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은 명절 때마다 음식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설날과 정월 대보름이 있는 2월. 차례 상에 많이 올리는 음식 중 레시피가 까다로운 음식과 맛깔나는 정월 대보름 나물 만드는 요령을 제안한다. 요리 전문가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레시피 대공개.
정성을 다해 차린다…설날 차례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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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가래떡 300g, 달걀 2개, 국간장 2큰술, 실고추·김·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육수(쇠고기(양지머리) 400g, 마늘 5톨, 통후추 5개, 대파 1대), 쇠고기 양념(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깨소금·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적당량)
만들기
1 가래떡은 얇고 어슷하게 저민 뒤 널찍한 채반에 펼쳐놓아 떡이 들러붙지 않게 한다. 2 쇠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분량의 물에 쇠고기 육수 재료를 모두 넣은 뒤 거품을 걷어내며 끓인다. 쇠고기를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쑥 들어갈 정도가 되면 쇠고기를 건져 식힌다. 3 건진 쇠고기는 결대로 쪽쪽 찢어 양념에 조물조물 무치고 고기국물은 면포에 걸러 맑은 육수만 따로 담아 끓인다. 4 달걀은 황백을 나누어 얇게 지단을 부친 뒤 곱게 채썰고, 실고추는 짧게 끊는다. 5 ③의 고기국물이 끓으면 국간장으로 간하고 떡을 넣어 끓인다. 떡이 떠오르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6 ⑤를 그릇에 담고 달걀지단과 실고추를 올린 뒤 김을 부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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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쇠고기(양지머리) 600g, 무 200g, 다시마(10cm 길이) 2장, 두부 1모, 대파 1대, 다진 마늘·청주·국간장 1큰술씩, 물 12컵, 소금 약간, 쇠고기 양념(소금·깨소금·다진 마늘 약간씩, 참기름 적당량)
만들기
1 쇠고기는 핏물을 빼둔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쇠고기를 넣어 푹 끓인다. 2 ①이 익으면 무를 3cm 두께로 통으로 썬 뒤 ①의 냄비에 넣고 푹 무르게 끓인다. 3 다시마는 젖은 면포로 깨끗하게 닦고 ②의 국물이 끓으면 넣어서 5분간 우린다. 다시마는 건져서 2×2cm 크기로 썬다. 4 두부는 1.5×1.5㎝ 크기로 깍둑썰고 대파는 채썬다. 5 푹 익은 쇠고기는 건져서 결대로 찢어 쇠고기 양념에 조물조물 무친다. 6 무는 무르게 익으면 건져서 두부와 같은 크기로 깍둑썬다. 7 ③의 고기국물에 두부를 넣어 한소끔 끓인 뒤 두부가 익으면 건지고 대파와 다진 마늘, 청주를 넣어서 푹 끓인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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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솎음배추 200g, 무 100g, 오이 1개, 당근 1/2개, 미나리 50g, 쪽파 5대, 마늘 2톨, 생강 1쪽, 고춧가루 3큰술, 까나리액젓 1작은술, 실고추·소금 약간씩, 물 2L
만들기
1 솎음배추와 무는 깨끗이 씻어 3×3㎝로 썬 뒤 소금에 살짝 절인 다음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오이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얇게 편썰고, 당근은 얇게 썰어 모양을 낸다. 3 미나리는 줄기만 정리해 씻어 건진 뒤 3㎝ 길이로 썰고, 쪽파도 3cm 길이로 썬다. 마늘과 생강은 채썬다.
4 고춧가루는 면포에 싸서 ①의 배추와 무에 물을 들인 뒤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붉은 빛이 우러나도록 짠 다음 배추와 무는 까나리액젓을 넣어 버무려 간을 한다. 5 ④의 배추에 당근, 쪽파, 마늘, 생강을 넣어 함께 버무리고, 고춧가루 물을 부어 반나절 정도 그늘에서 익힌다. 약간 익은 냄새가 나면 오이와 미나리를 넣어 아삭한 맛을 살리고, 먹기 직전에 실고추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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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쇠고기(산적용) 600g, 통깨·실고추 약간씩, 산적 양념(간장 3큰술, 양파즙·사과즙·다진 마늘·청주·물엿·참기름 1큰술씩, 깨소금 1작은술, 생강가루·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쇠고기는 15×15㎝ 크기의 1㎝ 두께로 썰어놓은 것을 3장 혹은 5장 구입해 종이타월에 올린 뒤 눌러 핏물을 뺀다. 2 도마에 ①을 올리고 자근자근 두드려 연하게 한 뒤 꼬치로 네모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사방을 꿰어놓는다. 꼬치는 고기를 익힌 뒤 빼낸다. 3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산적 양념을 만든다. 4 ②에 양념을 켜켜이 발라 1시간 이상 냉장고에 숙성시킨 뒤 상에 내기 전 두꺼운 팬을 중간 불에 달궈 한 장씩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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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도라지 250g, 송송 썬 실파 1큰술, 통깨·올리브유·들기름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양념(다진 마늘·들기름 1작은술씩, 소금 약간)
만들기
1 도라지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쓴맛을 없앤 뒤 볼에 담아 소금을 조금 뿌려서 바락바락 주물러 씻은 다음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를 턴다. 2 ①에 다진 마늘과 들기름,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과 들기름을 두르고 끓어오르면 양념한 도라지를 넣어 중간 불에 볶는다. 볶는 중간에 간을 확인하고, 송송 썬 실파와 통깨를 뿌려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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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쇠고기(다진 것) 400g, 돼지고기(다진 것) 200g, 실파 3뿌리, 달걀 2개, 양파 1/2개, 두부 50g, 밀가루 3큰술, 다진 마늘·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생강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종이타월에 올려 핏물을 뺀다. 2 실파와 양파는 곱게 다져서 달군 팬에 기름을 둘러 볶은 뒤 식힌다. 3 두부는 젖은 거즈에 올려 물기를 자근자근 눌러서 뺀다. 4 큰 볼에 다진 쇠고기와 돼지고기, 실파, 양파, 두부를 넣고 참기름,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생강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동그랑땡 반죽을 만든 뒤 손으로 탁탁 쳐가면서 치댄다. 5 ④를 한 수저씩 떠서 손바닥에 올린 뒤 직경 2.5㎝ 정도로 동그랗게 굴려서 살짝 눌러 완자를 빚는다. 6 ⑤에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힌 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앞뒤로 부친다.
