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1'에 해당되는 글 100건

  1. 2008.03.01 File Formats - 이미지 오픈시 64color 인지 128color 인지 알수 있는 프로그램
  2. 2008.03.01 PHP RSS Reader [RSS 2.0]
  3. 2008.03.01 디데이(D-DAY), 기념일 카운터 2
  4. 2008.03.01 스타의 마시는차 다이어트 (허브차 다이어트)
  5. 2008.03.01 꽃.열매.과실주 담그기
  6. 2008.03.01 천년을 사는 나무의 열매 - 모과의 효능
  7. 2008.03.01 복잡한 현대인의 건망증 다스리는 차
  8. 2008.03.01 잠 잘 오게하는 허브차
  9. 2008.03.01 얼굴형 따라 마시는 차
  10. 2008.03.01 여자들에게 좋은 차
  11. 2008.03.01 민들레의 효능 & 차
  12. 2008.03.01 다이어트에 좋은 차
  13. 2008.03.01 피로를 푸는 차와 음식
  14. 2008.03.01 물 대신 차를 마셔라!!!
  15. 2008.03.01 커피의 다양한 변신
  16. 2008.03.01 직장에서 삼가해야할 말 10가지
  17. 2008.03.01 자료의 천국
  18. 2008.03.01 커피와 함께하면 좋은 음식
  19. 2008.03.01 커피, 약인가 독인가
  20. 2008.03.01 아름다운 우리말
  21. 2008.03.01 060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막는 방법
  22. 2008.03.01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들!
  23. 2008.03.01 우리 나라국보 1호~100호
  24. 2008.03.01 한국의 100大 개인 홈페이지
  25. 2008.03.01 과일 껍질 이용한 아이디어 살림법
  26. 2008.03.01 누구나 꿈꾸고 싶은 길몽 50가지 ?!
  27. 2008.03.01 각종 법령집
  28. 2008.03.01 지렁이가 혈전 용해에 큰 효과 <피를맑게>
  29. 2008.03.01 피를 맑게 하는 생활요법
  30. 2008.03.01 신의 선물, 아스피린과 타이레놀 <피를맑게>
우선 GIF header 에서 offset 10번째 byte 의 bit 1..3 까지가 color resolution 을 담고 있으니

$fp = fopen($filename, "r");
$hex = bin2hex(fread($fp, 11));
$bin = substr(decbin(hexdec($hex[20])), 1, 3);
echo $bin;

이렇게 하시면
해당 gif 파일의 color resolution 을 알 수 있습니다.
$bin 에 3bit 가 들어가있는데, dec 값은 000 부터 111 까지로 들어가죠.
000 이 2-color, 001 은 4-color, ..., 111 은 256-color 입니다.

아래는 이미지 하나를 color resolution 별로 이름붙인 gif 파일 8개로 테스트해본 페이지입니다.
http://home.postech.ac.kr/~bluesss/miniwini/sample.php

아래는 GIF Format header 정보가 있는 문서니까 참고하세요. :)
http://www.onicos.com/staff/iz/formats/

출처 : 미니위니 라이니 : http://liney.org/tt/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PHP RSS 리더기

http://oxtag.com/php/p/rssReader.php

charset에 따라서 아래 둘중 하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oxtag.com/php/p/rssReader.php?cut=30&rss=http://rss.cbs.co.kr/nocutnews.xml

http://oxtag.com/php/p/rssReader2.php?cut=25&rss=http://rss.donga.com/stotal.xml


<? 
// PHP RSS Reader v0.1 
// Code By Jusun at 2007-01-25 
// 라이센스 : FREE ... 
// Modify by 카멜롯™

// RSS_reader("가져올갯수","제목글자수","RSS주소","인코딩");

// RSS 읽어오기 
function getRSS($url){
   
$url_parsed = parse_url($url); 
   
$host = $url_parsed["host"]; 
   
$port = $url_parsed["port"]; 
    if(
$port==0) $port = 80
   
$path = $url_parsed["path"]; 

    if(empty(
$path)) $path = "/"
    if(empty(
$host)) return false

    if(
$url_parsed["query"] != "") $path .= "?".$url_parsed["query"]; 
   
$out = "GET ".$path." HTTP/1.0\r\nHost: ".$host."\r\n\r\n"
   
$fp = @fsockopen($host, $port, $errno, $errstr, 30); 
   
usleep(50); 
    if(
$fp) { 
       
socket_set_timeout($fp, 30); 
       
fwrite($fp, $out); 
       
$body = false
        while(!
feof($fp)) { 
           
$buffer = fgets($fp, 128); 
            if(
$body) $content .= $buffer
            if(
$buffer=="\r\n")    $body = true
        } 
       
fclose($fp); 
    }else { 
        return
false
    } 
    return
$content


// 내용만 뽑아내기 
function parseTag($tag,$value){ 
   
$value =  explode("</".$tag.">",$value); 
   
$value = explode("<".$tag.">",$value[0]); 
    return
$value[1]; 


//한글 자르기 
function hstrCut($msg,$cut_size,$end_str = "...") { 
    if( (
strlen($msg) > $cut_size) & ($cut_size > 0) ) { 
           
$msg = substr($msg,0,$cut_size); 
           
$msg = preg_replace("/(([\\x80-\\xFE].)*)[\\x80-\\xFE]?$/","\\1",$msg); 
           
$msg .= $end_str
    } 
    return
$msg


// 보여지는 부분 
function RSS_reader($count,$cutstr,$url,$encode = "EUC-KR"){ 
   
$channel = parseTag("channel",getRSS($url)); 
   
// 인코딩 변환 
   
if($encode == "UTF-8"){ 
       
$channel = iconv("UTF-8","EUC-KR",$channel); 
    } 
   
$channel = str_replace("</item>","",$channel); 
   
$item = explode("<item>",$channel); 
   
// 제목 처리 
   
$siteTitle = parseTag("title",$item[0]); 
   
$siteLink = parseTag("link",$item[0]); 
   
$siteDescription = parseTag("description",$item[0]); 
     
   
//제목 출력 
    //$html = "[<a href=\"$siteLink\" target=\"_blank\">$siteTitle</a>]<br />"; 
   
echo "[<a href=\"$siteLink\" target=\"_blank\" class=\"AutoLinkType_red\">$siteTitle</a>]<br />"

   
//각 게시물 제목 처리 
   
for($i=1;$i<=$count;$i++){ 
        if(!isset(
$item["$i"])) break; 
       
//제목 가져오기 
       
$title = hstrCut(parseTag("title",$item[$i]),$cutstr); 
       
//링크 가져오기 
       
$link = parseTag("link",$item[$i]); 
       
//내용 가져오기 
       
$description = parseTag("description",$item[0]); 

       
$html .= "<a href=\"$link\" target=\"_blank\" class=\"AutoLinkType_red\">$title</a> <br />\n";
        echo
"· <a href=\"$link\" target=\"_blank\" class=\"AutoLinkType_blue\">$title</a> <br />\n";     
    } 

   
// 출력 
    // echo $html;

?>
<html>
<head>
<title>RSS 리더기(RSS READER) - RSS 2.0</title>
<style>
A {font-size:13px;}
A.AutoLinkType_red:link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D8442C;border-bottom:2px solid #E78B29;}
A.AutoLinkType_red:visited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D8442C;border-bottom:2px solid #E78B29;}
A.AutoLinkType_red:active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D8442C;border-bottom:2px solid #E78B29;}
A.AutoLinkType_red:hover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A9250F;border-bottom:2px solid #DD7611;position:relative; top:1; left:-1;}

A.AutoLinkType_blue:link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2A61A4;border-bottom:2px solid #37AFCD;}
A.AutoLinkType_blue:visited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2A61A4;border-bottom:2px solid #37AFCD;}
A.AutoLinkType_blue:active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2A61A4;border-bottom:2px solid #37AFCD;}
A.AutoLinkType_blue:hover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144684;border-bottom:2px solid #3796CD;position:relative; top:1; left:-1;}


A.AutoLinkType_green:link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368E36;border-bottom:2px solid #76BD31;}
A.AutoLinkType_green:visited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368E36;border-bottom:2px solid #76BD31;}
A.AutoLinkType_green:active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368E36;border-bottom:2px solid #76BD31;}
A.AutoLinkType_green:hover                {font-family: '맑은 고딕', Dotum, Verdana;text-decoration:none;color:#136F13;border-bottom:2px solid #5FA90F;position:relative; top:1; left:-1;}
</style>
</head>
<body>

<?=RSS_reader("30","100","http://notice.tistory.com/rss","EUC-KR");?>

</body>
</htm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D-DAY 기념일 카운터!

사랑하는 사람의 중요한 날~ 잊지 말아야할 소중한 시간~

홈페이지! 블로그! 티스토리! ... 디데이 카운터와 기념일 카운터를 달아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리보기 : http://oxtag.com/php/p/Date/D-DAY/



디데이 카운터 사용법 : http://oxtag.com/php/p/Date/D-DAY/user.php



기념일 카운터 사용법 : http://oxtag.com/php/p/Date/D-DAY/user2.php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삽입해서 사용하시면 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고소영 (허브차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식욕 조절을 위해 식전에 향긋한 허브차를 마셔 일단 미각을 돋우면서도 미리 물배를 채워 배고픔을 잊어 식사량을 줄이기도 한다. 식후에는 소화가 잘되고 지방을 분해 시키는 녹차를 마신다. 하루에 적어도 3잔씩 마셔 차 다이어트를 한다. 저녁때 입이 심심하면 향기가 좋은 산딸기향차나 레몬향차를 천천히 마시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잊는다.

다이어트 분석
허브차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다이어트에는 카모마일이나 라벤더, 로즈메리를 많이 이용한다. 일단 차를 마시면 식사량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고, 변비나 부종해소, 몸의 이완 작용 등의 효과도 느낄 수 있다. 또 저녁에 입이 심심할 때 다른 군것질보다는 열량이 거의 없는 차를 마시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한가지 종류만 계속해서 마시면 지겨운 생각이 들 수 있으므로 여러 종류의 차를 번갈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선아 (물 다이어트 & 운동)

다이어트 방법
식사량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식사 전 물을 많이 먹어 식사량을 줄인다. 그리고 아침마다 생토마토를 갈아서 아침식사로 대신한다. 그 다음엔 운동으로 몸매를 다듬는다. 주로 하는 운동은 달리기이다. 달리기는 불필요한 열량도 소모되고 균형 잡힌 몸매로 만들어 줘 몸매관리에는 그만이라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물을 많이 마시고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많이 알려진 다이어트 방법. 물은 체내 작용에 필수적이므로 물을 많이 먹어 신진대사를 활발해 지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단, 신장병이 있거나 물을 제한해야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토마토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며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이기는 하지만, 한끼 식사로는 부족할 수 있다. 아침식사를 할 시간이 없거나 식욕이 없을 때 이용하는 것은 좋지만, 점심식사 전에 빵이나 스낵 등을 먹어야 한다는 식사를 하는 편이 좋다.
걷기, 달리기 등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체지방을 연소하는 유산소 운동이므로 심폐기능을 향상하고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난 운동이다. 운동 전후 간단히 스트레칭을 해서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김지호 (한방차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체질로 살이 찐다 싶으면 운동과 절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곤 하는데 체질에 맞는 한방차로 스트레스성 비만 요인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식전과 식후에 꼭 한방차를 한 잔씩 마신다.그녀가 마시는 한방차는 결명자차와 두충차. 결명자차는 더울 때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식후에 마시고, 두충차는 식전에 따뜻하게 해서 마셔 식욕을 적절히 조절한다. 특히 두충차는 식욕을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 분석
두충차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배뇨 작용이 뛰어나 부종이나 피부건조 등에 이용되어 왔다. 다이어트시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살이 찌지 않으면서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배뇨작용과 식욕조절 등으로 다이어트 보조제로 아주 좋은 식품이다. 결명자 역시 눈을 맑게 한다고 하여 일반 음용수로도 이용한다. 몸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은 영양성분 보급 효과 뿐 아니라 수분 섭취도 늘어나 다이어트에 상승효과를 줄 수 있다.


김현정 (오렌지쥬스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비타민C가 풍부한 음료이니 만큼 다이어트나 피부 미용 면에서 물보다 좋다. 밋밋한 물을 마시는 것보다 새콤달콤한 주스를 마시는게 덜 힘들다는 것도 오렌지쥬스 다이어트의 장점이라고 주장한다.


다이어트 분석
오렌지쥬스에는 비타민C가 들어 있기는 하지만 신선한 과일에서 섭취하는 것보다는 그 양이나 흡수면에서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무가당 주스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을 현혹하기 쉬운데 칼로리 '0'은 아니다. 무가당 오렌지 주스 한컵은 보통 10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있으므로 식이조절을 하는 사람이 많이 마실 수 있는 음료는 아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지겹다고 느껴지면 생수에 딸기, 레몬 등의 과일을 한조각씩 넣는 것도 좋은 방법. 은은한 향이 물맛을 좋게 하고 적은 양이지만 비타민 공급도 기대할 수 있다.


김혜수 (식이요법 & 목욕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밥은 한정식 위주로 반공기 이상 먹지 않는다. 허기가 심할 때는 요플레로 버무린 채소 샐러드를 먹거나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어, 칼로리를 제한한다. 공복에는 반드시 생수 한잔을 마시고 시간이 있을 때는 약간의 과일로 때운다. 간식은 전혀 먹지 않는데 목이 마를 때는 녹차를 애용한다.
또한 김혜수의 특별한 몸매 관리 비법은 하루 2회의 목욕에 있다고 한다. 아침에는 약간 뜨거운 물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저녁에는 겨울이라도 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받아서 30분 정도 목욕을 한다. 목욕은 지친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또한 욕조에서 팔, 다리, 허리 등을 이용한 가벼운 운동을 함으로써 수압을 이용한 훌륭한 다이어트 체조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한정식 위주의 식사, 밥은1/2 정도의 식사, 간식은 전혀 먹지 않음, 녹차 애용, 야채샐러드, 수분이 많은 과일 등....
이처럼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식이요법이 오늘날의 건강한 미인 김혜수를 만든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일상의 식사를 꾸준히 하면서 한끼 식사의 열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다이어트에 기본이 되는 원칙인데, 김혜수의 다이어트 법에서는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이러한 규칙들이 효과적인 다이어트의 포인트가 되었다. 또한 녹차를 먹는 것 만으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혈관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주고, 공복감 해소에도 도움이 되므로 녹차 음용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시에 공복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과일 섭취를 증가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과일은 당분이 많아 의외로 칼로리가 높으므로, 과일보다는 야채로 공복감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건강미인 김혜수의 '바른 식생활 다이어트법'에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추가하면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김희선 (벌꿀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방법은 벌꿀을 생수나 더운물, 보리차, 결명차 등에 타서 수시로 마시는데 하루 먹는 벌꿀의 양은 100g이 넘지 않도록 한다. 보통 3일 정도가 적당하고 이 기간 동안 간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이 다이어트를 한 후에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반드시 보식을 해야 한다.


다이어트 분석
물론 벌꿀은 천연식품으로 설탕에 비해서는 영양성분이 풍부해 비타민B1이나 비타민B2도 함유하고 있으나 단백질이나 미네랄, 비타민 등이 체내 요구량을 충족시킬 만큼 충분하지는 않다. 이는 야채효소 절식이나 주스 절식이 변형된 방법인 것 같다. 3일 동안은 1-3kg 정도가 빠지겠지만 아마 다시금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의심하지 않아도 될 듯.


박소현 (야채쥬스 & 요쿠르트 & 효소음료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이 다이어트는 기간이 1주일 정도가 적당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장에 오래 머물러 있는 육류나 딱딱한 음식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다이어트 중에는 탈수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수분을 적당을 섭취해야 하고, 다이어트 후 정상식사를 하기 전 1~2일 동안 평소 식사량의 반만 먹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 2컵을 마신다.
아침에 야채쥬스(당근이나 케일 등) 200ml + 야채효소 40ml,
점심에 요구르트 500ml + 야채효소 20ml,
저녁에 야채쥬스 200ml + 야채효소 40ml을 마신다.
잠자기 전에 찬물 2컵을 마신다.


다이어트 분석
이 방법도 야채효소 절식의 변형으로 야채효소에서 단백질이 부족한 것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약 3병 정도의 요구르트를,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당근이나 케일 등의 야채쥬스를 함께 마시도록 하는 것 같다.우선 비교적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준다는 점에서는 야채효소 절식에 비해 매우 바람직해 보인다.
1일 섭취열량은 약 1,000kcal 정도로 다이어트 식단 시 추천되는 1일 1,200 kcal에 비해 매우 낮지는 않은 편이다. 스스로의 식이조절 능력이나 의지, 이 방법에 소요되는 경제적 비용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가치를 결정해 볼 일이다.

야채쥬스- 원료 야채에 따라 다르나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 함유
요구르트- 유산균이 많아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칼슘이나 다른 미량 영양소 함유
야채효소- 당과 일부 소량의 비타민 함유


변정수 (랩 다이어트 & 분유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호야을 낳고 굵어진 공포의 허리살을 빼려고 랩을 이용한 다이어트로 홀쭉한 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저녁에 잘 때 랩을 허리에 감고 잤다고 한다. 이 방법으로 변정수은 호야을 낳기 전보다 더 멋진 몸매를 가지게 되었다.
랩다이어트와 함께 뱃살을 빼는 데 이용한 다이어트 비법은 분유 다이어트.
호야표 밀크티라고 이름 붙인 이것은 호야에게 모유를 먹이다가 개발된 것이다. 분유의 간을 맞추느라 한입 두입 먹다가 뜨거운 물에 분유를 타서 초코칩쿠키와 함께 먹게 되었다. 다섯가지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어 한잔으로도 포만감이 느껴져 한끼 식사로 그만이었다고 한다. 군것질도 덜하게 되고 특히 피곤에 지쳤을 때 호야표 밀크티를 마시면 기운이 팍팍 난다고...


다이어트 분석
랩의 경우 압박붕대와는 달리 활동에 지장을 주므로 대부분의 경우 짧은 시간 이용할 수 있다. 처음 랩을 감았다가 풀었을 때에는 그 부분이 눈에 띄게 가늘어진 것을 확인할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래 상태가 된다. 경험자들에 의하면 장기간 계속하게 되면 차츰 슬리밍의 효과와 탄력이 생긴다고... 그러나 랩을 감을 때 피부와 랩이 밀착되는 정도로 해야지 너무 조이면 혈액 순환이 방해되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운동할 때나 사우나할 때도 이용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서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 기간 중 바빠서 식사를 다 못하는 형편일 때 1끼 정도를 비교적 영양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분유로 대치할 수 있다. 그러나 분유만으로 아침, 저녁식사를 대체하는 방법은 건강상에 다소 무리가 가기 쉬우므로, 한끼 정도만 대체하되 2주일 이상 하지 않는 것디 좋다. (탈지분유의 칼로리: 12큰술(60g) 331kcal, 실제 체내에서 흡수되는 칼로리: 166kcal 정도)
또한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분유자체가 살을 빼주는 '특효약'이라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즉 체중감량의 효과는 분유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 하는 사람의 열량 섭취량과 운동량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이다.


설수진 (사우나 다이어트 & 아쿠아로빅)

다이어트 방법
평소에도 몸매관리를 위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가장 확실하게 살빼는 시간은 목욕탕에 갔을 때라고 한다. 보통사람은 사우나에 들어가면 누워있거나 기대어 있지만 설수진은 끝없이 윗몸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를 한다. 처음에는 조금만 해도 힘들었는데, 꾸준히 하다 보니 50회 이상 윗몸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익숙해 졌다. 이렇게 사우나 다이어트를 한 계절 동안 하고 나니 살 자체가 탄력있게 변하고 군살이 없어져 얼굴도 예전보다 작아졌다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사우나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노폐물이 배출되는데 여기에 운동까지 하면 그 효과는 더 클 것이다. 그러나 건강이 좋은 상태에서만 가능하고 자신이 판단하여 지나치게 힘이 들거나 안 좋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목욕탕 냉탕 안에서 하는 아쿠아로빅은 바른 자세와 곧은 몸매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욕조 안에 들어가서 팔을 수평으로 한 뒤 박수를 딱딱 치면 덤벨운동 효과를 준다고 한다.
벽에 손을 대고 물 속에서 자전거운동을 하거나 앉아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땀을 빼고 나와 목이 마르다고 음료수를 하나 먹으면 여태 했던 운동이 수포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생수를 듬뿍 마셔서 목욕 후의 갈증에 대비한다.
목욕이 끝난 후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었기 때문에 밥을 빨리 먹으면 한없이 먹게 되기 때문에 목욕 후에는 밥을 아주 천천히 씹어먹는다고 한다. 한 숟가락에 30회 이상 씹으면 배도 금방 부르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한다.


진희경 (물 다이어트 & 수영)

다이어트 방법
물배를 채우면 식사량이 줄어 살이 빠지는데다 장기의 노폐물을 씻어줘 피부까지 좋아진다는 주장이다. 평소에 마시던 물의 양을 2.3~2.5배 정도 늘이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거기다 모델 시절부터 애용해 온 수영을 한다. 수영 뿐 아니라 물 속에서 걸아 다니는 방법이 허벅지와 종아리를 날씬하게 만드는데 최고라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물을 체내 노폐물을 정화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변비해소와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몸이 부을 수도 있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물을 섭취하는 데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 물의 섭취를 늘리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 열량 소비가 많아져 살이 빠지게 되고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물을 먹기가 지겨울 땐 생수에 레몬이나 딸기 등 제철 과일을 띄워 먹으면 느낌이나 맛이 새로워서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땀으로 손실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또 수영은 열량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이며, 물속을 걸어다니는 것 역시 물의 저항력으로 인해 공기중에서 걷는 것보다 효과가 있어 아쿠아로빅이라는 스포츠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지우 (요플레 & 과일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그녀의 날씬한 몸매의 비밀은 바로 요플레와 과일을 이용한 과일 다이어트이다. 일단 아침은 요플레로 시작한다. 요플레 한 개로 아침을 해결하고 점심과 저녁엔 과일과 물만 먹는다. 그녀가 가장 주의하는 건 군것질인데 배가 고플 때면 가방 속에 레몬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는다.
요플레는 한끼로 먹어도 배가 불러오고 과일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금방 배가 불러 다이어트하기에는 제격이라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일단 요플레 하나로 배가 불러서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겠다. 요플레 하나는 대략 125kcal로 그 양이나 열량 면에서 한끼 식사를 대신하기에는 역시 무리이다. 거기에다가 점심과 저녁 조차 과일과 물만 먹는다면, 이러한 식사를 지속할 경우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여러가지 영양소 결핍에 의한 부작용이 있겠고, 다시 정상 식사를 할 경우 요요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아마도 단기간의 체중 감량을 위한 방법인 것 같으나 짧은 시간의 체중감량은 요요현상을 부른다는 것을 알고 이러한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최진실 (생수 & 비타민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비타민을 생수에 녹여서 마치 레모네이드나 레몬 냉차처럼 한번에 마신다.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고, 물 마시는 게 지겨운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방법이다. 피로회복에도 도움된다. 소화도 잘되어 옆구리나 배에 군살 찌는 것을 방지해 주어 좋다. 전통찻집에 갈 때는 오미자차를 즐겨 마신다. 역시 피로회복에 좋고 몸의 부기 빼는 데도 좋다.


다이어트 분석
비타민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중에 비타민을 별도로 섭취하는 사람이 많은데, 물과 함께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물을 많이 먹어서는 안되는 신장병 환자의 경우 이 방법을 이용할 수 없다. 또 비타민을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설명서를 꼭 읽어보고 하루 필요량만을 먹도록 한다. 특히 비타민A, D, E, K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 커피나 청량음료 보다는 전통 찻집의 차종류를 음용하는 것이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된다. 이때 설탕이나 당류를 넣지 않도록 한다.


최화정 (야채효소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식사 대신 물에 야채효소만 타서 먹는 것으로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의 섭취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잘 지키기만 하면 확실이 체중은 줄지만 유지가 어렵다. 이 다이어트로 한달 동안 8kg을 줄였지만 2주만에 원상 복귀 되었다고 한다.


다이어트 분석
1주일 이내의 단기간동안에 급격하게 감소된 체중은 이후의 다이어트가 지속적으로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100% 되돌아온다. 아니 오히려 다이어트의 반작용으로 이전보다 더 체중이 증가될 수도 있다. 또 야채효소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섭취는 부족해 영양적으로도 불완전하다.


