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 술과 비만, 담배와 비만
 

술과 비만

알코올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배가 많이 나와 있는 경우가 많다. 즉 복부비만이 많이 생긴다는 얘기다. ‘술배’ 라는 말이 나온 이유가 있다. 알코올은 g당 7kcal의 열량을 내는 에너지원이다. 당질이 4kcal, 지방이 9kcal의 열량을 낸다고 보면 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알코올은 열량만 낼 뿐 당질, 단백질, 지방과 같은 영양소에 해당되지 않는 빈 칼로리로 영양학적으로는 백해무익한 식품이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술만 마신다면 오히려 체중이 줄고 건강을 크게 해친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살이 찌는 것은 알코올 자체가 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섭취한 당질 및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가 알코올이 내는 열량으로 인해 사용되지 않고 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술 을 많이 마시면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우선 즐겨 마시는 술의 열량을 살펴 보자. 맥주 1캔(355cc)이 150kcal, 소주 1잔(50cc)이 75kcal이다. 맥주 2캔이나 소주 1병이 밥 한 공기(300kcal)에 해당된다는 말이다.

2 차, 3차를 가야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특한 음주 습관을 생각해 볼 때 술로 얻는 열량은 계산이 어려울 정도로 높다. 술과 함께 먹게 되는 안주는 대부분 고 칼로리, 고 지방 식품이다. 또 술을 마시는 시간은 저녁식사를 끝낸 밤시간이다.

일 반적으로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저녁식사 이후에 섭취하는 양을 줄이라는 것이다. 저녁시간에는 활동량이 별로 없고 취침 후에는 여분의 칼로리를 지방으로 바꾸어 저장하는 체내 호르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같은 열량의 식품도 아침에 먹는 것과 밤에 먹는 것이 다르다.

따라서 체중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술은 가급적 피해야 할 식품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것이 현실이므로 살이 덜 찌는 음주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살이 덜 찌는 음주 방법

1. 가급적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신다.
도수가 낮은 술이 열량도 낮다.

2. 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열량이 전혀 없으며 함께 마시는 술의 도수를 희석 시키는 효과가 있다.

3. 안주를 잘 선택한다.
고 지방 식품대신 과일이나 채소류를 택한다. 칼로리가 적으면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숙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4.술을 마셔야 하는 날에는 아침, 점심을 가볍게 먹어둔다.
아니면 저녁식사 후에 약속을 잡아서 대부분의 술자리가 저녁식사와 겹치는 경우가 많아 살이 찔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저녁식사를 한 이후에 술자리를 갖는 것도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적당히 마실 줄 아는 절제된 음주 습관이다.

5. 술자리를 줄인다.
운동이나 취미 생활 등으로 바쁘게 살다 보면 술 생각이 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담배와 비만

흡연


체중감량을 위해 일부러 흡연을 하거나 금연 후 체중이 늘까 봐 걱정되어 계속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 비만학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은 여러 측면에서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복부 비만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피우는 흡연량이 많아질수록 허리가 더 굵어진다고 하여 복부비만의 위험성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1. 담배와 복부 비만

흡 연이 반복되면 니코틴 의존이 생기고 이로 인해 흡연기간이 더 길어지게 된다. 소량의 흡연이라도 흡연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복부비만이 악화된다. 이러한 연관성에 대해 흡연 자체에 의한 것보다는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이 술을 많이 먹는 경향이 많고 운동도 하지 않으며 나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부비만이 생긴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아직 확실한 기전은 모르지만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이 교감신경계와 비슷한 작용을 하여 체내 지방을 팔다리에서 복강 내로 옮기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즉 흡연량이 많은 사람들일수록 내장지방의 양이 더 많은데, 복부 내에 있는 지방은 피부 밑에 있는 피하지방과 내장을 둘러싸고 있는 내장지방으로 나뉜다. 같은 복부비만을 가진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피하지방보다는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가 비만관련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다. 즉 내장지방이 피하지방보다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의 비만관련 합병증들을 더 잘 일으킨다.

흡연에 의한 복부비만은 평생 가지 않는다. 담배를 끊으면 체중이 약간 늘지만 늘어나는 지방은 뱃속이 아닌 피하 부위에 대부분 축적된다. 따라서 담배를 끊으면 체중은 다소 늘겠지만 심장병 및 여러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복부비만을 증가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건강상의 위험은 그리 크지 않다.

담배를 끊으면 체중이 늘까 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보통 2-4kg 정도 밖에 늘지 않고 일시적일 때가 많다.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는 흡연이 몸의 기초 대사율을 높이기 때문이다. 또한 니코틴은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담배를 끊으면 이러한 효과가 사라져 달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간식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금연이 주는 이득에 비해 이러한 체중증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정도이므로 반드시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담배를 끊어야 한다.

2. 금연 실천하기

1) 금연 결심
금 연하는 첫 단계는 금연을 결심하는 일이다. 금연 성공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결심이 얼마나 굳은가 하는 것이다. 흡연자들에게 금연의 동기를 써보도록 하고, 금연을 시도하면서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금연결심이 약해질 때마다 꺼내어 보도록 교육한다.

흡연자 중에서는 과거의 실패 경험이 있거나 금연에 대한 의지가 약해서 시도를 꺼리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 ‘2주 동안 만이라도 담배를 끊어보겠다!’고 시도해 보도록 권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2) 금연일 결정 하기
가 족의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 등 특별한 날로 결정하거나 금연 생각이 든 지 2주 이내의 날짜로 정하도록 한다. 스트레스가 큰 시기는 피하도록 하며 주위 사람들(가족/ 친구/직장 동료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자녀들과 약속을 하는 것이 영향력이 가장 크다.

3) 금연 시작 전날
직장과 집에 있는 담배를 생각나게 하는 라이터, 재떨이, 성냥을 모두 버리고 금연을 생각하게 된 이유를 하나씩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한다.

4) 금연 시작일
배우자와 자녀들, 직장 동료들에게 오늘부터 완전히 담배를 끊는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키고 아침 일찍 일어나자 마자 니코틴 패치를 붙이는 것이 좋다. 스스로 자축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5) 담배 피고 싶은 상황 대처법

Ø 심호흡법
천천히 숨을 들이 쉬면서 하나 둘 셋을 세고, 다시 천천히 내쉬는 동작을 반복해서 5분 동안 지속한다. 물을 천천히 오래 마시고, 껌을 씹는 것이 도움이 되며, 담배를 피고 싶은 생각은 3분만 지나면 사라진다.

Ø 담배를 피우게 되는 환경 및 상황의 고리를 끊어 버린다.
예를 들어 식사 후에 꼭 담배를 피운다면 바로 양치질을 하거나 물을 많이 마시거나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한다든지 그 상황을 다르게 변화시키는 것이 좋다.

Ø 술 자리를 자제하고 가벼운 식사를 하며 잠은 충분히 자고 운동을 자주 하도록 한다.

Ø 치과에서 스케일링 및 치과치료를 받는 것도 좋다.

6) 금연 유지하기
금 연 유지기에는 체중 증가,부정적인 감정, 우울증, 장기간의 금단증상, 주변 사람들의 지지 부족 등이 문제가 된다. 우울증이 심하다면 적절한 약물로 치료해야 하며 금단증상이 오래갈 때에는 니코틴 보충요법을 시행해야 한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중요하다.

3. 금연 시 체중 증가를 막는 방법

1). 저 열량 간식을 먹는다.
달고 열량이 높은 과자나 음료수를 주의하고 대신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즐겨 먹도록 한다.

2). 물을 많이 먹는다.
금연에도 도움이 되며 체중증가를 막는데도 도움이 된다.

3). 지방섭취를 줄인다

4). 지속적으로 운동한다.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도 괜찮으며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서희선/가천의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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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젊어지는 78가지 방법'으로 유명한 미국 ‘리얼에이지닷컴(www.re alage.com)’ CEO 마이클 로이진 박사는 매일 비타민B·C·E,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영양제 복용을 권고한다.

서울대 의대 이왕재 교수 등은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권장량이 70㎎인 비타민C를 매일 3000~6000㎎ 이상 복용할 것을 권한다. 노화와 암,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치료하는 만병통치약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반(反)비타민 주의자’들의 ‘반격’도 만만찮다. 영양 과잉 상태인 현대인에게 비타민 등 영양제 복용은 불필요할 뿐 아니라, 때로는 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도대체 비타민을 복용하는 게 좋은지, 어떤 비타민을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비타민에 관한 궁금점들을 정리했다.



■ 올바른 비타민 복용법 … 비타민제와 차(茶)는 상극

① 지용성 비타민(A, D, E, K)은 체내에 축적되므로 과다하게 복용하면해롭다. 지용성 비타민은 가능한 한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수용성 비타민(B군과 C)은 과다 복용해도 체내에는 남지 않으므로 다소 많이 먹어도 된다.


② 매일 같은 시간대에 복용한다.


③ 공복(空腹)에는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④ 한 번에 과다하게 복용하지 않는다.


⑤ 비타민제는 차(茶)와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녹차와 홍차의 ‘타닌’ 성분이 약물의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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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대간소(肺大肝小)한 체질로 간 기능이 약한 것에 비하여 폐가 상대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보약재로는 간을 보하는 오가피, 모과, 다래, 솔잎, 붕어 등이 좋습니다. 또한 간을 보호해주는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채소류를 먹는 것이 이롭습니다.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여름이 아니더라도 겨울에도 차가운 음식이 좋지만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나 매운탕 같이 얼큰하고 더운 성질을 가진 음식이 좋지 않습니다.


간의 기능은 튼튼하고 좋지만 폐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하여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많은 체질입니다. 따라서 허약한 폐의 기운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도라지, 율무, 오미자가 좋고 약재로는 녹용 등이 효과적입니다.

또 태음인은 콩이 체질에 잘 맞으므로 콩국수, 콩밥을 먹는다든가 음료는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계지, 석고, 인삼 등은 태음인에게 잘 맞지 않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은 비대신소(脾大腎小)한 체질로 소화기능은 좋으나 신장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신장을 보호해주는 지방질이 적은 음식, 싱싱한 채소류나 해물류를 먹는 것이 몸에 잘 맞습니다.

체질상 열이 많기 때문에 시원한 메밀국수나, 오이냉채 등을 먹거나 산수유, 구기자 등이 약재가 소양인의 병에 효과적이나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과 같은 열을 조장하는 음식이나 더운 성질을 가진 인삼이나 부자 등의 약재는 맞지 않습니다.


신대비소(腎大脾小)한 체질로서 신장기능은 튼튼하고 좋지만 소화기능이 약한 체질입니다.

허약한 비장의 기운을 돋우려면 인삼이 가장 좋고, 그 밖에 백출, 감초, 진피 등도 소음인에게 좋은 약재입니다. 소음인이 몸을 보하기 위해서는 닭과 인삼 같은 열성 식품이 잘 맞으므로 삼계탕을 자주 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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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과 상식

웰 빙 건 강 2008. 1. 15. 18:39


인삼이나 녹용은 누구에게나 좋은 보약인가요?
몸에 열이 많은 체질에게는 열성인 인삼이 몸에 맞지 않습니다. 흔히 인삼 녹용하면 으뜸 보약으로 누구에게나 다 좋은 줄로 알고 있지만 체질에 따라 맞지 않는 분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사의 진료를 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여름에 보약을 먹으면 안 된다는데, 어느 계절이 가장 좋은가요?
몸이 허약해 보약을 쓸 때에는 계절을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여름철에 보약을 먹으면 땀으로 다 나가 효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근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고 몸이 쇠약해졌을 때 그냥 놔두면 더 큰 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단, 몸을 튼튼하게 하려는 예방차원의 보약은 봄이나 추워지기 전인 가을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보약은 계절별로 많이 쓰이는 처방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증상이나 보(補)의 목적이나 체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약을 먹으면 살이 찌나요?
초제로 된 한약재는 주로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어 살찌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보약을 먹은 다음 살찌는 것은 몸의 기운이 회복되고 식욕이 좋아져 음식조절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결코 보약에 살찌게 하는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적당한 운동과 식욕을 잘 조절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숙지황을 든 한약을 먹고 무를 먹으면 머리가 하얘지나요?
약에 숙지황이 들어 있을 때 무를 먹으면 머리가 하얘진다는 얘기는 근거가 없습니다. 무를 많이 먹으면 숙지황의 효력이 조금 떨어질 염려는 있지만 김치나 무채나물 정도까지 금해야 할 정도는 아니죠.
아이에게 녹용 보약을 많이 먹이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어린아이가 녹용보약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둔해진다고 하는 것은 낭설입니다. 옛날 손수 사슴을 잡던 시절, 왕들의 처첩들이 자기 자식들에게 귀한 녹용을 서로 먹이려고 하자 지어낸 이야기라고 합니다. 감기를 달고 살거나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아이에게 나이에 맞게 보약을 먹이면 허약체질도 개선되고 저항력이 생겨 질병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 아이가 감기가 있거나 열이 많이 날 때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약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1. 약의 흡수가 잘 이루어지도록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몸을 차게하는 음식 등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은 피합니다.

2. 술은 반드시 피합니다. 부득이한 경우는 평소보다 절반 이상 줄이고 1주 2회를 넘지 않도록 하고 술을 먹었다고 약을 중단하지 않습니다.

3.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기름진 음식은 지방이 많아 약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떨어뜨리므로 피하는 것이 좋지만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jas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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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건강을 좌우하는 백신, 봄철 보약!
 
 
봄은 1년 중 가장 많은 햇살이 내리쬐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삼라만상을 들뜨게 하는 봄 햇살이 대지를 비추면 겨우내 땅 밑에 묻혀있던 씨앗이 새싹으로 솟아나듯, 우리 몸도 왕성한 활력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양기가 너무 일찍 소모되어버리거나, 겨울철에 양기를 잘 갈무리해두지 못하게 되면 졸립고 나른한 춘곤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봄이 되면 ‘몸에 좋은 보약 한 첩’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인데요. 그러나 보약의 재료로 흔히 알려진 인삼, 녹용 등이 들어있는 보약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의 몸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김새나 생활 습관이 모두 다르듯, 사람마다 나쁜 기운이 침입하기 쉬운 부분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보약은 무엇이고, 내 몸에 맞는 보약은 어떤 것일까요?
 
 
보약은 우리 몸의 허한 상태에 따라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를 보하는 보기약(補氣藥), 조혈기능을 높여주는 보혈약(補血藥), 부족한 음기를 채워 진액을 만들어주는 보음약(補陰藥), 몸에 따뜻하게 불을 지펴 양기를 높이는 보양약(補陽藥)을 기본으로 개인의 증상, 체질, 보하는 목적 등에 따라 처방이 달라집니다.
 
보기약(補氣藥)이
필요한 경우
몸이 나른하여 움직이기 싫다.
식후에 기력이 더 떨어지면서 사지가 잘 저린다.
말에 힘이 없고 말을 많이 하면 더욱 기진맥진해진다.

인삼을 주재료로 하는 보중익기탕, 육공단 등으로 몸 안에 열이 생기도록 도와주어 기를 위로 상승시켜줍니다.
보혈약(補血藥)이
필요한 경우
눈이 침침하면서 충혈이 잘 된다.
잠이 잘 안 오고 가슴이 쉽게 두근거린다.
자주 어지럽다.

조혈능력을 키워 주는 귀룡탕, 녹용 건비탕 등이 좋습니다.
보음약(補陰藥)이
필요한 경우
상체로 허열이 뜨는 증상이 오후에 많이 나타난다.
입과 목이 잘 마른다.
안색을 보면 광대뼈 부위가 달아오른 듯 발갛다.

자생고, 육미지황원 등으로 호르몬 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진액을 보충해줍니다.
보양약(補陽藥)이
필요한 경우
조금만 서늘해도 한기를 많이 느끼며 손발이 차다.
항상 졸리며, 몸이 쇠약해진 느낌이 든다.
찬음식을 먹으면 쉽게 설사하고 속이 불편해진다.

더운 성질을 가진 약재를 가미하여 몸을 덥게 데워주는 이중탕, 사역탕, 팔미지황원 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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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약

웰 빙 건 강 2008. 1. 15. 18:36








또한 몸의 전반적인 기능을 잘 조절하여 저항력을 높여줌으로써 병에 잘 걸리지 않게 할뿐만 아니라 병의 회복을 빠르게 하고, 정신과 육체의 활동능력을 높여주면서 약한 몸을 건강하게 하며 늙지 않게 하고 오래 살게 합니다.
모든 질병은 일단 몸이 허약하여 병사가 침범하는 것이므로 병사를 제거하거나 방어력을 증강하기 위해서는 허한 것을 먼저 보한 후 실한 것을 치료하거나, 실한 것을 먼저 치료한 후 허한 것 보하는 두 가지 방법 중 택일하여 치료하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보약은 의서인 <신농본초경>의 365종의 약 중에서 전혀 부작용이 없고 장기간 복용해도 좋으며, 불로장수(不老長壽) 경신익기(輕身翼氣)하는 120종의 약재를 중심으로 처방됩니다.

