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은 완벽하게 파티퀸이 될 수 있는 로맨틱한 메이크업 색상이다. 보라색 은가루가 뿌려진 묘한 눈매는 파티에 온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연말이 되면 많은 화장품 업체들이 단골 색상으로 퍼플을 내세우는 것도 그런 이유다.
퍼플은 자타가 공인하는 매력적인 색상이지만 잘못하면 눈가를 얻어 맞은 것처럼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올 겨울 여성들에게 퍼플로 세련되고 낭만적인 파티퀸이 되는 ‘브루밍 라벤더-로맨틱 퍼플 파티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EYE
아이메이크업은 연한 핑크색상의 아이글리머크림(PK01)을 베이스로 눈두덩이 전체에 펴 발라준다.
그 위에 퍼플 색상의 아이섀도우(VL205)로 쌍꺼풀 부분에 포인트를 준 다음, 퍼플 색상의 파우더 타입 아이섀도우인 아이글램파우더(PP02)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면서 아이홀에 펴 바른다.
언더라인에도 넓게 펴 발라 은은한 바이올렛의 여운을 준다.

이때 포인트로 눈꼬리 부분을 진하게 바르면 깊은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또렷한 눈매 연출법 하나! 펜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를 채우듯이 발라 자연스러우면서 큰 눈을 연출한다.
로맨틱한 여성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풍성한 속눈썹으로 연출해주는 뷰어 270˚ 마스카라(드레스 볼륨)을 활용해도 좋다.

LIP
입술은 와인 색상인 ‘플라워 후르츠 샤인 립팁’, ‘와일드 그레이프’로 마무리 한다.
립스틱의 색을 잘 나타내기 위해 파우더 등으로 입술의 색을 지운 다음 글로시하게 발라주면 파티걸 변신 완료!

CHEEK
페이스 칼라 ‘플레임 핑크’를 볼 주위에 자연스럽게 터치해 한층 사랑스러운 표정을 만들어 보자.




소망화장품도 파티에서 단연 돋보이는 컬러로 바이올렛을 추천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보라색으로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보자.

SKIN
우선 바이올렛 컬러를 돋보이기 위해서는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포인트다.
러브리 투웨이 케이크와 러브리 파우더 팩트로 얼굴의 잡티를 완벽하게 가린다. 가볍고 보송보송한 사용감, 투명하면서 적절하게 커버된 피부 표현으로 더욱 화사하게 보일 수 있다.

EYE
조명 아래 더욱 반짝이는 은빛 글리터와 바이올렛 아이섀도의 샤이닝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은빛 글리터가 반짝이는 러브리 아이섀도우 PKG05, 핑크 컬러의 베이스에 신비로운 퍼플과 샤이닝한 글리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러브리 아이섀도우 VLG09호 바이올렛 컬러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눈매를 표현한다.

러브리 아이섀도우 VLG10호 아메지스트 컬러를 눈꼬리 부분에 포인트로 칠하면 소녀의 느낌과 성숙하고 세련된 여성의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의 완성은 마스카라! 뷰티크레딧 볼륨 퍼머 마스카라로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 마무리한다.

LIP
퍼플빛을 더욱 돋보이기 위해 은은한 퍼플 펄 감이 느껴지는 스위트글로시 립스틱 PK03호 핑크디저트와 글래머러스 팁 립 PU18호 다즐링 퍼플로 화사하게 입술을 칠한다.




손톱에는 뷰티크레딧 아트 네일 컬러 VL11 매직 바이올렛을 발라 우아한 퍼플 퀸이 돼보자.
마지막으로 스프레이 타입의 뷰티크레딧 샤이닝 코트를 머리에 살짝 발라 눈부시게 반짝이는 헤어로 샤이닝 파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다음은 소망화장품 뷰티크레딧이 제안하는 파티 메이크업 팁이다.
파티 메이크업은 화려하고 신비롭게, 그러나 너무 진하지 않게 하는 게 기본이다.

파티 메이크업과 같은 풀 메이크업 전에는 반드시 꼼꼼한 피부 관리가 준비돼야 한다.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야 메이크업도 잘 받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얼굴 피부에 각질이 있으면 아무리 정성껏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 표현에 한계가 있으며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파티 메이크업 하루 전에는 깨끗한 피부 상태를 만들기 위해 각질 제거를 하고 나이트 워터팩을 이용해 밤새 잠자는 동안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탄력 유지를 위해 에센스나 크림으로 집중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파티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컬러 메이크업. 그러나 아무리 색조화장을 잘해도 피부가 칙칙하거나 번들거리면 소용없다.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파우더까지 꼼꼼하게 바탕화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톤을 더욱 화사하게 보이게 해주는 컬러 펄 파우더를 섞어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울러 파티 메이크업에는 블러셔는 필수다. 블러셔를 바른 것과 안 바른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블러셔는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 웃는 표정을 짓고 볼록 튀어나오는 부분에 블러셔를 바른 다음 브러시에 남은 분량으로만 이마와 턱을 한 번씩 터치해주면 된다.

