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에 해당되는 글 954건

  1. 2008.01.30 14세 킹메이커 유승호
  2. 2008.01.30 최불암 "나도 한때 주먹 좀 썼다"
  3. 2008.01.30 고주원, 교통사고 프로 골퍼 병원 이송 '선행'
  4. 2008.01.30 '태사기' 30%대 고공 행진…자체 최고 경신은 실패
  5. 2008.01.30 신이 내린 바다 농장 검은 진주가 익어간다
  6. 2008.01.30 국내 2대 뿐인 10억원대 슈퍼카 ‘파가니 존다’가 온다
  7. 2008.01.30 시속 50km로 달릴수 있는 ‘인력차’ 공개
  8. 2008.01.30 달에도 지진… 유인탐사 장애물
  9. 2008.01.30 자바스크립트 배열 검사
  10. 2008.01.30 조성민, 과거 심씨와 비밀리에 재혼..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11. 2008.01.30 하나로텔레콤 매각 작업 급물살
  12. 2008.01.30 전 부치다 속 메슥거릴 땐 ‘숭늉’을
  13. 2008.01.30 조성민, 2005년 재혼 사실 뒤늦게 알려져
  14. 2008.01.30 10만·5만원권 인물 밀실선정 논란
  15. 2008.01.30 재입대 강현수 검찰수사에 억울..책임 묻겠다.
  16. 2008.01.30 검찰, 신정아씨 횡령사실 확인
  17. 2008.01.30 개콘 귀신목소리 너무 섬뜩하네… "동영상을 찾아라"
  18. 2008.01.30 다익스트라(Dijkstra) 알고리즘
  19. 2008.01.30 ‘길바닥 껌과의 전쟁’에 첨단과학이 나섰다
  20. 2008.01.30 “와르르” 여의도 도로가 내려앉았다
  21. 2008.01.30 게임의 기본! 완미세계 인터페이스 살펴보기!
  22. 2008.01.30 미국 경찰, 첩보원 뺨치는 ‘신무기’
  23. 2008.01.30 ‘태사기’ 배용준, 강점과 문제점은?
  24. 2008.01.30 사람표정을 그대로 얼굴가면로봇 개발
  25. 2008.01.30 삐딱해야 잘 찍힌다
  26. 2008.01.30 페이지 이동 스크립트
  27. 2008.01.30 키보드 눌러서 새창띄우기
  28. 2008.01.30 TV, 영화에 사용된 폰트
  29. 2008.01.30 슈퍼주니어, 김연아와 사진찍기 '노 쌩큐'
  30. 2008.01.29 앞으로, 뒤로 가기를 마우스 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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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과 나’,‘ 태왕사신기’두 편의 사극에서 왕의 아역으로 출연, 주목 받고 있는 연기자 유승호. 중학교 2학년생인 그는“평소 대본을 계속 외워서 그런지 시험에서 암기과목은 자신 있다”고 말했다. /주완중 기자 wjjoo@chosun.com

사극 ‘왕과 나’‘태왕사신기’… 성종·광개토대왕의 아역… 드라마 인기 견인 영화 ‘집으로’ 통해 스타덤 키 커지면서 연기력도 쑥쑥 인터넷 인기 검색어 1위도 “장래희망이요? 배우예요”

오락가락하는 빗줄기 사이로 잠시 햇살이 쏟아진 순간, 탁자 위로 날아든 잠자리가 그 자리에 앉았다. 소년은 다가가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날개를 감쌌지만, 포르르 날아가는 잠자리, 그리고 머리를 긁적이는 소년.

SBS ‘왕과 나’, MBC ‘태왕사신기’ 2편의 대형 사극에서 각각 성종과 광개토대왕의 아역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유승호(14)다.

피아(彼我) 구분이 어려운 ‘정글’ 같은 궁에서 위엄과 강단으로 신하들을 압도하는 소년 성종의 카리스마는 찾아보기 힘들다. 당당한 브라운관 속 ‘풍채’와 비교해 현격히 왜소해 보이는 체구. 사춘기 중학생은 쑥스러운 미소로 인사를 대신했다.

“드라마 덕분에 역사 공부 많이 했어요. 광개토대왕과 관련된 내용은 최근 학교에서 치렀던 시험 범위에 포함돼 큰 도움이 됐죠.”



유승호는 “성종은 성실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인물”이라고 했다. “자신이 원치 않는 결혼을 해야 했기 때문에 싸늘하고 냉정한 모습을 그리는 데 집중했죠.” 반면 담덕(광개토대왕)을 연기하면서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조금은 유약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앞세웠다”고 한다. 동시에 방영되는 사극에 출연하게 된 것은 우연의 결과. 사전제작 분량이 많았던 ‘태왕사신기’는 작년 5월부터 촬영이 시작됐고, 방송 일정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왕과 나’의 편성과 겹치게 됐다.

최근 유승호는 ‘월드스타’ 장동건, 비 못지않게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 요 며칠간 그의 이름은 수시로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를 점령했다. 그는 “제가 스타라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며 “그저 고생해서 찍은 장면들을 보고 주위 어른들이 ‘잘 나왔다’고 칭찬해주실 때 가슴이 꽉 찬 느낌이 들 뿐”이라고 했다.

“눈매가 소지섭”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고개를 푹 숙인다. “그런 얘기는 그만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런 소문을 퍼뜨린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168㎝ 키에 45㎏ 몸무게. “몸 좀 불려야 되는 것 아니냐?”고 하자, “형(매니저)이 그러는데, 지금부터 운동해서 근육 키우면 키가 안 큰다”며 “고1 이 되면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유승호는 10살 되던 해, 영화 ‘집으로’를 통해 ‘스타’가 됐다. “시골에 내려가서 형들과 노는 게 마냥 좋았다”는 그는 “학교에 안 가도 돼서 하루하루가 신이 났다”고 했다. “연기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죠. 그때 제가 ‘연기 좀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면 영화가 나오지 못했을 걸요.” 함께 출연한 김을분 할머니에 대한 추억도 애틋했다. “따로 숙소도 있었지만 거의 할머니 집에서 함께 살았어요. 옥수수, 감자, 고구마를 쌓아 놓고 먹으면서 할머니가 잡아 주신 희한한 곤충들과 놀았죠.”

강아지와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마음이’(2006년)는 그가 꼽는 대표작이다. “워낙 강아지를 좋아해요. 집에서도 제가 직접 똥, 오줌 치우고 훈련도 시킨다는 조건으로 두 마리 키웠죠. 요즘도 강아지 한 마리 데리고 다니면서 촬영하고 싶은데, 형이 ‘너 하나만으로도 벅차다’고 하셔서…, 헤~.” ‘마음이’에서 여전히 앳된 어린이였던 유승호는 1년여 만에 키가 7㎝나 성장하면서 ‘왕과 나’의 당찬 성종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

“시험만큼은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본다”는 그의 성적은? “나쁘지 않아요. 제일 잘한 건, 음 반에서 14등이요. 반 친구들도 제 형편을 알고 많이 도와줘요.”

하지만 그의 위치를 시샘하는 ‘사특한 무리’도 적지 않은 듯. “솔직히, 학교 다니다 보면 괜히 저한테 해코지하는 애들도 있어요. ‘네까짓 게 뭔데 TV에 나오냐?’는 보통이고 더 심한 욕도 하죠. 아무 생각 없이 던지는 말일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말할 수 없는 가슴의 상처가 돼요. 원래 3학년 형들이 그랬는데, 요즘은 1학년들까지 그러니….”

장래 희망을 묻자, 잠시 어두운 낯빛이던 그가 이내 화색을 되찾는다. “배우가 되고 싶을 뿐”이라고 했다. “지금 이 시기에 다양한 역할을 해봐야 성인이 돼서도 아역 출신이라는 고정된 이미지를 벗을 수 있다”며 입을 앙다문다.


드라마 '왕과나'와 '태왕사신기'에서 열연 중인 유승호군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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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희 기자 / 조선닷컴 ET팀]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최불암이 주먹 좀 쓰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했다.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불암이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주먹 좀 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는 최불암은 "라이벌 학교의 학생에게 굴욕적일 일을 당하고 그 친구에게 당한 것 이상으로 복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찾아 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친구 어머니의 자상함에 감화되어 결국 되돌아오고 말았다"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최불암은 대학 시절 미스코리아에게 잘 보이려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비롯해 한결같은 부부애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부인 김민자씨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최불암의 배우 인생을 담은 에세이 출간을 비롯해 드라마 '식객'의 준비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최불암과 함께 한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은 21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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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주원이 교통사고가 난 프로골퍼를 우연히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선행을 했다.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에서 성종역으로 출연 중인 고주원은 19일 오후 5께 폭우 속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지나다 앞서가던 그랜저xg 차량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갓길 쪽으로 밀려가는 것을 목격했다.

고주원은 ‘왕과 나’ 촬영 때문에 경북 문경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또 다른 촬영을 위해 올라오는 길이었다.

고주원은 바로 차를 세우고 사고 차량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했다. 차는 폐차수준이었으나 여성운전자는 외상은 없었다. 고주원은 촬영 스케줄을 뒤로 하고 여성 운전자를 자신의 밴에 태워 곧바로 충주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여성 운전자가 많이 다친 게 아닌가 걱정됐다. 병원으로 이송하고 운전자 부모한테 연락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프로골퍼 선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고주원은 여성 운전자가 빨리 완쾌되기를 바라며 촬영장으로 떠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여성 운전자는 올해 KLPGA 세미프로에 합격한 골프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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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주연의 MBC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가 30%대의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20일 방송된 '태왕사신기' 5회분는 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 3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아역과 성인 배역의 세대 교체가 이뤄진 19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31.7%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권을 둘러싼 암투 속에 담덕(배용준 분)과 호개(윤태영 분)의 첫 정면 대결이 그려졌다. 격구대회가 스케일 있게 펼쳐진 가운데 담덕의 군주로서의 용맹스런 면모가 드러나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는 평가다.

또한 두 남자주인공 배용준과 윤태영의 서로 다른 카리스마가 빛을 발했다는 소감과 앞으로의 대결 구도에 기대를 내비치는 시청자들도 적잖이 눈에 띄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14.0%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KBS 2TV의 사육신은 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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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까지가 하늘인가. 그곳은 짙푸른 바다 속을 동경하는 스쿠버 다이버의 천국이었다. 12일 찾은 한-남태평양해양연구센터는 천혜의 환경을 갖춘 미크로네시아의 추크 주에 자리 잡고 있었다. 괌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거리인 추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에 강제 동원된 한국인 3000명이 미군 폭격으로 목숨을 잃은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전쟁이 끝난 지 60여 년이 흐른 지금, 한국의 과학자들이 이곳 앞바다를 흑진주를 대량 양식하는 바다의 보물 농장으로 가꾸고 있다.

○ 최대 양식지 타히티보다 반년 빨리 자라

한국해양연구원과 추크 주정부가 2000년 공동으로 설립한 한-남태평양연구센터 앞마당에 들어서면 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떠 있는 노란색 부표가 눈에 들어온다. 흑진주 조개 양식장이다.

