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수줍은 천사처럼, 때로는 앙큼상큼한 주시 걸처럼, 때로는 신비로운 여신처럼, 때로는 건강미 넘치는 스포티 걸처럼... 새로운 변신을 꿈꾸는 스물세 살을 위한 4가지 메이크업 제안
 


1 다크 서클, 주름 등 눈가 결함을 보정해주는 눈가 전용 컨실러로 눈 밑은 피부톤보다 밝고 환한 컬러로 커버해준다. 슈에무라 아이 코렉팅 프로 컨실러 33A, 35A 2.7g, \33,000,
2 선명한 반짝임을 극대화 시키는 밤 타입의 립글로스로 립스틱 위에 덧바르면 번지거나 얼룩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슈에무라 립글로스 13g, \28,000,
3 펜슬 양끝에 화이트 매트와 펄 두 가지 질감의 화이트 펜슬이 달려 있어 하이라이트 주기에 적당한 아이 펜슬.
슈에무라 아이라이트 펜슬 \22,000,
4 빛을 직접 반사시키는 초미립자 파우더 입자가 함유되어 있어 빛에 따라 마치 아기 피부와 같이 자연스럽고 투명한 느낌을 준다. 슈에무라 페이스 파우더 쉬어&매트 20g, \49,000,
피부톤은 페일 핑크 톤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표현한다. 이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것. 아이래시 컬러를 이용해 속눈썹을 3단계로 나누어 집어주고 속눈썹 앞쪽과 뒤쪽도 꼼꼼하게 컬링한다. 마스카라는 용기 입구에서 적당한 양을 조절한 다음, 마스카라 액이 고루 묻도록 속눈썹을 좌우로 흔들면서 브러시를 위로 쓸어준다. 시선은 내리깔고 눈꺼풀을 살짝 들어올린 다음 브러시를 최대한 아이라인에 가깝게 대고 속눈썹 끝 쪽을 향해 여러번 빗어주면 뭉침없이 깔끔하게 컬링할 수 있다.
 


1 미세하게 분쇄 처리된 입자가 진하고 부드러워 메이크업을 지속력 있게 잡아준다. 랑콤 컬러 포커스 347호 2.5g, \25,000,
2 신선한 과일향이 황홀한 키스를 부르는 매혹적인 울트라 샤이니 글로스로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랑콤 쥬이시 튜브 33호, 34호 15ml, \24,000,
3 2003년 S/S 컬렉션에서 한정품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페이퍼형 블러셔로 종이에 진짜 진주 가루가 새겨져 은은한 펄감을 느낄 수 있다. 랑콤 브러시 페이퍼 나크레 04호, 05호. \20,000,
4 레드와 옐로로 이뤄진 맞춤 조절 색소가 자신만의 피부색을 찾아 스스로 톤을 조절하는 맞춤 파운데이션. 랑콤 컬러 아이디 파운데이션 30ml, \45,000,
5 매끈한 텍스춰, 반짝임과 함께 촉촉한 보습력이 있는 매력적인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핫 트랜드 립스틱. 랑콤 쥬이시 루쥬 333호 2.4ml, \31,000,
시원한 바다 향기가 묻어나는 블루&핑크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숙녀가 되어보자. 쌍꺼풀 라인에 컬러감이 강한 펄 블루를 바르고 눈 아래에는 연한 핑크 톤의 아이섀도로 아이라인에 터치한다. 눈 앞머리에 사용한 샤이니한 화이트 펄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되어 큐트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준다. 다크 서클의 고민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포인트 하나!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펄 파우더를 이용해 T존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주면 얼굴이 작아 보일 뿐 아니라 입체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1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발라지며 가루 날림 없이 깨끗하고 선명하게 색상이 표현된다. 로레알 컬러 아티스트 아이섀도 04호, 14호, 06호 각 \12,000,
2 로레알 화이트 퍼펙트 화이트닝 파우더 파운데이션 로레알 아이디얼 밸런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28,000,
3 활기 넘치는 펄 새틴이 생기발랄한 피부 표현을 도와주고 오랫동안 깨끗하게 색상을 유지시켜준다.
로레알 블러쉬 델리스 17호 각 \16,000,
4 립글로스보다 입술에 편안함을 주며 립스틱보다 눈부신 반짝이는 펄감을 제공한다. 로레알 글램 샤인 모이스쳐 라이징 리퀴드 립스틱 29호,32호,16호 16ml, \15,000
5 번들거리지 않는 T존, 촉촉한 U존으로 피부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롱래스팅 피부 밸런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로레알 아이디얼 밸런스 리퀴드 화운데이션 30ml, \23,000
투명하고 뽀샤시한 피부톤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은 최대한 얇게 펴바른다. 잡티 커버에 효과적인 컨실러도 빼놓지 않는다. 눈 밑은 한 톤 밝은 컨실러로 가볍게 터치해줄 것. 핑크 파우더를 사용해 뽀얗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고 시간이 지나도 파우더가 날아가지 않도록 콤팩트로 한번 더 눌러준다. 눈두덩에는 골드 펄과 브론드 펄을 그라데이션 시켜 고루 펴발라주고, 눈매를 더욱 그윽하고 신비스럽게 만들고 싶다면 핑크 펄 아이섀도를 눈 밑에만 살짝 칠하면 도움이 된다.
 


1 가벼운 터치로도 뺨과 입술을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뛰어난 기능성 크림 타입의 볼터치. 스틸라 컨버터블 칼라 \44,000,
2 지속력이 뛰어나 보이는 색상. 그래도 발색되는 싱글 아이섀도. 스틸라 아이섀도 46호,43호,70호 각 \20,000,
3 매우 투명한 컬러가 큐트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하기에 그만. 스틸라 립글레이즈 \34,000, \22,000,
4 부드럽게 스며드는 크림 타입의 시머를 코와 광대뼈, 뺨등에 바르면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 완성. 스틸라 올 오버 시머 12호 \34,000,
여름을 준비하는 이번 시즌에는 물기를 머금은 듯 건강하고 촉촉한 스킨 톤의 태닝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강렬해지기 시작한 태양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스스로 자외선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피부톤을 환하고 고르게 정리해주는 것이 포인트.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컬러 모이스처라이저로 얼굴 중앙부터 시작하여 전체적으로 펴바른다. 투명하면서도 커버력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해 컨실러 사용은 필수. 파우더는 소량만 살짝 펴발라 촉촉한 피부톤을 완성한다.
코디네이터·박세정│모델·유하,이새미│ 디자인·한만수│사진·이원호 기자│진행·이지현 기자

자료 출처/ www.cindy.co.kr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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