보약은 일반적으로 기를 보하는 보기제, 조혈기능을 높여주는 보혈제, 부족한 음기를 채워 진액을 만들어주는 보음제, 몸에 따뜻하게 불을 지펴 양기를 높이는 보양제 등이 기본이 되어 개인의 증상, 체질, 보하는 목적 등에 따라 처방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전문 한의사의 진료를 통해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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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어 두자
 
대한민국. 인터넷 최강국답게 ‘올빼미족’이 부쩍 늘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족들은 거의 아침을 먹는 일이 없고 아침 겸 점심을 먹은 뒤 저녁도 늦게, 그것도 소위 ‘정크푸드’라는 튀김이나 스낵으로 떼우는 게 예사다. 올빼미족 뿐이 아니다. 바쁘고 입맛까지 없다고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한 여자대학교 통계를 보니 40%가 아침식사를 거른다고 나왔다. 이렇게 아침을 거르고 점심과 저녁을 잘 챙겨 먹는다면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 소식하면 장수 한다는데 한끼 쯤 거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침 식사는 꼭 해야 한다. 이유는 인간의 두뇌와 혈액속의 적혈구가 당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혈액 속의 당은 저녁 식사 후에 증가했다가 서서히 떨어져 아침이면 낮은 수치에 머문다.
 
따라서 아침식사를 거르면 그나마 소량인 혈액 속의 당이 고갈되어 두뇌기능이 떨어지고, 덩달아 적혈구의 기능도 떨어져 일에 대한 집중력과 학습능력이 크게 낮아진다. 물론 몸의 활력도 떨어진다.
 
이 경우 점심때가 되면 신체의 저혈당에 따른 보상작용으로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돼 식사 후 포만감으로 졸리게 된다. 게다가 장시간의 공복상태가 체내 ‘에너지 비상령’을 발동, 섭취한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해 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
 
흔히 말하는 소식은 한두끼를 굶으라는 뜻이 아니라 하루에 3∼4회씩 먹더라도 전체 칼로리 양이 줄도록 조금씩 나눠 먹으라는 뜻이다.
 
‘바쁜데 언제 챙겨 먹나?’하고 미리 포기할 게 아니라 토스트빵 한 조각과 달걀 프라이, 날달걀 한 개와 우유 한잔이면 좋고, 냉동시켜 둔 떡 한 조각과 삶은 계란 한 개, 어제 먹은 콩나물국을 데워 먹어도 좋은 식사가 된다.
 
후식으로 사과 반개를 먹으면 변비도 해소되고 건강에는 OK!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거를 경우 남자는 40%, 여자는 20%나 사망률이 더 높아진다.
이것이 아침식사를 꼭 챙겨야 하는 또다른 이유다.
 
이승남 강남베스트클리닉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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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여행 중 어느 호텔의 이발소에 들른 적이 있다. 그 곳 여종업원들은 초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아마도 여성들은 노출증을 갖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면서 코르셋에 팬트스타킹 등으로 하체와 국부를 죄이고 육체미를 과시한다. 청바지는 너무 꽉 죄는 것을 입어 하체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 런 옷 차림은 하체의 방광, 요도, 남녀 생식기, 특히 자궁의 혈행(피의 흐름)을 방해하고 통풍도 어렵게 한다. 인간의 체온은 피의 온도로 조정되는데 심장이 가슴에 있기 때문에 하체는 아무래도 체온이 낮다. 심장에서 멀기 때문이다.

나이 든 분들이 ‘무릎에 바람이 난다. 다리가 저린다.’ 라는 말을 흔히 하는 것은 하체의 피의 흐름이 동맥경화로 나빠졌기 때문이다.

맑은 피가 잘 순환되어야 영양분을 함유한 혈장(피의 액체 성분), 인체방위병인 백혈구,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60조개의 세포에 원활히 공급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팬티, 잠잘때는 완전 나체로, 또는 옷을 다 벗고 체조를 하는 공기욕, 숲속을 산책하는 삼림욕 등을 하면 혈액순환과 피부자극에 큰 도움을 준다.


오늘은 반신욕(半身浴)에 대하여 잠시 소개한다.
‘손발이 차다. 몸이 차다’하는 것이 모두 혈행이 나쁘다는 애기인데 반신욕을 하게 되면 하체에 피를 끌어들여 결과적으로 전신혈행에 큰 도움을 준다.

반 신욕이란 인체의 명치 부위 아래만 37-38°C 정도의 미온수에 20-30분간 몸을 담구는 것을 말한다. 이보다 수온이 높으면 피부표면에 방호벽이 생겨 열이 몸속 깊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욕수에 약쑥이나 알로에 분말(차 숫가락의 1/3 정도)을 넣어서 목욕을 하면 목욕후냉(後冷)이 없게 된다. 목욕후냉이란 목욕 직후에는 몸이 덥다가 조금 지나면 목욕전보다 더 차가워지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알로에 목욕을 하면 이 후냉이 없이 7-8시간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필자는 거의 매일 알로에 반신욕으로 그 날의 피로를 풀어준다.

반신욕을 할 때에는 목욕탕 아래에 알맞은 높이의 통을 넣으면 명치까지만 탕물에 들어가게 된다. 사람에 따라 시간의 차이는 있으나 땀이 듬뿍 흐를 정도는 돼야 노폐물이 배출되고 몸이 거뜬해진다. 목욕탕 안 공기는 항상 따뜻해야 하고, 상체가 추울 때는 20-30초간 상체까지 물에 담근 후 전신이 따뜻해질 때 반신욕을 계속하면 된다.

탕 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먼저 발과 다리에 탕물을 몇 번 끼얹어야 한다. 반신욕 후에는 빨리 몸의 물기를 닦아내고 얼른 양말, 아래 내의, 윗 내의 순으로 옷을 입어야 한다. 그리고 잠시 누워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신욕을 하게 되면 여성의 냉자궁질환, 방광염, 요도염, 어깨의 결림, 무릎의 신경통,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즘, 여성의 생리불순, 생리통 기타 여러 난치병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또 피로가 확 풀리고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몸과 마음이 날아갈 듯 상쾌해진다. 과로하기 쉬운 현대인에게 꼭 권하고 싶은 것이 반신욕이다.


김정문/김정문알로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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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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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C 정도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준비한다. 물에 들어갈 때는 먼저 발에 더운 물을 끼얹는다. 상반신과 하반신의 체온 차이를 어느 정도 바로 잡기 위해서다. 너무 추울 때는 욕실 안을 더운 김으로 충분히 따뜻하게 해놓는다.

욕 조에 들어가선 가슴(명치 부근) 아래까지만 물에 담근다. 명치 아래쪽이면 어디까지는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명치 윗쪽을 오랫동안 뜨거운 물에 담그지 않는다는 것. 어깨나 팔 부분도 물 속에 넣으면 안된다. 너무 춥다 싶으면 20-30초 정도 어깨까지 물에 담가도 된다.

20분간 꾹 참으면 몸 속부터 따뜻해져 기분이 좋아진다. 머리나 얼굴, 가슴, 팔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 전신욕을 할 때보다 몸이 더워져 욕실 밖에 나와도 한기를 느끼지 않게 된다. 욕조에서 나와 몸을 식힌 뒤 다시 욕조에 들어가는 것을 반복할 수도 있다.

효과를 높이려면, 욕실에서 나와 우선 양말을 신고 하반신에 속옷을 두껍게 챙겨 입는다. 평상시에도 하반신, 특히 발 부분은 차지 않도록 하고 상반신은 되도록 얇게 옷을 입는게 좋다.

질환에 따른 방법과 효과
어깨가 결리는 사람은 반신욕을 하면서, 몸을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제치거나 하는 식으로 몸을 움직이는 게 좋다. 목덜미에서 어깨 부분으로 가볍게 손 마사지를 해본다. 근육 긴장이 풀려 전신의 피로가 없어진다고 한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허리에 좋지 않아, 요통 환자라면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정좌할 필요가 없다. 요통이 있으면 욕조 속에서 등을 구부리고 두발을 안는 자세가 가장 적합하다.

치 질통에는 예로부터 엉덩이만 담그는 좌욕이 좋다고 한다. 항문 부근에 생긴 사마귀 같은치핵(核)의 아픔을 줄이려면 하반신만 담가 항문 주변을 충분히 따뜻하게 해주는 입욕법이 좋다. 다만 항문 주위에 농양이 있다면 더운 목욕물이 닿지 않도록 한다.

뜨 거운 물에 전신욕하는게 좋지 않은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 환자는 피가 잘 흐르고 혈압을 낮추는 반신욕이 좋다. 최대 혈압과 최소 혈압의 차를 줄여 저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하반신의 장기 기능을 좋게 만들어 여성들의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갱년기 장애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한다. 감기가 걸렸을 때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궜다가 나와 갑자기 한기를 느끼는 전신욕은 피해야 한다. 설사나 복통일 때는 발만 더운 물에 담그는 족탕(足湯)이 좋다.

삐거나 타박상을 입었다면 상반신은 상관없지만, 하반신일 경우 환부를 덥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식사 후나 술을 마신 직후 목욕은 원래 나쁘다. 하지만 혈액 순환을 돕고 혈압을 내리기 때문에 서서히 따뜻함을 느끼는 반신욕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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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사는 법

웰 빙 건 강 2008. 1. 15. 18:32
가끔 나이보다 훨씬 젊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이것은 이른바『건강 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낮기 때문인데 건강 연령은 그사람의 삶의질과 수명을
결정해 주는 진짜 나이인 셈이다. 나의 건강 연령은 어떠한가?
10년 뒤 건강은 오늘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 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30분 전부터,식사하는 도중 식사 뒤 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은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한다.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는 하루 6~8컵 가량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신진 대사와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 바르게 걸어라
걷기는 만병 통치약이라고 할정도로 당뇨,고혈압,심장병등 성인병의 80퍼센트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걸으면 뇌세포가 활성화하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체지방은 걷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분 정도 쉬지 않고 걸어야 효과적이다.
또 걸을 때에는 가볍게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걷는다.
걷고 난 뒤에는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등 유제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
 
◆ 소리내어 웃어라
독일의 한 의학 전문지에 의하면 웃음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생기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웃는지 진지하게 따져보고 재미난 이야기를 기억해 두었다가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과 나누어 보자.
가까운 사람끼리 나누는 칭찬과 웃음은 어떤 보약보다도 건강에 이롭다.
 
◆ 수면은 결코 사치가 아니다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창조적인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하루 8시간 정도의 잠을자야 한다.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되는 커피는 오후 2시 이후엔 마시지 말고 흡연,음주등을 멀리한다.
또 취침 전 3~4시간 사이에는 심한 육체 활동을 삼간다.
잠자리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면 빛과 소리가 수면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점도 잊지말자.
 
◆ 사랑하면 신난다
긴장,초조,걱정,짜증등 부정적인 감정은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좋아할 만한 것을 찾자.
평생 살면서 사랑하는것 한 가지만 있어도 증오의 감정이 싹틀 수가 없다.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모든 것이 신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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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

미국의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10일 여러 중.노년 환자들을 치료해온 의학박사의 경험담을 토대로 9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의학박사 배리 라모는 이 뉴스위크 기사에서 그동안 여러 환자들과 접하면서 현재 50세의 중년이라면 대부분 90세까지 살 기회를 갖고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라모 박사는 "90세는 허약하고, 치매가 되고, 외로운 나이일 수도 있지만, 활동적이고, 만족스럽고, 일을 하는 나이일 수도 있다"면서 "내 경험으로 볼 때 성공적으로 나이가 들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돌보려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소개하고 "그들은 스스로를 자극하고 자신의 성공을 만끽한다"면서 다음과 같은 4가지의 기본 법칙을 지키면 9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①수치를 알라: 몸무게, 혈압, 혈당치, 콜레스테롤은 모두 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목표는 기본적으로 50세나 80세나 같다. 과다 체중이라면 저울을 사고, 목표를 정하고 그걸 충족시켜라.
졸린 매닝이라는 50세의 여성은 6개월 전 내 진료실에 왔을 때 심장박동 이상, 체중 과다, 고혈압, 당뇨 등의 증세를 보였다. 졸린은 처음 만났을 때 매우 무기력했으나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모든 것이 변했다. 그녀는 20%를 감량하는 모임에 가입했고, 몸무게가 줄어들면서 다른 위험요인도 개선됐다. 그녀는 지금 아픈 것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정열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몸을 가꾸고 있다.
 
②계획을 세워라: 운동은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목적을 갖고 해야만 한다. 내 환자들 중 일부는 걷기운동의 하루 목표를 세우고, 만보기를 이용해 걸음의 수를 점검한다. 혼자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동기부여가 더 쉽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졸린의 경우 처음 걷기 운동을 시작했을 때 기쁨 보다는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 함께 걷고 몸무게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지금 그녀는 신체활동에 빠져 있다. 기분이 훨씬 좋아지기 때문이다.
 
③사실을 직시하라: 의사를 찾아 검사를 하고, 비록 원치 않는 결과라 할 지라도 듣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올해 90세를 맞은 랠프는 88세 일 때 만약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지 않았더라면 자신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었던 흑색종을 앓고 있었다. 랠프는 "뭔가 잘못된게 있다면 그걸 돌봐야 한다"고 말했다.
 
④인간 관계를 맺어라: 성공적으로 나이가 든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인간관계와 삶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고 있다. 그들은 TV앞에 앉아 있는 대신, 친구, 친척들과 교제를 계속한다. 교회에도 나가고, 자원봉사 활동도 한다.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이라면 어떤 것이든 육성하려 노력한다.
92세의 바이올리니스트 모리스 거버는 팔의 대동맥 수술을 받았다. 많은 전문가들은 그 나이에 그런 수술을 받는데 우려한다. 그러나 모리스는 아직도 할 일이 많다며 수술을 요구했다. 그는 수술 후 매일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
이어 라모 박사는 "나이가 드는 것은 유전자나 행운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면서 "우리가 모두 랠프나 모리스의 나이 때 까지 산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50세, 60세, 70세의 나이에 포기하는 변명이 되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라모 박사는 "지금부터라도 한다면 나이가 들수록 삶의 열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강하게 사는 법 4가지의 즉각적인 실천을 권고했다.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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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하면 영원히 제거되는 것들(32가지)

- 절대로 의사한테 성기 맡기지 마라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겼구나..)
- 의사전문의 = 전문사기꾼

1.능선대(Frenar band of ridged band)

내포피와 외포피 연결부 근처의 부드러운 능선으로
남성의 중요한 성감대이이다.
이 섬세한부분은 신경이 촘촘히 분포되어 있으며
성적만족과 성반응의 강도를 조절하는 성적으로 민감한조직이다.
이 부분은 포경수술시 포피와 함께 영원히 제거된다.

- 포경수술은 정신나간 미친 짓이다
- 의사들이 포경수술 해롭다고 순수히 밝히겠습니까?....생각해보세요!!!!

2.마이너스 소체(Meissner"s corpuscies)

포경수술은 포피의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인 마이너스
소체라는 수천 개의 촉각 립센터를 제거한다.
또한 배신경의 가지들과 100,000에서 200,000 개의 성감
신경단들도 잃게 된다.
이 손실로 인하여 운동,체온 및 감촉의 변화를 유발한다.
영원히 제거됩니다.

- 포경수술한 다음 성기크지 않아요 (포경수술은 성기발육에 치명적입니다.)
- 의사들은 왜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할까? 들킬 줄 알면서 뻔한 거짓말을 하는 의사들!
그들의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 오로지 돈

3.포피소대(Frenulum)

포피소대는 귀두 밑에 위치하는 v자형의 고도의 성감대로 포피를
귀두에 매어놓는 기능과 젖혀진 포피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기능을 돕는다.
포경수술 시 빈번하게 포피 소대는 포피와 함께 절단되거나
잘려나간다.
이로 인하여 성기의 성적 혹은 생리적 기능은 감소되거나
파괴된다.
포피소대가 절단되거나 약간 남아 있다 하여도 그 기능은
영원히 할 수 없다.

- 의사들 칼에 국민의 성기는 짤리고 찔리고.찢기고.사정없이.후려치고 있다......
- 한국의사협회 = 조직사기범죄집단


4.육양근막(Dartos fascia)

포경수술은 음경해면체와 피부의 바깥층 사이의 온도에
민감한 평활근덮개인 육약근막의반 이상을 제거한다.
영원히 그 기능은 할 수 없다.

- 포경수술은 고양이(의사)에게 생선(성기)맡기는 꼴,도둑(의사)에게 대문(성기)지키라는 형국이다
- 의약분업 = 국민등쳐먹는 분업

5.면역계통(Immunological system)

포피안쪽의 부드러운 점액은 형질세포를 생산하는 면역학적
방어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형질세포는 면역 그로블린 항체,항세균성 및 항바이러스성
단백질 분비하여 성기를 보호한다.
포경수술로 인하여 성기의 모든 면역계통은 영원히 사라진다.

