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종류는 많지만 막상 먹으려고 하면 담을 요리가 없는 곳이 뷔페 레스토랑. 돌잔치, 회갑연을 위한 장소라고 인식된 뷔페 레스토랑들이 호텔 뷔페 레스토랑들을 중심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적당히 배부르게 최고급 요리들을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 레스토랑 완벽 가이드.





최고급 전문 레스토랑 요리가 한 자리에

호텔 리츠칼튼 서울 ‘옥산 뷔페’

클래식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속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여지는 요리들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약 1백 여 가지의 기존 뷔페 메뉴에 각 레스토랑의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특선 미식 코너가 추가돼 계절별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선 미식 코너에는 일식 장어 요리, 베이징 덕, 아시안 쌈 요리 등 다른 뷔페 레스토랑에서 쉽게 맛 볼 수 없는 요리들이 준비돼 있어 찾는 고객들이 많다. 멕시칸 쌈 요리인 토틸라도 인기. 또 조리장 비법 요리를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즉석 요리 코너에서는 일식 초밥, 한식 갈비와 생선 구이, 중식 등 제대로 된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족모임, 돌잔치 등 각종 모임 장소로서 더욱 좋은 곳.



음료 및 주류 :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 점심 어른 3만7천원, 어린이 1만8천원, 저녁 어른 4만2천원, 어린이 2만1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어린이 )

좌석수 : 홀 140석, 룸 100석

예약 : 일주일 전

영업시간 : 점심 12시~2시 30분, 저녁 6시~10시

위치 : 강남구 역삼동 호텔리츠칼튼서울 3층

문의 : 3451-8474





실속 있는 메뉴와 정성스러운 서비스

호텔 아미가 ‘훼밀리아’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양식, 중식, 한식, 일식 등 120여 가지의 엄선된 요리를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다. 각 코너의 요리마다 정성어린 손길을 느낄 수 있고, 입구에 늘어선 와인 진열장과 후레쉬 주스 코너는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요리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즉석 코너는 사시미 & 스시, 피자 & 누들, 철판요리, 갈비구이, 튀김 등 5가지로 구성돼 있고 독특한 군청색 유니폼과 베레모를 입은 주방장의 요리 솜씨는 눈요기하기에도 즐겁다. 



목제 바닥 위에 대리석 소재의 테이블이 우아하고, 골드 색상 테이블보와 냅킨이 전통적인 고급스러움을 완성한다. 한 룸에 열 10명에서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룸이 마련돼 있어 소모임을 치르기도 좋다. 생일, 돌잔치 등의 행사에 흘러나오는 음악은 필수. 



음료 및 주류 :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 점심 어른 4만5천원, 저녁 4만9천원, 어린이 1만7천~2만4천5백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어린이 5세부터 13세)

예약 : 일주일 전

좌석수 : 홀 106석, 룸 86석

영업시간 : 주중 점심 12시~3시, 저녁 6시~10시, 토요일 저녁 5시30분~7시30분, 8시~10시, 일요일 점심 11시~1시, 1시30분~3시

위치 : 강남구 논현동 아미가 호텔 2층

문의 3440-8140~2







자연 속에서 즐기는 최상급의 다국적 요리

서울신라호텔 ‘파크뷰’

창 밖으로 남산의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고, 테이블 옆으로 멋진 인공 폭포가 드리워져 살아있는 자연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 계절에 따라 전문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이색적 메뉴를 제공한다. 어린 싹을 이용한 마이크로 샐러드를 비롯, 일주일에 2번 활어차를 이용해 산지에서 직접 구입해오는 최상급 어류, 원산지로부터 들여오는 다양한 식재료로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특히 즉석구이 코너에서는 호텔에서 직접 만든 소시지와 로스트비프, 퀘사딜라, 베트남식 쌀국수, 소프트 쉘 크랩, 스시, 스테이크 등 풍성한 다국적 요리 세상이 펼쳐진다.



그린 톤의 대리석 실내 장식이 조용하고 품위 있는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더욱 만족시켜준다. 