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흥식 박사는 “이곳에서 흑진주의 성장 속도는 놀랄 만큼 빠르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흑진주 양식지인 타히티에서는 보통 18∼24개월은 키워야 상품이 된다. 그러나 이곳에선 14개월이면 족하다는 설명이다. 흑진주를 키우는 흑접조개는 타히티를 비롯한 폴리네시아와 미크로네시아 바다에서 모두 볼 수 있지만 성장 속도는 미크로네시아 쪽이 빠르다는 얘기다.

흑진주가 자라는 건 바다에 녹아 있는 다량의 양분과 관련이 많다. 양분 공급의 1등 공신은 바닷가에서 빈틈없이 자라는 맹그로브 나무. 추크 주의 얕은 바다에 뿌리를 박고 사는 맹그로브는 서로 얽히고설켜 큰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 숲에서 양분이 흘러나가면서 바다를 기름지게 한다.

○ 몇 년생 조개에, 어떤 수심에서 키우느냐가 비결

이곳 바다가 흑진주를 키우기에 적합한 이유는 또 있다. 지난해 해양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이곳에는 흑접조개에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없다. 좁은 지역에서 진주조개를 대량 양식하는 타히티 앞바다에는 질병 바이러스가 많다.

게다가 추크 주 앞바다의 수온은 흑접조개가 자라기 좋은 24∼29도를 항상 유지한다. 양식을 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흑진주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진주의 ‘집’ 역할을 하는 조개를 배양해야 한다. 그리고 크기가 10cm 수준인 2, 3년생 조개를 골라 입을 벌리고 진주의 ‘씨앗’이 될 작은 조개껍데기를 삽입한다.

이때 진주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른 조개의 껍데기 안쪽 바로 아래에 있는 살을 각설탕보다 작게 잘라 ‘씨앗’과 함께 넣는다. 작업이 끝나면 조개를 수심 5∼8m에서 키운다. 몇 년생 조개를 골라야 하는지, 어느 정도 수심에서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모두 박 박사팀이 알아낸 비결이다.

○ 지름 1cm면 50만 원 호가

흑진주는 지름 10mm짜리가 보통 40만∼50만 원이나 한다. 저개발 국가인 미크로네시아의 일용직 노동자가 한 달 평균 3만∼4만 원 버는 것을 생각하면 연봉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곳 주정부가 박 박사팀의 연구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도 흑진주가 가진 높은 부가가치 때문이다. 고대 로마의 실력자 안토니우스를 유혹하기 위해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식초에 넣은 진주도 흑진주였다.

첫 번째 목표는 인도 시장이다.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하여 구매력이 높아지는 데다 인도인들이 흑진주를 매우 애호하기 때문이다. 박 박사는 “인도인은 검은 보석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앞으로 흑진주 양식을 본격 시작하면 미크로네시아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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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대의 슈퍼카 ‘파가니 존다’가 올해 처음으로 대전의 모터쇼에 전시된다.

2007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07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에서 10억원대를 자랑하는 슈퍼카인 파가니 존다를 비롯한 세계 유명 슈퍼카 및 튜닝카들이 전시, 공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수억원대의 전시 차량 중 단연 돋보이는 모델은 이탈리아의 ‘파가니 존다’. 국내 시가 10억 이상의 초고가 차량으로 매년 20대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단 2대가 수입된 상태다. 가격 뿐 아니라 성능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총중량 1274kg, 최대출력 650마력/6200rpm의 뿜어져 나오는 가공할 만한 힘을 바탕으로 최고 345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에 도달하는데 불과 2.6초 밖에 걸리지 않는 괴물급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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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최고속도 330km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및 최고속도 330km의 포르셰 까레라 GT 등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슈퍼카들을 비롯하여 슈퍼카에 버금가는 성능의 튜닝카들이 함께 전시무대에 설 예정이다.

대전 국제드림카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파가니 존다와 같이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슈퍼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모터 스포츠 및 자동차 튜닝산업을 활성화하고 대전 지역의 자동차 종합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전 국제드림카 페스티벌에서는 전시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색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전시회 사전 행사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한·일 드래그레이스 챔피언전과 연예인 레이싱팀 ‘고스트’의 이벤트 경기가 준비되어 관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드래그레이스 경기는 오는 30일 대전 유성구 홈에버 앞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지며 TJB대전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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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그 동안 서울, 부산, 대구 등지에서 열려왔던 대규모 자동차 전시회가 대전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충청권 시민들에게 이색적이고 다양한 슈퍼카와 튜닝카를 소개하고,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하에 개최된다. 행사는 연예인 레이싱팀 고스트와 ㈜MODifY,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요요컴이 주관한다.

이번 해사의 입장권 예매는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dreamcarfestival.com)나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초중고생 6000원이며, 10월1일까지 사전예매를 할 경우 성인 6000원 및 초중고생 4000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를 비롯해 하니웰코리아, 우송공업대학, 우송정보대학, 요코하마타이어, 아집오일, 우진공업(주), 레이싱큐브, 코리아카트, 플레이져 등이 후원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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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없이 사람의 힘을 주동력으로 움직이는 ‘인력차’가 상용화를 앞두고 디자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벤트 경기용으로 인력차를 만들어온 회사 ‘휴먼카’(Humancar)는 최근 “사람의 힘 만으로 시속 50km로 달릴수 있는 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차는 인력을 극대화하고 전기 모터를 보조로 사용해 엔진 겸 운전자인 사람의 부담을 줄였다. 그러나 이차는 전기 동력을 제외한 4명 탑승자의 힘만으로도 시속 50km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 상용화를 염두에 두고 공기 저항을 고려해 낮은 차체로 디자인 되었으며 4명의 운전자가 서로 등대고 앉는것이 특징.

제작사측은 “완전한 친환경차” 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대체 에너지는 바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보도한 와이어드뉴스는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외형이 먼저 공개됐다.” 며 “꽤 현실적인 모델이며 상품화에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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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가 며칠 남지 않았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은 시인 묵객에게는 시상(詩想)을 일으키게 하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조용한 밤 하늘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그러나 달나라는 연일 조용할 날이 거의 없다. 운석이 충돌해 굉음과 함께 섬광을 일으키는가 하면 크고 작은 지진이 수시로 발생한다. 앞으로 10~20년 뒤에는 미국·일본·중국·인도·유럽 등 각국이 앞다퉈 달 탐사와 유인 기지 건설을 하겠다며 준비 중이다. 그때가 되면 달은 인류의 발자국 소리로 더욱 부산해질 전망이다.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큰 운석 충돌 한 달에 두세 번=미국 항공우주국 유성체환경연구실(MEO)은 2005년 말부터 달 표면을 관측해 왔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무려 62번의 커다란 유성체 충돌이 있었다. 망원경에 보이지 않는 것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지구로 떨어지는 유성체는 웬만큼 크지 않으면 대기권에서 불에 타거나 부서져 지상에 큰 충격을 주지 않는다. 긴 빛 줄기를 그리며 아름다운 별똥별이 될 뿐이다.

 그러나 달에는 대기권이 없기 때문에 불에 타지 않고 그대로 다 표면과 충돌하게 된다. 이런 크고 작은 충돌은 달에 섬광과 함께 지진을 일으킨다. 유성체 충돌은 지구에서도 보통의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측은 말했다.

 평균 38만㎞ 떨어진 지구에서 작은 망원경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충돌은 달 표면에 커다란 곰보 자국을 남긴다. 웬만한 것도 100㎏의 TNT가 한꺼번에 터지는 충격을 가져온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달 표면은 소유성체의 충돌로 ‘멍’이 들고 있을지 모른다.

달 표면에서 운석이 충돌하는 모습을 그린 가상도(下)

◆지진도 잦아=미국 인디애나주 노트르담대학 클리브 닐 박사 연구팀은 최근 1970년대 아폴로 우주선 시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달에는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인 달 기지를 건설할 때 지진이 큰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달에는 4가지 종류의 지진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먼저 ^지하 700㎞ 이하에서 발생하는 심발지진 ^운석 충돌로 인한 진동 ^14.75일로 바뀌는 밤과 낮으로 인한 극심한 온도 차에 의해 지각이 녹으면서 팽창할 때 발생하는 지진 ^지하 20~30㎞ 정도의 지하에서 발생하는 천발지진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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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지진을 관측하게 된 것은 1969~72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갔을 때 설치해 놓은 지진계 덕이다. 지진계는 72~77년까지 자료를 지구로 전송했다.

그때 28회의 천발지진이 발생했으며 그 규모도 리히터 규모 5.5까지 기록했었다. 달에서 발생하는 천발지진은 진동이 10분 이상 지속될 정도로 오래간다. 지구에서는 보통 30초면 없어지고 길어야 2분을 넘기지 않는다. 이렇게 지속시간에 차이가 나는 것은 달에는 진동을 흡수할 물이 암석 사이에 없기 때문이다. 닐 박사는 달의 천발지진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지 알지 못한다고 했다. 달에 기지를 세우기 전에 지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것으로 그는 분석했다. 그는 달 표면에 10~12개의 지진계를 달 전역에 설치해 더욱 자세하게 지진을 연구할 것을 제안했다.

 ◆달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달은 미국이 아폴로 우주선을 발사해 탐사한 이후 직접 탐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여전히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달이 하나밖에 없는 지구의 위성이면서 매일 보기 때문에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여러 나라가 최근 들어 달 탐사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가장 먼저 각종 과학적인 자료 수집부터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달 탐사 열풍이 달을 새롭게 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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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의 in_array와 같은 기능을 하는 자바스크립트 함수

function in_array(the_needle, the_haystack){
    var the_hay = the_haystack.toString();
    if(the_hay == ''){
        return false;
    }
    var the_pattern = new RegExp(the_needle, 'g');
    var matched = the_pattern.test(the_haystack);
    return matched;
}

사용법은 php와 일치합니다. 그리고 대소문자 구별 검색합니다.

또는..

function in_array(str,arr){
var i=0;
for(i=0;i<arr.length;i++){if(arr[i]==str){return true;}}
return false;
}


출처:미니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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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진실의 전 남편인 야구선수 조성민(34.한화 이글스)이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여성월간지 퀸 10월호에 따르면 조성민은 2002년 12월 최진실과 이혼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을 당시 원인제공자로 지목된 바 있는 심모(37)씨와 2005년 7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성민과 심씨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살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프로로 데뷔한 조성민은 최진실과 이혼을 한 뒤 2005년 국내 프로야구에 복귀해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현재 2군에서 뛰고 있다.



조성민, 3살 연상 심 모씨와 2005년 재혼

상대는 최진실과 이혼원인 공방 당시, '조성민의 연인'으로 지목되기도


탤런트 최진실의 전 남편인 야구선수 조성민(34.한화 이글스)이 재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종합여성지 주부생활 11월호에 따르면 톱 탤런트 최진실과 2004년 9월 이혼한 이듬해인 2005년 7월 3살 연상의 심모씨(37)와 재혼한 사실이 밝혀진 것.

