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두부 일품보양식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뜬 우리 콩·두부. 매일 먹는 이 좋은 먹을거리를 올여름엔 특별난 보양식으로 만들어 먹자. 요리 전문가와 독자들 부엌에서 막 탄생한 순수 우리 맛. 국·반찬·찌개…, 2천원으로 웰빙 음식을 만드는 새로운 솜씨들.

잔병 고치는 소박한 매일 반찬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생활 요리를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양지 선생님. 여름 하면 딱 떠오르는 보양식 대신 만들기 쉽고 먹기 편한 콩두부 반찬으로 여름 건강 지키는 법을 제안했다. 구하기 쉬운 황기, 구기자 등의 약재를 넣어 최고의 건강식을 만드는 게 그녀만의 노하우.

콩·두부가 몸에 좋은 이유
요즘 세계적인 웰빙 푸드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콩과 두부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항암식품으로 각광받는 대표적인 건강식품.

예로부터 밭에서 나는 고기라 일컬어질 만큼 콩에는 뇌기능 향상과 콜레스테롤 축적 방지,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콩 단백질은 육류나 생선, 우유에 비해 질은 다소 떨어지지만 체내 흡수가 잘돼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또 콩 자체는 소화가 잘 안 되지만 두부는 소화율이 95%나 된다.

병원 가기 뭐한 잔병을 고친다

콩의 영양소는 사포닌과 레시틴. 사포닌은 몸속에서 지방의 산화를 막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레시틴은 혈관 벽에 달라붙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콩이나 두부를 꾸준히 먹으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나쁜 생활 습관으로 인한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콩에는 비피더스균의 활동을 돕는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도 막아준다.

채소 두부덮밥
이렇게 준비하세요

보리밥 4공기, 두부(부침용) ⅔모, 가지·토마토 2개씩, 셀러리 1대,
구기자 1큰술, 두반장 2작은술, 간장·청주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적당량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두부는 종이타월에 싸서 20분 정도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길이로 반 갈라 1㎝ 두께로 네모지게 썬다.
2 가지는 1㎝ 두께로 동그랗게 썰어 찬물에 담가두고, 구기자는 물에 불려 씨를 뺀다.
3 토마토는 길이대로 8등분하고, 셀러리는 3~4㎝ 길이로 어슷썬다.
4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넣어 굽다가 소금, 후춧가루로 약하게 간한다.
5 두부가 노릇노릇해지면 팬 한쪽으로 모아 불에서 멀리 두고, 팬의 빈 곳에 다시 참기름을 조금 둘러 가지와 구기자를 볶다가 가지의 숨이 죽으면 토마토와 셀러리를 넣고 어우러지게 볶는다.
6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두부와 섞어 볶다가 두반장과 간장, 청주, 다진 마늘로 간하고 싱거우면 소금을 더 넣는다.
7 그릇에 보리밥을 담고 ⑥을 얹어 낸다.

건강 효과
간을 보호해주고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구기자를 두부, 채소와 함께 볶아 만든 덮밥 요리. 두반장의 매콤한 맛이 여름철에 떨어진 밥맛을 돋워준다.

연두부 부추샐러드
※ 이렇게 준비하세요

연두부 2모, 부추 100g, 붉은 고추 1개, 싹채소 적당량
드레싱 :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 3큰술, 매실 농축액 ½큰술,
소금·통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연두부는 냉장고에 넣어 차게 둔다.
2 부추는 손질해 깨끗이 씻은 뒤 3~4㎝ 길이로 썬다.
3 붉은 고추는 반갈라 씨를 털고 부추와 같은 길이로 채썬다.
4 싹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6 ①의 연두부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뺀 뒤 그릇에 담는다. 먹기 좋게 한입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도 좋다.
7 부추, 붉은 고추, 싹채소를 고루 섞어 ⑥의 두부 위에 소복하게 올리고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건강 효과
부추의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말초신경을 활성화하고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드러운 연두부에 여름철 스태미나에 좋은 부추, 항암 효과가 있는 싹채소까지 곁들인 건강 샐러드.

더 맛있게 만드는 비결

1. 청국장 냄새는 ‘파’로 잡는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콩보다 더 우수한 영양을 가지게 되는 청국장. 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 외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잘 먹지 않게 된다. 이럴 때 청국장에 굵은 파나 쪽파를 잘게 다져 섞고 요리하면 냄새 걱정 끝. 나물에 넣어 무치거나 튀김을 만들면 아이들도 잘 먹는 요리가 된다.

2. 으깬 두부로 나물 무친다
두부를 면보에 싸 물기를 꼭 짜면 으깨지면서 고슬고슬한 상태가 된다. 손으로 짜기 힘들 때는 베보에 싸서 도마에 놓고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 이렇게 으깬 두부를 넣고 나물을 무치면 영양은 물론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그만이다. 두부와 잘 어울리는 나물로는 참나물, 숙주, 시금치, 미나리 등이 있다.

3. 두부는 살짝 데쳐 사용한다
두부는 요리하기 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간수 속에 들어 있는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빠져나가고, 두부가 단단하져 요리하기 편하며 더욱 고소한 맛이 난다.

콩·두부에 뭘 섞을까?

녹황색 채소 콩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부족하다. 따라서 이 영양소가 풍부한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단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와 함께 먹으면 좋다.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EPA,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주는 DHA 등 콩에는 없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생선 반찬에 콩이나 두부로 만든 요리를 하나 곁들이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식단 완성.

콩은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이 특징. 따라서 디아스타아제가 많이 들어 있어 ‘천연소화제’로 불리는 마와 함께 먹으면 좋다. 보통 마는 갈아서 마시거나 요리에 넣게 되는데 먹기 좋게 썰어 콩이나 야채와 함께 양념에 무쳐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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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미역국

정보의바다 2008. 2. 29. 14:24
▷ 두부 미역국

담백한 국물로 속을 풀고 싶을 때는 두부를 넣은 미역국으로 해장을 하는 것도 좋다. 단백질이 풍부한 부드러운 두부와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이다.

● 재료
인스턴트 미역국 블록 고형수프 2개, 물 3컵, 두부 1/4모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팔팔 끓으면 인스턴트 미역국 블록 고형수프를 넣어 끓인다.

2 두부는 좀 작다싶게 네모지게 썰어야 먹기에 좋다.

3 블록수프가 부드럽게 풀어져 끓으면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 백설 미역국
생각보다 미역이 많이 들어 있어, 끓일 때 감자나 두부를 더하면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을 정도. 잘게 썬 쇠고기가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낸다.

:: 오뚜기 미역국
각종 해산물 농축액이 첨가되어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미역국의 맛을 내고 있다. 너무 오래 끓이면 건더기가 풀어지고 수분이 달아나 짜지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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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는 순두부, 굴
(굴은 다 아시겠지만 소금으로 살살 닦거나 무를 갈아서 씻죠.
저는 무를 갈아서 굴을 씻습니당.)




* 먼저 낮에 냉장고 청소하면서 만든 온갖 야채 넣고 끓여놓은 야채장국을 끓입니다. (고기 육수는 말고, 야채나 다시마정도의 장국이면 굴의 시원하고 깨끗한 맛을 살리는데 좋을것 같습니다)




* 장국이 끓으면 굴을 집어넣어요. 굴이 익으면 국물이 뽀얗게 되면서 위에 거품이 올라오는데 거품은 깨끗이 걷어내고 정종조금, 그리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되지요. 그다음 순두부를 댕강댕강 던져넣으면 끝.




* 순두부가 속까지 뜨거워지게 조금 끓는동안 그릇 꺼내놓고..
두부에 뿌려먹을 맛간장도 꺼내놓고...




* 너무 간단하지만 두부의 맛을 잘 살릴 수 있고 아주 시원하고 담백한 굴순두부 완성




* 잘 익은 김치에 굴을 얹어서 돌돌 말아먹으면.. T.T
정말 맛있어요.




* 두부도 조금씩 양념장 얹어서 먹구요~ 시원하죠~




* 너무 간단한 늦은 밤의 굴순두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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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햄버거 스테이크를 하고 남은 돼지고기 반팩에다~




* 온갖 양념(파쫑쫑 1대, 마늘 1큰술, 빵가루 1큰술, 후추 소금 조금, 간장 1큰술, 넛멕 아주 조금, 고추가루 반큰술)을 넣어주고 골고루 반죽해주지요~




* 오늘 준비한 고추는 Anaheim Chile라는 엄청나게 큰 칠리랍니다.
칠리라고 이름붙은 것들은 다 좋아하는데, 작은데다 하면 귀찮아서
아예 큼직한 것에 했죠. 남자 손바닥보다 더 길답니다. *^^*




* 에나헤임 칠리는 반을 가르고 안에 씨를 깨끗하게 털어주고...




* 칠리안에 밀가루를 조금 뿌리고 양념해둔 고기를 잘 채워주세요.




* 그다음 팬에서 잘 익히면 되지요. 안까지 골고루 익도록 잘 돌려가면서리~ 꽤 큰 팬인데 칠리가 정말 크죠? *^^*




* 고기가 익는 동안 소스를 만드는데요, 기본 화이트소스에 커리파우더를 조금 넣어보았다지요. 혹시나 고기에서 돼지 냄새 날까봐... ^^;;;
팬에 버터를 녹이다 밀가루를 넣어서 잘 저어준후에 우유붓고 드라이허브가 있으면 좀 넣어주세요. 바질, 오레가노 다 좋구요.. 소금 조금, 후추, 그리고 커리가루 넣어서 골고루 저어준후에 마지막에 케이퍼를 넣어주면 됩니다.




* 다 익은 고추전에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 보통 연어와 함께 먹는 케이퍼는 새콤하니 알싸한 맛때문에 크림소스에 넣어서 함께 먹음 느끼한 맛을 없애주어서 너무 좋아요. 듬뿍 얹어서...




* 맛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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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걀물은 체에 거른다 전 부칠 때 사용하는 달걀물도 체에 두 번 정도 걸러야 표면이 깔끔해진다. 노른자를 1개 더 넣으면 마트에서 파는 것처럼 노르스름해질 것.
2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묻힌다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이용해볼 것. 접착력이 있어서 훨씬 쫀득쫀득거린다. 재료를 꾹꾹 눌러서 녹말가루를 많이 묻힐수록 더 쫀득해진다. 쟁반보다는 큰 볼에 담아서 묻히면 훨씬 편하게 일할 수 있다.
3 쑥갓 대신 파프리카로 장식 뭐든지 욕심이 지나치면 안 되는 법. 전마다 고명을 올려 장식하면 나중에 접시에 한꺼번에 담았을 때 정신없고 촌스럽다. 동태전 딱 한 가지에만 장식할 것. 쑥갓은 검게 변하므로 파프리카가 만만하다. 잘게 다져 두세 가지 색을 맞춰 올리면 화려하고 맛도 좋을 것. 단 파란색은 고추로. 그래야 끝맛이 개운하다.
4 밑간할 때 청주를 넣는다 재료를 밑간할 때 소금, 후춧가루 외에 청주와 참기름도 더한다. 잡내가 없어진다.
5 식용유에 참기름을 섞는다 식용유와 참기름을 4 : 1 비율로 섞어 전을 부친다. 식어도 기름 냄새가 덜하고 훨씬 고소하다.
6 동그랑땡은 달걀물 입히지 말고 먼저 익힌다 쇠고기가 들어간 동그랑땡은 녹말가루와 달걀물을 입히기 전에 먼저 익힌다. 그래야 겉이 타지 않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먼저 익힌 다음 녹말→달걀순으로 옷을 입혀 살짝 겉만 익혀내는 것. 고기전 반죽은 곱게 치대어 뚜껑을 덮어 익혀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두부전
재료 두부 1모, 녹말 약간, 달걀 2개, 양파즙·참기름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두부는 반듯하게 썬 다음 체에 밭여 간수를 뺀다.간수를 뺀 후 양파즙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10분간 재운다. 녹말→달걀순으로 옷을 입혀 지진다.

애호박전
재료 애호박 1개, 밀가루 약간, 양파즙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애호박은 곱게 채 썰어 양파즙,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밀가루를 적당히 넣고 쇠고기 육수 3큰술을 넣어 동그랗게 빚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지진다.

동태전
재료 동탯살 300g, 동태 양념장(생강즙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양파즙·청주 1큰술씩), 빨강·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청고추 2개
만들기동태는 도톰하게 어슷 썬 다음 양념장을 넣고 밑간한다. 밑간한 동태는 녹말을 묻힌다. 달걀물을 입힌 후 잘게 다진 파프리카를 조금씩 올려 지진다.

동그랑땡
재료 다진 쇠고기 300g, 청주 1큰술, 녹말·후춧가루 약간씩, 양념장(간장·생강즙·다진 마늘·다진 양파·깨소금 1큰술씩, 설탕·다진 파 1/2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쇠고기는 청주 1큰술을 뿌려 핏물을 뺀다. 쇠고기에 양념장과 녹말,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동글납작하게 빚어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반반 넣고 지져낸다.



조기찜→지단 올려 장식
제사상에 올랐던 조기찜은 반찬으로 그냥 내기엔 볼품없고 맛도 없어 보인다. 떡국용으로 준비했던 지단을 색 맞춰 올리고 양념장을 뿌려 내면 반찬에서 일품요리로 거듭난다.
만들기 분량의 재료(육수 5큰술, 참기름·설탕 1큰술씩, 전복 소스·다진 마늘 1/2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들을 섞어 양념장을 끓인 다음 맨 마지막에 녹말물 1작은술을 섞는다. 조기찜 위에 만든 양념장을 붓고 10분간 더 찐다. 낼 때는 생선 위에 지단과 실파를 모양 있게 올린다.

삼색전→매콤한 조림으로
설날이면 기름기 있는 것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하니까 한 가지 반찬쯤은 매콤한 것으로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볼 것. 남은 전을 고추장 양념장에 볶으면 꽤 훌륭한 밥반찬이 준비된다.
만들기 팬에 양념장 재료(다진 마늘·생강즙·간장 1큰술씩, 고추기름·올리고당 3큰술씩, 고추장·칠리 소스·설탕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를 한데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삼색전과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양파, 야채를 모두 넣고 살짝 조리는 것.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한다.

삼색전→김치 넣고 얼큰한 찌개로
떡국이나 무쇠고깃국만 먹게 되는 설날에는 저녁 한 끼쯤은 얼큰한 찌개를 끓여 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마지막에 대파를 올려 내는 것도 멋진 스타일링.
만들기 먼저 배추김치는 길게 자른 다음 2등분해서 분량의 김치 양념을 넣고 물을 부어 푹 끓이다가 김치가 푹 익었을 때 삼색전을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양념장(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고춧가루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을 넣는다.

장산적→양념해서 조림으로
제사상에 놓였던 음식 중 고기 산적은 사람들이 먹지 않아 마지막까지 남곤 하는 메뉴. 기본 양념은 모두 되어 있지만 질기고 짜서 맛이 없으니까 달콤한 양념장에 다시 한 번 조려준다.
만들기 팬에 산적과 간장, 꿀, 올리고당, 설탕, 생강즙 등을 넣고 바특하게 조린다. 마지막에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

육포→믹서에 갈아 다식으로
선물로 받은 육포가 그냥 먹기엔 너무 단단하게 말랐다면 믹서에 갈아 색다르게 만들어볼 것.
육포는 가위로 작게 잘라 믹서에 곱게 갈아 생강즙 1큰술과 꿀을 넣어 잘 섞는다. 다식판에 랩을 씌운 다음 육포를 꾹꾹 눌러 모양을 만든다.
담아 내기 다식판에 찍으면 꽃 모양이 되므로 접시에도 꽃처럼 담으면 무척 예쁘다. 잎사귀로 옆을 장식하는데, 음식에는 닿지 않게 할 것.

수정과→얼려서 셔벗으로
수정과뿐 아니라 식혜나 다른 음료도 얼렸다가 믹서에 갈아 셔벗을 만든다. 음료 대신 내면 더 시원하고 똑같은 음료라도 색다르게 느껴질 것. 수정과에 레몬즙과 레드와인을 섞어 냉동실에 얼린 다음 숟가락으로 긁거나 믹서에 갈아 담아 낸다.
담아 내기 투명한 접시 2개를 겹치는데, 그 사이에 잎사귀와 꽃잎을 두면 그림이 그려진 접시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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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무치기

정보의바다 2008. 2. 29. 14:24



<고사리 나물>
재료 ∥ 데친 고사리 200g, 멸치 육수 ½컵, 식용유 적당량,
양념(국간장 1½큰술,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 ½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1_ 데친 고사리는 억센 줄기를 떼고 6㎝ 길이로 자른 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2_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센 불에서 고사리를 볶다가 고사리에 기름기가 돌면 멸치육수를 부은 후 약한 불에서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 마른 고사리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불렸다 그대로 끓인 뒤 다시 하룻밤 더 불려서 사용한다.