- 결사적으로 비뇨기과의사들이 포경수술을 권장하는 이유 : 자기 밥그릇 사수
- 외국의사들은 한국사람들이 포경수술을
하는 것을 보고 서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지독한 바보들”라고 혹평(?)했다.

6.림프관(Lymphsytic vesseles)

포경수술로 인한 림프관의 손실은 체내 면역계의 림프흐름을
감소시킨다. 회복이 영원히 불가능하다.

- 비뇨기과의사 : 포경수술시켜 줄께 돈을 다오
- 포경수술 해주겠다며 한국 의사들 돈 뜯어내

7.에스트로겐 립센터(Estrogen receptors)

영원히 제거 된다. 무슨 기능을 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음

- 포경수술 한국 의사들이 단순무식하게 돈벌려는 사악한 수단입니다
- 한국의사들 = 포경대왕

8.아포크린선(Apocrine glands)

이들 선은 내포피에 위히하여 천연의 강력한 성 행동 시그널인
페로몬을 분비한다.영원히 회복 불가능

- 의사들 고것참 영악하네
- 포경수술을 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이 포경수술을 한 피해의식을 즐기면서 권합니다.

9.피지선(Sebaceous glands)

포피와 귀두를 매끄럽게 하며 습기를 제공하면 성기를 보호한다.
영원히 회복 불가능

- 포경수술시킨 의사들 돈 얼마 받았수?
- 한국에 포경수술 전 세계 1위 인 이유 :
자기 밥그릇 없어질까봐가 정신이 없이 권장하는 미친 의사놈들 때문이죠

10.랑겔한스선(Langerhans celis)

이들 분화된 상피세포들은 성기의 면역계의 한 부분으로
기능을한다. 영원히 회복 불가능

- 아직도 겨울방학-포경수술하라는 이런 엉터리 이야기를 하는 신문,인터넷 기사가 나옵니다.
돈 뜯어내는 단순한 수법입니다
- 건강을 빙자한 사기 '포경수술'

11.복측신경(Dorsal nervers)

음부신경의 말단이 성기의 피부,포피,음경해면체 및 귀두에 연결
되어있다. 성기의 위쪽 2/3이상의 감각을 잃게 된다.
영원히 회복 불가능

- 의사들 우기기 대장 절대 속지 마시오!!!!!!
- 의사들 자기들 밥그릇(포경수술)권장하기에 정신없다

12.미끄럼운동(Gliding action)

포피의 미끄럼 운동작용은 정상적이며 자연적이고,
손상받지 않은 남성성기의 보증마크이다.
이 운동은 마찰을 최소화하여 성기의 피스톤 운동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하여 배우자간의 성적 쾌감을 극대화 하도록 도와준다.

- 국민의 피를 빨아먹은 의사들 아주 잘먹고 잘살고 있따
- 포경수술 찬성론자들 포경수술 한것이 억울하고 분해서 미치도록 포경수술을
남에게 권하는 것이다

13.귀두 고유의 색과 외형

포피가 손상되지 않은 귀두는 분홍색,적색 혹은 어두운 자색이나
신생아 혹은 어린시절에 포경수술을 받으면 포피와 귀두의 유착이
찢겨 나간다.
그러므로 귀두는 보호받을 수 없게 되어 감염,
상처,압박,수축등에 의하여 결국은 고유의 색을 잃게 된다.
또한 귀두는 부적절하게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하여
부가적인 층을 형성하면서 차츰 각질화된다.

- 한국 의사들 포경수술로 ‘짭짤"
- 대한민국 최고 거짓말쟁이를 찾아라 (의사)

14.길이와 둘레

포경수술은 헐렁하고 넉넉한 두개의 층으로 싸여있던
성기의 길이와 둘레를 감소시킨다.
포피가 제거된 성기는 손상받지 않은 성기에 비하여
끝이 잘린 상태이며 가늘다.

- 포경수술하러 병원에 가는 사람 (의사의 먹이감,의사의 사냥감)
- 포경수술은 한국 의사들의 처절한 돈벌이

15.혈관

포경수술에 의하여 배측동맥의 가지들과 포피소대동맥을
포함하는 혈관이 제거된다.
풍부했던 혈관의 손실에 의하여 음경체나 귀두로의
정상혈류를 방해해 성기의 고유기능과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

- 의사가 가장 좋아 하는 것은 ? 돈
- "포경수술 시킨 한국 의사들, 당신들은 돈에 미쳤다"

16.치구(sigma)

포피를 뒤로 젖히니까 하얀 물질이 귀두부분에 있더군요
하얀 혹은 약간 노란색의 물질은 치구입니다.
성기에서 분비되는 액들의 덩어리입니다.
이물질은 질병과는 하등의 관계는 없지만 자주 닦아주세요
두드러기 같은 것은 피부병이 아닌 정상구조입니다.
치구는 해로운가?
치구는 세상에서 가장 해로운 물질로 오해되어
부당한 대우를 받아 왔었다. 치구는 더럽지 않고
오히려 득이 되며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물질이다.
치구는 귀두에 습기를 주고, 부드럽게 해주며,
유연하게 해 준다. 또한 치구의 항균 및 항바이러스성
특성은 성기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모든 동물은 치구를 생산한다.
의사인 토마스라이터는 "치구가 없었다면 동물계는 존재하지
못하였을 것이다."라고 치구의 주요성을 강조하였다
치구는 포경수술로 영원히 제거됩니다.

- 포경수술로 의사들 (도랑치고 가재잡고, 궝먹고 알먹고, 원님덕에 나팔불고, 둥지털어 )
- 포경수술로 인해 피 바다가 된 성기

17.돌기

돌기는 귀두에 습기를 주고, 부드럽게 해주며,
유연하게 해 준다. 또한 돌기의 항균 및 항바이러스성
특성은 성기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돌기는 포경수술로 영원히 제거됩니다.

- 의사들의 피 비린내 나는 돈벌이 (포경수술)
- 포경수술로 인해 피로 물든 성기

18.박테리아

박테리아역시 귀두에 습기를 주고, 부드럽게 해주며,
유연하게 해 준다. 또한 돌기의 항균 및 항바이러스성
특성은 성기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포경수술로 영원히 제거된다!!!!

- 포경수술 찬성론자들의 속셈 (사촌이 논사면 배가아파) 남이 포경수술 안하면 배가 아파
- 포경수술로 인해 피범벅이 된 성기

19. 성기피부조직

성기피부조직 : 포경수술로 영원히 제거된다.

- 의사들 목적은? 돈
- 포경수술 찬성론자들 자신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남을 매도하지 마라

20. 혈액 : 포경수술은 엄청난 과다 출혈을 유발시킨다!
성기의 혈관이 파괴되어 엄청난 양의 혈액이 소모하게 된다!
포경수술로 성기 피부·점막등 엄청난 손실로 인한 감염과
건강한 성인의 경우 전체의 1/2에 해당하는 약 2000cc 이상의 혈액량을
상실하면 죽음에 이른다.

- 나는 니(의사들)가 지난 겨울방학에 한일(포경수술로 성기 개박살낸)을 알고 있다 !!!
- 나는 의사들이 지난 겨울방학에 성기 박살내고 돈번일을 알고 있다!!!!

21.모자간 유대감 파괴

어린 시기에 포경수술을 받는 경우 모자간의 유대감이 파괴된다!
신뢰에 대한 타고난 감각이 억제되며 손상된다!
성기발육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자신감과 강인함은 싸울 수도 없으며, 견딜 수 도 없는 고통에 의하여
후천성무력함(leamed helplessness 혹은 acquired passivity)으로 바뀌게 된다.
한번 파괴된 모자간 유대감은 영원히 회복할 수 없다.
성인이 되어서 포경수술을 받는 경우에도 성인 신체 역시 고통스러우며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다!

- 구성애와 의사 둘 가운데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의사
- 포경수술해서 멀쩡한 생살을 잘라낼 필요는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멍청하고 어리석은 짓 )

22. 고통에 대한 한계치

포경수술한 사람의 고통에 대한 한계치는 수술하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낮다

- 의사의 본심은 ? 돈
- 의사들은 자기 밥그릇(포경수술)권하기에 혈한이 되어있습니다.

23. 통증에 대한 인내력

고통스러운 포경수술로 인한 신체는 통증에 대한 인내력이 수술하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낮다.

- 의사들 정말 눈을 부릅뜨고 돈벌려고 포경수술을 권하고 있다!!!!!
- 난 포경수술해서 발기안되는 데...그 손해는 어디서 배상받나...
(손해배상불가능)

24. 성기신경조직

포경수술은 성기신경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 포경수술로 파괴된
성기신경조직은 영원히 회복 불가능

- 친구의 포경수술은 나의 행복 (친구의 불행은 나의 행복)
- 백해무익 = 포경수술


25. 심리적 문제 유발 : 포경수술이 고통스럽고 성적인 감각을 감퇴시키며 성적-심리적문제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고 래논 박사는 지적했습니다.

-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잠재의식 속엔 이 세상에 대한 처절한 복수심으로 불 타 있다
- 포경수술 피해의식으로 똘똘뭉친 삐뚥어진 들의 심리집단 : 포경수술찬성론자들


26. 정서의 악영향 유발
외국의 실험사례이다. 한 남성에게 최면을 걸어 어릴 적으로 돌아가게 해서
포경수술을 할적의 느낌을 표현하게 했더니 너무나 공포스럽고 고통스러워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어린 시절의 공포가 무의식중에 남아 성장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

- 포경수술 찬성론자들의 정체 : 절대로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인간들
- 자기당한 포경수술을 남에게 포경수술로 권하는 것으로 복수하는 겁니다.

27. 후천성 무력함 유발

포경수술에 대한 고통으로 신체는 후천성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다.

- 자신이 옳다고 믿으며 저지르는 범죄(포경수술찬성)처럼 무서운 범죄는 없다!!!
- 의사들은 착각하고 있다!!!

영원히 속여서 돈을 벌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모든 사람을 일시적으로 속일 수는 있고, 일부의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습니다.


- 포경수술했더니 고추가 짤려 있었다. 네 고추는 의사가 짤랐다.
- 포경수술했더니 고추가 토막이 나있었다! 네 고추는 의사가 토막냈다!

28. 포경수술의 부작용
포경수술받은 사람의 전체의 30%이상이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다.
영원히 회복 불가능
심각한 부작용인 경우 성기나 목숨을 잃을 수가 있다.
부작용 리스트 모음집

http://kdaq.empas.com/dbdic/db_view.tsp?num=4033419&ps=src&pq=

- 포경수술했더니 고추가 개박살이 나있었다! 네 고추는 의사가 개박살내었다!
- 의사들은 인정사정없이 칼로 고추를 내려치고 있다!

29. 포경수술의 부작용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한국에서는 불가능할것으로 사료됨 의료보험이 되지
않는 수술이며 보험으로는 한푼의 손해배상을 청구할수도 없으며 포경수술로
사망한다하더라도
의사의 과실이 인정되지 않는 다면 절대 손해배생청구 조차도 할 수 없음

- 포경수술 그 충격의 실상 : 완전히 가루가 된 성기
- 전 세계 최고 거짓말쟁이 한국 의사들 “비열하기 짝이없다"

30. 포경수술의 후유증
포경수술을 받은 후 성기가 엄청난 통증이나 고통 및 과다출혈등이 생긴다.
심각한 후유증인 경우 평생동안 통증 가지지거나 성생활이 불가능하게 된다.

-의사들 한국인의 고추를 철저히 짓밟고 사악하게 돈을 벌고 있다!!!
-돈에 미친 의사들의 거짓의학정보에 속지 마라

###### 포경수술로 영원히 제거 될 수도 있는 것들 ######

31. 성기 - 무엇보다도 불행것은 매년 포경수술 시 사고나 수술 후 감염에 의하여
성기 전체를 잃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거세나 트렌스젠더 수술로 본래의 성을 반환하거나 포기하고 있다.
포경수술이 한국에 트렌스젠더가 많은 이유 중 하나다.
귀두가 짤려나거나 성기전체가 잃는 경우 성기는 영원히 회복할 수 없다.

- 포경수술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포경수술 권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있다!
- 지금도 의사들은 국민을 상대로 거대한 사기극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감정적이고 단순해서 잘 속아 넘어가지요.

32. 목숨 - 매년 전 세계의 신생아나 어린이들등 포경수술로 주로 목숨을 잃으며
성인 또한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 사실은 묵살되어 오고 있으며 주의를 끌지 못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매년 수십만명에서 수백만명의 인구가 포경수술로 목숨을 잃고 있다.
매년 미국에서만 수백명의 신생아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 포경수술을 예찬하는 사람들은 포경수술한 자신들의 고통에 대한 보상심리로서
그러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아무 쓸데 없이 그런 고통을 받았고 부작용도 있는 경우
그것을 인정하고 싶겠습니까?
- 의사들은 위생에 좋다며 속인 후 돈 받고 의사들은 성기를 인정 사정없이 개박살내고 있다!!
출처 : http://http://kdaq.empas.com/dbdic/db_view.tsp?num=4033419&ps=src&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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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식 다이어트

야채는 매일, 다른 식품은 하루에 한 가지씩 먹는다!

식사를 할 때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에 좋다며 밥을 먹을 때마다 다양한 식품을먹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입니다.

회전식 다이어트는 야채를 기본적으로 매일 먹고 날마다 음식을 바꿔 한 가지씩만 먹는 다이어트법.

즉 메뉴를 회전해 가며 먹는 것입니다. 얼핏 편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1주일을 종합해 보면 골고루 먹는 셈입니다특히 다른 다이어트와 달리 다이어트에 싫증을 느끼지 않게 하며 신체의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이어트 하세요!

1주일 식단으로 1주 또는 2주 등 자신에게 맞춰 다이어트 기간을 정합니다.

첫째 날
하루 세끼를 야채와 함께 과일만 먹고,

둘째 날
야채와 함께 감자만 먹고,

셋째 날
야채와 고기만 먹고, 다음날은 김치·나물과 함께 밥만 먹고, 다음날은 야채와 함께 우유·요구르트·치즈 등 유제품만 먹고, 다음날은 국수만 하루 세끼 먹는 식입니다.

날짜를 지켜 꼭 그 음식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1주일을 따졌을 때 골고루 먹으면 된다.


『짧은 기간 효율적으로 날씬 식단에 도전한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1주일만 꾹!』

칼로리를 줄이고, 식품끼리의 화학반응을 유도하고...
일정기간 식이요법을 통해 확실하게 감량 효과를 볼 수 없을까? 자칫하면 영양의 밸런스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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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만 먹어서 살을 뺀다!

비싼 고기만 먹어서 황제처럼 우아하게 살을 뺀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황제 다이어트. 고기나 생선, 달걀, 치즈 같은 단백질과 야채를 위주로 먹고 탄수화물인 밥이나빵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법입니다.

탄수화물인 밥이나 빵을 먹지 않아도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기 때문에 배가 고프지 않게 다이어트할 수 있습니다. 단 탄수화물만 안 먹으면 된다는 생각에 단백질 섭취를 과다하게 하면 실패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이렇게 다이어트 하세요!

황제 다이어트의 포인트는
첫째, 식사 시간은 꼭 지켜 먹습니다.
둘째, 인스턴트 식품은 무조건 삼가합니다.
셋째, 하루 3리터 정도의 물을 마십니다.
넷째, 식사 때마다 고기를 먹는데 양념된 것보다 소금구이로 먹습니다.
다섯째, 식후 디저트로 녹차를 마십니다.
마지막 으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합니다.
- 황제 다이어트 식단으로 2주 정도 실시하면 2kg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황제 다이어트 식단
아침 달걀 프라이 또는 삶은 것 2개, 먹고 싶은 만큼의 치즈와 베이컨, 오이 1개
점심 먹고 싶은 만큼의 쇠고기 혹은 돼지고기 소금구이, 상추와 깻잎
저녁 먹고 싶은 만큼의 생선회, 혹은 소금구이, 고추와 깻잎, 오이 1개

『짧은 기간 효율적으로 날씬 식단에 도전한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1주일만 꾹!』

칼로리를 줄이고, 식품끼리의 화학반응을 유도하고...
일정기간 식이요법을 통해 확실하게 감량 효과를 볼 수 없을까? 자칫하면 영양의 밸런스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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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재식 다이어트

날마다 정해진 식품 종류를 맘껏 먹는 다이어트!

배고픔을 참느니 살찐 외모를 감수하겠다는 ‘식욕 왕성파’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다이어트법. 패션 모델 이희재 씨가 지금까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안한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보통 1주일에 3kg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이어트 하세요!