황신혜 (헬스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
"출산 전에 무려 15킬로그램이나 몸무게가 불었어요. 출산하고는 7킬로그램 정도가 빠지더니 이내 옛날 체형을 찾았어요.
출산 한달 후 부터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했고 2달 정도 지나서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꾸준히 했지요. 그런데 이런 운동보다도 원래 성격상 집안에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는 운동이 최고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 분석
그녀가 말하길, 솔직히 특별하게 내세울만한 다이어트 비법은 없다고 한다.
단지 건강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습관일 뿐. 그런 그녀가 바쁜 스케줄에도 반드시 지키는 철칙이 있다 한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제일 먼저 물을 마시는 것. 미용이나 건강뿐아니라 몽롱한 기분상태를 없애고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한다. 그리고 끼니는 꼬박꼬박 거르지 않고 먹으려고 노력을 한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전전긍긍하지 않고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다. 주식은 언제나 밥이 되는데 되도록이면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고 외식을 할 경우에도 밥을 먹는 것이 원칙이라 한다. 저녁은 아침 점심에 비해 좀더 적게 먹지만 가족들과 함께 실하게 먹으려 한다. 단것을 싫어하기에 군것질도 거의 하지 않고 커피처럼 자극적인 것은 피하고 있다.
운동은 에어로빅과 수영을 주3회정도로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운동을 좋아하는 것은 특별히 몸매 가꾸기를 위해서라기 보다 건강을 위해서다. 운동을 하면 생활에 생기를 불어주고 리듬감을 주어 그만큼 평소의 강행군 촬영에서도 거뜬히 버틸 수 있는 기본체력을 심어주는 것이다


♥ my story ♥ 진짜 뚱뚱한 친구가 콩단백질 쉐이크식사와 천연허브차~!
맛있게 먹으면서 살빠지는거보고 저도 13kg 빼고 유지짱 잘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사이즈가 엄청줄어서~ 하체비만 장난아니였거든요 ^^;;
다음검색창 ★펑키다이어트★ 들어가보세요! o1o-8298-3303
연예인들 은근히 애용 하드라구요~~ (감량전후사진大공개)

제공: 펑키다이어트 살빠지는 식사 & 천연허브차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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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술

재료/ 엉겅퀴 [20 송이], 소주 [5 컵]
만들기/ 1. 꽃을 따서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뺀 후 용기에 넣고 4배정도의 소주를 붓는다.
2. 밀봉하여 2개월쯤 지나면 술이 익어서 회색에 가까운 황색이 된다.
3. 이때 알맹이를 건져 체에 밭여 꼭 짠다.
4. 국화꽃 향기 같은 은은함과 쌉쌀한 맛을 지니고 있어서 그대로 마셔 도 좋고 감미를 넣거나 물을 타도 좋다.
응용/ 모든 과실주나 양주류에 잘 어울리는 술이므로 다른 술과 섞거나 탄산음 료, 콜라 같은 음료수에 섞어 마시면 풍미가 있다. 엉겅퀴꽃만이 아니라 꽃과 뿌리를 반반씩 사용하기도 하고, 뿌리만 말려서 술을 담그기도 한다.
메모/ 종류에 따라 1개월쯤 지나서 회색에 가까운 황색을 띄게 되는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알맹이를 건져내는 것이 좋다.




사과주

만들기/ 1. 사과는 8개 정도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4쪽이나 8쪽으로 자른다.
2. 자른 사과를 용기에 넣고 술 1.8 l 정도를 부어 밑봉한다. 껍질과 씨를 깨끗하게 빼는 것이 볼품은 있으나 효용연에서 볼 때 씨와 껍 질을 함께 넣는 것이 좋다.
3. 담은 용기를 냉암소에 두었다가 3개월쯤 후에 찌꺼기를 체에 밭여 걸러내고 한번 더 깨끗한 거즈에 밭여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얾겨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백목련주

재료/ 백목련 [20 송이], 소주 [7 컵]
만들기/ 1. 꽃은 되도록 새로 핀 싱싱한 것으로 골라 꽃과 봉오리를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말끔히 걷운다.
2. 백목련을 용기에 넣고 3배 정도의 술을 부어 뚜껑을 꼭 닫아 서늘한 곳에 둔다.
3. 2개월이 지나 산뜻하고 가벼운 향기를 지닌 술이 익으며 건더기는 건져내고 체에 밭여 맑은 술만 다른 병으로 옮겨 밀봉한다. 이때 설탕이나 꿀을 넣어 보존해도 된다.
응용/ 씨를 원재료로 하여 술을 담글때는 4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저장한다.
메모/ 오래된 꽃은 색이 변해서 술색이 흐려지므로 되도록 신선한 것을 구한다. 1주일 정도 내에서는 같은 재료를 더하거나 덜어낼 수 있으나 그 이상의 기간이 지나면 따로 담는 것이 좋다. 건강주에 감미료를 사요하면 비교적 마시기 쉬워 꾸준히 계속하는데 편리 한 술이 되고, 마신 뒤에도 대체로 탈이 없다. 꿀을 가미하면 더욱 좋은 건강주가 된다.




대추주

재료/ 대추 [200 g], 소주 [1 리터]
만들기/ 1. 씨를 깨끗하게 뺀 분량의 대추를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술을 부어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2. 1개월이 지난 뒤 부터 마실 수 있다.




도라지주

재료/ 생도라지 [1 Kg], 설탕 [300 g], 소주 [1.8 리터]
만들기/ 1. 생도라지 껍질을 벗겨 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2. 물기를 거둔 도라지를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설탕을 뿌린다.
3. 설탕이 녹으면 분량의 소주를 붓고 뚜껑을 덮어 서늘한 곳에서 6개 월 정도 익힌다.




개나리술

재료/ 개나리꽃 [40 g], 소주 [4 컵]
만들기/ 1. 개나리는 꽃만 조심스럽게 따서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 하루 정도 시들하게 말린다.
2. 개나리꽃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냉암소에 둔다.
3. 2개월쯤 지나서 술이 익으면 고운 체에 밭여 건더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은 주둥이가 좁은 병에 옮겨 둔다.
응용/ 개나리는 봄철에 제일 먼저 피는 꽃으로 과일주를 담을때 함께 섞어 담기도 한다. 연한 향기와 쓴맛을 지니고 있어서 그대로 마시기도 하고, 다른 과일주나 양주와 섞어 마시기도 한다.
또 기호에 따라 감미를 섞거나 물을 타서 마셔도 좋다.
메모/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용기에 담은 후에 간혹 혼들어서 재료가 서로 혼합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과일, 잎, 꽃, 뿌리 등 모두가 태양광선의 흡수 상태나 생육의 형태가 달라서 똑같은 열매나 꽃, 잎이라도 위아래, 앞뒷면에 차이가 있으므로 일정한 풍미를 내기 위해서는 며칠에 1-2번씩 흔들어 준다. 큰 항아리에 담갔을 때는 깨끗한 막대로 저어주어야 한다.




감초주

재료/ 감초 [80 g], 소주 [9 컵]
만들기/ 1. 한약재료인 감초를 얄팍얄팍하게 썰어 깨끗이 씻는다.
2. 마른 거즈로 물기를 잘 닦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바싹바싹 말린다.
3. 감초를 병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2개월쯤 저장했다가 건더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만 보관한다.
응용/ 마늘 150g을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은 다음 병에 넣고 소주 0.9 l 를 부어 2개월 후에 마신다.
오래 익힐수록 술맛이 순하고 냄새가 옅어진다. 냄새가 강한 마늘은 4-5분 정도 쪄서 담그면 좋다.
메모/ 재료나 용기를 깨끗이 씩는 것은 물론이지만 물기를 마끔히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소주의 도수가 상대적으로 낮아져서 곰팡이가 필수도 있기 때문이다.
감초는 세계 각지에서 약초로 재배하는데, 맛이 달아 감미제로도 쓰이며 다른 약의 작용을 부드럽게 하므로 모든 처방에 널리 쓰인다. 생약은 한방 건재상에서 구하면 비교적 값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잘라 놓은 것보다 원형 그대로의 것이 좋다.생약을 사용할 때는 과일을 이용할 때보다 소주를 3-5배 정도 더 붓는다.




계피주

재료/ 계피 [16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계피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하루 정도 건조 시킨다.
2. 계피를 쌀알처럼 빻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2개월쯤 서늘한 것에 저장한다.
3. 술빛이 연한 갈색을 띠고 계피 향내가 짙어지면 거즈에 받치거나 알맹이를 그대로 두고 보관한다.
응용/ 같은 방법으로 계피 뿐만 아니라 계수나무의 두꺼운 껍질인 육계나 가지 인 계지로도 술을 담근다.
메모/ 계수나무의 껍질을 계피라 하는데 향료의 원료로 많이 쓰이며 한방에서 약재로도 쓰인다.




포도주

재료/ 포도 [2 kg], 소주 [10 컵], 설탕 [1 kg]
만들기/ 1. 포도는 싱싱하고 신맛이 강한 것으로 깨끗이 씻어 건져 알알이 떼어 마른 거즈로 닦는다.
2. 항아리에 켜켜이 성탕을 뿌려가며 포도를 담아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땅속에 파묻어 둔다.
3. 3~6개월이 지나면 술이 익으므로알맹이를 건져내고 다시 잘 보관한다. 3년 이상 저장하면 좋은 포도주를 얻을 수 있다.
메모/ 포도주를 보존하는데 적당한 온도는 9~13'C이도 습도는 75%가량이다. 태양광선도 산화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어야 한다. 또 포도주는 심하게 흔들어 대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성분이 변하고 품질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포도주는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맑고 변질될 우려가 없다. 술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 포도주이다. 포도에는 10%이상의 과당이 들어있고 이 달콤한 과즙에 벌이나 개미같은 곤충이 몰려들어서 포도밭 흙에 있는 과당효모를 포도에 옮겨 준다. 이 과당효모가 발효되어 소주를 붓지 않고도 포도주가 만들어 진다. 포도주가 최초로 인류의 기록에 나타난 것은 B.C.2천년 고대 바빌로니아 에서이고 여기서 이집트, 그리이스로 전해진 포도주의 양조기술은 드디어 유럽제국으로 전해져 종교와 결부되어 눈부신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구기자주

재료/ 구기자(마른 것) [80 g], 소주 [7 컵]
만들기/ 1. 잘 말린 구기자를 깨끗이 손질하여 용기에 넣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어둡고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2. 6개월쯤 지나서 진한 홍색의 씁쓸하면서 다소 떫은 듯한 맛이 나면 찌꺼기를 건져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에 다시 옮겨 서늘한 곳에 보관 한다.
3. 설탕이나 꿀을 조금 넣거나 단맛이나 새콤한 맛이 나는 양주나 과일 주를 식성에 맞게 섞어 마신다.
응용/ 구기자란 구기나무의 열매를 가리키는데 재료는 줄기, 잎, 열매, 뿌리 등 을 함께 넣기도 하고 따로 사용하기도 한다.
메모/ 저녁 식사 때의 반주나 잠들기 전에 마시면 강장, 피로회복, 불면, 고혈압 에 좋다 한다. 그러나 많이 마시면 오히려 위장, 간장을 해치는 수가 있으므로 하루에 작은 잔으로 1-2잔 정도가 적당하다.




홍화주

재료/ 소주 [12 컵]
만들기/ 1.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 홍화를 구하여 잘 말려 살짝 헹구어 물기를 뺀다.
2. 거즈 주머니에 넣어 윗부분을 봉한다. 홍화는 약간 넉넉하게 만든다.
3. 주머니를 용기 속에 넣고 소주를 부어 2개월쯤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저장한다.
4. 다 익으면 쌉쌀하고 은은한 향내와 윤기가 도는 술이 된다. 이때 주머 니를 건져 꼭 짜고 뚜껑을 잘 닫아 보관한다.
메모/ 홍화는 흔히 잇꽃이라고 하는데 꽃부리는 모아서 물감을 만든다. 홍화주는 피를 다스린다 하여 한방에서는 산전 산후, 통경, 진통, 갱년기 부인들의 모든 증세, 혈류불순, 냉증, 두통, 인후통 등에 많이 사용한다. 재료의 종류, 익은 정도, 상태 등에 따라 숙성 기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 기는 하지만 보통 2-3개월은 지나야 한다. 자주 뚜껑을 열어 본다든지 먹어 보면 오히려 그 숙성이 늦어지므로 마시 고 싶더라도 기한이 찰 때까지 기다린다. 그래야만 맛, 색, 향이 충분히 우러나서 더욱 좋은 술이 된다.




진달래술

재료/ 진달래꽃잎 [20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진달래꽃은 잎이 섞이지 않게 꽃잎만 따서 하루 정도 그대로 말린다.
2. 꽃잎을 용기에 담아 3배 정도의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3. 3개월쯤 지나면 술이 익어서 진달래 특유의 향을 지닌 연분홍색 술이 된다. 이때 고운 체에 밭여 찌꺼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은 다른 병에 옮겨 둔다. 진달래술은 찌꺼기를 건져낸 후 1-2개월이 지나서 사용하면 맛도 차분하고 약효도 있다고 한다.
응용/ 진달래꽃잎을 깨끗이 씻어 시들하게 말려서 용기에 넣을 때 꽃잎과 설탕을 한 켜씩 차곡차곡 담아 밀봉하여 땅속에 3-6개월 보존하면 꽃잎이나 족아 맑은 즙이 생긴다. 진달래꽃을 모을 때 철쭉꽃이나 그와 비슷한 꽃은 섞 이지 않게 주의해서 골라내야 한다. 독성이 있는 꽃을 잘못 먹으면 복통을 일으키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매실주

재료/ 매실 [1 Kg], 설탕 [20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매실은 완전히 익기 직전의 신선한 청매중에서 단단하면서 흠집이 없는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마른 거즈로 잘 닦아 시원한 곳에 하룻밤 둔다.
2. 병이나 항아리에 매실을 담아가며 켜켜이 설탕을 함께 뿌리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6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되어 신맛이 도는 술이 된다. 완전히 익은 다음 에도 열매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4. 그대로 마셔도 좋지만 설탕이나 꿀을 넣기도 하고 물을 타서 마시기도 한다. 여름의 음료로는 물을 타 마시는 것이 이상적이다.




마늘주

재료/ 마늘 [150 g], 소주 [0.9 리터]
만들기/ 1. 마늘 150g을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은 다음 병에 넣고 소주 0.9 l 를 부어 2개월 후에 마신다.
2. 오래 익힐수록 술맛이 순하고 냄새가 옅어진다.냄새가 강한 마늘은 4-5분정도 쪄서 담그면 좋다.




머루술

재료/ 머루 [1 Kg], 소주 [8 컵]
만들기/ 1. 잘 익은 열매를 알알이 따서 깨끗하게 씻어 부드러운 헝겊으로 물기를 잘 닦아낸다.
2. 머루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뚜껑을 봉한 후 서늘한 것에 저장 한다.
3. 숙성하는 데 3개월 정도 걸려야 하며 밑으로 가라앉은 원재료는 그냥 두는 것이 좋다.
응용/ 그대로 마셔도 좋으나 신맛이 강하므로 식성에 다라 꿀이나 설탕을 가미 하면 한결 맛이 좋다.
칵테일용으로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양주류나 모과주에 칵테일하면 고운 색깔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콜라나 소다수에 떨어뜨려 마시면 풍미가 있고 시판되고 있는 포도주에 섞으면 그 맛이 독특하다.
메모/ 설탕을 넣으면 발효하므로 넣어서는 안된다.




밀감주

재료/ 밀감 [500 g], 소주 [8 컵]
만들기/ 1. 밀감은 잘 익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서 마른 거즈로 물기를 닦는다.
2. 손질한 밀감은 껍질째 옆으로 칼집을 넣어 2-3개 정도로 저며서 깨끗한 병에 담고 소주를 부은 다음 밀봉하여 어둡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둔다.
3. 2개월 정도 지나서 연한 주황색을 띠면 고운 체에 걸러 건더기는 건져 내고 다시 밀봉하여 보관한다.
응용/ 양주나 다른 과일주, 소다수, 콜라 등에 섞어도 풍미가 있다.
메모/ 밀감은 비타민 C가 주성분이며 구연산, 과당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 므로 밀감주를 마시면 식욕부진, 불면증, 동백경화에 좋다고 한다. 특히 다른 과일주보다 미용효과가 커서 여성들에게도 좋다. 밀감의 원산지는 인도지나로 기주밀감, 은주밀감, 홍밀, 감자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밀감정과, 밀감화채, 밀감차, 밀감주와 같은 후식 류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무화과주

재료/ 무화과 [50 g], 소주 [6 컵]
만들기/ 1. 충분히 익은 무화과의 표면을 마른 거즈로 깨끗이 닦는다. 물로 씻을 때는 물기가 무화과속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씻은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걷운다.
2. 손질한 무화과를 용기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부어 뚜껑을 꼭 닫아 햇 빛이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 둔다.
3. 3개월쯤 지나면 술이 익게 되는데, 육안으로 볼때 액체가 흐리면 원 재료를 건져내고 다시 밀봉해 보관한다.
메모/ 과일주를 보관할 때는 투명하고 각진 병에 담아두면 밖에서도 술의 색깔을 훤히 볼 수 있어 호화로운 느낌을 준다. 그런데 뚜껑을 꼭 닫지 않으면 술의 알콜성분이 증발해거 도수가 낮아지기때문에 변질할 우려가 있으므로 항상 밀봉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병 한쪽 구석에 과일면, 제조년월일을 표기해 두면 후일에 참고가 되어 좋다.




오가피주

재료/ 오가피 [60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오가피는 한약방에서 구하여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로 물기를 닦고 하루 정도 건조시킨다.
2. 용기에 오가피를 넣고 5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밀봉한 뒤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3. 2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맑은 황색이나 다갈색이 된다. 1개월 후에 마 시면 좋다. 제맛으로 마시는 것이 보통이나 특유한 향과 약간 쌉쌀한 맛이 나므로 기호에 맞추어 꿀이나 설탕을 탄다.
응용/ 시판하고 있는 오가피주는 오가피의 껍질을 삶아 쌀과 누룩으로 양조된 것이다.
메모/ 1.건더기를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좋다.
2.오가피주는 신경통, 신경쇠약증, 빈혈증, 건위, 정장, 해열 작용과 병 약자의 기력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미자주

재료/ 오미자(말린것) [100 g], 소주 [7 컵]
만들기/ 1. 오미자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2. 2개월쯤 두면 익으므로 이때 오미자를 체에 받쳐 걸러 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에 옮겨,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빛깔은 암적갈색과 자색이 섞인 붉은 색이며, 맛은 산미가 강하고 오미자 특유의 향이 짙다.
응용/ 오미자 찌꺼기에 구기자 400g을 섞어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1년 이상 저장하면 오미자가 가지는 신맛과 구기자의 독특한 맛이 잘 어울려 새로운 오미자주가 된다. 설탕이나 꿀을 넣은 것도 좋으나 양주나 과일주 와 캌테일하면 더욱 풍미가 있다.
메모/ 1.오미자는 그 열매가 5가지 맛, 즉 신맛, 단맛, 쓴맛, 매운 맛, 짠맛이 있어 그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오미자는 우리나라산이 좋으 며 그 중에서도 경북 영변산이 유명하다.
2.오미자는 한방에서 자양 강장제로 쓰인다. 체력증강, 피로회복, 정력에 좋으며 눈을 밝게하고 근육을 굳게 함은 물론 기침과 천식을 다스리고 수렴제로 좋다 하여 많이 사용하는 약재이다.




파인애플주

재료/ 파인애플 [1 개], 소주 [15 컵]
만들기/ 1. 파인애플은 향기 좋고 잘 익은 것으로 깨끗이 씩어 마른 거즈로 물기 를 잘 닦아 하루정도 건조시킨다.
2. 손질한 파인애플을 길이로 4등분하여 중앙의 심을 도려내고 0.7Cm두께로 썰어 병에 담는다.
3. 분량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1개월 정도 저장하면 향기로운 담황색의 술이 된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다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응용/ 조금 강한 듯한 향내에 달고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나 기호에 따라 설탕 을 가미해도 좋다.
메모/ 파인애플은 맛이 좋고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들어 있어 육식 후에 파인애플주를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자당, 구연산, 주석산 외에 비타민 C의 함유량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식욕 증진, 정장 특히 변비증에 뛰어난 변비증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고 한다. 서양요리에는 반드시 끼는 과일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며 좋지 않다.




생지황주

재료/ 생지황 [160 g], 소주 [16 컵]
만들기/ 1. 생지황은 껍질을 긁어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서 하룻 동안 말린다.
2. 마른 생지황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단단히 봉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3. 2개월 정도 지난 후에 술이 익으면 고은 체에 받쳐 건더기는 걸러내고 맑은 술은 다른 병에 옮긴다.




샐러리주

재료/ 샐러리 [60 g], 소주 [7 컵]
만들기/ 1. 셀러리는 잘 씻어 2-3일 말린 뒤 3Cm정도로 잘라 거즈주머니에 넣는다.
2. 거즈 주머니를 용기에 넣고 4배 가량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어두운 곳에 저장한다.
3. 2개월쯤 지나서 녹담황색으로 익으면 거즈 주머니는 건져내고 그대 로 보관한다.
응용/ 그대로 향기를 즐기는 것도 놓고 감미를 더하기 위해 설탕이나 꿀을 타도 좋다.
메모/ 겉잎과 잎자루를 없애고 속잎만 사용하는 것이 향기가 짙고 좋다. 셀러리에는 글루타민, 비타민 B군, 비타민 C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에 피로회복, 식욕증진, 보온, 병후와 산후의 건강 및 진정제, 건위제로 좋다. 셀러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으로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 구이, 볶음요리에 많이 쓰이고 육수를 끓일 때 당근, 양파와 함께 통째로 넣기도 한다.




산사자주

재료/ 산사자 [1 Kg], 소주 [8 컵]
만들기/ 1. 흠집이 없고 잘익은 산사자주 열매를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로 물기를 닦아낸다.
2. 손질한 산사자를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꼭 닫는다.
3.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이상 두어 술이 익으면 체에 걸러 건더기는 건져내 고 맑은 술은 다른 병에 옮겨 밀봉하여 보관한다. 산미가 알맞게 돌고 약간 떫은 맛을 느끼게 하므로 설탕이나 꿀을 조금 섞어 보관하거나 마실때에 조금씩 타서 마신다.
메모/ 술이 익이까지는 보통 6개월 이상 걸리는데 빨리 익게 하기 위해 3개월 정도 면 숙성된 술이 된다. 산사자는 산사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산사나무 열매는 한방약재로 쓰이며 신맛이 난다. 5월에 흰꽃이 피고 9월에 빨갛게 그 열매가 익는다. 골짜기나 촌락 부근에 흔하며 전북, 경북, 강원 이북쪽에서 많이 자란다.




산수유주

재료/ 마른 산수유 [600 g], 소주 [7 컵]
만들기/ 1. 완전히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를 말려 젖은 거즈로 먼지를 닦아낸 후 마른 거즈로 물기를 거둔다.
2. 손질한 산수유를 용기에 넣고 5-6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밀봉 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3. 3개월쯤 지나서 암자색으로 되면 알맹이를 먼져 걸러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겨 보낸다.
응용/ 알맹이를 걸러낸 후에 꿀 300g정도를 넣어서 잘 흔들어 보존하면 더욱 맛 이 좋아진다.
메모/ 재료를 구할 때 너무 오래된 것은 향기가 없어졌다든지 맛이 변했을 수도 있고 벌레 먹은 것도 있으니 주의 해서 골라야 한다. 시판되는 재료에는 온갖 먼지가 붙어 있어 불결하므로 잘 씻어야 한다. 산수유 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전남, 충남, 경기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3-4월에 잎이 나고 가을 에 붉은색의 열매를 맺으며 속에는 단단한 씨가 있다. 한방에서는 열매나 씨를 말려약재로 쓴다. 그것을 산수유라 한다.




