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수 휘성이 KBS '뮤직뱅크' 음반판매차트에서 발매 약 한달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2년 만에 5집 음반 ‘Eternal Essence of Music’을 발표, 타이틀 곡 ‘사랑은 맛있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휘성은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의 '음반 판매차트 Top 10'에서 정상에 올랐다. 5집 음반 발매 이후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를 거머쥔 것.

휘성은 “생각지도 못해 놀랐다”며 “부모님, 동생과 소속사 식구들, 함께 순위에 오른 빅뱅 후배들, 동료가수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MC인 하하가 팬들에게 한마디를 권하자 “오빠 1등 먹었다”고 외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휘성의 5집 음반은 발매 이후 실시간 음반 판매량 차트 한터차트에서 이수영, 백지영 등 인기가수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한달 동안 1, 2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왔다.

‘음반 판매차트 Top10’은 '뮤직뱅크'가 매주 차트쇼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음원 차트, 노래방 인기 차트, 시청자 선호도차트에 이어 한 달간의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것으로 핫트랙스, 에반레코드 등 대형 음반 매장과 한터차트 등을 종합해 순위가 결정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위를 차지한 휘성의 앙코르 공연에 출연가수들이 모두 함께 무대에 함께 올라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