<무나물>
재료 ∥ 무 200g, 실파 3줄기, 쇠고기 육수 ½컵,
양념(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국간장·다진 마늘 ½큰술씩,
생강즙 2작은술, 소금 ½작은술)

1_ 무는 껍질을 벗기고 0.4㎝ 두께로 길게 채 썬다. 실파는 3㎝ 길이로 썬다.
2_ 냄비에 쇠고기 육수를 붓고 끓기 시작하면 무채를 넣어 2~3분 정도 익힌다.
3_ ②에 분량의 양념과 실파를 넣고 섞은 후 잠시 식혔다 그릇에 담는다.

<호박고지 나물>
재료 ∥ 호박고지 50g, 식용유 적당량,
양념(진간장·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맛소금 ½작은술)

1_ 호박고지는 흐르는 물에 한 번 씻고 따뜻한 물에 30분~1시간 정도 불린다.
2_ 불린 호박고지는 물기를 꼭 짠 뒤 양념 재료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_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의 호박고지를 센 불에서 볶는다.
※ 가을에 미리 가늘고 긴 애호박을 골라서 동그랗게 잘라 바싹 말려 두면 좋다.

<시래기 나물>
재료 ∥ 데친 시래기 250g, 들기름 ½큰술,
양념(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다진 파·
다진 마늘 ½큰술씩, 국간장 2작은술, 된장 1작은술)

1_ 데친 시래기는 서너 번 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고 6~7㎝ 길이로 자른다.
2_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①의 시래기를 볶아 부드럽게 한 후 볼에 덜어 놓는다.
3_ 볶은 시래기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무친 후 다시 한 번 팬에 볶는다.
※ 일반 시래기는 끓는 물에 삶아 하룻밤 불린 뒤 겉껍질을 벗기고 맑은 물에 여러 번 주물러 씻어 준비한다.

<도라지 나물>
재료 ∥ 도라지 200g, 소금 1큰술, 식용유 ½작은술,
양념(다진 파 1큰술,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생강즙·소금 1작은술씩)

1_ 도라지는 가늘게 쪼개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갔다가 손으로 주물러서 쓴맛을 없앤다.
2_ 도라지의 물기를 짠 후 분량의 재료로 양념한다.
3_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의 도라지를 넣어 센 불에서 3분간 재빠르게 볶는다.

<취나물>
재료 ∥ 마른 취 50g, 대파 ¼뿌리, 멸치 육수 ⅓컵,
식용유 적당량, 양념(국간장·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마늘·소금 1작은술씩)

1_ 마른 취는 하룻밤 불린 후 삶아 건져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궜다가 물기를 짠다.
2_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_ ①의 불린 취에 ②의 대파와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_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③을 넣어 센 불에서 줄기를 헤쳐 가며 볶는다.
5_ ④에 멸치 육수를 붓고 뚜껑을 덮은 후 약한 불로 줄여 5~7분간 은근하게 끓인다.

<가지 나물>
재료 ∥ 마른 가지 50g, 멸치 육수 ¼컵, 식용유 적당량, 양념(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꽃소금 ½작은술, 맛소금 ⅓작은술)

1_ 마른 가지는 씻어서 따뜻한 물에 30분~1시간 정도 불렸다가 물기를 짠다.
2_ ①의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양념 재료를 넣어 버무린다.
3_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가지를 중간 불에서 볶는다.
4_ 가지가 부드러워지면 멸치 육수를 붓고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계속 볶는다.

<콩나물>
재료 ∥ 콩나물 250g, 실파 4줄기, 붉은 고추 ½개, 양념(깨소금·참기름·다진 마늘 ½큰술씩, 맛소금 ½작은술)

1_ 콩나물은 김이 오른 찜통에 넣고 10분간 찐 후 그대로 펼쳐 식힌다.
2_ 실파는 4㎝ 길이로 잘라 얇게 채 썰고,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뺀 후 어슷하게 썬다.
3_ 볼에 식힌 콩나물과 실파, 붉은 고추, 양념을 넣고 무쳐서 섞는다.
※ 쪄서 익히는 대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은 후 양념하는 방법도 있다.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 것이 요령.

<고구마줄기 나물>
재료 ∥ 마른 고구마줄기 50g, 멸치 육수 ¼컵, 들기름 1큰술, 실고추 1큰술, 양념(국간장 1큰술,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 ½큰술씩)

1_ 마른 고구마줄기는 삶아서 하룻밤 불렸다 물기를 꼭 짠다.
2_ ①은 질긴 껍질을 벗긴 후 7㎝ 길이로 자르고 분량의 재료로 양념한다.
3_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고구마 줄기를 센 불에서 볶는다.
4_ 고구마 줄기에 윤기가 돌면 실고추를 뿌려서 섞고 멸치 육수를 부은 후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계속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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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어 건강에 위험한 당뇨병.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무에 함유된 식이성분은 당뇨병 예방에 좋은 최고의 음식으로,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효과적이다.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만든 무요리로 건강을 지키자.


나도 예외일수는 없다! 당뇨병
현재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이 당뇨환자로 판명되고 있는데, 10년 뒤에는 4명중 1명이 당뇨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혈액 안에 당이 너무 많으면 녹지 않고 혈액을 탁하게 만들며 혈관을 막게 된다. 당뇨병은 합병증을 가져온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뇌졸중, 시력상실, 발기부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등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악영향을 끼친다.

당뇨병 환자는 40대 이후에 급격히 늘어나며 60대 이후에는 2명중 1명이 당뇨를 앓게 될 정도로 심각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2배정도의 수치를 나타낸다. 당뇨병은 고지방, 총 칼로리, 총 단백질의 양이 당뇨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예방에 좋은 식품 무!
당뇨병에 가장 좋은 식품은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된 무. 무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당질의 소화흡수를 억제하고 적은 인슐린의 분비량으로도 당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식사 후 혈당량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식이섬유소는 위와장에서 흡수되어서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자체가 당분의 농도 상승을 막아주어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을 막아준다. 또 무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칼로리가 무척 낮아서 비만 걱정을 해소시켜준다.

무 중에서 식이섬유소 함유량이 가장 높은 것은 무말랭이. 무말랭이 한 접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는 오이 5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와 같다. 무는 어떤 조리방법을 써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므로 날로 먹거나 쪄 먹거나 모두 좋다. 무의 매운 맛은 쉽게 물에 녹으므로 물에 한번 씻는 것만으로도 매운맛이 없어진다. 매운 맛이 싫은 사람은 초절이를 하거나 살짝 익혀 조리해 먹으면 좋다. 


Part1. 일품 무요리

술안주로도, 훌륭한 저녁식사 메인 반찬으로도 좋은 무로 만든 일품요리 두 가지.


무 오징어 무침

재료
무 200g, 오징어 1/2마리, 당근 50g, 오이 1/2개, 양파 1/3개, 고추 1개, 대파 1/3대, 무침 양념(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식초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길이로 4cm, 와 1cm크기의 납작하게 썬 다음, 미리 식초, 설탕, 소금에 새콤하게 절여 놓는다. 무가 절여지면 물기를 꼭 짠다.
2. 당근과 오이도 무와 같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이고, 양파가 절여 지면 냉수에 한반 씻어 물기를 꼭 짠다.
3. 대파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매운 파 향을 제거 한다. 고추는 어슷 썰어 씨는 대강 털어 낸다.
4.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오징어는 먹통과 내장을 데어 낸 다음,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껍질을 벗긴다. 오징어의 안쪽 부분에 칼집을 살짝 넣고, 무와 비슷한 크기가 되도록 썬다.
5. 냄비에 소량의 물을 붓고 끓인 후, ③의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 살짝 데친다. 오징어는 오래 데치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지므로 오래 익히지 않는다.
6. 볼에 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무와 데친 오징어 오이, 당근 등을 넣어 골고루 무친다. 무친 무와 오징어는 그릇에 담고 ③의 대파 채를 올려낸다. 물이 생기므로 먹기 직전에 무쳐낸다.


무 차돌박이 찜

재료
무 200g, 새송이버섯 1개, 양송이버섯 3개, 오이 1/2개, 밤 1개, 차돌박이 100g, 은행 3-4개, 잣 가루 1큰술, 양념장(간장 2큰술, 꿀 1큰술, 백포도주 1큰술, 양파즙 1큰술, 마늘다진 것 1큰술, 생강즙 1/2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사방 2cm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새송이 버섯은 씻은 후 길이로 도톰하게  썬다. 양송이버섯은 길이로 반 자른다.
2. 오이는 길이로 반 잘라서 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꼭 짠다.
3. 밤은 껍질을 벗겨 납작하게 썬다.  차돌박이는 4cm 길이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팬에 식용유를 넣고 다진 마늘, 대파, 무는 볶다가 양송이 버섯과 차돌박이를 넣고 볶는다.
5. 오이, 밤, 대추로 팬에 기름을 넣고 볶으면서 소금, 참기름으로 간한다.
6.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양념장으로 버무려 담고 새송이 버섯을 보기 좋게 담은 후 두껑을 덮고, 열이 오른 찜통에 살짝 쪄 쪄낸다.
7. 완성 되면 잣가루를 골고루 뿌려 낸다.



Part 2. 매일 먹는 무 반찬

무는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당뇨병 예방에 좋다. 매일 먹는 반찬으로 만들어 식이섬유를 섭취하자.



무 바지락 나물

재료
무 1/2개, 바지락 100g, 참기름 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물 2큰술, 소금 약간, 깨소금 1작은술, 들기름 1.5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5cm 길이로 토막 내어 길이로 얇게 설어 0.5cm 굵기로 곱게 채썬다. 무는 세로로 채썰어야 씹는 맛이 좋다.
2. 바지락은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해감을 뺀다.
3. 냄비에 썰어놓은 무와 바지락을 넣고 들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은 후, 볶는다. 처음에는 센불로 볶다가 약한 불에서 두껑 덮어 끓인다. 이때 너무 많이 볶게 되면 무가 부스러지므로 살살 볶아주고, 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므로 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4.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무가 적당히 익으면 소금으로 간한다



무 왁저지

재료
무 200g, 마른 새우 30g, 붉은고추 1개, 실파 3-4대. 양념장(생강 1개,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조미료술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깨끗이 썰어 껍질을 벗기고 1.5cm 두께로 썬다음, 사방 3-4cm정도의 크기로 큼직하게 썬 다음 모서리 부분을 굴려 동그랗게 만들어 놓는다.
2. 마른 새우는 머리와 다리를 떼어내고 마른 행주로 닦아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 이때, 충분히 불은 새우는 건져내고 새우 불린 물은 버리지 말고 둔다.
3.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4.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서 편으로 썬다.
5. 분량의 간장, 설탕, 조미료술, 생강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냄비에 무를 깔고 새우 불린 것을 넣는다.
7. ⑥에 양념장을 얹은 다음 새우 불린 물을 조림할 정도로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8. 국물이 반 정도 졸면 붉은 고추를 넣고 잠시 더 조린 후 불을 끈다. 완성되면 실파를 송송 썰어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Part 3. 무청요리

시래기로 불리는 무청은 무 보다 더 좋다. 비타민 C, 비타민 A, 칼슘의 함량이 무 보다 훨씬 높다.


무 청 볶음 비빔밥

재료
무청 150g, 돈나물 100g, 고추장1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2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무 청나물 양념(말린 무침 시래기 15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물 또는 육수 1/3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찬물에 담가두어 충분히 불린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베이킹 소다를 1작은술 정도 넣어서 불린다.
2. 물에 충분히 불린 시래기(무청)는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손가락으로 눌러봐서 어느정도 물러진 듯하면 불을 끄고 그대로 충분히 담가둔다. 많은 양을 하면 미리 냉동시켜 두어도 된다.
3. ②의 시래기(무청)를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적당히 짠다. 너무 꼭 짜면 볶을 때 수분이 부족하므로 물기를 조금 남기듯 짠다.
4. 시래기는 끝부분을 잘라버리고 줄기 끝을 꺾어 표면의 섬유질을 한 겹 벗겨내 부드럽게 만든다. 그런 다음 3~4cm 길이로 썬다.
5. 시래기는 각각 우묵한 그릇에 담아 다진 마늘, 국간장, 다진파, 소금을 넣어 무친다.
6. ⑤의 시래기는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념한 나물을 넣어 볶다가 기름이 고루 어우러지면 물(또는 육수)을 1/3컵 정도 붓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7. 돈나물의 억센부분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부분만 남긴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놓고,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고슬고슬 지어 놓은 밥에 볶은 무청 나물과 돈나물, 고추장을 올려 담아낸다,
식성에 따라 들깨를 갈아 넣거나, 들기름을 넣으면 고소하다.



무청 황태찜

재료
무청 1.5kg 황태채 30g,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양념(식용유 3큰술, 맑은 장국 1큰술(또는 멸치국물), 된장 3큰술, 마늘 1큰술, , 쌀뜨물 1컵, 들깨가루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청은 윗부분 약간을 잘라내고 끊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꼭 짠다. 데친 무청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한다.
2. 청양 고추는 반으로 자르고 마늘은 편으로 저며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황태채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린다. 이때 많은 물을 넣지 말고, 소량의 물에 불리는 것이 좋다.
3. 무청에 식용유, 맑은 장국,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냄비에 담고 황태채를 넣는다.
4. ③에 청양고추, 대파, 마늘, 다시다, 쌀뜨물을 넣고 속뚜껑을 덮어 30분 정도 약한 불에서 푹 끓인다.
5. 다 끓이고 나면 들깨가루를 넣고 섞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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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무침

정보의바다 2008. 2. 29. 14:24


주재료 홍어회(포 뜬 것) 400g, 무 400g, 오이 1개, 배 1/2개, 미나리100g, 실파 30g,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부재료 무 절임 재료 : 사이다 1/4컵, 설탕·식초 2큰술씩, 소금 1작은술
오이 절임 재료 :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양념장 재료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4큰술, 2배 식초·다진 마늘·통깨 3큰술씩, 청주 2큰술
1 무와 오이는 4cm 길이로 썰어서 나무젓가락 굵기로 썬 다음 각각 20분 정도씩 절여서 물기를 짠다.
2 배는 껍질을 벗기고 무와 같은 길이, 같은 굵기로 썬다.
3 미나리와 실파도 같은 길이로 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4 홍어회에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무친 후 무, 오이, 배를 섞어 버무린다.
5 양념과 재료가 골고루 어우러지면 나머지 재료도 모두 넣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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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림 비법

정보의바다 2008. 2. 29. 14:23



1 달걀물은 체에 거른다 전 부칠 때 사용하는 달걀물도 체에 두 번 정도 걸러야 표면이 깔끔해진다. 노른자를 1개 더 넣으면 마트에서 파는 것처럼 노르스름해질 것.
2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묻힌다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이용해볼 것. 접착력이 있어서 훨씬 쫀득쫀득거린다. 재료를 꾹꾹 눌러서 녹말가루를 많이 묻힐수록 더 쫀득해진다. 쟁반보다는 큰 볼에 담아서 묻히면 훨씬 편하게 일할 수 있다.
3 쑥갓 대신 파프리카로 장식 뭐든지 욕심이 지나치면 안 되는 법. 전마다 고명을 올려 장식하면 나중에 접시에 한꺼번에 담았을 때 정신없고 촌스럽다. 동태전 딱 한 가지에만 장식할 것. 쑥갓은 검게 변하므로 파프리카가 만만하다. 잘게 다져 두세 가지 색을 맞춰 올리면 화려하고 맛도 좋을 것. 단 파란색은 고추로. 그래야 끝맛이 개운하다.
4 밑간할 때 청주를 넣는다 재료를 밑간할 때 소금, 후춧가루 외에 청주와 참기름도 더한다. 잡내가 없어진다.
5 식용유에 참기름을 섞는다 식용유와 참기름을 4 : 1 비율로 섞어 전을 부친다. 식어도 기름 냄새가 덜하고 훨씬 고소하다.
6 동그랑땡은 달걀물 입히지 말고 먼저 익힌다 쇠고기가 들어간 동그랑땡은 녹말가루와 달걀물을 입히기 전에 먼저 익힌다. 그래야 겉이 타지 않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먼저 익힌 다음 녹말→달걀순으로 옷을 입혀 살짝 겉만 익혀내는 것. 고기전 반죽은 곱게 치대어 뚜껑을 덮어 익혀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두부전
재료 두부 1모, 녹말 약간, 달걀 2개, 양파즙·참기름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두부는 반듯하게 썬 다음 체에 밭여 간수를 뺀다.간수를 뺀 후 양파즙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10분간 재운다. 녹말→달걀순으로 옷을 입혀 지진다.