실백주

재료/ 잣 [2 컵], 소주 [4 컵]
만들기/ 1. 분량의 잣 2컵을 물에 살짝 헹구어 마른 거즈로 물기를 닦고 약간 볶는다.
2. 잣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냉암소에 보관한다.
3. 3개월쯤 지나면 담황색의 잣향기 그윽한 잣술이 된다. 알맹이는 건져 체에 받치고 맑은 술은 다른 병에 옮겨 보존 한다.
메모/ 잣에는 비타민 B군, 철분, 올레산과 리놀산, 리놀레인산 같은 지방산이 들어 있어 실백주는 피부에 윤기가 돌게 하고, 혈압을 내리게 하며, 빈혈 을 다스려 자양 강장제로 그 효과가 크다.




솔방울술

재료/ 풋솔방울 [4 컵], 소주 [1.8 리터]
만들기/ 1. 7-8월경에 딴 푸른 솔방울을 물에 씻어 건져서 한나절쯤 말린다.
2. 말린 솔방울을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 둔다.
3. 3개월쯤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송진 냄새가 진하므로 6개월 이상 두는 것이 순한 맛을 낸다.
응용/ 솔방울을 반씩 썰어서 설탕과 같이 담그면 소주를 넣지 않고도 자연 발효 가 된다. 소나무는 새순, 송화, 솔잎 등으로 모두 술을 담글 수 있다.
메모/ 솔방울은 위장병, 중풍, 류머티즘, 천식, 강장에 효력있는 특이한 술이다. 소나무는 예로부터 장수의 상징이다. 소나무에는 여러종류가 있으나 약용 으로는 껍질이 검붉은 소나무를 쓰는데 다른 소나무와 달리 5개 잎이 하나 로 되어 있다.




송엽주

재료/ 재래종솔잎 [3 컵], 흑설탕 [300 g], 물 [9 컵]
만들기/ 1. 분량의 길이 5센티 정도 되는 재래종 솔잎을 꺠끗이 씻어 마른 거즈 로 물기를 잘 닦는다.
2. 분량의 물을 팔팔 끓여서 식히고 솔잎은 1.5센티 길이로 잘라 놓는다.
3. 병에 짧게 자른 솔잎을 넣으면서 분량의 흙설탕을 함께 넣고 끓여 식힌 물을 붓고 밀봉한다.
4. 양지바른 곳에 2주일 정도 두면 먹는다.




딸기술

재료/ 딸기 [1 kg], 소주 [1.8 리터], 설탕 [500-600 g]
만들기/ 1. 딸기는 생이 진하고 살이 단단하며 작은 것을 골라 연한 소금물에 뭉그러지지 않게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완전히 걷운다.
2. 4-5시간 후 주둥이가 넓은 유리병에 넣어서 하루 정도 설탕에 재웠 다가 분량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통풍이 잘 되는 어두운 곳에 둔다.
3. 15일 정도 지난 후 어레미에 거즈를 깔고 가만히 부어서 맑은 즙만 받아 주둥이가 좁은 병에 담아 다시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4. 1개월이 지나면 먹을 수 있으나 3개월 후에는 완전히 숙성하여 가장 맛있다.
응용/ 딸기는 산미가 부족하므로 레몬즙(1.8L에 1-2개분)을 내어 넣으면 산성이 강하여 술맛도 좋고 빛이 더욱 곱다. 청매나 살구 15-16개를 같이 넣는 것도 좋다.
메모/ 너무 오래되면 딸기가 뭉그러져 색깔이 탁해지므로 15일 정도 지나면 맑은 습을 거르고 단맛은 기호에 따라 가감한다. 딸기가 너무 익은 것은 신맛보다 단맛이 많아 술에는 좋지 않으므로 너무 익은 것은 피한다.




석류주

재료/ 석류 [170 g], 소주 [6 컵]
만들기/ 1. 완전히 여분 석류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마른 거즈로 물기를 말끔히 닦아낸다.
2. 보통 열매 하나를 2-3쪽으로 갈라 쓰는데 알맹이가 상했거나 지나치게 익은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자른 석류를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향의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4. 햇빛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6개월정도 두었다가 술이 익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다시 밀봉하여 보관한다.
메모/ 과일주를 담글 때는 알콜 성분이 높은 술일수록 좋으나 보통 소주를 사용 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과일주를 담그는 용기로는 주둥이가 좁은 투명한 유리병이 밀봉하기에 편하고 내용물을 훤히 볼수 있어 좋다. 유리나 도자기 제품이 적당하고, 금속이나 수지 제품에는 담그지 않는다.




유자주

재료/ 유자 [300 g], 설탕 [10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유자는 단단하고 잘 익은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질게 4쪽으로 갈라 다시 가로로 3등분하여 병에 담으면서 켜켜이 설탕을 뿌려 놓는다.
2. 2일쯤 지나 병에 소주를 가만히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3. 1개월 정도 두면 황금 빛깔은 띤 유자 특유의 향내와 산미가 강한 술이 된다. 체에 밭여 맑은 술안 걸러 뚜껑을 꼭 덮어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이때 소주를 한번 더 붓기도 하는데 이 술은 해를 거듭 할 수록 빛깔, 향내, 맛이 더욱 좋아진다.
응용/ 유자주를 약술로 사용할 경우에는 설탕을 넣지 않고 소주만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3개월쯤 두면 숙성한 유자주가 된다. 이 술에 꿀을 가미하여 마시면 가래가 심한 기침에 매우 좋다고 한다.
메모/ 유자의 표면에 푸른 반점이 박혀잇는 것이 싱싱하고 술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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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사는 나무의 열매 - 모과 (木瓜)


 



칼슘, 칼륨, 철분, 당이 풍부한 모과는 특히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데… 입덧, 설사, 감기증상이나 어깨결림, 무릎통증에도 좋은 모과에 대해 알아본다.

모과 하면 무슨 생각부터 떠오르세요?
못생긴 과일,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 과일전 망신은 모과!” 등등
그 생김새에 얽힌 이야기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 속담에 뚝배기 보다는 장맛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말이 모과에도 해당이 됩니다.
향만 좋은 줄 알았던 그 못난 모과에 우리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만 똘똘 뭉쳤다고 하네요~~


모과는 칼슘과 칼륨, 철분, 당이 풍부한 과일
모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과일로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사포닌, 사과산, 주석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모과(木瓜)는 소화를 촉진하고, 설사 후의 갈증을 멈추게 하며,
가슴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진정시키고, 가래를 삭히며,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고,
다리 힘이 풀렸을 때 좋다고 하였습니다.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 모과 꿀절임
준비한 모과를 젖은 행주로 살짝 닦아서 나박나박 썰어 줍니다.
모과는 물에 씻지 않는데 이는 모과 표면에 기름처럼 생긴 막이 없어져 약효 성분이 떨어집니다.
썰어둔 모과는 유리병에 모과 한층 설탕 한층 이렇게 켜켜이 재워 뚜껑을 밀봉한 채 30여 일을 둡니다.
30여 일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는데 이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됩니다.


입덧, 설사, 감기에 좋은 모과차
ㆍ 임산부가 입덧으로 고생할 때 모과차가 그 고통을 덜어 줍니다.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과 각종 유기산으로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ㆍ모과는 신맛, 단맛, 떫은 맛 등 여러 가지 맛이 어울어져 있는데, 떫은 맛이 나는 탄닌 성분은 설사에 효과가 있는데 탄닌 성분은 피부를 오그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를 멈추게 해줍니다.
ㆍ콜록콜록 목 감기에 좋은 모과는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기침 환자의 경우 마른 모과 5∼10g을 200㏄ 정도 물에 넣어 그 양이 반으로 졸 때까지 달인 후, 하루 3번 정도 마시면 기침이 딱!



어깨결림, 무릎통증에 좋은 모과술
말린 모과 300g + 황설탕 적당량 + 소주 1.8L
모과를 얇게 썰어 말린 모과에 황설탕을 적당히 섞어 소주를 부어 서늘한 곳에 두고 2~3개월 숙성을 시킵니다.
술이 익으면 체에 걸려 술만 용기에 담아 보관해 두고 1일 1~2회, 한번에 20ml 씩 마시면 관절통증에 효험이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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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현대인의 건망증 다스리는 차
 
○삼지구엽차 - 정력을 강하게 하고 건망증을 예방하는 특효가 있음.
○인삼차 - 만병을 다스리는 예방제로 효험이 높음.-기억력 감퇴에도 효능
○솔잎차 - 솔잎에는 산소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머리를 맑게 해줌.
 
 

술은 즐기고 숙취 다스리는 차
 
○칡차 - 구토 등에 효능, 과음하여 머리가 아프고 갈증이 날 때 좋다.
○감잎차 - 비타민 C가 많이함유되어 있어 과음으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
○동아차 - 무기질과 탄수화물, 비타민B, C가 많이 들어있고  주독의 해독에 효능
○매실차 - 간장, 숙취, 멀미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
○비파잎차 - 구토를 멈추게 하고 위의 활동을 도우며갈증을 해소
 
 

혈당을 잡아주고 당뇨를 다스리는 차
 
○감잎차 - 위궤양, 당뇨병, 감기예방 등에 효능
○구기자차 - 강장작용, 해열작용, 약한 허리, 가슴의 염증과  갈증이 있는 당뇨병에 효능
○인삼차 - 원기회복, 당뇨병에는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음
○오미자차 - 혈당치를 내려주는 효과 탁월, 당뇨로 갈증이 심한 환자는 장기간 복용
 
 

  상시 복용하는 일반차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를 마시자!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 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 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 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겨울감기에 좋은 한방차
 
감기인가 봐요... 몸이 으슬으슬 추워요. 유자차
소화불량, 감기, 오한, 발열, 해소, 피부미용에 좋다. 그러나 허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레몬차
레몬 특유의 신맛은 진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기 순환을 도와 감기 예방에 좋다.

열이 펄펄 끓는 몸살감기에 걸렸어요. 흰파뿌리생강차
감기엔 땀을 빼는게 최고! 그러나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감기에 걸려도 열은 나지만 오싹하기만 할 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파뿌리를 달여 먹으면 땀과 함꼐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 감기가 낫게 된다.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자꾸나 기침감기맥문동차
맥문동차는 폐를 윤기있게 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대표적인 한방 차. 폐가 안 좋아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다.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심해요. 가래기침에 좋은 생강차
감기엔 생강차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해 주고 가래를 삭혀주기 때문. 생강은 비타민C와 단백질이 풍부해 위장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 식욕증진, 숙취에도 효과적이다.
 
겨울철 감기예방, 기억력감퇴에 효과적인 오미자차
방금 쓰던 볼펜이 어디갔지? 아~ 요즘 부쩍 건망증이 심해진거 같다면 오미자차를 마시자.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 부른다고 한다. 오미자는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감퇴 간염, 천식을 진정 시키는데 효과적. 특히 겨울철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내복을 입어도 추위요.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계피차
유난히 손, 발이 찬 사람은 계피차를 마시자. 계피의 따뜻한 성분은 몸이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 소화기능이 약해 찬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에게 좋다.
몸 속에 뭉쳐 있는 냉기를 풀어주고 아랫배, 손발의 냉증을 풀어준다. 손발이 냉하고 허약한 체질, 허리와 무릎이 냉하고 아픈 사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화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다이어트에 좋은 한방차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 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 절정의 황금기를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에는 더욱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 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율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은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인 사람에게 좋다. 율무는 비타민 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스트레스에 좋은 한방차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 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는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피로회복에 좋은 한방차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 거리는 사람은 몸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급성 위장병,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 많아 눈을 맑게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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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입니다.

라벤다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lanando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lavare 즉 “씻는다”라는 동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이 꽃을 목욕탕물에 넣어서 몸을 향기롭게 한다고 한다. 일설에는 라벤다의 옛이름 livendula를 livere 즉 “파랗다”(tobe blue)는 말로서 이 꽃의 청색을 띤 청색을 띈 보라색 꽃빛을 일컫는 이름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라벤다의 향기는 청결, 순수함의 상징으로 쓰였는데 기독교의 전설에는 라벤다가 원래는 향기가 없는 식물이었으나 성모마리아가 이 꽃덤불위에 아기 예수의 속옷을 널어 말린 후부터 향기가 생겨났다고 전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이탈리아 주부들은 라벤다의 수풀위에 빨래를 널어서 말려 그 향기가 옷에 스미게 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그 향기에 살균과 방출의 효과가 있어서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살균과 소독의 효과가 전염병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생긱했다. 이 효력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1630년 남유럽에 페스트가 대유행한 적이 있다. 이때 병이 전염될 곳을 겁내지 않고 페스트로 죽은 사람들의 제물을 몰래 훔쳐내는 4명의 도둑이 관원에게 붙들렸는데 왜 죽을 지도 모르는 담 큰 짓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도둑들은 전염이 되지 않는 은밀한 약을 몸에 발랐다고 자백했다 한다.

그 비약은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라벤다” 등을 섞어 만든 향료식초(Herb vineger ; 일명 향초라 함)다. 이 향료 식초가 페스트의 감염을 방지할 수 있었다는 일화가 계속 구전되어와서 100년 뒤에 바르세이유에서 페스트가 유행했을 때에도 이 구전된 민속을 믿는 도둑들이 같은 수법으로 병에 걸리지 않고 도둑질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향료식초에 “4인의 도둑의 식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것이다.

라벤다를 바르면 향기가 더 짙어지고 도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 옛날에는 라벤다 향이 머리를 맑게 해 주고 피로를 회복시켜서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라벤다의 향수를 두통의 명약으로 이마에 바르기도 하고, 간질병이나 현기증으로 쓰러졌을 때 약으로 이용했다는 것이다.

17세기 말경부터 기절한 사람을 깨어나게 하는 약으로 유명했다. 그래서 라벤다 꽃을 모자에 꽂기만 해도 두통이 낫고 머리가 상쾌해 진다고 믿었으며 심지어는 모자속에 넣어서 머리에 쓰고 다니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 향기는 마음을 진정시켜 평안하게 하고 편히 잠들게 하므로 프랑수 찰스 6세를 위해 라벤다의 꽃으로 속을 넣고 쿠션을 만들게 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일반적으로는 상류층에서 장수의 비결로 라벤다와 로즈마리를 넣고 만둔 베개를 만들어 베고 자는 것이 유명했었다.

미국에서도 라벤다 꽃은 방충제로써 모기나 파리 등의 해충을 쫓는데 이용하였으며, 라벤다유(oil)를 바르면 모기에 물리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동물원의 사자나 호랑이에게 이 향기를 맡게 하면 순해진다고 하니 라벤다의 잔정효과가 동물에게도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라벤다 오일은 살균, 소독, 방부작용이 있어 이것으로 모든 외상에 사용 했는데 1차대전 때는 부상병의 치료에도 이용했다.

말린 꽃은 가루로 만들어 포플리(pot-pourir)를 만든다. 라벤다 꽃송이에서 추출한 정유를 라벤다 오일이라 하며 35~58%의Linalyl acetate를 함유하고 있어서 화징품, 비누 등의 부향제로 널리 쓰이는 가장 중요한 식물정유의 하나이다. 라벤다는 프랑스가 가장 유명하고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호주, 헝가리, 소련 등에서도 산업적으로 재배하여 수출하고 있다. 일본 북해도에서도 관광자원으로서 재배하고 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수험생, 전문직 종사자에게 권장되며 무기력하거나 나른할 때 도움이 되는 허브차입니다.
차로 이용하는 부위는 잎을 건조한 것만을 이용합니다. 향이 진한 반면 맛은 진하지 않기 때문에 마시기 쉬우며, 심신의 피로를 없애주거나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로즈마리를 이용한 목욕과 한잔의 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 주며 그 향은 악몽을 막아 주고 뇌가 약화되는 것을 막아즙니다. 임신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는 양에 주의해야 하며 연속해서 장기 복용은 피해야 합니다.
 
•라벤다
라벤다는 허브의 여왕이라 불릴만큼 풍부한 향과 우아한 빛깔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으며 편안한 휴식과 안정에 도움을 주는 허브입니다.
라벤더의 향은 긴장을 풀어주고, 불면증에 좋습니다. 또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신경성 편두통이나 스트레스, 생리불순, 소화불량,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블랜딩 하거나, 우려낸 차에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면 마시기가 좋습니다.
 
•라임블라섬
갈증 해소에 좋으며, 진정작용, 경련예방, 저혈압, 그리고 발한에 좋다. 꽃에는 점액과 탄닌이 풍부하며, 주름살 제거를 위한 마사지 용으로도 좋아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꽃에 함유된 '비오푸라보노이드'는 혈압안정에 도움을 주고, 신경계의 긴장을 풀어 불면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발한 작용이 있어서 감기, 인플루엔자,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다른 허브에 비해 차로 마실 경우 향이 은은하고 좋으며 맛 또한 거슬리지 않는 상큼함을 지니고 있어 처음 마시는 허브로 추천할 만한 허브이다.
 
레몬그라스
소화촉진 기능이 있어 식후에 잘 어울리는 차이다. 또한 빈혈에도 효과가 있으며 냉차로 마시면 더욱 향미롭다. 차 외에도 약품, 비누, 향수, 린스, 캔디 등의 부향제로 쓰이며, 스프에도 넣고 생선 요리, 닭이나 조류의 요리에도 쓰인다.
 
•레몬밤
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우울증을 물리친다고 하여 학자를 위한 허브로 유명하다. 기분으르 상쾌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하여 이해력과 기억력을 촉진시킨다고 해서 유럽에서는 아직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음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노화방지, 기억력 촉진, 심장 순환계, 우울증, 신경성 두통, 소화 호흡기 질환, 기억력 저하 방지에 좋으며, 상처 염증에도 좋고, 치통에는 레몬밤을 이용한 양치질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차로 먹기에는 별 맛이나 향이 없는 편이고 풀맛과 풀향 정도가 난다.

•레몬버베나
은은하게 상큼한 향기와 산미(酸味)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원기를 돋아준다. 식욕이 없을 때나 과식시 소화 촉진, 감기나 생리시의 편두통에 효과적이다. 레몬버베나 차에 와인을 브랜딩 해서 마시기도 한다. 레몬버베나는 민트와 잘 어울리며 스페인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허브차이다 장기간 대량으로 마시면 위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 이용해야 하며 레몬버베나는 오랜 시간 우려내지 않는 것이 좋다.
 
•로즈플라워
허브차에 사용되는 로즈는 올드 로즈의 원조에 가까운 품종으로 꽃잎의 색깔에 따라 로즈레드, 로즈핑크, 로즈버드레드, 로즈버드핑크 등으로 나뉜다. 장미는 옛부터 술이나 음식의 부향제로도 쓰였고 더운 나라의 왕후와 귀족들은 청량제 및 목욕제, 방향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차로 마실 때 장미차는 피곤하거나 마음이 불안 초조할 때, 기분 전환과 정신적 긴장완화를 위해 좋다. 또 간장이나 위장의 피로,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호르몬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산후 우울증, 현기증, 구토 등에도 도움이 된다.
 
•로즈힙
로즈힙은 들장미의 열매로 오늘날처럼 과일이 흔치 않았던 옛날에는 디저트로 즐겨 이용 되었는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비타민의 주 공급원이 되기도 했다. 로즈힙의 비타민 함량은 오렌지의 20 배, 레몬의 60배가되며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A와 함께 이뇨 작용을 한다. 눈의 피로, 변비, 생리통을 완화 시켜주며, 더위를 먹었을 때나, 감기, 임신 중 영양보급에 좋다.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미용효과에도 좋다.
로즈힙차는 로즈힙 80%에 하이비스커스와 로즈플라워, 열매 등을 섞어서 음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러나는 시간이 다른 차보다 길어야 좋다. 때문에 5분 이상 충분히 우려주도록 한다. 맛이 새콤하여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 등을 타서 먹는 것도 좋다.
 
•블루멜로우
블루멜로우는 멜로우의 꽃을 말린 것으로 차를 만들 때 우러나오는 푸른빛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변화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 색깔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레몬즙을 넣으면 핑크색으로 변해서 매우 아름다운 허브이다. 차는 특별한 맛이 없으나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계에 효과적이며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에게 좋다. 변비, 여드름, 꽃가루알레르기에도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이 아플 때는 허브차로 양치하면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화장수의 대용으로 사용하면 아름다운 피부 가꿀 수 있다. 차를 오랜 시간 우려 얼음을 얼려두면 멋진 장식용 얼음이 된다.
 
•히비스커스
하이비스커스(영어명 로젤)의 꽃받침을 건조하여 이용하며 변비에 효과가 좋은 차이다. 색깔이 붉은 색으로 아름다워 허브차의 블렌딩에 많이 이용한다. 신맛이 강하여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며,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을 많이 사용한 후에 마시면 좋다. 또한 칼륨이 많고 이뇨작용이 있어 숙취를 개선하는데 좋다.

•페퍼민트
페파민트는 강한 청량감이 있어 허브차 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약전에도 올라있는만큼 귀중한 약초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위장병, 두통, 콜레라, 히스테리, 신경통, 류마티스, 치통, 산욕열, 산통 등의 약으로서 항염, 진통, 발한제 및 방부제로도 쓰입니다.
옛날에는 감기나 위장병에 약으로 달여서 차로 마셨으며, 가을부터 매일 마시면 겨울에 감기를 앓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진정작용이 있어 심신이 불안할 때 마시면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합니다.
 
•캐모마일
캐모마일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차로 이용하는 것은 저먼 카모마일과 로만 카모마일 입니다. 2종 모두 약효와 용도는 비슷하며, 차로 드시는 부분은 꽃을 건조한 것이며, 후레쉬한 꽃을 이용해도 됩니다. 건조한 꽃은 뛰어난 미용효과로 목욕제나 민감한 피부의 스킨케어의 원료로 사용합니다.
허브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허브로, 진정작용, 소화촉진작용이 뛰어나며 취침 전에 마시면 편히 잠들 수 있습니다. 과로하고 스트레스에 쌓인 수험생, 샐러리맨에게 피로를 없애주는 가장 좋은 차이고, 임신이나 산후에 자궁을 강화 시켜주는 기능도 있어서 출산 후 꾸준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캐모마일은 특히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마시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이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목욕제로 사용을 하면 근육통, 신경통,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 숙취에도 좋아 라벤더와 함께 캐모마일 꽃송이를 베개 속에 넣고 자도 좋습니다.
 
•펜넬
휀넬은 지중해 근동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허브로 약용, 향신료, 채소용으로 많이 이용 되며, 차로 이용되는 부분은 씨앗입니다. 추출물은 진통제로 이용되며 위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산모가 차로 달여 마시면 젖이 잘 나와 수유에 도움이 되며, 여성병에 효과가 있고 갱년기, 식욕증진, 건위, 체한데 좋고, 향을 맡으면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어 피하지방중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주며,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고대 로마 여성들은 다이어트의 특효약으로 애용하였다고 합니다.

 •자스민
감미롭고 이국적이며 달콤한 꽃향기가 기분을 고양시키며 식후에 드시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허브차입니다.
중국에서는 대표적인 가향차로 쟈스민향을 첨가하여 많은 종류의 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꽃을 건조하여 차로 마시는데, 우울증과 목소리가 쉬었을 때, 건조성 민감 피부, 스트레스성 위통에 좋습니다.
 
•차밍
6가지 허브를 혼합하여 노폐물의 분해, 불순물의 배출을 좋게하고 가벼운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카밍
일과 공부등으로 인해 연속되는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긴장과 숙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브레싱
상쾌한 호흡과 목을 부드럽게 해주는 허브들로 구성하여 편안한 호흡과 목관리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카마키즈
아이들의 안정과 잠을 잘 자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허브차이며, 아이들이 잘 먹을수 있도록 천연 체리를 첨가하였습니다.
 
•프레셔
긴장을 풀게하고 신체 순환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하여 심신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써큘라
몸을 따듯하게 하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우리 몸의 활력과 건강을 도와주는 허브차입니다.
 
•다이제스쳔
소화를 위하여 5가지 허브들을 엄선하여 만들었으며 음식물의 흡수나 분해, 배출에 도움을 주는 허브차입니다.
 
•슬리핑
하루종일 시달려 피곤할 때 안정을 유도하고 근심이나 불안을 달래주어 편안한 잠을 도와주는 허브차입니다.
 
•바이탈리티
정신을 맑게하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며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여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돕는 허브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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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 따라 마시는 차가 따로 있대요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것이 형상의학의 핵심. 따라서 체질 분류가 이제마의 사상체질과 다르다. 본디올홍제한의원 김재홍 원장의 도움말로 ‘얼굴형’으로 분류한 사람의 체질과 이에 맞는 한방차를 소개한다.



