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 어 트'에 해당되는 글 289건

  1. 2008.06.20 초전박살! 뱃살빼기 체조
  2. 2008.06.20 집안일이 즐거워지는 살림 다이어트
  3. 2008.06.20 생리주기에 따른 맞춤 다이어트
  4. 2008.06.19 바캉스대비 60일 살빼기 대작전 (10) 부위별 슬리밍 체조
  5. 2008.06.19 17kg 감량한 요가 강사 제시카의 다이어트 노하우
  6. 2008.06.19 살은 안 빠지고 근육만 뭉쳤을 때 스트레칭
  7. 2008.06.19 잠만 잘자도 살이 빠진다
  8. 2008.06.19 숨어있는 적, 셀룰라이트를 없애라
  9. 2008.06.19 날씬한 다리 만들기
  10. 2008.06.19 먹어도 살빠지는 '포만감 지수' 다이어트
  11. 2008.06.19 요리 조리 비틀기 다이어트
  12. 2008.06.19 다이어트와 사랑에 빠져야 해
  13. 2008.06.19 화끈하게 먹고 확실하게 살 빼는 매운맛 다이어트
  14. 2008.06.19 바캉스대비 60일 살빼기 대작전 (8) 짐볼
  15. 2008.06.19 내 몸매, 자신있는 부위 & 자신없는 부위
  16. 2008.06.19 뱃살, 아는 만큼 뺄 수 있다!
  17. 2008.06.19 잘못하면 독, 야채 다이어트
  18. 2008.06.19 늘씬한 몸매 만드는 생활습관이 따로 있다!
  19. 2008.06.19 살빼기, 노력하다 실패하셨어요?
  20. 2008.06.18 웰빙과 다이어트를 모두 고려한 최고의 점심 식단 |
  21. 2008.06.18 허리 & 배 & 옆구리 공략법 다섯가지
  22. 2008.06.18 힙 & 다리 공략법 다섯가지
  23. 2008.06.18 걷는 다이어트 워킹법
  24. 2008.06.18 힙업! 탄력있는 엉덩이 만들기 스트레칭
  25. 2008.06.18 체형을 고치는 다이어트 스트레칭 살은 쏙~키는 쑥~
  26. 2008.06.18 필라테스로 날씬한 다리선을 만들자
  27. 2008.06.18 밸리댄스 열풍! 섹시한 몸매 만들기
  28. 2008.06.18 실루엣이 살아나요! 박둘선의 다이어트 스트레칭
  29. 2008.06.18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라틴댄스와 재즈댄스, 힙합과 방송댄스
  30. 2008.06.18 탄력 있고 아름다운 가슴을 위한 STEP BY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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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꼭 피트니스 센터에서 시간과 돈을 들여야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피트니스 센터에서 소비하는 칼로리를 일상생활에서 소모할 수 있다면 굳이 러닝머신을 뛰고 무거운 덤벨을 들 필요는 없다. 바르게 앉는 자세만으로도 평소 에너지의 두 배에 가까운 열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움직임의 강도와 세기에 따라 열량을 소비하는데 큰 차이가 있다. 각 활동 강도 별 소비 열량을 정확히 알고 집안일과 일상생활에 활용하면 10주에 4kg를 뺄 수 있다.

활동 강도와 구체적 활동 내역별 소비 열량(단위 kcal)


등급 활동 강도 활동 내용 소비 열량(1분당)
0 잠자는 상태 활동량 없음 0.01
1 눕거나 앉아서 하는 활동 누워 있기, 안락의자에 기대앉기, 편안히 앉아 있기, 책 읽기, 공부하기, 앉아서 먹기, 바느질하기 0.02
2 서서 하는 가벼운 활동 서 있기, 의자에 곧게 앉기, 글쓰기, 카드놀이. 0.03
3 일상적 활동 옷 갈아입기, 세면 , 목욕하기, 서서 먹기, 빨리 말하기, 자동차 운전(평탄한 길), 지하철 타기, 다림질하기, 세탁기 빨래하기 0.035
4 아주 가벼운 활동 자동차 운전(거친 길), 버스 타기, 부엌에서 가사노동하기, 야외에서 산책하기, 제자리 걷기, 요리하기(약한 강도), 정원 가꾸기(약한 강도), 여유롭게 쇼핑하기 0.04
5 가벼운 활동 가벼운 손빨래하기, 구두 닦기, 청소기로 카펫 청소하기, 창문 닦기, 중간 속도로 걷기, 빨리 제자리 걷기, 버스에서 서 있기, 자원봉사(약한 강도), 주말농장 가꾸기, 응원하기(약한 강도), 청소하기, 탁구, 체조, 세차하기, 장보기, 요리하기(중간 이상의 강도) 0.07
6 중간 강도의 활동 중간 속도로 자전거 타기, 골프, 야구, 춤추기, 약간 빠른 속도로 걷기, 제자리 뛰기, 화장실 청소하기, 앉아서 마루 닦기, 훌라후프 돌리기, 자원봉사(중간 강도), 응원하기(중간 강도) 0.09
7 약간 강한 활동 빨리 춤추기, 급하게 걷기, 자원봉사(고강도), 배드민턴 0.13
8 강한 활동 테니스(경기), 말 타고 뛰기, 계단 오르내리기, 가볍게 뛰기, 노래하며 격렬하게 춤추기, 응원(고강도), 빠른 속도로 자전거 타기, 축구, 수영, 배드민턴(경기), 농구 0.15
9 아주 강한 활동 권투(경기), 레슬링(경기), 빠른 속도로 달리기, 노 젓기(경기), 웨이트 트레이닝 0.22

살림 다이어트 수칙

①평상시에 되도록 많이 움직인다.
②자투리 시간이 나면 움직이는 시간을 늘린다.
③가능한 한 더 큰 동작과 센 강도로 움직인다.
④먹은 만큼 활동함으로써 칼로리를 소비한다.

 

 

[실전편] 집안일이 즐거워지는 살림 다이어트

설거지할 때

설거지나 요리 재료를 준비할 때 자세부터 바꾼다.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허리를 꼿꼿이 세운 바른 자세로 일을 한다. 싱크대에서 멀리 떨어지면 자세가 구부러지고 허리에도 무리가 가며 아랫배에 긴장감이 풀려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된다. 바른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리는 운동을 한다. 바른 자세로 서 있을 때보다 10분당 23kcal를 더 소모할 수 있다.

01 몸을 최대한 싱크대에 붙이고 힘을 주어 배는 넣고 허리는 바로 편다. 싱크대 높이는 자신의 키 2분의 1에 5cm 정도 높아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02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며 종아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다리선이 예뻐진다. 15회씩 3번 반복한다.

03 아랫배에 힘을 주고 선다. 계속 힘을 주는 것이 무리라면 숨을 들이쉴 때 최대한 아랫배를 부풀리고 내쉴 때 최대한 밀어넣는 복식호흡을 한다.

04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리를 뒤로 가볍게 뻗는 동작을 한다. 이때 발끝을 쭉 펴 뒤로 차듯이 뻗는 동작을 15회씩 3번 반복한다.

빨래를 갤 때

소파에 앉아 빨래를 갤 때 무릎을 붙이고 발뒤꿈치를 살짝 들거나 바닥에 붙인 상태로 바르게 앉는다. 이때 허리를 바로 펴고 복부와 허벅지에 긴장을 주어 최대한 다리를 붙이고 앉는다. 바르게 앉는 자세는 편하게 앉는 자세의 2배 이상 열량을 소모할 뿐 아니라 아니라 골반을 바로잡아준다. 바르게 앉는 자세에 익숙해졌다면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리를 수평으로 들어 올리는 운동을 해준다. 이때 양 다리를 붙이고 쭉 펴서 복근과 허벅지 종아리 전체에 힘을 주고 바닥과 수평이 되게 한다. 5초간 길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부풀리고 5초간 숨을 내쉬면서 배꼽이 등에 닿는 느낌으로 수축한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발이 수평이 되게 발가락을 쭉 펴고, 숨을 내쉴 때는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01 소파나 의자에 앉을 때 살짝 걸친다는 느낌으로 앉아 최대한 다리를 붙인다.

02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리를 바닥과 수평으로 들어 올린다.

03 숨을 들이마시며 발가락을 쭉 펴고 숨을 내쉬면서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15회씩 3번 반복.

04 다리를 편안하게 내리고 바른 자세로 앉는다. 복식 호흡으로 마무리한다.

30분간 가사노동을 할 때 체중별 소비 열량(단위 kcal)

 

활동 내용 1분당 열량 몸무게에 따른 소비 열량
40kg 50kg 60kg 70kg 80kg 90kg
애완견 산책시키기 0.09 108 135 162 189 216 243
훌라후프 돌리기 0.09 108 135 162 189 216 243
부엌 가사노동 0.04 48 60 72 84 96 108
손빨래와 청소하기 0.07 84 105 126 147 168 189
장보기 0.07 84 105 126 147 168 189
요리하기(가벼운 강도) 0.04 48 60 72 84 96 108
요리하기(중간 강도) 0.07 84 105 126 147 168 189

TV를 볼 때

가만히 앉아서 TV를 볼 때와 스트레칭을 하면서 볼 때의 칼로리 소모량은 3배나 차이가 난다. 먼저 바닥에 앉아 발바닥을 붙이고 뒤꿈치를 최대한 골반에 가까이 당기며 무릎을 댄다. 이 상태에서 두 무릎을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면 비뚤어진 골반의 위치를 바로잡아준다. 자리에 앉아 양 발을 양쪽으로 최대한 벌리고 양 발끝은 세우며 무릎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한다. 이때 무릎을 포함한 다리 전체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서서히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다. 천천히 숨을 내뱉으면서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양손을 벌려 턱을 괸다. 모든 동작은 무리하지 않고 개인의 상태에 맞게 하는 것이 좋다.

01 발바닥을 붙이고 뒤꿈치를 최대한 골반 가까이 당긴다.

02 두 무릎을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15회씩 3번 반복.

03 다리를 최대한 벌린다. 손은 바닥에 대고 허리는 바로 편다.

04 천천히 숨을 내쉬며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다. 팔꿈치를 땅에 붙이고 양손으로 턱을 괸다. 15회씩 3번 반복한다.

걸레질할 때

걸레질은 30분에 162kcal로 칼로리 소모가 높다. 걸레를 어깨에서 양손으로 갈수록 모아지게 잡고 팔을 쭉쭉 뻗으며 닦는다. 최대한 동작을 크게 해 뻗어주고 청소가 끝나면 고양이 자세로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준다. 무릎을 어깨 너비로 벌린 후 엎드려서 가슴이 바닥에 닿게 한 다음 어깨를 쫙 펴고 얼굴이 바닥에 닿게 한다. 1분 이상 정지했다가 숨을 내쉬며 올라온다. 이때 발등은 바닥에 닿게 해야 한다.

▼ 팔뚝이 날씬해지는 걸레질 방법

01 최대한 팔을 앞으로 뻗어준다. 빠르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동작으로 천천히 뻗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02 팔을 최대한 몸 쪽으로 끌어당기고 허리를 동그랗게 말아준다.

뭉친 근육 풀어주는 고양이 자세

01 무릎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엎드린다. 숨을 내쉬며 허리를 최대한 오목하게 만들어 펴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02 숨을 들이쉬며 허리를 동그랗게 말아준다. 이때 고개는 최대한 숙인다.

03 편한 자세로 몇 초간 휴식한다.

04 가슴이 바닥에 닿도록 어깨를 쫙 펴 얼굴을 바닥에 댄다. 1분 이상 정지했다가 숨을 내쉬며 올라온다.

30분의 자투리 활동을 늘릴 때 체중별 소비 열량(단위 kcal)

 

활동 내용 1분당 열량 몸무게에 따른 소비 열량
40kg 50kg 60kg 70kg 80kg 90kg
무선전화 사용(이동) 0.04 48 60 72 84 96 108
무선전화 사용(서서) 0.03 36 45 54 63 72 81
유선전화 사용(앉아서) 0.02 24 30 36 42 48 54
스트레칭 0.07 84 105 126 147 168 189
서서 밥먹기 0.035 42 53 63 74 84 95
앉아서 밥먹기 0.02 24 30 36 42 48 54
앉아서 일하기 0.035 42 53 63 74 84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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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분비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도 다르다. 생리주기에 맞춰 식이요법과 운동을 달리하면 건강하게 살을 쏙~ 뺄 수 있다. 누구나 한 달에 2kg을 뺄 수 있는 생리주기별 4주 다이어트 플랜.

생리주기에 따라 살이 빠지는 시기와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시기가 있다. 영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달라지기 때문인데 생리주기별로 다이어트 계획을 짜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생리주기가 28일인 경우 생리를 시작한 날을 1일이라고 했을 때 첫째주는 생리기간, 둘째주는 생리 후 기간, 셋째주는 배란기, 넷째주는 생리 전 기간으로 나뉜다. 배란기와 생리 전 기간은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고, 생리기간에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는 줄지만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므로 다이어트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한 달 중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시기는 둘째주에 해당하는 생리 후 일주일.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줄어들고 몸이 가벼워져 격렬한 운동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 시기만 잘 활용하면 한 달에 2kg은 뺄 수 있다.

생리통 없애 건강하게~

생리통이 시작되면 가슴, 아랫배, 허리, 머리가 아프고 입맛이 떨어지며 속이 울렁거리는 등 컨디션이 나빠져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쑥차나, 생강차, 계피차, 박하차 등 한방차를 먹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쑥이나 당귀 등을 끓여 마시거나 소금 마사지를 하면 생리통을 줄일 수 있다.

쑥 말린 쑥을 30g씩 물에 달인 뒤 달걀흰자 1개 분량을 넣고 섞어 하루 3번 식전에 먹는다.

소금 센 불에 소금 50g을 볶은 뒤 면보에 싸서 아랫배에 대고 30분간 찜질한다.

당귀 물에 당귀 15~20g을 달여 하루 3번에 나눠 식후에 먹거나, 가루를 내어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첫째주 생리기간

생리가 시작되면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는 줄어들지만 신진대사가 떨어져 몸이 붓고 추위를 느낄 수 있다. 살을 빼기보다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건강을 챙긴다.

▼ 식 이 요 법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에 손이 가기 쉬운데, 이런 음식들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약해진 위를 자극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달래, 냉이 등 나물이나 철분이 풍부한 김,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다.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커피 대신 허브차나 한방차를 마신다.

▼ 일 상 생 활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면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빼는 데 효과적. 잠자리도 평소보다 따뜻하게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을 비벼 혈액순환을 돕는다.

▼ 운 동

움직임이 많은 유산소 운동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다.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서 수시로 목, 어깨, 몸통, 허리 등 관절을 부드럽게 돌려 신진대사를 높인다.

신진대사 높이는 스트레칭

01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두 손을 아랫배 위에 올리고 골반을 10회 이상 돌린다.

02 다리를 1m 이상 벌리고 서서 상체를 구부려 두 손으로 오른발을 잡는다. 방향을 바꿔가며 10회씩 한다.

03 다리를 벌리고 서서 양팔을 가슴 앞으로 쭉 폈다가 상체를 오른쪽으로 돌려 팔을 뒤로 뻗는다. 팔이 어깨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각각 10회씩 한다.

04 다리는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팔은 수평으로 펴고 선다. 상체를 구부려 왼손으로 오른발을 짚고 오른팔은 바닥과 수직이 되게 위로 뻗은 다음 10초간 유지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둘째주 생리 후 기간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지 않아 살을 확실히 뺄 수 있는 시기. 다이어트의 황금기로 몸이 가벼워지고 컨디션이 좋아져 격렬한 운동도 충분히 할 수 있다.

▼ 식 이 요 법

식욕이 정상으로 돌아와 식사량 조절도 잘 된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면 폭식할 수 있으므로 세끼를 챙겨 먹는다. 한식 위주로 평소의 3분의 2 정도만 먹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식사 30분 전부터 식후 1시간 사이에 마시는 물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를 방해하므로 삼간다.

▼ 일 상 생 활

생리가 끝나고 기분이 상쾌해져 자칫하면 수면 리듬이 깨질 수 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로 정상적인 신체 리듬을 유지한다.

▼ 운 동

강도 높은 운동도 거뜬히 할 수 있는 시기로 빨리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한다. 스트레칭을 10~15분 정도 하고 본격적으로 운동하는데, 100m 달리기를 하듯이 빠르게 달리기와 가벼운 조깅을 반복하면서 40분 이상 하는 것이 효과적.

다이어트 효과~ 유산소 스트레칭

01 편안한 자세로 서서 팔은 자연스럽게 구부리고 발을 머리 위로 힘껏 찬다. 양 발을 각각 5회씩 운동한다.

02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서서 머리 위로 팔을 교차시킨 다음 힘껏 내린다. 10회 반복한다.

