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간식
 
간단하게 먹는 간식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최대의 적! 하지만 간단한 아이디어만 더하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다이어트 마니아들이 적극 공개한 다이어트 간식 먹는 비법은?

우유는 식초와 함께 마시기

칼로리가 별로 높지 않은 우유를 마실 때에도 살찔까봐 걱정이라면 식초를 섞어서 마셔보자. 식초는 맛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게다가 식초를 섞은 우유는 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좋다.

맛없는 곤약은 오렌지 칩으로

다이어트 완전식품으로 불릴 만큼 효과가 좋은 곤약. 하지만 맛이 별로 없어 먹기가 힘들어서 외면받기 일쑤. 그렇다면 오렌지 주스를 이용해보자. 곤약을 얇게 썬 다음,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오렌지 주스와 함께 살짝 볶아준다. 이렇게 하면 맛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OK.

햄버거 빵은 녹차와 함께 먹기

햄버거는 무조건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햄버거 빵은 칼로리가 높지 않다. 대신 튀긴 치킨 등의 육류가 칼로리를 높이는 것. 햄버거를 먹을 때 이런 육류를 빼내고 녹차와 함께 먹는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이 지방분해와 칼로리 소모에 도움을 준다.

샐러드 드레싱은 직접 만든 요구르트로

샐러드는 살이 찌지 않는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샐러드에 믹스된 프라이드 치킨이나 튀긴 새우, 드레싱이 엄청난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 샐러드를 먹으려면 야채만 준비한 다음 직접 만든 요구르트를 드레싱으로 사용한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는 NG.

○ 다이어트 전문가의 힌트 - 살 안 찌도록 간식 먹는 아주 특별한 방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려면 간식을 먹는 데에도 몇 가지 법칙이 있다. 간식을 먹는 시간과 먹고 난 후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는 것. 이런 것들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면 살이 찌는 건 시간문제다.

간식을 먹기 좋은 시간은?


→ 오후 3~4시, 잠자기 3시간 전


간식은 낮에 가볍게 먹는 게 가장 좋다. 특히 오후 3~4시에 간식을 먹으면 어느 정도 포만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녁에 과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밤에 출출해서 간식을 먹고 싶다면, 먹은 뒤 반드시 3시간이 지나고 나서 잠들도록 한다.

간식을 먹은 후에는 어떻게 할까?


→ 곧바로 일어나서 줄넘기 500개 하기


간식을 먹은 다음에는 그대로 자리에 앉아 있으면 안된다. 먹은 즉시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야 살이 찌지 않는다. 가볍게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줄넘기 500개, 동네 한 바퀴를 뛴다.

간식을 먹었는데도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온다면?


→ 초콜릿 한쪽 입에 물기


간식을 먹었는데도 다시 출출해진다면 무조건 참지 말고 초콜릿 한쪽을 입에 넣자. 천천히 녹이면 공복감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참기만 하면 공복감이 커져서 과식을 하게 되므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하지만 꼭 한쪽만 먹도록 명심할 것!

간식을 먹고 싶은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방법은?


→ 감식초 음료 마시기


간식을 먹지 않고 버티고 싶다면 감식초 음료를 만들어보자. 작은 생수 한 병(500ml)에 1/5분량의 감식초를 희석한 다음, 간식이 먹고 싶은 생각이 날 때 마시면 도움이 된다. 대신 많이 마시지는 말자.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지방 분해를 방해할 수도 있다.

○ 편의점에서 찾은 다이어트 간식거리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이 즐비한 편의점은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발길을 끊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꼭 간식을 먹고 싶다면 이런 아이템을 고르도록.

★ 순두유

두유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공복감을 해결하는 데 가장 좋다. 하지만 순두유 제품을 고를 것. 다른 첨가물이 들어 있는 제품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한다.
>>공복감을 없애주는 매일 순두유.

★ 잡곡빵

밀가루는 살찌게 하는 데 일등공신! 빵을 먹고 싶다면 잡곡빵이나 녹차빵을 고르는 게 좋다.
>> 칼로리가 낮은 녹차 호두빵.

★ 현미과자

순수 곡물로만 만든 유기농 과자는 다이어트에 good! 단, 많이 먹지 않도록 양을 미리 정해두는 게 좋다.
>> ORGA 유기농 검은콩 현미 과자.

★ 두부과자

두부는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한 봉지를 그 자리에서 다 먹는 건 금물!
>> 참델 두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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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효능

고대인들도 마늘이 심장에 좋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기원전 그리스에서 발견된 문서(Materia Medica)에는 마늘이 혈관을 맑게 해준다고 적혀 있었으며, 고대 인도인들의 문서(Charaka Samhita)에도 역시 마늘이 피를 맑게, 잘 흐르게 해주며, 심장을 강화시키고, 생명을 연장한다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마늘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것은 불과 몇십년 정도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마늘은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막힘을 억제하며, 그밖의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는 보고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관련 기사: 마늘이 심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마늘은 암 억제에도 효능을 보입니다. 익힌 마늘보다는 생마늘이 더 효과적인데, 암을 예방하는 성분인 알리나제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리나제는 마늘이 잘리거나 으깨어질 때 활성화되므로, 마늘을 잘게 다져 음식에 넣어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밖의 마늘의 효능


양파의 효능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으로, 우리몸에 불필요한 젖산과 콜레스테롤, 고지방을 녹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양파에는 칼슘도 많이 있어 성장에 도움을 주며 피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어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양파를 먹으면 장내에서 스펀지와 같은 기능을 하여 과다한 양분의 흡수를 막아주고 유해물질까지 흡착, 배설시켜 몸속을 깨끗이 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근육이 많이 뭉쳤을때도 이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와 마늘 섭취법

마늘과 양파를 되도록 건강하게 섭취하려면 더 잘게 자르거나 찧거나 분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늘과 양파에 있는 좋은 성분이 더 많이 우러 나오기 때문입니다. 마늘과 양파를 요리에 사용한다면 요리 10분전에 재료를 충분히 잘게 조각내거나 찧어 놓는 것이 몸에 더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초마늘 제조법
- 깐마늘 350g을 감식초 180ml에 마늘이 잠기도록 담그고 밀봉해 둔후 유리병을 닫아 냉장고에 열흘정도 보관한다.
- 매운 맛이 배어 나온 유리병의 식초를 버리고 다시 새 식초로 부어 넣는다.
- 마늘초 물을 한번에 한 숟갈씩 아침, 저녁으로 마셔준다.

양파즙 제조법
- 양파 3개를 깨끗이 씻어 냄비에 넣고 푹푹 삶아 양파 즙을 만든다.
- 세끼 식사는 기존과 같이 하되 보리차 대신 수시로 양파즙을 마셔준다.
- 세끼의 식사량을 평소의 2/3로 줄인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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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추위를 이기기 위한 칼로리 소모가 다른 때보다 많은 계절이다. 겨울철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여름철보다 10% 이상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겨울철에 먹거리의 유혹을 더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라는 지적. 한 겨울,우리 몸에 약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철 약이 되는 음식]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어라

① 따뜻한 성질의 음식 - 도가니탕, 설렁탕, 곰탕 등


겨울철은 일단 영양가 높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음식은 몸을 부드럽게 덥혀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주로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푹 고아 국물로 즐기는 도가니탕, 설렁탕, 곰탕과 같이 탕종류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이 좋다.

 

②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


겨울은 또한 봄과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몸 안의 에너지를 고밀도로 응축하여 비축하는 때이다.

따라서 생태,대구,가자미,굴 등의 겨울철 본래의 음식물과 함께 쇠고기,닭고기,돼지고기 등의 순 살코기를 이용한 음식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③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 -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가급적 많이 섭취하는 것도 약이 된다. 겨울철에는 신선한 채소가 흔치 않으므로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을 간식으로 즐기면 도움이 된다.

 

 

겨울철 별미를 약선으로 소화하자

① 필수지방산 섭취 - 땅콩, 호두, 아몬드 등


겨울철은 필수지방산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필수 지방산을 섭취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바로 견과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는 리놀렌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땅콩 10알, 호두 2개, 아몬드 5개 정도가 적당하다.

 

②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자 - 호박죽


대표적인 겨울 별미 음식으로 꼽히는 호박죽은 특히 채소 가운데 녹말이 가장 풍부하고 감자와 콩류 다음으로 칼로리도 높은데다 기도와 콧속 점막을 튼튼히 해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또 미네랄과 비타민 B,C도 풍부해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좋게 한다. 다만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③ 비타민의 보고 - 군고구마


겨울철 대표적인 간식거리인 군고구마도 좋다. 칼륨,칼슘,인을 비롯해 비타민 A,B1,B2,C 등이 들어 있어 비타민의 보고인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통변을 원활하게 하고,배설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다만 주성분이 전분이기 때문에 100g당 열량이 130kcal로 아주 높은 편이므로 비만,당뇨 환자들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겨울철 독이 되는 음식]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을 피하자


겨울철의 별미 중 하나는 바로 떡볶이, 어묵류, 호빵 등의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

퇴근 길 허기진 배를 채우고 버스를 기다리며 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문제는 이들 음식들이 대부분 각종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는데다 탄수화물이 많은 것이어서 너무 자주 섭취할 경우 비만을 유발하는 등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쉽다는 점.

길거리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울 때는 미리 겨울간식의 칼로리를 챙겨 가려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길거리 음식들은 열량이 높아 독이 되기 쉽다.

예컨대 떡볶이 1인분의 열량은 225kcal,호빵 1개는 210kcal,맛탕 1개 191kcal,붕어빵 2개는 162kcal나 된다. 또 핫도그 1개는 184kcal,호떡 1개는 230kcal,우동 1그릇은 403kcal,컵라면 1개는 464kcal,라면 1인분은 478kcal,꼬치어묵 1개는 149kcal의 열량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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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1. 심폐기능과 지구력이 높아지는 줄넘기 다이어트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운동.

그중에서도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줄넘기는 전신을 모두 움직이는 유산소운동으로 신체를 고루 발달시키고,

심폐기능과 지구력, 근력, 평형감각,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2.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만들어주는 줄넘기 다이어트

줄넘기는 몸 전체를 움직이는 운동이기 때문에

전신의 군살을 빼주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만들어준다.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이나 팔뚝살은 물론 허벅지와 종아리의 군살을 없애준다는 점도

주부들에게 줄넘기 다이어트가 매력적인 이유.

3.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즐겁게 살을 빼는 줄넘기 다이어트

흔히 줄넘기를 계속 제자리뛰기만 하는 지루한 운동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줄넘기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어릴 적 많이 하던 두발 모아 뛰기나 뒤로 돌리기 방법 외에도 줄만 들고 돌리기, 가위바위보 뛰기,

옆으로 흔들어 뛰기, 넓적다리 들어 뛰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

몇가지 기본 동작을 마스터하면 혼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줄넘기할 때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음악 줄넘기가 보급되고 있다.

음악의 소절이나 박자에 맞추어 줄넘기 방법을 다양하게 바꾸어가면서 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부위별로 살을 뺄 수 있다.


줄넘기 다이어트 효과 높이는 노하우  

1.줄넘기 다이어트 ==  일주일에 3일 이상 꾸준히 한다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일주일에 3∼4일, 요일을 정해두고 꾸준히 한다.

2.줄넘기 다이어트 == 1분에 1백20회씩 15분 이상 실시한다

초보자인 경우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않는다. 1분에 1백20회 정도의 속도로 줄넘기를 하는데,

1분 하고 2분 휴식을 취하는 방법으로 3∼5회 정도 반복해 15분 이상 실시한다.

3.줄넘기 다이어트 == 개인에 따라 운동량을 조절한다

줄넘기를 하고 나서 어느 정도 땀이 날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너무 힘들거나 또는

반대로 아직 힘이 남았다면 뛰는 횟수를 줄이거나 늘리면서 운동량을 적절히 조절한다.

4.줄넘기 다이어트 == 익숙해지면 운동량을 늘려준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량을 계산하는 기간으로 정한다.

익숙해지면 주 단위로 계획을 세워 뛰는 시간을 1분 이상으로 늘리고,

쉬는 시간을 2분 이하로 줄이면서 조절한다.

5.줄넘기 다이어트 ==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이 중요

무조건 줄넘기를 들고 나가 운동하고 바로 들어오면 다이어트 효과가 없다.

줄넘기를 하기 전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할 정도로 준비운동을 하고,

운동을 마치고 나서는 피로를 회복하고 근육통을 없애주는 정리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조깅이나 빨리 걷기, 스트레칭 등의 가벼운 운동이 적합하다.

효과적인 줄넘기 다이어트를 위한 기본 준비


1. 줄넘기 다이어트 준비물

땀을 흡수할 수 있는 면소재의 가벼운 운동복과 스포츠 양말 그리고 바닥이 푹신한 운동화가 필수! 여기에 수건과 손목보호대, 헤어밴드, 생수 한병을 준비하면 좋다.

2. 줄넘기 다이어트 줄넘기 줄 선택법

줄넘기 줄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양발로 줄을 밟고 섰을 때 겨드랑이 부위까지 오면 된다.

3. 줄넘기 다이어트 적당한 장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이 줄넘기 다이어트의 장점.

그러나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바닥은 무릎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흙바닥이나 잔디밭, 마룻바닥, 고무매트나 우레탄이 깔린 바닥을 선택하는 것이 적당하다.

4. 줄넘기 다이어트  올바른 줄넘기 자세

。 줄넘기 줄을 잡을 때는 손잡이 뒤쪽을 가볍게 잡고 엄지로 누른다.

。 시선은 앞쪽을 바라보고 어깨와 상체의 힘을 뺀 다음 가슴을 편다.

。 줄넘기를 잡은 손은 허리 부위에 두고, 팔 대신 손목을 이용해서 돌린다.

。 줄넘기를 할 때는 다리의 힘을 빼고 발끝으로 낮고 가볍게 점프한다.

 

줄넘기 다이어트 초보자를 위한 일주일 운동 프로그램

 

 월요일

10분

15분

줄길이 조절, 빠르게 걷기,

스트레칭(손목과 발목 눌러주기, 머리 누르고 목돌리기)

10분

사이드스윙(좌우옆 떨쳐돌리기), 조깅스텝(구보로 뛰기)

5분

어깨 돌리기, 팔꿈치 펴기, 허리 돌리기, 다리 마사지

 화요일

휴식

25분

걷기, 무릎 돌리기, 종아리 누르기, 가슴까지 무릎 당기기
Tip 종아리와 허벅지를 많이 주무르고 병으로 다리를 많이 밀어준다.