김혜수가 직접 사용하는 블러셔로 유명해진 뷰티크레딧의 페이스&치크 ‘바닐라핑크’ 컬러로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파티 메이크업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펄이나 쉬머 제품. 메탈릭한 펄감을 강조한 시크한 느낌의 파티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 가장 적합하다.
단색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른 다음 그 위에 글리터가 함유된 아이섀도를 넓게 바르고, 언더라인에도 발라 포인트를 준다.

입술 화장도 펄이 들어간 립스틱을 바른 후 립글로스를 덧발라 반짝거리는 화사함과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퍼플 색상으로 로맨틱한 파티퀸이 됐다면, 이번에는 섹시한 파티퀸이 되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러시안 인형을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하고 관능적인 코리아나의 러시안걸 파티퀸 메이크업이다.





SKIN
매끄러운 도자기 인형처럼 잡티 하나 없는 다소 창백해 보이는 피부가 포인트다.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피부의 결점을 완벽히 가려준 다음, 파우더를 발라 보송보송한 느낌을 살린다.
2005년 모든 이의 시선은 러시아를 향하고 있다. 많은 의상 디자이너들은 영화 <닥터 지바고>의 라라가 썼을 법한 코사크 캡과 퍼 트리밍 된 긴 코트, 그리고 러시아 민속 인형 마트로슈카에서 영감을 얻은 화려한 핸드 크래프트 니트와 조끼를 잔뜩 내놨다.

여기에 어울리는 컬러는 포인트 색상인 블랙을 중심으로, 그레이프 와인, 로얄 블루, 그레이 등 러시아 특유의 색감이 주를 이루고 있다.
코리아나 엔시아 메이크업은 겨울 트렌드에 맞게 러시안 인형을 연상시키는 파티 메이크업을 Russian Girl을 제안했다.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한 조언 한 가지. 퍼프가 아닌 브러시를 이용해 투웨이 케이크를 가볍게 터치하듯 바르면 두껍지 않게 깨끗한 피부로 표현할 수 있다.
[관련제품] 엔시아 컬러플라워 내추럴 메이크업 베이스70호 파스텔 그린, 파운데이션 21호 라이트 베이지, 파우더 10호 라이트 베이지, 투웨이 케이크 1호 라이트 베이지

EYE
눈꺼풀 전체에 아몬드 베이지를 얇게 펴 바른 후 트리 브라운을 이용해 쌍겹 부위와 아이홀 부분에 누르듯 덧바르면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시켜준다.
눈꼬리를 따라 길게 뽑은 아이라이너, 완벽한 컬링의 속눈썹으로 고혹적인 눈매를 완성한다.
[관련제품] 엔시아 컬러플라워 내추럴 아이섀도우 3호,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99호 트루 블랙

LIP
라인을 생략한 채 와인 계열의 립스틱을 입술 중앙에 먼저 바르고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펴 바른다.
[관련제품] 엔시아 컬러플라워 내추럴 립스틱 41호 클래식 퍼플





메이블린 워터샤인 3D컬러펄

SKIN
스모키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하려면 자신의 피부 색보다 한 단계 밝게 화장하는 게 낫다는게 전문가의 조언. 그런 다음 하이라이팅 전용 파운데이션을 이마와 콧등, 눈 아래에 살짝 발라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한다.

EYE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은 2005년 가장 대표적인 트렌드다. 일단 아이와 립 메이크업을 평상시처럼 동일한 컬러로 매치하는 대신 서로 다른 컬러로 하되 조화를 이루는 컬러를 선별하는 게 중요하다.

보편적인 스모키 아이 컬러는 카키색이지만, 그린&오렌지, 핑크&퍼플, 그레이&핑크, 블루&화이트 등 그날의 의상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도 좋다.

눈매를 카키색으로 표현할 경우, 우선 바닐라 색상으로 눈썹 뼈까지 넓게 펴 바른 후 밝은 카키색을 눈동자 부분까지 바른다.
짙은 카키색을 아이라인부터 윗눈썹까지 1/3되는 부위에 칠한다. 경계부위는 지나치게 튀어 보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펴 바르는 게 관건이다.

깊은 눈매를 표현하기 위해 전체 라인에 카키와 검정 섀도를 섞어 눈 길이보다 길게 빼준다. 마스카라는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해 풍성함을 강조하고 그 위에 블루 컬러 마스카라를 덧발라 보석을 얹은 듯한 느낌을 준다.