음료 및 주류 :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 아침 어른 2만6천원, 어린이 1만3천원, 점심 어른 3만8천원, 어린이 2만3천원,

저녁 : 어른 4만원, 어린이 2만6천원 (세금 및 봉사료 10% 별도 부가, 어린이 5세부터 13세)

좌석수 156석 

예약 : 3~4일 전

영업시간 : 아침 5시 30분~9시30분, 점심 12시~2시 30분, 저녁 6시~9시, 토요일 오후 5시 30분~7시 20분, 7시 30분~9시

위치 :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 1층

문의 : 2230-3374







도심 속에서 느끼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서울프라자호텔 ‘프라자 뷰’

은은하고 정갈한 실내 장식이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시청 앞 잔디와 분수대의 야경이 시원함을 주는 곳. 시청 앞 풍경의 사계절 변화가 다양한 요리의 미각을 한층 더해준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뷔페 섹션에서는 총 60 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고 매 계절마다 제철에 맞는 재료를 사용한 스페셜 메뉴가 특히 자랑거리. 뷔페 이외에도 신선한 해산물 요리, 스테이크, 샌드위치, 파스타와 디저트 등의 맛있는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다. 즉석 스파게티 코너와 싱싱한 생선으로 만든 스시 코너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계란 요리, 야채, 죽, 과일, 장국, 토스트 등으로 깔끔하면서도 푸짐하게 준비되는 아침 식사는 객실 투숙객과 일반인들에게 든든한 하루를 열어준다. 한국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멋스러움의 조화가 소중한 시간을 더욱 오랫동안 기억하게 한다.



음료 및 주류 : 과일주스와 스페셜 티, 주류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 점심 어른 3만5천원, 저녁 어른 3만 8천원, 어린이 어른의 50%(세금 및 봉사료 포함, 어린이 13세까지)

좌석수 200석

예약 : 월, 화요일을 제외한 주중 1일 전, 주말 2~3일 전

영업시간 : 아침 7시~10시, 점심 12시~2시 30분, 저녁 6시~10시

위치 : 중구 태평로 2가 서울프라자호텔 2층

문의 310-7340





맞춤 서비스가 돋보이는 신 개념의 뷔페 레스토랑

롯데호텔 ‘라세느’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이라는 타이틀로 새 단장한 이 곳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전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메뉴들이 단연 돋보인다.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누들, 애피타이저, 디저트 등 8개의 오픈 키친으로 구성된 즉석 요리 코너는 요리의 90%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주기 때문에 음식의 맛과 신선함이 뛰어나다. 다양한 모양과 컬러의 식기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독특한 맞춤 서비스와 시설 또한 다른 곳과 차별을 이룬다.



사람이 북적이는 뷔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무, 카펫, 대리석으로 바닥을 구분하고 홀을 적절하게 나눠, 아늑하고 안정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다양한 규모의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는 별실이 따로 마련돼 있어 품격 있는 모임을 위한 새로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준다.



음료 및 주류 : 주문 시 별도의 비용(커피, 아이스 티, 중국, 일본의 전통차 무료) 

가격 : 점심 어른 4만3천원 어린이 2만8천원, 석식 어른 5만원 어린이 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어린이 5세부터 13세)

예약 : 3~4일 전 

좌석수 : 300여석

영업시간 : 점심 12시~15시, 저녁 6시~10시

위치 :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 1층

문의 317-7171~2







단란한 분위기가 요리 맛을 두 배로

서울힐튼호텔 ‘오랑제리’

오렌지 농원이라는 뜻의 이 곳은 가족들끼리 외식을 하기에 매우 좋다. 양식, 한식, 일식, 중식 등 세계 각국의 2백 여 가지 요리가 준비돼 있고 매주 월요일에는 어른 1명이 식사할 경우 12세 이하의 어린이 1명에게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화, 금요일과 주말에는 둘리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동물 모양의 풍선과 솜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는 보너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외에도 어린이 놀이방이 마련돼 있어 어린 자녀들과의 식사도 부담스럽지 않다. 전좌석이 금연석이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대형 별실에서 소규모 연회나 가족 모임이 있을 경우 예약 시에 미리 말하면 케이크를 준비해준다. 가을을 맞아 10월 31일까지 기념품을 만들어주는 유리 공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



