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왕 절개 분만을 하면 덜 아프다?

제왕 절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왕 절개도 다른 질병 때문에 수술을 받는 것과 똑같은 수술이다. 그것도 전신 마취를 하는 대수술인것이다. 물론, 제왕 절개를 하기 위해서는 전신 마취를 하기 때문에 분만하는 순간에는 아무 고통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문제는 수술이 끝난 다음부터 시작된다. 자연 분만을 한 산모는 아이를 낳은 그 날부터 식사도 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데, 제왕 젤개를 받은 산모는 수술이 끝난 후에도 정기적으로 진통제를 맞아야 한다. 마취가 풀리고 의식이 돌아오면 산모는 수술 부위에 통증을 심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수술을 받거나 사랑니를 빼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마취를 하면 마취가 풀리기 전까지는 아무런 통증도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면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진통제를 먹게 된다. 제왕 절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제왕 절개를 한 산모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수 없게 된다.


2. 부분 관계에 좋다?

자연 분만을 하면 질이 넓어진다고 생각해서 제왕 절개를 하는 사람도 있다. 아이가 산도를 통해 나오면 질이 늘어나기 때문에 부부 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요실금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왕 절개를 하면 질이 늘어나지 않아 부부관계가 만족스러워지고, 요실금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의학적인 근거도 전혀 없을 뿐더러, 부부관계를 할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오히려 제왕 절개 분만을 한 산모들에게서 더 많이 발견된다. 물론 난산으로 골반 근육이 파열되거나 약해졌을 경우에는 요실금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것은 부부 관계를 하는 것과는 관계 없다. 그것은 임신중과 산후조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3. 산후회복이 빠르다?

의료보험관리공단에서 제시한 자료를 보면, 분만후 입원하는 기간은 자연분만이 2.9일 제왕절개 분만이 7.4일이다. 산모와 아이의 상태에 따라, 자연 분만을 한 산모중에는 하룻밤만에 퇴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제왕 절개 분만은 가스가 나올 때까지 퇴원을 할 수 없다. 진통제를 계속 맞아야 하고, 수술 후유증이 없는지 의료인들이 보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왕 절개 분만을 한 산모는 자연 분만을 한 산모보다 회복되는 속도가 느리다. 자연분만을 한 산모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기 때문에 골반이 빠르게 수축되고 자기 치유 늘역이 발휘되지만, 제왕 절개 분만을 한 산모는 마취와 진통제 복용으로 자기 치유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4. 가장 안전한 분만법이다?

엄마의 골반에 비해 태아의 머리가 커서 골반을 내려오지 못하는 경우나, 아이 다리가 아래로 향해 있는 역아인 경우, 태반이 자궁 입구를 막고 있는 전치 태반 등, 고위험 임신부나 아이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에는 제왕 절개 분만을 해야 임신부와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지만, 이런 경우가 아닌 건강한 임신부에게 제왕 절개 분만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5. 한번하면 계속해야한다?

제왕 절개 분만을 한 임신부가 자연분만을 하면 위험하다고 하는 근거는 수술 자리가 파열 될 수 있다는데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될 확률은 0.5~1.8%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6. 제왕절개는 무조건 나쁘다?

지금까지 각종 의료 기술과 제왕절개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곧 의료 기술을 모두 버리고, 제왕 절개술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의료 기술은 임신과 분만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해 주고, 수많은 생명을 구해 왔기 때문이다. 지금도 의료 기술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제왕 절개를 통해 분만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자칫, 제왕절개 분만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제왕 절개술이 반드시 필요한 산모들조차 의료진을 불신해서, 무리하게 자연 분만을 하다가 태어나 임신부가 위험에 빠지는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 그래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제왕 절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체 임신부 중 10~15%의 임신부가 이러한 경우에 해당한다.

http://cafe.daum.net/styleindiet



2007년 12월 서울에서 제왕절개 출산했습니다.
대략 1,200,000원 정도 병원비가 나왔구요. 입원은 모자병동에서 일주일 있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CASE 1

출고 3년이 지난 1500만원 차량의 경우  

- 등록세 :  과표 X 세율

 ○ 등록세 세율 : 5%(승용 신규 및 이전)

 ○ 잔가율 :  내용년수와 경과된 물건의 사용가치를 일정비율에 의해 계산하는 방법

    (3년 잔가율 : 0.422)

 ○ 과 표 : 1500만원(차량가격)×0.422(잔가율) = 약700만원(과표).