03 허리를 쭉 펴고 편하게 누워 왼다리를 세운 다음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상체를 왼쪽으로 든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각각 10회씩 한다.

04 허리를 쭉 펴고 편하게 누워 손으로 땅을 짚은 다음 다리를 들어 발을 머리 위로 넘기고 15초간 유지한다.

셋째주 배란기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되는 시기로 생리를 시작하기 전 14일 전후를 말한다. 신체 변화는 없지만 다이어트를 소홀히 하면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증가해 살이 찔 수 있다.

▼ 식 이 요 법

평소 다이어트 식단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신선한 야채와 해조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 일 상 생 활

민감한 사람의 경우 배란통을 느껴 예민해질 수 있다. 집안을 깨끗이 정리하고 즐겁고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한다. 아침저녁으로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운 동

배란기에는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등산이나 산책, 경쾌한 음악에 맞춰 하는 조깅, 명상과 함께하는 요가 등이 도움이 된다. 특히 다리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율을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튼튼한 다리 만드는 스트레칭

01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왼손은 머리 위로 올린다. 왼발을 제기 차듯이 무릎을 접어 올리고 오른손으로 발을 터치한다. 양 발을 번갈아 10회 이상 반복한다.

02 다리를 붙이고 서서 오른손은 머리 위로 올리고, 오른발을 뒤로 접어 올린 다음 왼손으로 터치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각각 10회씩 한다.

03 다리를 붙이고 서서 양팔을 수평으로 편 뒤 오른다리를 옆으로 올려 오른손으로 터치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각각 10회씩 한다.

04 다리를 붙이고 서서 왼발을 뒤로 접어 왼손으로 잡은 다음 오른손은 45도 위로 쭉 뻗는다. 10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넷째주 생리 전 기간

생리 전 일주일은 프로게스테론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기로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고, 몸이 쉽게 부어 체중이 증가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고 과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살을 빼기보다는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 식 이 요 법

몸이 부어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만, 지방과 수분을 축적하는 역할을 하는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몸이 일시적으로 부은 상태. 단호박이나 수박 같은 단맛이 나면서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나 과일을 먹는다. 짠 음식은 부종을 더욱 심하게 하므로 평소보다 싱겁게 먹는다.

▼ 일 상 생 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생리기간까지 신진대사율을 높여야 한다. 특히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하므로 허리선이 짧은 옷은 입지 말고 잘 때도 이불을 꼭 덮고 잔다.

▼ 운 동

생리 전에도 유산소 운동을 해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여야 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을 수 있다.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서 살이 찌는 것을 막고 허리나 아랫배 통증도 줄인다.

허리와 아랫배 통증 줄이는 스트레칭

01 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서서 앞다리는 90도로 구부리고 뒷다리를 바닥에 닿기 전까지 천천히 내린 다음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10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02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앉아 상체를 구부려 손으로 발을 잡은 다음 15초간 유지한다.

03 양 발바닥을 붙이고 앉아 두 손으로 발을 잡고 상체를 구부린 뒤 20초간 유지한다.

04 오른쪽 옆으로 누워 오른손으로 바닥을 짚고 상체를 든 다음 왼다리를 뒤로 구부려 왼손으로 잡는다. 10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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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 슬리브리스가 어울리는 가는 팔을 만들자!


1. 팔을 구부려 반대쪽 가슴에 댄 상태에서 팔이 접히는 부분을 지그시 누른다. 팔을 접어 팔꿈치가 직각으로 되는 부분에서 손가락 4개만큼 위로 올라간 지점을 지압한다. 팔꿈치 안쪽에 생기는 가로 주름의 끝을 감싸듯이 손으로 잡고 엄지로 힘 있게 3초씩 누른다. 손가락으로 살을 잡아 옆으로 비틀면서 잡아당긴다.
2.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팔을 천천히 어깨와 수평이 되게 들어올린다. 발을 벌린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3. 팔꿈치를 90。 구부려서 손을 가슴 높이에 위치시키고 어깨와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 상태에서 팔을 천천히 뒤로 뻗어 팔이 완전히 펴지게 한다. 구부렸다 폈다를 10회 반복한다.


4. 바닥에 배를 붙이고 엎드려 턱을 가볍게 든다. 팔꿈치는 가볍게 약간만 구부린다.
5. 천천히 팔을 20cm 정도 들어올린다. 5초 정도 버티고 천천히 내리기를 10회 반복한다.
6. 아령을 들고 팔을 어깨 너비로 벌려서 앞으로 뻗는다.
7. 팔꿈치를 축으로 두 손을 동시에 가슴 방향으로 올리기를 10회 반복한다.

 

허벅지 - 스키니 팬츠를 자신 있게 입자!


1. 양다리를 모으고 편안하게 누운 자세에서 왼쪽 다리를 굽혀 위로 들어올리고 양손은 무릎 아래쪽을 잡는다.
2. 양손으로 무릎 아래를 잡아당겨서 무릎이 가슴에 완전히 닿도록 한다. 10회 반복 후 오른쪽 다리도 10회 실시한다.

3. 다리를 1m 정도 벌리고 서서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양손을 깍지 껴 머리 뒤로 돌린다.
4. 앞 동작에서 팔을 머리 위쪽으로 쭉 뻗으면서 힘차게 점프한다. 팔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10회 반복한다.

5. 누운 채로 한쪽 다리를 천장으로 뻗은 다음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천천히 얼굴 쪽으로 잡아당기기를 양쪽 다리 번갈아 10회 반복한다.
6. 다리를 옆으로 쭉 들어올린 상태에서 발끝이 엉덩이를 향하도록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tip 목욕 중에 하면 좋은 다리 마사지

몸을 씻을 때는 심장에서 먼 발부터 시작해서 점점 심장 가까운 쪽으로 이동하며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지압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다리는 오른쪽 발부터 시작해 나선형을 그리며 심장 쪽으로 마사지한다. 특히 다리는 평상시에 많이 쓰는 근육이므로 다소 강하게 마사지하는 게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심장을 향해 힘을 주어 마사지한다. 손끝부터 커다랗게 원을 그리며 심장 쪽을 향해 나아간다.

1.
발을 감싸며 강하게 위쪽으로 쓰다듬는다.
2. 장딴지 근육을 강하게 주무른다.
3. 허벅지 안쪽 부분을 양 손바닥으로 굴리듯 마사지한다.
4. 양손으로 번갈아가며 발목 부위를 위를 향해 쓸어올린다.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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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요가’ CF로 알려진 요가 강사 제시카(23). 옥주현, 보아, 한가인 등 스타들의 요가 강사인 그는 168cm의 키에 48kg의 늘씬한 몸매지만 한때 갑자기 찐 살로 대인기피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한다.

“몸무게가 65kg이나 나갔어요. 갑자기 살이 찌니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사람들도 만나기 싫었죠. 그러다 요가 강사였던 이모의 권유로 요가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렇게 요가를 시작했던 그는 몸 변화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처음에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프던 몸이 점점 좋아지더군요. 장 기능도 좋아져서 오랫동안 고민이었던 변비도 사라졌죠. 비뚤어진 자세가 교정되고 뭉쳐 있던 근육들이 풀어지면서 점점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살이 빠지면서 몸 안에 독소가 배출되어 트러블이 많던 피부도 깨끗하게 변했고요.”

바른 호흡과 긍정적인 생각

그가 꼽는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바른 호흡과 긍정적인 생각이다. “모든 다이어트의 기본은 올바른 호흡법이에요. 항상 자세를 바르게 하고 복식호흡을 해보세요.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부풀리고 내쉴 때는 최대한 배를 집어넣는 것이 방법이죠. 복부 지방을 제거해줄 뿐 아니라 살이 빠지기 쉬운 몸 상태로 만들어주죠.” 올바른 호흡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몸 상태를 망가뜨리게 된다. 다이어트 중에는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식 위주의 식단

그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패스트푸드 등의 음식은 일절 입에 대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가운 생수 두 잔을 마셔요. 하루 종일 물병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물을 많이 마시죠. 식사는 세끼 정확한 시간에 잡곡밥과 두부, 된장찌개를 주로 먹어요.” 식사를 하기 전 식이 섬유 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는 것도 그만의 다이어트 비법. 밀가루 음식 섭취는 최대한 자제하고 제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것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온몸 균형 잡아주는 제시카의 다이어트 요가

▼ 전신을 이완시켜주는 ‘옴’ 만트라

1 편안하게 앉아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턱을 살짝 당기면서 어깨의 힘을 풀어준다. 양손은 무릎 위에 얹어놓고, 눈을 지그시 감는다.

2 양손을 합장한 상태에서 호흡을 깊게 들이마시고 한 호흡이 끝날 때까지 입으로 ‘옴’을 내뱉는다. 10초씩 3회 반복한다.

▼ 척추를 바로잡는 허리 비틀기

3 양반 다리로 앉은 자세에서 왼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오른손은 엉덩이 뒤쪽 바닥을 짚어준다.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내쉬면서 몸을 비튼다. 방향을 바꿔 2회 반복한다.

▼ 구부정한 허리 바로잡는 뒤로 젖히기

1 양반 다리로 앉은 자세에서 손바닥이 몸쪽을 향하도록 뒷바닥을 짚는다.

2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골반을 들어 올리며 상체를 뒤로 젖혀준다. 목에 힘을 풀고 가슴을 활짝 열어준다. 천천히 호흡을 내쉬면서 엉덩이는 바닥으로, 상체는 제자리로 돌아온다.

▼ 골반을 바로잡아주는 앉아서 숙이기

3 오른발을 위로 하고 양반 다리로 앉아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다. 이마와 코끝이 바닥에 닿게 하면서 팔을 쭉 뻗어 어깨 힘을 풀어준다. 천천히 손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발을 바꿔 2회 반복한다.

▼ 긴장을 풀어주는 송장 자세

4 손과 발을 편안하게 바닥에 놓고 누운 상태에서 깊은 호흡을 쉬며 휴식을 한다. 전체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몸을 최대한 편안하게 이완시킨다. 이때 턱을 살짝 당겨 목뒤가 들뜨지 않도록 한다.

▼ 척추 강화 & 소화에 좋은 고양이와 소 자세

1 어깨와 손, 목이 일직선, 엉덩이와 무릎이 일직선이 되도록 무릎을 꿇고 엎드린다.

2 호흡을 내쉬면서 배와 등을 둥글게 밀어 올린다.

3 호흡을 편안하게 들이마시면서 배를 땅쪽으로 밀고 등을 수축시킨다. 이때 꼬리뼈, 가슴, 턱은 들어올려야 한다. 2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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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열심히 했는데 울퉁불퉁 근육질 몸매가 되어버렸다면 다음의 스트레칭을 따라하라.

개인 트레이너 알려주는 근육 풀기 스트레칭!

 

헬스를 열심히 했는데 울퉁불퉁 근육질 몸매가 되어버렸다?
운동 후 흔히 ‘알이 배긴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근육 사이에 젖산이 쌓이거나 근육이 미세하게 파열되어 느껴지는 통증을 말한다. 운동 전보다 근육이 많이 수축되기 때문에 핫팩이나 뜨거운 찜질, 사우나 등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을 유발하는 젖산을 에너지로 쓰이도록 유도해 근육이 뭉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1. 어깨 근육이 뭉쳤을 때
서서 한 손으로 팔꿈치 뒷부분을 감싸 안는다. 감싸 안은 팔을 뒤로 가볍게 당기면서 10~15초간 유지하여 어깨 뒤를 충분히 늘인다. 시선을 반대로 돌리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이때 허리를 비틀지 않도록 주의한다.

2. 허벅지 근육이 전체적으로 뭉쳤을 때
똑바로 서서 한쪽 발을 뒤로 꺾어 한 손 또는 양손으로 발등을 잡는다. 발꿈치를 엉덩이 방향으로 10~15초간 당기면서 허벅지 앞쪽이 늘어나는 느낌으로 스트레칭한다. 이때 상체를 뒤로 젖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3. 팔뚝 스트레칭 할 때
똑바로 서서 한 팔을 머리 뒤로 올려 구부리고 나머지 한 손으로 팔꿈치를 잡아 잡은 손 방향으로 10~15초간 당긴다. 가볍게 당기면서 어깨와 삼두근을 스트레칭하는데, 이때 허리를 펴고 상체가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한다.

4. 허벅지 뒤쪽이 땅길 때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끌어당겨 양손으로 무릎을 잡는다. 무릎을 가슴 방향으로 10~15초간 당긴다.





5. 가슴과 어깨 근육 풀 때
양손을 허리 뒤에서 깍지 끼고 어깨의 긴장을 푼다. 깍지 낀 손을 위로 가볍게 들어 10~15초간 올린다. 그렇게 하면 어깨와 가슴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지나치게 땅기지 않는 범위까지 올린다.

6. 종아리에 알통이 생겼을 때
두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뒤 한쪽 다리는 앞으로 보폭을 넓게 하고 선다. 앞으로 내민 다리를 구부려 몸을 낮추면 뒤쪽 다리의 근육이 땅긴다. 뒤쪽에 둔 다리의 발바닥을 바닥에 꼭 붙이고, 발끝이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 효과가 크다. 양손은 앞쪽 다리의 무릎 위에 가지런히 올려둔다.

7. 몸통이 뻐근할 때
다리를 쭉 뻗고 앉은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꺾어서 오른쪽 다리의 무릎 바깥쪽으로 넘긴다. 그 상태에서 오른팔을 왼쪽 다리 바깥쪽에 위치하게 한다. 왼손으로 뒤를 짚어 중심을 잡고 등을 똑바로 편 상태로 상체를 10~15초간 비튼다. 이때 등이 굽지 않도록 주의할 것.

8. 등 근육이 뭉쳤을 때
바닥에 무릎을 꿇고 팔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한다. 등을 낮추고 10~15초간 이 자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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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잘자도 살이 빠진다
하루 8시간 수면이 하루 8시간 노동을 주장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는지. 편안히 잠들고 일어날 때 상쾌한 기분을 잊은 지 오래라면 잘 자고 건강해지는 법에 주목해보자.
잠만 잘 자도 살이 빠지고 예뻐진다
몸의 세포들은 깊이 잠들어 있는 동안 재생이 이루어진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도 자는 동안 스트레스와 자외선에 손상받은 많은 세포들이 치료되고 성장되기 때문에 충분히 근거 있는 얘기. 또 깊은 수면에 빠져 있을 때 나오는 호르몬은 살 빠지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밤늦게까지 깨어 있느라 커피, 기름진 야식으로 당신의 위를 괴롭히지 않으며 자느라고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 빛나는 피부와 좀더 날씬해진 몸매로 깨어날 수 있는 것이다.

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잠. 낮 동안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시키는 기능은 얕은 수면 에서는 이루어지지 않고 깊은 수면부터 이루어 지며 이때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 노르에 피네프린,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의 호르몬 이 분비되고 몸의 기능이 회복되고 충전되는 기능이 시작된다. 숙면장애로 중간에 뇌가 각성되거나 몸이 깨게 되면 수면 사이클이 깨져 오래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거나 낮에 심하게 졸립고, 피곤한 증상, 어지럼증, 두통, 인지능력저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제대로 잠들지 못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질환, 고혈압, 인슐린 분비 장애로 인한 당뇨, 인지능력저하, 신경정신계통 이상 등 다양한 병에 노출될 수 있다. 예송 수면클리닉의 이종우 원장은 수면장애 중 수면무호흡이나 코골이가 있는 경우 고혈압은 8배 이상, 심장마비나 뇌졸중은 2.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한다. 특히 비염 등 코의 문제나 아데노이드비대, 편도 등이 있으면 코로 호흡이 잘 안돼서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잠을 방해하는 요소
흡연 흡연자는 잠자는 동안 몸에서 금단현상 을 일으켜 4시간마다 한번씩 담배를 요구하게 된다. 몸은 자고 있으나 금단현상 으로 인해 뇌는 각성상태가 되는 것. 깊은 수면단계에서 뇌가 각성되면 다시 잠들기 위해서 수면단계를 반복하게 된다. 특히 담배는 연기로 인해 흡연 자뿐만 아니라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의 수면도 방해하게 된다.

흔히 잠이 오지 않는 경우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술을 마시면 수면의 1, 2단계(수면입면기)에는 잘 들어가게 된다. 술을 많이 마신 날 자기도 모 르게 곯아떨어지는 것이 이 원리. 그러나 술은 3, 4단계의 깊은 수면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해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하루 종일 피곤한 것은 숙취 때문이기도 하지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낮잠 낮에 지나치게 졸음이 와서 자신도 모르 게 잠들었다면 수면질환을 의심하는 것이 옳다. 그렇지 않더라도 피곤을 해소하기 위해 자는 낮잠 또한 전체적인 수면 건강을 위해서는 좋지 않다. 피로감이 풀어지기 위해 서는 비렘과 렘수면까지 다다라야 하는데 이 한 주기는 보통 90~110분. 짧은 토막잠 으로는 피로를 풀 수 있는 수면을 취하기 어렵다.

