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입술 Lip Edge

딱 한 곳 포인트를 준다면? 단연 입술! 립 메이크업은 간단하지만 완성된 룩은 충분히 강렬한 느낌을 준다. 유행 컬러에 볼륨감을 살린 립 포인트 테크닉.

Natural Glamorous_ MAC
튀는 색감을 배제한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살린 모노 룩에 자연스럽게 빛나는 누드톤의 핑크빛 입술로 포인트를 주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Big&Volume_ LANEIGE
파스텔 핑크와 화이트, 실버 그레이 아이섀도로 표현한 시원하면서도 커 보이는 눈매와 젤리처럼 촉촉하고 도톰한 입술을 조화롭게 매치한 것이 포인트.

Baby Doll_ BOURJOIS
글로시한 피부 표현과 장밋빛 뺨으로 한결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한 뒤 투명하게 반짝이는 오렌지빛 입술로 상큼한 포인트를 준다.

Fresh&Shinning_ VOV
크리스털 빛으로 화려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표현한 뒤 입술에 립틴트를 바르고 립글로스를 덧발라 건조해 보이지 않는 촉촉함과 화사한 색감을 동시에 살린다.

MAC
How to


Skin_ 브러시를 이용해 미네랄라이즈 새틴 피니시 SPF 15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콧방울과 입가, 잡티 부위에 셀렉트 모이스처 커버를 경계가 생기지 않게 펴 바른다. 그 뒤 미네랄라이즈 새틴 피니시 내추럴 파우더 중 중간 색은 얼굴 전체에, 밝은 색은 T존과 광대뼈 부위에 터치해 입체감을 살린다.

Eye_
먼저 눈썹을 자연스럽게 그린 뒤 브로 세트를 가볍게 터치해 풍성함과 자연스러움을 연출한다. 눈두덩에는 브라운톤 아이섀도를 살짝 펴 발라 깊이감을 주고, 아이라이너는 생략해 눈매를 투명하게 보이게 한 뒤 줌 래시 마스카라로 눈썹 한 올 한 올 살린다.

Lip_
슬림 샤인 립스틱 중 내추럴한 누드 핑크톤의 키스어블 컬러를 입술 전체에 펴 발라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준다.

1 미네랄라이즈 새틴 피니시 SPF15 파운데이션
피부에 베일을 씌운 듯 고급스러운 윤기를 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4만2천원.
2 미네랄라이즈 새틴 피니시 내추럴 파우더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미세한 입자의 파우더가 투명감 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3만8천원.
3 셀렉트 모이스처 커버
수분이 함유돼 촉촉한 마무리감을 주는 리퀴드 컨실러. 2만4천원.
4 브로 세트
숱이 많은 눈썹을 자연스럽게 고정시키는 눈썹용 투명 마스카라. 2만원.
5 아이섀도(코르크)
눈가에 자연스러운 깊이감을 주는 브라운 컬러. 2만원.
6 줌 래시 마스카라
볼륨과 컬링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마스카라. 2만원.
7 슬림 샤인 립스틱(키스어블)
립글로스와 립스틱을 믹스해 촉촉함과 광택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2만4천원.

LANEIGE
How to

Skin_
내추럴 퓨어 파운데이션을 펴 바른 뒤 슬라이딩 팩트를 가볍게 터치해 자연스럽고 촉촉하면서 매끄러운 피부톤을 연출한다.

Eye_
달링 빅 아이즈 중 엔젤 핑크를 눈두덩에 펴 바르고, 엔젤 화이트를 눈 앞머리의 언더라인부터 위쪽으로 이어주듯이 펴 발라 탁 트인 듯 시원한 눈매를 표현한다. 그 뒤 실버 그레이를 아이라인을 따라 얇게 펴 바르는데, 눈 꼬리 부분에서 좀더 길게 직선으로 뽑아내듯 그려주면 눈이 더 커 보인다. 마지막으로 올 래시 마스카라를 속눈썹 중앙에 먼저 바른 뒤 양끝에도 바르고, 중앙에 한 번 더 덧발라 입체감을 살린다.

Lip_
아이디얼 글로시 루즈 샤인 핑크를 입술에 펴 발라 색감을 살린 뒤 무지갯빛으로 반짝이는 펄이 함유된 아이디얼 젤리 글로스 라이트 핑크를 덧발라 촉촉하면서 도톰한 입술을 표현한다.

1 내추럴 퓨어 파운데이션
자연스러운 컬러와 매끄러운 피부톤을 연출하는 수분 파운데이션. 2만2천원.
2 슬라이딩 팩트
워터 홀딩 파우더가 피부를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며 결점은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가격미정.
3 달링 빅 아이즈
파스텔톤의 엔젤 핑크, 엔젤 화이트, 실버 그레이 컬러를 단계별로 펴 바르면 눈이 훨씬 커 보인다. 가격미정.
4 올 래시 마스카라
특수 제작된 말랑말랑한 러버 브러시가 속눈썹 뿌리 끝까지 밀착감 있게 올려주어 또렷한 눈매를 표현한다. 2만3천원.
5 아이디얼 글로시 루즈(01호 샤인 핑크)
미세한 핑크 펄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표현한다. 1만9천원.
6 아이디얼 젤리 글로스(300호 라이트 핑크)
젤리처럼 도톰하게 발리는 텍스처가 입술의 볼륨감을 살린다. 1만9천원.