애호박전
재료 애호박 1개, 밀가루 약간, 양파즙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애호박은 곱게 채 썰어 양파즙,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밀가루를 적당히 넣고 쇠고기 육수 3큰술을 넣어 동그랗게 빚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지진다.

동태전
재료 동탯살 300g, 동태 양념장(생강즙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양파즙·청주 1큰술씩), 빨강·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청고추 2개
만들기동태는 도톰하게 어슷 썬 다음 양념장을 넣고 밑간한다. 밑간한 동태는 녹말을 묻힌다. 달걀물을 입힌 후 잘게 다진 파프리카를 조금씩 올려 지진다.

동그랑땡
재료 다진 쇠고기 300g, 청주 1큰술, 녹말·후춧가루 약간씩, 양념장(간장·생강즙·다진 마늘·다진 양파·깨소금 1큰술씩, 설탕·다진 파 1/2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쇠고기는 청주 1큰술을 뿌려 핏물을 뺀다. 쇠고기에 양념장과 녹말,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동글납작하게 빚어 팬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반반 넣고 지져낸다.



조기찜→지단 올려 장식
제사상에 올랐던 조기찜은 반찬으로 그냥 내기엔 볼품없고 맛도 없어 보인다. 떡국용으로 준비했던 지단을 색 맞춰 올리고 양념장을 뿌려 내면 반찬에서 일품요리로 거듭난다.
만들기 분량의 재료(육수 5큰술, 참기름·설탕 1큰술씩, 전복 소스·다진 마늘 1/2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들을 섞어 양념장을 끓인 다음 맨 마지막에 녹말물 1작은술을 섞는다. 조기찜 위에 만든 양념장을 붓고 10분간 더 찐다. 낼 때는 생선 위에 지단과 실파를 모양 있게 올린다.

삼색전→매콤한 조림으로
설날이면 기름기 있는 것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하니까 한 가지 반찬쯤은 매콤한 것으로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볼 것. 남은 전을 고추장 양념장에 볶으면 꽤 훌륭한 밥반찬이 준비된다.
만들기 팬에 양념장 재료(다진 마늘·생강즙·간장 1큰술씩, 고추기름·올리고당 3큰술씩, 고추장·칠리 소스·설탕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를 한데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삼색전과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양파, 야채를 모두 넣고 살짝 조리는 것.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한다.

삼색전→김치 넣고 얼큰한 찌개로
떡국이나 무쇠고깃국만 먹게 되는 설날에는 저녁 한 끼쯤은 얼큰한 찌개를 끓여 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마지막에 대파를 올려 내는 것도 멋진 스타일링.
만들기 먼저 배추김치는 길게 자른 다음 2등분해서 분량의 김치 양념을 넣고 물을 부어 푹 끓이다가 김치가 푹 익었을 때 삼색전을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양념장(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고춧가루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을 넣는다.

장산적→양념해서 조림으로
제사상에 놓였던 음식 중 고기 산적은 사람들이 먹지 않아 마지막까지 남곤 하는 메뉴. 기본 양념은 모두 되어 있지만 질기고 짜서 맛이 없으니까 달콤한 양념장에 다시 한 번 조려준다.
만들기 팬에 산적과 간장, 꿀, 올리고당, 설탕, 생강즙 등을 넣고 바특하게 조린다. 마지막에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

육포→믹서에 갈아 다식으로
선물로 받은 육포가 그냥 먹기엔 너무 단단하게 말랐다면 믹서에 갈아 색다르게 만들어볼 것.
육포는 가위로 작게 잘라 믹서에 곱게 갈아 생강즙 1큰술과 꿀을 넣어 잘 섞는다. 다식판에 랩을 씌운 다음 육포를 꾹꾹 눌러 모양을 만든다.
담아 내기 다식판에 찍으면 꽃 모양이 되므로 접시에도 꽃처럼 담으면 무척 예쁘다. 잎사귀로 옆을 장식하는데, 음식에는 닿지 않게 할 것.

수정과→얼려서 셔벗으로
수정과뿐 아니라 식혜나 다른 음료도 얼렸다가 믹서에 갈아 셔벗을 만든다. 음료 대신 내면 더 시원하고 똑같은 음료라도 색다르게 느껴질 것. 수정과에 레몬즙과 레드와인을 섞어 냉동실에 얼린 다음 숟가락으로 긁거나 믹서에 갈아 담아 낸다.
담아 내기 투명한 접시 2개를 겹치는데, 그 사이에 잎사귀와 꽃잎을 두면 그림이 그려진 접시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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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두부, 다진 돼지고기, 파 , 마늘..기타..

양념........ 두반장, 간장, 설탕과맛소금(약간씩)


① 두부를 작게 썰어 , 파,마늘은 다진다

② 돼지고기, 파 마늘을 고추기름으로 볶은다음

③ 양념재료를 넣고 잘 섞은다

④ 돼지고기가 익으면 두부와 물을 넣고 두부를 익힌다.

⑤ 마지막에 녹말가루를 물에 섞은것을 넣고 마무리한다.


두반장이 짜기때문에 간장은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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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냉채 만들기

재료 - 새우 (중하 이상 큰걸로) 20마리. 오이 3개. 게맛살 잘게찢은것 1컵. (게맛살 반 봉지 정도 분량) 사과 반개. 배 1/4개. 대추 장식용으로 약간. 레몬1개. 겨자 소스 (물1+겨자물에 갠 것 1+설탕1+식초1+소금 약간+레몬즙의 비율)

만들기
1. 새우는 껍질채 끓는 소금물에 데쳐낸 후 차게 식혀서 껍질을 깐다. 가로로 반 가르거나 대각선으로 잘라 레몬즙을 뿌려 두었다가 사용 한다.
2. 오이는 채를 썰어 소금으로 30분 정도 절였다가 슬쩍 짜서 준비한다.
3. 사과와 배도 잘게 채썰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4. 그릇에 사과, 배, 게맛살, 오이, 새우등을 보기 좋게 담고 대추나 잣으로 장식 한 다음 먹기 직전에 겨자 소스를 뿌려서 상에 낸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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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미리 만들어 두면 요리할때 편리하기도하고 요리의 맛을

제대로 살릴수가있죠~

알면서 오랫동안 미뤄왔는데 날잡아 소고기육수와 닭육수를 만들었습니다

혹시 만드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날 서늘해지면 만드세요

계속 불앞에 서있어야해서 아주 후끈달아오릅니다요`~ㅡ,.


먼저 맑은육수를 내는 요령을 알아보아요~

1.채소는 크게 썰어 넣어야 쉽게 무르지않아 육수가 혼탁해지지않아요

2.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계속 걷어내요

3.한번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끊인다

4.육수를 끓일 때 뚜껑을 덮으면 고기 누린내가 나고 육수가 탁해지므로 뚜껑을

   열고 끓인다

5.닭율수를 낼때는 닭을 한번 끓였다가 씻어 핏물과 불순물을 없앤 후 다시

   끓여야 잡내새가 제거되고 맑고 맛깔스러운 육수를 만들 수있다~

(이탈이라 가정요리책 참조~)


소고기 육수 만들기

소고기 양지머리 500그람 물2리터

향신채 - 양파1개 당근50그람 대파1대 샐러리50그람 월계수잎1장

통후추3알 정향2개


향신야채를 큼직하게 썰어놓구요

(저 통후추가없어서 백후추썼어요~)


 
냄비에 고기를 넣고

 
향신야채를 넣은후 끓여줍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약한불로 줄이시구요

 
거품 수시고 걷어내주세요
그래서 불앞에서 항시 대기해야해요 ^^;;
1시간정도 끓여주시구요~

 
면보나 고운채에 걸러 낸후

저는 얼음곽에 부었어요
전 재료를 1/2만 사용했더니 얼음곽1개분량이 나오더라구요
레시피 재료대로하면 2개정도 나오겠죠?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면서 한개씩 빼서 사용하면됩니다~~
 
닭육수 만들기
 
닭1마리 물3리터
향신야채 - 양파1개 대파(흰부분)1대, 당근50그람 샐러리50그람
마늘1개 월계수잎1장 정향2개 통후추4알
 
닭이 크면 1/2마리만 사용하셔도됩니다..

 
샐러리는 잎만사용하셔도됩니다..

 
먼저 닭을 꽁지부분의 기름덩어리 제거하고
껍질과 살사이에 지방도 떼어내고 깨끗이 씻은후 끓여줍니다..
요즘 파는 닭들은 손질이 잘되어있어서 별달리 손질하실일은없어요~

 
닭을 한번 끓인후 물에 잘씻어 핏물과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냄비에 다시 물을 붓고 닭과향신야채를 넣고 중간불에
뚜껑을 열고 끓여줍니다

 
역시 항시대기모드로 올라오는 거품을 제거해주시구요~

 
면보에 걸러서 식혀주세요~

 
뽀얀국물~~~

 
잘 식힌후에 한컵분량으로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
우유팩이있으시면 이용하시면 더 좋아요^^
 
이날 어찌나 땀을 뺐는지 제 육수도 한컵정도는 나온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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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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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기지 음식들을 했는데 막상 제가 잡채는 제대로 올려본적이 없는것 같아여...

대충해서 먹은 잡채들을 올리긴 했어도 말이죠...


오늘은 잔치날이나 명절에 자주 등장하는 요리...잡채를 만들어 보도록 할게여...

사실 정작 저는 잡채 별로 안좋아 하거든여...

요리에 조금씩 들어가는 당면들은 그나마 먹겠는데...

잡채만 줄창 먹으라고 하면 느끼하기도 하고, 또 나중에 먹고나면 소화가 꼭 안되더라구여...

그래도 잡채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주 널~~리 사랑받는 그런 음식들이잖아여...

오늘은 그 잡채를 집에있는 간단한 재료들로 만들어 보고...

또 그냥 잡채만 먹으면 심심하니깐....

잡채를 이용해서 조금만 변화를 주면 다른 색다른 맛도 볼수 있거든여...^^

아울러 잡채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방법들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잡채에 들어간 재료들이죠...

전 고기를 안넣은 잡채를 했어여....

집에 있는 버섯들을 이용해서 한거죠...

잡채는 말그대로~~아무거나 있는거 넣으시면 되요~~어떤 재료로도 만들수 있는거거든여~~~

저는 버섯잡채를 만들어 봤거든여....


재료는......

당면 200그람(500그람짜리 사서 대충 3분의 2정도 했거든여..)

새송이버섯 3개(크기가 좀 큰걸루요~~)

표고버섯 4개(말린 표고를 물에 불려 사용했는데여...그냥 생표고 사용하시면 더 좋아요~~)

팽이버섯 1봉지(버섯양을 늘이고 싶으시면 1봉지 더 추가하셔도 되요~~요새 팽이 싸잖아요~~)

당근 작은거 2분의 1개(역시 당근은 색깔내는데 좋거든여....)

청피망 1개(원래는 시금치 데쳐서 넣으면 좋은데 다듬고 데치는게 귀찮거등요~~ㅜㅜ)

양파 2분의 1개(중간 사이즈로 반개정도 채썰었죠....)


이렇게 모든 재료들을 다 채를 썰어요~~~별로 들어가는 재료가 없네용~~ㅎㅎ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더 넣으셔도 되는데요~~

전 오늘은 버섯잡채를 하기로 한지라~~~^^

잡채에 사각어묵 잘게 채썰어서 넣어도 맛있더라구요~~~~참고해 보세요~~



당면 200그람은 끓는물에 삶아주고~~

만약에 물에 불렸다면 짦은 시간 스르륵 삶으셔도 될건데요~~~

보통 그냥 삶으실때는 8~10분정도 삶아주세요~~~

삶은 당면은 체에 받쳐주고~~~



당면이 익을때쯤해서 한쪽에 후라이팬을 달궈 놓습니다...

저는 당면을 한번 볶아주거든여....

달군팬에 식용유나 올리브 오일을 조금 넉넉히 두르고~~

당면을 볶을때 진간장 3숟갈, 흑설탕 1숟갈 넣어서 볶아줘요~~

책에서 본건데요~~당면을 이렇게 한번 볶아주면 간도 베고, 색깔도 이쁘고 또 당면이 잘 불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여~~그래서 줄곧 잡채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소금간보다는 간장으로 가무잡잡하게 간이밴 잡채가 더 좋더라구여~~~

제가 또 피부가 가무잡잡 하지 않습니까~~?? ㅎㅎ



야채와 버섯들을 볶을건데여~~

하나하나 볶아내기 귀찮아서~~그냥 다 한데 볶아버렸어용~~ㅎㅎ

그래도 볶는데는 시간이 있답니다...

우선 제일 더디익는 당근을 볶다가 양파와 새송이, 표고들 넣어주고~~

또 피망도 넣어주고~~



그리고 나중에 팽이를 넣어서 볶다가....

야채에도 소금과 후추로 약간 간을 합니다....

여기서 만약에 고기를 잡채에 넣으시려면....

야채들을 우선 다 볶아내시고, 고기는 간장, 맛술, 마늘, 후추등을 넣어서 양념한것을 따로 볶아내야지 되거든여....

같이 볶으면 지저분해져용~~~^^



미리 볶아놓은 당면에....

볶은 야채들을 섞어주고....



그냥 무치면 또 맛없어용~~~

무치실때 진간장 1숟갈, 맛술 1숟갈,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넉넉히~~, 그리고 깨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팍팍 무칩니다....^^



그릇에 보기좋게 담아내고~~~



고기 안넣고 버섯과 야채만 넣어도 맛있어욤~~^^



자~~그럼 이제부터 위에 잡채들이 조금씩 변신을 시작합니다...

이것역시 책에서 본건데요~~

잡채에 피자치즈 올려서 렌지에 살짝 데워서 먹으면 그것도 별미죠~~~^^



또 이건 잡채밥인데요~~~

먹다가 식은 잡채를 고추기름을 두른 팬에넣고 볶다가 물과 약간의 간장과 맛술을 더 넣고 볶아서 밥위에 올려준거죠~~

아무래도 잡채밥은 좀 촉촉해야 맛있잖아요~~~



자~~그리고 이번엔 먹다 남은 잡채와 만두피를 이용한 요리~~

먹다만 잡채 잘게 가위로 잘라주고....

동그란 왕만두피 준비해주고...



만두피 겉면에 물이나 계란흰자를 바르고....

안에 잡채를 넣고 이렇게 포크를 이용해서 꾹꾹 눌러서 접착시켜주고~~



자~~이렇게 만들어 줘요~~



그리고 자작하게 부은 기름에 튀겨내면 되는거죵~~



우와~~잡채보다 맛나요~~

밤에 저도 모르게 다 먹어버렸어요~~ㅎㅎ



만두피가 바삭하니 어찌나 맛나던지~~~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납작만두 부럽지 않네용~~^^



그리고 이번엔 라이스 페이퍼로 만든 춘권피 튀김~~~

춘권피는 미리 불려놓으면 자꾸 달라붙어서 찢어지죠....

그래서 팔팔 끓인물을 따로 담아서 아예 도마에 세팅을 하고 시작하죠~~~



뜨거운물에 적셔서 흐느적해진 춘권피를 깔고....

그안에 잡채 넣고 이렇게 말아주면 되요~~


 

저는 동그란 피를 썼는데요....

네모진 춘권피가 더 나을것 같아여.....

