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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7.31 여성의 25%가 자궁근종, 아는 만큼 예방할 수 있다
  3. 2008.07.15 배란일 임신주기 확인법 계산 및 임신 진단방법
  4. 2008.06.16 빵빵한 가슴 도전! 생활속 예쁜 가슴 만들기
  5. 2008.06.16 가슴관리운동 & 가슴 커지는 운동
  6. 2008.06.16 아름다운 가슴을 위한 운동과 마사지
  7. 2008.06.09 생리단계에 맞는 피부관리로 트러블 고민 안녕~
  8. 2008.06.04 발레리나가 제안하는 가슴 골짜기 라인 만들기
  9. 2008.05.28 기초 화장품 바르는 기본 공식
  10. 2008.05.28 내 피부 10년 되돌리는 ‘마사지’의 기술
  11. 2008.05.24 ‘아이 많이 낳으라더니’…예산 끊겨 출산복지 중단
  12. 2008.05.23 헤어스타일-공주처럼 우아하게, 사랑스러운 로맨틱 업 스타일
  13. 2008.05.14 아름다운 여자가 먹어야 할 것
  14. 2008.05.14 여성성의 상징 유방 - 가슴 키우기 트렌드
  15. 2008.05.13 웰빙 육아법
  16. 2008.05.10 임신부용 웰빙 용품 & 먹거리
  17. 2008.03.28 인체의 비밀 - 신비로움
  18. 2008.03.28 육아휴직, 자녀 양육 도와 - 여성이 경쟁력이다②
  19. 2008.03.28 알레르기성 비염 요리로 다스리자
  20. 2008.03.28 임신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주의할점
  21. 2008.03.24 생리통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Best!
  22. 2008.03.24 생리통의 치료
  23. 2008.03.24 태아보험의 오해와 진실
  24. 2008.02.29 배속 아기 언제부터 사람일까?
  25. 2008.02.29 과체중, 임신중 디스크 유발가능성 ↑
  26. 2008.02.29 이 세상에 완전한 불임은 없다.
  27. 2008.02.29 아이낳는데 도움이 되는 임산부 요가
  28. 2008.02.29 요절복통 기발한 아기 태명 스토리 / 순우리말 한글 태명
  29. 2008.02.29 건강하고 따뜻한 자궁 만드는 생활법
  30. 2008.02.29 임신부 배 모양 & 크기, 결정적 영향 미치는 5가지

산후 비만은 체중 감량만 가지고 성공 여부를 논할 수 없다는 점이 특이하다. 체중뿐만 아니라 골반의 위치와 모양까지 바로잡아야 산후 비만 치료를 완벽하게 했다고 말할 수 있다는데서 일반 비만과 다르고, 좀 더 어렵다. 출산 후 4개월 이내 끝내야 효과적인 골반 교정에 대해 알아본다.

골반을 벌어지게 하는 릴랙신호르몬이란?
“`체중은 돌아왔는데, 임신 전에 입던 청바지가 왜 맞지 않을까요?`”
“옷은 맞아도 뒤태가 예쁘지 않아서 속상해요.”
“이상하게 한쪽 다리가 길어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골반이 어긋난 것 같아요.”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세상 밖으로 빠져나오려면 좁은 골반이 벌어져야 하는데 이때 ‘릴랙신’이라는 호르몬이 작용하게 된다. 이 호르몬은 몸의 모든 관절을 말 그대로 ‘릴랙스(Relax)’, 즉 부드럽게 이완해줘서 산모의 골반이 쉽게 벌어지고 그 틈으로 아기가 나오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릴랙신 때문에 골반과 몸의 모든 관절이 벌어지고 통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역으로 릴랙신이 분비되는 기간에 관절의 가동성이 높아 골반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는 점에 주목해보자.

그래서 골반 교정 역시 체중 감량과 마찬가지로 가장 적절한 치료 시기가 있다. 릴랙신은 임신 기간을 포함해서 출산 후 6개월까지 계속 분비되는데, 출산 후 4개월째를 기점으로 급격히 농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골반 교정이나 축소는 적어도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되도록이면 출산 후 4개월 안에 해야 효과적이다.

골반을 바로잡아야 다이어트가 바로 선다
골반이 어긋나거나 통증이 생겼지만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는 듯하니 별것 아니라 스스로 진단하고 그대로 방치해버리는 출산맘이 많다. 그것은 앞으로의 무수한 문제를 일으키고 만성 통증에 시달리게 하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신체적 보상 작용으로 틀어진 몸이 교정 없이 그대로 적응할 경우, 나이가 들면서 근력이 떨어지게 되면 어느 순간 몸의 균형이 와르르 무너져 다양한 만성 통증이 나타난다. 또 골반이 벌어진 부위에 군살이 붙기도 한다. 벌어진 골반은 구조적으로 아랫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처지는 등 몸매도 망가지게 하거니와 그 자체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몸매가 망가지고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지면서 특히 하체와 복부 비만이 되기 쉽다. 따라서 출산 후 벌어진 골반이 다시 원상태로 예쁘게 자리 잡도록 교정하고 수축하는 일은 산후 비만 치료의 핵심이 된다. 이쯤 되면 ‘골반을 바로잡아야 다이어트가 바로 선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골반 변형이 일으키는 몸의 문제
소화가 안 되고 변비가 생겨요 골반 안에는 여러 가지 내장 기관이 있기 때문에 골반이 비뚤어지면 당연히 내장 기관의 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몸의 중심에서 내장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골반이 비뚤어지면 그 안에 있는 내장이 압박을 받으면서 소화가 안 되고 장의 움직임이 나빠지면서 변비가 생기게 마련이다.

배와 엉덩이에 군살이 붙기 쉬워요 골반 주변 장기들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지방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노폐물이 제거되지 못하면 결국 배와 엉덩이 중심으로 살이 찐다. 혈액순환 저하로 지방 대사율이 떨어진다는 말은 곧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는 뜻이다.

생리 불순, 생리통이 생겨요 골반 안의 자궁과 난소가 압박을 받게 되면 여성호르몬의 밸런스가 흐트러져 생리 불순과 생리통이 생길 수 있다.

척추가 틀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 돼요 몸의 중심인 골반이 비뚤어지면 상체도 틀어진다. 골반이 한쪽으로 틀려 있으면 허리 쪽의 척추는 그 반대로 이동해 몸의 쏠림 현상을 막으려고 하고 등 쪽의 척추는 또 그 반대로 이동하는 등 몸은 나름대로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전체적인 틀림을 시작하게 된다. 이것을 ‘신체적 보상 작용’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척추를 잡아당기는 근육이 한쪽은 이완되고 다른 한쪽은 긴장되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 근육이 긴장해 그 부위가 딱딱해지면 혈액순환이 안 돼 지방 대사가 제대로 안 되지 않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운 몸이 되어버린다.

팔뚝이 굵어져요 어디 그뿐인가. 상체의 근육이 긴장되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 영향은 연결된 팔의 혈액순환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팔뚝이 점점 더 굵어진다.

얼굴이 붓고 비대칭이 돼요 좀 더 척추의 변화가 진행되어 그 여파가 목 위까지 올라가게 되면 얼굴 전체 근육까지 경직되어 얼굴의 혈액순환 장애로 부종이 생긴다. 얼굴에 부종이 생기면 얼굴이 커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도 푸석푸석해 보여 미용상 좋지 않다. 얼굴이 좌우 비대칭이 되기도 하는데 두통과 치통이 생기기도 한다.

점차 볼썽사나운 각선미로 변해요 괴로운 건 하체도 마찬가지다. 휘어진 골반은 다리를 ‘O자’형이나 ‘X자’형으로 만들어 다리의 각선미를 망친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다리의 안쪽이나 바깥쪽에 보기 싫은 알통까지 생겨서 다리 모양은 점점 더 볼썽사나워진다.

무릎, 발목, 발바닥 아프지 않은 데가 없어요 골반 변형은 아래로 내려가서 무릎과 발목, 발바닥까지 아프게 만들 수 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운동 부족 때문에 하체 근육이 많이 약해져서 상체를 제대로 받쳐주고 고정시켜주지 못해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

자가 진단법 내 골반은 비뚤어졌을까?
1) 스커트나 바지 사이즈를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들어가지 않는다.
2) 오리 엉덩이다.
3) 치마를 입고 걸으면 어느새 한쪽이 돌아가 있다.
4) 딱딱한 바닥에 누우면 꼬리뼈가 닿아 아프다.
5) 똑바로 누웠을 때 힘을 빼면 양 발끝이 향한 각도가 좌우 다르다.
6) 허리의 잘록하게 들어간 위치가 좌우 비대칭이다.
7) 의자에 앉을 때 어느 특정한 쪽으로 다리를 꼬면 편하다.
8) 걸을 때마다 무언가 어긋난 느낌이 든다.
9) 신발 밑바닥의 어느 한쪽만 유난히 닳는다.
10) 배가 유난히 나와 보인다.
※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골반축소와 교정이 필요하다.

● 집에서 혼자 하는 골반 축소 운동

다리 골반 관절 다지기
1 똑바로 누워 양손을 깍지 끼어 머리를 받친다. 2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천천히 크게 회전시킨다. 3 좌우 5~10회씩 반복한다.

정상 위치로 골반 돌려놓기
1 똑바로 누워 왼쪽 다리를 구부린 다음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을 몸 쪽으로 당긴 채로 6~10초간 멈춘다. 2 이때 왼손은 바닥에 댄 채 힘을 주어 상체가 골반과 같이 돌아가지 않도록 한다. 3 좌우 10회씩 반복한다.

개구리 다리 동작
1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운 다음 양쪽 다리 안쪽을 딱 붙인다. 이때 손은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2 그대로 다리를 구부려서 몸 쪽으로 끌어당겼다가 다시 펴는 동작을 1회로 친다. 이때 되도록 무릎이 뜨지 않도록 한다. 3 하루에 20회 정도 반복한다.

발 구르기
1 발을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선다. 2 발끝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 뒤 허리를 굽힌다. 이때 넓적다리도 쭉 펴는 것이 중요하다. 3 이 자세를 20~30초간 유지하는 것을 한 세트로 하루에 3세트 실시한다.

버드나무 동작
1 무릎을 꿇고 앉되 발뒤꿈치 위에 엉덩이를 싣듯이 앉고 손은 가볍게 허벅지 위에 내려놓는다. 2 눈앞에 축이 하나 있다고 생각하고 버드나무를 떠올리면서 상반신을 흔들흔들 움직이는데, 가볍게 동작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3 10~20회 정도를 한 세트로 하루 2세트 실시한다.

▶박현정 원장은
동국대 한의학과에 이어 동 대학원 부인과 대학원 석사 졸업 후 비만 전문 기린한방병원 수련의를 거쳐 산전산후 양·한방 협진 클리닉 원장을 지내는 동안 수많은 산모들의 산후 비만과 산후풍을 진료해왔다. 몇몇 유명 방송 연예인을 관리해오며 입소문을 통해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통(通)하는 산후 비만 전문 한의사이다. 하루에도 수십 명의 산모들을 만나면서 대한민국 출산맘들의 ‘속 깊은 고민’들을 적나라하게 보아왔고, 그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고 한다. 현재 삼육보건대학원 보건학과에 출강 중이며 저서로는 「아이 낳고 더 날씬해지는 출산맘 다이어트」가 있다.

기획 / 장회정 기자 글 / 박현정(강남청구경희한의원 역삼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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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서영은, 전 아나운서 노현정 등이 자궁근종 으로 수술을 받았다. 특별한 자각증상도 없고 산부인과 검진을 받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질환이기에 나도 모르게 근종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며, 더더욱 늘어가고 있는 자궁근종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달 가수 서영은(35)은 예정되어 있던 연말 특집 방송에 서지 못했다. 무대에 설 수 없을 정도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병명은 자궁근종. 서영은 측은 “자궁에 생긴 혹의 크기가 너무 커서 수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사요법 등을 통해 혹의 사이즈를 줄이고 있으며, 2월 초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그가 근종을 키웠던 이유는 무엇일까? 대개 미혼 여성은 산부인과에 가기 꺼려한다. 더구나 그는 연예인이니 산부인과를 출입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결혼을 하고 나서야 병원을 찾았지만, 약물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기를 넘어선 상태였다.

여성 25%가 갖고 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
한의학 전문의 정현지 원장은 자궁근종의 원인으로 제일 먼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꼽는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간기가 울체 되는데, 이때 간의 기능이 막히게 되면 자궁근종을 키우는 에스트로겐을 분해하지 못하고 자궁근종을 더욱 키우게 됩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잘못된 다이어트’, ‘산업공해와 인스턴트 음식 등을 통한 독소 축적’도 자궁근종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백인보다는 유색인종에서 많이 나타나고, 가족력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임산부나 피임약 복용자,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영양 식품을 먹을 때 갑자기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비만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비만하면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몸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이것이 자궁근종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한다.

놀랄 만한 사실은 자궁근종이 청소년들에게서도 빈번히 나타난다는 점이다. 요즘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호르몬이 주범이다. 환경호르몬은 인체에 들어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이로 인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 자궁근종이 생긴다. 세제, 화장품, 플라스틱, 패스트푸드 등이 환경호르몬을 유발한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불임을 유발하는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초기 특별한 임상 증상은 없으나 어느 정도 진행하면 월경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혹은 부정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월경통을 수반한다. 더 진행되어 자궁근종이 커져서 자궁구를 막으면 심한 월경통과 월경불순을 초래할 수 있다. 생리가 길어진다거나 양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며 하복부에 딱딱한 혹이 만져지거나 생리통, 하복통, 요통, 빈혈, 출혈, 압박감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젊은 여성들은 매우 잘 퍼지기 때문에 자칫 내버려두면 자궁 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변해 영구 불임을 부를 수 있다.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대목이다.

“생리통이 심하다고 반드시 자궁근종은 아니지만 의심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특히 자궁 안쪽에서 자라는 근종은 자궁내막의 면적이 커지기 때문에 출혈량이 많아지고 출혈로 인한 빈혈도 나타날 수 있죠. 근종은 위치나 크기에 따라 불임, 조산, 유산 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불임 환자의 5~10%가 자궁근종과 관련이 있으며, 자궁내막에 변화를 주는 근종이 발생했을 때 불임이나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궁내막의 변화로 인해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기 부적당할 수도 있고, 난관 중 한 개 이상이 눌리거나 막혀서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자궁근종이 생기면 생리가 자꾸 앞당겨질 수 있다.(왼쪽) 자궁내막에 변화를 주는 근종이 발생했을 때 불임이나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궁내막의 변화로 인해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기 부적당할 수도 있고, 난관 중 한 개 이상이 눌리거나 막혀서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오른쪽)
자궁근종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할까? 자궁근종은 혹이지 암이 아니기 때문에, 월경 과다 출혈로 빈혈이 심하고 근종으로 인한 압박 증상이 심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술하지 않는다. 호르몬 치료는 수술을 할 수 없을 때나 수술을 지연시키고자 할 때, 크기를 줄여 수술을 용이하게 할 때 이용된다.

자궁근종, 예방하고 관리하자!
자궁근종은 한꺼번에 생기거나 계속 자라기도 한다. 때문에 진단을 받은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월경 때는 과로를 피하고 몸을 청결히 해야 하며 부부 관계를 삼가야 자궁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찬 곳에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찬물로 샤워하거나 차가운 음료를 자주 먹는 것도 피하세요. 카페인이 든 음료수나 피임약, 튀긴 음식 등도 근종 증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되며, 자궁경락의 순환을 위해 면으로 된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도 자궁근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근종은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자궁 질환은 부위가 냉하고 혈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므로 좌훈이나 좌욕, 반신욕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음식도 가려야 한다. 찬 음식이나 동물성 지방, 고기류 등을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성질이 따뜻한 마늘, 자두, 살구, 토마토, 대추, 오렌지 등이 좋으며 실파, 쑥, 갓, 미나리, 익모초 등 녹색 채소와 산나물 등은 데쳐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콩으로 만든 두부나 콩나물, 된장국 등을 자주 섭취하도록 한다. 주목해야 할 음식은 우유다. 최근 유제품을 많이 섭취한 여성이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아지면서 자궁근종이 자라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서가 많아졌다. 우유뿐 아니라 모든 유제품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검진이다. 30대 이후부터는 매년 자궁 정기검진을 받고, 이상이 있을 때에는 바로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이럴 때 자궁근종 의심하세요
▶최근에 생리양이 많아지거나 덩어리가 나온다.
▶아랫배가 뭉치면서 아프고 생리통이 심하다.
▶생리가 자꾸 앞당겨지거나 불규칙한 출혈이 있다.
▶냉대하가 심해졌다.
▶성교를 할 때 통증이 있다.
▶허리가 아프고 은은하게 누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변비가 생긴다.
▶지속적인 월경 양의 증가로 빈혈이 발생하거나 이유 없이 어지럽고 피곤하다.
▶잠이 잘 오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다.


글 / 두경아 기자 도움말 / 정현지(려 한의원 원장) 사진 / 경향신문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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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일 확인법

☞ 기초 체온법
최소한 3~6개월간 매일 체온을 재어보면 월경주기 제 며칠 째에 일정하던 체온이 갑자기 떨어 졌다가 다음날 급상승하는 날이 있다. 이 최 저온일 이 바로 배란 일이다.

☞ 자궁경관 점액법

모든 여성은 배란 일이 가까워질수록 자궁경관의 끈기가 강해진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월경이 멈춘 날부터 매일 한번씩 손을 깨끗이 씻고 둘째손가락을 자궁 경관부에 삽입하여 분비물을 묻혀서 꺼내본다. 월경전후에는 분비물이 전혀 끈기가 없어 늘어지지 않고 색깔도 우유빛깔 비슷하다. 배란일 에는 끈기가 아주 강해져서 잡아당기면 끊어지지 않고 5cm이상 늘어지며 색깔도 생 달걀의 흰자위처럼 맑게 된다.

☞ 중간통으로 아는 방법

매달 월경주기 며칠 째에 오른쪽 아래 배에 미미한 통증을 느끼는 시기를 알아내는 것이다. 중간통 은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될 때 잠시 약한 통증이 일어난다. 이들 방법은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소변의 LH 검사법이 개발되어 집에서도 정확하고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

☞ 배란진단시약을 이용한 자가 측정법

배란 직전에는 황체형성 호르몬(LH)이 급격히 증가하고 36시간 내에 배란이 된다. 이 원리를 이용해 개발된 것이 배란진단 시약이다. 배란일 2~3일 전부터 매일 소변을 채취해서 소변 투입구에 소변을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10분 안에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임신 진단법

임신은 가능 한한 빠른 시일 안에 알아차릴 필요 가있다. 임신인 경우에는 초기부터 여러 가지 주의를 지키고 조심해서 생활하는 것이 모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튼튼한 아기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임신 시 자각할만한 증상

월경이 없어졌다.
유방과 복부가 커진다.
임신 초기에는 식욕이 없어지고 구토증이 일어난다(입덧).
변비가 생기기 쉽다.
소변이 자주 보아진다.
냉이 많아진다.
감정의 변화가 심해진다.

