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과 예금의 차이점]
 
예적금은 확정금리 상품인데 비해, 신탁은 실적금리 상품입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신다면 예금을, 시장 변동에 대응하여 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신다면 신탁 상품에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크게 은행계정상품과 신탁계정상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은행계정상품은 일정한 기간 또는 만기까지 금리가 변하지 않는 확정금리상품으로서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이 여기에 속합니다. 반면에 신탁계정상품은 펀드를 구성하여 운용하고 운용실적을 배당하는 상품으로서 가계금전신탁, 신종적립신탁, 적립식목적신탁, 근로자우대신탁, 연금신탁 등이 있습니다.

신탁상품은 각 계정별로 고객으로부터 자금을 모아 펀드를 이루어 주식, 채권이나 대출에 투자하는 합동운용 방식을 사용합니다.

초기 신탁 상품의 경우는 시장금리에 의해 배당 형식을 취하는 일반신탁만이 존재하였으나, 채권시가평가제 이후로 기준가격에 의해 평가하는 펀드형 신탁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탁상품의 이해]
 
신탁 상품이란 매일 채권,주식,대출등에 투자한 수익을 바탕으로 실적배당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채권 시가 평가제 이후 투신사의 펀드와 같이 기준가가 자산 평가의 기준이 됩니다. 

신탁상품은 확정금리 상품과 달리 매일 각 상품의 운용 실적에 따라 그 수익을 배분하는 형태를 가집니다. 즉, 만기시 자신이 얻을 수익이 얼마나 될지 정해지지 않은 상품입니다.

투자대상은 주로 채권, 주식, 대출등으로 각 은행의 투자능력 및 시장상황의 변동에 따라 상품마다 많은 실적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시가평가제 이전의 신탁 상품은 매일 각 상품의 수익률을 고시하여 누적수익을 배당하는 형식의 신탁이었으나, 시가평가제 이후에는 투신사의 펀드와 같이 각 상품의 총자산을 설정좌수로 나눈 기준가격으로 평가하는 형식을 가집니다.
즉 일반신탁의 경우는 원금에 매일 고시되는 금리를 총 기간동안 누적한 수익률을 곱하여 평가액을 산출하고, 시가평가형 펀드의 경우에는 가입시점의 상품의 기준가와 만기의 기준가로 총 수익률을 계산하게 됩니다.

* 기준가격이란?
기준가격이란 일정시점에서 평가한 해당 신탁(펀드)의 실질가치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은행은 주식시장과 은행영업이 끝난 뒤 각각의 신탁에 편입되어 있는 채권이나 주식 등의 투자자산의 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합니다. 이러한 기준가격은 일정한 시점의 해당펀드의 순자산총액을 수탁잔존좌수로 나눈 가격을 말합니다. 즉,


기준가격 = 펀드의 순자산총액 / 수탁잔존좌수


신탁은 설립일 기준가격을 1,000.00원으로 시작합니다. 1,000좌를 기준으로 하므로 1원을 1좌로 계산하는 것입니다. 최초 설정일 다음날부터는 자산을 운용한 결과로 수익이 발생하면 1,000.00원보다 기준가격이 높아지며, 손실이 발생하면 1,000.00원보다 기준가격이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기준가격이 1,100.00원이 되었다면 해당 펀드의 자산가치가 그만큼 불어난 것이고, 900.00원이 되었다면 그만큼 줄어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적용되는 기준가격은 통상 전일의 신탁재산 운용원금 및 그에 따른 발생이익(또는 손실)을 의미하게 됩니다. 물론 신탁보수(펀드운용에 대한 수수료) 등 신탁재산 운용에 필요한 비용은 기준가격 산출이전에 공제되므로 고시되는 기준가격에 의해 계산되는 이익(세전)은 고객의 몫이 됩니다.

* 내 투자자산의 평가액 계산하기

만일 신탁상품의 설정일에 1,000만원을 가입하였다면 기준가가 1,000원이므로 내 가입좌수는 10,000,000좌가 됩니다. (10,000,000원/기준가1,000원)*1,000=10,000,0000좌

가입후 3개월 후 내 가입 상품의 실적을 체크해보니 당일 기준가가 1,030원이라고 나온다면, 총 평가액은 10,300,000만원이 됩니다. 10,000,000좌*1,030원(기준가)/1,000=10,300,000원

그러므로 가입이후 3개월동안 30만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입니다. 단, 이 기준가는 세금을 공제하기 전 평가액이므로 만기시에는 발생한 수익금에 대하여 해당 상품의 과세기준에 의해 세금을 공제하게 됩니다. (단, 주식매매평가에 의한 수익은 과세에서 제외되므로 실제 자산의 수익금과 과표기준금액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상품종류와 투자포인트]
 
투자 유형에 따라 안정형, 안정성장형, 성장형, 전환형 펀드가 있습니다.

* 주식에 얼마나 투자하는가에 따라 - 성장형, 안정성장형, 안정형

신탁은 주식, 파생금융상품, 채권, CP(기업어음), 대출 등으로 그 투자수단이 뮤추얼펀드나 수익증권보다는 다양합니다. 주식에는 최대 30%까지 투자할 수 있으며, 주식투자비율에 따라 고수익배당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성장형, 안정성장형, 안정형으로 분류합니다.

성장형은 주식이나 파생금융상품을 최대 30%까지 편입하여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상품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자금이 많이 몰린 상품이며, 발행된 펀드 수도 가장 많습니다. 성장형과 안정형의 중간단계로서 주식, 파생금융상품을 10~20%정도 편입한 것이 안정성장형입니다.
안정형은 주식을 아예 편입하지 않고 대출과 채권, 그 밖의 유가증권으로만 운용합니다.

* 목표수익률도 달성하고, 안정성도 확보하는 전환형

성장형의 경우 주식시장이 활황일 때에는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여지가 많지만, 주식시장이 바닥에 있을 때에는 아무래도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적습니다. 단위형금전신탁의 경우 실적배당상품이고, 만기까지 환매가 되지 않는 단위형 상품이기 때문에 펀드운용에 따른 이익뿐만 아니라 손해까지도 고객에 부담해야 하므로, 운용을 잘못하여 손실을 본다면 투자원금까지 손해볼 수 있는 위험이 뒤따릅니다. 따라서 목표수익률을 미리 정해놓고 이 수익을 실현하면, 아예 펀드에 포함되어 있는 주식을 처분하여 채권으로 전환, 안정된 운용하는 전환형 상품이 있습니다. 대체로 15%의 목표수익률을 추구합니다.

* 과거운용실적과 펀드매니저의 능력을 보고 투자하라.

신탁상품은 주식, 채권등의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그 실적을 배당하는 상품이므로 상황에 따라 이익을 얻을수도 있지만 손해를 볼수도 있는 상품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가입하려는 금융기관의 과거 신탁운용 실적과 해당 상품을 담당하게 될 매니저의 실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용경험은 미래 시장 변동의 큰 밑거름이 되므로 경험이 풍부하고 운용성과가 좋은 금융기관과 매니저를 선택하는 것은 투자시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가계금전신탁]
 
이 상품은 2000년 7월 채권시가평가제 시행 이후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신탁상품으로서, 입출금이 자유롭지만 입금건별로 1년 6개월의 만기가 적용됩니다.
가입기간 중에 출금하려면 입금이 가장 늦은 금액부터 지정인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치식으로 이용하기에는 다른 신탁상품들보다 배당률이 낮으며,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없습니다.

실적배당하는 가계금전신탁은 수시입출금식 상품으로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의미로는 입금하는 건별로 1년 6개월의 만기가 적용되는 거치형 상품입니다. 따라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금과 출금이 가능하지만, 해당금액이 입금일자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나지 않았을 때에는 중도해지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최저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지정인출입니다. 가계금전신탁에서 출금을 할 때 아무런 의사를 표시를 하지 않으면 먼저 입금한 금액을 먼저 인출하는 선입선출법이 적용되므로 손실부담이 큽니다. 따라서 출금할 때 가장 최근에 입금한 금액부터 찾으면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출금시 예금청구서에 원하는 날짜와 금액을 반드시 지정하여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에 비해 대체로 수익률이 높기는 하지만, 출금이 잦게 되면 중도해지수수료 부과로 인해 수익률이 낮아집니다. 다른 신탁상품들에 비해 배당률이 낮으므로, 거치식 상품으로 이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세금우대로는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1998년 중에 은행들은 가계금전신탁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월복리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합동운용의 성격상 1998년초에는 고금리 추이를 좇아가지 못하여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신종적립신탁]
 
  이 상품은 2000년 7월 채권시가평가제 시행 이후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입금한지 1년이 지나면 중도해지해 수수료가 없습니다.
한번 입금하고 나중에 추가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으며, 정기적립식으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금우대로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시장실세금리를 반영하는 실적배당상풍입니다. 만기는 1년 6개월이고, 대부분의 은행에서 입금한지 1년이 지난 금액에 대해서는 중도해지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므로, 만기 1년의 거치식 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유롭게 추가로 적립할 수도 있고,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할 수도 있습니다. 최저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습니다.

1997년말 이후 고금리 시대에 수익증권 등의 다른 금융기관상품과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진 적립식 신탁입니다. 즉, 신탁상품은 합동운용하기 때문에 금리가 짧은 시간에 급상승하는 경우에는 투신사나 증권사가 판매하는 수익증권의 수익률을 따라가기 어려웠으므로, 이러한 이유를 보완하고자 신상품으로 발매된 은행공통의 신탁상품이었습니다.

따라서 금리가 낮은 기존의 보유자산없이, 고금리시기에 자금을 집중투자하여 고금리의 채권이나 대출을 많이 편입하여 높은 금리를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상당기간 인기리에 판매되었습니다. 그러나 신규가입금액이 계속 유입되고, 새롭게 편입해야할 유가증권이나 대출금리가 계속 하락함으로써 수익률이 희석되어 낮아짐으로써, 1999년 초 이후부터 다른 신탁상품보다 높은 배당률을 나타내지 못하였습니다.

이 상품은 세금우대로는 가입할 수 없으며, 월복리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배당률이 특별히 높지 않는 한 적립식목적신탁(월복리식)보다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다른 상품들과 세후실효수익률을 비교하여 가입여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적립식신탁]
 
  이 상품은 2000년 7월 채권시가평가제 시행 이후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입금한지 1년이 지나면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습니다.
한번 입금하고 나중에 추가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으며, 정기적립식으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실세금리를 반영하는 실적배당상품으로서 세금우대가 가능합니다.
만기는 1년 6개월이상이며, 최저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습니다.

이 상품은 1990년대 중반 이후 적립식 신탁상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는데, 특히 세금우대가 가능한 점이 매력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1998년초 고금리시대에는 신종적립신탁의 인기를 따라갈 수 없었지만 다시 저금리시대로 접어들면서 이자가 월복리로 계산되는 월복리적립식목적신탁이 출시되어 수익률이 높아졌습니다. 월복리적립식목적신탁 또한 세금우대가 가능합니다.

신탁상품은 그 특성상 배당률이 선택의 기준이 되므로, 세후실효수익률을 비교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단 신탁상품의 배당률은 과거실적일 뿐, 만기시점에 받을 수익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근로자우대신탁]
 
■ (신)근로자우대신탁
연급여총액 3,000만원이하의 근로자에게 이자소득세를 완전면제해 주는 절세형 상품.
시장 금리추이에 따라 예금이나 신탁중 선택하여 가입 가능 (부부가 모두 근로자라면 두가지 유형으로 가입하여 시기에 따라 유리한 저축 이용)
5년으로 만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
판매종료 

확정금리상품인 근로자우대저축과 함께 연급여액이 3,000만원이하인 근로자라면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상품입니다. 국내 체류기간 3년이상의 외국인 근로자 또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만기는 3년에서 5년사이에서 정하실 수 있고, 매월 1만원이상 50만원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습니다.(저축 방식을 자유적립식으로 한 경우에는 분기별 총 150만원 한도로 적립이 가능하지만, 정액적립식으로 가입한 경우에는 매월 약정한 금액을 입금해야합니다.) 가입하실 때에는 직장에서 「근로자우대저축대상자확인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가입한지 3년이상만 경과하면 중도해지하더라도 중도해지손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비과세 혜택도 주어집니다. 또한 만기이전에 만기를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기를 연장하지 않은 채로 5년까지 두시면 만기이후의 기간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과세가 됩니다. 따라서 가입하실 때 만기를 5년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과세가계저축과 비과세가계신탁은 한사람이 두가지를 동시에 가입할 수 있지만 근로자우대저축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즉, 한사람이 근로자우대저축과 신탁 중에서 한가지만을 가입할 수 있으므로, 금리변동에 따른 운용의 묘를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금리시대에는 실적배당 상품인 근로자우대신탁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고금리시대에는 확정금리상품인 근로자우대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맞벌이 부부(2인 모두 근로자인 경우)라면 근로자우대저축과 근로자우대신탁에 각각 가입하여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근로자 우대신탁에 더 많은 금액을 불입하고, 금리하락기에는 확정금리인 근로자우대저축에 더 많은 금액을 불입하는 방식의 재테크가 가능합니다. 각각 최소 1만원, 최대 50만원 한도내에서 저축금액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우대저축, 근로자우대신탁과 비슷한 상품으로 투신사에 근로자우대수익증권이 있습니다. 그 특성은 실적배당상품인 근로자우대신탁과 유사하지만 주식형-채권형의 두가지 유형의 상품중 선택하실 수 있고, 만기전에 한번 전환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식 상승기에 주식형으로 넣었다가 다시 채권형으로 전환하면 안정적으로 수익률이 보전될 수 있으므로 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시는 투자자라면 수익증권에 투자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 3년이상의 장기상품이므로 당해 금융기관의 운용능력을 잘 판단하셔서 가입하셔야 합니다. 
 



[연금신탁]
 
■ (신)개인연금신탁 / 연금신탁
만기 10년이상의 초장기 적립상품으로서 노후생활을 대비하기에 적합한 연금상품입니다.
(신)개인연금 신탁은 비과세혜택 뿐만아니라 매년 적립금액의 40% 최고 72만원까지 소득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2001년부터 판매 중지)
연금신탁은 매년 적립금의 전액, 최고 240만원까지 소득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입니다. 

* (신)개인연금신탁

개인연금신탁은 적립기간이 10년이상인 초장기 비과세 상품으로서 만 20세이상인 개인(국내 거주자)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매월 100만원 또는 분기별 300만원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금액 범위 안에서는 여러금융기관의 여러 상품에 가입하실수도 있습니다.

적립기간은 10년이상 연단위이고, 만55세이후 5년이상 연금식으로 지급받을때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상품입니다.

또한 개인연금신탁은 비과세 혜택 외에 연말정산시 연간 납입총액 40% 상당액에 대해 최고 72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연금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하는 경우에도 가입후 5년이상 경과하면 이미 받은 소득공제분에 대한 중도해지 추징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5년미만 경과시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에는 소득공제분에 대해 불입금액의 4%, 최고 72,000원 이내에서 감면세액을 추징합니다.

* 연금신탁

연금신탁은 (신)개인연금신탁이 판매 종료된 이후 2001년부터 새롭게 판매된 연금저축으로 비과세 혜택은 없으나 연말정산 혜탁의 폭이 커지고, 가입 자격도 만18세이상의 국내거주자로 확대된 상품입니다.

연금신탁은 (신)개인연금 신탁과 달리 연불입액 전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으며, 연 240만원 한도내에서 가능합니다. 또한 (신)개인연금신탁과 별도로 추가 소득공제가 가능하므로 이전에 개인연금을 가입하였다면, 연금신탁을 추가 가입하여 소득공제 보다 많은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연금신탁은 추후 연금지급을 받는다 하더라도 비과세혜택이 주어지지는 않고, 연금소득세 10%를 부과합니다.

▶ 연말정산시 연금신탁 100% 활용법

(신)개인연금은 2000년말까지 가입분에 한하여 불입금의 40%범위내에서 72만원까지 소득공제하고 연금지급시에는 비과세됩니다. 2001년부터는 가입하는 연급신탁은 불입액 전액 범위내에서, 최고 24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연금지급시에는 과세가 됩니다. 그러므로 소득공제를 노리고 개인연금신탁에 불입하는 분이라면 기존 개인연금신탁에 연간 불입금액이 180만원이 넘지 않게 저축하고(180만원*40%=72만원), 연금신탁에 월 20만원씩(불입총액 240만원) 불입하여 총 312만원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공제를 위한 저축이라면 불입금액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공제액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노후생활연금신탁]
 
■ (신)노후생활연금신탁
만40세 이후 5년이상 연금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세금우대 혜택이 있으며,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입니다. 

1990년 5월 개인의 노후생활보장 및 목돈마련을 위해 전금융기관에서 판매하도록 허용된 세금우대 연금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2000년 12월 31일까지 은행이나 상호신용금고의 예적금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세금우대와 별도로 세금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8세이상의 개인이라면 전 금융기관을 통해 1인 1통장을 가입할 수 있으며, 40세이후부터만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은 정기적립식, 자유적립식, 거치식 등 납입방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저축금을 수령할 때에도 일시금, 연금, 월이자지급식(거치식에 한함)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 후 1년만 경과하면 해지 수수료가 없습니다.

적립식인 경우에는 저축금액에 제한이 없지만 거치식인 경우에는 100만원이상 예치해야 합니다.
 



[채권시가평가제]
 
펀드에 편입된 채권을 그때마다 시장가격으로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MMF, 비과세가계신탁, 개인연금신탁, 근로자우대신탁, 노후생활연금신탁, 세금우대적립식신탁은 제외됩니다. 