◆정과(精科)=둥근 얼굴형으로 개그우먼 김신영씨 유형. 성격이 원만하고 낙천적이다. 피곤하면 몸이 무겁고 머리가 맑지 않으며 졸음이 쏟아지는 형으로, 어깨와 등, 뒷목에 통증이 잦다. 구기자차, 복분자차, 오미자차, 산수유차 등 씨앗 혹은 열매를 우려먹는 차가 효과적.



◆기과(氣科)=각진 얼굴이 특징으로 개그우먼 박경림씨 형. 광대뼈가 나와 얼굴이 마름모꼴로 보이는 형도 이에 속한다. 주관이 뚜렷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 원리원칙을 중시하며 노력형이다. 여성의 경우 울화병에 걸리기 쉽다. 과로하면 기가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인삼차나 황기차, 귤껍질(진피)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배가 찬 사람인 경우 생강차도 좋다.

◆신과(神科)=역삼각형 얼굴로 개그맨 김국진씨 형. 머리가 총명하고 순발력이 강하다. 하체가 약해 지구력이 부족한 게 흠. 몸이 힘들어지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잠을 깊이 못 자는 등 불안감이 심해진다. ‘연자육’이라고 해서 연뿌리나 연꽃의 씨를 달여 먹으면 효과적이다. 열이 머리 쪽으로 올라가기 쉬운 체질이라 이를 내려주는 녹차도 좋다.


◆혈과(血科)=삼각형 또는 계란형의 얼굴로 탤런트 전인화씨가 전형적. 섬세하고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다. 빈혈이 잦고 코피가 잘 나는 게 특징.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이 많고 간혹 하혈도 있다. 여기엔 당귀차, 쑥차, 측백엽차가 도움이 된다. 특히 측백나무잎차인 측백엽차는 피를 보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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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감잎차, 구기자차, 대추차, 국화차, 보리차, 비파잎차, 흑두감초차, 연근차,
율무차, 호두차, 둥굴레차, 들깨차, 매실차, 산딸기차, 삼백초도화차

 
비만탈출

 녹차, 호박차, 동아차
 

생리통증

 익모초차, 쑥차

 
주부습진

 쑥차, 가지꼭지가루차, 들깨차

 
입      덧

 생강차, 연근차, 모과차, 매실차, 명자나무열매차, 오수유차

 
변비해소

 당귀차, 살구차, 결명자차, 뽕잎차, 호두차, 보리차, 율무차, 하눌타리차, 복숭아차, 들깨차, 탱자차
 

자궁수축

 오미자차, 홍화차, 냉이차
 

수족냉증

 오수유정향차, 계피차, 생강차, 참깨차, 쑥차, 익모초차, 회향차, 음양곽차
 

요      통

 쑥차, 비파잎차, 둥굴레차, 개다래차, 연꽃차
 

부      종

 다시마차, 달개비꽃차, 쇠비름차, 호박차

 
노화방지

 인삼대추차, 현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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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에 대하여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려 있는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일본,인도,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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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몸무게가 갑자기 6kg이나 늘어난 우리 언니. 하체 비만이지만 상체는 44까지도 입어서 하체가 뚱뚱한 것은 티도 나지 않았는데 어느 날 등에 살이 붙은 것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 회사 스트레스와 살찐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겹쳐서 더욱 더 살이 찌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덴마크 다이어트!
운동과 함께 병행하자 급속도로 살이 많이 빠졌다. 그러나 피부가 칙칙해 보이고, 사후 관리를 잘못하여 위장병이 나버렸다. 이런이런.
이유인즉, 피부는 다이어트 때문이었고, 다이어트가 끝나자마자 회사 창립기념일이 겹쳐 호텔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게 되었다는 것!
 
화장이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다이어트도 하는 것보다는 이후에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다이어트 중에는 먹고 싶은 것을 꾹 참지만 막상 끝나고 나면 식욕폭발과 함께 주체없이 먹다 보면 요요는 금방 다가온다! 녹차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도 좋지만 다이어트 후에도 계속 마셔주면 요요현상을 줄일 수 있다.
 
1) 다이어트 후 지친 피부를 하얗고 촉촉하고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 유지     
           
다이어트 후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점은 까칠해진 피부다.
지방분이 많이 빠져 윤이 나지 않고, 기미나 주근깨가 올라올 수 있다.

설록차에는 레몬보다 5~8배나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설록차를 팩으로 이용하면 기미와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설록차에 함유된 풍부한 아미노산은 피부가 수분을 잃지 않도록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항상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게 하고 화장을 잘 받게 한다.

여드름, 뾰루지 등의 발생 원인은 대개 과다한 피지분비 및 세균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데, 어떤 원인으로 피지분비량이 많아지면 피지가 피부 표면을 나가지 못하여 피부 내에서 세균이 급속히 증식하게 때문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설록차의 카테킨 성분은 피지조절작용과 수렴작용(모공을 조여주는 작용),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전부터 피부노화의 원인인 과산화 지질의 생성 억제재로써 비타민가 널리 이용되어 왔는데, 일본 오쿠야마 대학의 오쿠다 교수의 동물실험 결과, 설록차의 카테킨이 노화의 원인인 과산화 지질 생성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비타민E보다 20배나 더 강하다고 밝혔다.
 
2) 다이어트 후 칼슘 감소로 인한 충치 카테킨이 예방   
 
다이어트 한 여성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여 칼슘이 빠져나가 뼈를 약하게 만든다. 그래서 골다공증과 충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설록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불소는 치아표면을 코팅하여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해 주며 또한 설록차의 카테킨 성분은 충치의 원인이 되는 충치세균의 발육을 억제시키며 치석의 생성원인이 되는 Gtase의 활성을 억제시키는 등의 작용을 해 충치예방에 도움을 준다.

설록차는 충치예방과 더불어 입 냄새 제거, 치아변색 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현재 여러 가지 구강위생용품에 사용되고 있다.
 
 3) 체내지방 우선 연소로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의 방지
 
다이어트 후 많은 사람들이 요요 현상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한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 가는 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기 때문이다.

설록차는 무당 저칼로리 음료이기 때문에 열량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식후에 마시면 소화를 촉진시켜 음식물 중의 지방연소를 도와 과다한 지방축적을 억제시켜준다. 다이어트는 근본적으로 지방을 연소시켜 활동 에너지로 사용하여 없애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고 30분 후부터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는데, 설록차를 마신 후 운동을 하게 되면 지방이 우선적으로 연소되어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또한 다른 음료와는 달리 설탕이나 크림과 같은 고 열량 물질이 첨가되어 있지 않아 다이어트와 갈증해소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2000년 3월 29일 일본에서 열린 「일본 약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 설록차는 지방 세포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이 축적된 세포에 대해서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과 함께 설록차를 꾸준히 드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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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피곤하지. 하루종일 힘이없고 나른해. 도무지 의욕이 없어."
이런식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푹 쉬어도 회복되지 않고 지속되는 피로는 생활 습관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운동을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피곤을 느낄 수 있으므로 아침식사는 절대 거르지 않는다. 채소나 과일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고 고단백 음식을 먹는것도 좋다.

"피로할 땐 이런 음식을 드세요"


구기자차, 구기자술

구기자의 여러 가지 효능 가운데 가장 효과가 큰 것이 피로 회복이다. 이런 효과를 내는 이유는 베타인, 루틴, 비타민 B1, C 외에 필수 아미노산이 8가지나 들어 있기 때문이다. 구기자차를 진하게 해서 마시면 숙취로 인한 피로에 좋다. 만드는 법은 적당량의 구기자 잎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4회씩 마신다. 구기자로 만든 술도 피로 회복에 매우 좋으므로 매일 저녁 식사 전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작은 잔으로 한 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인삼차

인삼의 성분인 사포닌은 허약체질을 보강해 준다. 따라서 인삼은 몸의 활성이 떨어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인삼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여러 가지 신체 기능이 되살아 나면서 생기를 찾게 된다.




대추차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경 안정,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에 좋다. 평소 히스테리가 심하고 피곤을 잘 느끼는 사람이 마시면 도움이 된다. 붉은색이 우러나도록 끓여 마시면 된다. 하지만 오랫동안 먹으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황기차

오랜 기간 쉬지 못하고 무리해서 일을 하면 만성적인 피로와 함께 몸이 허약해지게 된다. 황기는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고 과로로 인해 쇠약해진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하루에 황기 20g을 300ml의 물에 넣고 절반 분량이 될 때까지 졸여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오미자차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오미자는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다. 몸이 나른하고 피곤을 느낄 때 한 잔씩 마시면 좋다.





사과차

사과 속에는 비타민 C와 유기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다. 설탕과 물을 1:1의 비율로 잡아 냄비에 넣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은근히 졸인다. 그런 다음 사과를 잘라 적당량을 밀폐용기에 담고 졸인 설탕 물을 부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피곤할 때마다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다.
 



마늘

마늘에는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마늘에는 특유의 자극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어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한다. 마늘의 게르마늄 성분은 몸 안에 들어가 산소를 고르게 공급해 주고 혈액을 통해 산소를 공급함으로 활력을 더해준다.



토마토, 양파 즙

토마토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소화흡수가 잘 되어 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신진대사에 좋은 구연산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에 양파를 섞어 즙을 내면 확실한 피로 회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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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茶를 마셔라!
갈증 나는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물을 많이 찾게 된다. 그러나 건강차를 끓이려니 아무리 쉬운 재료와 방법이라도 시도하기가 쉽지 않다. 차를 끓일 때 주부들이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끓이는 시간과 완성된 모습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계피차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이 으스스 떨릴 때는 따뜻한 계피차가 제격이다. 계피는 몸의 냉기를 풀어주기 때문에 체질이 허약해 추위를 잘 타는 사람, 에어컨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걸리는 냉방병에 효과적이다. 혈행을 좋게 해 손발이 냉하거나 저린 증상에도 도움이 되며, 소화 기능을 도와 평소 소화를 잘 못 시키는 사람이 먹어도 좋다. 단, 열이 많은 사람이나 임산부는 피할 것.
how to make
물 400㎖, 계피 10g, 꿀·설탕 약간씩
1 _계피는 깨끗이 씻어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은근한 불에 30분 정도 끓여 커피를 옅게 탄 색이 되면 불에서 내린다.
2 _체에 밭쳐 건더기는 제거하고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혀 마셔도 좋으나 너무 차게 마시는 것보다 따뜻하거나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당귀 대추차
당귀는 여성을 위한 약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부터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 각종 여성 질환 치료에 사용되어왔다. 비타민 E가 풍부해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생리 조절, 피 찌꺼기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를 희게 하는 약재로도 유명한데,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해 거칠어진 피부에 윤기를 주며,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 대추와 함께 달여 먹으면 훨씬 효과가 좋다.
how to make
물 300㎖, 당귀·대추 10g씩
1 _당귀와 대추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과 함께 주전자에 넣고 중불에 1시간 정도 끓인다.
2 _건더기는 건져내고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놓고 보리차 대용으로 마시면 생리통은 물론 피부 미용에 좋다.



오미자차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 등 다섯 가지 맛을 가지고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진 오미자는 여름철에 마시면 좋은 대표적인 차로 더위를 식혀주고 갈증을 해소시킨다. 정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피로를 없애고 폐 기능과 간 기능을 보호하기 때문에 일에 지치거나 술이나 담배에 찌든 남편에게 더욱 좋다.
how to make
물 300㎖, 마른 오미자 15g, 꿀 약간
1 _물에 오미자를 넣고 우린다. 오미자는 끓이면 떫은맛이 나므로 미지근한 물에 담가 우리는 것이 좋다.
2 _30분 정도 우려 물이 붉게 우러나면 체에 걸러 차로 바로 즐긴다. 하룻밤 정도 진하게 우려 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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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넣은 홈메이드 푸라푸치노


단행본 책의 기획자이자 한때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그녀의 커피 맛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던킨 도너츠의 ‘쿨라타’가 나오기 전부터 아이스커 피에 얼음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넣고 믹서에 갈아 사각사각 얼음이 씹히는 아이스커피를 내놓았다. 따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콤하고,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져 스타벅스의 푸라푸치노 같은 맛을 낸다. 얼음을 함께 갈아 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훨씬 시원하고, 커피를 낼 때 별다른 장식이 없어도 근사해 보인다.





달콤하게 내는 베트남 커피



언제나 트렌드에 앞서가는 인테리어 스타일링 스튜디오 ‘씨에스타’에서는 커피 한 잔도 특별하다. 여러 가지 브랜드의 커피를 두루 섭렵한 후 요즘 가장 즐겨 마 시는 커피는 베트남에서 공수해온 블렌딩 원두커피. 베트남 커피는 원래 연유를 넣어 달콤하게 먹는데, 연유 대신 설탕을 넉넉히 넣어 달콤한 맛은 살리고 끝맛 은 깔끔하게 내는 것이 이정화 스타일의 아이스커피다. 촬영 갔던 기자들이 입을 모아 칭찬할 정도로 시원하고, 향긋하다. 커피는 베트남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 으로 한 봉지에 3달러 정도.




아이스커피



콩 다방, 별 다방의 커피를 모두 좋아하지만 야근할 때마다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기는 부담스러워서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타 먹을 수 있게 개발한 메뉴. 인스 턴트 메이크오버 칼럼을 진행하면서 배운 잔머리 메뉴로, 커피 믹스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 아이스에 넣어 테이크아웃 커피처럼 폼 나게 마신다. 낮에는 맥심 모카 골드를, 밤에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디카페인 커피 믹스를 쓰되 커피 믹스의 설탕 양을 조절해 가능한 한 달지 않게 타서 커피의 쌉싸래한 맛을 즐긴다.




아이스 모카 프리즈



1년 동안 인스턴트 메이크오버 칼럼을 진행했던 푸드 스타일리스트.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스턴트 재료를 찾아내는 그녀의 실력을 발휘해 커피 전문점의 카페 모 카와 가장 비슷한 맛을 내는 커피 믹스를 찾아냈다. 모카 프라페는 코스트코홀세일에서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믹스 제품으로 모카 향이 강하고 가루의 텁텁한 맛이 없어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네스프레소로 뽑은 아이스 두유 라테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자 DIY 아이디어를 모은 『2만원 리폼 인테리어』 책을 내기도 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그녀의 스튜디오에는 폼 나는 인테리어 소품과 그릇들이 다양한데, 얼마 전 프랑스에서 구입한 크룹스의 네스프레소 머신이 단연 눈에 띈다. 1회 분량의 캡슐을 넣어 커피를 내리는 네스프레소는 취향에 따라 커피를 선택한 뒤 물량을 조절해 커피를 뽑는 것으로, 간편하면서 커피 맛이 한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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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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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절대로 하지 말라.
직장 상사에게 삼가야 할 말 10가지

 
직장인들이 회사에 적응할 때쯤 되면 매우 가깝게 느껴지는 상사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친해도 상사는 상사, 입조심을 하지 않으면 미운털이 박혀
의외의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다.
근착<위클리 월드 뉴스>지는
'직장 상사에게 절대 삼가야 할 말 10가지'를 선정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이 미국판 십계명이 우리나라에선 얼마나 적용될까를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1. 기분이 우울해서 하루 쉬고 싶어요
차라리 감기에 걸렸다고 하라. 직장 상사는 업무상 이해할 수 있는 변명을 좋아한다.

 
2. 제가 사실은 사무실에 있는 누구를 좋아하는데요.
무슨 일이 있어도 공과 사를 혼동하지 마라. 애정은 철저한 개인문제이다.

 
3. 이건 실수하신 겁니다.
항상 중간자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당신의 직장 상사가 틀렸을지라도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사태를 관망하는 것이 좋다.
 

4. 내 아내(혹은 남편)와 싸웠습니다.
직장상사는 당신의 집안 문제까지 끌려 들어가길 원하지 않는다. 그는 카운슬러가 아니다.

 
5. 에이, 어떻게 그런 정치가를 지지하세요.
화제에서 정치나 낙태 같은 골치 아픈 논쟁거리는 피하라.
논쟁에서 반대 입장을 내세우면 업무상 당신에게 불리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6.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어요.
술을 마셨더라도 그냥 머리가 아프다고만 말하라.
그는 당신이 회사일에 전념하는 사람이길 원한다.
출근 전날 술 파티를 벌였다는 것을 알면 당신을 무시할 수도 있다.

 
7. 전에 있던 직장에서 해고됐어요.
이 말은 당신에게 중대한 결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낳게 한다. 얼떨결에 그
렇게 말했다면 즉시 스스로의 뜻으로 그만둔 것임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8. 전에 모시던 직장상사는 영....
남을 욕하는 당신을 보고
'이 친구가 나중에 나에 대해서도 혹시...'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9. 요즘 살이 찐 것 같네요.
혹은 담배를 너무 많이 피는 것 아니에요? 그  자신도 이미 잘 알고 있다.
 직장 상사가 스스로 느끼고 있는 사실을 재차  확인시키지 말라.
이런 소리를 듣기 싫어  당신을 멀리하게 될지도 모른다.

 
10. 제가 그렇게 될 거라고 말했잖아요.
당신의 경고에도 불구, 상사가 실수를 했다면 모른 척  하라.
그는 나름대로 다른 관점에서 일을 한 것이다.
그를 무능한 존재를 취급한다면 그 역시 당신은 무능하게 만들는지도 모른다.
원본 : :: 직장에서 삼가해야할 말 10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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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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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천국

정보의바다 2008. 3. 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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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하면 더욱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자.


▒ 초콜릿

블랙커피와 초콜릿은 상호 보완 관계에 있다.
이러한 맛의 조화는 자연스럽게 모카커피와 같은
커피제품을 개발하게까지 만들었다.
커피의 약간 씁쓸한 탄맛과 카라멜 향이 달콤한 초콜릿과 어울리면서
특이한 조화를 이룬다.
초콜릿 케이크 또는 초콜릿이 들어 있는 패스츄리 등을 함께하면
더욱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 견과류

커피는 고소한 견과류와 잘 어울린다.
견과류란 땅콩,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등을 일컫는다.
견과류는 남미산 아라비카 커피에서 나는 특색 있는 향기로서
콜롬비아산 커피, 과테말라산 커피, 브라질산 커피
등과 함께하면 그 풍부한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물론 땅콩과 호두를 같이 즐길 수도 있지만 견과류가
들어간 빵과 패스츄리 등을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우리나라의 명물 호도과자도 커피와 함께 즐기면 좋다.


▒ 제철 과일

제철의 과일과 커피는 잘 어울린다.
싱싱한 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와 커피 한잔 생각만
해도 잘 어울리는 매치이다.
레몬이나 라임 등은 커피와 함께하면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고
입맛도 찾게 해준다.
애플파이 등도 커피와 함께하는 전통적인 아이템이다.
허브도 커피와 잘 어울린다.
요즘 많이 생기는 허브 전문점이 커피 전문점과 복합점 형태를
띄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다.


▒ 버터와 치즈

버터 크라상과 커피는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약간의 기름진 맛과 커피의 신맛이
조화는 오래된 조합의 하나이다.
치즈케이크 한 조각과 커피 한잔도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페어링(pairing) 아이템이다.
음식 잡지의 표지에서 자주 소개되는 낯설지 않은
사진들이 그 이유이기도 하다.


▒ 우유

뭐니 뭐니 해도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식품은 우유이다.
오래 전부터 커피에 우유를 섞어서 마시는 방법이 유행했는데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오레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물론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커피우유도 맛있다.

과학적인 측면으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커피의
부정적인 측면 중 하나로 알려진 칼슘의 분해를
방해하는 요인에 대해서 우유는 완벽한 보완제 역할도 해준다.
우유에 들어있는 풍부한 칼슘이 이러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물론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으로 인해
부드러운 맛까지 느낄 수가 있으니
이처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 또 있을까.

커피와 어울리는 음식은 이 밖에도 많이
있지만 개인의 입맛에 따라 나름대로의
베스트 페어링(best pairing)을 개발해 보는 것도
일상에서 추구해볼 수 있는 즐거운 생활의 발견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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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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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약인가 독인가
커피는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단일 식품 가운데 산화방지제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수많은 의학 연구 보고에서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를 지적했다. 그렇다면 커피는 강장제인가? 아니면 아침에 마시는 검정색 마약에 불과한가?
커피는 사람들이 물 다음으로 즐겨 마시는 음료다. 미국인들은 매일 4억잔 가량의 커피를 마시며 매년 270만 파운드의 원두를 수입한다. 커피는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단일 식품 가운데 산화방지제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수많은 의학 연구 보고에서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를 지적했다. 그렇다면 커피는 강장제인가? 아니면 아침에 마시는 검정색 마약에 불과한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는 약이다

⊙커피를 꾸준히 마시면 파킨슨씨 병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에게는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다.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발병 20년전을 기준으로 정상인보다 커피 소비량이 훨씬 적었다. 최근의 생쥐 실험 결과 매일 커피 다섯 잔에 해당하는 카페인을 섭취하면 대뇌를 파괴하는 베타아밀로이드 반점의 형성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커피를 꾸준히 마시면 성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을 예방할 수 있다. 10만여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하루에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는 간경변 발생 빈도가 8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예부터 천식에 대한 치료약으로 사용돼 왔다. 카페인은 천식에 걸린 기관지의 이완과 확장을 도와주는 테오필린 성분과 관계가 있다. 2001년 한 메타분석에서 영국의 의사팀은 커피 한 잔을 마시면 4시간까지 천식 치료 효과를 낸다고 결론지었다.

⊙커피는 신장 결석 발생 빈도도 낮춰준다. 왜냐하면 커피를 마시면 소변으로 더 많은 칼슘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졸음을 일으키는 생체 분자인 아데노신 성분을 막아주기 때문에 각성 효과를 낸다.


커피는 독이다

⊙인체가 카페인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분이 걸린다. 그래서 곧바로 각성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카페인은 중독성이 강해 금단 현상도 나타난다.

⊙커피에는 필터로 거의 걸러지긴 하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카페스톨과 카웨올 성분이 들어있다.

⊙커피를 마시면 위산 과다증이 악화할 수 있다.

⊙특히 카페인을 분해하는 유전자 효소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심장병 발병 확률을 높여준다.

물론 커피의 부작용이 나타나려면 종일 커피를 달고 살아야 한다. 하루 2잔 정도 마시면 상관 없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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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의 우리말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숯 : 신선한 힘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닻별 : 카시오페아 자리
가람 : 강
미리내 : 은하수
산 : 뫼
도투락 : 어린아이의 머리댕기
 
용 : 미르
다솜 : 사랑
알범 : 주인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시나브로 : 모르는 새 조금씩 조금씩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산마루 : 정상(산의)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언저리 : 부근, 둘레
이든 : 착한, 어진
아띠 : 사랑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오릇하다 :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성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미르 : 용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희나리 : 마른 장작
씨밀레 : 영원한 친구
너비 : 널리
벗 : 친구
미쁘다 : 진실하다
 
노루막이 : 산의 막다른 꼭대기
샛별 : 금성
소젖 : 우유
바오 : 보기 좋게
볼우물 : 보조개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 享?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새암 : 샘
느루 !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마수걸이 : 첫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내 : 처음부터 끝까지
닻별 : 카시오페아 자리
베리, 벼리: 벼루
나룻 : 수염
 
노고지리 : 종달새
노녘 : 북쪽
높새바람 : 북동풍
높바람 : 북풍. 된바람
달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닷곱 : 다섯 홉. 곧 한 되의 반
덧두리 : 정한 값보다 더 받은 돈 (비슷한말 ; 웃돈)
덧물 : 얼음위에 괸 물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마녘 : 남쪽. 남쪽편
 
마장 : 십리가 못되는 거리를 이를 때 "리"대신 쓰는 말
마파람 : 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하늬바람: 서풍
메 : 산. 옛말의 "뫼"가 변한 말
몽구리 : 바짝 깎은 머리
 
묏채 : 산덩이
버금 : 다음가는 차례
부룩소 : 작은 수소
살밑 : 화살촉
새녘 : 동쪽. 동편
 
새벽동자 : 새벽밥 짓는! 일
샛바람 : "동풍"을 뱃사람들이 이르는 말
서리담다 : 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
헤윰 : 생각
도투락 : 리본
 
햇귀 : 해가 떠오르기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
나르샤 : 날다
벌 : 아주넓은 들판, 벌판
한 : 아주 큰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달 : 땅,대지,벌판
시밝 : 새벽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능에서 반짝이는 금성 어둠별
꼬리별, 살별 : 혜성
 
별똥별 : 유성
붙박이별 : 북극성
닻별 : 카시오페아 별
여우별 : 궂은날에 잠깐 떴다가 숨는 별
잔별 : 작은별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 되어 가는 형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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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으로 걸려온 전화는 수신자 부담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060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막는 방법


060으로 걸려 오는 스팸전화를 한번쯤은 받아 보셨을 겁니다.

