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인터넷을 검색하다 앞화면으로 가고 싶다면....
마우스를 사용하셨죠. 위에 메뉴중 마우스로 뒤로가기... 이제 그만 하세요...
자판에 ◀━를 눌러 보세요.(엔터키 위에 있는건 알죠. back키 아시죠.)

②F1.... 인터넷 도움말이 나오네요....
인터넷에 대해 이제쉽게 도움받으세요.

③F3.... 파일찾기가 나오네요...
찾고 싶은 파일...이제 쉽게 찾으세요.

④F4.... 주소창이 나오네요...
주소를 고를 때도 자판의 화살표로 이동하세요.
아래로 위로 잘 골라서엔터키를 치시면, 이동하고 싶은 주소로 이동합니다.

⑤F5.... 새로고침.... 이 되네요....
검색하다 빨리 새로 고치고 싶을 때 마우스 필요없어요.

⑥F6.... 주소창에 블럭이 설정됩니다.
이기능은 주소창에 저장 되어있지 않는 새로운 주소로 이동 할때 사용하는데,
F6키를 누르면 블럭이 설정되고 이때 Delete키를 치면 주소창이 지워집니다.
그리고 새로운 주소를 직접치고 엔터를 치세요. 새로운 주소로 이동되죠.

⑦F11.....화면을 넓게 보고 싶을때 사용하세요.
위, 아래에 메뉴창이 사라지면서 화면이 아주 넓어집니다.

⑧Ctrl + N......현재 페이지가 하나더 생기네요.
로그인까지 되어서....

⑨Ctrl + W.......에구 열심히 하고 있는 현재 페이지가 없어지고 말았네....
저장해야 되는거는 사용하지 마시고요... 다른사람이 보면 안되는거....갑자기...누가오면 ....
보던 페이지가 사라지니까..... 뭐했는지 모르겠죠.....

**Alt 키와 Ctrl키의 사용**

1. 웹 페이지의 앞,뒤 전환은
'Alt 키 + 왼쪽/오른쪽 화살표 키'를 함께 누르면 됩니다.
바로 앞에 보았던 페이지나 다음 페이지로 쉽게 전환이 가능하죠.

2. 가끔 인터넷 홈페이지의 그림이 지저분하게 겹쳐 보일 때가 있죠.

이때는 'Ctrl'키 + R키'를 눌러주면 지금보고 있는
페이지의 내용을 다시 읽어주게 됩니다.

3. 여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가 있으면
북마크 (Book-mark) 기능을 사용하죠.
이런 경우 'Ctrl + D'키를 누르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4. 그럼 저장된 북마크를(즐겨찾기 편집창) 편집하거나 정리할 때...?
'Ctrl 키 + B 키'를 사용하면 바로 북마크 폴더로 이동됩니다.

5. 현재의 창을 그대로 나두고 또 하나의 새로운 창을 만들 때
'Ctrl 키 + N 키'를 사용해 보세요. 파일을 다운 받거나 서버로 부터
응답이 늦어질 때, 이 단축키를 열어 다른 링크 사이트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6. 현재 열려있는 창을 닫으려면 'Alt 키 + F4 키'죠.
만약 바탕화면에서 이 단축키를 사용한다면 바로 시스템 종료 창이 나타납니다.

7. 웹 사이트의 주소창만 띄워 새로운 사이트를 열려면
'Ctrl 키 + O 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것도 고수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 중 많이 사용하는것을 하나씩 직접 해보세요.

Alt + <- (왼쪽 화살표) ▶ 이전 페이지로
Alt + -> (오른쪽 화살표) ▶ 다음 페이지로
Alt + F4 ▶ 열려있는 창 닫기(Ctrl + W 와 비슷)
Ctrl + R ▶ 문서 다시 읽어 들임
Ctrl + B ▶ 북마크(즐겨기 편집창) 폴더로 이동
Ctrl + D ▶ 북마크에 추가
Ctrl + N ▶ 새로운 창 생김
Ctrl + O ▶ 새로운 주소 입력창 열기


▷마우스 볼과 같은 기능◁

↑ ↓ 키는 볼을 굴리지 않아도 현재창을 위, 아래로 쉽게 움직일 수 있음.


기 타

F10 : 프로그램에서 메뉴 모음을 활성화 
Alt + 메뉴의 밑줄 문자 누르기 : 메뉴의 해당 명령을 수행 
Ctrl + F4 : 프로그램의 현재 창 닫기 
Alt + F4 : 현재 창을 닫거나 프로그램 종료 
Ctrl + C : 복사 
Ctrl + X : 잘라내기 
Ctrl + V : 붙여 넣기 
Alt + 스페이스바 : 현재 창의 시스템 메뉴 표시 
Shift + F10 : 선택한 항목의바로 가기 메뉴 표시 
Ctrl + Esc : '시작'메뉴 표시 
Alt + - : 프로그램의 시스템 메뉴 표시 
Alt + Tab : 다른 창으로 전환 
Ctrl + Z : 실행 취소 
윈도 창에서 Alt + Enter : 창의 크기를 크게, 작게 
일반 키보드 바로 가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Ctrl+C (복사)
Ctrl+X (잘라내기)
Ctrl+V (붙여넣기)
Ctrl+Z (실행 취소)
Delete (삭제)
Ctrl + 휠마우스 위로, 또는 아래로 (위로 : 텍스트 글꼴 확대, 아래로:글꼴 작게)
Shift + 휠마우스 위로, 또는 아래로...
(위로 : 웹페이지 앞으로, 아래로:웹페이지 뒤로)
Alt + 왼쪽화살표 (웹사이트 이전페이지)
Alt + 오른쪽화살표 (사이트 앞으로가기)
Shift+Delete (선택한 항목을 휴지통에 넣지 않고 영구적으로 삭제)
항목을 끌면서 Ctrl 키 누름 (선택한 항목을 복사)
항목을 끌면서 Ctrl+Shift 누름 (선택한 항목의 바로 가기를 만듬)
F2 키 (선택한 항목의 이름 바꾸기)
Ctrl+오른쪽 화살표 (삽입 지점을 다음 단어의 처음으로 이동)
Ctrl+왼쪽 화살표 (삽입 지점을 이전 단어의 처음으로 이동)
Ctrl+아래쪽 화살표 (삽입 지점을 다음 단락의 처음으로 이동)
Ctrl+위쪽 화살표 (삽입 지점을 이전 단락의 처음으로 이동)
화살표 키 중 하나와 함께 Ctrl+Shift 누름 (텍스트 블록 강조 표시)
화살표 키 중 하나와 Shift 키 누름
(창이나 바탕 화면에서 둘 이상의 항목을 선택하거나 문서에서 텍스트를 선택)
Ctrl+A (모두 선택)
F3 키 (파일 또는 폴더 찾기)
Alt+Enter (선택한 항목의 등록 정보 보기)
Alt+F4 (활성 항목을 닫거나 활성 프로그램을 종료)
Alt+Enter (선택한 개체의 등록 정보 표시)
Alt+스페이스바 (활성 창의 바로 가기 메뉴 열기)
Ctrl+F4 (여러 문서를 동시에 열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활성 문서 닫기)
Alt+Tab (열린 항목 사이에서 전환)
Alt+Esc (연 순서대로 항목을 순환)
F6 키 (창이나 바탕 화면의 화면 요소를 순환)
F4 키 (내 컴퓨터나 Windows 탐색기에서 주소 표시줄 목록 표시)
Shift+F10 (선택한 항목의 바로 가기 메뉴 표시)
Alt+스페이스바 (활성 창의 시스템 메뉴 표시)
Ctrl+Esc (시작 메뉴 표시)
Alt+메뉴 이름에서 밑줄이 표시된 문자 (해당 메뉴 표시)
명령 이름이나 열린 메뉴 이름에서 밑줄이 표시된 문자 (해당 명령 수행)
F10 키 (활성 프로그램의 메뉴 모음 활성화)
오른쪽 화살표 키 (오른쪽 방향의 다음 메뉴를 열거나 하위 메뉴 열기)
왼쪽 화살표 키 (왼쪽 방향의 다음 메뉴를 열거나 하위 메뉴 닫기)
F5 키 (활성 창 업데이트)
백스페이스 키 (내 컴퓨터나 Windows 탐색기에서 한 레벨 위의 폴더 보기)
Esc 키 (현재 작업 취소)
CD-ROM 드라이브에 CD-ROM을 넣을 때 Shift 키 누름
(CD-ROM이 자동으로 재생되지 않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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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금융… 양도소득세 장기 보유 특별공제 확대 

▶종합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종합소득세를 매기는 데 기준이 되는 과세 표준의 구간이 현행보다 상향 조정돼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의 세 부담이 줄어든다. 1200만원 이하 8%, 1200만원 초과∼4600만원 이하 17%, 4600만원 초과∼8800만원 이하 26%, 8800만원 초과 35%로 조정된다.

▶5000원 미만도 현금영수증 발급=7월부터는 금액별 현금영수증 발급 기준이 폐지돼 5000원 미만 물품을 구입할 때도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업소에는 건당 2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이 부여된다.

▶양도소득세 장기 보유 특별공제 확대=3년 이상 보유한 1가구1주택의 경우 보유기간에 3%를 곱하는 방식으로 양도세 장기 보유 특별공제가 확대된다.


단 3년 보유자는 9%가 아니라 10% 공제를 받는다. 상한선은 현행대로 45%이다.

▶오토바이 보험료 차등화=1월부터 오토바이보험도 자동차보험처럼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행시기와 할인 폭 등은 업체 자율로 결정된다.


부동산… 재건축·재개발 조합 설립요건 완화 

▶1년 이상 거주해야 지역 우선 분양=수도권 투기과열지구의 아파트를 지역 우선 공급으로 분양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재건축·재개발 조합 설립요건 완화=재건축·재개발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의 동의요건이 완화돼 4분의 3(75%) 이상의 동의만 받으면 된다. 지금은 5분의 4(80%) 이상 동의를 받아야만 조합을 설립할 수 있다.

▶주상복합아파트 주택관리사 고용 의무화=4월부터는 150가구 이상인 주상복합아파트도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고용해 관리를 맡겨야 한다. 입주자대표회의도 구성해야 한다.


법무… 국민참여재판… 형사재판 배심원으로 참여 가능 

▶국민참여재판 실시=20세 이상 국민은 형사재판 배심원으로 재판에 참여할 수 있다. 법원 재판부가 무작위로 선정해 통지하면 5~9명의 배심원단은 유·무죄 여부와 형량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응하지 않으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국적 및 가족관계 등록부’ 사용=호주제가 폐지돼 호적부 대신 ‘국적 및 가족관계 등록부’가 사용된다. 본적을 대신해 ‘국적 및 가족관계 등록 준거지’가 도입되면서 준거지 변경이 자유로워지며 목적별로 다양한 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협의 이혼시 자녀 양육 합의 의무화=미성년 자녀 양육에 대해 합의하지 않으면 협의 이혼이 불가능하고, 자녀면접교섭권이 신설돼 자녀가 스스로 이혼한 부모를 만나겠다고 요구할 수 있다. 결혼·약혼 연령은 남녀 모두 만 18세로 통일된다.

▶성 폭력사범 전자팔찌 부착=10월 28일부터 성폭력 재범 방지를 위해 성 폭력범은 전자팔찌를 착용하고 휴대용 위치 추적장치를 24시간 하고 다녀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 거주자격 취득 가능=비전문 취업 등 단순한 일을 하며 5년 이상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일정한 기술·자격을 보유하거나 일정한 수준 이상 임금을 받는 외국인에게 거주자격이 부여된다.

교육·환경… 전문대에서도 학사학위 받을 수 있다 

▶건전지 분리 수거=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망간전지와 알칼리망간전지, 니켈수소전지에 대한 분리 수거가 1월부터 실시된다. 폐(廢)건전지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분리 수거함이나 아파트 입구 등에 설치되어 있는 수거함 등에 넣으면 된다.

▶전문대도 학사학위 수여 가능=교육부장관 인가를 받은 전문대 학과는 전공 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 수여가 가능해 진다. 2008학년도에는 전국 66개 전문대, 242개 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전공 심화과정이 개설된다.

▶폐기물부담금 인상=껌, 살충제, 부동액 등 잘 썩지 않는 제품에 대해 부과되는 폐기물 부담금 요금이 1월부터 인상된다. 1회용 기저귀는 개당 1.2원에서 5.5원, 부동액은 ?당 30원에서 189.8원, 살충제 및 유독물은 개당 6~16원에서 24.9~84.3원으로 각각 오른다.


교통

▶하이패스 이용 차량 통행료 할인=당초 올해 말까지만 적용키로 했던 하이패스 이용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할인율 50%)가 연장돼 내년에도 적용된다.

▶1000cc 미만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1000cc 미만의 자동차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까지는 800cc 미만에만 할인 혜택이 주어졌다.


행정

▶주민등록증 재발급 전국 어디서나=분실 등으로 인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전국 어느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 해도 된다.

▶하반기부터 전자여권 발급=얼굴 정보와 신원 정보, 생체 정보(지문·홍채 등)가 수록된 전자여권이 발급된다. 기존 여권도 만기일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미국 무비자 입국’(이르면 2008년 말부터 적용)을 위해서는 전자여권이 필요하다.