 수요일

20분

5분

가볍게 달리기

5분

스트레칭

20분

줄 돌리며 걷기와 달리기, 조깅스텝(구보로 뛰기),

앞뒤 바운스스텝(발 모아 뛰기)

5분

두손 깍지끼고 옆구리 늘리기, 다리 마사지

 목요일

휴식

25분

걷기, 가벼운 조깅, 계단 오르내리기

 금요일

20분

10분

다리 모으고 앉아 가슴닿기, 다리 벌리고 앉아 오른쪽·왼쪽·바닥에 가슴닿기

20분

조깅스텝(구보로 뛰기), 바운스스텝(발 모아 뛰기), 킥스텝(앞으로 흔들어 뛰기)

5분

계단에 다리 올리고 스트레칭, 종아리 마사지

 토요일

25분

10분

달리기와 가벼운 체조

25분

조깅스텝(구보로 뛰기), 바운스스텝(발 모아 뛰기), 킥스텝(앞으로 흔들어 뛰기)

5분

머리위로 팔 굽혀 팔꿈치 당기기, 무릎 세워 허벅지 뒷부분 당기기

 일요일

25분

5분

맨손체조

25분

사이드스윙(좌우옆 떨쳐돌리기), 조깅스텝(구보로 뛰기),

바운스스텝(발 모아 뛰기), 킥스텝(앞으로 흔들어 뛰기)

10분

복식호흡 후 스트레칭

 

줄넘기 다이어트의 기초 동작 마스터하기


1.줄넘기 다이어트 사이드스윙(좌우옆 떨쳐돌리기)

[방법] 양손을 가슴 앞으로 모아 줄넘기를 잡고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바닥을 치면서 줄을 돌려준다.

         줄을 넘는 것이 아니라 줄만 돌리는 것으로, 앞에서 보면 8자 모양이 된다.

[포인트] 팔과 상체의 힘을 빼고 옆구리에 살짝 힘이 들어가도록 한다.

            음악에 맞추어 빠르게 또는 천천히 돌려준다.

[효과] 팔의 군살을 없애주고 옆구리의 체지방을 감소시켜준다.

2. 줄넘기 다이어트 점핑잭(가위바위보 뛰기)

[방법] 줄을 돌리면서 두발을 옆으로 벌렸다가 붙이고, 앞으로 벌렸다가 붙인다.

         하나에 가위와 바위, 둘에 보와 바위를 한다.

[포인트] 줄을 뛰어넘자마자 발을 벌리고 줄이 앞으로 돌아올 때 발을 모아 뛰어넘는다.

[효과] 균형감각을 키워주고 날씬한 허벅지를 만들어준다.

3. 줄넘기 다이어트 조깅스텝(구보로 뛰기)

[방법] 조깅을 할 때처럼 제자리뛰기를 하면서 줄을 넘는 것.

         두발을 가볍게 들면서 번갈아가며 줄을 넘는다.

[포인트] 손은 허리 높이에서 가볍게 돌리고, 발등을 펴서 발끝이 바닥을 향하도록 한다.

[효과]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체력과 지구력을 길러준다.

4. 줄넘기 다이어트 하이스텝(넓적다리 들어 뛰기)

[방법] 허벅지를 90도 이상 들어올렸다가 내리는 동작. 오른발과 왼발을 번갈아가며 줄을 넘는다.

[포인트] 허벅지를 수평이 되도록 들어올리고 발끝이 아래를 향하도록 하면 효과가 크다.

[효과] 다리와 배의 군살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다.

5. 줄넘기 다이어트 사이드스텝(옆으로 흔들어 뛰기)

[방법] 발을 좌우로 흔들면서 줄을 넘는 동작.

        오른발로 줄을 넘을 때는 왼발을 왼쪽 옆으로 들고,

        왼발로 줄을 넘을 때는 오른발을 오른쪽으로 든다.

[포인트] 다리의 힘을 빼어 실시하고, 들고 있는 발을 너무 높이 들거나 크게 흔들지 않는다.

[효과] 옆구리 살을 빼주고 균형감각을 길러준다.

6. 줄넘기 다이어트 킥스텝(앞으로 흔들어 뛰기)

[방법] 오른발로 줄을 넘으면서 왼발을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공중에서 흔들어 내린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포인트] 발끝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다리의 힘을 빼고 크게 흔들지 않는다.

[효과] 하체의 군살을 없애주고, 피로해진 다리 근육을 풀어준다

출처 : http://cafe.naver.com/marykay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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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몸 짱 되세요

 

                                       잠실운동장 겨울스포츠특강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17일부터 전화 및 온라인 접수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08 겨울 스포츠 특강 및 신규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겨울 스포츠 특강은 2주간의 단기집중 특강과 4주간 진행되는 1개월 특강이 마련된다. 2주 단기집중 특강은 내년 1월7일부터 1월19일까지 어린이 수영과 요가,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농구, 몸짱체조 등의 체능프로그램이 수영강습과 함께 이루어지는 멀티키즈 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월 2일부터~1월22일까지 진행되는 1개월 특강은 어린이의 키 크기를 돕는 ‘쑥쑥! 키 크기 체조’와 댄스가수 등 스타들의 댄스를 배워보는 ‘방송스타댄스’, 바른 자세와 유연성에 효과가 있는 ‘키즈 성장요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생활체육교실에서는 내년 1월 3일부터 아쿠아로빅 등 신규강습을 개설한다. 요가, 덤벨체조, 에어로빅 등 다양한 유산소 운동 및 근력운동을 통한 신나고 즐거운 라인업다이어트, 관절 및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근력강화와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아쿠아로빅과 이색 수중 스포츠로 토요일에는 토요수구반 그리고 목요일에는 싱크로나이즈반이 개설된다.

신청 희망자는 12월 17일부터 전화접수 및 온라인(http://stadium.seoul.go.kr)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신규강습은 잠실 제1수영장에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각 강습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단기특강 2008. 1.7~1.19 (2주간, 공휴일 제외)
  

4주 특강 2008. 1.2~1.24 (강습요일별도, 공휴일 제외)
  

신규강습 2008.1.3~ 계속 (강습요일별도, 공휴일 제외)
 

(문의: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운영2팀 ☎ 02)2240-8780~2, 토요일 및 공휴일 안내 ☎ 02)2240-8751)

하이서울뉴스 / 권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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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술마신 다음날 무엇을 먹는가. 그리고 무엇을 하는가?

술을 좋아하고 즐기는 100명에게 물었다. 그들이 터득한 노하우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하자. [전문가 조언 박준희 (궁중음식 연구원 02-3673-1122)]

1. 콩나물해장국

콩나물해장국은 전라도 지방에서 유래한 해장국이며, 콩나물국밥이라고도 불린다.

모주와 짝을 이루는 해장 음식으로 1위에 등극했다.

콩나물해장국은 전라북도 전주의 대표적인 먹을거리. 예로부터 속을 풀어주는 술국으로 널리 주당

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동의보감에는 독이 없고 맛이 달며 오장과 위의 맺힘을 풀어 준다고 기록

되어 해장국으로서의 효과를 잘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몸에 있는 열을 제거하고 수분대사를 원할히

해주어서 체내의 알코올 등을 땀으로 배설시켜 주는 작용 때문이다. 콩나물은 잔뿌리를 제거하면

효과가 떨어지니 주의할 것.


2. 황태해장국

황태는 명태에 여러 차례 바닷물을 끼얹어 바닷바람과 햇빛에 동결, 해동, 건조하는 과정에서 태어

난다.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맛으로 2위에 올랐다.

황태는 지방 2%, 단백질 56%를 함유한 현대인에게 필요한 '저지방 고단백'의 대표 식품.

특히 다른 생선보다 지방 함향이 적어 개운한 맛을 내며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많기 때문에

속을 풀어주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공해, 음주, 흡연으로

인한 각종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한다. 지방 함량이 적기 때문에 당현히 여성에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좋은 식재료다.


3. 복국

복지리는 가격이 비싸 대중화하지 못했지만, 최근 복해장국이라는 형태로 많이 알려졌다.

효능이 탁월해 해장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복어는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 칼슘, 인이 풍부하다. 간장 해독 작용, 숙취 제거와 알코올 중독 예방

에 효과가 있드며, 혈액을 맑게 해준다. 또한 특유의 독성은 아무리 손질을 잘 해도 약간 남아 있게

되는데, 이것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몸을 데워 피로를 풀고 알코올을 중화시켜 숙취를 제거한다.

또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며 비타민 B가 풍부해 성인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4. 뼈다귀해장국

뼈해장국, 흔히 감자탕이라고 불리는 이 음식은 해독보다는 영양을 보충하는 역할이 더 크다.

그래도 술과 함께 서민들이 즐겨 찾는 해장 음식이다.

뼈다귀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E,B2,B1(쇠고기의 10배 함유), 칼슘 등의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 발육을 촉진하고 술, 담배 해독 작용과 피로 해소, 빈혈을

예방한다. <동의보감>에는 '뼈다귀 고기는 허약한 사람을 살찌게 하고 음기를 보하며, 성장기 어린

이와 노인의 허약을 예방하는 데 좋은 약이 된다"고 쓰여 있다. 이는 해장의 한 요소인 기를 보하고,

에너지원을 보강한다는 측면에서도 효과를 짐작하게 한다.


5. 해장 라면& 쌀국수

퓨전 음식이 많이 등장하는 요즘, 라면도 다양하게 조리되고 있다. 해장 라면은 콩나물과 약간의

야채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라면으로는 사실 해장이 어렵지만 해장 라면은 라면에 콩나물과 야채를 듬뿍 넣어 해장 기능을

한다. 콩나물의 성분이 간의 독소를 풀어줘 해장에 좋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여기에 아미노산 등을

함유한 해물을 넣으면 해장 기능이 배가된다. 베트남 쌀국수는 소화가 잘 되고 영양분이 고르게

들어 있는데다가 칼로리가 적어서 건강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골 국물이 시원해 해장 음식

으로도 좋다.



주당들의 해장법 Yes or No

1. 해장 음식을 먹는다 (Yes)

우리가 습관적으로 먹어온 해장국은 숙취를 해소하고 영양을 공급하면서 동시에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해장국에 주재료로 쓰이는 콩나물의 성분은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를 직접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얼큰한

해장 음식은 장 점막을 자극하여 장 운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땀을 내도록 하여 체내 물질을 배출

하게 돕는다. 하지만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은 피로해진 장에 좋지 않다.

2. 사우나에 간다. (Yes)

땀으로 체내 물질을 배출한다는 측면에서 효과가 있다. 하지만 사우나는 건장하고 열이 많은 사람

등 체질에 맞는 사람에게만 권한다. 고혈압이나 천식, 저혈압 등이 있는 사람이 사우나를 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된다. 이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땀을 빼야 한다.

3
. 해장 술을 마신다 (No)

술을 많이 마시면 간과 위장은 해독작용으로 지친 상태가 된다. 이때에 해장을 위해 또 술을 마시면

잠깐 동안 두통과 속쓰림이 가시는 듯하나 사실은 해장 술이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잠시 숙취

의 고통을 덜 느끼게 할 뿐이다. 해장 술로 알려진 '모주'는 당분과 한약 성분이 숙취에 도움이 되기

도 하나 이 역시 알코올 성분이 있어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4. 잔다. (Yes)

지쳐 있는 몸을 쉬게 하고 활력을 회복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아무것도 먹지 않고

무조건 잠만 잔다고 해서 회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수분이나 과즙 등의 에너지원을 섭취하면서

알코올 성분을 배출하는 일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 도움말 김동일 교수 (동국대 한방병원 02-3416-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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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맵시가 빼어난 김대리(32)에게 직원들은 종종 몸매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쇼핑은 어디서 하는지 묻곤 한다. 그런 김대리에게도 남모르는 고민이 있다. 그건 바로 겨울이면 슬쩍 붙은 복부와 하체의 살들이다. 남다른 감각으로 감추고 다니는 데는 성공이지만, 별달리 더 먹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겨울이면 더 살이 붙는지 궁금하다.

첫째, 신체활동량 감소

원래는 겨울이면 체온유지를 위해 발산하면서 기초대사량이 10%정도 증가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춥다는 핑계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신체활동량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실내에서 온종일 생활하다 보니 우리 몸이 굳이 열을 내지 않아도 되면서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해 살이 찌게 되는 것.

게다가 주로 앉아서 생활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 현대 여성들의 경우, 평소 근육의 움직임이 많지 않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허벅지에 셀룰라이트 가 쉽게 쌓일 수 있다.

둘째, 연말 회식자리에서의 높은 칼로리 섭취

연말이면 회사 송년회다, 거래처 관계자와의 회식이다, 동창회다 해서 회식자리가 넘쳐난다. 공허한 칼로리인 술과 고칼로리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물론, 바쁜 일정으로 인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히 살이 붙게 된다.

소주 한 잔은 약 70kcal로, 한 병을 계산해보면 밥 한 공기보다 더 많은 490kcal나 된다. 게다가 같이 먹는 짠 안주들은 몸 속의 수분을 축적시켜 붓게 만들기 쉽다.

셋째, 성호르몬의 영향

남성과 여성 모두 성호르몬이 부족할 때 배가 더 나온다. 여성형 비만의 경우, 하체부터 군살이 붙는다. 이는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의 활동으로 출산 및 수유를 위한 엉덩이와 허벅지 주위 등의 지방이 쉽게 축적된다. 폐경이 되면서 굴곡이 있는 S라인 몸매에서 점점 H라인으로 변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넷째, 나잇살

남녀의 호르몬 차이로, 남성의 경우 주로 복부와 내장, 어깨나 목덜미에 붙고, 여성은 아랫배와 엉덩이, 허벅지와 팔 등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나잇살은 기초대사량이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서 생리적으로 근육량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지방이 차지하기 때문에 해마다 소비 에너지는 줄어드는 반면, 음식 섭취량이 줄어지지 않아 나잇살이 붙게 되는 것. 따라서 음식 섭취량을 줄이지 않는다면 나잇살은 관리가 불가능하다.

Why-복부와 하체 비만인가?

남녀를 불문하고 이런 네 가지 이유로 겨울에 복부와 하체에 살이 붙는다. 대한비만체형학회 장지연 회장(트리니티클리닉 원장)은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에는 복부형 비만이 많아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고, 지방이 복부 장기에 주로 집중되는 내장형 비만이 많은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하체형 비만이면서, 피하지방형 비만이 많다"고 소개하면서, "남성의 복부 비만은 외관상 눈에 보이지 않아 관리를 소홀히 하는 반면 건강의 위험도와 직결되므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내장형 비만의 뱃살은 만병의 근원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고, 이런 질환이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뱃살은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일 뿐 아니라, 조금 뺐다고 하더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요요 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특징이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보다 피하지방이 더 많다. 하체, 즉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주로 집중되는데, 이 두 부위에 축적된 지방세포가 상체보다 6배나 많다는 통계가 있다. 임신과 모유수유를 위해 복부의 피하지방 형태로 진화되어 남성보다 피하지방이 5%가량 많다. 또한 엉덩이와 허벅지에 생긴 셀룰라이트는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한 굴곡을 만들어 미관상으로도 좋지 못하다. 엉덩이와 허벅지는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 정체가 잘 나타나는 부위이기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가장 많이 생기며 운동을 해도 순환 정체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 연소가 잘 안 된다.