☞ 임신진단시약을 이용한 자가 측정법

임신진단이 빠를수록 좋은 이유는 임산부가 임신 초기에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힘든 일을 하거나 약물복용, X선 등에 노출되면 태아에 치명적이고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을 하게 되면 소변으로 임신호르몬 HCG 가 배출된다. 이 원리를 이용해 개발된 것이 임신진단 시약이다. 아침 첫 소변을 스틱형의 시약에 떨어뜨려 1~3분 이내에 임신 여부를 알 수 있다. 이 검 사법은 부부관계 후 만 7일부터 검사가 가능한데 사람마다 호르몬의 농도가 달라 4~5일 간격으로 재검사를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자동 계산식 프로그램 :
간단히 계산 - http://tagpia.maru.net/html/ex/test_ovulation/test_ovulation.html
자세히 계산 - http://tagpia.maru.net/html/ex/test_ovulation/test_ovulation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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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슴에 만족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더욱이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트렌디한 옷들은 하나같이 네크라인이 깊게 패어

웬만큼의 자신감 없이는 함부로 입을 수 없는 옷들로 넘쳐난다.

봉긋 예쁘게 솟은 가슴을 목표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가슴이 예뻐지는 생활습관

 

1. 차가운 물로 샤워한다
샤워 후 마지막 헹굴 때 차가운 물로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수압을 세게 해서 가슴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듯 샤워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부드러운 브러시로 부드럽게 닦아준다
지방 조직이 많은 가슴은 다른 부위보다 특별한 케어법이 필요하다. 부드러운 보디 브러시를 이용해 가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선형을 그리듯 닦아준다. 그다음 가슴을 잘 감싸안듯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닦아준다. 조금씩 힘을 주어 닦아나가는 것이 포인트.

피부 조직이 손상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세게 닦지 않는 것이 좋다.

 

3. 뜨거운 목욕을 피한다
장시간의 뜨거운 목욕은 얇은 가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뜨거운 물 자극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가슴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4. 바른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어깨가 앞으로 굽어 있거나 등이 구부정하면 가슴은 아래로 처지고 아랫배는 튀어나온다.

따라서 어깨가 구부정하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걷는다.

또 나쁜 자세로 인해 굳어진 근육은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어 교정한다.

 

5.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한다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부분이 가슴.

대부분 살은 상반신부터 빠지기 때문에 지방 성분이 대부분인 가슴은 눈에 띄게 금방 빠진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균형잡힌 영양 섭취와 함께 운동을

병행해 근육을 단련한다.

 

6. 가슴선을 받쳐주는 흉근과 목 근육을 단련한다
가슴 자체에는 근육이 없지만 가슴을 지탱해주는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면 가슴이 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어깨와 쇄골, 가슴을 이어주는 근육을 강화하는

팔 운동과 등을 바르게 펴주는 운동 등으로 가슴의 모양과 선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7.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양질의 단백질은 가슴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또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두부나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과 친해지자.

 

8. 충분한 수면
가슴을 지탱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가슴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 따라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가슴은 탄력을 잃고 처지게 된다. 피부 탄력을 위해 충분한 수면은 필수조건.

 

9. 몸에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너무 큰 브래지어를 착용하거나 지나치게 작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모양이 비뚤어지거나 처지는 원인 중의 하나. 자신의 사이즈와 딱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브래지어를 고르기 전에 자신의 가슴 둘레와 컵 사이즈를 정확하게 알아두자.

또 브래지어를 착용할 때는 가슴이 컵 밖으로 비어져나가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 쓸어준 다음 착용한다.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가슴운동

 

1. 허벅지를 모으고 무릎을 붙인 다음 손바닥을 허벅지에 댄다. 이때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2. 무릎을 양옆으로 펴면 어깨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가슴 운동이 된다.


3.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바짝 대고 똑바로 앉은 다음 양다리를 모으고 수평이 되게 쭉 편 채 10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한다. 등줄기 근육 운동이 되어서 자세가 바르게 된다.
4.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주먹을 가볍게 쥐고, 두 손을 앞으로 뻗어 크로스시킨다.

턱을 당기고 등을 편 상태에서 5초 동안 정지 자세를 유지. 4~5회 정도 반복한다.



Tip 가슴을 망치는 나쁜 습관들

 

1. 엎드린 자세로 잠을 잔다
가슴의 지방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엎드린 자세로 자게 되면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치우져 가슴이 퍼지는 원인이 된다. 바른 자세로 자는 것도 예쁜 가슴을 만드는 방법.

 

2. 과도한 자외선 노출
과도한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가슴을 지탱해주는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자외선을 막자.

 

3. 지나친 음주와 흡연
음주와 흡연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가슴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삼가는 것이 좋다.

 

4. 노브라 상태로 운동
중력에 의해 가슴이 처지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수면시에는 가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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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지개 펴기 손바닥을 펴고 팔을 위로 올려 기지개를 켜듯 크게 젖혀준 뒤 다시 내린다.
2. 팔굽혀 펴기 의자에 두손을 짚고 두 다리를 길게 뻗어 팔굽혀펴기를 반복한다.
3. 엎드려 팔굽혀펴기 이때 바닥에 짚은 양손의 폭이 크면 클수록 볼륨업 효과는 커진다.
4. 업드려 윗몸 뒤로 젖히기 1)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팔꿈치를 구부린 채 엎드린다 2) 팔을 펴면서 서서히 윗몸을 일으켜 목과 가슴을 뒤로 크게 젖힌다.
5. 가슴 뒤로 젖히기 바닥에 무릎을 붙인 채 몸을 세운다. 윗몸을 서서히 뒤로 최대한 젖혀 그 상태로 15초 이상 유지할 것.
6. 엎드려 상체 젖히기 팔꿈치를 굽히고 엎드린 뒤 천천히 팔을 펴면서 윗몸을 일으켜 목과 가슴을 뒤로 한껏 젖힌다. 5회 반복.
7. 발목 잡고 몸 쳐들기 발목을 잡은 채로 몸이 U자형이 되게 가슴과 목, 무릎을 죽 뻗는다.
8. 책 끼고 겨드랑이에 힘주기 책을 양 겨드랑이에 하나씩 끼고 양팔로 서서히 힘을 가해 조이면서 양 손바닥을 위아래로 뒤집어 주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한다.
9. 한 손 귀에 댄 채 가슴 펴기 엎드려 기는 자세에서 한 손을 들어 귀에 대고 천천히 몸을 틀어 얼굴이 위를 향하게 한다. 20초 정도 유지. 반대방향도 한다.
10. 손바닥으로 책 누르기 양팔을 앞으로 죽 펴고 양 손바닥 사이에 책을 끼운다. 양 손바닥으로 책에 힘을 주어 누른다.
11. 손바닥 맞대고 힘 주기 양 손바닥을 가슴 앞에서 마주 붙이고 서로 힘주어 6초간 밀어준 후 서서히 푼다. 이것을 여러 번 반복.
12. 아령 이용하기 아령이나 생수통에 물을 가득 담아 양손에 들고 가슴 한가운데에 두 손을 모은다. 서서히 바깥으로 편다. 여러 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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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손을 오른쪽 가슴의 봉곳한 부분에 대고 오른손으로 아래에서 위쪽을 향해 쓰다듬어 올라간다. 오른손을 바스트의 톱 부분에서 떼기 직전 손을 바꾸어 교대로 실시한다.
2. 엄지를 가슴의 옆쪽에, 나머지 손가락은 가슴 아래에 대고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가슴의 둥근 부분을 밀어올리며 아래에서 위를 향해 마사지 한다.
3. 가슴과 같은 쪽에 있는 손으로 가슴 아래쪽 사이드에서부터 중앙을 통과하여 반대쪽 가슴상부를 향해 경사지게 위쪽으로 문질러 준다.
4. 손과 같은 쪽에 있는 바스트의 톱에서부터 반대쪽 쇄골을 통과하여 턱에까지 경사지게 문질러 올라간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쇄골 위쪽을 안에서 바깥쪽으로 인지, 중지, 약지, 손가락 세 개를 사용해 가볍게 눌러준다
5. 중지와 약지로 쇄골 아래에서부터 비스듬히 위쪽으로 올라간다. 이 마사지는 임파의 흐름을 정돈시키고 쇄골을 아름답게 나오게 하는 효과가 있다. 양손을 가슴 앞에서 크로스 시켜 겨드랑이 아래쪽에 있는 임파절을 손으로 꾹꾹 놀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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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 가슴 만드는 생활습관

가슴이 작다고 웅크리고 있으면 유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체액등의 흐름이 나빠져 가슴이 더 작아질 수 있다. 평소 등을 쭉 펴고 있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2. 하루 20분씩! 빵빵 가슴을 만드는 운동

①손바닥을 땅바닥에 대고 무릎을 붙여 엎드린 다음 팔을 펴면서 서서히 윗몸을 일으켜 가슴을 쭉 펴준다. 이때 무릎과 손바닥의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②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한 손바닥은 바닥에 붙인 후 다른 한 손은 목 뒤에 놓은 후 얼굴이 위를 향하게 본 상태로 가슴을 쭉 펴준 후 20초 동안 멈춘다. 반대방향도 마찬가지.

③엎드려 팔굽혀 펴기
어깨 너비로 벌린 팔을 구부리면서 숨을 내쉬고 펴면서 들이마신다. 근력이 약한 사람은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에서 팔굽혀 펴기를 한다. 10번씩 2~3회 반복. 바닥에 짚은 팔의 너비가 넓을수록 볼륨 업 효과가 커진다.

3. 가슴 마사지
양 손바닥을 가슴을 감싸듯이 쥐어 준 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밀어올리는 모습으로 크게 원을 그려준다. 매일 샤워 할 때 마사지 하는 것이 버릇되면 어느순간 가슴이 업 된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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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아름다운 가슴을 위한 운동과 마사지에 관한 간단한 동작을 소개합니다.

시간이 나실때마다 한동작씩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자에 두손을 짚고 두 다리를 길게 뻗어 팔굽혀펴기를 반복한다.
이때 바닥에 짚은 양손의 폭이 크면 클수록 볼륨업 효과는 커진다.
팔꿈치를 굽히고 엎드린 뒤 천천히 팔을 펴면서 윗몸을 일으켜 목과 가슴을 뒤로 한껏 젖힌다.
5회 반복.
발목을 잡은 채로 몸이 U자형이 되게 가슴과 목, 무릎을 죽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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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을 펴고 팔을 위로 올려 기지개를 켜듯 크게 젖혀준 뒤 다시 내린다.
바닥에 무릎을 붙인 채 몸을 세운다.
윗몸을 서서히 뒤로 최대한 젖혀 그 상태로 15초 이상 유지할 것.
엎드려 기는 자세에서 한 손을 들어 귀에 대고 천천히 몸을 틀어 얼굴이 위를 향하게 한다.
20초 정도 유지. 반대방향도 한다.
책 끼고 겨드랑이에 힘주기
책 을 양 겨드랑이에 하나씩 끼고 양팔로 서서히 힘을 가해 조이면서 양 손바닥을 위아래로 뒤집어 주는 것을 여러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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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앞으로 죽 펴고 양 손바닥 사이에 책을 끼운다. 양 손바닥으로 책에 힘을 주어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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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가 제안하는 가슴 골짜기 라인 만들기
유독 머리를 올려 묶은 여자의 목선에만 눈길이 간다는 모 남자 연예인의 고백처럼 목선부터 클리비지 라인까지는 남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무심하게 내버려두었던 데콜테, 확실히 감추지 못하겠다면 관리해라. (클리비지: 가슴 사이가 깊게 파여 젖가슴의 윗부분 곡선이 드러나는 곳)
SPOT1 흔적 없는 쇄골

가냘픔과 여성스러움을 내뿜는 데콜테의 하이라이트, 쇄골. 흔히들 쇄골이 두드러지지 않는 것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포기하기 쉽지만 쇄골 라인은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가꿀 수 있다.

1 쇄골 아래를 따라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누른다. 뭉친 근육을 풀고 평소 잘 움직이지 않는 근육을 운동할 수 있는 방법. 마사지 크림을 바르고 부드럽게 문지르듯 누르면 피부에 자극을 덜 주면서 근육을 풀 수 있다.

2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손을 등 뒤로 짚은 자세를 취할 것. 이때 어깨는 최대한 뒤쪽으로 젖혀 데콜테의 근육을 완전히 사용해준다. 이 자세에서 10초간 멈추는 스트레칭을 반복한다. 시선은 위쪽을 향해 목 근육까지 스트레칭되도록 할 것.

SPOT2 쭈글쭈글 목 주름

움직임이 많은 눈가와 입가 다음으로 가장 주름이 생기기 쉬운 곳은 목 부위. 피부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탄력이 떨어진 피부가 중력 방향으로 처지면서 생기는 가로 목 주름은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점점 깊이 자리 잡게 된다.

1 폼 클렌저로 클렌징한 뒤 스킨, 에센스, 로션 순서로 목까지 바른다.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하면서 목 아래에서 위쪽으로 마사지하듯 끌어올려가며 바를 것. 양손으로 목을 감싸 쥐어 흡수력을 높이면 더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두 번, 콜라겐이 함유된 넥 크림이나 로션 등을 챙겨 발라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아줄 것.

2 목 주름은 목 둘레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발레리나들에게 가로 목 주름이 없는 것도 같은 이유. 숨을 크게 들이쉰 상태에서 한 쪽 손으로 고개를 번갈아가며 당겨준다.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반복할 것.

you must!
대부분 목은 비누로 클렌징하기 쉬운데 이는 절대 금물. 건조한 목 피부에 즉각적으로 주름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이다. 또 한 가지.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데콜테 부위까지 넓게 바를 것. 무심코 지나치기 쉬우나 자외선이 목 주름을 만드는 가장 큰 요인임을 잊지 말 것.

SPOT3 얼룩덜룩한 피부

각질과 보습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 눈가나 입가처럼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은 데콜테는 외부에 항상 노출되어 있지만 보습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따라서 건조함 해결과 동시에 각질 케어가 이루어져야 한다.

1 데콜테의 각질은 샤워로 가볍게 정리한 뒤 보디 밤을 발라 가라앉힐 것. 보디 밤을 양 손바닥을 이용해 데콜테 가운데부터 바깥쪽 방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바른다. 체온을 이용해 흡수력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 또한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페이스 미스트를 데콜테에 뿌려주면 된다.




SPOT4 구부정 어깨

아무리 잡티 없는 피부를 가졌다고 해도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절대 시선이 가지 않는 것이 데콜테의 취약점. 어깨를 제대로 펴지 않으면 쇄골과 목선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것은 물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전반적인 허리 모양까지 변형될 수 있다.

1 밴드나 수건을 이용해 어깨를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반복한다. 목선과 쇄골에 자연스러운 라인이 생기면서 근육 수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허리를 최대한 젖힐 것. 이때 어깨를 젖히면서 손을 앞으로 뻗는다. 시선은 위로 고정시킨 뒤 10초간 머물러 줄 것.



SPOT5 노 클리비지

오프숄더가 유행하면서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부위가 바로 클리비지 라인. 무조건 볼륨감 있는 가슴만 강조한다고 클리비지 라인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담스러운 곡선이 만들어지기 쉬우니 주의할 것.

1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서 팔을 앞으로 뻗는다. 팔은 지면과 수평인 상태에서 멈출 것. 허리부터 어깨까지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자연스레 가슴 근육이 모아진다. 이 동작을 수시로 반복.

SPOT6 울퉁불퉁 뾰루지

지성 피부의 경우 데콜테, 등 주변에 뾰루지가 생기기 쉬운데, 노출이 잦아질수록 보는 사람의 눈을 부담스럽게 하기 마련이다. 특히 여드름성 피부의 경우 과다 피지로 데콜테 주변이 번들거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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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화장품 바르는 기본 공식



아침: 토너 ▶ 수분에센스 ▶ 아이크림 ▶ (로션) ▶ 데이 크림 ▶ 자외선 차단제



저녁 : 토너 ▶ 앰플에센스 ▶ 수분에센스 ▶ 아이 크림 ▶ (로션) ▶ 영양크림


웬만한 제품의 경우엔 이 방법이 맞다. 문제는 의외로 이 순서에 적용받지 않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기능성 주름 에센스인데, 일부 제품의 경우 로션 다음 단계에 발라 주어야 한다. 결국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는 것이 비싼 화장품의 엉뚱한 낭비를 막는 길.




법칙 1 : 화이트닝 ▶ 모공 ▶ 탄력 ▶ 보습

대개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지만, 여러 개의 에센스를 동시에 써서 효과를 보고 싶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 화이트닝은 질감이 가볍고 고기능성인 경우가 많아 피부 속에 깊이 침투하도록 먼저 바르는 것이 좋다. 그 다음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는 모공 에센스를 바르는데 대개 수분 베이스 제품이므로 앞 단계에서 발라준다. 탄력 에센스는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효과가 있어 다른 화장품들의 흡수를 더디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다른 기능성 제품보다 늦게 발라준다. 보습 제품의 경우 막을 형성하는 제품이 많으므로 가장 마지막에 바른다.




법칙 2 : 토너 ▶ 스팟화장품 ▶ 아이크림 ▶ 로션 또는크림

화이트닝 스팟 제품이나 트러블케어 젤 같은 국소용 전문 화장품의 경우 점도와
성분에 따라 바르는 방법이 다른데 보통 스킨 다음 단계, 즉 아이 크림과 같은 단계에 사용하면 된다.
그렇지만 제품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니 판매원에게 반드시 정확한 순서를 물어보자



법칙 3 : 고농축 고기능성 ▶ 일반 화장품

세안을 한 다음에는 피부의 흡수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통 토너를 바른 다음에 고가의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이 맞는 방법. 다만 주름이나 안티에이징 에센스의 경우에는 순서가 다를 수 있으니 설명서를 읽어 볼 것
법칙 4 : 수분제품 ▶ 유분제품

일반적으로 수분 중심에서 유분 중심 제품으로, 즉 질감이 가벼운 것을 먼저 바르는 것이 맞다. 유분막이 만들어지는 크림 제품을 먼저 바르게 되면 다른 화장품의 흡수가 어려우므로 수분 베이스인 제품을 먼저 바른다
 
 
  • 1. 클렌징크림 : 메이크업 및 노폐물제거
  • 2. 클렌징 폼 : 비누대용으로 사용하는 수성세안제로 화장의 찌꺼기와 클
  • 렌징의 기름 등을 제거
  • 3. 유연화장수 : 세안 후 피부의 PH밸런스 유지
  • 4. 마 사 지 : 혈액순환 촉진 및 피부 긴장완화
  • 5. 영양화장수 : (로션)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 유지
  • 6. 팩 : 수분공급 및 모공 속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
  • 7. 수렴화장수 : 피지분지를 조절
  • 8. 에 센 스 : 영양공급 및 피부기능 활성화, 미용농축액
  • 9. 크 림 : 피부보호막 형성 및 수분증발 억제
  • 10. 아이세럼 : 유연효과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눈 주위 전용 영양유액
그리고 평상시 기초화장품 바를 때는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 수렴화장수 → 에센스 → 영양크림 → 아이세럼
순으로 발라주세요.
 


▒  화장품 사용 순서
 
유성세안 ▷  수성세안 ▷  딥클렌징 ▷  보습 ▷  영양 ▷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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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 10년 되돌리는

‘마사지’의 기술
40대 이후의 얼굴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타고난 피부’를 믿고 관리에 게을렀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보자. 다른 사람보다 10년은 젊어 보이는 마사지의 기술, 집중 스터디.

