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5%인 200만여명이 앓는 것으로 알려진 당뇨병.자각증세를 느끼기 어렵고 자칫 소홀하다간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질 환이다.따라서 평생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질환 자체를 제대 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마침 대한당뇨병학회가 정한 당
뇨 병주간(12∼18일)이다.당뇨병에 관해 정확히 알아 건강한 삶을 즐기 도록 하자.
■당뇨병이란 당분처리에 필요한 인슐린이 분비되는 췌장의 랑겔한스 섬에 이상이 생겨 혈액에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몸에서 모두 처리못하고 당이 소변으로 대량 나오는 것을 말한다.혈당치가 공복에 140㎎/㎗이 넘거나, 음식을 먹은 2시간후 200㎎/㎗이 넘으면 당뇨
병 으로 진단한다.소아에서 주로 생기는 ‘제1형 당뇨병’과 성인에서 주로 생기는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으로구분한 다.모두 유전이 주요 원인이며 과식에 따른 과체중,불규칙한 식생활 이 빚은 인슐린 분비세포 이상,바이러스 감염도 요인이다.
■증상 초기엔 증상이 없어 환자의 20%가량이 증상없이 지나친다.소 변에 당이 나타나고 탈수 때문에 갈증·체중감소가 생긴다.체력이 약 해지고 쉬 피로해지며 여성에게는 생식기 가려움증이 많이 나타난다.
많이 먹고(다식) 많이 마시고(다음)많이 싼다(다뇨)는 삼다현상이 가 장 흔하다.이밖에 종기·습진·항문주위 소양증등 피부증상과 시력장 애,경련·손발저림·좌골신경통 등 신경증상도 생긴다.
■합병증 급성과 만성이 있다.급성은 몇시간 혹은 며칠 사이에 급격 히 악화해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한다.어린이는,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거나 복통 설사가 심할 때 의식이 없어질 수 있다.노인에게는 탈수 증이 심한데도 수분공급이 안돼 혈액순환장애를 초래하는 고장성 혼
수상태가 있다.만성은 수년 혹은 수십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며 계 속되는 고혈당이 주원인이다.망막의 출혈·허혈·부종이 생기는 당뇨 병성 망막증과 백내장,신부전증,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과 심장병이 생긴다.신경변성으로 인한 다리통증과 피부·발의 궤양도 치료하기
힘든 합병증이다.
■치료 혈당조절을 잘하면서도 당뇨조절에 필요한 인슐린·경구혈당 강하제 등 약의 용량을 최소화한다.합병증의 가장 중요한 인자는 고 혈당.따라서 혈당을 정상화하는 것은 지상목표이다.당뇨병 조절약의 부작용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소아에서 생기는 ‘제1형 당뇨병’환자
는 대부분 인슐린을 써야 하며 결국은 모든 환자가 인슐린을 쓰게 된 다.혈당조절을 잘하려면 식사 시간과 양을 엄격하게 조절해야 한다.
운동은 인슐린 양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악화시 킬 수 있다.성인에게 주로 생기는 ‘제2형 당뇨병’도 치료원칙은 ‘ 제1형’과 다르지 않다.우선 혈당을 정상화시켜야 한다.흔히 인슐린 을 한번 쓰면 평생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주저할 필요가 없다.혈
당 이 정상화하면 경구혈당강하제로 바꾸고 혈당강하제의 양이 차츰 줄 게 되면 약물치료 없이 정상혈당을 유지한다.약물치료 없이 혈당을 유지하려면 식이요법을 통한 체중조절이 중요하다.
■주의사항 과식을 피하며 약물남용을 철저히 금한다.유전성이나 당 뇨병 소질이 있는 환자가 특정 약을 복용하면 오히려 병을 유발하거 나 큰 병을 얻게 될 수 있다.각종 감염증의 예방과 조기치료도 중요 하다.특히 간장질환이나 담도·담낭·췌장 감염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이와 함께 스트레스에 따른 피로를 피하도록 노력한다.특히 40대이후 연령층은 정기적인 진단이 필수다.