* 펀드의 운용실적 그대로 투자자에게

수익증권, 뮤추얼펀드, 은행신탁상품은 모두 여러 명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펀드를 만들고, 전문투자기관(또는 펀드매니저)이 이것을 주식이나 채권등에 투자, 운용하여 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펀드에 편입되는 투자대상 중 주식이나 유가증권은 시장가격으로 평가되어 그대로 펀드자산의 가치에 반영됩니다. 이와는 달리 채권은 채권을 편입하는 시점의 장부가액으로 계속하여 평가됨으로 인해, 실제로 시장가치가 그 장부가액보다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펀드자산의 가치에 그대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펀드자산이 시장가격을 사실대로 반영하지 못함으로써 생기는 괴리를 해소하고, 투자자들에게도 상품본질에 대한 인식을 변환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고 채권시가평가제(시가제)를 98년 이후 점차적으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펀드가 설정되면 채권은 장부가액으로 평가되었기 때문에 투자기간동인 금리의 등락이 있어도 이와는 상관없이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할 지를 예측할 수 있었으며, 이를 기초로 예정수익률을 투자자에게 제시해 왔습니다. 따라서 투신사는 이 예정수익률을 지키려고 노력해왔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예정수익률보다 수익이 초과한 펀드에서 수익이 낮아진 펀드로 자산을 이전시켜 두 펀드 모두 예정수익률은 지키지만 운용실적을 그대로 투자자에게 돌린다는 실적배당상품 고유의 본질을 해치는 문제가 발생해 왔습니다. 시가 평가제의 도입은 이러한 관행을 방지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 실시시기

- 제1단계: 1998년 11월 15일 시행
1998년 11월 15일 이후에 설정되는 신규펀드에 한해 편입되는 모든 채권에 시가평가제도를 실시해 왔습니다. 그리고 기존펀드는 이와 다르게 장부가격 방식으로 그대로 평가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전면적인 시가평가제를 도입하지 않고 단계를 나누어 시행하는 이유는, ① 금리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IMF관리체제 상황하에서 금리변동에 따라 펀드의 수익률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금리선물과 같은 상품이 그 당시에는 없었고, ② 금융기관에서 제시하는 예상수익률을 믿고 투자한 기존 고객을 보호하는 의도입니다.

- 제2단계: 2000년 7월 1일 시행
2000년 7월 1일 이후에는 모든 펀드에 대해 시가제를 적용해왔습니다. 단 MMF, 비과세가계신탁, 개인연금신탁, 노후생활연금신탁, 근로자우대신탁, 세금우대적립식신탁 등은 시가제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시가평가펀드의 특징]
 
금리하락기에 가입하는 것이 채권가격이 상승하므로 유리합니다.
주식처럼 원금손실의 위험도 있습니다.
3일 환매제를 적용합니다.

* 금리하락기에 가입하면 유리합니다.
채권의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되면 기존펀드보다 시가제적용펀드가 유리합니다. 채권금리가 낮아지면 채권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시가제적용펀드는 높아진 채권의 가격으로 펀드를 평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채권의 금리가 하락하면 하락할 수록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채권은 국가나 공공기관, 금융기관 또는 일반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일종의 채무증서로, 시중에서 거래가 가능한 유가증권입니다. 채권을 통해 발생하는 소득은 이자소득과 자본소득으로 나뉘는데 이자소득은 표면이자율에 의해 어떠한 경우에라도 지급받는 확정 소득이고, 자본소득은 시장금리의 변동에 따라 채권의 가치가 상승 또는 하락하면서 발생하는 소득입니다. 만일 표면금리 7.0%의 A채권을 매입하였는데, 그 이후 시장금리가 6.5%로 하락하였다면 그만큼 A채권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고, 시장에 유통했을 때 매입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팔 수 있습니다.

* 주식과 같이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시가제적용펀드는 편입된 채권을 매일매일 시장가치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시장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펀드의 수익률도 매일매일 변하게 됩니다. 장부가(채권 매입가)로 펀드를 평가해 안정적인 특성이 변동선이 증폭된 상품으로 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투자자 입장에서 변동성이 증폭되었기 때문에 기존펀드보다 무조건 불리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위험이 증가된 만큼 기존펀드에서는 누리지 못하던 이익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당일 환매가 불가하며, 3일 환매제가 적용됩니다.
시가제가 적용되지 않는 기존 펀드는 환매를 원하는 당일에 바로 환매가 됩니다. 하지만 시가제적용펀드는 3일 환매제가 적용되어 환매대금은 환매청구일(D일)로부터 제2영업일(D+1일)의 기준가격으로 계산하며, 제3영업일(D+2일)에 지급합니다. 따라서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면 이를 고려하여 3일전에 미리 환매신청을 해야 합니다. 또한 환매청구일 기준가격이 지급기준 기준가격이 아님에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 운용회사와 펀드매니저의 운용능력이 중요합니다.
채권시가평가제가 적용되는 펀드는 주식과 같이 금리변화에 따라 매일매일 가격이 변화하므로, 주식형펀드를 선택할 때와 마찬가지로 운용회사와 펀드매니저를 신중하게 고려하여야 합니다. 운용회사의 금리예측능력, 위험관리시스템, 신용평가시스템, 투자철학 등에 따라 펀드의 특성과 수익률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펀드매니저의 매매타이밍 결정, 보유채권의 선택 등에 따라 펀드의 수익이 달라집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증권사에서 채권형펀드에 가입하는 경우, 증권사가 투자안내를 하여 펀드선택을 도와주었다고 하더라도, 그 증권사는 여러 운용회사의 펀드판매를 대행할 뿐이지 운용에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시가제펀드에 가입하실 경우에는 꼭 운용회사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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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적금]

세금우대 혜택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용돈을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최적의 상품입니다.

장학적금은 미취학아동 및 초중고등학생인 자녀명의로 가입하여 세금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 또한 가능한 상품입니다. 가입자가 미취학아동, 초등학생인 경우에는 최고 100만원까지, 중고등학생인 경우에는 20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만기는 통상 6개월에서 3년사이에서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은 정기적금이나 상호부금 등의 세금우대저축과는 별도로 세금우대를 받으실 수 있으므로, 자녀명의로 반드시 1계좌이상 가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들의 저축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도 유용한 상품입니다. 특히 저축원금 200만원한도 내에서는 최고 10계좌까지 분할 가입할 수 있으므로, 용돈 등을 저축하는 상품으로는 최적의 상품입니다.

본 상품은 가정의 교육비 마련을 위해 1972년에 도입된 상품이었으나, 워낙 소액한도여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998년이래 서서히 매력적인 상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

이자소득세 완전면제 및 소득공제혜택!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주택 소유자가 가입가능

18세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1주택 소유자에 한하여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 만기 7년이상(계약기간은 은행별 상이함)의 비과세 상품입니다. 또한 비과세혜택 이외에도 부양가족이 있는 근로자(세대주)의 경우 연말정산시 매년 적립금액의 40%씩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월 1만원이상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하실 수 있으나 1년 이상 월납입금을 계속 납입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중도해지로 간주되므로 매월 1만원이상은 계속 납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공제는 개인연금신탁의 연금소득공제와 별도로 주택자금공제 항목에서 처리되고 있으므로, 장기주택마련저축(최고 300만원 공제)과 개인연금신탁(최고 240만원 공제) 두가지 상품에 동시에 가입한 경우, 최고 540만원의 소득공제혜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상품은 주택은행의 청약저축, 청약부금 및 일반은행의 근로자주택마련저축의 불입액과 합산처리될 뿐 아니라, 이러한 저축과 관련한 대출금 상환금액 역시 합산처리되므로, 청약저축, 청약부금, 근로자주택마련저축에 이미 가입했거나 대출금 상환을 하고 있다면 공제한도를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이 상품은 가입후 7년이 경과하여야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년이상 경과하여야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이미 받은 소득공제분에 대한 중도해지 추징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5년미만 경과시 중도해지를 하시는 경우에는 소득공제분에 대해 연간 불입금액의 4.4%, 이내에서 감면세액을 추징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특별중도해지시에는 중도해지 손실도 없으며, 비과세 및 소득공제에 따른 추징도 없습니다.

- 특별 중도해지에 해당하는 경우: 가입자의 사망, 해외이주, 천재지변, 퇴직한 경우, 가입자가 근무하는 사업장 의 장기휴업 또는 폐업, 가입자가 영위하는 사업장이 폐업한 경우, 가입자가 3개월 이상 장기간의 입원치료나 요양을 요하는 상해 또는 질병 발생시

장기주택마련저축이 7년이상의 장기상품이므로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시중금리가 급변하는 경우 조정된 이자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변동금리 상품은 금리가 상승하는 경우 오히려 혜택을 받을 수도 있지만, 금리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예상수익을 얻을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일부 은행에서는 이 상품에 확정금리를 적용하여,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고객에게 유리한 혜택을 주는 전략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에는 주택자금대출기능 또한 있지만, 가입후 5년이 경과하여야되고 취득주택을 담보로 저축 원리금의 2배이내에서만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대출을 받기 위한 상품으로서는 매력적인 상품은 아닙니다.
 


[근로자장기저축]
 
근로자라면 누구나 50%이상의 세금우대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비과세상품에 이미 가입했어도 중복가입할 수 있는 만기 3년이상의 장기상품입니다.
현재 이 상품은 판매 종료되었습니다.

소득에 대한 제한없이 근로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세금우대 상품으로서 예금자보호 또한 가능한 상품입니다. 만기는 3년에서 5년정도로 정할 수 있고 매월 5,000원이상 50만원한도내에서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장기저축이 만기까지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는 확정금리 상품인데 비하여, 투신사에서 판매하는 근로자장기수익증권은 실적배당형 상품입니다. 근로자장기수익증권도 근로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세금우대상품으로서 월 50만원 불입한도내에서는 근로자장기저축과 중복가입이 허용됩니다. 즉 근로자 한사람이 매월 30만원은 근로자장기저축에, 20만원은 근로자장기수익증권에 저축할 수 있습니다.

3년이상의 장기상품이므로 금리변동위험을 감소하기 위해 두가지 상품에 동시에 분산적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가입시점이 저금리인 경우에는 근로자장기수익증권에, 고금리인 경우에는 확정금리상품인 근로자장기저축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 월저축액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 상품은 비과세상품인 근로자우대저축이나 근로자우대신탁과도 중복해서 가입할 수 있으므로, 이들 상품에 일단 가입한 고객이나, 연급여액이 3,000만원을 넘어서는 근로자의 경우에게는 훌륭한 절세형 금융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1991년에 최초로 시판되었는데 당시는 비과세 상품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금융소득종합과세 실시를 실시했었던 이후 1996년 1월 1일부터 세금우대상품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근로자우대저축]
 
연급여총액 3,000만원이하의 근로자에게 이자소득세를 완전면제해 주는 절세형 상품
시장 금리추이에 따라 예금이나 신탁중 선택하여 가입 가능
(부부가 모두 근로자라면 두가지 유형으로 가입하여 시기에 따라 유리한 저축 이용)
5년으로 만기를 정하시는 것이 유리
2002년까지만 가입 가능했던 상품으로 현재 판매하지 않습니다.

연급여액이 3,000만원이하인 근로자가 가입하여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서 예금자보호 또한 가능합니다. 국내 체류기간 3년이상의 외국인 근로자 또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만기는 3년에서 5년사이에서 정하실 수 있고, 매월 1만원이상 50만원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습니다.(저축 방식을 자유적립식으로 한 경우에는 분기별 총 150만원 한도로 적립이 가능하지만, 정액적립식으로 가입한 경우에는 매월 약정한 금액을 입금해야합니다.) 가입하실 때에는 직장에서 「근로자우대저축대상자확인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가입한지 3년이상만 경과하면 중도해지하더라도 중도해지손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비과세 혜택도 주어집니다. 또한 만기이전에 만기를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기를 연장하지 않은 채로 5년까지 두시면 만기이후의 기간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과세가 됩니다. 따라서 가입하실 때 만기를 5년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과세가계저축과 비과세가계신탁은 한사람이 두가지를 동시에 가입할 수 있지만 근로자우대저축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즉, 한사람이 근로자우대저축과 신탁 중에서 한가지만을 가입할 수 있으므로, 금리변동에 따른 운용의 묘를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금리시대에는 실적배당 상품인 근로자우대신탁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고금리시대에는 확정금리상품인 근로자우대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맞벌이 부부(2인 모두 근로자인 경우)라면 근로자우대저축과 근로자우대신탁에 각각 가입하여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근로자 우대신탁에 더 많은 금액을 불입하고, 금리하락기에는 확정금리인 근로자우대저축에 더 많은 금액을 불입하는 방식의 재테크가 가능합니다. 각각 최소 1만원, 최대 50만원 한도내에서 저축금액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우대저축, 근로자우대신탁과 비슷한 상품으로 투신사에 근로자우대수익증권이 있습니다. 그 특성은 실적배당상품인 근로자우대신탁과 유사하지만 주식형-채권형의 두가지 유형의 상품중 선택하실 수 있고, 만기전에 한번 전환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식 상승기에 주식형으로 넣었다가 다시 채권형으로 전환하면 안정적으로 수익률이 보전될 수 있으므로 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시는 투자자라면 수익증권에 투자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 3년이상의 장기상품이므로 당해 금융기관의 운용능력을 잘 판단하셔서 가입하셔야 합니다.
 



[적부금 및 상호부금]
 
만기까지 금리가 확정되므로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입금계획을 세워 저축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가입할 때에는 금리우대정기적금이나 금리우대상호부금을, 단기간에 목돈을 마련할 때에는
자유적립식상품을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금과 부금은 매월 또는 수시로 저축하여 만기시점에 일시에 목돈을 마련하고자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만기는 일반적으로 6개월이상 5년정도까지 정할 수 있고 확정금리가 적용되므로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다양한 만기로 적금을 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호부금과 정기적금은 그 발생원인 등의 차이로 분류되었지만, 최근 그 차이점이 크게 약화되어 큰 차이점이 없게 되었습니다. 즉, 상호부금이란 전통적인 계를 모방하여 개발된 상품이므로, 가입시점에 이미 중도대출(중도급부금)이 약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강력한 대출기능이 부여되어 있어, 중도대출 이외에도 가입시 대출, 만기후 대출 등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정기적금에도 유사한 대출기능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적부금은 은행의 적립식목적신탁, 신종적립신탁과 비교되는 상품입니다. 은행신탁상품의 경우는 실적배당률을 적용하여 만기이전에 금리가 변동하므로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측될 때에는 확정금리상품인 정기적금이나 상호부금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예금과 마찬가지로 정기적금이나 상호부금 또한 만기를 1년이상으로 하면 적립목표금액 일반인 기준 1인당 4,000만원한도까지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상품이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입니다.

* 특별 금리를 주는 금리우대정기적금, 금리우대상호부금

개인을 가입대상으로 하여 일반정기적금이나 상호부금보다 최고 1%정도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입니다. 가계우대정기적금, 가계우대상호부금의 폐지로 이 상품들을 대체흡수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금융기관에 따라 저축한도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금액도 자유롭게, 횟수도 자유롭게 자유적립식 상품

적립방법에 따라서도 상품이 다양합니다. 자유적립형 중에는 매일 또는 하루에 여러번 입금이 가능한 상품도 있으며, 매월 정해진 날짜에 금액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간에 목돈을 마련하기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 시장금리를 바로바로 실세연동형 적부금

실세금리를 반영하는 적립식 상품은 일부 은행에서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자유적립식이며 실세금리에 따라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고금리시기에는 다른 적부금류보다 유리하지만, 기간이 짧거나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 대부분이어서, 장기로 안정되게 상품을 원하시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신탁형저축]
 
투신사에서 판매하는 수시입출금상품으로서 만기까지 확정된 금리를 지급합니다.

고객으로부터 위탁받은 돈을 우량채권 등에 투자하고 고객에게는 약정이율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투자신탁 상품 중 유일하게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언제든지 입금과 출금이 자유로우며, 최저가입금액의 제한 등이 없어 은행의 수시입출금식 상품과 같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상치 못한 목돈이 갑자기 생길 경우, 또는 투자시점을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일 때 잠깐동안 예치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단, 예금자보호대상에서는 제외됩니다.
 



[MMDA]
 
500만원이상의 목돈을 다른 투자대안을 찾을 때 까지 잠시 예치해 두기에 적합니다.
예치금액이 많을 수록 높은 금리를 적용하며, 이자가 일복리로 계산되는 수시입출금식 상품입니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으로서, 예치하는 금액이 많을수록 높은 금리를 적용하며, 일복리로 이자가 계산됩니다. 가입당시 적용되는 금리가 시장금리의 변동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MMDA, 즉 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계좌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만기까지 동일한 금리가 적용됩니다. 1997년 7월 4단계 금리자유화조치 이후 각 은행이 단기성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도입하여 현재 전 은행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500만원정도의 최저가입금액 제한이 있으며, 가입후에는 잔액에 관계없이 입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잔액이 최소한 500만원이 넘어야 보통예금이상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만기를 지정하지 않아 중도해지 손실의 우려도 없으므로, 갑자기 생긴 목돈이나 투자시점을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여유자금을 마땅한 투자처가 생길 때 까지 잠시 예치해 두기에 적합한상품입니다.
 



[어음관리계좌(CMA)]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으로서 예치기간별로 금리가 달리 적용되는 실적배당 상품입니다.
최장 예치기간이 180일이며, 대부분 예치금액의 제한은 없습니다.

종금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으로서, 단기금융상품들을 위주로 운용하여 실적배당하는 수시입출금식 상품입니다. 투자가 가능한 기간은 최장 180일이내이며, 180일이 지나도 자동으로 재투자됩니다. 종금사의 기업어음(CP) 등이 거래금액단위가 커서 일반인들이 단독으로 매입하기 어려운 것을 보완하여 소액투자 개인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가입한도는 대부분 제한이 없으나 400만원이상으로 제한을 두고 있는 종금사도 있습니다.