오빠~… 대출~… 카드~… 등등….

모두 060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받기만 해도 전화료가 부가됩니다.

차단하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060-600으로 오는 전화는 데이콤을 거쳐서 광고 전화사업을 하고있는 업체이기에
데이콤 안내센터 전화번호 1544-0001로 전화를 합니다.

ARS응답이 나오면 6+휴대전화번호입력#+1 접수완료 됩니다.
1번을 누르고 다른사람 번호 등록 또한 가능합니다.


060-700으로 오는 전화는 한국통신을 거쳐서 오기에 02-717-0200으로 차단요청을 하면 되고
휴대번호입력#+1완료, 1번은 거부할 다른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060-800으로 오는 전화는 하나로 통신을 거쳐서 오기에
106 또는 080-8282-106번으로 상담원에게
차단요청을 하면 되고

060-900으로 오는 전화는 온세통신을 거쳐서 오기에 1688-1000번으로 차단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데이콤,한국통신,하나로통신,온세통신에 네번만 전화하면 060에서 오는 스팸전화는 안 받을 수 있습니다.
060으로 걸려 오는 스팸전화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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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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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지 않고 옷을 깨끗하게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 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 십분 두었다가 빨면 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

2. 이불은 얇은 것 두 개를

이불을 만들 경우에는 목화솜보다 가벼운 합성 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솜으로 이불을 만 들 때에 너무 두껍게 해서 하나를 덮는 것보다 두 개를 만들어 덮는 것이 좋다. 이 때 하나는 얇게 해서 속을 덮는 것으로 하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약간 두껍게 해서 겉에 덮는 이불로 한다.
그러면 하나를 덮는 것보다 더 따뜻하고, 또 철 따라 덮을 수가 있어 용도가 다양해 진다. 그러나 요는 합성 솜보다도 끈기가 있고 수면 중 탄력성이 적은 목화솜으로 된 것이 좋다.

3.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 운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 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것은 비경제적이다. 세탁물에 비해서 세제가 적더라도 일단은 그것으로 끝내고, 다시 세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4. 흰 빨래를 윤이 나게 하려면

한창 더운 여름에는 흰 빨래가 특히 많다. 그런데 흰 빨래를 삶을 경우 아무리 양질의 비누를 사용해도 잿 물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 빨래의 때는 깨끗이 없어지지만, 윤이 나지 않는다. 이런 때는 쌀뜨물에다 빨래를 헹구듯이 몇 번 주물러내면 한결 윤이 나고 희어진다. 이때 첫 번째 나오는 쌀뜨물은 화초밭 같은 곳에 버리고, 두 번째 나오는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5. 옷을 다리다가 눌었을 때

흰옷을 다리다가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된다. 또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 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6. 누렇게 된 옷을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되기 쉬운 러닝 셔츠는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삶은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밀감껍질을 물에 끓여 이 물 속에 세탁한 무명빨래를 약 5분간 담아둔다. 그런 다음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하얗게 된다.

7. 비누를 절약하려면

불 필요한 빨래비누의 소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헌 스폰지를 얇게 잘라서 비눗갑 바닥에다 깔아둔다. 그러면 스폰지가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비누는 언제나 마른 상태로 있게 된다.

8. 새옷은 빨아서 입도록

최근의 의류는 곰팡이가 슬지 않게 하는 약품 등으로 위생처리가 되어 있으며, 또 화학 염색제 등을 사용한 것이 많아 피부염을 일으킬 위험이 많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것이 좋다. 일단 빨아 입음으로서 이런 것들은 물론 먼지 같은 것도 제거되기 때문에 한결 위생적이다.

9. 수건을 오래 쓰려면 수건을 오래 쓰려면 빨아서 짜는데 그 비결이 있다. 즉 수건은 세탁하는 일이 잦아서 그 때문에 헤어지고 터져 보기 흉하게 되는 일이 많다. 수건을 세탁해서 짤 때는 흔히 길이를 반으로 접어서 비틀어 짜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늘어나거나 울이 터져서 못쓰게 되기 쉽다. 그러므로 길게 세로로 늘어뜨리지 말고 가로로 넓게 편 것을 주름 잡듯이 쥐고 짜면 비틀어도 울이 상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

10. 넥타이 세탁 법 1리터 가량되는 끊는 물에 귤껍질 반 개분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탄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워 놓고 타놓은 세제 액을 세탁 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면 된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은 물에 헹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 말리면 된다.

11. 먼지는 옷솔보다 스폰지로 검은색 계통의 옷에 먼지가 묻으면 눈에도 잘 뛸 뿐만 아니라 솔로 아무리 떨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 스폰지로 떨어내면 아주 잘 떨어진다. 스폰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솔로는 잘 안 떨어지는 먼지도 스폰지로 떨면 잘 없어진다.

12. 방석에 솜을 넣을 때 방석에 솜을 넣을 때 그대로 넣으면 솜이 서로 엉켜 완성된 방석의 형태가 예쁘게 되지 않는 다. 이럴 때는 솜 위에 종이 한 장을 얹어서 솜을 넣은 다음, 형태를 정돈해가며 종이를 빼내면 방석의 모양이 아주 예쁘게 된다.

13. 탈색되는 천을 판별하려면 색이 빠질 것 같지 않아서 무심코 세탁을 하고 보면 색이 빠져서 다른 옷까지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색이 빠지는 천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먼저 헝겊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비눗물 속에 비벼보면 탈색되는 천은 흰 헝겊에 물이 든다. 이렇게 탈색되는 천을 빨 때는 물 한 되에 중성세제 두 숟갈을 타고, 거기에다 식초 두 숟갈을 넣어서 빨면 탈색 방지에 도움이 된다.

14. 검은 옷에 풀을 먹이면 세탁물에는 반드시 풀을 먹여야 할 것이 있다, 그런데 검은 옷에 풀을 먹이면 마른 다음 흰 반점 같은 것이 많이 생긴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풀에다 미리 커피를 조금 섞어서 먹이면 흰 반점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 검은 옷뿐만이 아니라 짙은 색의 옷에도 효과가 있다.

15. 옷이나 보자기의 김치국물을 없애려면 도시락 보자기나 옷에 김치국물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둥근 파를 이용 해서 빼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김치국물이 묻은 자리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둥근 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즙을 자국이 난 자리의 앞뒤에다 골고루 펴서 바른다. 그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 후 비누로 빨면 대개는 깨끗이 없어진다.

16. 커튼은 분유를 섞어 빨아야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 해진다

17. 옷의 표백 요령 속옷은 세탁을 해도 누렇게 되어 입기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원인은 땀이나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정에서 하얗게 만들면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 집에서 표백할 때에는 먼저 표백할 옷을 깨끗이 빨아 놓은 다음 표백할 옷의 20배 정도되는 물에 표백 물을 0.5%에서 1%정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알맞는 방법이다. 표백제의 양이 많아지면 그만큼 천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표백제는 옷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명옷은 표백분, 견이나 모직은 하이드로설파이트나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표백할 때 만일 빨래가 물위로 올라온 부분이 있으면 공기의 작용으로 삭을 염려가 있으므로 천을 꼭 눌러 서라도 절대로 뜨지 않고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야 한다.

18. 고구마를 맛있게 찌려면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이다.

19. 고기는 비계까지 굽도록 구워서 먹는 고기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기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맛에는 별 차이가 없다. 다만 그 비계 즉, 지방의 성질이 다른 데서 고기 맛이 다르게 느껴질 뿐이다. 그러므로 비계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구울 때는 비계째 구워서 먹기 전에 비계를 떼어 버리고 먹는 것이 좋다.

20. 김을 오래 보관 하려면 김을 오래 보관하면 눅어지기 때문에 곤란하다. 김을 눅어지지 않게 보관하려면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더라도 통 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워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김만으로 통을 채울 수가 없을 때나, 김을 꺼내먹을 때는 반드시 빈 자리를 종이로 대신 채워 넣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김이 눅어지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21. 너무 매운 무 즙은 식초로 너무 매운 무 즙은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리면 매운 맛이 한결 가신다. 이것은 구연산의 작 용에 의한 것으로, 그냥 내버려 두어도 얼마 정도 지나면 매운 맛이 가시지만 비타민C가 파괴되어 버린다. 식초는 무우의 비타민C가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무우는 뿌리 쪽보다 머리 쪽이 더 매우며 여름무가 특히 더 맵다.

22. 잼이 너무 달게 되었을 때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잼이나 혹은 가정에서 만든 잼은 자칫하면 너무 달게 되기 쉽다. 이런 경우는 잼을 쓸 만큼만 덜어서 여기에 레몬즙을 입맛에 맞도록 적당히 섞어서 사용해 보자. 레몬의 향기와 신맛이 너무 강한 단맛을 중화시켜 준다. 그리고 잼에 레몬즙을 섞으면 잼의 빛깔이 더욱 선명해 지는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23. 조개국의 거품은 걷어내야 제 맛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24. 한약을 넘지 않게 달이려면 한약을 달일 때는 무엇보다 약이 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이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 이럴 때에는 사기 그릇에 물을 반쯤 담아서 종이로 덮은 약탕관 위에 올려놓고 달이면 넘을 염려가 없이 알맞게 달여진다.

25. 마늘냄새, 술냄새를 없애는 요령 생 마늘을 먹고 나면 그 냄새가 아주 오래가기 때문에 곤란하다. 그러나 마늘을 먹고 난 다음에 곧 창호지를 입에 넣고 몇 번 씹은 다음 버리고 물로 입안을 가시면 마늘 냄새가 씻은 듯이 없어진다. 또한 술 냄새는 생김이나 생쌀을 씹으면 가셔진다.

26. 낙지나 문어나 무우 즙으로 데쳐야 문어나 낙지 같은 어패류는 그 빛깔에 따라 신선도가 아주 다르게 보인다. 따라서 좋은 빛깔이 나게 데치는 것이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더운물에 무우를 얋게 썰어 넣고 잠시동안 끓여 무우 즙이 다 우러났을 무렵에 데치면 빛깔이 싱싱해 보일 뿐 아니라, 맛도 그냥 데친 것보다 훨씬 좋을 것이다.

27. 비린내 나는 생선에는 생강을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간장과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그러나 처음부터 전부를 함께 넣고 끓이면 비린내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처음에는 생선과 간장만을 넣고 4분 정도 졸인 다음 생강을 넣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도 가실 뿐만 아니라, 맛도 훨씬 좋아진다.

28. 딸기는 소금물로 씻어야 제 맛 딸기를 세제로 공들여 씻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껍질이 단단하지 못해 세제가 속에까지 스며들어 맛이나 향기를 떨어뜨리기가 쉽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풀어 놓고 꼭지를 딴 것을 살짝 씻어내는 정도면 충분하다.

29. 날계란으로 밥을 비벼 먹는 것은 삼가야 간혹 밥에 날 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위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30. 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겉만 봐서는 수박이 맛있게 잘 익었는지 어떤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사온 수박은 맛이 없어도 그냥 먹을 수밖에 없다. 달지 않은 수박은 씨를 전부 빼내고 속살만 발라서 커다란 그릇에 담고 차게 하여 설탕을 큰 숟갈로 두 숟갈, 흰 포도주를 포도주 잔으로 한잔 정도를 섞어 먹으면 맛이 색다르다. 얼음을 넣어 차게 해서 화채로 먹어도 좋다.

31. 믹서로 갈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들 믹서로 갈아서 생 쥬스를 만들면 비타민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하나 이것도 그 종류에 따라 다르다. 양배추나 양파, 무우, 토마토, 귤 등은 믹서로 갈았을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 반면 홍당무나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파괴된다.

32. 말린 식품을 빨리 요리하려면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를 해야 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맹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이 훨씬 빠르다

33. 물로 씻으면 안되는 보석은 진주,산호,오팔,터키,호박,카메오 등의 보석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세재 액이나 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물로 씻으면 마를 때 금이 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우단, 비로드, 사슴가죽등으로 닦는 것이 가장 좋다.

34. 스크랩이 누렇게 바랬을 때 옛날에 잘라 둔 스크랩은 누렇게 변한다. 누렇게 된 스크랩을 희게 하려면 표백제를 쓴다. 표백제를 약간 풀어 놓은 물에 스크랩을 잠시 두었다가 수돗물에 잘 헹군 다음 냉장고의 도어 같은데 붙여두면 놀랄 만큼 희게 표백된다.

35. 책에 물이 묻으면 책이 물에 젖으면 물이 젖은 책갈피 사이에 화장지를 위 아래로 양쪽에 끼워 포개놓고 눌러두거나 살짝 다림질을 하면 책장이 쭈글쭈글 해지지 않는다.

36. 그림에 먼지가 묻었을 때 벽에 걸어둔 유화나 수채화등에 먼지가 묻었을 때는 닭 털이나 뀡털 등으로 만든 털이 개로 가볍게 먼지를 털어낸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살짝 닦아낸다. 힘을 너무 주면 흠이 생겨서 그림을 상하게 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37. 여행중 식물에 물을 주려면 온 가족이 여행을 떠나려고 하나 화분에 물을 줄 사람이 없어 걱정을 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화분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물이 담긴 양동이를 놓고, 폭 6cm, 길이 70cm정도의 가늘고 긴 헝겊의 한쪽 끝을 양동이 속에 그리고 다른 한쪽 끝을 화분의 흙 속에 묻어 놓는다. 양동이는 받침대 위에 올려 놓으면 좋을 것이다. 물이 헝겊을 타고 조금씩 화분 속으로 스며들어 일주일 정도라면 이대로가 좋다. 여행에서 돌아와 보더라도 식물은 생생히 살아 있을 것이다.

38. 시들 시들한 꽃은 해가 쨍쨍 쬐는 날에 꽃집에서 꽃을 사 들고 집에까지 오노라면 시들 시들해져 버린다. 이 꽃을 거꾸로 들고 자른 부분에 물을 뿌려 30분 가량 그늘에 놓아두면 다시 생기를 되 찾는다.

39. 커튼의 색깔이 바랬을 때 커튼이 강한 햇빛을 받아 변색되었을 때는 아무리 세탁해도 제 색깔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커튼의 무늬 가운데 가장 짙은 색의 무늬에 맞는 물감을 사다가 커튼을 초벌 빨래해서 염색한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커튼이 된다.

40. 뻑뻑한 자물쇠를 길들이려면 자물쇠가 뻑뻑해서 잠그거나 여는데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흔히 자물쇠에 기름을 치는 사람이 많은데, 기름을 치고 나서 얼마동안은 좋아진 듯하지만 얼마 못 가서 완전히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 집어 넣고 몇 차례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러워진다.

41. 호스는 비스듬이 잘라야 고무호수는 비닐호수를 꼭지에 끼우려고 해도 좀처럼 잘 끼워지지 않아 곤란한 경우가 많다. 억지로 기워 놓아도 물을 틀고 쓰다 보면 금새 빠져 버리기도 한다.그러나 이것은 호스를 잘못 잘랐기 때문이다.수도 꼭지에 끼울 부분을 비스듬이 잘라서 끼워보자.이렇게 하면 잘 끼워지고 또 좀처럼 스스로 빠지는 일이 없다.

42. 프라이팬에 불이 붙었을 때는 젖은 행주를 튀김 요리나 기름기가 많은 재료로 요리를 할 때 팬에 불이 붙는 경우가 있다.불길이 거세게 일면 대개는 당황하게 마련이다.그러나 당황은 금물이다. 우선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젖은 행주나 양배추 오이 등 채소 부스러기 같은 것을 집어 넣어 기름의 온도를 낮춘다. 마음으론 프라이팬의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시킨다.불을 끈다고 물을 끼얹으면 기름과 물이 사방으로 튀어 더욱 불길 이 번지게 된다.

43. 유리창에 성에가 끼면 겨울철 유리창에 낀 성에를 무리하게 떼어 내려면 유리창이 깨지는 수도 있다.이럴 때에는 조그마한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소금을 넣어 봉한 다음 이것으로 유리창을 닦으면 좀처럼 얼어 붙지가 않는다.그리고 유리창에나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담배꽁초로 유리면을 깨끗이 닦아 주면 된다.

44. 새로 산 질그릇 길들이기 뚝배기 같은 질그릇을 새로 산 후 곧바로 처음부터 음식을 넣고 끓이면 질그릇의 특유한 냄새가 음식에 배어 좋지 않다.그러므로 새로 질그릇을 샀을 때는 먼저 맹물이나 야채등을 넣고 한번 끓여서 냄새를 우려 내야 한다.그리고 처음에는 되도록 맛이진 한 음식을 끓이는 것이 좋다.

45. 끓는 주전자에 물을 더 부을 때는 물이 끓고 있는 주전자에 물을 더 넣고 싶을 때 주전자 뚜껑을 열다가 뜨거운 증기에 손을 델 우려가 있다.이럴 때는 주둥이를 통해 물을 조금씩 흘려 넣는다. 또 찜통에서 찜기를 뚜껑을 열고 뜨거운 김이 한모금 나가도록 잠시 둔 다음 손가락을 찬물에 담가 차게 한 다음 찜기를 들어내면 손을 데일 염려가 없다.

46. 전등의 밝기를 2배로 키우는 법 전등의 밝기는 전등갓의 모양과 깊이, 그리고 내부 반사면적에 따라 1.5배에서 2.5배까지 밝기를 증대시킬 수 있다. 전등갓 안쪽에 은박지나 쿠킹호일을 발라도 밝기는 2배정도 늘어난다. 형광등도 마찬가지로 갓에 은색도료로 칠하면 훨씬 밝아진다.

47. 카펫 청소에는 소금을 이용 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힘이 든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때를 없애기는 퍽 어렵다. 이럴 때는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닦아 보라. 티끌이 소금에 달라 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융단의 수명도 길어질 뿐만 아니라 빛깔이 선명해서 좋다.

48. 바지에 줄을 세울 때 바지를 다림질할 때 줄을 깨끗이 세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바지 줄을 세울 때는 처 음에 빨래집게를 두어 개로 줄을 맞춰 집어놓도록 한다. 그런 다음에 다리미질을 하면 중간에 줄 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없이 잘 다릴 수 있다.

49. 수도물의 소독약 냄새는 수도물의 약 냄새는 염소가 주 성분이어서 열에는 약하다. 그러니까 뚜껑을 덮지 않고 5분 가량 끓여 두었다가 사용하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으면 위생적 이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 때도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 꼭 끓인 물을 사용하면 좋다.

50. 새 구두를 신을 때는 비누 칠을 새 구두를 신다 보면 흔히 뒷꿈치가 아프고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미리 비누를 문질러 바르고 신던가, 또는 스카치테이프를 발 뒤꿈치에 붙이고 신도록 한다. 비누 칠을 할 때는 발과 구두 내부를 동시에 칠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단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불을 쬐어 소독한 바늘로 물집을 따서 물을 빼고 반창고를 발라둔다. 물집이 터져 이미 빨간 속살이 드러나 있는 경우에는 과산화수소로 소독을 한다. 그 후 반나절쯤 지나면 얇은 막이 생길 테니 그때까지는 되도록 구두를 신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꼭 신어야 할 경우에는 빨갛게 벗겨진 부분이 마찰되지 않도록 거즈를 두툼하게 댄 반창고를 바르고 신도록 해 야 한다.

51. 속이든 베개를 먼지없이 쓰려면 베갯속을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면 도중에 먼지가 스며 나오고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베개만한 비닐봉지를 골라서 이 안에 속에 넣고 나머지 한쪽을 다리미로 지져서 봉한 뒤 베갯잇을 씌우면 먼지가 새어 나지도 않는다.

52. 걸레의 냄새는 여름에는 특히 걸레에서 나쁜 냄새가 많이 풍긴다. 그래서 걸레도 자주 열탕소독을 하고 햇볕에 쬐어줘야 한다. 그런데 여름에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므로 걸레 가운데다 끈을 하나 묶어 놓고 쓰지 않을 때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걸어두면 된다. 걸레감으로는 못쓰게 된 나일론제 스웨터 같은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이것은 흡수성과 건조성도 좋지만 오래 써 도 냄새가 잘 나지 않기 때문이다.

53. 레몬으로 천연 헤어 스프레이를 레몬을 통째로 잘라 물 속에 넣고 혼합물이 반만 남을 때가지 끓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식혀 분무기에 담아서 쓰면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안전하고 값싼 천연 스프레이가 된다.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오래 쓸 수 있고 향기도 좋다.

54. 오렌지 목욕 귤껍질은 약으로나 겨울철의 음료를 만드는 데 그 이용도가 높으나 최근에는 농약 오염 등으로 인하여 먹는 것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귤껍질을 가는 망사 같은 데 담아서 목욕탕 물을 데울 때 물 위에다 띄우면 그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뿐만 아니라 이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55. 찬바람에 얼굴이 빨개진 경우 찬바람을 쐬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얼굴이 빨개진다는 것은 미용 상으로도 좋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도록 한다. 너무 뜨겁지 않은 물수건으로 5분 가량 습포를 한 다음 콜드크림을 듬뿍 바르고 손가락 끝으로 뺨을 두드리듯이 마사지한다. 또 이런 체질의 사람은 평소부터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간,계란,우유,녹황색 채소 등의 비타민 B2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56. 치약으로 손톱 화장을 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는다.이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57. 마요네즈로 머리 결을 아름답게 오래되거나 쓰다가 만 마요네즈를 머리에 기름을 바르듯이 손바닥에 마요네즈를 묻혀 머리 피부에까지 스며들도록 바르고 빗질을 한 다음 타월로 머리를 싸서 30분쯤 지난 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두 세 번 만 계속하면 머리털에 윤기가 흐르고 한결 부드러워진다.또한 비듬이 많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58. 마늘은 목욕시 이용하면 혈액순환에 좋다. 마늘은 우리 나라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향신료이다.그러나 자극이 강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살짝 구워서 매운 맛을 없앤 후 섭취한다. 또한 구운 마늘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서 목욕시 욕조에 띄우면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신경통.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59.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하려면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 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 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60. 눈 운동을 자주 해야 눈이 맑아진다 오랫동안 독서를 한다던가 텔레비젼을 시청하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여성에게 있어서 눈이 피로해지는 것은 미용의 적이기도 하므로 눈이 피로해졌을 때는 수시로 눈을 운동시켜 줄 필요가 있다. 먼저 눈을 감고 손가락 두 개로 눈 위를 꾹 눌러준다. 그런 다음 손가락을 세워서 눈동자의 위와 아래를 차례로 꾹 눌러준다. 이렇게 3초씩 서너 차례 되풀이한 다음 눈동자를 위아래로, 좌우로 회전시켜 준다. 또 찬물로 눈을 씻거나 맑은 날 멀리 있는 경치를 그윽하게 바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1. 물 사마귀를 없애는 방법 물 사마귀는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세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 사마귀에 붙여둔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 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62. 데어서 물집이 생긴 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화상은 상태에 따라서 3단 계로 나눌 수가 있으나 어떤 것이든 간에 우선 차게 식혀 상처가 차가움 때문에 아프게 될 때까지 식혀주고, 그 뒤는 기름이나 화상 약을 발라두면 된다. 화상으로 부풀어 오른 물집이 생겼을 때 자기 손으로 터뜨려 버리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그대로 깨끗한 천으로 감아서 병원으로 가야 한다.

63. 머리카락 빠지지 않게 하는 구기자 잎 머리카락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는 구기자가 효과적이다. 즉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달 여서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는 냉증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는데 구기자 잎은 한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64. 말수가 많으면 빨리 늙는다. 우리들의 눈과 귀는 각기 한가지구실만 하는데 입은 먹고 말하는 일까지 겸하고 있어서 과로하기 쉽다. 실제 의학적으로도 1분 동안 말을 하는데는 약 2억 8천만개나 되는 적혈구가 소비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말수가 많은 사람은 매주 어느 한 기간을 정해놓고, 그때만이라도 말수를 적 게 하는 노력을 함으로써 그 때문에 오는 조로 현상을 방지하도록 권하고 싶다.