▶애완견 이름표, 목줄 의무화=1월 27일부터 애완견을 데리고 외출할 경우 주인의 이름·주소·전화번호 등이 적힌 이름표(인식표)와 목줄, 입마개(맹견) 등을 갖춰야 한다. 배설물을 치우지 않으면 과태료(각 10만~20만원 이내)가 부과된다.


정보통신

▶휴대폰 문자메시지 요금 인하=1월1일부터 이동통신 3사의 문자메시지 요금이 기존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10원 낮아진다.

▶인터넷전화 ‘070’ 붙이지 않고 사용=상반기부터 유선전화를 인터넷전화로 변경할 때 전화번호 앞에 ‘070’을 붙이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전화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전화 사업자의 통신망 임대비용이 약 40% 줄어들어 인터넷전화 기본 요금도 낮아진다.


보건·복지… 건강보험료 혜택은 줄어들어 

▶기초노령연금 지급=65세 이상 전체 노인의 60%(약 301만명)가 매달 2만~8만4000원의 기초노령연금을 받게 된다. 70세 이상은 1월부터, 65세 이상은 7월부터 혜택이 주어진다.

▶건강보험료 인상=건강보험료가 올해보다 6.4% 인상된다. 직장 가입자들은 보험료율이 현행 월 보수의 4.77%에서 5.08%로 오른다.

▶건강보험료 혜택 축소=입원환자 식대의 본인 부담률이 20%에서 50%로 늘어나는 등 건강보험료 혜택이 줄어든다. 6세 미만 어린이(신생아 제외)가 입원하면 지금까지 본인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됐지만 앞으로 10%의 부담금을 내야 한다.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사망할 경우 나오던 장례비 25만원도 받을 수 없게 된다.

▶국민연금 보험료 실제 소득에 따라 납부=국민연금 보험료는 현재 월 소득을 45등급으로 나눠 9%씩 내던 것을 1월부터 가입자의 실제 월 소득의 9%를 내야 한다. 보험료를 약간 더 내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식품… 8월부터 수산물 유통 전 과정 기록해야 

▶쇠고기 이력추적제 전면 확대=12월부터 모든 소와 쇠고기에 개체식별번호를 부여해 출생, 수입, 매매 등의 정보를 기록해 관리하는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전면 실시된다.

▶수산물 이력제 도입 시행=8월부터 수산물의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의 정보를 기록, 관리하고 수산물에 표시하는 수산물 이력제가 시행된다.

▶천일염(鹽) 식용 허용=천일염 식품 기준 등 관리 규정이 신설돼 천일염을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병무… 의무 복무 끝난 뒤 월급 받고 연장 근무 가능 

▶자녀 있는 기혼자 상근 예비역 선발=현역병 입영 대상자 중에서 자녀를 가진 기혼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상근 예비역 소집 대상자로 선발한다. 단 의·치의·한의·수의대 대학 졸업자와 박사학위 학력자는 제외된다.

▶유급지원병제 도입·시행=의무 복무 뒤 민간인에 가까운 월급을 받는 조건으로 더 근무하는 제도다. 의무 복무기간을 마친 뒤 6~18개월 연장 복무하거나 입대부터 3년간 복무하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2008년 2000명을 뽑아 시범 운영한 뒤 매년 2000~3000명씩 늘려 2020년 이후에는 4만명을 유지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보훈급여금 인상=월 25만7000~350만2000원인 보상금이 27만5000~367만7000원으로 5~7% 오른다. 고엽제후유증수당은 월 29만1000원~60만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은 8만원으로 인상된다.


노동… 7월부터 배우자도 무급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제도 시행=7월부터 부인이 출산하면 남편도 무급으로 3일 동안 출산휴가를 갈 수 있다.

▶육아휴직 대상 확대=지금까지는 1세 미만의 자녀에 대해서만 육아휴직을 갈 수 있었으나 2008년 1월 1일 출생한 자녀부터는 3세 미만까지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육아휴직 대신 주당 15~30시간 단축근무제를 선택할 수도 있다.

▶특수형태 근로자 산재보험 적용=7월부터는 골프장 캐디,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레미콘 기사 등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들에게도 산재보험이 적용된다.

▶주 40시간제 적용 확대=7월부터 상시 근로자 20인 이상 사업장도 주 40시간 근무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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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주택마련저축은 7년 이상을 유지하면 이자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며

추가로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등 세제 혜택이 가장 큰 목돈마련 저축입니다.

1. 만 18세 이상으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미터제곱(27.5=분양평수로 약 34평)이하의

1주택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가입하실 수 있으며 만기해지 시 세금이 전액 면제됩니다.

2. 분기별 최저 1만원 이상 300만원 이내에서 1만원 단위로 저축금액 및 회차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저축하실 수 있습니다.

3. 소득공제는 근로소득자인 경우에 한해 연간 불입액의 40%, 300만원 한도까지 가능합니다.

7년 이상을 가입해야 하지만 5년이상 경과하게 되면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의 장점과 운용방법

1. 금리가 높습니다.3년제 가계우대정기적금 금리는 연 3% 대이지만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연 4~5%를 지급합니다.

2. 이자소득에 대해서 완전비과세(이자소득세 15.4% 면제)가 적용됩니다.

3. 가장 큰 혜택은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간불입액의 40%(최고 300만원)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즉, 매월 62만 5000원씩 1년 동안 불입하면 300만원을 소득 공제받게 되는데,

본인의 급여수준에 따라서 다음해 1월 급여지급일에 26~115만원이나 되는 많은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절세혜택과 상품의 이자 그리고 비과세 혜택까지 감안한다면

장기주택마련저축의 실질수익률은 다른 상품에 비해 몇 배 더 높습니다
 


단독 세대주도 소득공제 가능

직장인이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해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2003년까지는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나 홀로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단독세대주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었고

결혼을 하거나 아니면 나이든 부모님이나 형제를 세대원으로 두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2004년부터는 단독세대주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편되었습니다
따라서 신입사원이나 단독세대주도 장기주택마련저축을 가입해 '세테크'상품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소한 3계좌 이상 중복가입하라

한 사람이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여러 계좌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은행에서는 물론 서로 다른 은행에서도 통장 수에 제한 없이 중복가입이 가능합니다.
분기당 가입한도 300만원 이내만 지키면 됩니다

통장개수와 상관없이 저축할 수 있는 총액이 전체계좌를 합쳐 분기당 300만원을 넘지만 않으면 됩니다
최소한 3개이상 가입하되 저축과 신탁에 골고루 투자할 것을 권합니다.

우선 2개는 안전한 은행의 장기주택마련저축(편의상 1,2번으로 지정)에,
나머지 1개는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장기주택마련 주식투자신탁(편의상 3번으로 지정)에 가입합니다

최소가입액은 1만원(장기주택마련 투자신탁은 5만원 이상)이면 됩니다. 이후부터는 저축방법만 달리하면 됩니다.
우선 1번(장마)과 3번(장미투자신탁)통장만 활용해 (2번통장은 나중을 위해 보관)

매월 불입액은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춰 분산투자하세요


최소 1계좌는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가입하라.

예를 들어 안전한 1번통장에 매월 저축액의 70~80%, 주식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3번 통장에

20~30%의 비율로 꾸준히 투자하는 것입니다.
물론 1번 통장과 3번통장 불입액은 매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7년이 경과하면 1번과 3번 통장을 해지해서 내집 마련자금이나 자녀 결혼자금으로 활용합니다.
만약 주식시장이 그동안 활황세를 보였다면 적립식 펀드로 가입한

3번(장기주택마련 주식투자신탁)통장의 수익률이 제법 짭잘할 것입니다.

1번과 3번 통장을 모두 해지한 이후부터는 묵혀두었던 2번 통장을 꺼내 새롭게 저축을 시작합니다.
2번통장은 최초에 1만원만 가입한 이후 전혀 사용을 하지 않았지만

중도에 해지되지 않으며, 더 중요한 것은 이미 가입일로부터 7년이 경과됐기 때문에

언제 해지하더라도 앞에서 언급한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필요한 기간 동안 불입하면서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을 누리고

적당한 시기에 해지를 해서 부부의 해외여행자금이나 노후자금으로 활용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꿩 먹고 알 먹는'알짜 금융상품인 장기주택마련저축 가입을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신분증과 최초 불입액 1만원 이상만 가지고 은행을 찾으면 됩니다.

은행에 따라서는 가입기간이 30~50년인 장기주택마련저축도 판매하지만 7년만 지나면 아무런 불이익 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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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적 의미

새해 첫날이 밝는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33번 치는 것은 조선시대에 이른 새벽 사대문 개방과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타종, 즉 파루를 33번 친데서 연유한 것이다.
시계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해를 보고 시간의 흐름을 짐작했다. 해시계가 보급된 후엔 조금 나아졌지만 밤중에 시간을 몰라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밤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정부가 맡은 큰 일 중 하나였다.
자시, 축시, 인시 등으로 불렀던 하루 12시간 중 밤에 해당하는 5시간, 즉 술시에서 인시까지는 이를 초경, 이경, 오경으로 나누어 각 경마다 북을 쳤다. 또 각 경은 다시 5점(오점)으로 나누어 각 점마다 징이나 꽹과리를 쳤다. 한 경은 오늘날 시간으로 따지면 2시간, 한 점은 24분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 소리를 모든 주민이 들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사대문이 닫히고 주민 통행금지가 시작되는 이경(밤 10시경)과 통행금지가 해제되는 오경(새벽 4시경) 만큼은 종로 보신각에 있는 대종을 쳐서 널리 알렸다.
이경에는 대종을 28번 쳤는데 이를 인정이라 했고, 오경에는 33번 쳐 이를 파루라 했다.
인정에는 28번을 친 것은 우주의 일월성신 이십팔수(28별자리)에게 밤의 안녕을 기원한 것이고, 파루에 33번을 친 것은 제석천(불교의 수호신)이 이끄는 하늘의 삼십삼천에게 하루의 국태민안을 기원한 것이었다.


2. 불교적 의미

- 불교에서 유래. 불교의 우주관, 28계 33천 신앙에서 유래. 새벽이 열리는 인시(寅時)에, 4대문을 여는 파루(罷漏)는 33번 타종. 저녁 유시(酉時)에는 28번 타종(동양적 사고로는 하늘의 별자리 28수(宿)를 상징한다고도 함). 33천을 도의천(도의천)이라 하는데 그 곳의 천민(天民)들은 건강하고 무병장수(無病長壽) 하므로 밝아오는 새해와 밝아오는 아침에는 우리 국민들이 33천민들처럼 건강하고 무병장수하기를 기원.
33의 의미로, 삼(三)은 해(日)․달(月)․별(星)의 삼광(三光)으로 양수(陽數)의 길수(吉數)가 된다. 이 삼(三)을 중수 중삼(重數 重三)으로 하면 삼삼(三三)의 33이 된다. 이 중수 중삼(重三)은 월력으로 하면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3월 3일이 되어 화창한 봄날을 맞는 때다. 이 삼(三)의 삼승(三乘)은 구(九)가 되고, 이 구(九)를 중구(重九)하면 9월 9일이 되어 강남으로 제비가 돌아가는 중양절(重陽節)이 된다. 그리고 이 삼(三)은 天․地․人의 삼재(三才)가 되고, 知․人․勇의 삼덕(三德)과 통하고, 귀(耳)․입(口)․눈(目)의 삼보(三寶)와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佛․法․僧의 삼보(三寶)와 통한다.

- 섣달 그믐날 밤 자정에 여러 곳의 절에서는 뭇 중생의 백팔번뇌를 없앤다는 뜻으로 종을 108번 울렸다. 오늘날에는 양력 12월 31일 자정에 서울 보신각과 각 지방에서는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 108이란 숫자가 그러하듯이 `33'숫자도 불교에 뿌리를 둔 숫자다. 이 세상에는 백의관음 수월관음 약왕관음 등 자비스러운 33 관세음보살이 있는데 천상 천하 지상 지하 모든 사람으로 응화, 화신을 한다. 이렇게 33관음은 도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화신한다 하여 33은 '그 모든 곳에 있는 그 모든 사람을 뜻'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러한 전통은 비단 불교뿐만 아니다. 성균관 서생들이 대궐 앞에 가 상소할 때도 33명을 뽑아 보냄으로써 전체 의사임을 표방하였다. 만인산(萬人傘)이라 하여 육조거리에서 지방 수령들의 송덕 시위를 할 때도 33명을 뽑아 올림으로써 그 지방 백성의 총체적 의사임을 과시하였다. 혹정에 저항하여 민란을 일으킬 때도 사발에다 33명의 이름을 적어 통문으로 돌렸다. 단체나 회사를 발기할 때도 그 발기인 수를 33명으로 하는 것도 관례가 돼있었다. 3.1 운동 때 민족 대표를 굳이 33명으로 한 것도 바로 독립의지가 전국민의 의지임을 표방하는 수단이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33번의 종을 치는 것은 '온 사방 만 백성'의 시름과 번뇌를 씻고, 새로운 한해를 축원하는 의미이다.