그리고 따로 접착제 없어도 잘 붙거든여~~~^^



기름에 튀겨주고~~

튀겨주실때는 한꺼번에 다 넣고 튀기지 마세요~~

그럼 서로 들러붙어서 떼내기 힘들어요~~



이것또한 잡채보다 맛나용~~^^


 
잡채가 먹다가 남아돌면....(남아돌게 없다고요???? ㅎㅎ)
이렇게도 해서 드셔보세요~~
또 사진엔 없지만 전 오늘 아침에 제육볶음에 넣어서도 먹었구여...
김치찌게에 같이 잡채를 넣어서 끓여서 먹고 그랬어여....
암튼 전 그냥 잡채보다...이렇게 다시 조리한 음식들이 더 맛있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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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구이의 맛을 좌우하는 찍어 먹는 양념 6가지

바비큐 양념
재료 껍질 깐 토마토 1개, 토마토케첩 2큰술, 고운 고춧가루·간장·우스터 소스 1작은술씩, 설탕·맛술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뜨겁게 달군 팬에 토마토를 넣고 으깨어가며 뭉근하게 끓이다 토마토케첩과 나머지 재료를 넣고 가볍게 섞은 다음 불을 끌 것.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 바비큐 닭고기보다 더 맛깔스럽다.

양파즙 과일 양념
재료 양파·사과 1/4개씩, 파인애플 1/2토막, 당근 50g, 마늘 2쪽, 간장·올리브유 2큰술씩, 맛술 1큰술, 식초 3큰술, 설탕 약간
만들기
양파, 파인애플, 사과, 당근을 믹서에 넣고 간 다음 간장, 올리브유, 맛술, 식초를 넣고 고루 젓는다. 찍어 먹어도 좋고 구운 삼겹살을 접시에 담고 끼얹어 먹어도 좋다.

고소한 된장 쌈장
재료 된장 3큰술, 참기름·깨소금·다진 파 1큰술씩, 고춧가루·다진 마늘 2작은술씩, 설탕 약간
만들기
된장에 고춧가루와 설탕을 넣고 섞은 다음 나머지 재료를 섞을 것. 일반 쌈장보다 고소하다.

겨자 양념
재료 양겨자 1½큰술, 간장·식초·설탕 1작은술씩, 레몬즙 1/2큰술
만들기
모든 재료를 한데 넣고 잘 저어줄 것. 고기를 찍어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드레싱으로 겨자 양념과 내놓아도 좋을 듯.

콩가루 간장 양념
재료 간장 2큰술, 콩가루·식초 1큰술씩, 물 2작은술, 설탕 1/2큰술
만들기
간장, 식초, 물을 섞은 뒤 설탕을 넣어 녹일 것. 고깃집에서 애용하는 대표적인 양념.

소금 기름 양념
재료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만들기
종지에 소금을 넣고 참기름 붓기. 삼겹살의 가장 기본 양념.


삼겹살구이 더 맛있게 먹는 Tip

어떤 야채와 함께 구울까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을 세로로 길게 찢어 구우면 담백하다. 고구마나 가지를 구워 먹어도 씹는 맛이 좋다. 또 대파를 구워 잘라 먹으면 매운맛은 빠지고 고소한 맛만 남아 독특하다. 피망을 슬라이스해 구워 먹어도 향과 맛이 좋다.

덩어리와 다진 고기는 보관법이 다르다
냉동 보관은 기본. 볶음밥이나 반찬에 쓰는 다진 고기나 깍둑 썬 고기는 1인분씩 나눠 랩으로 돌돌 말아 보관해야 한꺼번에 해동했다 남은 것을 다시 얼리는 불상사가 없다. 덩어리는 면적이 넓은 만큼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므로 쿠킹 호일로 감싼 다음 그 위를 다시 랩으로 말아 냉동실에 보관할 것.

 



돼지고기 양념구이

재료 돼지고기(목살) 200g, 고기 밑간(다진 마늘·생강 1작은술씩, 맛술 1/2큰술), 돼지고기 양념장

만들기
1 돼지고기 목살 중 지방이 너무 많은 부분은 조금씩 칼로 잘라내거라. 그리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밑간 재료를 넣고 조몰락조몰락 무쳐 누린내를 없애렴.
2 4가지 양념장 중 자신이 원하는 양념장을 돼지고기 위에 붓고 돼지고기에 고루 스며들도록 손으로 무친 뒤 약 30분~1시간 동안 재워둬.
3 달군 팬에 ②의 고기만 덜어내어 굽고 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남은 양념장을 함께 부어 데운 뒤 접시에 담아 내거라. 양념의 분량을 늘리면 덮밥 재료로도 훌륭하고 고기를 잘게 썰어 대파나 고추 등과 함께 볶아주면 볶음 반찬으로도 좋아.


돼지고기 양념장 4가지

1 고추장 양념장(고추장 2큰술, 설탕·다진 파·맛술·물 1큰술씩, 고춧가루·간장·다진 마늘 1/2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가장 일반적인 매운 양념구이를 할 때. 파를 다져 함께 넣고 볶아도 좋다.
2 된장 양념장
(된장 2큰술, 간장·/설탕·다진 파 2작은술씩,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참기름 1/2큰술씩, 맛술·물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고소하고 담백한 된장구이. 이때 깻잎을 채 썰어 함께 구울 것.
3 와인 양념장
(화이트 와인 1/2컵, 올리브유 3큰술, 마늘즙·굵은 소금 2작은술씩, 생강즙 1작은술, 통후추 10개, 월계숫잎 1장, 로즈메리 약간) 만들기 손쉬우면서도 손님 접대 요리로 손색없다. 접시에 와인 양념구이와 야채를 함께 담아 낼 것.
4 간장 양념장
(간장 3큰술, 설탕·다진 파·양파즙 1큰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이 양념에 재워 구우면 돼지불고기 양념구이가 된다.


일식 돈가스

재료 돼지고기(등심) 300g, 마늘·양겨자 2작은술, 달걀 1개, 밀가루 1/2컵, 빵가루 1컵, 맛술 1/2작은술, 식용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돈가스 소스(토마토케첩 3큰술, 우스터 소스 2½큰술, 물 4큰술, 식용유·다진 마늘·설탕 1큰술씩, 다진 파슬리 약간)

만들기
1 준비한 등심을 고기 방망이로 10~20분 정도 두들겨 연하게 만든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 맛술, 마늘, 양겨자를 고기 양쪽 면에 발라가며 밑간해라.
2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먼저 넣어 볶다가 돈가스 소스 재료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졸이듯 끓여내거라.
3 달걀은 고루 풀어 소금 간하고, 빵가루에 물 1/2작은술을 떨어뜨려 섞어 촉촉하게 만들어두렴.
4 밀가루를 담은 넓은 접시에 ①의 고기를 얹어 앞뒤로 밀가루를 묻힌 다음 달걀물을 묻혀 빵가루를 역시 앞뒤로 솔솔 뿌리렴. 이때 튀김옷이 떨어지지 않게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좋아.
5 170~180℃의 기름에 돈가스를 넣거라. 갈색으로 변하면서 기름 방울이 잦아들면 망으로 건져내고. 종이 타월 위에 얹어 기름을 빼서 접시에 담고 돈가스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내렴.

※ 친정엄마 한마디
1 고기 방망이가 없다면 칼 손잡이를 세워서 두드리렴
칼을 쥔 다음 손잡이가 아래로 오도록 세워 손잡이 끝으로 고기를 10분 정도 두들겨도 돼.
2 일식 돈가스는 좀 더 바삭하게

양식과 일식 돈가스는 튀기는 시간이 다를 뿐 기본 조리법은 같아. 일식 돈가스는 은근한 불에 데운 기름에서 속까지 천천히 익히렴.


김치 두루치기

재료 배추김치 200g, 돼지고기(목등심 또는 삼겹살) 100g, 양파 1/2개, 양념장(진간장·깨소금·참기름·설탕 2작은술씩, 맛술·고춧가루 1작은술씩, 고추장·국간장 1/2작은술씩)

만들기
1 김치는 대강 소를 털어낸 다음 3cm 폭으로 썰고 양파는 반 갈라 채 썰거라.
2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두렴.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도 만들어두고.
3 충분히 달궈진 프라이팬에 얇게 썬 돼지고기를 먼저 볶다가 고기가 익어 연한 베이지색을 띠면 ①의 김치와 양파를 넣고 한데 볶아. 이때 나무 주걱으로 부지런히 섞어주지 않으면 김치가 프라이팬 바닥에 눌어붙어 타기 십상이니 조심하렴.
4 김치가 숨이 죽고 충분히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 다시 한 번 섞듯 볶은 뒤 그릇에 담아 내렴. 술안주로도 좋고, 양념장을 더 걸쭉하게 만들어 볶아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먹어도 맛있어.

※ 친정엄마 한마디
1 밑간 공식을 알아두렴
국물 요리에 들어가는 돼지고기가 아니라면 모두 밑간을 해야 누린내가 나지 않아. 기본 밑간은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론 요리에 따라 조금씩 바뀌기도 하지.
2 양념장 만들 때는 가루 향신료에 액체를 부어 불리렴

고춧가루와 설탕을 먼저 넣고 국간장, 진간장을 부어 불린 다음 고추장과 맛술,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섞어야 양념장이 완전히 어우러진단다.


돼지고기 콩나물볶음

재료 돼지고기(목살) 100g, 콩나물 200g, 피망 1/2개, 식용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돼지고기 밑간(간장 1큰술, 녹말가루·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맛술 2작은술)

만들기
1 돼지고기는 결 반대 방향으로 채 썰어(그래야 볶아도 끊기지 않고 씹는 맛도 좋거든) 종이 타월로 눌러 핏물을 빼거라. 이것을 분량의 양념장과 섞어 20분 정도 재워두렴.
2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어낸 뒤 씻고, 피망은 반 갈라 씨를 털고 채 썰거라. 대파는 어슷 썰고.
3 식용유 두른 팬이 달궈지면 대파를 볶아 향을 낸 다음 콩나물을 넣고 재빨리 볶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그릇에 옮겨 담으렴.
4 프라이팬에 다시 피망을 볶다가 고기를 넣고 충분히 볶은 뒤 ③의 볶은 콩나물을 넣고 섞어가며 한번 더 볶아 그릇에 담으면 돼.

※ 친정엄마 한마디
1 돼지고기에만 양념해 은근한 맛을 내렴
고기와 야채를 볶다가 양념장을 넣으면 맛은 비슷하지만 돼지고기에 양념이 배지 않아 겉돌기 쉬워. 처음부터 돼지고기에 양념해 재웠다가 볶으면 자연스럽게 야채에도 간이 배게 돼지.
2 콩나물과 돼지고기는 따로 볶으렴
함께 볶으면 기름이 많이 돌아서 느끼해지기 쉽단다. 따로 볶아야 훨씬 담백하고 보기에도 깔끔해.


과일 탕수육

재료 돼지고기(안심 또는 등심) 300g, 과일 통조림 5큰술, 파인애플 약간, 금귤 4~5개, 달걀 1개, 녹말물 2큰술, 녹말 3큰술, 대파(5cm 길이) 1토막, 돼지고기 밑간(간장 2작은술, 후춧가루 1/2작은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탕수육 소스(간장 3큰술, 굴소스 1½큰술, 설탕·식초 3큰술씩, 다시마물 1½컵)

만들기
1 돼지고기는 손가락 굵기로 길쭉하게 썰고 밑간을 해 간이 배도록 주물러 20분간 재워두렴. 과일 통조림은 물기를 빼고 금귤은 반으로 썰어두렴.
2 달걀물과 녹말을 섞은 다음 재워둔 고기에 부어 조몰락조몰락 무쳐서 뜨겁게 달군 기름에 넣어 바삭바삭하게 두 번 튀겨내렴. 피망이나 양파를 썰어 살짝 튀겨 함께 내도 좋고.
3 기름 둘러 달군 냄비에 어슷 썬 대파를 넣고 볶아 향을 낸 뒤 섞어둔 탕수육 소스를 부으렴. 끓어오르면 ②의 과일과 녹말물을 넣고 걸쭉하게 만들어 ③을 담은 접시 위에 부어 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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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말이김밥

재료 김·깻잎 8장씩, 달걀 4개(소금 약간, 맛술 1큰술),

밥 4공기(소금, 참기름 1작은술씩, 설탕 1/2작은술),

시금치 150g(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깨소금 약간), 단무지 100g(설탕·식초 1큰술씩, 소금 1/2작은술),

맛살 4개, 달걀 3개(소금 약간, 우유 2큰술, 청주 1작은술),

햄 100g, 참치(통조림) 1/2캔(깨소금, 다진 파 1작은술씩),

참기름 1큰술, 식용유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김은 팬에 살짝 굽는다. 달걀은 소금과 맛술로 간하고 체에 내린다.

   기름 두른 팬에 달걀 1개 분량씩 부어 얇게 지단을 부친다.

2. 고슬하게 지은 밥에 소금, 참기름, 설탕을 넣고 버무려서 한김 식힌다.

3.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짜고 소금, 참기름, 마늘,

   깨소금을 넣어 무친다.

4. 단무지는 10cm 길이로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식초와 설탕

   소금을 넣고 버무린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낸다.

5. 맛살은 반 가르고, 햄도 같은 길이로 썰어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살짝 볶는다.

6. 달걀은 소금, 우유, 청주를 넣고 곱게 풀어 팬에 두텁고 넓게 지단을 부친다.

    한김 나가면 1cm 간격으로 길이대로 썬다.

7.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빼고 팬에 깨소금과 다진 파를 넣어 볶는다.

   깻잎은 반 자르고 물기를 닦는다.

8. 김발에 ①의 지단을 깔고 김을 올린 뒤 밥을 2/3 정도 편평하게 펼쳐

   깻잎을 반 장씩 붙인다.
맛살, 햄, 달걀지단, 단무지, 시금치, 참치를 가운데 올리고 돌돌 만다.
김밥의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1cm 굵기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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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새우 총각김치 찌개
재료_
총각김치 300g(2컵), 양파 ¼개, 대파 ½뿌리, 생새우 4큰술, 다시마(사방 10㎝ 크기) 1장, 물 3컵
조미료_ 고춧가루·들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 약간

● 밑·손·질
1_총각김치 줄기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2_양파는 손질하여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3_생새우는 연한 소금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4_다시마는 젖은 면보로 표면을 닦은 뒤 1㎝ 간격으로 가윗집을 넣는다.

● 만·들·기
1_냄비에 들기름을 두른 뒤 손질한 총감김치를 넣고 달달 볶는다. 이때 고춧가루도 함께 뿌려 볶는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분량의 물을 붓고 손질한 다시마를 함께 넣어 끓인다.
2_①의 국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준비한 양파와 생새우를 넣고 중간 불에서 은근하게 끓인다.
3_총각김치가 무르게 익으면 분량의 다진 마늘과 생강,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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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김치&겉절이 왕초보도 성공하는 맛내기 비밀
나른하고 입맛 없을 때 시원하게 잘 담근 물김치나 겉절이 한 접시면 입맛이 절로 돈다. 그러나 제 맛 내기가 은근히 까다로워 초보주부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실패 원인의 속 시원한 해결책과 똑떨어진 맛 내는 특급 비법.




실패 원인을 알면 답이 보인다!

♧ 물김치 ♧



맛이 들기도 전에 시어버렸어요… ▶풀의 양을 적당히 넣을 것!

물김치의 맛 포인트는 국물 맛에 있다. 생수나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찹쌀가루나 밀가루로 쑨 풀을 넣어 국물을 만들어야 국물이 맛있다. 풀의 양이 너무 많으면 간이 충분히 배기 전에 빨리 시고, 반대로 양이 적으면 깊은 맛이 덜하다.

국물 맛이 밋밋해요… ▶삶은 감자를 으깨서 맛을 낼 것!

국물이 싱거우면서 밋밋하고, 야채에서 풀 냄새가 날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감자를 푹 삶아 체에 내려 부드럽게 으깬 뒤 생수를 섞어서 국물에 합한다. 감자가 배추나 기타 야채를 빨리 익게 만들고 풀 냄새를 약하게 만들어준다.

국물 맛이 텁텁해요… ▶붉은고추를 갈아 넣을 것!

고춧가루로만 간을 하면 국물 맛이 텁텁할 수 있다.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원하면 붉은고추를 갈아서 사용한다. 붉은고추를 갈 때 마늘을 넣어 굵직하게 갈아 양념을 만들면 국물 맛이 더 시원하다.

재료가 아삭거리지 않아요… ▶굵은소금으로 절일 것!

배추나 무, 열무 등의 야채를 소금에 살짝 절여서 담그는 물김치의 경우 맛소금이나 볶은 소금보다는 굵은소금으로 절여야 염도가 적당해서 아삭한 맛이 살아나고 야채의 색도 죽지 않는다. 또 간을 맞출 때도 반드시 굵은소금을 사용해야 한다.

양념이 둥둥 떠다녀요… ▶양념류는 베보자기에 넣을 것!