65. 안약을 자주 쓰면 해롭다 눈의 미용을 위해서 흔히 안약을 사용하는 수가 많은데 특히 요즘은 미용안약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안약은 눈의 충혈을 없애주고 또 안구에 광택이 나게 하는 등 눈을 보다 아름답게 해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안약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눈의 미용에는 눈을 맑은 물로 씻는 것 이상 더 좋은 방법이 없다. 세면기 안에서 눈을 몇 번 떴다 감았다 한다거나 또는 컵에 물을 떠서 눈을 씻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66. 무좀 퇴치 법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되다. 이것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67.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을 때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68. 입내가 날 때 입내는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것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일러주지 않는다.그러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불쾌감을 줄지도 모른다.입내에는 위장이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이 원인이 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문제 일 것이다.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는,혐기성 세균이란 유산균에 약한 것이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하면 입 안에 유산균이 증식되기 때문이다.

69. 밤중에 이가 아플 때 밤중에 충치가 아파오면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다.이럴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70. 열이 날 때는 무우 즙을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그 방법으로 따끈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 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71. 기침과 오미자 / 기침을 멎게 하려면

날씨가 변덕스러울 때는 감기가 걸리기 쉽다.그리고 감기는 나았어도 기침이 멎지 않아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에는 오미자를 끓여서 엽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어느 틈 엔가 기침이 멎게 된다.
이 방법은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으며,여기에 생강을 넣고 끓이면 더욱 좋다.맛이 새큼하고 빛깔도 앵두 빛이라 아이들이 즐겨 마실 수 있어 좋다.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 둘째 손가락, 즉 인지로 귓밥 아래 부분을 힘 주어 눌러본다. 귓밥을 힘껏 누르면 그 아픔 때문에 기침을 일으키는 신경을 자극하여 다섯 번 계속되던 기침은 세 번으로 줄고, 세 번 계속되던 기침은 두 번으로 줄어 들게 된다. 그런데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는 억지로라도 참아서 기침이 버릇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72. 손을 베었을 때

부엌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는 경우가 있는데,이럴 때는 얼른 피를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떼내어 상처에다 붙이면 피가 쉽게 멈춘다.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73. 고혈압에는 솔잎을 혈압이 높아 걱정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솔잎을 권해 본다. 예로부터 솔잎과 혈압과는 끊을 수 없는 관계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이 솔잎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솔잎을 깨끗이 씻어서 짧게 자른 다음, 이것을 절구에 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매일 식전에 한 두 숟갈 정도 먹으면 부작용이 염려되는 어떤 약보다도 안심할 수 있어 더욱 좋다.

74. 코가 막힐 때는 쑥을 코감기에 걸리면 우선 코가 막히는 것이 아주 갑갑한 일이다. 이럴 경우 코를 시원하게 트이게 해줄 약이 있다.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끼우면 거짓말같이 막혔던 코가 탁 트인다. 특히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까지 일으키는 수가 있으니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아주 좋을 것이다.

75.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루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량이 100mg 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 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 없이 보낼 수 있다.

76. 발의 피로를 없애는 방법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랜 만에 야유회를 갔다거나 굽 높은 신을 신고 다니다 들어온 날은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설주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와 같이 몇 번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리게 될 것이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마동안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7. 몸에 상처가 있을 때 목욕방법

손발이 까지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목욕을 하면 다친 곳이 무척 따갑다. 이럴 경우에는 상처 부분에다 바니싱 크림이나 콜드크림 등의 유성크림을 발라두면 물과 분리되는 작용이 있으므로 아픈 느낌없이, 그리고 상처에 물도 안 들어가게 목욕을 할 수 있어 특히 아기들에게 권장하고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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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남대문
2호 원각사지 십층 석탑
3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4호 고달사지 부도
5호 법주사 쌍사자 석등
한글도메인: 국 보
51호 강릉객사문
52호 해인사 장경판전
53호 연곡사 동부도
작업중
54호 연곡사 북 부도
55호 법주사팔상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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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주는 개인 홈페이지 「수두룩」
예전에는 일반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은 많지 않았다. 책을 출판하거나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한 그저 자기 동네 울타리 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상황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바로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열어 준 것이다.
1인 미디어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개인 홈페이지이다. 바로 지금도 기업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절대 뒤지지 않는 좋은 개인 홈페이지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귀한 진주들이 흙속에 묻혀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月刊朝鮮은 좋은 개인 홈페이지들을 널리 알리고자 「2002년 한국의 100大 개인 홈페이지」를 선정했다.
개인 홈페이지 선정의 객관성과 합리성을 기하기 위해 국내 주요 포털 다섯 곳에 30개 내외의 1차 선정을 의뢰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다시 100개를 선정했다. 전체 선정 작업의 진행과 집필은 검색엔진 컨설팅社인 제임스앤서치(James & Search)가 맡았다.
선정에 참여한 포털은 네이버, 다음, 라이코스코리아, 야후코리아, 엠파스(이상 가나다순) 다섯 개 업체이다. 개인 홈페이지가 상황에 따라 다소 모호한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몇 번의 토론 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정했다.

▲기본 기준
개인(들)이 운영하는 非영리 홈페이지
한글로 만들어진 홈페이지
운영자(들)의 컨텐츠(프로그램 포함) 직접 제작 비율이 70%를 넘는 홈페이지
(정치인, 연예인 홈페이지의 경우도 이 기준을 적용하여 선정)
일정 수준 이상의 방문자가 있는 홈페이지
▲세부 기준
내용의 참신성
내용의 전문성
내용의 최신성 (갱신 주기)
사이트 디자인과 인터페이스(Interface)
▲선정 제외 대상
기업, 공식 협회·단체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의 카페나 클럽에서 운영되는 경우
단순한 홈페이지 링크 모음인 경우
불법·성인 정보 홈페이지
▲주제별 분류 (100개 선정 후 분류)
건강과 의학
교육과 학문
문화와 예술
스포츠와 여가
생활/가정/여성
엔터테인먼트 (음악, 영화, 만화 등)
유명인사(연예인, 예술인, 기업인 등)
모임/친목/가족
컴퓨터와 인터넷 (게임 포함)
정치/경제/군사
기타
선정에 참여한 포털 관계자들은 『이번에 선정된 개인 홈페이지 이외에도 훌륭한 곳은 많이 있다』면서 『어떤 순위를 매긴 것이 아니라 좋은 홈페이지를 발굴하고 알리는 의미』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개인 홈페이지 100개 중 10개의 개인 홈페이지가 2개 이상의 포털사이트에서 동시에 추천을 받았다.

이야기한자여행
(http://www.hanja.pe.kr)
세시이야기
(http://www.sesistory.pe.kr)
버섯하고 놀자
(http://ipcp.edunet4u.net/~mushroom)
쁘리디의 떠나볼까
(http://www.prettynim.com)
워킹맘
(http://www.workingmom.pe.kr)
스노우캣
(http://www.snowcat.co.kr)
팻메시니 카툰사이트
(http://www.patcartoon.com)
슈베르트와 클래식의 세계
(http://www.sungeo.com)
해솔이와 한솔이네 집
(http://www.solsol.pe.kr)
파코즈하드웨어
(http://www.parkoz.pe.kr)
스노우캣과 팻메시니 카툰사이트는 같은 사람(권윤주씨)이 만들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분야별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16개로 가장 많았다. 홈페이지의 내용은 정치, 경제, 북한, 군사, 영화, 여행, 육아에서 클래식 이야기까지 다양하며 개인의 생활과 감정이 솔직하게 묻어난 곳이 많았다.

생활/가정/여성(12)

임영식의 구두이야기 (http://www.shoes.pe.kr/)
구두의 역사, 분류, 제작방법과 구두의 소재와 부품 정보 등 구두와 관련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으며 발의 구조와 질병, 좋은 신발 구입요령과 손질 및 보관법까지 안내한다. 질문게시판을 통해 구두 신발과 관련된 많은 질문과 운영자 임영식씨의 성실한 대답이 돋보인다.

우리의 한복 (http://user.chollian.net/~kjg0520/)
우리 민족의 전통의상인 韓服(한복)을 소개하는 사이트. 한복의 역사와 구조, 한복의 장신구 등을 소개하고 한복 입는 법, 한복의 변천사 등을 안내한다. 알록달록 색동 저고리, 기품있는 大禮服(대례복), 단아한 여성용 한복과 점잖은 남성용 한복까지 다양하다.

워킹맘 (http://www.workingmom.pe.kr)
일하는 엄마들의 커뮤니티. 워킹맘 이혜정씨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육아일기, 그림책, 놀잇감 등의 아이 키우기 정보와 이웃집 아이들의 육아일기를 볼 수 있다. 아내, 엄마, 며느리, 직장인의 1人4役을 모두 잘하고 싶은 여성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듯하다.

DIY 캐스트(CAST) (http://diycast.hihome.com/)
실과 바늘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홈패션의 모든 것. 퀼트, 십자수, 대바늘, 코바늘, MDF, 테디베어까지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공예를 소개한다. 기초이론부터 용어설명, 재료와 도구, 무료패턴 등을 제공한다.

요리조리 (http://www.ihohos.com/)
한식, 양식, 일식, 중식까지 없는 요리가 없다. 테마별, 재료별 요리법 정보와 커피, 차,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국물맛내기, 소스만들기, 요리힌트 등 나만의 비법을 소개하는 나눔터에 알짜 정보가 가득하다.

난, 콩이 좋아요 (http://myhome.hanafos.com/~kongzzang/index.htm)
볼이 빨간 꼬마가 두 손을 번쩍 들고 『난, 콩이 좋아요』라고 외치는 메인화면이 인상적이다. 콩과 함께 콩을 이용한 두부, 콩나물, 장 등의 유래, 영양, 효능을 소개하고 이런 재료들을 이용한 콩요리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커피이야기 (http://my.netian.com/~rheakb/)
겨울을 좋아하는 운영자 이귀복씨가 소개하는 향긋한 커피 이야기. 커피의 유래와 종류별 특징, 커피 맛있게 끓이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커피 즐기기에서는 모카카프리엔디, 에스프레소젤라틴, 스파이스커피, 버터커피 등 색다른 커피를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와인하우스 (http://net-in.co.kr/sweat)
와인의 제조과정부터 선택요령,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보관법, 마개 따는 법, 와인 에티켓까지 와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나라별 와인의 특성과 딸기주, 모과주, 사과주, 건포도주 등의 과실주 담그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호철의 술 이야기 (http://user.chollian.net/~chhbin/)
술에 대한 의문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우리 飮酒문화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사이트를 만들었다는 조호철씨가 제공하는 술 이야기. 술의 기원, 주류의 종류, 술과 건강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우리의, 한국의 맛 김치 (http://myhome.naver.com/hweeya/)
김치의 역사,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김치의 기원과 김치의 영양, 김치와 비슷한 다른 나라의 음식들, 특히 일본의 기무치와 김치를 비교하고 있다. 김치의 숙성, 보관 정보와 전통 김칫독까지 김치의 저장방법을 소개한다.

생활의 지혜 (http://www.betterlife.pe.kr/)
음식, 주거, 의류, 건강, 육아로 구분하여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를 소개하고 있으며 사이트 방문자가 알고 있는 유용한 정보를 소개할 수 있는 게시판을 준비하고 있다. 초보주부 박순금씨가 차곡차곡 모아놓은 생활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쿤스트베(KunstBe) (http://user.chollian.net/~kunstbe/)
케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 케이크 카페.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팁, 케이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와 도구, 사용법을 소개하고 케이크와 어울리는 커피, 홍차, 녹차 등을 소개한다. 사진 갤러리에서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사진을 모아두고 있다.

건강과 의학(4)

토탈다이어트 (http://totaldiet.hihome.com/)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싫다』는 분들은 벌꿀, 과일, 곤약, 검정콩 등을 이용한 음식 다이어트를,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원하는 분들은 걷기, 수영, 조깅 등의 운동 다이어트를 시작해 본다. 그 밖에도 별자리,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다이어트 방법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정건의 카이로프랙틱 세상 (http://www.gunchiro.com/)
카이로프랙틱이란 약이나 수술 없이 주로 의사의 손으로 치료한다는 의미. 카이로프랙틱 클리닉 정건씨의 정보 사이트로 요통의 원인, 종류, 증상 소개와 자기진단법 및 치료법을 소개하고 두통, 척추측만증(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 등의 일반질병 소개와 단계별 치료과정을 안내한다.

안균오의 허브하우스 (http://www.gyoonoh.pe.kr/)
허브(요리에 향신료로 쓰이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의 용도, 역사와 허브 백과사전을 볼 수 있으며 허브차, 허브요리, 허브공예, 허브가든 등 다양한 허브 사용방법을 안내한다. 그 밖에도 아로마, 에센셜오일(Essencial oil), 아로마테라피(향치료요법) 관련 정보와 허브 사진모음, 허브 꽃말을 볼 수 있다.

임호준 기자의 건강 가이드 (http://www.imhojun.com/)
「아이들에게 안경을 씌우면 눈이 더 나빠진다고?」 간단한 의학정보에서부터 잘못된 건강상식까지. 조선일보 의학담당 林昊俊(임호준) 기자의 알기 쉬운 의학정보 제공 사이트. 名醫(명의) 이야기, 종류별 병원 소개와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월별 건강강좌 및 행사 정보를 볼 수 있다.

교육과 학문(14)

버섯하고 놀자 (http://ipcp.edunet4u.net/~mushroom/)
버섯은 무엇일까? 식용버섯, 독 약용 버섯 등 버섯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버섯의 식물학적 위치와 식용버섯의 서식지, 채집과 보존방법을 소개하고 버섯으로 할 수 있는 요리와 상품정보, 버섯 사전, 버섯 퀴즈를 풀어볼 수 있다.

거미의 세계 (http://my.dreamwiz.com/spaider/)
다리 많은 동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운영자 째째의 거미이야기. 우리가 흔히 곤충이라고 생각하는 거미가 「곤충이 아닌 형태적 이유」와 거미의 일생을 소개하고 있다. 개미를 닮은 거미, 무당거미, 큰새똥거미 등의 거미사진도 볼 수 있다.

이야기 漢字여행 (http://www.hanja.pe.kr/)
장충고등학교 오형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이야기 한자여행. 한문과 전통의 만남을 주제로 세시, 절기, 고사, 왕릉 이야기에서부터 동양철학, 기초漢字, 속담 격언, 일일 漢字성어까지. 실로 방대한 자료의 양이 놀라울 따름이다.

정통 풍수지리 (http://www.poongsoojiri.co.kr/)
개인 사업을 하는 형산 정경연씨의 풍수지리 사이트. 풍수지리학 개론과 강의를 세심하게 정리하고 있으며 수맥을 찾는 방법과 차단하는 방법, 재미있는 풍수이야기, 풍수와 관련된 질의응답 게시판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백두대간 (http://www.angangi.com/)
「새로운 세기를 사는 이 땅의 미래의 주인들에게 白頭大幹(백두대간) 속에 담긴 자연을 바라보는 눈을 알려주고, 더불어 백두대간을 온전히 보존하여 물려주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담아 부산의 모 한방병원에서 진료 중인 안강씨가 제작한 사이트.

세시이야기 (http://www.sesistory.pe.kr/)
달력 안에 있는 名節(명절)을 다 모았다. 설날, 정월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등의 歲時(세시)이야기와 사계절 節氣(절기)이야기, 冠婚喪祭(관혼상제)의 전통의례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가고 있다.

피쉬클럽 (http://www.fishclub.co.kr/)
세상의 모든 물고기를 모아 놓은 「인터넷 어항」. 어항 안에서 뻐끔거리는 물고기와 흐느적 거리는 水草(수초)에 관한 사육 정보, 번식, 질병, 관련 사전을 제공한다. 사진 갤러리에서는 민물고기, 열대어, 금붕어 등의 물고기 사진을 볼 수 있다.

공룡선생과 함께하는 공룡학습놀이터 (http://dino.new21.org/)
인류의 기원이 시작되기 훨씬 전, 지구를 차지해서 무려 1억6500만년 동안이나 번성하다가 갑자기 사라진 공룡에 대한 이야기. 공룡시대부터 공룡의 멸종까지 살펴보고 공룡이 출연한 영화, 분류별 공룡사전, 퀴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지리교사 김상태/서정훈 (http://www.geotutor.pe.kr/)
한국지리, 세계지리를 아우르는 지리 관련 정보 총집합. 지리 선생님들을 위한 교수학습자료와 修行평가 사례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수험생들을 위해 입시소식과 공부방법까지 친절히 정리해 주시는 선생님의 더 큰 가르침이 느껴진다.

바다이야기 (http://www.singlek.co.kr/seastory/)
인터넷 바다에서 고기를 낚아보자. 바다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 바다동물, 바다식물부터 바닷새까지. 푸른 바다 속을 그들과 함께 헤엄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바다는 얼마나 큰지… 바다는 왜 파란지… 바다에 관한 궁금증을 바다이야기에서 풀어보면 어떨까.

한국의 야생화 (http://www.wild-flower.pe.kr/)
깊은 산중에서 만나는 이름 모를 야생화의 아름다움 속으로. 심기섭씨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힘들게 촬영한 야생화 사진 갤러리와 한국의 야생화 이야기. 詩가 있는 들꽃, 포토에세이에서 만나는 따뜻한 글과 아름다운 사진이 마음을 향기롭게 한다.

서주홍의 문학 속으로 (http://myhome.naver.com/qseo/)
서울 광영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서주홍 선생님의 문학이야기. 문학자습서, 詩 小說 해설, 문학 문제집 등의 학습자료들과 함께 명작 여행, 소설 독서실, 가슴 따뜻한 詩를 만날 수 있다. 한 편의 짧은 글이 주는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미래의 에너지 (http://www.rosetwo.pe.kr/energy/)
알기 쉽게 플래시(홈페이지에서 그림이 움직이는 등의 효과를 만들게 해주는 프로그램)로 구성된 에너지 이야기. 화석에너지, 원자력에너지, 재생에너지 등의 에너지源 이야기와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을 소개하고, 에너지 관련 자료들을 플래시로 구성하여 한 편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별천지 (http://stars.netian.com/)
까만 모니터에 별이 한가득 쏟아진다. 별에 관한 간단한 상식과 별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모아 두었으며 사계절 별 이야기에서는 하늘 가득 총총히 떠 있는 별자리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반짝이는 별을 클릭할 때마다 아름다운 별이 손에 잡힐 듯하다.

문화와 예술(12)

한국의 돗가비 (http://myhome.hanafos.com/~daljiki/)
동화책에서 볼 수 있는 뿔 달린 도깨비는 우리의 순종 도깨비가 아니라 일본의 오니(도깨비)라고 한다. 사람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도깨비의 語源(어원)과 변천을 살펴보고, 시대별 도깨비 문양을 감상하고 나면 재미있는 도깨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그림이 있는 연이네 집 (http://www.easter.x-y.net)
일러스트레이터 김규연씨의 작업실. 일러스트, 동화, 캐릭터, 직접 만든 아이콘 등의 다양한 작품 갤러리와 작업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공작실에서는 「초보운전 표지」, 움직이는 카드 이미지, 예쁜 편지지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한법경 미술교실 (http://www.iartedu.com/)
미술교육을 위한 정보를 모았다. 미술교육론, 교육자료실, 교과그림 등의 미술 교육자료와 실기 및 이론의 미술강좌, 동서양 미술사와 용어사전 등 미술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시대별 작품 갤러리와 전시회 소식 등을 볼 수 있다.

애기똥풀의 집 (http://www.pbooks.net/)
동화작가 허은순씨의 아동문학 사이트. 노란색 즙이 아기 똥 같다고 애기똥풀이라고 불리는 두해살이 풀의 노란 꽃잎을 따라 다니다보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그림책, 창작동화와 애기똥풀네 아이들의 글모음을 만날 수 있다.

Redmiae Page (http://redmiae.giveu.net/)
Redmiae(레드미애)의 로모 사진 갤러리. 「로모」는 러시아 레닌그라드 광학연구소가 개발한 첩보원용 소형 렌즈가 부착된 초소형 카메라로 1992년부터 일반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로모」 렌즈는 중심부가 밝고 주변부가 어둡게 되는 특징이 있다. 로모 카메라와 함께 한 호수공원, 충남 외암리, 하늘공원, 서대문형무소, 내장산에서의 추억을 엿보는 재미가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http://www.godowon.com/)
좋은 책에서 뽑아 좋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문학 메일진. 대학신문 편집국장, 기자를 거쳐 현재 청와대에서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으로 근무 중인 高道源(고도원)씨가 2001년 8월1일부터 아침마다 이메일로 배달하는 따뜻한 글 모음을 만날 수 있다.

문학과 사람들 (http://www.feelstory.com/)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詩, 소설, 수필 등의 분야별 문학작품 소개와 창작방, 비평 감상방 등 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문학인들의 이야기를 모아두고 있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 「사랑이란?」, 각종 小모임 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귀스트 로댕에 대하여 (http://user.chollian.net/~rodin87/)
위대한 예술가이자 神의 손을 가진 오귀스트 로댕의 일대기와 작품을 볼 수 있으며 로댕의 제자이자 연인이었던 카미유 클로델과 로댕의 회화작품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이트 디자인이 훌륭하진 않지만, 로댕에 관한 많은 자료들이 충실하다.

신동흔의 구비문학, 고전문학 세상 (http://kkucc.konkuk.ac.kr/~shindh/)
건국대학교 국문과 신동흔 교수님의 口碑(구비)문학, 古典(고전)문학 세상. 단군신화부터 傳說, 民譚(민담), 夜話까지 고대부터 내려오는 수많은 고전문학 자료와 보고서, 논문 모음 등을 제공한다.

온순이 홈 (http://www.onsoon.net/)
일러스트레이터 이온순씨의 귀여운 일러스트 모음과 플래시로 제작한 e-카드, 동화, 플래시로 시작해 눈길을 끌게하는 초기화면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스토리방에서는 좋아하는 인형사진과 음악이야기, 배경화면 등을 선물로 준비하고 있다. 플래시로 제작한 뽁뽁이 터뜨리기가 재미있다.

문화마케팅 (http://www.lutain.com/)
문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즐겁게 향유하고자 하는 문화마케터 김유정씨의 문화마케팅 사이트로 문화마케팅 뉴스, 문화포럼, 마케팅포럼, 문화인과 문화기업을 소개하고 미술, 영화, 문화계의 다양한 칼럼을 제공한다.

한국의 美 - 丹靑 (http://ihelles.com/dc/)
화려하면서도 가볍지 않고 우아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丹靑(단청)에 관한 정보 제공 사이트로 단청의 유래, 특징, 재료, 기본 빛깔 등의 단청이야기와 단청의 문양, 단청용어 및 해설을 볼 수 있다.

스포츠와 여가(15)

OMOO의 옛날 딱지 모음 (http://www.omoo.com/)
유년의 기억 속에 묻혀 있는 옛날 딱지, 종이인형, 판박이 등 추억이 담긴 놀거리를 만날 수 있는 사이트. 그때 그 시절 공책표지와 프로야구카드, 껌종이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참 잘했어요」 도장이 꾹 찍힌 1980년대의 그림일기를 볼 수 있다.

쁘리띠의 떠나볼까 (http://www.prettynim.com/)
배낭여행 떠나기 전에 꼭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 여행을 사랑하는 쁘리띠의 배낭여행 개인 웹진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부터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난다. 사이트만 방문해도 全세계를 유람하는 느낌.

日本 여행정보 JTOUR.com (http://www.jtour.com/)
日本 여행의 필수정보를 모아 놓은 여행 강의실, 여행의 達人(달인)들이 제공하는 日本의 관광지 소개, 日本 여행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운영자 「무기(아이디名)」가 개인 홈페이지를 갖고 싶은 욕심으로 1998년 5월에 오픈한 개인 사이트라는 걸 강조한다.

나비우표 박물관 (http://www.butterflystamps.co.kr/)
20년 동안 수집한 6000종에 달하는 나비우표 전시장. 나라별, 연도별로 찾을 수 있는 나비우표 모음과 나비 생태 정보, 우리나라에서 발행한 나비우표를 연도順으로 정리하고 있다. 나비가 꽃에 앉아 나비우표가 된 메인 화면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모델에이드커뮤니티 (http://www.modelaid.com/)
모형 제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어린 시절 「조립식 완구」라고 불렸던 모형제작에 관한 모든 게 있다. 모형강좌, 제품리뷰, 이미지가 함께 제공되는 모형 제작 작업실, 모델별 작품 전시공간과 다양한 자료를 만날 수 있다.