뇨 병주간(12∼18일)이다.당뇨병에 관해 정확히 알아 건강한 삶을 즐기 도록 하자.
■당뇨병이란 당분처리에 필요한 인슐린이 분비되는 췌장의 랑겔한스 섬에 이상이 생겨 혈액에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몸에서 모두 처리못하고 당이 소변으로 대량 나오는 것을 말한다.혈당치가 공복에 140㎎/㎗이 넘거나, 음식을 먹은 2시간후 200㎎/㎗이 넘으면 당뇨
병 으로 진단한다.소아에서 주로 생기는 ‘제1형 당뇨병’과 성인에서 주로 생기는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으로구분한 다.모두 유전이 주요 원인이며 과식에 따른 과체중,불규칙한 식생활 이 빚은 인슐린 분비세포 이상,바이러스 감염도 요인이다.
■증상 초기엔 증상이 없어 환자의 20%가량이 증상없이 지나친다.소 변에 당이 나타나고 탈수 때문에 갈증·체중감소가 생긴다.체력이 약 해지고 쉬 피로해지며 여성에게는 생식기 가려움증이 많이 나타난다.
많이 먹고(다식) 많이 마시고(다음)많이 싼다(다뇨)는 삼다현상이 가 장 흔하다.이밖에 종기·습진·항문주위 소양증등 피부증상과 시력장 애,경련·손발저림·좌골신경통 등 신경증상도 생긴다.
■합병증 급성과 만성이 있다.급성은 몇시간 혹은 며칠 사이에 급격 히 악화해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한다.어린이는,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거나 복통 설사가 심할 때 의식이 없어질 수 있다.노인에게는 탈수 증이 심한데도 수분공급이 안돼 혈액순환장애를 초래하는 고장성 혼
수상태가 있다.만성은 수년 혹은 수십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며 계 속되는 고혈당이 주원인이다.망막의 출혈·허혈·부종이 생기는 당뇨 병성 망막증과 백내장,신부전증,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과 심장병이 생긴다.신경변성으로 인한 다리통증과 피부·발의 궤양도 치료하기
힘든 합병증이다.
■치료 혈당조절을 잘하면서도 당뇨조절에 필요한 인슐린·경구혈당 강하제 등 약의 용량을 최소화한다.합병증의 가장 중요한 인자는 고 혈당.따라서 혈당을 정상화하는 것은 지상목표이다.당뇨병 조절약의 부작용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소아에서 생기는 ‘제1형 당뇨병’환자
는 대부분 인슐린을 써야 하며 결국은 모든 환자가 인슐린을 쓰게 된 다.혈당조절을 잘하려면 식사 시간과 양을 엄격하게 조절해야 한다.
운동은 인슐린 양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악화시 킬 수 있다.성인에게 주로 생기는 ‘제2형 당뇨병’도 치료원칙은 ‘ 제1형’과 다르지 않다.우선 혈당을 정상화시켜야 한다.흔히 인슐린 을 한번 쓰면 평생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주저할 필요가 없다.혈
당 이 정상화하면 경구혈당강하제로 바꾸고 혈당강하제의 양이 차츰 줄 게 되면 약물치료 없이 정상혈당을 유지한다.약물치료 없이 혈당을 유지하려면 식이요법을 통한 체중조절이 중요하다.
■주의사항 과식을 피하며 약물남용을 철저히 금한다.유전성이나 당 뇨병 소질이 있는 환자가 특정 약을 복용하면 오히려 병을 유발하거 나 큰 병을 얻게 될 수 있다.각종 감염증의 예방과 조기치료도 중요 하다.특히 간장질환이나 담도·담낭·췌장 감염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이와 함께 스트레스에 따른 피로를 피하도록 노력한다.특히 40대이후 연령층은 정기적인 진단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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