마사지, 모든 피부에 좋을까?
마사지는 손을 이용하여 피부를 마찰하는 것으로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특히 얼굴에 하는 마사지는 노폐물을 빠져나가게 하고 각질을 탈락시켜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사지는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드는 동시에 건성피부는 유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마사지가 모든 피부에 이로운 것은 아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먼저 파악하라
마사지를 하는 방법도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진다. 마사지는 노화·건성피부에 더 적합한 피부 관리라고 할 수 있다. 메마른 각질을 탈락시키고 유분을 피부 표피 사이사이에 공급해주기 때문. 반면 지성피부는 마사지크림을 통해 유분이 과다 공급되어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너무 자주 마사지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민감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도 주의해야 한다. 마찰을 통해 트러블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 자신의 피부 타입을 파악한 후,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은지 판단해야 한다.
피부 건조 상태에 따라 횟수 조절
5분 이상 하는 마사지라면 피부의 건조도에 따라 주 1~2회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3분 이내에 끝나는 마사지라면 좀더 자주 해도 상관없다. 피부가 건조할수록 마사지 횟수를 늘린다. 너무 길게 하거나 자주 하는 것도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마사지 효능 높이는 방법
1_마사지 전 모공 열기 마사지하기 전에 모공을 열면 피지나 노폐물, 각질 탈락에 도움이 된다.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얼굴을 감싸거나 샤워 후에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스팀타월을 이용하면 혈행이 좋아져 마사지의 효과를 높인다.

2_ 넉넉한 양의 크림 사용 마사지크림은 평소 사용하는 크림 양의 3~4배 정도를 얼굴 전체에 넉넉하게 바른 뒤 천천히 호흡 속도에 맞춰서 가볍게 피부를 업하는 느낌으로 쓸거나 굴린다. 너무 세게 누르거나 문지르지 않고 적당한 힘을 가해서 마사지하는 것이 포인트. 너무 적은 양의 제품을 바르면 마사지할 때 마찰이 세져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3_ 체온으로 데운 후 사용 제품을 손바닥에 덜어 체온으로 데운 다음 사용하면 더욱 부드럽게 발린다. 마사지를 할 때 주의할 점은 눈가는 피해야 한다는 것. 눈가는 피부가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마찰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마사지 도중 눈으로 제품이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

4_ 마사지 후에는 잔여물을 닦아낼 것 마사지를 한 뒤 잔여물은 닦아내는 것이 좋다. 마사지크림 대신 영양크림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했다면 티슈로 살짝만 닦아내도 되지만 마사지 전용 크림을 사용했다면 제품의 특성에 따라 티슈로 닦아내거나 물로 세안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품의 유분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지성피부라면 더욱 깨끗이 닦아내야 한다.

▶마사지에 대한 궁금증
Q 마사지를 하려면 반드시 전용 크림이 있어야 할까요?
A 마사지크림의 기본 기능은 피부 마찰을 적게 하여 마사지를 용이하게 하는 것. 유분만 있던 과거의 마사지크림과는 달리, 최근에는 피부에 영양을 주거나 각질을 탈락시키는 기능이 더해진 제품도 많이 나와 있으므로 피부 타입에 따라 선별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마사지크림이 없다면 영양크림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다. 나이트 크림은 유분이 많기 때문에 마사지를 하기에 적당하다. 단, 보통 사용하는 양보다 많은 양을 바르고 마사지해야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Q 오일을 사용해서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고 하던데,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도 되나요?
A 메이크업을 지우는 단계에서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피부에 다시 스며들게 하는 것. 반드시 메이크업을 완전히 지운 후,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오일을 사용할 때는 아로마 효과가 있는 에센셜 오일이나 마사지용으로 나온 오일을 사용한다. 오일이나 크림 타입의 제품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로션 타입의 에센스에 에센셜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Q 가끔 마사지를 하는데, 트러블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마사지를 하는 것이 꺼려지는데 왜 그런 걸까요?

A 사용한 크림에 유분이 지나치게 많지는 않았는지? 유분이 많은 크림을 사용했을 때는 깨끗이 닦아내는 것은 필수. 지성피부에 유분이 많은 크림으로 마사지를 하면 피지가 더욱 많이 분비되어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반면 크림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 피부 마찰이 심해져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Q 마사지를 하고 거울을 보면 모공이 넓어진 것처럼 보여요.

A 마사지 직후에는 피부의 혈행이 촉진되고 피부 온도가 상승하여 모공이 열린다. 그 모공을 통해 노폐물이 배출된다. 그래서 모공이 넓어지는 것.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넓어진 모공이 신경 쓰인다면 크림을 닦아내고 세안할 때 마지막에 찬물로 패팅을 한다.

Q 마사지크림을 고르다 보니 티슈 오프 타입과 워시 오프 타입으로 나뉘던데 어떻게 다른가요?
A 각질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필링젤 같은 것은 물로 세안하는 워시 오프 타입이 좋지만 보습과 피부 안색 정화를 위한 것은 흡수 위주의 제품이 좋다. 티슈 오프 타입은 대부분 피부에 영양이나 보습 효과를 주는 경우가 많다.


전용 크림(왼쪽이미지)
1_수려한 청안진 마사지크림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고 영양을 공급하는 티슈 오프 타입의 한방 마사지크림. 200ml 2만5000원대.
2_설화수 예율 마사지크림 피부 활력을 위한 한방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어 리프팅 효과를 준다. 180ml 7만원.
3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브라이트닝 마사지크림 피부톤을 개선하고 다크 스폿에 효과적인 마사지크림. 80ml 6만2000원.
4_고윤 황금 마사지크림 순도 99.9%의 금이 함유된 젤 타입의 크림으로 클렌징크림으로 사용해도 좋다. 180ml 4만8000원.
5_미사 옥용산 청면안 마사지 크림 제품을 바르고 2~3분 정도 후에 마사지하는 제품. 각질을 없애주어 피부톤을 밝게 한다. 230ml 9200원대.
6_리리코스 크렘 드 마사쥬 옥씨제낭뜨 해양성 활성 성분이 보습 효과를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150ml 3만5000원.
7_포인트 수퍼 모이스춰 마사지크림 보습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자연 보습막을 형성하는 제품으로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 30ml, 1만1800원대.
8_코스메데코르테 에이큐 올 콤포트 마사지크림 혈행을 좋게 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드는 제품. 100ml 15만원.

기능성 크림(오른쪽이미지)
1_샤넬 울트라 꼬렉시옹 크렘 뉘 레스트뤽뛰랑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나이트 크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리프팅 효과와 함께 수분을 공급한다. 50ml 15만원(마사지용 장갑 포함).
2_랑콤 레네르지 모포 리프트 안티에이징 크림 탄력을 잃은 피부에 효과적인 크림으로 피붓결을 고르게 하고 아로마 효과가 있다. 50ml 11만5000원.
3_시슬리 끄렘므 꼴라젠느 에 모브 피부 탄력 강화 크림으로 주름을 완화하고 탄력 있게 한다. 50ml 15만원.
4_스템난 활음진 크림 기존 활음진 크림에 비해 한방 성분이 3배 더 농축된 제품으로 안색을 환하게 하고 피부에 영양을 준다. 60ml 7만원.
5_싸이닉 피토 인텐시브 에센셜 크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보습크림. 50g 1만8000원.
6_샬 셀라 인튜이이프 by 스킨랩 플러스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보습력을 지속시키는 크림으로 붓으로 바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59ml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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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신생아 도우미서비스 재정 동나 신청끝

보건소 미숙아 의료비 지원도 끊겨 항의사태

경기 안산시에 사는 임아무개씨 집은 아내가 오는 9월 둘째를 낳는다. 임씨는 아내의 산후조리를 위해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려 했지만 보건소에서 예산 부족으로 더 신청을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임씨는 “괜한 기대감에 부푼 서민들을 실망만 시킨다”고 말했다.

김아무개씨는 최근 아이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 받았다.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정 자녀에게 특기·적성 교육비 면제 혜택을 줬는데, 예산 부족 탓에 이달 이후 지원이 끊긴다는 것이었다. 김씨는 “겨우 수강 두 달 만에 그만두란 얘기냐”며 허탈해했다.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이 1.2명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한 192개국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지만, 정부의 출산 장려 시책은 예산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23일 <한겨레>가 시·군·구 등에 확인해 보니,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은 예산이 끊겨 접수를 받지 않는 등 지원 중단이 속출하고 있었다. 상반기도 채 지나지 않아 ‘예산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것이다.

이는 보건복지가족부 등의 수요 예측 실패와 정부의 소극적인 재정 운용에서 비롯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변금선 간사는 “현장으로부터 수요를 가늠하지 않은 탓”이라고 말했다.

일선 시·군·구는 ‘접수를 안 받는다’, ‘내년 예산이 오면 주겠다’는 답변을 내놓아 민원 홍역을 치르고 있다. 서울 마포구 보건소는 올해 미숙아 35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했지만, 현재 네 명치가 밀려 있다. 미숙아 의료비 예산은 지난해 143억원에서 126억원으로 줄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반기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도 올해 예산 252억원을 거의 다 써버렸다. 방문교사가 독서 지도를 하는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는 최근 예산이 바닥나 일선에서 중단 통보가 가고 있다. 국비 지원을 일부 늘려 급한 불을 끄기로 했지만 하반기 사업 지속을 장담할 수가 없는 상태다.

복지부 쪽은 “기획재정부와 예산 협의를 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있다”며 곤혹스러워했다.

윤홍식 인하대 교수(가족정책 전공)는 “출산율 저하가 심각한데도 정부 재정 정책은 매우 소극적”이라며 “육아휴직·공적 보육 등 핵심 정책을 보는 시야가 좁고 생색내기 수준인 출산 장려 시책도 예산은 턱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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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처럼 우아하게, 사랑스러운 로맨틱 업 스타일  
 
 
중요한 자리나 특별한 날, 여성스러운 느낌은 한껏 살리면서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Style 1. 큐트 업 스타일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귀여운 업 스타일. 머리 길이는 어깨 정도의 단발 머리 일 경우만 가능. 너무 길면 어렵다. 또, 반드시 웨이브 헤어 일 경우에만 느낌을 살릴 수 있으므로 스트레이트 헤어라면 고대기로 머리 끝 부분을 말아 준 후 시작한다.  
 
준비물 실삔 여러개(머리숱에 따라)  
만들기 1. 머리카락을 실삔으로 꼽을 수 있을만큼 조금씩 잡아 머리의 정수리 부분에 빙 둘러가며 꼽는다. 삔으로 꼽고 남은 머리 카락은 10cm 정도 되게 해야 앞에서 볼 때 웨이브 진 머리카락이 보인다. 2. 삔으로 꼽고 남은 부분의 머리카락에 꼬리 빗으로 볼륨을 넣어준다.  
 
 
 
Style 2. 엘레강스 업 스타일  
요즘 불현 듯 불어닥치는 '공주풍' 의상과 말투 등의 유행으로 우아한 업 스타일이 강세. 알고보면 결혼식이 아니라도 혼자서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준비물 실삔, 일자 대삔  
만들기 1. 앞 가르마를 타서 앞 머리를 이등분으로 나눠 준 후 양 쪽 옆 머리를 돌돌 말아 귀 뒤 부분에 실삔으로 꼽아준다. 2. 뒷 머리를 바깥 쪽으로 한바퀴 말아 아랫 부분에 핀으로 고정시킨다. 실삔을 여러개 꼽아 고정시켜도 되지만 큰 일자 핀으로 한번에 고정시키면 편하다.  
 
 
자연스러움을 살린다! 스피드 업 스타일  
생각외로, 보기보다 만들기 간단한 네추럴 업 스타일 제안.  
 
Style 1. 포니테일 업 스타일  
정말 쉽고 간단한 업 스타일. 조금 특별해 보이고 싶다면 머리 끝 부분을 젖은 머리상태에서 촘촘히 땋았다가 푼 후 올려주거나 나이가라야 퍼머 기구로 머리를 집어 주었다가 만들면 끝부분이 자연스럽게 부스스 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준비물 고무줄2개, 실핀  
만들기 1. 머리통 가운데의 조금 윗 부분에 고무줄을 이용해 하나로 묶어준다. 2. 고무줄 밑의 남은 머리를 가로로 이등분 해 안으로 말아 다시 묶어 주어 단단히 고정한 후 긴 머리 조금을 빼내어 마치 머리카락으로 머리를 묶은 것처럼 고무줄이 보이지 않게 감싸준다.  
 
 
 
Style 2. 기본중의 기본 업스타일  
한 손으로 휘리릭 만들 수 있어 아주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업스타일 방법의 하나. 머리통의 윗 부분에 둥글게 만들면 클래식한 느낌을, 아랫부분에 만들면 네추럴한 느낌을 준다.  
 
준비물 대 사이즈 빗 핀  
만들기 1. 오른 손 검지 손가락을 기둥삼아 머리카락 전체를 배배 꼬아준다. 2. 머리카락 끝 부분이 비어져 나오지 않게 둥글게 만 부분으로 살짝 집어 넣고 큰 사이즈의 빗살무늬 핀을 이용해 옆 부분을 찔러준다. 머리 숱이 많은 경우에는 양 쪽 옆에서 찔러주면 단단히 고정 할 수 있다.  
 
 
Style 3. 발랄한 느낌 업스타일  
어깨 이상의 중간 길이가 가장 잘 표현되는 업 스타일.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것이 컴셉으로 자연스러운 생머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 끝 부분만 살짝 안으로 말아 준 후 스타일링 해도 예쁘다.  
 
준비물 실핀 여러개  
만들기 1. 뒷통수의 정 가운데를 기준으로 머리카락을 네등분한다. 2. 네 등분중 한 뭉치를 잡고 빙빙 꼬아 준 후 정수리 부분에 핀을 꼽아 고정시킨다. 네 등분 모두 정수리에 고정한다.  
 
 
스포티하기도, 여성스럽기도! 요즘 가장 예뻐 보이는 땋은 머리  
 
올 여름 단연 눈에 띄는 헤어는 땋은 머리다. 여성스런 정장이나 루즈한 느낌의 캐주얼, 혹은 섹시하고 화려한 의상까지 어떤 컨셉에도 잘 어울리는 땋은 머리.  
 
 
Style 1. 양 갈래 디스코  
요즘 TV에서 연예인들이 흔히 하고 나오는 머리가 바로 디스코머리. 땋은 끝머리를 늘어뜨리면 소녀 같은 느낌이, 안으로 말아 넣으면 오랜시간 공들여 만든 업스타일로 보인다. 중요한 날, 급하게 머리를 손질할 시간이 없을 때도 쓱쓱 땋아주면 생각 외로 만족스럽다.  
 
준비물 고무줄 2개, 실삔2개  
만들기  
1. 뒷통수에서 머리를 2등분 한 후 한쪽 씩 디스코 땋기를 해준다. 디스코 머리의 만들기는 머리를 조금씩 잡고 옆 머리를 조금씩 합쳐 가며 땋는 것이 포인트. 땋을때는 항상 3갈래가 되어야 한다. 2. 땋고 남은 끝 부분은 안으로 말아 핀으로 고장시킨다.  
 
 
 
Style 2 한쪽으로 땋은머리  
한쪽으로 쓱쓱 땋은 머리는 편한 느낌으로도, 파티 헤어 스타일로도 손색이 없다. 어느정도 머리가 길 때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땋았을 때 가슴까지 흘러내려 예쁘다. 머리가 짧을 경우는 뒷모습이 밋밋하지 않게 세 갈래로 땋아 꼬은 후 옆으로 내려주면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준비물 고무줄3개  
만들기 1. 머리를 대충 세 등분으로 나누어 각각 땋아 묶어준다. 머리카락의 양도 딱 일정하게 나눈 필요 없고 너무 정성스럽게 땋지 않아도 된다. 얼기설기 땋은 것이 오히려 멋스럽다. 2. 3개의 땋은 덩어리를 한쪽 옆으로 몰아 묶어준다. 이때 머리 끈이 애매하면 스타일이 망칠 수 있으므로 끝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고무줄을 감싸주면 깔끔하가.  
 
 
Style 3 레게 머리 응용 땋은머리  
땋은 것만으로도 레게퍼머를 따라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머리의 흰 부분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시원해 보이며, 평범한 옷을 입어도 독특한 헤어 때문에 스타일리쉬 해 보일 수 있다. 단, 자신에게 가장 장 어울리는 가르마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물 실핀 5개 고무줄 1개  
만들기  
1. 앞 가르마의 시작부터 머리를 5등분으로 가른 후 이마의 시작부분부터 머리를 땋아주어 정수리 부분까지 아주 촘촘히 땋아준다. 2. 끝 머리를 조금 잡아 땋는 것이 끝나는 부분에서 빙빙 돌려 머리카락으로 땋은 것처럼 보이게 한 후 실핀으로 고정시킨다. 그 후 뒷 머리를 하나로 묶어주면 끝.  
 
 
4교시 현장실습 거리에서 배운다...시원해 보이는 헤어를 찾아라!  
 
1. 박혜신(26세, 학생) 비녀로 만든 업스타일. 화려한 비녀 핀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업 스타일.  
2. 한정훈(20세, 학생) 요즘 꽂힌 양갈래 디스코 머리. 옆모습이 특히 예쁘다.  
3. 권진아(28세, 코디네이터) 바쁜 직업 때문에 헤어스타일 신경 쓸 겨룰이 없어 왕 집게 삔 하나가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평정한다.  
4. 홍지아(30세, 가사) 집게삔 하나로 만든 업 스타일.  
5. 김선화(20세, 학생) 노란 브릿지 올린머리  
 
 
 
6. 이예림(15세, 학생) 평범한 건 싫다! 여러 갈래를 땋아 묶은 뒤 그 머리를 하나로 묶어 화려하게 연출했다.  
7. 강경미(21세, 헤어 디자이너) 짧은 머리를 여러 갈래로 땋고 고무줄로 묶었다.  
8. 정지혜(26세, 회사원) 깔끔해 보이는 디스코 머리.  
이예림(  
9. 장인아(20세, 학생) 아무렇게나 넣은 브릿지와 손가는대로 옆으로 땋은 디스코 머리가 인상적.  
10 임미희(22세, 학생) 머리카락이 짧거나 스타일링에 자신이 없다면 머리를 덮어 씌우는 망도 필요하다. 여름 분위기 나는 조개 껍데기 모양의 머리 핀이 어울린다.  
11. 장은영(26세, 프리랜서) 머리를 하나로 묶은 후 그 아랫부분을 땋고 땋은 머리를 돌려서 다시 끈으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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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자가 먹어야 할 것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쓰는 에너지량이 줄어든다. 그래서 먹는 양을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지방이 쌓이기 쉽고, 남자보다 근육량이 부족한 여자는 더욱 그러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제된 곡물로 만들어진 시리얼이나 빵보다는 밥이 좋고, 백미로 지은 밥보다는 잡곡이나 현미가 좋다. 단백질의 공급원으로는 흰살 생선이나 콩이 좋은데, 이는 붉은 고기가 피부노화의 주범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녹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효과가 있고, 포만감을 주기도 하므로 식사량 조절과 비타민 C공급에 유용하다. 다이어트를 필요로 한다면 음식을 조리할 때 튀기는 대신 데치거나 찌는 조리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찐 감자와 프렌치프라이의 영양적 차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피부에 신경 쓰인다면 레몬을 써보자. 레몬의 비타민 C는 세포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표백작용이 있어 기미 등의 색소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 당근 속의 카로틴은 지쳐 늘어진 피부 점막을 탄력 있게 해준다. 당근 껍질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콜비나제’라는 효소가 있어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 좋은데 익혀 먹는 것이라면 상관없다. 율무는 체내 정체된 혈액이나 수분을 정화하여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고 거친 피부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쌀과 섞어 밥을 지어 먹거나 율무가루에 따뜻한 우유를 부어 죽처럼 갠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얼굴에 펴 바르면 좋다. 김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인 비타민 C, 미네랄 등은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예민한 여자가 먹으면 좋은것

불면증이 있다면 상추를 먹어라. 상추는 열을 내리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불면에 좋다. 각종 비타민은 불안을 해소하는 약과 같으므로 챙겨 먹을 것. 그 중에서도 비타민 B군은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티아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1과 B6가 중요한데, 이는 완두콩, 대구, 양배추, 감자에 많이 들어 있다.
엽산이나 비타민 B12를 덜 먹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엽산은 아스파라거스·시금치·땅콩·브로콜리 등에 풍부하고, 비타민 B12는 유제품·어패류·달걀 등에 풍부하다. 피로감이 쌓여 있을 때는 식초가 듬뿍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 새콤한 맛 때문에 기분도 상쾌해지고, 피로도 빨리 풀린다.