1 일 바나나를 제외한 모든 과일을 먹고 싶은 대로 먹는데 특히 참외, 수박, 토마토같이 칼로리가 낮은 것을 선택합니다.
2 일 콩이나 옥수수를 제외한 채소를 먹고 싶은 대로 실컷 먹습니다. 가능하면 푸른 잎 채소를 많이 먹는데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습니다.
3 일 모든 과일과 채소를 먹고 싶은 대로 먹는다. 단 바나나, 감자, 콩, 옥수수는 제외시킬 것. 첫째 날과 둘째 날에 먹었던 식품을 먹어도 됩니다.
4 일 바나나 8개와 우유 8컵을 마십니다. 또 양파, 피망, 토마토, 양배추, 셀러리, 당근으로 야채 수프를 만들어 먹습니다.
5 일 지방이 없는 쇠고기와 6개의 토마토를 먹습니다. 지방이 분해되면서 몸에 산이 쌓이게 되는데, 이것을 몸 밖으로 배뇨시키기 위해 8컵의 생수를 마십니다.
6 일 쇠고기와 채소류를 먹고 싶은 대로 맘껏 먹습니다. 단 감자, 콩, 옥수수는 제외할 것.
7 일 현미밥과 채소를 먹고 싶은 대로 양껏 먹습니다. 단 감자, 콩, 옥수수는 제외합니다.

『짧은 기간 효율적으로 날씬 식단에 도전한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1주일만 꾹!』

칼로리를 줄이고, 식품끼리의 화학반응을 유도하고...
일정기간 식이요법을 통해 확실하게 감량 효과를 볼 수 없을까? 자칫하면 영양의 밸런스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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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다이어트

우유 알레르기가 없고 요구르트를 즐기는 사람에게 적당!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미네랄 등이 듬뿍 들어있는 요구르트. 맛도 달콤하고 새콤해 맛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 여대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요구르트 다이어트를 하면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장 속에 남아 있는 찌꺼기가 밖으로 나와 장이 깨끗해지기 때문에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변비나 피부 트러블로 고민인 여성들이 치료법으로 많이 찾습니다.

 처음 요구르트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면 며칠 전부터 서서히 식사량을 줄여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다이어트가 끝나도 자극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미음, 수프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서서히 일반 식단으로 길들여야 합니다.

요 구르트를 고를 때는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설탕이나 과일이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를 이용합니다. 일반 요구르트에 비해 플레인 요구르트는 100g에 열량이 60kcal밖에 되지 않아 섭취 칼로리를 한결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먹기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플레인 요구르트에 딸기나 바나나, 키위 같은 과일을 넣어 먹는 것도 즐겁게 요구르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거나 우유를 먹으면 속이 쓰리고 따끔거리는 사람은 요구르트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 하세요!

준비할 음식

  1. 요구르트는 가능하면 설탕이나 과일이 들어 있지 않은 플레인을 준비합니다.
  2. 야채 주스는 직접 만든 야채 주스가 이상적이지만 야채 음료를 먹어도 좋습니다. 야채 주스가 싫다면 과즙 100%의 과일 주스를 마시도록 합니다. 요구르트에 부족한 비타민 C와 엽록소, 식이섬유를 보충합니다.
  3. 효소 흠료는 야채, 해초, 약초 같은 원료에 당질을 섞어 발효시킨 것으로 건강 식품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소화 흡수를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하지만 구입하기 어려울 경우는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4. 다이어트 중에는 탈수증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반드시 물을 충분히 먹어주도록 합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건강상 권장할 만한 다이어트 방법은 아니며 소개 이상의 건강적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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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다이어트

다 이 어 트 2008. 1. 15. 18:09


죽 다이어트

세끼 주식으로 밥을 꼭 먹어야 하는 한식파에게 적당?

세끼 주식으로 밥을 꼭 먹어야 하는 한식파에게 적당합니다. 죽 다이어트는 무턱대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것과 달리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입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밥이 물의 양에 따라 부피가 늘어나는 성질을 응용한 것입니다.

밥 반 공기를 물에 넣고 끓이면 칼로리는 반으로 줄면서 밥 한 공기나 한 공기 반을 먹는 것과 똑같은 만복감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죽도 단점은 있습니다.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으며 소화가 너무 빠르게 되기 때문에 編물㉮?고통받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 래서 먹을 것을 참지 못하고 폭식이나 간식을 하게 되어 오히려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죽을 쑬 때 지방을 제거한 쇠고기나 닭고기, 야채 등도 함께 넣어 끓이도록 합니다. 그러면 영양의 밸런스도 맞출 수 있고 만복감도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 하세요!

매끼 주식을 식사 대신 죽을 먹습니다. 이때 쇠고기죽이나 야채죽이라면 반찬 없이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고, 흰죽일 경우는 김치를 물에 씻어 반찬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흰죽
쌀을 씻어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쌀 분량의 6배의 물을 붓고 불을 약하게 하여 뭉근하게 끓입니다. 푹 끓여서 쌀알이 잘 퍼지면 불을 끄고 잠시 동안 뜸을 들입니다. 소금간 없이 담백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을 보충하는 쇠고기 버섯죽
살 코기로만 된 쇠고기 다진 것과 표고버섯 다진 것을 갖은 양념(다진 파, 다진 마늘, 소금 모두 약간씩)으로 묻힌 후 깨끗이 씻어 물에 불린 쌀과 한꺼번에 냄비에 담아 물을 붓고 끓입니다. 밑이 눌어붙지 않게 나무 주걱으로 가끔 저어 줍니다. 물의 양은 쌀의 6배가 이상적이지만 원하는 농도에 맞춰 조절합니다.

공복감을 해소하는 야채죽
날것보다 익혀 먹을 때 더 몸에 좋은 호박과 당근을 잘게 다진 후, 불린 쌀과 함께 냄비에 담아 물을 붓고 끓입니다. 쌀알이 충분히 퍼지도록 끓으면 된장을 살짝 풀거나 소금 약간으로 간을 맞추고 뜸 들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건강상 권장할 만한 다이어트 방법은 아니며 소개 이상의 건강적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윈푸드 다이어트. 쉽게 할 수 있고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일 수 있지만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영양 실조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윈푸드 다이어트를 했을때는 '요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단기간만 하고 또한 다이어트가 끝나면 보통식을 먹기전에 흰죽이나 미음을 먹는 식의 보식 기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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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장을 보호하는 식사방법

 위와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는 시간에 맞추어
   ①규칙적으로 식사를
   ②천천히 섭취하며
   ③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1. 식사할 때보다는 식사가 끝나고 나서 물을 마시는 게 낫다.

2. 한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인스턴트식품은 줄인다).

3. 식사 후에 바로 눕거나 자지 않는다.

4. 식간에 간식을 먹지 않는다(떡, 빵 등 탄수화물 다량 함유 식품)

5. 양손으로 복부를 시계방향으로 주물러 주거나 문지른다.

6. 식욕이 떨어지거나 입이 마르면서 소화가 안 되는 경우엔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추차, 계피차 등을 자주 마셔 위의 운동능력을 활발하게 해준다.

7. 평소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1회 30분-1시간)

8. 금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위암 발생률이 2∼3배가 높다.

9. 신선한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는다. 변비에만 채소가 좋은 것이 아니라 섬유소를 섭취하면 대장의 내용물이 많아져 천천히 움직이면서 수분 흡수를 도와 설사를 멎게도 한다. 위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과민성 장증후군 등으로 인한 설사에도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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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태양인 체질

태양인의 체질은 폐가 크고 간이 작기 때문에 상부 목덜미가 실하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살은 찌지 않으며(비만형은 아니며), 보통 이마가 넓고 눈에는 광채가 있다. 또한 간이 작으므로 척추와 허리가 약해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또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래 걷지를 못한다. 대체로 몸은 마른편이며 태양인 여성 중 몸이 건강해도 자궁 발육이 잘 안돼서 생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태양인의 성격은 남들과 잘 소통하고 사교적이며, 과단성, 진취성이 강하다. 반면에 계획성이 없고 대담하지 못하며 남을 공격하기 좋아하고 후퇴를 모른다. 지나친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하여 일이 안 될때는 심한 분노를 발한다. 또한 머리가 명석하고 뛰어난 창의력이 있어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연구한다. :::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고 본다. :::

B : 소음인 체질

소 음인은 비소 신대하므로 비 위가 허약하고 신장, 방광 부위가 발달되어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지만 위와 아래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키는 작은 편이 보통이나 혹 큰사람도 있고 용모가 단정하며 여성의 경우는 오목조목하고 예쁘며 애교가 있다. 이마가 솟고, 눈, 코, 입이 크지 않으며 눈에 정기가 없다. 피부는 매우 부드러고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는다. 몸의 균형이 잘 잡혀서 걸을 때는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말할 때는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정연하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이나 천박한 제스처를 할 때는 도리어 야비하게 보인다. 가끔 한숨을 쉬면 남보기에 고민하는 사람 같다. 소음인은 셩격은 내성적이고 사교적이다.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은 강하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한 마음을 갖는다. 머리가 총명하여 판단력이 빠르고 매우 조직적이며 사무적이다. 자기가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를 하고 위사람 비위를 잘 맞추는 편이다. 자기가 한 일에 남이 손대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남이 잘하는 일에는 질투가 심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묵은 꼬투리를 끄집어내어 현재의 경우와 결부시키며, 타산적이므로 적은 손해라도 보지 않으려 하며 인색하고 불신하는 일이 많다. 살림은 소음인 여성이 제일 잘한다. 깔끔하고 착실하며 아기를 잘 낳고 매사에 치밀하고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그야말로 알뜰살뜰한 가정을 꾸민다. :: 소음인은 먹은 것이 소화가 잘 되고 대변을 잘 보면 건강한 사람이다. ::

C : 소양인 체질

소양인은 비대 신소하므로 비 부위 흉곽이 발달되고 허리 아래 부위가 약하다. 대개 몸은 뚱뚱하지 않은 편이며, 상체가 실하고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빠르다. 항상 먼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주위를 잘 살피지 않는다. 입은 과히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뽀족하다. 피부는 희지만 윤기가 없고 또 땀이 별로 없다. 말소리는 낭랑하고 쓸데없는 이론을 싫어하며 말을 논리적으로 못한다. 신장 기능이 약하므로 여성은 다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은 양기 부족이 많다. 소양인의 성격은 항상 밖의 일을 좋아하고 가정이나 자신의 일은 경솔히 여긴다.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않고 그 일에 보람을 느끼므로 자길 일을 돌볼 겨를이 없다. 매우 판단력이 빠르나 계획성이 적으며 일이 안될 때는 체념을 잘하나 의문이 생길 때는 물불을 헤아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을 뉘우칠 때는 즉시 동정으로 변하고 얼마 후에는 그 일을 잊으며 또 재론하지 않는다. 혹 실수가 있으면 후회가 깊어서 애심으로 변하여 몸에 해를 입는다. 보기에는 경박하지만 다감하고 봉사정신이 가해서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다. 솔직 담백하여 마음속에 있는 것은 다 털어 놓고 조그마한 꾸밈새도 싫어한다. 그러므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다. :::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몸에 별 탈이 없다. :::

D : 태음인 체질

태 음인은 간대 폐소하므로 허리가 발달하고 목덜미 위가 약하다. 골격이 굵고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고, 특히 손발이 큰 편이다.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며 눈, 코,귀, 입이 크고 입술이 두껍다. 턱이 길고 두툼하여 교만하게 보인다. 상체보다 하체가 충실하므로 걸을 때는 약간 고개를 숙이고, 앞을 내려다보며 배를 내밀고 발을 땅에 놓는 것이 안정성이 있다. 여성의 경우 눈매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럽고, 남성의 경우는 눈꼬리가 올라가서 범상 같고 또 성난 사람 같은 인상을 준다. 태음인의 성격을 좋게 표현하면 점잖고, 나쁘게 표현하면 음흉하다고 할 만큼 좀체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고, 고집스럽거나 편협 할 때는 바늘 구멍같이 좁다. 도락을 좋아하며 한번 시작한 것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다. 태음인은 비교적 식성이 좋고 대식가가 많으나 성격상 규칙적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때에 따라서 폭음이나 폭식을 하여 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많다. ::: 태음인은 땀구멍이 소통이 잘 되고 땀이 잘 흐르면 건강한 증거다. :::

출처 ; www.kddi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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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인 - 가슴 윗 부분이 발달한 체형

▷ 이로운 음식 : 냉랭한 식품, 지방질이 적고 자극성이 적은 담백한 음식
▷ 해로운 음식 : 칼로리가 높고 고단백인 음식, 맵고 성질이 뜨거운 음식 지방질이 많ㅇ은 음식

◎ 모밀, 냉면, 새우, 조개류, 게, 해삼, 붕어, 순채나물, 솔잎, 포도, 머루, 다래, 감, 앵두, 모과, 송화, 모과차, 오가피차

◆ 소양인 - 엉덩이 아래가 약한 체질

▷ 이로운 음식 : 싱싱하고 찬 음식이나 채소류, 해물류
▷ 해로운 음식 : 열을 내는 식품, 맴거나 자극성있는 조미료

◎ 보리, 팥, 녹두, 돼지고기, 계란, 오리고기, 생굴, 해삼, 멍게, 전복, 새우, 게, 가재, 복어, 잉어, 자라, 가물치, 배추, 오이, 상치, 우렁뿌리, 호박, 가지, 당근,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생맥주, 빙과, 당근즙, 녹즙

◆ 태음인 - 허리부위가 발달한 체형

▷ 이로운 음식 : 동, 식물성 단백질이나 칼로리가 높고 맛이 중후한 식품
▷ 해로운 음식 : 자극성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

◎ 쇠소기, 우유, 버터, 치즈,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무,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연근, 토란, 마, 버섯, 들깨차, 율무차, 칡차

◆ 소음인 -엉덩이가 크고 키가작은 체형

▷ 이로운 음식 : 소화하기 쉽고 따뜻한 성질의 식품
▷ 해로운 식품 : 지방질 음식이나 찬 음식과 날 음식

◎ 쌀, 치즈, 감자, 과일,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참새, 꿩, 양젖, 염소고기, 양고기, 벌꿀,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미꾸라지,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카레, 계피차, 인삼차, 생강차, 꿀차, 쌍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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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은 사람들의 용모나 성격 또는 음성처럼 각기 개체마 다 다른 신체적 특성을 말하는 것이며, 나아가
서는 어떤 질 병에 잘 걸리거나 어느 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 상태를 나타 내기도 한다.
체질에 대한 연구는 서양에서도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먼저 히포크라테스가 인체는 혈액. 점액.황담증. 혹담즙 등 4종의체액으로 조성되어 있고 그 배합의 균형상태에 따 라 병이 생긴가는 '4액체 병리설'을 주장하였다.

그 후 갈레누스는 4액체설을 바탕으로 다혈질,점액질,신 경질 등 4기질로 분류하여 심리학 계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현대에 와서 혈액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후 일본의 고가 와(古川)는 혈액형과 기질과의 관계를 A형은 감상형(感傷 型), B형은 이지형(理智型), O형은 의지형(意志型), AB형은 A와 B의 혼합형이라는 식으로 분류하였다.

한편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에른스트 크레이머를 중심으 로 한 팀에서는 인체의 각 부분을 세밀히 조사하고 체격의 특징에 따라 세장형(細長型), 투사형(鬪士型), 비만형(肥滿 型)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그 외에도 칸트의 '4기질 설' 셀던의 '3기질형' 등의 분류방법이 있다.
한방치료를 받아보신 분들은 흔히 인삼이 맞는 체질, 녹용이 더 좋은 체질, 또는 소양인체질,소음인 체질 등 [체질 ]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동 양의학에 있어서는 황제내경(黃帝內徑) 영추(靈樞) 통 천편(通天篇)에 체질과 성격을 오행(五行)에 결부시켜 태양 (太陽), 태음(太陰), 소양(少陽), 소음(少陰), 음양화평 (陰陽和平)인으로 크게 나누고, 25태인론(二十五態人論)에서는 기본적은 다섯형을 다시 각각 5형으로 세분하여 25형의 체질로 분류해 놓고 있다.

이러한 분류는 동양의학의 체질이론의 근본으로 계속 인식되어 오다가 이조말기 이제마선생이 사상체질(四象體質) 분류를 주장한 후,

이 제마의 학설은 현재까지 가장 보편적 인 체질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는 사람의 체질을 태양(太陽), 태음(太陰), 소양(少陽) , 소음(少陰)으로 분류하고, 사람은 누구나 나면서부터 이 네 가지형의 체질범주를 벗어날 수 없으며 체질의 차이는 각 장기의 기능상의 허실에서 온다고 하였다.

또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천부적으로 받은 장부의 허실 이 있어, 사람의 생김새와 거동, 식성, 심리상태까지도 이 러한 체질적인 요인에 의하여 좌우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체질에 따라 사람마다 독특한 체질생리와 병리 설이 성립되고, 약물, 치료법, 음식물은 물론 양생법까지도 체질에 따라 달라진다.

이들의 장기별 특징은
太陽人은 호흡기가 강하고 간 기능 이 약하며, 少陽人은 소화기가 강하고 비뇨생식기가 약하 다. 太陰人은 간 기능이 강하고 호흡기가 약하며, 少陰人
은 비뇨생식기가 강하고 소화기가 약하다. 이처럼 각 체질마다 비교적 튼튼한 부분과 약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병이 나는 부분도 다르다.