게다가 상체에 비해 하체의 지방분해가 잘 이뤄지지 않아, 살이 빠질 때면 얼굴 살이 가장 먼저 빠져서 주위의 인사를 듣게 된다. 체중과 신체 사이즈를 재보지만 신통한 효과를 보지 못한다. '조금만 더' 하고 노력해 보더라도 쉽사리 빠지지 않는 까닭에 포기하고 만다.

How to-복부와 하체 비만 극복하기

다양한 원인은 제쳐두고서라도 어떻게 하면 복부와 하체의 살을 줄일 수 있을까가 관건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북부와 하체 비만을 관리할 수 있을까? 건강미인으로 알려진 탤런트 최윤영과의 인터뷰를 통해 3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그녀의 복부와 하체 비만관리에 대한 비책을 들어본다.

요가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탤런트 최윤영은 최근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는데, 그녀가 말하는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은 생활습관 교정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불러요. 설령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칙칙해지고 윤기 없이 푸석푸석한 피부를 면할 수 없게 되거든요. 건강한 체중감량 및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조금 덜 먹으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라고 강조한다.

꾸준한 운동은 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떤 운동을 선택하든 즐거움이 있어야 꾸준히 운동할 수 있다. 식이요법은 체중을 줄이는데 일조한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양질의 단백질(고기, 생선, 달걀, 콩 등)을 섭취하고 고칼로리의 인스턴트 간식보다는 토마토, 키위 등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고 포만감을 주는 과일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넘치는 식욕도 문제지만, 아예 굶거나 식욕을 완전 억제하는 약물은 위험하며 약물 치료 시 장기적으로 검증된 방법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최윤영은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유지하면서 요가 또는 스트레칭과 같은 적절한 운동을 겸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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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 때, 반찬 없을 때 일등공신!
 
연일 무더운 날씨에 입맛 없을 때, 싱싱한 쌈채소와 쌈장만 있으면 달아났던 입맛도 되돌아온다. 상추나 깻잎 등 매일 먹는 쌈채소에서 벗어나 영양이 더 풍부하고 맛도 훨씬 색다른 쌈채소에 관심을 가져보자.

비타민, 칼슘, 철분, 무기질이 듬뿍! 영양 쌈채소
 
1 쌈배추
배추의 쌉쌀한 맛과 양배추의 달착지근한 맛이 고루 들어 있다. 항암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기존의 배추보다 무려 48배가 함유되어 있어 항암 배추로 불린다. 비타민, 나트륨, 철, 칼륨 등의 영양성분도 골고루 들어 있다.
 
2 적치커리
모양은 민들레잎과 비슷하고 줄기는 짙은 붉은색을 띤다. 어린잎은 샐러드, 쌈, 국거리, 나물 등 다양하게 이용되며 이눌린, 고미질, 타닌, 과당, 알칼로이드 등의 영양소가 다양하게 들어 있다.
 
3 청경채 
맛은 시원하고 청량하며 중국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채소다. 비타민C와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고 칼슘과 나트륨도 많이 들어 있다. 육류 요리를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비타민도 보충해준다.
 
 
4 오크
상추의 일종으로 참나무잎 모양을 닮은 유럽 상추 품종이다. 청색계와 적색계로 나누며, 맛은 아삭하고 단맛이 난다. 잎줄기가 도톰해서 즙도 많은 편. 비타민C가 풍부하고 규소가 많이 들어 있다. 잇몸 출혈, 피부건조 방지에 효과가 있다.
 
5 뉴그린 
비타민C, 카로틴, 칼슘, 칼륨, 인, 철분 등이 다른 채소보다 2배가량 더 들어 있다. 생채로 섭취하면 소장이 튼튼해지고, 말려서 차로 달여 마시면 육식과 스트레스로 인한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감기에 의한 인후염에도 효과적이다.
 
6 겨자잎
향이 진하고 씹었을 때 강한 매운맛이 나며 톡 쏘는 맛이 나서 먹으면 콧속이 찡한 느낌이 난다. 비타민A, C가 풍부하고 몸 안의 어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살균 효과도 뛰어나 회를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탈나지 않는다. 
 
7 비트잎
잎은 은은한 단맛이 나고 모양이 예뻐서 식욕을 돋운다. 비타민, 무기질이 적고 당질이 많이 들어 있어 어린이 골격 형성에 좋고, 즙은 간에 좋다. 쌈채나 샐러드로 이용하고 김치에 넣으면 은은한 붉은빛이 나서 식욕을 돋운다.
 
8 케일 
단맛이 나며 간장의 기능을 높여 해독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효능이 좋으며, 유해물질 배설을 촉진하는 정장작용이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을 개선해준다.

 
 
9 적겨자잎
겨자잎과 마찬가지로 매운맛과 톡 쏘는 맛이 나 입맛을 돋워준다.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10 적근대 
카로틴, 칼슘, 비타민B2, 칼륨, 철 등이 풍부하다. 끓는 물에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고 고기와 같은 육류와 함께 볶아 먹을 수도 있다. 샐러드, 쌈 등 다른 재료와 맛이 잘 어울리고 피부미용에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11 트레비소
이탈리아 ‘트레비소’ 지방의 독특한 채소로 쓴맛이 난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특유의 쓴맛이 소화를 촉진한다.
 
12 치커리
정식 명칭은 엔다이브지만 시중에서는 치커리로 유통되고 있다. 맛은 쓰고 잎은 가늘고 길게 갈라져 있으며 끝이 오글거린다. 비타민A와 카로틴, 철분이 풍부하다.
 
13 로메인 
상추의 일종으로 에게해 코스섬 지방이 원산지여서 ‘코스 상추’라고도 하며 로마의 시저가 좋아한다고 해서 ‘시저샐러드’라고도 불린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륨, 칼슘, 인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준다.

[TIP] 쌈채소와 음식궁합
 
● 쓴맛 나는 채소
치커리, 트레비소, 상추 등과 같이 쓴맛이 나는 쌈채소는 신맛이 나는 회무침, 단맛이 나는 닭갈비 등과 맛이 잘 어우러지고 소화도 잘되게 한다.
 
● 향이 강한 채소
쑥갓, 깻잎, 취나물 등과 같이 향이 강한 채소는 비린 맛이 많이 나는 생선회나 매운탕, 생선조림, 생선구이, 조개젓을 이용해서 만든 반찬 등과 같이 먹으면 향으로 인해서 비린 맛을 없애준다. 맛이 순한 재료보다는 맛이 강하면서 비린내나 누린내가 특히 많이 나는 재료들과 잘 어울린다. 깻잎은 불고기와도 궁합이 잘 맞는 채소다.
 
● 톡 쏘는 매운맛이 나는 채소
겨자잎과 같이 매운맛이 나면서 먹으면 열이 나는 쌈채소는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몸을 냉하게 만드는 찬 성질의 음식과 특히 찰떡궁합.
 
● 뻣뻣하면서 단맛이 나는 채소
케일, 뉴그린, 쌈배추와 같이 질감이 뻣뻣하면서 뒷맛은 약간 단맛이 나는 재료는 강된장 쌈장, 조개요리와 같이 쌈을 싸먹으면 서로 맛이 잘 어울린다.
 
● 순한 맛의 채소
오크, 로메인, 청경채 등과 같이 맛이 순하고 잎에 수분이 많은 쌈채소는 고추장과 잘 어울리고, 퓨전 쌈장인 과일쌈장, 닭고기 허브구이, 로스트 치킨과 같이 담백한 맛이 나거나 독특한 맛이 나는 재료와 잘 어울린다.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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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요리

다 이 어 트 2007. 12. 13. 22:42
PART 1. 물가가 오를수록 사랑받는 일품요리
“다른 반찬 없이도 식탁이 풍성해보여요”
‘돼지고기 요리’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삼겹살, 돈가스, 보쌈… 사실 돼지고기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무궁무진하답니다. 날로 오르는 물가 때문에 장보기가 겁난다는 요즘, 값싼 돼지고기로 다양한 일품요리를 만들어보세요. 별다른 반찬 없이도 식탁이 푸짐해지는 비결,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
돼지고기편육냉채

돼지갈비강정

돼지고기등심 아몬드구이

목살깻잎튀김

고기완자탕수
제육파말이

오향장육

돼지고기 꼬치불고기

돼지등심 겨자구이와 토마토소스

돼지갈비 바비큐
 
 
PART 2. 기름기 쫙~ 뺀 저칼로리 영양식
”양껏 먹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좋아요”
쫀득쫀득한 삼겹살을 좋아하지만 살찔까 두려워 양껏 못 먹는다는 주부들이 많죠?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못 먹으면 정말 속상하잖아요. 이럴 때 좋은 해결 방법이 있어요. 고기는 찌거나 기름기를 쫙~ 뺀 다음 조리하고 야채를 풍성하게 곁들여내면 다이어트 걱정 없는 저칼로리 영양식이 된답니다. 이제부턴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건강까지 챙겨보자구요.
단호박고기샌드찜

와인에 재운 삼겹살조림

고기소스 얹은 파프리카 샐러드

돼지고기 김치말이

돼지고기감자스튜
녹차보쌈

돼지고기냉채

제육수삼무침

가지고기두반장찜

돼지고기 두부버섯조림

돼지고기유부찜과 겨자소스
 
 
PART 3. 편식 습관 없애주는 별미요리
“정말 맛있는 건 아이들이 더 잘 알아요”요즘 아이들, 이것저것 가리는 음식 정말 많죠?
어릴 때 식습관이 평생 간다는데…. 편식하는 버릇이 들지 않도록 엄마가 평소 다양한 요리를 준비해보세요. 같은 돼지고기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로 또는 포크커틀릿으로 만들어주면 반찬투정 심한 아이도 밥 한그릇 뚝딱 비우는 건 시간 문제랍니다.
미트볼콘스프구이

버섯돼지고기찜

돼지고기누룽지탕

돼지갈비폭찹

돼지고기부추전병
돼지고기카레부침

돼지고기 치즈말이땅콩튀김

콘플레이크 포크커틀릿

다진고기 토스트피자

롤캐비지

돼지고기자장볶음과 당면튀김
 
 
PART 4. 겨울철 입맛 당기는 보글보글 찌개
“따끈한 국물에 추위로 언 몸이 사르르 녹아요”
겨울의 끝자락이긴 해도 아직 춥죠? 이럴 땐 따끈한 국물이 있는 찌개를 준비해보세요.얼큰한 찌개에 돼지고기를 숭덩숭덩 썰어 넣으면 기름기가 살짝 돌아서 더 감칠맛이 난답니다. 갓 지어 윤기 자르르 흐르는 밥에 군침 도는 찌개 한그릇 곁들여내면 밥 한공기가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사라진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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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해마다 된장을 담가 먹는 집이 얼마나 될까? 준비한 콩을 깨끗이 씻어 불도록 삶은 다음 짓이겨 꽉꽉 눌러 모양을 잡으면 그게 바로 메주다. 메주를 잘 숙성시켜 소금물에 숯, 붉은 고추 등과 함께 넣고 띄어 적당하게 발효시키면 된장이 만들어진다.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은 된장 만드는 과정과 생각보다 훨씬 큰 된장의 효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된장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50% 이상 들어 있는데, 리놀레산은 콩의 기름 성분이 발효되면서 나오는 것이다. 이 성분은 피부병 및 혈관질환 예방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한 콩의 기름 성분에 많이 들어 있는 레시틴은 기억력·학습력·집중력을 증진시켜 머리를 좋게 하고, 술로 인한 간경변증 발병 예방에도 한몫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의 침적을 막아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콩의 사포닌 성분은 용혈작용과 노화억제 작용을 하고, 콩의 식이섬유소는 배변 효과 증진과 더불어 항암 효과도 있으며,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최근 들어 된장의 효능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항암 효과와 혈전용해 효과에 관한 연구들이다. 항암 효과와 관련해선 매일 된장국을 먹는 사람은 위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는 된장에 들어 있는 지방 성분이 발암성 물질의 활동을 막고, 암세포를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쥐에게 된장 섞인 먹이를 주고 간암 유발 방사선을 쐬였더니 일반 먹이를 준 쥐에 비해 간암 발생률이 낮았다는 보고도 있으며, 위암과 대장암 역시 발생률이 억제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된장찌개를 암에 걸린 쥐에게 먹였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암 조직의 무게가 80%나 감소했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된장에서 혈전용해 효소가 발견되어 국내 연구진에 의하여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이 효소는 콩에서 전혀 존재하지 않다가 발효된 후에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인데, 혈전용해 효소는 심장병이나 뇌졸증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녹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듯 된장의 여러 효능은 모두 나열하기에도 쉽지 않을 만큼 대단하다. 몸에 좋은 된장을 이용한 된장찌개, 된장국만이 아닌 앞으로 소개할 다양한 요리를 통해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 색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된장요리. 건강은 물론이고 보는 즐거움, 먹는 기쁨까지 느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요리가 어디 있을까?






된장야채수제비

재료_4인분
밀가루 300g, 물 100cc, 소금 약간, 식용유 1큰술, 애호박 1/2개, 감자 1개, 표고버섯 4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된장 1큰술, 멸치(국물용) 10마리, 마른 새우 1큰술, 북어포 30g, 물 6컵

1. 밀가루에 소금을 조금 넣은 뒤,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되직하게 반죽한다. 여기에 식용유를 넣어서 반죽한다. 더 쫄깃하게 하기 위해 반죽을 비닐봉지에 넣고 냉장고 안에 30분 정도 둔다
2. 멸치는 머리는 그대로 두고 내장만 제거한다. 냄비에 물을 붓고 손질된 멸치를 넣어서 뿌연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20분 정도 끓인다. 멸치를 건져내고 여기에 새우와 북어포를 넣어서 끓인다.
3. 애호박과 감자는 반달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작게 썬다. 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얄팍하게 썬다.
4. 준비된 ②에 된장을 고운 체에 밭쳐 풀어준다.
5. ④에 감자를 먼저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수제비 반죽을 손으로 쭉쭉 늘려가며 떼어 넣는다. 수제비가 동동 떠오르면 호박과 양파, 버섯을 넣고 다진 마늘을 넣은 후 간을 보아 부족하면 소금으로 마무리 간을 한다.
열무된장무침

재료_4인분
열무 300g, 붉은 고추 1/2개

양념재료 :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깨소금 1/2큰술, 다진 파 1/2큰술, 들기름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설탕 1작은술

1. 열무는 뿌리를 잘라내고 깨끗하게 손질해서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4∼5분 정도 파랗게 데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게 썬다.
2. 볼에 양념 재료를 넣어서 잘 섞는다.
3. 볼에 물기를 뺀 열무를 넣고 ②의 양념을 넣고 고루 잘 무쳐서 그릇에 담아 낸다.
4. 붉은 고추는 씨를 턴 후 채를 썰어서 고명으로 얹는다.





