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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07.12.07 [임신37주] 임신의 막바지
  29. 2007.12.07 [임신36주] 잘 자라고 있는 태아
  30. 2007.12.07 [임신35주]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아기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1개월)

 

임신4주 태아의 크기 : 0.4Cm ~ 0.5Cm
임신4주 태아의 체중 : 0.4g


1) 수정되어 착상하면, 드디어 임신 시작! 임신 1개월이라고 하면 마지막 월경이 시작된 첫날부터 4주, 즉 28일간을 말하는데 실제로 임신 0주와 1주는 아직 임신하지 않은 상태. 7~10일 후 자궁 내막에 착상하면 드디어 임신이 시작된 것입니다.

2) 뱃속 아기는 긴 꼬리 달린 해마처럼 보입니다.
아직 인간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으므로 배아(胚芽)라고 불리는 시기이며, 임신 1개월에는 꼬리가 나 있는 해마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고, 각 기관의 분화는 3주 정도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게 점점 사람다운 형태가 되지만, 머리가 몸의 1/2정도를 차지하게 되며, 꼬리가 짧아지고 머리와 몸통의 구별이 명확해지는데, 손과 발 및 손가락이 생기고 뇌가 커지며, 양수가 고이기 시작하며 탯줄이 되는 조직이 급속히 발달하는 것입니다.
7주말이 되면 초음파 단층법으로 배아의 심박동이 보이게 됩니다.
태아 주위에는 밤송이 같은 부드러운 섬모 조직이 둘러싸고 있어 이 조직이 자궁 내막에 축적된 양분을 흡수해 태아에게 운반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태반의 기초가 됩니다.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2개월)
임신8주 태아의 크기 : 2.5 ~ 5Cm
임신8주 태아의 체중 : 2g


1) 수정란은 자궁 내막에 깊숙이 자리잡게 됩니다. 수정란이 착상하고 나면 두가지 기능을 가진 화학 물질이 분비되며, 그 기능 중 하나는 착상되어 태아로 자라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리는 기능으로, 임신부의 몸에 여러 가지 변화를 일으킵니다.
또 한가지의 기능은 착상된 태아가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아니라는 것을 임신부의 면역 기관에 알림으로써, 면역체들로부터 공격받지 않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기능이 됩니다.

2) 세포 분화가 활발해집니다.
이 시기에는 세포가 세겹의 층을 이루게 되는데 각각의 층은 나중에 서로 다른 인체 기관으로 발달합니다.

3)태반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서서히 성장하는 태반의 융모는 자궁벽에 있는 혈관들과 함께 뒤섞여 나중에는 혈액의 <호수>에 둘러싸이게 되는데 모체의 혈액이 이곳으로 흘러 들어와 주변을 둘러싸며, 이곳에서 모체와 태아사이의 양분과 노폐물의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3개월)
 
임신12주 태아의 크기 : 6 ~ 9Cm
임신12주 태아의 체중 : 9g


1) 지금까지 배아(胚芽)라고 불리던 것이 이 시기에 태아(胎兒)라고 불리게 되는데 신체상으로 4배정도 급성장을 합니다.
태아는 신체상으로 거의 4배나 성장하며, 다른 조직도 급격하게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로, 피부에 솜털이 생기고 심음을 들을 수 있고, 피부는 두 개의 층으로 분화되기 시작해 땀샘과 피지선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모낭 속의 체모가 자라나 피부엔 솜털이 생깁니다.

또한 심장, 산, 비장, 맹장, 내장이 거의 발달하는 이 시기 말이 되면 초음파 도플러 태아 심박 검출 장치로 심음을 거의 100%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꼬리 부분이 없어지고 팔 다리 부분이 발달하여, 작아도 사람과 같은 형태가 되고 , 손가락과 발가락이 상당히 길어지는 이 시기부터 하반신도 점점 발달하게 됩니다.
온 몸의 피부가 투명하고 배의 부분에서는 내장이 들여다 보이며, 피하 혈관이 들여다 보이기 때문에, 온몸이 빨간 보라색으로 보입니다.

2) 얼굴 모습이 자리 잡습니다.
얼굴 피부 밑으로 기초적인 안면 골격이 나타나기 시작해 서로 연결되는데 안면 골격들은 안면 근육이 자리잡을 수 있게 하는 틀이 되며, 태아의 얼굴을 움직이게 하는 기초가 됩니다.

3) 손가락과 발가락이 나타납니다.
이 단계의 태아는 다리와 발보다 팔과 손부분이 더 빨리 발달하는데, 이러한 발달 순서는 아기가 태어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4개월)
 
임신16주 태아의 크기 : 11.5Cm ~ 13.5Cm
임신16주 태아의 체중 : 100g


1) 남아인지 여아인지 구별이 가능해집니다.
11주가 지나면 태아의 모습은 비로소 인간적인 형상을 갖추게 되는데, 생식기가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해 초음파로 보면 딸인지 아들인지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태반이 완성되어 유산의 위험이 적어지고, 태아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탯줄을 통해서 태아는 엄마로부터 영양을 공급받고 호흡, 배설을 하게 되며, 머리는 탁구공 만한 크기가 됩니다.
또한 뇌가 급속히 발달하며, 아직 뇌의 표면은 매끄럽고, 주름져 있지 않으며, 피부가 차차 두꺼워지면서 피부의 표면에 솜털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2) 순환기 계통의 발달이 완료됩니다.
심장이 분당 110~120번 정도 박동하며 순환기 계통은 발달이 모두 완료된 상태가 되므로, 태아는 양수를 삼켰다가 소변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3)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태아는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법을 깨닫게 되어 아주 활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발보다 손이 먼저 발달하고, 손은 탯줄을 만지거나 무릎을 만지기도 합니다.

4) 뱃속 아기를 지탱하는 태반이 완성됩니다.
태아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태반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달하는데, 만 15주쯤이면 태반이 완성되어 수정란이 착상한 곳을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5개월)
 
임신 20주 태아의 크기 : 16Cm ~ 18.5Cm
임신 20주 태아의 체중 : 300g


1) 피하지방이 붙고 골격과 근육이 생성.
머리 크기는 달걀 정도 크기로 전체적으로 3등신이 되는데, 골격이나 태아의 근육이 발달하여 엄마가 태동을 느낄 수 있게 되며, 청진기를 대면 심장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양수의 양도 많이 증가하여 양수속에서 태아의 움직임이 상당히 활발해지며, 피부의 지방이 증가하여 불투명하지만, 아직 빨간빛을 띠고 있고, 몸 전체에 솜털이 나와 피지선에서 분비가 시작되는데, 손가락이 다섯개 모두 갖추어지고 손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2) 신경세포가 발달하며 관절을 중심으로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태아의 신경과 세포사이의 연결이 거의 마무리되어, 근육 수축이나 이완을 불러일으키는 자극이 생기면 이미 다 발달한 팔다리가 관절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3) 빛의 자극에 반응할 정도를 망막이 발달합니다.
태아의 망막은 빛의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해 임신부의 배 바깥쪽에서 빛을 비추면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4) 외부 소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감각과 의식, 지능을 지배하는 대뇌 피질이 빠른 속도로 발달하며 신경계통의 발달도 두드러져 미각과 청각이 생기기 시작하게 됩니다.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6개월)
 
임신 24주 태아의 크기 : 23Cm
임신 24주 태아의 체중 : 600g


1) 피지선에서 태지가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태지는 분만시 좁은 산도를 부드럽게 따라 내려갈 수 있는 윤활유의 역할을 하며, 태어날 때까지 보호막의 역할을 합니다.
생존하기 위한 생리적인 기능의 기초는 거의 갖추어지지만 체중이 신생아의 4~5분의 1밖에 안되므로 조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 표면에는 분비물과 마른 세포가 혼합된 회백색의 태지라는 끈적한 지방이 붙어 있고, 몸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히지만, 아직은 마른 편이며,

머리카락이 자라고 속눈썹과 눈썹이 나오게 됩니다. 뼈대가 갖추어져 X선 사진으로 태아의 뼈를 찍어낼 수 있으며 양수가 많아져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몸의 방향도 자주 바꿉니다.
따라서 임신 6~7개월에는 태아가 거꾸로 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골격과 관절이 확실히 발달하게 됩니다
골격이 확실히 잡혀 X레이를 찍으면 두개골 , 갈비뼈, 팔뼈, 다리뼈 등을 모두 뚜렷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3) 태동이 점점 심해집니다 .
태아의 몸놀림 때문에 임신부의 배가 약간 쿡쿡 쑤시면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4) 뱃속 아기의 청력은 자궁 밖에서 나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데, 이때부터 아기에게 말을 하거나 노래를 불러 주면 좋습니다.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7개월)
 
임신 28주 태아의 크기 : 27Cm
임신 28주 태아의 체중 : 1110g


1) 피부나 얼굴에는 주름이 있어서 노인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외진을 통해 역아(골반위), 쌍둥이(쌍태)의 판단이 가능하고, 성기는 발달하지만, 남아의 고환은 복부에 있고 여아의 대음순은 미완성의 상태입니다.
뇌, 척수, 심장, 간장이 발달하여 몸의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내장 안에서도 위장, 신장과 폐는 발달이 덜 된 상태입니다.

2) 폐가 발달하여 호흡을 위한 연습을 합니다.
폐 속에서 폐포가 발달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폐포는 아기가 태어나서 여덟 살이 될 때까지 계속 증가하게 되며, 콧구멍이 열려 태아 스스로 자신의 근육을 사용해 호흡하는 흉내를 내기 시작합니다.

3)손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입을 벌려 양수를 마시고 뱉는 일이 자주 있으므로 손가락을 빨기도 하는데, 이는 자의 의사대로 하는 행동입니다.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8개월)
 

임신 31주 태아의 크기 : 31Cm
임신 31주 태아의 체중 : 1800 ~ 2100g


1) 신경계가 발달 합니다.
청각 장치가 거의 완성되어 바깥의 강한 소리에 반응을 보이게 되며 태아의 복잡한 학습 능력과 운동 능력이 훨씬 잘 발달하게 됩니다.
근육이 발달하고 그것을 지배하는 신경도 활발해져 몸을 움직이는 힘이 생기는데, 맘껏 움직이면 엄마의 배가 그 부분만 튀어나오는 일도 있습니다. 또한, 몸에 지방이 많이 생기는 주름 투성이가 되고, 피부는 빨갛고 솜털이 줄어들기 시작하며, 3명중 1명 정도가 역아로 되지만 대개는 태아 스스로 회전해서 정상위로 됩니다.

2) 눈동자가 형성되어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눈을 떠서 앞을 보고 시선의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시작하게 됩니다

3)호흡할 준비를 한다.
호흡의 리듬을 익히며, 폐속의 폐포는 태아가 자궁 밖으로 나왔을 때 처음으로 들이쉬게 될 호흡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4)점차 머리를 골반 아래로 향하는 자세가 된다.
공간 속에서 자신의 방향을 정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9개월)
 
임신 36주 태아의 크기 : 35Cm
임신 36주 태아의 체중 : 2200 ~ 2900g


1) 뱃속 아기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태아가 힘차게 움직이면 임신부의 복부 표면에서까지 그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주름이 많은 노인 같은 얼굴에서 훨씬 아기답게 되며, 여위었던 것을 부풀어 4등신의 균형이 잡힌 몸이 되므로, 온몸의 태모, 태지도 거의 없어지고 붉은 빛이 도는 피부의 빛깔도 엷어져 장미색으로 변합니다.
손가락의 손톱은 많이 길었지만, 아직 손끝까지는 이르지 않았으며, 머리카락은 1~1.5cm가 됩니다.

여아(골반위)는 태아가 스스로 회전해 거의 정상의 위치(두위)가 되는데, 남아는 고환이 완전히 음낭 속으로 내려가고, 또한 여아는 대음순이 발달하여 양끝이 닿을 수 있게 됩니다.


2) 피부는 분홍색으로, 태지도 두꺼워지게 됩니다.
피부 밑에 축적되는 백색 지방은 태아에게 에너지를 주기도 하고, 태어난 이후에 체중을 조절해 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3) 몸을 돌려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분만할 때가 되면 머리가 아래로 가도록 스스로 몸을 돌리지만, 어떤 태아들은 분만 때까지도 머리가 위로 향한 채 남아 있습니다.

4) 태반의 두께가 얇아지게 됩니다.
태아체내의 모든 호르몬 분비선들이 어른의 그것과 거의 같은 크기로 자라며, 태아는 매일 0.5l 정도의 소변을 배출하고, 많은 양의 양수는 태아의 소변으로 거의 채워집니다







태아의 개월별 성장과정 (임신 10개월)
임신4주 태아의 크기 : 40Cm
임신4주 태아의 체중 : 3200+ g


1) 배냇 털은 빠지고 피부는 부드러워집니다.
다만 태아가 산도를 빠져 나오는데 수월하도록 피부에는 태지가 조금 남아 있게 됩니다.

2)손톱이 길어지고 첫 호흡 준비를 하게 됩니다. 분만 직전의 태아는 토실토실하고, 출산 직전 일주일 동안 태아의 부신으로부터 많은 양의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태아가 세상에 태어난 후 첫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폐를 분비시킵니다.

3) 분만할 때 태변을 배설하기도 합니다.
태아의 장 속에는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암녹새의 물질이 차 있는데, 태아의 장이 최초로 움직이는 순간이 바로 태변을 보는 때입니다.

4) 모체로부터 하체를 받아들여 면역력을 갖습니다.
태어난 후에도 모유를 먹이면 엄마의 몸으로부터 질병에 대한 항체를 받아 면역력이 생기게 됩니다.


 출처:임신토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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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

여자이야기 2008. 2. 15. 10:30
(1) 생명의 끈, 탯줄의 선물 제대혈

탯줄은 한 생명을 만들기 위해 엄마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소중한 통로지만, 출산 후에는 버려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최근 탯줄이 하나의 생명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제2, 제3의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귀빈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대혈'이란 것을 품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탯줄과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신생아가 분만되면 산모의 몸 속에는 태반과 탯줄이 남아 있게 되는데, 이것을 바로 '제대'라고 부릅니다. '제대혈'이란 바로 태어날 아기의 탯줄혈액이다.
즉 갓 태어난 신생아의 탯줄과 태반에 있는 혈액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혈액과 면역체계의 근간인 [조혈모세포](Stem Cell)라는 소중한 자원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연골, 뼈, 근육, 신경 등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혈모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으로 분화되어 인간의 혈액과 면역체계를 이루게 됩니다.

보통 골수나 아기의 태반과 탯줄에 존재하는 조혈모세포는 우리가 생명을 유지함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흔히 골수이식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제대로 얘기하자면 '골수 조혈모세포이식'이며, 아기탯줄혈액,즉 제대혈의 조혈모세포 또한 똑같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유일하게 회춘하는 세포, 조혈모세포

물론 제대혈안에는 조혈모 세포만 있는 것도 아니고, 조혈모세포가 제대혈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로써 골수만큼 제대혈이 유용하게 임상에서 적용되어지고 있을 수 있는 것은 제대혈의 조혈모세포 때문인 것입니다.

조혈모세포(Hematopoieticstemcells)는 모든 혈액세포, 골수세포, 림프계의 세포들의 조상이 되는 세포로서, 자기복제를 할 수 있고 어떠한 혈액세포로도 나뉘어 질 수 있는 세포입니다. 말 그대로 피를 만드는 세포인데 인체 내에서 회춘하는 유일한 세포이기도 합니다. 회춘한다는 의미는 자기복제능력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혈액은 배아 때 난황낭에서 만들어지고 임신 5개월 때는 간에서 조혈모세포가 만듭니다. 임신 8개월부터 이 세포는 뼈로 옮아가 골반뼈, 넓적다리뼈, 가슴뼈, 척추, 두개골기저 등에 자리잡습니다.
평소 전체 조혈모세포 중 1.5%만 피를 만들고 나머지는 휴식하다가 사고나 병, 수술 등 몸의 응급현상이 발생했을 때 피를 만들어 냅니다.
예전에는 모든 조혈모세포를 모두 뼛속에서 얻었기 때문에 '조혈모세포이식'을 '골수이식' 이라 불렀지만 지금은 탯줄, 태반, 말초혈관 등에서도 뽑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이란 종양, 구조적 기형, 유전질환 등의 원인에 의한 비정상적인 골수를 높은 용량의 항암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을 시행하여 파괴한 뒤, 정상 조혈모세포를 이식하여 정상 골수 기능을 회복시키고 면역체계를 재구성 해주는 시술입니다. 자가골수, 타인골수, 자가 말초혈액, 타인 말초혈액, 자가 제대혈, 타인 제대혈 이식 등 6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시도되는 것은 타인골수 조혈모세포이식(동종골수이식)이고, 공여는 HLA(Human leukocyte antigen)type 이 일치해야 합니다. HLA는 6번 염색체에 위치하여 멘델의 유전자의 법칙에 따라 유전되므로 형제 중에 일치할 확률은 25%정도 입니다.


(3) 벼려지던 운명에서 귀빈대접 받기까지

1980년대 초반 탯줄혈액 내에 조혈모세포가 많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부터 탯줄은 이전에 받던 푸대접과는 달리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조혈모세포는 피를 만드는 세포로써 이를 활용하면 백혈병 등 혈액 질환에 곧바로 임상적 적용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홀대받던 탯줄의 가치가 급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제대혈의 효능이 처음 소개된 건 1988년, 프랑스의 Dr. Gluckman이 Fanconi' s Anemia(FA; 빈혈증, 백혈병, 척추기형)를 앓고 있는 5세 남아에게 첫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존하고 있음으로 해서, 새로운 치료의 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1990년에는 미국 최초의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이 성공했으며, 1992년엔 세계 최대의 가족제대혈은행인 'Cord Blood Registry'의 창시자 Dr. Harris가 그의 아들 Alexandra의 제대혈 조혈모세포를 가족용으로는 최초로 냉동 보관하게 됩니다. 2001년 통계를 살펴보면, 미국과 유럽의 제대혈 공여은행에 저장된 제대혈이 65,000건 이상이며, 이들 제대혈 공여은행으로부터 1,500명 이상의 환자가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1996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제대혈 이식을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카톨릭의대 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동아대병원 등을 중심으로 현재 50여건 이상 제대혈 조혈모이식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미 탯줄혈액 이식은 골수를 구할 수 없는 백혈병환자 등에 대한 새로운 혈액암 치료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도 이 치료법을 통해 효과를 보는 환자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탯줄혈액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비하면 작은 결실에 불과하다는 것이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지적입니다. 탯줄혈액의 궁극적 연구 목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에 있기 때문입니다.


(4) 제대혈의 활용

제대혈의 활용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2년 미국 뉴욕혈액센터에서 제대혈은행이 설립된 이래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제대혈은행이 잇따라 생겨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신생아의 5% 정도가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일본은 연간 500건 이상 제대혈 조혈모세포 수술이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에서도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은 폭넓게 시술되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제대혈은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모든 질환에 골수이식의 대체치료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조혈모세포'이식 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는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암 관련 질환에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는 제대혈의 조혈모세포를 이용하여 유방암 및 각종 대사성 질환 등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생길 거라고 공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5) 제대혈VS골수

먼저 제대혈 조혈모세포는 골수의 그것보다 훨씬 미성숙한 생태입니다.
언뜻 들으면 미성숙하다는 것이 단점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미성숙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이식되었을 때 거부반응이 적게 나온다고 합니다.
즉 미성숙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에 맞춰가며 성숙해간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미성숙함은 조직적합성 검사(HLA)에서 6개의 항원 중 3개만 맞아도 이식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골수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이 항원이 완벽하게 일치해야만 가능합니다. 참고로 골수조혈모세포의 비혈연간 HLA 일치 확률은 20,000명중에 한명 꼴이지만, 제대혈 조혈모세포의 경우3,000명중의 한 명 꼴입니다.

두번째, 중요한 장점은 공여과정입니다. 골수의 경우, 공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들뿐더러, 고통도 만만치 않아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게 되지만, 제대혈의 경우 출산 시 나오는 탯줄에서 헌혈하듯 채취하기 때문에, 산모와 아기 모두 아무런 고통이 없습니다. 이외에도 제공자에만 의존하는 골수 이식에 비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쓸 수 있다는 용이함이 있으며, 이식 받은 조혈모세포가 면역력이 약해진 정상세포를 공격, 사망하는 숙주질환반응도 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6) 제대혈이 풀어야 할 숙제

사실 제대혈 채취가 불치병이나 난치병을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물론 가능성이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몇 가지 단점들을 우선 극복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가장 큰 약점은 채취할 수 있는 혈액의 양이 매우 작다는 것입니다.

100cc 정도의 제대혈에서 분리해낼 수 있는 조혈모 세포는 약25cc 정도인데 이 정도 양으로는 환자에게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는겁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몸무게가 30kg전후인 소아환자들에게만 이식이 제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조혈모세포를 체외에서 증식한 뒤에 이식하는 방법이 활발히 연구 중입니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어른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검증이 필요한 단계라고 합니다.


(7) 또 하나의 장애물, 비용

비용이라는 것은 하나의 장애물이 됩니다. 제대혈 조혈모 세포이식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제대혈 이식의 의료보험 수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 하고 있지만 수가책정이 아직까지 미뤄지고 있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제대혈 조혈모세포를 이식 받았을 경우의 비용이고 타인으로부터 이식 받는 경우는 약 1억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 1999년부터 의료보험이 적용된 이후, 이식건수가 급증했다고 하니 주목할 만 사항이다.


(8) 세포치료에 기대

난치병과 불치병을 치료할 새로운 무기는 바로 세포치료 기술입니다.
치매뿐만 아니라 손상된 간이나 위도 회복이 세포치료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기대가 일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중요한 사실은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줄기세포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의 재생을 관장하는 세포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끊임없이 삶과 죽음을 반복하고 있는데, 죽은 세포를 대신해줄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줄기세포인 것입니다.


(9) 변신에 능한 줄기세포

줄기세포는 우리 인체의 장기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으로 나뉘어 질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제대혈에 있는 조혈모세포는 성체 줄기세포의 한 종류입니다. 최근에 성체줄기세포가 다른 조직으로도 분화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줄기세포 연구에도 새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근육줄기세포는 근육으로만, 신경줄기세포는 신경으로만 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던 것을 뒤집는 획기적인 결과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제대혈 속에 있는 줄기세포 역시 260개에 이르는 인체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대혈의 가능성을 무한하게 해주는 이유입니다.

이미 카톨릭 의대 한 훈 교수는 지난해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가지고 뼈를 만드는 세포를 분화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고, 카톨릭의대를 중심으로 다른 세포로의 분화연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10) 가능성

하지만 조 빈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조혈모세포 이식센터)는 이렇게 분화에 성공한다고 당장 환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전했고, 많은 임상실험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당장은 이렇게 조심스럽지만 분명히 5~10년 후에는 가능한 얘기라고 전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국내의 제대혈 줄기세포연구가 활발하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투자와 정책적인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지 않은 것이 큰 이유지만, 성체줄기세포 연구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줄기세포연구가 윤리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배아세포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 국내에는 카톨릭의대와 성모병원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이며, 3군데의 제대혈 관련 생명공학회사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11) 국내 제대혈관련 산업 현황

현재 우리나라의 제대혈 보관은행 사업은 현재 시장형성 초기단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대혈 공여은행은 대형병원이나 의료단체 중심으로, 가족은행은 바이오 관련 벤처에서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공여은행은 주로 산모의 무상기증으로 이루어지는데 일단 제대혈을 혈액은행과 같이 모아놓고, 필요한 환자가 나타나면 공여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톨릭의대와 삼성의료원등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개인 제대혈 보관은 보관업체에 비용을 주고 가족의 제대혈을 보관하는 형태인데, 국내에는 메디포스트, 히스토스템, 라이프코드 등 3개 업체가 활발히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제대혈이 활용도는 급격히 높아지고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제대혈은 아기와 환자를 위한 생물학적 보험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유럽과 미국이 각각 5만명정도 수준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신생아 출산 중 3~4%가 제대혈 보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2) 제대혈의 채취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 산모의 몸 속에는 태반과 탯줄 즉 제대가 남아 있게 되는데 이 때 제대혈을 신속하게 채취하게 됩니다. 먼저 탯줄을 깨끗하게 소독을 한 다음 산모의 혈액이 제대혈과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중력에 의해서 흘러내리는 혈액을 채취하든지, 아니면 항응고제가 처리된 주사기로서 제대 정맥을 찔러서 제대혈을 채취하게 됩니다.