어음관리계좌(CMA)의 큰 특징은 수시입출금 상품이면서 예치기간별로 금리가 달리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실적금리상품이므로 종금사에서 제시하는 금리는 기대되는 예상수익률일 뿐 반드시 지켜지는 금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특히 운용대상 상품의 금리가 급변하는 경우에는 예시금리를 맞추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거의 예시금리가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 상품과 같이 비교할 만한 수시입출금상품인 상품들은 증권사의 수시입출금식 RP, 투신사의 MMF나 신탁형저축등이 있으며, 가입전에 예치기간별로 금리를 비교한 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어음(CP)]
 
발행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며, 예금자보호대상에서 제외되는 상품으로서, 최근에는 개인고객대상으로는 거의 판매되지 않습니다.
1개월에서 9개월이내의 단기간 동안 목돈을 예치하는 상품으로서, 1,000만원에서 5,000만원 이상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일반기업이 자기신용으로 발행하는 융통어음 - 상거래없이 순수차입을 위해 발행하는 어음, 일종의 차용증서 - 으로, 성격상 무보증사채에 준합니다. 다만 어음이므로 만기가 짧고, 상장을 시키지도 않은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권에 준하여 평가되므로 예금자보호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음발행기업의 신용도가 매우 중요한 투자포인트임에 유의하십시오. 이전에는 종금사 보증으로 발행되는 기업어음(CP)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원래는 종금사가 단순중개 내지 (매입후)매출방식 등을 통해 고객에게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증권사의 기업어음 거래규모가 더 커지고 종금사는 위축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기업어음(CP)은 신용기관의 평가등급에 따라 금리가 차등적용되며, 만기별로도 적용금리가 달라집니다. 만기는 대체로 30일이상 270일이내이지만, 91일물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0만원내지 5,000만원이상 투자하는 개인고객에게 판매되었으나, 최근에는 개인고객용으로 거래하는 종금사 또는 증권사가 매우 적으므로 투자시 사전에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체로 기업어음은 양도성예금증서(CD) 등과 마찬가지로 할인발행(선이자지급식)되며, 중도해지가 불가능하고, 만기이후에도 이자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기에는 반드시 해당기관 영업점에 재투자의사를 밝히시거나, 인출하신 후 재투자하셔야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단기금융상품의 금리가 워낙 낮아져서 금리매력도가 많이 낮아져 있지만, 단기금융시장이 활성화되면 투자매력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발행어음]
 
1개월이상 3개월이내의 단기투자에 유리한 상품으로서 500-1,000만원이상의 목돈을 예치할 수 있습
니다.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이며, 실세금리를 반영한 금리가 만기까지 확정되어
적용됩니다.

IMF관리체제 이후 종금사 보증 CP(기업어음) 발행이 문제가 되면서 발행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인고객이 살 수 있는 종금사 상품 중 가장 투자매력이 큰 상품으로서,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종금사 또는 증권금융이 자기 지급보증으로 판매하는 단기금융상품입니다. 이는 은행이 발행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에 상응하는 상품으로 볼 수 있으며, 종금채와 신인도면에서 유사합니다. 거래방식은 어음교부가 아닌 통장거래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투자기간은 대부분 30일이상 180일이내이며, 투자금액은대부분 500만원에서 1,000만원정도의 최저 가입금액 제한이 있습니다. 금리는 실세금리를 반영하여 수시로 바뀌지만, 만기별로 차등화된 확정 금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금사에 따라 투자기간 연장도 가능합니다.

만기일 이전에 중도해지하는 경우에는 일정한 환매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또한 만기이후에는 고객의 재투자 의사 확인이 안되는 경우, 자동으로 어음관리계좌(CMA)에 투자하여 이자손실이 없도록하고 있습니다.
 



[환매조건부채권(RP)]
 
1일이상 1년이내에서 만기를 정할 수 있으며, 은행은 300-500만원이상, 증권사는 100만원이상이면 자금을 예치할 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대상에서 제외되기는 하지만 기초채권이 우량한 경우에는 자산손실이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만기이전에 중도해지할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은 각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국공채 등 채권을 일정기간이 지나면 환매수할 조건으로 고객에게 확정이율을 보장하고 매각하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확정금리예금상품과 다를 바가 없으나, 금융기관 파산시에는 예금자보호대상에서 제외됩니다(1998년 7월 25일 이후 가입분부터). 그러나 고객은 거래 기초상품인 채권의 실질소유자가 되므로 거래금융기관이 파산하더라도 당해 채권의 소유권은 고객에게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거래 기초채권이 우량한 경우에 자산손실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환매조건부채권 가입(매입)시 거래 기초채권 내역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해당 금융기관에 고객이 채권내역 제시를 요청하면, 이에 응하도록 규정화되어 있습니다. 모든 금융기관(은행, 증권사 등)의 환매조건부채권은 동일한 규정하에 취급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상품이 동일한 거래규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환매조건부채권(RP)은 은행, 증권사, 종금사 등이 취급하고 있었지만 최근 종금사는 거의 취급하지않고 있으며, 은행과 증권사의 거래방식도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은행은 모두 약정식 거래로, 일정한 만기별로 서로 다르게 금리를 적용하며, 만기는 30일이상 1년이내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는 1일이상 90일, 100일, 1년 등 증권사별로 차이가 많으며, 일부 증권사에서는 수시입출금식 RP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치금액도 은행은 대체로 300만원에서 500만원이상이지만, 증권사는 100만원이상이며, 일부 증권사는 금액제한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최근 RP거래는 증권사가 활발하며, 은행은 아직 계약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고객의 거래 편의성이나 고시 수익률이 선택기준이 중요한 요인으므로, 가입 전 금리비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은행 RP나 증권사 약정식 RP의 경우에는 만기전 해지하실 때 중도해지손실이 있으므로, 가입하기 전에 이 부분도 반드시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RP는 다른 단기금융상품과는 달리 할인식이 아닌 액면식으로 발행되며, 만기시점에 약정이자가 지급되는 방식이므로, 만기이후에도 일정률의 이자가 지급됩니다. 하지만 만기이후 적용금리가 크게 낮아지므로, 만기일에 반드시 인출하신 후 다시 예치하시거나, 만기전에 재투자의사를 해당기관 영업점에 통보하셔야 합니다.
 



[표지어음]
 
은행과 종금사에서 판매하며 500만원이상의 금액을 30일이상 1년이내의 기간동안 예치할 수 있습니다.
만기이전에 중도해지할 수 없으며, 만기후 금리도 없습니다.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입니다.


CD(양도성예금증서)와 같이 시장의 실세금리를 반영하는 만기 1년 이하의 단기금융상품으로서, 은행이나 종금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업어음과 무역어음을 근거로 그 금액을 분할 또는 통합 재구성하여 새로 발행하는 약속어음입니다. 발행기관인 은행, 종금사가 지급책임을 지는 약속어음으로, 고객이 원하실 경우에 어음은 발생기관에서 보관하고 통장만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최저 500만원이상이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세금우대는 적용되지 않지만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입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마찬가지로 ① 양도(배서양도)가 가능하며, ② 이자부로 발행되는 것이 아니라 할인식으로 발행되고 ③ 만기이전에 중도해지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양도성예금증서와는 달리 유통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만기전에 현금화가 어렵습니다.

본 상품은 할인발행식이어서, 발행시 표면금리로 할인발행(선이자지급)되므로, 만기에는 액면금액만 지급받게 됩니다. 표면금리가 연이율로 표시되므로, 발행금액은 발행일로부터 만기일 전일까지의 기간에 따라 할인액을 계산하여 액면금액에서 차감함으로써 산정됩니다. 또한 만기이후에는 이자가 지급되지 않으므로, 만기가 되면 반드시 인출하신 후 재예치하거나 다른 투자대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표지어음은 원래 투자금융사(현재의 종금사)의 전유물이었으나, 1994년 7월, 3단계 금리자유화조치 이후 은행도 취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는 거래가 어려웠던 한국은행의 재할인 비적격어음의 거래가 다소 활성화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1997년 7월, 4단계 금리자유화조치 이후에는 만기와 금리구조가 더욱 다양화되었고, 최저금액도 자율화되면서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종금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업어음이나 무역어음이 적어서(할인규모가 작아서) 종금사는 표지어음을 거의 판매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시 어음할인이 활성화되면 취급규모가 확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
 
은행과 증권사에서 판매하며 500~1,000만원이상의 금액을 30일이상 1년이내의 기간동안 예치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만기이전에 중도해지할 수 없으며, 만기후에는 이자가 없습니다.

CD는 은행이 직접 팔거나, 증권회사를 통해 유통거래되는 단기금융상품입니다. 이전에는 종금사를 통해서도 매각이 되었지만, 현재는 일부 종금사를 제외하면 은행과 증권회사를 통해서 대부분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은행의 경우 예치기간은 30일이상 1년이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지만 증권회사에서는 표준물이 주로 유통되므로, 매입하시기 전에 사전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은행의 경우 예치금액이 500만원정도 이상이면 가입하실 수 있으나, 증권회사를 통한 매입은 증권회사별로 1,0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다양한 제약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은행의 일반정기예금류와는 달리 ① 양도가 가능하며(무기명발행), ② 이자부로 발행되는 것이 아니라 할인식으로 발행되고 ③ 만기이전에 중도해지를 할 수 없습니다. 무기명발행이나 중도해지 불가로 인해 양도가 거래가 원활한 상품입니다. 증권회사를 통한 유통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발행당일이 아닌 기간 경과물이나 91일물 등 표준물이 아닌 경우에는 거래가 다소 불편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하십시기 바랍니다.

고시금리는 은행의 경우 표면금리(할인률)로, 증권회사의 경우 유통수익률(시장가격)로 각각 표시하므로, 상호비교가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세후(실효)수익률로 비교한 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본 상품은 할인발행식이어서, 만기이후에는 이자가 지급되지 않으므로, 만기가 되면 반드시 인출하신 후 재예치하시거나, 증권회사 계좌의 경우에는 재투자 여부를 만기전에 영업점에 통보하시기 바랍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선택기준은 이자율 이외에는 다른 투자매력은 없는 편입니다. 따라서 동일 투자기간의 다른 상품들과 반드시 금리비교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며, 세금우대 적용 되지 않습니다.
 



[단기금융상품이란]
 
1년이내의 단기로 여유자금을 잠시 예치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자유롭게 입출금을 원하는 경우에도 은행의 보통예금보다 금리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목돈이 생겼을 경우 또는 투자했던 자금의 만기가 도래할 경우에 당황하고 망설이면서 은행의 보통예금에 예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금융상품은 이러한 경우에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투자대상으로서, 자금을 며칠내지는 몇개월만 맡겨도 은행의 수시입출금식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들을 말합니다.

보통 투자기간은 1년이내이며, 최저투자금액은 300만원에서 1,000만원 수준이며, 각 금융기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단리로 이자 계산이 되는 은행 일반정기예금과는 달리 선이자지급식(할인식)으로 계산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나 표지어음 등의 경우에는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며, 만기후에도 이자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또한 투자신탁회사에서 취급하는 신탁형저축과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수시입출금식 환매조건부채권(RP),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어음관리계좌(CMA)는 일정기간 만기가 정해져 있지 않고 수시로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어음관리계좌는 다른 상품들처럼 수익률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금융기관의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단기금융상품의 금리는 금융시장 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매일 변하는 실세금리에 연계하여 그 적용금리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고금리시대에는 크게 유리하며, 반면에 저금리시대에는 다른 예금상품과 비교할 때 오히려 이자율이 낮을 수 있습니다
 



[확정금리와 변동금리]
 
* 확정금리 상품 : 가입시점부터 일정기간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
* 변동금리 상품 : 가입후 만기이전에 적용되는 금리가 변동하는 상품


확정금리는 고정금리와 혼동하여 사용되고 있는 개념입니다만, 고정금리보다는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즉, 고정금리란 가입시점부터 만기까지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에, 확정금리는 가입시점부터 일정한 기간동안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확정금리와 고정금리가 유사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정금리나 확정금리와는 다른 개념으로 변동금리와 실적금리가 있습니다. 이것들도 마찬가지로 흔히 혼동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변동금리란 가입 후 만기이전에 적용되는 금리가 변동하는 것을 의미하며, 실적금리는 은행신탁, 펀드 등에 쓰이는 용어로서, 금융기관에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서 그것을 투자대상에 운용하여 나타나는 실적을 결과로 하여 상품에 적용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변동금리의 반대말은 고정금리이며, 실적금리의 반대말은 확정금리라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세금리연동예금은 가입시점에 만기까지의 실세금리가 변동될때마다 적용금리가 바뀌는 상품으로, 확정금리이면서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결론적으로 고정금리, 확정금리, 변동금리의 구분은 만기까지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는지 여부에 따른 금리 구분법입니다. 따라서 만기전 수익률 상승액이 어느 정도 예측될 경우에는 변동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망하지만, 기타의 경우에는 고정금리 또는 확정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품종류와 투자포인트]
 
은행 예금상품 투자시,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때에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회전정기예금,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면 확정금리정기예금에 투자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은행예금을 찾는 대부분의 경우는 일정 기간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되므로 원금을 손해보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금에도 만기이전에 금리가 주기적으로 변동하여 적용되는 변동금리상품이 있습니다. 이런 상품은 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시기에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예금상품의 경우에는 만기를 1년이상으로 하면 일반인기준 1인당 4,000만원한도까지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이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입니다.

* 거치식 예금의 기본 일반정기예금

일반정기예금은 목돈을 예치하는 거치식 예금의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상품입니다. 통상 1개월 이상 최장 5년정도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저축금액에도 한도가 없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정기예금은 이자가 복리로 계산되지 않으므로 만기가 길수록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지만, 복리상품보다 수익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기예금은 매월 이자지급식이 가능하므로, 월이자지급식을 선택하셔서, 월이자를 수익이 높은 적부금 상품에 재투자하시면 월복리효과를 누리실 수 있어, 고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개인이름으로 저축할 때에는 가계우대정기예금

가계우대정기예금은 개인명의로 예금을 가입할 경우 일반정기예금보다 최고 1%포인트정도 금리를 우대하는 상품입니다. 단, 은행에 따라 3천만원에서 5천만원정도의 최고금액 제한이 있습니다. 다른 조건들은 일반정기예금과 동일합니다.

* 시장금리가 오르면 따라오르고 내려가면 따라내리는 회전정기예금

주로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로 운용하여 3개월마다 금리를 변동하여 적용하는 3개월복리형 CD회전정기예금이 대부분입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금리변동주기(보통 3개월) 단위로 발생한 이자를 복리로 계산하여 만기에 한꺼번에 지급하거나, 고객의 선택에 따라 3개월마다 이자를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상품의 금리변동주기만 경과하면 중도해지하더라도 매 주기마다 변경되어 적용되는 금리를 그대로 받고, 각 주기의 남은날수에 대해서만 이자수익의 일부를 손해보므로 중도해지에 따른 손실이 다른 정기예금류 상품보다 줄어듭니다. 본 상품은 주기적으로 변동금리를 적용하므로 금리상승기에는 유리한 상품이지만, 금리의 하락기에는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입당시에 금리전망과 다른 예금상품의 금리를 비교확인하신 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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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상품에는 예금,   적부금, 일반신탁, 단위형금전신탁이 있으며, 대출도 취급합니다.
  국내송금 뿐만 아니라 해외송금, 환전업무도 취급하며, 신용카드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하려면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금융기관 중 가장 점포수가 많고, 가장 빈번히 이용하는 것이 은행입니다. 가정의 이사, 또는 직장을 옮겼을 때 가까우면서도 다른 곳에도 점포가 많은 은행이 어디인지 꼭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급여의 이체, 용돈이나 생활자금의 관리, 국내외로의 송금, 각종 공과금납부 등으로부터 최근에는 주식거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은행의 금융상품은 다른 금융기관의 상품들에 비해 수익성은 낮지만, 만기까지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고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이 많기 때문에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용돈이나 생활자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일반신탁이나 단위형금전신탁같은 실적배당형 상품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은행에서는 통상 증권사나 투신사에서 볼 수 있는 수익증권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 은행에서 판매하는 상품들

저축방법 상품종류 특  징
수시입출금 보통예금, 저축예금, 자유저축예금,
가계당좌예금
종합통장을 만들 때 기본계좌로 등록되는 일반적인 유형
MMDA 금액의 크기에 따라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상품
목돈만들기 정기적금, 상호부금 확정금리상품, 세금우대로 가입 가능
장기주택마련저축, 장기주택마련신탁 비과세상품
장학적금, 신노후생활연금신탁 세금우대로 가입 가능
여유자금운용 정기예금, CD, 표지어음, RP 확정금리상품, 정기예금은 세금우대로 가입 가능
주가지수연동예금 주가지수 등락폭에 따라 금리적용
신노후생활연금신탁 세금우대혜택 가능
단위형금전신탁 1년만기의 실적배당상품, 주식간접투자

저축상품 가입 이외에도 은행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대출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가장 손쉬운 대출은 자신의 신용평점에 의한 마이너스대출과, 이미 가입하고 있는 예적금이나 신탁을 담보로 하여 받는 예적금담보대출, 수익권담보대출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송금, 환전, 각종 공과금 납부, 야간금고, 대여금고, 보호예수, 주식계좌개설 등 각종 다양한 금융거래편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은행에서 제공하는 부대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대서비스 내  용
보관어음수탁 기일이 아직 도래하지 않은 고객의 수표 및 어음을 지급기일까지 보관하고, 지급기일에 결제자금을 고객의 예금계좌에 입금
보호예수 서비스 은행이 보관료를 받고 고객의 귀중품을 금고 내에 보관
야간금고 서비스 은행 영업시간 이후 현금, 어음, 수표등을 은행의 무인금고에 보관했다가 다음 영업일의 영업시간 내에 고객의 지정된 계좌에 입금시켜 주는 제도
대여금고 서비스 은행이 소형의 금고시설을 설치하여 일정기간 동안 고객에게 대여하여 귀중품 및 중요 서류 등을 화재, 도난 등의 재해로 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함
지로 일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대금의 결제나 각종 자금의 이동을 은행의 예금계좌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
복권의 판매 기업복권, 체육복권, 주택복권 등의 판매 및 당첨금의 지급

송금, 공과금 납부, 현금의 입출금, 잔액조회 등을 편리하게 하시려면, 폰뱅킹이나 PC뱅킹, 인터넷뱅킹 등의 전자금융서비스에 가입하시면 편리합니다. 은행 거래를 할 때에는 반드시 실명으로 해야 하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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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고객제도란 단골고객을 일반고객과 차별화하여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은행들은 고객의 거래실적을 일정한 기준에 의해 점수화하고, 일정 점수를 넘으면 주거래고객으로 우대합니다.