가자미된장구이

재료_4인분
가자미 1마리, 청주 2큰술, 식용유 약간

소스 : 된장 3큰술, 물 3큰술, 다진 파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다진 생강 1/2작은술

1. 가자미는 머리를 잘라내고 내장을 제거한 후 꼬리끝을 잘라내고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닦아 준비한다.
2. ①에 칼집을 넣는다.
3. ②에 청주를 부어서 20분 정도 두고 비린내를 없앤다.
4. 된장은 물과 잘 섞은 후 체에 한 번 내린다. 볼에 체에 내린 된장과 기타 소스 양념을 넣어서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그릴팬에 호일을 깔고 식용유를 약간 바른 후 가자미를 놓고 ④의 소스를 고루 바른다.
6. 80℃의 오븐에 넣어서 15분 정도 구워 낸다.



배추속대쇠고기된장국

재료_4인분
배추속대 400g, 무 1/2개, 쇠고기 200g, 청양고추 1개,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6컵, 참기름 약간

1. 배추속대는 속이 노란 것으로 골라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끓는 물에 넣고 데친다.
2. ①의 배추를 건져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먹기 좋게 썰어 둔다.
3. 무는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준비한다.
4. 쇠고기는 국거리로 작게 썰어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을 해두었다가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여기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국물이 우러나면 된장을 체에 걸러서 풀어 넣는다. 여기에 무를 넣어서 익도록 끓인다.
5. ④에 다진 마늘을 넣고 배추를 넣어서 끓인다. 여기에 고춧가루와 어슷하게 썬 청양고추를 넣어서 얼큰하게 끓인 후 그릇에 담아 낸다.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된장소스치킨샐러드


재료_4인분
닭가슴살 30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파즙 1큰술, 달걀 1개, 밀가루 약간, 빵가루 1/2컵, 식용유 3컵, 양상추 5장, 치커리 약간, 상추 약간, 당근 1/2개

된장 소스 : 일본된장 1/2큰술, 올리브유 2큰술, 레몬즙 1큰술, 식초 1/2큰술, 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큰술, 통깨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된장으로 샐러드 소스를 만든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샐러드용 소스는 아니다. 몸에 좋은 된장에 올리브유, 레몬즙 등 각종 양념을 넣고 만든 샐러드용 된장 소스는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나 여성들의 다이어트용으로 그만이다. 우선 닭가슴살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턴 후, 2cm 두께로 썰어 소금, 후춧가루, 양파즙을 넣고 양념한 다음 잠시 재어둔다. 준비된 양상추, 치커리,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턴 후 손으로 적당하게 뜯어 찬물에 담가두고, 당근도 길이로 잘라서 얄팍하게 어슷 썰어 찬물에 담가둔다.

여기까지 준비가 됐다면 이제 된장 소스를 만들어보자. 간단하다. 식초, 물, 레몬즙, 된장을 잘 섞어서 체에 한 번 내린 후 기타 소스 재료를 한데 담아 잘 섞으면 된다. 소스가 준비되었다면 손질해놓았던 닭가슴살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히고 노릇하게 튀긴 다음 종이 타월에 밭쳐 기름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자, 이제 샐러드를 담을 예쁜 그릇을 준비하자. 찬물에 담가놓았던 야채를 건져서 물기를 뺀 후 준비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튀겨서 기름을 뺀 닭고기를 올린 다음 먹기 바로 직전에 만들어놓은 된장 소스를 뿌린다. 된장 특유의 퀴퀴한 냄새를 걱정한다면 그건 괜한 걱정. 된장의 고소한 맛과 함께 부드럽고 상큼한 맛에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생야채된장비빔밥


재료_4인분
부추 100g, 상추 6장, 깻잎 4장, 오이 1/2개, 적채 2장, 밥 4공기

고기된장쌈장 : 표고버섯 2개, 애호박(2㎝ 길이) 1토막, 양파 1/4개,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쇠고기 50g, 풋고추· 붉은 고추 1개씩, 참기름 1큰술, 물 1/4컵, 된장 3큰술

커다란 볼에 찬밥과 남은 반찬 이것저것 넣고 고추장 한 술 툭 얹어서 참기름 한 방울 똑 떨어뜨리고 쓱쓱 비벼 한 입 물면 이보다 더한 사치가 없을 만큼 행복하다. 가장 서민적이면서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근사한 요리까지 될 수 있는 비빔밥. 몸에 좋은 된장쌈장을 이용해서 신선한 사치를 부려보자. 여러 종류의 생야채와 영양이 듬뿍 담긴 고기된장쌈장은 입맛이 없을 때나 가볍게 먹고 싶을 때 그만이다. 생야채된장비빔밥의 맛의 포인트인 쌈장을 먼저 만들어보자.

표고버섯, 애호박, 양파를 굵게 다지고, 붉은 고추와 풋고추는 반을 갈라서 씨를 털어낸 다음 다진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쇠고기를 넣어 볶다가 굵게 다진 표고버섯, 애호박, 양파를 넣고 볶은 다음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 여기에 대파 다진 것, 마늘 다진 것, 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된장을 풀어서 되직해지도록 더 끓이면 고기된장쌈장 완성이다. 쌈장이 준비됐다면 이제 신선한 야채를 다듬어야 한다. 깨끗하게 손질한 부추는 3cm 길이로 썰고, 오이도 깨끗하게 씻어 같은 길이로 잘라서 돌려깎기를 한 후 채를 썬다. 상추는 1cm 두께로 썰고, 깻잎은 돌돌 말아서 썬다. 적채도 채를 썰어서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 준비한다. 신선한 생야채까지 모두 준비되었다면 생야채된장비빔밥의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모든 재료가 잘 비벼질 수 있을 만한 그릇을 준비해서 밥을 담고 손질된 생야채를 예쁘게 돌려 담은 후 고기된장쌈장을 듬뿍 넣고 비벼서 한입 베어 먹어보자. 신선한 생야채 각각의 상큼한 맛이 느껴짐과 동시에 구수한 쌈장과의 완벽한 조화가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다.


된장야채쌈보리밥


재료_4인분
양배추 10장, 배추속대 약간, 케일 약간, 상추 10장, 치커리 약간, 비트잎 약간, 각종 쌈 채소, 보리밥 4공기

쌈장 : 된장 3큰술, 고추장 2큰술, 사이다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고추 1큰술

비타민, 칼슘, 식이성 섬유소 등 풍부한 영양을 가진 야채에 맛나게 지어진 보리밥을 넣어 둥글게 싸서 된장이 들어간 쌈장을 살짝 얹어 먹어보면 그 담백한 맛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크기라 끝도 없이 계속 먹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풍부한 영양에 비해 칼로리는 얼마 없어서 살찌는 것에 대한 걱정은 덜 해도 될 듯하다. 된장야채쌈보리밥에는 우선 신선한 야채를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칼슘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인 양배추는 심을 도려내고 따뜻한 물에 담가놓았다가 부드러워지면 한 장씩 벗겨서 찜통에 찐 후 식힌다.

풍부한 영양으로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케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찜통에 넣어서 살짝만 쪄내고, 배추속대도 한 장씩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아삭거릴 정도로 찐다. 상추와 치커리, 비트잎, 각종 쌈 야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준비한다. 야채 준비가 끝났으면 이제 쌈장을 만든다. 야채쌈보리밥에 곁들이는 쌈장은 된장과 고추장을 같이 넣어 만드는데 된장 특유의 텁텁한 맛을 고추장의 매운맛과 향이 줄여주어 훨씬 맛있는 쌈장이 만들어진다. 각종 양념을 이용한 쌈장이 만들어지면 쪄놓은 양배추, 배추속대, 케일에 보리밥을 한 수저씩 놓고 만들어놓은 쌈장을 적당히 올린 후 동글게 싸서 그릇에 담아 내면 요리 완성이다. 쌈장은 먹기 직전에 살짝 얹어 먹어도 좋다. 따로 준비한 상추, 치커리, 비트잎 등 각종 쌈야채는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 보리밥과 쌈장을 함께 준비하면 생야채의 씁쓰름하면서도 상큼한 자연의 향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구수한 보리밥과 함께 즐기는 쪄낸 야채와 생야채의 두 가지 맛! 유명한 쌈밥집이 부럽지 않다.


된장소스야채구이


재료_4인분
브로콜리 250g, 양송이 7개, 레몬즙 약간, 표고버섯 5개, 붉은 피망 1개, 푸른 피망 1개, 소금 약간, 올리브유 4큰술

된장 소스 :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통깨 약간

브로콜리, 양송이, 표고버섯, 피망 등 우리 몸에 좋은 것들만 한데 모아서 거기에 된장으로 만든 소스까지 곁들인 요리라면 ‘건강식’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음식. 색색의 예쁜 야채를 꼬치에 끼워 굽는 된장소스야채구이는 재료 각각의 맛이 그대로 살아나고 영양소의 파괴가 거의 없는 구이 방식으로 조리하므로 담백한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한 음식이다.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팔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파랗게 되면 건져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양송이는 껍질을 벗겨 놔두면 색이 금세 검게 변한다.

이때 양송이 표면에 레몬즙을 살짝 발라주면 색이 검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양송이의 크기가 클 경우는 반으로 자른다. 표고버섯은 기둥을 자르고 양송이와 크기를 맞추어 썰고, 붉은 피망과 푸른 피망도 꼭지를 떼어내고 씨를 털어낸 다음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썬다. 야채 손질이 끝났다면 꼬치에 준비된 각각의 야채를 번갈아가며 낀 후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해놓는다. 꼬치가 준비되면 볼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잘 섞어서 꼬치 위에 바를 된장 소스를 만든다. 간단한 양념을 사용한 야채구이의 된장 소스는 소스 그 자체의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야채 위에 발라 구워내면 한층 더 구수하고 담백한 감칠맛을 내준다. 잘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준비된 꼬치에 된장 소스를 고루 발라가며 구우면 맛있는 꼬치구이가 완성된다.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된장소스야채구이는 모양과 색이 예뻐서 특별한 자리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요리. 아이들 간식이나 술안주용으로도 매우 좋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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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변신

다 이 어 트 2007. 12. 10. 15:35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입 간식, 두부오징어볼


■ 재료와 분량_2인분 : 두부 1모, 오징어 50g, 다진 양파 2큰술, 밀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레몬주스 1/2작은술, 달걀 1/2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달걀노른자 1개, 파슬리 약간, 소스(스테이크소스 2큰술, 케첩 1큰술, 우스타소스 1/2큰술)

두부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두부오징어볼을 간식으로 주어보자. 한입 크기로 만들어서 먹기 편할 뿐 아니라 해산물의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더해져 맛도 좋다. 그야말로 두부의 색다른 면을 보여주는 두부오징어볼, 어떻게 만들까? 우선 두부를 소창으로 감싸 무거운 것으로 눌러 물기를 빼주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잘게 다져서 준비한다. 그 다음은 완자 빚기. 볼에 두부와 오징어, 그리고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밀가루, 레몬주스, 소금, 후춧가루, 달걀을 분량대로 넣고 잘 치대어준 뒤 2cm 지름 정도의 크기로 빚으면 된다. 달걀노른자를 풀어 완자 윗부분에 발라주고 180。C로 예열된 오븐에서 15분간 구워주면 거의 완성이다. 여기에 스테이크소스 2큰술과 케첩 1큰술, 우스터소스 1/2큰술을 분량대로 섞어 완자 위에 바르고, 다진 파슬리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 오븐이 없다고? 그래도 맛있는 두부오징어볼을 포기하지 말자. 오븐이 없다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얇게 두르고 익혀도 좋고, 아니면 찜통에 쪄도 좋다.
* 두부는 있는데 오징어가 없다면? 그래도 포기하긴 이르다. 오징어뿐 아니라 홍합이나 새우살, 생선살 등 부드러운 해산물이면 어떤 것이라도 두부와 어울린다.
* 볼 위에 바르는 소스가 아이들의 간식으로는 조금 무겁다고 생각된다면 다른 소스로 대체해도 좋다. 간단하게 케첩을 곁들여도 좋고, 바비큐소스도 좋다. 바비큐소스는 케첩과 우스터소스, 꿀, 허브를 섞어 만든다. 조금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타바스코 핫소스를 조금 섞어도 좋겠다.


다이어트식으로 좋다, 두부스테이크와 토마토살사소스


■ 재료와 분량_2인분 : 두부 1모,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방울토마토 10개, 양파 1/4개 다진 것, 다진 파슬리 1/2큰술, 살사소스(발사믹식초 1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 레몬주스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민트 잎 1개

두부로 스테이크를 만든다면 그 맛이 어떨까? 생각지도 못한 두부의 우아함과 상큼함을 맛볼 수 있는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어보자. 먼저 두부 1모를 반으로 갈라 소금과 후춧가루를 솔솔 뿌려 간한 뒤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준다. 그 다음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굽는데,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된다. 두부 전을 부칠 때와 마찬가지로 겉부분이 딱딱해질 정도면 된다. 그 다음에는 스테이크에 곁들일 소스 만들기 차례다. 두부의 담백한 맛을 방해하지 않고, 상큼한 맛까지 곁들일 수 있는 소스로 살사소스를 추천한다. 먼저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1/4로 자른다. 너무 잘게 다지면 토마토의 신선한 과육을 즐길 수 없지만 먹는 사람 취향에 따라 조금 더 다져도 좋다. 다음은 볼에 방울토마토와 분량의 다진 양파와 파슬리를 넣고 버무린 후 분량의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오일, 레몬주스,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리면 살사소스 완성이다. 상에 낼 때는 접시에 구운 두부를 놓고 살사소스를 올린 뒤 민트 잎 하나로 센스 있게 올려 장식하면 신선함이 더욱 살아난다. 특별한 재료는 없지만 잘 차려진 음식을 대접하고 싶을 때, 칼로리 낮은 음식을 찾을 때, 매일 먹는 두부의 똑같은 맛에 질렸을 때, 간편하게 만들면 두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솜씨를 내고 싶다면, 유부두부완자탕


■ 재료와 분량_2인분 : 닭육수 3컵, 두부 1모, 유부 6개, 팽이버섯 1/2봉지, 청경채 2개,홍고추 1/2개, 청주 1/4컵, 간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두부완자(녹말가루 3큰술, 달걀 1/2개, 다진 홍고추 1/2큰술, 청고추 1/2큰술, 다진 양파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탕이 끓여졌는데 뭔가 아쉽다면? 두부완자는 맑은 국물과 어울려 색다른 맛을 낸다. 유부두부완자탕을 만들자면 우선 두부의 물기를 빼주고 녹말가루, 달걀, 다진 홍고추, 청고추, 다진 양파, 소금,후춧가루를 분량대로 넣어 치댄 뒤 먹기 좋은 크기로 둥글게 빚는다. 홍고추는 어슷썰고 유부는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그 다음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끓인 후 청주, 간장, 소금을 넣어 간을 조절한 뒤 만들어진 두부완자를 넣는다. 완자가 떠오르면 유부, 청경채, 홍고추를 넣고 끓인 뒤 팽이버섯을 올려 마무리한다.