그 다음엔 태반까지 완전히 몸밖으로 나오게 된 후 태반에 남아있는 혈액까지도 채취하게 되는데, 역시 세균감염을 줄이기 위하여 철저히 소독을 한 다음 태반
정맥을 통하여 혈액을 채취하게 됩니다.

이때 혈액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채취하는 혈액의 향이 제대혈 이식의 성공여부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을 통하여 제대혈을 채취하게 되면 약 100ml의 혈액이 채취 가능합니다. 이렇게 받아진 제대혈은 각 보관업체의 실험실로 가져가서 냉동보관을 하기 위한 처리를 하게 됩니다.


(13) 실험실로 간 제대혈

실험실로 간 제대혈은 복잡한 처리과정을 거쳐 실제 조혈모세포이식에 필요한 성분인 조혈모세포만을 때로 분리해내게 되고, 이때 제대혈속의 적혈구와 혈장 성분은 따로 분리됩니다. 분리된 조혈모세포는 냉동보존제가 첨가됨으로써 -196도의 저온에서도 생존력(viability)을 유지할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

한편, 제대혈보관 업체인 메디포스트에서는 제대혈로부터 조혈모세포를 분리한 후 냉동 보관할 때 조혈모세포의 생존력을 유지하는 것이 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합니다.


(14) 보관비용에서부터 권리까지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제대혈이 얼마나 오랫동안 보관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저온 냉동된 후 에는 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고, 골수이식수술의 경우 11년 보관되어진 후 성공적으로 시술된 보고도 있습니다. 한가지 더 참고하자면, 아기가 법정나이가 되기 전까지는 제대혈의 소유권한은 부모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대혈은 부모나 아기의 동의 없이는 시술 또는 어떤 이유에 있어서도 사용되어질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문제일 것입니다.

현재 업체에 따라 비용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략 10년에 150만원 전후의 비용을 받고 있는데, 이것은 다른 나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저렴한 가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시불, 분납이 모두 가능하며 제대혈을 보관하고자 한다면 병원이나 보관업체에 사전에 채취의사를 밝혀야 합니다.


(15) 제대혈 관련 사업의 미래

제대혈 보관 사업은 단순히 재대혈을 보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혈을 가지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혈액관련 질환 외에도 응용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는 사업입니다. 최근에는 치료가 힘든 류머티스관절염, 전신성 홍반성낭창 등 면역질환, 유방암과 같은 고형암의 치료법 등으로 연구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 실례입니다.

한편, 우리나라도 외국과 같이 제대혈 이식수술에 의료보험이 적용된다면 약200~300건의 이식수술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식수술에 있어 중요한 것은, 보관된 혈액이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는 신뢰의 문제입니다. 이런 신뢰를 쌓기 위해 각 업체들은 오늘도 치열하게 연구하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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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자녀가 대세인 요즘 예비 부모라면 누구나 태교에 관심이 많다. 태교는 정신과 육체의 건강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심신의학' 측면에서 설명이 가능하며 산부인과 의사들도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자보건법이 정한 '임산부의 날'인 10일을 맞아 산부인과학회의 도움으로 임신부들에게 유용한 기본적인 태교방법을 알아본다.

◇엄마 건강이 태교의 기본 = 태교는 단순히 행동이나 마음가짐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엄마의 균형잡힌 식습관과 빛, 소리 같은 주변환경 조절, 엄마의 건강상태 유지도 모두 태교라고 할 수 있다. 임신부의 건강한 신체야말로 태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수정 후부터 12주 초까지 장차 심장, 간, 폐, 뇌 등이 될 원시세포가 발생하는데 이 기간은 무척 중요하다. 자연유산의 80%가 임신 12주 이내에 발생한다. 12주 이전에 먹은 감기약, 항생제 등은 태아에게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복용 전후 전문의의 상담을 받도록 한다.

임신부의 영양섭취는 유산, 조산, 기형아 발생과도 관련된다. 임신 중 비타민이 부족하면 아이가 태어난 후 3-4세 때 지능지수가 평균 3.7이나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입덧은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므로 입덧이 시작되면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활동량을 줄이고 정서적으로 안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덧이 있는 임신부는 이른 아침이나 공복 시에 헛구역질이나 구토를 일으키고, 심한 경우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기도 하는데 자칫 영양실조, 탈수 및 임신부와 태아에게 다른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입덧 증세가 심하면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임신 5-6개월 이후 태아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구별할 수 있게 된다. 태아는 시끄럽고, 불쾌한 소리, 큰 소리를 싫어한다. 크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태아는 잠시 호흡을 멈추는데 이는 일종의 경계반응으로 해석된다. 큰소리가 오래 지속되면 양수가 감소하며 결국 태아호흡에 나쁜 영향을 준다. 임신부 자신이 큰 소리로 떠든다거나, 임신부 앞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은 금물이다. 임신부도 시끄러운 소음이 있는 곳에 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태아에게는 남자 목소리가 더 잘 전달 = 임신부는 규칙적인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태아는 25주부터는 명암을 구분할 수 있어서 밤과 낮도 구별할 수 있다. 엄마가 규칙적으로 생활하지 않으면 아이도 생활리듬이 깨진다. 반대로 엄마가 규칙적으로 행동하면 태아도 정상적인 생활주기를 갖게 되고 두뇌 성장이 활발해진다.

배를 쓰다듬는 습관도 중요하다.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아기에게 스킨십을 해주면 피부에 좋은 자극이 된다.

주위로부터 태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임신한 사실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고위험 임신이라면 더더욱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예방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우리 어르신들은 "아기의 심성은 부친의 태교에서, 생김은 모친의 태교에서 비롯된다"고도 했다. 대부분의 아빠들은 태동을 느낄 수 있는 5개월 때부터 태교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태아는 이미 10-11주, 즉 3개월부터 스스로 움직이는 태동을 한다. 따라서 아빠들의 태교도 5개월 이전에, 가능하면 아내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았을 때부터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먼저 아내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배려해야 한다. 흡연을 하는 경우 산모 앞에서 금연은 필수다. 태어날 아기의 상징물을 몸에 지니고 수시로 아이를 생각하는 것도 아이에 대한 사랑을 키우는 방법이다. 배 속의 태아와 대화를 나누는 '태담'도 좋다.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입증이 된 바대로 태아에게는 낮은 남성의 목소리가 더 잘 전달된다.

◇듣기 싫은 '음악감상' 태교에 도움 안돼 = 음악태교는 가장 일반적이고 고전적인 태교법. 뇌에는 알파파, 베타파, 델타파, 세타파 등 4가지 뇌파가 있는데 음악을 들으면 뇌가 활성화 되면서 알파파가 증가한다. 알파파는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불안감을 해소하는 기능을 한다. 알파파가 많이 발생할수록 학습능력, 잠재능력, 창조력 등이 증진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따라서 음악태교를 하면 태아의 잠재적인 능력이 개발되며, 두뇌, 인지력, 감성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논리다.

일반적으로 임신부들은 조용한 클래식을 많이 듣는데 동심의 세계를 표현한 동요도 태교에 좋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재즈음악도 좋은 태교음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태아가 뱃속에서 주로 듣는 것은 음악을 듣고 있는 엄마의 심장박동이다. 따라서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에 아이 역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태교에 좋다고 해서 듣기 싫은 음악을 억지로 듣는 것은 임신부의 스트레스만 커져 태교에 별 도움도 안된다.

또 음악을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부르는 것도 좋은 태교 방법이다. 집안일을 하거나 식사를 준비하면서 나직하게 노래를 불러보자. 엄마의 정서 순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태아는 고음보다는 저음을 좋아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음악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나는 소리도 태교에 좋다. 조용한 곳에서 물소리, 바람소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자.

음악태교가 고전적인 태교법이라면 요가태교는 비교적 최신 태교법이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임신부를 위한 요가교실이 많이 개설돼 있다. 임신부의 경우 몸이 불편한 관계로 움직이기 힘들어 몸의 기능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요가를 통해 산모의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면 산모의 건강도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출산도 순조롭고 빠른 산후 회복이 가능하다.

또 요가를 하면 임신부의 자세를 바로 잡아줄 뿐 아니라 늘리고 당기는 등의 동작을 통해 태아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확보, 성장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요가태교는 임신 초기보다는 5개월 정도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 습관성 유산이나 조산을 경험했던 임신부들은 자칫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지도에 따라야 한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전문 지도자와 상담 후 실행하는 것이 좋으며 요가 중 숨이 차면 운동을 바로 중단해야 한다.

또 다른 태교 방법으로는 뱃속의 아이와 말을 나누는 '태담'이 있다. 뱃속 아이와 나누는 첫 번째 인사인 셈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파이퍼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태아는 자궁 내 경험을 통해 생후 2일 이내에 엄마 목소리를 확실히 구분할 뿐 아니라 다른 목소리보다 좋아한다. 엄마의 목소리는 자궁 내에서 측정되는 다양한 음향 중에서 가장 우세하며 태아의 뇌를 꾸준히 자극해 뇌 기능 조직화에 기여하므로 태담이 중요하다.

태담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듯이 하면 된다. 임신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발전된 대화로 이끌어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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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이 있으면 자연분만을 못한다?

- 아니다. 요통이 있을수록 자연분만을 해야 출산 후 요통을 예방할 수 있다     

출산은 허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요통이나 가벼운 허리디스크가 있는 환자도 충분히 자연분만을 할 수 있다. 허리가 아플수록 자연분만을 해야 출산 후 이완된 뼈마디와 근육의 수축력도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제왕절개를 하게 되면 회복기간이 길어지면서 관리 소홀로 오히려 출산 후 요통이 심해질 수도 있다. 드물게는 복압이 높아지며 디스크를 자극해 자연분만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이 정도로 증상이 심각한 환자는 처음부터 임신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임산부 요통에는 무조건 뜨거운 허리 찜질이 좋다?

- 아니다. 임신초기에는 미지근한 정도의 찜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뜻한 허리 찜질은 조혈작용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임신초기부터 뜨거운 허리 찜질을 하게 되면 복부 및 골반 강의 과도한 열로 인해 태아의 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리 찜질은 적어도 임신 4개월 이후부터 하도록 하자.

☞임산부의 허리디스크는 무조건 참아라?

- 아니다. 임산부에 맞는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임산부 요통은 체중증가로 인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지만 종아리뒤쪽으로 찌릿한 통증이 있거나 손과 발이 자주 저리는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이럴 때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요통 치료가 태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 태아를 위해 무조건 참기보다는 산모가 건강해야 태아도 건강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한약과 침을 사용하여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최대한 배려한 맞춤 처방을 하므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임산부가 되면 반드시 요통이 온다

- 아니다. 임신을 하면 임산부 요통이 흔히 발생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임산부에게 요통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호르몬의 변화와 태아의 성장과 함께 척추나 척추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임산부에게 요통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평소 척추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임신을 했을 경우 임신 초기의 신체적 변화만으로도 척추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신말기가 다가올수록 더욱 심각해져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단계까지 갈 수도 있다. 임신 중 척추 손상은 출산 후 척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신을 생각한다면 임신 전부터 척추건강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다?

- 아니다. 이완된 근육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 전까지는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산부들도 출산 후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체중의 증가 때문에 요통을 경험한 임산부들은 빨리 체중관리를 해야 요통이 줄어들 것이라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직 이완된 뼈와 근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공급이 부족해 지며 몸의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 출산 후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허리와 골반 근육 이 약해진 상태에서 격렬한 운동을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가며 퇴행성 디스크 등의 척추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충분한 영양공급 과 휴식, 척추에 좋은 자세 유지가 허리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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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엄마들에게 출산 당시의 상황에 대해 물어본다면 비슷한 대답들이 나온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끔찍하게 아프다”, “알고 싶으면 너도 한번 낳아봐라” 등이다.

이처럼 아름답게 간직돼야 할 출산의 기억은 많은 여성들에게 고통스러운 아픔 그 자체로 남아 있다.

한편 이제 출산을 꼭 병원에서만 하라는 법은 없다며 가정에서 행해지는 가정분만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증가 추세는 일반적으로 병원 분만에서 산모와 아기가 분만의 주체가 되기 어려운 여건과 일부 동의 없는 의료개입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로 풀이된다.

병원 분만의 경우 산모의 상태에 따라 유도분만이나 진통촉진, 제왕절개, 회음 절개술 등이 이루어지므로 무엇보다 자연스러워야 하는 출산에 있어 인위적인 손길에 거부감을 느낀다는 뜻이다.

◇출산의 고통 줄이고, 공유하는 기쁨 늘려

가정분만을 해봤거나 현재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정분만이 가진 장점에 대해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의 김현숙씨(32세)는 첫째 아이는 병원에서 낳았지만 최근 둘째 딸아이는 가정분만을 했다고 한다.

김씨는 “병원분만과 가정분만 모두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가정분만이 여러모로 좋다는 것을 느껴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고 말한다.

김씨는 출산 순간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인다. 평생에 자주 경험해 볼 수 없는 감동적인 아기 탄생의 순간을 모두가 아낌없이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극심한 진통 시 산모 본인이 원하는 자세와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체감진통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무시무시한 통증이 수반되는 출산에 있어 가정분만이 가진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밖에도 조용한 분위기로 조절할 수 있는 집안과 달리 소란스러운 병원 분위기에서는 스트레스가 가중되므로 환경적인 불만족을 표출하는 산모들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출산 직후부터 계속 데리고 있으며 바로 젖을 빨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조산원에서는 산모 개개인의 모유수유를 적극 유도하고 돕고 있기 때문에 모유 수유율도 높아질 수 있다.

◇가정 분만,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이에 반해 가정분만이 여러 장점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견도 팽배하다.

바로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의 가능성 때문이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고 신속한 처치를 하지 못하는 경우 산모나 아기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연이산부인과 김창규 원장은 “기본적으로 산모의 골반이 작은 경우, 아기가 평균보다 작거나 너무 큰 경우, 자궁 내에서 거꾸로 자리 잡고 있는 역아인 경우 가정분만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정 분만을 계획하고 있었더라도 만약 임신 후반기에 질 출혈이 보였다면 이는 전치태반의 가능성이 있고 제왕절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진통이 오면 병원으로 달려가는 것이 좋다.

또한 가정 분만을 해서는 안 되는 고위험 산모로는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환자이거나 풍진이나 급성 간염과 같은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을 앓았던 여성들이다. 그들에게는 가정 분만이 곤란하다. 임신중독증도 빠질 수 없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고광덕 부회장은 “최근 가정분만의 장점만이 미화되고 있는 측면이 없지 않다”고 지적하며 “현 상황에서 보다 객관적인 입장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위급한 순간에 초기 대응이 늦어지는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가정 분만을 한 사람들 또한 분만 시 전문가의 입회를 추천하고 있어 이와도 비슷한 맥락이다. 이처럼 출산이라는 것은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며 가정분만이 가진 양면성을 고려해야 한다.

병원이든 가정이든 분만 환경을 떠나 임신한 후부터 출산 직전까지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임신기간 내내 순조로웠다 할지라도 마지막까지 혹시 모를 산모와 아기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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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자료들이라 틀린것도 많아요...;;

아래 외 다음카페,네이버카페 가입해서 이벤트 확인
그리고, 이마트 매장에서 쌤플 달라고 하면 주기도 함..;;

기저귀 및 출산용품 샘플 주는 곳

★유아용품업체, 분유업체에서 운영하는 어머니교실에 가입하는 것도 육아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회원이 되면 샘플과 육아관련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무료특강에도 우선 초청된다. 임신 중에 가입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자. 이들 업체에서 운영하는 육아상담실은 비회원에게도 언제나 열려있다.

★일동 후디스 육아교실 02-453-6151(회원가입) 080-444-8284(육아상담실)
육아정보지 2건, 월령에 맞는 트루맘과 아기밀견본품 우송. 육아관련행사 우선초대. 임신∼생후24개월미만의 아기엄마

★남양분유 임신육아교실 02-516-6380∼3 (회원가입) 02-736-0872∼4 (육아상담실)
임신중에는 출산가이드책, 0∼6개월 때는 육아정보지, 젖병, 파우더, 분유샘플, 백일에는 아기영양책자, 기저귀와 분유샘플 우송. 전국 순회 예비엄마교실 초청.임신∼생후6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매일 어머니교실 02-2127-2222 (육아상담실, 회원가입)
‘우리 아이’임신, 출산, 백일 선물 순차적으로 발송. 개월별 육아정보서 3권, 분유샘플, 기저귀샘플, 이유식 스푼 등. 월 2회 수·목요일 임신·출산·육아강의 초청. 임신∼생후6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한국애보트씨밀락 마더스클럽 080-565-1620 02-565-0040 (육아상담, 회원가입)
임신육아책자 4권, 씨밀락분유정품 1통, 1회용 기저귀 샘플 제공. 월 2회 어머니교실 참가 자격.임신9개월∼생후8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존슨 앤 존슨 베이비터치클럽 080-023-0002(회원가입) 080-023-6044 (육아상담실)
스킨케어샘플과 스킨케어가이드 책자 우송. 태교비디오테이프와 아기마사지테이프 우송. 터치클래스 강좌 초청. 임신∼생후24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한국삐아제 임신육아교실 080-501-7991(회원가입)
태교가이드와 조기교육가이드 책자 우송. 조기교육세미나 우선 초청.임신∼7세미만의 아기엄마

★팸퍼스 베이비클럽 080-022-9633(회원가입) 080-021-9633(육아상담실)
육아가이드 3권, 기저귀샘플 우송. 임신∼생후24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보령메디앙스 예비엄마교실 02-708-8337(회원가입) 080-222-1235(육아상담실)
임신출산가이드 2권, 회원계간지 돌 때까지 우송. 월1회 육아교실 초청(사은품, 경품제공)임신∼생후12개월 미만의 아기엄마


★분유사이트는 기본으로 가입해두세요. 샘플말고 큰건아니지만 책자랑 태교cd랑...
임산부교실 행사랑...이것저것 가입해두면 유용해요.

★하기스(http://www.kr.huggies.com/)

★매일 우리아이 (http://www.urii.com)

★남양분유 (http://www.namyangi.com/)

★일동 후디스(http://www.truemom.com/)

★씨밀락(http://www.similac.co.kr/)

★파스퇴르(http://www.pasteur.co.kr/) (여기는 꼭 육아회원으로 가입하셔야해요)

★미야리산F.G ( http://www.miyarisan.co.kr/ ) (회원가입하고 아래 양말신청하는 박스에서 신청 따로 해야해요.)

★마모스 (http://www.mamos.co.kr) (배냇저고리 교환권)

★코코 (http://www.coco.co.kr) (기저귀 샘플 8EA)

★마망 ( http://www.maman.co.kr ) (기저귀)

★포유프라자(http://www.foryouplaza.co.kr) 기저귀 샘플 2EA <-- 게시판 신청)

★베써앤컴포니 (http://www.wesser.co.kr) (제품샘플2종,비누)

★네오팜(아토팜) (http://www.atopalm.co.kr) (2종샘플)

★치코(http://www.chiccoshop.com) (3종 샘플)

★마이마이 (http://www.meimei.co.kr/shop)

★ASSA (http://www.assabiyo.com/) (기저귀 샘플)

★기저귀 샘플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10월 중순 쯤에 잠시 중단했는데 다시 재개한다네요
http://www.freebaby.co.kr
회원가입하고 샘플게시판에 따로 신청해야된데요

★티슈나라 (http://tissuenara.com) (티슈샘플)

★와코도 (http://www.wakodo.co.kr) (보리차샘플)

★피죤(http://www.pigeon.co.kr/pg/pigeon/beaujules/beaujules_main.jsp?mid=S00&sid=2401090) (유아화장품출시기념-샘플3종)

★보령메디앙스 (http://www.medi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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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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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음식만으로는 철분 공급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철분제를 별도로 복용해야 한다.


임신 중 생기는 빈혈은 대부분 많은 혈액 이 태아에게 가기 때문에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 양이 부족해서 일 어나는 철 결핍성 빈혈이다.


이 경우 임산부는 빈혈을 일으키지만 태아는 필요한 양의 철분을 모체에서 우선 가져가므로 태아에게 는 빈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임산부의 빈혈이 심할 때는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현기증,두통이 발생하거나 안색이 창백하고 손톱 색깔 이 회백색으로 변하면 이미 빈혈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출산 시,혈액이 부족하면 진통이 미약하게 오는 미약진통이 되기 쉬워 분만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며 다량의 출혈이 쇼크를 유발할 수 도 있다.


최근 미국 산부인과 학회와 정부는 임신을 알고 나면 즉시 철분제 를 복용하기 시작해 출산 후 적어도 3개월까지는 복용할 것을 권장했다.


임산부에게 필요한 1일 철분량은 30~60㎎이다.


정상 임산 부의 경우 1일 30㎎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철분제는 공복에 복용할 때 흡수율이 가장 높다.


그러나 위장장애 가 나타나는 경우 식후에 복용하거나,1일 복용량을 여러 번 나누 어 복용하는 방법 등이 권장된다.


철분제 복용시 변비,설사,검은 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철분제를 먹을 때는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좋다 . 철분제를 먹기 전후 1시간 동안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타닌성분 이 함유된 홍차나 커피 또는 우유 등은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다.


또 비타민C는 임신중독을 예방해주기도 한다.


처음 임신하는 초임 부들 10명 중 한 명꼴로 나타나는 임신중독증을 자간전증이라고 한다.


임신 20주 정도부터 고혈압이 나타나고 다리가 부어오르고 소변에서 단백질이 나오고 체중이 1주당 2.3kg 정도나 증가한다.


자간전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자간증으로 악화된다.


임부는 경련을 일으키면서 두통이 심해지고 시력이 약화되고 심장 기능과 간 기능이 악화되면서 태아와 함께 사망할 수 있다.


출산 후 1주 정도에 자간증이 나타나는 산부도 있다.


이러한 임신중독증은 한 번 경험한 여성들의 25% 정도가 다음 번 임신했을 때 재발한다.


이 같은 임신중독증을 비타민C가 예방해준다.


미국 워싱턴의대(시 애틀)팀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를 매일 섭취한 여성들이나 적어도 비타민C를 하루 84㎎ 이상 섭취해 온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임신중독증 발생률이 배나 낮았고 임신부 중 혈액 중에 비타민C가 가장 낮은 부류에 속한 여성들은 비타민C 가 가장 많은 여성층보다 임신중독증 발생률이 4배나 높다고 발표 했다.

철분제는 산모수첩을 가지고, 거주지 보건소로 가면 임신 기간 동안 무료로 나눠준다.
어떤이는 보건소 철분제가 하품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는데 이건 어불성설이다.
사람이 하루 흡수 할 수 있는 철분은 극히 소량이기 때문이다.
간혹 생체철이니 천연철이니 하며 유혹하지만 그런것들은 다 의미가 없다.

그외 임신 기간중 검사 해야될 것도 무료로 해주는게 많이 있습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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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피부과나 성형외과 시술을 받는 이들은 혹시 임신과 겹치지 않을지 주의가 필요하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간단한 주름제거 주사라도 임신 가능성을 따져보고서 시술을 받도록 한다. 임신과 각종 미용 시술과 사이에 필요한 시간차에 대해 알아 본다.

◇ 쌍꺼풀.코성형은 임신 2개월 전까지 = 쌍꺼풀 수술이나 코성형을 받았다면 2개월 후에 임신하는 것이 안전하다.

성형시술과 임신이 겹치면 안되는 대표적인 이유는 수술 후 복용하는 항생제 때문이다. 쌍꺼풀 수술 후에는 약 3-5일, 코성형시에는 약 5-7일까지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이 성분들은 몸에 오래 남아있지 않고 이내 체외로 배출된다.

보통 생리기간을 피해서 수술일정을 잡기 때문에 생리가 끝나고 약 2주일 후에 오는 배란 이전에 수술을 받았다면 그 다음 배란기에는 임신을 해도 좋으며 배란 이후에 수술했다면 다음다음 배란기까지 기다리면 안전하다. 더욱 안전을 기하고 싶다면 한 달 더 기다렸다가 임신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 보톡스, 필러 등 주름제거주사는 임신하기 1달 전까지 = 주사로 간단히 주름을 제거하는 보톡스와 필러시술이나 자신의 지방조직을 이식하는 '자가지방이식' 모두 임신상태이거나 모유수유 중에는 당연히 금물이다.