조성민의 재혼 상대자 심씨는 지난 2003년 최진실과 조성민의 이혼공방 당시 '조성민의 연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당시 조성민의 회사 회계 담당 전 직원이 조성민과 심모씨가 연인관계라고 폭로해 그 사실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으며 진실공방의 당사자인 최진실은 '두 사람의 불륜으로 결혼이 파탄났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두 사람이 가깝게 지낸다는 사실은 야구계와 강남권에는 어느 정도 퍼져 있었던 이야기. 그러나 두 사람이 실질적으로 법적 부부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얼마 전까지 논현동 고급 빌라에 함께 살았으며 지난 7월 청담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3년 정도 머문 논현동 빌라 인근의 주민들에 따르면 "언뜻 보기에도 두 사람 사이가 참 좋아보였다"며 "빌라 관계자들에게 명절이면 양주선물을 할 정도로 이웃들과도 잘 어울렸다"고 증언했다.

조성민과의 사이에서 아들 환희(6), 딸 수민(4) 등 두 아이를 둔 최진실은 최근까지 방송이나 신문 인터뷰에서 스스럼없이 조성민의 얘기를 하며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고, 누가 먼저 재혼을 해도 진심으로 축하해 주자"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어 전남편 조성민의 결혼소식을 알고 있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진실의 한 가족은 "최근 언론에서의 취재로 조성민씨의 재혼사실에 대해 간접적으로 들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으나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금은 이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조성민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프로로 데뷔한 후 이혼 후인 2005년 국내에 복귀해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지만 부진을 보인 끝에 현재 2군으로 추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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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매각작업 '급물살'

박남수 기자 wpcpark@koit.co.kr

하나로텔레콤 매각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나로텔레콤 최대주주인 AIG뉴브리지캐피털은

최근 골드만삭스를 주간사로 선정하고 이 회사 매각작업에 나섰다.

매각자문사로 외국계 투자은행이 선택된 것은 인수대상자의 범위를 넓히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하나로텔레콤의 최대주주인 AIG-뉴브리지 컨소시엄은

지난 2003년 하나로텔레콤의 지분 39%를 사들였다.

이후 투자기간이 3년을 넘어서면서

AIG-뉴브리지 컨소시엄이 매각차익 실현을

위해 지분을 내다 팔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364만명,

주문형 비디오(VOD) 방식 IPTV 가입자 38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 인수자로는 SK텔레콤, LG그룹, 태광 등이 거론되고 있다.
 
외국 사업자로는 미국 최대 통신회사인 AT&T

동남아 최대 통신사업자인 싱텔(싱가포르텔레콤) 등이 오르내린다.

일단 SK텔레콤과 LG그룹 등 국내업체들은 인수여력이 없다는 반응이지만

외국 업체들은 인수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각작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하나로텔레콤의 높은 주가와 환율이 매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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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바꾸는 푸드테라피 추석 상황별 먹으면 좋은 음식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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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일어나는 일이다. 자발적으로 혹은 타의에 의해 평상심과 자제력을 상실한 나머지 과식하고 과음하고 밤새 놀다가 몸과 마음에 무리가 오는 경우 말이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음식을 잘만 골라 먹으면 웬만한 병이나 증상은 가뿐하게 해결할 수 있다. 추석 상황별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다.

갈비 등 기름진 음식 너무 먹어서 속이 느글느글할 때 레몬


기름진 음식을 과식해 속이 거북할 때는 레몬을 이용해보자. 약간 덜 익어 신맛이 강한 레몬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 신맛에 풍부한 비타민C와 구연산이 신진대사를 북돋우며, 침샘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시킨다. 레몬즙을 짜서 생수에 섞어 사이다, 설탕을 가미해 만든 레모네이드도 괜찮다. 얼음을 넣어도 되지만 기름기를 소화시키려면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레몬은 살균효과도 있기 때문에 고기를 과식해 생기는 탈도 예방한다.

맛난 음식 잔뜩 먹고 체했을 때 식혜


체한 속을 달래는 데 추석 차례 음식인 식혜를 권한다. 주재료인 엿기름 때문. 엿기름의 원료인 맥아는 글루코스, 덱스트린, 말토오즈 등의 소화효소가 풍부해 한방에선 소화제로도 쓰인다. 특히 엿기름은 체내 멍울을 삭히는 작용이 강해 산모들에게 수유 후 나타나는 유방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체증이 있을 때는 속을 한동안 비우는 것이 상책이므로, 당분 함량이 높아 만복감이 큰 식혜물만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전 부치다 기름 냄새 너무 많이 맡아 속이 메슥거릴 때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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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냄새로 느글거릴때 탄산음료는 절대 금물. 위장장애를 더 일으킬 수 있다. 이럴 땐 누룽지를 끓인 숭늉을 권한다. 누룽지에는 덱스트린 같은 소화를 촉진하는 성분들이 들어있다. 쌀눈에 포함된 ‘감마아미노락산’이라는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며 산성화된 몸을 알칼리로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 냄비에 찬밥을 얇게 깔고 약불로 노르스름하게 태운 다음 물을 붓고 푹 끓이면 구수한 숭늉이 된다. 영양분도 많으니 속이 진정될 때까지 밥 대신 먹자.

귀성·귀경 정체로 차에서 20시간 보내고 온몸이 쑤실 때 유자


추석연휴 후유증 중 하나인 근육통. 몸살로 갈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유자가 좋다. 유자 향에 포함된 시트럴, 리모넨 등의 성분이 혈관을 자극, 혈액순환을 도와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이들 성분은 살균, 진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효과는 유자씨와 껍질에 많기 때문에 차로 마실 때는 건더기도 꼭꼭 씹어 먹도록 한다. 한편 유자에 풍부한 구연산은 근육에 쌓인 젖산을 배출하며, 비타민C는 감기몸살까지 예방한다.

밤새 고스톱 치고 허리 아플 때 식초


고스톱으로 경직된 근육과 피로를 푸는데 급처방으로 식초를 추천한다.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타박상으로 인한 상처의 세포재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식초에 풍부한 초산, 구연산 등 유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소변 등으로 배출시킨다. 감식초, 사과식초 등 과일식초를 생수에 타서 마셔보자. 이와 함께 따뜻한 욕조 물에 식초를 종이컵 반 정도 붓고 뻐근한 허리를 20분 정도 담구고 있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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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잔소리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 코코아


고부간에 스트레스가 남으면 홧병이 된다. 따뜻한 코코아 한 잔으로 과민한 신경을 차분히 풀어보시길. 코코아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당분과 기분을 밝게하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부드러운 카카오 향은 마음을 안정시키며, 소량의 카페인 성분은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이왕이면 예쁜 찻잔에 담아 음악과 함께 마신다.

성묘 갔다가 벌레에 물리거나 풀독 올랐을 때


가벼운 ‘풀독’을 진정시키는데는 쑥이 좋다. 사람에겐 약이지만 벌레에겐 독이라는 말도 있듯, 시골에선 습진, 옻독 등에 쑥을 빻아 바르기도 한다. 영양적으로도 쑥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효과가 크다. 또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를 맑게 해준다. 풀독에 쓸 때는 말린 쑥보다 송편 만들 때 사용한 생쑥이 더 좋다. 쑥즙으로 해 먹기 부담스러우면 생쑥을 된장국에 듬뿍 넣어 먹어본다. 아울러 쑥 훈증을 통해 풀독에 감염된 부위를 김에 쐬면 가려움증이 한결 가라앉는다.

모처럼 만난 친지들과 술 먹고 속 쓰리고 머리 아플 때


숙취로 괴로울 때는 역시 꿀물이다. 꿀에 함유된 포도당, 과당은 분해될 필요가 없는 단당체로 바로 간으로 흡수돼 주독을 풀어준다. 맹물에 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식혜나 수정과에 타서 마시면 더욱 좋다. 숙취 증상 가운데 두통이 심할 때는 미나리즙과 꿀, 속쓰림이 심할 때는 양배추즙에 꿀을 타서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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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일드·미드·비디오 시청하고 눈이 침침할 때 참깨


눈이 침침하면 참깨를 많이 먹자. 눈의 망막세포를 재생해 시력을 돕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에너지를 갑자기 소모해도 시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참깨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은 뇌의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며 누적된 독소를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참깨를 따뜻한 물에 4~5시간 이상 불린 뒤 우유와 함께 갈아 마셔보자. 아니면 급한대로 추석상에 오른 참깨강정이라도 먹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머리가 멍할 때 국화차


몽롱한 머리를 맑게 깨우는 데는 국화차가 잘 듣는다. 국화는 두통을 제거하고 열독을 해독하는 효과가 커서 민간에선 말린 국화꽃을 베갯속으로 쓰기도 한다. 잠들기 전 금기식품으로 여길 정도로 국화는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크다. 눈과 간기능 회복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B1, 콜린 등의 성분도 들어있다. 국화꽃 3~4송이를 따뜻한 물에 우러내 찻잔에 따른 뒤 꽃한송이를 띄워 마시면 기분도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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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야구선수 조성민 /조선일보DB
  • 프로야구 투수 조성민(34·한화 이글스)이 지난 2005년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0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조성민이 탤런트 최진실과 2004년 이혼할 때 논란이 됐던 '조성민의 연인' 심모(37)로 조성민보다 세 살 연상이다.

    노컷뉴스는 종합여성지 주부생활 11월호를 인용해 조성민이 탤런트 최진실과 2004년9월 이혼한 뒤 다음해인 2005년 7월 심씨와 재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얼마 전까지 논현동 고급 빌라에 함께 살았고, 지난 7월 청담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은 최근까지 언론에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고, 누가 먼저 재혼을 해도 축하해 주자"는 메시지를 전해 조성민의 결혼을 최근까지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최진실의 한 가족은 "최근 언론 취재로 재혼 사실에 대해 간접적으로 들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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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고액권 인물 선정 작업이 '정해진 각본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은이 초상인물 후보 압축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여론수렴 과정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광개토대왕, 단군 등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광범위한 여론수렴을 공언했으나 하나마나 한 수준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일반 국민의 다양한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은 채 몇몇 한은 관계자와 자문위원이 비밀회의(?)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자문위원을 공개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후보인물의 공적과 행적 등 검증작업을 광범위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하나마나 한 여론수렴

= 한은은 당초 2주간의 여론수렴 과정을 거친 뒤 10명 후보 외에 다수 지지를 얻는 인물도 최종 검토대상에 포함시키겠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최종후보 선정에서는 기존 10명을 대상으로만 검토했고, 광개토대왕 단군 등 일반 국민에게서 많은 추천을 받았던 후보들은 모두 제외했다.

여론수렴 과정이 요식행위에 그쳤고 결국 '한은이 정한 각본대로'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면하기 힘들게 됐다.

한은과 주요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여론조사 과정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던 광개토대왕 단군 등이 제외된 것에 대한 항의성 글이 잇따르고 있다.