하이아리랑 (http://www.hiarirang.com/)
정선 아리랑의 이해와 정선군 관광을 돕기 위해 공무원 윤종대씨와 웹디자이너 최성실씨 부부가 제작한 사이트. 고유한 우리 가락 정선 아리랑의 유래와 노랫말, 악보, 음악파일 등의 자료와 강원도 정선군의 관광 정보, 정선문화재 정보 등을 제공한다.

아우나래 (http://aunarae.hompy.com/)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패러글라이딩 동아리로 패러글라이딩의 역사, 장비, 비행기술 소개와 전국의 활공장을 안내한다. 푸른 창공을 새처럼 날아오르는 빨갛고 노란 패러글라이더(Paraglider) 사진이 볼 만하다.

카페 인포 (http://www.cafeinfo.co.kr/)
향기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를 소개하는 사이트. 서울지역과 서울근교의 멋진 카페와 테마카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하고 커피 상식, 자기만의 커피 노하우를 뽐낼 수 있다.

한국의 山河 (http://mountains.new21.net/)
가족과 함께 또는 함께하고 싶은 이들과 山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의 山을 소개하는 사이트. 가볼 만한 山, 계절마다 다른 느낌의 사계절 山, 초보자를 위한 山行정보 등을 볼 수 있으며 온천, 기차여행, 맛기행 등의 테마여행 정보까지 실렸다.

印度 바로보기 (http://maincc.hufs.ac.kr/~indo/)
고홍근, 최종찬 교수가 제작한 印度(인도) 정보 사이트. 印度의 자연, 언어, 사회, 종교, 정치, 문화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는 느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동영상, 사진, 관련 음악 등을 링크하여 딱딱한 책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정보를 제공한다.

중국의 어제와 오늘 (http://myhome.naver.com/mugam20/)
중어중문학 교수인 김덕환씨의 중국 관련 정보 제공 사이트. 중국의 국토 현황부터 역사, 민족, 정치, 경제, 풍속 이야기와 중국의 고대 현대문학, 주요인물, 역대 帝王(제왕)까지 중국에 관해 없는 정보를 찾는 편이 더 쉬울 것 같다.

강아지사랑 (http://www.dogsarang.com/)
개를 자식처럼 아끼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귀여운 아이콘으로 만나는 품종별 애견 소개와 애견 키우는 방법, 분양정보 등을 제공한다. 매일매일 기록되는 「愛犬日誌(애견일지)」와 사진 갤러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

마라톤 온라인 (http://www.marathon.pe.kr/)
초보 달리기 애호가와 동호인들의 달리기 입문을 위한 사이트. 달리기의 기초,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고 러너들에게 생길 수 있는 신체 부위별 負傷(부상) 정보, 달리기에 좋은 식이요법과 마라톤 대회 정보 및 대회 준비, 전략을 소개한다.

김장주의 통영여행 (http://www.tongyeong.pe.kr/)
140여 개에 달하는 아름다운 섬들이 밤하늘의 별처럼 흩어져 반짝이는 아름다운 도시 통영을 소개하는 사이트로 통영의 문화유적, 특산물, 먹거리, 관광코스 소개와 미륵도 등 주변의 섬들을 안내한다.

맛 따라가는 남도기행 (http://namdo.comin.com/)
빛고을 光州, 대나무의 고장 潭陽(담양), 木浦와 840여 개 섬들로 구성된 新安(신안), 호남 제일의 명소 麗水(여수), 굴비의 고장 靈光(영광), 음식 맛이 그만이라는 南道 지역의 음식 기행을 떠나보자. 그곳에 가야만 맛볼 수 있는 지역음식과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엔터테인먼트 (15)

스노우캣 (http://www.snowcat.co.kr/)
혼자 노는 흰 고양이 「스노우캣」 만화 이야기. 도넛을 좋아하고 낮잠 자는 게 취미라서 도넛을 빼앗거나 낮잠 깨우는 걸 싫어한다. 1998년 초 「쿨캣」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쩡서니의 토토로세상 (http://www.witchlee.net/)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우리나라에는 「미래 소년 코난」으로 잘 알려진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다. 토토로에 대한 자료들을 꼼꼼히 모아 놓은 게 돋보인다. 줄거리나 영화 이야기는 기본이고, 음악, 뮤직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세상 시네스트 (http://www.cineast.co.kr/index.htm)
개봉 영화부터 DVD 영화까지 살펴보는 다양한 영화 정보, 영화 음악, 영화 감상평과 영화 속 名대사, 외국 영화 자막 모음 등 다양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회원들이 참여하는 추천비디오, 영화 속 名대사, 「옥에 티」 등의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팻 메시니 카툰사이트 (http://www.patcartoon.com/)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 팻 메시니의 팬 사이트. 재즈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하던 때부터 주목할 만한 재즈 앨범들을 내놓으며 청중들의 눈길을 끌었던 그와 그의 음악에 대한 소개, 앨범 리뷰, 콘서트 이야기 등을 담았다.

슈베르트와 클래식의 세계 (http://www.sungeo.com/)
교회에서 성가대를 지휘하는 김준호씨의 클래식 가이드. 슈베르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클래식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곡에 대한 소개나 가사를 보면서 직접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플래시를 이틀간 배우고서 내친 김에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재즈앨범 (http://www.jazzalbum.com/)
운영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재즈에 있어서 이웃나라 일본에 10년 정도 뒤져 있다고 한다. 이유는 재즈에 관한 자료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그 격차를 단 하루라도 줄이고 싶어서 이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독립 음악 방송국 - 지하실 (http://www.zihasil.com/)
음악을 사랑하는 몇몇이 돈을 모아 운영하는 인터넷 음악 방송국. 무언가를 바꾸고 싶어서가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공간을 갖는다는 의미로 「지하실」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한다. 2000년 5월 이후로 110회가 넘는 꾸준한 방송을 해오고 있다.

문재의 만화 이야기 (munge’s Cartoon Life) (http://www.munge.co.kr/)
두기 둡스(Doogy Doop’s)라는 강아지 캐릭터를 중심으로 생활에서 느껴지는 단상들을 만화로 이야기하고 있다. 한 번쯤 멈춰서서 삶을 돌아보게 하는 잔잔한 이야기들이다.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카드나 티셔츠도 이용할 수 있다.

강도영의 만화이야기 (http://www.kangfull.com/)
프리랜서 만화가 강도영씨의 작품 모음 홈페이지. 「지치지 않을 물음표」란 부제를 달고 있다. 생활 속의 작은 생각과 깨달음을 둥글둥글한 스타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여러 곳에 연재 중인 운영자의 만화들을 이곳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초보반주자를 위한 반주법 (http://www.onpiano.net/)
인터넷으로 반주를 배우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홈페이지. 친절한 반주 안내 책자를 보는 느낌이 든다. 피아노가 그림과 반주 안내를 보고 실제 연주 내용을 MP3로 들어 볼 수 있다. 반주 연습하는 사람들의 「나의 반주 연습기」, 악보 자료실도 볼 만하다.

듀나(DJUNA)의 영화 낙서판
(http://djuna.nkino.com/movies/)
영화 수백 편(어쩌면 그 이상)에 대한 번득이는 평가와 별점을 매겨 놓고 있다. 별점 평가의 해악과 미덕에 대한 안내를 먼저 본 후 읽어가면 그 재미가 더 크다. 영화 인명사전, 이런 저런 영화 이야기도 있다.

웨이브(weiv) (http://www.weiv.co.kr/)
대중음악 전문 웹진. 순수하게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운영하는 곳이다. 특별한 음악 장르에 구애되지 않고 「동시대인」들이 함께 듣고 있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간다.

이즘(IZM) (http://www.izm.co.kr/)
대중음악 평론가인 임진모씨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홈페이지. 대중음악을 가요, 팝, 영화음악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다양한 필자들의 글이 올라 온다. 「시대를 빛낸 頂上의 앨범」, 「라이벌 열전」 등을 스페셜이란 이름으로 묶어서 제공한다.

엔조이클래식 (N-JOY CLASSIC) (http://www.net-in.co.kr/ealee/)
한 권의 깔끔한 클래식 가이드 북. 클래식 입문으로 시작해서 역사를 보고 나면, 클래식의 5개 분야를 살펴볼 수 있다. 비발디에서 차이코프스키까지 열두 명의 주요 작곡가, 다양한 악기, 유명한 연주자와 연주단체 이야기도 재미있다.

마린블루스 (자작 만화일기) (http://www.marineblues.net/)
성게군, 멍게군, 쭈꾸미 양 등 바다 친구들이 펼치는 아기자기한 만화. 23세의 정철연씨가 1년 넘게 꾸준히 그려서 올린 것이다. 작가가 좋아하는 음악, 다양한 창작 그림 갤러리, 성게군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기와 케인의 반찬만들기 등도 볼 수 있다.

名士(5)

김진표 홈페이지 (http://www.jphole.com/)
가수 김진표의 홈페이지. 본인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모습이 다른 연예인 홈페이지와 다른 느낌을 준다. 평론가의 비평에 적나라한 반박을 올리기도 하고, 해외 여행 길에 본 신혼부부의 낙서에서 느낀 상상을 올리기도 한다.

李外秀 홈페이지 (http://www.oisoo.co.kr/)
특별한 소설가의 특별한 홈페이지. 1978년 「꿈꾸는 식물」을 출간한 이후 최근의 「怪物(괴물)」까지 꾸준한 마니아 독자를 거느린 작가 李外秀(이외수)의 홈페이지이다. 그에 대한 여러 사람의 생각, 작가의 작품과 직접 그린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춤추는 최승희 (http://members.tripod.lycos.co.kr/sinini/)
전설적인 무용가의 一代記를 다루고 있다. 1911년 태어나 세계 무대에 우리 춤을 알리고 광복 후 越北(월북)해 역사 속으로 사라질 때까지의 이야기, 작품 해설, 예술 세계의 특징,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최승희에 대한 再평가의 글이 마지막에 실려 있다.

한젬마의 그림 이야기 (http://www.artjemma.com/)
「그림 읽어 주는 여자」로 유명한 한젬마씨의 특별한 그림 이야기. 한젬마씨는 『그림이 무슨 의미냐를 묻지 말고 그림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지 스스로와 대화하라』고 안내한다. 「네티즌과 함께 하는」 이라는 코너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그림 생각을 나눌 수 있다.

정지영 아나운서 홈페이지 (http://www.jylove.com/)
SBS 정지영 아나운서의 팬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매일 밤 12시 「스위트뮤직박스」를 통해 들리는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가득하다. 그녀에 대한 소개는 기본이고, 사진 방송 자료들도 함께 모아 놓고 있다.

모임/친목/가족(4)

맛있는 색칠 나라 (http://color.zotta.net/)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사랑으로 만든 홈페이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인터넷 게임, 프린터로 인쇄해서 해볼 수 있는 색칠 공부 자료들, 예쁜 그림 파일들이 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살아가는 이야기와 사진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다.

해솔이와 한솔이네 집 (http://www.solsol.pe.kr/)
단란한 네 명의 가족이 전국을 답사하고 여행한 이야기. 3 1 운동 유적지 순례에서 거제도 포로수용소까지 전국 곳곳을 방문한 기록을 담고 있다. 문화유산 답사 여행, 주제를 따라가는 여행, 박물관 기행 등 주제도 다양하다.

동현이의 홈페이지 (http://www.limdonghyun.com/)
2000년 1월26일에 태어난 동현이 이야기를 엄마 아빠가 꾸며주는 홈페이지. 첫 아이를 낳고 기르는 부모의 마음이 가득하다. 세 살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사진들, 대소변 가리기에서 육아용품 사용법까지 직접 체험한 육아상식 정보가 있다.

가족방송국 볼퉁이네 (http://www.vjmom.net/)
혼자 비디오를 찍고 작품을 만드는 비디오 저널리스트(VJ) 엄마의 홈페이지. 큰 맘 먹고 VJ 강좌를 수강하고 작품을 하나둘 만들어 온 지난 시간 이야기와 직접 만든 작품들이 올라와 있다. 가족끼리의 이야기가 풋풋하게 담겨 있는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10)

파코즈 하드웨어 (http://www.parkoz.pe.kr/)
박상철씨가 운영하는 하드웨어 전문 홈페이지. PC의 중심이 되는 메인보드, 화면이 나오게 하는 비디오 보드, 케이스 정보를 보면서 자신의 컴퓨터를 개조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워크래프트 XP (http://www.warcraftxp.com/)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워크래프트3 게임 팬 홈페이지. 게임 관련 사이트 방문자 수에서 당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곳이다. 게임을 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게임 秘法(비법)을 공유하고 버그 리포트를 작성하는 등 커뮤니티 중심으로 운영된다.

멍멍이와 구타의 해커스쿨 (http://www.hackerschool.org)
컴퓨터 천재·해커(Hacker)가 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해 주는 홈페이지. 쉽고 재미있게 보안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모든 강좌를 만화로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태요의 ASP와 닷넷 (taeyo’s ASP & .NET)
(http://www.taeyo.pe.kr/)
태요(taeyo)라는 애칭을 가진 김태영씨가 만드는 프로그래밍 홈페이지. ASP(Active Server Page 게시판, 방명록, 검색 기능 등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일종)라는 도구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액션 스크립터 땡굴이 (http://www.action-scripter.com/)
야후나 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에 가면 플래시(Flash)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움직이는 광고를 자주 볼 수 있다. 이 플래시에서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게 해주는 액션 스크립트(Action Script)에 관한 좋은 정보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오픈소스 (http://ee1536.zotta.net/)
프로그래머인 김경엽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간단한 홈페이지 만들기, 웹디자인, 프로그램 개발, 서버를 구축할 수 있는 리눅스 같은 운영체제 배우기 등 초보에서 전문가까지 다양한 강좌가 제공된다.

자바스터디 네트워크 (http://www.javastudy.co.kr/)
일반인들에게는 낯설지만 인터넷 서비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자바(Jave)」라는 프로그램 개발 언어를 공부하는 자바 전문가 강좌, 테크니컬 문서와 개발툴, 자바자격증 및 관련 서적 정보까지 충실히 제공한다.

루리웹 (http://www.ruliweb.com/)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같은 게임기와 게임에 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게임 공략 방법, 게임기 정보, 게임 가격 정보, 쇼핑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분야별로 한 부분씩 맡아서 운영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태그클럽 (http://www.tagclub.net/)
홈페이지 만들기 배움터.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 홈페이지 만들기에 필요한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단순히 자료를 올려 놓고 끝나는 게 아니라 관리자의 꾸준한 답변과 관리가 돋보이는 곳이다.

제로보드 (http://www.nzeo.com)
수많은 개인 홈페이지가 활성화되는 데 한몫 한 게시판 프로그램. 상용 프로그램에 못지 않은 프로그램을 공짜로 제공하는 데다가 홈페이지도 그럴 듯해서 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 아닐까 오해하기도 하지만 100% 순수 개인 홈페이지다.

정치/경제/군사(5)

김이박 소비자 고발 사이트 (http://www.kimipark.com/)
한 평범한 회사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고발 사이트. 부당한 대우를 당한 소비자가 글을 올리면 운영자가 이를 해당 회사에 알려주어 시정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공공기관, 금융기관, 정보통신 등 10개 분야로 나누어서 접수를 받는다.

베트남전과 한국 (http://www.vietvet.co.kr/)
최윤현씨가 운영하는 베트남전 홈페이지. 다시 보는 베트남전 코너를 통해 베트남전의 배경과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다. 派越(파월) 戰友 備忘錄(비망록), 그 당시에 부르던 軍歌, 함께 참전했던 전우를 찾는 게시판도 있다.

유용원 기자의 군사 세계 (http://www.bemil.pe.kr/)
군사 전문 기자의 군사 전문 홈페이지. 10여 년간 국방부를 출입한 기자로서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가 잘 모여 있는 곳으로 방문자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 스페셜 코너를 통해 세계 속의 한국군, 女軍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와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다. 한국언론재단 개최 「제1회 언론인 홈페이지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불타는 하늘 (http://airwar.hihome.com/)
최민규씨의 항공 홈페이지. 역사적인 공중 전투,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군용기, 유명한 조종사들의 무용담, 전투 비행 시뮬레이션, 관련 서적과 영화 소개 등 다양한 정보가 모여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전투기 자료는 놀라울 정도다. 제1차 세계대전 空中戰(공중전) 분석도 볼 만하다.

기자 趙甲濟의 세계 (http://www.chogabje.com)
月刊朝鮮 趙甲濟(조갑제) 편집장의 홈페이지. 月刊朝鮮을 비롯해서 그동안 여러 곳에 寄稿(기고)했던 방대한 글들을 모아 놓았다. 최신정보파일에는 거의 매일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한국 현대사의 內幕(내막), 북한 통일, 군사, 논문 칼럼, 기행문 등 다양한 분류로 나누어져 있다. 토론방에서는 방문자들의 토론이 戰場(전장)을 방불케 한다.

기타(4)

서명훈의 채소 이야기 (http://www.vegetables.pe.kr/)
「채소 포털」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경기농업기술원에 근무하는 서명훈씨의 홈페이지. 채소 재배 방법, 좋은 채소 고르기 등 전문가 다운 풍부한 내용이 돋보인다. 130개가 넘는 채소 사진 갤러리까지 보고 나면 이런 걸 다 언제 했을까 감탄이 나온다.

청풍네 (http://cjdvnd.com.ne.kr/)
고양이 사랑이 가득 담긴 홈페이지. 전라도에 사는 박희정씨가 자신의 애완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엮었다. 사진이 곁들여진 일기를 읽다 보면 작은 일상들이 느껴진다.

풍류 마을 (http://www.kmusic.org/)
우리 음악(국악)을 나누는 인터넷 마을. 수묵화로 그려진 흑백의 단순한 느낌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국악의 역사와 정보가 꼼꼼하고 국악계의 소식도 빠지지 않는다. 국악곡이나 연주회 실황을 MP3로 들어볼 수 있다.

깽이네 꽃밭 (http://flower.docean.net/)
온통 꽃 이야기. 꽃을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기르는 즐거움은 남다르다.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최양경씨의 홈페이지. 요란하게 밭을 갈지 않아도 곁에 두며 기를 수 있는 예쁜 꽃에 관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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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껍질 이용한 아이디어 살림법
버리면 쓰레기, 잘 쓰면 살림 도우미!


과일을 먹은 후 남은 껍질을 잘 활용하면 요긴한 살림 도우미가 된다.입욕제, 팩, 세제 등 요모조모 쓰임새 많은 과일 껍질 활용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박
수박 껍질의 흰 부분은 보습·진정 작용이 있다. 피부가 거칠거나 햇볕에 그을렸을 때 수박 껍질로 팩을 하면 좋다. 수박 껍질의 흰 부분만 잘라내 강판에 곱게 갈고 가제를 덮은 얼굴에 올린다. 15분 정도 지난 후 가제를 떼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다.

레몬
흰색 옷이나 양말이 누렇게 변색되었다면 레몬 껍질을 활용해보자. 빨래 삶는 물에 레몬 껍질 3~4개를 넣어 끓이면 껍질에 들어 있는 표백 성분이 누런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삶을 수 없는 합성 소재의 옷은 껍질을 갈아 즙을 낸 후 물에 섞고 하루 정도 옷을 담가두면 찌든 때가 제거된다. 세탁 후 은은한 레몬 향기가 옷에 배어 더욱 좋다.

오렌지
컵이나 창문 등 뿌옇게 된 유리 제품은 오렌지 껍질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안쪽 하얀 부분으로 유리를 골고루 문질러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한번 닦아내면 더러움이 싹~ 사라진다.

사과
냄비 바닥에 음식이 까맣게 눌어붙어 있을 때 무조건 긁어내면 냄비의 코팅이 벗겨져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럴 때는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눌어 있던 음식 찌꺼기가 감쪽같이 벗겨지고 냄비도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비타민 C와 구연산이 들어 있는 귤 껍질은 피부 미용은 물론 피로 회복에도 좋다. 귤 껍질을 햇볕에 말린 후 망에 넣고 욕조에 담갔다가 목욕하면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고 상쾌한 향이 피로를 풀어준다. 감기에 걸려 몸이 으슬으슬 춥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귤 껍질 목욕을 하면 좋다.

바나나
소파, 핸드백, 구두, 재킷 등 낡은 가죽 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닦는다. 바나나 껍질 안쪽의 미끄러운 부분을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마른 걸레로 한번 더 닦는다. 더러움이 제거되고 반짝반짝 윤기가 나 낡은 가죽도 새것같이 깨끗해진다.

포도
옷이나 가방, 이불 등 오래되어 싫증 난 패브릭은 포도 껍질을 이용해 예쁘게 염색해보자. 포도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가 들어 있어 천을 보랏빛으로 물들여준다. 냄비에 포도 껍질과 적당량의 물을 넣어 끓인 후 체에 밭쳐 포도물만 걸러낸다. 걸러낸 포도물에 염색할 천이나 옷을 넣고 5분 정도 주무른 후 맑은 물에 헹궈 그늘에서 말리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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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 나라의 큰 대문이 열려지는 꿈 
▶ 귀인의 추천이나 실력자의 이끌어줌을 얻을 징조. 

2. 땅을 파서 일구거나 흙을 집 안으로 운반해 들여오는 꿈 
▶  부동산이나 목돈 및 재산권과 연관된 이권이 늘어나고 가업의 풍요와
안정을 얻게 될 징조. 

3. 태양과 마주앉거나 태양을 향해 서 있는 꿈 
▶  사업에 안정과 융성이 따르고 구하는 소망과 계획이 순조롭게 달성되
며 귀한 자녀를 잉태하게 될 징조. 

4. 달 가운데서 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꿈 
▶  집안이 안정,번성하고 미혼자는 혼사의 성취나 귀인을 상봉하게 되며
기혼자는 귀여운 자녀를 잉태하게 될 징조이다. 

5. 하늘에 올라가 크고 밝은 별을 만져보는 꿈 
▶  고관이 되는 출세나 큰 명성을 날리게 될 징조. (하늘에 올라 별을 따서
가지는 꿈도 크게 부귀해질 징조이다.) 

6. 논이나 밭에 비가 쏟아져 축축해지는 꿈 
▶  재물과 명예, 사업 등에 번성과 안정을 얻고 자녀들과 연관된 기쁨과
영화로움이 따르게 될 징조. 

7. 구름이 하늘 사방에서 상서로히 일어나는 꿈 
▶  영예로운 희소식이 있게 되며 행운,발전,승리성취 등을 획득하고, 사업
이나 거래관계에 따른 유익 및 안정을 얻게 될 징조. 

8. 물 속에 빠졌지만 물고기나 자라, 거북 등 물 속에 사는 짐승의 도움으로
살아나는 꿈 
▶  우연한 좋은 기회나 귀인의 도움을 얻게 되고 경영하는 일이 순조롭게
발전하여 부귀,융성을 누리게 될 징조. 

9. 불길이 활활 타는 물건이나 불덩이를 들고 길을 오가는 꿈 
▶  재물과 이권이 생기고 모든 일이 순탄하게 성취되는 기쁨을 얻을 징조. 

10. 노을이나 광채, 무지개 등이 펼쳐져 빛나는 꿈 
▶  번영과 안정의 영화로움을 획득하게 될 징조. 

11. 부모님의 건강한 모습을 보는 꿈 
▶  매사에 일이 잘되어 집안이 화목할 징조 

12. 형제자매가 같은 방에서 자는 꿈 
▶  협조자가 생기며 뜻하지 않은 행운이 생길 길몽 

13. 자신이 도적이 되어 보이면 
▶  출세할 기회가 올 매우 좋은 길몽이다 

14. 수염이 갑자기 길어진 꿈 
▶  명예가 높아지니 자연히 재산이 불어나고 안정을 얻게 될 징조 

15. 몸에서 피고름이 흐르는 꿈 
▶  재물과 권리가 융성하고 경영하는 일과 집안 살림이 순조롭게 안정될
징조. 