보톡스와 필러시술도 배란기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시술 후 약 15일 이후에는 임신해도 된다. 이들 시술은 주사로 간편하게 주입하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임신과 시차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지방조직을 이용해 이마를 볼록하게 만들거나 팔자주름을 펴는 경우에는 시술 후 최소 1개월이 지난 후에 임신을 하는 것이 좋다. '미세자가지방 이식'의 경우에는 3-5일간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기 때문.

◇ 유방확대술 이후 최소 6개월 시차 필요 = 결혼 직전 유방확대술을 받은 경우에는 적어도 6개월 후에 임신을 하는 것이 좋다. 염증 예방을 위한 항생제를 7일간 복용하는데다 유방이 단단하게 만져지는 구형구축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아콜레이트'를 3개월 정도는 복용하기 때문. 또 수술 후 2~3일째부터 경우에 따라 6개월 정도까지 가슴 마사지를 하고, 유방의 모양을 바로잡기 위해 특수한 브래지어를 착용하기도 하므로 6개월 정도의 시간을 갖고 시술에 임하는 것이 좋다.

보형물은 모유가 나오는 유선조직과는 분리된 가슴 근육 밑에 삽입하기 때문에 유선조직과 호르몬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정상적인 모유수유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

기혼여성들은 자녀 계획이 완전히 끝난 시점에 수술을 권한다. 반복된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로 인해 가슴이 줄고 처지므로 이 때 체형을 정확히 판단 후 수술해야 만족도가 더 높다.

◇ 여드름 치료제 기형 우려, 충분한 시차 둬야 = 여드름 치료제로 '로아큐탄'을 복용한다면 기형유발이 우려되므로 치료 중단 후 최소 1개월후에 임신하는 것이 안전하다. 항생제를 복용했을 경우에는 약을 끊은 후 2~4주후에 임신을 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은 증상에 따라 치료기간이 다르고 중증인 경우 거의 1년이 소요되므로 임신 시기를 잡는 데에는 개인차가 있다. 여러가지 시술이 병행되는 데다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항생제를 비롯한 각종 복용약과 레이저 치료가 끝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임신 시기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흉터에는 '프락셀레이저', '어븀야그 레이저', '울트라펄스 탄산가스레이저', '크로스 요법' 등 다양한 시술을 병행하여 치료하는데 치료 기간이 오래 걸려 불편을 주는 만큼 임신 전 6개월~1년간 치료하거나 아예 출산 이후로 미루도록 한다.

각질을 녹여내는 각종 스킨 스케일링은 몸안에 약성분이 오래 남지 않는 시술이므로 시술 중단 후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임신하는 것은 무방하다.

IPL이나 '엔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 역시 임신기에는 불가능 하지만 치료를 마친 이후라면 임신과 관계가 없다.

'필링' 치료는 임신 초기까지도 가능하다.

◇ 탈모 치료는 출산 이후가 적당 = 탈모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어차피 산후에 대부분 탈모증상을 겪게 되는 만큼 치료 시기를 산후로 미루는 것이 낫다. 출산 후 100일 정도에 시작되는 산후 탈모는 대부분 6개월이 지나면 다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므로 이 때 탈모의 정도를 측정하고 나서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대신 탈모가 악화되지 않도록 임신기에 모발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탈모가 심하다면 탈모치료와 임신 중 어느 쪽을 먼저 할지 심각한 고려가 필요하다. 현재의 탈모를 방치하고 임신을 하면 직장여성의 경우 업무와 임신, 살림까지 스트레스가 가중돼 탈모 현상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 산후 탈모까지 동반하면 회복이 안되고 심각한 탈모로 이행할 수 있으므로 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두피와 모발 상태를 정상으로 돌려 놓은 후 임신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탈모치료에는 최소 3~6개월이 소요된다.

◇ 치아미백, 임신기간 피해야 = 치아미백 재료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가 없으나 임신 중 치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치아미백 계획이 있으면 임신과 겹치지 않게 일정을 잡아야 한다. 광선을 이용한 미백이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집에서 약제를 바르는 자가미백은 4~5주 정도 걸리는데다 약제를 삼킬 우려가 있어 반드시 피임을 한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다.

스케일링과 충치 치료 등은 임신기에도 가능하지만 국소마취가 필요한 시술은 임신 전에 완료하거나 출산 이후에 받는 것이 좋다. 임신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잇몸이 안 좋아질 수 있으므로 임신 전 에 치아 점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도움말: 김우정 리젠성형외과 원장, 강진수 강한피부과 원장, 이승헌 신촌 미소랑치과 원장)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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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왕 절개 분만을 하면 덜 아프다?

제왕 절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왕 절개도 다른 질병 때문에 수술을 받는 것과 똑같은 수술이다. 그것도 전신 마취를 하는 대수술인것이다. 물론, 제왕 절개를 하기 위해서는 전신 마취를 하기 때문에 분만하는 순간에는 아무 고통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문제는 수술이 끝난 다음부터 시작된다. 자연 분만을 한 산모는 아이를 낳은 그 날부터 식사도 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데, 제왕 젤개를 받은 산모는 수술이 끝난 후에도 정기적으로 진통제를 맞아야 한다. 마취가 풀리고 의식이 돌아오면 산모는 수술 부위에 통증을 심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수술을 받거나 사랑니를 빼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마취를 하면 마취가 풀리기 전까지는 아무런 통증도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면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진통제를 먹게 된다. 제왕 절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제왕 절개를 한 산모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수 없게 된다.


2. 부분 관계에 좋다?

자연 분만을 하면 질이 넓어진다고 생각해서 제왕 절개를 하는 사람도 있다. 아이가 산도를 통해 나오면 질이 늘어나기 때문에 부부 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요실금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왕 절개를 하면 질이 늘어나지 않아 부부관계가 만족스러워지고, 요실금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의학적인 근거도 전혀 없을 뿐더러, 부부관계를 할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오히려 제왕 절개 분만을 한 산모들에게서 더 많이 발견된다. 물론 난산으로 골반 근육이 파열되거나 약해졌을 경우에는 요실금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것은 부부 관계를 하는 것과는 관계 없다. 그것은 임신중과 산후조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3. 산후회복이 빠르다?

의료보험관리공단에서 제시한 자료를 보면, 분만후 입원하는 기간은 자연분만이 2.9일 제왕절개 분만이 7.4일이다. 산모와 아이의 상태에 따라, 자연 분만을 한 산모중에는 하룻밤만에 퇴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제왕 절개 분만은 가스가 나올 때까지 퇴원을 할 수 없다. 진통제를 계속 맞아야 하고, 수술 후유증이 없는지 의료인들이 보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왕 절개 분만을 한 산모는 자연 분만을 한 산모보다 회복되는 속도가 느리다. 자연분만을 한 산모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기 때문에 골반이 빠르게 수축되고 자기 치유 늘역이 발휘되지만, 제왕 절개 분만을 한 산모는 마취와 진통제 복용으로 자기 치유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4. 가장 안전한 분만법이다?

엄마의 골반에 비해 태아의 머리가 커서 골반을 내려오지 못하는 경우나, 아이 다리가 아래로 향해 있는 역아인 경우, 태반이 자궁 입구를 막고 있는 전치 태반 등, 고위험 임신부나 아이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에는 제왕 절개 분만을 해야 임신부와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지만, 이런 경우가 아닌 건강한 임신부에게 제왕 절개 분만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5. 한번하면 계속해야한다?

제왕 절개 분만을 한 임신부가 자연분만을 하면 위험하다고 하는 근거는 수술 자리가 파열 될 수 있다는데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될 확률은 0.5~1.8%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6. 제왕절개는 무조건 나쁘다?

지금까지 각종 의료 기술과 제왕절개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곧 의료 기술을 모두 버리고, 제왕 절개술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의료 기술은 임신과 분만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해 주고, 수많은 생명을 구해 왔기 때문이다. 지금도 의료 기술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제왕 절개를 통해 분만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자칫, 제왕절개 분만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제왕 절개술이 반드시 필요한 산모들조차 의료진을 불신해서, 무리하게 자연 분만을 하다가 태어나 임신부가 위험에 빠지는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 그래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제왕 절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체 임신부 중 10~15%의 임신부가 이러한 경우에 해당한다.

http://cafe.daum.net/styleindiet



2007년 12월 서울에서 제왕절개 출산했습니다.
대략 1,200,000원 정도 병원비가 나왔구요. 입원은 모자병동에서 일주일 있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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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에 일어나는 전기임신중독증[姙娠惡阻]과 후기에 일어나는 후기임신중독증이 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후기임신중독증만을 임신중독증이라고 하고 있다. 임신중독증은 아마도 임신에 의하여 생기는 어떤 요소 또는 물질이 모체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생리적인 변화가 지나치거나 비정상인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과 동반하여 고혈압, 단백뇨, 부종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 빈도는 약 5%-10% 정도지만 아직까지도 모성 사망의 3대 원인 중의 하나이며 태아와 신생아 사망의 주요원인입니다.
특히 초임부나 고령임신부, 당뇨병 임신부, 혹은 쌍태임신 등의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본 질환 자체도 매우 위험하지만 태반조기박리나, 질환의 악화로 인한 조산의 가능성도 많으며, 태반의 기능이 떨어져 태아의 성장 지연 혹은 자궁내 사망도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한 병입니다.


증상


중증의 자간전증의 경우에는 경증의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 외에 두통 또는 상복부통이 있거나, 눈이 가물거리거나, 소변량이 갑자기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자간증은 앞서 말한 여러 증상과 더불어 자간이라 불리우는 간질 때 볼 수 있는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이런 경우 응급조치가 따르지 않으면 산모나 태아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일련의 증상들은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에 갑자기 나타나고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산모들도 주기적인 산전진찰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원인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종이나 유전적 요소가 발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융모막 융모에 처음 노출된 경우(초임부)나 대량의 융모막 융모에 노출된 경우(쌍태임신), 그리고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등에서 임신중독증의 발생이 잘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기왕 임신에서 임신중독증이 발생했던 경우나 만성 신장병, 고혈압, 당뇨병, 혈액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내과적 병력이 있는 경우등이 자간전증의 고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


자간전증의 조기진단 방법으로는 백여가지 이상의 방법 등이 제시되었으나 아직까지 신빙성이 있는 조기진단 방법은 없습니다. 진단은 임신 20주 이후에 140/90 mmHg 이상의 고혈압이 나타나며 단백뇨 1+이상인 경우를 임신고혈압증으로 진단 합니다.


경과 및 예후


임신중독증의 예후는 발병 시 임신주수, 효과적인 치료 여부, 분만 시기와 방법, 임신중독증의 심한 정도 등과 같이 여러 요소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임신중독증은 분만 후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대개 급속히 호전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출산 후 24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만성 고혈압 등이 동반된 경우가 아니면 대개 빠르게 호전됩니다.
자간증의 경우 다음 임신에서 재발률이 높은 편이므로 다음 임신을 계획하는 산모의 경우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기왕 임신의 경우를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의 예후는 출생시 산증이나 저산소증만 없다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중증의 자간전증이나 자간증의 경우 임신중독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미리 분만을 시도하게 되고, 이런 경우 기왕에 태아발육부전이 있었던 태아의 조산에 의한 위험성은 많이 있습니다.


치료


임신중독증의 궁극적인 치료법은 분만입니다. 경증의 자간전증의 경우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추적관찰하면서 임신을 지속시킬 수도 있으나, 임신중독증이 중증인 경우에는 입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혹은 아기를 분만하여야 합니다. 임신중독증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나 아직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여러 증상에 대한 치료와 태아의 건강상태 확인, 그리고 분만이라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는 실정입니다.


임신중독증의 발생이나 악화가 의심되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두통이 심한 경우
  • 얼굴이나 손 등이 심하게 붓는 경우
  • 눈이 갑자기 잘 안보이거나 아지랑이 낀 것처럼 보이는 경우
  • 상복부 통증이 심한 경우
  • 소변량이 갑자기 줄어든 경우
  • 집에서 측정한 혈압이 수축기 140mmHg 이상, 이완기 90mmHg 이상인 경우
  • 단백뇨가 1+ 이상인 경우
  • 체중이 1주일에 4Kg 이상 증가한 경우

출처:http://blog.naver.com/milano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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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먹으면 좋은 음식


임산부가 먹으면 좋은 음식들은 대개 태교와 관계가 있다.
임산부가 먹는 음식은 태아의 뇌와 뼈를 형성하는 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임신 중에는 기름진 음식, 열이 많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게 좋고, 대개 담백하고 가벼운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신초기 3개월까지 - 과일, 야채 위주로 가볍게


입덧이 생기는 시기. 입덧이 생긴다고 식사를 줄이거나 거르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수분과 비타민, 무기질 보충을 위해서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하루 한 병 정도 먹는 것이 좋다.
과일, 야채 등도 적당히 먹는다.
그러나 과식하면 위장이 차지거나 수분과다 현상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우유 - 가장 완전한 식품이라는 우유.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을 고르게 갖추었고, 칼슘이 많고, 소화 흡수가 잘된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우유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우유가 맞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런 사람이 우유를 마실 때는 한 모금씩 입에 물고 오랫동안 씹어먹듯 먹어야 고소한 맛이 더 나고 소화도 잘된다.
임산부는 하루 한 잔 정도(150cc)를 마시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 - 요구르트에는 유단백과 무기질, 비타민류가 들어 있고 젖산 발효에 의해 소화, 흡수가 잘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보리차 - 임신을 하게 되면 몸에 열이 올라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한 모금의 물이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너무 차거나 너무 뜨거운 것보다는 적당히 식힌 보리차가 건강에 좋다.


임신중기 4-6개월 - 철분 섭취가 중요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갑자기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임산부 스스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이 특히 필요하다.
철분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간, 붉은 살코기, 생선, 달걀, 콩 제품, 녹황색 채소 등이 있고, 칼슘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우유, 멸치, 콩 제품, 녹황색 채소 등이 있다.
그 밖에 우유와 뼈째 먹는 생선, 두유 등이 좋다.


임신 6개월 후 - 소화 잘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태아의 발육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 때는 음식 자체만으로도 위에 부담을 주므로 소화 잘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나눠 먹어야 한다.
또 분만시 출혈에 대비해 비타민C, K, B2, 엽산 등 비타민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태아를 위해 단백질과 칼슘을 주로 먹고 올리브, 옥수수, 참기름 등의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임신중독증을 예방하기 위해 붉은 살코기나 어패류, 현미 등을 먹는 것이 좋다.
태아의 뇌를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콩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당근 주스, 멜론 주스 등은 비타민B군이 함유되어 단백질 대사를 도와주므로 태아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임신부가 피해야 할 음식


우리 조상들이 전해준 생활의 지혜 중 임산부가 금해야 할 음식들은 구체적이고 다양했다.
먹거리가 부족했던 옛날, 이것저것 먹거리라면 무조건 상에 올렸기 때문에 임신부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금기 음식들이 많이 전해져 내려 왔음직하다.
그 중에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생활의 지혜가 발견되곤 한다.

예를 들어 생선 중에 비늘이 없는 홍어, 문어, 낙지, 오징어 등이 금기 음식으로 여겨졌는데, 이유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할 임신부가 뼈가 없는 생선을 많이 먹어서 칼슘 부족이 될까 봐 그랬던 것으로 풀이된다.
요즘에 금기시하는 음식으로는 알코올, 커피, 초콜릿 같은 카페인이 든 음식. 이런 음식은 유즙의 분비를 방해하는 성분이 있다.
담배 역시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차단시켜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이 있다.

너무 매운 음식과 짠 음식, 술, 담배, 카페인 함유 음식, 약물, 지나친 물과 음료, 과식은 임산부에게 해롭다.


임신부를 위한 영양 요리


입덧을 가라앉히는 음식 - 모듬 샐러드, 냉메밀 국수, 굴 초회, 닭고기 냉채, 쟁반 비빔냉면, 생미역 냉채, 도라지 생채, 해초 문어 초회 등과 같은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요리가 좋다.


임신 중독증을 예방하는 저염분 요리 - 야채전, 버섯장국 수제비, 야채 수프, 버섯 잡채, 오이 미역 냉국 등 담백한 음식이 좋다.


변비를 예방하는 고섬유질 음식 - 사과 요구르트 샐러드, 버섯 전골, 과일 샐러드, 고구마같이 섬유질이 많은 야채 위주 식단이 좋다.


머리 좋은 아기를 만드는 단백질 음식 - 임산부에게 단백질은 특히 필요한 영양소이다.
미역 두부 된장국, 달걀 덮밥, 닭고기 완자조림, 대합구이, 오징어 토마토 소스찜 등이 좋다.


뼈와 이를 튼튼하게 만드는 칼슘 음식 - 풋고추 감자 멸치조림, 멸치 주먹밥, 고추장 멸치볶음, 야채 오징어회 등 뼈째 먹는 생선으로 너무 맵거나 짜지 않게 요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빈혈을 막아 주는 철분 음식 - 두부 양배추찜, 브로콜리 샐러드 등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철분이 많은 음식으로 임산부에게 특히 권할 만하다.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음식 - 야채와 해초 샐러드, 참치를 곁들인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시금치 조개 된장국. 각종 비타민류는 임산부는 물론, 보통 사람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임신초기3개월까지


과일,야채위주로 가볍게

입덧이 생기는 시기 입덧이 생긴다고 식사를 줄이거나 거르지말고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수분과 비타민, 무시질 보충을 위해서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하루 한병 정도 먹는 것이 좋다. 과일, 야채 등도 적당히 먹는다. 그러나 과식하면 위장이 차지거나 수분과다 현상이 있으므로 주위한다.


가장 완전한 식품이라는 우유-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을 고르게 갖추었고, 칼슘이 많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우유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우유가 맞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주위한다. 이런 사람이 우유를 마실 때는 한모금씩 입에 물고 오랫동안 씹어먹듯 먹어야 고소한 맛이 더 나고 소화도 잘된다. 임산부는 하루 한잔 정도(150cc)를 마시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에는 유단백과 무기질, 비타민류가 들어있고 젖산 발효에 의해 소화흡수가 잘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보리차 -임신을 하게 되면 몸에 열이 올라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한모금이 물이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너무 차거나 너무 뜨거운 것보다는 적당히 식힌 보리차가 건강에 좋다.


임산부가 피해야할 음식 -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알콜, 커피, 초콜렛 같은 카페인이 든 음식 - 유즙의 분비를 방해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담배 -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차단시켜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이있다.

너무 매운음식, 너무 짠 음식, 약물, 지나친 물과 음료, 과식은 임산부에게 해롭다.

알로에- 성질이 차가워 한방에서는 기를 아래로 끌어내리는 기운이 강하다고 봐서 임산부가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녹두 -  몸을 차게 하고 소염작용이 강하여 임산부에게 좋지않다.

율뮤 - 거담작용으로 대아의 지방질을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태아 성장에 방해가 된다.

붉은팥- 몸의 진액을 운행하고 기를 통하게 하나 혈액을 흩어지게 하는 작용이 잇어 임신중의 호르몬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기형아의 위험이 있다.

복어- 독이 있어 조심해서 먹어야 할 음식, 위 기능이 약한 임산부는 복어같은 위험성이 있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강- 생강자체는 열이 많아서 습진이나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어 태아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 한방에서는 임신중에 너무 뜨겁거나 매운음식을 많이 먹으면 아이가 아토피성체질이 되기 쉽다는 주장도 있어 가능한 맵고 열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인스튼트식품 , 햄, 소시지, 라면-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생김

흰설탕- 체내에 흡수되었을 때 칼슘을 빼앗는 작용을 하므로 가능한 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커피-굳이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우유를 넣어 마시는 카페오레나 카푸치노등이 좋다.하루에 2잔이상 마시지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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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잘되는 방법

임신이 잘 안되는 것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먼저 임신이 잘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다보면 의외로 임신이 잘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임신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 봅니다.


▣ 원활한 임신을 위한 건강관리법


1.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외국의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등 특정 성분의 음식물 섭취로 성교횟수가 증가하는 것을 조사하게 되었으며, 성교횟수나 단계,성생활만족도등에 따라 임신율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남여에게 도움되는 음식과 충분한 영양섭취의 중요성과 영양이 임신율을 높이는데 필수적 요소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을이 중요합니다.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질병을 예방하게 하며 치료 및 임신율을 높여줍니다.
불임의 한 원인이 되는 비만을 교정할 수 있어 좋고, 체중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여성들이 평균체중의 여성들에 비해 치료성공률이 낮으며, 동의보감에도 임신이 잘안되는 여성을 비만이나 허약한 체질을 들고 있습니다.

비만여성은 생식기능에 문제가 없는 경우도 일반적으로 임신성공률이 낮은편이고, 성별 임신에서도 대체로 너무 여위거나 비만인 경우 딸출산율이 다소 높게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3. 심리적 안정과 우울증,스트레스 과로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보고서에서 집단요법을 통해 불임여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임신율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한바있으며, 부부간의 심리적 안정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에 기초한 사랑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어느 한쪽의 문제로 생각하지 말고 함께 노력하고 서로에게 큰힘이 되어주는 부부로 거듭날 때 임신율이 높아질것이고, 사랑 없는 부부관계는 그 횟수도 문제지만 임신 자체를 여러 측면에서 어렵게 할수 있으므로 부부가 서로 편안하게 배려하고 특히 성교전 애무나 좋은대화, 무드는 임신을 위한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4. 여성의 나이는 임신율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은 정자생성이 꾸준하게 만들어 지지만, 여성은 출생 이전에 만들어졌던 난자가 배란과 쇠퇴를 거듭하면서 소모될 뿐, 새로이 만들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연령이 증가할수록 난자를 품고 있는 난포의 수가 점차 줄어들게 될 뿐 아니라 난자 또한 노화되어 수정될 확률이 감소하고 수정이 된 배아도 비정상적인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결혼후 너무 피임기간을 오래 갖지 안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과 여성에서 임신 능력 최대는 24세 전후이며 5년이 경과할 때마다 임신에 걸리는 기간이 두배 정도 길어져서 35세 이후 부터는 임신 능력이 현저히 감소됩니다.


6. 성교횟수는 음식,건강,연령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다면 적당하게 많으면 좋습니다.

성교횟수와 임신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무리할 정도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횟수가 많을수록 임신율은 올라가므로 부부관계는 에너지 소모가 많으므로 충분한 영양보충이나 적당한 운동등이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7. 생활습관, 직업, 주위환경이 임신하기 좋은 조건이어야 합니다.

담배는 배란장애, 난자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자연유산율을 증가시킬수 있으며, 음주는 적당히 마시면 분위기에 도움이 조성에 도움이 되지만, 상황에 따라 정자생성에 악영향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여성의 호르몬체계에 변화를 일으켜 생리 불순이나 생리통을 유발하며 불임과 조기 폐경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임신이 잘되는 음식들

어떤 음식을 먹으면 임신이 더 잘 될까? 먹는 음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까?

최근 하버드 의대 연구원들이 펴낸 책 ‘임신을 위한 식이요법(Fertility Diet)’이 미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랜스지방을 피하라’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어라’ 등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식습관에 대한 10가지 조언이 담겨 불임부부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비판도 만만찮다. 지난 10일자 ‘뉴스위크’는 커버스토리로 이 책의 요약본 전체를 그대로 실으며 “혁신적인(groundbreaking) 연구성과”라고 평가한 반면, 뉴욕타임스에 건강칼럼을 연재하는 타라 파커포프는 18일자 칼럼에서 이 연구의 맹점과 한계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일종의 마케팅이자 과대선전”이라고 혹평했다.

하버드 의대에서 영양학을 전공한 저자들은 이 책에서 1만8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임신 여부의 관계를 따졌다. 8년간 이들 중 6분의 1이 임신에 실패했는데, 배란주기가 불규칙해져서 생기는 불임이 식습관과 특히 연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임신 가능성을 높일까. 이 책은 “트랜스지방을 먹지 말고 해바라기기름·옥수수기름 등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라”고 권한다. 트랜스지방은 강력한 배란·임신 억제제 역할을 해 하루 4g(도넛 1개 또는 감자튀김 1봉지 함유량) 섭취로도 불임률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포화지방은 임신 가능성을 높였으며, 전체 지방 섭취량이나 콜레스테롤 등은 임신과 무관했다.
 
탄수화물의 경우 “몸속에서 천천히 소화되는 것으로 골라 먹으라”고 조언한다. 잡곡이나 파스타, 콩, 야채, 과일 등에 함유된 탄수화물이 이에 해당한다. 반면 백미, 흰 빵, 감자, 씨리얼 등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의 경우, 몸속에서 빨리 소화돼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쉽게 올라간다. 이는 결국 성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 가능성을 높인다고 이 책은 밝혔다.