카페인 커피, 콜라, 초콜릿, 홍차, 녹차 등 카페 인이 들어 있는 음식은 카페인이 중추신경 을 흥분시키기 때문에 잠이 드는 것을 방해 한다. 하루 2잔 이하로 제한하고 가급적 잠들 기 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수면질환은 수면을 방 해하는 주요 원인이다. 이 중에 자다가 갑자 기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증이 약 80% 정도로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한다.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의 한 증상이며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이어트 지나친 다이어트에 매달려 심하게 굶는 경우 공복감 때문에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공복감을 해소 하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 탄수화물이나 따뜻한 우유 등을 조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 잠들기 직전에 먹거나, 많이 먹는 것은 위장이 다시 활동하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PATZZI TIP
건강한 잠을 불러들이려면

잠이 올 때만 침대에… 침대에 누워 책을 보거나 TV를 보는 습관을 가진 경우 불면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침대는 잠만 자는 공간으로 이용해야 한다. 또한 침대에 누웠다가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잠이 들어야 한다고 몸부림치지 말고 다시 일어나 책상이나 소파에서 독서를 하거나 TV를 보는 것이 낫다. 그러다 졸리면 다시 침대로!

매일 운동하기 특히 잠자기 5~6시간 전에 하면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몸의 근육을 적당히 풀어주고 기분 좋은 피로감을 선사해 누워서 눈을 감으면 스르르 잠이 드는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소금 목욕 잠들기 전에 몸을 적당히 이완시키는 것이 잠을 잘 자는 데 도움이 된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잠들기 한 시간쯤 전에 따뜻한 목욕물에 소금을 한 주먹 풀어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이다.

라벤더 향 불면증에 효과 있는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활용하면 더 깊이 잠들 수 있다. 베갯잇에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리거나 잠자기 10분 전에 라벤더 향초를 켜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불면증이 심하다면 말린 라벤더를 베개 속에 채워 은은한 향을 맡으며 자는 것도 좋다.

수면안대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휴대폰 충전기나 알람 시계의 빨간색 LCD 불빛에도 잠을 방해받는다. 눈을 감아도 안구는 빛을 감지하기 때문. 따라서 수면안대를 착용하면 수면시스템에 도움이 된다. 단, 수면안대는 아주 부드러워야 하며 민감한 당신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소재여야 할 것이다.

잠자는 습관 들이기 맛있는 냄새만 맡아도 입 안에 침이 고이듯, 잠들기 전에 반복하는 행동이 잠을 불러올 수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책을 읽거나 요가 스트레칭을 하거나 조용한 음악을 듣는 등의 잠들기 전 습관을 들이면 그 행동만으로도 몸은 당장 잠의 바다에 빠질 준비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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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적, 셀룰라이트를 없애라
여름 맞이 준비에 올인 중이라고요? 자외선 차단, 화이트닝만 신경 쓰다가 미니스커트와 비키니를 입을 차비는 혹 소홀히 한 것이 아닌지…. 일단 몸무게를 어느 정도 줄였다면, 이제부턴 보디라인에 신경 써야 할 때다. 아무리 러닝머신에서 뛰어봐도, 먹는 것을 줄여도 절대 사라질 줄 모르는 골칫덩어리, 셀룰라이트에 대한 모든 것.
1 셀룰라이트, 도대체 뭔가?
지방, 아니면 피부를 일컫는 말일까? 고은여성 의원의 임계화 원장은 “팔뚝 위쪽의 살을 손으로 모아보세요. 피부 표면에 울퉁불퉁하게 드러나는 것, 이게 바로 셀룰라이트죠”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왜 생기는 것일까? 임계화 원장은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나 피로,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원인입니다.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여성의 경우 더 쉽게 셀룰라이트가 축적될 수 있죠. 단순히 먹는 것만 자제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몸이 탱탱하다고 안심해서도 안됩니다”라고 충고한다. “지방세포가 커질 때 주변 혈관과 림프관이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 결과 피하지방층 내 순환장애로 부종이 생기고, 섬유질이 변형되죠. 시간이 지나면서 뭉친 지방 세포들이 피부 위로 드러나 울퉁불퉁하게 되는 거예요”라고 해피부과 김연진 원장은 충고한다.

2 셀룰라이트의 진행 단계를 점검하라
나는 어느 정도일까? 비쉬의 ‘자가진단 테스트’로 내 상태를 점검해보자.
A, B, C 중 가장 많이 체크된 것이 현재 내 상태.
A
셀룰라이트로 의심되는 것들이 있으나 아직 심하게 발달되지는 않았다.
꽉 끼는 옷을 입거나, 오랜 시간 서 있거나, 다리를 자주 꼬아서 다리가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천성적으로 근심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를 잘 받으며 여가시간이 부족하다.
B
손으로 일부러 꼬집지 않아도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체격에 비해 과체중이다.
손으로 꼬집지 않아도 보이는 셀룰라이트는 아주 단단하고, 이것을 비틀어보면 통증이 있다.
C
평균적으로 하루에 1.5ℓ 이상의 물을 마신다.
다이어트라면 박사 수준. 유행하는 웬만한 것이라면 한번은 다 따라 해봤다.
배, 허리. 엉덩이, 허벅지, 무릎 등 몸의 여러 곳에서 셀룰라이트가 눈에 확연히 띌 정도.
수분형 셀룰라이트(초기)
특징 국소적으로 나타난다(둔부 아래, 허벅지 윗부분). 꼬집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지만, 빛에서 보거나 살을 모아서 보면 잘 보이는 정도. 셀룰라이트 주변에 국소적으로 스펀 지처럼 거친 촉감이 있다. 피부상태 약간 뭉쳐 있고 피부 표면이 불규칙하다. 기타현상 다리가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든다.
섬유질성 셀룰라이트(중기)
특징 허벅지와 둔부에 전반적으로 나타난다.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살을 꼬집거나 뭉쳐서 보면 더 잘 보인다. 피부의 촉감이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느낌이 들며 꼬집으면 더 아프다.피부 상태 뭉쳐 있고 곳곳에 대리석과 같은 무늬가 드러난다.기타 현상 다이어트를 해도 셀룰라이트 부위에는 변화가 없다.
지방질성 셀룰라이트(말기)
특징 출산과 관련된 부분(배, 허벅지, 허리) 등에 전반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한 수준. 피부 탄력이 거의 떨어진 상태여서 손으로 만졌을 때, 물렁물렁하다.피부 상태 뭉쳐 있고 매트리스처럼 단단한 느낌이다.기타 현상 얼굴, 상반신, 팔에 탄력이 거의 없다.
3 요가 자세로 예방하라
퓨어 요가의 안젤라에게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진행된 것을 완화시켜 주는 요가 자세를 배워보자.
팔 위로 펴기
반가부좌 자세로 앉는다. 가슴부분에서 손을 깍지 낀다(a). 깍지를 들어 팔이 귀에 닿도록 쭉 당겨 올려준다(b).
다리 마사지하기
반가부좌 자세로 앉아 오른쪽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다리 전체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마사지한다(a). 다리를 바꿔 같은 방법으로 해준다(b).
수직으로 다리 올리기
허리를 곧게 펴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최대한 가슴쪽으로 당긴다(a). 허벅지 뒤쪽에 땅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다리를 들어올린다(b).
다리 들어 벌리기
옆으로 누워 양손을 모아 앞으로 쭉 뻗는다. 다리를 서서히 들어올린다. 이때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할 것(a). 허벅지 안쪽에 힘준 채로 다리 사이를 벌려 지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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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뚱뚱하게 만드는 원인이 여러가지 있지만..

제거하기에는 너무나 머나먼 지방세포들.

 

대사가 저하되면 체내의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다리 속 지방세포와 결합하여

다리 전체가 점점 두꺼워지고 탄력이 없는 지방과다 상태가 된다.

여기에 손발이 차가워지는 냉증까지 있다면 딱딱한 셀룰라이트가 형성되어

피부의 울퉁불퉁한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그러므로 지방을 없애버리려면

약해진 근육을 단련하여 활성화시키면서 지방을 확실히 연소해주어야 한다.


지방과다가 되면 우선 허벅지 안쪽부터 지방이 붙기 시작한다.

지방이 붙으면서 동시에 근육이 흐물거리게 되고 허벅지 근육은

무릎 주변, 종아리 근육은 발목 주변에 늘어져 전체적으로 탄력이 없는 다리가 되기 쉽다. ㅜㅜ

이미 두꺼워진 다리는 지방을 연소시키지 않는 한 가늘어지지 않기 때문에

수분 케어, 해소 케어와 더불어 딱딱해진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근육을 단련해서 조이는 기본 동작을 실시한다.

 

마사지는 손가락 끝에 체중을 실어 조금 강하게 근육을 자극해주는 것이 포인트.

지방은 수면 중에 형성되기 때문에 매일 밤 취침 전에 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매일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지만 시간이 없다면 필요한 부분만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

 

 

[마사지]

 

마사지 근육을 완화하는 마사지는 수분과다 케어 마사지를 한 후에 왼쪽발부터 부위마다 2~3분씩 한다. 림프액의 흐름도 활성화되어 부기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1. 발바닥 양손의 엄지손가락에 체중을 실어 마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앉아서 왼쪽 발등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얹고 발바닥을 위로 향한다. 발가락 사이의 밑에서부터 발뒤꿈치에 걸쳐서 근육을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준다. 힘을 가하기 쉽도록 누를 때는 몸을 조금 앞으로 숙인다. 1곳당 5초씩 반복.


2. 허벅지 근육을 눌러주는 것이 포인트. 허벅지 앞은 무릎부터 가랑이 쪽으로 근육 전체를 나누어서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준다. 엄지손가락 위치를 옆으로 바꾸어 같은 방법으로 한다. 허벅지 뒤쪽은 엄지손가락을 뺀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근육을 누른다. 모두 1곳당 5초씩 반복


3. 정강이 뼈와 근육 사이를 지그시 눌러주자. 다리 양쪽, 복숭아뼈 조금 위에서 무릎 밑까지 뼈와 근육 사이를 눌러 이동한다. 손을 동그렇게 하여 엄지를 뺀 나머지 네 손가락을 모아 복숭아뼈 조금 위에 댄다. 손끝에 체중을 실어 밑에서 위를 향해 1곳당 5초씩 반복해서 누른다.


4. 종아리 앉아서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로 올린다. 양손으로 종아리를 감싸듯이 하여 엄지손가락으로 종아리 근육을 밑에서 위로 조금씩 눌러준다. 손끝에 체중을 실어 종아리 근육을 앞으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눌러준다. 1곳당 5초씩 반복 

 

 

[다리운동]

 

늘어지기 쉬운 허벅지 안쪽, 뒤쪽부터 엉덩이에 걸쳐서 근육을 강화한다. 다리를 당겨서 각선미를 완성시킨다. 특히 신경 쓰이는 부위만 해도 좋다. 마사지를 한 이후에 실시할 것.

 


// 허벅지

 

1. 바닥에 양손과 양무릎을 대고 등을 쭉 펴자. 숨을 내쉬면서 무릎이 엉덩이 높이까지 올라오도록 왼쪽 다리를 들어올린다.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 채, 자연스럽게 호흡하면서 40초간 정지. 숨을 들이쉰 다음 내쉬고 반대편도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각 8~10회

 

2. 왼손을 머리에 얹고 옆으로 눕는다.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서 왼쪽 다리 앞에 내려놓는다. 기울어지지 않도록 오른손으로 몸을 지탱한다. 숨을 뱉으면서 왼쪽 다리를 조금씩 들어올린다. 아킬레스건부터 허벅지까지 완전히 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연스레 호흡하면서 40초간 정지. 숨을 들이쉬면서 되돌아온다. 반대쪽도 각 8~10회 반복.


// 종아리


1. 이 동작은 계단 위에서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발끝에서 발바닥의 움푹 파인 곳까지 발을 얹고 허리를 쭉 펴고 선다. 몸이 흔들리면 벽 등에 손을 짚는다. 숨을 뱉으면서 발뒤꿈치를 가능한 한 높게 들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10초간 정지. 숨을 들이쉬면서 발뒤꿈치를 내리고 계단 등의 높이보다 낮은 위치로 발꿈치를 내리면서 정지. 10~20회
무릎 주변을 당긴다

2.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의자에 앉는다. 등을 펴고 정면을 본다. 의자를 잡아서 상체를 지탱하고 발뒤꿈치, 무릎을 모아 허벅지 안쪽에 가볍게 힘을 넣는다. 숨을 뱉으면서 발끝을 일으킨 채 왼쪽 다리를 들어올린다. 무릎이 쭉 펴진 위치에서 멈추고 자연스레 호흡하면서 10초간 정지. 숨을 뱉으면서 천천히 다리를 내린다. 좌우 번갈아가며 한쪽당 8~10회.

 

 

[일상케어]


1. 식사는 양을 줄이기보다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역효과가 나는 법. 다이어트 등에 의한 단백질 부족은 부종의 원인이 되고, 근력저하로 이어진다. 단백질 외에 야채, 과일 등으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식초에는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비만인 사람은 식초를 자주 섭취하자.


2. 휴일이라고 퍼지지 말고 자주 움직여서 지방을 연소시켜주자!
지방을 연소시키는 데는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는 게 제일이다. 우선 매일 몸을 자주 움직이도록 하자. 특히 걷는 것은 다리의 근력 강화와 부종 방지에 도움이 된다. 휴일이야말로 몸을 많이 움직여줄 수 있는 찬스. 쇼핑이나 산보 등 의식적으로 걷는 기회를 많이 만들자. 또 걷기 편한 구두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3. 다리 슬리밍에 효과적인 혈점이 집중되어 있는 무릎 아랫부분을 자극
복숭아뼈, 발목, 종아리에는 부종 해소&대사증진에 효과적인 혈점이 많다. 중력의 영향으로 수분이 정체되기 쉬운 무릎보다 아래쪽을 자극해서 혈액이 잘 돌게 하면 냉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혈점 장소를 모르더라도 복숭아뼈에서 위쪽을 향해 무릎 아래쪽 전체를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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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지수가 뭘까? 누구나 배불리 먹으며 살을 뺄 수 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먹으면서 빼세요’라는 다이어트 관련 광고 카피에 눈을 돌린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배불리 먹고도 살이 빠진다’라는 말은 큰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김원우 교수가 제안하는 다이어트법은 적은 양을 먹는 것이 기본 정석이었던 다이어트 계보를 뒤집는 새로운 명제다. 김 교수는 굶거나 적게 먹을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배불리 먹고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조금만 먹어도 빨리 배부른 음식만 골라 먹으면 됩니다. 배가 쉽게 부르는 음식만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적게 먹어도 빨리 포만감이 들어 예전에 섭취했던 양보다 적은 양을 먹게 된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다이어트 관련 식품·약은 피한다
포만감을 일찍 주어 밥을 먹을 때 배부르게 하는 방법이라면 요즘 많이 나오는 다이어트 식품도 괜찮을까? 그런 생각은 오산이다. 다이어트 식품은 대부분 식전에 관련 식품을 먹고 배가 부르게 만들어 음식을 적게 먹도록 한다. 하지만 그런 제품을 먹었을 때는 쉽게 살이 빠져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제품 섭취를 멈추면 그 제품을 먹으면서 느꼈던 포만감을 얻기 위해 예전에 먹었던 양보다 훨씬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고 결국 요요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또 다이어트 보조식품, 약 등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이고 간혹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배부른 정도를 수치로 표시한 것이 포만감 지수
다이어트 식품이나 약과 달리 김원우 교수가 제안하는 포만감 다이어트는 식습관을 개선함으로써 돈들이지 않고 평생 건강하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평생 꾸준히 할 수 있어 요요현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바로 포만감지수다. 포만감지수(ff : fullness factor)란 음식 100g 속 총칼로리와 총지방, 단백질, 섬유소 비율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적게 먹어도 빨리 배부를 수 있는 정도를 수치로 산출한 것이다. 측정치의 값은 0~5로 말하며 포만감을 최대로 느끼는 경우를 포만감지수 수치 5로, 가장 적게 포만감을 느끼는 경우를 포만감지수 수치 0으로 표시한다.
포만감지수에서 과일류·채소류는 가장 높은 ‘5’를 나타내며 순수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두부와 생선류는 ‘3~4’, 저지방 육류는 ‘3’, 고지방 육류·곡류는 ‘2’, 튀김·기름진 음식·유지류는 ‘0~1’을 나타낸다.