 

따뜻한 차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온다. 비타민이 많고 향이 좋은 녹차나 뇌에 바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꿀차도 좋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뇌 속 물질,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들어 있는 음식도 좋다. 이러한 음식으로는 바나나, 완두콩, 닭고기 등이 있다. 우울할 때 초콜릿 등 당분에 탐닉하는 우울증 환자들도 있는데, 일시적인 기분의 환기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지나친 집착은 피해야 한다. 지나친 당분 섭취는 앞서 말한 뇌 속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역동적인 몸을 가진 여자가 먹어야 하는 것

생리전 증후군에는 견과류, 씨앗, 그리고 연어나 정어리같이 차가운 물에 사는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필수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참기름, 해바라기 기름도 좋다.
생리통으로 인해 괴로울 때 먹으면 좋은 것들은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 식물성 기름, 견과류, 등푸른 생선, 참깨나 두부, 연어, 차조기, 올리브, 미역, 콩 등이 이러한 식품들이다. 이들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생리 중 하복부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좋다. 또한 해조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신경의 긴장을 풀어주어 복통이나 허리 통증, 두통 등을 줄일 수 있다.
생리할 때 유난히 얼굴이나 다리가 붓는 증세는 팥, 옥수수를 섭취함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다. 가슴이 저리거나 부풀어온다면 과일과 야채주스를 많이 마시자. 생리 중에는 특히 예민해지기 쉬운데, 호박이나 해조류를 먹는 것이 기분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생리통의 완화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정제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음식을 먹을 것, 그리고 유제품을 피하는 것이다. 피해야 할 식품으로는 설탕이나 밀가루,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초콜릿이나 커피 등이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을 피하면 생리전 증후군과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국내외에서 발표되고 있으므로 관심 있게 실행해볼 일이다. 유제품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항생제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대부분의 유제품은 소의 유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투여한 젖소들에게서 만들어진다. 이 젖소들은 주로 유선이 감염되어 있고, 그 때문에 항생제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우유 속에 남아 있는 호르몬과 항생제가 먹이사슬을 통해 여성의 몸으로 들어와 호르몬 시스템을 자극한다. 항생제와 호르몬은 장에서 신진대사의 절차를 바꾸고, 그로 인해서 호르몬의 양을 변화시켜 여자의 몸을 교란시키는 것이다.


노화를 겪는 여자가 먹으면 좋은 것

일단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적게 먹으면 노화의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 발생이 적어진다.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자연상태에 가까운 음식, 깨끗한 음식을 찾아 먹는 노력도 필요하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들어 있는 방부제, 첨가제 등이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노화 방지를 위해 제철음식, 유기농음식을 권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루 1.5ℓ이상의 물은 생리활성화에 좋다. 물을 효과적으로 마시기 위해서는 조금씩 천천히 마시고 운동 전보다는 운동 도중이나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석류는 여성 호르몬이 풍부하다고 하여 요즘 뜨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 그러나 비용 대비 효과적인 측면에서 볼 때- 쉽게 말해서 석류의 비싼 값만큼 그 함량이 충분한 것은 아니므로 매스컴에서 말하듯이 기적의 식품은 아니다. 오히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콩이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여성호르몬이 많을 때는 견제하는 작용, 없을 때는 대체해주는 작용을 한다. 근육이 모자라 피부 탄력이 떨어질 때도 콩의 단백질이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고기로 먹어도 되지 않냐고? 고기에는 그토록 여자가 끔찍하게 여기는 지방이 들어 있지 않은가? 된장이나 청국장, 두부 등 가공된 형태로 먹어도 좋다.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토마토, 포도주, 양파 등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므로 여자에겐 특히 좋은 식품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균형식과 생활습관이다. 적당한 운동, 좋은 식생활, 적당한 시간 동안 푹 잘 자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노화 방지를 위해서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이야기는 이제 잔소리 정도로밖에 안 들릴 테지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그러고 보니 “나쁜 것을 하지 않는 게 돈 들여서 좋은 걸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라는 전문가의 말은 왠지 귀에 콱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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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유방은 성과 모성을 상징하는 기관이다. 요즘에는 가슴을 돋보이게 하는 유방 성형이 대중화되는 추세다. 유방 성형은 유방을 좀 더 아름다운 크기와 모양으로 만드는 유방 미용성형과 암이나 사고로 잃어버린 유방을 만드는 유방재건성형으로 나뉜다. 유방미용수술엔 유방확대술이 가장 흔하며 이때 사용되는 보형물은 유방재건성형에서도 같이 사용된다. 유방 성형에 대해 알아보자.》

유방확대술 생리식염수-젤 보형물 삽입

유방을 키우려고 수술을 하려는 사람의 고민은 두 가지. 가슴 속에 집어넣은 보형물이 나중에 혹 암을 발생시키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정밀 검진이 어려워 암 진단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다. 전문가들은 보형물이 유방암 촬영 시 진단에 대한 정밀도를 떨어뜨리긴 하지만 유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관리 유지 차원에서 병원을 자주 드나들면 암이 생겼더라도 오히려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말한다.

게다가 요즘 사용되는 유방 보형물은 대부분이 생리식염수 팩이어서 암 발병과는 상관이 없다. 다만 팩이 터져 물이 새는 경우가 10년 사용을 기준으로 5∼10% 생긴다. 이 경우엔 간단하게 새로운 팩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재는 보형물이 주로 생리식염수이지만 앞으로는 실리콘의 일종인 ‘코히시브젤’이 주로 사용될 전망이다. 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유럽과 일본 등에서 대부분 사용되는 코히시브젤은 고체형 실리콘 젤의 일종으로 촉감이 좋고 젤 형태라서 새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현재는 생리식염수 보형물만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으며 코히시브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수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보형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본인의 등 또는 복부 지방을 이용해 가슴 확대 수술을 받는 방법도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본인의 지방조직에서 지방 줄기세포를 추출해 유방에 주입하는 줄기세포 이식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유방재건술 등-복부 지방 떼어내 조직이식

유방 재건이란 암이나 사고로 한쪽 또는 양쪽을 잃은 여성을 위해 유방을 복원하는 것이다. 확대술은 유방 안에 보형물을 삽입하지만 재건술은 인조 보형물을 삽입한 뒤 주변 조직으로 덮어 주는 것이 다르다. 자신의 등이나 복부 쪽 지방을 떼어내 유방 부위에 이식하는 자가 조직 이식도 사용된다. 미혼여성은 이식하는 과정에서 몸에 흉이 생기니 인공 보형물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추세다.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유대현 교수는 “유방재건술을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유방암 2기 이상의 환자 및 다른 부위로까지 암세포가 전이된 환자, 당뇨병이 심한 환자나 고도비만자들은 성형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재건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유방암 0기나 1기 환자의 경우는 유방암 수술과 동시에 재건술이 이뤄지고 있다.

가슴근육운동 마사지-아령운동으로 불륨있게

운동을 통해 가슴을 볼륨 있게 만들 수도 있다. 팔굽혀펴기 등으로 가슴근육을 기르는 훈련이다. 아령이나 물이 든 페트병을 들고 운동을 하거나 벽에 손바닥을 밀착시킨 뒤 지그시 미는 방법도 있다. 이런 운동으로 가슴 처짐을 예방할 수 있다.



마사지로 유방을 자극하면 일시적으로 혈류를 증가시켜 조금 부은 듯한 효과를 내 볼륨감을 느끼게 하지만 장기적인 효과는 없다. 특수한 속옷을 입으면 유선조직을 발달시켜 가슴의 형태를 바로잡아 준다는 설도 있으나 의학적인 증거는 없다.

가슴을 키워 준다는 식품이나 약품, 화장품도 의학적 증거는 아직 없다. 또 식품 중 콩류나 석류 등에 들어 있는 성분이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유방이 단단해질 수는 있지만 가슴을 크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는 사람도 있는데 자칫하면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태우는 꼴이 된다. 호르몬 수치가 정상인 여성이 주사를 맞으면 유방암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뇌중풍이나 심장병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우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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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육아법

여자이야기 2008. 5. 13. 12:19
| 웰빙 육아법 1 유기농, 슬로우 푸드… |
건강한 먹거리로 아이를 돌본다

유기농 이유식, 천연 과일과 채소로 만든 생과일 아이스크림점, 채식 레스토랑, 생식 등 유기농을 주제로 한 웰빙 먹거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유기농만을 고집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어, 간식도 녹차 과자, 선식 호떡 등 인공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먹거리들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분유, 이유식, 간식까지도 모두 ‘유기농’이란 단어가 붙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할 정도에 이르렀다. 내 아이에게만큼은 믿을 수 없는 화학 조미료를 듬뿍 친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대신 씻지 않고 먹일 수 있는 순수 천연 재료를 제공하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인 것이다.


웰빙 간식 메뉴 만드는 방법은요…

생과일이나 유기농 야채, 곡류 등을 이용하면 엄마의 정성이 담긴 웰빙 간식을 만들 수 있다. 맛있고 건강까지 챙기는 웰빙 간식 만들기 아이디어.

01. 탄산음료 대신 홈 메이드 음료를 먹인다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 대신 엄마가 직접 만든 음료를 먹게 하는 것이 좋다. 식혜나 감주, 또는 과일을 이용한 주스를 만들어 준다.

02. 멥쌀, 찹쌀, 수수가루를 미리 빻아놓으면 요긴하다 두유를 만들고 남은 콩 건더기에 찹쌀가루를 넣어 부쳐주거나, 찹쌀가루와 수수가루로 부침떡을 만들어 팥을 얹어주면 맛있는 간식이 된다.

03. 케이크 대신 떡을 만들어 먹는다 기호에 따라 곡물가루를 반죽해 적당히 넓은 그릇에 넣어 찜통에 찌면 떡이 완성. 치잣물이나 쑥물을 들이고 콩으로 ‘축 생일’등을 박아 넣으면 더욱 멋스런 생일 케이크가 된다.

04. 녹차를 이용해 간식을 만든다 녹차 푸딩,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빵 등 녹차가루를 이용하면 다양한 녹차 간식을 만들 수 있다. 단것만 찾던 아이의 입맛도 변화시킬 수 있다.

05. 생과일로 셔벗,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과일을 갈아 얼려 아이스 큐브를 만들거나 숟가락 등으로 긁어주면 셔벗이 된다. 막대기를 꽂아 얼리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바가 된다.

집에서 쉽게 실천하는 방법은요…

01
. 유기농 식품을 이용한다 일반 식품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유기농 식품을 이용한다. 과일도 껍질 째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농약 걱정이 없어서 신선한 상태의 채소를 그대로 먹을 수도 있다.

02. 슬로우 푸드를 먹인다 두부, 김치 같은 슬로우 푸드를 먹게 한다. 슬로우 푸드는 맛과 영양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천천히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게 해서 건강식으로도 좋다.

03. 집에서 무공해 채소를 길러 먹는다 쉽게 키워 먹을 수 있는 채소는 집에서 길러 먹을 수도 있다. 상추 모종을 심어 베란다에서 키워보거나 콩나물을 정성들여 가꾸어보는 것도 삶의 즐거움을 준다.

04.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 먹는다 멸치나 건새우 등을 이용해 천연 조미료를 만든다. 화학 조미료를 음식에 전혀 쓰지 않아도 되고, 천연 조미료 그 자체의 맛으로 요리의 깊은 맛을 더할 수 있다.

05. 떡 등 신토불이 간식을 준비한다 아이의 간식은 떡이나 식혜, 감주 등 신토불이 음식으로 준비한다. 과자나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의 맛에 길들여지기 전에 아이가 전통의 맛에 익숙하게 한다.

06. 채식주의 식단을 짠다 육식보다는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성인병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한다. 꼭 필요한 영양 성분에 맞춰 식단을 계획하고, 계획한 대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웰빙 육아법 2 숯, 천연벽지, 녹색식물… |
오염물질 없는 청정 지대를 만든다

우리는 보통 실내 공기가 바깥 공기보다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실내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보면 실외보다 2~5배 정도 오염도가 높다고 한다. 실내에서 사람이 활동하게 되면 그 수치는 100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이는 집을 지을 때 사용되는 각종 건축자재와 가구 등의 생활용품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때문인데, 오염된 실내 공기가 우리 몸에 끼치는 악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극심한 아토피 질환에 시달리는가 하면 두통, 현기증, 비염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한 노력을 하자는 것이 바로 웰빙이다. 벽지나 바닥재 등을 천연 소재로 바꾸고 방향제나 화학 성분 페인트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실천법이 된다. 건강한 집, 건강한 환경 만들기는 곧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바탕이 되어주는 것이다.


집에서 쉽게 실천하는 방법은요…

01. 천연 소재로 무공해 인테리어를 한다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페인트와 접착제 등의 유독물질을 차단해야 한다. 화학물질 대신 천연 벽지와 페인트, 패브릭으로 집안을 꾸민다.

02. 실내 공기 정화 식물을 키운다 산세베리아 같은 실내 공기 정화 식물을 두게 되면 음이온을 발생하여 집안 공기 청정에 도움이 된다. 집안 곳곳에 두면 실내 공기가 맑아진다.

03. 헌 가구는 리폼해 쓴다 새 가구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새 가구를 사지말고 헌 가구를 리폼해서 쓰는 것이 좋다.

04. 재활용, 분리수거를 잘 한다 환경과 자연을 보호해야 사람들도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 이에 대한 기본적인 실천 방법이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05. 아로마 향을 즐기다 웰빙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아로마테라피. 허브의 은은한 향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06. 숯의 이용을 생활화한다 숯은 공기 중의 독성물질을 걸러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집안 곳곳에 숯을 놓아둔다. 전자제품 주변에 두면 전자파 차단에도 효과가 있다.


실내 오염 예방하는 원칙은요…

유해화학물질 때문에 생기는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오염도를 줄여야한다. 실내의 오염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도록 하는 실천 하나하나가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01. 하루 3번 30분씩 환기시킨다 환기만 제대로 해 주어도 실내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집안의 창문을 모두 열고 하루 3번 30분 정도로 환기시키는 것이 적당하다.

02. 새 집은 보일러를 미리 가동시킨다 새 집으로 이사를 가려고 한다면 이사 전에 보일러를 가동시켜 새 집의 독을 빼낸다. 3일 동안 하루 8시간씩 30℃ 이상으로 가동시킨다.

03. 양초를 켜서 냄새를 흡수한다 양초는 담배 냄새 등의 잡냄새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집안에 아로마 양초를 켜두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04. 가구구입, 도배는 여름에 한다 새 가구를 사려하거나 집안 도배를 생각한다면 환기하기 쉬운 여름철을 택한다. 환기로 유기화합물을 배출해야하므로 겨울철에는 쉽지 않다.

05. 신발에 묻은 오물을 털어 낸다 신발에 묻은 흙이나 오물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올 때 현관 밖에서 신발에 묻은 흙을 털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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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용 웰빙 용품 & 먹거리
행복한 임신 열 달을 보내려면 엄마가 건강해야 한다. 그야말로 마터니티 웰빙 라이프 (Well-being Life)가 되어야 하는 것. 선배 엄마 169명이 추천한 임신부 웰빙 용품 & 먹거리를 소개한다.



임신부의 웰빙 생활은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 편안한 상태로 몸을 유지하는 것이다. 엄마의 몸과 마음이 편해야 임신부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열 달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임신부 자신이 편안해지는 게 웰빙의 기본.

엄마 몸의 변화에 따라 먹거리, 입을 거리, 건강 용품 등이 바뀌어야 한다. 가장 영양가 있게, 가장 편하게, 가장 건강하게 임신 기간을 즐길 수 있는 임신부 웰빙 용품 & 먹거리를 찾아보자.




PART 1. 임신중 웰빙 먹거리 어떻게 선택할까?
“양보다는 질… 비만이 되지 않도록 열량을 조절하세요”


임신 중 먹거리는 건강과 직결되므로 양보다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영양 섭취를 잘 해야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게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으로 인해 식욕이 감소하므로 영양 공급에 주의해야 하고 임신 중기부터는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산모가 비만일 경우 태아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임신중독증을 일으키거나 과체중아를 출산할 확률도 높다. 임신 초기부터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적당한 칼로리 섭취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두부|영양 덩어리인 두부에는 임신부가 걸리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두부의 원료가 되는 콩 속에는 레시틴, 단백질 등이 듬뿍 들어 있다.

키위|키위에 들어 있는 엽산은 신경세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엽산이 결핍되면 기형아가 태어날 수 있으므로 신경세포가 완성되는 임신 초기에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은 태아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에 임신 후기에 많이 먹는 게 좋다. 우유는 임신 초기에 입덧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호두, 잣 등 견과류|견과류는 머리 좋은 아이로 만들어주는 식품. 임신 중기 음식 태교를 할 때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사과 등 제철 과일|제철 과일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먹기 편해 임신중 가장 많이 먹는 먹거리다.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이 낮은 것도 장점이다.

등푸른 생선|고등어뿐 아니라 해조류, 콩, 늙은 호박, 시금치 등은 임신 후기 임신중독증을 예방하는 식품이다.

시금치|임신 중기에는 빈혈과 변비가 동시에 발생하는 등 건강에 이상 신호가 발생한다. 시금치, 호박, 당근 등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PART 2. 임신중 웰빙 의생활 용품 어떻게 선택할까?
“기능성이 강화된 임신부 전용 속옷을 입으세요”


임신했을 때 나타나는 체형의 변화를 잘 커버해야 마터니티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임신 기간이 길어질수록 체형의 변화는 더욱 뚜렷해져 당혹스러울 때가 많다. 배가 나오고 가슴이 커지는가 하면 몸이 붓고 분비물도 많이 나오는 것. 조금만 서 있어도 다리가 붓고 부종이 생기면 편안한 마음으로 임신 생활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이런 변화를 커버해주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하려면 속옷 선택을 잘해야 한다.

가장 먼저 변화가 시작되는 부분은 가슴이다. 임신중 가슴의 크기는 마지막달까지 임신 전보다 약 2컵 이상 커진다. 임신하면 유선이 발달하여 혈액량과 수분량이 증가하기 때문. 모유를 만드는 유선이 잘 발달되고 유방이 처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출산이 다가올수록 커지는 것은 가슴만이 아니다. 나날이 불러오는 배는 태아가 들어 있는 곳이므로 조심히 다뤄야 한다. 무엇보다 배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배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산전용 속옷으로 교체해야 한다.