단백질은 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좋지만, 많이 먹으면 해롭다. 연구 결과, 하루 평균 115g의 단백질을 섭취한 여성들은 77g 섭취한 여성들에 비해 배란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41% 더 높았다. 또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을 즐겨 먹는 여성들은 식물성 단백질을 주로 섭취한 여성들에 비해 배란 장애 발생률이 39% 높았다. 저자들은 “하루에 쇠고기·닭고기 등 육류를 한 접시 더 먹으면 배란 장애로 인한 불임 위험성이 3분의 1 정도 높아졌으며, 생선·계란 등은 더 먹어도 임신에 영향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우유, 요거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 순수 유제품을 많이 먹는 것은 임신에 도움이 되지만, 저지방우유 등 지방 함유량을 낮춘 유제품은 성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불임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비타민과 엽산(비타민의 일종으로 태아의 성장 발달에 관여)을 챙겨먹고 하루 30분씩 운동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임신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뉴욕타임스 건강칼럼니스트 타라 파커포프는 이 책에 대해 “그대로 믿고 따를 만한 결정적 근거가 없으며, 이들의 연구에서 끌어낼 수 있는 결론에도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우선 연구대상이 된 여성들의 수가 너무 적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다지만, 이중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을 겪은 여성들은 400여명에 불과했다. 또 전체 불임여성 가운데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은 4명 중 1명에게만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불임여성들은 이 책에서 권하는 내용과 관계가 없다.

자신의 식습관을 몇 년마다 한번씩 스스로 보고하도록 한 연구방법도 문제가 됐다. 파커-포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젯밤에 먹은 것도 기억을 못하는데, 하물며 몇 년 동안 먹은 것을 기억해낸다는 건 더 말할 필요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특정 식습관이 임신 가능성과 관계가 있다고 해도, 식습관을 고쳐 새로운 식습관을 받아들이는 것이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선 연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지금까지 있었던 다른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종합비타민과 엽산을 복용하고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식습관을 갖는 것은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데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연구성과를 부분적으로는 인정했다.

물론 저자들도 연구의 한계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더 안전하고 신중하게 불임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뉴욕타임스)라는 주장엔 변함이 없다. 공동저자인 조지 샤바로 박사와 월터 윌렛 박사는 뉴스위크 커버스토리에 이렇게 덧붙였다.

“우리가 제안한 식습관은 체외수정·시험관아기 등 불임을 극복하기 위한 의학적인 방법만큼 확실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돈이 들지 않고, 누구나 해볼 수 있으며, 부작용도 없고, 어쨌든 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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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자가테스트
신체의 변화로 보는 임신의 징후
월경이 멎는다.
월경은 규칙적인 경우라도 스트레스나 특별한 환경에 처한 경우 늦어지거나 빨라질 수 있다.예상일보다 10일 정도가 지나도 월경이 시작되지 않고 미열이 나는 등 다른 임신증상을 동반하면 임신을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 골반 주위로 혈액이 몰리고 혈액이 방광을 자극해 자주 소변을 누고 싶어진다.
몸이 나른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월경은 규칙적인 경우라도 스트레스나 특별한 환경에 처한 경우 늦어지거나 빨라질 수 있다.
예상일보다 10일 정도가 지나도 월경이 시작되지 않고 미열이 나는 등 다른 임신증상을 동반하면 임신을 확인 할 필요가 있다.
기초 체온이 높아진다.
임신을 하게 되면, 체온이 평소보다 높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나른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현상은 임신 초기 내내 계속된다. 평소에 기초체온을 재보는 사람이라면, 임신 사실을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유방의 통증이 있고,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유방이 팽팽하게 커지고, 만지면 통증이 있다. 또한 유선의 발달로 유두가 민감해지며 색깔이 짙어진다.
또 유방이 크고 단단해지며, 약간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는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하면서 난소에서 분비되는 황체 호르몬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리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냄새나 가려움증은 거의 없으며 끈적끈적한 유백색을 띠고 있다.
 
임신 자가 테스트하기
임신을 하게 되면 소변으로 임신 호르몬 HCG가 배출된다. 이와 반응하는 약품을 이용해 간단히 임신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자가 임신 진단 시약을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만일 검사결과 임신이 아니라는 반응이 나올 경우에는, 수정이 되었지만 아직 검사용품을 변화시킬 정도로 호르몬 수치가 높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뒤 다시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만일 검사결과 임신반응이 나타났다면 바로 산부인과에서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다.
 
임신테스트 종류
컬러테스트
용기에 소변을 받아서 점적기에 소변을 채운 뒤 해당 검사용지에 6방울 정도를 떨어뜨리면 3~5분 뒤에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다. 임신이면 검사지의 색깔이 변하거나 줄무늬가 나타난다.
종이막대형
검사용품에 들어있는 검사지를 소변에 담그면 색깔변화의 유무로 임신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정확한 결과를 얻고 싶다면

사용 방법을 숙지한다. 포장이 뜯어져 있거나 내용물 파손 유무와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테스트 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누나 이물질이 묻지 않은 깨끗한 용기에 첫 소변을 받고, 소변이나 용기의 온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한다. 단, 소변을 받기 전에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면 소변이 묽어져 검사결과가 자칫 잘못 나올 수 있으므로 삼간다.
너무 이른 시기에 테스트하면 호르몬 분비량이 적어서 정확한 검사가 안 나올 수 있으므로 일주일 뒤 재시도 한다.
우울증 치료제나 HCG, HMG 등이 함유된 임신촉진제를 복용했을 경우 검사결과가 잘못 나올 수 있음을 유의한다.

http://uhs.nate.com:8080/baby/pregnancy/health_01.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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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블로그 꼬마마녀님의 레시피입니다.
 
 
 
 
해물을 안먹다 보니...
선물로 받은 마른오징어가 쌓이더라구요 ㅡ_ㅡ;;;
 
냉동실에 보관해서 신랑 술안주로 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맨날 구워서 주는것을 신랑도 지겨워 하고 해서~
 
마른오징어를 다양하게 변신 시켜보았어여~~
 
뭐 이미 다들 아시죠...
 
마른오징어 불려서~
반찬으로는 오징어 고추장볶음, 오징어 꽈리고추 조림, 오징어조림등이 가능하고..
국으로는 다들 아시는 오징어국이 가능하고...
그외 별미간식으로는 오징어 김치전, 오징어튀김, 오징어떡볶이 등이 있어요...
 
저는 그중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오징어 고추장볶음과 오징어김치전, 오징어 튀김했어요.
 
신랑에게 반찬과 술안주겸으로 내어놓았더니~
울신랑..마른오징어인줄 모르더라구요 ㅎㅎㅎ
 
넘 쫄깃하고 맛있다궁...칭찬 받았어용~~
그 칭찬에 힘입어..맛있게 만들어 옆집에 사시는 울 시어머님께도 보내드렸다는^^
울 어머님 맛있게 드셨을라낭?!
 
그럼 다같이 만들어 보실래용~
 
우선 기본적인 재료인 마른오징어를 손질해야겠죠..
아래의 사진을 봐주세요~
 
 
오징어를 불리실때..
마른오징어 특유의 비린냄새를 약간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서..
 
약간 미지근한 물에..미림 1스푼과...
간을 맞추기 위해서 약간의 소금을 타서..
불려주세요.
 
이때..미림대신 청주도 가능하세요..
 
한 7시간 정도 불리면..알맞게 잘 불려져 있더라구요.
 
 
잘 불려진 마른오징어의 껍질을 벗겨내고..
전 신랑이 죽어도 오징어 귀를 안먹기에...과감히 떼어버리고..
 
오징어 다리는 빨판이 너무 달려있어서 물에 빡빡 씻어줬어요...
 
오늘은 두마리만 불려보았습니다.
혹여나 실패할 확률이 있기에^^
 
이제부터 마른오징어의 대활약~~보세요~~
 
 
1. 오징어 고추장볶음
 
불린 오징어 몸통 1마리, 마요네즈 반스푼 안되게, 참기름 아주 약간
양념장 : 고추장 1스푼, 물엿 2스푼, 미림 1스푼, 포도씨유 1스푼
            그외 단맛을 좋아한다면 설탕 반스푼정도 더 추가투입~
 
 
몸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뒤에..
마요네즈와 참기름을 넣고 살짝 버무려주세요.
 
고추장 볶음을 어찌할까 고민해봤는데..
검색해 보니..보통 볶음하고 나서..
하루만 지나도 오징어가 도로 좀 딱딱해 진다고 하길래..
 
진미채 볶음처럼 마요네즈와 참기름으로 코팅한번 해주면..덜 딱딱해 질까나란 생각으로..
진미채 볶음과 비슷하게 해봤어요~~~
 
 
 
양념장 분량대로..팬에 넣고...
중불에서 기포가 올라올때까지 잘 섞으면서 저어주세요.
 
기포가 올라오면..약불로 줄인뒤에..
오징어를 넣고서..
잘 섞어주세요.
 
이때 제가 한 실수는..
오징어 양에 비해서 양념장이 좀 많았어요..
 
그래서 하면서 양념장을 좀 덜어내서 버무려줬습니다.
 
 
 
전날 막 만들었을때...
신랑이 너무 맛있다고 ㅡ_ㅡ;;; 순식간에 반을 먹어치워서...
 
다음날..얼마나 덜 딱딱해질지 보기 위해서 남겨둔 것이 이만큼밖에 안됩니다^^;;;;
 
우선 마요네즈와 참기름을 안버무린 것은 조금 조리해봤는뎅...
해주는 것이 좀더 덜 딱딱해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이미 한번 쪼글쪼글 말랐던 오징어인지라...
냉장고나 하루 묵히면 아무래도 딱딱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렇게 많이 딱딱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는^^
 
오징어 밑반찬은 1-2번 먹기 좋은 분량으로 만들어서 바로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2. 오징어 김치전
 
불린 오징어 몸통 1마리와 오징어 다리 약간, 신김치, 양파, 깻잎, 부침가루, 물
 
 
 
마른오징어 몸통만 들어가니..왠지 다리가 아쉬워서..튀김용으로 남겨둔 다리를 조금 떼어내서 넣어줬어요....
여기에 신김치 물기 조금 빼내서 쫑쫑 썰어넣어주고..
양파와 깻잎도 넣었어요..
 
마른오징어 전을 할때는..
마른오징어 특유의 비린내때문에..김치전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아요..
 
그럼 오징어 특유의 비린내도 안나면서 생물오징어로 할때보다 훨씬 더 쫄깃쫄깃하고 맛있는 오징어 김치전을 맛볼 수 있거든요^^
 
여기에 부침가루와 물을 적당량 섞어서 잘 섞어주면 되세요~~
 
 
 
반죽의 되기는..너무 묽어도..너무 되직해도 안좋아요..
 
떠먹는 플레인 요플레 수준으로 약간 되직하면서도...
흐르는 정도로 반죽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두른 팬을 달군뒤에~
한국자씩 떠서~~
살짝 펴주면서 미니사이즈 크기로 부쳐보았어요^^
 
너무 넓은 것은 아무래도 부치기가 힘들어서^^;;;
 
 
 
 
신김치가 너무 시어서..걱정했는뎅..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용~~~
 
신김치와 불린오징어의 환상조합이라고 할까?
 
진짜 신랑이 미니사이즈를 3-4장을 앉은자리에서 다 먹더라구요 ㅡ_ㅡ;;;;
저는 해물류 기피하는지라...
(임신하고 나서의 증상 중 하나 ㅡ_ㅡ;;)
김치랑 야채부분쪽만 골라서 먹어봤는뎅..
 
마른오징어의 냄새 하나도 안나고..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신랑 말로는..
오징어도..이게 마른오징어였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우면서 쫄깃한것이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3. 오징어 튀김
 
불린 오징어 다리 두마리분량, 튀김가루, 김빠진 맥주
 
 
위생봉투에..물기빼준 불린 오징어 다리를 넣고 튀김가루를 약간 넣은 뒤에~
입구부분을 꼬옥 잡고...
가루가 잘 섞일 수 있도록 흔들어 주세요...
 
이렇게 해주면 튀김옷을 입혔을때..튀김옷과 오징어다리가 분리되는 일이 없어요^^
 
 
요즘 튀김 바삭하게 하는 비법들 다들 아시잖아요..
전에 얼음물로 했을때도 바삭했지만..
요번에는 김빠진 맥주를 사용해봤어요.
 
전날 먹고 남은 맥주에..
튀김가루를 넣고서 잘 섞어줬는데..
이때 튀김가루를 너무 오래 저어도 바삭한 맛이 떨어지니까~~
 
빠르게 잘 섞어서...
 
위에서 튀김가루 살짝 입혀준 오징어 다리를 넣어..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튀김온도는...
팬 안에 나무젓가락을 넣었을때..나무젓가락 주위로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적당한 거에요..
아니면 튀김옷을 살짝 떨어트렸을때..
기포를 내면서 바로 보글보글 올라오면 것도 적당하구요..
 
이때 기름을 너무 강불에서 달구었다면..중불정도로 낮추어서 튀겨주세요.
너무 센 온도에서 튀기면 겉부분이 바로 타는 경우가 있어요^^
 
튀김옷을 입혀준 오징어다리를 바로 퐁당 빠트리면 동그랗게 말아지더라구요 ㅡ_ㅡ;;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눕히듯 넣어줘야 좀 길다랗게 튀겨진다고 해야하나 ㅎㅎㅎ
암튼..그래야 하는데..귀찮아서 퐁당퐁당 튀겨줬어요^^;;;
 
 
 
 
튀김옷을 얇게 입혀서...
속재료가 고스란히 보이지만~~
그래도 엄청 바삭하니 맛있어요...
 
바삭바삭하니..
쫄깃한 오징어다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
 
보통 시중에서의 오징어튀김은 문어다리 불려서 하는거라던데..
마른오징어를 불린 것은 두께가 얇아서..
두개씩 해서 튀겨줬더니~
맛있네요 ㅎㅎ
 
마른오징어 두마리로..
울신랑~~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기분 좋아요 ㅎㅎ
 
마른오징어만 제대로 잘 불려지면 어렵지 않으니^^
다들 한번 해보세요.
 
의외로 맛도 좋고 간단해서 좋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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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할 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골반이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틀어진 골반을 원상 복귀 시켜야 산후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는다. 옛 몸매와 건강을 되찾아 주는 출산 후 골반 체조법을 소개한다.


골반을 교정시켜주는 요가 자세 13
골반이 틀어졌다면 척추도 비뚤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골반뿐만 아니라 척추 등 몸의 전체 균형을 맞추어주는 체조를 유기적으로 병행해야 한다. 출산 후 2~3주부터 시작한다. 모든 동작은 좌우 번갈아 실시하도록 한다.


01 누워서 다리 당기기 자세
1 바닥에 바르게 눕는다.
2 숨을 들이쉬면서 왼발을 들어 올려 왼손으로 왼발의 엄지발가락을 잡는다. 오른손은 오른쪽 골반 위에 얹어놓는다.
3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펴고 엉덩이부터 다리 바깥쪽의 당김을 유지하면서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겨준다. 복부에 힘이 풀리지 않도록 하고 오른손으로 골반을 지그시 바닥으로 눌러주면서 자세를 유지하여 편안하게 호흡한다.
효과 ▶ 좌우 틀어진 균형을 맞춰주고 요통, 좌골신경통, 생리통을 완화시켜준다.


02 뒤로 구부리기
1 숨을 들이쉬면서 양발이 엉덩이 바깥쪽에 놓이도록 무릎을 꿇고 앉는다.
2 숨을 내쉬면서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상체를 뒤로 내려 등 전체와 머리 뒷부분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힘을 빼고 양팔을 엉덩이 양옆으로 손등이 바닥에 닿도록 둔다.
3 가슴을 최대한 위로 밀어올리고 턱을 당겨 가슴살에 닿도록 한다. 엉덩이 근육을 수축하여 허리에 부담을 줄인다.
효과 ▶ 골반을 바르게 잡아주어 생리통 및 생리불순을 완화시킨다.




03 나비 자세
1 두 발을 모아 새끼발가락 바깥 부분이 밀착된 상태에서 바닥에 내린다. 이때 발꿈치를 최대한 회음부 가까이 한다.
2 무릎을 위아래로 흔들어 다리 주변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3 마시는 숨에 가슴을 최대한 열고 내쉬는 숨에 상체를 천천히 배→가슴→머리 순으로 내리고 팔꿈치로 종아리를 지그시 눌러준다.
4 상체를 최대한 숙여 이마를 바닥에 가까이 댄다.
5 마시는 숨에 머리→가슴→배 순으로 돌아온다.
효과 ▶ 골반 균형을 잡아주고 고관절을 부드럽게 하여 생식 기능, 방광, 신장 기능을 향상시킨다.


04 소머리 자세 (변형)
1 양 무릎을 서로 포개어 앉은 후 양손으로 발바닥을 잡고 숨을 들이쉰다.
2 숨을 내쉬면서 허벅지 위로 배가 닿도록 상체를 천천히 숙여준다. 어깨와 목의 긴장을 풀면서 팔꿈치와 어깨의 좌우 위치를 똑같이 맞춘다.
3 상체를 최대한 하체와 가깝게 숙인 후 고개를 숙인다. 이때 체중이 엉덩이에 고르게 실리도록 주의한다. 그 상태에서 편안하게 호흡을 유지한다.
효과 ▶출산 후 틀어진 척추, 다리, 골반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자궁 수축에 효과가 있다.


05 가볍게 비틀기
1 편안한 자세로 앉아 오른손을 왼쪽 무릎에 대고 왼팔을 등 뒤로 돌려 엉덩이 중앙 바닥을 손으로 짚는다.
2 마시는 숨에 가슴을 열어 등, 허리를 곧게 펴고 내쉬는 숨에 상체만 가볍게 오른쪽으로 틀어준다. 이때 엉덩이는 바닥에 뜨지 않은 상태에서 배→가슴→머리 순으로 틀어주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유지한다.
3 마시는 숨에 돌아와 자세를 풀고 호흡을 정리한다.
효과 ▶척추의 좌우 균형을 회복시키고 관절을 유연하게 해준다.




06 골반 들어 올리기 자세
1 두 무릎을 세워 골반 너비만큼 벌린다. 뒤꿈치를 최대한 엉덩이 가까이에 두고 발바닥을 고정시킨다. 양 손등이 위를 향하도록 엉덩이 양옆 바닥에 두고 긴장을 푼다.
2 숨을 마시면서 엉덩이, 허리 등을 차례대로 위로 들어 올린다. 턱을 당겨 가슴살에 붙이고 시선은 자신의 복부를 바라본다.
3 엉덩이 근육을 강하게 수축하면서 최대한 등, 허리,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복부를 수축한다.
효과 ▶요실금을 예방하는 등 임신 전후에 하면 좋다.


07 두 다리 악어 자세
1 등을 대고 바닥에 눕는다.
2 두 팔을 벌려 어깨 높이로 올려서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다리도 바르게 모아 뻗어 발목을 꺾어준다.
3 숨을 마시면서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이 굽어지지 않게 하고 어깨를 바닥에 꼭 붙인다.
4 숨을 내쉬면서 두 다리를 왼쪽 바닥에 닿을 듯 말듯 내린다. 숨을 쉴 때마다 발뒤꿈치와 무릎에 힘을 주기를 되풀이한다.
5 숨을 마시면서 손바닥으로 몸무게를 지탱하면서 두 다리를 가운데로 들어 올리고 숨을 고르게 정리한 후 반대편도 실시한다.
효과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교정하고 허리 및 복부의 근육을 강화한다.




08 반비틀기
1 왼쪽 무릎을 구부려 발꿈치를 오른쪽 엉덩이에 대고 오른쪽 무릎을 가슴 앞으로 세운다.
2 마시는 숨에 왼발을 들어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대고 왼쪽 무릎을 잡는다.
3 왼팔을 등 뒤로 돌려 엉덩이 중앙 바닥에 대어 팔을 펴서 허리를 받친다.
4 숨을 마시면서 등, 허리를 펴고 내쉬는 숨에 상체만 가볍게 오른쪽으로 틀어준다.
5 마시는 숨에 바로 돌아와 호흡을 정리한다.
효과 ▶허리와 척추의 좌우 균형을 회복시켜준다. 생리통, 요통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다.


09 현 자세
1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발꿈치를 회음부에 닿게 하고 왼쪽 무릎을 구부려 발끝을 뒤로 쭉 펴준다.
2 양팔을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우고 목과 어깨의 힘을 풀어 숨을 마시면서 가슴을 확장하고 척추를 곧게 펴준다.
3 숨을 내쉬면서 상체의 힘을 빼고 천천히 왼쪽 바닥으로 숙여 오른쪽 가슴과 옆구리를 최대한 늘이고 복부의 힘을 유지한 상태에서 시선을 돌려 천장을 바라본다.
효과 ▶틀어진 골반을 맞추고 고관절의 개폐력을 향상시켜 골반 내의 순환을 촉진한다.


10 독수리 자세
1 척추를 곧게 펴고 바르게 선다.
2 다리를 모으고 양팔을 들어 올리며 숨을 들이쉰다.
3 숨을 내쉬면서 오른팔을 왼팔 밑으로 겹쳐지도록 하고 합장한다.
4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서 오른쪽 다리를 들어 왼쪽 다리 위로 올려 포개어준다. 왼쪽 무릎을 더 구부리면서 오른쪽 다리로 왼쪽 종아리 뒤를 감싸고 체중을 발꿈치에 실어 중심을 잡아준다.
5 교차된 팔꿈치와 무릎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효과 ▶어깨, 척추, 골반의 균형을 회복시켜준다.




11 활 자세
1 엎드려 양손으로 양 다리의 발등이나 발목을 잡는다. 이마를 바닥에 대고 무릎을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긴장을 풀어 이완해준다.
2 숨을 들이쉬면서 가슴과 머리를 들어 올리고 동시에 허벅지와 무릎을 위로 뻗어 올려 상체와 하체를 함께 바닥에서 최대한 들어 올린다. 이 때 치골에서 배꼽까지만 바닥에 닿도록 하고 시선을 천장으로 해야 상체를 더 높이 들어 올릴 수 있다.
효과 ▶복부를 자극하여 노폐물을 배출하고 척추와 어깨, 골반의 균형을 회복한다.


12 왜가리 자세
1 오른쪽 다리는 구부려서 회음 쪽으로 뒤꿈치가 놓이도록 바닥에 놓고 왼쪽 다리는 무릎을 가슴 쪽으로 펴서 세워준다. 왼쪽 발목은 몸 쪽으로 당겨 양손으로 발바닥에 깍지를 끼운다.
2 숨을 마시면서 왼쪽 무릎을 천천히 펴서 뒤꿈치가 가슴 높이만큼 올라오게 한다.
3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무릎을 완전히 펴서 뻗어준다. 깍지 대신 수건으로 발목을 잡아도 된다. 4 왼쪽 다리와 상체가 가까워지도록 당겨준다.
효과 ▶척추를 교정하여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13 위를 향하는 활 자세
1 바닥에 바르게 눕는다.
2 뒤꿈치가 엉덩이 가까이 오도록 발바닥을 바르게 내려놓는다. 다리 간격은 골반 너비로 유지하고 양손은 엉덩이 양옆 바닥에 둔다.
3 숨을 마시면서 양손을 귀와 어깨 사이에 두어 바닥에 내려놓는다.
4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와 배를 위로 들어 올리고 정수리를 바닥에 댄 후 괄약근을 조인다.
5 팔을 쭉 뻗고 바닥을 바라보며 배가 평평하게 펴지도록 몸을 더 들어 올린다.
효과 ▶골반을 조여 요실금을 예방한다.


골반 이상 되돌리는 산욕기 생활법
 
힘을 쓰는 일은 삼가야 한다
근육이나 인대들이 약해져 있으므로 힘을 과도하게 주는 일은 삼가야 한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오래 아이를 안고 있는 것은 피해야 할 일. 모유를 먹일 때에도 자세를 자주 바꿔주거나 비스듬히 기대거나 누워서 먹이는 게 좋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골반을 바로잡는다
자연분만하고 퇴원한 후 3~4일이 지나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기본 스트레칭은 가능하다. 부기가 빠지기 시작할 무렵 서서히 골반을 움직이면서 골반을 보강하는 체조를 한다. 누워서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번갈아가며 다리를 올리다 보면 골반을 모으는 효과가 있다. 누운 상태에서 45도 정도 골반을 비틀어 하나, 둘, 셋 셀 동안 정지한다. 방향을 바꾸어 다시 반복한다. 한 번 할 때마다 10회 정도 반복한다.