최대 포만감지수 수치 5, 최저 수치 0
최근에 각광받았던 혈당지수(Glycemic Index)와 비교해보면, 포만감지수는 여러 영양소들을 감안해서 계산한 수치이기 때문에 탄수화물만을 흡수 정도에 따라 배열했던 혈당지수보다 그 값을 평가하는 데 더 활용도가 높으며, 탄수화물 이외의 모든 음식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포만감은 개인 차이, 그 순간의 기분 상태, 기호 식품의 여부 등 여러 가지 정신적인 요인들이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수치 측정만으로 포만감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정확히 평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러나 포만감지수를 통해 음식 간의 포만감 정도의 차이를 바르게 인식함으로써 ‘어떤 게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을 더 느낄 수 있는 음식인지,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지’, 또는 ‘어떤 게 포만감지수가 낮아 상대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는 음식인지’ 등을 일상에서 쉽게 알 수 있다.


2 뭘 먹어야 포만감지수가 높아질까? ▶ 생으로 조리한 음식이 다이어트에 최고!
포만감지수에 대해 알았다면 이제 적은 양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보도록 한다. 신기하게도 빨리 배가 부르는 음식은 대체로 칼로리가 적어 체중 감량 다이어트법에 큰 효과가 있다. 포만감지수가 높은 음식을 선택하면 원하는 만큼 배불리 먹고 살을 뺄 수 있는 것이다.
포만감을 주는 식품은 주로 섬유질이 많은 것, 순수 단백질이 많은 음식, 생으로 조리한 요리가 주를 이룬다. 일반적으로 식품을 신선한 생식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조리해서 먹는 것보다 우리 몸에 더 좋다고들 말한다. 이는 요리를 하거나 한 번 가공을 하게 되면 섬유소가 파괴되고 기름이나 당분이 많이 첨가된 형태로 탈바꿈하게 되기 때문.

▶김치 포만감지수 5, 토종 음식이 다이어트에 좋다
김원우 교수는 한국인의 기호 음식 1천7백여 가지의 포만감지수를 산출했다. 그 결과 지방이 적은 한식 위주, 채식 중심 요리에서 포만감지수가 특히 높게 측정되었다. 같은 식재료를 이용하더라도 한국 토종 음식이 외국 음식보다, 생선류가 육류보다 포만감지수가 더 높았다. 특히 김치류는 포만감지수 5로 최고의 수치를 나타냈으며 국 종류도 역시 그 수치가 대부분 중간 이상으로 높게 측정됐다. 그러나 인스턴트 음식이나 튀긴 음식, 분식 등은 낮게 측정되어 오히려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그 양을 늘려 과식을 하게 된다.
한편 대부분의 음식 종류에서 포만감지수가 높은 음식이 낮은 음식보다 칼로리가 월등하게 낮았다. 예를 들어 채소류에서 포만감지수가 가장 높은 ‘5’의 생배추 100g의 칼로리는 12㎉에 불과했으나 포만감지수가 0.69로 가장 낮은 ‘다시마튀각’ 100g의 칼로리는 533.4㎉로 40배 이상 칼로리가 높았다.

글 | 이윤정 / 사진 | 권용상, 김영준
출처 : [에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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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비틀기 동작은 운동 기구 없이도 할 수 있으며 크게 다칠 염려도 없다. 비틀기 체조는 인체를 구성하는 큰 근육들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아름다운 몸매 만들기와 다어어트에 효과적인 체조동작이다.

한양여자대학 사회체육학과 김순미 겸임교수에 따르면 “우리 몸은 외부로부터 적절한 자극이 없으면 능력이 저하되고 근육이 수축되면서 탄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비틀기 체조를 하면 인체의 큰 근육들을 자극하여 근육의 수축, 이완을 반복하면서 근육의 탄성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비틀기 체조는 몸의 측면을 이용하여 근육의 이완 범위를 최대한 넓게 사용하면서 상ㆍ하, 앞ㆍ뒤로 움직이는 동작보다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동작이다. 다만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게 되면 근육의 통증을 수반하여 근육에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천천히 호흡과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김 교수는 덧붙인다.
1. 양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선 상태에서 오른쪽 발끝은 90。 밖으로, 다른 발끝은 60。 안으로 측면으로 선다.
2. 왼쪽 팔은 오른발 옆에 놓고 오른쪽 팔은 어깨와 수직으로 뻗는다.
3. 시선은 오른손 끝을 보면서 어깨를 앞으로 밀어서 가슴을 펴준다.
동작의 초점은 상체이지만 하체의 균형감과 안정감이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이 동작을 실행 시 상ㆍ하체의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며 복근과 가슴의 근육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킨다.
시선은 손끝을 향하고 무릎은 구부리지 않게 하되 손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경우에서 다리를 잡고 실행한다.
1. 앉은 상태에서 복부를 긴장시켜 허리를 곧게 세우고 두 다리를 편다.
2. 양팔을 나란히 곧게 펴고 발끝을 몸통 쪽으로 당긴다.
3. 몸통을 좌ㆍ우로 비틀며 엉덩이와 두 다리를 조인다.
등 근육을 바로 잡아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며 복근의 측면을 긴장시켜 허리를 가늘게 한다.
무릎과 등이 굽혀지지 않게 긴장하며 몸통을 좌ㆍ우로 돌리되 무리하게 돌려서는 안 된다.
1. 두 다리를 모으고 서서 양손을 엇갈리게 깍지를 낀다.
2. 양팔을 머리위로 올리고 허리는 좌우로 돌려 근육을 이완시킨다.
몸의 측면을 이완시켜 허리선과 팔, 굳은 어깨에 효과적이다.
깍지 낀 상태에서 팔을 억지로 뻗으면 근육과 인대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실행할 수 있는 만큼만 팔을 점차 위로 뻗어서 실행한다.
1.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앉아서 무릎을 세워 다리를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두 손은 엉덩이 뒤에 어깨와 수직으로 놓는다.
2. 한쪽 무릎 위에 반대쪽 발목을 올리고 올린 발 방향으로 서서히 무릎을 바닥으로 당기며 상체는 반대쪽으로 비튼다.
허벅지 바깥부분과 힙에 효과적이며 다리를 늘려주고 각선미를 만들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가슴을 펴고 팔꿈치에 몸의 중심을 많이 싣지 않고 복부를 긴장시켜 자세를 취한다.
1. 천장을 향해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모으고 양팔은 옆으로 벌려 바닥에 놓는다.
2. 한 다리를 수직으로 세우고 반대 손으로 발목을 잡는다. 만약 발목이 잡히지 않을 경우에는 다리를 잡는다.
3. 세운 다리를 반대 방향으로 당겨주며 시선은 반대로 진행하여 강도를 높인다.
바른 자세로 실행 시 하체의 힙과 다리, 골반 전체적인 부위의 근육 이완에 효과적이다. 특히 다리 뒤쪽의 근육을 이완시켜 다리 뒷부분의 선을 아름답게 할 수 있다.
아래 다리의 무릎이 굽혀지지 않고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1.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앉아서 양 무릎이 몸 중심에서 만나도록 겹치게 놓는다.
2. 한 손을 반대 다리 위에 얹고 반대 손은 몸통 뒤쪽 가까이 놓는다.
3. 어깨와 허리를 반대방향으로 당겨주면서 비튼다.
어깨 근육을 이완시켜주며 골반의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등과 허리가 굽혀진 상태에서는 비틀기 효과가 없으므로 척추를 곧게 펴서 방향을 틀어준다.

출처 :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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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사랑에 빠져야 해
여자로 태어난 이상, 당당하게 주목받기 위해 ‘다이어트는 내 운명’을 즐겁게 받아들이자. 괴로운 디이어트는 몸과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법. 내게 맞는 쉽고 재밌는 다이어트로 행복하게 슬림해지는 방법.


▶식욕조절 안되는‘마의 혀’다스리기
배가 고프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간식의 유혹을 뿌리쳐라! 이때의 공복은 몸보다 입이 원하는 일명 ‘가짜 공복’이므로, 그 순간을 가라앉히면 폭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_코밑에 맨소레담을 톡톡
주성분 중 하나인 멘톨 성분은 물파스 냄새를 연상시키는 톡 쏘는 향. 치약에도 많이 쓰이는데,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탁월하다. 코밑 인중에 팥알만큼 바르거나, 그냥 냄새를 맡아도 OK. 단 콧속 점막은 예민하니 코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2_날씬한 그녀보다 무조건 천천히 먹기
수업이나 업무에 쫓기다 보니 10분 안에 밥을 후딱 먹는 일이 다반사. 빨리 먹게 되면 일명 ‘살찌게 만드는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급작스럽게 반응해 공복감을 느끼기 쉽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은 식사 시작 20분 후에야 분비되므로, 30번 이상 천천히 씹어 먹으면 자연스럽게 소식을 할 수 있다. 그러니 이제 ‘날씬한데 천천히 먹는’ 친구를 한 명 정한 뒤, 무조건 그녀보다 늦게 먹을 것.

3_배고프면 향수를 칙칙
포인트는 쿨하고 시원한 시프레 계열을 고르는 것. 순간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 너무 자주 하면 역한 느낌이 들거나, 오히려 무덤덤해질 수 있으니 한 향수만 고집하지 말고 몇 개를 바꿔 쓸 것.

4_파우치 속엔 항상 매니큐어를
매니큐어의 강한 화학약품 냄새가 먹고 싶은 생각을 날려주기도 하지만, 열 손가락에 매니큐어를 바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너무 자주 바르면 손톱이 손상될 우려가 있으니, 매니큐어와 비슷한 향의 손톱강화제나 영양제, 톱 코트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

조금만 바꿔도 효과 만점인 생활습관 체인징

시간도 없고, 이도 저도 귀찮다면 생활습관을 살짝 바꿔보시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효과는 반복하기 나름!

1_날이면 날마다, 클럽 순회
칼로리 소모와 함께 다이어트 동기 부여를 확실히 할 수 있어 일석이조. 여타 술자리나 나이트클럽처럼 안주발 세울일이 없고, 움직임은 많으니 ‘섭취 칼로리는 줄이고 소모 칼로리는 늘리는’ 바람직한 공식을 창출한다. 그뿐인가? 클러버들의 섹시한 스타일링을 보면 다이어트 생각이 없던 사람도 절로 마음을 다잡게 될걸?

2_생수통 들고 놀이동산으로 직행
아침을 든든히 먹고, 생수통에 물이나 녹차를 가득 채워 놀이동산으로 직행! 미션은 신나게 소리 지르며 열성적으로 노는 것. 오픈시간부터 닫는 시간까지, 하루 종일 놀이기구만 타더라도 칼로리 소모량은 700kcal 이상으로 엄청나다. 여기서 포인트는 식사 제한. 아예 굶으면 폭식할 확률이 높으니, 삼각김밥 한 개나 햄버거 반 정도를 꼭꼭 씹어 먹을 것. 그리고 배고플 때마다 열심히 물을 마셔준다. 집으로 돌아온 후, 피곤에 지쳐 바로 쓰러져 자면 성공!

3_홀딱 밤새고 늦잠자기
이도 저도 귀찮다면 방학을 맞아 과감하게(?) 생활 패턴을 바꿀 것. 밤새 책을 읽건, 컴퓨터 게임을 하건 포인트는‘늦잠자게 만들기.’ 자연히 아침을 건너뛰게 되므로 두 끼만 먹게 되고, 섭취 칼로리가 줄어든다. 일주일 정도 반복하면 평소보다 확실히 뱃살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새벽에 라면이라도 끓여 먹게 되면 역효과. 또한 피부 손상도 책임질 수 없으니, 단기간에 짧게 하는 것을 추천.

4_밤마다 그와 진한 스킨십을
스킨십을 나누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일단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같은 스킨십이라도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 칼로리 소모율이 꽤 쏠쏠하기 때문. 소프트 키스(1회 약3.8kcal)보다 프렌치키스(1회 약9kcal)가 두 배 이상 칼로리 소모율이 높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늘 하는 동작이나 쉬운 자세보다는 적어도 숨이 차오를 만큼 격렬한 동작을 즐길 것. 정상체위보다 벽에 서서 하는 자세, 요리조리 움직여야 하는 좁은 차 안 등을 활용하면 OK. 한 가지 힌트를 더한다면, 그에게 맡기기보다 당신이 리드하는 편이 다이어트뿐 아니라 애정지수에도 효과적이다.

5 찜질방을 다이어트 센터로 활용
찜질방에 있다 보면 먹고 자고 TV 보다가 잠들어버리는 일이 다반사. 이렇다 보면 다음날 오히려 팅팅 붓는 경우가 많다. 찜질방은 온도가 높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므로, 조금만 움직여도 칼로리 소모량이 높은 기특한 장소.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하는 것도 좋고, 그것도 귀찮다면 반신욕이나 무릎 아래까지만 담그는 각탕, 발만 담그는 족욕을 해 줄 것. 땀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특히 하체 비만에 좋다. 그런 다음 맑은 미역국이나 매실차 등 수분 위주의 저칼로리 식사를 하면 고가의 다이어트 센터 못지않은 훌륭한 다이어트 패키지 완성!

맘먹는 게 중요한 마인드 컨트롤 요법
사람에 따라 가장 쉽거나 혹은 가장 어려운 방법. 기분에 따라 식욕이나 몸 컨디션이 휙휙 잘 바뀌는 타입에게 추천.

1_일단 무조건 박수 짝짝
열 손가락에 기를 모아서 가슴 높이에서 힘차게 치는 것이 기본. 박수는 일명 ‘마찰진동마사지’의 효과로, 우리 몸의 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전신운동과 병행하면 다이어트에도 놀랄 만큼 효과적! 수시로 열 번 이상 힘껏 박수를 친 뒤, 기가 분출되는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감싸주면?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2
_집에선 꼼지락꼼지락 발마사지

발바닥에는 인체의 각 부위와 연결되는 수많은 반응점들이 있다. 꾸준한 발마사지만으로도 몸속의 독소가 제거되고 내분비 기능이 활성화되어 노폐물 축적을 막아주는 것. 비만치료에 효과적인 부위는 엄지와 검지발가락 사이. 이 부분을 수시로 꾹꾹 눌러주면 OK.

3_머리, 꼭 잡아 묶기
일종의 두피 자극 요법. 정수리(머리꼭대기)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을 꽉 잡아 묶어주면 잠들어 있던 중추신경이 깨어나면서, 몸에 활기가 생긴다. 따라서 같은 양을 움직이더라도 몸이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늘어지기 쉬운‘다이어트 증후군’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4_배고프면 직접 만들어 먹기
무언가 꼭 먹고 싶다면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보다 절차가 복잡한 아이템을 선택할 것. 컵라면이 먹고 싶다면 파도 송송 썰고 달걀도 풀어넣는 끓이는 라면을 고르는 식. 심리학적으로도 입증되었지만, 요리를 직접 만들다보면 신기하게도 식욕이 잦아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_커피숍 대신 전통찻집 순례
밥먹고 나선 습관처럼 커피숍에 가야 한다면? 생크림이나 설탕이 가득 든 커피는 평균 250kcal를 육박하는 고칼로리이고, 아무것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는 몸을 냉하게 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으니 주의(단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거나, 하루 한잔 정도의 블랙커피는 무방). 이제부턴 전통찻집이나 허브티전문점을 찾아다닐 것. 지방 분해 효과는 물론, 마인드 컨트롤 효과도 뛰어나 바쁜 일상에 빠르고 간편히 휴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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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은 위벽을 자극하고 위액 분비를 늘리기 때문에 무리한 매운 음식 식단을 만들지 않는다. 특히 날로 먹지 말고 조리를 해서 익혀 먹어야 무리한 자극을 피할 수 있다.

매운 고추나 고춧가루를 먹는 게 부담스럽다면 강도가 약한 것으로 고른다.

피망 또는 파프리카
고추 대신 매운맛은 없으면서도 매운맛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피망이나 파프리카로 음식을 만든다. 혹은 이런 재료가 들어간 외식 메뉴를 선택한다.

매운맛을 제거한 양파
양파를 곱게 다지거나 채를 썰어서 면에 싼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서 꼭 짠다. 이렇게 하면 특유의 매운맛이 덜해진다.

적당히 맵지만 칼로리가 높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그리고 위가 약하기 때문에 너무 맵지 않아야 한다. 김치찌개나 카레, 김치콩나물국밥, 김치볶음밥 등의 메뉴가 좋고, 한식의 반찬으로 나오는 것 중에는 미역오이초무침이나 나물무침, 건새우마늘종볶음, 멸치꽈리고추볶음, 파프리카샐러드, 파김치 등을 주로 먹는다.

공복에 매운 음식부터 먹지 말 것
속이 빈 상태에서 매운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생기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음식을 먹기 전에 밥이나 죽 등을 미리 먹어서 비어 있는 위를 보호해주는 게 좋다. 음식을 먹을 때에도 급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할 것.

