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오징어를 즐겨 먹던 우리와 달리 서양에서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지중해 연안에서만 정력과 간장 보호를 위해 먹었다. 최근 오징어 먹물이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쫄깃한 오징어와 담백한 감자가 잘 어우러진 통오징어구이는 아이들과 부모님 간식, 남편 술안주로도 좋다.
재료
오징어 2마리, 감자 1개(250g), 마늘 1톨, 홍고추 1/3개, 빵가루 1/3컵, 세이지(허브)가루·파슬리가루 1작은술씩, 버터 20g, 올리브유 2큰술, 밀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통으로 준비해 소금으로 문질러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는다.
2 감자는 통째로 쪄서 껍질을 벗기고 으깬다.
3 마늘과 홍고추를 잘게 썰어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다가 향이 나면 빵가루와 세이지, 버터, 감자를 넣고 살짝 볶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4 오징어 몸통 속에 밀가루를 약간 뿌리고 ③을 채워 넣는다. 오징어가 익으면 몸통이 부풀어 오르므로 속을 꽉 채우지 말고 납작하게 넣는다. 윗부분 6cm 정도는 남기고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한다.
5 팬에 버터를 두르고 ④의 오징어를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요리 / 최지은(f.i.m studio 2 02-379-4332) 진행 / 박현숙 기자 사진 / 이주석
재료
오징어 2마리, 감자 1개(250g), 마늘 1톨, 홍고추 1/3개, 빵가루 1/3컵, 세이지(허브)가루·파슬리가루 1작은술씩, 버터 20g, 올리브유 2큰술, 밀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통으로 준비해 소금으로 문질러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는다.
2 감자는 통째로 쪄서 껍질을 벗기고 으깬다.
3 마늘과 홍고추를 잘게 썰어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다가 향이 나면 빵가루와 세이지, 버터, 감자를 넣고 살짝 볶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4 오징어 몸통 속에 밀가루를 약간 뿌리고 ③을 채워 넣는다. 오징어가 익으면 몸통이 부풀어 오르므로 속을 꽉 채우지 말고 납작하게 넣는다. 윗부분 6cm 정도는 남기고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한다.
5 팬에 버터를 두르고 ④의 오징어를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요리 / 최지은(f.i.m studio 2 02-379-4332) 진행 / 박현숙 기자 사진 / 이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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