2~3주 후부터 케겔 운동을 시작한다
회음부의 근육을 수축하는 케겔 운동은 2~3주 후 회음부의 상처가 아프지 않을 때부터 시작한다. 요실금을 예방하는 케겔 운동은 1년 정도 꾸준히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관절이 완전히 회복되는 6주 정도까지는 무리가 가는 운동은 절대 피해야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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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분만
임신 38~42주 사이에 정상적으로 질을 통해 태아를낳는 방법으로 가장좋은 분만법입니다. 분만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만 제 1기(개구기 또는 준비기)
진통시작에서 자궁구가 완전히 열릴 때까지로, 진통이 시작되어 막혀있던 자궁구가 10cm까지 열립니다. 소요시간은 초산부의 경우 약 10~12시간, 경산부의 경우 4~6시간 걸립니다. 1분 정도의 진통이 2~3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오면 자궁안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자궁입구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의료진은 내진을 통해 자궁구가 열린상태, 산도의 부드러움, 파수여부, 태아의 하강정도 등을 확인합니다. 태아 감시장치로 태아의 심장박동을 확인하여 태아의 상태를 파악해 태아가 안전한가를 점검합니다. 진통이 미약해 분만이 지연될 때는 자궁수축제를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분만 제 2기(배출기 또는 산출기)
자궁구가 10cm까지 완전히 열린 뒤부터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로 초산부는 2~3시간, 경산부는 1~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진통은 더심해지며 시간도 길어집니다. 제 1기에비해 비교적 짧은시간이지만 태아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때 원활한 분만을 위하여 회음절개를 시행합니다.

분만 제 3기(후산기)
아기가 태어나고 태반이 나올때까지로, 태반은 늦어도 20~30분 내에 나옵니다. 태아가 나온 후부터 태반, 탯줄이 빠져 나감으로써 분만이 종료됩니다. 태반이 나오면 회음부를 봉합하고 자궁의 수축이 잘 되는지, 출혈이없는지, 자궁내에 잔여물이 남지않았는지, 상처는없는지 확인하고 회음부를 봉합합니다. 신생아의 호흡상태 및 기형, 질병여부를 확인합니다.

◈ 제왕절개
자연분만이 불가능한 경우, 산모의 복부와 자궁을 절개하여 아기를 꺼내는 수술입니다. 아기가 둔위나 횡단자세(아이가 옆으로 누워 있는 경우)일 때, 아기가 너무 큰 경우, 전치태반이거나 태반 조기박리 등의 태반이상, 골반이 작아 태아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경우, 산모가 선천적 헤르페스(포진)와 같은 성병에 걸려있어 자연분만시 아기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을때, 또는 분만진통 중에도 아기의 심장박동이 불규칙적하거나 태반이 분리되거나 찢겨질경우, 자궁경부가 확장되지않거나 그외로진행이 원활하지 않아 분만이 장시간 지연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정상분만 중 태아에게 이상이 생겨 응급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어요. 처음 제왕절개를 했어도 다음 분만시 반드시 제왕절개를 해야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왕절개 후, 같은 일이 중복되지 않는다면(아기가 거꾸로 있어 부득이하게 제왕절개를 했지만, 두번째 임신에서는 머리가 아래로 향한 정상적인 자세일 때) 다음에 자연분만 할 수 있어요. 또한 양수가 미리 터지거나 예정일이 1~2주 지났다 할지라도 반드시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왕절개 후의 자연분만시 가장 큰 위험요소는 자궁내 파열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아래에 하는 수평적 절개나 수직적절개는 자궁파열의 위험을 현저히 줄이므로 다음 출산때 자연분만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유도분만
진통이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아 주사나 약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진통을 유도하는 분만법입니다. 분만진통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라 자궁문의 상태가 분만유도제에 의해 잘 반응하는 상태인지 내진후 의사의판단하에 시행됩니다. 예정일을1~2주넘긴 과숙아이거나 태아가 임신주수보다 현저히 작은 자궁내 발육지연인 상태, 자궁내에서 태아가 더이상 자라지 않는 경우, 고혈압이나 간관련 질환과 같은 만성 혹은 위독한 상태의병으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등에 유도분만을합니다. 분만촉진제는 심한 분만진통을 유발하거나 태아를 압박할 수 있으므로 투여시 산모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전자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무통분만
무통분만은 자궁을 수축시키는 힘은 있지만, 마취제를 주입해 이에 따른 통증만 없애는 분만법입니다. 주사바늘이 척추에 들어가므로 척주내 감염, 출혈, 심한 두통등의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동반할수도 있으며, 분만시간이 지연되는 단점이있지만 진통을 완화시켜주므로 무통분만을 시도하는 산모들이 늘어나고있는 추세입니다.

◈ 흡입분만 & 겸자분만
분만진통 중 분만기를 지나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린 후 태아의 머리가 골반을 지나 거의 질입구에 도달하였으나 이 때부터 분만의 진행이 되지 않을 때, 이를 해결하는 분만법이 흡입분만과 겸자분만입니다. 일종의 흡입기로 음압을 걸어 태아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흡입분만은 음압으로 인해 출산후 태아의 머리가 부풀 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정상화되며 특별한 합병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겸자를 사용하는 겸자분만은 요즈음에는 태아얼굴에 상처를 남기거나 신경마비등을 일으킨다고하여 잘사용하지 않습니다.

◈ 라마즈 분만
1950년대 프랑스의 산부인과 의사인 페르디난드 라마즈가 러시아 여행중 발견한 자연 분만요법을 기초로 하여 오늘날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심호흡법 과 이미지 연상법을 이용하여 진통에 자신의 반응을 조절하며 통증을 최소화하는 것으 로, 분만과 출산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여 산모가 자신의 상황을 알고 이에 대해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할 것을 권합니다. 따라서 라마즈 강좌에는 정상적인 분만과 출생, 산후초 기 통증을 완화시키고 긴장을 풀어주는 마사지기술, 분만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있는 방법, 긴장완화 기술 및 호흡법, 의사전달 기술, 분만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 분만시 사용되는 진통제(경막상 진통제 등)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여 산모가 최선의 선 택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방법의 주목적은 분만시 교통을 감소시키고 분만을 즐거운 작업으로 만들고 자 하는 것입니다. 심리학자의 정신예방법에서 기초하였으므로 분만진통을 이해하고 심리 상태를 즐겁게 함으로써 긴장으로 인한 두려움을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시킬수 있다는 정신적인 측면을 매우강조하였습니다. 이를위하여 호흡법, 이완법, 연상법 등이 사용됩니다.

연상법은 즐거웠던 일을 연상함으로써 진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평소에 연상 하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이완법은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좋은 효과 를 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통은 결국 젖산이 축적되어 더욱 피로와 통증이 악화되는 것 이므로 이완법을 통해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마즈 분만법의 제일 중요한 요소인 호흡법은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근육의 피로도를 낮추는 대신 호흡에 관심 을 돌려 진통을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호흡법은 준비기, 진행기, 제3 호흡, 제4 호흡으로 나누어 집니다.

준비기

불규칙하게 진통이 오는 시기이며, 진통은 약 5~10분 가량으로 30~60초 정도로 초산부의경우 약7~9시간 소요됩니다. 자궁문이 부드러워지고 얇아지는 시기이며 진통은 참을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요. 이 시기는 산모에 따라서 짧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길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때는 정화호흡을 하는데, 정화호흡이란 진통이 올 때 코로 깊이 숨을 들이마신 후,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쉬는 호흡입니다. 정화호흡을 함으로써 마음에 안정을 얻을 수 있고,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어요.(2~3초간 코 로 들이마시고 2~3초간 입(코)로 내쉽니다) 호흡은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통 중 어떤 물체나 어떤 지점을 쳐다봄으로써 정신을 자궁진통에서 떠나 다른 곳으로 집 중시킵니다. 태어날 예쁜 아기의 모습 등을 상상하면서 진통을 긍정적인 경험으로 유 도하도록 합니다.

* 1분간 6~8회, 성인 정상호흡수의 1/2 정도, 구강호흡은 최소로 합니다.
심호흡R느린 흉식호흡(6~8회)R심호흡
* 필요에 따라 복부마사지(원을 그리듯이 가볍게 문지름)룰 해주면 효과적입니다.

진행기
빠른 흉식호흡

자궁문이 약 4~7cm가량 될 때까지로 초산부는 2~3시간 소요됩니다. 진통은 주로 1분동안 지속되며 간격은 약 1~3분가량입니다. 이 시기의 호흡법으로는 진통의 시작 과 끝은 정화호흡을 두번 가량 하며, 그 사이에는 흉근을 사용하는 흉식호흡을 합니 다. 흉식호흡은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쉬는 운동으로 머리를 약간뒤로 젖혀 공기가 쉽게 기도로 들어가게 한 후, 혀를 앞니의 아래에 두어 입을 마르지 않게 한 후에 짧게 "하우하우"소리를 내며 숨을 쉽니다.

* 심호흡, 과도호흡 예방을 위해 숨쉬기를 조절합니다.
* 산모의 에너지 축적과 피로감소를 위해 이용합니다.
* 숨을 들이마시고 입을 오므리고 내쉬며 숨쉬기가 끝나면 심호흡을 하면서 이완합니다.
* 가속R정점R감속: 청정호흡으로 시작수축의 정도에 따라 점점 빨리 쉬다가 천천히 쉬고 청정호흡으로 마칩니다. 코 또는 입, 또는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분당 최대호흡수는 평상시 의 2배인 32~40회 입니다.
* 2초간 들이쉬고 2초간 내쉰다를 4회, 정점에 도달하면1초 들이쉬고 1초 내쉰다를 15회, 2초간 들이쉬고 2초간 내쉰다를 4회씩 하여 3회 반복연습합니다.
* 복부마사지와 함께 합니다.
* 호흡은 법칙보다는 개인의 편한 방법대로 느린 호흡과 빠른 호흡을 융통성있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3기 호흡 이 시기는 자궁문이 약 7cm에서 완전히(10cm) 열릴 때까지이며 아기를 산도로 밀려고 하는 시기입니다. 진통은 점점 심해져 정신을 잃을 정도입니다. 진통시간 은 60~90초가량 지속되며 간격은 약 1분으로, 진통의 처음과 마지막에는 정화호 흡을 하고 그 중간에는 입으로 하는 구강호흡을 하도록 합니다. 구강호흡이란 3~4번 가량의 가볍고 짧은 호흡의?후에 마지막에는 뜨거운 국물을 식혀서 먹을 때처럼 힘을 주어 숨을 내쉬는 것으로 마치 "히히히후" 하는 소리를 내는 호흡법입니다.
*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1초 간격으로 6번 하고 내쉬기를 3초간 하여, 이 회수 를 10회, 3번 반복하며 하루 2회 연습합니다.
* 등마사지를 해주며 힘주는 것을 못하게 합니다.
제 4기 호흡 태아가 자궁으로부터 밖으로 만출되는 시기로 진통은 제 3기보다 약간 감소됩니다. 이 시기는 30분에서 2시간까지 사람에 따라 짧기도, 상당히 길어지기도 합니다. 진통시 기와 간격도 개인차가 많으나 대개 1~3분 간격으로 약 60초 가량의 진통이 옵니다. 이 때는 진통초기에 정화호흡을 2번 한 후, 호흡을 정지하고 온 힘을 다해 힘을 주어 아기를 밑으로 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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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을 도와주는 30일 플랜

두근두근, 아이와 만날 시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막달이 되면 아기를 만나게 된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주금씩 밀려온다. 이 시기엔 식사와 운동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출산에 필요한 체력도 길러야 하고, 임신중독증의 위협에서도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막달 30일 순산 체질 만들기 플랜에 들어가 보자.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는다.
막달이 되면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막달에는 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커 가기 때문에 엄마의 몸이나 태아에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수 있다. 아기와 산모의 상태를 살핀후, 분만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상들을 미리 예측해서 적절한 조치를 해야한다. 빈혈검사, 혈압 체중측정, 초음파검사, 태아 심박음 검사 등은 막달에 필수적으로 받아야한다.

 혈압 체중 즉정
막달에는 임신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헐압과 체중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최고 혈압이 140, 최저 혈압이 90이상 올라가면 바로 의사와 상담한다. 또 체중이 1주일에 0.5kg 이상 증가하면 임신중독증일 가능성이 높다.

 빈혈 검사
빈혈이 심하면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져 산소운반능력이 저하된다. 따라서 심장이 비대해지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올 수 있어 위험하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로 아기의 크기, 심장의 움직임 등을 확인하고, 전치태반이 아닌지 살핀다. 일반적으로 태반은 자궁 위쪽에 있지만, 간혹 태반이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면 자궁입구를 막아서 출산을 방해하게 된다. 전치 태반일 때는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

 질염검사
임신을 하면 질 분비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질염에 걸리기 쉽다. 대부분의 질염은 태아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헤르페스에 감염된 경우 분만시 태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검사를 해야 한다.

 숙면과 적당한 휴식을 취한다.
출산을 원만하게 하기 위해선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막달에는 너무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숙면과 적당한 휴식은 취해야 한다. 막달이 되면 방광이 압박되어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고, 배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해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 진다. 이럴 땐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거나, 목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숙면 지압법
귓불 바로 뒤쪽으로 엄지손톱만큼 동그란 뼈가 돌출되어 있다 그 뼈 바로 뒤 오목하게 패인 곳이 바로 '안면'이라는 경혈이다. 이곳을 자주 눌러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심즈 자세
옆으로 누워 위쪽 다리를 구부리고, 그 밑에 베게를 넣은 심즈자세를 취하면, 배가 바닥에 닿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사를 한다.
임신 10개월엔 태아가 급격히 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단백질과 무기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또 이시기에 태아는 모체로부터 갖가지 병에 대한 면역을 태반을 통해 전달받게 된다. 따라서 면역성분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A의 섭취가 필요하다. 비타민A는 신체 각 기관의 외부조직인 상피조직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임신 중에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유산되기 쉽고, 출산 후에는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또 태아의 성장과 부종과 손발 저림을 예방하기 위해선 비타민 B군을 충분히 섭취한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임신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단백질 식품은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꽁치, 고등어, 생굴, 문어, 오징어, 달걀, 두부, 콩, 조개

 비타민A 식품은요
소, 닭, 돼지의 간, 우유, 달걀 노른자, 파슬리, 당근, 호박, 토마토

 비타민B 제품은요
현미, 콩, 김, 우유, 미역, 정어리, 고등어, 표고버섯, 달걀, 고구마, 시금치





 부종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기른다.
배가 불러올수록 몸가짐이 조심스러워 지기 마련 그렇다고 움직이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바리 부종,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따라서 평소 가벼운 산책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기초체력을 키워야 한다.

 하루에 30분씩 산책을 한다.
'걷기'만큼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은 없다.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집근처 공원을 산책해 할때는 어깨를 쭉 펴고, 발바닥 전체를 이용해서 걷는다. 산책을 하면 다리의 근육이 강화되고, 온몸의 혈액순환이 왕성해 진다.

 다리를 높이 올리고 휴식을 취한다.
막달이 되면 다리와 발목이 잘 붓고 저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휴식을 취할때는 쿠션이나 베개 위에 다리를 올려놓아, 부종을 예방해야 한다. 다리를 조이거나 몸에 달라붙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삼가야 한다. 또 손이 저릴 때는 손을 쥐었다 풀었다하는 동작을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허리를 굽혀 배를 압박하는 자세를 피한다.
임신 중 적당한 운동은 순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배에 힘을 주는 동작은 조기 파수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간단한 가사노동은 계속하되, 허리를 굽혀 배를 압박하는 자세를 취해야 하는 일은 남편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회음부 수축 훈련을 한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회음부를 조였다 풀어주는 연습을 하면, 회음부의 신축성을 높여 순산에 도움이 된다

1)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두 손을 배 위에 얹는다. 코로 숨을 들이마셔 배를 부풀린다. 숨을 참고 회음부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항문을 조인다.

2)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손을 옆으로 내리고 온몸의 힘을 뺀다. 이 때 회음부도 느슨하게 힘을 빼 준다.

3) 두 팔을 어깨 높이로 올리면서 배로 숨을 크게 들이마신 다음, 그대로 참는다. 항문 주변의 근육을 수축시켜 회음부가 조여지는 것을 느껴 본다.

4) 숨을 충분히 내쉬면서 두 팔을 천천히 아래로 내린다. 호흡에 맞추어 항문 주변의 근육도 천천히 느슨하게 풀어준다.

  라마즈 호흡법을 매일 20분식 연습하다.
라마즈는 연상, 이완, 호흡을 통해 출산시 산모의 진통을 완화시키는 분만법이다. 분만시 통증이 조건반사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각종 훈련을 통해 조건반사의 연결통로를 차단해 진통을 최소화 시켜준다. 매일 20분 정도 연습해서 진통시에 조건 반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입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로 호흡한다. 라마즈 호흡법은 자궁입구가 열리는 정도에 따라 호흡의 속도가 달라진다. 정확한 속도를 익히기 위해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1) 자궁입구가 열리기 시작할 때
심호흡을 한번 한 뒤, 준비기 호흡을 시작한다. 들이쉬고 내쉬는 숨의 길리를 같게 해서 1분에 12회 완만한 호흡을 한다.

2) 자궁입구가 3~9cm 정도 열릴 때
빠른 흉식 호흡을 한다. 준비기 ?Pㅂ보다 빠르고 얕게 호흡한다. 이때 과호흡이 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3) 장궁입구가 10cm 열릴 때
두 번을 짧게 호흡 하고, 한 번은 길게숨을 내어 뱉는다. 세 번에 한번씩 한숨을 쉬듯이 호흡한다. '하-하=후' 호흡이라고 부른다.

4) 자궁입구가 완전히 열릴 때
심호흡을 한 다음 최대한 숨을 들이마시고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 느끔으로 배 아래에 힘을 준다. 숨을 참을 수 없을때까지 참았다가 다시 숨을 들이마시다. 한번으 진통에 3~5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한약으로 출산의 고통을 줄인다.
출산하기 한달 전에 한약을 복용하면 출산 시 진통을 줄이고 순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산 전보약은 산모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복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는 일반적인 산모의 경우엔 출산을 한달 앞두고 한약을 먹는 게 좋다

 불수산
당귀와 천궁을 넣고 달인 보약으로 지혈과 보혈 작용이 띄어나다. 출산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처방이다.

 달생산
대복피, 감초, 당귀, 백출, 백작약, 인삼, 진피, 자소엽, 지각, 축사인 등의 약재가 들어간 보약. 산달에 먹으면 아기를 쉽게 낳고, 아기의 태열태독을 예방한다.

 녹용 달인 물
출산직전 분만의 징후가 보일 때 녹용 달인 물을 먹으면 산모의 기력을 증강시켜 순산을 도와준다. 양수의 상태도 맑아져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 녹용37.5g에 물2l를 넣고 물이 2/3가 될 때가지 끊인다. 냉장고에 넣어둔 뒤 출산직전에 마신다


자료제공 : Baby & Mo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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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성장과정....간단한 설명...  



▼⑤주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손에서 다섯 개의 손가락이 식별되고 
눈의 색소가 형성되면서 눈이 거무스 
름하게 된다. 
뇌파가 감지되고 기록된다.

▼⑥주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임신 6주만에 심장이 뛰고, 피가 돌고, 
뇌가 급속도로 발달하며 
뼈대의 중심부가 이루어진다. 
간장이 혈구 생산 작업을 떠맡게 되고
뇌는 근육과 장기의 운동을 통제하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두 번째의 월경 주기를 갖지 못하며 
자신의 임신을 거의 확신하게 된다.

▼⑦주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배아는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잇몸에 치순을 가진 턱이 생기고, 
눈꺼풀은 빛에 민감한 눈을 덮었다가 
약 7 개월이 되면 뜨게 된다.

②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이 시기의 생명을 태아(Fetus)라고 부른다. 
이 말은 라틴어로 "어린 것", 혹은"자식"이라는 뜻이다. 
이제 완전히 성숙한 성인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신체 각 부위가 형성되며,  
심장은 한 달 이상 뛰고 있다.  
어머니는 4개월, 혹은 5개월이 되어도  
태동을 느낄 수 없지만 태아의 몸체는
어떠한 접촉에도 반응을 나타낸다.

▼③개월된 태아의 모습

이전까지는 임신의 자각증세를 느끼지 못하다가 
이 때가 되면 임신임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시기이다. 
이때의 태아는 머리, 몸통, 팔, 다리 구분이 
확실하게 되며 피부도 투명해진다.
손과 발이 발달하며 손가락도 생긴다.
하지만 아기가 완벽하게 착상한 상태는아니므로 
항상 유산의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된다.  
온도 차이가 심한 곳을 왔다갔다하는 것은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한다

▼④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등이 완성되며 손과 발이 움직인다
얼굴에는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생기며
이때에는 얼굴이 빨갛게 된다. 
또한 남녀 성별을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외부 생식기도 많이 발달해 있다. 
이제 뱃속에서 4개월 된 아기에게 무슨
감정이 있을까 싶겠지만 유쾌 . 불쾌, 
불안, 노여움 등의 감정이 
이때부터 생긴다고 한다.
그러므로 엄마가 항상 마음을 즐겁게 
가지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아기의 감정은 엄마의 감정대로 
따라간 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⑤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손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온몸에 점점 털이 나기 시작한다.
양수 안에서 활발하게 손과 발을 움직이며, 
손에는 지문이 생기고 손가락도 쪽쪽 빤다. 
이때에는 뱃속 아기가 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엄마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기도 한다.
또 이때부터 뱃속아기와 대화를 하면서 
감정을 교류하면 아기는 매일매일이 즐겁다

▼⑥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태동이 활발해진다 
자궁의 상태나 태아 모두 안정되는 시기라
태아의 움직임이 크고 활발해진다. 
엄마를 통해 전해지는 규칙적인 흔들림이 
아기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므로, 
산책을 하거나 배를 마사지해서 
아기를 자극시켜 준다.
⇒만일 태아가 이 시기에 태어난다 해도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하면 생존할 수 있다

▼⑦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몸에 점점 살이 붙고 양수 안에서 활발 하게 
헤엄을 치며 즐겁게 논다. 
가끔 거꾸로 서서 있기도 할 만큼 뱃속의
여유와 자유를 만끽한다
이때에는 바깥의 소리에 대한 
선호도까지 생기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역시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이고, 
싫어하는 소리는 오토바이의 시끄러운 
엔진소리, 자동차의 급제동소리, 
시계의 '따르릉'소리, 고함 소리 등이다.
게다가 부부싸움으로 인한 고함소리는 
엄마의 감정이 극도로 흥분이 상태이기 때문에 
뱃속 아기가 가장 싫어하는 소리이다