매운맛이 자극적일 때는 차를 마실 것
매운맛이 부담스러울 때는 위를 보호해주는 차를 함께 마셔보자. 둥굴레차나 생강차가 좋다. 둥굴레차는 깨끗이 씻어서 2~3일 바싹 말린 것을 12g씩 넣고, 물을 6컵 정도 끓여서 하루에 3번 정도 마시면 된다. 생강차는 둥굴레차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된다.

매운맛 음식을 잘 못 먹는다면 무리해서 먹기보다는 먹기 편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거나 조리를 해서 익힌 음식을 고른다. 매운맛은 조리를 해도 영양소 파괴가 적으면서 매운맛은 감소하기 때문. 매운맛이 거의 없는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재료로 한 음식도 좋다.

위가 약한 타입과 마찬가지로 피망이나 파프리카 등의 재료를 선택하면 된다. 또는 매운맛이 덜한 재료를 익혀서 먹으면 매운맛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달래 달래에 약한 매운맛이 있다. 매운맛 자체를 못 먹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재료. 톡 쏘는 향이 부담스럽다면 찌개에 넣어서 먹거나 살짝 익혀서 나물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보통 달래를 생채로 무침을 해서 먹는데 특유의 매운맛이 자극적일 수도 있기 때문.

쑥갓 쌉싸름한 맛이 나지만 맵지 않아서 좋은 재료. 쑥갓을 나물로 무쳐서 먹거나 밀가루와 섞어서 전을 만들어도 좋다. 또는 육류를 먹을 때 쌈재료로 쑥갓을 넣어 먹으면 효과적이다.

구운 마늘 마늘을 구우면 특유의 매운맛이 덜해지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못 먹는 타입에 가장 적당하다. 볶음 메뉴를 만들 때 구운 마늘을 넣거나 생선조림이나 삼겹살 등의 음식에도 구운 마늘을 곁들여 준다.

생강 톡 쏘는 매운맛이 있지만 조리를 하면 특유의 맛이 덜해진다. 찌개나 무침 등에 익혀서 넣거나 생강차를 끓여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매운맛을 없애려면 꿀을 약간 넣어서 먹으면 된다.

매운 음식만으로 외식 메뉴를 정하면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 점심과 저녁을 모두 외식을 할 경우에는 한 끼 정도만 매운 메뉴로 정하고 나머지 한 끼는 매운맛을 내는 재료가 들어간 반찬을 곁들여 먹거나 차로 대치하는 게 좋다. 구운마늘샐러드, 버섯전골, 김치된장국, 나물이나 야채무침, 각종 김치가 들어간 메뉴를 골라보자.

입 안이 화끈거릴 때에는 우유나 요구르트 마시기속이 쓰리거나 입 안이 화끈거린다면 우유나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마시자. 유제품의 카세인이라는 성분이 입과 혀에 얇은 막을 만들어 매운맛이 덜하게 해준다.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다면 수시로 유제품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평소 열이 많은 타입이라면 주의
매운 음식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당뇨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피한다. 갑자기 얼굴에 열이 오르고 땀이 날 수 있기 때문. 체질적으로 냉한 사람에게 가장 잘 맞는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고 해도 심하게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방광이나 요도를 자극해 요실금이나 과민성 방광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열량이 높으면서 아주 매운 짬뽕이나 떡볶이, 라면, 불닭 등을 자주 먹게 되면 다이어트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

매운맛이 강한 핫소스를 음식에 뿌려서 먹거나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많이 넣은 메뉴도 과감하게 도전해보자.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은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거나 하루 식단의 대부분을 아주 매운 음식으로만 구성하지는 말 것. 위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칠리소스 멕시코 음식에 자주 등장하는 소스. 붉은 고추의 하나인 칠리에 마늘 등의 재료로 만든 것으로 소량만 뿌려서 먹는다.
타바스코 소스 아주 매운 소스로 고추에 식초가 함유된 소스. 아주 맵기 때문에 매운맛에 강하더라도 주의해서 먹는다.
두반장 된장과 고추를 섞어서 만든 중국 소스로 마파두부나 라면 등의 음식을 할 때 흔히 활용한다.

비교적 매운맛이 강한 음식은 한 끼 정도만 먹는다. 고추장찌개나 매운버섯탕, 얼큰동태찌개, 황태고추장구이, 양파피클, 비빔밥 등을 먹는다. 짬뽕이나 떡볶이 등은 맵지만 열량도 높기 때문에 칼로리 체크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는 풋고추를 챙겨두었다가 한두 개 정도 같이 먹거나 고춧가루를 풀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음식 중 양파장아찌, 풋고추조림등을 대신 먹어도 된다.

무리한 매운맛 음식은 주의할 것
무조건 매운맛이 강한 음식을 먹는다고 좋은 건 아니다. 마늘과 양파로 만든 장아찌, 풋고추 조림 등의 매운 재료로 만든 반찬을 적당하게 먹는 게 좋다. 또는 국을 끓일 때 청양고추 반 개정도를 썰어서 넣어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식사량은 평소보다 10% 줄일 것
감량 효과를 눈에 띄게 보고 싶다면 평소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매운맛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매운맛 음식 중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여러 가지 차를 함께 마실 것
매운맛 다이어트 효과를 높여주는 차를 마시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매운맛에 강한 타입은 고추차나 양파차, 생강차, 계피차 등이 적합하다. 식사 후에 가볍게 즐겨주면 된다.

매운맛 음식만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드라마틱한 감량 효과를 기대하는 건 힘들다. 눈에 띄게 감량이 되는 것보다는 서서히 빠지거나 살이 찌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 대신 효과를 높여주는 차를 마시거나 매운맛 화장품 등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매운맛을 내는 음식은 몸에 열이 나게 하고 자극적이다. 열을 내려주면서 위를 보호해주는 한방차와 함께 먹으면 위를 보호하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다.

연꽃차 연꽃씨는 비만을 효과적으로 다스려준다. 또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도 있어서 다이어트에 좋다. 단 변비가 심하다면 피할 것.
ㆍ어떻게 만들까? 연꽃씨 10g을 깨끗이 씻어 프라이팬에 볶는다. 그런 다음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서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고추차
고추의 매운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
ㆍ어떻게 만들까? 먼저 보리차를 끓인 다음, 건조시킨 고추 2~3개를 넣고 3분 정도 더 끓인다. 더 맵게 하려면 고추 양을 늘리거나 5~7분 정도 더 끓이면 된다.

양파차
양파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좋다. 다이어트로 인해 예민해져 있다면 양파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ㆍ어떻게 만들까? 양파를 깨끗이 씻어서 물 3~4잔과 함께 끓인 다음 적당히 식혀서 마신다. 또는 양파를 썰어서 현미식초에 담가서 2~3일 정도 두었다가 먹어도 된다.

귤껍질차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서 소화기능을 높여주고 몸 속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시켜준다.
ㆍ어떻게 만들까? 귤껍질을 잘 말린 다음 물과 함께 팔팔 끓여서 적당히 식힌다. 꿀을 살짝 섞어서 마셔도 좋다.

마늘과 양파는 매운맛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이다. 매운 음식을 일일이 챙겨서 먹기 힘들다면 초마늘과 양파를 이용한 다이어트법을 시도해보자.

초마늘 다이어트
ㆍ어떻게 효과가 있을까? 초마늘은 부기를 빼주면서 장의 숙변 제거에 아주 효과적이다.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 혈액순환과 노화 방지 기능이 있어 피부를 매끈하게 하기도 한다.

ㆍ어떻게 만들까? 마늘을 껍질을 벗기고 물기를 없앤 다음 큰 병에 옮겨 담은 후 식초를 붓는다. 열흘쯤 그대로 두었다가 식초를 버리고 새 식초를 넣는다. 하루에 3번, 1~2쪽씩 먹으면 된다.

양파 다이어트
ㆍ어떻게 효과가 있을까? 양파는 몸속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유화프로필 성분이 비만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는 살짝 볶아서 먹는 것이 좋다.

ㆍ어떻게 만들까? 양파를 곱게 다지거나 채를 썰어서 물기를 없앤 후 샐러드에 넣어서 먹는다. 또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식사 때 생으로 함께 먹어도 된다.

스파이시한 향수나 식욕을 떨어뜨리는 다이어트 립밤, 톡 쏘는 계피 향의 립글로스 등을 이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바로 식욕을 억제하면서 음식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스파이시 코스메틱
1 계피 향 립글로스 바닐라코 키스미 낫 립 플럼프
톡 쏘는 계피 향이 은은하게 남아 식욕을 줄여준다. 5천5백원.
2 차가운 스파이시 향수 사무라이 우먼
차가운 스파이시와 오리엔탈 향이 식욕을 자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0ml 5만4천원.
3 엠버 향의 향수 오 드 루비립스
차갑고 시원한 향과 알싸한 앰버 향을 식사 전에 뿌리면 과식을 막아준다. 30ml 4만3천원.
4 다이어트 립밤 스킨푸드 다이어트 립밤
식욕을 억제해주는 천연 허브 향이 첨가되어 있는 제품. 4천9백원.


출처 : 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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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 않고 신체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장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짐볼 다이어트. 재밌는 놀이 같아 보이는 운동이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만만치 않다고 느낄 것이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 전신 운동으로도 효과 만점인 짐볼로 날씬한 배를 만드는 데 도전해본다.


* 앉아만 있어도 칼로리 소모

볼을 이용한 운동요법은 이미 50여 년 전에 개발되어 물리치료 분야에서 이용되어 왔다. 최근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 혹은 근력 운동에 응용되기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연성, 근력, 균형감각, 자세 교정 등의 효과가 있으며, 앉아만 있어도 상당한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을 만큼 다이어트에도 좋은 기구이다.

짐볼 다이어트는 과도한 움직임 없이 유연성을 길러주면서 살을 빼주는 운동이기에 태음인이 시행하면 비교적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짐볼을 사용해 서서히 살이 빠지는 체질로 변화할 수도 있다.

짐볼 다이어트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많이 노출된 복장으로 시도했을 경우엔 볼 표면과 마찰이 생겨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또한 볼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반지, 시계, 지퍼가 달린 옷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기본 트레이닝 코스로 각광받는 짐볼 다이어트, 집에서 혼자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몇 가지를 소개한다.

 

 

 

 

 

 



Crunch

 

1. 볼 위에 발을 90°로 올린다.
2. 머리 뒤에 팔을 둔다.
3. 허리가 붙은 범위에서 상체를 동그랗게 말듯이 상체를 일으킨다. 4상체를 일으킨 상태에서 1초 정도 멈춘다.

 

Ball Crunch

1. 볼 위에 허리를 대고 발을 앞으로 내딛는다.
2. 머리 뒤에 팔을 둔다.
3. 바닥에 허리가 붙은 범위에서 동그랗게 말듯이 상체를 숙인다. 4상체를 만 상태에서 1초 정도 멈춘다.

Ball Revers Crunch

1. 다리 사이에 공을 낀다.
2. 바닥에서 엉덩이가 조금 떨어질 때까지 위로 들어올린다.
3. 올린 상태에서 1초 정도 멈춘다. 4내릴 때는 볼이 바닥에 닿지 않을 때까지 내린다.

Ball Side Raise

1. 볼 위에 다리를 올린다.
2. 바닥에 엉덩이 한쪽만 닿도록 다리를 들어준다.
3. 어깨와 등은 바닥에 평평하게 닿도록 한다.
4. 상체를 밀듯이 일으켜 1초 정도 멈춘다. 5한쪽을 다한 후에 반대쪽을 실시한다.

 

Leg Full In

1. 발목을 볼 위에 올리고 팔을 뻗어 엎드린다.
2. 무릎을 가슴 방향으로 천천히 끌어당겨 쪼그린 자세가 되게 한다.
3. 쪼그린 자세에서 1초 멈춘다.
4. 천천히 다리를 펴서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Ball Oblique Crunch
1. 볼 위에 허리를 대고 발을 내딛는다.
2. 머리 뒤에 팔을 둔다.
3. 크런치 동작과 마찬가지로 상체를 일으키면서 비틀어준다.
4. 상체를 비튼 상태에서 1초 동안 멈춘다.
5. 천천히 처음 상태로 돌아온 후 반대쪽을 한다.

tip
“2~3일에 한 번씩은 거르지 말고 해주세요”
김보균(더블H 트레이너)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짐볼을 이용하게 되면 다들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뱃살 다이어트를 위하여 소개된 운동법은 상복부 운동인 크런치와 볼크런치, 하복부 운동인 볼 리비어 크런치와 레그 풀인, 마지막으로 복사근 옆구리 운동 볼 오블리끄 크런치, 볼 사이드 레이즈입니다.

2~3일에 한 번씩 각 운동을 적어도 20회 이상 해야 합니다. 20회 이상을 전체적으로 2`~3세트 하게 되면 더욱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고요. 공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운동이니만큼 질리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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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말처럼 S라인의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법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던가. 지금은 내 몸에 종속되어 있지만, 가능한 한 빨리 털어 버리고 싶은 뱃살 역시 아는 만큼 뺄 수 있는 법이다. 다음의 뱃살 빼기 노하우를 숙지한 당신이여! 자, 이제 남은 것은 하나. 복부와 등이 점점 가까워지는 기분 좋은 신체 변화를 감지해 보기.
뱃살, 아는 만큼 뺄 수 있다!

뱃살을 둘러싼 OX 진실 게임

배를 주무르면 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빠진다 YES or NO
물리적으로 배를 주무른다고 지방이 분해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능성 화장품과 마사지를 병행하면 효과가 커진다. 몸 속 내장을 튼튼하게 지압하는 것도 뱃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 배꼽 옆 4cm 되는 곳을 집게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 소화 기관이 튼튼해져 변비가 없어지고, 혈액순환과 림프액 순환이 활발해져 부기가 빠지는 효과가 있다.

훌라후프를 하면 뱃살이 빠진다 YES
훌라후프는 배 근육과 장기를 자극해서 군살을 제거한다. 장 기능이 좋아지고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훌라후프 안쪽에 돌기가 있는 경우, 물리적인 마사지 효과도 있어 혈액순환과 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해준다.

윗몸일으키기는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NO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운동을 하는 이유는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인데, 윗몸 일으키기는 배에 있는 지방만 선택적으로 분해하지 않는다. 뱃살을 빼는 게 목적이라면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전신에 있는 지방을 태우는 것이 낫다. 하지만 평소에는 날씬한데 밥만
먹으면 배가 볼록해지는 여성이라면 윗몸 일으키기가 도움이 된다. 단련된 복근은 딱딱한 갑옷과 같은 역할을
해서 위 모양에 따라 배가 나오고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잘 자야 뱃살이 빠진다 YES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돋우는 호르몬 농도가 높아져서 더 많이 먹게 되고, 밤 늦게 먹은 음식은 고스란히 몸 속에 저장된다. 살을 빼고 싶다면 평균 수면 시간이 하루 8시간은 되어야 한다. 성장기에는 더욱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 잠이 부족하면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지방 분해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관장 또는 장 세척을 하면 똥배가 들어간다 YES or NO

변비 때문에 며칠 동안 화장실에 못 가면 아랫배가 딱딱하고 볼록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러다가 볼일을 보고 나면 어느새 배가 들어간다. 관장과 장 세척도 마찬가지. 하지만 살을 뺄 목적으로 관장과 장 세척을 자주 하면
장내 세균까지 다 씻겨 내려가 병이 생길 수 있다. 변비로 인한 숙변은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많이 먹어서
자연스럽게 내려가도록 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배변을 돕고,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되어 숙변까지 제거시켜준다.


케이스 사례로 알아 본 뱃살의 원인과 어드바이스

CASE 1. 달콤 살벌한 안주의 유혹
회사원인 L모씨는 일주일에 3번 이상 술자리를 갖는다. 회식이나 친구들과의 약속 등 크고 작은 모임 때문에 퇴근 이후 술을 먹는 기회가 많은 편. 약속 시간은 대부분 저녁 7시 이후가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안주를 저녁 삼아 먹게 된다. 어디에선가 술보다 안주 때문에 살이 찐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 L모씨는 늘어나는
허리 인치가 혹 늦은 모임에서의 안주 때문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하지만 달콤 살벌한 안주의 유혹을 어찌 뿌리칠 수 있단 말인가.
<진단> 생맥주 500cc 한 잔에 140칼로리, 소주 한 병에 570칼로리, 양주 한 잔에 90칼로리. 밥 한 공기가 300칼로리인 것을
생각하면 술 한 잔 열량이 어마 어마하게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알코올이 몸에 저장되지 않고 0순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는 것.
대신 함께 먹은 안주는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고 지방으로 축적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술을 마시는 밤 시간대는 복부 지방 축적 효소가 활성화되는 시간이라서 술과 안주는 복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어드바이스> 고기 안주보다는 채소 안주로!
술을 마셔야 한다면 드레싱 없는 채소 안주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 드레싱 열량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열량 소비를 높이기 위해 대화를 많이 하고, 술 약속이 있는 날은 식사량을 적게 조절해야 한다.