매일 먹는 두부의 맛에 질렸다면, 튀긴 두부탕수


■ 재료와 분량_2인분 : 두부 1모, 가지 1개, 아스파라거스 4개, 물녹말(물 1큰술, 녹말가루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스(육수 6큰술, 굴소스 1큰술, 케첩 2큰술, 설탕 3큰술, 간장 1큰술, 청주 2큰술,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

두부탕수는 두부의 활용 요리로 많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소스의 변화로 더욱 다채롭게 변신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두부탕수는 일단 두부를 2cm 정도의 정사각형으로 잘라 물기를 닦아내고 170。C 의 튀김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내는 것으로 시작. 가지는 반으로 잘라 2cm 정도의 삼각형으로 잘라놓고, 아스파라거스는 3cm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놓는다. 탕수의 맛을 좌우하는 소스는 육수와 굴소스, 케첩, 설탕, 간장, 청주, 소금과 후춧가루를 분량대로 섞어서 만든다. 소스가 완성되면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지와 아스파라거스,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튀긴 두부, 완성된 탕수소스를 넣어 끓인다. 끓으면 물녹말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그릇에 담는다.


고급스러운 춘권으로의 대변신, 시금치두부춘권튀김


■ 재료와 분량_2인분 : 두부 1모, 춘권피 12장, 시금치 30g, 간장 1/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달걀 1/2개, 녹말가루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밀가루 1큰술, 물 1큰술

자주 먹는 재료이지만 찌개에 넣는 식이 아니면 두부를 손님상에 올리는 법은 거의 없다. 지나치게 소박하고 편한 재료라서 그런 걸까? 하지만 춘권으로 고급스럽게 변신한 두부요리라면 어느 손님에게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다.
춘권이라고 해서 호화로울 필요는 없다. 소박한 재료들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춘권을 만들어볼 수 있으니까. 우선 두부의 물기를 빼서 소를 만들 준비를 하자. 두부를 소창에 감싸 무거운 것으로 눌러주면 된다. 시금치는 잘게 다져놓고, 물기를 뺀 두부와 분량의 간장, 설탕, 녹말가루, 달걀, 소금, 후춧가루와 함께 잘 섞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를 춘권피에 넣어 돌돌 말고, 그 끝은 밀가루와 물을 섞은 것을 발라서 붙여 마무리한다. 170。C 의 튀김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내서 초간장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간장 드레싱으로 신선하고, 담백한 두부 요리 즐기기

간편하게 드레싱 하나로 특별한 두부 요리를 즐기는 방법도 있다. 간장 드레싱은 간장, 식초 등의 양념을 고유의 레시피로 섞어 만든 드레싱이다. 마요네즈 드레싱의 느끼함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드레싱의 칼로리가 부담이 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싱싱한 채소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면서도 익숙한 간장의 맛이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그 어떤 야채와도 잘 어울린다는 것! 두부와 함께 어울릴 때 역시 전혀 색다른 감칠맛을 느끼게 해준다.



간단하고 신선하다! 두부 샐러드


■ 재료와 분량_ 2인분 : 두부 1모, 물미역 160g, 양상추 150g, 무순 10g, 쑥갓 10g, 서정간장 드레싱

01. 물미역은 깨끗이 씻어 자른다.
02. 양상추와 무순을 씻는다.
03. 두부를 3~4cm 정사각형으로 썰어 뜨거운 물에 삶는다.
04. 큰 접시에 양상추, 무순, 쑥갓 등을 깔고 그 위에 물미역 자른 것을 놓은 뒤 맨 위에 삶은 두부를 헹구어놓는다.
05. 먹기 직전에 드레싱에 버무린다.




두부로 담백한 고급 요리 만들기! 두부 소박이


■ 재료와 분량_ 2인분 : 두부 2모, 다진 파ㆍ마늘 1큰술씩, 표고 말린 것 8개, 깨소금ㆍ물엿ㆍ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3컵, 밀가루 1컵, 물 2/3컵, 소금 1/2큰술, 서정간장 드레싱

01. 두부는 너비 4cm, 두께 0.3cm 정도로 썬다
02.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불린 뒤 잘게 다져 기름을 두른 팬에 볶다가 다진 파, 마늘, 후춧가루, 깨소금, 물엿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03. 밀가루는 묽고 걸쭉하게 반죽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튀김옷을 만든다.
04. 두부 위에 준비한 표고 소를 얹고 다른 두부로 맞덮은 다음 튀김옷을 입혀 180。C의 고온에서 튀긴다.
05. 튀겨낸 두부를 어슷썰어 상에 낸다.
06. 가운데에 갖가지 채소(달래ㆍ부추ㆍ양상추 등)를 놓고 고춧가루를 뿌린 뒤 드레싱에 버무려 두부 소박이와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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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반찬

다 이 어 트 2007. 12. 10. 15:28
담백한 매일 반찬
따끈한 밥에 얹어 먹으면 꿀맛~
상추된장무침
■ 준비할 재료
상추 150g, 두부 50g, 된장 2큰술, 들기름 ½큰술, 들깨 2큰술
■ 만드는 법
① 상추는 씻어 물기를 충분히 턴다.
② 두부는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닦고 곱게 으깨어 된장과 섞는다. 여기에 들기름과 들깨를 넣어 고루 섞는다.
③ 상추를 한 장씩 펼쳐 양념한 된장을 발라 켜켜이 쌓는다. 2~3등분으로 썰어 접시에 담는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상추장떡
■ 준비할 재료
상추 80g, 당근 1-5개, 실고추 약간, 밀가루 1컵, 물 ⅔컵, 고추장 2큰술, 된장 2작은술, 다진 마늘 ⅓작은술, 올리브오일 5큰술
■ 만드는 법
① 상추는 씻어 물기를 턴 뒤 굵직하게 채썬다.
② 물에 고추장과 된장, 다진 마늘을 넣어 고루 섞은 뒤 밀가루를 부어 반죽을 만든다.
③ 당근은 곱게 채썰고, 실고추는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④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②의 반죽을 덜어넣고 상추와 당근, 실고추를 얹어 뒤집어가며 굽는다.
 
 
 
 
 
 
 
 
 
 
 
아삭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
고추소박이
■ 준비할 재료
풋고추 30개, 붉은 고추 5개, 무 100g, 멸치액젓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1/2큰술
■ 만드는 법
① 고추는 씻어 꼭지를 떼고 적당한 길이로 자른 뒤 칼집을 길쭉하게 넣는다
② 손질한 고추를 넓은 그릇에 담고 소금을 뿌린 뒤 고추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간이 배도록 2시간 정도 절인다.
③ 무는 껍질째 씻어 곱게 채썬 뒤 멸치액젓과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고루 버무려 소를 만든다.
④ 절인 고추를 건져 물기를 뺀 뒤 양념한 소를 채운다.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 삭힌 뒤 냉장고에 넣는다.
 
 
 
 
 
 
 
 
 
매콤함과 고소함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추부각강정
■ 준비할 재료
꽈리고추 300g, 밀가루 3큰술, 물 ½컵, 튀김기름 ½컵, 통깨 1작은술, 파슬리 약간, 강정소스(토마토케첩 4큰술,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⅓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물 5큰술)
■ 만드는 법
① 냄비에 밀가루와 물을 넣어 풀을 쑨다.
② 고추는 씻어 반으로 가른 뒤 밀가루 풀을 듬뿍 발라 채반에 널어 바람이 잘 통하고 볕이 좋은 곳에서 바싹 말린다.
③ 끓는 튀김기름에 ②의 고추를 넣고 바삭하게 튀겨 기름기를 뺀다.
④ 준비한 강정소스 재료를 팬에 넣어 한소끔 끓인 뒤 고추부각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⑤ 그릇에 담고 통깨와 파슬리를 뿌려 장식한다.
 
 
 
 
 
 
 
 
손님상에 올리면 인기 만점~
상추쇠고기구이
■ 준비할 재료
상추 30장, 쇠고기 안심 300g, 붉은 고추 2개, 고기 양념(간장 ½큰술, 화이트 와인 1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상추는 씻어 물기를 턴 뒤 억센 줄기를 잘라내고 두세 번 정도 접는다.
② 쇠고기 안심에 양념을 고루 버무려 잠시 잰 뒤 달군 팬에 넣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③ 구운 쇠고기는 얄팍하게 저며 썰고,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④ 상추 위에 구운 쇠고기와 고추를 얹어 낸다.
 
 
 
 
 
 
 
 
 
 
 
다이어트 요리
 
톡 쏘는 맛에 자꾸 젓가락이 가는~
상추겨자무침
■ 준비할 재료
상추 100g, 오이 ⅔개, 비트 10g, 마늘 5쪽, 붉은 고추 ⅓개, 머스터드소스 ½큰술, 씨겨자 ½작은술, 소금 ½작은술
■ 만드는 법
① 상추는 씻어 물기를 턴 뒤 굵직하게 채썰고, 오이는 손질해 곱게 채썬다. 비트와 마늘도 씻어 곱게 채썬다.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② 넓은 그릇에 머스터드소스와 씨겨자, 소금을 넣어 고루 섞은 뒤 오이채와 비트채, 마늘채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③ ②에 상추를 넣어 가볍게 버무린 뒤 송송 썬 붉은 고추를 넣어 색을 더한다.
 
 
 
 
 
 
 
 
 
 
달콤짭짤~ 깔끔한 무침~
상추양파간장회
 
■ 준비할 재료
상추 100g, 양파 ⅓개, 간장 1½큰술, 설탕·식초 1작은술씩,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⅓큰술
■ 만드는 법
① 상추는 씻어 먹기 좋게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② 채썬 양파를 오목한 그릇에 담고 간장과 설탕, 식초, 다진 마늘, 참기름 등을 넣어 손으로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③ 상추에 ②를 듬뿍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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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시금치, 포도주, 견과류, 브로콜리, 귀리,  연어, 마늘, 녹차, 머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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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다.
권위있는 학자들이 오랜 기간 연구해서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선정한 것이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자연 화합물이 충분히 들어있어 각종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유해 준다고 알려진 이들 식품의 영양학.



▽ 시금치

  



칼슘과 철분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과 영양에 좋다.  철, 비타민 B,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아이들의 신경계통 손상을 막아준다.

또 어른에게는 심장병과 관계가 깊은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시금치 뿌리는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조리 할 때 뿌리까지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변비 예방에 효과적인 미용식품이기도 하다.




▽ 귀리 (대용식품 보리)

  

섬유질이 풍부한 귀리는 그대로 먹기 힘들기 때문에 오트밀 등으로 가공해 먹는 경우가 많다.

귀리에 많이 들어있는 칼륨은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가 있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탁월하다. 콩과 우유 등에 섞어 먹으면 특히 좋다.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뚱뚱한 사람들의 다이어트 식품이나 변비예방식으로 좋다.   귀리를 대신해 보리를 먹어도 같은 효과를 준다.



▽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인, 스코르진, 알리신등의 성분은 항세균 화합물로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항생물질임이 밝혀졌다.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마늘은 심장병 예방과 항박테리아, 항곰팡이, 종양 성장 억제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액중 콜레스트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계 질환에 이로운 식품이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두뇌발달을 도와준다. 또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기미, 주근깨 , 잔주름 등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견과류
  


잣, 땅콩, 호두, 아몬드 같은 견과류는 노화와 심장 질환 예방 효과가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좋다. 두뇌 발달에 좋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므로 어린아이들이 많이 먹으면 좋다.

또한 고도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트롤을 낮추어주고 해로운 콜레스트롤을 없애주는 좋은 콜레스트롤을 높여 심장질환을 막아준다.

견과류에 들어있는 엘라직산은 암자살 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의 진행을 방해하여 암환자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E가 많아 노화 억제와 항암효과를 갖는다.



▽ 붉은 포도주

  

적당량의 붉은 포도주를 마시면 심장병을 예방하고 암 발병률을 낮춘다.  프 랑스인이 다른 서구인에 비해 심장 질환에 덜 걸리는 이유 중 하나는 포도주를 꾸준히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포도껍질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도 들어있다.  껍질의 자주색 색소가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고 포도주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비롯한 폴리페놀성분이 몸에 유익한 콜레스트롤을 활성화시키며 혈관을 경직시키는 펩타이드 생성도 막아준다. 



▽ 브로콜리 (대용식품 양배추)

  

칼슘과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한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 먹으면 좋다.  설포라페인이 들어있어 유방암·대장암·위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베타 카로틴, 섬유질,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키워주고  피부를 아름답게 해준다.

브로콜리는 색이 선명하며 봉오리가 단단하게 뭉쳐있고 줄기에 구멍이 나있지 않은 것이 싱싱하다.



▽ 머루 (블루베리)  (대용식품 - 가지)


  

블루베리의 보라색인 안토시아닌계 색소는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증을 막아준다.  블루베리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성분이 들어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같은 효과를 갖고 있다.

야채와 과일 중 항독물질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를 맑게 만들어준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과 인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어린이의 성장발육과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좋다. 동양에서는 줄기와 뿌리를 약재로 이용하기도 한다.



▽ 녹차

  

비타민 C보다 1백배나 강한 항독작용을 가진 폴리페놀이 다량 들어있어 종양발생을 초기에 억제한다. 위, 간, 심장 등의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각종 암의 예방효과가 뛰어나다. 또 성인병과 노화를 촉진하는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이 있다. 담배의 니코틴을 줄이는 작용도 있으므로 흡연자에게 좋은 식품.

차의 쓴 맛과 떫은 맛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녹차를 매일 서너잔씩 마시면 심장질환을 억제하고 암 발병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여러개 나와있다.



▽ 토마토

  

토마토는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가장 대표적인 식품 중의 하나이다. 카로틴의 전구체인 라이코파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전립선암과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감기 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도 풍부해 토마토 두개만 먹으면 성인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육식이나 산성식품을 먹은 후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 속에서의 소화를 돕고 산성식품을 중화시켜 준다. 또 골다공증과 치 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연어 (대용식품 고등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생선 중의 하나인 연어. 연어 속에 함유된 지방산(오메가 3)은 류머티즘 루프스로 알려진 면역 결핍 질환을 막아준다.

비타민 A가 풍부하여 감기에 잘 걸리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도 좋다.

고등어는 오메가 3계 지방산인 DHA 함유량이 연어의 두배에 가깝다. 

DHA는 기억력과 학습능력 유지 효과가 있어 같은 학습을 하더라도 DHA가 있으면 뇌세포가 부드러워지고 활성화 되어 정보 전달이 쉽게 되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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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카데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이로운 식품,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칼로리는 0에 가깝기 때문에 물처럼 마셔도 좋으나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하루에 한 두잔 정도가 좋다.


양배추 
다이어트 음식,먹어도 살 안찌는 다이어트 음식 ,다이어트 음식 ,다이어트 음식  ,다이어트 음식
양배추에 들어있는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시켜 염분의 과다 섭취로 인한 부종을 막아준다 .
작은 양배추 한통 (약 70g)이 22kcal라고 하니 맘껏 먹어도 좋다.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켑사이신은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며, 고추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다이어트로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붉은 고추 1개는 단 3kcal이다.
 


