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샴푸액 바르기 두피부터 머리카락 중간까지 골고루 샴푸를 발라준다. 머리카락 끝보다는 뿌리부분을 집중적으로 씻어준다.
.. 2. 헹굴 때의 온도 샴푸할 때는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기름기와 때를 벗겨내고 헹굴 때는 찬물을 이용해서 열린 모공을 닫아준다.
.. 3. 컨디셔너 사용 컨디셔너는 머리카락 끝주분만 발라주면 되지만 심하게 머리가
상한 경우엔 두피 안쪽까지 발라 마사지해주고 긴 머리는
샴푸하기 전에 약간의 컨디셔너를 발라주면
머리카락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다.
.. 4.샴푸 주기 기름기가 아주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매일 샴푸하는 것보다
이틀에 한 번 정도하는 것이 머리 건강에는 좋다
.
Care 2 머리를 말릴 때는 찬바람 드라이어로
.. 1. 샴푸를 한 다음에 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감싸서 일차 물기를 제거하고
수건으로 손을 감싼 채 톡톡 두드려서 떨어지는 물기를 없앤다. .. 2. 잠시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주었다가 차가운 바람의 드라이어로 물기를 빨리 말린다.
물기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외출하거나 잠자리에 들면 마찰로 인해 머리결이
상할 수 있으므로 물기를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다.
.. 3. 확실한 볼륨감을 주고 싶다면 고개를 숙여 머리카락을 아래로 내린 다음에
머리 뒷쪽에서 앞쪽으로, 머리카락 뿌리부분에서부터 말려준다.
두피쪽으로 바람을 쐬주면 두피 건강에도 좋고 머릿결도 상하지 않는다.
Care 3 부드럽고 볼륨감 있는 머리로 만드는 손질법
여유있고 풍성한 볼륨 헤어 스타일을 하기 위해서는 샴푸 후 머리를 말리는 작업에서부터 차이를 두어야 한다. 드라이어 각도에서 온도, 스타일링 제품까지
약간씩 다른 시작에서 완전히 달라지는 결과를 발견할 수 있다.
.. 1. 두꺼운 타월로 머리 뿌리 부분부터 말린다.
능숙한 타월 드라이는 머리를 부풀리고 결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 2. 반쯤 말랐으면 머리 뿌리부분부터 머리카락 중간까지 스타일링 제품을 충분히 발라준다.
.. 3. 머리카락 뿌리 쪽부터 드라이 한다. 뿌리 쪽에서 머리 끝쪽으로 빗어주면서 드라이하면 볼륨을 살릴 수 있다. 머리 끝쪽에 볼륨감을 주면 차분한 웨이브를 만들수 있다.
.. 4 . 헤어 클립을 이용해 아래부터 순차적으로 드라이 한다.
이때 롤 브러시에 머리를 두 번 이상 감으면 머리가 엉켜서 도리어 지저분해질 수 있다.
.. 5 . 완성되었으면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가닥가닥 들어올려서 뭉친 컬을 풀어준다.
이때 빗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꼭 사용해야할 경우라면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빗어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유지할 수 있다.
.. 6 . 머리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뿌리 쪽에 강력한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오랜 시간동안 스타일을 고정시킬 수 있다. 머리 전체에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머리의 볼륨감을 금방 내려앉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경험이다.
Care 4 하루 종일 나만의 헤어 스타일링 유지하기
아침에 공들여 한 헤어 스타일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되도록 빗질을 하지 않아야 한다.
너무 헝클어져서 다시 빗어야 한다면 헤어 로션을 발라준 다음 부드럽게, 천천히 빗어준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정전기로 인해 머리 스타일을 망칠 수 있다.
곱슬머리나 퍼머 머리를 드라이했을 경우엔 헤어 미스트나 스프레이는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
웨이브가 다시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헤어 트러블 해결법 4
trouble 1 >> 늘기름기가 많고 끈적하다 기름기가 많이 끼는 두피와 모발에서 피지의 산화가 일어나 고약한 냄새가 난다.
일주일에 한 번씩 딥 클렌징 샴푸로 두피와 모발에 쌓인 불순물과 독소, 화학성분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trouble 2 >> 머리끝이 갈라지고 끊어진다 머리끝이 갈라지는 끊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강한 자극이나 영양 부족으로 머리카락의 큐티클 층이 완전히 파괴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 번 파괴된 큐티클 층은 회복이 불가능하다. 실리콘이 배합된 트리트먼트로 코팅하면 손상은 막을 수 있지만, 이미 손상된 부분은 커팅해 버리고 잘라낸 부분에 헤어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trouble 3 >> 머리카락이 굵고 뻣뻣해졌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보습, 유연효과가 있는 샴푸와 린스, 그리고 촉촉한 타입의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매일매일 꾸준한 손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드라이할 때도 완전히 마른 것보다 수분을 30% 정도 머금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trouble 4 >> 퍼머와 염색으로 인해 머리가 부시시하다 퍼머와 염색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머릿결 피부 내부에 손상을 주기 쉽다. 그리고 단백질이 샴푸할 때 흘러내려서 수분량이 낮아져 머리가 바삭거린다. 이때는 샴푸 후에 머리카락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헤어젤을 발라준다. 그리고 린스를 물에 타서 헹군 후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다. 평소에도 헤어젤 스프레이를 자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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