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김희선(30)에게 빛나는 피부 가꾸는 비법과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 |
▼ Skin care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 노화 예방하기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그도 30대가 되면서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낀다고 한다. “예전에는 세수를 하고 나서 땅기는 느낌이 없었는데 요즘은 날씨가 조금만 건조해도 얼굴이 땅기더라고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주름이 늘고 탄력도 사라지는 것 같아 수분공급에 신경을 많이 써요. 언제 어디서나 수분크림을 가지고 다니며 조금이라도 피부가 건조하다 싶으면 펴 바르고 수시로 물을 마셔 피부 건조를 막아요.” 자기 전에는 수분크림과 수분에센스를 1 : 2 비율로 섞은 뒤
얼굴에 듬뿍 발라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는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해 클렌징에도 꼼꼼히 신경쓴다. 촬영이 있는 날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덧바르기 때문에 철저하게 딥클렌징한다. 피
부자극이 적은 크림 타입 클렌저를 듬뿍 덜어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녹여낸 후 클렌징 티슈로 한 번 더 깨끗하게 닦아낸다. 따뜻한 물로 얼굴을 적셔 막힌 모공을 열어주고 거품을 많이 낸 폼클렌저를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바른 뒤 차가운 물로 여러 번 씻어내는 것이 맑은 피부를 지키는 클렌징 비법!
▼ Body care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 유지 비결은 하루 1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 몸이 조금이라도 무거워졌다 싶으면 러닝머신에 올라가 빠른 걸음으로 땀이 나도록 걷는다. 등을 쭉 펴고 턱을 가볍게 당긴 상태에서 배에 힘을 주고 걷고 운동을 하기 전에는 30분 이상 충분히 스트레칭해 몸을 풀어주고 운동을 한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지친 근육을 진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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