주거래고객제도란 모든 은행거래를 점수화하고 합산해서 고객의 기여도를 산출하고, 이를 기준으로 우수한 고객을 선발하여 이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각종 우대혜택을 주는 서비스 제도입니다. 주거 래고객으로 선발된 고객은 예금금리나 대출금리의 우대, 송금수수료, 자기앞수표발행수수료, 통장재 발급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고, 신용대출한도 또한 높아집니다.


* 어떻게 하면 주거래고객으로 선정될 수 있나요?

주거래고객으로 선정하기 위해 점수화되는 은행거래는 대략 다음과 같으며, 서비스와 산출기준은 은 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① 예금, 신탁, 대출의 3개월 평균잔액
② 해당은행의 신용카드 이용실적
③ 외화환전, 외화송금, 외화수표 매입 등의 이용실적
④ 송금수수료, 신탁중도해지수수료 등의 이용실적
⑤ 자동화기기, 텔레뱅킹, PC뱅킹, 자동납부, 자동이체 등의 월평균 이용건수 및 거래기간 등

주거래고객에도 등급이 있으며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다시 산정됩니다. 고객의 등급이나 유효기일은 종합통장에 기록되므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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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자신의 컴퓨터나 전화를 이용하여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은행거래실적에도 반영되므로 주거래고객 선정시 유리합니다.
붐비는 은행창구에서 30분이상 대기하고 있다가 5분간 볼일을 보고 나오면서 씁쓸했던 기억, 같은 은행으로 돈을 송금하는데에도 2-3천원씩 터무니없이 비싼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해서 기분이 상했던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PC나 전화, 인터넷을 통한 전자금융서비스가 그것입니다.

전자금융서비스는 누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홈뱅킹 : 가정과 은행간에 이루어지는 각종 은행 거래서비스
펌뱅킹서비스 : 기업의 Host컴퓨터 또는 PC를 은행과 연결하여 기업의 지급 및 수납사무와 관련된 은행거래를 효과적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업제공 서비스의 형태

그러나 가장 일반적인 것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단에 따른 분류입니다. 전자금융서비스는 PC나 인 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잔액조회, 송금 등의 이체, 사고신고, 영업점 안내,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뱅킹 : PC통신을 이용하여 금융기관 거래를 할 수 있는 전자금융서비스로서, 해당은행에 PC뱅킹서비스를 신 청하고 자신의 컴퓨터 등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폰뱅킹 : 전화를 이용하여 금융기관 거래를 할 수 있는 전자금융서비스로서, 해당은행에 폰뱅킹서비스를 신청하 고 전화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뱅킹 : 지금까지는 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인터넷을 통한 전자금융서비스가 시행되지 못했으 나, 방어벽의 구축을 통해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은행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은행에서 보안 프로그램 화일을 받아오거 나 인터넷 은행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본인의 PC에 설치하고 접 속할 수 있습니다. 송금수수료의 경우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 최고 10배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의 영업시간 이외에도 은행거래를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에 덧붙여 자신 의 입출금 내역을 PCS단말기나 휴대전화, FAX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 잊지말자! 비밀번호!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시 가장 중요한 점은 비밀번호의 설정과 기억입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실 때에 는 노출되기 귀운 전화번호,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속된 숫자 등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 실제로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시 비밀번호를 연속 3번이상 틀리면 당일 중 서비스가 중지되거나, 은행창구에 가서 비밀번호를 다시 등록해야 거래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 각 은행의 폰뱅킹 전화번호와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은 행 명 폰뱅킹전화번호 인터넷홈페이지주소
국민은행   1588-1616   http://www.kbstar.com
기업은행   1588-2588   http://www.kiup-bank.com
신한은행   1588-8500, 1544-8000   http://www.shinhan.com
우리은행   1588-5000   http://www.wooribank.com
제일은행   1588 - 1599   http://www.kfb.co.kr
조흥은행   1588-4114   http://www.chb.co.kr
하나은행   1588-1111   http://www.hanabank.com
(구)서울은행   1588-3651   http://www.seoulbank.co.kr
한국산업은행   1588-1500   http://www.kdb.co.kr
한국외환은행   1588-3500   http://hp.keb.co.kr
한미은행   1588-7000   http://www.goodbank.com
농협중앙회   1588-2100   http://banking.nonghyup.com
수협중앙회   1588-1515   http://www.suhyup-bank.com
우체국   1588-1900   http://www.epostban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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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규이용절차

A. 조회 및 이체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해당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하신 분은 "인증서" 메뉴에서 "인증서 발급"을 선택하여 인증서를 발급 받은 후 LOGON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뱅킹에 가입하지 않으신 분은 은행을 방문하셔서 인터넷뱅킹에 가입하신 후 "인증서 관리" 메뉴에서 "인증서 발급" 을 선택하여 인증서를 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상에서 인증서를 받는 절차
'해당은행 홈페이지' 접속 => '인터넷뱅킹' 선택 => '인증센터' 선택 => 비밀번호(ID, PASSWORD) 등록 => '인증서발급정보' 입력 => '인증서암호' 등록 => '확인'

*지점 방문시 필요한 준비물

개 인
 (개인사업자)

신분증, 사용하실 출금계좌의 통장 및 인감

법 인

법인 인감이 날인된 신청서, 사용하실 출금계좌 통장, 법인인감증명서, 대표이사 실명확인증표 또는 법인인감이 날인된 대리인 위임장, 대리인 실명확인증표


B. 조회 서비스만 이용하고 싶습니다.
인터넷뱅킹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 중 조회 서비스만을 원할 경우에는 "가입신청" 메뉴에서 인터넷뱅킹 가입신청을 하시고 "인증센타" 메뉴에서 "인증서발급"을 하시면 됩니다.

C. 일반적인 조회는 별다른 절차 없이 이용가능합니다.
은행에 거래통장은 있으나 영업점에서 인터넷뱅킹 서비스 가입신청을 하지 않으신 고객은 계좌잔액, 무통거래내역, 입출내역 등의 각종 조회서비스 이용이가능합니다.
단, 자금이체가 발생하는 거래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2. 서비스 내용

A. 조회
- 인터넷뱅킹 Logon 후 첫화면에서 고객께서 보유하고 계신 예금/대출 전체계좌에 대한 내용을 조회
- 계좌 건별로 자세한 거래내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입출금내역/무통장거래내역/이체결과/증권자금이체결과/예약이체결과/예약이체미처리내역

B. 이체 (해당 은행/타행/증권사/CMS계좌이체)
- 자금이체 : 해당 은행 또는 다른 은행으로 한번에 10건까지 동시에 즉시이체 하시거나 이체를 예약
- 증권자금이체 : 해당 은행과 제휴를 맺은 증권사계좌로 증권자금을 이체하실 수 있습니다.
- 적금/신탁납입 : 적립식 계좌로 월부금납입 및 신탁계좌로 신탁예치금을 한번에 10건까지 동시에 즉시 이체하시거나 이체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C. 예금신규/해지
인터넷상에서 정기예금 및 정기적금을 신규, 해지하실 수 있습니다.
각 은행마다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의 종류가 다릅니다.

D. 대출
- 사이버론 : 개인고객의 신용(CSS)에 따라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관련조회 : 대출이자, 대출상환, 약정내역, 거래내역 등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대출이자납입 : 해당 은행과 거래중인 대출계좌의 이자납입이 가능합니다.
- 대출금 상환 : 해당 은행과 거래중인 대출계좌의 대출금상환이 가능합니다.

E. 신용카드
- 카드정보조회 : 카드이용한도, 카드발급정보 그리고 개인정보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현금서비스이체 : 현금서비스 신청시 서비스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은행의 계좌로 입금시켜 드립니다.
- 신용카드분실신고 : 신용카드 분실신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F. 외국환
- 외국환 조회
- 외화예금조회
- 계좌정보, 거래내역조회

G. 고객정보관리
- 고객정보조회
- PASSWORD 변경
- 이체비밀번호 변경

H. PFM(Personal Finance Management : 개인자금관리)
PFM은 개인의 금융자산(예금)을 관리해 주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자금 스케줄을 관리하고 분석하며, 계좌 정보나 신용 정보를 조회하고, 복잡한 이체 작업을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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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지로사이트(http://www.giro.or.kr/)를 이용하여서 간편하게 가정이나 직장에서 지로를 납입하고 자신의 계좌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방법 및 절차

1. 인터넷지로 회원에 가입한다. (인터넷상으로 가능) 2. 결좌계좌를 지정 등록한다. (보통, 저축등 입출금 통장만 가능) 3. 자신의 지로용지 번호를 정확히 입력한다. 4. 결제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결제계좌에서 돈이 인출되면서 즉시 지로납입이 됨. 5. 영수증보관함에서 결제가 정확히 이루어 졌는지 확인한다. 6. 자신의 계좌를 조회하여서 이체여부와 금액을 확인한다.

서비스 내용

1. 지로납부서비스
지로 납부서비스는 인터넷지로(전자지로-전자수납)와 지로용지납부(지로용지고지-전자수납)으로 나뉘어집니다.

A. 인터넷지로 서비스
이용자가 인터넷상으로 온라인으로 고지된 지로대금을 조회하고, 고지된 대금을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 (단 지로용지를 발행한 이용용기관이 인터넷지로에 가입, 요금 청구업체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B. 지로용지납부 서비스
이용자가 우편 또는 인편으로 배달된 지로용지의 주요 내용을 인터넷상에서 직접 입력하여 납부하는 서비스

▶ 이용요건
- 현재 소지하고 있는 지로용지가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승인받은 이용기관의 용지여야 합니다.
- 현재 요금고지서를 우편으로 받고 있어야 합니다(자동이체이용자는 자동이체를 해지한 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 납부대상 지로용지
금융결제원에서 승인되어 발행하는 지로번호(7자리)가 있는 모든 지로용지(약 3만 4천여 업체)
※ 지로번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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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정보