BOURJOIS
How to

Skin_
10호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펴 발라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표현한다. 파우더는 생략하는데, 매트한 것보다는 글로시한 표현이 더 어려 보이기 때문. 그 뒤 장밋빛 블러시를 광대뼈 부위에 두드리듯 펴 발라 화사함과 생기를 더한다.

Eye_
오렌지톤의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가볍게 펴 바른 뒤 골드 펄 파우더 아이섀도인 수이베 몽 르갸르를 상꺼풀부터 아이홀까지 덧바른다. 그 뒤 물에 적신 아이라이너 브러시에 다크 그레이톤의 아이섀도를 묻혀 속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히 메운다.

Lip_
산뜻하면서 투명감이 있는 오렌지톤 오 드 글로스를 입술에 얹듯 펴 발라 반짝이는 윤기와 생기를 더한다.

1 10H 파운데이션
2 블러시(16호 로즈 꾸 드 푸드르)
자연스러운 장밋빛 컬러와 은은한 장미 향을 담은 블러시. 1만9천원.
3 아이섀도(10호 오랑쥬 칵테일)
골드 펄이 함유돼 눈매가 화사하게 살아난다. 1만9천원.
4 수이베 몽 르갸르(22호 르갸르 오르 삐삐뜨)
스파클링 펄이 화려한 빛을 더하는 펄 파우더 타입 아이섀도. 2만5천원.
5 아이섀도(14호 그리 델리까)
물에 적신 팁을 사용하면 더욱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된다. 1만9천원.
6 오 드 글로스(14호 오랑쥬 리제르)
끈적임 없는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와 투명감이 살아 있는 립글로스. 가격미정.

VOV
How to

Skin_
캐슬듀 워터샷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으로 잡티 없이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를 표현한 뒤 브라운톤의 컬러송 볼륨 블러셔를 광대뼈 부위에 둥글리듯 발라 혈색을 더한다.

Eye_
아이섀도인 캐슬듀 펄 업 아이즈 중 크리스털빛으로 반짝이는 화이트를 눈두덩에 넓게 펴 발라 베이스를 깔고, 언더라인에는 핑크로 굵은 라인을 그린다. 그 뒤 굿바이 아이 펜더 스피드 팬 블랙으로 속눈썹 라인을 따라 아이라인을 그리고 캐슬듀 세팅 마스카라를 풍성하게 발라 마무리한다.

Lip_
스위트 핑크 컬러의 캐슬듀 오버세팅 틴트를 입술 중앙에 점을 찍듯이 살짝 터치한 뒤 핫 핑크톤의 캐슬듀 오버 세팅 글로스를 입술 전체에 덧발라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1 캐슬듀 워터샷 베이스(워터 그린)
촉촉하게 빛나는 블루밍 효과의 메이크업 베이스. 1만2천원.
2 컬러송 볼륨 블러셔(4호 브라운 믹스)
다양한 브라운 컬러가 마블링돼 자연스러운 혈색을 살려준다. 1만2천원.
3·4 캐슬듀 펄 업 아이즈(9839호 스포트라이트 화이트·9155호 포토제닉 핑크)
보석처럼 빛나는 펄이 함유된 아이섀도. 5천원대.
5 굿바이 아이 펜더 스피드 팬(1호 블랙)
바르는 순간 필름막이 형성돼 번지지 않는 펜 타입 아이라이너. 1만원대.
6 캐슬듀 세팅 마스카라(2호 볼륨 세팅)
마이크로 세팅 다이아몬드 펄이 속눈썹에 미세한 반짝임을 준다. 1만원.
7 캐슬듀 오버 세팅 틴트(3호 스위트 핑크)
틴트 효과로 생생한 컬러가 오래 지속된다. 6천원대.
8 캐슬듀 오버 세팅 글로스(23호 오버 세팅 핫핑크)
무지갯빛의 입자가 큰 펄이 함유된 립글로스. 가격미정.

제품 / MAC(02-3440-2762)·라네즈(080-023-5454)·부르조아(02-2185-8170)·보브(02-542-1532) 쭕 액세서리 협찬 / 도니아(02-6243-7888, www.donya.co.kr) 헤어&메이크업 / 지정옥(MAC 메이크업 아티스트)·장정윤(부르조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최진영&배선영(뷰티살롱 0809, 02-512-3001)모델 / 남궁은숙·정여아·엄경은·오선화 진행 / 신경희 기자 사진 / 이명헌(Pien Studio)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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