아이디 wittyman을 쓰는 네티즌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광개토대왕을 제외한다면 여론수렴을 뭐하러 했는지 모르겠다"며 "하나마나 한 여론조사"라고 혹평했다. 다른 네티즌도 "한은이 내부적으로 김구와 신사임당을 정해 놓고 결국 다른 인물들은 들러리 세운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초상인물 후보군이 너무 뻔한 인물이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달 매일경제의 고액권 인물 초상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 경제계 인사는 "기업인 등 경제계 인사를 포함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없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 초상인물 선정 처음부터 다시 해야

=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발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데 한은은 아직도 '안전운행' 위주로 인물 선정 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 초상인물 선정과 여론수렴 과정은 실패작"이라고 평가했다.

매경 설문조사에 참여했던 한 문화계 인사는 "이순신 장군을 포함해 기존 화폐 인물도 모두 교체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화폐 발행을 늦추더라도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 위해서는 초상인물 선정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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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구한 서울의 한 대학 역사학과 교수는 "자문위원 명단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한은이 각 후보 지지단체의 로비 등을 염려해 자문위원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결국 선정과정에서 각종 로비와 세몰이를 막지 못했다"며 "화폐 인물의 역사적 업적에 대한 명확한 검증이 있어야 하는데 자문위원 다수를 차지하는 역사학자들이 과연 제대로 검증할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검증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문위원 사이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구를 비롯해 다른 후보들 검증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 기존 화폐까지 인물 전면 개편을

= 새로 발행된 1만원권과 5000원ㆍ1000원권에 대해 불만이 팽배하다. 한은은 두 지폐를 기존 지폐 인물은 그대로 두고, 뒷배경 일부와 크기를 축소했다. 한마디로 미봉책이라는 게 일반국민들 반응이다. 한 기업인은 "한국은행이 여론 반발을 염려해 미세조정으로 지폐를 발행하다 보니 새 지폐다운 지폐를 만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은은 고액권 인물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현재 방식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은행 고위관계자는 19일 "자문위에서 조만간 4~5명선으로 후보군을 압축해 한은에 최종 보고해 올 예정"이라며 "한은에서는 정부와 협의를 거쳐 조만간 이들 가운데 2명을 고액권 초상인물로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문위가 선정할 4명 후보군에는 김구와 신사임당이 포함될 것이 유력하고 또 다른 여성 인물인 유관순은 제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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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식 중인 강현수 ⓒ논산(충남)=홍기원 기자 xanadu@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한 가수 겸 연기자 강현수(본명 이상진)가 검찰 수사에 대한 속상한 속내를 내비쳤다.

강현수는 20일 오전 10시30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강현수는 지난해 12월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 IT업체에서 근무하다 석 달 만에 해당업체의 경영악화로 인력감축에 따라 퇴사했다. 강현수는 자신의 해고사실을 병무청에 신고하고 다른 병역특례업체를 알아보던 중 서울 동부지검의 대대적인 병역특례수사에 따라 재입대 결정을 받았다.

검찰은 강현수에게 부실근무와 함께 임금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채용됐다는 혐의를 적용, 이에 따라 그는 지난 8월23일 입대했다.

하지만 이날 만난 강현수는 "방위산업체 근무 당시 회사경영이 악화돼 거의 전 직원이 돈을 받지 못했다"며 "그런데 검찰은 같은 병역특례근무자 중 나만 기소해 재입대 판정을 내렸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물론 "기초군사 훈련은 누구나 받는 것이기에 어차피 이때쯤 훈련을 받을 생각이었다"며 "다만 자발적으로 올 수 있었던 것이 검찰의 기소와 편입 취소로 오게된 것처럼 보여 너무 속상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강현수는 "다른 분들처럼 입대정지 신청을 하지는 않겠지만, 군복무를 하며 검찰의 석연치 않은 수사, 거짓 증언 등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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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변양균 실장 흥덕사 외압 대체로 시인"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20일 신씨가 자신이 근무하던 성곡미술관에서 대기업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사실을 대부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신씨의 은행계좌와 성곡미술관의 자금흐름을 추적한 결과 상당액이 횡령됐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현재 횡령액을 집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당초 횡령사실을 확인했으나 신씨의 구속영장에 적시하지 못한 이유는 법원이 2006년도 부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해 총액을 집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변 전 실장이 영배 스님이 회주로 있는 흥덕사에 국고를 지원하도록 외압을 행사를 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본인이 대체로 시인했다며 수사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검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는 본인이 대체로 인정했는데 구체적이고 자세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있다"며 "문제가 되는 부분은 흥덕사가 지정된 문화재가 아니라 개인사찰이라는 것"이라고 말해 직권남용 혐의는 입증했음을 밝혔다.

검찰은 변 전 실장이 신씨의 동국대 교원임용과 광주비엔날레 감독선임 과정에서 신씨의 학력위조를 은폐한 부분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변 전 실장 본인은 아직도 신씨의 학위가 `진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변 전 실장과 신씨의 관계를 바탕으로 불거진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변 전 실장과 신씨가 사용한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 `대포폰'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신씨가 출국 직전에 변 전 실장과 통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변 전 실장이 자신의 명의로 된 휴대전화 외의 다른 전화를 사용하고 있어 계속 탐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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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 방송 도중 정체 불명의 여자 목소리가 들려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은 '귀신목소리' '개콘 귀신목소리 동영상' 등을 집중검색하며 괴이한 사건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귀신의 목소리를 닮은 듯한 문제의 목소리는 지난 9일 '삼인삼색' 방송 도중 흘러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장효인은 카메라 감독이 자기만 좋아하는 것 같다며 "어쩐지 나만

예쁘게 많이 많이 잡아주시더라. 몰라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대사가 끝나자

"아, 그렇구나"라는 정체 불명의 여자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은

문제의 목소리가 마치 귀신의 목소리를 닮았다며 섬뜩하는 반응을 보였다.

출연자인 장효인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섬뜩하지만 프로그램의 대박을 위해

귀신 소리라고 믿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 소리든 혹은 귀신 소리든 간에, 귀신과

연관된 일이 생기면 대박 난다는 방송계 속설처럼 프로그램의 대박 차원에서

귀신으로 믿고 싶다"고 말했다.

퇴마사들에 따르면 귀신이 어둡고 음습한 곳이나 구석진 곳을 좋아한다.

겉보기에 번듯한 집이라도 한기가 돌고 서늘한 느낌이 든다면 일단 피하고

구석진 곳도 피해야 한다.

하지만 의학계는 귀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이무석 전남대병원 의대 정신과 교수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어둠 속에서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아버지가 걱정할 것

없다고 말하듯 퇴마사는 귀신의 공포에 빠진 이에게 최면을 거는 몫을 담당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개그 콘서트>에는 형체가 아닌 목소리만 등장한 것이어서 네티즌 사이에서

귀신의 존재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방송 제작진이 프로그램의

대박을 노리고 문제의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삽입한 것이라는 재미있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개그콘서트`에 여자 귀신목소리가?…갈수록 미스터리

KBS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방송애서 여자 귀신목소리가 들렸다는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9일 방송된 개콘 `삼인삼색` 코너에서 출연자 중 장효인이 대사를 이야기하는 대목에서 "아, 그렇구나"라는 여자목소리가 들린지만, 이 목소리는 출연자 어느 누구의 목소리도 아니라는 것.

이 이야기는 인터넷 유머사이트인 `오늘의 유머`에서 시작되어 급속히 퍼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 역시 그 정확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미스터리한 괴음성`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때 `개그콘서트` 제작진 중 하나가 "함께 출연한 박지선의 목소리같다"는 견해를 내놨으나 19일 녹화를 마친 뒤 이를 확인한 결과 "박지선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다"는 쪽으로 다시 의견이 모아졌고 박지선 역시 자신의 목소리가 아니라고 밝혔다.

더군다나 이 장면은 편집으로 이어진 장면이어서 현장에서 녹음된 소리라면 소리가 이어질 수 없기 때문에 갈수록 미스터리를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연히 삽입된 목소리 같다`, `혹시 방청객 목소리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볼륨을 2배 이상 크게 해야 들리는 희미하고 떠는 목소리라는 점에서 `정말 귀신 목소리 같다`며 신기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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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스트라(Dijkstra) 알고리즘

 다익스트라(Dijkstra) 알고리즘은 최단거리를 구하는 방법으로 유명한 알고리즘입니다. 이 방법은 그리디하면서 다이나믹한 방법입니다.(뭔말이지? --;) 먼저 그리디적이라는 말은 현시점에서 볼 때 자신과 연결된 곳 중 가장 짧은 곳을 찾는다는 것이고, 다이나믹하다는 말은 시발점에서 어떤 점까지의 거리를 저장해 둬서 그 저장해 둔 거리를 이용해서 더 먼 곳까지의 최단거리를 구하기 때문입니다.(결국엔 다이나믹이군..) 사실 이렇게 말로만 들어서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안 오실겁니다. 이제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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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그래프가 있다고 합시다. 그럼 이 그래프를 가지고 1에서 8로 가는 최단거리를 다익스트라를 이용해서 구해 보겠습니다.

 먼저, 이 그래프를 인접행렬로 나타냅니다.

0 2 m m m 3 m m
2 0 4 1 m m m m
m 4 0 m m 3 m m
m 1 m 0 3 m 2 m
m m 3 3 0 m m 4
3 m m m m 0 6 m
m m m 2 m 6 0 4
m m m m 4 m 4 0
여기서 m값은 충분히 큰 값을 의미하는 상수입니다. 충분히 큰 값이란 말은 "너무 멀어서 이동할 수 없다."라는 뜻이고, 다른 값들보다 더 크기만 하면 됩니다. integer형이면 대충 30000만정도로 주면 됩니다. 32767을 주면 안됩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해보세요. 어떻게 되나.. 정확한 범위는 (최단거리<m<=가장 큰 값(integer에선 32767)-최단거리)

 1과 연결된 모든 정점 중 최소값을 가진 정점(여기서는 2) 에 표시를 붙여 확정합니다. 그 확정한 정점과 연결된 정점사이의 거리를 구하고, 아직 표시를 하지 않은 정점의 거리 중 최소값을 가진 정점에 표시를 붙여 확정합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정점에 표시가 붙여 확정하면 1에서 어디로 가는 최단거리도 다 구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작점과 연결된 정점 중 최소값을 가진 정점에 표시를 붙여 확정한다.
2. 확정한 정점과 연결된 모든 정점의 거리를 구해서 저장해 둔다.
3. 모든 정점에 표시가 붙어 확정될 때까지 반복한다.