정보의바다 2008. 1. 12. 15:46
 본초명 | 본초명(한문) | 생약명 | 효능분류
 
 갈근 葛根 Puerariae radix 辛凉解表藥
 감국 甘菊 Chrysanthemi Flos 辛凉解表藥
 감수 甘遂 Euphorbiae kansui Radix 峻下逐水藥
 감인   澁精藥
 감초 甘草 Glycyrrhizae Radix 補氣藥
 강활 姜活 Angelicae Koreanae Radix 辛溫解表藥
 강황 薑黃 Curcumae Longae Rhizoma 活血祛瘀藥
 건강 乾薑 Zingiberis Rhizoma 溫裏藥
 건칠 乾漆 Lacca Sinica Exsiccata 驅蟲藥
 견우자 牽牛子(黑丑) Pharbitidis Semen 峻下逐水藥
 결명자 決明子 Cassiae semen 淸熱瀉火藥
 경분 輕粉 Calomelas 外用藥
 계내금 鷄內金 Galli Stomachichum Corium 消食藥
 계지 桂枝 Cinnamomi Ramulus 辛溫解表藥
 계혈등 鷄血藤 Mucunae Caulis 活血祛瘀藥
 고련피 苦練皮 Meliae Cortex 驅蟲藥
 고본 藁本 Angelicae Tenuissimae Radix 辛溫解表藥
 고삼 苦蔘 Sophorae Radix 淸熱燥濕藥
 골쇄보 骨碎補 Drynariae Rhizoma 補陽藥
 과루근 括蔞根(天花粉) Trichosanthis 淸熱瀉火藥
 과체 瓜? Melo Pedicellus 涌吐藥
 곽향 藿香 Agastachis Herba 芳香化濕藥
 관동화 款冬花 Farfarae Flos 止咳平喘藥
 괴화 槐花 Sophorae Flos 凉血止血藥
 교이 膠飴 Sacchrum Granorum 補氣藥
 구기자 枸杞子 Lycii Fructus 補陰藥
 구맥 瞿麥 Dianthi Herba 利尿通淋藥
 구자 ?子 Allii Tuberosi Semen 補陽藥
 구척 狗脊 Cibotii Rhizoma 補陽藥
 권백 卷柏 Selasinelliae Herba 活血祛瘀藥
 귀판 龜板 Testudinis Carapax 補陰藥
 금앵자 金櫻子 Rosae Laevigatae Fructus 澁精藥
 금은화 金銀花 Lonicerae Flos 淸熱解毒藥
 금전초 金錢草 Lysimachiae Herba 利濕退熱藥
 길경  桔梗 Platycodi Radix 淸化熱痰藥
 나복자 蘿蔔子 Raphani Semen 消食藥
 낙석등 絡石藤 Trachelospermi Cauilis 舒筋活絡藥
 남성 天南星 Arisaematis Rhizoma 溫化寒痰藥
 노감석 爐甘石 Calamina 外用藥
 노근 蘆根 Phragmitis Rhizoma 淸熱瀉火藥
 노봉방 露蜂房 Vespae Nidus 外用藥
 노회 蘆회 Aloe 攻下藥
 녹각 鹿角 Cervi Cornu 補陽藥
 녹두  錄豆 Phaseoli Radiati Semen 淸熱解毒藥
 녹용 鹿茸 Cervi Parvum Cornu 補陽藥
 단삼 丹參 Salviae Radix 活血祛瘀藥
 단향  白檀香(檀香) Santali Albae Ligum 理氣藥
 담반  膽礬 Chalcanthitum 涌吐藥
 담죽엽  淡竹葉 Lophatheri Herba 利尿通淋藥
 당귀  當歸 Angelicae Gigantis Radix 補血藥
 당삼  蔓蔘(黨蔘) Codonopsis Pilosulae Radix 補氣藥
 대계 大? Circii Herba 凉血止血藥
 대극 大戟 Euphorbiae Pekinensis Radix 峻下逐水藥
 대두황권 大豆黃卷 Glycine Semen Germinatum 淸熱燥濕藥
 대복피 大腹皮 Arecae Pericarpium 理氣藥
 대자석 代자石 Hematitum 平肝潛陽藥
 대조 大棗 Zizyphi Fructus 補氣藥
 대황 大黃 Rhei Rhizoma 攻下藥
 도인 桃仁 Persicae Semen 活血祛瘀藥
 독활 獨活 Araliae Cordatae Radix 祛風濕止痛藥
 동과자 冬瓜子 Benncasae Semen 淸火熱痰藥
 동과피 冬瓜皮 Benincasae Pericarpium 利尿通淋藥
 동규자 冬葵子 Malvae Semen 利尿通淋藥
 동충하초 冬蟲夏草 Cordyceps 補陽藥
 두시  Sojae Semen preparatum 辛凉解表藥
 두충  杜沖 Eucommiae Cortex 補陽藥
 등심초 燈心草 Junci Herba 利尿通淋藥
 마두령 馬兜鈴 Aristolochiae Fructus 止咳平喘藥
 마발  馬勃 Lasiosphaera Seu Calvatia 淸熱解毒藥
 마자인  麻子仁 Cannabis Semen 潤下藥
 마황  麻黃 Ephedrae Herba 辛溫解表藥
 마황근  麻黃根 Ephedrae Radix 止汗藥
 만삼 蔓蔘(黨蔘) Codonopsis Pilosulae Radix 補氣藥
 만형자 蔓荊子 Viticis Fructus 辛凉解表藥
 망초  芒硝 Natrii Sulfas 攻下藥
 맥문동 麥門冬 Liriopis Tuber 補陰藥
 맥아 麥芽 Hordei Fructus Germinatus 消食藥
 맹충 맹蟲 Tabanus 活血祛瘀藥
 모려  牡蠣 Ostreae Testa 重鎭安神藥
 목과  木瓜 Chaenomelis Fructus 舒筋活絡藥
 목단피 牧丹皮 Moutan Radicis Cortex 淸熱凉血藥
 목적  木賊 Equiseti Herba 辛凉解表藥
 목향  木香 Saussureae Radix 理氣藥
 몰약  沒藥 Myrrha 活血祛瘀藥
 박하 薄荷 Menthae Herba 辛凉解表藥
 반묘  斑猫 Mylabris 外用藥
 반하  半夏 Pinelliae Rhizoma 溫化寒痰藥
 방기  防己 Stephaniae Tetrandrae Radix 祛風濕止痛藥
 방풍  防風 Ledebouriellae Radix 辛溫解表藥
 백강잠 白疆蠶 Bombycis Corpus 熄風止痙藥
 백개자 白芥子 Sinapis Semen 溫化寒痰藥
 백급 白及 Bletillae Rhizoma 收斂止血藥
 백두구  白豆寇 Amomi Cardamomi Fructus 芳香化濕藥
 백두옹  白頭翁 Pulsatillae Radix 淸熱解毒藥
 백렴  白斂 Ampelopsis Radix 淸熱解毒藥
 백모근  白茅根 Imperatae Rhizoma 凉血止血藥
 백미  白薇 Cyanchi Radix 淸虛熱藥
 백반  白礬(明礬) Alumen 澁精藥
 백선피  白鮮皮 Dictamni Radicis Cortex 淸熱燥濕藥
 백자인  柏子仁 Thujae Semen 重鎭安神藥
 백작약  芍藥 Paeoniae Radix 補血藥
 백전  白前 Cynanchi Stauntonii Rhizoma Et Radix 溫化寒痰藥
 백지 白芷 Angelicae Dahuricae Radix 辛溫解表藥
 백질려 白疾藜 Tribuli Fructus 平肝潛陽藥
 백초상 百草霜  收斂止血藥
 백출 白朮 Atractylodis Rhizoma alba 補氣藥
 백편두  白扁豆 Dolichoris Semen 補氣藥
 백합 百合 Lilii Bulbus 補陰藥
 백화사설초 白花蛇舌草 Oldenlandiae Diffusae Herba 淸熱解毒藥
 번사엽 番瀉葉 Sennae Folium 攻下藥
 별갑 鼈甲 Amydae Carapax 補陰藥
 보골지 補骨脂 Psoraleae Semen 補陽藥
 복령 茯笭 Hoelen 利水退腫藥
 복룡간 伏龍肝 Terra Flava Usta 溫經止血藥
 복분자 覆盆子 Rubi Fructus 澁精藥
 봉밀 蜂蜜 Mel 補氣藥
 봉출 蓬朮 Zedoariae Rhizoma 活血祛瘀藥
 부소맥 浮小麥 Trtici Immaturi Semen 止汗藥
 부자  附子 Acontii Tuber 溫裏藥
 부평 浮萍 Spirodelae Herba 辛凉解表藥
 붕사 硼砂 Borax 外用藥
 비석 砒石 Orpiment 外用藥
 비자 榧子 Torreyae Semen 驅蟲藥
 비파엽 枇杷葉 Eriobotryae Folium 止咳平喘藥
 비해 ?해 Dioscoreae Tokoro Rhizoma 利尿通淋藥
 빈랑 檳郞子 Arecae Semen 驅蟲藥
 사간 射干 Belamcandae Rhizoma 淸熱解毒藥
 사군자  使君子 Quisqualis Fructus 驅蟲藥
 사삼  沙蔘 Adenophorae Radix 補陰藥
 사상자  蛇床子 Torilidis Fructus 補陽藥
 사인  砂仁 Amomi Semen 芳香化濕藥
 사향  麝香 Moschus 開竅藥
 산두근  山豆根 Sophorae Subprostratae Radix 淸熱解毒藥
 산사  山査子 Crataegi Fructus 消食藥
 산수유  山茱萸 Corni Fructus 澁精藥
 산약  山藥 Dioscoreae Radix 補氣藥
 산조인  酸棗仁 Zizyphi Spinosi Semen 養心安神藥
 산초  山椒 Zanthoxyli Fructus 溫裏藥
 삼릉  三稜 Scirpi Rhizoma 活血祛瘀藥
 삼칠  三七根 Notoginseng Radix 化瘀止血藥
 상기생  桑寄生 Loranthi Ramulus 舒筋活絡藥
 상륙  商陸 Phytolaccae Radix 峻下逐水藥
 상백피  桑白皮 Mori Cotex Radicis 止咳平喘藥
 상산  常山 Dichroae Radix 涌吐藥
 상심자 桑심子 Mori Semen 補血藥
 상엽 桑葉 Mori Folium 辛凉解表藥
 상표초 桑표초 Mantidis Ootheca 澁精藥
 생강 生薑 Zingiberis Rhizoma 辛溫解表藥
 생지황 生地黃 Rehmanniae Radix 淸熱凉血藥
 서각 犀角 Rhinoceri Cornu 淸熱凉血藥
 석결명 石決明 Haliotidis Concha 平肝潛陽藥
 석고 石膏 Gypsum 淸熱瀉火藥
 석곡 石斛 Dendrobii Herba 補陰藥
 석류피 石榴皮 Granati Pericarpium 止瀉藥
 석창포 石菖蒲 Acori Graminei Rhizoma 開竅藥
 선모 仙茅 Curculiginis Rhizoma 補陽藥
 선복화 旋覆花(金沸草) Inulae Flos 溫化寒痰藥
 선퇴 蟬退 Cicadae Periostacum 辛凉解表藥
 선학초 仙鶴草 Agrimoniae Herba 收斂止血藥
 세신 細辛 Asiasari Radix 辛溫解表藥
 소목 蘇木 Caesalpiniae Lignum 活血祛瘀藥
 소자 蘇子 Perillae Semen 止咳平喘藥
 소합향 蘇合香 Styrax Liquides 開竅藥
 소회향 小茴香 Foeniculi Fructus 溫裏藥
 속단 續斷 Phlomidis Radix 補陽藥
 쇄양 鎖陽 Cynomorii Herba 補陽藥
 수질 水蛭 Hirudo 活血祛瘀藥
 숙지황 熟地黃 Rehmanniae Radix Preparata 補血藥
 승마 升麻 Cimicifugae Rhizoma 辛凉解表藥
 시호 柴胡 Bupleuri Radix 辛凉解表藥
 신국 神麴 Massa Medicata Fermentata 消食藥
 신이 辛荑 Magnoliae Flos 辛溫解表藥
 아교 阿膠 Gelatinum 補血藥
 애엽  艾葉 Artemisiae asiaticae Herba 溫經止血藥
 양강  高良薑(良薑) Alpiniae Officinari Rhizoma 溫裏藥
 어성초 魚腥草 Houttuyniae Herba 淸熱解毒藥
 여로  藜蘆 Veratri Nigri Rhizoma Et Radix 涌吐藥
 여정실  女貞實 Ligustri Lucidi Fructus 補陰藥
 연교  連翹 Forsythiae Frucus 淸熱解毒藥
 연단  鉛丹 Minium 外用藥
 연자육  蓮子 Nelumbinis Semen 澁精藥
 영양각  羚羊角 Antelopis Cornu 熄風止痙藥
 오가피 五加皮 Acanthopanacis Cortex 舒筋活絡藥
 오공  蜈蚣 Scolopendra 熄風止痙藥
 오령지  五靈脂 Trogopterorum Faeces 活血祛瘀藥
 오매  烏梅 Mume Fructus 止瀉藥
 오미자  五味子 Schizandrae Fructus 澁精藥
 오배자  五倍子 Chinensis Galla 止瀉藥
 오수유  吳茱萸 Evodiae Fructus 溫裏藥
 오약  烏藥 Linderae Radix 理氣藥
 옥죽 玉竹 Polygonati Rhizoma 補陰藥
 와송 瓦松  淸熱解毒藥
 왕불유행 王不留行 Vaccariae Semen 活血祛瘀藥
 용골 龍骨 Fossilia Ossis Mastodi 重鎭安神藥
 용뇌 龍腦(氷片) Borneolum 開竅藥
 용담초 龍膽草 Genianae Scabrae Radix 淸熱燥濕藥
 용안육 龍眼肉 Longanae Arillus 補血藥
 우방자 牛蒡子 Arctii Fructus 辛凉解表藥
 우슬 牛膝 Achyranthis Radix 活血祛瘀藥
 우절 藕節 Nelumbinis Rhizomatis Nodus 收斂止血藥
 우황 牛黃 Bezoar Bovis 淸熱解毒藥
 욱이인 郁李仁 Pruni Semen 潤下藥
 울금 鬱金 Curcumae Tuber 活血祛瘀藥
 웅담 熊膽 Fel Ursi 淸熱解毒藥
 웅황 雄黃 Realgar 外用藥
 원지 遠志 Polygalae Radix 重鎭安神藥
 원화 ?花 Daphnis Genkwa Flos 峻下逐水藥
 위령선 威靈仙 Clematidis Radix 祛風濕止痛藥
 위유 玉竹 Polygonati Rhizoma 補陰藥
 유향 乳香 Olibanum 活血祛瘀藥
 유황 硫黃 Sulphur 外用藥
 육계 肉桂 Cinnamomi Cortex Spissus 溫裏藥
 육두구 肉豆寇 Myristicae Semen 止瀉藥
 육종용 肉從蓉 Cistanchis Herba 補陽藥
 은시호 銀柴胡 Gypsophilae Radix 淸虛熱藥
 음양곽 淫羊藿 Epimedii Herba 補陽藥
 의이인 薏苡仁 Cocicis Semen 利水退腫藥
 익모초 益母草 Leonuri Herba 活血祛瘀藥
 익지인 益智仁 Alpiniae Fructus 補陽藥
 인삼 人蔘 Gingseng Radix 補氣藥
 인진 茵蔯 Artemisiae capillaris Herba 利濕退熱藥
 자소엽 紫蘇葉 Perillae Herba 辛溫解表藥
 자완  紫완 Asteris Radix 止咳平喘藥
 자초  紫草 Lithospermi Radix 淸熱凉血藥
 자충  자蟲 Eupolyphaga 活血祛瘀藥
 자하거 紫河車 Horminis Placenta 補陽藥
 저령  猪笭 Polyporus 利水退腫藥
 저실자  楮實子 Broussonetiae Fructus 補陰藥
 적소두  赤小豆 Phaseoli Angularis Semen 利水退腫藥
 적작약  赤芍藥 Paeoniae Radix rubra 淸熱凉血藥
 전갈  全蝎 Scorpio 熄風止痙藥
 전호  前胡 Anthrisci Radix 淸化熱痰藥
 정향  丁香 Caryophylli Flos 溫裏藥
 조각자  早角子 Gleditsiae Fructus 活血祛瘀藥
 조구등  釣鉤藤 Uncariae Ramulus et Uncus 熄風止痙藥
 종려피  棕櫚皮 Trachycarpi Petiolus 收斂止血藥
 주사  丹砂(辰砂,朱砂) Cinnabaris 重鎭安神藥
 죽력  竹瀝 Bambusae Calulis in Liquamen 淸化熱痰藥
 죽여  竹茹 Bambusae Calulis in Taeniam 淸化熱痰藥
 죽엽  竹葉 Lophatheri Herba 淸熱瀉火藥
 지각  枳殼 Aurantii Fructus 理氣藥
 지골피 地骨皮 Lycii Cortex Radicis 淸虛熱藥
 지모 知母 Anemarrhenae Rhizoma 淸熱瀉火藥
 지실 枳實 Ponciri Fructus 理氣藥
 지유 地楡 Sanguisorbae Radix 凉血止血藥
 진교 秦膠 Gentianae Macrophyllae Radix 祛風濕止痛藥
 진주 珍珠 Margarita 平肝潛陽藥
 진피 陳皮 Aurantii Nobilis Pericarpium 理氣藥
 차전자 車前子 Plantaginis Semen 利尿通淋藥
 창이자  蒼耳子 Xanthii Fructus 辛溫解表藥
 창출  蒼朮 Atractyodis Rhizoma 芳香化濕藥
 천련자  川練子 Meliae Fructus 理氣藥
 천마  天麻 Gastrodiae Rhizoma 熄風止痙藥
 천문동  天門冬 Asparagi Radix 補陰藥
 천산갑  穿山甲 Manitis Squama 活血祛瘀藥
 천초근  ?草根 Rubiae Radix 化瘀止血藥
 천축황  天竺黃 Bambusae Concretio Silicea 淸化熱痰藥
 청피  靑皮 Aurantii Immaturi Pericarpium 理氣藥
 청호  靑蒿 Artemisiae Apiaceae Herba 淸虛熱藥
 초과  草果 Amomi Tsao-ko Fructus 芳香化濕藥
 초두구  草豆久 Alpiniae Katsumadai Semen 芳香化濕藥
 초오  草烏 Aconiti Ciliare Tuber 祛風濕止痛藥
 총백  蔥白 Allii Fistulosi Bulbus 辛溫解表藥
 측백엽 側柏葉 Biotae Cacumen 凉血止血藥
 치자  梔子 Gardeniae Fructus 淸熱瀉火藥
 침향  沈香 Aquilariae Lignum 理氣藥
 택란 澤蘭 Lycopi Herba 活血祛瘀藥
 택사  澤瀉 Alimatis Rhizoma 利水退腫藥
 토복령  土茯笭 Smilacis Glabrae Rhizoma 淸熱解毒藥
 토사자  兎絲子 Cuscutae Semen 補陽藥
 파고지 補骨脂 Psoraleae Semen 補陽藥
 파극  巴戟 Morindae Radix 補陽藥
 파두  巴豆 Tiglii Semen 峻下逐水藥
 패모  貝母 Fritillariae Bulbus 淸化熱痰藥
 패장  敗醬 Patriniae Radix 淸熱解毒藥
 편축  扁蓄 Polygoni Avicularis Herba 利尿通淋藥
 포공영 蒲公英 Taraxaci Herba 淸熱解毒藥
 포황 蒲黃 Typhae Pollen 化瘀止血藥
 필발  필撥 Piperis Longi Fructus 溫裏藥
 하고초 夏枯草 Prunellae Herba 淸熱瀉火藥
 하수오  何首烏 Polygoni Multiflori Radix 補血藥
 한련초  旱蓮草 Ecliptae Herba 補陰藥
 합개  蛤개 Gecko 補陽藥
 해구신  海狗腎 Otariae testis et penis 補陽藥
 해금사  海金砂 Lygodii Spora 利尿通淋藥
 해동피  海桐皮 Erythrinae Cortex 祛風濕止痛藥
 해마 海馬 Hippocampus 補陽藥
 해표초 海표초 Sepiae Os 澁精藥
 행인 杏仁 Armeniacae Semen 止咳平喘藥
 향부자 香附子 Cyperi Rhizma 理氣藥
 향유 香유 Elscholtziae Herba 辛溫解表藥
 현삼 玄參 Scrophulariae Radix 淸熱凉血藥
 현호색 玄胡索 Corydalis Tuber 活血祛瘀藥
 호골 虎骨 Tigridis Os 舒筋活絡藥
 호도 胡桃 Juglandis Semen 補陽藥
 호로파 胡蘆巴 Trignonellae Semen 補陽藥
 호마인 胡麻仁 Seami Semen 補陰藥
 호장근 虎杖根 Pplygoni Cuspidati Rhizoma 活血祛瘀藥
 호황련 胡黃連 Picrorrhizae Rhizoma 淸虛熱藥
 홍화 紅花 Carthami Flos 活血祛瘀藥
 활석 滑石 Talcum 利尿通淋藥
 황금 黃芩 Scutellariae Radix 淸熱燥濕藥
 황기 黃耆 Astragali Radix 補氣藥
 황련 黃連 Coptidis Rhizoma 淸熱燥濕藥
 후박 厚朴 Magnoliae Cortex 芳香化濕藥
 희첨  Siegesbeckiae Herba 舒筋活絡藥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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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소화기관약
  소화제 : 까스명수에프액, 까스활명수, 생록천액, 속청액, 위청수, 멕시롱액, 생단액
  제산제 : 겔포스, 포스겔지현탁액, 노루모내복액/산, 노루모에이정, 데니에이시럽, 미란타액, 시메
                코현탁액, 암포젤엠, 알마겔에프현탁액, 알마겔정, 마그밀정, 복합탈시드정, 쿨탑정
  건위소화제 : 베스타제포르테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 복합파자임이중정, 에비오제RX정, 제스
                탄정, 파자임이중정, 훼스탈플러스정
  이담제 : 쓸기담, 아진탈포르테정, 우루사
  소화성궤양용제 : 복합아루사루민정
  진경제 : 부스코판에이정, 부스코판당의정
  정장제 : 누크베비산, 정로환, 정로환당의정, 메디락에스산, 메디락포포산, 메디락베베산, 미야리
                산에프지과립, 비오비타과립, 미야리산비타, 미야리산더블유정
  지사제 : 후라베린큐정, 스멕타현탁액, 후라베린큐시럽, 에세푸릴현탁액
  변비약 : 둘코락스에스정, 비코그린정
처방전이 필요한 소화기관약
  멕소롱정, 디세텔정, 프레팔시드정, 돔페리돈제제, 가스터정(파모티딘제제), 란스톤캅셀, 록산캅셀,
  로섹캅셀(오메프라졸제제), 잔탁, 큐란(라니티딘제제), 타가메트(시메티딘 제제)
처방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감기질환약
  해열진통소염제류 : 어린이 부루펜시럽(이부프로펜제제), 어린이용 타이레놀액(아세트아미노펜
                제제), 게보린, 뇌선, 아스피린, 부루펜, 사리돈, 암씨롱, 폰탈, 펜잘, 타이레놀,
                써스펜시럽/좌약 등
  편두통치료제 : 마이드린캅셀, 미가펜캅셀 등
  진해거담제 : 리나치올, 뮤코펙트, 사포날과립, 소부날캅셀(소브레롤), 슈다페드,발소소아용좌약,
                아스마에취시럽, 토푸렉실시럽, 용각산, 지미코프시럽 등
  종합감기약 : 가미소청룡탕에프시럽, 고푸레시럽, 콜디시럽, 하벤코프시럽, 화이투벤생시럽,
                화콜골드시럽, 나이킨내복액, 판피린에프액, 고프레티엘에프캅셀, 하벤플러스캅셀,
                화이투벤에스캅셀, 화콜골드엔피캅셀, 화콜코프-에이 등
  소염효소제 : 기모타부정, 단젠정(세라치오펩티다제제제), 리소짐정 등
  항히스타민제(코감기약) : 시노카베베시럽, 시노카에이캅셀, 콜민에이정/시럽, 지르텍정/액, 보나
                링에이정, 액티피드정/시럽, 시노카에스캅셀, 지미코정/시럽 등
처방전이 필요한 감기질환약
  해열진통소염제 : 낙센에프서방정, 낙센에프, 썰감정, 펠덴정(피록시캄), 에어탈정, 카덱신정 등
  편두통치료제 : 카펠고트 등
  진해거담제 : 아스코마캅셀, 암브로콜 정/시럽, 아스콘틴서방정, 베로텍에어로졸 등
  소염효소제 : 바리다제정, 뮤코라제정 등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외용약
  진통 진양 수렴 소염제 : 계안액, 물드라민액, 물파스, 안티푸라민, 맨소레담, 신신파스, 대일파스,
                제놀, 제일파프, 트라스트, 케토톱, 케펜텍, 에어파스, 케토프로펜겔 등
  국소마취약 : 사노바스프레이(리도카인), 파워겔 등
  무좀약 : 치선액, 피엠정, 라미실크림, 라미실외용액, 토오졸 등
  비듬약 : 니조랄액 등
  여드름약 : 옥시커버크림, 아젤리아크림 등
  항바이러스약 : 바크로비크림, 아시크로바크림 등
  발모제 : 마이녹실액
  창상보호제 : 마데카솔, 복합 마데카솔, 바세린거즈 등
  티눈약?고약 : 티눈스립, 티눈액, 조고약, 이명래고약, 범밴드 범파스 등
  화농성질환연고 : 후시딘연고 등
  피부연화제 : 반질, 유레아킨 등
  구내염치료제 : 오라메디연고 등
  기타 목적 연고 : 발모제, 동상연고, 등
  기타 습진연고 : 아리코트에스크림, 젬젬씨베이비연고, 세레스톤지크림, 캄비손소프트크림 등
처방이 필요한 외용제
  비듬약 : 더모베이트액, 베타베이트액 등
  습진연고 : 엑스엘완겔, 더마톱연고, 더모베이트액, 베베크림, 유모베이트연고, 에코론연고,
                라벤다크림, 베타덤지크림 등
  패치제 : 여성호르몬제제 등
처방없이 살 수 있는 비뇨생식기 의약품
  피임약 : 마이보라, 머시론, 미뉴렛, 미니보라30, 트리노디올당의정, 트리퀼라 등
  생식기약 : 지노베타딘질세정액, 카네스텐질정, 쎄닐톤, 파워겔 등
  비뇨기약 : 네프리스연질캅셀 등
처방이 필요한 비뇨생식기 의약품
  남성호르몬제제 : 테스토정
  여성호르몬제제 : 리비알정, 프로베라정, 베타디올팻치, 디비나 등
  생식기약 : 지노브이 연질캅셀, 비아그라정, 디트로판정, 카버젝트주사 등
  비뇨기약 : 라식스 등 이뇨제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약(안과 이비과 치과)
  안과 : 토비콤, 메모비스, 산스타, 산클, 핀클, 은초롱, 틴클 등
  이비과 : 오트리빈 분무액, 나리스타에스점비액, 인공관류 크린조, 스카이나, 지미코프시럽,
                지르텍 등
  치과 : 구청껌정, 미놀트로키정, 이가탄캅셀, 인사돌정, 커버겔, 베타가글액, 파로돈탁스,
                케어가글액
처방전 이 필요한 약(안과 이비과 치과)
  안과약 : 덱사코티실안연고, 신도톱에프점안액, 아이클란점안액, 오큐클로람점안액, 테라마이신
                안연고 등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든 안약류
  이비과 : 에펙신이용액, 타리비드이용액 등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자양강장제
  간장약 : 리카바, 헬민, 쓸기담, 우루사 등
  혈액순환개선제 : 기넥신에프, 두리방, 써큐란, 징코민, 힘톤씨, 아스피린프로텍트, 아스트릭스 등
  비타민류 : 쎄쎄, 씨메이저, 그랑페롤, 게므론, 삐콤씨, 삐콤, 아로나민골드, 게브랄티, 하이비날,
                마터나 베타 등
  자양강장제 : 박카스, 알프스, 영진구론산, 원비디, 자황액, 비나폴로엑스트라연질캅셀, 엘코크,
                텐텐츄정, 노마에프 등
  철분제 : 훼럼포라, 훼로바, 훼럼키드액 등
  칼슘제 : 오스칼, 헬스칼 등
  단백아미노산제 : 엘씨500 등
처방전이 필요한 약
  간장약 : 닛셀, 알코텔, 제픽스 등
  비타민류 : 본키(비타민 D, 칼시트리올) 등
  단백아미노산제제 : 아미노푸신, 후리아민 등 영양수액제
  골다공증치료제 : 포사맥스, 본키 등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 (심장 신경과제)
  강심제 : 구심, 우황청심원 등
  진정제 : 잘덴, 자메로 등 독시라민석시네이트제제 , 안신액, 안정액, 제레팜 등 천왕보심단 제제
처방전이 필요한 (심장 신경과제)
  강심제 : 디곡신 등
  진정제 : 디아제팜, 아티반 등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약 (치질)
  먹는 약 : 페리바정 등
  연고 좌약 : 푸레파레이손에치크림/죄제/연고, 프록토세딜, 자운고, 확투, 치크린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약 (알레르기)
  먹는약 : 오로친, 다이오친에프연질캅셀, 지르텍 등
  바르는 약 : 칼라민로숀
처방이 필요한 알레르기약 : 알레지온(염산에피나스틴) 등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약  - 기타 (임신진단시약, 구충제, 멀미약, 한약제제(생약제제))
  진단시약 : 단백시험지, 당뇨시험지, 잠혈시험지, 뇨단백시험용스트립, 임신진단시약 등
  한약제제(생약제제) : 기응환, 청심원, 구심 등 모든 순수한방 성분제제
  구충제 : 젠텔, 젤콤, 후루버말 등 종합구충제
  멀미약 : 이지롱내복액  등
처방이 필요한 구충제 : 디스토시드정 등 디스토마치료제
가정상비약
  휴가철을 맞아 먼 곳으로 나들이를 할 때면 상비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공휴일에는 현재 의료기관 대부분이 문을 열지 않고 약국 또한 그런 경우가 많으므로
  공휴일에 문을 여는 곳을 미리 알고 있다가 그곳을 이용하거나 또는 간단한 약은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좋을 것이다.
  구급함을 만들어 가정상비약을 준비한다면 다음과 같은 것을 챙기도록 한다.
  소독약(과산화수소수,에틸알콜, 포비돈요드, 요오드팅크), 붕대, 반창고, 해열제(대개의 해열제는
  진통작용도 있다), 소화제, 지사제, 탈지면, 화상거즈, 체온계, 멸균가아제, 핀셋, 가위 등이 있다.
  의약품의 경우에는 유효기한이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며, 보관중인 약중에서 용도를
  모르는 약이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약국을 방문하여 어떤 곳에 사용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약품 오용이 없도록 유의한다.
  <이웃의 건강을 위한 약사모임(drug-info.co.kr)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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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복용법 - 어린이 약 먹이기 
 