16. 사람이나 동물의 목이 잘리거나 동강나 나뒹구는 것을 보는 꿈 
▶  재물의 이득과 명예가 향상되고 구하는 소망의 원만한 발전·성취를 거두게
되며 남에게 좋은 선물을 받게 될 징조. 

17. 머리카락이 눈썹 위로 가지런하게 늘어뜨려진 꿈 
▶  직업상의 기쁨과 발전을 얻어 매사 순탄한 성취를 이루고 명예
(지위·벼슬)가 높아지는 영화가 따르게 될 징조. 

18. 팔뚝에 털이 많이 자라나 털 복숭이가 되는 꿈 
▶  실행하는 일이나 사업에 순조로운 번성·발전이 있고 특히 병자에게는
쾌유의 이로움이 있다. 

19. 다리를 다쳐 손상을 입거나 다리에서 피가 흐르는 꿈 
▶  사업이 번창하고 장차 많은 재물이 생기며 안정과 성취를 누리게 될 징조. 

20. 우유나 달걀 또는 젖을 배불리 먹는 꿈 
▶  점차 운수가 트여서 귀인의 도움과 주위 사람들의 협력을 얻게 되고 재물
과 이권 및 좋은 기회를 획득하는 기쁨이 생길 징조. 

21. 아이들이 쥐를 가지고 장난을 친다 
▶  상상력을 동원하면 큰 이익을 얻게 된다 

22. 소를 타고 달리는 꿈 
▶  이름을 널리 알린다 

23. 굴속이나 바위 밑에 웅크리고 앉은 호랑이를 본 꿈 
▶ 학원 연구기관의 우두머리가 될 징조 

24. 토끼가 번식하는 꿈 
▶  재물이 생기거나 작품을 전시할 징조 

25. 용이 대문으로 들어오는 꿈 
▶  귀인이 찾아오거나 취직하여 부귀로와진다 

26. 큰 구렁이가 용마루로 들어간 꿈 
▶  태몽이라면 공공단체의 주도권을 쥐게 될 자손을 볼 징조 

27. 마굿간에서 말에게 먹이를 주고 말을 돌보는 꿈 
▶  많은 이권이나 재물이 생길 징조 

28. 개가 손을 물고 놓지 않는 꿈 
▶  작품, 능력등을 평가 받을 일이 생긴다 

29. 값비싼 애완용 개나 예쁜 강아지를 사들여오는 꿈 
▶  훌륭한 인재나 충실한 고용인 및 신뢰할 만한 손아랫사람을 얻게 되고
시험이나 추천에 합격의 영예를 얻게 될 징조. 

30. 개를 자기가 직접 죽이는 꿈 
▶  어려운 문제가 타결되고 노력과 투자를 요하는 일이 성사되며 시험이나
추첨에 합격의 기쁨을 얻게 될 징조. 

31. 돼지의 목을 누르고 다리를 부러뜨린 꿈 
▶ 경쟁 또는 재판에서 결국 승리하게 될 징조 

32. 학을 꿈에서 보는 꿈 
▶  집안에 경사와 번창이 따르고 운수와 앞길이 트일 징조. 

33. 새처럼 날아서 나무 위에 높이 올라가 앉는 꿈 
▶  재물과 이권 또는 좋은 기회나 여건이 생겨 하는 일이 원만하게 성취를
될 징조. 

34. 가지를 먹거나 집에 가지고 들어오는 꿈 
▶  아들이 생길 기쁨이 있게 될 태몽의 징조. 

35. 과일나무에 올라가 과일을 따먹는 꿈 
▶  시험,취직,계약,진급 등 큰 소망의 성취가 있게 될 징조. 

36. 곡식 가마니를 창고에 쌓는 꿈 
▶  이득이 생기거나 부귀,변성이 따를 징조. 

37. 여러 가지 색깔로 피어있는 고운 꽃들을 보는 꿈 
▶ 명예나 직장(신분)에 관련된 발전의 기쁨이 따르게 될 징조. 

38. 물고기를 잡든지 회를 쳐서 먹는 꿈 
▶  행운과 안정의 융성,발전이 따르게 될 징조. 

39. 푸른 초원이나 들판을 거닐거나 한가로이 드러누어 잠을 자는 꿈 
▶  순조롭게 소망을 이루고 재물이 늘어나게 될 징조. 

40. 문을 새로 달거나 고치고 단장하는 꿈 
▶  장차 명성을 널리 떨치게 될 총명한 자녀를 잉태하거나, 사업이 융성하고
명예와 지위가 높아지는 등 부귀와 풍요를 누리게 될 징조. 

41. 커다란 솥에 물이나 음식이 가득찬 것을 보는 꿈 
▶  큰 이권이나 재물을 얻고 가업이 번성하며 명예가 상승하여 부귀할 징조. 

42. 불화로나 화덕, 가스레인지 등을 습득하거나 구입해 들여오는 꿈 
▶  가업이 번성하고 소망과 계획을 순조로히 성취하여 안정과 부귀를 누리게
될 징조. 

43. 죽은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꿈 
▶  시험에 좋은 결과가 있을 징조 

44. 고급 책상이나 병풍, 문갑 등이 방 안에 아름답게 배치된 것을 보는 꿈 
▶  재물과 이권이 풍족해져서 점차 생활의 안정과 여유가 생기고, 자기를
도와주는 협조자나 귀인을 만나게 될 징조. 

45. 어떤 사람이 공복(公服=관리의 의복)을 입으라고 자기에게 주거나 입혀주는 꿈 
▶  벼슬이나 명예가 높아지고 직장이 생길 징조이다. 

46. 신발을 줍는 꿈 
▶  손아랫사람과 연관된 기쁜일이 있게 될 징조. 

47. 창고나 부속건물 등 바깥채를 축조하는 꿈 
▶  지위와 재물이 늘어나고 사업과 구하는 목표의 순조로운 발전,성취를
거두게 될 징조. 

48. 오색 종이를 삼키거나 책을 먹는 꿈 
▶  널리 이름을 떨치거나 학문상의 이로움을 얻게 될 징조. 

49. 남의 책이나 문서를 몰래 훔치는 꿈 
▶ 구하는 목적 내지 소망의 달성과 더불어 명예와 재물이 번창하게 될 징조. 

50. 붓을 들고 커다란 글씨를 쓰는 꿈 
▶  널리 영예와 명성을 떨치고 원하는 소망의 원만한 성취를 달성하게 될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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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법령집

정보의바다 2008. 3. 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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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류혁명(혈액순환에 큰 효과를 발휘하여 각광 받고있는 지렁이 파워)
 
1.    건전한 혈류가 생명을 지킨다.
혈액 순환이 혈관장애 등으로 인해 정체되면 생체기능이 저하되면서 우리 몸에 안좋은 증상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혈관,혈류는 말 그대로 생명의 대동맥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사망원인 제 1위는 1988년 이후부터 계속 암이 차지하고 있으나 그것은 통계상의 수치로 실질적인 사망원인 제 1위는 혈관혈류장애다. 또한 심장 질환 사망자의 90%는 심근경색증이며 뇌혈관 질환 사망의 70%는 뇌경색(뇌혈전증,뇌경색증)으로, 즉 혈전증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있다. 이를 막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렁이 식품이 각광 받고있다.
2.    의약품보다 뛰어난 이점 - 혈전용해 신효소 발견!
적지렁이에서 새로운 선용효소-룬브로키나제(lumbrokinase)가 발견되었다. 이 효소를 발견한 미하라 교수는 “지렁이 선용효소인 룬브로키나제는 그 자체가 직접 혈전(피블린)을 녹인다. 이것이 기존의 항혈전 약품과 결정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점이다. 그리고 지렁이의 선용효소는, 지혈작용을 담당하는 피브리노겐은 녹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 경구섭취가 가능하므로 일상생활에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등의 초기 치료예방도 이용할 수 있다
3.    동물실험에서 4시간후 혈전이 용해되고 혈류재개
미하라 교수는 지렁이 냉동건조분말을 만들어 개를 이용한 동물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혈전용해 효과가 경구투여만으로도 충분히 발휘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개의 혈관에 인공적으로 혈전을 만들어 혈류를 멈추게 하고 지렁이 냉동건조분말을 투여하자 빠른 경우 4시간 후에 혈전이 녹고 혈류가 재개되었다. 항혈전 약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우로키나제를 동일한 조건의 개에게 투여한 결과 가장 빠른 경우 혈류개통까지 8시간이나 걸린 것을 보면 혈전을 직접 녹이는 능력이 뛰어난 지렁이의 즉효성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사람의 경우도 동일하며 혈전치료 분야의 기쁜 소식이라 할 수 있다.
4.    혈전증 예방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실험 데이터
지렁이의 건조분말은 혈전이 생기고 난 후만 아니라, 혈전이 생기기 쉬운 체질이나 혈전 예방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5.    숨겨져 있는 뇌경색을 찾아라
지렁이 건조분말을 복용하여 라쿠나 뇌경색을 이겨낸 쿠리모토 교수는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숨겨져 있는 뇌경색(일과성뇌경색=라쿠나뇌경색)이다. 지렁이의 혈전용해효소는 라쿠나 뇌경색을 잘 녹이고 심각한 뇌경색이 되기전에 저지할 수 있다. 특히 뇌경색을 일으키기 쉬운 집안의 사람은 평상시에 지렁이 건조분말 제품을 복용하여 혈관 청소를 사전에 해 두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6.    시야가 넓어지고 당뇨병도 개선
지렁이의 선용효소 룬브로키나제가 혈전용해 제품으로 허가 받은 한국에서는 특히 당뇨병의 개선 사례가 눈에 띄며 의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7.    혈류 개선에 관련된 광범위 치유
지렁이에 포함된 혈전용해 효소 룬브로키나제는 한국과 홍콩에서 혈전용해와 동맥경화증의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지렁이 식품을 일상생활에서 복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는 물론이고 다음과 같은 증상도 있다. 고혈압, 저혈압, 당요병, 고지혈증, 뇌혈관성인지증, 백내장, 녹내장, 간기능장애, 지방간, 수족냉증과 저림, 어깨결림, 류마티스질환, 갱년기장애, 생리통, 생리불순, 전립선 비대증, 두통, 두피 트러블 개선, 시력회복, 피로회복,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8.     손발 저림이 호전되고 부정맥이 사라짐
9.     뇌경색과 고령증상까지 모두 호전됨
10.    난청과 저체온, 저혈압까지 좋아짐
11.    시력개선! 안경이 필요없게 되었음
12.    오랜 시간 고생했던 냉증이 개선되고 땀을 흘리게 되었음
13.    뇌경색 재발과 고혈압을 지렁이로 이겨냄

※지렁이(Lumbricus rubellus)는 중국에서는 이시진(李時珍)이 집필한 《본초강목》에 지렁이의 효능을 복부의 단단한 덩어리 제거, 복부기생충 제거, 고독(蠱毒)의 치료, 전염성질환, 신열(身熱)이 나고 광증(狂症)을 나타내는 질환(疾患), 복부팽만(腹部膨滿), 황달(黃疸), 온병(溫病), 계절성(季節性) 유행질환(流行疾患), 소아열병(小兒熱病), 치질(痔疾), 버즘, 옻나무독, 중이염, 중풍, 인후염, 임파선염, 뱀독 제거, 각기병, 뇨변곤란, 급만성경풍, 신장염, 두통, 치통, 면충혈(眠充血), 혀가 뻣뻣해질 때, 축농증, 대머리, 고환염, 탈황, 거미독 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실제 지렁이의 일부 성분이 해열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어 당시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한 경우 염증의 원인을 치료하기 보다 해열 효과를 관찰하여 질병을 완화시켰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김영은, 서울대학교, 1965). 또한 지렁이에는 lumbrokinase 등의 혈전 용해 성분이 관찰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정종문, 수원대학교,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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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탁해지고 있다
생명의 원천, 피가 탁해지고 있다. 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마치 사고로 꽉 막힌 도로로 변하고 있다. 왜 피가 탁해지는 것일까?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
 
 피는 생명의 원천이다. 피는 우리 몸 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 데 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는 것도 , 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도 혈액의 역할이다.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산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하는 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
 당연히 건강한 피가 잘 흘러야 이 모든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반대로 피가 건강하지 않으면 몸 곳곳에 탈이 생긴다. 마치 강물이 오염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다. 강물이 오염되면 그 강물에 사는 물고기가 정상적으로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고 함께 오염된다. 강가의 흙과 나무도 다 병들어 버린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건강하지 못한 혈액이 제 역할을 다 충실히 하기란 기대하기 어렵다. 혈액이 탁해지면 강물 속 물고기가 죽어나가듯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 등도 손상을 입게 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된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의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피가 건강한 피일까? 흔히 우리는 건강하지 못한 피를 '탁한 피'라 한다. 각 세포에 전해주고 남은 영양분, 제대로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 등이 피 속에 그대로 있어 탁한 상태가 되고, 이것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반대로 건강한 피는 '좋은 피', 또는 '맑은 피'가 된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 없이 넘쳐나는 영양분. 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인 고칼로리식. 이들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된다.
 당분의 과잉 섭취도 문제다. 당은 우리 몸 속에서 포도당이 되는데, 이 포도당은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짙어진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을 만졌을 때처럼 끈적끈적하다.
탁한 피, 방치하면 큰일난다
피가 탁해진 상태에서 혈관마저 낡게 되면 큰 병이 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가뜩이나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 흔히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1. 손발이 저리다
2. 항상 피곤하다
3. 머리가 자주 아프다
4. 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5.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긴다
6.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다
피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생활요법
● 음식을 먹을 때는…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음식이다.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과식을 피한다
과식을 한다는 건 몸 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몸 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된다. 평소보다 더 많은, 그리고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인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부른다. 고지혈증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혈액 속의 지방(기름)이 너무 많다는 의미다. 기름기는 맑아야 할 혈액을 질척이게 한다.
지방이 많아 질척이는 혈액을 방지하는 첫 번째는 콜레스테롤·지방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특히 삼겹살, 차돌박이 등 지방을 많이 함유한 고기 부위의 섭취는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바로 배설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몸 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해 몸 속으로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음식과 술은 최소한으로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에 들어가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알코올도 마찬가지.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그 이유는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적혈구끼리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피가 탁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 음식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당분은 유일한 뇌 에너지. 때문에 필요한 만큼 적당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 일상생활 속에서는 …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자

평소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면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이 방지되어 피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을 하는 요령은 명치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38~40℃가 적당하다.
반신욕을 하기 힘들다면 족탕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족탕도 반식욕과 마찬가지로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깊은 잠을 자도록 한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백혈구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 균, 세균들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잘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천연의 치료제이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밤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잠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흔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혈액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하루종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던 이의 혈액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때문에 하루종일 탁하다.
때문에 맑은 혈액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탈출 대책을 세우도록 한다.
가벼운 운동을 늘 하자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액 정화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거나 확장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지방과 당류를 비롯한 혈액 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되면서 노폐물이 없어지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가 깨끗해지고 그 결과 각종 병도 생기지 않게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수영, 달리기,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다.
걷기를 생활화한다
걷기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높인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있다. 운동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대신 생활 속에서 자주 걸어준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보다 계단으로 다니고, 택시보다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좋다. 이런 생활 걷기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그 시간이나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담배는 몸에 나쁘다. 특히 혈액에는 치명적이다. 담배 연기가 내 뿜는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운반할 수 없게 만든다.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힘이 산소의 250배나 되기 때문이다. 결국 산소가 결합해야 하는 헤모글로빈에 일산화탄소가 자리를 차지하고,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된다. 각 세포들은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를 공급받고, 그 결과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로 가득 찬 혈액이 맑을 리 만무.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는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을 초래한다. 변비가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배출 또한 원활하지 않아 깨끗한 혈액의 적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고생시키는 변비는 대장의 기능이 쇠퇴해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 이는 섬유질이나 장에 좋은 균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 보충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개선 가능하다.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는 해조류, 대두, 녹황색 채소, 요구르트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탁해진 피를 맑게! 더 맑게!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식품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B2.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된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레몬·귤·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게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EPA나 DHA는 1∼2g 정도로 충분하다. 한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과일 속 당분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금물.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고,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한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곶감·풋콩·황마·우엉·오트밀·말린 살구·깨·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다.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25g. 이를 하루 세끼 식사로 나누어 섭취하도록 한다.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야채.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어패류
오징어, 낙지, 굴, 게, 모시조개, 참치 등의 어패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우린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먹도록 한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 다른 불포화지방산과 다르게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다. 비타민E,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은행잎 추출액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징코라이드는 은행잎 특유의 성분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한다. 하루 12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은 혈액 속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단 병원에서 혈액 관련 약을 먹고 있는 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한다.
현미·보리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현미에는 백미의 3∼4배에 달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흰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먹도록 한다.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아예 현미밥을 해먹는 것도 좋다.
혈액을 맑게 하는 기공요법
혈종기(血從氣)란 말이 있다. 혈액은 기를 쫓아간다는 말이다. 기가 맑으면 혈액 또한 맑아진다. 반대로 기가 탁하면 혈액 또한 탁해질 수밖에 없다.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탁기를 배출하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기공요법을 하는 것은 혈액을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공요법을 소개한다. 참고로 각 동작에는 정해진 시간이 없다. 할 수 있는 만큼 오래, 또 자주 하면 할수록 좋다.
호흡법 혈액을 맑게 하는 호흡법은 호장흡단(呼長吸短)이라 해 '길게 내쉬고 짧게 들이마시는 것'이다.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것을 길게 하는 것은 탁한 기운을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몇 초를 들이마시고, 몇 초를 내뱉는 공식은 없다. 다만 의식적으로 내쉬는 것을 더 길게, 천천히 하면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기공요법을 행할 때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같은 방법으로 호흡하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도리도리 1
탁한 기운을 배출하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데 기본이 되는 동작이다. 손을 비벼주다 보면 뻑뻑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교차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뻑뻑할 때는 탁기가 나갈 때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 때는 맑은 기운이 들어올 때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이때 허리가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손바닥을 편안히 맞붙게 한다.
3 원을 그리듯이 비벼준다.
도리도리 2
몸에 안 좋은 곳이 있다면 그곳을 문질러주면 좋다. 혈액순환이 안 돼 결린다던가 소화가 안 될 때 해당 부위에 도리도리를 해주면 통증이 사라진다. 동작을 할 때는 아픈 부위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한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2 손을 십자로 교차해 겹치게 한다.
3 아픈 부위를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다. 이때 안쪽으로
원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털기
몸의 탁한 기운을 배출하는 동작으로 혈액순환에도 도움되는 동작이다. 먼지를 털어내듯 위에서 아래로 털어주면 된다. 이때 마음속으로 몸의 나쁜 기운을 다 털어버린다는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2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털어준다.
3 손 털기가 끝난 후에는 팔, 다리 등 몸 구석구석을 털어 내린다.
접지
땅은 기운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피뢰침을 꽂아 땅으로 번개를 흡수시키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다. 몸 안의 탁하고 나쁜 기운을 땅 속으로 보낸다는 생각에 집중한 상태에서 동작한다.
1 정좌를 하고 앉는다.
2 손등 위에 다른 손을 포개어 십자 모양이 되게 한다.
3 겹쳐진 손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4 자세가 불편한 이는 식탁이나 책상 등에 손을 얹어도 된다.
의념
기는 의식을 따라 흐른다. 의념은 의식적으로 기를 순환시키는 동작이다. 맑은 기운을 받아 이를 쭉 내려 탁한 기운을 몰아낸다고 생각하고 동작하도록 한다.
1 서서 할 때는 발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약간만 무릎을 굽히도록 한다.
2 손은 아주 큰 나무를 껴안은 듯 벌려준다.
3 정수리(백회)에서 맑은 기운을 받아 발바닥 한가운데(용천)로 쭉 내보낸다고 생각한다.
4 앉아서 해도 좋다. 이때는 정좌 자세를 취한다.
5 손목이 무릎에 걸치도록 하고, 힘을 뺀다.
6 정수리(백회)에서 맑은 기운을 받아 회음부(항문과 성기의중간)로 쭉 내려보낸다.
JC요법
적극적인 방법으로 몸속의 나쁜 피를 물리적으로 몸 밖으로 뽑아내는 방법이다. 헌혈이 몸속의 신선한 생피를 정맥으로부터 뽑아내어 타인을 위해서 제공한다면 JC요법은 순환기 장애를 일으키며 쓸모없는 나쁜 피를 내 몸을 위하여 뽑아내어 버리는 것이다. 어떤 증상은 즉효를 보기도 하며 나쁜 피를 뽑아낸 만큼 새로운 신선한 피가 생산되어 보충되므로 조혈 기능에 신경써서 잘 관리하면 그 만큼 몸은 좋아 질 수 밖에 없다. 계속 실천하면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JC요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jcnet.to 이곳을 참조하면 된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혈액을 정화시키는 쉬운 방법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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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위가 좋지 않다면 타이레놀이, 간이 좋지 않다면 아스피린이 바람직하다. 둘 다 간단한 구조에 안전하고 값싸며 다양한 치료 효과를 갖는, 가히 '통증과 함께 신이 내린 선물'이라 할 수 있다. 100년의 역사를 갖는 약으로 우리에겐 활명수가 있다. 아스피린과 동갑내기로 당시 선전관이던 민병호가 궁중 비방 생약에 서양의학을 혼합시켜 만든 국내 최장수 의약품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이젠 세계시장에 진출할 시점이다. 바이오 G7 시대를 견인할 한국산 글로벌 신약이 개발되기를 소원한다.

[출처: 중앙일보] 미국 NBC방송이 '돈 안 들이고 오래 사는 25가지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다. 8만 건의 사례 연구를 통해 검증된 건강법이다. 그중 첫 번째가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중년층은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라'다. 아스피린은 독일의 3대 발명품 중 하나다.

기원전 4세기께 히포크라테스는 버드나무 껍질로 만든 차가 해열 작용이 있음을 기술하였다. 2000년이 지나 약효의 주성분이 살리신임이 밝혀졌고 유사 물질인 살리실산은 더 강력한 소염 및 진통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고약한 맛과 복용 후 구역질 등 위장 장애로 환자들에겐 인기가 없었다. 관절염을 앓는 아버지의 고통이 안쓰러워 연구를 시작한 29세의 화학자 호프만이 1897년 살리실산에 식초(아세트산)를 섞는 화학적 변형을 통해 속 쓰림을 개선한 약을 만든다.

바이엘사는 이를 아스피린이라 이름 짓고 1899년부터 진통 해열제로 시판하였다. 우리 몸에서 통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해 소염 및 진통 작용을 나타낸다고 밝힌 존 베인은 1982년 노벨 의학상을 받는다.

최초의 합성 의약품으로 100년이 지난 지금도 매년 600억 알 이상 팔리는 '세기의 약'이 되었다. 놀라운 사실은 마치 양파 껍질 벗기듯 새로운 효능이 계속 규명되고 있다는 점이다. 피딱지(혈전)의 생성을 억제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노인성 치매 및 대장암 등 일부 암에도 효능을 갖는다. 신진대사 활성화에 관계하는 산화질소의 생성을 유도해 몸의 활력을 증진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장기 복용 시 위 점막을 손상시켜 궤양을 유발할 수도 있다. 피의 응고를 막아 지혈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는 피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 시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독감이나 수두에 걸린 어린이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의식불명에 빠진 사태가 발생했다. 아스피린 파동이다.

부작용에 쉽게 노출되는 환자와 어린이를 위해 55년 미국에서 타이레놀이 등장했다. 매출 면에서 호각지세를 이루며 진통제 시장에서 아스피린과 양대 산맥을 형성하였다. 아스피린은 유럽에서, 타이레놀은 미국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타이레놀은 중추에 작용해 진통과 해열 효과만 있고 항염증 작용은 없다. 아스피린에 비해 안전하다지만 다재다능하지는 못하다.
또한 간독성이 있어 술을 마신 뒤나 간이 나쁜 사람은 복용을 조심해야 한다.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간의 대사과정에서 독성 물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바로 해독돼 문제가 없지만 과량을 복용하거나 음주 후에는 해독 물질이 소진되어 간세포가 파괴되는 급성 간부전증을 유발한다. 매일 세 잔 이상 정기적인 음주 습관이 있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생리적으로 통증이란 신체 기능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려주는 사전경고다. 경고가 없다면 더 큰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지만 막상 통증이 시작되면 참기가 어렵다.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만큼 인류의 고통을 덜어준 약도 없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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