3. 민족적 의미

33천은, 동서남북 사방에 각 8계층의 하늘이 있고, 그 가운데 이 모두를 지휘하는 하늘을 선견성(善見成)이라 하는데, 우리 나라를 세우신 국조(國祖) 단군(檀君)이 바로 이 선견성의 성주인, 환인(桓因) 천제(天帝)의 아들이므로 단군의 개국이념(開國理念)인 홍익인간(弘益人間), 광명이세(光明以世)의 이념이 널리 선양되기를 바라는 염원에서이다. 33번의 타종은, 우리민족, 우리국가는 무력이 아닌, 홍익인간, 광명이세를 근간으로 인, 의, 예, 지로서 백성을 다스리고 교화 할 것임을 33천, 즉 우주 전체에 맹세한다는 의미이며 이러한 통치이념이, 종이 울릴 때마다 상징적으로 표현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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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가 출동하였다고 소방서에 벌금을 내는 제도는 없습니다.
화재시 많은 소방차들이 동시에 출동하고 있는 것은 신속히 불을 끄고, 인접장소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소방차가 출동하여도 소방서에서는 벌금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형법 제164조 내지 176조의 규정에 의한 "방화와 실화의 죄"에 속하는 경우, 경찰에서 조사하여
  검찰의 기소로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소방서의 119구급대는 전국 어느곳에서나 무료입니다,
  소방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119구급대는 이송거리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요금을 징수하지 않습니다.
소방서에서는 출동을 더욱 신속히 할 수 있고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위급한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구급환자가 발생한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소방파출소 119구급차를 출동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설단체 또는 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엠블란스는 일정한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화재 출동시 소방서에서 늑장출동 한다는 경우는 있을 수 없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사람들의 마음은 대단히 조급해지고 1분이 수시간 이상으로 느껴 집니다. 소방차를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이 다급하여 오해하는 경향이 있으나 소방 서의 기본업무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가 첫째이므로 늑장출동은 있을 수 없습 니다,
 
 
화재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각 소방파출소에 동시방송으로 출동을 시키고 인접 소 방서에 통보하여 응원출동을 시키게 됩니다. 아울러 소방차에 탑승한 대원과의 무 선교신을 통하여 통행이 원활하고 가장 지름길로 화재현장에 소방차가 달려갑니다.
 
   
소방 공무원이 불을 완전히 진화하기 위한 작업의 방법입니다. 벽체안쪽에 혹은 보이 지 않는 곳에 불길이 남아 있는지 확실히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화재증명원은 화재보험, 재해부조금 등 지급요청시 첨부하는 서류입니다. 주소지 또는 화재발생장소의 관할소방서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신분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공통적으로 업무의 기능상 경찰은 치안을 담당하고 소방은 재난을 담당하는 서로 다른 운영체제입니다.
 
소방은 정부수립 이후에는 내무부 치안국 소방과에서 경찰공무원 신분을 갖고 소방 업무를 수행하여 왔으나, '75년도 민방위 기본법이 제정되고 정부조직법이 개정되면 서 종래의 경찰조직에서 분리되어 중앙은 내무부 소방국에서 지방은 시·도 소방 본부 및 소방서 소속의 소방공무원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반화재 뿐만 아니라 산불 발견시에도 즉시 119로 신고하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신속하게 대처합니다.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119로 신고하여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읍시다.
  ·건물붕괴 등으로 구조가 필요하거나 목전에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
·엘리베이터 사고, 교통사고, 전기사고 등 내용구분 없이 인명구조가 필요할 때
·가스폭발, 기름탱크 폭발, 누출 등 위험물 사고와 독극물, 누출 사고가 발생한 때
·교통사고, 급성질환 등 모든 응급환자 발생시 119로 신고하여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읍시다.
이동전화(휴대폰), 차량전화 사용시에도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국번없이 119로 신고하면 가장 인접한 소방관서에서 접수 대응합니다.
 
   
불이 나면 즉시 119로 신고 바로 신고하는 것이 우선이다. 신고할 때에는 불이 난 정확한 위치를 침착하고 올바르 게 알려준다. 신고하는 요령을 평소에 익혀두자.
 
   
「불이야」하고 큰 소리로 불이 나면 근처에 있는 소리 날 수 있는 물건을 모두 두들겨서 모두에게 알려준다, 당 황해서는 안된다.
 
   
초기에 불을 끌 수 있도록 당황하지 말고 적은 불이라도 세심한 소화작업을 해야 한다. 소화기의 마련은 유사시 내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결과가 된다.
 
   
유류·가스화재는 젖은 타올로 모든 화재는 물로만 소화 할 수는 없다. 유류나 가스에 불이 붙으면 재빨리 젖은 타올 이나 담요 또는 모래 등으로 덮어야 한다.
 
   
소화기 소화용수 등은 제자리에 소화기, 소화용수, 모래주머니 등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하자, 때때로 사용 할 수 있는 상태인가를 확인하자. 목욕탕의 물도 소화용수로서 사용할 수 있다.
 
   
휴지통에는 휴지만을 버리자 휴지통에다 재떨이를 비워서는 안된다. 담배꽁초를 버리는 통은 타지않는 재료로 만든 것으로 따로 마련하여야 한다.
 
   
난로 곁에는 세탁물을 널지 말자. 난로를 커튼이나 휴지통 등 탈 수 있는 물건 가까이 놓아서는 안 된다. 또 세탁물을 난로 곁에 놓고 말리도록 해서도 안 된다.
 
   
한 콘센트에는 하나의 코드만을 한 콘센트에는 많은 전기기구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무리가 생겨 화재가 발생하는 위험 이 있다. 전기기구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코드를 빼놓는 습관을 가지자.
 
   
급유할 때에는 반드시 불을 끄자. 열기구의 급유시에는 불이 완전히 꺼졌는가를 확인한 다음 급유하자. 급유 중에는 다 른 곳에 시선을 파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자기 전에는 다시 한번 살피자. 자기 전에는 문단속과 소등을 하고 가스, 유류, 전기기구 등이 안전한가를 살피는 습관 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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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란?

정보의바다 2008. 1. 5. 18:12


 
불이란?

불이 탄다는 사실은 "연소"라는 용어로서 표기되고 있으며, 이 연소에 대한 정의를 내림으로써 "불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연소는 어떤 물질이 산소와 화합하는 반응중에 열이 발생하여 온도가 상승하고 그 결과 "강한 열과 빛을 동반한 산화반응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불(연소)의 3요소


불은 연료(가연물), 열(점화원), 산소 등 3가지 조건이 갖추어 져야만 불의 발생이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3가지를 "불의 3요소"라 부른다. 다시 말해서 불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불의 3요소 중 한 가지라도 없으면 불은 일어나지 않는다.

(1) 연료(가연물) : 연료란 불에 탈 수 있는 물건을 말하며 이는 고체, 액체, 기체연료의 3가지로 구분된다.
○ 고체연료:연탄,나무, 종이, 옷, 고무, 플라스틱 등
○ 액체연료 : 석유, 휘발유, 알콜, 방커C유 등
○ 기체연료 : 프로판가스, 메탄가스, 부탄가스 등

(2) 열(점화원) : 물질이 타서 불붙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이 있어야 하는데, 이 열은 높은 열이어야 하며 그 양도 적당히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성냥불의 불꽃은 보통 가연물에불을 붙이기에는 충분한 온도를 가졌으나 그 양이 적은 까닭에 통나무와 같은 큰 부피의 물체를 태울 수는 없다.
그러나 수천 개비의 성냥불을 동시에 가져다 댄다면 그 양이 많기 때문에 통나무를 능히 태울 수 있다. (3) 산소(공기) : 물질이 열을 받아서 타려면 산소가 있어야 하며 산소가 없으면 불이 일어 나지 않는다.
우리가 호흡할 때 들이 마시는 공기 중의약 21%는 산소이며 연소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양은 가연물질의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르다. 대부분의 액체는 공기중 산소 함량이 15% 이하로 줄어들면 불붙기 어려우며, 고체의 경우에는 6% 이하로 줄어들지 않으면 불은 계속 붙거나 그을면서 탄다.


화재의 분류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5분 이내에 진화해야만 한다. 그 이유는 화재가 발생하고 5분 정도 지난 다음부터는 불길이 커져 막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번지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가져오는가 하는 것은 바람의 속도, 기압 또는 나무와 같이 불에 잘 타는 물질 등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 좌우된다.
그리고 화재는 불에 잘 타는 물체의 성질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 화재, 유류 화재, 전기 화재의 3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1)보통 화재(일반 화재) : A급 화재
목재, 섬유류, 종이, 나무 플라스틱처럼 다 타고 난 이후에 재를 남기는 화재를 말하며 이런 화재를 일반화재 또는 보통화재라 한다.

(2) 유류화재 : B급화재
휘발유 또는 석유와 같이 불에 타기 쉬운 가연성 액체는 프로판 가스와 같은 가연성 가스 등 에서 발생한 불로 다 타고난 후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화재를 말하며 이런 화재를 유류 화재 또는 가스 화재라 한다.

(3)전기 화재 : C급 화재
변압기, 전기다리미, 두꺼비집 등 전기기구에 전기가 통하고 있는 기계나 기구 등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말한다.


불의 성장과 확산


앞에서 불의 원리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일단 불이 나면 불은 외부 공기로부터 산소를 공급받아서 불꽃으로부터 되돌아온 열에 의해 연소적으로 재점화, 확산하여 다른 가연물질을 태우면서 확대해 나가는데 이러한 확대 현상은 직접 물질이 화염에 접촉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 이나 일부열의 이동이나 불꽃(불티)이 날아가는 현상(비산), 이 두 가지 물리적인 상태가 단독 또는 중복해서 불이 진행하게 된다. 이 중에서 특히 열의 이동에 의해서 확대되는 경우에는 전도, 대류, 복사의 세 가지 작용에 의하여 진행되며 이들 중 하나만 의하지 않고 세 가지가 동시에 작용한다.

O 전 도
열이 물질 속으로 전해져 가는 현상으로 온도가 높은 부분에서 낮은 부분으로 이동하는 성질 을 말한다.

O 대 류
액체나 기체와 같이 유체의 일부가 가열되면 그 부분이 팽창되어 밀도가 적어져 위로 올라가고 그곳에 온도가 낮은 부분의 유체가 흘러 들어간다. 이것은 가열된 공기의 움직임에 의한 열의 이동이라 할 수 있으며 방안에 난로를 피웠을 때 따뜻한 공기는 가벼워져 위로 올라가고 찬공기는 아래로 내려오는 현상이 반복되어 실내가 따뜻하게 되는 현상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O 복 사
고열체로부터 저열체로의 열의 이동이 전도나 대류와는 달리 중간의 매개물 없이 직접 열이 이동하는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은 열이 파도처럼 공간을 날아서 물체에 그 열이 전달되는 성질로서 태양열이 지상의 물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현상이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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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장]
전통적으로 용맹을 상징하는 새매와 국화인 무궁화, 그 속에서
피어나듯 어둠을 밝히는 횃불, 소방의 대표적인 장비인 관창을
기본도안으로 하여 횃불처럼 뜨거운 가슴을 안고 각종 재난을
예방·경계하며, 재난이 발생하는 곳곳마다 신속하게 날아가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고 국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소방관 모두가 인화·단결하여 힘차게
비상(飛上)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재난의 어둠 속에서 횃불을 밝게 비추므로 국민 모두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고, 횃불을 받치고 있는 소방호스는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의 강인함을 나타냅니다.


육각수를 의미하는 6개의 물방울은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나타내며 육각수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문양을 둘러싸 국가와 국민 모두를 화재 등 재난의 위험에서 보호하고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소방의 맑고 깨끗함을 의미합니다.


6개의 물방울을 모아 희망을 나타내는 하나의 큰 별로 형상화하여 국민 생활안전의
길잡이라는 소명의식과 소방가족에게 희망의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1935년 10월1일 탄생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소방의119를 기본상징으로 하여 국화인 무궁화 속에 피어나는 119를 형상화하였으며 방수모를 씌워 안전한 소방활동이 되도록 하였다. 특히 소방공무원 전체의 단합된 마음을 리본으로 연결하여 표현하였으며 단합된 마음속에서 자라난 월계수가 119를 감싸 용감하게 재난을 제압하고 승리하는 소방상을 구현하도록 하였다

어려서부터 동요가사에서 친숙한『소방관코끼리』를 통해
화재현장에 신속하게 달려가 소방호스로 물을 쏘아 불을 제압하는
119진압대원을 표현

주인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 충성하고 수색에 능한 진돗개처럼 항상
위험에 처한 국민을 위해 어디든지 달려가는 119구조대원의 충직하고
용감한 모습을 표현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다정히 감싸주고 보살펴 주는 구급대원의
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응급환자 발생시 어디든지 달려가
소중한 인명을 보살피는 119구급대원을 표현

용맹스런 독수리가 하늘 높이 비상하는 모습을 통해 번개같이
재난현장에 도착하여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는 119소방항공대를 표현

영리하고 날렵하게 활동하는 돌고래의 모습을 통해 물에서 위험이
발생하면 재빠르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119소방정대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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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명 소재지/웹사이트
전화번호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146-2b중학천길28(우110-140)
중구 예장동 산4-5(우100-250)
02) 260-2010
http://www.fire.seoul.kr/
부산광역시 소방본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9동 243-24번지 부산광역시 소방행정타운(우611-813)
051) 760 - 3150
http://www.busan119.or.kr/
대구광역시 소방본부 대구 광역시 북구 칠성2가 302-142(우302-142)
053) 350-4000
http://119.daegu.go.kr/
인천광역시 소방본부 인천 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300-40(우405-220)
032) 463-6308
http://119.incheon.kr/
광주광역시 소방본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00-2(우502-240)
062) 370-1250
http://fire119.gjcity.net/
대전광역시 소방본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1동 1420 대전시청 19층
(우302-789)
042) 600-5140
http://www.dj119.go.kr/
울산광역시 소방본부

울산 광역시 남구 삼산동 1460-1(우680-020)

052) 273-9119 ,
052) 229-4621
http://fire.ulsan.go.kr/
경기 소방재난본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37 (우441-390)
031) 222-1119
http://fire.gyeonggi.kr/
강원도 소방본부 강원도 춘천시 봉의동 15 강원도청내 (우200-700)
033) 254-1198

http://fire.provin.gangwon.kr/

충북 소방본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265-1번지
(우361-270)
043) 220-4892,
043) 276-1119
http://www.cb21.net/cb119/
충남 소방안전본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87 충남도청내(우301-763)
043) 220-4892,
043) 276-1119
http://www.cn119.go.kr/
전북 소방본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4가 1 전북도청내
(우 560-761)
063) 280-3119
http://www.sobang.jeonbuk.kr/
전남 소방본부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1000번지 (우534-821)
061) 286-0900
http://www.jnsobang.go.kr/
경북 소방본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445-3 경북도청내
(우702-702)
053) 950-2727
http://www.kb119.go.kr/
경남 소방본부 경남 창원시 사림동 1번지 경남도청내(우641-702)
055) 211-5331
http://fire.gsnd.net/
제주 소방방재본부 제주시 연동 311-51(우690-170)
064) 710-3550
http://www.jeju119.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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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이 있는곳

뇌운산장

강원 평창

집 전체가 작은 향토박물관입니다.