▼⑧개월된 태아의 모습

보충설명)
피하지방이 생겨 통통해진다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하고, 근육과 신경계가 
발달하면서 한층 활발하게 움직인다.
특히 이때에는 소리의 강약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있어 
엄마 목소리의 강약에 의해 민감하게 
엄마의 기분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므로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도 부드럽게 노닐게 된다.  
또한 바깥 세상의 어둡고 환한 것을 알게되는데 
이는 눈이 아니라 뇌로 느끼는것이다.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밝은 것을 보면 줄어들고 
어두운 것을 보면늘어난다. 
엄마의 눈과 뇌를 통해 태반을
거쳐 아기에게까지 전달되는 것이다.
아기가 밤에는 잠자고 낮에는 깨어있는 
정상적인 생활 패턴을 가져야 한다.
단열과 영양을 위하여 저장된 피하의 지방층이 생겨 
피부의 두께가 두터워지며, 
몸에는 항체가점점 증대한다. 
아기는 하루 약 3.8ℓ의 양수를 마신다. 
양수는 매 3시간 마다 완전히 교체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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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mbers.iworld.net/lee9501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
http://mm.ewha.ac.kr/~eece2624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http://my.dreamwiz.com/ejiscra    육아일기
http://my.netian.com/~rosa723     육아일기
http://myhome.naver.com/hynninara    육아일기
http://popopo.hyunmin.co.kr/    임신, 육아 정보 상담, 장남감 선택, 유아원 및 유치원 정보를
http://user.chollian.net/~corbusir/    육아일기
http://user.chollian.net/~eliearth    육아상담
http://user.chollian.net/~jyt0903   수빈엄마의 육아정보
http://user.chollian.net/~ssw4958/baby.htm  아이의 성장기육아일기
http://user.chollian.net/~toefl660/  
http://window.kisc.net/~baby
http://www.0to7.com        어린이 놀이 시설     0세부터 7세 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웹사이트
http://www.agabang.co.kr   임신 출산 육아 궁금증
http://www.agacamp.com  
http://www.agilang.co.kr   컴퓨터로 교육
http://www.arisu.co.kr  
http://www.asamo.co.kr   신토불이 육아동호회
http://www.baby-zone.net    베이비존
http://www.baby1.pe.kr   유아 놀이방법  EQ 발달놀이
http://www.baby2000.co.kr   육아정보 개별 맞춤 서비스
http://www.babycom.pe.kr    육아 예방접종 소아과질환정보
http://www.babydoctor.co.kr  
http://www.babydream.net
http://www.babyfriend.com    
http://www.babyhome.co.kr   임신 출산 육아 궁금증  육아 맞춤서비스
http://www.babymall.co.kr   베이비몰
http://www.babysquare.co.kr    아가의집
http://www.bebehouse.com    임신 출산 육아 전문의 상담
http://www.bebetown.com   육아 소아과 의료상담  육아 맞춤 서비스
http://www.cdsarang.co.kr  
http://www.chungcg.com/stu/24/end/mother/#    태교정보 시각태교 음악태교
http://www.e-enfant.co.kr  
http://www.edu.korea.com   멀티 팡팡
http://www.edupre.co.kr  
http://www.ginikids.com  
http://www.gokids.co.kr
http://www.gymboree.co.kr  짐보리  -   유아
http://www.haeoru.co.kr   육아 맞춤 서비스
http://www.haeorum.com/  육아웹진  
http://www.hansol.co.kr/march/korean/museum/paper_sub8.htm    종이접기법 정리
http://www.happyland.co.kr   임신 출산 육아 궁금증
http://www.helpkids.co.kr    헬프키즈
http://www.homenote.co.kr    아동복을 엄마가 만들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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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aeminara.co.kr  재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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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ustbaby.co.kr   임신 출산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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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ds.co.kr    키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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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dsi.net   임신 출산 육아 궁금증
http://www.kidsvill.co.kr
http://www.kidvision.co.kr  
http://www.lovei.co.kr
http://www.magickeys.com/books    
http://www.mamapapa.co.kr    마마파파
http://www.maminet.com   마미네트
 
http://www.mom114.com  
http://www.momni.com
http://www.mothernbaby.com
http://www.myti.co.kr
http://www.nobelsang.com   노벨과 개미  유아 초등학생 학습
http://www.onkidy.com    몬테소리 유아교육 전문 사이트
http://www.papikid.com  유아교육 인터넷 학습
http://www.sanmobang.co.kr   산모방
http://www.suksuk.co.kr    쑥쑥
http://www.taegyoacademy.com   태교아카데미
http://www.tylenol.co.kr   어린이 돌보기
http://www.withbabys.co.kr  위드베이비 - 베이비시터
http://www.wonline.co.kr  
http://www.wowkid.co.kr    유아교육 종합 정보망
http://www.yooah.com    유아들의 놀이 게임 동화 동요 이야기 정보
http://www.yukyoung.or.kr  어린이 육영회
http://www.homiya.co.kr   우리것에 대한 교육  태극기 무궁화 단군등

http://www.hitel.net/~k2jubu   하이텔 주부 동호회
http://user.chollian.net/~zsjubu  천리안 주부 동호회

http://www.childpws.co.kr
http://www.edubox.com
http://www.kidlife.co.kr
http://www.kidmind.co.kr
http://www.kids.co.kr
http://www.mom114.com

http://www.komabang.co.kr  영어 동화책
http://www.jaeminara.co.kr  영어 한글 유아교육 포털 교육 게임

http://www.dec-sped.org  미국 조기교육 정보

http://www.naeye.org 국제학회

http://www.babykorea.com  윙키드

http://www.ksece.or.kr  한국유아교육학회


http://user.chollian.net/~primom/   베이비시터 어린이집

http://www.wehome.co.kr   We Home   베이비시터


http://www.mamadedia.com  아기컴퓨터 교육

http://www.knowledgeadventure.com  컴퓨터 교육

http://www.multi-tasking.com  컴퓨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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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육아 포탈 사이트
*아가 캠프(http://www.agacamp.com)
임신 육아 캘린더도 받고 다양한 정보 많음, 각 병원 산부인과 의사샘과 상담 가능
삼성제일병원, 마리아병원, 남양유업, 보령메디앙스, 삼성몰 등이 함께 운영하는 사이트. 임신,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단계별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현직 전문의가 산부인과, 임신, 유전질환, 소아성장, 비만, 소아과, 정신과, 치과, 비뇨기과 등의 정보를 주는 것은 물론 상담실을 운영,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분유, 이유식과 영양관리, 아기피부, 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연계된 쇼핑몰을 통해서는 임신, 육아 물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임신육아 캘린더(무료)를 신청하면 임신 주수와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메일로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일하는 엄마의 생생 육아 체험담이 특징
*베베하우스(http://www.bebehouse.com/)
중고 육아용품 매매도 가능한 육아 포털사이트
임신, 출산, 육아, 자녀교육 등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소개할 뿐 아니라 육아 공동체, 쇼핑몰 등을 운영하는 육아 포털사이트. 임신준비, 출산, 교육, 이유식 등의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채널베베’, 시중보다 10~2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육아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베베마트’, 육아용품에 대한 주부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베베모니터’, 1백여개의 동아리가 모여있는 ‘베베마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베베클럽’의 벼룩시장에서는 육아용품, 생활용품 등을 교환하거나 사고 팔 수 있어 알뜰쇼핑이 가능하며, ‘닥터베베’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다. 회원가입시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고 적힌 차량용 스티커도 받을 수 있다.
*아이큐 베이비(http://www.iqbaby.co.kr)
월령별 육아정보, 놀이감 쇼핑몰 ,똑똑한 아이로 만드는 놀이정보가 풍부
육아놀이정보 전문 사이트로 ‘IQ육아정보’에서는 두뇌계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다. 월령별 장난감과 놀이법, 두뇌계발 장난감 놀이, 두뇌발달 이유식 등이 망라돼 있다. ‘IQ엄마방’코너에는 엄마들이 장난감을 사용한 후 올린 꼼꼼한 평가글이 있어 아이들의 장난감 선택에 도움이 된다. 특히 ‘IQ유아학습’에는 아이와 함께해 볼 수 있는 과학실험법과 공작법 등이 재미있게 소개되며, 전자책(e-book)으로 과학동화를 읽을 수 있다. 이밖에 장난감, 서적, 육아용품, 과학학습용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맘(http://www.i-mom.co.kr)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책임지는 종합 사이트. 임신 코너에서는 불임 극복법은 물론 직장여성의 임신 대처 요령 등 알짜배기 정보를 소개한다. 출산 코너에서는 출산 정보와 즐거운 산후조리 요령을 소개하며, 육아 코너에는 아빠가 하는 육아 참여하는 요령, 연령에 따른 육아정보가 가득하다.
온라인 활동 외에도 오프라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 예비엄마교실과 육아교실을 통해 임신, 태교, 출산, 산후조리, 모유 수유 등의 정보와 아이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위한 전문가 조언을 제공한다.
*맘114 (http://www.mom114.com)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신뢰성 있는 육아 정보가 특징
‘육아가이드’코너에는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외에 영재교육, 대안교육, 특기교육, 성교육, 조기유학, 아동상담 종류 및 치료방법 등 정보가 알차다. 그밖에도 어린이집, 유치원, 놀이방 등의 유아교육기관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수록되어 있다. 전문가 상담 코너가 특히 돋보이는데 소아과, 소아정신과, 유치원 적응, 성교육, 영재교육, 영양 클리닉 등을 방문해보면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각종 질병이나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밖에 동화, 퍼즐, 과학 등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로 제공된다.
*마더비닷컴(http://www.motherbe.com)
초보엄마를 위한 ‘맞춤’정보가 가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정보가 풍부하다. 임신중의 주의사항, 신생아 돌보는 법, 아이의 월별 성장과 발달 정보, 바른 생활습관 들이기, 건강식, 아기맞이에 필요한 용품 등의 정보가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다. 임신 육아 캘린더로 자신에게 맞는 맞춤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초보엄마 모임터’를 통하면 이유식, 병원, 쇼핑 정보 등 주부들의 육아 노하우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꼼꼼체크리스트 코너를 잘 활용하도록. 평소 아이의 성장과 예방접종일, 상비약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어 편리하다. 육아일기를 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맘라이프(http://www.momlife.net/) 임신, 육아 관련
*아가야닷컴(http://www.agaya.com/) 임신, 출산, 육아정보
*쑥쑥(http://www.suksuk.co.kr) 유아영어, 수학, 그림책, 은물, 미술, 음악 등 유아교육 등
*해오름 (http://www.haeorum.com) 육아 포털사이트로 정보 제공, 돌잔치정보 많음.
*임신, 태교(http://www.iween.net/doc/preg03_01.htm)
*베이비웰컴(http://www.babywel.com) 육아정보 및 쇼핑
*0to7.com (http://www.0to7.com) 임신 및 출산,육아 성장단계에 따라 제공.
*한울림 아이&부모(http://inbumo.com/)
★ 개인육아
*워킹맘 (http://www.workingmom.pe.kr )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인 이혜정씨가 운영하는 개인 홈페이지.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주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아기 키우기’에서는 운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태교, 육아, 교육, 그림책, 장난감 등에 관한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워킹맘들 이야기, 아이 맡기기, 워킹맘의 생활센스,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워킹맘 법률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는 ‘일하는 엄마’에서는 비슷한 상황의 주부들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의 고민을 나눌 수 있다. 온라인 영어모임인 ‘WeCanDo’에서는 아이에게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모아두었다.
*크리스틴의 그림책나라(http://kristin.woorizip.com/)

★ 육아교육
*키즈넷 (http://www.kids.co.kr )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공부도 하고 육아정보도 얻을 수 있는 사이트. ‘키즈놀이방’은 매주 목요일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는 퍼즐게임, 유아용 교육게임을 모아둔 키즈 학습게임, 어린이 영어교실, 매월 업데이트되는 플래시 동화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키즈육아방’에서는 아이의 연령에 맞는 육아정보, 아이의 성장에 따른 놀이법과 장난감 활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의 학습유형테스트는 아이의 적절한 학습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키즈사랑방’에서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이들의 율동과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놀이치료센터, 어린이 치과상담실, 아동심리상담실 등의 전문가 상담 코너도 잘 돼있다.
*서울특별시 보육정보센터 (http://www.children.metro.seoul.kr)
서울시 보육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사이트. 보육시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보육시설 선택에 도움이 된다. 서울시내 약 4천여개의 보육시설을 지역별, 유형별, 특성별로 검색해 볼 수 있다. 각 시설의 아동현황 및 대기자수는 물론 교육계획안, 주간 식단, 종사자 현황까지 안방에서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육아상식, 아이의 발달에 맞는 장난감과 활용법, 아이와 함께 가기에 좋은 나들이 정보, 아이에게 유익한 도서와 비디오 테이프 정보 등도 소개된다. 이밖에 어린이집 교사를 위한 교육계획안 사례뿐 아니라 프린트해서 활용할 수 있는 도안자료 등을 제공한다.
*육아교육정보마당(http://www.ahane.net/)
*프뢰벨(http://www.froebel.co.kr)
*대교(http://www.daekyo.co.kr)
*아가월드(http://www.agaworld.com)
*웅진(http://www.woongjin.com)
*새세대육영회(http://www.yukyoung.or.kr/index.asp)
*한국프뢰벨(http://www.froebel.co.kr/)
*스쿨하우스(http://www.schoolhouse.co.kr/)
*한국몬테소리(http://www.montessori.co.kr/)
*한국삐아제(http://www.piaget.co.kr/)
*한솔교육(http://www.eduhansol.co.kr/)
*교원아이닷컴(http://www.kyowoni.com/)
*그림책 숲속으로(http://www.intowoods.co.kr/)
*국제 영어책 읽기 한국 모임 애브리 클럽(http://www.ebriclub.co.kr/)
*어린이 독서지도(http://iwaa.co.kr/bbs/index.php)
*Paperdolls (종이인형)(http://www.paperdolls.org/archives.html)
*Berenstain Bears Dress-up Dolls (종이인형)(http://www.berenstainbears.com/dressup.html)
*Willie&Dyllan's-Pooh's book of ABC's(색칠공부)(http://www.geocities.com/EnchantedForest/Dell/2237/pooh/a2z-pooh-index.html#a2z)
*동요 사이트(http://semachi.pe.kr/) 아기한테 불러주면 좋은 동요
★ 영어교육(원어)
*Pauly's playhouse(http://www.paulysplayhouse.com/paulys_playhouse/games/alpha.html)
*Phonics desk worksheet index 모음 발음①(http://www.tampareads.com/phonics/phondesk/index-pd.htm)
*Are you a phonics master 모음 발음②(http://www.readingkey.com/phonics/sounds/vowels/voweltest.htm)
*A to Z(http://www.primarygames.com/storybooks/abc/a.htm)
*Sesame Workshop-coloring page(http://www.sesameworkshop.org/sesamestreet/coloringpages/)
*Alphabet Worksheet Index(http://www.tampareads.com/alphabet/alpha-index.htm)
*Learn ot read at Starfall(http://www.starfall.com/)
*ESL Independent Study Lab(http://www.lclark.edu/~krauss/toppicks/listening.html)
*ESL kids flashcards(http://bogglesworld.com/cards.htm)
*Alphabet flashcards(http://www.beginningreading.com/Alphabet%20Flashcards.htm)
*Funbrain.com Spellling(http://www.funbrain.com/spell/index.html)
*For little children 1(http://www.geocities.com/Heartland/Trail/3025/9609/960901.htm)
*Playhouse Disney - Activity Center
http://disney.go.com/activities/today/index.html
http://disney.go.com/mousehousejr/mickey.html
http://disney.go.com/disneychannel/playhouse/rpo/index.html
http://disney.go.com/disneychannel/playhouse/bear/bear_home.html
http://disney.go.com/disneychannel/playhouse/bop/index.html
http://disney.go.com/disneychannel/playhouse/stanley/
*Sauigly's word scrmables for kids 영어단어(http://www.squiglysplayhouse.com/Games/Scrambles/index.html)
*Learning planet(http://www.learningplanet.com/act/fl/aact/index.asp)
*Jan Brett homepage(http://www.janbrett.com/)
*Thomas and Friends(http://www.thomasthetankengine.com/)
*Spectrum home and school network(http://www.incwell.com/Zini/index.html)
*Fun with spot(http://www.funwithspot.com/)
*Wordplay(http://pbskids.org/lions/games/wordplay2.html)
*Crayola(http://www.crayola.com/)
*ABC teach(http://www.abcteach.com/directory/basics/flashcards/)
*Flash flashcards(http://www.manythings.org/fc/)
*Zoom School(http://www.enchantedlearning.com/school/index.shtml)
*The view form duck pond inn(http://www.scholastic.com/ispy/play/duckpond/play_duckpond.htm)
*Sesame Workshop homepage(http://www.sesameworkshop.org/)
*PBS Kids(Sesame Street )(http://www.pbs.org/kids/sesame/)
*PBS Kids(Zoboomafoo)(http://pbskids.org/zoboo/)
*PBS Kids(Dragon Tales)(http://www.pbs.org/dragontales/)
*Lil's fingers storybookshttp://www.lil-fingers.com/)
★ 영어교육(한국어)
*대구에듀넷 알파벳익히기(http://www.tgedu.net/student/cho_eng/alphabet/main_alpha.htm)
*리틀팍스 알파벳익히기(http://www.littlefox.co.kr/en/en_4.htm)
*리틀팍스 가족생활영어(http://www.littlefox.co.kr/en/en_1.htm)
*리틀팍스 숫자 맞추기게임(http://www.littlefox.co.kr/game/game_123/flashgame/game_view.html?game_code=08963)
*에듀25시 자음.모음의 발음(http://study.edu25h.com/sem_home/study_home/common/phns/down.htm)
*Eng4U 음소발음연습(http://www.eng4u.co.kr/old/baby/avi2/avi-list.htm)
*발음동영상(http://eng4u.co.kr/old/baby/balum/0-list.htm)
*워드파크 소리와 의미로 배우는 영어(http://www.wordpark.co.kr/)
*Eng4u hompepage(http://www.eng4u.co.kr/public_park/children.asp)
*Eng4u영어교실(http://www.eng4u.co.kr/old/guest/cl1.htm)
*Words for kids 주제별단어(http://enischool.com/word/)
*어린이 백화점 인터나루(정철)(http://www.internaru.com/inter_html/inter_liveeng.htm)
*눈높이 대교교육 Hello English(http://web95.edupia.com/english/neopress2001/userview/hello2002/hello2002_main.html)
*주니어 네이버영어(http://jr.naver.com/english/)
*소년조선일보(http://kid.chosun.com/kidstudy/efk/home/home_main.htm)
*Sogang university laguage program(SLP)(http://www.cyberslp.com/worksheet/HK2-1.htm)
*해나잉글리쉬(http://www.henaenglish.com/h_nur/misi.asp)
*Mother baby 엄마랑 영어 한마디(http://www.mothernbaby.com/campus/english/eng.html)
*Mom &baby English(http://www.poomm.com/kims/plus/board.php3?table=board_9)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영어(http://voce.com.ne.kr/kid1.htm)
*Hippler's Home(http://myhome.hanafos.com/~hippler/eng/talk.htm)
*키다리 영어샵(http://www.kidaree.co.kr/login/edu/24.htm)
*eby영어학원(http://www.ebyedu.com/eby_academy/child.asp)
*쑥쑥영어(http://www.suksuk.co.kr/)
*아이원더넷(http://iwondernet.com/)
*재미나라(http://www.jaeminara.co.kr/)
*kidzclub(http://www.kizclub.com/)
*Kizclub 영어동화(http://www.kizclub.com/Sbody.html)
*어린이영어교육정보(http://alphabet.co.kr/edu_info/)
*Iuwe(http://www.iuwe.net/ebasic/01/09.htm)
*Iuwe 그림단어(http://www.iuwe.net/ebasic/01/15.htm)
*EnglishforK 단어카드(http://englishfork.com/_cp/free/flash/)
*디그영어마을(http://www.dikid.com/)
*Edu25h 어린이영어박사(http://study.edu25h.com/sem_home/study_home/video/engbak/main/main.html)
*재능포탈 그림영어단어(http://www.jei-edu.com/element/ele_eng04.asp)
*코코꿈마을 영어연극(http://educlick.co.kr/play/menu05/sub01/index.asp)
*봄산에 살으리랏다 온라인영어동화(http://bomsan.com.ne.kr/e-book.htm)
*경상남도 교육과학 연구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초등6영어(http://www.gnedu.net/php-bin/swebdata/%c3%ca%b5%ee%c7%d0%b1%b3/6%c7%d0%b3%e2/%bf%b5%be%ee/2%c7%d0%b1%e2/es20010120021502/fr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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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시작인 프로포즈를 위한 사이트부터 결혼 후의 가정문제에

대한 부분까지 해결이 가능한 사이트 모음..

단... 아래의 사이트를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내용 소개를 위한 것입니다~


[프로포즈] 러브세이  - 프로포즈, 생일, 발렌타인데이, 기념일, 군입대 등 연인 이벤트 대행업체, 러브매니저 온라인 상담. 
http://www.love-say.co.kr  

[상견례] 상견례 기본 예절, 시간과 장소 정하기, 신부의 태도 설명 수록. 
http://koreawedding.or.kr/manner/manner.asp?manner=m8_01&lm=08 

[결혼전반]
http://www.weddex.com/

[컨설팅]
http://iwedding.co.kr/
http://www.dearbride.com/

[예식장] 나웨딩 - 전국예식장 맞춤예약상담, 야외결혼식, 전통혼례, 야외촬영, 웨딩홀부페 예약 토탈웨딩 서비스.
http://www.nawedding.co.kr 

[결혼식] 결혼식 정보  - 결혼식 순서 및 일정, 결혼기념일 명칭, 결혼 후 예절, 혼수비용 분담정보 제공. 
http://www.wdgreen.com/main/info.html

[예단예물]한국결혼정보협회 - 예단 유래 및 변천, 신랑신부 결혼 예물, 시장정보, 다이아몬드 구입 요령 제공. 
http://www.weddingpd.com/mywed/gift1_list.html  

[혼수] 웨딩이숍  - 생활, 주방, 욕실, 은수저, 교자상, 코렐, 테팔, 락앤락, 헨켈, 듀오백, 혼수용품 판매. 
http://www.weddingeshop.co.kr 

하이마트  - 종합가전 양판점 하이마트가 운영하는 전자 쇼핑몰, 가전, 컴퓨터, 혼수, 사무기기, 선물 및 전국 점포 안내. 
http://www.e-himart.co.kr

[신혼여행] 
하나투어 http://www.hanatourkorea.com

[신혼집마련]  부동산뱅크  - 부동산 시세, 매매, 경매, 뉴스, 분양,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등 부동산 정보 제공. 
http://www.neonet.co.kr

[신혼집꾸미기] 홈앤데코  - 홈인테리어, 도배, 장판, 싱크대, 리모델링, 집수리, 신혼집, 화장실수리, 붙박이장. 
http://www.homeanddeco.com 

====================================================
전자정부 홈(민원사무안내) http://www.egov.go.kr
혼인신고/사망신고/전입신고
개인과 가정 >> 혼인/이혼/분가/친권
---------------------------------------------------
맘21닷컴  - 임신, 출산, 육아 정보 전문 사이트, 의료 상담, 임신일기장 다운로드, 임신일차 및 주차별 정보.
http://www.mom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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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 아기이름닷컴 - 출생신고 기간, 구비서류, 장소 등 안내.
http://www.agiirum.com/name/chulsaeng_singo.ph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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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상담소  - 가정폭력 예방, 여성의 전화, 피해자 보호,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http://www.woman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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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  - 이혼 등 가정문제 무료상담, 여성 관련 법률, 가족법, 교육원 등 안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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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폐렴

여자이야기 2007. 12. 20. 09:28

·신생아 폐렴의 증세


 


신생아 폐렴은 폐에 나타나는 염증을 뜻하며 발열, 기침, 가래, 신음, 수유 부전, 호흡곤란, 황달, 피부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마치 심한 감기나 기관지염처럼 보이게 된다-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폐렴이 유도된 경우에는 패혈증을 곧잘 동반하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사망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중 모체의 감염에 의한 폐렴은 심장, 머리 등의 기형을 동반할 수 있다-


 


·신생아 폐렴의 원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감염에 의한 폐렴과 비감염성 폐렴이 있다-비감염성 폐렴의 대부분은 섭취한 음식물이 기도로 잘못 들어가 염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이다-


 


·신생아 폐렴의 치료


 


걸린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물을 먹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보리차나 이온 음료 등을 자주 섭취시켜 수분을 보충해 주고 의사가 처방하는 기간 동안 항생제 치료를 꾸준히 시행해야 한다-


 


·정의

여러가지 원인 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신생아 폐에 염증을 일으킨 경우를 말한다-


·증상

발열, 기침, 가래, 신음, 수유 부전,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계 증상과 감염의 이차적인 증상인 황달, 피부 반점 등이 생길 수 있다-


·원인,병태 생리

신생아에서는 폐렴을 1) 감염에 의한 것과 2) 비감염성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감염에 의한 경우는 다시 세균성과 비세균성(비루스성, 곰팡이 등등)으로 나누어 지며, 세균에 의한 경우는 공기를 통한 세균의 감염으로 폐렴이 생기거나, 혹은 전신적으로 세균이 감염되어 패혈증이 생길 때 폐렴이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하며 패혈증에 의한 경우가 신생아에서 독특한 형태이다-
이 경우 세균의 종류도 일반 폐렴과 다르고 경과도 틀리며 치료도 다르기 때문에 신생아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


비루스성으로는 감기와 같은 경우는 드물지만 감기의 후유증으로 기관지염, 폐렴을 초래 할 수도 있다-
간혹 엄마의 임신 중 감염이 태아에 영향을 주어 태아가 감염되는 경우에 폐렴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폐렴 뿐만 아니라 전신의 다른 증상이나 기형을 초래할 수 있고 선천성 자궁 내 감염증이라고 칭하며 이 경우를 초래하는 바이러스와 기타 병원체는 3-4가지로 제한되어 있으며, 빈도는 드물다-
비감염성에 의한 경우는 아기가 사래가 생겨 우유를 토하거나 먹을 때 그것이 기도로 들어가서 흡인성 폐렴을 초래한다든지 하는 경우로 가장 많다-


·진단

임상 증상, 방사선 소견, 폐 청진 소견, 기타 혈액 검사 소견, 미생물 검사 등으로 진단 한다-


·경과,예후

병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바이러스 성은 약하게 지나갈 수 있으나, 세균성인 경우에는 급성으로 심하게 경과하고 합병증도 많으며, 선천성 자궁 내 감염에 의한 경우에는 만성이며, 다른 합병증도 잘 동반한다-


·합병증

세균성 감염인 경우에는 패혈증을 잘 동반하고, 선천성 자궁 내 감염인 경우에는 심장, 머리 등의 기형을 동반할 수 있다-


·치료

방사선 소견, 임상 경과, 원인에 따라 적절한 조처가 필요하다-


패혈증에 의한 경우에는 예후가 매우 나빠서 사망률이 높다-


·이럴땐 의사에게

신생아가 열이 나고, 호흡이 좋지않고, 기침을 많이 하면 방사선 사진 등의 검사가 필요하기때문에 소아과 전문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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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선천성 난청…

아기야 들리니? 청각검사 미루지 마세요

 

신생아 1000명당 1~3명 선천성 질환 중 발생률 최고
2살 넘겨 발견땐 치료효과 적어…평생 청각·언어장애될 수도
일부지역 무료검사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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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난청은 언어를 습득하기 전인 생후 6개월 이전에 검사를 해야 이후 재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은 신생아의 선천성 난청 검사 장면과 어린이 난청 검사(아래) 모습.
일상 생활 속에서 각종 소음이 늘면서 우리의 귀는 늘 피로하다. 이런 소음으로 인한 난청이 늘고 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난청이 오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도 이런 후천적인 난청 외에 신생아의 선천성 난청 또한 적지 않다. 신생아의 선천성 난청은 아이가 어린 탓에 부모가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출산 때 청력 검사를 받기도 하지만 그 비율은 3분의 1 정도에 그치고 있다. 정부는 이 때문에 올해부터 신생아를 대상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청각 선별검사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점차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오는 9일 '귀의 날'을 맞아 신생아의 선천성 난청과 조기 청력 검사의 필요성 등을 짚어본다.

