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파 잡는 생활안전 수칙 ]

* 휴대전화

휴대전화의 전자파는 안테나와 본체의 연결부에서 집중적으로 방출된다.

따라서 안테나가 머리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안테나가 오른쪽에 붙어있으면 오른손으로 쥐고 안테나 부위를

가능한 한 바깥쪽으로 돌려 세워 통화합니다. 이렇게 해야 휴대전화와

귓바퀴의 소리수집방향이 맞으면서 안테나를 머리에서 효과적으로 멀어지게

하는 자세가 됩니다. 선진국에서는 안테나와 머리와의 거리를 두기 위해

이어폰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핸드폰 안테나는 반드시 뽑은 채로 사용하고, 플립형보다는 안테나의

방향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폴더형을 쓰는 것이 전자파가 인체에 흡수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휴대전화 기지국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

휴대전화의 출력이 강해 더욱더 많은 전자파에 노출됩니다.

또 휴대전화의 전자파는 순간적인 강도보다는 노출되는 시간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5분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자파는 성장이 빠른 생식세포, 어린이의 골수에 영향을 많이 끼치므로

특히 임산부나 어린이의 휴대전화 사용은 자제해야 합니다.

휴대전화를 바지 앞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도 생식세포와

거리가 가까워지므로 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어야 합니다.

* 전기제품을 쓸 때

전기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꼭 플러그를 뽑아둡니다.

플러그를 뽑지 않고 스위치만 끄면 자기장은 사라지지만

전기장은 계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전자파 에너지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기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그 영향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만약 멀리할 수 없다면 노출시간이라도 되도록

짧게 해야 그만큼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보통 사람들에게도 전자파는 위험하지만 임산부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앞치마 뒤편에 쿠킹호일을 대면 안전합니다.

* TV

TV의 전자파는 화면의 크기에 비례해서 방출되기 때문에 29인치 이상의

TV를 보는 가정은 더욱 더 전자파에 대해 경계해야 합니다.

 

수분이 있는 물질은 전도성이 있어서 전기장의 일부를 흡수한다고 한다.

때문에 주변에 잎이 많은 활엽수나 수분함량이 많은 식물을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TV 전자파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1.5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시청하도록 유도합니다.

대부분 리모컨은 소형 배터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자파의 반출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리모컨을 가지고 놀다 TV를 작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치워두거나, 건전지를 빼놓아 아이가 무심코 작동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 전등

백열등이 형광등보다 전자파가 훨씬 적게 나오므로

아이 방의 전등은 가능한 한 백열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탠드의 전자파는 방출되는 양이 적다고 하더라도 주로

머리 쪽에 켜두기 때문에 그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 방에 스탠드를 둘 때는 머리맡보다는 다리 쪽에 두고,

부득이하게 머리맡에 둘 때는 최소한 25cm 이상 떨어지도록 합니다.

* 전자레인지

1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며, 작동중일 때는

강한 전자파가 나오므로 절대로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종이 한 장이라도 전자레인지 문에 끼면 전자파가 새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작동중이 아닐지라도 플러그가 꽂혀 있을 때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예열 되면서 전자파가 생기므로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둡니다.

* 컴퓨터

최소한 60cm 이상 떨어져서 작업합니다.

수분이 있는 물질은 전도성이 있어서 일부의 자기장을 흡수하며 마이크로파나

핸드폰 주파 등 고주파는 식물 내부의 수분에 흡수돼 상쇄됩니다.

 

때문에 컴퓨터 주변에 잎이 많은 식물이나 선인장 화분을

놓아두면 어느 정도 전자파흡수에도움이 됩니다.


컴퓨터는 전자총에서 전자가 튀어나와 스크린을 때리는 일반컴퓨터보다는

노트북이 전자파가 적게 발생합니다. 또 전자파가 모니터 앞쪽보다 주로

뒤쪽으로 방출되므로 컴퓨터 뒤를 가깝게 마주보고 앉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전기담요

전기담요나 장판 등 열선을 이용하는 제품은 두께 5cm 정도의 두꺼운 요를 깔면 전자파가
감소됩니다. 또 잠자기 전에 예열을 해놓은 뒤 잘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빼둡니다.

* 가습기

필요할 때만 잠깐씩 사용하고 사용할 때도 가급적 멀리 떨어뜨려
놓습니다. 사용한 뒤에는 플러그를 뽑아둡니다.

* 전기면도기

얼굴 부위에 밀착시켜 사용하므로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상책입니다.

헤어드라이어도 되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며 사용시간을 줄입니다.


 

 

▶ TV 옆에 활엽수를 놓는다
TV의 전자파는 화면의 크기에 비례해서 방출된다.

주변에 잎이 많은 식물이나 수분 함량이 많은

식물을 놓아두면 전자파를 흡수한다.

▶형광등보다 백열등이 안전하다
백열등이 형광등보다 전자파가 훨씬 적게 나온다.

스탠드를 둘 때에는 머리맡보다 다리쪽에 두고

부득이 할 경우 25cm 이상 간격을 유지한다.

▶ 콘센트를 멀리하라
두꺼운 콘트리트 벽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 전선이 들어가 있으면

전류가 흐르고 전자파가 생겨난다. 잠은 가능한 한 전선이나

콘센트가 있는 벽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라.

▶ 시간과 거리에 신경을 쓴다
전자파는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영향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안전거리

유지가 중요하다. TV는 최소 2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보고

전자파 발생수치가 높은 제품은 가급적 짧은 시간동안만 이용한다.

▶ 미역국, 멸치 국물을 많이 먹인다
전자파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많은 양의 칼슘을 소모시키며 유해산소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멸치는 칼슘을 보강하는데 효과적이며 미역국이나

인삼차는 유해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 전자제품은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놓는다
전원을 끈 상태라고 하더라도 전류가 흐르므로 전자제품은

사용 후 플러그를 뽑아 놓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물이 접지가

잘 안되어 있어 플러그를 뽑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

▶ 전자레인지는 새것으로..
전자레이진에서 나오는 마이크로파는 백내장을 유발시키거나 뇌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요즘 생산되는 제품에는 대부분 마이크로파가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노후되었거나 음식물이

문틈에 끼여 틈새가 있을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 휴대전화 통화는 오른손을 이용하라
휴대폰의 전자파는 뇌종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이어폰을

사용하고 왼손보다 오른손이 전자파 피해로부터 안전하므로 안테나를

길게 뽑아 오른손으로 통화한다. 특히 통화중에는 안테나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아이의 휴대폰 사용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이 될 수 있다.

▶ 컴퓨터 모니터는 14인치보다 17인치가 좋다
컴퓨터를 사용할때는 가급적이면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40분 작업에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특히 임산부는 사용 시간을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모니터도 14인치보다는 전자파가 훨씬 덜 방출되는 17인치나,

거의 방출되지 않는 노트북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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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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