  “우유와 함께 먹여도 될까요?”, “먹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도로 뱉는데...” “식후복용으로 되어 있어 그대
  로 먹였더니 토하고 나서 먹지 않는데 어떻게...” 등 근심 어린 표정으로 문의를 해오는 어머니들이
  많다. 
   
  소아는 저항력이 약해서 쉽게 병에 걸리는 반면, 쓴 맛의 약먹기를 거부하거나 억지로 먹여도 토해
  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콩팥의 약물대사 능력이 낮아서 적은 양의 약물로도 쉽게 부작용이 나타나
  기도 한다. 
   
  따라서 소아의 경우에는 어머니가 병에 대한 지식과 올바른 약의 복용법을 알아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복용횟수와 시간
     하루 3~4번의 정확한 복용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어른들의 경우에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소아는 약을 복용시키는 보호자와 소아자신의 생활리듬을 고려해 복용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다.
     또 소아는 위장이 아직 충분하게 성숙되지 않아 구토를 잘 일으키고 식후에는 배가 불러 약먹기를
     거부하므로 식사 직전에 먹이는 것이 좋으며 자극성이 강한 약일 경우에는 약먹은 후에 우유를 
     먹이도록 한다.
   
   가루약 먹이기 
     가루약은 쓴맛과 나쁜 냄새 때문에 그냥 먹이기는 어렵다. 유아의 경우에는 소량의 물에 개어 젖
     꼭지에 발라서 먹이거나 입 윗천정에 바르고 쥬스나 우유를 먹인다. 또한 평소에 자주 마셔보지 못
     한 쥬스나 과즙, 벌꿀 등에 섞어서 먹이면 쉽게 먹게 된다. 목이 마를 때 먹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액제(시럽제) 먹이기   
     감기에 먹는 시럽제의 경우, 증상에 따라 다른 약을 섞어 먹일 때가 있는데 이때에는 먹이기 전에
     흔들어서 약이 충분하게 섞이도록 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흔들면 거품 때문에 정확한 양을 재기가
     어려우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또 대부분의 시럽제는 감미료와 방향료가 들어있어 맛이 좋으므로 어른들이 없을 때 어린이가 전부
     먹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존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냉장고에 보존할 때에는 종이봉지
     같은 데에 넣어 잘 보이지 않게 숨겨 두도록 한다.
   
   정제와 캅셀제 먹이기 
     정제나 캅셀제는 입안이나 목에 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물을 미리 머금게 하여 약을 먹이고,
     삼키고 나서도 물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다.
     3세 이하의 어린이는 본인이 삼킬 수 있다 하더라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좌제 사용법 
     변이 정체되어 있는 상태에서 좌제를 사용하면 변과 좌제가 함께 배출되는 일이 있으므로 가급적
     이면 배변후에 굵은 쪽부터 항문 깊숙히 넣어 준다.
     좌제는 사용후 15분이 지나야 녹으며 충분히 삽입한 것 같아도 수 분 후 항문에서 빠져나가는
     일도 있으며 나이가 든 아이는 이물감 때문에 꺼내버리는 일도 있으므로 삽입한 후 15분 정도는
     어른이 지켜보아야 한다.
   
   그 밖에 
     소아는 피부 흡수력이 강하므로 연고제는 과량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안약을 넣는 경우에는
     어린아이의 머리를 잡고서 얼굴이 위로 향하도록 하여 눈을 여는 순간에 넣도록 한다.
   
   약 잘 먹이는 요령 
     ① 약을 달게 해서 먹인다. 설탕을 타도 약효는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아이들이 먹는 시럽에는 애초
       부터 50%쯤 설탕이 들어 있다.
       쵸코시럽, 설탕시럽, 콜라처럼 아이들이 잘 먹는 것은 무엇이든 괜찮다. 좋아하는 잼에 가루약을
       개어 먹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② 우유는 섞어서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아주 어린 아기라면 문제가 없지만, 맛을 분간 할 줄 아는 아이에게 약을 탄 우유를 먹이면, 나중엔
       우유까지 먹기를 거부하게 된다.
   
     ③ 약을 토하면 즉시 다시 먹여야 한다.
       부모들은 아기가 토하느라 고생했다고 생각해 조금있다 먹이는 일이 많다. 그러나 토한 직후에는
       뇌에 있는 구토중추가 피로해져서 구토능력이 상실되지만, 조금지나면 다시 회복돼 또 토하게 된다. 
       때문에 토하면 즉시 다시 먹여야 한다.
   
     ④ 약은 한 숟가락에 단번에 먹여야 한다.
       두번, 세번 나눠 먹이면 아무리 달래도 두번째부터는 약먹기를 거부한다.
   
     ⑤ 가루약은 물 위에 뜨지 않고 완전히 개어 먹여야 한다.
       성가시다고 대강하면 가루가 폐로 흩어져 들어가 기침이 나고, 기침을 하면서 토하게 된다. 
 
 
 
 
 임신과 약품 복용 1
 
  "임신인 줄 모르고 약을 먹었어요. 아기가 괜찮을까요?" 약국을 하면 약물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하지만 언제부터 어떻게 주의해야 하는 것일까? 임신 첫달부터 출산까지
  절대로 약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을 살고 세상에 태어난다. 하지만 이 때의 열 달은 한 달을 
  28일로 쳐서 280일을 말하는 것이고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이 된 때로부터 266일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 수정란이 자궁벽에 정상적으로 착상되어야만 태아가 자라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태아가 자라는 기간은 약 260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생리예정일 전에 약을 먹었는데 생리가 없어서 임신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약 때문에
  기형아가 태어날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나하면 임신을 하였다 해도 생리예정일 일주일 전까
  지는 아직 수정란이 착상되지 않았고, 생리예정일을 앞둔 1주일동안은 수정란이 비록 착상되었다 
  해도 어머니로부터 본격적으로 영양을 공급받지는 많고 수정란 자체의 분열이 이루어지는 시기라
  서 어머니가 약을 먹었더라도 태아에게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머니가 복용한 약이 태아에게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임신 후 27∼67일 (삼개
  월)가량으로 이 시기는 태아의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중요 장기가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사소한 부작용으로도 기형이 되거나 유산이 될 위험이 가장 큰 시기이다.
   
  따라서 가임기 여성은 생리예정일을 전후하여서부터는 임신가능성을 생각하여 약물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으며 임신이 확인이 되었다면 이후 두어 달은 약물 복용에 특별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여 탯줄이 형성되면 그때부터 태아는 이 탯줄을 통해 어머니와 연결되고
  탯줄 안의 혈관을 통해 어머니로부터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따라서 어머니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태아도 과일을 많이 먹는 것과 같으며 어머니가 술이나 담배를 하면 태아도 술이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고 어머니가 약을 복용하면 태아도 약을 복용하는 것과 같아진다.
   
  하지만 어머니의 경우는 술이나 담배, 약물이 간을 거쳐 어느 정도 해독이 되는 반면 태아의 간은
  이제 막 생겨나기 시작하거나 모양만 갖춰져 있어 술이나 담배, 약물의 독성을 해독하지 못하므로
  어머니보다 태아에게 그 위험이 훨씬 복합적이고 크게 나타난다.
   
  특히 약물은 술이나 담배보다 훨씬 더 위험한데 어머니에게는 적당량이라해도 태아에게는 과잉으
  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약은 많이 있지만 특히 진정제, 진통제, 항생제, 감기약에 들어있는
  항히스타민제등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신중에 약물을 복용해야 할 때
  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할 일이다. 
 
 
 
 
 임신과 약품복용 2
 
  1961년 '탈리도마이드'라는 수면제를 먹은 산모들이 양팔이 없는 기형아를 출산한 사건이 일어났다. 
  서독에서만도 십만여 명의 기형아가 태어났으며, 이 약을 수입했던 영국, 프랑스, 일본 등 20여개국
  에서도 기형아가 태어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약을 개발할 때 무엇보다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으며 특히 약을 
  먹을 사람이 임부일 경우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더욱 안정성에 주의하게 되었다.
  수면제뿐만 아니라 진통제도 뇌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태아에게 위험하다.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항생제의 경우에도 임신한 여성은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항생제는 세균의 유전자에 작용하여 세균을 죽이는 것도 있기 때문에 태아의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임신 중일지라도 그냥 내버려두면 어머니가 위험해지거나 그 병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양수감염, 풍진 등의 급성전염병, 폐결핵 등)에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이런 질병에 걸리면 열이 나는 증상이 있으므로 임신했을 때 몸에 열이 나면 참지 말고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어머니의 자궁이 전우주이며 어머니의 탯줄이 생명의 젖줄이다.
  유전적인 이유로 태아의 유전자 자체가 결함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라서
  건강한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는가는 어머니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임신했을 때 병이 들어도 태아를 위해 참고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예 아프지 않아서 약이 필요없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임신 초기(27∼67일)에는 태아의 주요 장기가 만들어지는 시기여서 기형이 되거나 유산이 될
  위험이 가장 큰 때이므로 약을 먹는데 특히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부득이 하게 임신중 병에 걸렸을 때는 무작정 약을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하여 적합한 치료제를 적절한 시기에 바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 
 
 
 
 
 올바른 의약품 복용 방법 - 복용량, 보관, 보관용기, 복용시간 
 
   약의 복용량
     복용할 약의 양은 환자의 나이, 체중, 질병의 정도에 따라 의사나 약사가 복용할 양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마음대로 약품량을 환자가 가감하거나, 약간 나았다고 생각해서 복용을 도중에 중지한다든
     지 하지 말고 지시된 양을 지시된 기간만큼 확실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약의 보관
     습기, 고온,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합니다.
     사용하는 도중 다른 용기에 약품을 옮길 경우 잘못 사용될 수 있으므로 용기를 바꾸지 않아야 합니
     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약품사용 설명서나 약사가 냉장 보관할 것을 지시하면 그대로 하여야 합니다.
     조제한지 오래된 약은 부작용이나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환자가 먹다 남긴 약을 다른 이가 먹어서는 안됩니다.
     지시한 약은 반드시 다 먹어야 하며, 만에 하나 먹다 남긴 약이 있다면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약의 보관용기 종류 
     - 밀폐용기(密閉容器) : 고체형태의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내용의약품이 손실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는 용기. (예)과립제, 산제(가루약), 정제, 좌제, 캅셀제, 트로키제, 환제 
     - 기밀용기(氣密容器) : 액체상태, 고체형태 및 수분이 침입하지 않고, 내용의약품을 손실, 풍화,
       조해, 증발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용기. 기밀용기는 밀폐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예)과립제,
       로오숀제, 산제(가루약), 시럽제, 안연고제, 액제, 엑기스제, 엘릭실제, 연고제, 점안제, 정제, 좌제, 
       카타플라스마제, 캅셀제, 트로키제, 환제
     - 밀봉용기(密封容器) : 기체 또는 미생물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는 용기. (예)주사제
     - 차광용기(遮光容器) : 광선의 투과를 방지하거나 광선의 투과를 방지하는 포장을 한 용기. 광선
       (자외선)에 약품이 손상 또는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목적으로 병 색깔을
       갈색으로 한 용기. 
     - 차광기밀용기 : 마시는, 액제 우황청심원의 병처럼 갈색으로 되어 있으면서 차광용기와 기밀용기
       의 특징을 동시에 갖는 용기
  - 차광밀봉용기 : 갈색 앰플로 된 주사약
   
   약의 복용시간과 그 종류 
     복용시간은 정확히 지키고 또 약은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더러 물을 너무 적게 먹는 것이
     원인이 되어 원하지 않는 부작용(예:식도궤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의약품의 복용시간 준수는 약물의 인체내 흡수 및 이에 따른 치료율 향상과 큰 연관관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 약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환자 스스로 개개 의약품의 복용시간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필요는 없으며 의사,약사가
     지시한 사항을 잘 준수하면 됩니다.
   