브래지어|유두를 압박하지 않을 만큼 크기가 조금 여유 있으며 밑부분이 길게 되어 가슴을 잘 받칠 수 있어야 한다. 앞부분이 단추식으로 된 것은 출산 후 수유기에 착용할 수 있다.

복대|임신 막달에는 배가 많이 나오고 밑으로 처지기 시작하므로 복대를 착용해 배를 편안하게 받쳐줘야 한다. 겨울철에는 보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팬티|배를 완전히 감싸 따뜻하게 보호해주며 복부를 압박하지 않아 편안하다. 흡습성이나 신축성이 뛰어나고 세탁하기도 좋은 순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거들|배를 넉넉하게 감싸주고 편안하게 받쳐주는 효과가 있다. 임신 중기에는 허리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무리하게 압박을 주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제품이 좋다.

일회용 위생팬티|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일회용 팬티로 분비물이 많아지는 막달에 사용하면 좋다.

임신부용 탄력 스타킹|다리의 피로를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발목을 꽉 잡아주고 그 위쪽은 느슨하게 해줘 부종이나 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다.

굽이 낮은 신발|발이 부어 힘들어하는 임신부는 굽이 낮고 편안한 임신부용 신발을 신는 게 좋다. 바닥에 쿠션이 여러 겹 깔려 있고 뒤 굽이 낮아야 오래 신발을 신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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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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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핏줄은(동맥, 정맥, 모세혈관의 총길이) 120,000km이다.
 경부고속도로 왕복 900km 이니까, 133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다.
 지구둘레가 40,008km이니까, 지구를 3바퀴 돌 수 있는 길이이다.
 이렇게 긴 핏줄을 이해한다면 피가 맑아야 병이 없고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길이로 본 인체
1. 입 ~ 식도: 45cm
2. 위장: 27cm
3. 소장: 6m
4. 대장: 1.5m
5. 십이지장: 23cm
6. 입 ~ 항문 총길이: 8.5m


♣고대 그리스의 현인들은 사랑을 네 가지 단어로 분류했었다.
1. 에로스(남녀간의 사랑, 이성간의 사랑)
2. 아가페(원칙적인 사랑, 비이기적인 사랑)
3. 필리아(친구간의 사랑, 우정)
4. 스토르게(부모와 자식간의 천연적인 사랑, 혈육의 사랑)

사랑은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이면서도
막상 사랑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쉽지 않다.
또한 사람들마다 그 해설이 약간씩 다를 정도로 광범위하기에, 헷갈리기도 한다. 사랑은 밑도 끝도 없이 좋은 것일까?
우선 사랑은 두뇌 의식의 소산물이다. 두뇌가 어떤 대상을 두고 계속 집착하게 되면
그것이 의식 속에서 사랑의 형태로 자리 잡을 수가 있다.

♣우리 인체에는 놀라운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대의 난치병인 대사성 질환들은?
1)면역력
2)호르몬
3)자율신경이 연합을 이루어 힘을 발휘만 한다면
어떠한 질병도 고칠 수 있다.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 초이다.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는 걸어야 한다.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훨씬 빠르다.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 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 수 있다.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두살된 남자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라 한다.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 25%정도 증가한다.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15%를 사용한다.
뇌는1,000억개 신경 세포와 1,000조개의 신경세포 접합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120,000Km 나 된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무려 3,000,000개 정도나 된다.
이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 정도가 된다.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다.
 하루 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되는 사람은 피의 양이 약 5.2리터이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0,000개씩 생성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은 120-130일 정도이다.
이 골수는 평생 동안 약 반톤가량의 적혈구를 만들어 낸다.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다.
어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평방미터, 여자의 경우는 1.6평방 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달에 한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정도로 1000번 정도를 새로 갈아입는다.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Cm정도 크다.
낮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우리의 발은 저녁때에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거든 저녁때에 사는 것이 좋다.

♣소화란 강한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위태로운 평형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위산은 아연을 녹여버릴 정도로 강하지만 위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분비물이 위벽이 녹지 않도록 막아 준다.
그런데도 위벽을 이루는 500,000개의 세포들이 매분 죽어서 새 세포들로 대치된다.
3일마다 위벽 전체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 위산은 바이오 리듬에 의해 일정한 시간(대개 아침, 점심, 저녁때이다.)에 분비되는데
이때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위벽이 상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인간의 혈관을 한줄로 이으면 120,000Km로서 지구를 3바퀴 감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안의 지방을 녹이는등 생리 작용에서 생화학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주고 혈관 속에 쌓여
급기야는 혈관을 막아서 사람을 죽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13000개의 부품이,
747제트 여객기를 만드는 데에 3,000,000개의 부속품이,
우주 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5,000,000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100조개의 세포 조직이 있고, 25조개의 적혈구와 250억개의 백혈구가 있다.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혀에는 9,000개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인간은 위와 비장(脾臟=지라)의 50%, 간의 70%,
내장의 80%, 한개의 폐를 떼어 내도 살수 있다.

♣인간의 눈은 이상 조건에서 100,000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보통은 150가지를 구별해 낸다.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대 1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는 시간을 나누어서 교대로 간호원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 준다.

♣보통 성인의 맥박은 1분에 70-80번인데,
조그마한 새의 심장은 1분에 1000번이 넘게 뛴다.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1평방 인치의 피부에는 19,500,000개의 세포와
1300개의 근육조직, 78개의 신경 조직, 650개의 땀구멍 100개의 피지선, 65개의 털, 20개의 혈관, 178개의 열감지기와 13개의 냉감지기가 있다.

♣혀의 맛을 알아내는 기관은 냄새를 맡는 코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만약 눈을 감고 코도 막는다면 사과와 감자의 맛을 구별해 내기가 힘들어진다.

♣신비하게도 여자들의 관절염은 여자들이 임신하자마자 다 사라진다.

♣정자를 만들어 내는 공장인 고환은 온도가 낮아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므로
방열기구처럼 언제나 쭈글쭈글한 주름투성이의 모양으로 매달려 있는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세정관의 정자 생산이 중지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축 늘어져 되도록 몸에서 떨어져 있으려하고, 추우면 오므라들어 몸안으로 기어든다.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눈 깜빡임은 눈을 보호하고 각막을 매끄럽게 하는데
, 한번 눈을 깜빡거릴 때 1/40초의 시간이 소요 된다.
 1분에 평균 15번, 한 시간에 900번, 평생 동안 300,000,000번 정도 한다.

♣정자의 무게는 난자의 1/75 이다.

♣고환 두개는 25그램인데 오른쪽의 것이 더 크고 무겁다.
이렇게 크기와 높낮이가 다른 것은 서로 충돌의 위험을 배재하기 위함이다.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인간의 몸에서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340번 숨을 쉬며,
 평균 3-4Km 정도를 움직이고 120평방미터의 공기를 마시며 1.3Kg의 수분을 섭취한다.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며,
 0.7리터의 땀을 흘리고 4800단어를 말하며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인다.
손톱은 0.0011684mm가 자라며 머리털은 0.435356mm가 자라고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시킨다.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14개의 근육운동이 필요하고
 찡그리기 위해서는 72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볼 수 있으려면 약 50-60초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일단 조절만 되면 밝은 햇빛에서 보다 100,000배나 더 예민해진다.
 달이 뜨지 않은 밤에도 80Km정도의 먼산에 앉아있는 사람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인간에게는 맛을 알아내는 9,000개의 미각이 있다
. 혀의 뒷부분은 쓴맛, 중간부분은 짠맛, 앞쪽은 단 맛을 느낀다.
보통새는 40-60개, 벌새는 1000개, 박쥐는 800개, 돼지는 15,000개, 토끼는 17,000개, 소는 35,000개의 미각을 가지고 있다.
♣조로증(早老症)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병이다.
이 조로증에 걸린 어린아이는 7-8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 진다.
뿐만 아니라 느끼는 것, 말이나 행동도 노인처럼 하다가 11-12세에 죽는다.

♣알콜 중독자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보통 아기의 평균 몸무게의 반밖에 되지 않고 키도 20%정도 작다.
또 지능지수도 85를 넘지 못하고, 머리의 크기도 몹시 작으며 얼굴, 팔다리등이 몹시 비정상이 된다.
성장할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고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만약 맥주를 마시며 구두를 닦고 있다면 병이 들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구두약 속의 니트로 벤젠은 인간의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독성이 있어서
폐에 들어가거나 음식물에 섞여 섭취되면 매우 위험하다. 맥주는 니트로 벤젠의 체내 침투를 돕는다고 한다.

♣식욕 과다증이라는 매우 이상하고 무서운 병이 있다.
 이 병에 걸리면 먹어도 식욕이 계속 일어난다.
이 병에 걸린 어떤 소년은 하루에 15시간동안 계속 먹으며 10번 이상 대변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48Kg의 체중이 129Kg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파나마 운하를 건설할 때 처음 이 공사를 시작한 프랑스 정부는 20000명이 죽고
 260,000,000달러를 소모한 후에야 포기하고 미국에 넘겼다.
 미국은 1904년 이 공사를 인수한 후에 군의관 윌리엄 코로호드 고가스를 보내어
황열병의 원인을 알아보게 했다. 1년안에 그는 병의 원인이 모기에 있음을 알아내어 황열병을 몰아내고 공사를 완공했다.

♣꿀속에는 철, 구리, 망간, 규소, 염화 칼륨, 나트륨,
인, 알미늄, 마그네슘등이 들어 있어 영양 덩어리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금과 소금의 가치가 거의 비슷했고 로마 시대에는 군인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했다.
 즉, 소금(salt)이란 말은 라틴어의 급료(saliry)를 의미하는 말salarium에서 나온 말이다.

♣우리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0.009% 밖에 안된다. 97%가 바닷물이고 2%는 얼음과 눈이다.

♣성인의 보통 머리카락의 숫자는 10만개이다.
 수염은 3만개, 잔털은 30만개이다.
머리카락의 성분은 아미노산, 탄소: 50%, 산소: 20%, 질소: 18%, 수소: 7%이다.

♣인체의 피부면적은 15,000 cm2 이다. 땀구멍은 500만개이며,
신경종말은 1천만개, 뇌세포는 230억개,
세포수는 100조개, 분자수는 3불가사의 9000자양구(39,000,000,000,000,000,000,000,000,000)개이다.

♣정자를 희석하여 튜브에 넣고 미세한 전류를 흐르게 하면
 음극에 X정자, 양극에 Y정자가 모인다.
 이 원리로 남, 녀 조절이 가능하나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귀청은 왜 있는가?
 독한 냄새를 발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면 죽는다.

♣인체의 뇌는 어떤 상태일 때 가장 편안할까?
 뇌파로써 인간이 정말 편안하게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뇌가 편안히 쉬고 있을 때는 8-14 사이클과, 주파수가 낮은 알파파가 나오고 스트레스를 느낄 때는 주파수가 높아지며
14-20 사이클의 베타파가 나온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뇌파를 측정함으로써 뇌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다.그러면 어떠한 환경이 뇌를 편안하게 할까?
풍경으로 말하자면, 대지와 나무가 있고, 아름다운 공간에 미풍이 초목을 살랑살랑 흔드는 그러한 환경이다. 게다가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더해지면 뇌는 더욱 편안해질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첫조상 아담과 하와가 살았다는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환경과 같다. 사람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릉도원같은 기쁨의 동산을 꿈꾸며 그리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환경에서라면 영원히 사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현대의학은 인간의 질병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깨닫고 결과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무공해 천연 자연을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인체의 면역계가 그러한 환경에서 왕성히 활동할 것이다.

♣같은 병에 계속 걸리지 않는 것은 왜일까?
체내에 침투한 세균 따위의 이물질을 공격하여 몸을 지켜주는 세포는 백혈구만이 아니다.
임파구나 마크로파지가 그것으로 이물질을 잡아 먹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세포를 대식세포라고 하는데, 최근 이속에 있는 마크로파지는 단순히 적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마크로파지'는 자신이 한번 먹은 것은
 그것이 어떠한 항원인가를 인식하고 정보화하여 그것을 면역 계통에 전달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마크로파지'는 첫 대면한 적을 해치운 뒤에 그것이 어떠한 성격이며 어떠한 약점을 갖고 있는지를 종합 분석하여 면역 부분에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정보를 받은 면역 부분은
그의 적(항원)에게 표적을 맞춘 항체(면역체)를 만들어,
그것이 재투입될 때에는 재빨리 반격하여 퇴치할 수 있도록 전선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대식세포의 활동이 활발하면 할수록 몸은 당연히 높은 면역성을 지닌다.
그렇게 되면 암 따위의 난치병도 예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오늘날 면역학에서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포유류라고 해서 월경을 하는 것은 아니다.
월경은 수태를 하기 위해 준비된 태반이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일어난 것이므로 태생이 포유류라면 모두 월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포유류 가운데 월경을 하는 것은 사람과 원숭이뿐이다.
이렇게 말하면 "개가 월경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하고 할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분명히 개도 출혈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배란에 의한 출혈이지 수정란을 착상시키기 위해 준비된 자궁 내막의 자리가 벗겨져 하는 출혈은 아니므로 월경이라고 할 수 없다. 또 고양이나 토끼, 족제비 등은 교미하지 않으면 배란이 되지 않으므로 전혀 그런 출혈은 볼수 없다. 한편 원숭이의 월경주기는 짧은꼬리원숭이가 28일, 침팬지가 35일, 비비는 30-40일이다.

♣매일 1원씩 저축한다면 70년을 살 때 인간은 25,550원,
80년을 살 때 29,200원 정도 저축을 할 수 있다.
30,000원 정도 저축할 때쯤에는 관속에 갇혀 무덤에 들어가는 것이다. 돈에 집착을 버리고 살자.

♣산모가 아기를 안고 첫모유(초유: 1, 2일 사이)를
아기의 입속에 물려 먹이는 것은
 아기와 산모에게 행복감을 촉진시켜 서로의 내부 회복을 활성화시킨다.
 
이미 아기에게 알맞도록 준비되어, 영양과 면역 그리고 청소 시스템까지 골고루 갖추고 누르스럼한 초유(初乳)는,
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나오느라고 고생한 아기의 체내의 노폐물들을 말끔히 씻겨 배출시키려는 [청소 성분]과 며칠 이후에 나올 2차 모유에 앞서서 외부의 이물질에 대한 방어 체계를 배치한 강력 항생물질이 다분한 이상적인 성분인 것이다.

♣신경세포는 1초에 1,000번 이상 방전한다.
그 방전은 신경세포 내의 작은 발전소와 미세한 펌프 들에 의해 내뿜어진다.

♣남자는 65가지 질병으로 죽고 여자는 7가지 질병으로 죽는다.
(함부르크 대학의 요제스 교수의 질병 통계)

♣하루 웃음의 분량은 어린이는 400회 정도, 어른은 15회 이상되어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웃음은 명약이다.
웃을 때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행복 호르몬인 '사이토카인'이 방출된다.
사람은 어릴 때는 많이 웃다가 죽을 때는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웃음없는 처절한 삶의 마지막 장면인 것이다.

♣인체의 감각 기관중에서 피부가 50%,
 눈이 40%, 청각, 후각, 미각이 10%를 차지한다.

♣인류의 80% 는 못생겼다고 한다.
잘생긴 20%에 속한 사람들이 주로 인물값을 하는 직업에 종사를 한다.
(미국의 틴에이저 (13-19세)를 상대로 신체미를 통계 조사한 결과 발표에서)

♣사람은 36.5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정온 동물이다.

♣인간의 두뇌 용량은 무한정이기 때문에 무제한의 자유 용량이다.
 엄청난 용량이기 때문에 곧잘 허구가 성립될 수도 있다.
동물의 두뇌는 거짓을 수용할 만큼 용량이 크지 않다.

♣인체의 좌뇌는 언어, 계산, 논리, 오른쪽 신체기능 전부를 담당하고,
우뇌는 감정이나 직감, 왼쪽 신체 기능 전부를 담당한다.

♣인간의 두뇌는 배우도록 즉 공부하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나 두뇌는 공짜이지만, 배움은 공짜가 아니다.

♣사람의 중요 부분은 대부분 앞으로 달려있다.
 버릴 것을 대비해서 항문은 뒤쪽 아래에 달려있다.
그래서 사람은 전면 동물이다. 앞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민감하지만, 뒤에서 일어나는 일은 둔감하다.

♣5월달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다른 달에 내어나는
아이들에 비해 몸무게가 200그램 더 무겁다.

♣인간의 이빨속에는 80킬로미터에 달하는 운하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눈동자가 45%까지 확장되고,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점점 더 눈동자는 작아진다.

♣여자가 생리중 자동차 사고가 날 확률은 남자보다
1.5배에서 2배 정도 많다고 한다. 생리 중에는 반사작용 능력과
 감각의 반응이 약해지고 공간에 대한 판단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열이 내리면 몸무게가 더 나가게 된다. 왜냐하면 땀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태아가 3개월이 되면 손에 손금이 형성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남자는 여자보다 딸꾹질을 더 많이 한다.

♣Morning rise(아침발기)란 무엇인가?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은 아침에 태양이 뜨자마자 생산된다.
이것이 새벽에 남성을 발기시키는 원인이라고 한다. 오리는 태양이 뜨자마자 알을 낳는다.

♣미국 24개주에서는
 남자의 성불능(impotence)이 이혼 사유가 된다.

♣감기는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잘 걸린다고 한다.

♣여자들이 수다쟁이가 되는 이유는 여자의 성대가 남자의 성대보다 짧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리를 낼 때 남자들보다 공기가 덜 필요하다. 즉 문제는 호흡에 있다.

♣현대인의 시체는 좀처럼 잘 썩지 않는다.
현대인들은 방부제가 든 음식물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을 때 가장 오래 남아 있는 기관은 청각기관이고,
가장 빨리 사라지는 것은 시력과 미각이며, 다음은 촉각이다.

♣자궁의 임신기간
1.코뿔소: 560일
2.기린: 410일
3.낙타: 400일
4.말: 340일
5.인간: 266일
6.원숭이: 237일
7.염소: 151일
8.개: 63일
9.고양이: 60일
10.토끼: 30일
11.쥐: 19일
12.주머니쥐: 12일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살아있는 동안에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자.
1.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2. 꿈을 꾼다: 127,500번
3. 심장이 뛴다: 27억번
4. 운다: 3000번
5. 난자 생산량: 400개
6. 정자 생산량: 4천억
7. 웃는다: 540,000번
8. 음식물을 먹는다: 50톤
9.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10. 물을 마신다: 49,200리터
11.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12. 손톱이 자란다 (한손가락): 3.7m


♣남, 여 비교
뇌의 무게
남자: 1,417그램
여자: 1,276그램

뇌세포수
남자: 평균 228억개
여자: 평균 193억개

심장의 무게
남자: 283그램
여자: 227그램


남자: 5.7리터
여자: 5.5리터

수분
남자: 60%
여자: 54%

남자: 18%
여자: 18%

지방
남자: 18%
여자: 28%


♣무게로 본 인체
1. 뇌: 1.4킬로그램
2. 심장: 130그램
3. 간: 1.4킬로그램
4. 지라: 198그램
5. 고환2개: 25그램
6. 난소: 7그램
7. 자궁: 60그램
8. 유방2개: 100그램
9. 이자: 82그램
10. 뼈: 9킬로그램
11. 폐양쪽: 900그램
12. 췌장: 85그램
13. 신장2개: 290그램
14. 방광: 1.1킬로그램


♣아름다움의 공식은?
1.모태에서 유전자 그림이 잘 그려져야 하고,
2.건강해야 하며,
3.그 아름다움을 계속 가꾸어야 한다.  