LIP
입술은 누드 색상으로 글로시하게 발라 최대한 눈매를 강조한다. 일명 진주립스틱으로 불리는 ‘메이블린 워터샤인 3D컬러펄’을 바르면 어느 각도의 조명 아래에서도 반짝거리는 매력적인 입술을 표현할 수 있을 듯.

CHEEK
브론즈 컬러의 블러셔로 얼굴 윤곽을 쓰는 듯 터치한다. 귀와 목 근처에 음영을 줘 얼굴이 작아 보일 수 있도록 한다. 살짝 혈색이 도는 정도로만 표현해 눈매를 강조한다.

색조 화장 전, 눈 밑에 파우더를 많이 바르고 화장이 다 끝난 후 파우더를 털면 눈 밑에 색상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파티 메이크업은 항상 과장된 반짝임이나 화려함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라네즈에서는 투명하면서 은은한 반짝임이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파티 메이크업을 내놨다.

전지현식 투명 파티메이크업은 아기처럼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톤, 맑고 또렷한 눈매, 생기 있는 선홍빛 입술이 포인트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습을 많이 침범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눈매와 입술은 또렷하게 표현한다.


라네즈 디자이닝 아이새도 203호/ 라네즈 슬라이딩팩트

SKIN
스킨 케어 단계에서 얼마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기초 화장은 소량씩 여러 번 나눠 바르는 게 좋다. 충분이 흡수 될 수 있게 두드려주자. 단. 여러 가지 제품을 한꺼번에 급하게 바르는 것은 피부를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눈밑 피부는 자극에 매우 약하다. 다크 서클의 경우 여러 번 손대지 말고 한번에 얇고 가볍게 커버하자. 또 하나, 너무 밝게 커버하지 않도록 한다. 반드시 피부 컬러와 동일하게 표현해야 두드러지지 않는다

모공이 넓고 트러블이 있다면 수시로 파우더를 가볍게 두드려주자. 메이크업 베이스는 피부 톤이 균일하지 못한 부위 위주로 소량 발라주고, 전체적으로 파우더를 충분히 사용한다.


촉촉한 피부 연출을 위해서 파우더는 최소량만 쓰는 게 좋다. 큰 퍼프나 브러쉬를 이용해 순수하게 파운데이션만 고정시켜 준다. 얇게 충분히 흡수된 피부 표현이라면 파우더를 조금만 사용해도 끈적이거나 텁텁한 느낌은 없다.
크림타입의 투명 펄은 반짝이는 피부표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다음 파우더 전 단계에서 T존 및 하이라이트 부분에 손으로 얇게 펴 바른다

EYE
아이라인을 생략할 때는 투명 펄 섀도를 언더라인까지 발라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한다.
아이섀도의 포인트 컬러가 없으면 눈매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으므로 속눈썹을 강조한다.
무조건 풍성하게, 하늘 높이 올라간 속눈썹보다 내 눈썹처럼 한 올 한 올 또렷하게 살아난 속눈썹이 매력 있다.

LIP
투명 로즈 칼라로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을 표현한다. 하나 더! 투명 펄 립글로스를 아랫입술 가운데에 터치하면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더할 수 있다.

CHEEK
과감히 분홍색 볼터치 대신 펄감이 가미된 볼터치를 사용해 투명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하자.

[관련제품]
아이디얼 글로시 루즈 - 입술에서 베어나온 듯 자연스럽고 생생한 느낌의 립스틱 ( 03, 20, 30 호)


샤이닝 펄 글로스 - 투명한 광택의 입술에 광택감을 더해주는 반짝이는 펄 글로스 (70호)

디자이닝 아이새도 - 크림타입 펄 + 피치 및 아이새도 + 아이브라우 새도


스피트 퍼펙 컨실러 -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 줄 수 있는 스팟 커버용 컨실러




2005년 겨울, 여성들의 피부가 빛으로 가득 차 있다. 흩뿌리는 금빛 가루로 신비감을 연출하는 펄 파티 메이크업으로 고전적이면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보자.





연말 모임에서 세련된 골드빛 눈매와 와인입술로 화려하고 클래식한 파티퀸이 된다.

SKIN
화사한 피부톤을 위해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베이스로 정돈한 후 파우더로 마무리한다.

EYE
디어 모이스춰 컬러아이즈 440호의 크림골드로 눈두덩이 전체에 펴 발라 럭셔리하면서도 클래식하게 표현. 퍼플로 쌍겹 부위에 아이라이너를 그리듯 눈꼬리까지 길게 빼줘 세련된 이미지로 연출한다.

LIP
‘립글로스 10호 프렌치 퍼플’로 시크한 골드 눈매와 조화를 이루도록 볼륨감 있게 그린다.

