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한 재료의 변신. 파이의 틀을 밀가루로 만드는 대신 늙은 호박을 이용해보자. 더욱 부드러운 맛은 물론 소화 흡수율도 높아져서 이색 건강 요리가 완성된다.
소화 흡수에 좋은 호박 요리
‘플랑’은 일종의 파이와 같은 음식으로 늙은 호박을 사용해 만들면 호박의 당분이 소화 흡수를 도와 위장이 약하고 마른 사람에게 좋다. 게다가 늙은 호박은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A가 풍부해 장기 복용하면 감기 예방은 물론 거칠어진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재료 늙은 호박 300g, 밀가루 1/4컵, 버터 1큰술, 달걀 1/2개 분량,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토핑(애호박·적양파 1/4개씩, 당근 1/3개, 닭가슴살 2쪽, 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크림치즈 3큰술씩, 달걀 1개)
이렇게 만드세요!
1 늙은 호박은 껍질째 한김 오른 찜통에 부드럽게 찐 다음 숟가락으로 속을 긁어 그릇에 담는다.
2 ①에 밀가루와 버터, 달걀, 설탕, 소금을 넣고 반죽한 다음 작은 타르트 틀이나 내열용기에 담는다. 이때 가운데를 약간 오목하게 만들어 180℃로 에열한 오븐에 15분간 굽는다.
3 애호박과 적양파, 당근, 닭가슴살을 한 입 크기로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달달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4 ②의 플랑에 ③을 얹고 크림 치즈와 달걀을 곱게 풀어 올린 다음 180℃로 예열한 오븐에 30분 정도 굽는다. 모차렐라 치즈를 약간 얹어도 맛있다.
point 1 늙은 호박은 껍질째 한김 오른 찜통에 찐 다음 속만 긁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호박에 수분이 많아 껍질을 벗기고 찌면 너무 물컹거릴 수 있기 때문이다.
point 2 호박으로 만든 반죽에 토핑 재료를 올린다. 호박은 찐 것이므로 토핑 재료도 살짝 볶아서 얹어야 조리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맛도 높일 수 있다.
요리 / 최승주(올리브 쿠킹스튜디오, 586-8141) 진행 / 김은진 기자 사진 / 강예지
‘플랑’은 일종의 파이와 같은 음식으로 늙은 호박을 사용해 만들면 호박의 당분이 소화 흡수를 도와 위장이 약하고 마른 사람에게 좋다. 게다가 늙은 호박은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A가 풍부해 장기 복용하면 감기 예방은 물론 거칠어진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재료 늙은 호박 300g, 밀가루 1/4컵, 버터 1큰술, 달걀 1/2개 분량,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토핑(애호박·적양파 1/4개씩, 당근 1/3개, 닭가슴살 2쪽, 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크림치즈 3큰술씩, 달걀 1개)
이렇게 만드세요!
1 늙은 호박은 껍질째 한김 오른 찜통에 부드럽게 찐 다음 숟가락으로 속을 긁어 그릇에 담는다.
2 ①에 밀가루와 버터, 달걀, 설탕, 소금을 넣고 반죽한 다음 작은 타르트 틀이나 내열용기에 담는다. 이때 가운데를 약간 오목하게 만들어 180℃로 에열한 오븐에 15분간 굽는다.
3 애호박과 적양파, 당근, 닭가슴살을 한 입 크기로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달달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4 ②의 플랑에 ③을 얹고 크림 치즈와 달걀을 곱게 풀어 올린 다음 180℃로 예열한 오븐에 30분 정도 굽는다. 모차렐라 치즈를 약간 얹어도 맛있다.
point 1 늙은 호박은 껍질째 한김 오른 찜통에 찐 다음 속만 긁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호박에 수분이 많아 껍질을 벗기고 찌면 너무 물컹거릴 수 있기 때문이다.
point 2 호박으로 만든 반죽에 토핑 재료를 올린다. 호박은 찐 것이므로 토핑 재료도 살짝 볶아서 얹어야 조리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맛도 높일 수 있다.
요리 / 최승주(올리브 쿠킹스튜디오, 586-8141) 진행 / 김은진 기자 사진 / 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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