     참고로 복용하는 약의 위장장애 여부 및 약의 인체내 흡수와 관계되는 소화기관내의 PH(산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단위)정도, 그리고 인체의 생체리듬에 따라 다음과 같은 복용 시간대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식후 30분
     글자 그대로 식사 후 30분 뒤에 복용하는 것입니다. 섭취한 음식이 위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복용
     한 약의 위점막에 대한 자극이 적습니다. 약의 복용방법은 대부분이 식후이며, 약의 복용을 잊지
     않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후 즉시
     철분제제 등 위장장해가 있는 약이나, 소화기관내의 식사직후 PH가 약물흡수를 더 용이하게 할
     경우(예:일부 항진균제)는 식사직후에 복용하게 됩니다.
   
   식간
     음식물이 소화된 후 공복을 느끼는 시간대 즉 공복시에 복용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식사 후 1시간부터 다음 식사전 1시간 사이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식전 30분
     식욕을 증진시키는 약이나 구토를 억제하는 약 식사에 의해 약의 흡수가 방해되는 약(예:결핵에
     사용하는 리팜피신) 등은 이 시간대에 복용하게 됩니다.
   
   매( )시간마다 복용
     식사여부에 관계없이 일정간격으로 복용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지시되는 대부분의 약(예:항
     생제나 화학요법제)들은 인체내 약물의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의 것입
     니다. 양약뿐 아니라 한약의 경우에도 이런 것은 마찬가지로 해당됩니다.
   
   기타 지시된 시간(예:취침전,식전 20분,아침식사후 등등)이나 1일 ( )회 복용의 지시가 있는 경우
     인체의 생리리듬과 약물의 인체내 혈중반감시간 등을 고려하여 지시하는 약의 경우이므로 지시에 
     충실히 따르면 됩니다.
   
   복용 시간을 잊었을 때 
     약 먹는 시간을 놓쳤을 때는 생각난 즉시 복용하도록 하나, 단 다음 복용시간이 가까운 경우에는
     미루도록 합니다. 2회분을 연속적으로 복용하거나 동시에 먹어서는 안됩니다. 
   
 약을 먹을 때 어떤 물로 먹어야 하나 
  약을 먹을 때는 충분한 양의 물 즉 1컵(240cc) 정도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정제를 먹을 경우 물의 
  양이 많을수록 약의 흡수 속도가 빨라집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물없이 약을 복용하는 이가 있는데 
  자칫 약의 성분에 따라서는 약이 식도에 잔류하면서 식도를 자극, 식도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급적 따뜻한 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찬물로 복용을 하면 위 점막의 흡수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나 커피 등의 음료수로 약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가령 차나 음료수중에는 탄닌이란 성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 탄닌은 약물을 흡착하여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사이다 콜라 같은 발포성 음료수중의 
  탄산가스가 위장벽을 자극하여 위장장해의 위험이 더 커지므로 약은 물로만 먹도록 합니다. 
   
 내복약 복용법 - 가루약, 과립제, 건조시럽, 정제, 시럽제 등등 
  가루약,물약,정제(알약)등의 복용은 의사·약사의 지시대로 정해진 시간과 복용량을 준수하면서 복용합니다.
   
   가루약(※산제) 복용법 
     쓰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흔히들 가루약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루약은 정제(알약)나 캅셀약
     처럼 위장에서 녹는 과정을 거치지 않기에 약효가 더 빨리 나타나며 환자의 나이 증상에 따라 보다 
     정밀하게 양을 조정할 수 있는 잇점이 있으므로 가루약을 일부러 피할 이유는 없습니다.
     미리 물을 입에 머금은 후 가루약을 먹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목이 메이거나 하지 않게 됩니다.
     맛이 몹시 쓰거나 냄새가 역하여 먹기 어려운 경우에는 가루를 싸서 먹는 오부라이트나 캅셀에
     넣어서 먹도록 합니다.
   
     변질되기 쉬우므로 약의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따뜻한 곳, 습기가 많은 곳, 직사광선이 드는 
     곳을 피해서 보관토록 합니다.
     약을 먹을 때는 충분한 물과 함께 먹도록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과립제 복용법 
     가루 분말보다는 크지만 좁쌀보다 작은 입자형태로 먹기가 쉽고 가루약처럼 날리거나 입속이나
     포장지에 달라붙는 일이 없어서 편리합니다. 과립제의 대표적인 경우는 한약엑기스제입니다.
     그리고 과립제의 가공방법에 따라서 약이 위에서 녹지 않고 소장에서 녹도록 과립의 겉을 특수처리
     한 것도 있습니다. 약을 먹을 때는 충분한 물과 함께 먹도록 합니다.
     과립의 표면을 특수처리한 것은 씹으면서 먹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경우는 약사가 미리 씹지 말고 
     복용할 것을 지시하므로 그것에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건조시럽제 복용법
     건조시럽제는 복용할 때에 물에 녹여서 먹게끔 만든 약으로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어린이 항생제
     시럽이 건조시럽으로 제품화되어 나오고 있다.
     1회 분량의 약을 적당한 양의 물에 잘 저어서 녹인 후 복용한다.
     병단위 포장으로 된 건조시럽은 약사의 지시나 또는 약품 설명서에 적힌 양대로 정확히 눈금을 맞춰 
     물을 붓고 잘 흔든어 약을 잘 녹게 한 뒤 지시된 1회 분량만큼을 먹도록 한다. 
   
     ※ 주의사항 
     병에 든 항생제 건조시럽(예:'펜브렉스'건조시럽)이 투약이 끝난 뒤에도 남았을 경우에는 보관해서 
     는 안되며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정제(알약) 복용법 
   
   일반 정제
     충분한 물로써 약을 먹도록 합니다. 단 정제의 표면을 특수 처리하여 약이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 
     녹도록금 만든 약('장용피정'이라고 부른다)을 먹을 경우에는 절대로 씹어서 먹으면 안됩니다. 만약 
     그럴 경우에는 복용한 약이 위에서 녹게 되면서 의도한 약효가 제대로 나지 않게 됩니다.
     많이 알려진 소화제인 '훼스탈포르테'정과 변비에 먹는 '둘코락스에스'정이 바로 장용피(腸溶皮)정
     입니다.
   
   설하(舌下)정
     혀밑에 넣어서 녹여 혀밑의 점막을 통해 약이 흡수되도록 하는 것이 설하정(舌下錠)인데 협심증이
     란 병에 사용하는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 약이 대표적인 약입니다.
     약을 삼키거나 씹지 말고 혀밑에 넣기만 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트로키제
     입안의 점막 염증이나 인후두부의 염증 등을 삭이기 위해 침으로 녹여서 복용하는 약이 트로키제
     입니다.
     침으로 녹여서 입안에 될 수 있는 한 입안에 오래 머금도록 한다. 씹거나 삼켜서는 안됩니다.
   
   발포(發泡)정
     내복하는 발포정은 물에 녹여서 녹인 약물을 마시도록 합니다.(외용으로 쓰이는 발포정도 있다)
   
   시럽제, 물약 복용법
     복용하기 전에 병을 잘 흔들어서 동봉된 계량컵이나 계량숟가락 등에 지시된만큼 정확히 용량을
     부은 후 먹도록 합니다.
     사용후에는 뚜껑을 잘 닫고(촛농으로 밀봉하면 좋다) 냉장고같은 냉암소(冷暗所)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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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약품 복용 1
  "임신인 줄 모르고 약을 먹었어요. 아기가 괜찮을까요?" 약국을 하면 약물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하지만 언제부터 어떻게 주의해야 하는 것일까? 임신 첫달부터 출산까지
  절대로 약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서 열 달을 살고 세상에 태어난다. 하지만 이 때의 열 달은 한 달을
  28일로 쳐서 280일을 말하는 것이고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이 된 때로부터 266일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 수정란이 자궁벽에 정상적으로 착상되어야만 태아가 자라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태아가 자라는 기간은 약 260일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생리예정일 전에 약을 먹었는데 생리가 없어서 임신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약 때문에
  기형아가 태어날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나하면 임신을 하였다 해도 생리예정일 일주일 전까
  지는 아직 수정란이 착상되지 않았고, 생리예정일을 앞둔 1주일동안은 수정란이 비록 착상되었다
  해도 어머니로부터 본격적으로 영양을 공급받지는 많고 수정란 자체의 분열이 이루어지는 시기라
  서 어머니가 약을 먹었더라도 태아에게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머니가 복용한 약이 태아에게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임신 후 27∼67일 (삼개
  월)가량으로 이 시기는 태아의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중요 장기가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사소한 부작용으로도 기형이 되거나 유산이 될 위험이 가장 큰 시기이다.
   
  따라서 가임기 여성은 생리예정일을 전후하여서부터는 임신가능성을 생각하여 약물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으며 임신이 확인이 되었다면 이후 두어 달은 약물 복용에 특별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여 탯줄이 형성되면 그때부터 태아는 이 탯줄을 통해 어머니와 연결되고
  탯줄 안의 혈관을 통해 어머니로부터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는다. 따라서 어머니가 과일을 많이
  먹으면 태아도 과일을 많이 먹는 것과 같으며 어머니가 술이나 담배를 하면 태아도 술이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고 어머니가 약을 복용하면 태아도 약을 복용하는 것과 같아진다.
   
  하지만 어머니의 경우는 술이나 담배, 약물이 간을 거쳐 어느 정도 해독이 되는 반면 태아의 간은
  이제 막 생겨나기 시작하거나 모양만 갖춰져 있어 술이나 담배, 약물의 독성을 해독하지 못하므로
  어머니보다 태아에게 그 위험이 훨씬 복합적이고 크게 나타난다.
   
  특히 약물은 술이나 담배보다 훨씬 더 위험한데 어머니에게는 적당량이라해도 태아에게는 과잉으
  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약은 많이 있지만 특히 진정제, 진통제, 항생제, 감기약에 들어있는
  항히스타민제등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신중에 약물을 복용해야 할 때
  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할 일이다.
임신과 약품복용 2
  1961년 '탈리도마이드'라는 수면제를 먹은 산모들이 양팔이 없는 기형아를 출산한 사건이 일어났다.
  서독에서만도 십만여 명의 기형아가 태어났으며, 이 약을 수입했던 영국, 프랑스, 일본 등 20여개국
  에서도 기형아가 태어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약을 개발할 때 무엇보다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으며 특히 약을
  먹을 사람이 임부일 경우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더욱 안정성에 주의하게 되었다.
  수면제뿐만 아니라 진통제도 뇌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태아에게 위험하다.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항생제의 경우에도 임신한 여성은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항생제는 세균의 유전자에 작용하여 세균을 죽이는 것도 있기 때문에 태아의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임신 중일지라도 그냥 내버려두면 어머니가 위험해지거나 그 병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양수감염, 풍진 등의 급성전염병, 폐결핵 등)에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이런 질병에 걸리면 열이 나는 증상이 있으므로 임신했을 때 몸에 열이 나면 참지 말고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어머니의 자궁이 전우주이며 어머니의 탯줄이 생명의 젖줄이다.
  유전적인 이유로 태아의 유전자 자체가 결함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라서
  건강한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는가는 어머니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임신했을 때 병이 들어도 태아를 위해 참고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예 아프지 않아서 약이 필요없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임신 초기(27∼67일)에는 태아의 주요 장기가 만들어지는 시기여서 기형이 되거나 유산이 될
  위험이 가장 큰 때이므로 약을 먹는데 특히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부득이 하게 임신중 병에 걸렸을 때는 무작정 약을 피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하여 적합한 치료제를 적절한 시기에 바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
올바른 의약품 복용 방법 - 복용량, 보관, 보관용기, 복용시간
  약의 복용량
     복용할 약의 양은 환자의 나이, 체중, 질병의 정도에 따라 의사나 약사가 복용할 양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마음대로 약품량을 환자가 가감하거나, 약간 나았다고 생각해서 복용을 도중에 중지한다든
     지 하지 말고 지시된 양을 지시된 기간만큼 확실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약의 보관
     습기, 고온,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합니다.
     사용하는 도중 다른 용기에 약품을 옮길 경우 잘못 사용될 수 있으므로 용기를 바꾸지 않아야 합니
     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약품사용 설명서나 약사가 냉장 보관할 것을 지시하면 그대로 하여야 합니다.
     조제한지 오래된 약은 부작용이나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환자가 먹다 남긴 약을 다른 이가 먹어서는 안됩니다.
     지시한 약은 반드시 다 먹어야 하며, 만에 하나 먹다 남긴 약이 있다면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약의 보관용기 종류
     - 밀폐용기(密閉容器) : 고체형태의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내용의약품이 손실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는 용기. (예)과립제, 산제(가루약), 정제, 좌제, 캅셀제, 트로키제, 환제
     - 기밀용기(氣密容器) : 액체상태, 고체형태 및 수분이 침입하지 않고, 내용의약품을 손실, 풍화,
       조해, 증발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용기. 기밀용기는 밀폐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예)과립제,
       로오숀제, 산제(가루약), 시럽제, 안연고제, 액제, 엑기스제, 엘릭실제, 연고제, 점안제, 정제, 좌제,
       카타플라스마제, 캅셀제, 트로키제, 환제
     - 밀봉용기(密封容器) : 기체 또는 미생물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는 용기. (예)주사제
     - 차광용기(遮光容器) : 광선의 투과를 방지하거나 광선의 투과를 방지하는 포장을 한 용기. 광선
       (자외선)에 약품이 손상 또는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목적으로 병 색깔을
       갈색으로 한 용기.
     - 차광기밀용기 : 마시는, 액제 우황청심원의 병처럼 갈색으로 되어 있으면서 차광용기와 기밀용기
       의 특징을 동시에 갖는 용기
  - 차광밀봉용기 : 갈색 앰플로 된 주사약
   
  약의 복용시간과 그 종류
     복용시간은 정확히 지키고 또 약은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더러 물을 너무 적게 먹는 것이
     원인이 되어 원하지 않는 부작용(예:식도궤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의약품의 복용시간 준수는 약물의 인체내 흡수 및 이에 따른 치료율 향상과 큰 연관관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 약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환자 스스로 개개 의약품의 복용시간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필요는 없으며 의사,약사가
     지시한 사항을 잘 준수하면 됩니다.
   
     참고로 복용하는 약의 위장장애 여부 및 약의 인체내 흡수와 관계되는 소화기관내의 PH(산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단위)정도, 그리고 인체의 생체리듬에 따라 다음과 같은 복용 시간대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식후 30분
     글자 그대로 식사 후 30분 뒤에 복용하는 것입니다. 섭취한 음식이 위점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복용
     한 약의 위점막에 대한 자극이 적습니다. 약의 복용방법은 대부분이 식후이며, 약의 복용을 잊지
     않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후 즉시
     철분제제 등 위장장해가 있는 약이나, 소화기관내의 식사직후 PH가 약물흡수를 더 용이하게 할
     경우(예:일부 항진균제)는 식사직후에 복용하게 됩니다.
   
  식간
     음식물이 소화된 후 공복을 느끼는 시간대 즉 공복시에 복용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식사 후 1시간부터 다음 식사전 1시간 사이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식전 30분
     식욕을 증진시키는 약이나 구토를 억제하는 약 식사에 의해 약의 흡수가 방해되는 약(예:결핵에
     사용하는 리팜피신) 등은 이 시간대에 복용하게 됩니다.
   
  매( )시간마다 복용
     식사여부에 관계없이 일정간격으로 복용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지시되는 대부분의 약(예:항
     생제나 화학요법제)들은 인체내 약물의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의 것입
     니다. 양약뿐 아니라 한약의 경우에도 이런 것은 마찬가지로 해당됩니다.
   
  기타 지시된 시간(예:취침전,식전 20분,아침식사후 등등)이나 1일 ( )회 복용의 지시가 있는 경우
     인체의 생리리듬과 약물의 인체내 혈중반감시간 등을 고려하여 지시하는 약의 경우이므로 지시에
     충실히 따르면 됩니다.
   
  복용 시간을 잊었을 때
     약 먹는 시간을 놓쳤을 때는 생각난 즉시 복용하도록 하나, 단 다음 복용시간이 가까운 경우에는
     미루도록 합니다. 2회분을 연속적으로 복용하거나 동시에 먹어서는 안됩니다.
   
약을 먹을 때 어떤 물로 먹어야 하나
  약을 먹을 때는 충분한 양의 물 즉 1컵(240cc) 정도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정제를 먹을 경우 물의
  양이 많을수록 약의 흡수 속도가 빨라집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물없이 약을 복용하는 이가 있는데
  자칫 약의 성분에 따라서는 약이 식도에 잔류하면서 식도를 자극, 식도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급적 따뜻한 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찬물로 복용을 하면 위 점막의 흡수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나 커피 등의 음료수로 약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가령 차나 음료수중에는 탄닌이란 성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 탄닌은 약물을 흡착하여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사이다 콜라 같은 발포성 음료수중의
  탄산가스가 위장벽을 자극하여 위장장해의 위험이 더 커지므로 약은 물로만 먹도록 합니다.
   