맛깔난 손맛 그대로…정월 대보름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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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찹쌀 2컵, 멥쌀 1컵, 밤·대추 10개씩, 수수 1/2컵, 팥·콩·조 1/4컵씩, 잣 1큰술, 소금 1작은술, 흰 설탕 약간, 팥물 1과½컵, 물 1과¼컵
만들기
1 찹쌀과 멥쌀은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밭쳐 3시간 이상 불린다. 2 밤은 속껍질까지 말끔하게 벗겨 반으로 썬 뒤 설탕물에 잠시 담가두고, 대추는 솔로 깨끗하게 닦는다. 3 수수는 미지근한 물을 부어서 돌을 일어내고 붉은 물이 나오지 않게 박박 씻어 체에 밭쳐 불린다. 4 팥은 돌을 골라내고 깨끗이 씻어서 물을 넉넉히 붓고 삶다가 팥이 끓어오르면 물을 따라내고 다시 물을 넉넉히 부어서 팥알이 살캉거리게 익을 정도로 삶는다. 팥이 거의 익으면 팥물은 따로 받아둔다. 5 콩은 돌을 일어 반나절 정도 불리고 조는 돌을 일어내어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밭쳐둔다. 6 모든 곡식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뺀 뒤 섞는다. 7 바닥이 두꺼운 솥에 ⑥을 모두 담고, 팥물과 물을 섞어 분량의 밥물을 잡아 부은 뒤 밤과 대추를 넣은 다음 소금을 넣어 밥을 짓는다. 8 밥은 센불에 끓이다가 밥물이 잦아들면 불을 약하게 줄여 뜸을 들인 뒤 충분히 익힌다. 뜸을 들일 때 잣을 넣어 함께 익힌다. 9 오곡밥이 고슬고슬하게 지어지면 위아래를 뒤섞은 뒤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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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
재료
말린 고사리 50g, 다진 파·국간장·들기름·식용유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실고추채·통깨 약간씩, 쌀뜨물 2컵
만들기
1 말린 고사리는 나물 볶기 반나절 전에 쌀뜨물에 담갔다가 쌀뜨물째 냄비에 담고 부드럽게 삶는다. 2 ①이 어느 정도 부드럽게 삶아지면 건져서 찬물에 1시간 이상 담가 아린 맛을 없애고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를 뺀다. 3 고사리의 억센 줄기는 골라내고 5㎝ 길이로 썬다. 4 달군 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두르고 들기름이 끓어오르면 고사리를 넣어 달달 볶다가 분량의 물을 넣은 뒤 잠시 뚜껑을 덮어 부드럽게 익힌다. 5 ④에 국간장을 넣어 버무려 간한 뒤 다진 파와 다진 마늘, 깨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은 뒤 실고추와 통깨를 넣고 다시 섞는다.
※ 들기름은 들내가 나지 않도록 팬에 붓고 끓어오르면 고사리를 넣고 달달 볶아야 윤기가 나면서 부드럽게 볶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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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말린 취 50g, 다진 파·국간장·참기름·식용유 1큰술씩, 깨소금 1/2큰술, 다진 마늘·통깨 1/2작은술씩, 실고추 약간
만들기
1 말린 취는 미지근한 물에 반나절 정도 충분히 불렸다가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불린 취를 넣어 삶는다. 2 취의 줄기가 부드럽게 잘라질 정도로 삶아지면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뺀 뒤 2~3번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억센 줄기는 골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썰어놓은 취를 넣어 볶다가 다진 파, 국간장, 참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 간이 부드럽게 배면 통깨와 실고추를 넣어 버무린다.