결론  => 등록세 : 700만원(과표)×(세율5%) = 약 35만원               

- 취득세 : 차종에 관계없이 과세표준액의 2%
따라서 700만원 X 0.02 = 14만원

둘이 더하면 50만원

 

 

CASE 2

출고 5년이 지난 900만원 차량의 경우

(5년 잔가율 0.236이므로) 과세표준 900만원 X 0.236 = 약 225만원

등록세 : 225 * 0.05 = 11만원

취득세 : 225 * 0.02 = 4.4만원

합이 15.4만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임신초기에 일어나는 전기임신중독증[姙娠惡阻]과 후기에 일어나는 후기임신중독증이 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후기임신중독증만을 임신중독증이라고 하고 있다. 임신중독증은 아마도 임신에 의하여 생기는 어떤 요소 또는 물질이 모체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생리적인 변화가 지나치거나 비정상인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과 동반하여 고혈압, 단백뇨, 부종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 빈도는 약 5%-10% 정도지만 아직까지도 모성 사망의 3대 원인 중의 하나이며 태아와 신생아 사망의 주요원인입니다.
특히 초임부나 고령임신부, 당뇨병 임신부, 혹은 쌍태임신 등의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본 질환 자체도 매우 위험하지만 태반조기박리나, 질환의 악화로 인한 조산의 가능성도 많으며, 태반의 기능이 떨어져 태아의 성장 지연 혹은 자궁내 사망도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한 병입니다.


증상


중증의 자간전증의 경우에는 경증의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 외에 두통 또는 상복부통이 있거나, 눈이 가물거리거나, 소변량이 갑자기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자간증은 앞서 말한 여러 증상과 더불어 자간이라 불리우는 간질 때 볼 수 있는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이런 경우 응급조치가 따르지 않으면 산모나 태아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일련의 증상들은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에 갑자기 나타나고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산모들도 주기적인 산전진찰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원인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종이나 유전적 요소가 발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융모막 융모에 처음 노출된 경우(초임부)나 대량의 융모막 융모에 노출된 경우(쌍태임신), 그리고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등에서 임신중독증의 발생이 잘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기왕 임신에서 임신중독증이 발생했던 경우나 만성 신장병, 고혈압, 당뇨병, 혈액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내과적 병력이 있는 경우등이 자간전증의 고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


자간전증의 조기진단 방법으로는 백여가지 이상의 방법 등이 제시되었으나 아직까지 신빙성이 있는 조기진단 방법은 없습니다. 진단은 임신 20주 이후에 140/90 mmHg 이상의 고혈압이 나타나며 단백뇨 1+이상인 경우를 임신고혈압증으로 진단 합니다.


경과 및 예후


임신중독증의 예후는 발병 시 임신주수, 효과적인 치료 여부, 분만 시기와 방법, 임신중독증의 심한 정도 등과 같이 여러 요소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임신중독증은 분만 후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간혹 있으나, 대개 급속히 호전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출산 후 24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만성 고혈압 등이 동반된 경우가 아니면 대개 빠르게 호전됩니다.
자간증의 경우 다음 임신에서 재발률이 높은 편이므로 다음 임신을 계획하는 산모의 경우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기왕 임신의 경우를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의 예후는 출생시 산증이나 저산소증만 없다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중증의 자간전증이나 자간증의 경우 임신중독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미리 분만을 시도하게 되고, 이런 경우 기왕에 태아발육부전이 있었던 태아의 조산에 의한 위험성은 많이 있습니다.


치료


임신중독증의 궁극적인 치료법은 분만입니다. 경증의 자간전증의 경우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추적관찰하면서 임신을 지속시킬 수도 있으나, 임신중독증이 중증인 경우에는 입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혹은 아기를 분만하여야 합니다. 임신중독증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나 아직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여러 증상에 대한 치료와 태아의 건강상태 확인, 그리고 분만이라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는 실정입니다.


임신중독증의 발생이나 악화가 의심되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두통이 심한 경우
  • 얼굴이나 손 등이 심하게 붓는 경우
  • 눈이 갑자기 잘 안보이거나 아지랑이 낀 것처럼 보이는 경우
  • 상복부 통증이 심한 경우
  • 소변량이 갑자기 줄어든 경우
  • 집에서 측정한 혈압이 수축기 140mmHg 이상, 이완기 90mmHg 이상인 경우
  • 단백뇨가 1+ 이상인 경우
  • 체중이 1주일에 4Kg 이상 증가한 경우

출처:http://blog.naver.com/milano133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