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 햇살을 맞으며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아이들이 조르기 전 미리 근사한 피크닉 계획을 세워 깜짝 놀라게 해보면 어떨까. 락앤락이 어디서나 자랑스럽게 펼칠 수 있는 센스 있는 피크닉 준비법을 제안한다.

찬합 세트에 샌드위치와 제철 과일을
칸막이가 없는 찬합 한 칸에 샌드위치를 가득 담고 다른 칸에는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향긋한 샐러드를 담는다. 칸막이가 있는 찬합에는 딸기, 방울토마토, 키위 등 디저트 과일을 종류대로 나누어 넣는다. 도시락을 담는 찬합은 밀폐가 완벽한 제품을 선택해야 샌드위치의 빵이 눅눅해지지 않고 소스나 과일즙이 넘치지 않는다. 빵보다 밥을 선호한다면 허브 비빔밥으로 색다른 메뉴를 구성해보자. 따뜻한 밥과 봄나물, 각종 허브를 찬합 세 칸에 각각 담은 뒤 현지에서 슥슥 비벼 먹으면 따뜻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 출시된 찬합 중에는 커버 안감에 알루미늄 포일을 사용해 밥이나 국의 열기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자.

보온병에 건강에 좋은 별미 음료를
도시락을 먹고 난 뒤 입 안을 개운하게 할 만한 음료를 준비하자. 냉매실차는 새콤달콤해 봄볕과 싱싱한 초록에 더없이 어울리는 음료. 보냉 전용 물병을 준비해 얼음과 함께 담아 차갑게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초저녁까지 바깥에서 보내게 될 경우 보온병에 따뜻한 대추차를 담는 것도 좋은 방법. 틈틈이 마시면 꽃샘추위로 인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보온병을 선택할 때 보냉·보온 기능은 기본. 입구가 넓어 음료를 편리하게 담을 수 있는지, 마개를 분리할 수 있어 깨끗한 세척이 가능한지도 살펴야 한다. 어깨 끈이 달린 제품은 장소를 자주 이동하게 되는 피크닉에 매우 유용하다.


손쉬운 피크닉 준비를 위한
락앤락 제품 컬렉션

락앤락 찬합 세트
락앤락 고유의 사면 결착 완벽 밀폐 용기로 구성된 산뜻한 블루 컬러의 찬합 세트로 칸칸이 쌓을 수 있는 형태로 돼 있어 음식물이 섞이지 않도록 한다. 찬합 커버 안감에 사용한 알루미늄 포일과 구성에 아이스 팩이 포함돼 보온·보냉 효과가 있다.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이 있으며 소형과 대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 1만3천5백~2만1천8백원.

락앤락 보냉 전용 물병
내부 외벽이 은도금 코팅 처리돼 보냉 효과가 뛰어나다. 입구가 넓어 얼음을 쉽게 넣을 수 있으며 원터치 마개로 사용이 편리하다. 손에 잡기 편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했으며 손잡이가 부착돼 있어 야외 이동시나 나들이에 유용하다. 블루, 레드, 그린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50ml는 9천8백원, 500ml는 1만1천8백원.

락앤락 리빙 박스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피크닉 도시락과 보온병은 물론 각종 먹을거리까지 깔끔하게 담을 수 있는 락앤락 리빙 박스. 이외에도 옷이나 소품을 넣어 집 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수납함이다. 벨크로 테이프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물걸레로 간단히 세척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용도와 사이즈에 따라 5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오렌지와 그린 색상이 있다. 가격 6천9백~1만6천8백원.

락앤락 대용량 보온병
단체 모임이나 장시간 야외 활동시에 편리하도록 1.2L, 1.5L의 대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무게감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하게 들 수 있도록 고무 핸들이 장착돼 있다. 입구가 넓고 마개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가격 2만3천5백~2만6천원.


제품 협찬 / 락앤락(080-329-3000, http://www.locknlock.com/) 요리 / 김은경(쿠킹노아, 011-9891-7790)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이주석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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