤 병인지 철저히 알아야 의사의 말도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자기에게 맞는 치료 방법도 선택 할 수 있는 것이다.암이라고 하여 금방 어떻게 되지는 않는다. 우리 몸은 이미 수년전부터 암을 가지고 살아 왔다

내 생명은 내가 책임지는 것이지 의사가 책임지거나 주변 사람이 책임져 주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암에 대하여 의사만큼 안다는 확신이 서면, 그때 자신의 병에 대한 치료법에 확신을 갖고 스스로 선택 하여도 결코 늦지 않음을 강조하고 싶다. 무조건 주변사람의 말이나 의사에 말에 내 생명을 내 던져서는 안된다.

인체의 면역력과 환자의 정신 자세 여하에 따라 암은 이론과 같은 속도로 퍼지지 않으며,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준다고 이해하면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3. 진료 자료(각종사진 및 기록)를 환자 자신이 갖고 있어야 한다

 암 선고를 받은 당신은 진단 결과에 대한 자료를 얼마나 갖고 있는가?
병원에서 의사가 암 선고를 내리기까지 수 많은 검사를 하였을 것이다.

각종 혈액검사부터 시작해서 뇨 검사, X선 검사, 초음파검사, C/T 촬영 검사, MRI촬영검사, 내시경 검사, 생체검사 등등 돈과 시간을 꽤나 들이고 얻은 결과물이다. 그 검사를 위하여 지불한 돈도 결코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암치료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또,치료결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모든 자료를 환자자신이 갖고 있기를 권한다. 그 병원에 다음에는 가지 않을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당신 스스로가 자료를 갖고 있어야 병의 진행과정을 확실하게 파악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치료법을 찾았을 때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런 말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것을 달라고 해도 되느냐?",
“자료를 달라면 줄까요?”, “모든 검사자료는 안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라고 하면서 진료기록이나 검사기록(의무기록), 필름 등을 달라고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만약에 어떤 병원에서라도 자료 모두를 복사(사진도 포함)해 주기를 거부 한다면 그 병원은 분명히 대한민국의 법률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환자 스스로 환자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

의사가 그 바쁜 시간에 당신의 권리를 일일히 찾아 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의 의료법 제20조 2항에는 [ ..또는 환자가 검사기록 및 방사선 필름 등의 사본 교부 를 요구한 때에는 이에 응하여야 한다 (개정 94.1.7) ] 라고 명시되어 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4. 주변사람이나 의료인의 말을 맹신하면 안된다

 암 선고를 받고 절망에 빠져 당황하고 있는 가족이나 환자에게 주변 사람들이 “무슨 암에는 무엇이 좋다.” “어떻게 치료하여 나았다더라” 라는 말은 아주 희망을 주는 것 같지만 사람마다 병의 진행정도와 환경과 체질, 정신자세 등등이 모두 같을 수 없는 것이어서 그 사람에게는 그 방법이 좋았을 수도 있지만 당신에게도 그 치료법이 똑같이 맞는다고는 할 수 없다

암치료에 좋다고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도 수백가지가 넘는데 자기병의 정확한 상태도 제대로 모르고, 암이 무엇인 줄도 제대로 이해 못 하면서 이런 주변의 말에 따르다 보면 돈과 시간만 낭비하거나 병을 더 악화 시킬 수도 있으므로 스스로 공부하여 자기병을 파악 한 후 확신이 설때까지는 너무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의사가 권유하는 치료법에 대하여도 그 치료법의 결과로 얻어지는 치료 후의 예후와 사례, 부작용, 생존율 통계 등등 충분한 스스로의 검토와 자료수집을 한 후 그 결과에 확신이 설 때까지 여유를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

좋은 의사를 만났다면 당연히 당신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해주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으며, 또 당신이 너무 암에 대하여 무지함으로써 의사의 말을 충분히 이해 못하고 덤벙대고 결정 해 버릴 수도 있다. 이런 경솔한 결정은 훗날에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에게 가슴 아픈 후회를 갖어 올 수도 있으므로, 확신이 설 때까지 누구의 말도 맹신하지 말기를 바란다.

5. 경험자의 체험담을 많이 들어 산 정보를 입수 해야한다

 암을 치료 중인 사람이나 치료를 도와주는 환자 가족들의 체험담을 많이 들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그들은 실전 경험의 용사들 이므로 당신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들을 알려 줄 것이다.

그 중에는 실패 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것은 더욱 소중한 자료일 것 이므로 귀담아 들어두면 치료 방법 선택에 더 없는 좋은 자료가 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맹신하지는 말 것을 꼭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당신과 체험자는 혈액형, 체질, 환경, 성격, 정신자세 등이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병의 치료는 본인 스스로 확신을 갖고 선택한 방법으로 하여야 한다.
병이 치료되는 것은 신체 스스로가 치료되게 하는 것이다.

약이나 다른 치료 방법이라는 것도 병이 치료 되도록 도와주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이해 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면역력)이 있으나 그 능력이 약화되어 발병된 것이므로 이에 맞는 방법만 확실하다면 치료는 가능할 수 있음을 굳게 믿고 체험담을 참고하면 좋을 것 이다.

6.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보고 반성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없다. 영생은 모든 종교의 궁긍적 희망이며 목적이듯이, 이 세상에서는 영생의 유토피아를 찾을 수 없음을 슬퍼 할 수도 없는 일 아니겠는가? 그런 파라다이스는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향으로 존재할 뿐이며, 모든 살아 있는 자는 죽는다.

암선고를 받는 순간까지 스스로는 건강하다고 생각 하였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신도 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받아 들일 수밖에 없었겠지만 암을 인정하기에는 너무도 허망하였을 것이다.

◇곰곰이 생각할 시간을 갖고 지나온 인생을 반추해 보라.

◇지난 세월이 너무도 잘못된 것들로 점철되지는 않았든가?

◇얼마나 후회되는 일이 많은가? 그리운 사람도, 미웠던 사람도 한낱 아침 햇살에 떨어지는 풀잎에 맺힌 이슬같은 기억이 아니던가?

◇당신도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고 억울해 하지는 않았던가?

◇앞으로 할 일이 이렇게 많은데 라며 죽음에 저항하지는 않는가?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고 신을 원망하지는 않는가?

당신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 험한 인생을 살아 오면서 언제 이렇게 진솔하고 겸허하게 삶과 죽음, 미움과 사랑,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하여 아쉬움을 깊이 느껴 본 적이 있었는가.

당신이 만약 어떤 사고로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 하였다고 가정한다면 이런 고뇌의 시간과 인생에 대한 깊은 반성의 좋은 기회도 없지 않은가?

오히려, 당신에게 신이 배려하여 참회와 반성과 재기 할 수 있는 기회와 인생을 새로운 각오로 살아 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 주셨다고 생각하라.

이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닐 것이라고 자위하면서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당신에게 요구한 그 어떤 섭리에 따를 마음가짐으로 자세를 가다듬어 겸손하고 진지한 삶을 살아갈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제2 의 인생을 개척하기를 권유해 본다.(암사모에서 퍼옴)


자료 : 암승리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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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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