CASE 2. 밥만 먹고 어떻게 살아? 밀가루도
먹어야지

웹 디자이너인 M모씨는 점심을 밥 대신 빵이나 라면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디자인 작업을 하다가 점심 시간에 맞춰 나갔다
들어 오는 것이 번거로워서, 종종 밀가루 음식으로 주전부리하곤 한다. 피자 같은 기름기 많은 음식도 아니고, 술을 즐기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점점 복부에 살이 늘어나는 것 같아 걱정이다. “역시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야.”라고 단정짓기에는 어쩐지 억울한 느낌이다.
<진단>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지도 않는데 자꾸 뱃살이 붙는다면 순전히 탄수화물 탓이다. 빵, 국수 같은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탄수화물이 중성 지방으로 바뀌어 아랫배에 쌓인다.
평소 밀가루 음식을 즐기는 편이라면 배에 셀룰라이트가 생겨서 울퉁불퉁해지거나 변비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밀가루 음식을 자제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어드바이스>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는 강낭콩
강낭콩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중성 지방을 대변과 함께 배출시킨다. 따라서 강낭콩을 밥에 넣어서 먹으면 중성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CASE 3. 먹는 게 남는 거 아니겠어요?
프로그래머인 S모씨는 야근 및 밤샘 작업이 많다. 그래서 한번
식사를 하게 될 때 폭식을 하거나 과식을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늦은 저녁 시간의 빈번한 과식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을 느끼지만 이미 습관으로 굳어져 버려서 어쩔 수가 없다. 몸에 안 좋은 것은 잘 알지만, S모씨는 “그나마 먹는
즐거움 하나로 스트레스를 버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단>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은 뱃살을 만드는 일등 공신이다. 폭식과 과식을 자주 하는 사람은 장기 사이에 두껍게 들러 붙는 내장 지방이 두드러진다. 내장 지방은 성인병과 심혈관 질환을
유발시키므로 단순한 피하지방보다 훨씬 위험하다. 짜고 매운
음식과 열량 섭취는 줄이고, 채소와 해조류 위주의 저지방 식단에 익숙해져야 한다.
<어드바이스> 과식을 억제하는 토마토
토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시켜서 과식을 막는다. 스트레스성
폭식이라면 토마토를 먹는 것은 물론이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를 찾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세상 모든 여우를 위한 뷰티푸드
ELLE 웹에디터 최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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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무조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천만의 말씀. 똑같은 야채라도 먹는 방법에 따라 몸에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혹시 야채 다이어트 중이라고 안심했다면 식단을 한번 점검해볼 것.


비타민 공장, 토마토&아스파라거스
토마토는 비타민 C,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 E가 많다. 모두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두 영양소가 함께 만나면 적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


당근과 토마토는 올리브유에 볶아 먹는다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 A는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암과 노화예방에 좋은 베타카로틴 섭취가 높아지고 토마토도 생으로 먹는 것보다 조리해서 섭취하면 몸에 좋은 라이코펜 함량이 높아진다. 이때 기름은 칼로리가 낮은 올리브유가 적당하다.


슈퍼 푸드, 마늘&양파 마늘은 면역력을 높이고 셀레늄량도 많아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마늘을 양파와 함께 먹으면 따로 먹을 때보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훨씬 낮아진다. 두 야채를 함께 식초에 절여 피클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친할수록 좋은 감자&시금치 감자는 칼륨이 많고 시금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채소. 마그네슘 부족은 칼륨 부족과 관계가 깊어 두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야채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감자와 시금치를 올리브유에 볶아서 마늘과 함께 먹으면 가장 좋은 채소 반찬.


밭에서 나는 고기, 콩&두부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량은 농작물 가운데 최고. 특히 마른 노란 콩은 단백질이 35%나 들어 있어 자주 먹으면 좋은데 소화율이 95%인 두부로 대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생으로 먹는 다이어트 두부도 나와 있어 귀차니스트들에게는 희소식.


야채와 찰떡궁합, 달걀&우유 야채만을 먹게되면 지방, 철분, 아연, 비타민 B12 등이 부족해지기 쉬워 저지방 우유나 달걀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야 한다.


세끼 모두 야채만 먹는 것은 금물!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야채만 먹다 보면 영양소 결핍으로 이어져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다이어트가 된다. 특히 비타민 B12가 부족해져 악성 빈혈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동물성 식품을 3분의 1 정도는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녹즙? 생야채! 녹즙은 씹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포만감이 적고 자칫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되므로 생야채를 먹는 것이 더 좋다. 특히 녹즙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야채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C가 쉽게 산화되기 때문에 녹즙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고구마보다 감자 다이어트 고구마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특유의 단맛이 있어 먹기에 좋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고구마가 감자와 같은 무게일 때 칼로리가 1.5배 높으므로 칼로리 면에서는 감자가 다이어트에 더 좋다.


까다롭게 굴자! 샐러드 드레싱 드레싱을 먹지 않으면 칼로리는 더 낮출 수 있으나 야채만 먹을 경우 맛이 없고 야채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가 없다. 달걀노른자나 콩을 갈아서 만든 드레싱은 단백질이 풍부해서 추천할 만하지만, 지방이 많은 마요네즈나 허니 머스터드가 첨가된 것은 절대 금물!


함께 먹으면 NG! 당근&오이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많지만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분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오이와 당근을 함께 넣어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대신 식초를 섞어서 샐러드를 만들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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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살림으로 바쁜 주부들에게 다이어트란 영원한 숙제이자, 번번이 지키지 못하는 약속.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거창하거나 복잡해서는 안 된다. 매일매일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점검, 당장 개선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보자.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는 여성의 몸


일반적으로 피부의 노화 분기점은 25. 보디라인과 피부도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기 시작 한다. 20대 초반의 여성들은 배와 엉덩이, 넓적다리 등 전체적으로 날씬해지기를 바 란다. 그러다 20대 후반에서 30대가 되면 배, 팔 뚝 등의 특정 부위는 더 날씬해지고, 다른 부위는 더 볼륨감이 생기기를 원하는 등 체형 균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다. 40대가 되면 피하지방이 걱정는 부위는 복부로 한정된다.

체형을 결정하는 피하지방은 20대 초반에 는 전신에 거의 균일한 두께로 분포하지만, 나이 가 들면서 아랫배 부분에 증가하게 된다. 체지방 관리는 평생의 건강과 몸매를 위한 중요한 이슈다. ‘누구는 먹어도 살이 안 찌던데?’라는 의문을 품기 전에 그 사람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자신과 얼마나 다른지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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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하며 날씬해지기


발꿈치 운동으로 군살을 뺀다 요리나 설거 지를 30분 정도 하면 소비되는 열량은 69kcal 정 도. 가만히 서서 하는 동작이기 때문에 칼로리의 소모가 적은 편이다. 이때 허리 를 꼿꼿이 세우고 10초 정도 발꿈치를 들었다 내 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종아리와 발목의 군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지압 발판을 활용 싱크대 밑에 지압 발판 을 놓고 그 위에 서서 일하는 습관을 들인다. 발 에 모여 있는 지압점을 눌러주기 때문에 피로가 덜할 뿐 아니라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또 설거지나 요리를 하는 중간 중간 허리를 돌리 며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

청소기를 이용한 전신 운동 청소기로 청소 를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스트레칭을 하듯 팔을 쭉쭉 뻗는 것이 요령이다. 바닥뿐 아니라 천장도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이므로 청소 할 때 잊지 말고 청소기를 사용한다. 등과 전신 근육을 쭉 펴고 천장으로 청소기를 갖다 대면 온몸의 스트레칭 효과와 함께 팔 운동이 된다
.

걸레질하면서 복부 운동 걸레질은 엎드려 서 움직이는 동작이기 때문에 복근을 단련해 뱃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 한 손만 계속 사용하면 몸매가 비뚤어지는 원인이 되므 로 양손으로 걸레를 쥐고 닦는 습관을 들인다. 등을 편 상태로 무릎을 땅에 대고 걸레를 두 손으로 잡아 앞뒤, 좌우로 허리와 팔을 쭉 쭉 뻗어 스트레칭하듯 걸레질한다
.

양손을 흔들어 근육 풀기 엎드려 팔에 힘 을 주어 걸레질을 한 다음에는 팔의 근육이 뭉치 지 않도록 푸는 체조를 해야 한다.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손바닥을 흔드는데, 팔꿈 치를 굽히지 말고 팔이 아플 때까지 하는 것이 포인트
.

손빨래는 스트레칭하듯이 손빨래를 할 때 구부정한 자세로 팔만 움직이면 팔뚝만 보기 싫 게 굵어진다. 스트레칭하듯 팔을 쭉쭉 뻗으며 부지런히 움직인다. 그래야 팔의 근육이 골고루 발달하고, 보기 좋게 가늘어진다
.

빨래 널 때는 발끝으로 빨래를 너는 순간 에도 방심하지 않는다. 빨래를 널 때 발끝으로 선 다음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 허리의 근육에 자극이 될 정도로 온몸을 쭉 늘여 스트레 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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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질 전 세탁물 밟기 다림질을 하기 전 에 세탁물을 밟는 것도 좋은 방법. 다리 운동이 될 뿐 아니라 빨래의 구김이 줄어들어 다림질이 쉽고 시간도 짧아진다. 고개를 숙인 채 한 자세로 하는 다림질은 오래 하면 근육이 경직되 므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

날씬해지는 식습관 들이기


건강을 지키는 적절한 식이요법이란, 칼로 리 섭취는 줄이면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모든 필수 영양소는 균형 있게 섭취하여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매일 칼로리를 계산해서 먹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따라하려면 거의 일상생활을 포기해야 할 지경에 이른다. 그러므로 영양가와 섬유질이 풍 부한 채소, 과일, 통곡식 등의 복합 당질 위주의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다.


슬리밍타임과 함께하는 체중 감량을 위한 10가지 팁!



1_하 루 세 번 규칙적으로 소식을 하고, 필요에 따라 저열량 간식을 섭취할 때는 오랫동안 천천히 씹어서 먹는다.
2_적어도 하루에 두 번 10~30분씩 운동하 는 습관을 들인다. 가까운 거리는 가능한 걷고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한다. 운동 전이나 공복기에 슬리밍타임과 같은 식이 섬유 제품을 한 잔 가볍게 마신다.
3_저칼로리 고영양 자연식품 즉, 현미류, 통곡식, 싱싱한 채소와 과일, 해조류, 생선, 껍 질 벗긴 닭, 달걀, 씨앗류, 견과류를 골고루 섭취하고 동물성 지방은 삼간다 .
4_매끼 현미잡곡밥을 ½~⅔공기 정도 먹고 반찬은 싱겁게 조리하며, 채소, 해조류를 많이 먹어 포만감을 주도록 한다. 야채나 통곡류를 충분히 섭취할 수 없는 경우에는 슬리밍타 임과 같은 식이섬유 제품으로 보충하면 좋다 .
5_간식으로는 당근, 오이 같은 생채소, 무 가당 요구르트, 저지방 우유, 과일, 땅콩(12알 이내), 호두(1개 이내), 해바라기씨나 호박씨(1큰술), 찐 옥수수 등이 적당하다 .
6_고칼로리 음식은 저칼로리 음식으로 대 체하여 칼로리 섭취를 줄인다. 즉, 튀기거나 볶 는 것보다 찌는 요리법을 선택하고 설탕과 기름 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요리한다.
7_물은 기상 직후 또는 식사 사이 등 하루 에 6~8컵 이상 충분히 마시도록 한다. 특히 슬리 밍타임 섭취 후 물을 충분히 마시면 포만감도 느끼고 배변에도 도움이 된다 .
8_저녁식사 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 다. 만약 출출하면 생수를 마신다.
9_외식은 최대한 줄이고, 외식 시에는 기 름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채소가 많이 함유된 메 뉴를 선택한다. 식사량을 줄이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멀티비타민 을 챙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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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노력하다 실패하셨어요?
의지박약이라 다이어트에 실패했는데 여름이 코앞에 닥쳤다고? 혹은 별의별 짓을 다 해봤는데 이제 노력으로는 불가능이라고? 그렇다면 극약처방이다! 짧게는 6분, 길게는 한달 사이에 보디라인을 확실히 잡아주는 다음의 방법들에 주목!
뼈를 맞추면 살이 빠진다
팔뚝이나 브래지어 옆으로 튀어나온 살이 어떻게 해도 안 빠진다면 어깨와 팔, 그리고 등을 이루고 있는 관절이 틀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또한 그 부위의 특성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의 움직임이 없어 지방이 그대로 쌓이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또 다른 지방을 축적시키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때문에 교정과 흔들어주는 운동을 시켜주는 ‘골도법’을 이용하면 어깨와 등 비만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 달 평균 1cm, 석 달 2~4cm가 줄어 든다. Price 1회 15만원 Where 텐텐 참사랑 한의원(1588-4257)

근육을 재배치시키는 마사지
코스모 강추 마사지. 스와뉴 에스터 바의 150분 3D 리프팅 마사지는 몸의 근육이 머리-목-어깨-등으로 이어져 있어 마치 비행기 날개처럼 자리하고 있는 것에서 착안한 것. 5회 시술시 쇄골뼈가 일자로 펴지고 어깨라인이 정리되며 올라가 있는 등 근육 전체를 엉덩이 쪽으로 내려 바스트는 업되고, 얼굴은 자연스럽게 리프팅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경험자의 귀띔에 의하면 단 한번 받는 것만으로도 자세가 어느 정도 개선되고 어깨선이 내려가며 목이 가늘고 길어 보이는 게 눈으로 확인된다고. Price 1회 12만원, 10회 98만원 Where 스와뉴 에스터 바(2057-7857)

보톡스로 종아리를 길고 매끈하게
살로 통통한 다리 말고, 근육이 과하게 붙어 소위 말하는 ‘알통 다리’이거나, 울퉁불퉁한 근육질 다리에 효과가 좋다. 바르는 마취약으로 1시간 정도 충분히 마취를 한 후 1.5cm 정도 간격을 두고 여러 곳에 보톡스를 놓는다. 총 시술은 1시간 30분 정도, 시술 직후 1~2시간 걷는 것은 약물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과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1주일 이내에 알통이 부드러워지고 하이힐을 신었을 때 라인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달 정도 지나면 종아리 둘레가 1cm가량 줄어 들며 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된다고. Price 1백50만원. Where 강남 이지함 피부과(567-5900)

6분이면 지방이 뚝딱, 스마트리포
제4세대 지방흡입법이라고 불리며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시술. 기존의 레이저 지방흡입은 피부 재생을 위해 흡입 전에 밖에서 쬐고 흡입하는 방식이었던 것에 비해 스마트리포는 직접 가는 바늘 형태의 기구를 지방층에 삽입해서 레이저를 쏘며 동시에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회복 기간이 다른 지방흡입에 비해 4배 이상 빠르고 멍이나 통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Price 부위별로 1백50만~3백만원. Where 리더스 피부과(1588-7833)

‘늘어진 가죽’을 ‘탱탱한 피부’로

20대 중반만 넘어도 느끼게 되는 다음의 현상들. 체중이 늘지 않아도 살은 흘러내리고, 체중을 줄여도 오렌지 껍질 같은 셀룰라이트는 그대로 남아 있는 절망스런 상황. 나이가 들어 콜라겐 합성이 떨어져 생기는 결과들이다. 3주 간격으로 1~3회 정도 고주파 테너 시술을 받으면 콜라겐을 차오르게 만들어 처진 살들이 리프팅되며 풍선 표면처럼 팽팽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시간은 부위에 따라 15~30분 정도, 시술 직후에도 보디라인이 살아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완벽한 효과를 위해서는 1개월쯤 기다려야 한다. Price 1회 1백50만원, 3회 2백90만원선. Where W 클리닉(541-0953)

Slow but Helpful : Cellulite Controller
셀룰라이트 제품도 꾸준히 바르면 도움이 된다. 좀더 기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리리코스 스파같이 셀룰라이트 전문 마사지를 해주는 곳을 찾아 트리트먼트를 받은 후, 셀룰라이트 맵을 그려달라고 요구하라.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그곳을 특히 집중 공략할 것. 리리코스 마린 보디 셰이퍼 5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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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과 다이어트를 모두 고려한 최고의 점심 식단
삼시 세끼 똑같은 레스토랑, 똑같은 메뉴를 놓고 하루 종일 갈팡질팡하십니까? 일상의 선택에 주저하는 당신을 위해 웰빙과 다이어트를 모두 고려한 최고의 식단을 대신 오더해드립니다.
졸릴 때 커피를 마실까? 냉수 한 잔을 마실까?
answer 냉수 한 잔을 마신다
커피 카페인에는 즉각적인 각성효과가 있어 식곤증을 쫓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커피는 심리적인 불안감, 불면증, 영양성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치아가 착색되는 등 부정적인 면이 훨씬 많다는 사실도 기억할 것.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커피처럼 눈에 띄는 효과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독소가 제거돼 잠이 깨는 데 도움이 된다.
but 커피를 마실 경우 설탕, 생크림, 우유 등 커피의 칼로리를 높이는 그 어떤 성분도 추가해서는 안 된다.
생과일 주스를 마실까? 녹차를 마실까?
answer 경우에 따라 다르다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 명확한 결론을 얻기 힘들다. 우선 열량 면에서는 생과일 주스 90kcal, 녹차 3kcal로 녹차의 열량이 훨씬 적다. 이미 거하게 점심식사를 한 후라면 입가심으로 무심코 집어든 생과일주스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또한 녹차는 지방을 분해하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식후 음료로 적합하다. 그러나 녹차의 타닌 성분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철분이 풍부한 육류 위주의 식사를 했다면 생과일 주스를 마셔 비타민, 무기질 등 식사로 부족했던 영양소를 섭취한다. 이 경우, 녹차는 3~4시 사이 티타임용으로 적합하다.
밥을 먹을까? 면을 먹을까?
answer 밥을 먹는다
밥과 면의 주재료인 쌀과 밀가루는 탄수화물로 그 성분은 같지만 쌀이 밀가루보다 소화흡수가 잘 되고 분해도 빨라 체내에 쌓일 확률이 낮다. 반면 밀가루는 쌀보다 소화속도가 빨라 과식하기 쉽고, 복부비만의 주범이 된다. 또한 시중에 파는 밀가루는 표백제, 방부제 등 여러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어 건강에 해롭다.
but 밥을 더욱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다. 흰쌀밥은 질감은 좋지만 도정 과정에서 무기질이나 비타민이 대량 파괴됐기 때문이다.