-체질분류방법론-

1.체형으로 분류하는 방법

가슴이상이 발달했으면 태양인 또는 소양인이고,가슴이하가 발달했으면 태음인 또는 소음인입니다.

▷뒷목부근이 발달했으면 - 태양인
▷흉곽이 발달했으면 - 소양인
▷배가 발달했으면 - 태음인
▷아랫배나 엉덩이가 발달했으면 - 소음인 *운동을 많이 했거나 늙어서 체형이 변한 경우엔 이 방법이 어렵습니다.

2.성격이나 인상으로 보는 방법


▷눈 광채가 있음 몸이 마른편 - 태양인
▷마르고 신경질적인 인상 - 소양인
▷느긋하면서도 겁이 많음 - 태음인
▷소심하고 답답한 인상 - 소음인 *이 방법은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파악하거나 설문 조사법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ex;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Ⅱ)을 이용한다.

3.자주 나타나는 병적증세로 분석하는 방법

▷열격증, 다리가 무력해짐(해역증) - 태양인
▷허리나 무릎이 자주아프고 소변을 자주보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는 증세 - 소양인
▷혈압이 쉽게 상승하여 중풍에 걸릴 위험이 높고 눈이 자주 충혈되고 쉬 피로를 느낌 - 태음인
▷소화불량과 설사가 잦음 - 소음인

4.맥으로 짚어 알아내는 방법


소음인은 맥이 완만하고 약하며, 소양인은 맥이 빠르고, 태음인은 맥이 강합니다.

5.약을 복용한 후에 그 반응으로 알아보는 방법


이제마는 각 체질에 맞는 약과 처방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만약 처방이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병이 악화되거나 거부 반응이 나타나고,맞을 경우에는 병이 호전됩니다.
첫 처방에 대한 반응을 살펴 어느 정도 체질을 판단할 수 있으면 그 체질에 맞는 처방을 이틀정도 쓰는데,특별히 다른 거부 반응이 없으면 그 체질로 간주하는 방법입니다.

6.침 치료의 반응으로 알아내는 방법


이제마는 체질별로 침 치료를 시행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리하지 않았지만 후대 학자가'동의수세보원'의 이론을 기초로 침 치료가 효과를 나타내는 특정한 혈을 체계화 하였다.

7.근력조사를 통해 반응을 보는 방법

체 질에 맞는 식품을 손에 쥐면 근육의 힘이 강해지고 맞지 않는 식품을 쥐면 근육의 힘이 약해지는 반응을 응용한 방법으로 팔이나 손가락의 힘을 조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체질에 맞는 식품과 맞지 않는 식품을 쥐었을때 나타나는 근력의 차이가 미약하기 때문에 체질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8. 사상체질분류검사지(QSCC)Ⅱ로 분석하는 방법

QSCCⅡ 진단 프로그램은 객관적인 사상체질을 위한 PC용 프로그램으로서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의학과에서 개발하였으며 그 타당성이 입증되어 대한한의학회 사상의학회에서 공인한 객관화된 사상체질 진단도구 입니다.
 
 
 
 
사상체질 검사표 
체질 검사를 해보자 .

→ 자신의 체질은 과연 어느 쪽일까?

→ 체질 테스트를 한번 해보도록 한다.

→ 다음은 체질을 판단하는 데 주요한 지표에 해당하는 것들로 만든 설문이다.

→ 각 문항은 보통 4개의 보기가 있다.

→ 그 중에서 자신의 특성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을 골라 표를 해보자.

→ 해당되는 보기가 없으면 그냥 넘어간다.
..
1. 당신의 체격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

(1) 허리와 배가 발달되고 상체가 약한 편이다.

(2)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되어 있다.

(3) 가슴이 발달되고 허리 밑부분이 빈약한 편이다.

(4) 머리와 목덜미가 발달되고 허리 부분이 약하다.
..........................................................
2. 전체적인 외모와 골격은 어디에 해당됩니까 ?

(1) 골격이 굵고 살이 찐 편이다.

(2) 골격이 적고 균형이 잡혀있다.

(3) 보통이며 다부진 체격이다.

(4) 키가 크고 수척한 편이다.
.........................................................
3. 당신의 몸에서 외관상 가장 발달된 부분은 ?

(1) 허리와 엉덩이

(2) 엉덩이

(3) 가슴

(4) 머리
.
4. 당신의 걸음걸이는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

(1) 걸음이 느리고 무게 있게 걷는다.

(2)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다.

(3) 걸음이 빠르고 몸을 흔든다.

(4) 걸음걸이가 꼿꼿하다.
.........................................................
5. 당신은 다음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

(1) 평소에 땀이 많고 땀을 흘리면 오히려 상쾌해진다.

(2) 평소에 땀이 많지 않고 조금만 땀을 내도 피곤하다.

(3) 땀이 특별히 많은 편이 아니며, 땀을 흘려도 그다지 피곤하지 않다.

(4) 땀이 특별히 많은 편이 아니며, 땀을 흘려도 그다지 피곤하지 않다.
...........................................................
6. 당신의 얼굴은 다음중 어디에 가깝습니까?

(1) 얼굴의 윤곽이 뚜렷하고 의젓하다.

(2) 얼굴의 윤곽이 갸름하고 둥글다.

(3) 얼굴이 다소 길고 머리가 앞뒤로 나와 있다.

(4) 머리가 크고 정수리가 솟아 있다.
........................................................
7. 당신의 얼굴 색깔은?

(1) 갈색 혹은 검은빛이다.

(2) 황백색이다.

(3) 흰색 혹은 붉은 빛이 돈다.

(4) 흰 편이다.
...........................................................
8. 당신의 얼굴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1) 이목구비가 크고 입술이 두텁다.

(2) 눈, 코, 입이 대체로 작고 섬세한 편이다.

(3) 입이 크지 않고 턱이 뾰족한 편이다.

(4) 이마가 넓고 광대뼈가 나와 있다.
.
9. 당신의 눈빛은 다음 중 어디에 가장 가깝습니까?

(1) 눈빛이 맑지 않고 침침하다.

(2) 눈빛이 순하고 눈웃음을 잘 짓는다.

(3) 눈빛이 반사적이고 예리하다.

(4) 눈에서 빛이 난다.
............................................................
10. 당신의 가슴?

(1) 넓고 잘 발달되었다(비만형).

(2) 빈약하고 구부정하다(세장형).

(3) 넓고 튼튼한 편이다(근육형).

(4) 가슴이 벌어지고 견실하다.
.........................................................
11. 당신의 손과 발은 ?

(1) 손발이 따뜻하나 겨울에 잘 튼다.

(2) 손발이 차고 겨울에 잘 트지 않는다.

(3) 손발이 따뜻한 편이다.

(4) 손발이 무척 따뜻한 편이다.
............................................................
12. 당신의 피부는 ?

(1) 두텁고 땀구멍이 크다.

(2) 부드럽고 땀구멍이 작다.

(3) 희고 마른 편이다.

(4) 부드럽고 마른 편이다.
...............................................................
13. 당신의 음성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

(1) 음성이 탁하다.

(2) 조용한 편이다.

(3) 카랑카랑하다.

(4) 굵고 성량이 풍부하다.
..
14. 말을 할 때 평소 습관은 ?

(1) 말수가 적고 이따금 더듬는다.

(2) 말이 많지 않으나 가까운 사이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3) 말이 많고 함부로 막하는 편이다.

(4) 수다스럽지는 않지만 누구한테건 거리낌없이 말을 한다.
.............................................................................
15. 당신의 대변상태는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1) 변비가 자주 오는 편이다.

(2) 대개는 대변이 무르고, 혹시 변비가 있어도 그다 지 불쾌감은 없다.

(3) 약간의 변비만 있어도 고통스럽다.

(4) 대변이 부드럽고 양이 많다.
..............................................................................
16. 평소 건강에 별 이상이 없는 때에도 자주 느끼는 증상이 있다면,
다음 중 어느 것입니까 ?

(1) 가슴이 두근거릴 뿐만 아니라 눈이 쉽게 피로하거나 아프다.

(2) 한숨을 잘 쉰다. 손발이 떨린다.

(3) 건망증이 있다.

(4) 가슴이 답답하고 막힌 듯하다. 다리에 힘이 없어 오래 걷지 못한다.
......................................................................................
17. 평소에 잘 나타나는 병증으로 어떠한 증세가 있는가?

(1) 가슴이 뛴다. 감기, 변비, 눈병, 설사, 갈 증.

(2) 소화이상. 신경예민, 설사, 요통, 팔다리에 힘이 없다.

(3) 변비, 건망증, 구역감, 코피.

(4) 요통, 하지무력, 목에 이상감각 또는 심한 구토 로 음식물을 삼킬 때 불편하다.
.....................................................................................
18. 당신의 기질이나 성격으로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1) 정직하고 과묵한 편이다. 매사에 신중하 여 주위 사람이 보기에 믿음직스럽게
행동한다. 예의 바르고 점잖게 처신한다. 불필요하게 일을 벌이지 않으며,
일을 할 때는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으로 잘 해낸다.

(2) 성격이 온순하고 침착하며 사교적이다. 판단이 빠르고 생각이 치밀하고
조직적이어서 학구적인 분위기가 있다.

(3) 매사에 활동적이고 열성적이다. 봉사정신이나 의협심이 강하고 솔직 담백한
성격이다. 다정다감하여 인정이 많고 이해타산에 얽매여 행동하지 않는다.

(4) 명석하고 창의력이 뛰어나며 호탕한 성격이다. 강한 성격이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과단성이 있다. 행동에 거침이 없고 친하든 그렇지 않든 불문하고
남과 잘 사귀는 편이다.
.
19. 당신의 기질이나 성격으로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1) 보수적이고 변화를 싫어한다. 밖의 일보 다 집안 일 을 중시하고 활동을 싫어한다.
 점잖은 듯하나 의심이 많아 음흉하고 욕심이 많다. 운동보다는 오락을 좋아한다.
겁을 잘 내고 게으른 편이다.

(2)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 자기 의견을 잘 표현 하지 않는 목 소극적이고
여린 성격이어서 추진력이 약하다.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강하고 이해타산에 매여서
행동하는 편이다. 질투심이나 시기심이 많고, 한번 감정이 상하면 쉽게 풀리지 않고
오래간다.

(3) 바깥일에만 분주하여 가정이나 자기 일은 소홀히 한다. 행동이 날래고 경솔하다.
매사에 시작은 잘하나 마무리가 부족하고 싫증을 잘 느끼며 쉽게 체념한다.

(4) 계획성없이 무조건 하고 일을 추진한다.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거나 인정할 줄
모른다. 일이 마음먹은 대로 잘 안되면 남에게 화를 낸다.
세심한 면이 부족하고 치밀하지 못하다.
...........................................................................................
20. 다음 음식물 중 좋아하는 음식물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항목은 ?

(1) 밀가루음식, 콩, 고구마, 땅콩, 설탕,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명란젓, 장어,
도라지, 당근, ,  더덕 ,고사리, 연근, 토란, 버섯, 미역, 다시마, 김.

(2) 찹쌀, 차조, 감자, 닭고기, 개고기, 참새고기, 꿩고기, 양젖, 염소고기, 양고기,
벌꿀,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미꾸라지,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파, 카레,
후추, 마늘.

(3) 보리, 팥, 녹두, 돼지고기, 계란, 오리고기, 생 굴, 해삼, 멍게, 전복, 새우, 게,
가재, 복어, 잉어, 자라, 가물치, 가자미, 배추, 오이, 상추, 우엉, 호박, 가지, 당근, 생 맥주, 빙과류.

(4) 메밀, 냉면, 새우, 조개류,(굴, 소라, 전복), 게, 해삼, 붕어, 순채 나물,
기타 소채류.
.....................................................................................
21. 다음 중 당신이 좋아하는 과일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항목은?

(1) 밤, 잣, 호도, 은행, 배, 매실, 살구, 자 두.

(2)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3)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4) 포도, 머루, 다래, 감, 앵두, 모과.
.........................................................................................
22. 당신이 좋아하지 않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킨 적이 있거나,
당신에게 잘 맞지 않는 음식이라고 생각되는 식품이 있는 항목은?

(1) 개고기, 닭고기, 달걀, 돼지고기, 염소 고기, 사과, 커피, 삼계탕, 인삼차, 꿀,
생강차.

(2) 냉면, 보리밥, 빙과류, 참외, 수박, 찬 우유, 생맥주, 돼지고기, 오징어,
밀가루 음식.

(3) 맵고 짠 음식,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염소고 기, 꿀, 인삼, 엿, 땅콩.

(4) 맵고 짠 음식, 뜨거운 음식, 지방질이 많은 음식, 무, 설탕, 쇠고기, 조기.
....
23. 음식물에 대한 당신의 기호는 ?

(1) 뜨거운 음식을 좋아한다.

(2) 더운 음식을 좋아한다.

(3) 찬 음식을 좋아한다.

(4) 시원한 음식을 좋아한다.

<체질 판정 요령>

(1)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태음인, (2)가 많으면 소음인,
(3)이 많으면 소양인, (4)가 많으면 태양인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1)이 14개, (2)가 6개, (3)이 2개, (4)가 1개였다면 태음체질이다.
5번과 11번 문항에서
(3)(4)로 표시된 것은 소양·태양 둘 다 해당된다는 의미이다.
어느 번호도 압도적으로 많지 않고 비슷비슷하다면 이 검사방법으로는
정확하게 체질을 판정하기 어려우니 전문가의 판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 설문조사법은 아주 간편하게 체질을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이 검사에 사용되는 방법은 약간의 문제가 있다.

그중 하나는 경중을 따지지 않고 문제마다 동일한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즉 어떤 문제는 체질 판별에 중요하므로 가중치를 크게 두고 어느 항목은 적게
두는 식으로 처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 한가지 문제는 자신에 대한 평가를 공정하게 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자신이 자신의 성격을 이렇다고 생각하여도 사실이 그런지는 다른 얘기가 될 수 있다.
한 가지 요령은 자신이 스스로 답을 내어보고 나서, 자신을 잘 아는 가족에게 자신에
대해 답을 내어 보라고 한 뒤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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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상 체질 - 태양인  (0) 2008.01.15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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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만명 중 2000명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얼굴형 - 용모가 오밀조밀 잘 어울러져 있으며 입술이 얇고 눈에 정기가 흐린 것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체형 -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되었으며 살과 근육은 적이나 골격이 굵은 편이라 하겠습니다. 키와 몸집은 작은 편입니다. 몸매에 균형이 잡힌 사람이 많으며 얌전하고 온화한 타입으로 여성의 경우에는 미인이 많은 체질이라 하겠습니다.


말투 - 말에 순서가 있고 질성정연 합니다. 속도는 다소 느린 듯 하지만 상대를 설득하는 식의 말투를 사용함으로 호감을 주는 타입이라 하겠습니다. 토론이나 일대일 대화에는 강한 편입니다.
또 한 종종 상대의 말꼬리나 실수를 잡고 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점은 고쳐야 하겠죠? 야비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도중 궁지에 몰리면 억지로 논리를 펴서 변명 하기도 합니다. 실수한 것에 대해 반성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말을 너무 잘해서 사기꾼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기질 - 치밀한 성격입니다. 판단력이 빠르고 머리도 좋으며 예의가 바릅니다. 질투가 심한 것이 흠입니다.
한번 화가 나면 마음을 풀기기 어려운 타입이며 늘 마음이 불안해 작은 일에도 속상해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꼼꼼한 가정 살림을 잘 할 것입니다. 교육자, 학자, 사무원에 많습니다.


체질 - 신장의 기능은 좋으니 비위의 기능은 약할 것입니다. 허약하고 여성의 경우는 몸이 차서 냉증을 앓을 수도 있겠어요.
땀이 적습니다. 미각이 발달했고, 피부가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식성 - 더운 음식을 좋아하고 맛있는 것만 골라먹는 편으로 편식을 합니다.


유익한 식품 - 닭고기, 양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노루고기, 토끼고기, 명태, 고등어, 미꾸라지, 뱀장어, 조기, 대추, 사과, 귤, 복숭아, 냉이, 미나리, 시금치, 파, 마늘, 생강


해로운 식품 - 메밀, 배추, 배, 수박, 참외, 오이, 고구마, 밤, 호두, 보리


발병률 높은 질병 - 위염, 위하수, 수족 냉증, 차멀미, 설사, 위산과다, 복통, 우울증
 
한번 탈이 난 음식은 다시 안 먹는다! 이유있는 편식!!