콩 
간장, 된장, 두부 등의 원료가 되는 콩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지방을 연소시키고 중성지방을 낮추며 비만을 해결해 준다.
콩자반 1인분(30g)에 100kcal정도


 
미역국
미역의 미끌거리는 점성은 알긴산때문인데, 이것은 당질의 흡수를 늦추거나 식후 혈당치가 급상승해 중성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쇠고기를 넣지 않은 미역국 1인분은 40kca로 부담없는 편.


 
연어 구이
연어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대사기능이 떨어지면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기 때문에 핵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좋다 연어 구이 1인분(연어 한마리)에 112kcal이다.



마늘 장아찌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마늘은 스콜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강화하고 우리 몸에 독소화 노페물을 배출 시킨다.
마늘 장아찌 1인분(약 20g)에 12kcal이다.



잡곡밥
현미 등을 섞은 잡곡밥은 흰 쌀밥에 비해 섬유질이 4배나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포만감을 줘 폭식을 방지한다.
혈당 조절을 해서 비만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는 잡곡밥은 한 그릇에 313kcal이다.



www.garo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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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좋은 음식입니다

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 과일, 해조류가 좋다(수분 또한 충분히)

또한 요구르트 등 유산균을 충분히 섭취하고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도 좋다. 고구마나 감자또한 섬유질이 풍부하며 곡식은 백미보다 현미 등 정제하지 않는 곡식이 좋다.

2. 한천, 목이버섯, 녹미 채, 말린 표고버섯, 파래, 다시마, 박고지 강낭콩, 무말랭이, 팥, 김, 청국장, 미역

3. 사과, 모과, 키위, 토마토, 매실, 파인애플, 바나나, 무, 녹차, 콩나물, 마, 배추, 냉이, 마늘, 파, 배, 유자, 브로콜리, 김치, 된장, 녹황색채소


장에 좋지 않은 음식

1. 강한 향신료나 커피, 콜라, 알코올 등 자극적인 음식

2. 인스턴트 식품

3. 유제품( 우유,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변비에 좋은음식입니다
변을 부드럽게 하는 식품
야채류-양배추,배추,무우,시금치,고사리
구근류-고구마,감자,토란,우엉
콩종류-콩,팥,완두콩,강남콩,땅콩(변비에는 땅콩이 좋아요 한 봉지사서 1주일 먹으면 금방 신호가 와여.)

과일류-사과,배,포도,수박,살구,감귤,바나나
해초류-김,다시마,미역,바닷말


다이어트음식입니다
- 음식은 조리법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음식 조리법에 대    해 알아봅시다.
- 다이어트 음식 막상 먹을려고 하면 뭘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져?


 1.곡식류


곡식류중에서는 단연코 의이인 즉,율무가 가장 다이어트에 좋은 곡류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보리,기장,수수등도 다이어트에 좋으며, 흑미,현미,도정이 덜된쌀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2.해초류


해초류중에서는 미역이 가장 다이어트에 좋은 해초류이다.

단,삶지 않고 살짝 데쳐서 먹는것이 다이어트에 좋으며, 오래 삶아서 국으로 먹는것은

좋은방법이 아니다. 그다음으로는 다시마가 좋으며, 해초,파래,청각등도 좋은 해초류다이어트 재료이며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것들이다.

단, 구운김등은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슨 음식이든지 굽거나 튀기면 절대로 다이어트는 할수 없습니다.


3.해산물


해산물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것은 물론, 생선류입니다.

흰살생선인,조기,대구,명태,칼치등은 훌륭한 단백질원이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단,마찬가지로 조리거나 회로 먹어야지,절대로 굽거나,기름을 둘러서 익히면안됩니다.

가장 좋은 해산물 요리는 생선회입니다.

우럭,광어,도미 모두다 너무나 훌륭한 다이어트음식입니다.

조개,홍합등도 좋습니다만,새우,문어,낙지등은 금기음식입니다.


4.한약재


약으로 쓰기도 하지만,식용으로 쓰는 한약재가 있습니다.

황기나 인삼등은 기초대사량이 적고, 몸이 찬사람에게 좋은 한약재로 다이어트에 보조적

으로 쓸수 있습니다. 영지버섯이나,의이인, 칡 즉 갈근,감국, 홍화등도 다이어트에 쓸수 있습니다.가장 널리 쓰이는 한약을 넣어 만든것을 체감차라고 하는데, 이것을 끓여 음식물처

럼 상복하면 다이어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5.견과류


널리 쓰이는 견과류중에는 잣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견과류입니다.

잣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몸에도 유익하고, 체중감량효과도 있으며,약간만 먹어도

식욕이 없어지므로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다이어트견과류입니다.

다음으로는 호두를 추천하며,그다음으로는 아몬드등입니다.

단,견과류는 껍질채 먹는것이 다이어트에 좋은 방법입니다.

땅콩은 절대 금기해야 합니다.


6.채소류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채소는 양파입니다.

양파의 지방분해효과는 대단합니다. 양파를 먹는것만으로도 체지방이 감소합니다.

간장에 절여 드셔도 되지만 되도록이면 날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조선파나,부추, 쑥갓,미나리등도 다이어트채소입니다.

모든 채소는 기본적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일반적인 상추,배추,오이보다는

고추,미나리,양파처럼 매운맛이 나는 야채가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입니다.


7.기타 음식류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은 많이 있지만, 토마토등도 너무나 좋은 다이어트음식이며,

석류, 배,수박등도 좋은 과일은 아니지만 상복할수 있는 다이어트음식입니다.


영향만점 다이어트 음식
①미역국

미역은 물을모아 변을 만들고 신진대사를 좋게하기 때문에

변비에 굉장히 좋은 건강식품이다.

특히 미역에는 칼슘이 들어있어 성장기 발육도 도와준다.

②난백밥

달걀 3개를 뜨거운물에 삶은후 노른자는 빼내고

밥 1/3에 계란을 비벼 먹는다.

③고구마음료

고구마와 우유를 같이 믹서기에 간후 간것을 마시면된다.

고구마에있는 당분과 우유의고소함 고구마건더기가 씹히는맛이

의외로 괜찮다 .다이어트에 좋다.

④고구마 아이스크림

이것은 신지의방법인데 삶은고구마와 두유 꿀2스푼을

잘섞은뒤 냉동실에 얼리면 영향만점

다이어트 고구마 아이스크림이 된다.

⑤단무지

단무지는 칼로리가 적다
반찬으로 먹으면 좋은 다이어트음식이다.

⑥김(모든해조류)

칼로리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식품이다.

거기다 영향만점이기 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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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간단 스트레칭!
기획·정윤숙 기자 / 진행·박태전‘프리랜서’ / 사진·지호영‘프리랜서’

탄력있는 힙선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하루 10분, 덤벨·볼 등을 이용한 간단 스트레칭으로 힙업은 물론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날씬해지는 4주 프로그램.

1주 프로그램 뭉친 근육 풀어주는 스트레칭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 전체의 유연성을 기르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단계.
엉덩이를 비롯한 하체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날씬한 라인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모든 동작은 15~20회씩 반복한다.

1 무릎 잡고 등뒤로 구르기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뒤로 누우면서 등 아래에서 위쪽으로 구른다. 몸을 다시 앞으로 당겨 무릎을 잡은 상태로 앉는다. 양손으로 발목을 잡고 동작을 반복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2 누워서 한쪽 무릎 당기기

누워서 왼쪽 다리는 쭉 뻗고 오른쪽 다리는 굽힌 상태에서 양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잡는다. 굽힌 다리를 가슴 쪽으로 최대한 당기는 동작을 좌우로 다리를 바꿔가며 15회 반복한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탄력을 준다.

3 앉아서 다리 안쪽으로 당기기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 왼쪽 다리를 세워 오른쪽 다리 바깥쪽에 놓는다. 양손은 왼쪽 무릎에 놓고 안쪽 방향으로 힘주어 누른다. 엉덩이 근육을 당겨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좌우 다리를 바꿔가며 15회 반복한다.

4 다리 들어 흔들기

누워서 팔을 벌려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몸의 중심을 잡는다. 배에 힘을 주면서 다리를 45도 올린 상태에서 최대한 앞뒤로 흔들어준다. 배와 엉덩이, 다리 근육을 탄력있게 해준다.

5 한쪽 다리로 반대쪽 다리 누르기

누워서 팔을 벌려 중심을 잡고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에 올리고 안쪽으로 힘주어 누른다. 좌우동작을 바꿔가며 15회 반복한다. 허벅지와 엉덩이 아래 근육에 탄력이 생긴다.

6 한쪽 다리 뒤로 잡아당기기

옆으로 누워 오른손으로 머리를 받쳐 중심을 잡는다. 왼손으로 왼쪽 발목을 잡고 엉덩이 쪽으로 최대한 다리를 당긴다. 좌우동작을 바꿔가며 15~20회 반복한다.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에 탄력이 생긴다.

7 양팔 뻗어 상체 들어올리기

무릎을 세우고 똑바로 누워 양팔을 앞으로 뻗는다. 무릎과 엉덩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배에 힘을 주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최대한 몸을 일으켜 배근육이 땅기면 1~2초간 멈추고 자세를 유지한다.

8 한쪽 다리 굽혀 당기기

누워서 왼쪽 다리를 양반다리 모양으로 굽히고 양손으로 왼발의 바깥쪽을 잡은 상태에서 안쪽으로 당긴다. 좌우동작을 바꿔가며 15~20회 반복한다. 엉덩이 근육을 수축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9 양 다리 90도 굽혀서 돌리기

팔을 벌리고 누워서 양쪽 무릎을 굽혀 붙인 후 왼쪽 90도 방향으로 다리를 돌린다. 이때 오른쪽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엉덩이, 허벅지, 복부의 탄력을 키우고 날씬한 하체라인을 만들어준다. 좌우 동작을 바꿔가며 반복한다.

10 한 손, 한 발 들어올리기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한 팔을 위로 올린 후 반대쪽 다리를 위쪽으로 함께 올린다. 8~10초간 정지했다가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등 아래쪽과 엉덩이 근육을 스트레칭해준다. 좌우 동작을 바꿔가며 반복한다.

2주 프로그램 엉덩이와 다리에 탄력 주는 기초 근력 운동

근력과 근지구력을 키우면서 기초를 다지는 단계로 엉덩이를 비롯한 다리운동을 시작한다.
당기는 부분에 정신을 집중하면서 동작당 12~15회씩 반복한다.
중간에 힘들면 동작과 동작 사이의 간격이 1분이 넘지 않도록 쉬었다가 반복한다.

1 반대쪽 다리 이용해서 한쪽 다리 누르기

누워서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에 양반다리 모양으로 올려놓는다. 동시에 양손으로 오른쪽 무릎 아래를 잡고 상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때 상체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주면서 다리라인을 잡아준다. 좌우 동작을 반복한다.

2 누워서 엉덩이 들어올리기

양손을 바닥에 대고 누워 무릎을 굽힌다. 엉덩이와 다리근육이 수축되도록 힘을 주면서 엉덩이를 몸과 일직선이 되도록 위로 올린다. 엉덩이와 허벅지, 복부에 탄력이 생긴다.

3 덤벨 들고 다리 벌리기

양손에 덤벨을 들고 서서 오른발은 앞으로 뻗어 다리가 90도가 될 때까지 무릎을 굽힌다. 이때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허벅지 안쪽의 군살이 빠지면서 엉덩이와 다리라인에 탄력이 생긴다. 좌우 바꿔가며 반복한다.

4 한쪽 다리 걸치고 상체 굽히기

다리를 펴고 앉아서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에 양반다리 모양으로 걸친다. 팔을 쭉 뻗어 상체를 최대한 앞으로 굽힌다. 등, 복부, 엉덩이가 땅기면서 탄력이 생긴다. 좌우 다리를 바꿔가며 반복한다.

5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몸을 곧게 펴고 오른손으로 머리를 받친 후 왼손은 허리에 놓는다. 왼쪽 다리를 45도 정도 위쪽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좌우 15회 반복한다. 엉덩이 옆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준다. 좌우 바꿔가며 반복한다.

6 발뒤꿈치 붙이고 다리 벌리기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양손을 가슴 쪽으로 모아 바닥에 대고 중심을 잡는다. 발뒤꿈치는 붙이고 엉덩이에 힘을 준 다음 다리를 옆으로 벌렸다가 다시 발뒤꿈치를 붙이는 동작을 반복한다. 등 아래쪽과 엉덩이를 탄력있게 만든다.

7 누워서 한쪽 다리 당기기

팔을 옆으로 뻗고 누워 오른쪽 발끝을 왼쪽 무릎 뒤에 댄 다음 왼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잡아당긴다. 이때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허리를 날씬하게 해주고 엉덩이 라인에 탄력이 생긴다. 좌우 바꿔가며 반복한다.

8 한쪽 다리 굽히고 반대쪽 다리 들어올리기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왼손은 허리에 댄다. 왼쪽 다리의 무릎을 굽혀 오른쪽 다리 앞쪽에 놓고 오른쪽 다리를 위쪽으로 가능한 높게 들어올린다. 허벅지 안쪽에 탄력을 주면서 힙업 효과가 있다. 좌우 바꿔가며 반복한다.

9 다리 벌리고 한쪽 다리 뒤로 밀기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왼손은 왼쪽 허리에 댄다.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왼쪽 다리를 최대한 뒤로 밀어준다. 허리를 무리하게 젖히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좌우 15회 반복한다.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근육에 탄력을 준다.

10 등과 벽 사이에 볼 끼우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양손은 앞으로 쭉 뻗는다. 벽과 등 사이에 다이어트 볼을 두고 무릎이 90도가 될 때까지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다가 다시 위로 올린다. 등과 복부,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긴장시켜 탄력이 생긴다

3주 프로그램 힙업효과 높이는 근력운동

본격적으로 엉덩이 근육에 탄력을 주는 단계. 허벅지, 종아리, 등 근육에 힘을 키워 하체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고 탄력이 생기게 한다. 덤벨, 탁자, 봉 등의 간단한 운동기구를 이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모든 동작을 정확하게 따라하면서 12~15회 반복한다.

1 발뒤꿈치 올려 볼 잡기

발꿈치를 든 상태에서 벽에 볼을 대고 떨어지지 않도록 양손으로 잡는다. 양 무릎을 최대한 아래로 굽혔다가 펴주면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2 한쪽 다리 뻗고 상체 앞으로 굽히기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채 왼쪽 다리는 양반 다리 모양으로 만들어 바닥에 두고 오른쪽 다리는 뒤로 뻗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이때 양손은 앞으로 뻗어 바닥에 고정시킨다. 좌우 15회씩 반복한다. 다리 안쪽을 당겨주면서 엉덩이를 스트레칭하는 효과가 있다.

3 탁자 이용해 다리 올리고 내리기

양손에 덤벨을 들고 등을 곧게 편 채 선다. 높이가 30cm 이상 되는 탁자를 놓고 한발씩 올라갔다 내려오는 동작을 좌우 15회 반복한다. 탁자의 높이가 높을수록 엉덩이 부위가 자극돼 효과적이다.