♣인체의 혈액은 (1) 적혈구, (2) 백혈구, (3) 혈소판,
 (4)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혈구 속에는 6가지 종류의 면역세포들이 활동을 한다.
1) T-임파구: 항원 정보인식과 기억, 항체 생산 및 억제 명령을 한다.
2) B-임파구: T-임파구의 명령에 의해 형질세포로 변하고 면역 글로블린을 생산한다.
3) 단구(單球) 즉 파크로파지: 항원을 잡아먹으며, 항원 정보를 T-임파구에 전달한다.
4) 호산구(好酸球):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5) 호염기구(好鹽基球): IgE 항체와 결합한 상태에서
 항원과 다시 반응하여, 히스타민 등을 방출한다.
6) 호중구(好中球):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모여서
 항원과 항원 항체 복합물을 잡아 먹는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
1. 물: 61.8%
2. 단백질: 16.6%
3. 지방: 1.49%
4. 질소: 3.3%
5. 칼슘: 1.81%
6. 인: 1.19%
7. 칼륨: 0.24%
8. 염분: 0.17%
9. 마그네슘: 0.041%
10. 철분: 0.0075%
11. 아연: 0.0028%
12. 구리: 0.00015%
13. 망간: 0.00013%
14. 옥소: 0.00004%
15. 기타: 0.10082%


♣인체의 구성원소
11대원소: 산소, 수소, 탄소, 질소, 인, 칼슘, 나트륨, 칼륨, 염소, 유황, 마그네슘
비금속원소: 불소, 옥소, 붕소, 규소, 비소, 브롬
전이원소: 바나듐
금속원소: 철, 아연, 망간, 구리, 니켈, 코발트, 은, 칼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펌:http://blog.daum.net/hanlimpark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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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자녀 양육 도와 - 여성이 경쟁력이다②
2008년부터 3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

여성근로자의 모성을 보호하고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기준법에서는 산전후 휴가를 보장하고 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남녀고용평등법에서는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출산과 육아가 사회공동의 책임이라는 취지에서 고용보험에서 각종 지원금을 지원하면서 육아휴직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등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여기에서는 기획연재 두 번째로 모성보호관련 여러 지원제도를 알아본다.

| 글 | 싣 | 는 | 순 | 서 |
1. “왜 여성인력활용인가?”
2. 모성보호·육아 지원제도
3.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직장보육시설)
4.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5. 여성고용 증대를 위한 제언

육아휴직자 해마다 증가, 올 상반기만 6223명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주)디아이디 생산3팀에 근무하는 염영주씨는 지금까지 2번의 육아휴직을 사용했다. 2002년 첫아이를 출산한 이후 90일의 산후휴가를 마치고 바로 육아휴직을 신청해 첫돌이 될 때까지 9개월의 육아휴직을 사용했다. 복직 후 얼마 안 돼 다시 둘째를 임신한 그는 둘째도 역시 육아휴직을 사용했고 얼마 전 복직해서 다시 회사에 다니고 있다.

“회사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데 적극적이어서 연달아 두 번의 휴직을 했지만 어려움은 없었다”는 염씨는 “무엇보다 돌까지라도 엄마 손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어서 좋았고 월 40만원씩 지원되는 육아휴직급여도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염씨와 같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2002년 3763명에 불과하던 육아휴직자가 2003년에는 6816명, 2004년 9303명, 2005년 드디어 1만명을 넘어 1만700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상반기에만 6223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하였다.
육아휴직기간 동안 월 40만원씩 지급되는 육아휴직급여액도 해마다 증가하여 작년에는 282억4200만원이 지급되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55억2800만원이 지급되었다.


육아휴직제는 근로자 육아로 인한 퇴직을 방지하고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것으로 영아의 양육을 위해 생후 1세까지 1년간 휴직을 할 수 있다. 산후휴가 60일을 사용했다면 영아가 1세가 될 때까지 10개월의 휴직기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육아휴직은 직접 출산 뿐 아니라 입양이나 대리모의 경우도 포함되며, 1세 미만의 영아를 가진 근로자로서 해당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다.
육아휴직기간 동안에는 해고가 금지되며, 육아휴직이 종료된 후에는 휴직 전과 동일한 업무 또는 동등한 수준의 임금이 지급되는 직무에 복귀시키도록 사업주에게 의무를 부과하고 있으며, 휴직기간을 근속기간에 포함되도록 법으로 보장하고 있다.

육아휴직기간은 무급이므로 근로자가 생계에 지장을 받지 않고 양육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급여를 지급한다. 육아휴직급여는 육아휴직 개시일 이전에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해당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재직하고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받은 경우에 지급하며 현재 월 40만원의 급여가 지원된다.
급여를 받으려면 사업주의 육아휴직확인서와 근로자의 육아휴직급여 신청서를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매월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사업주 부담 줄이려 장려금 지급
육아휴직기간동안 사업주가 부담해야할 퇴직금충당금, 제 보험금 등 고용유지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육아휴직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주에게는 육아휴직장려금을 지원한다.
피보험자인 근로자에게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하고 육아휴직 종료 후 30일 이상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는 월 20만원을 지원하며, 육아휴직개시일 90일 이전부터 대체인력을 30일 이상 채용하고 육아휴직자가 복귀한 후 30일 이상 계속 고용한 경우로써 대체인력 고용 전 3개월, 고용 후 6개월간 근로자를 이직시키지 아니한 경우에는 기업규모에 따라 대규모기업 20만원, 우선지원대상기업은 월 30만원씩 추가로 지급한다.

2004년 17명, 2005년 14명이 육아휴직을 실시한 (주)모나미의 백성민 총무부장은 “여성근로자가 많아 육아휴직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다보니 각종 모성보호 지원금이 1~2천만원에 달할 때도 있어 재정면에서 적잖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노동부가 지난 3월 육아휴직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육아휴직 활성화방안’에 따르면 2008년부터는 육아휴직 대상 자녀연령이 만 3세 미만까지 확대되며, 근로자의 육아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육아휴직제도와는 별도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육아휴직급여를 현행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산전후휴가 반드시 90일 확보해야
사업주는 여성근로자가 임신하였을 경우 반드시 산후에 45일 이상이 확보되도록 하여 90일간의 산전후휴가를 주어야 한다. 또한 사업주는 임신중인 여성이 임신 16주 이후 유산 또는 사산한 경우 근로자의 청구에 의해 임신기간에 따라 30~90일까지 유·사산휴가를 부여해야 한다.

산전후휴가가간 90일 중 최초 60일분에 대해서는 사업주가 통상임금 전액을 지급하고 이후 30일분에 대해서는 고용보험에서 산전후휴가급여를 지급한다. 산전후휴가급여는 통상임금을 지급하되 최대 월 135만원까지 지급한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경우는 90일분 모두를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되 통상임금이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는 경우보다 많을 경우 최초 60일분에 대해서는 그 차액을 사업주가 지급해야 한다.

산전후휴가급여도 꾸준히 지급실적이 늘어 작년에는 4만1104명에 460억4100만원이 지급됐으며, 올해도 6월말 현재 2만8269명의 여성근로자에게 242억6600만원이 지급되었다.
회계사 사무실에 근무하는 이정미씨는 지난 5월 출산하면서 90일간의 산전후휴가와 함께 월 120만원의 산전후휴가급여를 고용보험에서 지원받았다.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기업지원팀의 양문선 씨는 “산전후휴가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90일간의 휴가를 받아야 한다”며 “간혹 60일만 휴가를 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90일간의 산전후휴가는 강행규정이므로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사업주에게 법위반으로 권고조치가 내려지게 된다”고 말한다.

한편 노동부는 7월1일부터 산전후휴가 또는 육아휴직중인 여성근로자에게 모성보호 관련 정부시책을 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하는 ‘해피메일(Happy-Mail)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해피메일 서비스’는 근로자에게 이메일로 ▲출산 축하메시지 발송 ▲출산관련 지원제도 ▲지원금 접수 및 처리일자 등을 안내하는 메일링 서비스이다.

노동부는 산전후휴가 후 육아휴직을 연계하여 이용한 비율이 26%이고, 육아휴직장려금은 육아휴직자 대비 42%만 신청을 하는 등 그 이용실적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제도를 알려 근로자나 사용자가 모성보호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
해피메일서비스를 받으려면 산전후휴가급여 또는 육아휴직급여 신청서 접수시 신청서에 자신의 이메일주소를 기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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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요리로 다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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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은 더운데 콧물에 재채기까지 몸은 아직 겨울이라고요? 환절기에 흔히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범인이랍니다. 요즘에는 환경 오염으로 인해 주변에 알레르기환자가 너무 많거든요.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알레르기 질환 중 가장 흔한 질병이죠. 알레르기로 괴로운 사람에게 평소의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아시죠? 오늘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요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비타민 집합소 - 뽀빠이 시금치!

시금치는 칼슘과 철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사포닌과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에 효과가 좋아요. 평소 땀을 많이 흘리고 하체에 비해 상체가 발달한 체질인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비타민 A는 비타민 B2와 더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염증을 삭히는 효능까지 있어 비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답니다.



* 궁합이 딱! 시금치오믈렛

[재료]

달걀 3개, 시금치 100g, 두부 1/2모, 당근 1/2개, 양파 1/2개, 설탕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토마토 소스-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토마토 케첩 1/2컵, 소금.설탕 1작은술씩, 후춧가루 1/4작은술씩, 버터 1큰술

[조리법]

1. 달걀은 잘 풀어서 설탕,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2. 시금치는 잎이 연한 것으로 준비해 뿌리를 잘라내고 다듬는다. 소금 탄 끓는 물에 시금치를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식혀 물기를 꼭짜서 3cm 길이로 썬다.

3. 두부는 잘게 으깬 후 깨끗한 천에 싸서 물기를 꼭 짜낸 뒤 소금으로 간해 고루 주물러 놓는다.

4. 당근은 3cm 길이로 가늘게 채썰어서 끓는 물에 데친 후 식혀서 물기를 꼭 짜고, 양파는 채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는다.

5. 팬에 버터를 녹여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매콤한 향이 나기 시작하면 토마토 케첩을 넣어 케첩의 신맛이 없어질 정도로만 더 볶은 후, 물 반컵을 넣고 뭉근한 불에서 걸쭉해지도록 끓인다.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추어서 토마토 소스를 완성한다.

6. 1의 달걀물에 시금치, 두부, 당근, 양파를 넣어 고루 섞은 후 센불에 제 빨리 저어가며 익힌 후 불을 약하게 줄이고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다.

7. 썰어서 접시에 담고 토마토 소스를 끼얹어 낸다.



▲ 해독의 만병통치약 -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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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 좋고,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도,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키는 만병통치약이랍니다.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에도 효과가 있고 알레르기에도 당연히 좋지요.


* 양파에도 이런 맛이! 양파김치

[재료]

양파 4개, 부추 40g, 멸치 액젓 1/4컵, 고춧가루 4큰술, 새우젓.다진마늘 2큰술씩, 다진 생강 1/4 작은술

[조리법]

1. 양파는 끝이 떨어지지 않게 껍질을 벗기고 큰 것은 반으로 자른다.

2. 부추는 다듬어 양파 길이에 맞춰 썬다.

3. 양파에 멸치 액젓을 부어 1시간 정도 절인다. 중간중간 뒤섞는다.

4. 새우젓은 곱게 다진다.

5. 양파 절인 액젓을 따라낸다. 액젓에 고춧가루를 섞어 잠시 불렸다가 나머지 양념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6. 양파에 양념장을 부어 버무린 후 부추를 넣고 살짝 섞는다.



▲ 하얀 속살은 영양덩어리 -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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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양배추는 위장을 보호하는 먹거리로 잘 알려져 있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데다 잦은 스트레스로 위장 장애가 많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궤양을 방지하고 치료하며 면역체계를 자극해서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 초여름 반찬 걱정 뚝! 양배추 초절임

[재료]

양배추 1/5통, 마른 고추 3개 양념: 식초, 물, 설탕1컵씩, 소금 1/4컵, 정향 5개, 통후추 6알, 계피 1쪽, 월계수잎 2장.

[조리법]

1. 양배추는 먹기 좋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다.

2. 홍고추는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냄비에 식초, 소금, 설탕, 물을 넣고 끓여 식힌다.

4. 소독한 병에 나머지 재료 넣고 3의 식초물을 붓고 밀봉한다.

5. 이틀 후 국물을 따라내어 끓여 식힌 후 다시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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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신인 줄 모르고 술 마셨어요. 어떻게 하죠??

→ 임신 2주 후 부터는 피하세요

임신 2주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는 시기입니다. 이때까지는 술에 의한 영향이 별로 없지만

2주 이후부터는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알코올이 태반을 자유롭게 통과해 태아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태아에게 흡수된 알코올은 태아의 뇌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량의 술을 마셨거나

평소 술을 마시지 않다가 마신 것이라면 기형아 출산 혹은 임신중절까지 고민할 필요는 없답니다.

임신인 줄 모르고 초기에 피임약을 먹었어도 태아에게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한정렬 관동대 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이 산모 3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은 임산부와 복용한 임신부가 기형아를 낳을 확률은 각각 3%,2.3%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고혈압 간질 당뇨병 갑상샘질환 천식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임신했다고 해서 치료를 미룰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질환이 악화돼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를 계속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태아의 신체기관이 만들어지는 임신 3.4개월에는 약을 먹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경우라면 담당 의사와 상의해 복용량을 줄이도록 한다. 여드름 치료제, 호르몬제, 항생제,

해열진통제, 구충제는 삼가하도록 합시다. 특히 여드름 치료제는 기형 유발 가능성이 높아 임신하기

최소 3개월 전부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두 사람 몫 생각하고 많이 먹는데 괜찮은 가요??

→ 추가 열량은 우유 한 팩이면 충분해요

임신하면 두사람 몫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먹다보면 임신비만이 되기

심상이다. 임신 중 추가로 필요한 에너지는 임신 5개월까지 하루에 약 150Cal이고

임신 6개월 이후부터는 하루에 약 350Cal에 불과하다. 150Cal는 우유 한 팩보다 조금 더 많은

열량이다. 등 푸른 생선, 어패류, 살코기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량을 평소보다 조금 더 늘리고

우유를 한잔 더 마시는 정도라면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적절한 체중 증가량은

마른 여성(체질량지수 19.8미만)은 12.5~18kg, 표준 체중(체질량지수 19.8~26)은 11.5~16kg,

비만(체질량지수26~29)은 7~11.5kg이다. 체질량지수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도를 측정할 때 쓰인다.

반대로 임신 주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임신 중에 찐 살을 빠지지 않는다는 생각때문이다.

임신 초기 3개월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무뇌아, 철추 결함이나 신경계에 문제가 있는 아기를

출산할 확률이 높으므로 영양분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입덧이 심해 잘 먹을 수 없다면 하루 1~1.5l의 물 또는 전해질 음료를 마시면서 탈수를 막고 조금씩

자주 먹어 공복감을 없애도록 한다. 신선한 샐러드, 냉면, 동치미 등 시원하고 개운한 음식이 도움을

준다. 임신 4~7주에는 임신부의 70~80%가 입덧을 겪지만 10~12주에는 대개 멈춘다.



Q. 처녀 적부터 기우던 애완동물이 있는데..

→ 기생충은 태반을 뚫고 태아를 감염시킵니다.

귀여운 애완동물은 임신 기간에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대변으로

배출되는 기생충 톡소플라스마는 임신부에게 전염된 후 태반을 뚫고 태아에게까지 감염시켜 뇌에

선회 침착을 일으키거나 망막에 염증을 일으켜 시각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임신 전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됐는지를 확인하고 감염돼 있다면 특수 항생제로 기생충을 제거해야

한다. 임신 중 감염 사실을 알게 돼도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톡소플라스마는 생고기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생고기를 만지거나 먹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임신 중 부부관계는 피할 필요는 없지만 조산 및 유산의 위험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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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Best!

많은 여성들이 생리 때만 되면 어지럽고 몸이 아프기도 한다. 또 먹는 것조차 귀찮아 종일 굶기도 한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데다 가을을 타는 여성이라면 더욱 심한 생리증후군에 시달리게 된다. 생리중인 여성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감기에 잘 걸리고 알레르기 반응이 증가한다.

생리 시작 직전이나 생리 때가 되면 나타나는 생리전증후군에는 생리통뿐만 아니라, 허리와 배의 통증, 편두통도 있다.

심한 경우 구역질이 나기도 하고 식욕이 떨어지는데다 불안, 초조, 우울증까지 따라오므로, 생리 기간에는 치과 치료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약속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심한 생리통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등이 의심될 수도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를 하는 것도 좋다.

심한 월경 전 생리증후군이나 생리통은 음식 섭취와도 관련이 있다. 생리중에 다이어트가 효과적이라고 하나, 이런 때 일수록 특별히 더 영양 섭취를 잘해야 한다.

생리통 없이 편안하게 넘기는 영양소 섭취와 생활법으로는, 과일과 야채 등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아울러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 중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은!
1. 된장이나 두부 등 콩제품을 많이 먹고, 콩밥을 해먹는다.
2. 다시마, 미역, 김 등의 해조류에는 미네랄이 풍부해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3. 생리 전에는 혈당치가 내려가면 불안감이 커지므로 초콜릿이나 설탕이 아닌 고구마를 사용한 당분 섭취가 좋다.
4. 전반적으로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좋다.

◆생리 중에 피해야 할 음식은!
1. 초콜릿, 설탕 등의 당분과다 섭취는 불안을 증가시키고 비타민 B를 소모시킨다. 특히 초콜릿은 금물!
2. 마가린이나 스낵류에 들어가는 식물성 기름이 생리통을 악화시킨다.
3. 식품 첨가물이 많은 대신 영양가는 거의 없는 인스턴트 식품은 금기 식품!
4. 염분은 부종을 일으켜 생리 때 몸이 붓는 사람이라면 짱아찌 등의 짠 음식은 조심해야 할 식품이다.
5. 알코올은 통증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생활면에서는 심한 운동이나 여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꼭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서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고 충분한 휴식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준다.

생리통이 심하면 진통제를 먹기보다 아랫배 찜질, 맨손체조, 지압점 누르기 등 자연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한다.

만약 그 증상이 심하게 지속된다면 자궁을 덥혀줌으로써 어혈을 제거하고 전체적인 자궁건강을 회복하는 데에 효과적인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방 생리통 치료는, 진통제 복용과 같이 단순하게 통증을 가라앉힌다는 개념을 넘어 전체적으로 기혈을 회복시켜 오장육부의 문제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이는 한의학 치료의 근본적인 원리에 착안한 방법이기 때문에 생리통은 물론 생리불순에도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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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통이란?

생리통은 가임 여성의 약 50%에서 나타나는 아주 흔한 부인과 질환의 하나다. 골반 장기의 병적인 변화없이 생리와 함께 동반되는 원발성 생리통을 일반적으로 생리통 이라 하지만 다른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되는 속발성 생리통과는 구별해야 한다. 생리통은 주로 젊은 여성들이 겪게 되는데 초경 후 1∼2년 내에 나타나는 것이 보통 이지만, 심한 경우는 40대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 생리통의 원인

생리통의 원인은 자궁내막의 프로스타그란딘이라는 물질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생리주기중 증식기(배란 전)보다는 분비기(배란 후)에 증가하는 프로 스타그란딘은 자궁의 긴장도와 수축강도를 증가시켜 생리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 생리통의 증상

생리통은 생리시작 직전이나 직후에 발생하며 보통 2∼3일 가량 지속된다. 아이를 낳을 때처럼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하복부에 나타나는가 하면 허리의 통증이나 허 벅지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 오심이나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으며 실신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생리통은 다른 원인에 의한 복막염과는 달리 배를 문지르거나 움켜지면 통증이 덜 해질 수 있고 몸을 움직여도 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

◆ 생리통의 진단

생리통을 호소하는 여성에게 가장 우선되는 것은 다른 기질적 원인에 의한 속발성 생리통과 원발적 생리통을 감별하기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일이다. 속발성 생리통은 규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도 힘들 수 있다.