음식을 까다롭게 가려먹는 소음인.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소음인은 소화가 잘 안되거나, 먹고 탈이났던 음식을 가려서 먹는다. 아이스크림, 얼음, 생야채, 보리밥, 돼지고기, 냉우유 같이 뱃속에 들어가자마자 썰렁한 기운이 느껴지는 '찬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하는 경우가 있어 대체적으로 찬 것보다는 뜨거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술을 마시더라도 차가운 맥주보다는 열이 많은 소주나 막걸리, 양주가 맞는 타입이고, 해산물을 먹기는 하되 다른 사람보다 많이 먹지는 못한다.

체질과 음식
<<이로운 음식>>
소음인은 소화기능이 약하고 냉한 체질이므로, 소화하기 쉽고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 좋다. 조리할 때에는 자극성 잇는 조미료를 사용해서 식욕을 북돋워 주는 것이 소화에 이롭다.
곡류 : 쌀, 현미, 찹쌀, 차조, 통밀가루, 흰콩, 유색콩, 옥수수
육류 : 닭고기, 개고기, 소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해물 : 보통생선, 미역, 김, 다시마, 파래
채소 : 가지, 호박, 감자, 고구마, 푸른상추, 양배추, 시금치, 고추, 파, 양파, 생강, 마늘, 취나물, 후추, 카레, 참기름, 무, 연근, 우엉
과일 : 사과, 귤, 오렌지, 토마토, 복숭아, 대추
기타 : 황설탕, 천일염, 인삼, 녹용, 꿀, 구연산, 비타민B.C, 소주

<<해로운 음식>>
소 음인은 소화기능이 약하고 냉한 체질이므로, 소화하기 쉽고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 좋다. 조리할 때에는 자극성 잇는 조미료를 사용해서 식욕을 북돋워 주는 것이 소화에 이롭다. 소화하기 힘든 지방질 음식, 찬 음식과 날음식 피해야 한다.
곡류 : 보리, 팥, 흰밀가루, 메밀, 수수, 검은콩, 녹두, 율무, 땅콩, 검은깨, 들깨
육류 : 돼지고기
해물 : 조개, 새우, 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채소 : 배추, 케일, 유색상추, 미나리, 셀러리, 도라지, 더덕, 당근, 오이, 참외, 수박
과일 : 참외, 수박, 멜론, 감, 곶감, 포도, 밤, 잦, 배, 바나나
기타 : 흰설탕, 흰소금, 영지, 결명자, 구기자, 오미자, 비타민E, 참음식, 얼음, 신선초, 맥주
체질과 음주
비위가 약하고, 몸이 냉(冷)하고, 기(氣)가 부족하기 쉬운 체질이기 때문에 그 성질이 찬 맥주류는 좋지 않으며, 소주나 고량주, 양주, 찹쌀동동주, 사과, 대추, 인삼술 등이 좋다. 안주로는 닭고기, 감자,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등이 좋으며, 돼지고기나 찬 우유, 땅콩, 수박은 소화장애나 양기(陽氣)를 상하게 하여 좋지 않다. 소음인으로서 불가피하게 술을 많이 먹어야 할 경우에는 미리 인삼을 먹어두면 술도 덜 취하고 피로도 덜하게 된다. 술을 먹은 후에는 인삼차, 생강차, 꿀물, 북어국 등을 먹으면 다소 빨리 회복된다. 특히 음주 후에 설사가 나면 건강이 빨리 나빠지기 쉬우므로 찹쌀 미음이나 생강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절대로 사우나에서나 찜질방 등에서 땀을 내어서는 안된다. 만약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본래 양허(陽虛)한 소음인은 혈압이 떨어지고 기운이 빠지며, 심한 경우에는 쓰러지게 된다.

성격적 특징
소음인은 내성적으로 비교적 소심한 사람이 많다.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은 강하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갖는다. 자기 본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실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머 리가 총명하여 판단력이 빠르고 매우 조직적이며 사무적이다.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를 잘하고 윗사람에게 비위를 잘 맞추며 지나친 아첨도 한다. 자기가 한 일에 남이 손대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남이 잘하는 일에는 질투가 심하다. 또한 지능이 발달되어 잘못 흐르게 되면 끔찍한 사건을 저지른다. 편사심이 많아 남을 오해하기 쉽고 한 번 꽁해진 마음은 좀처럼 풀리지 않으며 같은 말을 여러 번 되풀이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묵은 꼬투리를 끄집어내어 현재의 경우에 결부시키며, 타산적이므로 적은 손해도 보지 않으려 해 인색하고 불신하는 일이 많다. 자기보다 강한 자 앞에서는 잘 후퇴를 하나, 다른 기회를 엿보아 측면 공격을 잘한다.
전 형적인 소음인의 경우, 인색하고 짜다는 수전노 소리를 듣는 일도 많다. 살림살이는 소음인 여자가 제일 잘한다. 깔끔하고 착실하며 아기 잘 낳고 매사에 치밀하고 밖으로 나가지 않고, 그야말로 알뜰살뜰한 가정을 꾸민다. 그러나 모든 것이 지나치기 때문에 식구들과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하며, 또한 질투가 심하여 작은 일에도 마음을 끓이고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가지므로 신경성 질환이 가장 많다. 다른 체질에 비하여 소음인이 병이 많은 이유도 이에 있다고 하겠다.

신체적 특징
소음인은 소화기가 허약하고 신,방광의 기능이 발달되어 있어서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며, 체형은 대체로 위 아래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몸은 비교적 마른 편이며 용모는 잘 짜여 있어 여자는 오밀조밀하고 예쁘며 애교가 있다. 이마가 솟고 눈,코,입이 크지 않으며 눈에 정기가 없다. 눈빛이 소양인이 반사형이라면 소음인은 흡수형이다.
피부가 매우 부드럽고 밀착하여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는다. 몸이 균형이 잡혀 걸을 때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말할 때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가 있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이나 천박한 제스처를 쓸 때는 도리어 야비하게 보인다. 가끔 한숨을 쉬는 일이 있어 남 보기에 고민있는 사람 같다.

잘 걸리는 질환
소음인은 비 기능이 약하고 반대로 신(腎) 기능은 튼튼한 채 태어났다. 그러므로 항상 남들보다 소화기장애와 관련된 질환이 많이 나타날 수 있다.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속이 더부룩하거나 미식미식하고 차멀미가 잘 난다거나 소화될 무렵이나 식사전 속이 비었을 때 속쓰림 등의 현상이나 입맛이 없다거나 잘 체한다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다른 체질에 비하여 월등히 많다. 또한 소화액의 분비기능도 다른 체질보다 약한 편이므로 갑자기 많이 먹거나 굶거나 하는 경우 쉽게 소화기 질환에 걸린다. 소화장애가 있거나 소화액 분비가 잘 안되는 경우에는 빈혈이나 순환장애로 인한 손발의 저린 증세가 잘 나타난다.
또 소음인은 다른 체질에 비하여 비교적 내성적이고 예민한 사람이 많다.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꾹 참는 경향이 있으므로 신경성 증세가 잘 나타난다.
별 일도 아닌데 불안하거나 초조해 하는 경우가 많고 꿈이 많으며 몹시 예민하여 잠을 깊이 못자고 불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는 기울증 증세가 나타난다. 기울증이란 기운이 울체되는 것인데 명치끝에서 뭉치게 되면 잘 체하고 명치끝이 더부룩해지기 쉽다. 일반적으로 신경성 소화장애의 경우에 잘 나타나며 소음인들 대부분이 신경성 소화장애에 시달리기 쉽다.
또 가슴 부위에서 기운이 울체되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거나 잘 놀라고 심하면 가슴이 조이는 느낌이나 콕콕 쑤시는 증세가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자주 쉬게 된다. 또 극심한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강도있게 받게 되는 경우 기운이 목에서 뭉치게 되는데 꼭 가시가 목에 걸린 것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이것을 매핵증이라고 하는데 보통 잘못 알고 이비인후과에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또 소음인은 비교적 마른 경우가 많고 손발이 차며 속이 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랫배가 차고 아픈 사람이 많으며 월경통이 심하고 허리가 잘 아프며 생리가 10일 이상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많이 먹지 못하며 과식하면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다는 경우는 많이 보게 된다.

건강관리법
비만인 경우 소음인은 주로 부분비만 형태로 나타나며, 비만의 부위는 강한 부위와 약한 부위로 대별될 수가 있다. 강한 부위는 하체인데 하체와 얼굴은 나이가 들어도 예쁘나 배 이상과 어깨 상박부에 불균형적인 지방 축적이 일어나거나 상체는 잘 균형이 잡혀 있는데 하체만 지방 축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며 전체적인 비만은 거의 없다. 소음인은 주로 부분비만이 대부분이나 오랫동안의 식생활 습관과 질병에 의하여 전체비만인 경우도 가끔 있다.

소음인은 주로 신경이 예민하며 소화장애에 걸리기 쉽다. 소음인의 비만은 대부분이 스트레스와 소화장애의 의한 비만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소음인은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한 적당한 운동과 소화장애가 생기면 곧바로 치료해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

소화장애로 비만이 생긴다는 말은 언뜻 듣기에 이해가 잘 안될 것이다. 비만인 중에는 오히려 정상적인 사람보다 훨씬 소식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는 1일 기초대사량에도 못미치는 식사를 하며 억지로 음식을 먹어도 곧 토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한의학에서 위장과 비장은 소화흡수만을 담당하지는 않는다. 비 기능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운화작용(運化作用)을 주관하는 장기이다.

운화작용이란 체내에서 발생되는 운행과 변화를 조절하는 작용을 말한다. 에너지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바로 운화작용이 원활해야 한다. 운동중 발생하는 지방의 에너지 대사도 일종의 운화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비위장이 약하면 운화작용의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이로 인하여 지방의 에너지 대사가 떨어지고, 조금밖에 먹지를 못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소음인은 소화기장애, 혈액공급장애, 신경증세, 심장쇠약, 몸이 차서 오는 증상들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므로 소음인은 항상 몸을 따뜻이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음식에 절제가 있고 따뜻한 음식을 많이 먹고 찬 것을 삼가며 규칙적인 식생활을 가져야 한다. 원래부터 신경이 예민한 편이므로 가급적 활동적인 생활과 일을 하는 것이 불안신경증이나 심장쇠약 등을 예방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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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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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인구 만명 당 3000명 정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얼굴형 - 짱구가 많고 머리통은 대체적으로 둥근 편입니다. 턱은 뾰족합니다. 입 크기는 보통이고 입술이 얇은 것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눈매가 날카롭습니다.


체형 -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해 다리가 매우 가늘 것입니다. 가슴이 많이 발달했습니다. 살이 찌는 체격이 아니며 전체적인 인상이 밝아보이긴 하나 그렇다고 가벼워 보이는 인물도 아니라 하겠습니다.


말투 - 논리성이 떨어지는 편이긴 하나 재치와 유머가 있어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데 재능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말이 많으면 실수 또한 많은 법, 공연한 일에 참견하다 낭패를 보기도 하니 이 점 유의하기 바랍니다. 논쟁이나 비판하기를 좋아하며 말하는 도중 쉽게 흥분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때때로 말을 더듬기도 합니다.


기질 - 성격이 외향적이고 명랑합니다. 봉사와 희생정신이 투철해 다정다감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해 관계 때문에 친구를 배신하지 않으며 의리를 중시하는 타입이라 하겠습니다. 대인관계를 원만한 편입니다. 성격이 급해 계획성이 없는 것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어요. 군인, 상인, 사회 봉사 활동 등의 일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체질 - 비위의 기능은 좋으나 신장의 기능은 그렇지가 않네요. 소화가 잘 되고 몸에 열이 없으니 땀도 많이 나지 않겠습니다. 남자는 정력 부족, 여자는 다산 하지 못하는 체질 때문에 고생 하겠습니다.


식성 - 찬 음식을 좋아합니다. 편식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유익한 식품 - 돼지고기, 달걀, 오리고기, 굴, 해삼, 복어, 우렁이, 수박, 참외, 사과, 딸기, 토마토, 오이, 배추, 호박, 녹두


해로운 식품 - 닭고기, 쇠고기, 개고기, 엿, 꿀, 인삼, 땅콩


적합한 약재 - 석소, 지모, 숙지황, 목통


발병률 높은 질병 - 신장병, 방광염, 요도염, 조루, 불임증, 주하증

찬음식을 좋아하는 편식주의자!!!

뜨거운 음식을 잘 못 먹고 찬 음식을 좋아하는 소양인.
생강, 마늘, 겨자 같이 맵고 더운 성질의 양념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또, 날 음식을 좋아하며, 돼지고기를 좋아하고 과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물이 많은 과일만은 즐겨 먹는 편.

 체질과 음식
<<이로운 음식>>
소 양인은 비위(췌장과 위장, 즉 소화기) 가 튼튼해서 음식을 잘 소화시킨다. 또한, 비위에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냉면 같은 찬 음식을 즐기고 냉수를 마셔도 탈이 나지 않는다. 싱싱하고 찬 음식이나 소채류, 해물류가 좋고, 음허하기 쉽기 때문에 보음하는 식품이 좋다.
곡류 : 쌀, 녹두, 보리, 검은팥, 통밀가루, 유색콩, 메밀, 검은깨, 들깨, 땅콩
육류 :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해물 : 대부분의 어패류
채소 : 배추, 푸른상추, 푸른야채, 열무, 시금치, 미나리, 셀러리, 신선초, 취나물, 오이, 마늘, 무우, 연근, 토란, 우엉, 가지, 호박
과일 : 배, 감, 포도, 곶감, 참외, 수박, 딸기, 메론, 바나나, 파인애플
기타 : 영지, 결명자, 구기자, 비타민E, 계란

<<해로운 음식>>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열을 내는 식품을 피해야 한다.
고추, 생강, 파, 마늘, 후추, 겨자, 카레, 등 맵거나 자극성 있는 조미료와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꿀, 인삼은 좋지 않다.
곡류 : 찹쌀, 차조, 수수, 흰밀가루, 적두, 흰콩, 율무, 현미, 옥수수
육류 : 닭, 돼지, 노루, 양고기
해물 : 조기, 미역, 김, 다시마
채소 : 감자, 고구마, 참깨, 참기름, 파, 양파, 당근, 도라지, 더덕, 마, 생강, 카레, 후추, 겨자, 유색상추
과일 : 사과, 귤, 오렌지, 레몬, 밤, 대추, 호두
기타 : 인삼, 녹용, 꿀, 화분, 비타민B, 술
체질과 음주
열 이 많고 음(陰)이 부족하기 쉬운 체질이므로 생맥주가 좋으며 양주나 고량주류는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 양주나 고량주를 소양인이 많이 마시면 혈열(血熱)이나 조열(燥熱)이 잘 생겨 번열(煩熱)이나 종기(腫氣)가 발생되기도 한다. 안주는 돼지고기, 굴, 전복, 새우, 배추, 오이, 수박, 참외, 파인애플 등이 좋다. 과음 후에는 특히 변비가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배춧국, 야채즙, 오이냉채, 복어국 등이 도움이 된다. 이 체질의 주독(酒毒)을 빨리 푸는 약으로는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이나 사령산(四笭散) 등이 있다.
 