물김치에 다져 넣은 마늘이나 생강이 둥둥 떠다니면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국물을 떠먹다 마늘과 생강이 씹히면 입맛이 떨어진다. 이들 양념류는 베보자기에 싸서 국물에 담가두면 깔끔하고 좋다. 양념주머니는 김치가 충분히 익으면 건져낸다.

국물 맛이 시원하지 않아요… ▶양파나 배를 갈아 넣을 것!

물김치의 국물 맛이 밋밋하고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때는 양파나 배를 갈아 넣으면 국물 맛에 적당한 당도가 배어들면서 톡 쏘는 맛을 낼 수 있다.



♧ 겉절이 ♧



양념이 겉돌아요… ▶양념을 미리 버무려 숙성시킬 것!

겉절이를 담글 때 주재료에 양념을 넣어 버무리기 전에 양념 재료를 한꺼번에 애벌로 버무려놓는다. 이렇게 하면 고춧가루가 다른 양념과 어우러져 한층 깊은 맛이 나고 빛깔도 곱다. 또 겉절이 야채에 양념류를 각각 넣어서 버무리는 것보다 양념이 고루 잘 배어 맛있다.

감칠맛이 안 나요… ▶액젓을 적절히 넣을 것!

김치를 할 때 젓갈의 맛과 양이 맛을 좌우할 때가 있다. 겉절이를 할 때는 소금으로만 간을 맞추기보다는 액젓을 적당량 넣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난다. 단, 대개 겉절이를 담글 때는 연한 재료를 많이 사용하므로 액젓의 양은 조금 적게 잡아 간을 맞춘다.

뭔가 제 맛이 안나요… ▶설탕, 식초, 참기름으로 맛을 낼 것!

갖은 양념을 다 넣어 겉절이를 버무렸는데 뭔가 부족한 듯한 맛이 느껴진다면 설탕과 식초, 참기름을 거의 동량으로 섞어 양념에 섞어본다. 약간 강하긴 하지만 입맛을 자극하는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밋밋한 맛을 커버할 수 있다.





오이물김치


필요한 재료
오이 3개, 굵은소금 3큰술, 비트 15g, 실고추 약간, 양파 ½개, 다진 마늘·고춧가루·밀가루 1큰술씩, 물 6컵, 소금 ½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_오이는 굵은소금 1큰술을 껍질에 비벼가며 문질러 씻은 후 2~3cm 길이로 길쭉하게 썰어 굵은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 다음 물기를 짠다.
2_비트는 곱게 채썰고 실고추도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양파는 굵직하게 채썬다.
3_밀가루를 냄비에 담고 물과 소금을 넣어 거품기로 저어가며 풀물을 쑨 후 완전히 식힌다.
4_③의 풀물에 체에 밭친 고춧가루를 넣은 후 오이와 비트채, 실고추, 양파를 넣어 고루 섞어 김치통에 담는다. 이때 다진 마늘을 베보자기에 싸서 함께 넣는다.
5_김치통을 1~2시간 정도 실온에 두어 물김치가 익으면 냉장고에 넣어둔다. 조금 빨리 먹고 싶을 경우 동량의 설탕과 식초를 넣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나면서 김치가 빨리 익는다.






양배추잣물김치


필요한 재료
붉은 양배추 ¼통, 양배추 ½통, 굵은소금 2큰술, 잣 ¼컵, 찹쌀가루 1작은술, 생수 10컵, 소금 ½큰술, 설탕 2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_양배추는 굵은 심을 도려내고 손톱보다 조금 크게 네모지게 잘라 굵은소금을 뿌리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절인다. 양배추는 다른 재료보다 잎이 두꺼워 절이는 시간을 더 길게 잡아야 한다.
2_잣은 종이타월 위에 올려 칼끝으로 곱게 다진 후 찹쌀가루와 함께 생수를 부어 끓여 풀물을 쑨다. 그런 다음 완전히 식힌다.
3_①의 절인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4_②의 식힌 풀물에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춘 후 양배추를 넣어 고루 섞고 김치통에 담아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 익힌다.







상추미나리겉절이


필요한 재료
상추 30장, 미나리 40g, 토마토 1개, 양배춧잎 4장, 양송이 4개, 양념장(고춧가루·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⅓큰술, 소금 작은술, 액젓 2작은술, 통깨 ⅓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_상추는 씻어 물기를 털고 굵직하게 채썬다. 미나리는 잎을 대충 떼고 줄기만 3~4cm 길이로 자른다.
2_토마토는 굵직하게 저며 썰고 양배춧잎은 굵직하게 채썬다. 양송이는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저며 썬다.
3_준비한 양념장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_양념장에 미나리를 먼저 넣어 가볍게 버무리다가 상추와 토마토, 채썬 양배춧잎, 양송이를 넣어 살살 버무린다.







부추마늘겉절이


필요한 재료
부추 200g, 마늘 15쪽, 고춧가루 1큰술, 설탕·액젓 ½큰술씩, 들깨 2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_부추는 뿌리의 흙을 말끔히 정리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턴 후 2~3cm 길이로 자른다.
2_마늘은 꼭지를 자르고 씻어 굵직하게 채썬다.
3_고춧가루에 설탕, 액젓, 들깨, 들기름을 넣어 고루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4_부추와 마늘채를 한데 담아 고루 섞은 후 양념을 넣어 가볍게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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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 굴요리

정보의바다 2008. 2. 29. 14:22


겨울식탁의 별미 싱싱 굴요리

바다의 우유를 먹는다!


지금부터 늦은 겨울까지 한창 맛있는 굴. 미네랄과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굴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오늘 저녁, 시원하고 산뜻한 맛이 일품인 굴로 영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보는 건 어떨까?

★*
굴의 영양가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가 풍부하다. 비타민 A·B1·B2·B3, 철분,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들어 있으며, 라이신과 히스티딘도 풍부해 소화흡수가 잘 되는 것이 장점.

★*
굴 고르는 법과 손질 굴은 살이 탱탱하고 우윳빛이 도는 것처럼 흰색이 나는 것이 싱싱하다.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바로 오그라드는 것도 좋은 것. 요리할 때는 가능한 한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굴양상추회
■ 재료
굴 300g, 굵은 소금 약간, 양상추 ½통, 레몬 1개, 소스(올리브오일 1큰술, 설탕·식초 3큰술씩, 마늘즙 1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굴은 우윳빛이 돌고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굵은 소금을 푼 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가며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② 양상추는 동그란 모양을 살려 잎을 떼어낸 후 물에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 물기를 뺀다.
③ 레몬은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⅓은 잘게 썰고 나머지는 즙을 짜둔다.
④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담고 ③의 잘게 썬 레몬을 넣는다.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해두면 더욱 좋다.
⑤ 양상추에 굴을 담고 준비한 소스를 듬뿍 끼얹어낸다.
굴배추보쌈
■ 재료
굴 300g, 배추 ¼포기, 굵은 소금 약간, 무 1-5개, 청·홍고추 ½개씩, 고춧가루 2큰술, 설탕·식초·청주 1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굴은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굵은 소금을 푼 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가며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② 배추는 푸른 겉잎을 떼어낸 다음 한 잎씩 떼어 굵은 소금을 뿌리고 물을 약간 끼얹어 2시간 이상 절인다. 절인 배추는 맑은 물에 살살 흔들어가며 헹군다.
③ 무는 껍질째 씻어 가늘게 채썬 후 소금을 약간 뿌려 10분 정도 절여둔다.
④ 절인 무는 마른 면보로 싸서 물기를 뺀다. 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으로 갈라 무와 비슷한 크기로 채썬다.
⑤ 볼에 고춧가루와 설탕, 식초, 청주,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섞는다. 여기에 채썬 무와 고추를 넣어 양념이 고루 배게 한 후 굴을 넣어 가볍게 섞는다.
⑥ 절인 배추는 흰 줄기 부분을 칼등으로 두들겨 부드럽게 한 후 ⑤를 넣어 돌돌 만다.
굴미나리국
■ 재료
굴 200g, 굵은 소금 약간, 미나리 1-5단, 밀가루 1큰술, 달걀 1개,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지,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청주 1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굴은 굵은 소금을 약간 푼 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가며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② 미나리는 잎을 대충 잘라내고 줄기만 추려 2~3cm 길이로 썰고 달걀은 곱게 풀어둔다.
③ 대파는 뿌리를 자른 다음 송송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붉은 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대충 털어둔다.
④ 손질한 미나리를 그릇에 담고 밀가루를 뿌린 후 달걀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⑤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이다가 ④의 미나리를 넣는다.
⑥ 미나리에 묻어있는 달걀이 익기 시작하면 대파와 팽이버섯, 붉은 고추를 넣는다. 여기에 굴을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다진 마늘과 청주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굴밥
■ 재료
굴 150g, 쌀 3컵, 물 3컵, 굵은 소금 약간, 무 1-6개, 양념장(진간장 4큰술, 송송 썬 실파 5큰술, 송송 썬 붉은 고추 1큰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 만드는 법
① 굴은 굵은 소금을 푼 물에 담가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② 쌀은 깨끗하게 씻어 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③ 무는 껍질째 씻어 곱게 채썬다.
④ 물기 뺀 쌀은 냄비나 솥에 안치고 물을 부어 센 불에서 보글보글 끓인다. 밥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굴과 무를 얹어 밥을 한다.
⑤ 볼에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⑥ 굴밥을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곁들여낸다.
굴전
■ 재료
굴 200g, 굵은 소금 약간, 실파 5대, 밀가루 ½컵, 달걀 1개, 식용유 5큰술, 소금·실고추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굴은 굵은 소금을 약간 푼 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가며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② 실파는 뿌리를 다듬어 씻은 후 송송 썰고 달걀은 곱게 풀어둔다. 실고추는 잘게 잘라 준비한다.
③ 넓은 그릇에 밀가루와 달걀 푼 물을 담고 고루 젓다가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약간 되직하게 반죽한다.
④ 물기 뺀 굴을 ③의 반죽에 넣어 가볍게 섞은 후 소금으로 간한다.
⑤ 달군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씩 덜어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반죽의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실파와 실고추를 보기 좋게 얹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노릇하게 익힌다.
굴무침
■ 재료
굴 300g, 굵은 소금 약간, 미나리 ¼단, 무 1-5개, 청·홍고추 2개씩, 고춧가루 1½큰술, 설탕·물엿 2작은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청주·레몬즙 ½큰술씩,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굴은 굵은 소금 푼 물에 살살 흔들어가며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② 미나리는 뿌리와 잎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 2~3cm 길이로 썬다.
③ 무는 손톱만한 크기로 네모나게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 간한 후 10분 정도 두었다가 마른 면보로 싸서 물기를 뺀다.
④ 고추는 꼭지를 자르고 반 갈라 미나리와 비슷한 길이로 채썰거나 어슷하게 썬다.
⑤ 물기 뺀 굴을 그릇에 담고 청주와 레몬즙을 뿌려둔다.
⑥ 볼에 고춧가루를 담고 설탕과 물엿,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양념을 만든 후 손질한 미나리와 무를 넣어 무친다.
⑦ ⑥에 굴을 넣어 재빨리 섞은 후 그릇에 담아낸다.
굴탕수
■ 재료
굴 300g, 굵은 소금 약간, 적채잎 4장, 당근 ¼개, 양파 ½개, 파프리카 ⅓개, 밀가루·녹말가루 5큰술씩, 달걀 ½개, 소금 약간, 탕수소스(물녹말 4큰술, 진간장 1작은술, 설탕·식초 2큰술씩, 소금 약간), 식용유 2컵
■ 만드는 법
① 굴은 소금을 약간 푼 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② 적채잎은 네모나게 썰고 당근은 얇게 저며 썬 후 꽃모양 틀로 찍어낸다.
③ 양파와 파프리카는 씻어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④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섞은 후 물기를 뺀 굴에 뿌려가며 가루옷을 입힌다. 남은 가루에 달걀을 넣어 젓다가 물을 약간 붓고 소금간하여 튀김옷을 만든다.
⑤ 팬에 기름을 넣고 끓어오르면 가루옷을 입힌 굴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다.
⑥ 굴을 튀기고 난 기름 2큰술을 다른 팬에 덜어 담고 적채잎과 당근,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 달달 볶다가 물을 ½컵 정도 부어 한소끔 끓인다.
⑦ ⑥에 탕수소스 재료를 넣어 소스를 만든 후 굴튀김에 끼얹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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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칼로리♬

         KFC비스킷 1개(75g)......................270kcal
         갈비탕 1인분............................330kcal*
         갈아만든 배, 사과(250ml)............160kcal
         갈치 한토막(50g)........................50kcal
         감(100g)................................68kcal
         감자(100g)..............................66kcal
         감자 샐러드.............................240kcal
         감자튀김 1봉지(68g).....................220kcal
         강냉이(50g).............................80kcal
         건빵 12개(30g)..........................114kcal
         건포도 3큰술............................70kcal
         경단 8개(100g)..........................223kcal
         고구마(100g)............................131kcal
         고등어 한쪽(50g)........................75kcal
         고추(100g)..............................20kcal
         고추장 1큰술............................34 kcal
         과일젤리 1봉지(52g).....................172kcal
         과일파르페 1컵..........................258kcal
         국수 삶은것 한공기(180g)................200kcal
         귤 한개(50g)............................24kcal
         김젠 것(1장)............................11kcal
         김초밥 1인분(10개)......................500kcal
         깍뚜기(100g)............................30kcal
         깻잎(100g)..............................45kcal
         꿀 1큰술................................69 kcal
         꿀차....................................72kcal
         달걀 큰거한개(50g)......................75kcal
         닭고기꼬치구이 2개......................195kcal
         닭고기 두,세토막(100g)..................125kcal
         당근주스(160ml).........................65kcal
         더블버거 1개(205g)......................610kcal
         돈까스 1인분............................553kcal
         돼지고기(100g)..........................125kcal
         돼지 족발(100g).........................150kcal
         된장찌게................................130kcal*
         두유((200g).............................125kcal
         딸기 10알(100g).........................23kcal
         딸기쨈 1큰술............................63 kcal
         딸리쉐이크 1컵(290g)....................362kcal
         떡국 1인분..............................568kcal
         떡라면..................................580kcal
         떡볶이 1인분............................482kcal
         라면 1봉(100g)..........................454kcal
         라이트콜라(250ml).......................27kcal
         런천미트 1쪽(40g).......................100kcal
         레몬소주1잔(50ml).......................80kcal
         레몬차..................................59kcal
         마가린 1큰술............................103 kcal
         마늘바게트 1조각(20g)...................65kcal
         막걸리 1잔(200ml).......................100kcal
         만두....................................300kcal
         만두국 1인분............................477kcal
         맛살1줄(32g)............................35kcal
         맛술 1큰술..............................42 kcal
         모닝빵 4개(60g).........................164kcal
         모카빵 (100g)...........................305kcal
         무(100g)................................18kcal
         물냉면 1인분........................... 520kcal
         미싯가루 한 큰술........................20kcal
         밀가루 한큰술...........................20kcal
         밀크쉐이크(200ml).......................340kcal
         바게트빵 3조각(50g).....................132kcal
         바나나 1개(100g)........................100kcal
         바이오거트 1개(100g)....................110kcal
         밤 4알..................................80kcal
         밥 1공기(200g)......................... 300kcal
         배 한개(300g)...........................150kcal
         백설기 1인분(100g)......................241kcal
         버터(1작은술)...........................101kcal
         버터 1큰술..............................101 kcal
         베이컨 3장(45g).........................187kcal
         병맥주 1컵(200ml).......................100kcal
         보리밥 한공기(200g).....................300kcal
         복숭아 한개(200g).......................50kcal
         볶음밥 1인분.............................617kcal
         불고기 1인분............................385kcal*
         붕어빵 1개..............................200kcal
         비빔국수 1인분..........................519kcal
         비빔냉면 1인분 .........................578kcal
         비빔밥 1인분........................... 500kcal
         비스킷 2개 .............................74kcal
         빼빼로 10개.............................100kcal
         뻥튀기(10개 한봉지).....................180kcal
         뽀또(24g)...............................120kcal
         사이다 1캔(250ml).......................105kcal
         사탕(5개-20g)...........................75kcal
         삼계탕 1인분........................... 633kcal
         상추 15장.............................. 25kcal
         새우깡(90g).............................419kcal
         샌드위치 1인분(100g)....................468kcal
         생맥주 1컵(500ml).......................185kcal
         생크림 1큰술............................45 kcal
         설렁탕 1인분............................212kcal*
         설탕 1큰술..............................35 kcal
         소갈비(100g)............................330kcal
         소라빵 1개(100g)........................279kcal
         소보로빵1개(60g).......................200kcal
         소주 1잔(50ml)..........................90kcal
         소프트 아이스크림 1개...................250kcal
         송편 5개(100g)..........................300kcal
         쇠고기(100g)............................125kcal
         순두부찌개 1인분........................115kcal*
         슈크림빵4개(100g)........................283kcal
         스파게티 1인분..........................473kcal
         식빵 1쪽(35g)...........................102kcal
         식빵 1쪽 + 잼 1큰술.................... 165kcal
         식빵 한쪽(35g)..........................100kcal
         식용유(참기름,들기름) 1큰술(15g)........120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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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추억의 도시락 반찬
학창 시절 도시락 반찬은 별것 아니었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워버리곤 했다. 값싼 재료지만 그 대신 갖은 양념으로 맛을 더한 어머니의 정성 때문이었을까? 더위에 지쳐 입맛 잃기 쉬운 요즘, 짭짤하고 입맛 당기는 추억의 도시락 반찬으로 식욕을 돋워보자.
▷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일품!
<김치볶음>


● 필요한 재료
김치 ½포기(약 250g),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파 1큰술, 소금·참기름·깨소금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물 ½컵

● 이렇게 만드세요
1_김치는 2cm 길이로 송송 썰어서 준비한다.
2_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파,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①의 썰어둔 김치를 넣어서 볶는다.
3_②에 물을 부어서 지지듯이 볶는다. 김치가 무르게 볶아지면 불을 끈 다음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서 마무리한다.