음료 및 주류 :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 점심 어른 3만8천원, 5-7세 어린이 1만9천원, 8-13세 어린이 2만3천원

저녁 : 어른 4만3천원, 5-7세 어린이 2만1천5백 원, 8-13세 어린이 2만6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좌석수 200석

예약 : 일주일 전

영업시간 : 평일 점심 11시 30분~3시, 저녁 6시~10시(평일), 주말 및 공휴일 5시 30분~10시

위치 : 중구 남대문로 5가 서울힐튼호텔 3층

문의 317-3143





내 집 정원에서 즐기는 듯한 편안한 식사

그랜드하얏트서울 ‘정원 뷔페’

한 쪽 벽면이 전면 유리창으로 돼 있어 낮에는 하얏트의 야외 정원과 시내 전경을, 저녁에는 불빛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각 분야별 전문 주방장이 약 100여 종류의 메뉴를 선보인다. 항상 신선한 상태로 유지되는 식재료들이 세심한 정성과 잊을 수 없는 만족감을 위해 노력하는 하얏트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해산물 코너에서는 싱싱한 재료를 이용한 찜, 볶음, 회 등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돼 있고 새우, 생선, 송이버섯, 각종 야채 등을 즉석에서 튀겨 내는 튀김 코너에서는 갓 튀겨낸 튀김의 바삭거림을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고급 중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북경오리요리와 이국적인 동남아시아 요리는 일반화된 뷔페 메뉴의 지루함을 덜어준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화려하게 장식된 디저트와 다양한 과일들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음료 및 주류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점심 어른 4만5천원, 어린이 2만6천원, 저녁 어른 5만원, 어린이 2만9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어린이 5세부터 13세)

예약 일주일 전

좌석수 100석 

영업시간 점심 11시 30분~2시 30분(일, 공휴일), 저녁 6시~9시 30분(금, 토, 일, 공휴일)

위치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2층

문의 799-8169





와인 향과 감미로운 재즈의 조화

조선호텔 ‘비즈바즈’

고객의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비즈바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족 모임부터 비즈니스 모임까지 다양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 비지니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트북과 팩스, 비디오가 있는 비즈니스 전용 룸을 갖추고 있다.



넓고 탁 트인 공간에 각 나라별로 나뉜 오픈 치킨에서는 오리알 냉채, 산라 수프, 메로 구이, 태국식 쇠고기 샐러드 등 평소에 맛보기 힘든 메뉴들이 맛깔스럽게 요리된다.



주방장은 최고의 재료로 만든 최상급 요리를 고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선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데, 특히 냉면, 자장면, 메밀국수, 스파게티 등 면 요리는 그 다양함과 특별한 맛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11월에 열리는 보졸레누보 파티는 매년 개최된 행사로 1천 2백병의 와인을 소믈리에의 도움을 받아 직접 골라볼 수 있다. 저녁 9시부터 라이브 재즈 공연이 열려 연인들끼리 오붓한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음료 및 주류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점심 어른 3만9천6백 원, 어린이 2만원, 저녁 어른 4만5천원, 어린이 2만원(세금 및 봉사료 10% 별도 부가, 어린이 5세부터 13세)

좌석수 홀 450석, 룸 116석

예약 일주일 전

영업시간 점심 11시30분~3시, 저녁 5시30분~10시

위치 코엑스 아셈 컨벤션 센터 2층

문의 6002-7777







즉석에서 조리하는 세계 각국의 요리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메리어트카페’

아늑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는 캐주얼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침 식사부터 점심, 저녁 식사까지 모두 가능하다. 최상급의 그랜드 뷔페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일품 요리도 함께 제공하고 오픈 키친과 즉석 요리 스테이션이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매 계절 특선 요리를 비롯해 이태리식,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최상급 뷔페 메뉴와 달콤한 디저트 코너가 준비돼 있다.