CHEEK
블러셔 04호 코랄브라운으로 볼 부위를 중심으로 둥글게 펴 발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연출한다.





SKIN
파티 메이크업에서는 피부결도 글로시하게 표현하는 게 좋다. 핑크색 펄이 들어간 크림, 로션타입의 하이라이팅 전용 메이크업 베이스를 피부표현 단계에서 사용하면 글로시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마와 콧등, 광대뼈 윗부분 등 튀어나온 부위에 쓸어 내리듯이 쉬머 파우더를 발라준다.

EYE
은은한 빛이 퍼져나는 아이글램파우더(GL01)을 아이 홀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주고, 구리빛 골드 브라운 칼라 아이섀도(GL201)을 아이홀을 감아주듯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한다.
아이라인은 속눈썹 사이를 메우듯이 그려주면 더욱 자연스럽다. 좀 더 화려한 연출을 하고 싶다면 파우더 형태의 제품으로 눈 앞머리와 눈 끝 부분에 반짝이는 제품을 바른다.



LIP
마지막으로 입술은 세련된 느낌의 골든 베이지 색상의 모이스춰 립스틱(BE305)을 립브러시를 이용해 가볍게 발라주면 파티를 위한 화려한 골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투명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볼륨감이 살아난다.

CHEEK
페이스컬러 ‘아프리코트’와 ‘브라운’을 적당히 믹스해 자연스럽게 볼 주위에 브러싱하면 건강한 피부 톤을 만들 수 있다.

미샤 뷰어270마스카라
미샤 아이글리머크림&아이글램파우더

TIP
골드 펄 파티 메이크업에서 중요한 부분은 반짝이는 느낌이다. 일반 펄 입자보다 입자가 훨씬 굵어 반짝거리는 ‘글리터’가 화려한 느낌을 준다. 일반 입자가 작은 펄 파우더를 눈 아래에 발라주면 자칫 눈이 부어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파티 메이크업에는 입자가 굵은 제품을 선택한다.






파티 요리 -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식사를 선택한다.
끈적거리거나 잘 닦이지 않는 소스는 파티에서 적합하지 않다. 손님들의 옷에 묻어 불쾌감을 줄 수 있고, 카페트나 가구들에 소스들이 튈 경우 뒷일이 힘들다.
파티 주제에 맞는 요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면 칵테일 파티에는 궁중요리가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주된 파티에 적당한 요리를 선택한다.

파티의 조명 - 약간 어둡게 하여 스탠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은은한 분이기가 서로 친근감을 유발한다. 오일램프나 파티양초를 사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주는 것도 방법.

파티 선물 - 부담은 No!
파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부담스러울 정도의 선물을 피하고 되도록 간단한 것을 주고 받자.




때와 장소에 맞는 드레스 코드
모든 의상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갖출 수는 없지만, 되도록 파티의 분위기에 맞게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 시간에 맞춰 파티장에 도착하기
제 시간보다 조금 여유있게 도착하는 게 예의다. 그러나 너무 일찍 도착하는 것 또한 초대한 쪽의 파티준비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하자.

테이블과 배 사이는 주먹 하나 정도의 거리가 되도록 띄고 앉는다.
테이블에 앉을 때는 의자를 당겨 배와 테이블 사이에 주먹 하나 정도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만들자. 이때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예의에 어긋나므로 주의할 것.

냅킨을 무릎 위에
자리에 앉은 후에는 테이블 위에 세팅된 냅킨을 집어 네모지게 풀지 말고, 두 겹으로 접은 채 꼬리 쪽을 앞으로 해서 무릎 위에 올려놓는 것이 좋다.




누구라도 부담감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자
‘의상이 참 멋지신데요’, ‘헤어 스타일이 잘 어울리시네요.’ 등

대답은 길고, 자세하게 한다
‘예’, ‘아니오’식의 단답형 대답은 상대를 기운 빠지게 한다. 대답 뒤에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하자.

적당한 목소리톤으로 주위를 환기 시키자
너무 낮거나, 높은 음성은 상대를 지루하게 한다. 목소리톤에 신경을 쓰며 이야기 하자.

비행기를 태워도 멀미는 없다
같은 말이라도 좋은 표현으로 상대를 띄워 주도록 노력한다면, 상대에게 당신은 화술의 여왕!

호구조사 나온 거 아니죠?
형제는? 직업은? 출생지는? 식의 대화가 아닌 절대적인 질문은 3분이 지나면 밑천도 없고, 지루해지기 마련. 새로운 질문과 공통된 화제를 재빨리 찾으려 노력하는 센스를 갖도록 하자.

파티의 분위기에 몸을 던져라
시간이 흘러가면서 파티 음악도 높아지고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목소리에도 흥이 더해진다. 이때가 친구를 만드는 최고의 찬스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화에 응해보자.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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