▷ 도시락 단골 반찬 1순위!
<멸치볶음>


● 필요한 재료
잔멸치 1컵, 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설탕·물 1큰술씩, 물엿 2큰술,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 이렇게 만드세요
1_멸치는 체에 털어 가루와 잡티를 없앤 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볶는다.
2_냄비에 간장, 설탕, 물, 물엿, 다진 마늘을 넣고 약한 불에서 살짝 졸아들 때까지 끓인다.
3_①의 볶아둔 멸치를 ②에 넣고 골고루 섞은 뒤 불을 끄고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서 마무리.


요즘 신세대 주부들은 이렇게 요리해요!

견과류 넣어 고소한 멸치볶음

멸치볶음을 할 때, 호두, 아몬드, 땅콩, 캐슈너트 등의 견과류를 넣으면 훨씬 고소하다. 아이들 두뇌 발달에 좋은 영양식으로도 손색없다. 견과류에 간이 진하게 배면 특유의 고소한 맛이 덜하므로, 마지막 단계에 넣어 살짝 버무리는 것이 좋다.

단무지와 야채로 새콤달콤 피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단무지로 피클을 담가 먹는 것도 방법. 밀폐 유리병에 단무지와 연근,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 오이, 당근 등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를 넣고 피클국물을 부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다른 반찬이 된다. 피클국물은 냄비에 물 3컵, 소금 ¼컵, 설탕·식초 ¾컵씩, 피클스파이스 2큰술을 넣어 팔팔 끓인 후 식혀 붓는다.

▷ 찬물에 밥 말아 먹을 때 딱!
<단무지무침>


● 필요한 재료
단무지(10cm 길이) 1토막, 다진 파·고춧가루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단무지는 약 0.2cm 폭의 반달 모양으로 썬다.
2_볼에 단무지와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골고루 색이 배게 한다.
3_②에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서 버무린다.

▷ 자꾸만 손이 가는 짭조름한 맛
<오징어채볶음>


● 필요한 재료
오징어채 100g, 마늘종 5줄기, 간장·물 3큰술씩,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깨소금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 이렇게 만드세요
1_오징어채는 7cm 정도 길이로 자른다.
2_마늘종은 4cm 길이로 잘라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3_팬에 간장, 물엿, 설탕, 식용유, 물을 넣고 끓으면 오징어채를 넣어서 볶는다.
4_③의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②의 마늘종을 넣어서 섞은 뒤 불을 끄고 깨소금, 참기름으로 마무리.







▷ 당시에는… 최고급 인기 반찬
<소시지부침>


● 필요한 재료
소시지(500g) ¼줄, 달걀 1개, 소금 ¼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 이렇게 만드세요
1_소시지를 0.5cm 두께로 모양대로 썬다.
2_그릇에 달걀을 풀고 소금을 넣어 섞은 뒤 ①의 소시지를 넣어 골고루 옷을 입힌다.
3_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의 소시지를 넣어 노릇하게 부친다.





요즘 신세대 주부들은 이렇게 요리해요!

소시지야채말이튀김

소시지부침을 할 때 달걀물에 송송 썬 파를 곁들여 맛과 모양을 살리는 것도 센스 있는 조리법. 또한 소시지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반찬을 만들어도 좋다. 납작하게 썬 소시지에 평소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셀러리, 팽이버섯, 아스파라거스 등의 야채를 올려 돌돌 만 다음 꼬치로 꿴 후 튀김옷을 입힌다. 그리고 170℃의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 뒤 토마토케첩이나 머스터드소스를 곁들인다.

▷ 씹을수록 고소한 맛
<콩자반>


● 필요한 재료
검정콩 1컵, 간장 2큰술, 물엿 3큰술, 설탕 1큰술, 물 2컵, 소금·통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검정콩은 깨끗이 씻어 돌을 골라낸 다음 물에 담가 3시간 정도 불린다.
2_냄비에 불린 콩을 넣고 물을 부어 콩이 부드러워지도록 삶다가 간장,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춘 후 더 끓이다가 설탕과 물엿을 넣어 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끓인다. 여기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

▷ 식어도 보들보들~ 기막힌 맛!
<달걀김말이>


● 필요한 재료
달걀 4개, 김 1장,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 이렇게 만드세요
1_볼에 달걀을 잘 푼 뒤 소금을 넣어서 간한다.
2_달군 사각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①의 달걀물을 ⅓ 정도 부어 약간 익으면 김을 얹어 모양을 잡아가며 돌돌 만다.
3_②에 나머지 달걀물을 부어가며 노릇하게 익도록 만다.
4_③의 달걀말이가 완성되면 한김 식힌 다음 1cm 폭으로 어슷하게 썰어서 담는다.


요즘 신세대 주부들은 이렇게 요리해요!

야채달걀말이

달걀을 풀고 맛살과 햄, 당근, 양파, 피망 등을 잘게 다져 넣어 야채달걀말이 완성. 아이들을 위한 영양 반찬으로도 좋고, 남편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 자르르 윤기 나게, 달콤하게!
<감자조림>


● 필요한 재료
감자(작은 것) 1개, 식용유 1큰술, 간장·물엿 2큰술씩, 물 1½컵, 깨소금·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감자는 3cm 두께로 반달썰기한다.
2_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볶다가 간장, 물, 물엿을 넣어서 국물이 3큰술 정도 남을 때까지 약한 불에 조린 뒤 불을 끄고 깨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 고춧가루 넣어 칼칼하게~
<어묵볶음>


● 필요한 재료
어묵 3장, 다진 파 ½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운 고춧가루 1½큰술, 간장·설탕·물엿 1큰술씩, 물 ¼컵, 후춧가루·깨소금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 이렇게 만드세요
1_어묵은 3×4cm 정도 크기로 자른다.
2_냄비에 고춧가루, 간장, 설탕, 물엿, 후춧가루,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어묵,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넣어서 볶는다.
3_국물이 어느 정도 졸아들면 불을 끄고 깨소금을 뿌린다.


요즘 신세대 주부들은 이렇게 요리해요!

어묵야채잡채

가늘게 채썬 어묵에 야채를 곁들여 잡채처럼 요리하면 푸짐한 반찬이 된다. 어묵과 새송이버섯, 양파, 당근, 피망 등의 야채를 모두 같은 크기로 채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아 소금,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으로 간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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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민파(마트에 팝니다.) 북어나 오징어채, 오이, 골뱅이, 설탕,
식초(사과식초 원츄!) 맛소금, 고추가루, 고추장, 레몬즙.

2. 자, 위의 재료들을 몽땅 슬어 넣습니다. -_-;
물론 골뱅이를 썰어 놓는다거나, 오이를 채를 친다거나
양념을 적당히 해야 한다거나... 등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3. 맛의 포인트는 소금`설탕 간입니다.
대략, 식초는 뭐요!? 라고 말을 하실 수 있습니다만,
사실 골뱅이 무침은 설탕과 소금이 조화로워야
제일 맛이 있답니다. 소금은 조금만 넣습니다.

4. 또하나, 고추장은 조금만 넣어서 잘 비벼준 후,
고추가루로 마무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칼칼하지요.
개인적으론 오징어채보단 북어채가 더 좋답니다.


소면 이야기가 빠졌죠? ^^
소면 삶는 것은 밑의 골뱅이 비빔국수에 나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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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몸이 으실으실 하더니...,

오늘은 뜨끈한 국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겨울에 콩나물 끓여먹듯..

이 곳 사람들은 감기 걸렸을 때나 으실으실 할 때...

치킨 누들스프를 끓여 먹는다고 하네요.


치킨사서 삶아서 끓이려면 번거로워서 시중에 파는 구운 치킨을 사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마침 집에 시중에 파는 치킨 누들 슾이 있네요. 사진 한장 같이 찍어봤어요.


만드는 과정샷은 생략입니다.


재료; Roasted Chicken한마리, Chicken Broth 1캔, 스타게티 면이나,

    모양있는 에그누들, 당근 2개, 감자 3개,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구워진 통닭은 잘 발라서 당근과 감자와 같이 깍뚝썰기 합니다.

 

2. Checken Broth 한캔에 물을 동량이나 조금 더 넣어

   1번과 함께 큰 냄비에 끓여줍니다.

   이 때 후추 약간 넣어주세요.

   

3. 한소큼 끓여 야채가 익으면 파스파 면이나,

   에그누들을 넣어 10분정도  한번더 끓여줍니다.

   푹 퍼진면을 좋아하시는 분은 처음부터 누들을 같이 넣어 끓여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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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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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게장과 먹으면 좋은 반찬?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물김치, 나박김치나 계란찜, 버섯나물, 김등과 잘 어울린다. 게장속을 파내어 김과 함께 싸먹으면 정말 맛있다.  

      

* 꽃게 간장게장과 참게 간장게장의 차이?

꽃게는 담근 후 3-4일 정도면 먹을 수 있으나 저장성이 없다. 그러나 참게는 장을 다려 붓기를 3-4회 정도 해주어야 하며 3개월 정도 되어야 깊은 맛이 나고, 이렇게 해서 1년을 두고 먹을 수 있다.

 

* 알 때문에 암컷보다 수컷을 많이 찾지?

뱃속의 노란 부분은 알도 있지만 그외의 여러가지가 함께 있다. 이것을 ‘노란장’이라고 부르는데 게가 겨울을 나기위한 영양저장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은 암, 수 구별없이 모두 다 있다.

 

* 가을 참게가 특히 맛있는 이유?  

참게는 바다에서 수정을 하여 알을 낳는다. 그리하여 부화된 어린 참게가 민물로 올라와 자라다가 산란할 때 다시 바다로 간다. 이런 산란을 위해 게는 영양분을 몸속에 축적하게 된다. 이때가 바로 가을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겨울나기를 위해서도 영양축적을 한다. 그래서 가을철 게가 가장 맛있다. 

 

* 참게잡이&좋은 참게 고르는 법

등판과 배부분이 만나는 부위의 껍질 넓이가 넓은 것일수록 뱃속에 장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므로 이부분이 넓은 것이 맛있는 참게다.

 

2. 간장게장 맛있게 담그는 법

 

* 참게 손질법                     

맹물에 참게를 담가 3일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해감을 충분히 시킨다.

흐르는 물에 솔로 구석구석 잘 닦아준다.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다.

 

* 어떤 간장이 좋은 간장            

청장(집간장)을 쓰는 것이 좋다. 보관성이 좋아지고, 진간장은 색이 너무 검어져서 식감이 좋아보이질 않는다.

 

* 간장게장, 지역별로 만드는 법 다르나

지역에 따라 멸치액젓을 1컵정도 넣는 곳도 있다.

 

* 게장을 간장에 담그는 이유        

게장은 살아있는 게로 담그게 되는데 게는 껍질이 단단하여 소금으로는 껍질을 투과할 수가 없다. 그러나 간장을 부으면 참게가 간장을 먹게된다. 그래서 간장이 게의 내장에 고루 침투하게 되어 게가 초기에 부패되는 것을 막아준다.

 

* 참게간장게장 1년 보관 가능한 이유

3-4일에 한번씩 게를 담갔던 간장을 따라내어 끓여준다. 이때 물 2컵을 넣고 함께 끓여준다. 끓인 간장을 완전히 식혀서 다시 게에 붓는다. 참게는 3-4번, 꽃게는 1-2번 정도 해준다. 그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수 있다. 그러나 꽃게는 참게보다 저장성이 떨어진다.

 

* 간장게장 만들 때 주의 할 점      

뚜껑을 꼭 닫는다.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

간장을 여러 번 달인다.

향신료를 넣는다.

마지막 간장 달일 때 청주를 넣어준다.

 

* 꽃게, 참게 영양성분에도 차이 있나 

참게와 꽃게의 영양성분 비교

성분

참게

꽃게

단백질(%)

14.4

13.7

지방(%)

12.9

0.8

당질(%)

0.2

2.0

칼슘(mg%)

359

118

(mg%)

440

182

(mg%)

11.4

3.0

(자료출처:국립수산과학원)

이외에도 비타민 B1, B6등이 참게가 월등히 많다.

 

* 남은간장활용해서 할 수 있는 요리

1) 무말랭이를 간장에 무치면 다른 양념이 필요없다.

2) 파래를 무칠때도 좋다.

3) 돼지고기장조림, 두부조림을 할 때 간장을 넣어주고, 불고기할때도 좋다.

 

* 게 껍질 활용하는 법?

게 껍질은 키도산의 주재료이다. 게딱지를 깨끗이 씻어 김치와 함께 넣어주면 김치의 산화를 막아준다.  
   

<참게 10마리로 간장게장 담는 방법>

재료 : 참게 10마리, 간장10컵(청간장7컵+진간장3컵), 생강편 5쪽, 통마늘 12개, 청양 고추 2개, 통후추 1작은술

참게 손질법 :
1)2~3일 정도 물에 넣어 배설물을 뺀다.
2)솔로 참게의 구석구석을 닦아낸다

만드는 법 :
1)손질이 끝난 참게를 맑은 물에 넣어 해감을 뺀 다음 솔로 닦아 낸다
2)항아리나 유리병에 생강, 마늘, 청양고추, 통후추를 깔고 참게를 담은 뒤 참게가 잠길 정도로 간장을 붓는다
3)뚜껑을 닫고 2~3일 정도 삭힌다
4)간장물을 냄비에 따라붓고 끓여 식힌 후 다시 붓는다
5)간장 달여 넣기를 3차례 정도 반복한다

간장게장 숙성시킬 때 주의할 점 :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는다

간장게장 담을 때 주의할 점 :
1)항아리나 밀폐용기에 담아 익힌다
2)간장은 게가 잠길만큼 충분히 붓는다
3)저온 보관 한다



<좋은 꽃게 고르기 요령>

 


가을에는 봄철에 알을 부화하고 살이 없는 암게보다는 살이 차고 쫄깃쫄깃한 수게가
제 맛이다.

암게는 배 부분에 동그란 모양의 덮개가 있고 수게는 길다란 모양의 덮개가 있다.

수게가 암게에 비해 전체적으로 크고 다리가 길다.암게가 알이 있는 지 없는지를 알
아보려면 배 부분을 보면 된다.

알배기는 배부분이,특히 가로 방향의 뾰족한 부분이 붉은 색을 띤다. 또 눈으로 보
아 배쪽 부분이 희고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봤을 때 물이 나지 않는 단단한 것이 좋
다.

꽃게는 그물로 어획하기 때문에 서로 부딪혀 다리가 많이 부러지는데 싱싱한 것은 온
전한 것이 많다.

엄지손가락으로 배쪽을 잡고 중지로 등쪽을 만져보았을때 까칠하고 거친 것이 싱싱하
다.

또 배 중간부분(입 밑쪽)에 멍이 없고 가로 방향의 뾰족한 부분이 검은 색을 띠지 않
는 것이 싱싱하다.