특히 눈앞에서 요리된 따뜻한 메뉴들을 바로 맛볼 수 있는 즉석요리가 인기다. 이탈리아 코너는 스파게티, 링귀니, 펜네, 푸실리, 오징어 먹물 등의 파스타 국수가 소스와 함께 마련돼 면과 소스를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고, 샤브샤브 코너의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도 일품이다.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로스트비프, 프라임 립 등의 최고급 육류를 조리장이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준다. 일식 조리장이 싱싱한 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만드는 초밥은 미니 냉장 케이스에 3조각씩 보관해 신선도와 위생 상태에 더욱 믿음이 간다.



음료 및 주류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점심 어른 3만4천원, 저녁 어른 3만7천원, 어린이는 어른의 50%(세금 및 봉사료 10% 별도 부가, 어린이 생후 36개월부터 13세)

좌석수 220석

예약 주중 2~3일 전, 주말 일주일 전

영업시간 점심 12시~2시 30분, 저녁 6시~9시 30분

위치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 2층

문의 6282-6731





국내 최초의 엔터테인먼트 뷔페

쉐라톤워커힐 호텔 ‘포시즌’

푸드 코트와 뷔페의 장점만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의 맞춤 뷔페. 자신이 선택한 재료로 즉석에서 만든 나만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샤브샤브, 사시미, 샐러드, 디저트, Hot & Cold 스테이션 등 총 9개의 오픈 키친에서 최고의 조리장들이 메뉴를 서비스해준다. 맛은 물론 높은 신선도를 보장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나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품격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조리장들의 다채로운 조리 모습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또 일반 레스토랑에서 풀코스로 식사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 수준의 풀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맛, 분위기, 가격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만족을 준다. 



음료 및 주류 주문 시 별도의 비용

가격 점심 어른 4만5천원, 어린이 3만1천원, 저녁 어른5만원, 어린이 3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어린이 5세에서 13세)

좌석수 250~300석

예약 주중 1일 전, 주말 2~3일 전

영업시간 점심 12시~3시, 저녁 6시~10시 

위치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본관 2층

문의 450-4590



뷔페 레스토랑 후회 없이 나서기



많이 담는 것이 남는 것?

음식을 덜기 전 한 바퀴 돌면서 요리의 위치를 확인한다.

음식을 덜 때 빈 접시가 놓인 곳에서 시작해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면 다른 사람과 부딪혀 망신을 당할 염려가 없다.

소스는 따로 덜어 접시가 소스 범벅이 되지 않도록 한다.

국물이 있는 찜 요리나 소스가 많은 요리는 가운데 놓으면 다른 음식의 고유한 맛을 알 수 없다.

소화도 도울 수 있게 4, 5회 정도 덜어먹는 것이 좋고 남기지 않는다.

찬 음식과 따뜻한 음식은 따로 마련된 접시에 나누어 담는다.

즉석요리는 주문하고 시간에 맞춰가거나 좌석으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 한다.



먹는 방법에도 왕도가 있다?

애피타이저, 수프나 죽, 메인 요리, 치즈, 디저트 순으로 먹는다.

쉽게 포만감을 줄 수 있는 밥 종류나 물은 많이 먹지 않는다.

차가운 요리에서 따뜻한 요리 순으로 먹는다.

음식을 먹기 전 샐러드로 입맛을 돋운다.

마요네즈 드레싱 대신 올리브 오일이나 요구르트 소스 드레싱을 이용한다.

메인 요리는 해산물부터 육류 순으로 먹는다.

담백한 맛을 내는 흰 살 생선을 먼저, 진한 맛을 내는 붉은 살 생선을 나중에 먹는다.

일식 초밥은 담백한 재료에서 익힌 것, 강한 것, 마키 순서로 먹는다.

디저트는 케이크를 먼저 먹고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다.

주류는 맥주보다 젖산균과 글리세린이 소화를 돕는 와인을 이용한다.


□ 기획 / 박현숙 기자 □ 진행 / 최은경·황혜정(프리랜서)
Posted by Red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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