선천성 난청 어느 정도 되나

어린이 난청의 원인은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경우로 나뉜다. 선천성 난청은 신생아 1000명당 1~3명이 발생, 선천성 질환 중 발생률이 가장 높다. 내이의 이상이나 내이에서 뇌로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해 난청이 생긴다. 특히 난청 가족력이 있거나 풍진, 태아 감염, 저체중 출생, 신생아 중환자실에 48시간 이상 입원하는 경우 등 위험 요인을 갖고 있으면 100명당 2~5명 정도로 많이 발생한다. 임신 때 산모가 부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면 위험이 높아진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감기 뒤끝에 나타나는 급성 중이염이나 삼출성 중이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주로 발생한다.

선천성 난청 발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각 선별검사를 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개별적 검사율이 35%에 그치고 있다. 검사 의료기관이 일부에 몰려 있고 검사 비용, 검사 필요성에 대한 낮은 인지도 등이 그 이유다.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의료기관의 검사율도 60% 정도에 그치고 있다. 이에 반해 미국 등 선진국은 신생아의 청각 선별검사를 의무화해 시행 중이다.

왜 조기 검사가 필요하나

정상적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소리에 반응하고 자궁 안에 있는 태아도 소리에 민감하다. 청각은 아이와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 외에도 지능과 언어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소리를 모방하는 기회가 줄어들어 청각 및 언어 장애로 발전하게 된다.

어린이 난청은 대부분 언어 습득 시기인 만 2세 전후에 발견돼 문제가 심각하다. 그 이전에는 아이의 난청 여부를 외견상으로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발견되면 재활 치료 효과가 그 이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선천성 난청은 완치될 수는 없지만 재활 치료를 하면 언어 및 지능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다.

메리놀병원 소아과 박수경 과장은 "어린이 난청은 언어를 습득하기 전에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수술 등 치료를 해도 말을 못하는 장애를 안을 수 있다"면서 "청각이 좋지 않은 아이는 늦어도 생후 6개월 이전부터 보청기를 통해 교육을 시키거나 인공 와우(달팽이관) 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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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검사하나

선천성 난청 여부는 출생 직후부터 기기를 통해 검사가 가능하다. 태아는 27주가 되면 이미 뇌간청각반응을 할 수 있고 출생 때면 말초 청각기관이 발달돼 있으며 청각 자극 경험에 따라 신경계와의 연결이 계속 발달한다. 검사는 아기가 잠든 뒤 약 10분 동안 기기의 센서를 이마와 귀 등에 부착해 청력을 측정하는 매우 간편한 방법이다.

검사는 이음향 방사 검사와 뇌간 유발반응 검사 등 두 가지가 있다. 이음향 방사 검사는 달팽이관 내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검사다. 마이크로폰을 통해 자극음을 준 후 방사돼 나오는 미세한 음향 신호를 분석, 청력의 손상 정도를 진단한다. 간편하고 결과가 정확해 미국에서는 모든 신생아에게 이 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뇌간 유발 반응 검사는 음 자극에 따른 청신경계의 전기적 반응을 컴퓨터로 기록해 정상 청력과 비교하는 검사다.

정부, 무료 검사 시범사업

보건복지부는 선천성 난청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해부터 전국 16개 지역에서 신생아 대상 청각 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시범 지역에 주소를 둔 가정에서 지난 8월 27일 이후 태어나는 아기 약 1만20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부산과 경남의 시범 지역은 수영구와 창원시다. 검사 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이다.

검사를 받으려면 산모가 출산 예정일 전후 한 달 이내에 해당 시범 보건소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 무료검사 쿠폰 및 모자보건수첩이 지급되며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지정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고 쿠폰을 제출하면 된다. 청각 선별 검사 결과 재검으로 나오면 2차 협력병원(이비인후과가 있는 종합병원)에서 난청 확진을 위한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확진 검사 때는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을 보건소에 청구하면 지원해 준다.

복지부는 올해 첫 시범 사업 후 내년 2차 사업 때는 시·도별 2개 보건소 3만2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늘리고 이후 평가를 통해 전국 모든 신생아에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도움말=메리놀병원 소아과 박수경 과장


# 이럴 때 아이들의 청력 이상을 의심하세요

① 생후 6개월이 돼도 큰 소리에 놀라거나 울지 않는다
② 2.큰 소리가 나도 고개를 돌리지 않거나 잠에서 깨지 않는다
③ 6개월이 됐는데도 이름을 부르거나 음악 소리에도 반응이 없고, 소리가 나는 위치를 쳐다보지 않는다
④ 돌이 지나도 발자국 소리나 전화벨 소리에 반응하지 않고, 간단한 음절의 말도 하지 않는다
⑤ 불러도 대답을 잘 안하고 TV에 바짝 다가앉아 시청하거나 소리를 크게 튼다
⑥ 학교 수업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⑦ 말하는 사람을 유난히 쳐다보거나 대화 도중 손짓에 많이 의존하고 말의 고저와 음질의 변화가 적다
⑧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거나 귀를 잡아당기는 시늉을 한다

※ 요즘은 출산한 산부인과에서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 주소지 보건소에 문의 하시면 무료쿠폰을 받아서 검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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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기 얼굴에 울긋불긋 자리잡은 태열. 가려워 시도 때도 없이 빡빡 긁어대는 아이를 보면 심란하기 그지없다. 더구나 발병 원인도 정확하지 않고 재발이 잦은데다 치료 기간마저 길어 그 고민은 배가된다. 말 많고 탈 많은 태열. 이번 호에선 한의학적 측면에서 태열에 접근해 보도록 하겠다.


1. 태열! 정체를 밝혀라!

태열(胎熱)은 한방상에서만 통용되는 용어로 태중(胎中)에 받았던 열이 출생 후에도 계속 남아 있다가 몸밖으로 들어 나는 일종의 병증을 말한다. 그러나 그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선천적으로 음식물과 흡입성 물질에 의해 나타나는 알러지 반응으로 생기는 습진정도로만 알려진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토피, 알러지, 습진, 건선 등의 질환들 모두 태열의 범위에 포함된다. 쉽게 말해 태열이 병의 원인을 말한다면 아토피, 알러지, 습진, 건선 등은 병의 특징적 증상을 보고 명한 것이다. 현재 유아기의 아토피 피부염을 보통 태열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태열이란 말의 원 뜻은 아토피 피부염과는 상관이 없는 한의학적 개념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태열=아토피'로 알고 있어서 편의상 태열과 동의어로 취급되고 있다.

보통 태열은 백일이 되기 전부터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서 만 2~3세까지 나타나며 대개 2세쯤 되면 약 25%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고 약 50%는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진행해 비염, 기관지염, 천식 등으로 나타나거나 성인으로까지 낫지 않고 진행되기도 한다.

태열의 증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얼굴이 붉어지고 짓무르면서 몹시 가려운 것이 태열의 증상이다. 보통 아기들은 베개나 이불에 얼굴을 비비거나 엄마 옷에 얼굴을 비비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그러다 성장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오래되어 딱딱해지면, 뒷 무릎, 얼굴, 팔다리, 몸통, 목, 손목, 귀, 머리, 전신, 눈 주위 등을 이유 없이 긁는 증상으로 발전된다. 심한 경우는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 귓불과 귀 뒷부분 등이 갈라지고 진물이 나거나 상처에 2차 감염이 생겨서 여러 가지 합병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시각적인 증상으로는 아기의 뺨과 팔 다리가 불그스름해지면서 피부가 건조한 것처럼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현상이 보이는데 보통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태열이 있는 아이들은 대개 피부가 약하고 예민해 피부염이 없는 부분이라도 주위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나아가서는 면역기능도 약해서 감기에 잘 걸리고 피부뿐만 아니라 전신이 자극에 민감해서 아토피성 피부염 외에도 알레르기 증상을 동반하는 예가 많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태열을 열 독이라고 표현한다. 태열이 있는 아이들은 흔히 땀을 많이 흘리고 찬물을 즐겨 마시며 잘 때도 찬 곳을 찾고 배를 내 놓으려고 하거나 옷을 벗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몸 안의 열 독을 스스로 풀어내려고 하는 아이들 스스로의 자구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정도의 증상이라면 이미 열 독은 스스로 풀어내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증세가 호전되다가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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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열이 잘 나타나는 부위


2. 태열은 환경 병이다?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과거에는 태열이란 말조차 듣기 힘들었다. 간혹 태열이 있었던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정도였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깨끗한 자연환경상태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물론 태열은 유전적 소인이 강한 질환이지만 최근 엄청난 속도로 태열이 증가하는 큰 이유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환경의 변화(오염된 음식, 오염된 공기, 시멘트)에 기인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문명의 발달로 환경오염이 심해 인체에 오염된 물질들이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서 그 결과는 면역기능의 저하로 나타났다. 면역기능의 저하는 곧 인체의 항상성(온도, 음식, 스트레스 등을 인체에서 스스로 제어하는 능력)을 깨트려 태열 등의 질환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원인이 된 것이다. 문명의 혜택은 인간에게 편리함이라는 선물을 주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태열에 걸릴 확률을 높이게 한 것이다.



3. 태열과 잉태의 관계

한방에선 태열의 원인을 크게 잉태 시점의 균형이 어긋나 생기는 것과 임신 중 모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생기는 것, 두 가지로 나눈다. 이시기에 태내에 열이 쌓이게 되면 태열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잉태 시점의 균형이 어긋나 생기는 태열은 돌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고 임신 중 모체의 몸 상태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태열은 돌 전에 나타나게 된다.

여기서 잉태시점의 균형이라 함은 엄마아빠의 건강상태를 말한다. 엄마아빠가 몸과 정신이 건강한 상태에서 아기를 가져야지 그 아기 역시 건강하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버지가 술을 먹고 합방한 후 낳은 아이는 머리가 나쁘다고 한다. 부모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아기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침을 단적으로 표현해 주는 예이다.

임신 후 모체의 건강상태 역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임신 중에 맵고 짠 음식이나 과도한 카페인·알코올·인스턴트 식품·기름진 음식 등을 많이 섭취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모체의 자궁 안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결국 몸의 열이 태아에게 전해져 태열이 발생한다. 따라서 임산부는 깨끗한 유기농농산물을 섭취하도록 하며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4. 가정에서의 태열 관리법

치료와 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태열이 낫지 않을 때는 아이의 노는 모습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엎어서 재우는 아이의 경우 잘 때 침을 얼굴에 바르기 때문에 얼굴의 습진이 잘 낫지 않으며, 무릎으로 기거나 손으로 흙장난을 심하게 하는 아이는 무릎이나 손에 습진이 심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태열은 그 자체로는 심각한 질병이 아니다. 그러나 치료와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소아기와 청년기를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게 되고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과 같은 병도 얻게 된다. 아이가 태열에 걸렸을 때는 무엇보다도 먼저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고 집에서도 올바르게 관리해 주어야하겠다.

외부자극 :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태열의 인자가 될 수 있는 외부의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다. 제일 먼저 차단시켜야 할 자극은 가려움증이다. 가려움증 때문에 지나치게 긁게 되면 태열이 심해질 뿐더러 세균성 질환인 '농가진'에 감염될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가려움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피부를 항상 깨끗이 해주고, 아이의 손톱도 짧게 잘라 깨끗하게 다듬어 준다. 또 얼굴에 습진이 심한 아이는 긁어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손싸개 등을 해주는 게 좋다.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면으로 된 부드러운 것이 좋다. 털실로 된 스웨터는 그것이 순모로 된 것이라 할지라도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아기나 엄마도 스웨터를 입는 것은 삼가야 한다. 털이 있는 침구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담요에도 반드시 면커버를 씌워 사용한다. 새 옷도 옷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고 화학약품을 씻어내야 하기 때문에 세탁한 후 입힌다.

실내 : 태열이 있으면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방안의 습도는 50∼60퍼센트 정도를 유지하고 온도도 20℃ 정도가 적당하다. 병명에서도 짐작하듯이 태열이 있는 아이는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집먼지나 동물의 털, 곰팡이, 먼지진드기 등도 태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청소기로 매일 청소해서 집안의 먼지를 없애는 것이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커튼 대신 블라인드를 사용하는 것도 먼지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애완동물에게는 진드기가 기생할 수도 있고 털도 날리므로 기르지 않는 것이 좋다.

먹거리 : 생후 1년 이내에 발병하는 유아 습진일 경우 음식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밝혀진 음식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식이요법으로 인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으므로 그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면 너무 가려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흔히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계란 흰자, 밀, 우유, 오렌지 등을 먹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항원으로서의 음식물의 범위가 수천 가지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음식물을 가려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섣부른 식이요법은 발육기의 아기들에게 자칫 영양결핍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한 후 실시해야 한다.

태열을 위한 기본 식단은 쌀, 호밀, 두유, 사과, 배, 바나나 간 것, 불에 구운 소고기(이상 양방), 현미, 율무, 영지, 검은 참깨, 우엉, 미나리, 잉어, 김, 녹차, 토마토 주스(이상 한방) 등으로 짜는 것이 좋다.

목욕 : 태열은 너무 자주 씻기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해서 목욕에 소홀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목욕을 자주 시키면 피부를 보호하는 표피각질이 없어지고 지방이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태열이 더 심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반대로 피부가 더러워도 아이가 가려움을 느껴 긁기 때문에 균이 들어가기 쉬우므로 항상 피부를 깨끗이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목욕은 하루에 한 번 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다.

목욕할 때는 비누와 타월을 사용하기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목욕할 때도 습진이 있는 부위를 문질러서는 안 된다. 목욕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없앤 후 곧바로 베이비 오일이나 보습크림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건조한 겨울에는 목욕 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

약 : 아무 약이나 함부로 바르면 피부가 손상되며, 특히 대부분의 피부질환제에 들어있는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하거나 바르면 몸이 붓고 속이 쓰리며, 피부염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또한 효과가 좋다고 처음부터 강도가 센 약제를 사용하면 부작용은 물론, 다음에 사용할 수 있는 약제가 없게 되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반드시 주치의와 의논하여 치료하도록 한다.


5. 자연건강법으로 태열 극복했다!

요즘 태열과 환경의 밀접한 관계가 밝혀지면서 자연요법을 시도하는 엄마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말처럼 자연건강요법이 쉬운 일이 아니다. 유기농음식을 섭취해야하고 오곡밥을 먹어야하며 유제품, 육류도 제한해야한다. 자연건강법으로 두 아이를 아토피에서 해방시킨 분이 있어 소개한다.


자연건강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신 유미영님

(http://myhome.hanafos.com/~whoareyou/index.html)

1. 자연건강법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요?

제겐 제왕절개로 낳은 태훈이와 자연분만으로 낳은 태강이 두 아이가 있는데요. 둘 다 아토피가 있었어요. 밤마다 이리저리 긁는 아이들을 보면서 맘이 너무 아팠죠.

그러던 어느 날 TV에서 자연건강법 강의를 하시는 최민희 선생님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분께선 모든 병의 원인은 음양의 조화가 깨져서 일어나는 것이고 아이의 건강을 위한다면 자연건강법을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순간 "아 바로 이 방법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황금빛 똥을 누는 아이"를 구입해서 단숨에 읽어 버렸죠. 아이가 아프면 영양을 떨어뜨려라, 물, 죽염, 감잎차, 풍욕, 냉온욕... 저에겐 너무 생소하고 정말 제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서더군요. 그러나 당장 실천해 들어갔습니다. [수수팥떡]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도 해보고... 제가 임신해서 많이 먹었던 음식이 인스턴트 음식, 햄버거, 육류였거든요. 그런데 바로 그 음식들이 몸에 해로움을 준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저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자연건강법을 이행했고 서서히 아이들 몸에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물론 몇 달 동안 고생한 끝에 찾아온 결과들이었죠. 제가 이 홈페이지를 만들게 된 이유도 그때의 제 경험을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예요.

2. 자연건강법을 실천한 후 어떤 일들이 일어 났나요?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하루 냉온욕 3온 4냉, 풍욕도 서서히 2회에서 6회까지 늘려가고 생수, 감잎차, 죽염, 오곡밥 채소식단, 녹즙, 목욕 후에 감잎차 유제 만들어 발라주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두 아이를 위해서 했어요.

둘째 태강이의 경우 3개월부터 분유는 완전히 끊고 모유와 오곡가루만 대처하고 산야초 효소만 먹였어요. 물론 모유를 먹이는 엄마 역시 자연식을 해야겠죠! 첫째 태훈이에게도 자연건강법을 했구요. 우유, 요구르트, 달걀 등 모든 동물성 단백질도 바로 끊어 버리구요. 자연요법을 시작한 후 바로 아토피 증상이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울긋불긋하고... 그럴수록 그래도 하자 언젠가는 깨끗한 피부로 바뀌겠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1년 정도가 지나자 눈에 띠는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두 아이 모두 아주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구요. 과거에 아토피가 있던 아이란 거 전혀 못 느낄 정도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갖고 있어요.

자연건강법은 자연식을 섭취하고 냉온욕, 풍욕 등을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아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거예요.

3. 아이 먹거리 어떻게 준비해 줘야하는지...

자연건강요법에서 음식물을 제한하는 이유는 오염된 것들이 많아서예요. 그래서 저는 모든 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건 아토피 아이들이 반응하는 재료입니다. 아이마다 다 다르니까 자연식6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시작해보세요. 아이가 알러지 반응을 보이면 먹이지 말고 있다가 몇 달 후 한번 더 먹여보세요. 그때는 알러지 반응이 사라질 수도 있거든요.

구분

내 용

두유
재료

무농약 흰콩, 생수, 견과류(땅콩, 잣, 호두), 미숫가루, 들깨가루 볶은 소금 약간씩

만들기

1. 흰콩을 물에 3시간 정도 넣어 불린다.(자기 전에 담가 두면 좋아요)
2. 끊는 물에 콩을 2~3분 정도 삶아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5분간 뜸 들인다.
3. ②를 체에 거른 다음 믹서기에 콩 삶은 물과 생수(콩의 3배)를 섞어 가며 돌린다.
콩 삶은 물에 영양소가 많이 용해되어 있으니 꼭 사용하세요.
4. 고운 체나 천에 ③을 넣고 거른다. (물을 넣고 다시 한번 돌려서 국물을 받아도 됨)
5. ④를 다시 믹서기에 넣고 약간의 소금, 약간에 견과류, 미숫가루, 들깨가루 넣어 돌린다.
위의 ④의 상태가 바로 콩비지 상태 버리지 말고 콩비지 찌개, 아님 우리밀 밀가루와 각종 채소를 다져 넣고 (유정란 1개 or 없어도 무관)전을 부쳐먹어요. 그리고, 완성된 두유에 차가운 얼음 몇 조각 넣고 우리밀 국수를 삶아서 오이채or양배추 채 쳐서 넣어 시원한 콩국수 해 드세요.

****견과류는 하나씩 아이상태 봐가며 넣어 먹이세요. (반응이 오는지)

잔멸치
스낵
재료

두부1/3모, 잔멸치1/3컵, 우리 밀가루2큰술, 녹말가루2큰술, 다진마늘1큰술, 볶은 소금. 후춧가루. 통깨. 실파 약간씩, 현미유 or 올리브유 적당량

만들기

1. 두부는 물기를 꼭 짜서 곱게 으깬다. 여기에 밀가루.녹말가루.다진마늘.소금.후춧가루 넣고 골고루 섞는다.
2. 밀가루를 뿌린 도마 위에 ①의 반죽을 놓고 1cm두께로 편평하게 민다.
3. 반죽 위에 잔멸치와 송송 썬 실파. 통깨를 골고루 뿌리고 0.5cm이하로 얇게 민다.
4. ③의 스낵 반죽을 3cm길이로 삼각지게 지른 뒤,150℃의 기름에서 바삭하게 튀긴다.

단호박 칩
재료

단호박100g, 현미유 or 올리브유 적당량, 볶은 소금 약간

만들기

1. 단호박을 껍질을 벗겨 얄팍하게 저며 썬다. 감자 깍는 도구나 채칼을 이용해도 좋다.
2. 얇게 썬 단호박은 채반에 펼쳐서 그늘에서 하루 정도 말린다. 단호박의 두께에 따라 말리는 시간이 달라지는데 꾸득꾸득해 지면 된다.
3. 튀김기름의 온도가 180℃인지 확인한 후 말린 단호박을 넣어 바삭하게 튀긴다.
4. 종이타월에 건져 기름을 빼고 소금을 살짝 뿌린다.

두부 국수탕
재료

삶은 소면 40g, 두부30g, 새우살30g(새우에 반응하면 마른 새우 우린물이라도 쓰면?) 표고버섯30g, 육수 1컵(멸치, 다시마 우린물), 실파채. 볶은소금. 녹말물 약간씩

만들기

1. 소면은 끓는 물에 부드럽게 삶는다.
2. 두부는 가로 세로 1*3cm크기,0.5cm두께로 썰고, 새우살은 얇게 저며 썬다.
3. 표고버섯은 데쳐 물기를 꼭 짜 소금 밑간을 살짝 해서 두부 크기로 얇게 저민다.
4. 육수에 새우와 버섯,두부를 넣고 끓여 소금으로 간을 맟춘 후 다시 한 번 끓인다.
5. ④에 소면을 넣고 부드럽게 끓여 실파채를 넣고 그릇에 담는다.

쌀국수 미니김말이
재료

삶은 쌀국수100g, 시금치30g, 김2장, 소금. 깨소금. 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1. 쌀국수는 푹 삶아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2. 시금치도 데쳐서 ①과 같은 양념으로 무친다.
3. 김을 살짝 구운 후 반 잘라 그 위에 국수를 얇게 편다.
4. ③에 시금치 무침을 길 게 올려 돌돌 만다.
5. 김말이에 참기름을 바른 다음 알맞은 두께로 잘라 담는다.
6. 접시에 담아 유정란 삶아 노른자만 으깬 것을 고명으로 장식해도 예뻐요.