내복약 복용법 - 가루약, 과립제, 건조시럽, 정제, 시럽제 등등
  가루약,물약,정제(알약)등의 복용은 의사·약사의 지시대로 정해진 시간과 복용량을 준수하면서 복용합니다.
   
  가루약(※산제) 복용법
     쓰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흔히들 가루약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루약은 정제(알약)나 캅셀약
     처럼 위장에서 녹는 과정을 거치지 않기에 약효가 더 빨리 나타나며 환자의 나이 증상에 따라 보다
     정밀하게 양을 조정할 수 있는 잇점이 있으므로 가루약을 일부러 피할 이유는 없습니다.
     미리 물을 입에 머금은 후 가루약을 먹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목이 메이거나 하지 않게 됩니다.
     맛이 몹시 쓰거나 냄새가 역하여 먹기 어려운 경우에는 가루를 싸서 먹는 오부라이트나 캅셀에
     넣어서 먹도록 합니다.
   
     변질되기 쉬우므로 약의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따뜻한 곳, 습기가 많은 곳, 직사광선이 드는
     곳을 피해서 보관토록 합니다.
     약을 먹을 때는 충분한 물과 함께 먹도록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과립제 복용법
     가루 분말보다는 크지만 좁쌀보다 작은 입자형태로 먹기가 쉽고 가루약처럼 날리거나 입속이나
     포장지에 달라붙는 일이 없어서 편리합니다. 과립제의 대표적인 경우는 한약엑기스제입니다.
     그리고 과립제의 가공방법에 따라서 약이 위에서 녹지 않고 소장에서 녹도록 과립의 겉을 특수처리
     한 것도 있습니다. 약을 먹을 때는 충분한 물과 함께 먹도록 합니다.
     과립의 표면을 특수처리한 것은 씹으면서 먹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경우는 약사가 미리 씹지 말고
     복용할 것을 지시하므로 그것에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건조시럽제 복용법
     건조시럽제는 복용할 때에 물에 녹여서 먹게끔 만든 약으로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어린이 항생제
     시럽이 건조시럽으로 제품화되어 나오고 있다.
     1회 분량의 약을 적당한 양의 물에 잘 저어서 녹인 후 복용한다.
     병단위 포장으로 된 건조시럽은 약사의 지시나 또는 약품 설명서에 적힌 양대로 정확히 눈금을 맞춰
     물을 붓고 잘 흔든어 약을 잘 녹게 한 뒤 지시된 1회 분량만큼을 먹도록 한다.
   
     ※ 주의사항
     병에 든 항생제 건조시럽(예:'펜브렉스'건조시럽)이 투약이 끝난 뒤에도 남았을 경우에는 보관해서
     는 안되며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정제(알약) 복용법
   
  일반 정제
     충분한 물로써 약을 먹도록 합니다. 단 정제의 표면을 특수 처리하여 약이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
     녹도록금 만든 약('장용피정'이라고 부른다)을 먹을 경우에는 절대로 씹어서 먹으면 안됩니다. 만약
     그럴 경우에는 복용한 약이 위에서 녹게 되면서 의도한 약효가 제대로 나지 않게 됩니다.
     많이 알려진 소화제인 '훼스탈포르테'정과 변비에 먹는 '둘코락스에스'정이 바로 장용피(腸溶皮)정
     입니다.
   
  설하(舌下)정
     혀밑에 넣어서 녹여 혀밑의 점막을 통해 약이 흡수되도록 하는 것이 설하정(舌下錠)인데 협심증이
     란 병에 사용하는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 약이 대표적인 약입니다.
     약을 삼키거나 씹지 말고 혀밑에 넣기만 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트로키제
     입안의 점막 염증이나 인후두부의 염증 등을 삭이기 위해 침으로 녹여서 복용하는 약이 트로키제
     입니다.
     침으로 녹여서 입안에 될 수 있는 한 입안에 오래 머금도록 한다. 씹거나 삼켜서는 안됩니다.
   
  발포(發泡)정
     내복하는 발포정은 물에 녹여서 녹인 약물을 마시도록 합니다.(외용으로 쓰이는 발포정도 있다)
   
  시럽제, 물약 복용법
     복용하기 전에 병을 잘 흔들어서 동봉된 계량컵이나 계량숟가락 등에 지시된만큼 정확히 용량을
     부은 후 먹도록 합니다.
     사용후에는 뚜껑을 잘 닫고(촛농으로 밀봉하면 좋다) 냉장고같은 냉암소(冷暗所)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외용약 - 점이제(귀약) 사용법
  기타의 약 또한 마찬가지나, 약의 형태가 다른 경우에는 상식적
으로 환자 또는 환자의 보호자가 알아야 할 올바른 복용방법이
있으므로 외용약에 대한 사용법을 정리하여 싣습니다.
 
귀약 사용법
(1) 사용할 약이 현탁액일 경우 먼저 충분히 흔들어 준다.
(2) 머리를 옆으로 기울여, 약을 넣는 쪽으로 귀가 위로 향하게
한다.
(3)지시하는 양(보통 2∼3방울)만큼 귀 내부로 떨어뜨린다.
이때 성인은 귓볼을 뒷편 위쪽으로 잡아 당기고, 소아는 귀볼을
뒷편아래쪽으로 잡아 당긴다.
  (4) 약이 충분히 흡수되도록 잠시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한다.
   
  ※ 주의 사항
     - 약 2∼3분간 손으로 쥐어 약액을 체온과 가까운 상태로 하는 것이 좋다.
     - 귓 속에 상처를 낼 위험이 있으므로 귀 안에 스포이드를 넣어서는 안된다.
     - 약이 현탁액일 경우는 충분히 흔들어서 약이 잘 섞이게 한 뒤 사용한다.
   
외용약 - 안약 안연고 사용법  
 
(1) 사용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눈을 위로 향하게 하고 아래쪽 눈꺼풀을 살며시 밑으로 잡아
당긴다.<'그림②' 참고>
 
 
 
  (3) (2)의 상태에서 안약(안연고)을 지시된 양 만큼 넣는다
<'그림③' 참고>.
이 때 오염을 피하기 위해 용기의 끝부위가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눈을 살짝 감은 채로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눈물샘에 약
이 들어가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안쪽 눈가를 1분정도 눌러준다
.<'그림④' 참고>
 
 
   
  ※ 주의 사항
  - 2종류 이상의 액체 안약을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약효가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약 5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투여한다.
  - 2종류 이상의 안연고제를 동시 사용할 경우에는 10분이상 간격을 두고 넣도록 한다.
  - 안약은 성분이 변화되기 쉽고 세균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청결히 사용한다.
  - 보관시에는 빛과 온도에 주의하고, 치료가 끝난 후 남은 약은 반드시 버린다.
  - 사용시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질 수 있으나 염려할 필요는 없다.
  - 안약을 넣은 후 안대의 사용은 특별히 의사의 지시가 없는 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안약으로 치료하는 기간은 콘택트렌즈의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안약은 특별히 의사 또는 약사의 지시가 없으면 한 번에 한 방울만 사용토록 한다.
  - 액체 안약과 안연고를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먼저 안약을 넣은 후 최소 5분이상의 간격
     을 둔뒤에 나중에 안연고를 넣도록 하여야 한다.
  - 안연고는 바르기 전에 2∼3분 정도 손에 쥐고 체온으로 따뜻하게 한 뒤에 사용토록 한다.
     그리고 사용할 안연고 첫부분이 굳거나 건조한 상태이면 조금 짜서 그 부분을 버리도록 한다.
  - 액체 안약을 첫개봉후 1개월 정도가 지나면 오염의 우려가 높으므로 버리는 것이 좋다.
  - 안약이 현탁액일 경우는 충분히 흔들어서 약이 잘 섞이게 한 뒤에 사용한다.
   
외용약 - 항문좌약, 질좌약 사용법
  (1) 사용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좌약의 포장을 제거한다.
 
 
 
 
(3) 좌약의 뾰족한 부분이 앞쪽으로 가도록 한후,
항문(또는 질내)에 깊이 삽입한다.
 
 
(4) 좌약이 몸의 바깥으로 나오지 않도록 약 20분간 같은
자세로 유지한다.
 
※ 주의 사항
- 약이 녹지 않도록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좌약의 삽입이 어려운 경우에는 물을 묻혀 사용한다.
 
 
 
   
외용약 - 흡입약(예:천식치료제) 사용법  
 
(1) 뚜껑을 벗기고 용기를 세게 흔들어 약물이 잘 섞이게 한다.
<'그림①' 참고>
 
 
 
 
 
 
 
 
(2)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숨을 쉰다. <'그림②' 참고>
 
 
 
 
 
 
 
 
 
(3) 흡입구를 입안에 넣고 약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입에 꼭 문다.
<'그림③'>
 
 
 
 
 
 
 
 
(4) 용기를 힘껏 누르면서,천천히 숨을 깊게 들이 마신다.
   이 때 용기를 누르는 시점과 숨을 들이 마시는 순간이 일치해야 한다.
(5) 약물이 최대한 침투될 수 있도록 흡입기를 입에서 뗀 후 약 10초간
   숨을 멈춘다. <'그림④' 참고>
(6) 만약 한번 더 흡입해야 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1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흡입한다.
 
 
 
  ※ 주의 사항
  - 호흡이 짧거나, 흡입구에 입을 대는 것이 불편한 경우에는, 보조용기를 사용하여 몇 번에 걸쳐
     들여 마시는 것이 좋다.
  - 사용 후 입안을 헹구어 준다.
   
외용약 - 코약 사용법  
 
(1) 부드럽게 코를 푼 후,손을 씻는다.
 
 
 
 
 
 
 
 
 
(2) 처음 분무액을 사용할 경우,손잡이를 균등한 힘으로 3∼5회 힘껏 눌러
   충진시킨다.
 
 
 
 
 
 
 
 
(3) 머리를 약간 숙이고, 분무 꼭지를 한 쪽 콧구멍에 넣는다.
   이 때 콧구멍 안에 너무 깊이 넣지 않는다.
 
 
 
 
 
 
 
 
(4) 손가락으로 다른 쪽 콧구멍을 막고, 균등한 힘을 가해 신속히 한 면만
   누른다. 이 때 가볍게 숨을 들여 마신다.
 
 
 
 
 
 
 
 
(5) 분무기를 뺀 후 몇 초간 머리를 뒤로 젖혀 약이 깊이 스며들게 한다.
 
 
 
 
 
 
 
 
     
  ※ 주의 사항  
  - 뾰족한 물건을 이용하여 분무 꼭지에 구멍을 뚫지 않는다.
  - 용기의 끝이 직접 코 안에 닿지 않게 한다.
  - 비점막의 자극을 감소시키기 위해 좌우 양쪽의 콧구멍 안에 번갈아 분무한다.
   
외용약 - 패치(patch)제 사용법
  피부를 통해 약물이 흡수되도록 한 것이 패치제인데 시판되는 약중 가장 대표적인 약은 '키미테'
  (멀미방지약)와 '트라스트'(관절염 등에 부착)이다.
   
  패치제는 피부를 통해 약이 서서히 흡수되기 때문에 약효가 며칠간 지속된다. '키미테'는 3일,
  '트라스트'는 2일동안 효과가 있다. 이 두 가지 약외에도 여성호르몬제제로 만든 패치제, 협심증에
  사용되는 니트로글리세린 성분의 패치제 등도 있다. TV광고 영향으로 많이 알려진 '키미테'와 '트라
  스트'의 사용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키미테 부착 방법
 
승차,승선하기 최소 4시간 전에는 붙여야 하며, 한 번 부착하면 72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므로 연속하여 차를 타야할 경우엔 떼지 말고 부착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
오른 쪽 그림과 같이 한 쪽 귀 뒤의 머리카락 또는 털이 없는 건조한 피부
표면에 붙인다.
부착할 곳의 땀 등을 잘 닦고 피부를 건조시킨 뒤, 약을 싸고 있는 투명필름을
  잘 벗겨 패치제가 구겨지지 않도록 부착한다.
   
  이 약을 붙이고 난 뒤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만약 약을 붙인 손을 씻지 않은
  채 눈을 부빌 경우엔 이 약의 부작용인 '동공산대' 현상이 나타나서 눈이 부셔 며칠씩 고생을 하게
  되므로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한다.
   
  ※ 주의 사항
  7세 이하의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약을 연속적으로 붙여야 할 경우엔 같은 귀뒤 쪽에 붙이지 말고 약을 처음 붙인 반대쪽 귀뒤에
  번갈아 붙이도록 한다.
  어린이(8∼15세)는 성인용 약의 ½을 잘라 붙이든가 아니면 어린이용 키미테를 부착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 반드시 어른이 붙여주도록 한다.
   
  트라스트 부착 방법  
 
트라스트는 아픈 환부에 직접 부착하여 약이 서서히 침투하도록 만든 소염진
통제이므로, 관절염에대한 원인 치료용 약은 아니고 관절통의 증상을 완화시
키는 약이다. 한 번 부착으로 48시간 약효가 지속된다. 부착할 피부의 땀 등을
닦고 깨끗이 건조시킨다.
부착된 투명 필름의 양쪽 끝을 잡고 그림과 같이 중앙 부분이 벌어지도록
살짝 젖힌다.
  벌어진 부분을 환부에 붙여 고정시킨 뒤 투명 필름을 떼어내고, 잘 붙도록 골고루 눌러주되 특히
  가장자리 부분을 잘 눌러준다.
 
 
※ 주의사항
관절의 뼈부분보다 관절 옆면에 부착하면 약이 더 잘 흡수되고
잘 떨어지지도 않으므로 옆면에 붙이도록 한다.<그림 참고>
상처가 있을 경우엔 상처를 피해서 붙여야 한다.
   
기타 외용제 사용법 - 가글제, 티눈액, 티눈고, 고약, 관장약
  가글제 사용법
  가글제는 구강내 살균소독의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는 약인데 최근 많이 사용하는 '가그린'도 가글제
  이다. 지시된 양만큼을 입안에 머금고 한참 동안 있은 후 반드시 뱉어내도록 한다.
  (희석하여 사용할 것이 지시되어 있는 약은 당연히 물로 희석하여 사용토록 한다.)
   
  ※ 주의 사항
  - 가글제의 대부분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토록 한다.
  - 구강청정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가글제가 양치질의 효과까지 내는 것은 아니므로 양치질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티눈액 사용법
     티눈 또는 사마귀 제거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주성분인 '살리실산'의 각질 용해작용으로 티눈 또는
     사마귀를 직접적으로 제거한다. 1일 1회∼수회 적당한 양을 바르되 반드시 환부(患部)에만 발라야
     한다.
     이 약은 공기중에 노출되면 용제(溶劑)가 휘발되면서 피막(皮膜)이 형성되는데,
     따라서 계속 바를 경우에는 직전에 바른 약으로 인해 생긴 피막을 제거한 후에 바르도록 한다.
   
  ※ 주의사항  
  - 환부외의 정상적인 피부에 약이 닿을 경우 그 곳의 피부 또한 약 때문에 부식되므로 바르지 않도
     록 주의해야 한다.
  - 어린이가 직접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실수로 눈에 약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물로 즉시 씻기만 하고 부비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곧바로
     안과전문의를 찾도록 한다.
   
  티눈고 사용법
     티눈 또는 사마귀 제거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주성분인 '살리실산'의 각질 용해작용으로 티눈 또는
     사마귀를 직접적으로 제거한다. 2∼5일에 한 번 환부(患部)의 크기만큼만 잘라서 붙인다.
     부착한 티눈고가 움직여지거나 옆으로 밀릴 것 같으면 반창고를 그 위에 덧붙여서 고정시켜준다.
   
  ※ 주의사항
  - 환부외의 정상적인 피부에 약이 닿을 경우 그 곳의 피부 또한 약 때문에 부식되므로 반드시 환부
     크기에 정확히 맞춰서 잘라 붙인다.
   
  고약 사용법
     한약으로 만들어진 고약은 종기(화농성 종창)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우리 민족 전래의 외용약이다.
     종기의 크기가 작을 때는 외과적 처치(수술)없이 종기를 치료할 수 있게 한다. 물론 종기의 크기가
     너무 크다든지 또는 종기가 발생하면서 전신에 열이 나든지 할 때는 외과 전문의를 찾도록 한다.
   
     매일 1회 부착하는데, 화농전(상처가 곪기 전)에는 고약을 환부(患部)의 2배 정도로 넓게 매일 갈아
     붙이고, 화농 후에는 먼저 고약안에 든 '발근고(拔根膏)'를 녹두알 크기 정도에 떼어서 환부(患部)의
     중심에 붙이고 그 위에 고약을 역시 환부(患部)의 두 배 정도 넓게 붙이되, 매일 1회 반복토록 한다.
   
  관장약 사용법
 
변비 등으로 인해 대변보기가 어려울 때에 일시적 처치로서 배변을 수월히
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관장약의 뚜껑을 열고 항문에 삽입한 후 몸체를 눌러
관장액을 주입한다.
아기의 경우는 관장약을 넣자말자 곧바로 기저귀를 채운 후, 아기 다리를
벌린 자세로 마주 안고 한 손으로 항문 주위를 지긋히 압박해준다.
그 뒤 5분 정도 지나면 아기를 내려놓고 용변을 보게끔 유도한다.
 
 
  ※ 주의 사항
  - 변비가 지속될 때에는 관장약에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변비 해결을 위한 원인치료를 받도록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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