4 엎드려 다리 들어올리기

양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후 오른쪽 무릎을 굽혀 몸의 중심을 잡는다. 이때 시선은 바닥을 향한다. 왼쪽 무릎을 90도로 유지한 채 허벅지를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위로 들어올린다. 좌우 15회 반복한다. 엉덩이, 허벅지, 등, 복부의 군살을 없애준다.

5 팔짱끼고 앉았다 일어나기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팔짱을 낀 다음 팔꿈치가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한다. 시선은 정면을 향한 채 의자에 앉듯 엉덩이를 천천히 아래로 내린다. 이때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고 다리가 바닥과 수평이 될 때까지 유지하면서 15회 반복한다. 등,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수축시켜 탄력을 준다.

6 볼로 중심 잡고 양다리 들어올리기

볼을 배에 대고 엎드려 양손바닥과 팔꿈치는 바닥에 고정한 채 몸의 중심을 잡는다. 허리 아래 부위에 힘을 주면서 무릎을 붙인 상태로 양다리를 뒤쪽으로 들어올린다. 이때 허리가 무리하게 꺾일 만큼 다리를 높이 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등, 허리, 엉덩이, 종아리에 탄력이 생긴다.

7 양손으로 한쪽 다리 올리기

바닥에 누워서 왼쪽 다리는 쭉 뻗고 양손으로 오른쪽 다리를 잡아 천천히 앞으로 당긴다. 이때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 10~30초간 동작을 멈추고 좌우교대로 15회 동작을 반복한다. 허벅지 뒤쪽, 복부, 엉덩이 근육과 군살제거에 효과적이다.

8 봉 잡고 한쪽 발 들어올리기

양손에 봉 또는 수건을 잡고 선 다음 상체를 앞으로 밀면서 왼쪽 다리를 뒤쪽으로 곧게 뻗는다. 시선은 정면을 향한 상태에서 10~30초간 정지한다. 좌우다리를 바꿔가며 15회 반복한다. 등, 허벅지, 복부, 엉덩이에 탄력이 생겨 군살을 없애준다.

9 등 곧게 펴고 한쪽 다리 뒤로 뻗기

양손에 덤벨을 들고 서서 왼쪽 다리를 뒤로 빼면서 오른쪽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몸을 낮춘다. 이때 등은 곧게 편 채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좌우다리를 바꿔가며 15회 반복한다. 힙업효과와 함께 등, 허벅지 뒤쪽, 종아리가 땅기면서 탄력이 생긴다.

4주 프로그램 엉덩이와 하체 단련시키는 탄력운동

전체적인 하체운동을 통해 힙업효과를 높이는 단계.
이 동작을 꾸준히 반복하면 엉덩이 근육의 탄력이 높아지면서 허벅지, 종아리 부위를 단련시켜 하체라인이 예뻐진다.
모든 동작은 좌우 각각 15~ 20회씩 반복해야 효과적이다.

1 한쪽 다리 펴서 누르기

엎드린 상태에서 왼쪽 다리는 90도 각도로 오른쪽으로 뻗고 오른쪽 다리는 뒤로 곧게 편다. 양팔은 앞으로 내밀어 바닥에 대고 상체를 이용해 왼쪽 다리를 누른다. 바닥에 닿은 허벅지 옆라인과 엉덩이의 탄력이 좋아진다.

2 한쪽 다리로 엉덩이 들어올리기

무릎을 세우고 누워서 양팔은 바닥에 둔 채 중심을 잡고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에 올린다. 오른쪽 발로 중심을 잡은 후 엉덩이와 다리 근육을 수축시키면서 엉덩이를 최대한 위쪽으로 올려준다. 엉덩이 근육에 탄력을 주면서 복부운동에도 효과적이다.

3 한 발 들어 덤벨 들고 상체 내리기

양손에 덤벨을 들고 서서 오른쪽 발로 몸의 중심을 잡은 후 허리와 가슴을 곧게 편다. 무릎을 약간 구부리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동작을 15회 반복한다.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아래쪽 부위가 땅기면서 탄력이 생긴다.

4 큰 걸음으로 덤벨 들고 걷기

양손에 덤벨을 들고 오른발을 앞으로 크게 내밀면서 허벅지가 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한다. 왼발은 뒤쪽으로 쭉 뻗는다. 무릎을 펴면서 왼쪽 다리를 뒤쪽으로 쭉 뻗어 앞으로 걸어가는 동작을 좌우 15회씩 반복한다. 이때 엉덩이 근육이 땅기면서 탄력이 생긴다.

5 발꿈치 들어 양팔 위로 올리기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손에 덤벨을 잡은 후 두 팔을 90도로 꺾어 위로 향하게 한다. 등은 곧게 펴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 채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엉덩이를 내린다. 위쪽으로 양팔을 힘차게 올리면서 종아리 근육이 땅길 만큼 발꿈치를 든다.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에 탄력이 생긴다.

6 덤벨 들고 135도 돌면서 한쪽 다리 뻗기

두 다리를 모으고 서서 양손에 덤벨을 들고 양팔을 자연스럽게 내린다. 몸을 오른쪽 135도 방향으로 돌리면서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내민다. 몸을 낮추어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유지한 후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좌우 바꿔가며 15회 반복한다. 엉덩이, 허벅지에 탄력을 키워준다.

7 한쪽 다리 들고 볼 들어 올리기

서서 왼쪽 다리는 뒤로 들고 오른쪽 다리로 몸의 중심을 잡으면서 오른쪽 무릎을 굽히고 상체를 숙여 바닥에 있는 볼을 잡는다. 볼 대신 무게 있는 책이나 물병을 사용해도 좋다. 공을 천천히 위로 들어올려 등을 곧게 펴고 선다. 이때 왼쪽 다리는 그대로 들고 있는다. 좌우 바꿔가며 반복한다. 힙, 허벅지, 종아리 근육의 탄력을 키워준다.

8 굽힌 무릎 펴서 한쪽 다리 옆으로 들어올리기

양손을 주먹쥐어내리고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등을 곧게 펴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앉는다. 무릎을 펴면서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들어올린 후 다시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앉는다. 엉덩이 근육에 탄력을 주면서 허벅지, 종아리 라인을 매끄럽게 한다. 좌우 바꿔가며 반복한다.

자투리 시간 이용하세요! 힙업~ 생활습관 6
길을 걸을 때 등을 곧게 편 자세로 똑바로 서서 아랫배를 안으로 집어넣고 걷는 것이 올바른 워킹 자세. 바로 선 자세로 걸으면 엉덩이 부분의 근육이 자극돼 힙라인이 예뻐진다. 보폭은 80~90cm로 보통 걸음보다 약간 넓게 하고 발뒤꿈치부터 땅에 댄 뒤 발끝으로 차듯이 앞으로 내민다. 팔꿈치는 90도 정도로 굽혀 뒤로 바싹 당긴다는 느낌으로 흔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누워서 TV 볼 때 팔꿈치와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한쪽 다리를 천천히 위로 올려준다. 뒷발차기를 하는 기분으로 하나, 둘, 셋에 다리를 힘차게 들어올려주면 힙업은 물론 매끈한 힙라인이 만들어진다. 다리를 바꾸어가며 수시로 하면 효과만점! 단 팔꿈치와 바닥이 90도가 되도록 해 상체의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한다. 다리를 들어올릴 때는 허벅지와 허리 라인이 수평이 되도록 해야 힙업효과가 있다.

버스와 전철을 탈 때 사람들이 많은 상태에서 큰 동작은 어렵지만 작은 동작을 매일 반복한다면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서 엉덩이를 모으고 힙에 힘을 주면서 발꿈치를 서서히 들어올렸다가 내린다. 이 동작을 반복하면 힙 아래 부위의 지방이 제거되면서 탄력있는 힙라인이 만들어진다. 허벅지와 종아리 군살제거에도 좋은 방법.

컴퓨터할 때 의자에 반 정도 엉덩이를 걸치고 앉은 후 다리를 쭉 뻗어 양발을 붙인 상태에서 위로 올려준다. 이 동작을 수시로 반복하면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근육이 땅기면서 군살제거는 물론 탄력있는 하체를 만들 수 있다. 양발 엄지와 엄지를 붙이고 최대한 위로 올려주어야 운동효과가 크다.

설거지할 때 그릇을 씻으면서 한쪽 다리를 들어 서서히 뒤로 들어올린다. 엉덩이가 땅길 만큼 다리를 드는 동작을 10회 반복하고 그 다리를 다시 옆으로 쭉 뻗어 10초 가량 정지한다. 이때 뻗은 다리의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고 발등은 쭉 편다. 설거지가 끝날 때까지 좌우반복하면 힙업은 물론 등, 허벅지, 종아리 등 군살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소파에 앉아 있을 때 양손을 허리에 대고 팔이 90도가 되게 한 다음 천천히 무릎을 굽히면서 오른쪽 다리는 직각이 되도록 들어올리고 왼쪽 무릎은 천천히 펴준다. 다리를 바꿔 시간날 때마다 반복하면 힙근육이 사용돼 힙업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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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운동”


 정 상태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일 때를 고혈압이라 정의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약물치료를 하지만 그 이외에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도 어느 약물치료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 등산, 골프, 에어로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며, 일주일에 3회 이상, 매회 4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고혈압은 일단 약물치료를 시작하면 대부분 일생동안 지속해야하므로 약물치료의 시작유무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고혈압 초기 환자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140~160mmHg, 이완기 혈압이 85~95mmHg사이에 있으면서 합병증없는 젊은 환자일 때 비약물 요법인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으나, 비약물 요법으로 혈압조정이 부적절한 경우에는 즉시 약물 치료를 전문의의 지도하에 병행해야 합니다.


 1. 단순 고혈압의 경우
- 복잡하거나 많은 경비를 들이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1주일에 3~4일 최대 운동능력의 40-60% 정도로 30분에서 45분 정도의 운동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역기, 단거리 달리기, 줄다리기 등과 같이 일시에 힘을 쓰는 운동은 심한 혈압상승을 유발하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2. 심혈관 질환이나 다른 기관의 심각한 문제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
- 운동검사를 통해서 활동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심장기능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며, 약의 복용시는 심박수 및 혈압을 감소시켜 운동능력이 낮아지므로 의학적으로 보호받거나 감독하에 운동 프로그램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겨울철 운동
- 고혈압인 경우에는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할 때는 주의를 해야 한다. 갑자기 찬 공기에 나가면 혈압이 급증하게 되므로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할 경우는 될 수 있는 데로 보온이 잘되는 옷을 입고 마스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 중에 땀이 나면 추운 바깥에서 몸을 식히지 말고 집안에 들어와서 실온에서 식혀야 하며, 동시에 따뜻한 물에 가볍게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 동의보감, 신약본초 등의 문헌을 토대로 한 내용임.


1. 칡

칡은 땅속에서 물 및 영양분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속에서도 수분 및 영양분을 조절하여 설사, 변비에도 좋으며,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칡은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고혈압, 당뇨, 부종, 설사, 황달, 술독, 두통, 협심증, 뇌졸중, 변비, 숙취해소, 피로회복(간기능회복), 비염, 축농증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일 때가 많다. 최근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8배나 많다는 것이 입증되어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

칡은 콩과로서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 고혈압에도 매우 좋으며, 암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개인적으로 <약초동이 갈근+겨우살이+뽕나무+솔잎+두충 세트>를 먹고 있는데 혈압 강하에 아주 좋은 것 같다.


칡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 어디에서나 자생하고 있다. 별도로 재배하지 않으므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채취하여 쓴다. 인공적으로 재배하지 않은 칡은 공해에 찌들지도 않았고, 깊은 산속 오염되지 않은 토양의 영양분을 흠뻑 머금고 있다. 이처럼 칡은 종자가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토종의 하나다.
  우리나라에서 칡으로 유명한 고장을 든다면 경남 함양을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초목이 울창하고 온갖 약초와 산열매가 무진장 널려있는 곳이다. 그 무성한 수풀 속에서 자라난 칡은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고장 사람들은 예로부터 두툼한 칡뿌리는 약재로 쓰고 덩굴 껍질은 벗겨서 갈포를 짰다.

 - 출처 : 음식 토정비결의 본초류 편(저자 : 전영순, 하정화,  출판사명 : 혜진서관)

 

2. 솔잎

혈압이 높여 걱정 하고 있는 사람과 당뇨를 가지고 있는 분에게는 솔잎을 권해 본다.

예로부터 솔잎과 혈압과는 끊을 수 없는 관계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이 솔잎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솔잎을 깨끗이 씻어서 짧게 자른 다음, 이것을 녹즙기에 넣어 즙을 내서 먹거나, 그냥 편하게 솔잎차를 끓여서 먹는다.. 솔잎가루, 솔잎환(솔잎가루와 검정콩청국장으로 만든 환)도 이용해도 좋다.. 솔잎선택시 조선종 적송솔잎이 좋으며, 특히 지리산 함양에 있는 솔잎이 좋을 듯 싶다. 며칠전 무한지대큐에 방송된 곳, 지리산 경남 함양이던데, 좋은 솔잎으로 평가받고 있는 듯 했다.


3. 양파

양파의 효능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 및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좋다.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변비통이나 피로 회복에도 좋다. 지방의 함량이 적고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라 다이어트에도 좋다.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솔잎과 양파로 만든 솔잎양파청을 꾸준히 먹으면 고혈압에 효과가 좋다.


4. 청국장(청국장중에서도 약콩이라 불리우는 쥐눈이콩로 만든 청국장이 매우 좋은 거 같다.)

청국장, 고혈압 환자에 효과"


(서울=연합뉴스) 신유리기자 = 청국장에 들어있는 펩타이드와 항산화성분이 고혈압 환자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서대학교 자연과학부 김한복 교수팀은 최근 20~30대 고혈압 환자 15명(남 8명,여 7명)
을 대상으로 청국장의 발효된 콩을 먹게 한 후 혈압을 측정한 결과 복용 전에 비해 수축혈압이 평균 14mmHg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청국장에 쓰이는 발효된 콩을 가루로 만들어 피실험자에게 20g씩 복용토록
하고 2시간이 지난 후 세번씩 혈압을 측정, 평균값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피실험군의 수축 혈압은 평균 151mmHg에서 137mmHg으로, 이완혈압은평균 118mmHg에서 115mmHg으로 각각 하락했다.


혈압 강하 상태는 콩 섭취후 10시간 가량 지속되다 차차 원래 수치로 돌아왔다.