program dijkstra; const n=8; m=5000; data:array[1..n,1..n] of integer= ( (0,2,m,m,m,3,m,m), (2,0,4,1,m,m,m,m), (m,4,0,m,m,m,3,m), (m,1,m,0,3,m,2,m), (m,m,3,3,0,m,m,4), (3,m,m,m,m,0,6,m), (m,m,m,2,m,6,0,4), (m,m,m,m,4,m,4,0)); var i,j,k,s,e,min: integer; {s는 시작점, e는 끝점, min은 거리의 최소값} v,distance:array[1..n] of integer; {v는 확정표시, distance[i]는 시작점에서 i까지의 최단 거리} begin write('시작점을 입력하시오 : ');readln(s); write('도착점을 입력하시오 : ');readln(e); for j:=1 to n do begin v[j]:=0; {방문상태 초기화} distance[j]:=m; {거리를 전부 최대값을 넣음} end; distance[s]:=0; {자신에서 자신까지의 거리는 0이므로..} for i:=1 to n do begin min:=m; for j:=1 to n do {연결된 곳 중 최단거리인 곳을 찾음} if (v[j]=0) and (distance[j]<min) then begin k:=j; min:=distance[j]; end; v[k]:=1; {연결된 곳 중 최단거리인 곳을 확정} if min=m then {min=m은 위에 루프에서 if의 조건을 만족한 적이 한번도 없다는 말} begin {즉,연결된 곳이 아예 없다는 말과도 같다.} write('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exit; end; for j:=1 to n do if distance[k]+data[k,j] < distance[j] then {s->k->j의 거리 < s->j의 거리} distance[j]:=distance[k]+data[k,j]; {그 값(s->k->j의 거리)을 j로 가는 최단거리로 저장} end; writeln(s,'=>',e,':',distance[e]); end.
한번만 봐서는 이해가 잘 안 되실 수도 있습니다. (뭐.. 머리가 좋으신 분이시라면.. 그렇지도 않겠지만..) 잘 이해가 안 되시면 그래프를 가지고 그림을 그려보세요. 그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강좌를 마칩니다. 질문 있는 분은 Q&A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다음은 모든 정점을 출발점으로 하는 플로이드(Floyd)알고리즘에 대한 강좌를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플~^^;

http://yalli.new21.org/or_algorithm/algorithm/graph/dijkstra.htm




다른 참고 소스입니다. (phpschool)

#include <stdio.h>
#define MAX 100

 int n,m,board[MAX+1][MAX+1],start,end,object;
 int check[MAX+1],point[MAX+1],path[MAX+1],pass[MAX+1];

 void in();
 void sol();
 void out();

 void main()
 {
    in();
    sol();
    out();
 }

 void in()
 {
    int i,p,q,w;
    FILE *fi = fopen("short.inp","r");
    fscanf(fi,"%d",&n);
    fscanf(fi,"%d",&m);
    for (i=1;i<=m;i++)
    {
        fscanf(fi,"%d %d %d",&p,&q,&w);
        board[p][q]=w;
        board[q][p]=w;
    }
    fscanf(fi,"%d %d",&start,&end);
    fclose(fi);
 }

 void sol()
 {
    int i,j,s,max;
    point[start]=0;
    s=start;
    for (i=1;i<n;i++)
    {
        for (j=1;j<=n;j++)
        {
            if (j==start)
                continue;
            if (board[s][j] > 0 &&(point[j] == 0 || point[j] > point[s]+board[s][j] ))
            {
                point[j]=point[s]+board[s][j];
                path[j]=s;
            }
        }
        if (end==s)
            break;
        check[s]=1;
        max=32767;
        for (j=1;j<=n;j++)
            if (check[j]==0 && max > point[j] && point[j]!=0)
            {
                max=point[j];
                s=j;
            }
    }
    object =point[end];
    s=end;
    i=2;
    pass[1]=end;
    while(s!=start)
    {
        pass[i]=path[s];
        s=path[s];
        i++;
    }
    pass[0]=i-1;
 }

 void out()
 {
    int i;
    FILE *fo;
    fo = fopen("short.out","w");
    fprintf(fo,"%d\n",object);
    for (i=pass[0];i>1;i--)
        fprintf(fo,"%d %d\n",pass[i],pass[i-1]);
    fclose(fo);
 }




지하철 역간 최단 거리 검색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고 검색하다보니
유명한 알고리즘 중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소스는 델파이와 C로 된거 밖에 없어서, 해당 소스를 PHP 버전으로 바꿔봤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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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p
  2. $n=8;
  3. $m=5000;
  4. $data = array();
  5. $data[] = array(0,2,$m,$m,$m,3,$m,$m);
  6. $data[] = array(2,0,4,1,$m,$m,$m,$m);
  7. $data[] = array($m,4,0,$m,$m,$m,3,$m);
  8. $data[] = array($m,1,$m,0,3,$m,2,$m);
  9. $data[] = array($m,$m,3,3,0,$m,$m,4);
  10. $data[] = array(3,$m,$m,$m,$m,0,6,$m);
  11. $data[] = array($m,$m,$m,2,$m,6,0,4);
  12. $data[] = array($m,$m,$m,$m,4,$m,4,0);
  13. $distance = array();
  14. $v = array();
  15. $s = 0; // 시작점
  16. $e = 7; // 끝점
  17. for($j=0; $j < $n; $j++)
  18. {
  19.     $v[$j] = 0;
  20.     $distance[$j] = $m;
  21. }
  22. $distance[$s] = 0;
  23. for($i=0; $i< $n; $i++)
  24. {
  25. $min = $m;
  26. for($j=0; $j < $n; $j++)
  27. {
  28.      if(($v[$j] == 0) && ($distance[$j] < $min))
  29.      {
  30.         $k = $j;
  31.         $min = $distance[$j];
  32.      }
  33. }
  34. $v[$k] = 1;
  35. if($min == $m)
  36. {
  37.     print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38.     exit;
  39. }
  40. for($j = 0 ; $j < $n; $j++)
  41. {
  42.     if($distance[$k]+$data[$k][$j] < $distance[$j])
  43.     {
  44.         $distance[$j] = $distance[$k] + $data[$k][$j];
  45.     }
  46. }
  47. }
  48. print $s." = ".$e." : ".$distance[$e];
  49. ?>


** 플로이드 알고리즘 : 최단거리검색 **
참고로 해당 알고리즘은 A, B 지점까지의 최단 거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위 알고리즘을 응용하면, 해당 최단 거리의 경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1. <?php
  2. $n=8;
  3. $m=5000;
  4. $a = array();
  5. $a[] = array(0,2,$m,$m,$m,3,$m,$m);
  6. $a[] = array(2,0,4,1,$m,$m,$m,$m);
  7. $a[] = array($m,4,0,$m,$m,$m,3,$m);
  8. $a[] = array($m,1,$m,0,3,$m,2,$m);
  9. $a[] = array($m,$m,3,3,0,$m,$m,4);
  10. $a[] = array(3,$m,$m,$m,$m,0,6,$m);
  11. $a[] = array($m,$m,$m,2,$m,6,0,4);
  12. $a[] = array($m,$m,$m,$m,4,$m,4,0);
  13. for($k = 0; $k < $n; $k++){
  14.     for($i = 0; $i < $n; $i++){
  15.         for($j = 0; $j < $n; $j++){
  16.             if ($a[$i][$j] > $a[$i][$k] + $a[$k][$j]) { $a[$i][$j] = $a[$i][$k] + $a[$k][$j]; }
  17.         }
  18.     }
  19. }
  20. for($i = 0; $i < $n; $i++){
  21.     for($j = 0; $j < $n; $j++){
  22.         print $i . "=>". $j ." : " . $a[$i][$j];
  23.         print "<br />";
  24.     }
  25. }
  26.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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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바닥에 달라붙은 껌딱지를 떼는 모습. 껌딱지를 없애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각종 제거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들러붙지 않는 껌… 뱉으면 물에 녹거나 고체로 변하는 껌 개발 제거방법에 레이저·액체질소·스팀까지 동원

지난 14일 영국 언론들은 한 벤처회사가 ‘들러붙지 않는 껌’을 개발, 정부가 길바닥의 껌 제거 작업에 투입하는 연간 예산 1억5000만파운드(약 2800억원)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껌과의 전쟁에 첨단 과학이 동원되고 있다. 길바닥의 껌 딱지를 없애고 치아에 달라붙지 않는 껌을 만드는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물에 녹는 껌 개발=인류는 석기시대부터 껌을 씹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9년에는 9000년 전 인간이 씹다 뱉은 것으로 보이는 나무 수지(樹脂)가 발견되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와 마야에서도 수지나 수액(樹液)을 끓여 만든 껌을 씹었다고 한다.

오늘날의 껌도 그때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수지와 비슷한 구조의 천연 또는 합성수지의 껌 베이스와, 이를 부드럽게 해주는 연화제, 그리고 당분·향료·색소로 구성된다. 무설탕 껌은 당분 대신 솔비톨이나 아스파탐, 또는 자일리톨 같은 설탕 대용물이 들어간다. 껌 베이스는 사람이 씹을 수 있도록 끈적거리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것을 뱉으면 도로에 껌 딱지를 만들게 된다.



영국 브리스틀대의 테렌스 코스그로브(Cosgrove) 교수는 껌 베이스에 고분자 물질을 첨가, 바닥에 들러붙지 않게 만들었다. 껌을 씹으면 침이 나온다. 침에는 수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껌에서 물과 잘 결합하는 고분자 물질이 껌 표면으로 나오게 된다. 껌의 외부가 물과 잘 결합하는 상태로 바뀌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껌을 뱉으면 수분이 없는 건조한 도로 바닥과는 달라붙지 못한다. 반면 껌이 물과 잘 결합하기 때문에 물청소를 하거나 비가 내리면 물을 따라 씻겨간다. 연구팀은 일반 껌과 새로 만든 껌을 20분간 씹은 후 보도에 뱉었다. 이틀 후 새로 만든 껌은 전날 내린 비에 씻겨 사라졌으나 일반 껌은 여전히 바닥에 들러붙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에선 부드럽고 도로에선 딱딱해져=시간이 더 많이 지나면 아예 껌이 분해된다. 7주 동안 껌을 물 속에 넣어둔 결과, 일반 껌은 뱉었을 때 형태 그대로였지만 새로 개발된 껌은 가루상태로 바뀌어 물 바닥에 가라앉아 있었다. 옷이나 머리카락에 껌이 붙어도 물로 씻으면 쉽게 없앨 수 있는 것이다.

브리스틀대에서 만든 벤처기업 리볼리머(Revolymer)사는 ‘클린 껌(Clean Gum)’으로 불리는 이 껌을 유럽연합(EU)의 식품안전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치과에서 치아 틀을 만들 때 사용하는 껌에도 적용하면 틀을 쉽게 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닥에 들러붙지 않는 껌은 여러 가지가 개발돼 있다. 세계 최대의 껌 제조업체인 리글리(Wrigley)사는 1999년 실리콘으로 만든 껌 베이스와 폴리비닐아세테이트(polyvinyl acetate)란 물질을 이용해 들러붙지 않는 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리콘은 실온에서는 고체다. 반면 따듯한 입안에서는 폴리비닐아세테이트에 의해 부드러워져 쉽게 씹을 수 있다. 그러나 입에서 뱉어지면 다시 고체로 바뀌어 끈적이는 성질이 사라진다. 결국 도로에 들러붙지 않게 된다.