카페모카를 마실까? 카라멜 라떼를 마실까?
answer 카페모카를 마신다
점심식사 후 후식으로 스타벅스나 커피빈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일이 ‘일상다반사’가 돼버렸지만 카페모카와 카라멜 라떼 모두 밥 한 공기가 넘는 열량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카페모카의 경우 위에 얹는 생크림을 제외해도 자체 지방만으로도 이미 110kcal이며, 카라멜 라떼의 지방은 190kcal 정도로 밥 1/2~2/3 공기에 해당한다. 열량만 놓고 본다면 한 끼 식사를 대체하고도 남을 법한 음료이기 때문에 후식으로 적절치 못하다. 그러나 이미 ‘식후땡 커피’에 맛이 길들여졌다면 카페모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방울토마토 한 볼을 먹을까? 초콜릿 한 조각을 먹을까?
answer 방울토마토를 먹는다
전반적으로 채소의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부족한 현대인의 식습관을 볼 때 토마토 섭취는 매우 훌륭한 선택이다. 특히 토마토는 비타민 A와 C, 인, 리코핀 등의 성분이 함유돼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만약 점심에 고기나 생선 등 기름진 음식을 섭취했다면 토마토는 간식으로 환상의 궁합이다. 토마토의 알칼리 성분이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and 방울토마토는 칼로리도 적지만 크기가 작아 음식을 먹는 속도를 늦출 수 있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진다.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answer 짬뽕을 먹는다
자장면은 밀가루 면으로 그 자체가 탄수화물 덩어리다. 또한 포화지방이 많은 라드(돼지기름의 일종)로 조리하기 때문에 이른바 대중화된 불량식품이라 할 수 있다. 짬뽕 역시 같은 면이지만 채소와 해산물이 상대적으로 많아 영양 면에서 더 균형적이고 풍성해 국물과 같이 먹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and 자장면을 먹은 경우 나머지 식사는 채소와 과일이 풍부한 담백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짬뽕 역시 국물이 자극적이기 때문에 위나 장이 예민한 사람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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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체 들어올리기

  1. 바닥에 등을 대고 반듯이 누워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 무릎을 굽혀 세운다.
  2. 양팔을 앞으로 편 후 배에 힘을 주어 서서히 무릎 쪽으로 상체를 들어 올린다. 이 때 반동으로 일어나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 된다.
  3. 상체를 들어 올릴 때 숨을 깊게 내뱉도록 한다. 한번에 10-20회 정도 실시한다.

2. 다리 들어올리기

  1. 바닥에 등을 대고 반듯이 누워 다리를 나란히 놓고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다.
  2. 다리를 바닥으로부터 15동 정도 올리고 머리는 두 손으로 받치듯 들어올린다. 이 상태를 5초간 유지한다. 한 번에 10-20회 정도 실시한다.

3. 옆구리&배 운동

  1.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 서고 양팔은 위로 곧게 편 채 깍지를 낀다.
  2. 허리와 등을 쭉 편 상태로 상체를 천천히 옆으로 최대한 굽힌다. 이 때 하체는 고정시키고 상체는 앞으로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3. 좌우 각각 10-20회 정도 실시한다.

4. 다리벌려 옆구리 운동

  1.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다리를 최대한 벌린 후 발가락 끝을 쭉 펴고 앉는다.
  2. 오른쪽 팔을 귀에 붙이듯 머리위로 올리고 왼손은 오른쪽 옆구리를 감싸듯 가볍게 굽힌다.
  3. 위 자세에서 상체를 왼쪽 다리를 향해 천천히 옆으로 굽혀 오른쪽 옆구리와 허리가 최대한 스트레치 되도록 한다. 이 때 상체가 앞으로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4. 좌우 각각 10-20회 정도 실시한다.

5. 상체 돌리기

  1. 어깨너비만큼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쭉 편채 똑바로 선다.
  2. 팔은 벽을 짚는 느낌으로 자세를 취하고 하체는 고정시켜 상체만 뒤쪽으로 돌려준다.
  3. 이 때 하체를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상체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시선도 함께 돌려 준다.
  4. 좌우 각각 10-20회 정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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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리 뒤로 들어올리기
  1.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하여 손바닥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머리와 등은 앞쪽으로 들어 올리 듯 젖히고 한쪽 다리는 뒤쪽으로 최대한 쭉 펴서 들어 올린다.
  2. 이 때 팔은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좌우 각각 10-20 회 실시한다.



2. 다리 앞으로 굽히기
  1. 양팔을 허리에 대고 똑바로 선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한 발 내딛어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굽힌다. 이 때 무게중심을 앞으로 실리게 하고 뒤쪽 다리는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깊숙이 내린다.
  2.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상체는 허리를 곧게 펴고 굽힌 다리의 발끝이 앞으로 내민 다리의 무릎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게 한다.
  3. 좌우 각각 10 - 20 회 정도 실시한다.




3. 스쿼트(똑바로 서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
  1. 다리를 어깨나비 만큼 벌린 다음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앉을 때는 끝까지 앉는 것이 아니라 기마자세 정도까지만 앉았다 일어나도록 한다.
  2. 이 때 눈은 전방 15도 각도 위를 향하게 하고 허리를 쭉 편 상태에서 허리와 배에 힘을 주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한다.
  3. 머리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 놓고 하면 효과가 크다.

4. 앉았다 일어나기
  1.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손은 뒤로 가볍게 잡은 채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2. 한 번에 10회 정도 실시한다.

5. 상체 돌리기
  1. 다리를 어깨나비 만큼 벌리고 허리를 편채 똑바로 서서 발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2. 뒤꿈치를 올릴 때는 최대한 올리도록 한다.
  3. 한 번에 10-20회 정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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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는 워킹. 하지만 제대로 신경만 쓴다면 걷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또한 바른 워킹은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체력과 생활환경에 맞춘 워킹 프로그램으로 날씬한 몸매에 도전해본다.

워킹 다이어트 일주일에 2번, 20분 워킹으로 시작!

누구나 가볍게 할 수 있는 워킹. 하지만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우선 걸을 때의 자세. 기본적으로 등을 곧게 펴고 쓸데없는 힘을 넣지 않는다. 그리고 발은 뒤꿈치부터 땅에 댄 후 발끝으로 차듯이 앞으로 내민다.
걸을 때는 평상시 보폭보다 약간 넓게, 팔은 90도로 꺾어 크게 흔든다. 바른 자세로 걸으면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처음 1~2주일은 바른 자세를 의식하면서 걷고, 피곤한 부분이 있으면 거울을 보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체크를 하도록 한다.

 

팔을 제대로 흔들면 살 빠진다.
상반신이나 팔의 살을 빼기 위해서는 팔을 흔들 때도 신경을 써서 하도록. 팔꿈치를 90도로 굽혀 뒤로 바짝 당긴다는 느낌으로!

1.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2. 발바닥 전체에 체중을 싣는다.
3. 발끝으로 찬다. 팔자, O자 다리의 경우는 특히 이 자세로 똑바로 걷도록 한다.

 

3개월 기본 워킹 프로그램
1주일 째
주2일/자세를 확인하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15~20분 걷자.
2주일 째
주2일/약간 속도를 내며 20분 이상 걷는다.
3주일 째
주3일/3번 중 1번은 걷는 시간을 30분 정도로 늘린다.
4주일 째
주3일/주말에는 속도에 강약을 주어 30분~60분 정도 걷는다.
5~11주일 째
주3일/언덕이나 계단 등 코스에 변화를 주어 매일 30분 이상 걷는다.
12주일 째
주3일/자신에게 맞는 페이스나 시간대를 생각해 걷는다.
 

걷는 방법이 변하면 워킹이 즐거워진다!
옆으로 걷기 워킹을 계속하면 몸이 서서히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때 부분적으로 살을 빼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워킹에 변화를 주도록. 가령 옆으로 걸으면 평상시 일상생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허벅지 안쪽 근육의 살을 뺄 수 있다. 3분을 걸을 경우 그 중 2분은 옆으로 걷는다.
또 뒤로 걷거나 무릎을 90도 정도로 굽히면서 걷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운동 효과를 높인다.


 

왼쪽으로 걸을 경우.
1.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앞쪽으로 보내 교차시킨다.
2. 왼쪽 다리를 벌려 어깨폭 정도 넓이로 벌린다.
3. 다음은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뒤로 보낸다.

 

변화 준 3개월 워킹 프로그램
1주일 째
주2일/바른 자세로 15~20분 이상 걷는다.
2주일 째
주3일/5분은 천천히 걷고 10분은 빨리 걷는 등 방법을 바꾸어 20분 이상 걷는다.
3주일 째
주3일/덤벨이나 페트병을 쥐고 걷는 워킹을 일주일에 한번, 20분 이상 걷는다.
4주일 째
주3일/5분은 똑바로, 5분은 옆으로 걷는 등 변화를 준 워킹을 일주일에 2번 이상,
20분 이상 한다.
5~11주일 째
주4일/살을 빼고 싶은 부분에 맞는 워킹의 변화로 30~60분간 걷는다.
12주일 째
주4일/주말에는 1시간 이상 걷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나 시간대를 정해
워킹을 습관화한다.

 

체지방 줄이는 효과가 크다!
경보 다이어트 보다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지방을 연소시키고 싶다면 약간 힘든 경보 스타일의 워킹을 한다. 경보를 하는 듯한 감각으로 힘차게 걸으며 보폭을 넓게 하면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그때는 무릎을 너무 높게 하지 말고 허리를 꼬며 다리를 교차시키는 듯한 느낌으로 걷는다.
보통 워킹보다 다리 근력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지방도 더 많이 연소된다.
상반신 기본 자세등줄기를 펴고, 상체는 앞뒤로 움직이지 않도록 허리 아래쪽만 꼬이는 듯한 느낌으로 걷는다.
경보 다리 자세 앞발의 뒤꿈치와 뒤쪽 발의 발끝을 연결하여 직선 이 되도록 걷는다.

 

지방 연소를 위한 3개월 경보 플랜
1주일 째
주 3일/바른 워킹 자세로 20분 이상 걷는다.
2주일 째
주 3일/워킹 자세가 익숙해지면 걷는 속도를 높여 30분 이상 걷는 날을 일주일에
3일 정도로.
3~4주일 째
주4일/20분 걸으면 20분은 경보를 하는 등 변화를 주어 1시간 이상 걷는 날을
주2일 정도 계획한다.
5~6주일 째
주3일/주말에는 속도에 강약을 주어 30분~60분 정도 걷는다.
7~8주일 째
주4일/경보를 3일, 하루에 1회 1만보(1시간 이상)을 목표로 한다.
9~12주일 째
주5일/토·일요일은 90분 이상 경보를 하면서 하루 1만보 이상 걷는 것을 습관화 한다.

 

워킹에 익숙해지면 달리기 시작한다! (조깅)
워킹에 익숙해지면 조깅에 도전해도 좋다. 소비 칼로리도 워킹의 약 2배.
체중×보행거리(km)만큼의 칼로리를 소비한다.
숨이 찰 정도로 빨리 달려도 그 정도의 효과는 없다.
목적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므로 어디까지나 천천히 달릴 것.
처음 워킹을 할 때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달리는 것이 좋다.
처음 5분 정도는 걷다가 5분 뛰는 식으로 하면서 익숙해지면 점차 뛰는 시간을늘린다.

 

조깅의 3개월 프로그램
1주일 째
주3일/바른 워킹 자세로 약간 빠르게 20분 이상 달린다.
2주일 째
주3일/20분 정도 빨리 걷는 상태에서, 3분 정도는 보통으로 걷고 3분 정도
천천히 뛰는 식으로 조깅을 접목시킨다.
3~4주일 째
주3일/일주일에 2일은 10분 정도 달리고 10분은 걷는식의 리듬으로 30분 정도
조깅과 워킹을 반복한다.
5~6주일 째
주 3일/빨리 걷는 것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20분 정도 조깅한다.
6~8주일 째
주3일/주에 2일은 30분 정도 달리면서 조깅을 점차 습관화 한다.
9~12주일 째
주4일/주말을 이용해 1km를 6~7분 정도 달리는 속도로 30분 이상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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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1.

A. 손바닥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머리와 등은 앞쪽으로 들어 올리 듯 젖히고 한쪽 다리는 뒤쪽으로 최대한 쭉 펴서 들어 올린다.


B. 팔은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좌우 각각 10 - 20회 정도 실시한다.



엉덩이



방법2.

A. 바닥에 엎드리고 팔꿈치는 편안하게 바닥에 댄다.


B. 엉덩이 안쪽에 힘을 준 상태에서 무 릎을 굽히지 말고 다리를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최대한 들어 올린다.


C. 두발을 번갈아 엇갈려 각각 10 - 20 회 정도 실시한다.

엉덩이


방법3.

A. 양팔은 가볍게 허리에 대고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고 선다.


B. 앞쪽으로 내민 다리의 무릎을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굽혀 무게 중심을 싣고 뒤쪽 다리는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깊숙이 내린다.


C. 상체를 쭉 편 상태를 유지하고 굽힌 다리의 발끝이 무릎보다 앞으로 나오 지 않도록 한다.


좌우 각각 10 - 20 회 정도 실시한다.

엉덩이


방법4.

A. 의자를 몸 옆의 조금 앞쪽에 갖다 놓고 한쪽 손을 가볍게 얹는다.


B. 반대쪽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려 앞옆으로 크게 흔든다.


C.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고 들어 올린 다리는 발등을 쭉 펴준다.


좌우 각각 10회 정도 실시한다.

엉덩이


방법5.

A. 바닥에 반듯이 누워 양발을 모으고 무릎을 세운다.


B. 양발로 바닥을 밀면서 배와 엉덩이를 최대한 위로 들어 올린다.


C. 10 - 20회 정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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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자세 중 제일 흔한 게 바로 굽은 등.

굽은 등은 키가 작아 보일 뿐만 아니라 아랫배도 나오고 가슴도 처지게 한다.

4..양손을 허리에 대고 양 팔꿈치가 닿을 정도로 가슴과 어깨를 쫙쫙 편다. 10회 실시.

5..엎드려서 종아리를 붙이고 양쪽 팔꿈치를 어깨 너비로 벌려서 바닥에 몸을 댄다. 어깨와 허리를 좌우로 10회 흔든다.

6..팔꿈치를 펴고 상반신을 5의 상태에서 일으켜 세운다. 30회 정도 반복한다.

 

 

 

 

 

 

 

 

 

 

 


 

7..두 다리 사이에 책을 끼우고 두 손을 목 뒤에서 감싼 후 몸을 웅크린다.


8..다리 사이에 끼운 책이 빠지지 않게 힘을 주고 상체만 일으켜 곧게 세운다.
10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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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로 날씬한 다리선을 만들자
나이키의 ‘Feel the AFTER’프로그램을 위해 내한한 마이클 킹과 리사 게일로드는 20년 경력의 운동 전문가들. 마돈나, 기네스 팰트로, 신디 크로포드 등의 스타들을 지도해온 그들이 말하는 내 몸을 사랑하는 법.