◆ 생리통의 치료

약물 치료

프로스타그란딘 생성 억제제(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가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약국에서 구입하는 진통제의 대부분이 이것인데, 생리통 환자의 약 80% 이 상에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생리 시작 직전이나 시작과 함께 복용할 수 있는데, 보통 2∼3일간 복용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약제의 용량이나 종류를 변 경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위궤 양이나 천식을 가진 환자에게는 금기로 되어 있다. 임신을 원하지 않는 여성에서 별다른 금기사항이 없다면 경구 피임약도 좋은 치료 제가 될 수 있다. 경구 피임약은 자궁내막의 환경을 변화시켜 프로스타그란딘의 농도를 낮추어 준다 고 알려져 있고, 생리통 환자의 약 90%에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만일 두 가지 방법 모두 사용하기 어렵거나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 방법이나 정신과 적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양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설탕과 조미료를 적 게 하고 하루 6∼8잔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천연칼슘을 많이 섭취하자. 참깨나 치즈, 우유같은 낙농제품이 좋다. 근육 긴강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칼슘 과 마그네슘을 각각 500㎎, 250㎎씩 2:1 비율로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 다. 인산, 비타민 A, C, D 등은 칼슘 흡수를 도와준다.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카모 밀라, 홍차, 레몬, 생강차를 추천할 수 있다. 개박하나 박하, 쑥도 통증완화에 도움 을 주는데 생리 중 복용하면 30분내에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생리 전에 5-6일간 하 루 한 잔 복용함으로써 예방할 수도 있다.

온도

따뜻한 패드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덜어줄 수 있다. 목욕, 더운 물주머니 등이 좋고 사우나의 열은 너무 지나칠 수 있다.

기타

장기적인 마사지나 지압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허리의 요추를 따라 손가락으로 눌 러준다거나, 발목아래의 압통이 심한 부위를 마사지하거나 혹은 엄지와 검지손가락 사이 손바닥을 눌러주거나 문지르는 것도 효과가 있다는 재미있는 보고도 있다. 일광욕이나 심호흡, 명상 등은 근긴장을 이완시켜 줄 수 있고, 소량의 술은 근이완 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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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쉬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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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에 대한 오해 Top 8

태아보험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8가지 오해를 아래에서 참고하십시오.

1.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은 별개의 상품이다?

아니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에 관련한 특약을 추가로 가입하는 것을 말한다. 즉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의 일종이다. 따라서 태아가 출생을 하게 되면 어린이보험의 피보험자로 변하게 된다. 태아보험이라는 명칭은 다만 편의를 위해서 구분한 것일 뿐이다.

2. 태아보험은 태아가 출생하면 보험기간이 끝난다?

아니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에 관련한 특약을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태아가 출생한 후에는 어린이보험으로 지속된다.

3. 태아보험의 피보험자는 어머니이다?

아니다. 태아보험의 피보험자는 태아이다. 어머니든 아버지든 태아보험의 피보험자가 될 수는 없다.

4. 태아보험은 어머니만 가입할 수 있다?

아니다. 태아보험은 태아의 어머니든 아버지든 부모가 가입할 수 있다. 어머니만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5. 태아보험은 임신 22주가 넘어가면 가입할 수 없다?

아니다. 가입하는 보험사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에 제한을 받는 것이지 가입 자체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6. 태아보험은 임신한지 16주가 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없다?

아니다. 손해보험사의 태아보험은 임신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가입할 수 있다. 임신한지 16주가 되어야만 가입할 수 있는 태아보험은 생명보험사의 상품에 한한다.

7. 태아보험에 가입하면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비도 받을 수 있다?

아니다. 태아보험의 피보험자는 태아이지 어머니가 아니기 때문에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비는 지급받지 못한다. 제왕절개에 대한 보상은 산모가 가입한 건강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된다. (참고: 일부 보험사의 태아보험에서 산모의 사망을 보장하는 특약이 있음)

8. 태아보험은 남아와 여아의 보험료가 동일하다?

아니다. 남아의 보험료가 여아의 보험료보다 비싸다. 다만 태아의 성별을 판별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일단 남아의 기준으로 보험료를 냈다가 여아를 출산하면 차액을 환급한다. 단 현금으로 환급해 주는 것은 생명보험사이며, 손해보험사는 보장성 보험료를 줄이고 적립보험료를 높여서 만기환급금 더 많이 드리는 방식으로 환급한다.  끝.

출처 : 인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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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배 속에 있는 아기(태아)는 사람인가, 아닌가. 법조계의 오랜 논란에 대해 대법원이 다시 한번 '진통설(분만개시설)'을 택했다. '진통설'은 산모가 규칙적인 진통을 동반하면서 분만이 개시된 시점부터 태아를 사람으로 본다는 이론이다. 분만 직전이 아닌 태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논리다. 이에 대해 종교계가 반발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대법원은 1982년 10월과 98년 10월 비슷한 사건에서 진통설을 인정했다.

대법원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임산부의 출산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태아를 사망하게 한 혐의(과실치상.과실치사)로 기소된 조산사 서모(58.여)씨에게 무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박시환 대법관은 이날 기자와 만나 "고심을 거듭한 어려운 판단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수차례에 걸쳐 해외 사례와 국내 제왕절개 현황을 조사했다. 박 대법관은 "현행법 체계상 태아를 사람으로 보는 시점을 바꾸는 것은 다소 이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산율이 높았던 시대가 아니라 임신 때부터 태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첨단 사회가 된 만큼 새로운 입법이 필요하다는 대법관들의 의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학계에서는 제왕절개가 보편화하면서 "제왕절개를 요구한 시점을 분만 개시 시점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진통 전 태아는 '사람'으로 볼 수 없어=문제의 사건은 2001년 서울의 한 조산소에서 발생했다. 당시 37세였던 임신부 이모씨는 출산 예정일이 지나서도 규칙적인 진통이 오지 않았다. 조산사 서씨는 "2주간 더 기다려 보자"며 임신부를 병원으로 옮기지 않았다. 자연분만을 기다리다 결국 태아는 저산소증으로 사망했다. 이후 제왕절개로 5.2㎏의 숨진 태아가 나왔다. 서씨가 과실로 사람을 죽였다고 봐야 하는지가 사건의 쟁점이 됐다. 이 사건은 1, 2심에서 과실치상 혐의가 유죄 선고됐다가 2004년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고, 이번에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산모가 진통에 이르지 않은 만큼 이 사건의 태아가 업무상 과실치사죄의 객체인 '사람'이 됐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법 체계상 태아 사망이 임신부에게 상해가 된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현행법에서 태아에 대한 가해자를 처벌하는 법은 낙태 관련 범죄뿐이다. 낙태죄 형량은 1년 이하의 징역(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이다. 업무상 과실치사(5년 이하 금고, 2000만원 이하 벌금)보다 형량이 적다.

일본의 통설과 판례는 일부 노출설이다. 산모의 몸에서 태아의 신체 일부가 나와야 사람으로 인정된다. 한국보다 사람으로 인정받기가 더 어려운 셈이다. 미국은 주에 따라 ▶모체 밖으로 완전히 나왔을 때 ▶모체 내 태아의 반응이 있는 때 ▶12주가 경과된 때 ▶임신 직후의 단계 등 다양한 기준을 채택하고 있다.

이처럼 태아를 사람으로 보는 시점을 정하는 데 신중한 것은 여기에서 갖가지 민.형사적 법률 관계가 파생되기 때문이다. 임신부를 살해했을 때 태아를 사람으로 본다면 두 명을 살인한 범죄가 되는 식이다.

◆종교계 "태아도 엄연한 사람"=정자와 난자가 수정된 순간부터 생명으로 인정하는 종교계는 판결에 반발했다. 가톨릭의대 이동익(신부) 교수는 "나라마다 배아 혹은 태아를 생명체로 볼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다르지만 '태아는 사람이 아니다'고 단정짓지는 않는다"며 "충격적인 판결"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이윤성 (법의학) 교수는 "형법상의 법 적용 대상으로서의 태아를 사람과 구분하는 것은 법적 안정성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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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임신을 하면 다양한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

그 중 모든 임산부가 겪는 사항은 바로 체중 증가. 물론 대부분의 임산부는 이 같은 변화로 생활이 어려운 정도의 통증을 겪지 않지만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과체중 여성의 경우 약간의 통증을 넘어서 심한 고통으로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 과체중, 요통 뿐 아니라 디스크까지 유발 가능

임산부의 경우 50% 정도가 요통을 겪게 된다. 이 중 1/3은 밤잠을 설칠 정도로의 요통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신 중 요통은 주로 임신 5~7개월 사이에 발생하는 데 증상은 주로 허리 아래쪽에 나타나며 엉덩이 부위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임신말기에는 태아의 무게만큼 허리에 부담이 더해지기 때문에 상당한 요통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임신 중에는 ‘릴락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임신 5개월부터는 이 호르몬으로 인해 허리를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 느슨해져 통증이 더해지기도 한다.

더불어 무게로 인해 배를 내밀고 걷게 되고 이는 척추 라인의 중심축이 영향을 줘 허리에 무리가 오게 된다.

특히 평소 과체중으로 요통이나 골반통 또는 디스크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임신 중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아이온산부인과(www.ionclinic.co.kr) 최안나 원장은 “과체중이 있다면 임신 후 허리나 골방이 눌려 통증이 생길 수 있다”며 “평소 자세가 좋지 않은 사람도 임신 후 요통이나 골반통 때로는 디스크를 호소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물론 디스크가 있는 사람이라면 요통 증상이 더욱 심각해진다.

낙민 우리들병원(www.wooridul.co.kr) 강호영 원장은 “허리 디스크병이 있던 임산부라면 더 병세가 악화돼 신경통을 야기할 수도 있다”며 “임신 중에는 디스크 수핵을 둘러싼 섬유테가 약해져서 쉽게 수핵이 탈출되기 때문에 요통이 악화되기도 한다”고 말한다.

◇ 임신 중 디스크, 방법은 있다

우선 임신 중에 허리 통증이 생겼다면 정확히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허리 통증으로 인해 디스크라고 판단하기 쉽지만 실제로 좋지 않은 자세로 인한 경우가 많기 때문.

실제로 임신 전 허리디스크가 정상적이던 사람이 임신으로 인해 요추디스크 탈출증이 될 확률은 1대10000 정도로 극히 드물다.

만약 디스크로 판명됐다고 해도 방법은 있다. 강호영 원장은 “임신으로 인해 허리디스크병이 심해진 사람이라면 수술은 하지 않고 올바른 자세, 운동요법, 통증치료, 물리치료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그 중에서도 컴퓨터 감압물리치료는 불러오는 배에 무리가 덜 가면서도 아주 효과적으로 요통을 덜고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길”이라고 조언한다.

이와 함께 자생한방병원(www.jaseng.co.kr) 척추디스크센터 김철수 원장은 “임신 중 요통과 다리 저림이 발생하게 될 때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고 태아로 인해 허리가 받는 부담을 줄여주는 추나수기요법과 한약 추나약물요법, 침구요법 등이 있다”고 말한다.

임신부의 추나수기요법은 일반여성에 비해서 태아의 존재로 인해서 강력하게 추나수기요법을 시행할 수 없으므로 반듯하게 하늘을 보고 누운 상태로 시행하게 된다.

이때에는 가벼운 드롭(drop-추나기법)으로 골반의 부정렬을 교정하게 되고 칵스(COX-추나기법)의 방법으로 척추를 이완시켜주며 추나수기요법으로 부담 받는 허리와 엉덩이의 근육 결림을 풀어주게 된다.

더불어 한의학에서는 침을 이용한 치료법과 한방 약찜요법, 테이핑 요법으로 통증을 줄여주기도 한다.

전문의들은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고 허리를 관리해주는 치료법은 다양하므로 전문의와 상의해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치료방향과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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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완전한 불임은 없다
사진:이코노미21
불임은 일종의 질병으로 젊을 때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전문병원 탐방- 대전 미즈여성병원 - 남성은 정자 수, 여성은 성 호르몬이 문제

저출산에 대한 문제가 최대의 관심사가 되어버린 요즘, 우리는 주위에서 아기를 갖지 못하는 부부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불임부부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이루어질 정도로 불임(不姙)은 중대한 질병임에 틀림없다. 보통 정상적인 부부가 1주일에 2~3회 정도 관계를 가지면서 1년이 지나도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면 불임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현재 우리나라 부부 10쌍 중 한두 쌍은 불임을 경험하고 있으며, 해마다 불임부부는 증가 추세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부들은 불임을 질병으로 생각하려 하지 않고 있으며, 처음에는 소극적인 부부들이 많아 치료에도 어려움이 있다. 불임증이 지속되면 나중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치료가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더 젊은 시기에 검사와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유한다.

불임도 질병, 검사·치료 빨리 받아야

서영석 대전미즈여성병원 원장의 말에 따르면 자연임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
남성의 경우에는 ‘충분한 수의 정자를 만들고 있는지, 정자의 통로인 정관은 막히지 않았는지, 부부관계 시 절정에 달했을 때 정상적으로 사정을 하는지, 사정 시 적당한 수의 정자가 배출되지, 난자와 수정을 할 수 있는 정상정자가 충분한지, 정자의 운동성과 활력은 좋은지가 중요한 조건이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는 ‘성과 관련된 호르몬은 정상적으로 분비되고 있는지, 자궁경부는 건강한지, 자궁경부 점액은 충분한지, 난소로부터 성숙한 난자를 제 때 배란하고 있는지, 성숙된 난자는 정상적인지, 정자와 난자, 그리고 수정란의 이동 통로인 난관은 건강한지, 자궁 속에 염증이나 유착은 없는지, 임신을 유지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이 있는지’가 중요한 조건이다.

이 외에 부부의 연령이나 부부관계 빈도 등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결혼 연령이 늦어져 실제로 아기를 갖는 연령대가 높아져 있기도 하지만, 25세 정도의 여성과 남성이 결혼 후 5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약 50% 정도에서 임신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부부의 나이가 35세를 넘어가면 세포의 활성이 떨어져 임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기형아 출생율도 높아진다. 부부관계는 주 2~3회 정도가 적당하며, 정상적인 부부는 결혼 후 첫 달에 임신할 확률이 약 15% 정도 되며, 1년 안에 임신될 가능성은 약 75%, 2년이면 약 90% 이상이 임신에 성공한다.

그렇다면 불임증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방법으로 검사를 진행할까. 서 원장은 먼저 “남성의 경우에는 정액검사가 가장 먼저 진행되며, 남성 측에 불임의 원인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 검사의 방향이 부인으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초기에 검사하는 것이 좋다”며 “정자의 개수나 운동성 또는 형태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단계적인 치료 방법이 필요하다”고 한다.

약정자, 희소정자 또는 기형정자인 경우에는 건강한 정자를 추출해서 부인의 자궁에 넣어주는 인공수정을 시행한다.
정도가 심한 경우나 정자항체가 존재하여 수정률이 떨어지거나 수정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난자와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수정란을 자궁에 이식해주는 시험관아기나 난자 세포질에 정자 하나를 넣어 주어 인위적으로 수정을 유도하는 미세정자주입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약정자나 희소정자는 인공수정 해야

남편의 정액 내에 정자가 하나도 없는 무정자증의 경우에는 비뇨기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약물 또는 수술에 의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하나의 정자라도 존재한다면 미세정자주입법을 통해 임신이 가능하다. 만약 정자에 이상이 없다면 부인 측 검사에서 원인을 밝혀야 하므로 좀 더 복잡한 검사를 해야 한다.

부인 측 불임검사를 시작할 때는 먼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산전검사를 한다. 빈혈, 결핵, 간염, 매독, 풍진항체, 자궁암검사 등을 우선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격적인 불임검사는 우선 생리 시작일로부터 3일째가 되는 날에 기초호르몬 검사를 통해 생리주기가 일정하고 배란이 잘 되고 있는지, 난소의 기능은 좋은지, 혹 폐경이 다가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검사 대상 호르몬으로는 난포자극 호르몬, 황체형성 호르몬, 난포호르몬, 유즙분비 호르몬을 주로 검사하고, 갑상선자극 호르몬이나 황체 호르몬을 추가로 검사할 수 있다.

보통 생리 시작 11일째부터 배란 초음파검사를 하여 난포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소변검사와 병행하여 배란 시기를 확인하는 검사를 하는데, 개인의 생리주기에 따라 검사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

기본적인 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지속적으로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정자, 난자, 수정란의 이동통로인 나팔관과 자궁이 잘 소통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자궁난관조영술 을 시행한다.

보통 생리 시작 8~10일째에 주로 시행하며 이 검사를 통해 자궁의 기형 유무, 난관과 자궁의 소통 상태 및 난관의 모양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조영제를 자궁경부를 통해 자궁 내로 투여하고 조영제가 흘러가는 상태를 방사선으로 촬영을 하여 결과를 판독한다.

검사 결과 한쪽 난관이 막힌 경우에는 배란초음파를 통해 부부관계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양쪽 나팔관이 모두 막힌 경우에는 복강경수술을 통해 나팔관을 뚫어준다. 나팔관의 유착 상태나 막힘 정도가 심하여 수술 후 예후가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시험관아기시술을 권하기도 한다.

자궁에 좋지 못한 병변이 있거나 유착이 발견되었다면, 자궁경관을 통해 자궁 내 혹이나 유착 등을 검사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병변을 제거하고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평소 생리통이 심하거나 복막요인이 있는 경우에 골반 내 유착, 자궁내막증의 유무와 정도를 확인하여 유착을 제거하거나 자궁내막증을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남편 측의 정액검사를 시행하기가 어렵거나 정액검사 상 이상은 없는데 임신이 지속적으로 되지 않는 경우 부부관계 후 12 시간 안에 병원에서 자궁경부점액을 검사하는 성교 후 점액질검사를 한다.

배란기에 부부관계를 했다면 정자와 점액의 반응 정도, 정자 상태와 배란기 점액을 모두 검사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 검사 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만약 성교 후 점액질검사에서 정자와 난자 사이에 수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정도에 따라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미세정자주입법 같은 보조생식술을 결정할 수 있다.

많은 부부들을 보면 20대에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아기를 갖기 위한 노력은 30대에 접어들거나 많게는 30대 후반으로 넘어 가서 시작하기도 한다. 결국 생식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임신을 준비하다보니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서영석 원장은 “젊은 나이에 아기가 생기면 경제적인 면에서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갖는 데는 더 많은 돈과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완전한 불임은 없다는 것이 전문 의료진들의 생각”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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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는 데 도움되는 임산부 요가
임신을 하면서 겪게 되는 신체 변화뿐 아니라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는 임산부. 요가를 통해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안정을 동시에 취할 수 있다. 태아와 엄마에게 도움되는 요가에 관한 궁금증 풀이.