다리를 만져봐 살이 찬 것이 단단하다.

또 게의 배부분을 보았을 때 하얀 색깔을 띠는 것이 좋다.

노란 색이나 검은 색을 띠고있으면 신선한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등짝을 까보고 냄새가 안나며 살이 많은 것을 고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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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절임
재료 무 적당량, 고추냉이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1/2컵
만들기 1 무는 채칼로 얇게 저민다. 2 식초에 설탕을 섞어 녹인 뒤 분량의 고추냉이를 개어준다. 3 저며 썬 무가 소스에 충분히 잠기도록 한 뒤 1시간 동안 실온에 놓아둔다.
Tip 무를 절일 때는 실온에 두어야 시간도 절약되고 양념도 적당히 밴다. 시원한 무절임을 먹고 싶다면 실온에 두었다가 먹기 전에 잠깐 냉장고에 넣거나 전날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하룻밤 정도 재울 것. 무는 채칼을 이용해 최대한 얇게 저며야만 양념도 잘 배고 아삭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양배추 과일소스 무침
재료 양배추 적당량, 소스(플레인 요구르트 2개, 우유 1/4컵, 레몬 1개, 꿀 2큰술)
만들기 1 양배추는 채칼로 얇게 썬 후 얼음물에 담근다. 2 껍질 벗긴 레몬은 믹서에 곱게 갈고, 분량의 플레인 요구르트·우유·꿀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3 물기를 제거한 양배추채를 그릇에 담고 ②의 소스를 뿌려낸다.
Tip 양배추가 심심해 맛이 없을 때는 설탕물에 잠시 담갔다가 사용한다. 미지근한 물에 설탕을 녹인 후 다시 찬물과 얼음을 섞은 물에 넣어야 양배추에 단맛이 배는 동시에 아삭함도 살아난다. 같은 방법으로 만드는 요구르트 키위 소스도 양배추와 어울리므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것. 이때 키위는 2개 정도를 넣는 것이 적당.

상추 무침
재료 상추·양상추 적당량씩, 소스(간장 3큰술, 설탕·고춧가루 2큰술씩, 식초 1큰술, 맛술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참깨 약간)
만들기 1 상추와 양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찬물에 담근다. 2 소스 재료를 모두 섞은 뒤 상추·양상추와 같이 버무려서 낸다.
Tip  상추는 얼음물에 2~3분간만 담가야 아삭하다. 오래 담글 경우 오히려 물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상추에 맛술을 조금 첨가하면 미세한 쓴맛과 떫은맛은 사라지고 단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양상추는 아삭하기 때문에 상추와 적당히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적은 양으로 간을 맞출 수 있어 물기가 많이 생기지 않는다.

양파 무침
재료 양파 적당량, 소스(간장·물엿 3큰술씩, 겨자·식초 1큰술씩, 맛술 1작은술)
만들기 1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얼음물에 담근다. 2 소스 재료를 모두 섞은 뒤 양파에 넣고 버무린다.
Tip 겨자는 뜨거운 물에 개어야 톡 쏘는 맛이 강해진다. 양파는 최대한 얇게 썰어야 빠른 시간 내에 양념이 안까지 스며들어 아삭함이 유지된다. 소스를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뿌리면 더 시원하고 아삭한 양파 무침이 된다.










칼질이 서투른 초보라면 마트에서 여러 개의 칼날이 하나에 달려 있는 전용 칼을 구입할 것. 파를 칼로 긁어주기만 하면 쉽게 파채를 만들 수 있다. 전용 칼이 없다면 파를 들고 머리 부분부터 길게 칼집을 넣어준다. 십자로 칼집을 여러 번 넣어주면 적당한 가늘기의 파채가 만들어진다. 파절이를 만들고 남은 파채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밀폐 용기에 넣어두면 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사용할 때 얼음물에 살짝 담그면 다시 신선해진다.

식당에서는 다시마물과 고추장을 사용해 깊은 맛이 나는 소스를 만든다. 다시마물을 만드는 것이 번거롭다면 다시마 가루를 첨가할 것. 멸치 액젓이나 까나리 액젓을 첨가해도 감칠맛 나는 양념이 만들어진다. 설탕 대신 물엿을 사용하면 좀 더 쫀득하고 윤기가 흐르는 파절이가 만들어진다. 고추장 소스가 텁텁하다면 고추장의 양을 줄이고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줄 것. 고추의 매운맛이 텁텁한 맛을 잡아주고 깔끔한 뒷맛을 낸다.


고춧가루 파절이
재료 파 적당량, 고춧가루 4큰술, 설탕 2큰술, 식초 1/4컵, 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파는 채 썰어 얼음물에 담근다. 2 파채에 고춧가루를 뿌려 물을 들인 후 소금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짝 버무린다. 3 식초에 설탕을 넣어 충분히 녹인 후 파채에 뿌려 젓가락으로 골고루 버무려 낸다.
Tip 파채를 얼음물에 잠깐 담가두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찐득거리는 하얀 액도 없어진다. 파의 하얀 부분을 조금 넣으면 하얀 액이 더 적어져 깔끔해진다. 마지막에 식초를 넣어야 새콤한 맛이 강하고 파채 자체도 신선하게 유지된다. 이때는 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야 파채가 뭉개지지 않고 더 신선하게 보인다.
부추·양파를 더한다면!
재료 부추·양파 적당량씩, 식초 1/4컵, 간장 1큰술, 설탕·고춧가루·양파즙 2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1 채 썬 파와 양파는 각각 찬물에 담가 매운 기를 뺀다. 부추는 4cm 길이로 썬다. 2 분량의 간장·식초·설탕·양파즙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①의 재료를 모두 섞어 그릇에 담고 ②의 소스를 뿌린 후 고춧가루와 참기름을 뿌린다.
Tip  파채에 부추를 추가할 때는 양파즙도 첨가해야 부추의 쓴맛과 비릿한 맛을 줄일 수 있다. 부추를 손질할 때는 가위로 더러운 부분을 자른 후 뿌리 부분을 잡고 물이 부추의 잎까지 흐르도록 씻을 것.


고추장 파절이
재료 파 적당량, 고추장 1/2컵,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멸치 액젓 1작은술, 통깨·참기름 약간씩, 달걀노른자 2개
만들기 1 채 썬 파는 얼음물에 담갔다 건진다. 2 모든 양념 재료를 골고루 섞은 후 파채와 버무린다. 3 멍울지지 않도록 달걀노른자는 풀어 뿌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뿌려 낸다.
Tip  고소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달걀노른자가 파절이에 적당한 점성을 주기 때문에 고추장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노른자가 들어가 영양까지 풍부하다. 달걀 때문에 물엿이 지나치게 쫀득하게 느껴진다면 대신 설탕을 첨가할 것.


상추를 더한다면!
재료 파·상추 적당량씩, 고추장 1/2컵,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멸치 액젓 1작은술, 통깨·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1 채 썬 파와 상추는 각각 얼음물에 담갔다 건진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들고 그중 2/3 분량을 파채에 넣고 버무려 10분간 둔다. 3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상추를 나머지 소스에 버무리고 파채와 섞어서 낸다.
Tip 파채에는 고소한 양념이 배게 하고 상추는 아삭한 맛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시간차를 두고 양념할 것. 특히 상추는 내기 직전에 얼음물에서 건져 소스에 버무려야 한다. 참기름에 식용유를 조금 첨가해도 고소하고 윤기 흐르는 파절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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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게맛살무침
콩나물 1봉지, 게맛살 2쪽, 쑥갓 약간, 소금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후춧가루 약간씩
중국식 콩나물볶음
콩나물 1봉지, 양파 ½개,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고추기름 1작은술, 마른 붉은 고추 1개, 식용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콩나물 미나리찜
콩나물 1읒? 미나리 ½단,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3큰술, 물 5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찹쌀가루 4큰술, 대파 ½뿌리
콩나물 당면겨자채
콩나물 200g, 당면 50g, 실파 약간, 홍고추 약간, 겨자장(연겨자 1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레몬식초 1큰술, 통깨 약간)
콩나물 조갯살전
콩나물 ⅓봉지, 조갯살 100g, 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밀가루 ½컵, 붉은 고추 1개, 실파 4뿌리, 식용유 3큰술
콩나물 야채쌈
콩나물 200g, 당근 2분의 1개, 깻잎 10장, 무 2분의 1개, 무절임 소스(설탕 1큰술, 소금 2분의1큰술, 식초 1큰술), 겨자소스(튜브형 겨자 1큰술, 물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식초 2분의 1큰술, 설탕 1작은술)
콩나물 밀쌈튀김
콩나물 200g, 돼지고기 50g, 양념(간장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녹말가루 1/2작은술, 맛술 1작은술), 시판용 춘병 8장, 튀김기름 적당량, 식용유 약간, 밀가루 1큰술,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콩나물밥
쌀 2컵, 물 2.5컵, 표고버섯 2장, 쇠고기 50g, 콩나물 100g, 달래 양념장(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파, 다진마늘 약간,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달래 20g),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마늘종 콩나물밥
마늘종 2줄기, 붉은고추 1개, 진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2큰술, 레몬즙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콩나물밥(쌀 1컵, 콩나물 1/2봉지, 다진 쇠고기 50g, 참기름 1작은술, 청주 조금)
콩나물 국밥
밥 ⅔공기, 콩나물 80g, 배추김치 ⅓컵, 장조림 20g, 새우젓 약간, 깨소금 ½큰술, 고춧가루 ½작은술, 붉은 고추 ½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멸치장국(국물내기 멸치 40g, 물 10컵, 택사 10g, 대파와 무 등 자투리 야채 100g)
콩나물 젓국
콩나물 400g, 다시마 10cm 2장, 새우젓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대파 ½대, 물 7컵, 소금 약간
콩나물 매운볶음
콩나물 200g, 돼지고기 살코기 120g, 양파 ⅓개, 실파 5줄기,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½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½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½큰술, 청주 ½큰술, 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콩나물 북어국밥
콩나물 200g, 북어채 60g, 양파 ¼개, 달걀 2개, 실파 4줄기, 붉은 고추 1개, 밥 4공기,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 ½작은술, 국간장 1큰술, 들기름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콩나물 북어해장국
콩나물 ½봉지, 북어포 한 움큼, 대파 ½뿌리,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콩나물 무채무침
무 300g, 콩나물 300g, 당근 ½개, 실파 약간, 식초·설탕 1½큰술씩, 고춧가루 2작은술, 액젓 2큰술, 겨자초장 5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소금 약간
콩나물 골뱅이무침
콩나물 300g, 골뱅이 1캔, 쇠고기 편육 100g, 새송이버섯 2개, 피망 ½개, 깻잎 10장, 배 ½개, 더덕 2~3개, 들깨가루 2큰술, 겨자초장(겨자가루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배즙 1큰술, 소금 약간) 5큰술, 잣 다진 것 2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아구 콩나물찌개
아구 400g, 콩나물 300g, 미나리 60g, 불린 고사리 80g, 대파 ½뿌리, 멸치 다시마물 3컵, 청·홍고추 1개씩, 소금·후추 적당량씩, 쑥갓 2줄기, 양념(고춧가루·간장·다진 마늘 2큰술씩, 다진 양파 4큰술, 생강즙 ½큰술, 후추·깨소금·참기름 적당량)
콩나물 무채국
무 200g, 콩나물 200g, 실파 3뿌리, 다진 마늘 1큰술, 채식국물 4컵, 소금·깨소금·참기름·생강즙 약간씩, 국간장 1큰술
콩나물 김칫국
콩나물 100g, 배추김치 1-6포기, 국물내기용 멸치 10마리, 고춧가루·국간장 2작은술씩, 대파 ⅓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약간
북어 콩나물국
인스턴트 북어국 1개, 콩나물 50g, 대파 ½대,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김치 콩나물국밥
김치 1포기, 콩나물 600g, 양지머리 300g, 밥 4공기, 새우젓 2큰술, 김치볶음양념(양파 ½개,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1큰술, 간장 1큰술, 후추 약간, 청주 1큰술), 무침양념(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½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½큰술)
콩나물 무국
콩나물 200g, 무 200g, 송송 썬 대파 약간, 쇠고기 80g, 마늘즙 1큰술, 참기름 약간, 물 4컵, 야채검은콩간장 1큰술, 건홍고추 ½개
콩나물 새우완자국
콩나물 150g, 칵테일 새우 1컵, 밀가루 ⅓컵, 송송 썬 영양부추 50g, 다진 붉은 고추 1개 분량, 실파 1대, 달걀 1개, 소금 약간, 국내기용 멸치 10마리, 물 4컵,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약간
중국식 콩나물볶음
콩나물 300g, 양파 1개, 고추기름 4큰술, 식용유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진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송송 썬 붉은 고추 약간씩
콩나물 찹쌀찜
콩나물 150g, 대구살 200g, 청·홍피망 1개씩, 실파 2대, 양송이버섯 3개, 찹쌀가루 ½컵, 소금 약간, 청주 1큰술, 양념장(진간장 5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식초·고춧가루 1작은술씩)
콩나물 엿장조림
콩나물 500g, 양파 ½개, 식용유 3큰술, 진간장 5큰술, 설탕 ½큰술, 물 ½컵, 참기름 2큰술, 통마늘 4쪽, 생강 ½쪽, 대파 ½대
콩나물 잡채
콩나물 200g, 느타리버섯 100g, 양파 1개, 대파 (흰줄기) 1대, 중국부추 한 움큼, 청·홍피망 ½개씩, 당면 80g, 식용유 3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참기름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콩나물 오징어국
콩나물 200g, 오징어 ½마리, 두부 ⅓모, 붉은 고추 1개, 실파 1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참기름 ½큰술, 물 4컵
콩나물 냉채
콩나물 300g, 당근 ½개, 풋고추 3~4개, 한치 몸통 2개, 참기름 1큰술, 청주 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씩, 소스(다진 마늘 1큰술, 2배식초 2큰술, 배즙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콩나물밥
쌀 3컵, 콩나물 500g, 쇠고기 100g, 국물용 멸치 30g, 다시마(10×12cm) 1장, 표고버섯 2개, 물 4컵, 참기름 1큰술, 양념장(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국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깨소금 2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고추 2큰술,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더덕 콩나물볶음
더덕 2뿌리, 콩나물 30g, 붉은 고추 1개, 느타리버섯 3개, 피망·양파 ½개씩, 소금·맛술·간장·참기름·다진 마늘 1작은술씩, 식용유 약간
콩나물 비빔밥
밥 4공기, 양념고추장(고추장 5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참기름 ½큰술), 검은깨 약간, 콩나물 ⅔봉지, 호박 ½개, 당근 1개, 표고버섯 3개, 양파 ⅔개, 식용유 6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참기름 2큰술, 소금 약간, 메추리알 또는 달걀 4개
콩나물 비빔밥
밥 4공기, 콩나물 200g, 당근 ¼개, 양파 ½개, 다진 쇠고기 100g, 식용유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송송 썬 실파 1작은술, 소금 약간, 고추장 4큰술, 고기양념(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씩, 청주 ½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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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겨울 날미역이 한창이다.



1, 날미역은 줄기를 훑어내고. 한입크기로

 잘라서

뜨겁게 덥힌 물을 위로 끼얹는다.(대충...)


2, 무우생채 만들기: 무우채, 고춧가루, 맛소금

    식초,  통깨,설탕약간


3, 위의 2가지를  먹기직전에 바로 한데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죠?

ㅎㅎ


*  무우생채시 고춧가루를 빼면   하얗고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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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미네랄 반찬

맛집이나 마트에서 해초 먹을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건강 찬거리로 뜬 해초는 미네랄이 듬뿍 들어 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암, 고혈압 등에도 좋다. 해초 한 움큼으로 매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우리집 밥반찬 제안서.

생으로도 먹고 국, 찌개, 볶음, 찜 등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해초 웰빙 푸드. 항암 효과는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와 고혈압을 낮춰주며 묵직한 배 속 청소에도 그만이라 바다 속의 약초라고도 불린다.
미역·생미역은 선명한 녹색에 반투명한 것이 좋고, 마른 미역은 줄기가 가늘고 광택 있는 것이 최상품. 마른 미역은 물을 넉넉히 부어 불린 뒤 재빨리 씻어 바로 사용하는 게 조리 요령. 줄기 미역은 물에 불려 소금기를 뺀 다음 가늘게 찢어 사용한다.