CG! 필라테스는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 요가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어떤 운동인가?
마이클 물론 필라테스는 요가와 닮은 점이 많다. 하지만 요가는 정지동작이 많고 영적인 수행에 기초하는 데 반해 필라테스는 작은 동작의 반복, 식이요법과 병행하는 보다 과학적인 운동이다.

CG!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을 지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스타가 가장 기억에 남나?
리사 음, 곤란한 질문이다. 많은 스타들과 일을 했지만 누가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다. 스타들은 각자 개성이 강하고 몸 상태도 다르니까. 배우들의 경우 처음에 나와 만날 때는 완전히 망가진 상태다. 폭음, 폭식과 불규칙한 스케줄로 불어난 몸을 다음 촬영 때까지 멋지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체중 증가가 심한 매튜 페리 같은 경우가 특히 그렇다. 굳이 베스트를 꼽는다면 신디 크로포드. 그녀는 모든 면에서 모범적이다.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 깨끗한 생활을 하는 데다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수업 중에는 무척 진지해서 힘든 동작도 열심히 따라한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신디가 지금도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CG! 마돈나 덕분에 요가가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운동이 되었는데.
마이클 물론 요가는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마돈나가 요가 한 가지만으로 멋진 몸을 갖게 된 것은 아니다. 댄서 출신인 마돈나는 웨이트 트레이닝,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열성적으로 하고 있다. 미디어는 항상 ‘그 시점’의 것만 주목하기 때문에 지금 그녀가 하고 있는 요가가 마치 전부인 양 여겨지는데, 무조건 따라하는 것은 별로.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선 균형 있는 생활이 중요하다. 필라테스도 요가도 다 좋은 운동이지만 한 가 지로 효과를 볼 수는 없다. 운동과 식생활, 적극적인 삶의 태도 같은 것들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CG! 한국에 대한 인상은? 한국의 젊은 여성들에 대한 느낌은?
리사 한국의 여성들은 다들 너무나 날씬하다. 처음에 어찌나 놀랐던지 미국의 친구에게 전화해 “세상에, 여긴 뚱뚱한 사람이 한 명도 없어!” 라고 말했을 정도다. 이렇게 멋진 여성들이 왜 서양인의 체형을 부러워하나? 서양인과 동양인은 기본적인 체형이 다르다. 내가 아무리 동양인 같은 얼굴을 원해도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처럼. 차이를 인정하고 건강한 몸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마이클 음식도 마찬가지다. 채소와 곡류를 위주로 하는 한국의 전통음식은 완전한 식품이다. 동양 사람들이 베이글, 피자, 파스타 같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가득한 서양 음식을 먹는 것은 몸의 균형을 깨뜨리는 것이다.

CG! 요즘 한국엔 얼짱, 몸짱이 붐이다. ‘진정 아름다운 몸’을 위한 조언 한 말씀.
마이클 한마디로 ‘Confidence!’
리사 동감이다. ‘여자라서 못 해, 못생겨서 안 돼’ 하는 패배주의적인 생각부터 버리자. 아름다운 겉모습도 아름다운 내면에서 우러나는 것이니까. 남을 모방하거나 부러워하지만 말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갖자.

마이클 킹이 알려주는 멋진 다리를 만드는 필라테스 동작들! 카일리 미노그같이 매끈한 다리선을 위해.


▶ 동작1 - 엎드려서 다리 올리기

반듯이 엎드려서 교대로 두 다리를 서서히 들었다 내린다. 이때 허리와 엉덩이를 고정시키는 것이 관건. 상체는 고정시키고 다리의 근육만을 사용해 서서히 들어올린다. 히프와 등 근육을 들어올려 멋진 실루엣을 만들어준다.




▶ 동작2 - 옆으로 누워서 다리 올리기

허벅지 안쪽 부분에 많은 힘이 가해지는 동작.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구부린 채로 다리를 들어올린다. 구부린 다리 모양을 유지시키며 들어올리는 것이 포인트. 허벅지를 날씬하게 해준다.



▶ 동작3 - 무릎 구부리고 다리 올리기

동작 2의 변형. 한쪽 팔과 다리로 지탱하고 반대쪽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린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동작. 동작을 반복하는 동안 안정된 호흡을 유지해야 수월하다. 허벅지 안쪽과 허리선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 동작4 - 팔, 다리 함께 들어올리기

다리를 위한 이번 세션에서 가장 큰 동작이지만 역시 천천히 해야 한다. 옆으로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팔과 다리를 함께 들어올린다. 근육이 이완되는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며 서서히 들어올리자.



필라테스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과 여유. ‘들이쉬고, 내쉬고’ 하는 안정된 호흡을 유지할 것. 단시간에 효과를 보려고 급하게 여러 번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근육이 이완되어 날씬해진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그리며 천천히 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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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배, 힙을 흔드는 핵심 동작들만을 모았다. 밸리댄스 5단계 베이식 코스.


Expert’s Advice

전체적으로 몸에 힘을 주지 말고 사용하게 되는 근육에만 힘을 줄 것. 자신감을 가지고 배워야 재밌다. 배 위주의 동작이 많으므로 옷은 배가 드러나는 톱을 입는 것이 좋다. 코인이 달려 있어 움직일 때마다 짤랑거리는 소리가 나는 ‘힙 스카프’를 두를 것. 춤이 더 즐거워진다.


STEP1 기본 자세 & 골반 돌리기 레슨


 

 
  [How to]
‘보디라인’이라는 기본 자세. 양다리는 어깨넓이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양발이 앞을 향하도록 11자로 한다. 힙은 약간 뒤로 빼고 가슴과 어깨는 쭉 펴서 앞으로 내밀고 양손은 허리 옆에 편하게 댄다.

[Effect]
밸리댄스를 출 때 기본 자세로서 자세를 곧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How to]
바이시클 동작. 기본 자세에서 허리와 가슴을 펴고 힙을 약간 뒤로 한 채 골반을 앞에서 뒤로 돌린다. 마치 자전거 바퀴가 돌아가듯이. 오른쪽과 왼쪽 각각 8번씩.

[Effect]
골반뼈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틀어진 골반을 보정해준다.
 
   

 
 


STEP2 몸치 탈출! 가슴 서클 레슨


 

 
  [How to]
턱 동작. 기본 자세에서 힙에 힘을 주면서 배가 접힐 정도로 앞으로 쳐준다. 이때 두 팔은 앞으로 곧게 펴고 손바닥 끝에도 힘이 가도록 손을 쭉 펴준다.

[Effect]
골반을 쳐줄 때 허벅지 안쪽에 자극을 주게 되고 동시에 자궁을 수축시키는 효과도 있다. 
 


 
[How to]
가슴을 앞으로 쭉 내밀고 오른쪽 옆으로 상체를 밀었다가 다시 뒤로 약간 눕듯이 가슴을 뒤쪽으로 한 다음 왼쪽 옆으로 상체를 민다. 이 네 군데로 움직여 앞뒤로 가슴을 움직인다.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고정!

[Effect]
상체 유연성을 길러주고 하다 보면 몸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결정적 동작.
 
   

 
 


 

 
  [How to]
트위스트 슈미. 처음에는 힙을 천천히 왼쪽, 오른쪽으로 비틀어주다가 속도를 붙여 빨리 흔든다. 격렬한 움직임을 할 때 배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Effect]
뱃살이 빠지는 효과가 탁월하다. 장운동이 되며 변비에도 좋다.
 
 


 
[How to]
뱀이 움직이는 모양을 팔로 표현한 동작, 스네이크 암스. 팔꿈치부터 들어올리고 팔을 내릴 때 손바닥으로 벽을 쓸 듯이 내린다. 양팔을 번갈아가며 하되 앞에서 위아래로, 옆에서 위아래로 한 다음, 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앞뒤로 팔을 뱀처럼 움직인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할 것!

[Effect]
천천히 팔을 올리고 내릴 때, 팔 근육에 힘이 많이 들어가므로 팔 군살을 제거해준다.
 
   

 
 


STEP3 핫 섹시 복부 & 힙 스트레칭


 

 
  [How to]
밸리롤 동작. 첫째,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와 등 사이가 납작해지도록 한 다음, 둘째 숨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가슴을 올려주고, 셋째, 숨을 마신 상태에서 배를 볼록하게 내밀고 넷째, 숨을 내쉬면서 가슴을 내리고 배에 힘을 뺀다. 천천히 4단계로 4번 한 다음, 조금 빨리 4번을 하고 연결해서 8번 한다.

[Effect]
누워서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뱃살 제거에 최고.
 
 



 
[How to]
힙롤 동작. 첫째, 무릎을 굽힌 채 골반을 옆으로 밀어주고 둘째, 민 상태에서 뒤꿈치를 든 다음 셋째, 이 상태에서 안쪽으로 골반을 들여오고 넷째, 뒤꿈치를 내리고 원상태로 되돌아온다. 오른쪽부터 천천히 4번, 빨리 4번 한 다음 왼쪽을 하고 다시 양쪽을 번갈아 가며 천천히 8번, 손과 함께 빨리 16번을 해준다.

[Effect]
힙 근육을 자극해 힙업 효과가 있으며 허리 근육을 많이 움직이게 되므로 허리 군살을 빼는 데 좋다.
 
   

 
 



 

 
  [How to]
언줄레이션 동작. 왼손을 배꼽에 대고 오른발이 미끄러지듯이 나가면서 상체를 가능한 뒤로 젖혀 누웠다가 일어난다. 이때 오른손은 옆으로 누운 8자 모양을 부드럽게 그린다. 정면에서 4번, 한 바퀴 돌면서(터닝) 4번 한다.

[Effect]
복부를 늘리는 것을 반복하면서 복근을 강화시킨다. 탄력 있는 복부를 만드는 키 동작.
 
 


STEP4 힙업의 최대 효과, 힙서클


 

 
  [How to]
누운 8자 모양으로 힙을 돌리는 트위스트 동작. 먼저 힙을 X자로 돌리는데, 왼쪽 앞쪽, 오른쪽 뒤, 오른쪽 앞, 왼쪽 뒤의 순서로 돌린다. 4박자씩 4번, 반복해서 돌린다. 그런 다음 한쪽씩 돌리는 것을 반복한다. 왼쪽, 오른쪽 교대로.

[Effect]
힙과 허리의 유연성을 키워주며 군살에 자극을 준다.
 
 


 
[How to]
앉고, 일어서면서 힙서클을 빠르게 돌리는 동작. 앞에서 뒤로 왼쪽, 오른쪽으로 돌리는데, 앉으면서 4박자, 점점 일어서면서 4박자로 힙을 돌린다. 팔은 쭉 펴서 상체의 중심을 잡는다.

[Effect]
힙업 효과가 있으며 허리와 허벅지 부위를 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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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이 살아나요
박둘선의 부위별 스트레칭
건강한 아름다움이 빛나는 슈퍼모델 박둘선. 그녀는 몸무게보다는 몸 전체의 실루엣이
더 중요하다고 애기하죠. 박둘선이 추천하는 부위별 스트레칭으로 실루엣 마음껏 살려보세요.

가장 빼기 힘든 부분 등살빼기
바닥에 누워서 양팔과 양다리를 한꺼번에 들어올린다. 10초간 정지하는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말하는 시간 동안 유지하면 된다. (10번씩 3회 반복)
뒤집어 누워서 팔을 앞으로 쭉 뻗은 후, 몸 전체를 위로 올린다. (5번씩 3회 반복)

바지가 멋지게 어울리도록 허리살 빼기
양손을 머리 위에 올려서 깍지 껴 둥근 원을 만든다. 오른쪽으로 구부려 5초 정도 정지한 후 다시 세운다. 다음에는 왼쪽으로 구부려 5초 정지한다.
똑바로 서서 허리에 손을 짚은 후, 허리를 돌려 반대쪽 발뒤꿈치를 바라본다. 10초간. (10회)

근육과 탄력이 생겨 팔뚝살 빼기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팔을 앞으로 내민 후, 손목을 돌리면서 밖에서 안으로 작은 원을 그린다. (15회)
양팔을 구부린 후 붙여서 가슴선부터 얼굴까지 올려준다.
이때 양쪽의 손과 손목, 팔뚝 사이가 벌어져서는 안 된다. (20회)

늘씬하고 멋진 각선미 다리살 빼기
허리에 손을 대고 허벅지를 벌려 살짝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한다. 허벅지살을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빼준다. (15회)
엎드려서 한쪽 다리씩 위로 들어준다. 이때 다리사이의 각도는 45도를 유지할 것. 다리 전체의 선을 슬림하게 해주는 운동. 단, 매일 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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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되는 다이어트에 별 효과를 얻지 못했던 걸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한다. 유연한 몸을 유지하면서 흥미를 주는 댄스 다이어트.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흥미로운 라틴댄스와 재즈댄스, 힙합과 방송댄스로 살빼기 작전에 몰입해 보자. 인기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매력 만점 다이어트.



Hip-hop

힙합이 신세대에게만 국한된 춤이라 여긴다면 오산. 힙합이야말로 춤을 잘 추지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능청스레 따라 할 수 있는 춤이다. 흘러나오는 리듬에 허리를 중심으로 몸을 비틀어 대는 동작이 두 겹 혹은 세 겹으로 두둑해져 버린 뱃살을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기 때문이다. 힙합댄스는 다른 댄스에 비해 조금은 격렬한 동작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힙합의 본격적인 동작을 하기 전 스트레칭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데 처음 힙합댄스를 접하는 사람일지라도 기초 단계인 이 스트레칭 단계에서 굳어진 몸에 리듬감을 익히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본격적인 힙합 운동을 보다 자유롭게 도와준다. 그 다음, 본격적인 힙합 춤을 추면서 허리 라인을 중심으로 옆구리와 배를 많이 움직여 쉽게 빠지지 않는 배 부위에 매우 탁월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게 해준다. 힙합의 다소 격렬한 동작은 유산소 운동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폐활량을 높여 신체의 리듬감을 살린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주는 것 또한 힙합의 특징이다.

댄스 강사 애니의
뱃살 다이어트를 위한 힙합 동작


1 두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조금 더 벌린 자세에서 무릎을 45도 정도 구부려 주고 한쪽 발은 발끝만을 바닥에 닿게 하고 몸의 균형을 위해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준다. 이때 유념할 것은 복부에 힘을 주면서 상체를 약간 앞으로 구부려 준다는 것.
2 두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조금 더 벌린 자세에서 상체를 발끝으로 몸을 기울이는 자세. 허리가 약간 틀어지면서 복부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3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조금 더 벌린 자세에서 허리를 약간 틀어주면서 한쪽 다리를 안쪽으로 틀어 준다. 이때 팔 동작은 상체를 약간 틀어주면서 한쪽 팔은 앞으로 쭉 펴주고 다른 한쪽 팔은 팔꿈치를 구부려 뒤로 젖혀 준다.



Latin Dance

라틴댄스만의 특징을 꼽자면 혼자 즐기는 춤이 아닌 상대방과의 호흡을 통한 파트너십 운동이라는 점. 라틴댄스를 처음 접할 때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도 기초 단계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스텝만 익혀도 어렵지 않게 라틴댄스 동작을 익힐 수 있다. 이 춤은 상대방과 리듬감을 맞추는 동작이라 어느 정도의 긴장감도 갖게 되는데, 이런 긴장감이 오히려 적당한 스트레스를 불러 다이어트 효과를 준다. 라틴댄스에서 꼭 필요한 댄스 도구가 있다면 하이힐이 필요하다는 것. 하이힐은 종아리를 날씬하게 만들어 주는데, 라틴댄스로 그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동작이 힙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해주어 평평한 힙을 업시켜 주고 평상시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골반 운동을 도와 여성에게 특히 좋은 댄스 다이어트이다. 허리를 움직이는 동작이 많아 허리 라인과 양 옆구리 라인을 군살 없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만들어 준다.

댄스 강사 조현이의
볼륨감 있는 허리와 힙 라인의 라틴댄스 동작


1 두 다리를 가지런히 둔 자세에서 한쪽 다리는 약간 구부려 준다. 이 동작에선 허리를 약간 옆으로 기울이면서 몸의 중심을 잡아 준다.
2 두 다리를 어깨 너비 정도로 벌린 상태에서 골반과 허리가 ‘S’자가 되도록 만들어 준다.
3 다리를 앞뒤로 벌려 준다. 이때는 힙을 약간 뒤로 빼는 동시에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준다.
4 두 다리를 가지런히 둔 상태에서 한쪽 다리는 곧게 뻗고, 나머지 한쪽 다리는 구부려 준다. 몸의 균형은 곧게 뻗은 다리에 맞춰 준다. 이 동작은 허리와 골반 운동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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