둔내주천강휴양림펜션 강원 횡성 산과 강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곳(물에는 원앙새, 외가리가 놀고,노루, 고라니등 야생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곳)
 

산내들 농원

강원 양양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송천계곡과 유명한 송천 민속떡이 어우러지고 동해바다와 설악산이 지척인 곳이랍니다

숨은그림찾기

강원 평창

계곡 숲속마다 흔들 흔들 그믈침대가 있어요

피라미드황토찜질방

강원 평창

민박과 찜질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버드하우스

강원 평창

앰무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금당레져개발

강원 평창

레프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감자꽃 필무렵

강원 평창

숙박동에 붙어 있는 카페가 작은 목공예 전시장...

행복수양관

강원 정선

기와집으로 지어진 괴목 전시장과 아름다운 야생화 전시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흙집연구소

강원 횡성

황토로 집짓는 방법과 목각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수애당

경북안동

경상북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누드민박

충북제천

누드크로키 회원에게는 민박요금이 할인 되는 곳입니다.(할인율 30%)

아름다운 세상

충북제천

커플룸 이용자에게는 칵테일이 제공됩니다.

에너벨리

제주한림



향기가 가득한곳

양배추펜션

강원 평창

팬션앞에 놓여진 드넓은 밭에서 일궈지는 감자,고추,상추 등등
야채들로 싱그러운 밥상을 차려 가족 또는 연인,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여행이 되시길 바랄께요..^^

마지산장 강원 원주 사계가 아름다운집..특히 설경은 말로 표현이 어렵습니다.

해피펜션

경기 가평

엔 푸르게, 여름엔 파랗게, 가을엔 붉게, 겨울엔 하얗게, 설악산을 옮겨놓은 듯한 유명산과 중미산자락을 따라 오르면 거기에‥‥.
북한강 남한강 청평호반을 따라 오르면 거기에‥‥.
.

뿌리가 있는집 경기 가평 나무 숲속에 유럽 농촌풍 이층집과 산장풍 단층나무집 사이 마당을 카페식 정원으로 꾸며져 숲향기 가득해요...

산마을풍경

강원 평창

솔내음, 쑥내음 방마다 우리 고유의 향이 넘쳐요.

수덕산장(펜션

강원 강촌

강촌에도 이런곳이.. 깊은 산속에 맑은공기 집안 가득히 퍼지

어부동

경기 연천

창문을 열면 임진강이 비릿한 냄새와 밤나무 향기이 가득 넘쳐 흐릅니다.

감나무집 민박

경북 경주

벚꽃 가득히 피어있는 경주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즐겨보세요.

허브나라

충남 안면도

각방마다 다른 6종류의 허브향이 가득합니다.


색다른 경험이 있는집
휴심

강원 강능

소나무와 황토만으로 지어진 소단위마을의 작은 민속촌...전통가옥과 문화예술이 함게 있는 곳입니다.

마지산장 강원 신림 마당에 하늘을 찌르려는 돌탑을 보세요... 돌하나에 소원에 이루어 집니다.

둔내주천강휴양림펜션

강원 횡성

시원한 계곡 사이에 흔들 흔들 해먹(그물침대)가 놓여 있습니다.

수가솔방

강원 평창

숲속에서 찜질과 함께 삼림욕을 할 수 있으십니다.

설피산장

강원 인제

설피를 신고 하얀 눈밭위를 걸어 보세요

탐라산장

전북 변산

감나무로 물들인 예쁜 옷을 만들어 보세요

성진농원민박

인천 장봉도

서해안 갯벌에는 무엇이 살아 숨쉬고
있을까요?

푸른산맑은물

강원 춘천

산속에서 작은 차 A.T.V를 즐

황토방 버섯마을

충북 수안보

민박 시설은 보잘 것 없지만 작은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지요.

벧엘민박

인천 이작도

후리질이라는 것을 혹시 해보셨나요?

다래골산방

강원 횡성

황토로 집짓는 방법과 목각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수애당

경북 안동

경상북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숨은그림찾기

강원 평창

시원한 계곡 사이에 흔들 흔들 해먹(그물침대)가 놓여 있습니다.


벽난로가 있는집

뇌운산장

강원 평창


레이크펜션

경기 안성

 

새벽종

경기 포천

 

마지산장

강원 원주


송백가든

충북 수안보


설피산장

강원 인제


언덕위의 하얀집

강원 인제


주련골 산방펜션

강원 원주 치악산


통나무팬션

인천 강화


아름다운 세상

충북 제천


그루터기

제주 조천읍

하라산이 한눈에 보이는 고급  별장입니다.


황토로 빚은집
두메산장

경북 예천

휴심 강원 강능

뇌운산장

강원 평창

구학산방

강원 원주

다래골산방

강원 횡성

구룡골산막

강원 평창

하늘밭화실

강원 인제

산마을풍경

강원 평창

자연이 머무는 펜션

강원 평창

비엔비펜션

강원 평창

강림황토민박

강원 횡성

강마을풍경

강원 강촌

설피산장

강원 인제

골망태

전남 화순

거문골황토방

충북 제천

누드민박

충북 제천

예지촌 민속마을

경기 안성


통나무로 만든집
행복한집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리 1841

상쾌한 아침

강원 횡성 둔내 자연휴양림

아름다운 여행

강원 평창

개울건너

강원 둔내(성우투어)

메밀꽃벨리

강원 평창

강마을풍경

강원 강촌

캐빈타운

강원  둔내(성우투어)

언덕위의하얀집&노고단파크

전북 남원 (뱀사골)

가인만당

경기 유명산 휴양림

통나무팬션

인천 강화

허브나라

충남 안면도

산울림

강원 양양

새이모퉁이

강원 평창

보원산장

충남 태화산

귤림성

제주 서귀포

산막골하우스

경기 포천

제주팬션

제주 남제주


외국인과 함께..

개수가든

강원 평창

민박 시설은 좀 초라해 보이지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곳 - 영어,일어

뇌운산장

강원 평창

작은 향토박물관을 연상케 하며 침대방 보유
- 일어

로그하우스

전북 무주

분위기 넘치는 통나무집으로 침대방을 보유
- 영어

지례예술촌

경북 안동

한국의 전통 고택에서 한국에 대해 많은 곳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수애당

경북 안동

한국의 전통 고택에서 한국의 전통에 대해 많은 곳을 배울 수 있는 곳 입니다.

지리산 바이오랜드

전남 구례

다양한 향토 문화체험을 직접하실 수 있는 곳 입니다.


연인과 함께..

청계호수에 기러기날때 

경기 포천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청계호수도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고 맑고 싱그러운 자연을 가슴 가득 느껴 보세요.
 
마지산장 강원 원주 치악산 깊은골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세상이 작아 집니다.
뿌리가 있는집 강원 평창 나무 숲속에 유럽 농촌풍 이층집과 산장풍 단층나무집 사이 마당을 카페식 정원으로 꾸며져 숲향기 가득해요...
하얀천국 강원 평창 설 메밀꽃 필 무렵의  내용처럼 동네전체가 온통 메밀밭이어서 연간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주는 곳입니다
해피펜션 경기 가평 봄엔 푸르게, 여름엔 파랗게, 가을엔 붉게, 겨울엔 하얗게, 설악산을 옮겨놓은 듯한 유명산과 중미산의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곳.
레이크펜션

경기 안성

아름다운까페에서 음악과 함게...

산울림

강원 평창

유럽풍으로 지어진 목조건물과 예쁜 카폐가 한곳에.

블루스카이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와 바다가 훤히 보이는곳

새벽종

경기 포천

자연에서의 편안한 휴식 도시생활에서의 찌들은 일상을 말끔하게 씻어 주는 ...

구름속의 산책

강원 홍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속에 그대에게 사랑 고백하기...

산들바람

강원 평창

커플에게 인기 짱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죠?

블루힐하우스

제주 중문단지

아름다운 남제주의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품기는 곳입니다.

제주팬션

제주 남제주

제주의 파란 바다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대이작도

옹진군 이작도

부아산에 올라 바라보는 석양과 밤바다가 무척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충북 제천

 커플룸 이용자에게는 칵테일이 제공됩니다.

힐 하우스

경남 거제도

거제도의 푸른 바다와 앙징맞은 카페가 함께...

바다가 아름다운집

충남 태안

아름다운 바다를 연인과 함께바라보며...

백운산장. 모텔

강원 영월

태백산 자락에 위치한 칠양이 계곡에 꼭꼭 숨아 있는 곳으로 자연과 조용히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메종드라메르

충남 당진

서해에서 아름다운 사람의 손을 잡고 떠오르는 해를 바라 볼 수 있는 특별한 곳 입니다.


혼자만의 시간..

산꾼의집

강원 화천

서울에서 2~3시간 거리인 강원도 화천군 만산동계곡 깊은 곳에 있습니다.
주변에 인적이 거의 없고, 산과 계곡이 좋아 혼자서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마지산장 강원 신림 치악산 골짜기에서 신선이 되어 보세요

자월쉼터

인천 자월도

2층방을 달라고 하세요.
그럼 혼자서 바다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바다의 조각배

강원 삼척

이곳에 가면 마음이 참 차분해 집니다. 그리곤 마음속의 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요.

감나무집 민박

경북 경주

보문호수를 따라 산책을 하다보면 모든 잡념이 사라지지요.

동천다려

전남 보길도

남도의 푸른 바다에 그냥 모든 것을 던져 버리고 자신을 비우고 와 보세요.

바다가 아름다운 집 

충남 태안

연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마음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이예요.

백운산장. 모텔

강원 영월

태백산 자락에 위치한 칠양이 계곡에 꼭꼭 숨아 있는 곳으로 자연과 조용히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탐라원

제주도

푸른 바다와 유체꽃 향기가 가득한 곳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잇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충북 제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덕동계곡에 호젓히 자리 잡고 있는 최고급 휴식터 입니다.

별하나 별두울

경기 양평

산자락 아래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는 아담한 양옥집..한번쯤 가서 커피한잔을 앞에놓고 사색에 잠기고 싶은 곳입니다


음악과 문학..