다시마·미역과 마찬가지로 고칼슘 식품.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좋은 다시마는 튀각, 산자, 차 등으로도 널리 이용된다. 다시마는 한 장 한 장 반듯하게 겹쳐서 말린 것으로 두꺼울수록 질이 좋다.

해파리·지방이 거의 없는 저칼로리 고칼슘 식품으로 칼슘의 흡수도 돕는다. 따뜻한 물을 부어 조금 쪼글쪼글해지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서 요리하면 된다.

파래·봄부터 여름 사이에 나는 것을 최고로 친다. 비교적 단백질이 많고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한 편, 날파래는 생채, 국, 전 등에 쓰면 좋고, 마른 것은 구이나 무침을 하면 맛있다.

김·다도해 지방인 완도에서 제일 많이 생산된다. 마른 김은 광택 있는 흑자색으로 빛에 비추어보면 파랗게 보이고 냄새가 좋은 것을 최고로 친다. 보통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데, 먹기 직전에 바로 구워야 그 맛이 살아난다.
유럽식 해초목욕&족욕법까지 인기
한때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해초목욕법. 해초나 해수를 사용한 목욕법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해초목욕은 탕에 전신을 담그고 편안하게 쉬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해초는 미역, 다시마 등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한다.
해초목욕법은 피부색에 윤기를 주고 모발을 건강하게 해준다. 또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는 작용도 한다.

집에서 해초목욕 하려면…
1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고 해초를 넣은 가제 주머니를 띄워 해초 성분이 우러나게 하거나, 목욕물을 받기 전에 해초를 냄비나 솥에서 푹 한 번 삶아 그 물과 해초를 함께 부어 사용한다.
2 적당한 물 온도는 40℃. 도중에 물이 식으면 드거운 물을 보충해주어야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3 탕 속에 20~30분 정도 들어가서 몸을 푹 담그면 해초 성분이 우러나와 전신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피로회복이 빨라지고 피부 트러블이 개선되어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매일 할 수 없을 때는 해초탕을 만들어 들통에 더운 물과 함께 적당히 부은 다음 발을 담그거나, 들통에 더운 물을 부은 다음 해초를 한 주먹 넣고 발을 담가도 해초목욕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A 몸에 좋은 해초 반찬
미역줄기 양파채볶음


재_료
미역줄기 200g, 양파 ½개, 마늘 5쪽, 청주·식용유 1큰술씩, 설탕 2작은술, 참기름 ½큰술, 간장 ⅔큰술
만_들_기
1 미역줄기 손질하기
미역줄기는 가늘게 잘라놓은 것으로 준비해 물에 담가 짠맛을 충분히 우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물기를 뺀다.
2 양파 채썰기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고 마늘은 도톰하게 저며썬다.
3 달군 팬에 마늘과 양파 볶기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먼저 달달 볶아 기름에 향이 배도록 한다.
4 미역줄기 볶기
③에 미역줄기를 넣은 후 청주, 설탕, 참기름, 간장을 넣어 간이 배도록 볶는다.

B 얼큰하게 즐겨도 맛있다!
다시마 미역 두부찌개


재_료
물다시마 50g, 생미역 150g, 두부 ¼모, 고추장·국간장 1큰술씩, 고춧가루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국물멸치 30마리, 물 5컵

만_들_기
1 미역귀 자르기
다시마와 미역은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두부 도톰하게 썰기
두부는 흐르는 물에 애벌로 씻은 후 길쭉하고 도톰하게 썬다. 멸치는 내장을 정리한다.
3 멸치 국물에 고추장 넣어 풀기
냄비에 손질한 멸치와 물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멸치는 건지고 그 국물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한소끔 더 끓인다.
4 다시마, 미역 넣어 끓이기
고추장 국물에 두부와 다시마, 미역을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다진 마늘과 국간장으로 맛을 낸다.

C 술안주, 아이들 간식 OK!
모둠 해초튀김


재_료
모둠 해초(파래, 미역, 다시마, 청각 등) 200g, 밀가루·식용유 1컵씩, 녹말가루 ¼컵, 달걀 ½개, 청주 1큰술, 소금 약간
양념장 : 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⅓작은술, 청주 ½작은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 해초 먹기 좋게 자르기
해초는 물에 살살 흔들어 헹군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가루옷 입히기
손질한 해초에 밀가루 3큰술과 녹말가루를 넣고 고루 버무려 가루옷을 입힌다.
3 튀김옷에 묻히기
남은 밀가루에 달걀과 청주, 소금을 넣고 반죽을 만든 뒤 가루옷 입힌 해초를 한입 크기로 집어넣어 옷을 입힌다.
4 한 덩어리씩 튀기기
끓는 기름에 해초를 한 숟가락씩 넣어 바삭하게 튀긴 뒤 기름기를 뺀다. 준비한 양념장 재료를 한데 담고 고루 섞어 튀긴 해초에 곁들여 낸다.

D 향긋한 바다의 맛
파래 날치알비빔밥


재_료
파래 150g, 날치알 100g, 당근 ½개, 오이 1개, 배춧잎 6장, 현미밥 2공기, 참기름 약간
양념장 : 간장 4큰술, 다진 풋고추·다진 붉은 고추 2큰술씩, 참기름·생수 1큰술씩, 통깨 1작은술

만_들_기
1 파래 데치기
파래는 살살 흔들어 씻어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뒤 참기름을 약간 넣고 무친다.
2 날치알 씻기
날치알은 고운 체에 넣고 맑은 물로 한 번 헹궈 짠맛을 없앤 뒤 파래에 넣어 참기름으로 향을 내면서 섞는다.
3 야채 채썰기
당근과 오이, 배춧잎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길이로 토막낸 뒤 곱게 채썬다.
4 양념장 곁들이기
준비한 양념장 재료를 한데 담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밥을 그릇에 담고 야채를 올린 뒤 파래에 날치알 섞은 것을 얹고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E 오독오독 씹히는 해초 맛
청각 골뱅이무침



재_료
청각 150g, 골뱅이 200g, 고춧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만_들_기
1 골뱅이 자르기
골뱅이는 국물을 없앤 후 2~3등분으로 얄팍하게 저며썬다.
2 청각 데치기
청각은 살살 흔들어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에 참기름과 다진 마늘, 설탕을 넣고 고루 섞어 빡빡한 양념장을 만든다.
4 골뱅이 고루 무치기
넓은 그릇에 골뱅이와 청각을 담고 양념장을 곁들여 고루 버무린다. 청각의 신선한 향이 더해져 골뱅이 맛이 더욱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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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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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쭉하게 끓이는 된장찌개: 된장을 양념하고 꿀을 약간 넣는다.
된장을 넣기 전에 양념을 한다. 된장에 다진파, 마늘을 넣고 여기에

꿀을 아주 약간만 넣는것이 포인트, 또한 된장을 다 끓인후 들깨가루를

조금만 넣으면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2. 시금치 조개국: 모시조개만 넣어 먼저 국물을 우려 낸다.
물을 먼저 끓어 다음 모시조개, 생강1/2개,

대파 3조각을 넣어 국물을 우려 낸다.

모시조개를 건지고 국물은 체에 밭쳐 찌꺼기를 거른다.

국물에 된장을 풀고 모시조개와 시금치를 넣어 끓인다.

3. 불고기 양념: 꿀을 약간 넣어 양념한다.
고기 양념할때 흔히 설탕을 넣는다.

이때 설탕을 한 숟가락 넣는다고 할때 설탕 대신에

설탕1/2 + 꿀 1/2을 섞어 넣으면 더 맛있다.

4. 북어조림 양념: 식용유를 약간 넣는다.
조림양념이 중요하다. 갖은 양념에 생강즙,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약간만 넣는다. 여기에 식용유를 약간 넣는것이 포인트, 그러면

북어를 조려도 아주 부드럽다.

북어 1마리에 식용유 2숟가락이 적당하다

5. 달걀찜: 다시마 국물을 넣는다.
찜할때 물 대신 다시마 국물을 넣어 섞는다.

달걀 푼 양에 2배 이상 다시마 국물을 넣으면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진다.

이때 다시마국물을 넣은 달걀물은 체에 한번 거른 다음 찐다.

6. 딸기를 먹을때: 키위즙을 걸러 뿌리면 색다른 맛이 난다.
딸기로 손님 대접을 할때 보기 좋고 보다 색다른 맛을 내는 요령이 있다.

먼저 요플레를 접시 가운데 약간 놓고 그 위에 딸기를 담는다. 키위를 갈고

체에 다시 담아 숟가락을 걸러 맑은 즙을 내어 뿌린다.

7. 장국수 국물: 다시마 국물에 가다랑이 넣어 우려 낸다.
다시마 국물을 먼저 우려낸다. 불을 끈 다음에 가다랑이를 넣어 15분정도

그냥둔다. 이때 불을 켜지 않는다.

이유는 가다랑이 국물이 식으면서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15분 후에 체에 밭친다.

8. 쑥떡: 시럽을 만들어 넣는다.
쑥떡을 집에서 만드는 요령이다. 쑥은 데치고 쌀은 불려서 씻어 간다.

찌기전에 시럽을 조금 넣는다. 시럽은 설탕과 물을 1:1 비율로 섞고,

끓일때 절대로 젓지 않는다. 저으면 다시 설탕상태로 응고되기 때문

9. 아삭아삭한 오이소바기: 엷은 소금물을 팔팔 끓여 붓는다.
오이소바기를 담글때 끓인 소금물을 부으면 오이가 아삭아삭 익는다.

소금물을 팔팔 끓여 붓고 절이면 된다.

10. 샐러드소스: 드레싱에 과일즙을 첨가한다.
일반소스를 보다 색다르게 먹을수 있는 방법, 키위, 파인애플 등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을 즙내어 첨가하면 느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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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가끔씩 실수할 때가 있죠?

조림장 비율을 제대로 맞춰주면 염려없더라구요.

칼슘이 풍부한 멸치에 여러가지 넛츠를 넣어서

만들어주니 영양만점  맛은 두배랍니다.


재료;

잔멸치 1컵, 호도 1/2컵, 땅콩 1/2컵, 잣 2~3스픈, 통깨 1스픈.

소스; 고추장 1큰술 반, 간장 1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식용유 2큰술)


만드는 법;

1. 마른팬에 잔멸치와 호도와 땅콩을 넣어 볶아줍니다.

   (재료들이 더욱 바삭거리고, 잔 가루도 떨어져 나와서 깨끗해요.)

2. 팬에 소스를 넣어 잘 섞여지게 저으면서 끓입니다.

3. 바글바글 끓은 소스에 1번과 통깨를 넣어 골고루 잘 묻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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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적신호 내장 비만 탈출!~뱃살 줄여주는 건강 레시피



복부 비만 중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내장 비만이다. 현대인의 적, 내장 비만의 원인을 알아보고, 전문의가 추천하는 내장 지방을 막아주는 요리로 오늘부터 가볍고 건강하게 살자.

내장 비만이란

내장 지방은 인체의 장기 내부나 장기와 장기 사이의 빈 공간 등에 축적된 지방을 말한다. 내장 비만인 경우 대게 배가 볼록 튀어나오는데, 몸이 말랐어도 내장 비만인 경우도 있다. 내장 비만은 성인병 발생 위험이 높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장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는 것은 노화, 과식, 운동 부족,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설탕 섭취가 많을수록 내장 지방이 늘어나며, 알코올과 스트레스, 흡연 등도 원인이다. 내장 비만인 사람들은 몸에 독소를 쌓아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번 쌓인 독소는 계속해서 체내에 남아 유해 활성 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들에 해를 준다. 세포들이 반복해서 유해 산소에 노출되면 유전자 변형의 영향을 받아 각종 성인병과 알레르기, 암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내장 지방의 축적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식사 조절과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

지방을 절제한 식사 습관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우선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나 토마토, 해조류 등 포만감은 주면서 열량이 낮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하루 30분 정도 걷고 일주일에 150분 이상 가벼운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효과적이다. 저칼로리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 요법을 통해 내장 비만을 탈출하자.

고추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고, 기운을 발산시켜 다이어트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 고추에는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는 캡사이신 성분 때문에 쉽게 산화되지 않아 조리 중 손실이 적다.

고추잡채

재료 풋고추 20개, 당근·노랑 파프리카 1/3개씩, 표고버섯 1개, 식용유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풋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 갈라 씨를 턴 다음 2등분해 곱게 채썬다. 2 당근과 파프리카, 표고버섯도 깨끗이 손질한 다음 곱게 채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어 달달 볶다가 다진 마늘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로 맛을 낸다.

아귀

아귀는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식품이다. 아귀에는 주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진피층을 구성하는 콜라겐이 풍부하다. 따라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망가지기 쉬운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귀 간장찜

재료 아귀(작은 것) 1마리, 생강 1/3쪽, 마늘 5톨, 마른 고추 5개, 진간장 4큰술, 물 3컵, 물엿·설탕 1큰술씩, 참기름 1/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아귀는 깨끗이 손질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생강은 도톰하게 저미고, 마늘은 깨끗이 씻어둔다. 마른 고추는 매운맛이 강한 것으로 준비해 송송 썬다. 3 냄비에 진간장과 물, 물엿, 설탕, 생강과 마늘, 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아귀를 넣어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조린다.

생청국장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 사포닌은 혈액 속의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고, 배출하여 비만을 막아준다. 생청국장의 주원료인 대두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30g의 청국장에는 3백억 마리의 유익한 균이 들어 있다. 이들의 작용으로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나타나기 쉬운 변비 해소에 그만이다.

생청국장 호박나물

재료 청국장(메주콩 2컵, 소금 약간), 호박 2/3개, 실고추·소금 약간씩, 설탕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메주콩을 하루 정도 불려 푹 무르도록 삶아 물기를 빼고 소금을 약간 뿌려 보자기에 싼 다음 전기밥솥에서 하루 정도 뜸을 들인다. 이것을 꺼내 주걱으로 으깨면 냄새 나지 않는 약식 생청국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번거롭다면 시판 청국장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2 호박은 4~5cm 길이로 넓적하고 네모지게 썰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물기를 뺀다. 3 호박을 그릇에 담고 청국장, 실고추와 설탕, 소금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맛이 약하면 된장을 1작은술 정도 더 넣어도 좋다.

토마토

토마토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중간 크기 토마토(250g 정도) 1개의 열량은 50kcal에 불과하다. 게다가 토마토의 섬유질을 이루는 펙틴이 위에 오랜 시간 머물러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도 장점. 펙틴은 지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는다.

토마토수프

재료 토마토 2개, 셀러리 1줄기, 양파 1/4개, 브로콜리 100g, 올리브유 2큰술, 치킨 스톡 1/2개, 물 4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작고 네모지게 자른다. 셀러리도 겉껍질을 벗기고 토마토와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양파도 토마토와 같은 크기로 자른다. 2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 후 찬물에 헹군다. 3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①과 ②를 넣고 달달 볶는다. 4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치킨 스톡을 넣어 끓인 다음 ③에 부어 한소끔 더 끓인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다시마

다시마나 미역 등 해조류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반찬으로 활용하면 좋은 식품. 하루에 다시마는 3~4cm 크기 1장, 김은 3~4매 정도면 충분하다. 단, 다시마나 미역 등 해조류는 장시간 가열하면 알긴산이 생겨 맛이 떨어지고 영양 성분이 파괴되므로 주의한다.

다시마 오이샐러드

재료 물 다시마 100g, 오이 2/3개, 비트 15g, 참깨 드레싱(참깨 5큰술, 마요네즈·다진 땅콩 1큰술씩, 설탕 1/2큰술, 물 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물 다시마는 짠맛을 우려낸 다음 곱게 채썬다. 2 오이는 4cm 길이로 토막내 돌려깎기 한 다음 곱게 채썬다. 비트도 곱게 채썰어 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 3 참깨를 분마기에 갈고 다른 재료를 모두 넣어 참깨 드레싱을 만든다. 4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한데 담고 드레싱을 듬뿍 끼얹는다.

양배추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므로 자주 먹으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양배추 200g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로 상하기 쉬운 피부 관리에 안성맞춤이다. 양배추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기기 쉬운 변비를 모두 예방해준다.

양배추겉절이

재료 양배추 1/3통, 실파 3뿌리,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2작은술,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양배추는 한 잎씩 떼어 굵은 심을 도려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2 실파는 2~3cm 길이로 자른다. 3 고춧가루에 분량의 설탕, 식초,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어 고루 섞은 다음 양배추와 실파를 넣어 무친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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