나물밥 지짐이
재료

찬밥1공기, 나물 다진 것, 청. 홍고추(아이가 싫어하면 피망),우리밀, 볶은소금, 후추 약간씩, 현미유 or 올리브유적당량, 유정란 1개

만들기

1. 그릇에 찬밥, 나물 다진 것, 고추 다진 것, 유정란 1개와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만든다.
2. 소금과 후추간을 해서 팬을 달군 다음 기름을 두르고 한 수저씩 노릇하게 지져낸다.
3. 상에 낼 때에는 간장소스를 곁들여 낸다.

출처:http://tong.nate.com/ljysky/257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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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자, 모든 준비 완료!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 왔습니다. 아기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엄마와 아빠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해진 출산일에 꼭 맞춰 아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5% 정도의 아기만이 출산예정일을 정확하게 지키니까요.

엄마 몸의 변화
-아기 탄생을 기다리는 엄마의 몸
거의 10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엄마의 몸은 아기를 세상에 내보낼 준비를 맞추고 그 결정적인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결정적인 시간을 기다리며 초조해 하지는 마세요. 의사들도 2주 정도는 느긋하게 기다릴 것입니다. 긴장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면서 기다리세요.

만약, 출산예정일보다 2주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출산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적절한 대처법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총점검의 시기
양수가 터지고, 진통이 잦은 기간을 두고 규칙적으로 오면 아기가 나온다는 신호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출산의 상황, 출산 후 아기를 돌보는 상황을 가정해 보고 하나씩 그동안의 계획을 점검하세요. 알려야 할 사람들의 명단도 확인하시구요. 마지막 점검 기간입니다. 흥분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꼼꼼히 준비사항을 점검하세요.

-엄마 아빠 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세요
아기를 키우는 일이 생각보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모유나 분유를 먹이는 일, 날마다 목욕을 시키는 일, 우는 아이를 달래며 밤잠을 설치는 일, 몇번씩 아기를 안고 병원 응급실로 뛰어가야 하는 일, 그리고 경제적인 일까지 임신기간 내내 아기를 사랑하며 잘 키우겠노라 다짐했던 마음이 지속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를 키우는 일은 아무리 힘들다고 결코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앞으로 닥치게 될 상황을 예상해 보고 마음의 준비를 철저히 하여 아기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부부가 함께 마음의 다짐을 재차 다져보세요.

-외출시에는 의료보험증과 수첩을 가지고 다니세요
이때쯤부터는 언제 어디서 출산의 상황을 맞을지 모릅니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의료보험증과 자신의 연락처 등이 기재된 수첩을 꼭 가지고 다니세요.




엄마의 몸 규칙적인 진통이 시작되면서 분만이 시작된다.
태아의 몸 체중은 3.4㎏ 정도이며 키는 50㎝ 이상 자란다. 이제 태아는 출생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태아의 성장 발달
출생을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대개 분만은 엄마의 고통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분만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세상에 나오기까지 태아도 엄청난 노력을 하게 된다. 자궁 수축과 엄마의 힘 주는 노력에 맞춰 태아도 좁고 구부러진 산도를 빠져 나오기 위해 계속해서 몸을 돌리고 자세를 바꾸며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태아가 분만 중에 곤란한 일을 겪지 않도록 엄마는 의사의 지사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진통이 시작된다 아랫배가 찌르듯 아픈 증상이 30분 또는 1시간 간격으로 계속되면 진통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진통 간격은 조금씩 좁아지는데, 그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일단 진통이 30분 간격으로 좁아지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입원 준비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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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준비가 거의 끝난 아기
아기는 세상으로 나올 준비를 거의 모두 끝냈습니다. 이 시기 정상적인 아기는 출산 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여전히 지방층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모든 신체 기관들도 제자리를 잡았고, 마지막 발달 기관이 폐도 거의 다 자랐습니다.

엄마 몸의 변화
-몸이 무겁습니다
예비엄마의 몸은 무겁고 몸을 움직이기도 불편합니다. 그러나 혼자 조용히 보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이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세요.

-태동이 약해집니다
지난 달에 비해 오히려 태동이 약해집니다. 태아가 점점 골반쪽으로 내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런 형상이므로 약해지는 태동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증세가 느껴지면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세요
엄마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엄마의 몸은 출산준비를 서서히 시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징후가 느껴지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각각의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꼭 필요한 태교
-아내를 위한 예비아빠의 역할
이제는 산달입니다.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세요. 무엇보다 출산에 임박하여 걱정이 많아진 아내를 위로하고, 엄마의 자궁에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는 아기를 안심시키는 것은 아빠의 역할입니다.

엄마의 몸을 마사지해 주면서 엄마의 몸을 풀어주고 아기와의 마지막 태담도 하세요. 또, 아내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출산전이나 후에 필요한 사항들을 다시 점검하세요.

엄마 아빠가 할일
-순산을 위한 체조를 하세요
순조로운 출산에 대비한 호흡법과 체조를 조심스럽게 하세요. 몸이 무겁다고 처져 있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출산시의 체력훈련을 위해서라도 적당히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남편의 도움을 받아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호흡법과 체조를 연습하세요.

-병원에 가야 할 시점을 점검하세요
어떤 징후가 오면 병원에 가야 하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세요. 또, 언제든 아내의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연락처를 남기도록 하세요. 물론 남편이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을 때는 아내가 병원에 갈 수 있는 교통편, 도와줄 사람 등을 모두 체크하세요,

-아기가 집에 온 후 해야 할 일을 체크하세요
아기가 집에 온 후 무엇이 필요한지 점검하세요. 아기용품은 물론 산후조리 기간 동안 아기를 돌봐줄 사람에 대한 점검도 필요합니다.

-외출시에는 의료보험증과 수첩을 가지고 다니세요
이때쯤부터는 언제 어디서 출산의 상황을 맞을지 모릅니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의료보험증과 자신의 연락처 등이 기재된 수첩을 꼭 가지고 다니세요.



엄마의 몸 자궁저의 높이는 36~40㎝ 정도로 최대가 되며, 출산이 임박한 경우 이슬이 비친다.
태아의 몸 체중은 3.2~3.4㎏, 키도 50㎝ 내외로 자란다.


태아의 성장 발달
장 속에 태변이 가득 차 있다 39주에 태아는 계속 지방층을 형성하고 있다. 솜털이 대부분 사라지고 손톱과 발톱은 끝까지 자라 있다. 또한 태아의 장 속에는 암녹색 태변이 가득 차 있다. 태변은 태아의 장에서 떨어져 나온 물질과 배내털, 색소 등이 혼합된 것으로, 분만 도중 배설되거나 출산 후 며칠 동안 변으로 배설된다.
첫 호흡을 위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출산 직전1주일 동안 태아의 부신으로부터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태아가 세상에 태어난 뒤 첫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 심장이나 간장, 소화 기관, 비뇨 기관 등이 완성되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자궁 수축이 규칙적으로 일어난다 분만을 앞둔 자궁 경부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자궁 수축은 규칙적으로 진행되면서 분만의 신호를 알린다. 자궁 수축은 움직일 때마다 더 심해진다. 간격이 일정하고 점점 좁아지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분만을 알리는 신호, 이슬 자궁 수축과 함께 분만을 알리는 신호는 양막이 파열되어 양수가 나오거나, 자궁 경관을 막고 있는 점액이 빠져나오면서 출혈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을 이슬이라고 하는데, 이슬이 나오면 분만이 시작되는 것이므로,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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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피부의 막을 벗는 태아
이 시기에 태아는 태아를 덮고 있던 솜털과 아기의 피부를 보호하던 얇은 표피를 벗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의 아기는 태어날 때까지 이러한 솜털과 표피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반면 머리카락도 자라서 2~4cm쯤 됩니다. 아기는 다른 분비물과 함께 벗어버린 솜털과 표피를 삼키는데, 출산시에 이것들이 내장에 남아 있게 됩니다. 이것이 태변이며, 이 태변은 아기의 장이 최초로 움직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엄마 몸의 변화
-분만을 준비하는 엄마의 몸
엄마의 몸이 서서히 출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궁의 출구가 부드러워지고 또 축축해집니다. 엄마는 몸을 깨끗이 하고 출산을 기다려야 합니다. 임신후기에 약간 피가 비치는 것이 이슬인데, 이슬이 비친 후 며칠이나 몇 시간 후면 진통이 시작됩니다.

반면 양수가 터지면 물이 흐르는 것처럼 흐릅니다. 선홍색 분비물이 계속 흐르거나 양수가 터진 느낌이 있다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좀더 빨라지는 심장박동
임신 말기에는 심장박동이 좀더 빨라지면서 일반인보다 약 45% 이상의 피를 더 혈관으로 뿜어내게 됩니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엄마의 몸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느긋한 기다림입니다. 출산의 두려움보다는 아기 탄생의 기쁨으로 기다림을 시간을 채우면서 느긋한 마음을 가지세요. 태어날 아기를 잘 기르기 위한 책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꼭 필요한 태교
-예비아빠와 함께 하는 세상 이야기
예비아빠와 함께 아기가 태어날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아기는 이제 다 자라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을 것입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아내에게도 가장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불안한 아내에게 용기를 주고 무엇보다 안정된 예비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내의 몸을 마사지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긴장을 풀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립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선배 엄마들과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듣는 등 본격적인 출산 준비를 하면서 출산을 기다립니다.

새로 태어날 아기를 상상하며 축복하는 말을 많이 합니다. 순산체조와 호흡법도 실시하며 필요한 육아지식도 많이 접합니다. 적당히 걷는 것만으로도 출산에 도움이 되므로 평소보다 많이 걷습니다.

언제든 병원에 갈 수 있도록 목욕을 자주 하고 입원 준비물을 챙겨 잘 보이는 곳에 준비해둡니다. 이슬이 비치거나, 양수가 터질 수도 있으니 출산 신호를 자세히 알아두어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출산 순간까지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영양과 수면을 충분히 취합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좋은 기분,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합니다. 엄마가 편안하면 태아도 편안합니다.



엄마의 몸 배는 더 이상 커지지 않지만, 매우 불편하게 느껴진다. 진통에 가까운 강한 가진통을 느낄 수도 있다.
태아의 몸 체중은 3kg, 키도 50㎝ 내외로 자란다. 출생을 위해 골반 안쪽으로 들어간다.

태아의 성장 발달
신체 각 부분 뼈가 골고루 발달한다 신체 각 부분의 뼈가 골고루 발달해서 태어나면 바로 크게 울거나 손발을 움직일 수 있다. 태아는 자궁에 꽉 찰 만큼 크게 자라서, 등은 둥글게 구부리고 손발은 앞으로 모은 자세를 하고 있다. 태아는 출생을 위해 골반 안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있는데, 엄마의 골반뼈는 아기를 에워싸서 잘 보호해준다. 또한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자극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가슴이 부풀게 되는데, 이는 출산 후 곧 가라앉게 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불규칙한 가진통 수축이 일어난다 임신부는 출산을 알리는 진짜 자궁 수축이 시작되기 전에 가진통 수축을 경험하게 된다. 가진통 수축은 지금까지의 자궁 수축과는 달리 거의 진통에 가까운 강한 수축이지만, 규칙적이지는 않고 몸을 움직이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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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임신의 막바지
자, 이제 아기가 태어날 날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임신의 막바지입니다. 콩팥, 간, 폐 등 신체기관이 제 역할을 하게 된 태아는 지금 당장 태어나도 잘 자랄 수 있으며, 몸무게는 3kg 전후, 키는 50cm 정도 될 것입니다.

엄마 몸의 변화
-아래로 쏠리는 듯한 느낌
아랫배에 느껴지는 압력이 많아지고, 자꾸 아기가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그와 함께 자궁이 커짐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껴야 했던 예비엄마는 폐와 위장 활동이 쉬워져 숨쉬기도 쉽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걸어다니는 일이 어렵습니다. 걸음을 뗄 때마다 아기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 소변도 자주 마렵습니다.

매주 받는 진료에서 의사는 언제 자궁경관이 열리거나 얇아지며, 아기가 어떤 상황인지를 체크하게 됩니다. 아기가 골반쪽으로 많이 내려오는 느낌이 든다면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필요한 태교
-아기와 만날 날을 준비하세요
아기와 만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아기와 만날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흥분과 설레이는 마음을 누르고 아기와 만날 날을 기다리며 아기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임신을 처음 확인한 순간의 기쁨, 임신기간을 거치면서 느꼈던 고통과 희망, 이에 세상 빛을 보게 되는 아기에 대한 기대감 등등…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을 차분히 정리하여 아기에게 일기를 쓰는 것은 임신 막바지에 엄마의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출산시기를 늘 염두에 두세요
일반적으로 38주 이전에 태어나는 아기를 조산아, 42주 이후에 태어나는 아기를 과숙아라고 부릅니다. 언제 출산이 다가올지 모릅니다. 조산아와 과숙아에 대해 사전 지식을 알아보고 어떤 상황도 대처할 수 있도록 출산준비를 다시 점검하세요.

샤워도 매일 하고, 머리도 매일 감고, 외음부를 청결히 하세요. 출산을 위해 매일매일 해야 하는 준비사항들입니다. 또, 집을 비울 일에 대비하여 우유배달이나 신문, 공과금 내는 일도 잘 정리해 두세요.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합니다
여전히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매주 받는 진료에서 언제 자궁경관이 열리는지 또 언제 자궁경관이 얇아지는지, 양수가 새지 않는지, 아기가 얼만큼 내려왔는지 체크하세요.

-남편도 참여하는 분만의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출산시 아내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남편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선택한 출산법에 따라 남편의 역할이 다를 것입니다. 남편은 분만을 아내와 함께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한 아내의 분만시 곁에서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출산할 병원의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고 실천방법을 계획하세요.

-임신부가 알레르기일 때는 음식을 제한합니다
임신부가 알레르기 체질일 때는 의사와 상담한 후 달걀과 우유 등의 음식은 제한합니다. 임신 후반기부터는 태아가 항체를 만들게 되므로 알레르기 체질의 임신부는 콩과 우유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몸 불규칙한 자궁 수축과 자궁구가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낀다. 몸무게와 자궁은 지난주와 비슷하다.
태아의 몸 체중은 2.9kg, 키는 47㎝ 정도 된다. 남은 몇 주 동안에도 계속 자란다.

태아의 성장 발달
남은 몇 주 동안 계속 성장한다 이제 태아는 태어날 준비를 거의 다 마쳤지만, 출산 때까지 남은 몇 주 동안에도 계속 성장하고 체중이 증가한다. 하루에 28g 이상 지방이 쌓이고, 뇌 속에서는 신경 수초화(시경섬유를 싸고 있는 막이 늘어나는 것)가 시작되는데, 이는 출생 후에도 계속된다.
모체로부터 항체를 받아 면역력이 생긴다 태아는 항체를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없다. 항체가 없으면 신생아는 질병에 잘 걸릴뿐더러 자칫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모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해주기 때문에 신생아들은 일정 기간 동안 감기나 볼거리, 풍진에 걸리지 않게 된다. 태어난 후에는 모유를 통해 엄마로부터 질병에 대한 항체를 받기 때문에 면역력이 생기게 된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아랫배가 불규칙하게 땅기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때때로 아랫배가 땅기고 통증이 느껴진다. 혹시 진통이 시작된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하지만 진통이 불규칙적이라면 이 통증은 진통의 시작이 아니라 몸이 출산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출산이 다가올수록 통증은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진통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면 출산이 시작된 것이므로 병원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자궁구가 부드러워지고 점액 분비가 늘어난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자궁은 태아가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입구가 축축해지면서 유연해지고 탄력성도 생긴다. 이때는 자궁 분비물도 많아지므로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샤워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에 따라서는 간혹 자궁구가 미리 열리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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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잘 자라고 있는 태아
이제 아기의 몸무게는 2.7kg 정도, 키 45~50cm 정도입니다. 아기는 편안하게 잘 자라고 있지만 자꾸 커지는 몸 때문에 자궁 속에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태아가 너무 움직이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하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태아건강을 확인 받으세요.

엄마 몸의 변화
-1,000배가 된 엄마의 자궁
처음에 비해 엄마의 자궁은 1,000배나 커졌습니다. 커진 자궁은 갈비뼈 근처까지 와 있고, 11~14kg 정도의 무게가 되며 또한 배 전체를 차지한 듯 불편한 느낌도 줍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대부분 더 이상 급격한 체중증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태교
-잔잔한 영화음악을 들으세요
음악태교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영화음악은 엄마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데 효과가 큰 음악이라고 합니다. 태교음악으로 꼭 클래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엄마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이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음악은 엄마에게 잔잔한 영상과 함께 평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 태교음악으로 좋습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합니다
이제부터 1주일에 한 번씩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진단을 받으면서 출산이 다가오면서 느껴지는 모든 증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출산을 기다릴 수 있도록 마음의 불안을 떨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조산을 조심하세요
조산을 하지 않도록 몸조심을 하세요. 가장 중요한 일은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일입니다. 과한 운동을 하지 않고, 집안 일을 심하게 하지 않으며, 무거운 것을 들지도 않습니다.

-모유수유를 원한다면 유방 마사지 하세요
아기가 태어난 후 모유를 먹이고 싶다면 임신 중에 유방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젖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유방마사지를 합니다. 그러나 마사지 중 배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는 피합니다. 유두를 지나치게 자극하면 조기 자궁수축이 올 수 있습니다.



신체 기관이 거의 다 자란다

엄마의 몸 몸무게가 최대치로 늘어나며, 태동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
태아의 몸 체중은 2.75㎏, 키는 46㎝ 정도 된다.

태아의 성장 발달
본격적으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한다 신체 기관은 완전히 성숙해서 태어날 시기만 결정하면 된다. 폐는 거의 성숙했지만 아직은 혼자 힘으로 호흡할 수 없어 이 시기에 태어나면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한다. 이제 마지막 한 달 동안 태아의 배내털은 거의 빠지게 되고, 어깨나 팔다리 혹은 몸의 주름진 곳에만 조금 남아 있게 된다. 피부는 보드랍고 연해지며, 태아가 산도를 나오는데 수월하도록 피부에 태지가 조금 남아있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몸무게가 최고치로 늘어난다 임신부의 자궁은 최대한으로 커져 더 이상 공간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보통의 경우 몸무게는 11~14kg정도 늘어나 있고, 앞으로 분만일까지 아주 조금 늘거나 또는 전혀 늘지 않게 된다.

태동이 현저히 줄어든다 임신 마지막 달에 들어서면 태동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태아는 성장을 계속하지만 양수의 일부가 임신부의 체내로 흡수된다. 따라서 태아는 커지고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는 줄어들어, 태아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작아지므로 태동도 활발하지 않게 된다.

하강감이 느껴진다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복부의 변화도 나타난다. 배꼽에서 자궁 상부까지의 길이가 짧아지고 배가 아래로 내려간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는 태아의 머리가 산도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태아가 하강하면 상복부에 공간적인 여유가 생겨 숨쉬기가 편해지지만, 골반이나 방광에는 더 많은 압박감이 생긴다. 하강감은 임신부에 따라 출산 몇 주 전에 느껴지기도 하고, 진통 중이나 진통이 진행될 때 태아가 산도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아랫배와 넓적다리에 통증을 느낀다 임신 35주가 지나면 태아가 아래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며, 넓적다리 부분과 치골 주위가 결리면서 통증이 온다. 이는 태아가 산도로 내려가면서 골반 부위를 압박해 생기는 것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대개 이런 느낌은 분만 때까지 계속 되는데, 압박감이 심할 때는 옆으로 누워서 쉬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머리가 자궁 쪽으로 향한다 

엄마의 몸 몸무게 변화는 크지 않으며, 사람에 따라 하강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태아의 몸 태아의 체중은 2.3㎏, 키는 44㎝ 정도 자란다.

태아의 성장 발달
머리가 골반 쪽으로 내려간다 태아의 몸에 비해 자궁이 좁아서 적게 움직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시기가 되면 대부분의 태아는 머리를 엄마의 자궁 쪽으로 향하며 태어날 준비를 하게 된다.
골격이 단단해지고 피부 주름이 줄어든다 태아의 두개골은 아직 유연하고 완전히 결합되지 않은 상태다. 이런 상태는 태아가 분만 시에 산도를 따라 비교적 손쉽게 나올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뼈들은 점차 단단해져가고 있으며 피부의 주름도 점차 줄어든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낀다 커다란 배를 지탱하려면 아무래도 다리에 부담이 가 쥐가 나거나 통증을 느낄 때가 많다. 또 때로는 배가 땅기거나 뭉치기도 한다. 이럴 때는 무리하지 말고 누워서 다리를 조금 높이 올리고 쉬는 것이 좋다.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의 경우 서 있는 시간이 길거나 무리했을 때 아랫배가 땅기고 사타구니에 통증이 오기도 한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해진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신체적 변화가 심해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된다. 이제 출산까지는 불과 한 달 남짓 남았으므로 마음을 여유 있게 갖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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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아기
아기는 이제 거의 다 자랐습니다. 지금 세상에 나와도 별다른 후유증 없이 99%의 아기가 잘 살아갈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기의 폐는 완전히 발달해서, 35주 이전에 태어난다면 치명적이었던 호흡곤란의 문제가 이제는 해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수를 마시고 뱉어내며 신진대사의 훈련을 하는 태아
태아는 여전히 양수를 마시기도 하고 오줌으로 배설도 하면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세상에 태어난 후 갓난아기의 신진대사 훈련이기도 합니다.

엄마 몸의 변화
-골반부분이 쑤십니다
엄마의 골반부분이 쑤시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리나 골반신경을 태아가 누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산 때까지 계속될 수도 있는데, 많이 불편하면 의사와 상의하세요.

꼭 필요한 태교
-아기 공간을 꾸며보세요
아기와의 태담이 무르익어 가고 있지요? 이제 세상에 태어날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지내게 될 아기 공간을 꾸며보세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게 될 아기를 생각해서 이불과 침대는 조금 넉넉한 크기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주변을 둘러볼 수 있도록 시야가 트이고, 아기의 시야에 모빌이나 예쁜 그림을 걸어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기도 엄마가 아기 방을 꾸미며 느끼는 행복을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출산병원의 예약을 확인하세요
아기가 언제 세상으로 나올지 모릅니다. 언제든 환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하겠죠? 초산은 대개 진통이 10분 간격으로 찾아오면 병원에 갑니다. 경산부라면 15~20분 간격일 때 병원에 갑니다. 출산병원의 예약을 확인하세요. 출산법에 따른 시설점검도 하구요. 아기를 위한 유아용품도 모두 소독하고 세탁해 놓았는지 점검합니다.

-외출시에는 의료보험증과 수첩을 가지고 다니세요
이때쯤부터는 언제 어디서 출산의 상황을 맞을지 모릅니다.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의료보험증과 자신의 연락처 등이 기재된 수첩을 꼭 가지고 다니세요.

-임신후기에는 샤워만 하세요
임신 후기가 되면 자궁구가 열릴 가능성이 많으므로 욕조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자주 샤워하는 목욕법을 택합니다.



엄마의 몸 자궁저의 높이는 35㎝ 정도로 커지며, 체중은 11~13㎏ 정도로 는다.
태아의 몸 피부가 분홍색을 띠기 시작한다. 체중은 2.5㎏, 키는 45㎝로 자란다.

태아의 성장 발달
피부가 분홍색을 띤다 태아의 피부색은 백색 지방이 축적되면서 거의 분홍색을 띤다. 피부 밑에 축적되는 이 백색 지방은 태아가 체온을 조절하고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주고, 태어난 뒤에는 체중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지방층이 생기면서 아기 피부의 주름은 점차 줄어들고, 이와 함께 피부를 덮고 있던 보호 물질인 태지도 점차 두꺼워진다.

손톱이 손가락 끝까지 자란다 손톱이 손가락 끝까지 자라 태어날 때쯤이면 꽤 길고 뾰족한 손톱을 갖게 된다. 자궁 속에서 태아는 자신의 팔을 움직이면서 스스로를 할퀴기도 해, 신생아들 가운데 종종 얼굴에 할퀸 자국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임신부의 신체 변화
자궁저가 명치 끝까지 올라간다 임신35주가 되면 자궁저가 제일 높아져 명치 부분까지 올라간다. 자궁은 위나 폐를 누르고, 심장을 압박하게 되므로 숨이 차고 가슴이 쓰린 현상도 최고조에 달한다. 또 식욕이 없기 때문에 식사가 불규칙해지면서 변비와 치질이 생길 수도 있다. 다리가 쑤시거나 따끔거리고 골반 부위가 저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는 아이의 무게가 다리와 골반 신경에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다. 통증이 너무 심할 때는 의사와 상의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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