국내에서는 롯데제과가 치아에 잘 달라붙지 않는 자일리톨 껌을 개발한 바 있다. 나이가 들면 침 분비가 줄어드는데 껌을 씹으면 침 분비가 늘어난다. 그렇지만 껌이 인공 치아에 달라붙어 제대로 씹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롯데제과 중앙연구소 박치걸 부장은 “자연 상태와 달리 인공치아엔 미세 숨구멍이 없어 침이 잘 분비되지 않는다”며 “침이란 윤활유가 없어도 치아에 달라붙지 않도록 껌 베이스를 변형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껌도 개발되고 있다. 껌 베이스를 만드는 고분자물질을 생분해성으로 바꾸는 것이다. 리글리사도 이 같은 형태의 껌을 개발한 바 있다.

◆껌 딱지 제거에 레이저도 동원=일단 들러붙은 껌은 제거해야 한다. 1990년대 말 영국 정부는 거리에서 껌 딱지를 없애는 데 한 해 1억5000만 파운드를 쓴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중국에선 춘제(설날) 연휴 1주일 동안 천안문 광장에 60만 개의 껌 딱지가 생기며 제거비용만 우리 돈으로 1억원 이상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각국에서 금연 정책이 확대되면서 껌 소비는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아일랜드에서는 금연 정책 이후 껌 소비가 30%나 늘었다고 한다. 껌 딱지 제거가 껌 값이 아닌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껌 딱지 제거 방법은 사람이 칼로 긁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사람이 도로에서 껌 딱지 한 뭉치를 제거하는 데 드는 비용이 0.2달러에서 최고 3달러나 된다. 덕분에 인력을 대체할 새로운 껌 딱지 제거 기술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뜨거운 물을 고압으로 살포하는 물리적 방법이다. 일본에서는 스팀 청소기 같은 도구로 보도의 껌 딱지를 제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세제 성분 등을 이용해 껌의 화학 결합력을 약하게 만드는 용해제도 사용되고 있다. 액체질소로 껌을 얼린 후 고압의 압축공기로 떼는 방법도 있다.

2001년 영국 정부는 레이저 기술을 이용해 도로에 들러붙은 껌을 제거한 연구팀에 2만5850파운드(약 4800만원)의 상금을 주기도 했다. 중국 정부는 내년 베이징올림픽에 대비해 껌 용해제 개발에 1억원이 넘는 연구비를 대기도 했다. 껌 제거 기술이 앞서갈지, 들러붙지 않는 껌 개발이 먼저일지 주목된다.




영국 브리스톨대 코스그로브 교수팀은 껌을 만드는 고분자물질에 물과 잘 결합하는 물질을 첨가해 도로에 달라붙지 않는 껌을 개발했다. 신발 바닥에 일반 껌과 ‘rev7’이라 이름붙인 물질이 들어간 껌을 붙여보면, 일반 껌은 끈적하게 달라붙지만 새로 만든 껌은 전혀 달라붙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이 껌은 브리스톨대에서 만든 벤처기업 리볼리머사에 의해 내년 상용화될 전망이다. /Revolymer사 제공= 이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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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브리스틀대에서 개발한‘클린 껌’은 물속에서 7주가 지나면 분해돼 가루형태(오른쪽)로 변한다. 반면 일반 껌(왼쪽)은 여전히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영 브리스틀대 제공

영국 브리스톨대 코스그로브 교수팀은 껌을 만드는 고분자물질에 물과 잘 결합하는 물질을 첨가해 도로에 달라붙지 않는 껌을 개발했다. 양탄자에 일반 껌과 ‘rev7’이라 이름붙인 물질이 들어간 껌을 붙여보면, 일반 껌은 끈적하게 달라붙지만 새로 만든 껌은 전혀 달라붙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이 껌은 브리스톨대에서 만든 벤처기업 리볼리머사에 의해 내년 상용화될 전망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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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50분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공사 현장과 맞닿아 있는 율촌빌딩 앞 2차로 도로 50m가 폭 20m, 깊이 30여 m 규모로 내려앉는 대규모 침하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쏘렌토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구덩이에 빠졌고 도로가 침하하면서 대형 상수도관이 터져 인근 도로는 물바다가 됐다. 지반 침하로 지하에 매설된 전선이 파손돼 사고 현장 주변 건물 48개 동이 모두 정전됐다.

정전으로 인해 주변 신호체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여의도 일대는 이날 밤늦게까지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김모(42) 씨는 “갑자기 주변 건물이 정전되더니 굉음과 함께 도로 전체가 공사현장 쪽으로 기울어 그대로 밑으로 꺼졌고 주차된 차들도 함께 구덩이 아래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도로를 폐쇄해 차량들의 진입을 막은 뒤 국제금융센터 공사 현장의 숙소에 머물던 인부 이모(59) 씨를 구조했다.

그러나 30m 아래로 추락한 차량들이 토사에 매몰되면서 피해 차량 수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데다 파열된 상수도관에서 흘러나온 대량의 물로 인해 현장 주변에 추가로 침하 현상까지 빚어져 소방당국이 인명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날이 어두운 데다 사고 현장에서 침하 현상이 계속 이어져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가 없으나 무너져 내린 토사를 모두 걷어내 봐야 (피해 규모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고 현장에는 경찰과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주변 건물에 대한 단전·단수 조치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국제금융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던 중 이날 내린 비로 인해 약해진 지반이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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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세계의 인터페이스는 사용용도에 따라 캐릭터 정보부터 시스템 알림까지
크게 8개로 구분된다. 그럼 해당 인터페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1. 캐릭터 정보창



캐릭터 정보창에는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직업, 레벨, HP, MP, EXP, 이름이 표시된다.
이 외에도 게임에 필요한 몇몇 기능을 간단한 마우스 클릭으로도 설정 할 수 있도록 되 있다.


또한, EXP바 아래보면 자신의 아이디가 표시 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경우
처음에는 아무런 표시가 되지 않지만 9레벨이 되어 수련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해당 부분에 현재의 원기량이 표시된다.


HP바 위에 표시되는 부분으로 마우스 클릭으로 해당 기능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다.(활성화 상태는 녹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옵션은 다음과 같다.

- 최저사향으로 게임하기
- 다른 캐릭터의 이름, 정보 보기
- 가까운 캐릭터만 보기,
- 미니맵에 몬스터 표시하기



2. 타겟창



타겟창은 선택한 대상의 간단한 정보를 보여주는 곳이다.

몬스터를 선택 할 경우 선택한 몬스터의 남은 HP와 레벨, 이름, 속성과 명중, 회피와 함께
몬스터가 가지고 있는 공격강화, HP강화와 같은 특수 옵션도 확인 할 수 있다.






 
3. 미니맵



미니맵에서는 현재 캐릭터의 위치를 표시하고 세부 위치는 좌표로 표시된다.

또한, 캐릭터 주변에 있는 NPC는 노란색 점으로 표시되고, 해당 NPC가 퀘스트와
관련되어 있으면 분홍색으로 표시된다.

또한 창 상단에 있던 미니맵의 몬스터 표시하기를 활성화 시켜놓은 상태라면
작은 흰색 점으로 몬스터도 표시된다. 또한, .+,- 버튼을 이용해 미니맵의 크기 조절과
미니맵의 방향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외에도 특정한 지역이나 근처에 위치한 NPC찾기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미니맵 하단에 위치한 버튼을 클릭 하면 된다.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면
캐릭터 주변의 특정한 지역이나 근처에 있는 NPC가 표시되고, 이 중 원하는 것을
더블 클릭하면 선택한 지역이나 NPC가 있는 곳을 파란색 화살표로 알려준다.


 




또한, 전체지도에 선택한 지역이 표시된다.



4. 숫자 단축슬롯



숫자키 1 ~ 6까지 설정이 가능한 퀵슬롯으로,
슬롯에 스킬, 아이템, 펫 등을 넣고 해당 번호를 누르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퀵슬롯 상단에 위치한 버튼을 통해 해당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최대 3줄까지 기본 슬롯창 위로 늘려 사용할 수 있다.



5. 특수 단축슬롯



기본적으로 숫자 단축키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퀵슬롯으로, F1 ~ F8까지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Tab(탭) 버튼을 이용하여 미리 지정해 둔 단축 슬롯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앞서 설명한 숫자 단축 슬롯과 동일하게 위치를 변경할 수 있으며, 슬롯의 확장도 가능하다.


 




즉, 숫자 단축슬롯과 특수 단축 슬롯을 사용하여 한 번에 최대 14개의 슬롯 등록이 가능하다.



6. 시스템 창



시스템 창은 크게 6개로 구분되며 차례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인벤토리(Alt+B) : 현재 캐릭터가 착용중 이거나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확인 할 수 있다.

 




■ 캐릭터(Alt+C) : 현재 캐릭터의 공격력, 방어력 등 세부 능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정보창.
또한, 레벨업 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능력치를 투자할 때도 사용된다.


 




- 숙련도 : 캐릭터가 습득하고 있는 스킬의 숙련정도로 최대 10단계까지 있다.

- 명성 : 퀘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올릴 수 있다.

- SP : 몬스터 사냥, 퀘스트를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포인트로
SP를 소모하여 스킬을 습득 할 수 있다.

- 능력치 : 캐릭터가 레벨업 할 때마다 얻을 수 있다.
체력은 캐릭터의 HP, 지능은 마법공격력과 방어력과 MP회복력,
힘은 물리 공격력, 민첩은 치명타 확률에 영향을 준다.

- 캐릭터 속성 : 공격과 방어에 관련된 사항이 표시되는 곳으로
캐릭터의 스텟이나 아이템 착용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 스킬(Alt+r) : 현재 캐릭터가 습한 스킬의 목록을 보여준다.
액티브, 패시브로 구분되어 있으며, 여러 개의 스킬을 연속해서 사용할 때 사용되는
연속기 설정도 가능하다.


- 연속기 : 지정한 스킬이 순서대로 사용하게 편집하여 사용.
연속기를 설정하여 사용하면 한번의 키 입력으로 다수의 스킬은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 퀘스트(Alt+Q) : 현재 받은 퀘스트의 트리와 수행과제, 보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퀘스트를 근처에서 퀘스트를 주는 NPC의 위치도 확인 가능하다.


 





■ 커뮤니티 관련 : 이곳에서는 펫설정(Alt+P), 캐릭터액션(Alt+E), 파티설정(Alt+T),
길드관련(Alt+G) 등 다양한 시스템의 설정 및 확인이 가능하다.

 




■ 옵션창 : 도움말, 게임옵션 설정, 캐릭터 선택, 종료 등 게임 설정에 필요한 부분



7. 채팅창



타인과의 대화에 사용된다. 일반, 파티, 길드, 거래, 지역, 채팅방 등
옵션에 따라 다양한 탭으로 구성된다.


아래의 스크린 샷에 나타난 채팅 입력창의 제일 앞 부분에서는
총 네개의, (격자무늬, 십자모양, 네개의 네모로 이루어진 아이콘, 휴지통 모양의 아이콘)
다양한 모양의 아이콘을 발견 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콘은 다음과 같은 역활을 하고 있다.