성격적 특징
소 양인들은 비교적 성격이 급하고 덜렁대는 면이 많다. 항상 밖의 일은 좋아하고 가정이나 자신의 일은 경솔히 여긴다.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 않고 그 일에 보람을 느끼므로 자기 일을 돌볼 겨를이 없다. 매우 판단력이 빠르나 계획성이 적으며 일이 안될 때에는 체념을 잘한다.
의분이 생길 때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 몸에 칼이 들어와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을 뉘우칠 때에는 즉시 동정으로 변하고 얼마 후에는 그 일을 잊으며 또 재론하지 않는다. 혹 실수가 있으면 후회가 깊어서 애심으로 변하여 몸에 해를 입는다. 보기에는 경박하지만 다감하고 봉사정신이 강해서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다.
소양인의 기질은 무슨 일을 만들거나 개척하는 데에는 장기가 있지만 계획력과 마무리하는 데는 부족하다. 솔직담박하여 마음속에 있는 것은 다 털어놓고 조그마한 꾸밈새도 싫어한다. 그러므로 이해타산에 변절하지 않는다. 사상인 중에는 가장 욕심이 적고 성질이 급하여 오락은 좋아하나 소질이 없다.
 신체적 특징
소양인은 비장이 크고 신장이 작으므로 비부위 흉곽이 발달되고 허리 아래 관골부가 약하다. 대개 몸은 비후하지 않은 편이며, 상체가 실하고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빠르다. 항상 먼 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곁을 잘 살피지 않는다.
머리는 앞뒤가 나오거나 둥근 편이다. 미목이 맑고 눈이 반사적이어서 혹 남이 시선을 맞추기가 두렵다. 입은 과히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뾰족하다.
피 부는 희지만 윤기가 적고 땀이 별로 없다. 말소리는 낭랑하고 쓸데없는 이론을 싫어하며 말할 때는 논리적이 못된다. 보기에 경솔하고 무슨 일이나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기 때문에 실수가 많고 일이 거칠며 싫증을 느끼기 쉬워서 용두사미격이 된다.
여자는 신장 기능이 약하여 다산을 하지 못하고 남자는 양기부족이 많다
 잘 걸리는 질환
소 양인은 비 기능은 튼튼하나 신 기능이 약한 편이다. 한의학에서 신장이라고 하면 콩팥은 신진대사 기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신장은 오행(木火土金水) 중에 수(水)에 속하는 장기다. 수기(水氣)가 허약하면 우선은 신진대사 이상이 잘 생긴다. 또한 하초(허리 이하)가 부실하게 되어 쉽게 정력의 손상을 받는다.
때문에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약해지기 쉽다. 대체로 신장, 자궁, 방광의 질환이 많다. 수기가 부족하게 되면 수극화(水克火;물이 불을 억제하는 것)하지 못하게 되고 화(火)의 장기인 심장이 불안정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열이 상부로 치솟아 올라서 생기는 증상들이 잘 나타난다.
두통이나 코피나는 것, 입이 건조해지고 염증이 생기는 것, 눈이 건조하고 쉬 피로해지는 것,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시력이 저하되는 것, 목이 자주 아픈 것,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잘 쉬는 것, 가슴이 두근두근하거나 갑갑하고 심하면 통증을 느끼는 증상들이 모두 수기(水氣)의 부족에서 오는 증상들이며 특히 소양인에게서 잘 나타난다.
소양인은 화기(火氣)가 잘 뜨기 때문에 성질이 격해지기 쉽고 뻔히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성질이 격한 만큼 급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다른 체질에 비하여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폭발하기 쉽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심장의 압박이 심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심하면 따가운 증상까지 나타난다. 스트레스로 인해 부분비만뿐만 아니라 각종 소양인의 질환이 유발되므로 항상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만 할 것이다.
 건강관리법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은 소양인이나 소음인과 마찬가지로 부분 비만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몸에 열기가 많으므로 뜨거운 것을 좋아하게 되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평소 대변이 원활하게 배설되면 어느 정도는 건강하다는 표시이다. 다리는 날씬한데 배가 많이 나오거나 하체에만 지방이 많으며 활동할 때 몹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 양인은 소화기능은 비교적 좋아서 잘 먹고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그러나 성격이 비교적 급한 편이어서 주변 환경이 억압되어 있는 경우 잘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 다른 체질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강도가 높아서 마구 먹고 잠자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우가 지속되면 비만으로 간다고 볼 수 있다. 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며 적당한 운동과 명랑하게 사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소양인은 허리와 하체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한 운동장애가 생기면 마찬가지로 비만에 걸릴 수가 있다. 그러므로 평소 허리 이하의 운동을 게을리하면 안되겠다.
위에서 소양인은 신장, 자궁, 방광의 질환에 잘 걸리며 화기(火氣)의 상승으로 인한 질환에 잘 걸리고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소양인은 항상 하체를 단련시키는 운동을 할 것이며, 서늘한 음식을 즐겨해야 하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야 하며, 특히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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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포 - 전체 인구의 반 정도입니다.

*얼굴형 - 원형 혹은 긴 타원형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목구비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입은 대체적으로 두툼한 편입니다.


*체형 - 키가 큰 사람이 많습니다. 근육과 골격이 발달한 편이며 허리도 굵습니다. 대체적으로 살이 찐 사람이 많으며 상체 보다는 하체가 발달해 손과 발이 클 것입니다. 여자인 경우엔 미인이 적은 체질 형 이기도 합니다.


* 말투 - 말수가 적은 편이지만 일단 일을 하게 되면 말이 많은 사람으로 언변이 어수선하고 조리가 없는 타입이라 하겠습니다. 실패 보다는 성공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때문에 성공담이 자기 자랑으로 오해 받는 경우도 많다 하겠습니다. 남을 가르치기는 좋아하지만 싫은 소리를 듣는 것은 싫어합니다. 외부에서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집에서는 말수가 적습니다. 부부가 둘 다 태음인일 경우는 대화가 없는 가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기질 - 점잖고 인정이 넘칩니다. 끈기와 인내도 있습니다. 고집이 세고 욕심이 많아도 그것을 숨기기 때문에 음흉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속마음을 드러내려 하지 않습니다. 게으름도 많고 낙천가 타입이기도 합니다. 사업가, 정치가를 하면 잘 맞습니다.


*체질 - 간의 기능이 좋은 대신 폐, 심장, 대장, 피부 등의 기능은 좋지 않을 것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며 후각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여성은 겨울에손 발이 잘 틀 것입니다.


*식성 - 대식가가 많은 편인데, 폭음, 폭식을 주의하기 바랍니다.


*유익한 식품 - 생선, 미역, 김, 배, 호두, 은행, 토란, 밀, 콩, 수수, 두부


*해로운 식품 - 달걀, 닭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돼지고기, 고추


*적합한 약재 - 녹용, 웅담, 신약, 사향, 대황, 우황


*발병률 높은 질병 - 기관지염, 천식, 심장병, 중풍, 습진, 종기, 두드러기, 변비, 태열, 대장염, 감기, 맹장염, 황달

맛을 밝히는 미식가 !!!

아무음식이나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태음인.
호흡기는 약하지만 소화기 하나만큼은 튼튼하기 때문.
구체적으로 보면 라면,국수 등 밀가루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탓에 물도 많이 마신다.
가리지 않는다는 건 술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애주가 타입도 태음인에 많다.


체질과 음식
<<이로운 음식>>
일반적으로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므로, 동.식물성 단백질이나 칼로리가 높고 맛이 중후한 식품이 좋다. 또한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이 약하므로, 허약한 폐의 기능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식품이 좋다.
곡류 : 쌀, 현미, 통밀가루, 찹쌀, 차조, 수수, 흰콩, 적두, 땅콩, 수수, 유색콩, 율무
육류 : 소고기와 같은 고단백 식품
어류 : 장어, 미꾸라지, 메기
해조류 : 미역, 김, 다시마
채소 : 감자, 고구마, 무, 당근, 도라지, 더덕, 연근, 마, 우엉, 시금치, 양배추, 푸른상추, 취나물, 마늘, 파, 양파, 생강, 두부, 콩나물, 가지, 호박
과일 : 사과, 귤, 수박, 밤, 호두, 잣, 은행
기타 : 황설탕, 칡차, 우유, 치즈, 버터등의 유제품

<<해로운 음식>>
비만이 되거나 고혈압과 변비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므로,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해물 : 조개류, 게, 새우, 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꽁치, 참치
채소 : 배추, 케일, 유색상추, 미나리, 신선초, 셀러리, 숙주나물
과일 : 감, 곶감, 포도, 대추, 참외, 멜론, 모과
기타 : 초콜렛, 코코아, 녹즙, 모과차, 영지, 결명자, 구기자, 오미자, 오가피
체질과 음주
식 성이 좋고 음식을 잘 먹으며 선천적으로 간의 기능이 다른 체질에 비하여 좋기 때문에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30대 이전에 너무 과음하여 40대에 간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이 체질은 아무 술이나 잘 먹지만 장이 나쁜 경우는 맥주보다는 매실주가 좋고, 안주는 쇠고기, 우유, 치즈, 두부, 콩나물, 은행, 밤, 배, 버섯, 마, 당근, 무 등이 좋다. 이런 체질도 부득이 너무 자주 술을 먹거나 과음할 기회가 많은 경우는 술 마시기 전에 웅담이나 소, 돼지 쓸개를 미리 먹고 가거나 간을 보호하는 한약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체질은 호흡기 계통이 약하기 때문에 술을 먹은 후에 체온 조절을 잘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과음했을 경우에는 칡차, 율무차, 우거지탕, 무국, 콩나물국 등을 먹고, 특히 운동이나 목욕을 하면서 땀을 많이 내게 되면 큰 도움이 된다.

성격적 특징
태음인의 성격은 겉으로는 점잖으나 속은 음흉하여 좀체로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고 고집스럽고 편협할 때는 바늘구멍 같이 좁다. 뻔히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도 무모하게 밀고 나가려고 하는 우둔성이 있어 마치 소에 비유할 수 있다.
앉은 자리에서 뭉개고 뛰쳐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비록 묵묵히 있어도 속으로는 무궁무진한 설계를 그리고 이를 실천에 옮기게 되면 대성할 수 있다. 태음인의 낙이란 고등사치를 말하는 것이니 도락을 매우 좋아한다. 한 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어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자기 주장을 말할 때에는 남들이 좋아하거나 말거나 끝까지 소신을 피력하는 끈질긴 성격이며, 듣기에 조리가 없고 비논리적인 것 같으나 반드시 골자가 있다.
또한 남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디지만 한 번 발언을 시작했다 하면 무게있고 폭넓은 내용의 웅변을 토한다. 그러므로 큰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 중에는 태음인이 가장 많다. 태음인 중에도 인자하고 명랑하고 너그러워서 모든 사람의 추앙을 받는 인격자도 많다.

신체적 특징
태음인은 간대폐소하므로 허리가 발달되고 목덜미 위가 허약하다.
태 음인은 대륙성 체질을 타고 났으므로 사상인 중에서 가장 체격이 큰 편이다. 골격이 굵고 키가 크며 살이 비대한 사람이 많고 특히 손발이 큰 편이다. 피부와 근육이 견고하고 땀구멍이 성글다.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여 눈,코,귀,입이 크고 입술이 두툼하다. 턱이 길고 후중하여 교만하게 보인다. 상체보다 하체가 충실하므로 걸을 때는 약간 고개를 떨어뜨리고 앞을 내려다 보며 배를 내밀고 발을 땅에 놓는 것이 안전성이 있으며, 걸음걸이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혹은 오리걸음으로 걷는다.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양반걸음같이 위엄있게 팔을 저으므로 교만한 인상을 준다.
여자의 경우에는 눈매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럽고, 남자의 경우는 눈가가 치올라가서 범상같이 성난 인상을 준다. 몸에는 늘 땀기가 있고 활동을 하면 땀이 잘 흐른다. 찬밥을 먹을 때도 땀을 흘리는 사람은 대개 태음인이 많다. 땀을 흘려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도리어 신진대사가 잘 되므로 건강한 증거다. 여자들은 겨울에 손이 비교적 건조한 편이며 잘 트기가 쉽다.

잘 걸리는 질환
태음인은 간 기능이 튼튼하고 폐기능이 약하게 태어난 사람을 말한다. 그러므로 폐기능의 저하와 관련된 질환이 쉽게 올 수 있다.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 폐기종, 폐수종 등의 폐기관지 질환에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폐와 대장은 金에 속한다. 그러므로 폐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보통 대장도 약화되기 쉽다.그래서 일반적으로 태음인은 대장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다. 변비로 고생한다거나 변비와 설사가 교체된다거나 조금만 잘못 먹어도 설사를 한다거나 하는 질환이 많다.
한의학에서 폐는 기(氣)를 주관하는 장기가 된다. 태음인은 폐가 약한 채 태어났으므로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약해지기 쉽다. 기운이 허약해지면 피부의 땀구멍 조절능력이 떨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며 지치고 식은땀이 흘릴 수가 있다. 태음인은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이지만 이 경우의 땀은 자한증(自汗症)이라 하여 질병으로 보고 있다.
모든 움직임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또 움직이는 곳에는 항상 기가 흐른다. 이 기가 약해지면 우선 혈액순환의 장애를 가져 온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혈액순환과 관련한 질환이 많다. 혈액순환이 원만하지 못하면 심장의 부담을 유발시킨다. 그래서 비만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각종 심장질환 따위는 대부분 태음인의 차지가 된다.
원래 골격이 크고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비만이 많다. 거기에다가 태음인은 잘 움직이기를 싫어하여 자칫 게을러지는 경우가 많다. 간과 소화기가 튼튼하기 때문에 먹기도 많이 먹는다. 또 기운도 허약해지기 쉬운데 동의보감에도 살찐 사람은 마른 사람보다 허약하다고 했다. 이러한 이유로 태음인은 비만에 걸릴 확률이 다른 체질에 비하여 월등히 높다.
태음 인은 선천적으로 간이 튼튼하게 태어난 경우이다. 간이 튼튼한 이유로 태음인 중에는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매우 많아 웬만한 간의 부담은 너끈히 이겨낸다. 그러나 실제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을 앓는 사람 중에는 태음인이 오히려 많다. 이것은 너무 과신하여 몸을 오랫동안 혹사하는 데서 오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태음인이 간을 망치면 모든 것을 망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태음인들이라고 해서 마구 마시고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건강관리법
태음인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또한 태음인의 비만은 유전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다른 체질에 비하여 특히 비만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절대로 과식을 삼가고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음식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거의 비만으로 간다고 해도 무방하다.

태음인에게 잘 맞는 운동은 주로 근육을 발달시키는 보디빌딩 등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으로 이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골격이 더욱 커질 수가 있다. 폐기능이 떨어지기 쉬운 태음인은 달리기나 수영 등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면 비만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태음인들은 육류를 좋아하고 과식하기 쉬운데 절대적으로 육류는 줄이며, 과식은 피하고 술과 담배를 삼가야 할 것이다. 이것은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태음인이 비만을 예방한다는 것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말과 같다.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폐기능이 다른 장기에 비하여 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담배는 특히 해로우며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은 건강의 이상신호이다. 그러므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적당한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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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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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 태양인은 보기 드문 체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명 당 5~6명 정도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의사들 대부분은 태양인이 없다고 판단하는데요. 태양인을 소음인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겠습니다.


*얼굴형 - 머리가 크고 둥근 편입니다. 목덜미와 뒤통수가 발달된게 특징입니다. 얼굴은 세모형이고 이마가 넓은 대신에 하관이 좁다 하겠습니다. 눈이 작은 것도 특징.


*체형 - 체구가 단정하고 깔끔해 용모도 뚜렷한 편입니다. 가슴이 발달되어 있고 허리 부분이 약합니다. 몸이 마른 사람이 많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니 다이어트 걱정은 없겠습니다. 눈에 빛이 있습니다.


* 말투 - 언변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잘 이끄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집이 세서 자기 주장을 세우기만 할 뿐 다른 사람 의견을 들은 척도 안 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런 점은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자신이 무시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가차없이 폭언이나 욕이 튀어나오니 만약 말로 하는 직업을 하면 낭패를 당하기 쉬울 것 입니다.


* 기질 - 머리가 좋아 수재나 천재들이 많습니다. 과단성, 독창성, 영웅심, 우월성 등이 강합니다. 그러나 의욕이 너무 많아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기가 어려우니 독선적이라는 말도 자주 듣겠습니다. 비판하기도 좋아하고 화를 잘 내는 것도 특징입니다.
위인 이 아니면 무능력자가 되기 쉬운 타입입니다. 과장이 심하고 성격이 치밀하지 못해 계획성은 없지만 목표에 대한 집착이 강하니 한번 마음 정한 일은 꼭 해내고야 맙니다. 겉으로는 출세와 권력을 가지기를 원하지만 내면으로 낭만적인 감성을 가지고 있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남성 - 가정은 존중하지만 외부적인 일에 더 신경 쓸 것입니다. 가족에게도 마음을 터 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남편에게 뭔가를 꼬치꼬치 캐물으려 하면 화를 낼 것입니다.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는 있으나 이런 점이 지나치니 인색한 사람이로 보일 수 있겠습니다.


*여성 -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자기 중심적인 면이 많아 모성애는 부족한 편이라 하겠습니다. 하체가 약해서 서서 하는 집안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환경 적응력이 부족한 타입이니 자기 고집만 부리다가는 이웃 사람들과 혹은 시댁 식구들과 멀어질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기 바랍니다.


*체질 - 폐의 기능은 좋고 간의 기능은 약합니다. 하체도 약하니 오래 앉아 있거나 걷는 것도 힘들 것입니다. 청각이 좋고 여자인 경우는 자궁이 약하니 몸이 건강해도 아이 얻기가 힘들 것입니다.
식성- 찬 음식과 담백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맵고 열이 많은 음식을 오래 먹으면 위가 상해서 소화불량에 걸리기 쉬울 테니 이 점 유의하기 바랍니다.


*유익한 식품 - 새우, 조개, 굴, 전복, 포도, 건시, 다래, 앵두, 메밀, 야채류, 맵고 열이 있는 음식과 지방질이 있는 것은 삼가십시오.