1새벽종

경기 베어스타운

잘정돈된 까페에서 우아하게 차한잔(무료)

바다의 조각배

강원 삼척시

이재철님의 통기타와 클래식의 만남

동천다려

전남 보길도

시인 강제윤님과 나누는 차 한잔이 그리운 곳

좋은 친구들

경기 포천

연극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곳

하늘밭화실

강원 진동계곡

동양화가 최용건님과 함께 하는 진동리 이야기

누드민박

충북 제천

예술인을 환영하는 누드민박에서는 사진관련 단체, 미술인들에게는 저렴하게 숙박과 식사를 제공합니다


좋은 친구들

경기 포천


블루스카이

제주 서귀포


산과들

경기 양평


강마을풍경

경기 강촌


미리내 패밀리캠프

경기 용문산


방주농원

인천 석모도


대이작도

인천 이작도


주련골 산방펜션

강원 치악산


흙집연구소

강원 횡성


모곡랜드

강원 홍천


뇌운산장

강원 평창


행복수양관

강원 정선


소백산 샬롬민박

충북 단양


선죽민박

충북 단양


바다가 아름다운집

충남 태안


올림픽여관

충남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산수장민박

충남 대천


예원콘도

충남 태안


가나안의 집

충남 태안


모텔2010

경북 영주


수애당

경북 안동


골망태

전남 화순


누드민박

충북 제천


거문골황토방

충북 제천



동영상 도우미
 
1 . 안동 - 하회마을
2 . 안동 - 탈 박물관
3 . 정선 - 아우라지
4 . 태백 - 석탄 박물관
5 . 서산 - 간월암 일몰 풍경 고수동굴
6 . 단양 - 고수동굴
7 . 진안 - 마이산 겨울풍경
8 . 영덕 - 강가에서 축산까지
9 . 영덕 - 일출과 강구항
10 . 서산 - 천수만 철새탐조여행
11 . 부안 - 채석강
12 . 진부 - 오대산 설경
13 . 청송 - 주왕산 설경
14 . 신안 - 다도해의 보석
15 . 원주 - 치악산 설경
16 . 완도 - 청산도
17 . 울릉도 - 유람선 관광
18 . 울릉도 - 내륙 관광
19 . 공주 - 계룡산 동학사
20 . 강진 - 다산초당과 다산유물관
21 . 남제주 - 송악산
22 . 정읍 - 내장산(단풍)
23 . 봉화 - 내청량사와 김생굴
24 . 서천 - 신성리 갈대밭
25 . 강릉 - 오대산소금강 단풍
26 . 양평 - 양수리 두물머리
27 . 영광 - 불갑사와 상사화
28 . 봉평 - 이효석 문화마을과 메밀밭
29 . 보령 - 무창포 해수욕장
30 . 보령 - 대천 해수욕장
31 . 양양 - 학마을
32 . 부안 - 곰소만 갯벌여행
33 . 제주서부 - 용머리해안
34 . 부안 - 내변산 직소폭포
35 . 통영 - 동양의 나폴리
36 . 최남단의 섬
37 . 성산포 - 해뜨는 일출봉
38 . 서귀포 - 천지연 폭포
39 . 고흥 - 소록도
40 . 용인 - 와우정사
41 . 제주 - 섭지코지
42 . 제주 - 산방산 산방굴사
43 . 부여 - 궁남지
44 . 단양,영주 - 소백산
45 . 평창 - 오대산 상원사
46 . 강릉 - 오대산 소금강
47 . 순천 - 선암사
48 . 춘천 - 남이섬
49 . 몽산포 해변 오프로드
50 . 태안 - 안면도 자연휴양림
51 . 거제 - 해금강
52 . 합천 - 황매산

53 . 남원 - 바래봉 철쭉
54 . 괴산 - 화양 9곡
55 . 담양 - 소쇄원
56 . 영월 - 래프팅
57 . 강촌 - 번지점프
58 . 성산포 스킨 스쿠버
59 . 강원 - 오프로드
60 . 화순 - 운주사
61 . 청송 - 주산지
62 . 하동 - 쌍계사 10리 벚꽃
63 . 여수 - 돌산도 향일암
64 . 거제 - 외도
65 . 진안 - 겨울 마이산
66 . 공주 - 계룡산 갑사
67 . 영덕 - 복사꽃마을
68 . 광양 - 섬진강변의 매화마을
69 . 완주 - 송광사와 벚꽃
70 . 구례 - 산수유마을
71 . 언양 - 자수정동굴
72 . 당진 - 안섬 휴양공원
73 . 남양주 - 운길산 수종사
74 . 강진 - 백련사와 동백
75 . 영주.단양 - 소백산 설경
76 . 무주 - 덕유산 눈꽃 산행
77 . 고성 - 거진항
78 . 양양 - 남대천 연어 축제
79 . 태안 - 안면도 꽂지일몰
80 . 고성 - 진부령 황태덕장
81 . 양양 - 낙산 일출
82 . 강원 - 환상선 눈꽃 열차
83 . 태백 - 태백산 설경
84 . 양양 - 설악 주전골
85 . 청송 - 주왕암과 주왕굴
86 . 서산 - 간월도
87 . 홍성 - 천수만 철새
88 . 아산 - 외암리 전통마을
89 . 순천 - 낙안 읍성 민속마을
90 . 강릉 - 정동진 일출
91 . 서귀포 - 해저 잠수함 투어
92 . 합천 - 가야산 홍류동 계곡
93 . 합천 - 매화산
94 . 영주 - 부석사
95 . 장성 - 만추의 백양사
96 . 동두천 - 소요산 자재암
97 . 인제 - 백담사 계곡 단풍
98 . 영광 - 모악산 불갑사
99 . 보성 - 보성다원
100 . 고창 - 선운산


101 . 화성 - 제부도
102 . 포항 - 내연산 12폭포 계곡
103 . 포항 - 청하 보경사
104 . 구리 - 한강둔치 장미공원

105 . 구리 - 코스모스공원
106 . 영암 - 월출산
107 . 제주 - 우도 사빈백사
108 . 제주 - 우도
109 . 영월 - 섬안이강
110 . 여주 - 강변고찰 신륵사
111 . 김천 - 직지사
112 . 영월 - 요선정과 요선암
113 . 창녕 - 화왕억새
114 . 창녕 - 화왕산 패러글라이딩
115 . 밀양 - 사자평 억새
116 . 옹진 - 덕적도 자갈마당 해변
117 . 옹진 - 덕적도 서포리 해변
118 . 강화 - 마니산과 참성단
119 . 가평 - 청평호반
120 . 강화 - 석모도 염전
121 . 강화 - 석모도 보문사
122 . 봉평 - 흥정천 계곡
123 . 봉평 - 메밀꽃과 이효석생가
124 . 평창 - 대관령목장
125 . 강화 - 덕포진
126 . 울진 - 덕구계곡
127 . 제주 - 성읍 민속마을
128 . 군산 - 선유도
129 . 하동,구례 - 섬진강 100리길
130 . 양양 - 낙산 해수욕장
131 . 영덕 - 옥계계곡
132 . 포항 - 장기곶 해맞이
133 . 포항 - 장기곶
134 . 포항 - 구룡포해수욕장
135 . 통영 - 비진도
136 . 태안 - 안면도 대하잡이
137 . 통영 - 소매물도 등대섬
138 . 양양 - 하조대 해변
139 . 춘천 - 위도
140 . 제천 - 월악산 용하구곡
141 . 삼척 - 신남해변
142 . 단양 - 삼선구곡
143 . 단양 - 다리안 계곡
144 . 강릉 - 사천진항과 해변
145 . 남해 - 금산 보리암
146 . 남해 - 금산절경
147 . 경주 - 문무왕 수중왕릉
148 . 창녕 - 화왕산 진달래
149 . 거제 - 구조라 해수욕장
150 . 거제 - 여차해변
151 . 거제 - 학동몽돌해변
152 . 고성 - 상족암해변 (공룡발자국)
153 . 청도 - 소싸움 축제
154 . 보령 - 대천 호도
155 . 괴산 - 선유동 계곡
156 . 부산 - 해운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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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 맞았을 때 쓰는 말.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내게 잘 한다는 말.

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재산 같은 것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 들어가는 것을 뜻함.

4.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

5 가재는 게 편이라 : 됨됨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 있는 것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 줌을 이르는 말.

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뜻.

7.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제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8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9. 간이 콩알만해지다 : 겁이 나서 몹시 두려워진다는 뜻.

10. 갈수록 태산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 수록 점점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11. 값싼 것이 비지떡 : 무슨 물건이고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뜻.

12.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소득이 많은 것으로 택한다는 말.

1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 자기의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의

                                                       생각을 못한다는 뜻.

14. 개밥에 도토리 : 여럿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15. 개천에서 용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쓰는 말.

16.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마음 속으로만 끙끙거리고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는 말.

1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힘센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공연히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여 아무 관계없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18.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의논하을 빗대어 이르는 말.

19. 공든 탑이 무너지랴 :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

2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21.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

                                                          놓아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말.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 그림의 떡 : 보기는 하여도 먹을 수도 업고 가질 수도 없어 실제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24.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곧, 먹지 않고는 좋은 줄 모른다는 뜻.

2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하여도 그보다 나은 사람이 있는

                                             것이니 너무 자랑하지 말라는 뜻.

2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때를 같이

                                            하여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

                                            때 쓰는 말.

27. 꿩 대신 닭 :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수도 있다는 말.

28. 꿩 먹고 알 먹기 : 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2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3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몹시 무식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말을 항상 조심해서 하라는 뜻.

32. 내 코가 석 자 :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는 말.

33. 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말.

34.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골몰한 사람을

                                                            두고 이름.

35. 다 된 죽에 코 풀기 :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3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37.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 나쁜 일을 하고 간사한 꾀로 숨기려 할 때 쓰는 말.

3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 하는 나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것을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

39.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는 뜻.

40.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도리어 일을 크게 당한다는 뜻.

41. 등잔 밑이 어둡다 : 제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42. 땅 짚고 헤엄치기 :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가리켜 하는 말.

4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는 뜻.

44.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45.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 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46.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47.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뜻

4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말.

4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5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되니 아예 나쁜

                                             버릇은 길들이지 말라는 뜻.

51.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오히려 클 때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

52.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여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말.

53. 벼룩의 간 빼먹기 : 극히 적은 이익을 부당한 수단을 써서 착취한다는 말.

54. 병 주고 약 준다 : 일이 안 되도록 방해하고는 도와 주는 척한다는 뜻.

55.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겉모양이 좋으면 속의 내용도 좋다는 뜻.

56. 빛 좋은 개살구 :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이 없다는 뜻.

5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58. 새발의 피 : 지극히 적은 분량을 말함.

59.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60.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려서부터 좋은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뜻.

6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소문난 것이 흔히 실지로는 보잘것없다는 말.

6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치고 난 뒤 뉘어쳐도 소용이 없다는 뜻.

63.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어떤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

64. 수박 겉 핥기 : 내요이나 참 뜻은 모르면서 대충 일하는 것을 비유해서 쓰는 말.

65. 식은 죽 먹기 : 어떤 일이 아주 하기 쉽다는 말.

66.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67.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아무리 익숙한 일이라도 남에게 물어보고 조심함이 안전하다는

                                     뜻.

68.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는 뜻.

69. 아닌 밤중에 홍두깨 : 예고도 없이 뜻밖의 일이 생겼을 때 하는 말.

70. 약방에 감초 : 어떤 일에나 빠진 없이 참여하는 사람을 말함.

71.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 자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72.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은 알아 내기가 어렵다는

                                                                         뜻.

7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여러 번 계속해서 애쓰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74.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 여름철에 감기 걸린 사람을 조롱하는 말.

75.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도 말라는 뜻.

76. 옥의 티 : 아무리 좋아도 한 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77.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빈다는 뜻.

78. 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억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79.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뜻.

80.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8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윗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못하게 된다

                                                   는 뜻.

82.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 번 혼난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깜짝 놀란다는 말.

83.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

                                                       다는 말.

84.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람이 하는 일이 더

                                     다부지다는 뜻.

85.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딴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

86.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듣기 싫고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제 인격 수양에는 이롭다는

                                       뜻.

87.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아무리 고생만 하는 사람도 운수가 터져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는 말.

8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너무나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89.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무슨 일이든 그 시초가 중요하다는 뜻.

90.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좀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

9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92. 티클 모아 태산 : 작은 거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93.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무엇을 잘못해 놓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94. 하늘의 별 따기 : 지극히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95.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96.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아직 철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두고

                                                       하는 말.

97.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남이 애써 일러 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 것을 이름.

98.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 무슨 일이고 처음에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 힘을

                                      조금 들이고는 큰 효과를 바랄 수 없다는 이야기.

99. 함흥차사라 : 어떤 일로 심부름 간 사람이 한 번 떠난 뒤로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다는 뜻.

100.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마침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장본인이 나타났을 때 하는 말로, 그 자리에 사람이 없다고 하여 남의 흉을 함부로 보지말라는 뜻


사투리 (방언)


경기도 사투리


가름마. 가리마 : 가르마 (남양주)


가세 : 가위 (남양주)


가씨어 : 갔어요 (강화)


가염 : 개암 (남양주)


가이 : 개 (강화)


가이다 : 갑시다 (강화)


가지갔다 : 가지겠다 (강화)


각방 : 가게 방. 상점, 점포 (강화)


갔시다 : 갔습니다 (강화)


강주리. 치룽 : 광주리 (남양주)


개꼬리 : 옥수수 순 (남양주)


개싯물돌. 개시룸돌짱 : 수채 (남양주)


개장 : 개집 (남양주)


건저 : 거의. 거지반 (강화)


검은동자 : 검은자위 (남양주)


것뚜데기 : 다래끼의 상처 (남양주)


겨란 : 계란 (남양주)


곁두리 : 점심과 저녁 사이의 새참 (남양주)


계시까 : (안에)계세요. (안에) 계십니까 (강화)


고들빠구 : 고들빼기 (남양주)


고먹다 : 구워먹다 (남양주)


곡게이. 곡개이 : 곡갱이 (남양주)


골창 : 밭고랑 (남양주)


괘이. 나비 : 고양이 (강화)


구데이 : 구덩이 (강화)


구레나루 : 구레나룻 (남양주)


구레이 : 구렁이 (강화)






충청도 사투리


가능겨?:가니?