 




가장 처음 볼 수 있는 격자 모양의 아이콘의 경우에는
위의 스크린샷에서도 나타난 것 처럼 채팅채널을 설정 할 수 있다.


 




옆으로는 차례대로 채팅장의 크기를 조절하는 기능과 배경 조정,
기존의 채팅 내용을 삭제하는 버튼이 있으며,

채팅 입력창의 가장 오근쪽에는 녹색의 원형 아이콘에 웃는 얼굴이 새겨진 버튼이 있어
버튼을 클릭하면 이모티콘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목록이 뜨게된다.


 




또한 채팅창은 일반, 파티, 길드, 귓말, 거래, 채팅방 생성, 참여, 월드 채팅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다음과 같은 역활을 하고 있다.


일반 : 근처에 있는 캐릭터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채팅

파티 : !!로 사용할 수 있으며 파티원만 들을 수 있는 채팅

길드 : !~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길드원만 들을 수 있는 채팅

귓말 : /아이디 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귓속말을 한 대상만 들을 수 있는 채팅

거래 : $로 사용되며, 해당 아이템을 팔기 위해 사용되는 채팅으로 30레벨 이상만
   사용할 수 있다. 거래 채팅창을 설정해 둔 모든 캐릭터가 들을 수 있다.

채팅방 : 레이드, 길드전 등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것으로 채팅방에
     입장한 캐릭터만 대화가 가능하다.

월드 : !@로 사용, 5레벨 이상만 가능하다. 해당 캐릭터와 같은 지역에 있는
   모든 캐릭터가 들을 수 있다.



8. 시스템 알림 메시지 창


몬스터 사냥으로 얻는 경험치나 퀘스트 보상 경험치 및
게임 내의 시스템 메시지를 보기 쉽게 알려준다.



9. 완미세계 단축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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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사되면 냄새를 풍기는‘페퍼 더스트’의 탄알. /LAT

역겨운 냄새 퍼뜨리는 ‘스컹크 최루탄’ 10여m 밖에서 극초단파 쏴 차량 정지

“더 이상 피를 보고 싶지 않다.”

온갖 흉악범과 과격 시위대를 상대하는 미국 경찰이 총과 곤봉을 내려놓는 대신 덜 폭력적이고 더 지능적인 무기를 들었다. 총격전과 백병전이 난무하는 상황을 가급적 줄여 경찰관과 용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특히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서가 보유한 새 무기와 장비들은 영화에 나올 법한 것들로 가득하다고 LA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고춧가루를 내뿜는 손전등(타이거 라이트), 역겨운 냄새를 퍼뜨리는 일종의 최루탄(스컹크 샷), 가랑이 사이에 던지면 두 다리가 달라붙는 거품 등은 불법 시위대 해산과 용의자 검거 때 요긴하게 쓰이는 간단한 무기다.

조금 복잡한 것으로는 작은 아령처럼 생긴 ‘스로우 봇’이 있다. 이는 리모컨으로 움직이는 카메라인데, 인질극처럼 현장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 현장 가까이 던지기만 하면 멀리서도 현장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이밖에 철조망을 안전하게 넘도록 해주는 ‘클라임 어시스트’, 상처를 주지 않고 고통을 느끼는 신경만 자극해 범인을 제압하는 ‘사일런트 가디언’ 등 현재 활용 중인 것만 35종에 이른다.

LA 카운티 경찰서는 신무기 도입 총책인 찰스 힐(Heal)의 주도로 10여m 떨어진 곳에서 극초단파를 쏴 차량을 정지시키는 장비를 비롯, 새로운 ‘비폭력 무기’의 개발과 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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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령 모양의 고성능 카메라‘스로우봇’과 리모컨. /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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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배용준, 강점과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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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은 ‘태왕사신기’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인가? 19일 MBC수목 사극 ‘태왕사신기’가 아역에서 성인역으로 바뀌면서 배용준이 본격 등장하면서 제기되는 질문이다.

지난 2002년 방송된 ‘겨울연가’ 이후 5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용준은 ‘겨울연가’출연 당시와 ‘태왕사신기’ 출연하는 현재의 위상은 엄청나게 달라졌다. 배용준은 ‘겨울연가’의 국외 인기로 한류스타의 정점에 올라 국내보다는 국외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스타로 부상했다.

배용준은 ‘겨울연가’이후 영화 ‘스캔들’과 ‘외출’에 출연했지만 드라마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국내외의 높은 관심 속에 ‘태왕사신기’에 배용준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과연 그가 드라마의 완성도와 대중성을 이끌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또 한번 높은 반응을 소구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배용준이‘태왕사신기’의 도입부의 신화를 전개하는 부분에 나왔지만 앞으로 진검승부는 19일 방송되는 담덕(광개토대왕)의 성인역 부분부터다. 19일 방송된 ‘태왕사신기’의 성인역 부분은 배용준의 강점과 문제점을 동시에 노출시켰다.

‘태왕사신기’는 배용준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캐릭터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래서 배용준의 연기력에서부터 캐릭터의 소화력에 이르기까지 배용준의 드라마내에서의 역할에 따라 ‘태왕사신기’가 승패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배용준은 이날 자신을 견제하는 권력층과 대립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숨기며 내일을 도모하는 청년 담덕의 모습을 보여줬다. 배용준은 문무를 겸비한 태왕으로써 사리 분별이 정확하고 정의감이 높으며 강한 리더십을 지닌 광개토대왕의 성격을 드러내기위한 성격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연기했다.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비추는 담덕이라는 캐릭터 성격화에 배용준은 비교적 캐릭터 분석에 많은 시간을 보낸 흔적을 드러냈다. 부드러운 미소 속에서 강함을 드러내는 등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19일 방송분에서 엿볼수 있었다.

또한 문소리, 이지아 등 다른 연기자와의 연기 조화부분에 있어서도 무난했다. 가끔 배용준의 튀는 부분이 엿보이기는 했지만 멜로의 삼각을 형성할 문소리와 이지아와의 관계형성에서 두 여자 연기자가 맡은 캐릭터의 성격에 대응하는 배용준의 합격점을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배용준은 극의 중심점을 형성하지만 과장하지도 않으면서 드라마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것도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배용준의 부족한 연기력 부분은 해결해야할 문제점으로 남았다. 배용준의 연기는 매우 단선적이고 감정을 드러내는 연기의 폭이 매우 좁은 한계를 안고 있다. 19일 방송분에서도 연기의 단조로움으로 인해 담덕의 생동감과 진정성이 약화되는 것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그리고 담덕의 색채보다 배우 배용준의 분위기를 더 느끼는 캐릭터의 체화력이 떨어지는 것도 앞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이다. 캐릭터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지 못하고 배용준과 담덕이 따로 노는 것처럼 보인 것은 배우 배용준의 한계로 지적할 수 있다.

19일 방송분은 배용준의 강점과 가능성 그리고 문제를 동시에 드러냈다. 앞으로 배용준이 ‘태왕사신기’에서 강점은 극대화하고 문제점을 개선한다면 국외용 스타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스타로 거듭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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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뉴스]

최근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얼굴로봇가면’이 등장해 자신처럼 생긴 로봇과 함께 다니는 날이 멀지 않을듯 싶다.

’WD-2’(Waseda-Docomo face robot No.2)라는 이름의 이 ‘얼굴로봇’은 사람의 얼굴표정을 똑같이 표현해내는 표정 전문 로봇.

지금까지 만들어진 로봇들 중 인간의 얼굴표정을 가장 다양하고 세심하게 묘사해낼 수 있는 최신 버전으로 지난 2005년 개발에 착수해 2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WD-2’에는 인간의 ‘얼굴형(形’)과 ‘얼굴표정’을 모사하는 주요기능이 있어 한 사람의 얼굴표정에서 드러나는 심리 상태 및 감정을 세계최초로 표현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 얼굴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포착해 실제 사람의 얼굴과 똑같다는 반응이다.

’WD-2’는 눈, 코, 입 등 얼굴의 특징이 드러나는 곳에 총 56개의 연결점들이 있어 각각의 점들이 실제 사람의 얼굴 움직임을 읽어들인다.

또 ‘WD-2’는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셉톤’(Septon)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마스크에는 ‘산화티탄’이라는 물질이 혼합돼 빛을 반사, 3차원적인 얼굴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이번 연구개발에 참여한 와세다대학의 아쓰오 타가니시(Atsuo Takanishi)교수는 “가까운 미래에는 인간과의 상호작용과 공동작업이 가능한 ‘퍼스널로봇’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호작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얼굴이라 생각돼 표정을 다양하게 취할 수 있는 로봇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제작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아쓰오 타카나시 교수 홈페이지

기사원문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81&article_id=0000149968&section_id=105&section_id2=228&menu_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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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대신하는 외교관 같은 증명사진. 이 한 장의 사진이 당신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허영한 기자 younghan@chosun.com

취업·졸업위한 증명사진의 계절… ‘예쁘게 찍는 노하우’ ■자세 몸은… 45도 각도로 얼굴은 정면을 향해 ■화장 볼터치로… 입체감 주고 ‘뽀사시’보다 어두운 톤으로 ■이건 참으세요… 너무 현란한 원색계통 옷…

“어머, 머리가 왜 이렇게 들어붙었지? 눈은 게슴츠레하고. 몰라!” 자기소개서에 붙일 프로필 사진을 찍은 대학 4년생 J. 갓 나온 사진을 들고 푸념이다. 자신이 채용담당자라도 바로 쓰레기통에 구겨넣을 인상. 면접관 사이에 관상 보는 사람도 있다는 소문이 파다한데…. 결국 J는 꽃단장을 하고 다시 사진관을 찾았다.

바야흐로 증명사진의 계절이다. 대기업 공채와 졸업 사진 촬영 시즌. 잘 찍은 사진 한 장이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노릇이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하면 얼굴근육은 왜 그리 석고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리는지. ‘원판 불변의 법칙’은 왜 또 그리 야속한지.

하지만 포기말자. 사진관을 경영하며 인터넷 카페 ‘전국증명사진잘찍기 범국민연대(
cafe.daum.net/photophos)’를 운영하고 있는 ‘사진 찍는 집(www.photoh.co.kr )’ 강한구 사장으로부터 증명사진 예쁘게 찍는 노하우를 들어봤다.



◆카메라는 ‘백색미인’을 싫어해

카메라는 ‘백색미인’을 싫어한다. 조명이 하얀 얼굴피부에 닿으면 난반사를 일으켜 사진이 선명하지 않기 때문. 조금 어두운 톤으로 화장할 것. 파우더나 트윈케이크를 평소보다 두껍게 바르고 볼 터치를 해 입체감을 살린다. 눈화장은 하얀 색 아이섀도를 펴바른 뒤 화사한 색상을 덧바를 것. 쌍꺼풀 없는 눈은 어두운 색으로 눈매를 살린다. 아이라인은 약간 두껍게. 속눈썹은 바짝 올려줘야 그림자가 지지 않는다. 갈색, 진빨강, 옅은 색 립스틱은 피하고 붉은 색 계열의 립스틱을 살짝 바른다. 립글로스는 조명에 반사돼 번들거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펄 화장은 금물. 자칫하면 땀이 송글송글 맺힌 것처럼 보인다.

