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화장품 바르는 기본 공식



아침: 토너 ▶ 수분에센스 ▶ 아이크림 ▶ (로션) ▶ 데이 크림 ▶ 자외선 차단제



저녁 : 토너 ▶ 앰플에센스 ▶ 수분에센스 ▶ 아이 크림 ▶ (로션) ▶ 영양크림


웬만한 제품의 경우엔 이 방법이 맞다. 문제는 의외로 이 순서에 적용받지 않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기능성 주름 에센스인데, 일부 제품의 경우 로션 다음 단계에 발라 주어야 한다. 결국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는 것이 비싼 화장품의 엉뚱한 낭비를 막는 길.




법칙 1 : 화이트닝 ▶ 모공 ▶ 탄력 ▶ 보습

대개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지만, 여러 개의 에센스를 동시에 써서 효과를 보고 싶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 화이트닝은 질감이 가볍고 고기능성인 경우가 많아 피부 속에 깊이 침투하도록 먼저 바르는 것이 좋다. 그 다음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는 모공 에센스를 바르는데 대개 수분 베이스 제품이므로 앞 단계에서 발라준다. 탄력 에센스는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효과가 있어 다른 화장품들의 흡수를 더디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다른 기능성 제품보다 늦게 발라준다. 보습 제품의 경우 막을 형성하는 제품이 많으므로 가장 마지막에 바른다.




법칙 2 : 토너 ▶ 스팟화장품 ▶ 아이크림 ▶ 로션 또는크림

화이트닝 스팟 제품이나 트러블케어 젤 같은 국소용 전문 화장품의 경우 점도와
성분에 따라 바르는 방법이 다른데 보통 스킨 다음 단계, 즉 아이 크림과 같은 단계에 사용하면 된다.
그렇지만 제품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니 판매원에게 반드시 정확한 순서를 물어보자



법칙 3 : 고농축 고기능성 ▶ 일반 화장품

세안을 한 다음에는 피부의 흡수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통 토너를 바른 다음에 고가의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이 맞는 방법. 다만 주름이나 안티에이징 에센스의 경우에는 순서가 다를 수 있으니 설명서를 읽어 볼 것
법칙 4 : 수분제품 ▶ 유분제품

일반적으로 수분 중심에서 유분 중심 제품으로, 즉 질감이 가벼운 것을 먼저 바르는 것이 맞다. 유분막이 만들어지는 크림 제품을 먼저 바르게 되면 다른 화장품의 흡수가 어려우므로 수분 베이스인 제품을 먼저 바른다
 
 
  • 1. 클렌징크림 : 메이크업 및 노폐물제거
  • 2. 클렌징 폼 : 비누대용으로 사용하는 수성세안제로 화장의 찌꺼기와 클
  • 렌징의 기름 등을 제거
  • 3. 유연화장수 : 세안 후 피부의 PH밸런스 유지
  • 4. 마 사 지 : 혈액순환 촉진 및 피부 긴장완화
  • 5. 영양화장수 : (로션)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 유지
  • 6. 팩 : 수분공급 및 모공 속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
  • 7. 수렴화장수 : 피지분지를 조절
  • 8. 에 센 스 : 영양공급 및 피부기능 활성화, 미용농축액
  • 9. 크 림 : 피부보호막 형성 및 수분증발 억제
  • 10. 아이세럼 : 유연효과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눈 주위 전용 영양유액
그리고 평상시 기초화장품 바를 때는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 수렴화장수 → 에센스 → 영양크림 → 아이세럼
순으로 발라주세요.
 


▒  화장품 사용 순서
 
유성세안 ▷  수성세안 ▷  딥클렌징 ▷  보습 ▷  영양 ▷  보호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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