혈압이 140-90mmHg 수준으로 정상 수치를 가진 남녀 10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해같은 내용의 실험을 한 결과 혈압 수치에 유의미한 정도의 변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청국장의 발효된 콩에 들어있는 펩타이드(아미노산 결합체)가 혈압 상승 효소인 ACE(안지오텐신 전환 효소)의 발현을 억제하며 항산화물질도 혈관의 손상을 막아 혈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 교수는 "14mmHg의 혈압 강하는 고혈압 치료제에 비해 효과가 월등히 높은 것은 아니지만
부작용 없이 음식으로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가루청국장을 섭취하거나 청국장 찌개를 끓일 때 소금을 되도록 적게 넣는 것이 청국장
콩의 혈압 강하 효과를 높인다고 김 교수는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17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04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 세미나''에서 기조강연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4. 11. 14)


5. 호두기름

1) 호두기름은 폐질환의 선약이다

신약본초에는 폐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식품이 바로 호두이기 때문에 호두를 기름으로 짜서 복용하면 어린이 천식이나 폐렴에 좋다고 밝히고 있다.

호두는 사람의 신, 폐경으로 들어가 기침을 멎게하고 숨헐떡임을 평정하는 천연신약으로, 다소 독성이 있어 이를 법제하여 은행, 살구씨 등과 함께 기름을 내어쓰면 어린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여러 기관지 폐질환의 좋은 약이 된다.


2) 신장기능과 조혈작용을 도와준다.

호두의 약성을 살펴보면 기관지 천식뿐만 아니라 기혈과 근골의 보(補), 산후풍, 자궁출혈, 타박상, 오줌소태, 위산과다, 뾰루지, 피부염 등에 두루 쓰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연약한데는 물론 암환자나 노인성 변비에 매우 효과가 좋다.

중병을 앓고 난 환자가 계속적으로 호두를 먹으면 건강 회복이 빠르고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이 치료되며 조혈작용이 왕성해진다.

또 오래 먹으면 살이 찌고 힘이 생기며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칼이 까맣게 된다고 한다.


3) 체력증진, 노화를 방지해준다.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이 촉진되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두드러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입시생들의 건강증진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다.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가 나타난다.


4) 고혈압, 당뇨와 각종 성인병을 예방, 치료를 도와준다.

호두는 당뇨병의 예방.치료에도 유용하다.

호두 등 견과류를 매주 5회 이상 먹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두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 대부분인데다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수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버짐 치료 및 예방

한의학에서는 버짐은 영양상태를 나타낸다. 잘 먹고 영양이 좋으면 버짐이 없다. 대개 버짐이 피어있는 경우는 식욕이 없고 비위가 약한 경우. 잣과 호두를 하루에 20g정도씩 2∼3주 이상 간식으로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잘 먹는 데도 버짐이 피어있다면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6) 여성들의 질 분비를 윤택

소변을 이롭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하며 기를 보하고 피를 기른다. 폐를 따뜻하게 하며 장을 윤택하게 한다. 때문에 변비를 치료하며 남성들의 조루증과 유정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노화방지를 해주며 머릿속을 맑게 하여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도움을 준다. 호두는 폐를 튼튼하게 하므로 천식과 숨 가쁨을 치료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으며 기운이 허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7) 최고의 스테미너식품

호두는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정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스테미너 식품이다.

=> 호두에는 약간의 독소가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쌀밥에 세번 쪄서 법제를 해야지만, 독성이 완전히 없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올바르게 만든 호두기름은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싼게 흠인 거 같다.

 

6. 기타

그 외 다시마, 전복, 쑥갓, 레몬or귤(귤선호), 당근, 감즙, 꽁치, 샐러리,감자, 땅콩,고구마, 유근피 등이 고혈압 등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펌:http://blog.naver.com/rms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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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은 음식- 변비에 좋은 생활습관

1. 땅콩·호두·잣
변비에 정말 효과 만점.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가 있는 사람은 완치될 때까지 규칙적으로 먹도록 한다. 땅콩은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하루에 세 번씩 먹고 호두와 잣은 한번에 20~30g씩 하루에 2~3번씩 먹으면 효과적. 단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나기도 하므로 주의!

2. 샐러리
샐러리는 특히 섬유질이 많으므로 평소에도 자주 먹도록 한다. 단 껍질 부분의 너무 딱딱한 섬유질 부분은 벗겨낸 후 먹도록 한다. 생야채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3. 녹차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는 커피와 마찬가지로 녹차 역시 변비에는 좋지 않다. 대신 아욱 씨로 만든 동규자차는 대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 변비 치료에 효과적.

변비 없애주는 주스 & 차

1. 더부룩한 뱃속을 뻥 뚫어줘-미나리 주스
* 재료 : 미나리+꿀+양배추
미나리는 뱃속을 더부룩한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미나리를 양배추에 말아 주서에 넣고 당근을 밀어넣어 갈아 즙을 낸다. 더 맛있게 하려면 여러 가지 과일을 함께 넣어 먹어도 효과는 변함이 없다. 또 미나리를 잘 말려두었다가 헝겊 주머니에 싸서 목욕하면 역시 변비에 좋다.

2. 하루만 마셔도 변비가 사라져-양배추 주스
* 재료: 양배추+당근+사과
양배추와 당근은 특히 변비에 효과적인 섬유질이 많은 야채. 주서에 양배추, 당근, 사과를 순서대로 넣고 갈아 마시면 십중팔구 화장실로 달려갈 수 있다. 여기에 요구르트를 넣어 먹어도 좋다.

3. 고질적인 만성 변비에 효과-오미자+결명자차
특히 눈을 맑게 하고 변비에 좋은 결명자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오미자를 섞어 차를 끓이면 효과는 두 배. 오랫동안 숙변으로 고민하고 있는 만성 변비 환자라면 이 방법을 이용해 보도록. 결명자 20g과 오미자 열매 7개 정도를 넣고 물을 붓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마신다.

4. 변의를 느끼게 하는 변비 즉효약-참기름+꿀 한 숟가락
매일 아침 저녁 공복에 참기름에 꿀을 한 숟가락씩 섞어 먹는다. 민간 요법인 이 방법은 먹는 즉시 변의를 느끼게 해 오랫동안 화장실에 가지 못한 사람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참기름이 뻑뻑하게 굳어 있는 대장 기능을 유연하게 풀어주어 변이 시원하게 내려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집에서 쉽게 하는 마사지 지압 변비 탈출출법

방법 1 독소를 말끔히~ 소금 목욕법
소금으로 배를 문지르면 소금 성분이 장을 자극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목욕 후 고운 천일염으로 온몸을 마사지하듯 문지르는 동작을 15~20분 정도 반복한다. 소금기가 다 흡수되면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끝.  이때 같은 양의 꿀을 첨가하면 피부도 더 고와지고 땀도 훨씬 많이 나와 독소도 더 잘 빠져나간다.

방법 2 대장 지압하기
대장은 몸 앞쪽이 아니라 오히려 등쪽에 가까워 대장을 직접 자극하려면 등쪽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준다. 특히 운동을 전혀 안해 대장 기능이 약해진 사람, 변을 자주 참는 버릇이 있거나 운동을 전혀 안하는 사람이 하면 효과적.
① 반듯이 누워 양주먹을 허리 밑에 넣는다. 이때 주먹 쥔 손등의 가장 높은 부분이 허리에 닿도록 한 뒤 무릎을 세운다.
② 그 상태에서 무릎을 천천히 왼쪽으로 눕힌다. 오른쪽으로도 각 5회씩 반복.

방법 3 따끈따끈~ 스팀 타월하기
아랫배는 차갑게 하는 것보다 따뜻하게 해주어야 더 활발하게 연동운동을 한다. 샤워할 때 배 부위만 따뜻한 물로 가볍게 때리듯 물마사지하거나 따뜻한 스팀 타월을 올려놓는 등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방법 4 살살~ 배 마사지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다음 배를 마사지하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효과적. 공복시에 생수를 한두 잔 마시고 문질러주면 금방 화장실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아침, 저녁마다 두 손으로 배꼽 주위를 약하게 문지르다가 점차 힘을 주어 문지르면 효과적.
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그 위에 다른 손바닥을 겹쳐 살짝 힘을 주어 누른다.
② 마사지는 시계 방향으로 타원을 그리며 조금씩 점차 힘을 주면서 꾹꾹 눌러준다. 5분 정도 반복.

방법 5 꾹꾹~ 손바닥 지압법
손바닥은 인체의 축소판. 손바닥 지압점을 제대로 찾아 지압해주면 배변 충동을 일으킬 수 있다. 엄지와 검지 사이, 손목에서 새끼 손가락 측면 뼈 힘줄 사이의 오목한 부분을 누르면 효과가 있다.
① 왼쪽 손목의 오목한 부분을 오른손 엄지 끝을 돌리면서 힘껏 지압한다.
② 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 오목한 부분을 누르되 검지 뼈의 측면을 향해 눌러준다.
③ 왼손 중지와 약지를 오른손 엄지로 아플 정도로 꾹꾹 눌러준다. 2~3분 동안 반복하다 보면 화장실 가고 싶은 생각이 들 것임.
④ 왼쪽 손바닥을 오른손 엄지를 이용해 원을 그리며 살살 문질러준 다음 힘을 주면… 끙~.

방법 6 TV 보며 복근 지압하기
배변을 위해 힘을 주다 보면 가장 무리가 가는 부분이 복부. 엎드린 상태로 무릎 아래를 움직여 엉덩이를 두드리면 복부가 당겨 복근 운동이 된다. 좌우로 번갈아 20~30회씩 반복하도록.

변비 퇴치 5분 체조

1. 아침 식사 후
① 바닥에 똑바로 누워 숨을 들이쉬면서 양손으로 오른쪽 다리를 감싸안고 가슴에 닿도록 끌어당긴다. 20초 정도 있다가 발을 바꿔 같은 자세를 2회 반복한다.
② 등을 들어올린 채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흔들흔들 몸을 움직이는 동작을 10회 반복. 복근을 단련해 대장 기능이 원활해진다.

2. 잠자리에 들기 전
①엎드려 누운 채 양손으로 발끝을 잡아당긴다. 배가 당기는 듯한 기분으로 10초 동안 멈추어 있는 것을 3회 반복.
② 양손으로 양 발목을 잡고 흔들흔들 몸을 움직이면 복근이 단련된다. 앞뒤로 5번씩 반복.

3. 화장실 들어가기 전
① 무릎을 구부린 채 양손을 바닥에 대고 허리를 곧게 세운다.
② 왼발을 뒤로 뻗어서 배를 당기듯 가슴을 편다. 반대쪽도 번갈아 실시하는데 30회가 목표.

4. 배변 안될 때 응급 처치법
① 똑바로 앉은 채 양발을 모으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허리 높이까지 무릎을 천천히 든다.
② 발끝을 곧게 세우고 서로 엇갈리게 교차시킨다. 이때 배에 힘을 주고 숨을 정지시키도록 한다.
③ 다리를 천천히 내리면서 무릎과 무릎끼리 대고 발끝을 최대한 옆으로 벌리는 것을 반복한다.

* 전부다 귀찮을 때 *

발가락을 꼼지락거린다. 발가락을 오므리면 장이 수축되고, 발가락을 다시 펴면 장도 따라 이완된다. 또 위장 같은 소화기 계통의 지압점이 있는 둘째 가락과 간장이나 신장의 지압점이 있는 새끼발가락, 그리고 넷째 발가락에 힘을 주어 굽혔다 폈다 반복하면 장의 운동이 활발해진다. 특히 대장의 활동에 더욱 효과가 있어 변비에 좋다.
이 방법은 화장실을 이용할 때 양변기에 앉아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그저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를 2~3분 가량 실시하면 된다. 이때 반드시 오른쪽 발가락에서 왼쪽 발가락으로 옮겨가며 해야 효과적이다. 소화된 음식물은 몸의 오른쪽에서 항문 쪽으로 보내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발가락도 오른쪽 먼저 자극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를 잘 섭취할 수 있는 음식들

변비탈출은 식이섬유를 잘 섭취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해 보세요. 식이섬유는 하루 약 25-3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권장량입니다. 밥은 가능하면 현미밥으로 드시고, 밥에는 꼭 콩을 많이 많이 넣어서 드세요. 서리태든 완두콩이든 사람의 소화효소로 분해되지 않아 대변으로 남는 성분을 "섬유질"이라고 합니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온갖 종류의 야채를 항상 식탁에 올리세요.

변비에 좋은 음식 목록

- 양배추
양배추의 성분에는 장의 염증이나 궤양을 막는 작용이 있는데, 약효는 흰 배추 속보다는 바깥쪽의 푸른 잎에 더 많습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작용 뿐만 아니라 해독작용과 섬유질이 많아 채로 썬 것을 매일 먹으면 궤양성 속쓰림이나 완고한 변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신선한 양배추를 즙을 내어 아침 식전에 마시면 위장약과 같은 효능과 변비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삶아서 쌈을 싸 먹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또 양배추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와 혈액 속의 칼슘이온을 높여 피로를 회복하고 병의 치유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 등도 들어 있습니다.

- 우유
우유는 함유된 유당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쉽게 변이 나옵니다. 유제품을 많이 먹지 않는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경우도 많아 피하기 십상이기 때문에, 천천히 조금씩 씹어 먹듯 마시는 것이 좋으며, 그라탕과 같이 따뜻한 음식으로 요리해 먹는 것도 좋습니다.

-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살아 있는 젖산균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장내의 유해한 균을 없애 주는 것은 물론, 몸에 이로운 균의 생성을 도와줍니다. 또 비피더스균 등의 유산균은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에 좋을 뿐 아니라 장 내의 산도를 높여 칼슘 섭취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단, 액상 요구르트는 향료와 단맛이 첨가된 것인만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은 우유를 걸쭉하게 응고시킨 플레인 요구르트를 섭취하거나 혹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감자즙
감자를 생으로 먹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죠. 그러나 감자의 생즙을 짜 마시면 그것이야말로 변비에 효과를 보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감자생즙을 하루 2회 공복상태에서 마시는데, 감자는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해 버리므로 반드시 그때그때 먹을 분량만큼만 갈아 즙을 만들어 보세요. 껍질을 깎은 감자를 네모지게 썰어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거즈에 짜면 즙이 나온 답니다.

- 사과
사과의 주성분은 당질(10 ~ 15%), 유기산(0.5%), 펙틴(1.0 ~ 1.5%)으로 특히 펙틴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심한 변비뿐만 아니라 설사에도 효과적입니다. 이 펙틴 성분은 과육보다는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으므로 농약의 위험이 없다면 껍질째 그냥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녁보다는 장운동이 원활한 아침 식전에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외에 사과의 유기산은 피로를 풀고,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 고구마
고구마는 감자류 중에서 식이섬유가 가장 많고 수분 함유량이 많아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단, 단맛이 강해 한꺼번에 많이 먹히지 않으므로 새콤한 맛을 내는 재료를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새콤한 맛으로 너무 강한 단맛을 어느 정도 누그러뜨리는 것도 변비 치료에 효과적인 고구마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미역
미역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과 철분, 그리고 식이섬유가 균형있게 들어 있어 바다의 채소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미역의 미끈거리는 성질은 수용성의 식이섬유로, 변비를 예방하고 없애 줍니다. 마른 미역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후 바락바락 주물러 씻습니다.

펌:http://blog.naver.com/1972122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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