■ 임신 5개월에 시작하자

임신 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이 있고, 입덧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안정기에 접어드는 5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더 좋은 것은 임신 전에 요가로 몸을 단련하는 것. 이 경우 임신 중에 겪게 되는 신체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 임산부 요가가 좋은 다섯 가지 이유

1. 수월한 출산을 돕는다
요가를 꾸준히 하면 골반과 복근 등을 바로잡아 출산하기 쉬운 몸을 만들어준다.

2. 체력을 길러준다
임산부 요가는 몸이 허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산모에게 특히 도움을 준다. 자궁이나 골반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산도를 넓혀주기 때문에 분만할 때 통증을 줄여줄 뿐 아니라 근력도 함께 길러준다.

3. 혈액 순환에 도움, 부종 등을 줄여준다
요가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원활한 혈액 순환. 몸속 내분비선의 활동을 돕고, 호르몬의 균형도 맞춰주기 때문에 몸이 붓는 것을 막아준다.

4. 태아에게 좋은 환경 제공 골반을 알맞게
넓히고 자궁 내부에 공간을 만들어주어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다.

5. 빠른 산후 회복
출산 후에도 요가를 계속하면 벌어진 골반이 바르게 교정되고, 이완된 복근 및 괄략근의 힘을 되찾을 수 있다.



■ 요가 하기 전 체크!

1. 반드시 빈속에
운동 요가는 속이 비어 있는 이른 새벽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밥을 먹는다면 요가를 하고 난 다음 최소한 30분 정도 지난 후에 하도록 한다.

2. 소변 보기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임산부는 요가 시작 전에 반드시 방광을 비워야 한다. 요가에는 아랫배에 힘을 주게 되는 동작도 있으므로 미리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을 잊지 말자.

3. 면 소재의 간편한 옷
요가를 할 때는 통풍이 잘 되고 땀이 잘 흡수되는 면 소재의 편안한 옷을 입는다. 특히 임산부는 배를 조이지 않는 편안한 옷이어야 한다.

4. 이불 펴기
두툼한 이불 한 장이면 준비 완료. 임산부는 특히 운동을 하는 동안 엉덩이나 등에 힘이 많이 가 배길 수 있으므로 바닥에 이불을 꼭 깔도록.



■ 더도 필요 없다, 집에서 하는 요가 기본 동작


2 숩다받다코나(골반 펴기 자세)

1 등을 바닥에 대고 눕는다.
2 발바닥끼리 마주 대고 팔은 위로 뻗는다.
3 호흡이 편안해지도록 조절한다. (앉아서 발바닥끼리 마주 대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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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기발한 아기 태명 스토리


뱃속 아가에게 지어준 첫 이름에는 엄마와 아빠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 아기의 태명은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
선배 엄마들의 기발하고 재미난 태명 스토리를 참고해보자.

  • 주식이 ‘10억’으로 불길 바라며 십억이라 지었어요
    임신하던 무렵 주식을 사게 되었어요. 대박 터져 10억으로 불길 기원하면서 아기 태명을 ‘십억이’라 지었어요. 주변에서 황당해하고 재미있어 하더군요. 하지만 그때 샀던 주식은 절대 대박 나지 않았고, 만만치 않은 육아비 탓에 애 키우는 데 10억이 들 것 같네요. 아기 태명처럼 말이죠. - 가은 엄마 김진숙

  • 태동이 하도 심해 뒹굴이라 불렀지요
    임신하고 태동을 느끼던 그 순간부터 어찌나 뱃속에서 뒹굴뒹굴 거리든지, 그래서 줄곧 ‘우리 뒹굴이~’하고 불렀어요.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태어난 후에도 잠버릇이 정말 고약해요. 태명 때문이가 싶어서 살짝 후회하고 있답니다. - 서현 엄마 이숙

  • 작명 카페서 ‘ㅁ’, ‘ㅂ’ 넣으라고 해 만복이라 지었어요
    임신 8주쯤 우연찮게 작명 카페에 가게 됐어요. ‘태명으로 뭐가 좋을까요?’하고 작명 선생님께 여쭤보니 ‘ㅁ’과 ‘ㅂ’이 들어가면 아기한테 좋다고 하더군요. 그때 바로 떠오른 단어가 ‘만복이’였답니다. 촌스럽긴 해도 귀여운 태명이라 흡족해요. - 만복이 엄마 김진희

  • 우리 아기 태명은 아기 개동이였답니다
    주변에서 태명을 행복이, 건강이 같은 예쁜 이름으로 짓기에 시어머니께 “어머니, 저희 아기 태명은 뭐라 지을까요?” 했더니 “태명은 무슨, 그냥 개똥이라 불러라” 하시는 거예요. 그래야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난다고요. 그때부터 개똥이라 불렀어요. 계속 부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개똥이, 개똥이, 개동이’ 하다가 부드럽게 ‘아기 개동이’가 되었어요. - 세진 엄마 장상아

  • 임신 이후 계속 당첨운 생겨서 복댕이예요
    임신 사실을 안 이후로 자꾸 당첨운이 붙더라고요. 한번은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넥타이 하나 사고 경품에 응모했는데 드럼 세탁기에 당첨되었고요, 임신부 육아교실에 가면 응모할 때마다 책이며 동요CD며 계속 당첨되더라고요. 그때부터 복댕이라 불러요. -수빈 엄마 김경숙

  • 의사 선생님 덕에 우리 아기 태명은 분홍이가 되었어요
    임신 18주차에 의사 선생님이 “아기가 분홍 옷이 잘 어울리겠네”하는 거예요. 딸을 기다리던 터라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그때부터‘분홍아~’하고 불렀답니다. 지금 두 돌이 다 됐는데도 현지라는 본명보다 태명을 더 많이 불러요. -현지 엄마 장세아

  • 여름에 태어날 아이라 여름이라 지었어요
    큰아이 이름이 가을에 태어나서 가을이에요. 가을이랑 두 살 터울로 둘째를 임신했는데 여름이 출산 예정이라 태명 겸 이름으로 ‘여름’이라 불렀어요. 하지만 정작 낳고 나서는 ‘여름’ 대신 ‘지우’라는 이름을 지어줬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줄줄이 낳게 될까 봐 겁나서요. ^^;; -지우 엄마 김은경

한글 태명 Best
건강이
튼튼이
무럭이
새싹이
딸기
콩이
봄, 여름, 가을, 겨울
행복이, 사랑이
별이, 달이, 솔이


코믹 태명 Best
똥꼬, 꽁돌이
점탱이 : 초음파 사진에 점 하나만 있어서
대박이, 로또, 돈마니 : 돈 많이 들어오라고
한방이 : 한 방에 임신이 돼서
거루 : 캥거루처럼 엄마 뱃속에 쏙 들어 있으라고
말뚝이 : 조산하지 말고 자궁에 말뚝 박고 있으라고


순우리말 태명 Best
마루 : 하늘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아람 : 가을 햇살에 저절로 익어 탐스럽게 벌어진 과실이라는 뜻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미르 : 용의 옛말
가람 : 강, 호수라는 뜻

가장 인기 있는 태명 순위
1위 사랑이
2위 튼튼이
3위 복덩이
4위 똘똘이
5위 행복이
6위 별이
7위 희망이
8위 기쁨이
9위 하늘이
10위 건강이
11위 똘이
12위 축복이
13위 태양이
14위 장군이
15위 몽이
16위 호야
17위 복이
18위 강이
19위 개똥이
20위 여름이
자료제공 : 우리아이닷컴 (www.urii.com)

자료제공 베스트베이비 진행 박시전 기자




순우리말 한글 태명

금나라, 금누리, 금난새, 금노상, 금내리, 민달래, 오귀염, 신몸메 박한마리, 김송이, 박한누리, 장푸르메, 박한서리, 장슬기로, 박한기리 장다사로, 박한수리, 장하아루, 권시내, 권한솔, 김어질이, 김꽃답 박유?,이 김구슬이, 송이정이, 송어지니, 송열리미, 송언더기, 송움지기, 송송송이 박유?, 유한별, 이구슬, 이사랑, 이서울, 금초슬, 금보슬, 금이슬, 금한슬, 금귀슬 채별파래, 채파라내, 채강버들, 김가람, 김푸른아, 김달해, 이한별, 이슬기 이잔디, 이한메, 정시내, 정시원, 정한송, 김다슬, 이하얀, 양버들, 전단비 김붓셈, 김한얼, 박한아름, 진달래, 고그리나, 유아롱, 김일곱, 김한돌, 김새로미, 윤새라, 우스미, 채새미, 남열매, 우찬돌, 맹나래, 전바름, 최예니 유아리, 김메아리, 김새힘, 허단비, 심채림, 해미루, 김지으나, 채운들 민서울, 진보라, 박설나, 한바다, 한마음, 정빛나, 이은솔, 정귀염, 정소담 정슬람, 강여울, 한솔아, 이한미루, 남미리나, 함초롬, 김미덥, 박바로 피부미용과가 윤솔내음, 김봄소리, 김새한별, 지애띠, 임뿌리, 강열매, 감한비, 박달샘 이아름누리, 이보리, 최눈솔, 유다하리, 김아롱, 정비오리, 김새봄, 박유이나 정이든, 정예슬, 온누리, 정아리따, 김바로니, 차유리나, 김훨출, 송하예진 금기둥, 심봄내, 임예솔, 허산여울, 성은나래, 심봄내, 이고우라, 서늘해 최재마로, 김별마루, 이새록, 강한고요, 신그린이, 이겨라, 한마음, 이아미 장새줄기, 김해든, 정새난슬, 김도담, 금초롱, 안솔마로, 정미롱, 서새라, 서고운, 박조은, 방온솔, 문어울, 송큰돌, 안뜰에봄, 김새미랑, 정해빛나 라세움, 옥찬샘, 이다영글, 박차오름, 이보다미, 최해든나라, 박으뜸나리 신새라, 정메아리


좋은 이름 모음~ : http://haco.tistory.com/entry/1842
이름에 쓰면 안좋은 한자 모음 : http://haco.tistory.com/entry/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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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따뜻한 자궁 만드는 생활법


불임여성이 해마다 늘고 있다. 여성들의 노출 심한 옷차림, 지나친 다이어트, 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 등은 불임과 무관하지 않다.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 등을 바로잡아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임신 잘 되는 체질로 만드는 건강법.

좌욕&좌훈 요법
좌욕과 좌훈은 자궁과 항문에 뜨거운 훈기를 보내어 살균·소염 작용을 할 뿐 아니라 동시에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특히 자궁의 어혈을 치료하는 효과가 크다. 또한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뱃살을 줄이고 피부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살균·해독 작용이 있는 쑥이나 포공영, 익모초 등을 사용하면 여성기관에 직접 영향을 미쳐 냉대하, 생리통 등도 치료해준다. 약재를 끓는 물에 넣고 우려낸 후 그 김을 여성기에 쏘이는 좌훈 요법은 좌욕과 더불어 하체를 따뜻하게 데워줄 뿐 아니라 자궁 기능을 개선해준다.

  • 경혈 마사지
    경혈은 인체의 오장육부의 기능을 진단할 수 있는 중요한 곳으로 한방에서 침을 놓는 자리이기도 하다. 경혈은 기가 흐르는 곳으로 이를 마사지해주면 기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혈행이 순조로워져 어혈 제거 및 자궁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다.

  • 부류 경혈 마사지 부류는 나쁜 기운이 계속 되풀이되는 것을 의미하는 혈자리로 발목 안쪽 복사뼈 중심에서 대략 손가락 2마디 정도 올라간 높이에 위치한다. 발목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하초가 냉하고 생리통이 심한 경우, 손과 다리의 부종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삼음교 경혈 마사지 삼음교는 발목 안쪽 복사뼈에서 손가락으로 3~4마디 정도 올라간 부위로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 냉대하, 요통 등에 효과적이다. 지속적으로 마사지하면 자궁의 어혈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혈해&양구 경혈 마사지 혈해는 혈액과 관련된 질병을 치료하는 경혈로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고 어혈을 없애 혈행을 원활하게 하며,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예방해준다. 혈해는 슬개골(무릎을 굽혔을 때 중앙의 튀어나와 있는 뼈) 안쪽의 가장자리에서 손가락으로 3마디 위 지점에 있다. 양구는 소화기 계통의 운동을 촉진하는 혈자리로 슬개골 바깥쪽의 가장자리에서 손가락 3마디 위에 위치한다.

    복식호흡
    복식호흡을 하면 몸속에 많은 양의 산소가 들어가고 탄산가스가 배출되어 대사 활동이 좋아진다. 또한 대장 연동운동이 활발해져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며, 뱃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의식적으로 숨을 깊게 쉬어서 배까지 내려가게 한 후 밖으로 다시 내쉬는데,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게 하고 내쉴 때 들어가게 한다.

    아로마테라피 목욕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는 일상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으면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동시에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로마테라피는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혈행을 촉진하여 자궁의 어혈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따뜻한 물을 욕조에 받은 뒤 취향에 맞는 에센셜 오일을 6~10방울 정도 떨어뜨려 섞는다. 욕조에 들어가기 전 가볍게 몸을 씻고 20분 정도 입욕한 뒤 욕조에서 나와서는 헹구지 말고 물기만 닦는다. 에센셜 오일 1~2방울을 베이스 오일에 섞어서 아랫배와 윗배를 둥글게 마사지해도 좋다.

    Tip. 생리통&생리불순에 좋은 아로마 오일

  • 그레이프프루츠 혈액순환 촉진, 스트레스 해소, 비만 관리

  • 네롤리 불안 및 우울증 해소, 피부 재생

  • 라벤더 우울증 개선, 스트레스 해소, 생리통 완화

  • 로즈 생리불순 개선, 정신 안정, 이뇨 작용

  • 마조람 생리불순 개선, 정신 안정

  • 클라리 세이지 생리통 완화, 우울증 개선, 세포 재생 효과

    복부 마사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복부 마사지는 부작용 없이 변비를 없애고, 좋은 배변 습관이 들도록 도와준다. 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장내 숙변을 비롯한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독소가 발생하고 이 독소가 자궁으로 들어가 자궁을 병들게 한다. 그래서 자궁이 건강하려면 장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복부 마사지는 오른쪽 아랫배에서 시계 방향으로, 즉 장 속에서 대변이 진행되는 방향을 따라 주먹을 쥔 상태로 마사지한다. 명치에서 양쪽 옆구리 방향으로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훑어주는 것도 좋다. 4주 정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냉증 없애고 혈액순환 돕는 한방차
    자궁 건강을 위해서는 복분자차, 익모초차, 당귀차, 단삼차 등 한방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정력과 미용, 흰머리 방지에 효능이 있는 복분자차는 산딸기차라고도 한다. 복분자는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신장에도 좋다. 또한 간과 폐를 보호하고 양기를 발생시키며 정혈 작용이 있다. 특히 여성이 불임일 때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익모초는 '어머니에게 유익한 풀'이라는 이름을 지닌 약초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여성의 월경이나 출산 전후의 질환에 두루 쓰이는 약재다. 특히 어혈을 없애고 자궁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당귀차 역시 익모모차와 같은 효능이 있다.



  • 자료제공 베스트베이비 취재 김지영 사진 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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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배 모양 & 크기,

                         결정적 영향 미치는 5가지



     임신 초기의 자궁은 전구만 한 크기며 무게는 70g에 불과하다. 하지만 280여 일의 임신 기간을 거치는 동안 축구공 두 배에 달하는 사이즈로 불어나며 배 근육의 무게만 500g 이상 늘어난다. 이처럼 배가 불러오는 과정에서 임신부의 배 모양과 사이즈의 변화는 제각각 다르다. 배 모양과 배의 크기를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일까?

     1. 신장_ 키가 작으면 배가 더 볼록해진다
     키가 크면 상대적으로 골반이 넓어 아기가 편안하게 뱃속에서 자리 잡는다. 하지만 키와 체형이 작으면 덩달아 골반도 작은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자궁은 서양배를 거꾸로 뒤집어놓은 것처럼 위쪽은 공간이 넓고 아래쪽은 좁게 생겼다. 태아는 엉덩이를 비롯한 다리와 발은 윗부분에 자리를 잡고 비좁은 아랫부분에 머리를 둔다. 배가 불러오면서 태아는 골반 아래쪽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태아의 머리가 크거나 산모의 골반이 작으면 골반 안으로 제대로 내려오지 못하므로 배가 앞쪽으로 더 튀어나온다.

     2. 복근_ 복근이 발달하면 배가 위로 볼록하다
     복근이 잘 단련되어 있으면 배가 위로 볼록하게 솟아난다. 반면 복근이 발달하지 않고 피부 탄력이 느슨한 임신부는 배가 아래쪽으로 처지는 경향이 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해오던 여자 연예인들의 임신한 배가 위로 예쁘게 볼록 솟는 것도 다 복근이 잘 발달된 탓이다.

     3. 출산 횟수_ 초산일수록 배의 크기가 작다
     초산일수록 배가 작고 경산부일수록 배가 더 커지는 편이다. 둘째를 임신한 경우 배가 한 번 커졌던 적이 있고 신체 변화에 더 쉽게 적응하기 때문에 배가 쉽게 부른다.

     4. 양수_ 양수가 많으면 배가 더 부르다
     양수의 양은 엄마의 체질에 따라 1~3ℓ까지 그 양의 차이가 다양하다.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의 양이 많으면 배가 더 커지고, 양수의 양이 적으면 배가 작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5. 임신부의 체형_ 마를수록 배가 더 둥글다
     뚱뚱한 경우보다 마른 체형이 배가 더 둥글게 부른다. 임신부의 체형이 말랐을 경우 태아가 자라는 데 필요한 만큼 자궁에 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이미 충분히 지방이 축적된 살 찐 임신부에 비해 마른 임신부는 자궁을 중심으로 지방이 축적되며 배가 더 둥글게 불어난다.

    배의 크기 변화에 따른 주의사항

     Ο 배가 불러오면 평소 두 발을 벌리고 서야 몸의 중심이 잡힌다
     배가 제법 부른 임신 후기에는 몸의 동작이 둔해진다. 균형을 잡기 힘들며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아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 평소 서 있을 때는 두 발의 간격을 어느 정도 벌린 채 서 있는 것이 좋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반드시 난간을 잡고 움직이며 앞으로 내딛는 다리에 몸무게를 싣고 천천히 걷는다.

     Ο 누웠다 일어날 때도 천천히 움직인다
     배가 무거워지면 누웠다 일어나는 것도 쉽지 않다. 우선 몸을 옆으로 돌린 다음 일어나는 것이 좋다. 바닥과 반대쪽에 있는 손으로 먼저 바닥을 짚은 다음 몸을 약간 일으켜 세운 후 양 손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일어난다.

     Ο 성생활로 배를 압박하지 않는다
     임신 중기 무렵부터는 태반이 자리 잡으며 안정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로운 부부 관계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엄마의 배가 점점 불러오기 때문에 배를 압박하는 체위는 피한다. 만약, 부부 관계중 태동이 심해진다면 뱃 속 아기가 힘들어 하는 것이므로 안정을 취한다.

    배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임신으로 인한 체중 증가는 평균 10~13kg이다. 이 중 배가 차지하는 무게는 절반 정도다. 태아와 태반, 양수, 자궁의 무게가 약 5kg에 달한다. 그 밖에 태아를 잘 자라도록 하는 혈액과 수분의 양이 4~5kg, 앞으로 필요한 열량 비축량이 2~3kg 정도 차지한다.



    자료제공 베스트베이비 진행 박시전 기자 사진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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