가랭이:가랑이


가름배/가름마:가리마


가생이/가석:가장자리


가세:가위                   


가심:가슴


가찹다:가깝다


갈굽다/개렵다:가렵다


갈치다:가르치다


감낭구:감나무


강구:바퀴벌레


개갈안난다:시원찮다               


개와:기와


갱맥이:꽹가리


건건이:반찬


고랑/두럭:두렁


고망쥐:생쥐


고뺑이:고삐


곤두래미:고드름 


광우리: 광주리


괴기:고기


굉일:공휴일


구녁:구멍


구뇽:구멍                   


귀경:구경






함경도 사투리


가새비 : 장인


가세 : 가위


가자미식혜 : 소금에 절인 가자미로 만드는 발효 음식


간나 : 가시나. 여자 아이


갓주지 : 갓을 쓴 젊은 주지. 아이들에게 무서운 대상의 상징


개당이 없다 : 깔끔하지 못하다


갯돌 : 배를 육지로 올리거나 바다로 내릴 때 끌고 갈 방향 앞쪽에 받치는 나무토막


건치 : 멍석. 거적


구름깔개 : 참나무를 엷게 밀어서 결은 자리


귀성스럽다 : 귀인(貴人)성스럽다


그기 : 그것이


글거리 : 그루터기. 풀이나 나무 또는 곡식 따위를 베고 남은 밑동


글거리 : 줄거리. 줄기. 그루터기


까막조개 : 바지락


깡태밭 : 갯벌


껍지 : 껍질





황해도 사투리




가막조개 : 고막


가시아바이, 가시아바지 : 장인


가시아바지, 가시아바이 : 장인


가시오마이, 가시오마니 : 장모


가시오마니, 가시오마이 : 장모


가시집 : 처가


가슴패기 : 가슴팍


가심 : 가슴


가올 : 가을


간난이 : 갓난아이


감낸다 : 밭을 돌본다


갓저고리 : 여자 덧저고리


개바주 : 텃밭의 울타리


개엿 : 갱엿


개와 : 기와


강원도 사투리



가르. 갈게 : 가루. 가루에


가름배 : 가리마 (화천)


가매 : 가마 (탈 것)


가매 : 가마. 가리마


가매 : 가마솥


가븝다 : 가볍다


가새, 가우 : 가위


가생이 : 가. 가에 (화천)


가수기. 가쉬기 : 손칼국수 (정선)


가작 : 기껏 (정선)


가재미 : 가자미


가제나 : 가뜩이나 (강릉)


가찹다 : 가깝다


각재 : 가재 (화천)


간 : 반찬 (정선)


갈구다 : 귀찮게 하다. 진로를 방해하다


갈매 : 깊은 바다를 말함.(속초)


생활속의 속담
1. 가까운 길 놔두고 먼 길로 돌아간다.

 뜻: 무슨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쉽고 편안한 방법이 있음에도

    이를 알지 못하고 어리석게 어려운 방법을 쓸 때 이르는 말.

2.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

 뜻: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는 일이란 한이 없어서 임금님

    조차 어찌하지 못한다는 말.

3. 가난이 원수다.

 뜻: 가난에 원한이 사무쳤다는 말.

4.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한다.

 뜻: 힘겨운 일이 자꾸 들이닥침을 이르는 말.

5. 가는 날이 장날이다.

 뜻: 생각지도 않게 잘 들어맞았다는 뜻.

   또는 우연히 갔다가 뜻밖의 일을 당했다는 뜻.

6.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뜻: 남에게 고운 말을 해야 남도 나에게 고운 말을 한다는 뜻.

7.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뜻: 남을 해롭게 하면 남은 나에게 더 큰 해를 끼친다는 뜻.

8.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뜻: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다가 먼저 해 놓은 일까지도

   그르친다는 뜻.

9.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뜻: 작은 일도 여러 번 거듭되면 큰일이 되니 소홀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뜻.

10. 가물에 콩 나듯 한다.

 뜻: 어떤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나타나는 것을 뜻하는 말.

11. 가을엔 ★1)부지깽이도 덤벙거린다.

 뜻: 농촌에서 추수 때가 되면 일손이 모자라 일 안 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

12. 가재는 게 편이다.

 뜻: 사정이나 형편이 비슷한 사람끼리 한편이 된다는 뜻.

13.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뜻: 자식을 많이 둔 부모는 고생을 벗어날 날이 없다는 뜻.

14.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뜻: 지조 없이 형편에 따라 아무에게나 아부한다는 뜻.

15. 갈수록 태산이다.

 뜻: 일이 갈수록 더욱더 어려워진다는 뜻.

16.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뜻: 잘하거나 잘 되어 가는 일을 더 잘하도록 부추기는 것을 이르는 말.

17. 가는 며느리가 보리방아 찧어 놓고 가랴

 뜻: 일이 이미 틀어져서 그만두려는 터에 뒷일을 걱정하거나 일할 리가

   없다는 뜻.

18. 가랑잎에 불붙듯 한다.

 뜻: 아주 급하고 여유가 없는 뜻.

19.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뜻: 사람의 말이란 하면 할수록 쓸데없는 말이 보태어지거나 거칠어진다는

   뜻.

20.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뜻: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처지에 빠져있다는 뜻.

21. 갓 쓰고 자전거 타는 격

 뜻: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나 차림새를 할 때 이르는 말.

22.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뜻: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말하기에 따라 그 의미나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

23. 개구리에게 헤엄 가르칠 걱정한다.

 뜻: 무의미한, 헛된 일을 가리키는 말.

24. 개구리도 옴쳐야 뛴다.

 뜻: 아무리 급해도 준비 단계가 필요하다는 뜻.

25.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뜻: 성공하고 나면 어려웠던 지난날을 생각하지 못하고 잘난 체한다는 뜻.

26.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뜻: 평소에는 흔하고 하찮은 것도 정작 필요해서 찾으면 구하기가 어렵다는 뜻.

27. 개밥에 도토리 격이다.

 뜻: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해 따돌림을 당한다는 뜻.

28. 개천에서 용 난다.

 뜻: 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인물이 나온다는 말.

29.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뜻: 평소에 늘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 눈에 띈다는 뜻으로 비꼬아

   이르는 말.

30.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사람이 임자다.

 뜻: 임자가 없는 물건은 무엇이든 먼저 발견한 사람이 임자라는 뜻.



31.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 밥을 먹는다.

 뜻: 부지런해야 잘 살 수 있다는 뜻.

32. 거짓말도 해 버릇하면 는다.

 뜻: 나쁜 거짓말도 자꾸 해 버릇하면 습관이 되어 늘게 된다는 뜻.

33. 게 눈 감추듯 한다.

 뜻: 어떤 일 무엇이든 재빨리 할 때 이르는 말.

34.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뜻: 강자들의 싸움 때문에 그 싸움에 관계도 없던 약자가 공연히

   피해를 입는다는 뜻.

35. 고양이보고 생선 지켜 달라고 한다.

 뜻: 귀중한 것을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맡겨 둔다는 뜻.

36.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뜻: 실행하기 어려운 계획을 가리키는 말.

37. 고운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겠다.

 뜻: 엄격하게 길러 예의 바르고 올바른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는 말.

38. 공든 탑이 무너지랴

 뜻: 힘들여 한 일은 쉽게 허사가 되지 않는다는 뜻.

39. 공짜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진다.

 뜻: 노력하지 않고 거저 무엇을 얻으려는 사람을 비꼬아 말할 때 쓰는 말.

4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뜻: 조금 방해되는 일이 있더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뜻.

41.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 낀다.

 뜻: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하면 끊임없이 발전한다는 뜻.

42.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뜻: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가치가 있다는 뜻.

43. ★★2)굼벵이도 구부리는 재주가 있다.

 뜻: 아무리 미련하고 못난 사람도 그 나름대로 한 가지 재주는 있다는 뜻.

44.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뜻: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가만히 보고만 있다가 자기 몫이나

   챙기라는 뜻.

45. 금강산도 식후경

 뜻: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 해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 할 일이라는 뜻.

46. 꼬리가 길면 밟힌다.

 뜻: 나쁜 짓을 오랫동안 계속하면 결국 들키고 만다는 뜻.

47. 꿈보다 해몽

 뜻: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더 좋게 해석 한다는 뜻.

48. 꿔다 놓은 보릿자루 같다.

 뜻: 여럿이 노는 데 끼여들지 않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49. 꿩 먹고 알 먹는다.

 뜻: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본다는 뜻.

50.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뜻: 비록 나는 바르게 발음하지 못하거나 옳게 행동하지 못하더라도

   너만은 바르게 발음하고 옳게 행동하라는 뜻.

51. 나무에 오르라 해 놓고 흔드는 격

 뜻: 남을 위험한 곳이나 불행한 지경에 빠지게 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

52. 나무칼로 귀 베어 가도 모른다.

 뜻: 아주 열중하여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를 때 이르는 말.

53. 낙숫물이 댓돌 뚫는다.

 뜻: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끈기 있게 노력하면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뜻.

54.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뜻: 아주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말.

55.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한다.

 뜻: 피해를 입힌 사람이 오히려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큰소리칠 때

   이르는 말.

56.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들 발등의 불을 끈다.

 뜻: 위급한 상황 때 자기 자신부터 챙기는 사람에게 이르는 말.

57. 냉수 먹고 된똥 눈다.

 뜻: 신통치 않은 재료나 도구를 가지고 실속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을 때

   쓰는 말.

58. 너무 아끼다가 똥 된다.

 뜻: 꼭 써야 할 물건이면 너무 아끼지만 말고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뜻.

59. 누이 좋고 ★★★3)매부 좋다.

 뜻: 서로에게 좋거나,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효과를 보았을 때 쓰는 말.

60. 눈 가리고 아웅 한다.

 뜻: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뜻.

61.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

 뜻: 세상 인심이 나빠서 언제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는 뜻.

62. 눈뜬 장님이다.

 뜻: 실제로 두 눈을 뜨고 글자를 보고 있음에도 무슨 글자인지 모르니,

    앞 못 보는 장님과 다를 바가 없다는 뜻.

63.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젓갈을 얻어먹는다.

 뜻: 눈치가 빠르면 어떤 곳에 가서라도 궁색한 구석이 없다는 뜻.

64. 늙은 소 콩밭으로 간다.

 뜻: 늙으면 더 먹고 싶어하고 욕심이 는다는 말.

65. 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 줄 모른다.

 뜻: 어떤 일에 재미를 모르다가 늦게야 재미를 붙이면 몹시 열중한다는 뜻.

66. 다 된 죽에 코 빠뜨린다.

 뜻: 다 된 일을 마지막에 가서 우연한 잘못으로 망친다는 뜻.

67. 다람쥐 ★★★★4)쳇바퀴 돌 듯한다.

 뜻: 날마다 똑같은 일만 되풀이하여 발전이 없다는 뜻.

68. 다리 아래서 원님을 꾸짖는다.

 뜻: 정작 당사자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다가 그 사람이 없는 곳에서

    아무 보람없이 불평이나 욕을 한다는 뜻.

69. 단 솥에 물 붓기

 뜻: 조금의 여유도 없이 금새 없어지는 경우를 이르는 말.

70.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뜻: 자기에게 이로우면 이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등을 돌린다는 뜻.

71.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뜻: 나쁜 일을 해 놓고 그 일이 드러나지 않게 어떤 수단을 써서 남을

    속인다는 뜻.

72.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

 뜻: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함께 애쓰다가 남에게 뒤떨어져서 어찌할     도리가 없게 되었을 때, 허망하게 닭만 바라보는 처량한 신세를 이르는 말.

73.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뜻: 세상인심이 아주 이기적으로 흐른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

74.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뜻: 무슨 일이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하라는 말.

75.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뜻: 남이 애원하며 부탁하는 일을 들어 주기는커녕 방해만 한다는 말.

76. ★★★★★5)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뜻: 조금 주고 많이 받는다는 뜻.

    또는 남에게 조금 해를 입혔다가 더 큰 해를 입는다는 뜻.

77.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뜻: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다르다는 뜻.

78.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뜻: 운이 나쁜 사람은 전혀 상관이 없는 일로도 피해를 입는다는 뜻.



79. 등잔 밑이 어둡다.

 뜻: 먼 데서 생긴 일은 알아도 가까운 데서 생긴 일은 모르고 있다는 뜻.

80. 땅 짚고 헤엄치기

 뜻: 매우 쉬워서 잘 할 수 있다는 말.

81. 떡 줄 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뜻: 어떤 일이 진행되기도 전에 잔뜩 기대를 한다는 뜻.

82.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나올 적 마음 다르다.

 뜻: 사람의 마음은 조건과 환경, 때와 장소에 따라 변하기 쉽다는 말.

83. 똥 묻은 개가 ★6)겨 묻은 개 나무란다.

 뜻: 큰 흉이 있는 사람이 작은 흉 있는 사람을 조롱한다는 뜻.

84.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뜻: 나쁜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은 내가 나약하거나 비겁해서가

    아니라, 상대할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이라는 뜻.

8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뜻: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있으니 자만하지 말라는 뜻.

86. 마음에 없는 염불

 뜻: 억지로 무슨 일을 할 때 이르는 말.

87. ★★7)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한다.

 뜻: 음식을 매우 빨리 먹는다는 뜻.

88. 말이 씨가 된다.

 뜻: 무심코 내뱉은 말인데, 말 그대로 어떤 일이 현실로 나타날 때 쓰는 말.

89.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뜻: 몸가짐과 행동을 항상 신중하게 하고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는 뜻.

90.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뜻: 어떤 일을 할 능력이나 형편이 안 되는 사람이 단지 다른 사람이 하는 게

    좋아 보여서 함부로 뛰어드는 모양을 이르는 말.

91. 맞은 놈은 오금을 펴고 자도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뜻: 괴롭힌 사람은 일이 걱정되어 항상 마음이 불안하지만, 괴롭힘을 당한 사람은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다는 뜻.