*해로운 식품 - 쇠고기, 설탕, 무, 조기


*적합한 약재 - 오가피, 송절, 모과, 미후도


*발병률 높은 질병 - 간장질환, 소화불량, 식도경련, 식도협착, 반위증, 불임증, 안질, 해역증

해산물이라면 조아조아~

육식을 싫어하고 해산물을 잘 먹는 태양인.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해서 야채를 많이 먹는다.
맵거나 짠 음식은 잘 안 먹으며, 술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체질과 음식
<<이로운 음식>>
더운 식품보다는 생랭한 식품이 좋다. 그리고 지방질이 적고 자극성이 적은 담백한 맛의 음식이 적합하다. 특히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소채류가 좋다.
태양인은 간기능이 약하므로, 간을 보하는 음식이 좋다.
곡류 : 쌀, 통밀가루, 보리, 검은팥, 검은콩, 호밀, 검은깨, 들깨, 메밀, 메조, 냉면
해물 : 미역, 다시마, 새우, 조개류(굴, 전복, 소라), 게, 해삼, 오징어, 청어, 붕어
육류 : 모두 나쁘다.
채소 : 배추, 양배추, 케일, 푸른상추, 푸른야채, 취나물, 가지, 토마토, 순채나물, 솔잎
과일 : 배, 감, 곶감, 포도, 머루, 다래, 앵두, 모과, 귤, 오렌지, 복숭아, 딸기
기타 : 비타민C, 포도당, 오가피, 녹차,

<<해로운 음식>>
맵고 성질이 뜨거운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좋지 않다.
칼로리가 높고 고단백의 중후한 식품을 즐겨 먹으면 간에 부담을 주어 간염과 같은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
곡류 : 찹살, 차조, 수수, 흰밀가루, 흰콩, 율무, 땅콩, 적두, 참깨, 참기름,
육류 : 모든육류, 요구르트, 베지밀, 계란, 기름진 음식
채소 : 무우, 당근, 도라지, 더덕, 마, 열무, 미나리, 샐러리, 유색상추
과일 : 사과, 대추, 밤, 호두, 은행, 참외, 멜론, 수박,
기타 : 꿀, 로얄제리, 화분, 인삼, 녹용, 영지, 홍차, 커피, 비타민A.B.D.E, 술
체질과 음주
간이 비교적 약하고 열이 많기 때문에 술이 잘 받지 않지만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화를 잘 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술자리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술은 생맥주가 괜찮은 편이고 소주, 양주 등은 좋지 않다. 태양인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면 음식을 토하거나 거부하는 증상인 반위증(反胃證)이 잘 생기고, 혹은 다리에 힘이 빠져 걸음이 불안전해지는 수가 있다. 안주는 화학조미료를 첨가한 것은 모두 해롭고 조개류, 포도, 머루, 다래, 김, 신선한 야채 등이 좋다. 특히 소변이 시원하게 나와야 하므로 조갯국, 포도주스, 야채주스 등이 도움이 된다.

성격적 특징
태양인의 성격은 남들과 잘 소통하고 과단성과 진취성이 강하다. 반면에 계획성이 적고 대범하게 마음을 열어놓지 못하며, 남을 공격하기 좋아하고 후퇴를 모른다. 지나친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하여 일이 안될 때에는 심한 분노를 발한다. 또한 머리가 명석하고 뛰어난 창의력이 있어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연구한다.
태양인은 그 수가 적어서 이제마 선생도 많은 연구를 하지 못하였다고 하였으며, 단지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두 가지 병증과 이에 대한 처방을 기록하였고 음식에 대해서도 몇 가지를 분류하였을 뿐이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나 불세출의 영웅 나폴레옹이나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히틀러나 삼국지의 조조 등이 전형적인 태양인의 풍모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 모두 공통적인 유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태양인이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적자생존 법칙에도 약한 편이고 그대로 낙오하는 사람도 많다.
신체적 특징
폐가 크고 간이 작기 때문에 상부 목덜미가 실하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살이 두텁지 않으며, 보통 이마가 넓고 관골이 나왔으며, 눈에는 광채가 있다. 또한 간이 작으므로 척추와 허리가 약하여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또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래 걷지를 못한다. 대체로 몸은 마른 편이며 태양인 여자로서 몸이 건강해도 자궁 발육이 잘 안되어 생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잘 걸리는 질환
태양인은 폐 기능이 튼튼하고 간 기능이 약한 채 태어났다. 한의학에서 폐는 단순히 숨만을 쉬기 위한 장기는 아니다. 인체가 살아있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것이고 모든 움직이는 것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인 체가 살아서 숨쉬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기(氣)가 없으면 안되는 것인데 폐는 기(氣)를 주관하는 장기가 된다. 폐기가 넘치면 기상을 드높이고 자신감 있게 일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나 상승한 기가 하강하지 않으면 두통이나 어지러움, 코피가 난다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고 눈이 충혈되거나 아픈 증상들에 시달리게 된다.
가장 튼튼해야 할 폐기가 떨어지게 되면 태양인은 그야말로 구제해볼 방법이 없다. 그래서 태양인은 조금만 몸을 잘못 관리해도 항상 병마에 시달리게 된다. 선천적으로 간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빈혈과 관련한 증상들이 잘 나타난다.
얼굴이 창백하고 파리하며 입술에 핏기가 없고 항상 어지럽고 손발에 기운이 없으며 잘 저리고 허리가 아파서 자주 기대어 앉아야 하며 가슴이 두근두근 하거나 잘 놀라며 잡꿈을 시리즈로 꾸는 경우가 많고 깊은 잠을 잘 못 자며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자칫하면 세상을 삐뚤게 볼 수가 있으며 그로 인해 정신질환에 시달릴 수가 있다
건강관리법
태양인은 간기능이 크게 떨어짐으로써 혈액을 잘 생성하지 못하여 제반 증상들이 잘 나타날 수 있다. 그로 인하여 정신 안정이 안되어 나타나는 불안 신경증 등의 증세가 많이 있다.(혈액이 부족하면 정신이 불안해짐) 또한 기의 흐름이 원만하지 못하여 상승한 기가 하강하여야 하는데 상부에 머물러서 나타나는 기역(氣逆)증세가 나타나며 허리 이하가 약해서 오는 증상과 자칫 편향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데서 오는 정신질환 등에 유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항상 기의 흐름을 왕성히 하고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태양인은 운동과 함께 단전호흡과 정신수양을 많이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중요하다. 또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간에 좋은 한약재를 평소에 많이 복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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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음식들을 식단에 포함시키면 건강해질 뿐 아니라 삶을 더 연장할 수 있다"

- 미국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 애리조나대학의 데이비드 키퍼 박사

  * 블루베리
      *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방지제를 많이 함유 / 노화를 억제

  * 땅콩버터
      *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 / 섬유질을 섭취 / 혈압도 조절

  * 사과
      * 폐를 보호 / 특히 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 / 섬유질 /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 아보카도
      * 작은 열량 / 심장마비를 예방 / 비타민C와 B군을 공급

  * 계란
      *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 / 유기농 생산 경우 오메가3 지방산 다량 함유 /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 / 눈병
        예방 성분도 함유

  * 수박
      * 전립선 건강 / 암 발생 비율을 낮춰  /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예방

  * 카레가루
      * 염증을 방지 /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하는 성분 / 항암물질

  * 고추
      * 비타민C가 풍부 /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 곡물 시리얼
      * 비만, 당뇨, 심장병을 예방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섬유질 포함

  * 연어
      * 염증,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 등을 막아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 / 국제암연구소
        는 생선을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로 줄어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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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민간요법

 

*달걀 먹고 체했을 때
# 마늘 3통을 잿불에 구워 껍질을 벗기고 빈 속만 먹음
# 식초 1~2숟가락을 먹음

*돼지고기 먹고 체했을 때
# 팥을 태워서 가루를 내어 한 숟가락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음
# 생새우로 국을 끓여서 먹음
# 마른 새우를 불에 약간 볶아서 가루를 내어 한숟가락씩 따뜻한 물에 타 먹음

*개고기 먹고 체했을 때
# 달걀 2~3개를 그릇에 까놓고 식초 한 숫가락을 타서 잘 섞어 먹음
# 오래된 수숫대 3~4마디를 잘게 썰어 물로 달여 하루 2~3번 먹는다.
# 살구씨 8개를 가루내어 엿이나 꿀에 개어서 먹거나 15알을 물에 달여서 한 번에 먹는다

*소고기 먹고 체했을 때
# 흰 복숭아 줄기와 잎을 물에 달여서 한 번에 30ml씩 하루 세번 밥을 먹고 나서 먹는다
# 배 두 개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한 번에 먹거나 배나무 껍질 50~100g을 물에 달여 한 번에 먹는다.
# 늙은 버드나무 껍질을 태워서 얻은 재를5g을 약간 짜게 푼 소금물과 함께 먹는다

*모든 고기 먹고 체했을 때
# 쪄서 말린 산사 30~40g을 한 번에 달여서 먹거나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 번에 6~8g씩 하루 세번 밥먹고나서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

*두부 먹고 체했을 때
# 마른 고사리 50g을 물로 달여서 한 번(또는 2~3번)에 먹는다.
# 감자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즙을 내어 한 번에 30~50g씩 먹음
# 2~3번째 쌀씻은 물로 진하게 달여서 한 번에 50g씩 하루 3번 밥을 먹고 난 뒤에 먹음

*찬 음식 먹고 체햇을 대
# 신선한 곽향 15g을 짓찧은 다음 더운 물 200ml에 30분 동안 담가 두었다가 찌거기를 짜 버리고 하루 3번에 나누어 밥 먹고 나서 먹는다(위액분비 촉진, 위를 따듯하게 함)
# 겨자를 약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 내어 꿀을 반죽해서 한 번에 3~4g씩 하루 세번 밥 먹고 나서 먹음(위 운동을 촉진하고 위경련에도 좋다)

*주체
# 팥(혹은 녹두) 20~30개를 날로 씹어서 먹거나 50~100g 삶아서 팥물과 함께 먹는다
# 생오이도 효과
# 칡쀼리를 짓찧어 즙을 낸 다음 한 번에 50ml씩 하루에 여러번 복요.
# 은행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서 물에 달여서 한 번에 10~150ml씩 밥 머고 나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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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먹으면 좋은 음식 25가지


♣ 가려울때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칡차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 기침하고 가래가 낄때

1) 배즙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 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 금귤 달인 즙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 눈이 피로할때

1) 결명자차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 당근 간 볶음
닭 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나박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 머리가 빠질때

1) 구운 밤송이 가루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 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 1회 1~ 2작은술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 생강 헤어토닉
생 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 머리가 아플때

1) 국화차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 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 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 목이 쉬었을때

1) 꿀 매실탕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 배 우린 물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넓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 놓은 물을 1컵 부어 2~ 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 무좀에

1) 녹차가루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 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 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 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 배가 아플때

1) 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 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 생강 찹쌀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 변비일때

1) 당근 사과 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 감자 생즙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 불면증에

1) 우유수프
체 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 비만일때

1) 팥 삶은 즙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둔 팥 200g에 물 5컵을 넣고 삶은 뒤 체에 밭쳐 물만 걸러서 아침, 저녁으로 반 컵씩 마신다.

2) 곤약 호도 무침
지 골피 10g에 육수1/2컵을 부어서 달여 놓는다. 곤약 2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버무린 뒤 진간장을 약간 넣고 살짝 볶는다.호도 50g은 속껍질째 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절구에 찧는다. 미나리 1/2단을 손질해서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절구에 찧어논 호두에 꿀2작은술, 소금 약간, 지골피 달인 물, 곤약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어 담은 뒤(너무 질지 않게 한다.) 미나리를 올려낸다.

♣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1) 율무 달인 즙
율무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매일 끓여서 마신다.

2) 은행잎 연고
은 행나무의 푸른 잎 10장을 깨끗이 닦은 후 은박지에 싸서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검게 태운 뒤 이것을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간다. 밥 1작은술에 은행잎 가루 1/5작은술를 넣고 잘 섞어 둥글게 환약처럼 빚어서 티눈 위에 붙이고 거즈를 덮어 고정시킨다.

♣ 설사할때

1) 꿀 녹차
녹차 15g에 끓는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낸 뒤 꿀 65g을 타서 하루에 한번 식기 전에 마신다.

2) 매실 엑기스
파 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 술에 취했을때

1) 무즙
무 1/2개를 강판에 곱게 갈아서 거즈에 밭쳐 즙만 짠 뒤 기호에 맞게 꿀을 넣어 마신다.

2) 식초 생강탕
생강 10g을 얇게 저며 썬 뒤 생강이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서 4~ 5일 정도 놔두었다가 생강만 2~ 3조각 컵에 넣고 기호에 맞게 꿀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 열이날 때

1) 파수프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2) 현미죽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 위염에

1)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2)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 장염일 때

1) 이질풀 달인 물
말린 이질풀 2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분량으로 삼아서 3회로 나눠 마신다.

2) 현미수프
다 시마 5cm에 물 4컵을 붓고 하룻밤 정도 놔두어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콩 1/5컵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삶은 뒤 물기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갈고 현미 1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다갈색이 날 때까지 팬에 볶는다. 믹서에 간 콩과 볶은 현미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우려낸 국물을 부어 15분간 달인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먹는다.

♣ 편도선염일때

1) 석류 달인 물
석류는 잘 익은 것으로 1개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2컵을 넣고 중불에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달여서 거즈에 밭쳐 그 물로 하루에 3~ 6회 양치질을 한다.

2) 금귤 꿀탕
금 귤 10개를 깨끗이 씻은 뒤 이쑤시개로 껍질에 구멍을 3~ 4개 정도 뚫어준 다음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껍질이 흐물거릴 때까지 달인다. 물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면 얼음 설탕 50g을 넣고 끓인다.

♣ 열이 날때(소아)

1) 갈근탕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2) 금귤즙
금 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 기미 주근깨가 있을때

1) 팥가루 팩
팥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볶는다. 볶은 팥과 쌀겨 3g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면 주머니에 넣는다. 면 주머니 째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짜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문지른다.

♣ 월경 이상일때

1) 목이버섯 볶음
목이버섯 60g을 팬에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2) 검은 콩 가루
검은 콩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서 가루를 만든다. 차조기 잎 30g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3회분으로 나누어 한번에 검은 콩가루 9g을 타서 마신다.

♣ 피부가 거칠어 졌을때

1) 목이버섯
대추 달인 물 말린 목이버섯 20g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대추 20개는 마른 행주로 먼지를 닦아서 물 3컵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체에 걸러서 물만 하루 3번 공복에 마신다.

2) 연근죽
연근 2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불린 쌀 1컵, 물 2컵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죽을 만들고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

♣ 멀미를 할때

1) 무 생강 즙
각각 갈아서 즙을 낸 무와 생강 1/2컵 씩과 꿀2큰술 을 섞어 마신다.

♣ 화상을 입었을때

1) 알로에 찜질
알로에 1줄기를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살균한 뒤 껍질을 벗기고 속안의 젤리질을 넓직하고 얇게 저민다. 저며낸 알로에를 차게 해두었다가 화상 부위에 붙인다

2) 무즙 찜질
무를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나 수건에 싸서 화상 부위를 찜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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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물 8잔 이상을 마십니다.

질층의 이상적인 수분함유량(1520%)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물 8잔을 마시는 습관을 습관화합시다.
물은 체내의 수분 보충뿐 아니라 몸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밤 10시에서 새벽 4시 사이의 피부는 세포의 신진대사가 높아지며 낮보다 약 10배 정도 활동적입니다. 각질화된 세포들이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기 위해 더욱 빨리 피부 표면으로 이동하며 세포는 재생과 DNA 회복 과정을 가속화시키며 밤동안에는 빛이 없기 때문에 자연적인 독소 방지제인 멜라토닌을 방출하므로 밤은 피부를 위해서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그러므로 잠을 충분히 자면 다음날 아침, 맑고 투명한 피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3.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합니다.

신선한 공기는 될 수 있는데로 복식 호흡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있어서 산소는 피부 세포가 살아 숨쉬는 것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작용을 합니다.


 

4. 딥 클렌징으로 정기적인 각질제거를 해줍니다.

딥클렌징이란 모공 깊숙한 곳의 노화된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 해주는 방법입니다. 딥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노화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 뾰루지가 쉽게 생기고 모공이 넓어지는 등 피부색이 칙칙해집니다.


 

5. 표정 관리가 곧 주름살 관리입니다.

눈이 나빠 미간을 찡그리면 눈가나 미간에 잔주름이 생기고 아랫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면 입가에 주름이 생깁니다. 온화한 표정관리로 필요 없는 주름을 만들지 맙시다.


 

6. 잦은 사우나는 금물

사우나를 자주하면 몸 속의 수분이 빼앗기고, 천연 보습막은 파괴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잦은 사우나를 삼가고 샤워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디 로션을 발라주는 습관을 들입시다.


 

7. 티슈 보다는 퍼프나 면봉을 이용합시다.

티슈 사용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주름을 형성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퍼프나 면봉을 이용합시다.


 

8. 아름다운 목선 만들기

지나치게 높은 베게보다는 목선과 등이 일직선이 되는 것을 사용합니다.
목, 어깨, 척추를 곧게 편 자세를 취합니다.
스킨 케어 시 목 주위에도 에멀젼이나 영양 크림을 발라줍니다.




 

9.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합니다.

자외선은 노화의 주요원인으로 노화, 기미, 주근깨, 잡티의 원인이 되므로 1년 365일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입니다.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꼭 사용해야 합니다.


 

10.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자외선은 노화의 주요원인으로 노화, 기미, 주근깨, 잡티의 원인이 되므로 1년 365일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입니다.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꼭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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