※ 묵은 취는 부드럽게 불려서 식용유에 먼저 부드럽게 볶은 뒤에 국간장과 향신채를 넣어서 간을 맞춰야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게 볶아진다.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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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시래기 50g, 다시마 우린 물 5큰술, 실고추채·통깨 약간씩, 양념(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국간장·소금 1/2작은술씩)
만들기
1 시래기는 나물을 만들기 전날 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푹 삶는다. 2 부드럽게 삶은 시래기를 그대로 두었다가 충분히 우러나면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를 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②를 넣은 뒤 조물조물 무친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③을 넣어 볶다가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 잠시 뚜껑을 덮어둔다. 김이 올라 물기가 생기면 뚜껑을 열고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달달 볶는다. 마지막에 실고추채와 통깨를 넣어 버무린다.
※ 시래기는 볶음용 나물 양념에 무쳐 팬에 달달 볶다가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물이 생기도록 뚜껑을 덮어 푹 익혀야 시래기가 부드럽게 볶아져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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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말린 가지 50g, 다진 파·들기름·포도씨유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맛술 1작은술씩, 참치액 1/2작은술, 소금 약간, 쌀뜨물 1컵
만들기
1 말린 가지는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끓는 쌀뜨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잘게 찢는다. 2 ①에 다진 파, 다진 마늘, 맛술, 참치액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 달군 팬에 들기름과 포도씨유를 두르고 지글지글 끓어오르면 가지를 넣어 볶는다. 4 가지가 볶아지면 깨소금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 뒤 버무린다.
※ 잘 말린 가지는 쌀뜨물에 데쳐 부드럽게 익히고 가지의 묵은 냄새를 한꺼번에 없애는 것이 좋다. 되도록 가지를 결대로 잘게 찢어 질감 있게 볶아내는 것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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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말린 고구마순 50g, 다진 파·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국간장 1작은술씩, 소금·실고추채 약간, 물 3큰술,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말린 고구마 줄기는 미지근한 물에 불린 뒤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은 다음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억센 부분을 떼어내고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길이로 썬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구마 줄기를 볶다가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 뒤 분량의 물을 붓고 끓이면서 다시 볶는다. 3 ②에 다진 파와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볶다가 실고추채를 넣어 섞은 뒤 그릇에 담는다.
※ 고구마 줄기는 국간장과 소금, 물 적당히 함께 넣어 간을 맞춰야 고구마 줄기의 색이 곱고 간도 알맞게 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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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말린 토란대 50g, 다진 파·깨소금·맛술·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국간장 1작은술씩, 실고추채·소금 약간씩, 쌀뜨물 2컵, 식용유 적당량, 다시마 우린 물 1/4컵
만들기
1 말린 토란대는 쌀뜨물에 충분하게 삶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4cm 길이로 썰고 굵은 대는 손으로 적당하게 찢는다. 2 ①에 다진 파, 다진 마늘, 맛술, 참기름, 국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토란대를 볶다가 다시마 우린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덮어 자작하게 끓인다. 4 ③의 뚜껑을 열고 볶다가 깨소금, 실고추채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 뒤 다시 볶는다.
※ 말린 토란대의 아린 맛은 쌀뜨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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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무 200g, 생강 1/4톨, 다진 파·들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무는 3㎝ 길이로 곱게 채썰어 소금을 약간 뿌려 절인 뒤 숨이 죽으면 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꼭 짠다. 2 생강은 껍질을 모두 벗기고 아주 곱게 다진다. 3 달군 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두르고 지글지글 끓어오르면 생강과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오르면 ①을 넣어 볶는다. 4 무채가 아삭하게 익으면 다진 파와 깨소금을 뿌린 뒤 버무리고 소금으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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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말린 호박 50g, 양념(다진 파·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깨소금·소금 1작은술씩, 실고추채 약간), 식용유 적당량
만들기
1 말린 호박은 찬물에 30분간 불려 여러 번 물에 헹궈내어 물기를 꼭 짠 뒤 1㎝ 폭으로 채썬다. 2 볼에 분량의 양념 재료와 ①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말린 호박을 넣어 달달 볶는다.
※ 호박오가리는 양념을 무쳐 잠시 재운 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 불에 재빨리 볶아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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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콩나물 250g,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참치액 1/4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콩나물은 다듬어 씻는다. 찜기에 김이 오르면 콩나물을 넣고 살캉거리게 찐다. 2 ①을 찬 얼음물에 담가 재빨리 열기를 없애고 건져 물기를 꼭 짠다. 3 볼에 ②와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참치액,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 콩나물은 질겨지기 쉬우니 삶은 뒤 찬 얼음물에 재빨리 담가 콩나물의 질감이 수축돼 쫄깃해지도록 한다.
■ 요리&푸드 스타일링 / 이보은(쿡피아, 02-6384-5252) ■ 진행 / 김민정 기자 ■ 사진 / 홍태식(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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