92.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뜻: 꼭 당해야 할 일이라면 오랫동안 불안하게 떨다가 당하는 것보다 빨리 겪는      게 오히려 낫다는 뜻.

93. 매 위에 장사 없다.

 뜻: 매로 때리는 데는 견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


94. 먹기 싫은 밥에 재 뿌린다.

 뜻: 자기가 하기 싫다 해서 남들도 하지 못하게 방해를 놓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95.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뜻: 누구에게나 한창 잘 나갈 때가 있고 그 순간은 짧다는 뜻.

96. 명 짧은 놈은 못 먹고 죽겠다.

 뜻: 너무 오래 기다릴 때 갑갑해서 하는 말.

97. 모기 보고 칼 빼기

 뜻: 별것 아닌 작은 일에 크게 성을 내고 덤빈다는 뜻.

98. 모난 돌이 ★★★8)정 맞는다.

 뜻: 성격이 원만하지 못한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뜻.

    또는 두드러지게 잘난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기 쉽다는 뜻.

99. ★★★★9)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뜻: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

100. 모르는 게 약이다.

 뜻: 차라리 내용을 모르는 게 마음이 편하다는 뜻.

101.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뜻: 정작 필요한 사람이 일을 하게 마련이라는 뜻.

102. 물은 건너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뜻: 냇물은 직접 건너 봐야 깊이를 알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보아야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있다는 뜻.

103.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뜻: 미운 사람이 더 보기 싫은 짓만 한다는 말.

104. 못 오를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뜻: 자신의 능력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일은 처음부터 생각지도 말라는 뜻.

105. 물에 빠진 놈 건져 주니까 봇짐 내라 한다.

 뜻: 남에게 큰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도리어 작은 실수를 꼬투리

    삼아 큰소리 치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

106.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우물을 흐려 놓는다.

 뜻: 못된 사람 하나가 집안을 어지럽히고 사회를 망친다는 말.

107.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뜻: 미운 사람일수록 겉으로는 대접을 잘 해 주어야 한다는 뜻.

10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뜻: 굳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손해를 본다는 뜻.

10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뜻: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낭비가 심해 항상 부족할 때 일컫는 말.

110.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뜻: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으면 서로 떨어지지 않고 항상 같이 다닌다는 뜻.

111.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뜻: 나쁜 짓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나중에는 아주 큰일을 저지르게 된다는 뜻.

112. 바다는 메울 수 있어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뜻: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뜻.

113.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뜻: 말은 한번 하기만 하면 아무리 비밀로 해도 금세 소문이 나게 되어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는 뜻.

114. 밤새 울고 누가 죽었냐고 한다.

 뜻: 어떤 일을 열심히 해 놓고도 그 일이 무슨 일인지 모른다는 뜻.

115. 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을 놈이다.

 뜻: 한없이 게으르고 아는 것이 없어 생각마저 어리석은 사람을 일컫는 말.

116.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

 뜻: 어떤 일이 일어날 징조가 자주 보이면 결국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  

117.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뜻: 자기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오히려 화를 내는 경우를 일컫는 말.

118.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뜻: 커야 할 것은 작고, 정작 작아야 할 것은 더 크다는 뜻.

119.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뜻: 백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

120. ★★★★★10)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

 뜻: 자신의 처지나 형편은 살피지 않고 무조건 남이 하는 것을 무리하게

    따라 하면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뜻.

121.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뜻: 사람은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해결하기보다는 주먹을

    먼저 쓰게 된다는 말.

122. 벼룩도 낯짝이 있다.

 뜻: 몹시 뻔뻔스러운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123. 벼룩의 간을 내어 먹어라

 뜻: 얼마 되지 않는 아주 작은 것조차도 치사한 방법으로 빼앗는 것을 말함.

124. 봄눈 녹듯 사라진다.

 뜻: 뭔가가 오래 가지 않고 금세 없어진다는 뜻.

125.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다.

 뜻: 부부 싸움은 오래 가지 않고 곧 풀린다는 뜻.



126.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뜻: 화난 사람을 더 화나게 한다는 뜻.

127. 비를 드니까 마당 쓸라 한다.

 뜻: 나름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데 마침 다른 사람이 그 일을 시킨다는 뜻.

128.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뜻: 힘들고 어려운 일이 지나가면 오히려 일이 단단히 마무리 된다는 뜻.

129. 빈 수레가 요란하다.

 뜻: 지식 없고 교양 없는 사람일수록 더 아는 체를 한다는 뜻.

130.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뜻: 어떤 일을 하는데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되지 않는다는 뜻.

131.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뜻: 사람이 사는 최종 목적은 좋은 일을 하여 자신의 이름을 후세에 남기는 데

   있다는 말.

132.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뜻: 남이 잘 되는 것을 시기한다는 뜻.

133.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뜻: 성미가 급하거나 때를 짐작하지 못하여 일을 너무 서두를 때 이를 탓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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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깽이: 아궁이에 불을 땔 때 쓰는 가느다란 막대기.


★★) 굼벵이: 매미의 새끼 벌레.


★★★) 매부: 누이의 남편


★★★★) 쳇바퀴: 얇고 넓적한 나무를 휘어 둥글게 만든 체의 몸 부분.


★★★★★) 되: 가루, 곡식, 액체 같은 것의 분량을 헤아리는 단위. 열 되가 한 말.


★) 겨: 벼과의 곡식을 찧어서 벗겨 낸 껍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마파람: 남쪽에서 불어 오는 바람. 남풍.


★★★) 정: 돌을 다듬는 데 쓰는 쇠로 만든 연장.


★★★★) 모로 간다: 옆쪽으로 간다는 뜻.


★★★★★) 뱁새: 박새과에 딸린 작은 새


놔두고 먼 길로 돌아간다.

뜻: 무슨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쉽고 편안한 방법이 있음에도 이를 알지 못하고 어리석게 어려운 방법을 쓸 때 이르는 말.

2.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

뜻: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는 일이란 한이 없어서 임금님 조차 어찌하지 못한다는 말.

3. 가난이 원수다.

뜻: 가난에 원한이 사무쳤다는 말.

4.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한다.

뜻: 힘겨운 일이 자꾸 들이닥침을 이르는 말.

5. 가는 날이 장날이다.

뜻: 생각지도 않게 잘 들어맞았다는 뜻 또는 우연히 갔다가 뜻밖의 일을 당했다는 뜻.

6.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뜻: 남에게 고운 말을 해야 남도 나에게 고운 말을 한다는 뜻.

7.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뜻: 남을 해롭게 하면 남은 나에게 더 큰 해를 끼친다는 뜻.

8.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뜻: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다가 먼저 해 놓은 일까지도 그르친다는 뜻.

9.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뜻: 작은 일도 여러 번 거듭되면 큰일이 되니 소홀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뜻.

10. 가물에 콩 나듯 한다.

뜻: 어떤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나타나는 것을 뜻하는 말.

11. 가을엔 부지깽이도 덤벙거린다.

뜻: 농촌에서 추수 때가 되면 일손이 모자라 일 안 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

12. 가재는 게 편이다.

뜻: 사정이나 형편이 비슷한 사람끼리 한편이 된다는 뜻.

13.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뜻: 자식을 많이 둔 부모는 고생을 벗어날 날이 없다는 뜻.

14.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뜻: 지조 없이 형편에 따라 아무에게나 아부한다는 뜻.

15. 갈수록 태산이다.

뜻: 일이 갈수록 더욱더 어려워진다는 뜻.

16.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뜻: 잘하거나 잘 되어 가는 일을 더 잘하도록 부추기는 것을 이르는 말.

17. 가는 며느리가 보리방아 찧어 놓고 가랴

뜻: 일이 이미 틀어져서 그만두려는 터에 뒷일을 걱정하거나 일할 리가 없다는 뜻.

18. 가랑잎에 불붙듯 한다.

뜻: 아주 급하고 여유가 없는 뜻.

19.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뜻: 사람의 말이란 하면 할수록 쓸데없는 말이 보태어지거나 거칠어진다는 뜻.

20.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뜻: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처지에 빠져있다는 뜻.



21. 갓 쓰고 자전거 타는 격

뜻: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나 차림새를 할 때 이르는 말.

22.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뜻: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말하기에 따라 그 의미나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

23. 개구리에게 헤엄 가르칠 걱정한다.

뜻: 무의미한, 헛된 일을 가리키는 말.

24. 개구리도 옴쳐야 뛴다.

뜻: 아무리 급해도 준비 단계가 필요하다는 뜻.

25.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뜻: 성공하고 나면 어려웠던 지난날을 생각하지 못하고 잘난 체한다는 뜻.

26.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뜻: 평소에는 흔하고 하찮은 것도 정작 필요해서 찾으면 구하기가 어렵다는 뜻.

27. 개밥에 도토리 격이다.

뜻: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해 따돌림을 당한다는 뜻.

28. 개천에서 용 난다.

뜻: 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인물이 나온다는 말.

29.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뜻: 평소에 늘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 눈에 띈다는 뜻으로 비꼬아 이르는 말.

30.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사람이 임자다.

뜻: 임자가 없는 물건은 무엇이든 먼저 발견한 사람이 임자라는 뜻.

31.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 밥을 먹는다.

뜻: 부지런해야 잘 살 수 있다는 뜻.

32. 거짓말도 해 버릇하면 는다.

뜻: 나쁜 거짓말도 자꾸 해 버릇하면 습관이 되어 늘게 된다는 뜻.

33. 게 눈 감추듯 한다.

뜻: 어떤 일 무엇이든 재빨리 할 때 이르는 말.

34.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뜻: 강자들의 싸움 때문에 그 싸움에 관계도 없던 약자가 공연히 피해를 입는다는 뜻.

35. 고양이보고 생선 지켜 달라고 한다.

뜻: 귀중한 것을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맡겨 둔다는 뜻.

36.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뜻: 실행하기 어려운 계획을 가리키는 말.

37. 고운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겠다.

뜻: 엄격하게 길러 예의 바르고 올바른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는 말.

38. 공든 탑이 무너지랴

뜻: 힘들여 한 일은 쉽게 허사가 되지 않는다는 뜻.

39. 공짜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진다.

뜻: 노력하지 않고 거저 무엇을 얻으려는 사람을 비꼬아 말할 때 쓰는 말.

4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뜻: 조금 방해되는 일이 있더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뜻.

41.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 낀다.

뜻: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하면 끊임없이 발전한다는 뜻.



42.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뜻: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가치가 있다는 뜻.

43. ★★2)굼벵이도 구부리는 재주가 있다.

뜻: 아무리 미련하고 못난 사람도 그 나름대로 한 가지 재주는 있다는 뜻.

44.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뜻: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가만히 보고만 있다가 자기 몫이나

   챙기라는 뜻.

45. 금강산도 식후경

 뜻: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 해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 할 일이라는 뜻.

46. 꼬리가 길면 밟힌다.

 뜻: 나쁜 짓을 오랫동안 계속하면 결국 들키고 만다는 뜻.

47. 꿈보다 해몽

 뜻: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더 좋게 해석 한다는 뜻.

48. 꿔다 놓은 보릿자루 같다.

 뜻: 여럿이 노는 데 끼여들지 않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49. 꿩 먹고 알 먹는다.

 뜻: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본다는 뜻.

50.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뜻: 비록 나는 바르게 발음하지 못하거나 옳게 행동하지 못하더라도

   너만은 바르게 발음하고 옳게 행동하라는 뜻.

51. 나무에 오르라 해 놓고 흔드는 격

 뜻: 남을 위험한 곳이나 불행한 지경에 빠지게 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

52. 나무칼로 귀 베어 가도 모른다.

 뜻: 아주 열중하여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를 때 이르는 말.

53. 낙숫물이 댓돌 뚫는다.

 뜻: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끈기 있게 노력하면 결국에는 성공한다는 뜻.

54.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뜻: 아주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말.

55.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한다.

 뜻: 피해를 입힌 사람이 오히려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큰소리칠 때 이르는 말.

56.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들 발등의 불을 끈다.

 뜻: 위급한 상황 때 자기 자신부터 챙기는 사람에게 이르는 말.

57. 냉수 먹고 된똥 눈다.

 뜻: 신통치 않은 재료나 도구를 가지고 실속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을 때

   쓰는 말.

58. 너무 아끼다가 똥 된다.

 뜻: 꼭 써야 할 물건이면 너무 아끼지만 말고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뜻.

59. 누이 좋고 매부 좋다.

 뜻: 서로에게 좋거나,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효과를 보았을 때 쓰는 말.

60. 눈 가리고 아웅 한다.

 뜻: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뜻.

61.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

 뜻: 세상 인심이 나빠서 언제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는 뜻.

62. 눈뜬 장님이다.

 뜻: 실제로 두 눈을 뜨고 글자를 보고 있음에도 무슨 글자인지 모르니,

    앞 못 보는 장님과 다를 바가 없다는 뜻.

63.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젓갈을 얻어먹는다.

 뜻: 눈치가 빠르면 어떤 곳에 가서라도 궁색한 구석이 없다는 뜻.

64. 늙은 소 콩밭으로 간다.

 뜻: 늙으면 더 먹고 싶어하고 욕심이 는다는 말.

65. 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 줄 모른다.