◆반묶음 머리하면 ‘얼큰이’

화장보다는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이 중요하다. 얼굴은 디지털로 수정하기 쉽지만 머리나 옷은 자연스럽게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 이마는 절반 이상 보이게 해야 답답하지 않다. 일명 ‘아나운서 머리’로 불리는 보브 스타일이 깨끗한 분위기 연출에 좋다. 긴 생머리는 흐트러짐이 없이 곱게 빗어 뒤로 넘긴다. 이 스타일이 싫다면 굵은 웨이브를 살짝 줘 앞으로 빼는 것도 방법. 긴 머리는 묶는 것보다 푸는 게 낫다. 묶으면 귀엽지만 지적인 인상은 못 준다. 반묶음 머리는 얼굴이 넓어 보이므로 피할 것. 얼굴 크다고 머리카락으로 가리지는 말자. 소극적이고 우울해 보일 수 있다.

◆계절 안 타는 옷 입으세요

흰색, 옅은 미색, 하늘색, 연노랑, 회색 옷을 입으면 얼굴이 칙칙하게 보인다. 현란한 원색계통도 별로. 심심해 보이지만 검은 정장에 하얀 라운티를 받쳐 입는 게 가장 잘 나온다. 색상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브라운, 남색도 괜찮다. 목선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게 포인트. 목을 가리는 폴라티셔츠나 목 윗쪽까지 올라오는 셔츠는 절대 입지 말자. 또 하나. 계절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옷은 피할 것. 여름이라고 반팔차림으로 찍으면 겨울에 쓰기 어색하다.

◆얼짱 각도는 ‘삐딱이’

몸은 45도 각도로 틀고 얼굴은 정면으로 향하면 덜 딱딱하고 입체적으로 표현된다. 고개도 똑바로 세우는 것보다는 약간 기울여서 찍는 게 자연스러워 보인다. 물론 예외도 있다. 목살, 얼굴살이 많으면 정면이 낫다. 옆으로 보다가 목살과 얼굴살이 겹치면 보기 흉하다. 턱은 살짝 당기고 눈은 최대한 크게 뜬다. 입술을 다물었을 때 살짝 미소를 머금어 입술 끝이 올라가야 예쁘다. 치아가 고르면 살짝 웃는 것도 보기 좋다. 의자에 앉은 뒤에는 상의를 밑으로 잡아당겨 곱게 펴준다. 안 그러면 가슴부분이 붕 떠서 부해 보인다. 허리는 도도하리만큼 꼿꼿하게 펴자.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찍으면 피곤함, 무기력함, 의지박약이 묻어날 수 있으니까. 이목구비 못지 않게 전체적인 인상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남자들 ‘번들거림’만은 제거를

여자들이 들이는 공의 100분의 1이라도 들이도록 해보자. 허겁지겁 사진관에 가서 땀도 안 닦고 카메라 앞에 앉는 남자들이 대부분이다. 어색하겠지만 파우더를 살짝 발라 번들거림을 없애보자. 개기름이 좔좔 흐르는 일은 없을 테니. 요즘엔 파우더를 준비해둔 사진관이 많다.

와이셔츠는 목에 딱 맞는 걸 입어야 한다. 와이셔츠가 크면 목을 충분히 감싸주지 못하고 밑으로 처져 허술한 인상을 준다. 너무 조이는 것도 답답해 보인다. 머리는 단정하게 빗되 젤이나 왁스를 지나치게 많이 바르지는 말 것. 번들번들하거나 떡 져 보일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3&article_id=0000278235&section_id=103&section_id2=376&menu_id=10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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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구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메타태그도 있구...

<script language="javascript">
<!--

location.replace("문서경로");

-->
</script>

location.replace 를 location.href도 되죠.
location.replace="문서경로";  오류나시는 분은 괄호 대신 요렇게 사용하세요.
프레임을 나눈 화면 이라면... top.location.replace 이걸 사용하구요.
location.replace는 바뀌는 페이지가 히스토리에도 남지 않는다네요.

php는 header("Location: http://url/"); 요걸 사용하면 되구여.. 헤더 이전에 한글자라도 출력이 되면 에러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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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 + F

<html>
<head>
</head>
<body>
<script>
<!--
function callDic(){
        if (event.shiftKey) {
                if (event.keyCode == 70) {
                        var w=window.open('http://oxtag.com,'tagpia','toolbar=no,location=no,directories=no,status=no,menubar=no,scrollbars=yes,resizable=no,width=600,height=350&COMM_001=0000100000');
                        w.focus();                                                                                                 
                }
        }
}
document.onkeydown=callDic;
//-->
</script>
SHIFT + F 를 누르면 새창이 열려요;;;
</body>
</html>



ALT + F4

<html>
<head>
</head>
<body>
<script>
<!--
function callDic(){
    if (event.altKey) {
        if (event.keyCode == 115) {
            var w=window.open('http://oxtag.com','tagpia','toolbar=no,location=no,directories=no,status=no,menubar=no,scrollbars=yes,resizable=no,width=600,height=350');
            w.focus();                                                  
        }
    }
}
document.onkeydown=callDic;
//-->
</script>
ALT + F4 를 누르면 새창이 열려요;;;
</body>
</html>



키코드는 아래 URL 참고..

http://oxtag.com/html/ex/keycode3.htm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http://www.typenow.net/themed_comm.htm

TV / Movie fonts

  • The 4400 Font - Compacta SB Black
    The 4400 Font
  • American Idol Font - Kaufmann D Bold
    American Idol Font
  • Band Of Brothers Font - Compacta SB Regular
    Band Of Brothers Font
  • Batman Begins Font - Arial Black
    Batman Begins Movie Font
  • Bewitched Font - Cellini Titling TF
    Bewitched Font
  • Birth Font - ITC Edwardian Script
    Birth Movie Font
  • Blow Font - Folio SB Extra Bold
    Blow Movie Font
  • Capote Font - Trixie-Text
    Capote Font
  • Cars Font - Magneto Bold Extended
    Cars Font
  • Casino Royale Font - Century Gothic
    Casino Royale Font
  • Closer Font - Gill Sans Light
    Closer Movie Font
  • Crimson Tide Font - Franklin Gothic Extra Condensed
    Crimson Tide Font
  • Dharma & Greg Font - Dogma Script Bold
    Dharma & Greg Font
  • The Day After Tomorrow Font - Bank Gothic Medium
    The Day After Tomorrow Movie Font
  • De-Lovely Font - Plaza Regular
    De-Lovely Movie Font
  • Desperate Housewives Font - Linoscript
    Desperate Housewives Font
  • Dodgeball Font - Gill Sans Ultra Bold
  • EraserHead Font - ITC Serif Gothic Black
    EraserHead Movie Font
  • Eyes Wide Shut Font - Futura EF Extra Bold
    Eyes Wide Shut Movie Font
  • Face/Off Font - Futura Light
    Face/Off Movie Font
  • The Forgotten Font - DIN 1451 Engschrift
    The Forgotten Movie Font
  • Forrest Gump Font - ITC Fenice Light
    Forrest Gump Movie Font
  • Gone With The Wind Font - Egyptian Condensed Bold
    Gone with the Wind Movie Font
  • GoodFellas Font - Bodoni RRCondensed Black
    Goodfellas Movie Font
  • Groundhog Day Font - Futura Extra Black
    Groundhog Day Movie Font
  • Hollow Man Font - Futura-SH Book
    Hollow Man Font
  • Identity Font - Trajan Bold
    Identity Movie Font
  • The Italian Job Font - Univers 49 Light Ultra Condensed
    The Italian Job Movie Font
  • Jeepers Creepers Fonts - Grenoway
    Jeepers Creepers Movie Font
  • The Karate Kid - News701 BT Bold
    The Karate Kid Movie Font
  • Kill Bill Font - Impact
    Kill Bill Movie Font
  • Kingdom Of Heaven Font - Eva SG Antiqua Hv
    Kingdom of Heaven Font
  • The Last Samurai Font - Trajan
    The Last Samurai Movie Font
  • Lethal Weapon Font - Serpentine Bold Oblique
    Lethal Weapon Movie Font
  • Lost Font - Impact T
    Lost Tv Series Font
  • Lost In Translation Font - Kabel Heavy
    Lost In Translation Movie Font
  • The Machinist Font - Bank Gothic Light
    The Mochinist Movie Font
  • Man On Fire Font - Didot
    Man On Fire Movie Font
  • The Mummy Font - Trajan Regular
    The Mummy Font
  • My Name Is Earl Font - Compacta SB-Black
    My Name Is Earl Font
  • Mystic River Font - Arial Black
    Mystic River Movie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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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son Break Font
  • Pulp Fiction Font - Aachen Bold
    Pulp Fiction Movie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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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 of the Worlds Movie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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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Men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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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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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슈퍼주니어, 김연아와 동반 광고 촬영 했지만 함께 사진 찍기 고사

    '일촌거절 굴욕사건' 때문이었을까.

    '피겨 요정' 김연아(17)와 동반 CF 촬영을 하게 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김연아와 함께 기자들 앞에 서는 것을 정중히 사양했다.

    국내 한 교복업체의 모델로 선정된 김연아와 슈퍼주니어는 19일 오전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을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광고 촬영 현장은 일촌거절 굴욕사건으로 심기가 편치 않을 김연아와 슈퍼주니어가 만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김연아와 슈퍼주니어는 함께 사진을 찍지 않았다. 슈퍼 주니어 측이 김연아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을 사양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 관계자는 "자꾸 일전의 사건으로 언론에 오르내는 것을 슈퍼주니어 측이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며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정중히 고사의 뜻을 밝혔다.

    앞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연아에게 싸이월드 일촌신청을 했다가 거절당했다"고 말했다가 파문이 커지자 거짓말이라고 밝혀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한편 이날 김연아는 깜찍한 '스쿨 걸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김연아는 이번 광고 수입 중 1억원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복 마련을 위해 쾌척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기사원문: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189051&section_id=106&menu_id=10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용법은. 마우스 중간 버튼을 누르고 휠을 굴리면 됩니다.
    아래로 굴리면 뒤로, 위로 굴리면 앞으로.
    IE 6.0에서만 테스트를 해봐서 이하버전에서는 잘될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휘을 틱틱(휠굴리는소리;) 두번굴려야 휠굴리는것을 감지합니다.

    <SCRIPT LANGUAGE="JScript">
    function HistoryGo()
    {
            if(event.button == "4") {
                    if (event.wheelDelta >= 120) {
                            history.forward();
                    } else if (event.wheelDelta <= -120) {
                            history.back();
                    }
            }
    }
    </SCRIPT>

    <BODY onmousewheel="HistoryGo()">


    http://oxtag.com/html/ex/mouse/mousewheel1.htm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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