 뜻: 어떤 일에 재미를 모르다가 늦게야 재미를 붙이면 몹시 열중한다는 뜻.

66. 다 된 죽에 코 빠뜨린다.

 뜻: 다 된 일을 마지막에 가서 우연한 잘못으로 망친다는 뜻.

67.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한다.

 뜻: 날마다 똑같은 일만 되풀이하여 발전이 없다는 뜻.

68. 다리 아래서 원님을 꾸짖는다.

 뜻: 정작 당사자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다가 그 사람이 없는 곳에서 아무 보람없이 불평이나 욕을 한다는 뜻.

69. 단 솥에 물 붓기

 뜻: 조금의 여유도 없이 금새 없어지는 경우를 이르는 말.

70.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뜻: 자기에게 이로우면 이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등을 돌린다는 뜻.

71.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뜻: 나쁜 일을 해 놓고 그 일이 드러나지 않게 어떤 수단을 써서 남을 속인다는 뜻.

72.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

 뜻: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함께 애쓰다 남에게 뒤떨어져서 어찌할 도리가 없게 되었을 때, 허망하게 닭만 바라보는 처량한 신세를 이르는 말.

73.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뜻: 세상인심이 아주 이기적으로 흐른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

74.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뜻: 무슨 일이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하라는 말.

75.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뜻: 남이 애원하며 부탁하는 일을 들어 주기는커녕 방해만 한다는 말.

76.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뜻: 조금 주고 많이 받는다는 뜻.

    또는 남에게 조금 해를 입혔다가 더 큰 해를 입는다는 뜻.

77.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뜻: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다르다는 뜻.

78.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뜻: 운이 나쁜 사람은 전혀 상관이 없는 일로도 피해를 입는다는 뜻.

79. 등잔 밑이 어둡다.

 뜻: 먼 데서 생긴 일은 알아도 가까운 데서 생긴 일은 모르고 있다는 뜻.

80. 땅 짚고 헤엄치기

 뜻: 매우 쉬워서 잘 할 수 있다는 말.

81. 떡 줄 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뜻: 어떤 일이 진행되기도 전에 잔뜩 기대를 한다는 뜻.

82.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나올 적 마음 다르다.

 뜻: 사람의 마음은 조건과 환경, 때와 장소에 따라 변하기 쉽다는 말.

8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뜻: 큰 흉이 있는 사람이 작은 흉 있는 사람을 조롱한다는 뜻.

84.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뜻: 나쁜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은 내가 나약하거나 비겁해서가 아니라, 상대할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이라는 뜻.

8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뜻: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있으니 자만하지 말라는 뜻.

86. 마음에 없는 염불

 뜻: 억지로 무슨 일을 할 때 이르는 말.

87.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한다.

 뜻: 음식을 매우 빨리 먹는다는 뜻.

88. 말이 씨가 된다.

 뜻: 무심코 내뱉은 말인데, 말 그대로 어떤 일이 현실로 나타날 때 쓰는 말.

89.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뜻: 몸가짐과 행동을 항상 신중하게 하고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는 뜻.

90.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뜻: 어떤 일을 할 능력이나 형편이 안 되는 사람이 단지 다른 사람이 하는 게

    좋아 보여서 함부로 뛰어드는 모양을 이르는 말.

91. 맞은 놈은 오금을 펴고 자도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뜻: 괴롭힌 사람은 일이 걱정되어 항상 마음이 불안하지만, 괴롭힘을 당한 사람은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다는 뜻.

92.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뜻: 꼭 당해야 할 일이라면 오랫동안 불안하게 떨다가 당하는 것보다 빨리 겪는 게 오히려 낫다는 뜻.

93. 매 위에 장사 없다.

 뜻: 매로 때리는 데는 견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

94. 먹기 싫은 밥에 재 뿌린다.

 뜻: 자기가 하기 싫다 해서 남들도 하지 못하게 방해를 놓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95.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뜻: 누구에게나 한창 잘 나갈 때가 있고 그 순간은 짧다는 뜻.

96. 명 짧은 놈은 못 먹고 죽겠다.

 뜻: 너무 오래 기다릴 때 갑갑해서 하는 말.

97. 모기 보고 칼 빼기

 뜻: 별것 아닌 작은 일에 크게 성을 내고 덤빈다는 뜻.

98.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뜻: 성격이 원만하지 못한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뜻.

    또는 두드러지게 잘난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기 쉽다는 뜻.

99.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뜻: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

100. 모르는 게 약이다.

 뜻: 차라리 내용을 모르는 게 마음이 편하다는 뜻.

101.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뜻: 정작 필요한 사람이 일을 하게 마련이라는 뜻.

102. 물은 건너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뜻: 냇물은 직접 건너 봐야 깊이를 알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보아야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있다는 뜻.

103.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뜻: 미운 사람이 더 보기 싫은 짓만 한다는 말.

104. 못 오를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뜻: 자신의 능력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일은 처음부터 생각지도 말라는 뜻.

105. 물에 빠진 놈 건져 주니까 봇짐 내라 한다.

 뜻: 남에게 큰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도리어 작은 실수를 꼬투리

    삼아 큰소리 치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

106.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우물을 흐려 놓는다.

 뜻: 못된 사람 하나가 집안을 어지럽히고 사회를 망친다는 말.

107.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뜻: 미운 사람일수록 겉으로는 대접을 잘 해 주어야 한다는 뜻.

10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뜻: 굳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손해를 본다는 뜻.

10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뜻: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낭비가 심해 항상 부족할 때 일컫는 말.

110.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뜻: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으면 서로 떨어지지 않고 항상 같이 다닌다는 뜻.

111.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뜻: 나쁜 짓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나중에는 아주 큰일을 저지르게 된다는 뜻.

112. 바다는 메울 수 있어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뜻: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뜻.

113.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뜻: 말은 한번 하기만 하면 아무리 비밀로 해도 금세 소문이 나게 되어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는 뜻.

114. 밤새 울고 누가 죽었냐고 한다.

 뜻: 어떤 일을 열심히 해 놓고도 그 일이 무슨 일인지 모른다는 뜻.

115. 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을 놈이다.

 뜻: 한없이 게으르고 아는 것이 없어 생각마저 어리석은 사람을 일컫는 말.

116.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

 뜻: 어떤 일이 일어날 징조가 자주 보이면 결국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  

117.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뜻: 자기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오히려 화를 내는 경우를 일컫는 말.

118.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뜻: 커야 할 것은 작고, 정작 작아야 할 것은 더 크다는 뜻.

119.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뜻: 백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

120.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

 뜻: 자신의 처지나 형편은 살피지 않고 무조건 남이 하는 것을 무리하게 따라 하면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뜻.

121.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뜻: 사람은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해결하기보다는 주먹을 먼저 쓰게 된다는 말.

122. 벼룩도 낯짝이 있다.

 뜻: 몹시 뻔뻔스러운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123. 벼룩의 간을 내어 먹어라

 뜻: 얼마 되지 않는 아주 작은 것조차도 치사한 방법으로 빼앗는 것을 말함.

124. 봄눈 녹듯 사라진다.

 뜻: 뭔가가 오래 가지 않고 금세 없어진다는 뜻.

125.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다.

 뜻: 부부 싸움은 오래 가지 않고 곧 풀린다는 뜻.

126.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뜻: 화난 사람을 더 화나게 한다는 뜻.

127. 비를 드니까 마당 쓸라 한다.

 뜻: 나름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데 마침 다른 사람이 그 일을 시킨다는 뜻.

128.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뜻: 힘들고 어려운 일이 지나가면 오히려 일이 단단히 마무리 된다는 뜻.

129. 빈 수레가 요란하다.

 뜻: 지식 없고 교양 없는 사람일수록 더 아는 체를 한다는 뜻.

130.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뜻: 어떤 일을 하는데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되지 않는다는 뜻.

131.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뜻: 사람이 사는 최종 목적은 좋은 일을 하여 자신의 이름을 후세에 남기는 데

   있다는 말.

132.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뜻: 남이 잘 되는 것을 시기한다는 뜻.

133.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뜻: 성미가 급하거나 때를 짐작하지 못하여 일을 너무 서두를 때 이를 탓하는 말


가실 : 가을


깨끌막지다 : 가파르다


갱분 : 강변


거렁 : 개울, 내


건디기, 건디 : 건더기


껍디기, 껍디 : 껍데기


이까리 : 고삐


골개이 : 고리


꼬랑댕이, 꼬랑대기, 꼬랑대이 : 꼬리


꼬장주 : 고쟁이


꼬쟁이, 꼬재이, 꼬장가리, 꼬장개이 : 꼬챙이


꼬타리 : 꼬투리


꼭두배이 : 꼭대기


꼭다리 : 꼭지


곰패이 : 곰팡이


구디 : 구덩이


꽤악질 : 구역질


군입질 : 군것질


동테 : 굴렁쇠


귀티 : 귀퉁이


질 : 길


거렁지 : 그늘


끄내끼 : 끈


끄티 : 끝


식겁하다 : 기겁하다


지리기 : 길이


내미 : 냄새


눈살미 : 눈썰미


때기 : 딱지


깔딱질 : 딸꾹질


대공 : 대


삽작 : 대문


땡빝 : 땡볕


삐까리 : 더미


덩거리 : 덩어리


돌삐 : 돌


동글배이 : 동그라미


따까리 : 뚜껑


뜨럭 : 뜰


마실 : 마을


맨날 : 매일


몰개 : 모래


모시 : 모이


모티 : 모퉁이


무디 : 무더기


반질 : 바느질


반질당시개 : 반짇고리


팔랑개비 : 바람개비


방구 : 바위


바꾸 : 바퀴


한대 : 밖에


버르재이, 버르장머리 : 버르장이


비알 : 비탈


벌개이 : 벌레


빌박 : 벽


정낭 : 변소


봉다리 : 봉지


정지 : 부엌


새미 : 샘


서까리 : 서까래


꼬개이 : 속(배추 속)


솔방구리 : 솔방울


수낏대 : 수숫깡


심지: 수염


돌가리 : 시멘트


부석 : 아궁이


얌퉁머리, 얌똥머리 : 얌통머리


쇳대, 싯대 : 열쇠


홀개이, 홀깨이 : 올가미


우시개 : 우스개


우 : 위


이바구, 이예기, 이애기 : 이야기


이부재 : 이웃


알매이 : 알맹이


짜집기 : 짜깁기


짝대기 : 작대기


짱때 : 장대


만대이 : 정상


쪽찝깨 : 족집게


주점머리, 주점버리 : 주점부리


쭉디, 쭉디기, 쭉대기 : 쭉정이


찌끄리 : 찌꺼기


뜸질 : 찜질


천장 : 천정


칠기 : 칡


춤 : 침


팽댕이, 팽대이 : 팽이


두디, 두디기 : 포대기


호로라기, 호그라기 : 호루루기


돌개바람 : 회오리바람


혹뿔 : 혹


숭 : 흉


숭년 : 흉년


심 : 힘
생활속의 속담
1. 가까운 길 놔두고 먼 길로 돌아간다.

뜻: 무슨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쉽고 편안한 방법이 있음에도

이를 알지 못하고 어리석게 어려운 방법을 쓸 때 이르는 말.

2.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

뜻: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는 일이란 한이 없어서 임금님

조차 어찌하지 못한다는 말.

3. 가난이 원수다.

뜻: 가난에 원한이 사무쳤다는 말.

4.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한다.

뜻: 힘겨운 일이 자꾸 들이닥침을 이르는 말.

5. 가는 날이 장날이다.

뜻: 생각지도 않게 잘 들어맞았다는 뜻.

또는 우연히 갔다가 뜻밖의 일을 당했다는 뜻.

6.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뜻: 남에게 고운 말을 해야 남도 나에게 고운 말을 한다는 뜻.

7.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뜻: 남을 해롭게 하면 남은 나에게 더 큰 해를 끼친다는 뜻.

8.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뜻: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려다가 먼저 해 놓은 일까지도

그르친다는 뜻.

9.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뜻: 작은 일도 여러 번 거듭되면 큰일이 되니 소홀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뜻.

10. 가물에 콩 나듯 한다.

뜻: 어떤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나타나는 것을 뜻하는 말.

11. 가을엔 ★1)부지깽이도 덤벙거린다.

뜻: 농촌에서 추수 때가 되면 일손이 모자라 일 안 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

12. 가재는 게 편이다.

뜻: 사정이나 형편이 비슷한 사람끼리 한편이 된다는 뜻.

13.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뜻: 자식을 많이 둔 부모는 고생을 벗어날 날이 없다는 뜻.

14.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뜻: 지조 없이 형편에 따라 아무에게나 아부한다는 뜻.

15. 갈수록 태산이다.

뜻: 일이 갈수록 더욱더 어려워진다는 뜻.

16.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뜻: 잘하거나 잘 되어 가는 일을 더 잘하도록 부추기는 것을 이르는 말.

17. 가는 며느리가 보리방아 찧어 놓고 가랴

뜻: 일이 이미 틀어져서 그만두려는 터에 뒷일을 걱정하거나 일할 리가

없다는 뜻.

18. 가랑잎에 불붙듯 한다.

뜻: 아주 급하고 여유가 없는 뜻.

19.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뜻: 사람의 말이란 하면 할수록 쓸데없는 말이 보태어지거나 거칠어진다는

뜻.

20.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뜻: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처지에 빠져있다는 뜻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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